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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와 비슷한 구기로, 간이 축구, 또는 미니 축구라고도 한다. 축구를 초심자에 맞추어 개량한 실내 스포츠이며, ‘풋살(futsal)’은 ‘실내축구’라는 의미의 스페인어 ‘fútbol sala’ 혹은 ‘fútbol de salon’의 축약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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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풋살 차이 14가지 정리 – 지혜로운 서고(書庫)
코트사이즈차이:풋살코트는축구코트의9분의1 · 경기자의 차이: 축구는 11명, 풋살은 5명 · 공의 차이: 축구는 5호구, 풋살은 바운드하기 어려운 4호구 · 경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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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풋살 축구 차이
- Author: 부산광역시강서구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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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_b_vzuvlfo
축구 풋살 차이 14가지 정리
축구와 풋살은 마찬가지로 다루어지는 경향이 있고 풋살을 ‘미니 축구’로 보는 사람도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상당히 다른 스포츠여서 크게 나눠봐도 14개의 차이축구 풋살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에 대해서 하나씩 해설해 나가겠습니다.
– 목차 –
여기가 다르다! ‘축구’와 ‘풋살’ 14의 차이점
1. 코트 사이즈의 차이
상상이 가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코트의 크기는 축구와 풋살에서 꽤 다릅니다. 축구는 68m×105m인 반면 풋살은 20m×40m입니다(정규 사이즈).면적으로 말하면 풋살 코트는 축구의 9 분의 1 크기입니다. 이 코트 사이즈의 차이가 각각의 스포츠를 특징지었다고도 말할 수 있습니다.
2. 두 경기자의 차이
실제로 경기에 나갈 수 있는 경기수는 크게 달라서 축구는 11명, 풋살은 5명이서 합니다. 축구도 풋살도 하나는 골키퍼입니다. 코트의 크기에 관해서 풋살은 축구의 9분의 1인 반면, 경기자의 수에 관해서, 풋살은 축구의 약 절반이 되기 때문에 풋살의 인구 밀도는 축구와 비교해도 매우 높습니다.
3. 볼의 차이
경기에 사용되는 공에 관해서도 각각 매우 큰 차이가 있습니다. 우선 크기입니다만, 축구에서 사용되는 것은 5호 공이라고 하는 직경 약 22cm의 공입니다. 이에 반해 풋살에서는 4호 공이라고 하는 직경 약 20cm의 공이 사용되어 축구공보다 한층 작아집니다. 또 공의 무게도 상당히 다릅니다. 풋살 공은 너무 바운드하지 않도록 무거운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코트가 좁은 만큼 바운드하기 쉬우면 공이 밖으로 나와 버릴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 이유 중 하나입니다.
4. 경기시간의 차이
축구와 풋살은 플레이가 이뤄지는 경기 시간에도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축구는 45분간 러닝 타임, 로스타임 있음으로 진행되는 반면 풋살은 20분간 플레잉 타임, 로스타임 없이 진행됩니다. 러닝 타임과 플레잉 타임은 생소한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설명하겠습니다. 러닝 타임은 경기 시작부터 시계를 기본적으로는 한 번도 멈추지 않고 시간을 측정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공이 밖으로 나가는 것이나 선수 교대, 부상자의 발생등에 의해 낭비되는 시간이 생기기 때문에, 마지막에 로스타임이라고 하는 추가 시간이 마련됩니다. 반면 플레잉 타임은 실제로 공이 코트 안에 있는 시간을 측정하기 때문에 공이 밖으로 나오거나 파울이 있으면 그때마다 시계는 멈출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은 없고 풋살에는 로스타임 제도가 없습니다.
