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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체온 정도로 미지근한 물을 마실 것을 권하는데, 편도가 부었을 때는 오히려 차가운 물이 마시기 편하며, 부은 편도를 식히는 데도 도움됩니다. 또 구강 세정제로 가글하거나 목을 소독하는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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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 예방법은? 편도, 기관지 부터 챙겨라! 편도선이 부었을 때 편도염 빨리 낫는법을 쉽게 알려드려요.
1) 우리 몸은 몸을 보호하기 위해 목에 림프 면역계가 집중 되어 있다. 특히 편도는 1차로 바이러스나 균등을 막는 역할 을 한다. 다 막지 못하고 기관지로 넘어 가면 2차 방어기전으로 가래를 뱉게 된다.
2) 편도(Waldeyer’s Ring)는 인두편도, 구개편도, 혀편도 등 총 여섯군데가 있다.
-인두편도가 붓게 되면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다. -편도선염은 구개편도에서 발생하게 된다.
3)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림프조직에서 싸우기 때문에 림프면역계인 편도선의 관리가 중요하다.
4) 편도가 약하면 균과 늘 싸워야 하기 때문에 편도가 비대 해질 수 있다. 인두편도 비대해지면 숨을 쉬기 힘들기 때문에 구강호흡을 하게 된다. 만약 어릴 때부터 인두편도가 너무 발달된 사람들은 눈과 입술 사이가 길고 무턱이 되는 아데노이드 얼굴형이 될 가능성이 있다. 더욱 심해지면 수면무호흡까지 앓게 된다.
5) 가래를 뱉는 과정에서 약에 의존하게 되면 내성이 생겨 만성기관지염, 만성인후염으로 갈 수 있다.
6) 거북목으로 기관지가 꺾이게 되면 기관지가 약해지고 숨쉬는 부분도 약해 질 수 있다.
7) 편도염으로 부터 목을 보호하는 방법
-첫 번째. 급성염증이 생겼다면 초기에는 목을 차게 해주는게 좋다.
-두 번째. 소금물로 양치할 때 가글을 해주자.
-세 번째. 횡경근을 당기는 운동과 목 마사지로 혈액순환을 좋게 하자.
-네 번째. 거북목을 예방하기위해 평소 바른자세를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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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편도선 이 심하게 부었 을 때
- Author: 통찰의학 돈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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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20. 4.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boSLYiw7uE
편도선 부었을때 빨리 낫는법
편도선 부었을때 빨리 낫기 위한 방법과 편도염 증상은 어떻게 될까요?
목 위쪽을 눌렸을 때에 만져지는 부분으로 공기와 음식물 통로이기도 한 것이 편도선입니다. 호흡중에 외부로 부터 들어오는 세균을 막아주는 림프조직으로 음식물이 넘어가는 관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여러가지 이유로 편도선 부었을때 호흡, 음식물 섭취, 이물감 등으로 인한 불편함이 많기 때문에 빠르게 해결해야 합니다
편도선 부었을때 증상은?!!
편도선은 입이나 코로 들어오는 세균, 바이러스, 이물질 등을 항원으로 인식해서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이러한 항원을 방어하기 위해서 항체를 만들고 활발한 면역반응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런 과정에서 편도선이 붓거나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즉 편도선은 우리 몸을 지키는 면역체계의 일부입니다. 그리고 턱, 귀 등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편도선이 붓거나 염증이 있으면 턱, 귀, 두통 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면역력 저하, 환절기 감기 등으로 그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편도선이 붓게 됩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감기 몸살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고생하는 수도 많습니다.
편도선 부었을때 나타나는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38도 이상의 고열
오한
목 통증
귀 통증
두통
목에 고름, 가래 발생
음식물 섭취 곤란
침 삼키기 힘듬
목이 아픔
전신 근육통
입냄새 증가
목소리 잘 안 나옴 등
편도선 부었을때 빨리 낫는법 9가지?!!주의사항은?!!
1. 물 마시기!!찬물 vs 따뜻한 물?!!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 주는 것이 좋고 수시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목 점막을 항상 촉촉하게 유지해 주어야 할 뿐만 아니라 편도 주변의 세균 등을 씻어서 외부로 배출시키는데 좋기 때문입니다.
편도가 많이 붓게 됨에 따른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찬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 진통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마셔주는 것이 염증을 가라 앉히는데 좋습니다
2. 외출할 때는?!!
