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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ductor :HoJoong Lee , 김영자곡 / 박영근 편곡
SoongSil OB Male Choir 40th anniversary the 33th annual concert live
[숭실OB남성합창단 창단 40주년 기념 제33회 정기연주회(실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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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평화의 기도'(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Source: ohyagobo.tistory.com
Date Published: 12/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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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 Daum 블로그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 주님, ·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10/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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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 기도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평화를 위한 기도(Prayer for Peace), 평화의 기도 또는 성 프란치스코의 기도(Prayer of Saint Francis)는 성 프란치스코가 지었다고 알려진 기도문이다.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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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도문 :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
Source: www.mariasarang.net
Date Published: 1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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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Source: cno.kr
Date Published: 2/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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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도 – 가톨릭대사전 – 가톨릭정보 – 굿뉴스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얻게 하소서. 주여, 위로를 구하기 …
Source: maria.catholic.or.kr
Date Published: 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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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도 (성 프란체스코) < 마음의 기도문 < 라이프 < 기사본문
주여,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분열이 있는 곳에 통합을 절망이 …
Source: www.mindgil.com
Date Published: 5/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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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기도 (Peace Prayer Of St.Francis) – 벅스
가사. 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쓰소서 미움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 …
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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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JOHN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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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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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평화의 기도'(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 St. Francis of Assisi> Prayer For Peace
Lord,
make me an instrument of your peace.
Where there is hatred, let me sow love;
where there is injury, pardon;
where there is doubt, faith;
where there is despair, hope;
where there is darkness, light;
where there is sadness, joy.
O Divine Master,
grant that I may not so much seek
to be consoled, as to console;
to be understood, as to understand;
to be loved, as to love.
For it is in giving that we receive;
it is in pardoning that we are pardoned;
and it is in dying
that we are born to eternal life.
어느 날 저녁 프란치스코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나가 보았더니 한 험상궂은 나병 환자가 서 있었습니다.
그는 몹시 추우니 잠시 방에서 몸을 녹이면 안 되겠느냐고 간청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는 그의 손을 잡고 방으로 안내해 주었습니다.
그러자 그 환자는 다시 저녁을 함께 먹도록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식탁에서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밤이 깊어지자 그 환자는 다시 부탁하기를 자기가 너무 추우니 프란치스코에게 알몸으로 자기를 녹여달라고 하였습니다.
프란치스코는 입었던 옷을 모두 벗고 자신의 체온으로 그 나병 환자를 녹여주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프란치스코가 일어나보니 그 환자는 온 데 간 데가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왔다간 흔적조차 없었습니다.
프란치스코는 곧 모든 것을 깨닫고는 자신과 같이 비천한 사람을 찾아와 주셨던 하느님께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 기도가 바로 유명한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문’이라고 합니다.
가톨릭 수도원의 역사를 훑다보면 두 개의 거대한 봉우리를 만난다.
하나는 ‘성 베네딕도(480~547)’이고, 또 하나는 ‘성 프란치스코(1182~1226)’다.
베네딕도는 서양 수도원에 주춧돌을 놓았고, 프란치스코는 무소유의 삶으로 수도원에 영적 나침반을 제시했다.
특히 성 프란치스코는 가톨릭 역사를 통틀어 신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성자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이탈리아 중부 아시시에 있는 성 프란체스코 수도원은
‘프란치스코’란 이름 하나만으로 세계적인 순례지이자, 여행지가 됐다.
중세 가톨릭교회가 정교(政敎)유착의 특권을 향유하며 총체적으로 탈복음적인 궤적을 그리고 있을 때,
1207년 청년 프란치스코는 허물어져가던 성 다미아노 성당 십자가 밑에서 하느님의 음성을 듣는다.
“내 교회를 다시 지어라”
그는 이를 곧이곧대로 알아들어 맨손으로 흙과 돌을 들어 나르며 성당을 보수한다.
하지만 이 말씀은 몰락 위기에 처한 중세 교회를 위한 ‘세기적’ 명령이었다.
이를 깨달은 프란치스코는 탁발 수도회를 창설하여 위대한 개혁의 첫걸음을 내디딘다.
그가 표방한 것은 복음으로 돌아가 청빈, 겸손, 소박의 삶을 몸소 사는 것이었다.
이는 당시 교회가 심각하게 앓고 있던 세 가지 병폐인 부, 권력, 사치에 대한 명처방이었다.