5. 플레이 재개 방법
공이 코트 밖으로 나왔을 때 플레이 재개 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축구에서 공이 세로로 긴선(터치라인)을 넘으면 슬로인으로 경기가 재개됩니다. 슬로인은 골키퍼 이외의 선수가 경기 중에 손으로 공을 만질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풋살에서는 볼이 터치라인을 넘은 경우에는 킥인으로 경기를 재개합니다. 킥인이라는 것은 공을 터치라인 위(외측 25cm까지 가능)에 두고 발로 차는 것입니다. 또 골이 선상에 있는 옆의 선(골라인)을 볼이 넘었을 경우, 축구에 있어서는, 골 킥으로 시합은 재개됩니다. 이에 반해 풋살에서는 골 클리어런스라고하여 손으로 공을 던짐으로써 경기가 재개됩니다.
6. 선수 교체의 차이
선수 교체 규칙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축구에서는 교대할 수 있는 인원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3 명까지 밖에 교대할 수 없습니다.또한 교체할 타이밍도 공이 밖으로 나오거나 파울이 있을 때여야 하고 심판의 승낙도 필요합니다. 그에 반해 풋살에서는 교대할 수 있는 인원, 타이밍, 횟수는 모두 자유롭고 심판의 승낙도 필요 없습니다. 코트 사이즈, 경기자의 차이 때문에 풋살은 축구에 비해 빠른 전개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피로도가 엄청나지만 교체가 자유롭기 때문에 피곤하면 바로 교체가 가능하고, 일단 쉴 수 있습니다.
7. 4초 규칙의 유무
풋살에는 축구에는 없는 4초 규칙이라고 하는 것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서 말한 킥인, 골 클리어런스 등에 의해 경기를 재개할 때 공을 던질 수 있는 상태, 찰 수 있는 상태가 되고 나서 4초 이내에 재개해야 한다는 규칙입니다. 파울이 있으며 프리킥으로 재개할 때 코너킥 시에도 이 규칙은 적용됩니다. 심판은 손을 높이 들어 4초를 세기 때문에 선수는 심판의 손을 확인해야 합니다. 4초 규칙은 풋살의 특징인 빠른 전개를 조장하는 중요한 규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8. 오프사이드 유무
축구에는 골키퍼 이외의 상대 선수보다 앞에서 볼에 관여해서는 안 되는 오프사이드라는 규칙이 존재합니다. 이 규칙은 매우 세세하게 규정이 있어, 종종 변경되기도 하고, 실제로 현역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선수도 엄밀하게는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많은 까다로운 룰입니다. 하지만 풋살에는 오프사이드 규칙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풋살에서는 상대 선수보다 앞에서 자유롭게 공을 받을 수 있고 골문 앞에 붙어 있다고 해도 규칙상 문제가 없습니다.
9. 타임아웃의 유무
풋살 중에는 축구에는 없는 타임 아웃이라고 하는 제도가 있습니다. 이는 경기 도중 경기를 1분간 중단하고 작전회의를 하거나 쉴 수 있는 제도입니다. 전,후반각팀한번씩이제도를신청할수있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풋살에서는 흐름이 나쁠 때 한번 대화할 수 있고, 나쁜 흐름을 끊을 수도 있습니다.
10. 투백 패스의 금지 유무
축구에서는 골키퍼에 대해 공을 되돌리는 것(=백패스)이 가능하며 패스 회전에 골키퍼가 관여할 수 있습니다. 발로 찬 백패스는 손으로 만질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에 반해 풋살에서는 백패스는 기본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골키퍼가 공을 한 번도 만지지 않았거나 상대가 공을 만졌을 때는 백패스를 할 수 있지만 축구와 비교하면 백패스를 받는 횟수는 적습니다.