외출할 때에는 목 주변을 따뜻하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카프나 목을 감 쌀 수 있는 옷을 입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마스크 착용은?!!
마스크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면 입안 습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편도선에 좋기 때문입니다
▶목이 부었을때 아이스크림 타이레놀 효과와 빨리 낫는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4. 편도에 좋은 음식물 섭취?!!
소화가 잘되거나 삼키기 쉬운 음식물을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죽이나 미음과 같이 부드러운 음식물을 먹어주는 것이 좋고 우유, 두부, 계란찜 등도 좋습니다.
그리고 면역력 향상과 편도선 증상 완화에 좋은 더덕, 배, 도라지, 홍삼, 무, 매실 등도 좋습니다. 특히나 더덕, 도라지, 홍삼 등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해서 기침, 가래, 편도선에 특히 좋습니다.
5. 습도 유지!!어떻게?!!
건조한 실내에서는 목이 쉽게 건조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가습기 등을 이용해서 실내습도를 40~60%정도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습기가 없는 경우에는 젖은 수건, 빨래 등을 같이 널어두는 것도 습도 조절에 좋습니다.
6. 가글?!!많이 사용하면 역효과?!!
가글로 목을 충분히 소독하면서 바이러스 등을 살균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가글은 알콜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주 많이 사용하면 알콜의 휘발성분 때문에 입안이 더 건조해지는 역효과가 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시중에 파는 무알콜 가글이나 소금물로 가글하는 것도 좋습니다.
▶구강청결제인 가그린 효과 좋지만 부작용 심각?!!가글 삼키면 얼마나 위험?!!
7. 음주, 흡연 금지!!
술과 담배는 부어 있는 편도에 치명적이고 목 점막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술과 담배는 증상이 완화될때까지 금지해야 합니다.
8. 충분한 휴식!!
만성 피로나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면역력 저하가 주된 원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이 편도선 부었을때 빨리 낫는법으로 좋습니다
9. 병원 방문!!
가장 확실하고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항생제 복용, 링거를 맞으면 일상으로 빨리 돌아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편도선 부었을때 아이스크림 먹으면?!!
목이나 편도가 부었을때에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좋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고 해서 편도가 빨리 낫는 것은 아니랍니다.
아이스크림에 포함되어 있는 지방 성분이 가래를 더 끼게 하기 때문에 섭취 후에는 목을 더 답답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몸 자체를 차갑게 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회복을 지연시키는 결과도 초래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은 편도선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는 잠시 동안의 냉찜질 효과는 있습니다. 즉 순간적인 효과는 있지만 결국에는 편도선에 좋지 않는 것이 아이스크림이라는 것입니다.
편도염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편도결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초기에 제대로 관리하거나 치료하지 않으면 고통, 통증 뿐만 아니라 편도결석 등으로 인한 입냄새 등으로 힘들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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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결석 빼는법 과 편도결석 흡입기 효과는?!!!소금물 과 가글 도 가능하다고?!!
편도선 부었을때 빨리 회복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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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는 공기를 호흡하면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과 유해물질을 어느 정도 막는 림프조직이며 음식이 넘어가는 관문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역할을 하는 편도선 부었을때 빨리 회복하는 꿀팁을 알아보겠습니다.
편도선?
코와 입을 통해 들어오는 통로를 둥글게 감싸고 있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병균을 방어하는 면역계의 일부입니다.
편도선 VS 목감기
편도선 질병은 목감기와 구별이 쉽지 않아 인지하기가 힘듭니다.
편도선 부었을때 방치하면 증상이 심해져 급성 편도염, 만성편도염으로 악화될 수 있으므로 초기에 치료해야 합니다.
급성 편도염 목감기 세균에 의한 감염 바이러스에 감염 갑자기 고열이 나는 것으로 시작
해열제를 먹어도 열이 바로 내리지 않음
두통, 기침, 온몸이 쑤시는 증상 동반
편도선 부었을때 증상 편도가 붉게 부어 오름
편도 표면에 흰점이 보이기도 함 목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들고 음식을 삼키기 힘듦
기침, 가래 동반 열이 나며 온몸이 쑤시는 증상 동반
편도선 위치
편도선은 목 위쪽을 눌렀을 때 만져지는 곳입니다.