11 제 2 PK의 유무
풋살에는 특유의 제 2 PK라는 규칙이 존재합니다. 이는 팀의 반칙 합계가 5개가 될 경우 6번째 파울부터 상대팀에 대해 제 2페널티 마크에서 직접 프리킥이 주어지는 규칙입니다. 2PK의 경우 수비측은 벽을 쌓는 등의 수비를 할 수 없고 골키퍼가 막거나 상대가 놓치느냐에 베팅할 수밖에 없습니다. 파일의 수는 전반 종료 후에 리셋됩니다. 파울의 수가 많으면 상대팀에 큰 기회를 주게 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12. 퇴장 시 선수 충원 여부
축구도 풋살도 레드카드, 옐로카드 경고, 퇴장규칙 자체는 똑같아 퇴장당한 선수는 경기대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하지만 퇴장 후 선수를 충원할 수 있을지 여부는 차이가 있습니다. 축구는 퇴장 후 그 인원 수대로 경기 종료까지 싸워야 하는 반면 풋살에서는 퇴장 2분 후 혹은 골이 터지면 선수를 보충할 수 있습니다. 즉, 2분을 버티면 불리한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거죠. 하지만 축구와 비교해 풋살은 인원차가 큰 핸디캡이 되기 때문에 2분을 버티기가 쉽지 않습니다.
13. 공수의 역할분담
축구와 풋살에서는 공격과 수비의 역할 분담이라는 점에서도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축구에서는 큰 코트를 포지션 형태로 역할 분담을 해서 기본적으로 주로 공격을 하는 사람, 수비를 하는 사람, 공격도 수비도 하는 사람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풋살은 코트가 좁기도 하고 일단 포지션은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전원 공격, 전원 수비라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전원이 공격도 수비도 하지 않으면, 수적 불리함이 생겨 실점으로도 직결됩니다. 이 점에서 생각하면 풋살은 농구나 핸드볼에 가까운 스포츠임을 알 수 있습니다.
14. 간편함의 차이
풋살은 축구에 비해 코트가 좁고 인원수도 적다는 점 때문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코트가 좁은 만큼 쉽게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코트 수도 해마다 늘어나고, 5명이 있으면 한 팀으로 기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인원도 모을 수 있습니다. 이 풋살의 간편함과 더불어 풋살의 경기 인구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정리
이상 이 기사에서는 축구와 풋살의 14가지 차이에 대해 해설을 했습니다.
코트사이즈차이:풋살코트는축구코트의9분의1 경기자의 차이: 축구는 11명, 풋살은 5명 공의 차이: 축구는 5호구, 풋살은 바운드하기 어려운 4호구 경기시간의 차이: 축구는 90분 러닝 타임, 풋살은 40분 플레잉 타임 플레이 재개 방법의 차이: 풋살은 슬로인이 아닌 킥인, 골킥이 아닌 골 클리어런스 선수교체 차이: 풋살은 교체 자유 4초 규칙의 유무: 풋살은 4초 규칙이 있다 오프사이드 유무: 풋살에는 오프사이드가 없음 타임아웃의 유무: 풋살에서는 타임아웃을 할 수 있음 백패스 규칙 차이: 풋살에서 백패스는 원칙적으로 금지 2PK의 유무: 풋살에서는 6번째 파울부터 상대팀에게 2PK 퇴장 후 보충 여부: 풋살에서는 퇴장해도 2분 후 혹은 골을 넣으면 선수를 보충할 수 있다 공수 역할 분담 차이 : 풋살은 전원 공격, 전원 수비가 원칙 간편함의 차이: 풋살은 축구보다 간편하게 할 수 있다.
풋살은 아무래도 “미니 축구”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이렇게 많은 축구 풋살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축구와 풋살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자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프로스포츠 중 한 가지가 바로 축구입니다. 축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세계적으로 다양한 리그들이 있기 때문에 그 팬층도 매우 두텁다고 할 수 있으며 접근성이 비교적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입니다.
축구의 개요, 축구는 기본적으로 2팀으로 나뉘어져서 승패를 겨루는 구기종목으로 발을 사용하여 볼을 다루고 상대방과 이 볼을 소유하기 위해서 다투고 상대방의 골대로 이 공을 넣기 위해서 다투는 스포츠입니다. 축구에서는 손과 팔을 제외한 신체의 모든 부위로 볼을 다룰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기술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축구가 가장 처음 시작된것은 다양한 설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기원전 6-7세기경 고대 그리스 시대에 펼쳐진 하파 스톤이라는 경기에서 비롯되었다는 가설과 중국이 그리스보다 먼저 축구를 시작했다는 것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현대 축구와 유사하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부분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현대 축구와 연결되는 축구가 시작된것은 영국에서 축구가 시작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영국에서 시작된 축구는 초기에는 골대를 세우지 않고 선수가 찬 공이 골라인을 넘으면 득점으로 인정하였으며 오늘날의 축구 골대가 생기고 정식 규칙이 생기기 시작한 것은 19세기 무렵입니다.