입을 벌려 혀를 누르고 보면 혀 뒷 끝부분과 목 천장 쪽 모두 편도선입니다.
균이나 바이러스가 침범하면 바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신경절에 남아 있다가 스트레스나 피로감이 쌓이면 균이 발현해 편도선이 붓게 될 수 있습니다.
침을 넘기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편도선 부었을때가 있어 편도선염으로 발전하기 전에 초기에 치료하는 게 중요합니다.
편도선 부었을때 빨리 회복하는 꿀팁
시원한 물 VS 따뜻한 물
통증 심한 급성 편도선 : 시원한 물을 마시면 일시적 진통효과가 있습니다
편도선이 붓고 기침을 하면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편도선이 부었을때 : 물을 자주 마시는 게 좋습니다
편도선이 부었을때 : 목을 따뜻하게 해 주세요
편도선 부었을때 : 마스크 착용해서 입안 습도를 높여주세요
편도선이 부었을때 : 충분한 휴식은 필수입니다.
편도선이 부었을때 차도가 없으면 초기에 병원치료 받는게 좋습니다
편도선이 부었을때 음식은?
씹거나 삼키기 힘들 때는 죽 같은 따뜻한 유동식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편도선 부었을때 증상
편도선 부었을때 초기에 38도 이상의 고열이 남
목 통증, 턱 통증, 귀 통증, 두통 발생
목에 고름이 나오고 심하면 피가 나오기도 함
음식 삼키기 어렵고 목이 아프고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음
성인은 팔다리가 쑤시는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함
급성 편도선염
목이 칼칼하고 잠김
목이 심하게 부어 음식을 삼키기 어려움
3일 이상 고열 38도 이상
기침이 심함
편도선 부었을때 급성 편도선염 증상
입안 혀를 내리고 보았을 때 편도 주위의 입안이 붉게 부어 올라 있고 염증이 생김
편도가 부어오르고, 편도 표면에 흰점이 군데군데 보임
침만 삼켜도 통증이 생기고 계속 목이 마르고 건조해짐
편도선염 방치하면 편도결석, 편도 주위 농양, 후두염, 패혈증 위험이 있습니다.
초기 증상이 있을 때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게 중요한 이유입니다.
만성 편도선염
편도선염이 만성화되어 편도선에 염증이 지속적으로 생긴 상태
편도선염이 만성화되지 않도록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편도선염이 생기는 이유
과음이나 과로, 스트레스로 면역력 저하되었을 때
환절기 기온 변화가 클때
건조한 날씨, 미세먼지 영향
편도선은 외부 공기가 바로 닿는 부분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이 침범하기 쉽습니다.
과로나 과음 스트레스 과다로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편도선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편도선염은 주로 소아부터 20~30대 성인에게 잘 발생합니다
편도선 부었을때 음식
편도선 부었을때 우유, 두유, 계란찜, 두부 등 목 넘김이 좋은 부드러운 음식 먹기
따뜻한 물 조금씩 자주 마시기
편도선 부었을때 좋은 식품
더덕 : 사포닌 성분 + 이눌린 성분
배 : 편도염을 가라앉히는 성분 풍부
도라지 : 기관지에 좋은 사포닌 풍부
목이나 편도선 부었을때나 기침 가래 증상 완화
홍삼 : 사포닌 성분. 진정 소염 작용
편도 점막에 점액 분비 촉진 세균이 목에 달라붙지 못하게 함
편도선 부었을때 좋은 차
도라지차
유자차 : 비타민차
레몬차 : 비타민차
매실차 : 해열, 살균, 해독작용
꿀차
편도 질환 예방법
외출 후 손발 씻기
양치질 잘하기
소금물이나 가글액 이용해 가글하기
충분한 영양섭취와 휴식 취하기
편도선 부었을때 피할 것
편도선 부었을때 입으로 숨쉬지 않기
너무 뜨겁거나 매운 음식 피하기
커피, 홍차 등의 카페인 음료 피하기
탄산음료 피하기
편도선 부었을때 빨리 낫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상의 정보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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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 부었을 때, 제대로 관리하자
아프면 목부터 붓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목이 부었을 때,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요?
건강한 면역력을 키우는 기초지식 #10
열 번째 시간에는 편도에 대해 알아봅니다.
편도는 면역 기관
목이 붓는 부위는 편도입니다. 입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경계에 있죠. 그래서 목이 부으면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함을 느낍니다. 어린 아이는 아프지 않은 평소에도 입을 크게 벌리면 육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편도는 보통 염증이 생기는 부위, 열의 원인 정도로 생각하는데요. 사실 편도는 우리 몸의 면역 기관입니다. 입에서 목으로 넘어가는 몸의 입구에서 아이의 몸을 지키는 중요한 파수꾼의 역할을 하죠. 편도는 병균이 침입할 때 편도에 감염을 국한시켜 몸으로 퍼지지 않게 합니다. 즉, 편도의 염증은 아이를 아프게도 하지만, 동시에 아이의 몸을 지키는 면역 작용을 하죠. 지난 시간에 살펴본 열과 비슷하죠?
[기초지식 #9 아이가 열이 나요, 어떻게 하나요?]아이는 편도가 모두 커요
소아과에서 진찰을 받으면 편도가 크다는 이야기, 한 번쯤 들어보신 부모님이 많을 텐데요. 그런데 우리 아이만 큰 건 아닙니다. 아이들은 모두 편도가 큽니다. 출생 시에는 편도가 작지만 4~5세까지 점차 커지고 11세까지는 큰 상태를 유지하다가 이후에 차츰 작아집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 시기에 편도가 크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면역력이 강해지면 편도의 면역 작용이 없어도 병균과 잘 싸울 수 있어 편도의 크기가 줄어들죠.
아이들은 일반적으로 편도가 크지만 염증이 생기면 더 붓기도 합니다. 이 때 편도의 크기를 고려해 감염 질환의 정도와 진행을 판단합니다. 병원에 가면 편도의 크기와 상태를 꼭 확인하죠? 병원을 자주 바꾸면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꼼꼼히 체크할 수 없습니다. 편도만이 아니라 다른 상태도 마찬가지에요. 가능하면 우리 아이와 잘 맞는 병원에서 쭉 관리하는 게 좋습니다.
목이 부으면 열이 나나요?
편도는 열, 이렇게 생각하는 부모님이 많을 텐데요. 꼭 그렇진 않습니다. 편도가 붓는 이유는 일반적인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 많습니다. 가벼운 감기는 목이 부으면서 열이 안 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독감, 세균성 편도염과 같은 증상이 심한 질환은 열이 날 가능성이 있죠. 아이의 면역력도 영향을 줍니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는 가벼운 감기에도 열이 날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건강한 아이는 독감도 열 없이 가볍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 사진 픽사베이.
편도가 부으면 항생제?
항생제는 세균성 감염에 사용하는 약물입니다. 편도염은 대부분 바이러스가 원인이라 보통 항생제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발표된 영국국립임상연구원의 진료 지침에서도 목이 부을 때 항생제 남용을 줄이라고 강조합니다.
Acute sore throat is often caused by a virus, lasts for about a weak, and most people get better without antibiotics. 급성 인후통은 보통 바이러스가 원인이고 일주일 정도 지속하고, 대부분 항생제 없이 좋아진다 [영국국립임상연구원]
그렇다고 항생제가 필요 없다는 의미는 아니에요. 고열과 함께 편도의 염증이 심한 경우에는 항생제가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서 꼼꼼히 진찰하고 항생제 복용이 필요하면 처방해 주실 거에요. 만약 다니는 병원에서 목이 부을 때마다 매번 항생제를 처방한다면, 항생제를 적게 처방하는 병원을 찾아보세요. 어떻게 찾냐구요? 지난 시간의 칼럼에 나와 있습니다.
[기초지식 #5 병원 영리하게 이용하는 3가지 팁]편도가 크면 수술해야 하나요?
편도에 세균 감염이 자주 생기는 아이는 편도 절제 수술을 고려합니다. 그런데 편도가 자주 붓는다고 꼭 수술을 하는 건 아니에요. 아이들은 모두 편도가 잘 붓는데, 특히 세균성 편도염에 자주 걸리면 수술을 고려하는 거죠. 일반적으로 편도가 붓는 원인은 세균성 편도염보다 바이러스성 편도염이 더 많긴 합니다.
얼마 전에는 편도 제거 수술의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발표되었는데요. 편도를 제거하면 호흡기계 감염 질환의 빈도가 2~3배 증가할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해 편도가 없으면 더 자주 아프는 거죠.