대한민국에서도 예전부터 축구와 유사한 경기를 즐겼던것으로 예측됩니다. 그렇게 1906년 3월에 대한민국 첫 축구 경기가 열리게 되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규칙 하에 경기가 진행된 것은 1920년대부터입니다. 그리고 1921년도에는 제1회 전조 선 축구대회가 개최되면서 대한민국에서도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던 것입니다.
풋살의 개요, 풋살은 핸드볼이나 농구장 등 작은 실내 경기장에서 몇몇이 축구를 즐기던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명칭은 축구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Futbol’과 실내를 의미하는 프랑스어 ‘Salon’이 합쳐져서 생긴 명칭이라고 합니다.
풋살은 1930년 제1회 월드컵 대회를 개최하며 축구의 인기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갔던 우루과이는 월드컵 이후 축구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할 정도로 축구에 대한 열기가 굉장했다고 합니다. 이에 당시 체육교사였던 후안 카를로스 세리 아닌 농구장에서 공을 가지고 노는 어린아이들을 보고 좁은 공간에서도 축구를 즐길 수 있는 경기 규칙을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당시에는 획기적이었던 풋살은 우루과이를 시작으로 브라질 등 남미지역으로 인기가 이어지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축구스타들도 평소에 풋살을 즐기는 것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인 풋살 열풍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이에 1965년에는 처음으로 풋살 공식 대회가 열리게 됩니다.
당시 축구 강국이라고 평가되던 우루과이, 파라과이,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이 참여하였고 1979년까지 이 대회는 계속해서 이어지게 됩니다. 이에 풋살에 대한 인기를 실감한 피파는 1989년 공식적으로 풋살 세계선수권대회를 주관하게 되고 동시에 폿살의 경기 규칙의 기준을 세우게 됩니다. 대한민국은 2009년 처음으로 FK리그가 출번하고 2010년에는 한국 풋살연맹이 설립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풋살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 중 한 가지는 바로 빠른 속도감과 적은 인원으로도 경기가 진행될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풋살은 골키퍼를 포함하여 팀당 5명의 선수로 구성이 되는데, 이는 일반 축구 경기 인원에 절반도 안 되는 인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기 진행은 짧은 패스와 드리블이 위주이며, 좁은 공간 안에서 공격과 수비가 이뤄지기 때문에 전개 속도가 매우 빨리 박진감 넘치고 흥미롭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축구에 비해서 선수 교체가 자유롭고 경기 시간도 짧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도 조금은 덜할 수 있습니다.
풋살의 기본 규정으로는 경기장 길이 28-42m, 폭 20-25m라고 명시되어 있지만 주어진 환경에 따라서 융통성 있게 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보통은 핸드폰 경기장과 같은 40m x 20m 규격을 사용하는 것이 통상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골대의 크기도 높이 2m, 폭 3m로 동일합니다.
축구와 풋살의 차이점, 가장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는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경기를 하는 인원의 차이를 꼽을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1명이서 경기가 진행되는 축구와 다르게 풋살 경기는 5vs5, 6vs6 등 경기를 진행하는 인원수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우리가 동네에서 풋살 경기를 하게 되면 5vs5 경기나 6vs6 경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 사실상 주변에서 찾아볼 수 있는 풋살장의 규격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풋살장 규격에 맞춰서 인원을 배치해서 경기를 진행하는 게 보통의 동네에서 할 수 있는 풋살입니다.
첫 번째 차이점은 경기를 진행하는 인원수였나면 두 번째 차이점은 경기시간입니다. 축구 경기는 전반, 후반 각각 45분씩 총 90분 경기를 진행하지만 풋살 같은 경우에는 15분, 15분 2 쿼터를 진행하거나 10분, 10분, 10분 3 쿼터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자세히 알고 보면 다양한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 축구와 풋살이지만 공통적인 건 공을 이용해서 상대방 골문에 골인을 시키면 승리한다는 룰은 변함이 없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공통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팬분들이 축구와 풋살에 관심을 가질 것이며 그에 따라 다양한 기술과 그에 맞는 축구 규칙이 개정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흥미있는 talk :: 축구와 풋살 비교
축구와 풋살 비교
축구와 풋살은 비슷합니다.
풋살은 축구보다 작은 규모로 할 수 있는 운동경기입니다.
그럼 이번 시간에는 축구와 풋살의 차이점을 비교하여 보겠습니다.
1. 경기장 규격 (국제규격)
• 축구장 규격 : 너비(45m~90m), 길이(90m~120m)
• 풋살 경기장 규격 : 너비(20m~25m), 길이(38m~42m)
2. 공의 규격
• 축구공 : 5호
• 풋살공 : 4호
3. 골대 크기
• 축구: 2.44m × 7.32m
• 풋살: 2m × 3m
4. 경기시간
• 축구 경기시간 : 전반(45분), 후반(45분)
• 풋살 경기시간 : 전반(20분), 후반(20분)
5. 팀구성
• 축구: 골키퍼(1명), 필드플레이어(10명)
• 풋살: 골키퍼(1명), 필드플레이어(4명)
6. 작전타임
• 축구: 축구에는 작전타임시간이 없고
• 풋살: 전후반 각각 1회 1분씩 작전타임 가능합니다.
7. 오프사이드
• 축구: 오프사이드 있습니다.
• 풋살: 오프사이드 없습니다.
우리가 흔히 미니축구라고 생각하는 풋살은 축구와는 상당히 다른 스포츠다. 총인원, 경기시간, 경기룰(반칙포함), 교체인원, 경기장, 공크기 등등 축구와 같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점들이 많다.
■ 축구와 풋살 비교
* 축구 Vs 풋살
● 총선수: 21명 vs 12명
● 주전선수: 11명 vs 5명
● 후보선수: 9명 vs 7명
● 교체선수: 3명 vs 자유(횟수제한없이 교체가능)
* 축구는 교체된 선수는 다시 나갈수 없지만, 풋살은 교체된 선수도 반복적으로 교체가 가능한다.
● 경기시간 : 전후반 45분 총 90분 vs 전후반 20분 총 40분
● 휴식시간 : 전후반 사이 15분 vs 전후반 사이 15분
● 연장전 : 전후반 15분 총 30분 vs 없음
● 승부차기 : 기본 5번의 횟수(승부안났을시 지속함) vs 기본 5번의 횟수(승부 안났을시 추가 1번 실시)
● 경기장 : 공식 국제경기 실외구장(인조, 천연잔디) vs 실내구장(나무, PP계열)
● 경기장 사이즈 : 길이 / 너비 / 높이
* 축구 : 국제규격 100~110m / 64~75m / 없음
비공식규격 90~120m / 45m~90m / 없음
* 풋살 : 국제규격 38~42m / 20~25m / 4m
비공식규격 25~42m / 16~25m / 4m
(비공식야외경기장은 천장이 없는 곳이 대부분이다.)
● 경기룰 : 축구 vs 풋살
* 스로인 vs 킥인(*풋살: 터치라인을 나가거나, 천장에 공이 닿을때)
* 골킥(발로만) vs 골클리어런스(손으로만)(*골라인 아웃시)
* 오프사이드 적용 vs 오프사이드 미적용
※ 유소년 축구는 오프사이드(Offside)가 없다.