출처 : JAMA – Otolaryngology – Head & Neck Surgery
그래서 수술은 신중하게 결정합니다. 부작용에 비해 치료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되면 수술을 고려합니다. 한의원에서 면역력을 보충하는 치료를 먼저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세균성 편도염에 자주 걸리면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한 체질이겠죠? 면역력이 튼튼해져 잔병치레가 줄어야 편도염을 덜 걸립니다. 수술을 하기에 조금 애매하거나 수술이 망설여지는 부모님은 고려해보세요.
목이 부었을 때 알아두면 좋은 5가지
1. 목을 따뜻하게 하자
편도가 있는 목 부위는 근육과 지방이 적어 보호 작용이 약합니다. 옷은 보통 목 아래까지만 입기 때문에, 목은 차가운 공기에 그대로 노출되죠. 그래서 아이의 목이 붓고 아플 때에는 목을 따뜻하게 보호해주세요. 목 스웨터, 스카프, 목도리를 활용하면 되겠죠? 아이가 싫어하면 가벼운 손수건이라도 둘러주세요.
2. 민들레차를 마시자
민들레는 한의학에서 목이 부을 때 사용하는 한약재입니다.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좋아 열이 나고 편도가 부을 때 많이 사용하죠. 최근에는 서양 의학의 생리학적 관점에서도 항염증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민들레차는 인터넷을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민들레는 꽃과 함께 줄기, 뿌리까지 모두 약으로 사용합니다. 꽃차가 아닌 민들레 전체를 말린 차가 좋습니다.
3. 소금물 가글을 하자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편도의 불편감을 조금 줄여줍니다. 소금물이 소독을 하는 건 아니고 조금 편하게 하는 작용이에요. 소금물은 250ml 물 한 컵에 소금 1/4에서 1/2 티스푼 정도를 넣어 만들면 됩니다. 어린 아이들은 소금물을 삼킬 수 있어 주의하세요. 보통 유치원, 초등학생 정도는 되어야 할 수 있습니다.
4. 찬물, 아이스크림?
감기에 걸리면 찬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많이 아파하면 조금씩 사용하 수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한두 입 먹게 하거나, 작은 얼음을 천천히 빨아 먹으면, 불편함이 조금 줄어듭니다. 일시적으로 증상을 경감하는 효과이고, 편도염을 치료하는 건 아니니깐요. 찬 음식을 많이 먹어서는 안 됩니다.
5. 진통제를 사용하자
아이가 많이 아프다고 하면 집에 있는 해열제를 복용하세요. 해열제가 진통제라는 사실, 알고 계시죠? 목이 부어 통증이 심할 때 해열제를 복용하면 진통 효과로 도움이 됩니다.
편도 부었을때 빠르게 해결하는방법
편도로 고생해본 사람이면 극 공감
자칫 목감기로 여기고 그냥 넘어가다가 결국 물이나 침을 삼키기도 힘든 상태까지 되며 열까지 동반하고, 몸살 기운까지 생기는 편도염에 대해 알아볼게요! 또 편도 빠르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포스팅하겠습니다.
편도염?
우리의 코와 입이 연결된 통로 쪽을 편도선이라고 하고 이곳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세균이나 먼지 등을 걸러내 주며 몸안으로 진입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중요한 기능을 하는 부위입니다. 이곳에 염증이 생기는 것이 편도염인데, 주로 만성피로나 편도선에 균의 침투로 인한 붓기와 감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목이 칼칼하거나 살짝 따끔 하기에 “목감기 오려나?” 하고 대충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아서 초기 증상을 무시하는 분들이 많지만 요즘 같은 환절기나 날씨가 급격히 추워질 때, 또는 며칠간의 피로가 누적되어 면역력 등이 약 해져있을 때 제일 먼저 보이는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요즘 미세먼지 때문에 특히나!!
목감기와는 어떻게 다른가?
급성 인후염이라고 불리는 목감기는 입의 뒤(성대 쪽)부터 식도까지 이어진 곳에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이 생겨 염증이 발생하고 목이 부으면서 기침과 가래 등이 많이 동반되는 증상입니다.