● 공크기 : 축구 vs 풋살
* 68cm이상, 70cm이하(5호) vs 62cm이상, 64cm이하(4호)
● 포지션 : 축구 vs 풋살
* 축구 : FW(공격수), MF(미드필더), DF(수비수), GK(골키퍼)
* 풋살 : 피보(공격수), 픽소(수비수), 아라(윙), 골레이로(골키퍼)
● 반칙 : 축구 vs 풋살
① 직접프리킥
ⓐ 축구 : 상대를 차는 행위, 상대방을 걸었거나 걸어 넘어뜨리려고 몸을 구부려 하는 태클, 상대방에게 뛰어들었을 때, 상대를 차지(Charges)했을 때, 상대를 가격, 상대를 밀었을때
– 볼을 소유하고자 상대에게 태클을 하였으나, 볼에 터치하기 전에 상대의 신체에 먼저 접촉되는 경우
– 상대를 잡았을때, 상대에게 침을 밷을때 , 고의적으로 볼에 손을 댔을때(골에어리어 내에 골키퍼는 제외)
ⓑ 풋살 : 상대방을 차는 행위, 상대방을 걸었거나 걸어 넘어뜨리려고 몸을 구부려 하는 태클, 상대방에게 뛰어드는 행위, 상대를 차징, 상대방을 가격, 상대방을 미는행동,
② 간접프리킥
ⓐ 축구 : 손으로 공을 다루던 골키퍼가 볼을 다른 선수에게 주기 전에 4보를 초과하여 걸었을때, 손으로 잡고있던 볼을 떨어뜨린 후에 키퍼손으로 다시 터치했을때, 팀동료가 킥으로 패스한 공을 손으로 터치했을때, 팀동료가 스로인 한 공을 손으로 터치했을때, 키퍼가 시간지연했을때, 위험한 태도로 플레이할때, 상대의 진행을 방해할때, 손으로 볼을 방출시키려는 골키퍼를 방해할때
ⓑ 풋살 : 골키퍼가 공을 처리한후에 다른 선수가 공을 만지기 전에 자신이 손으로 만지는 경우, 골키퍼가 같은팀 선수가 패스한 공을 바로 손으로 건드린 경우, 골키퍼가 자기 진영에서 4초이상 공을 다룰 때
● 퇴장 : 축구 vs 풋살
* 축구 : 1명 퇴장시 10명이서 경기끝날때까지 뜀(경고 2회 시 퇴장)
* 풋살 : 1명 퇴장시 2분뒤에 투입 가능함 or 골먹으면 바로 1명 투입 가능함(경고 2회 시 퇴장)
● 백패스 : 축구 vs 풋살
* 축구 : 키퍼에게 백패스가 가능함
* 풋살 : 키퍼에게 백패스하면 간접프리킥이 주어짐
(공이 밖으로 나가거나, 상대선수발에 맞을경우 백패스가 1번 가능함)
● 세컨드 페널티킥 : 풋살에만 있는 Rule로 팀파울 5개를 넘길시 6번째 파울부터 세컨드 페널티킥이 주어짐.
거리는 10m
● 프리킥시 수비수와의 거리 : 축구 vs 풋살
9.15m vs 1.5m
1. 축구공, 풋살공 이미지(노란색 풋살공 4호, 진주색 축구공 4호, 흰색 축구공 5호)
2. 축구공, 풋살공 규격 비교
축구화와 풋살화는 어떻게 다를까? feat.축구 경기장에선 아무거나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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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기
1. 축구랑 풋살의 차이
2. 축구화의 종류
3. 풋살화의 종류
4. 축구 경기에서 신어도 되는 것
5. 풋살 경기에서 신어도 되는 것
앞에 포스팅 하긴 했지만, 저의 닉네임은 축구를 뜻하는 풋볼과 제가 좋아하는 운동 풋살의 풋자와 제 별명 봉을 같이 붙여서 풋봉입니다.
잘하진 못하지만, 그만큼 축구와 풋살을 좋아하는데요.
호잇 호잇.
얼마 전 어떤 분이 축구화와 풋살화는 뭐가 다른지 물어보셔서 한 번 비교 글을 써보기로 했습니다!
제가 몇가지 포스팅한 것도 있으니, 궁금하신 분은 한 번 보시고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1. 축구와 풋살이 뭐가 다른지부터 ARABOJA
풋살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제 다른 포스팅 먼저 보시고 오세요!
자. 최대한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축구는 2팀이 각각 11명씩 (후보 선수 제외) 팀을 이루어서 대략 가로 100m, 세로 70m 경기장(천연잔디/인조 잔디/흙)에서 탄성이 조금 더 좋은 공으로 손을 제외한 부위를 사용하여 상대편의 골대에 공을 넣는 경기입니다.
풋살은 2팀이 각각 5명씩 (후보 선수 제외) 팀을 이루어서 대략 가로 40m, 세로 20m 경기장(인도어 경기장/인조 잔디)에서 조금 무겁고 탄성이 적은 공으로 손을 제외한 부위를 사용하여 상대편의 골대에 골을 넣는 경기입니다.
자세한 룰은 너무나도 다른 부분이 많지만, 이번 포스팅을 위해서 쉽게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경기장을 구성하는 재질이 다르기 때문에 축구화, 풋살화가 차이가 나게 됩니다.
쉽게 이 그림으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2. 축구화/풋살화를 구별하는 방법
가장 중요합니다.
축구화와 풋살화 종류 모두를 구별하기 위해선 스터드(STUD)를 이해하셔야 하는데요.
속칭 ‘축구화 뽕’으로 불립니다.
사진은 모두 같은 종류의 스터드라서 차이가 없지만, 스터드의 재질과 배열, 숫자 등으로 구별하니, 한번 잘 따라와 주세요!
3. 축구화의 종류
일반적으로 축구화라고 불리는 종류는 네 가지가 있는데요.
A. Soft Ground(SG)
부드러운 잔디에서 주로 신으며, 일명 쇠 뽕이라 불리는 금속 재질의 스터드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보통 많이 젖은 천연잔디 구장에서 주로 신는데 최근에는 많이 출시 되지 않는 분위기 입니다.
*주의
절대 인조 잔디/흙 운동장에서 신으시지 않기를 바랍니다. 많이 높고 불안정해서 발목에 무리가 많이 갑니다!
다칠 수 있어요!
B. Firm Ground(FG)
단단한 지반용이라는 해석을 할 수 있지만, 최근 거의 모든 프로 선수들이 천연잔디 경기장에서 주로 신는 스터드 입니다.
나중에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AG/HG 스터드와 비교해서 조금 높은 편입니다.
TMI
하나. 축구화는 보통 여러 가지 가격대로 출시가 되는데, 최고급형은 보통 FG로만 나올 때가 많아서, 축구를 많이 좋아하시는 분은 이 FG 스터드를 잘라서 신는 분도 있습니다.
둘. FG 스터드를 신고 인조 잔디에서 경기를 하다가 스터드가 부서지면 a/s가 불가합니다.
셋. 발목이 약한 분들은 FG도 신지 마세요. 저는 FG를 안 신은 지 10년은 족히 넘었습니다.
C. Hard Ground(HG)
딱딱한 구장 , 즉 흙 구장에서 주로 신게 되는 축구화입니다.
FG 스터드와 비교했을 때 높이가 다소 낮고, 견고한 재질이 특징입니다. 대부분 FG 축구화보다 조금 더 무겁습니다.
전체적인 스터드 숫자도 늘어나기 시작하고, 스터드의 두께도 굵습니다.
일반적으로 HG를 신으면 거의 모든 축구 경기장(천연잔디/인조 잔디/흙)을 소화할 수 있다고 보아도 좋으나, 좀 더 좋은 경기력을 위해서는 각 경기장 컨디션에 맞는 신발을 신는 게 좋긴 합니다.
D. Artificial Ground(AG)
인조 잔디 구장을 위해 이 중 가장 최근에 나오기 시작한 스터드입니다.