편도염은 바이러스가 아닌 세균으로 감염되고, 마찬가지로 목에 서서히 통증이 동반되며, 심해지는 경우 열과 두통이 함께 찾아옵니다. 두 증상 모두 음식 등을 삼키기 힘들고 따가운 고통이 생기기 때문에 편도염인데 목감기 약을 처방받아먹는다 해도 상태가 완화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큰 차이를 볼 수 있는 건 편도염은 높은 고열이 무조건 같이 동반되기 때문에 이로 인해 몸살끼와 같은 통증도 옵니다. 저는 편도가 부으면 무조건 어깨와 목 뒤부터 뻣뻣해지면서 아프다가 두통까지 같이 심하게 오더군요.
편도가 부었을 때 치료방법
편도는 사실 자연치유로 놔두기에는 상태가 많이 악화되기 때문에 그냥 방치해두시는 것보다 가까운 병원에 가서 진료받으시고 약 처방 혹은 항생제 주사가 대부분인데요. 목감기라 생각해서 따뜻한 물만 마시고 있기엔 사실 크게 호전되지도 않습니다. 3일간 편도염으로 누워서 지내다가 주사 한방에 30분 만에 괜찮아진 경험이 있다 보니 이제는 목이 좀 칼칼하다 싶어 지면 바로 병원부터 갑니다.
편도선이 부었을 때 해결법은?
오랜 만에 친구를 만났는데 이 친구가 편도가 부어 엄청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자주 편도가 붓는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니 전 거의 편도가 부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목감기도 잘 걸리지 않고(항상 코감기) 딱히 편도랑 관련된 그런 증상들을 겪어보지 못해 편도가 부었어도 모르고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
감기랑 증상은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하는데..
그래서 이번엔 편도선이 부었을 때 나타나는 증상들과 개선방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편도선은 목의 안쪽과 코의 뒷부분에 위치하며 우리 몸의 바깥으로부터 침입할 수 있는 각종 이물질인 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을 일차적으로 막아주는 방어막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먼지, 세균, 바이러스 등이 편도에 침범하게 되면 염증이 생기면서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됩니다. 이렇게 편도가 붓게 되면 통증이 심해지고 고열, 목이물감, 인후통, 오한 등과 같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편도가 붓게 되는 원인은 다양한데요.
일반적으로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편도가 많이 붓게 됩니다.
바쁜 업무에 치여 생활하다보면 피로가 쌓이게 되고 스트레스도 받게 됩니다. 그러면 몸과 마음이 약해져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고 편도선이 부을 확률이 높아지니,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자기만의 방법을 찾아 해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갑작스럽게 변하고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도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는데요, 몸의 면역력이 낮으면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편도선이 부을 수 있습니다.
편도는 온도와 습도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실외와 실내의 온도를 적정하게 유지해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편도가 붓게 되었을 때 제대로 치료를 해주지 않으면 만성으로 고생하는 것은 물론 기관지염, 후두염, 비염, 축농증 등으로 확대될 수 있으니 초기에 제대로 된 치료가 중요합니다.
그럼 편도가 부었을 때 어떠한 방법을 취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위에서도 말씀드린 충분한 휴식입니다.
충분한 휴식취하기
휴식을 취하면서 통증을 줄여줄 수 있는 영양섭취와 수분섭취를 해주어 면역력을 높여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편도가 부었을 때는 가급적 금주와 금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뜻한 물 마시기
편도가 붓는 것은 바이러스의 감염을 통해서 발생하는 질환이라 충분한 수분섭취가 필수입니다. 따뜻한 물은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고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며 붓기도 빼주는 데 좋다고 합니다. 찬물은 혈관을 더 자극하여 일시적으로 수축팽창을 반복하기 때문에 오히려 열을 올릴 수 있습니다.
식사하기 전에 물을 한잔, 그리고 하루에 2ℓ 정도 마셔주면 몸 안에 쌓여있던 노폐물들이 소변을 통해서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구강청결제 사용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여 목을 소독하게 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으며 세균, 바이러스가 염증을 악화시키는 것을 막아주는 소독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오일풀링
오일을 입안에 머금고 20분 동안 가글하는 방법인데요. 이것은 온 몸에 혈관을 타고 돌아다니던 바이러스와 세균들이 오일의 영양성분을 먹기 위해 오일에 흡착하게 되는데 이때 흡착된 바이러스들과 오일을 뱉어내면서 몸 안의 바이러스들을 배출하기 때문에 목과 입안의 염증을 줄이는 것은 물론 면역체계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평상시 손 씻기를 생활화하여 세균감염을 최소화시키고, 환기를 자주 시켜 공기로 인한 감염을 줄여주는 등의 청결관리도 중요하겠습니다.