스터드 수가 가장 많고, 스터드 높이도 거의 제일 낮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위의 세 가지 스터드보다 고를 수 있는 선택이 적은 편입니다.
나이키는 한국에서 많이 안 팔고 있습니다. 판매율이 높지 않아서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의 경우에는 항상 인조 잔디에서 경기를 하는 편이라 최근 구매하였습니다!
4. 풋살화의 종류
풋살화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내 풋살화 / 실외 풋살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실외 풋살화를 지칭하는 편입니다.
A. 실내 풋살화
보통 인도어 풋살화, 실내 풋살화로 불리며 스터드가 없고 보통 고무창(보통 클래식한 풋살화)으로 디자인되어있습니다.
일상생활 신발로 신을 수 있을 정도로 캐쥬얼한 편입니다.
특이하게도 나이키는 IC, 아디다스/미즈노는 IN, 푸마는 IT로 각각 다르게 불립니다.
B. 실외 풋살화
많은 한국 사람들은 이 실외 풋살화를 풋살화라고 지칭합니다.
축구화(SG/FG/HG/AG)보다 아주 낮고, 작은 스터드가 매우 촘촘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발목 안정성이 매우 좋고, 편안하게 운동화처럼 신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의 축구화보다 무겁습니다.
최근에는 최상급 축구화와 비슷한 상급의 풋살화가 나오지만, 과거에는 풋살화는 낮은 등급의 축구화에 스터드만 교체되어서 나오곤 했습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촘촘하게 스터드가 구성되어 있고, 미드솔에 쿠션이 많이 들어가 있는 편이라 편안하고 안정감이 있습니다.
따라서 저처럼 발목이 좋지 않은 사람이 많이 신습니다.
나이키/아디다스는 TF, 미즈노는 AS, 푸마는 TT로 부릅니다. 보통은 터프화 라고 부르면 다들 이해하는 스터드입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bboonngg/products/6458625330
5. 축구 경기에 신어도 되는 신발
프로선수들은 보통 FG를 신지만, 일반 아마추어 선수들이 축구 경기 중 신을 수 있는 신발을 나열해보겠습니다.
축구화(SG/FG/HG/AG)와 실내/실외 풋살화 모두가 가능은 합니다. 풋살화를 신을 수 있다는 점이 특이하죠.
하지만 본인이 경기하는 구장에 맞게끔 신기를 바라며, 인조 잔디 기준으로는 FG/HG/AG/야외풋살화.
이렇게 네 가지를 많이 신으십니다. 아마추어 축구대회에도 대부분 풋살화를 경기에서 신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풋살화 좋은 것 하나 구매하셔서 축구 경기를 할 때도, 야외 풋살 경기를 할 때도 신으시면 가성비가 제일 좋습니다.
6. 풋살 경기에 신어도 되는 신발.
축구와 달리 풋살은 조금 규제가 있는 편입니다.
실내 풋살에서는 무조건 실내 풋살화를 신으셔야 합니다. 차라리 운동화를 신고 경기 하시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 어떤 형태의 스터드가 있다면 실내경기에서는 제대로 된 달리기조차 힘듭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경기장 특성상 실내 경기장이 많이 없어서, 크게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될 듯합니다.
실외 풋살장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은 실외 풋살화 또는 실내 풋살화입니다.
아마추어 대회가 아니라면 실외 인조 잔디 풋살장에서 실외 풋살화/실내 풋살화/축구화를 신어도 허용해주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다만 점점 수준이 올라가기 시작하면 실외 풋살화를 신어야 합니다.
아마추어 풋살 대회에서는 오직 실외 풋살화만 허용합니다. 보통, 이 상황에서는 ‘실외’를 언급하지 않고, ‘풋살화’로 통칭해서 사용하지만, 실내 풋살화를 신는 사람은 참여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구장을 소화할 수 있고 만능인 실외 풋살화(TF/AS/TT)를 구매하셔서, 가성비 있는 축구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풋살화 브랜드와 그 이미지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왼발잡이 인 척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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