편도염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서 감기로 알고 약을 복용했다가는 병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고열이 발생하고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경우엔 참지 마시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세요.
편도가 부었을 땐 무엇을 삼킬 때마다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럴 때엔 평소 먹는 음식보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죽이나 푸딩같이 부드러운 음식은 통증은 물론, 출혈도 막아준다고 하네요. 그럼 편도 부었을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은 무엇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아이스크림 염증을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열을 내려주는 방법이 있는데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편도 열을 내려주어 편도선이 부었을 때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그러나 아이스크림은 일시적인 증상 완화일 뿐이며 회복에 무조건 좋은 것만은 아니라고 하네요. 하지만 열을 내려주는 부분에선 분명한 효과가 있다고 하니 한번 시도해 볼만합니다. 홍삼
홍삼은 사포닌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 강화에 아주 좋은 식품입니다.
뿐만 아니라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소염작용이 뛰어나 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매실차
매실 안에 들어 있는 각종 유기산이 몸 안의 균을 살균하는 강한 살균소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목에 생긴 염증을 씻어 내리고 가라앉혀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매실차를 따뜻하게 마셔주면 편도선의 염증을 가라앉게 하고 열이 날 때 먹어주면 열도 낮춰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유자
유자에 함유되어 있는 리모넨 성분이 염증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감기 및 신경통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 몸속의 혈액 흐름을 개선해주고 통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도라지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기관지 질환과 가래 기침 증상을 완화해주고, 기관지염과 편도선염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면역력 강화에도 좋으며 몸 안에 있는 독소를 분해해주고 열을 내려가게 해주어 호흡기 질환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배
배는 피로회복을 돕는 유기산, 비타민, 아미노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고 특히 껍질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면역기능을 강화시켜줍니다. 편도선이 부었을 때 배를 통째로 갈아서 섭취하면 기관지염과 기침, 편도염 증상에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배의 루테올린 성분은 염증으로 인한 따끔거림, 통증, 열감을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며 수분이 많아서 수분공급에도 탁월합니다.
배즙으로 먹을 때 생강즙을 같이 넣어 먹으면 기관지를 살균해주고 열이 나거나 오한이 드는 것을 방지해 줍니다.
파인애플 파인애플에 함유되어 있는 브로멜라인 효소는 가래 배출과 염증제거에 효과적입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당이 많아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며 입맛도 돋워준다고 합니다. 무
무는 해열효과가 있어 기침과 가래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목이 간지럽고 편도선이 부었을 때 무를 갈아 먹으면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며 또한 지방분해를 돕는 에스테라아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기름진 음식을 먹고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할 때 먹으면, 더부룩함을 감소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편도선 이 심하게 부었 을 때 | 폐렴 예방법은? 편도, 기관지 부터 챙겨라! 편도선이 부었을 때 편도염 빨리 낫는법을 쉽게 알려드려요. [돈건통]-Dr. Peter Kim 김찬우- 246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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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선이 부었을때 증상 / 편도선이 붓는 이유와 대처방법 알아보기
환절기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편도선염으로 고생하는데요!
오늘은 편도선이 부었을 때
붓는 이유와 대처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일단 편도선이 붓는 이유 로는
스트레스 와 피로 가 가장 큽니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면
우리 몸에 미치는 좋지 않은
해로운 호르몬이 분비되고,
이로 인해 면역력 저하, 감기 등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편도선이 부었을 때 대처방법
1. 목 감싸기
머플러나 손수건으로 목을 감싸주어
체온이 떨어지지 않게 유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미지근한 물 마시기
수시로 미지근한 물을 마셔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합니다.
3. 충분한 수면
잠을 충분히 취해주는 것은
면역력 회복과 빠른 치유에 도움이 됩니다.
피로감을 회복하며 안정을 취해줍니다.
4. 부드러운 음식 섭취
편도선이 부었을 때는 목 넘김이
부드러운 죽, 두부, 우유 등 과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5. 실내 습도 조절
편도는 유독 주변 환경의 영향을
잘 받는 민감한 신체 기관이며,
습도나 온도에 특히 민감합니다.
실내 적정 습도로는 50%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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