그 파급력은 가히 메가톤급이었다.
힘으로 밀어붙인 무력 혁명도 아니요, 센세이셔널한 사상으로 새 시대를 연 이데올로기 혁명도 아닌,
그저 소박한 실천운동이었지만 세기를 거듭할수록 파장은 기하급수적으로 거세어져 갔다.
성 프란치스코는 ‘개혁’이라는 용어조차 사용하지 않고
교회의 모든 스펙트럼을 아우르면서 수세기에 걸쳐 일어난 쇄신의 단초를 열었다.
그리하여 그는 동료 형제들을 동지로 얻었고, 숱한 추종자들을 협력자로 얻었다.
‘제2의 예수’라 불렸을 만큼 존경 받는 성 프란치스코가 일으킨 운동의 여운은
시간의 흐름 속에서 증폭되면서 중세 가톨릭을 제자리로 돌려 놓게 되었다.
아시시의 성 다미아노 성당에는
프란체스코의 영적인 동반자였던 클라라 수녀의 유해가 있다.
성녀 클라라는 아시시의 귀족 집안 출신이지만
아버지의 반대를 뿌리치고 모든 것을 버리고 프란치스코를 따랐다.
11살 아래였던 클라라 수녀는 프란치스코에겐 친구이자, 누이이자, 함께 영성의 길을 가는 동반자이기도 했다.
성당 안의 조그만 정원에는 장미가 있다.
그러나 그 장미에는 아무리 봐도 가시는 보이지 않는다.
“젊었을 때 프란치스코 성인에게도 욕정이 일어났다.
그걸 이겨내기 위해 그는 이 근처에 있는 장미덩굴 위에서 자신의 몸을 굴렸다.
가시가 몸에 찔리고, 피를 흘리고, 고통을 통해 그는 욕정을 극복하고자 했다.
그런데 계속 장미 가시 위에서 뒹굴자 하느님이 감동하여 장미의 가시를 없앴다.”고 한다.
이 일화는 대단히 인간적이다.
가톨릭 역사를 통틀어 가장 사랑받고 성인으로 추앙받는 프란치스코도
욕망 앞에서 고민하고, 싸우고, 좌절하고, 다시 싸우고 하는 과정을 거듭했다는 말이다.
그래서 프란치스코가 걸었던 길은
우리에게 ‘나도 당신과 다를 바가 없었다. 이 길은 당신도 걸을 수 있는 길’이라고 말하는 듯하다.
짐승과 새들과도 말을 나눌 수 있었다는 청빈의 상징 성 프란치스코,
무소유의 정신으로 가난한 이들을 헌신적으로 돌봤던
그의 수도회는 중세 신분사회를 크게 흔들어 놓기도 했다.
프란치스코는 44세에 숨을 거두었다.
죽기 2년 전에 그는 동굴에서 기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의 몸에 오상(五傷)이 나타났다고 한다.
오상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의 몸에 난 다섯 상처다.
두 손과 두 발, 그리고 창으로 찔렀던 옆구리의 상처를 말한다.
새로 선출된 제266대 교황 성하께서 즉위명으로 프란치스코를 선택하셨다. 그래서인지 새삼스래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성인에 대하여 묵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프란치스코 성인은 이탈리아의 수호 성인이다.
지난 2010년 가을, 메주고리예 성지순례 중에 찾았던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을 기리며 이 포스팅을 올린다.
< 이 포스팅을 활용하실 분은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이 포스팅을 무단사용하고 있어 원본이 훼손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Sanctus Franciscus Assisiensis)가 지은 것으로 ‘알려진’ 기도이다. 13세기에 주로 활동한 성인(1181~1226.10.3)이시기에 기록으로 남아있지 않은 구전이 있다. 이 평화의 기도는 성 프란치스코의 저작에는 남아있지 않다. 참고로 성 프란치스코회 창설자이지만 생전에 사제 서품을 받지는 않으신 성인이다.
아씨시의 성 프란치스코, 치마부에, 1280년, 프레스코
이 기도문의 영문편을 찾아보면서 특이한 점을 발견했다.
먼저 위키백과에 있는 영문 기도이다.
Lord, make me an instrument of your peace.
Where there is hatred, let me bring love.
Where there is offence, let me bring pardon.
Where there is discord, let me bring union. *
Where there is error, let me bring truth.
Where there is doubt, let me bring faith.
Where there is despair, let me bring hope.
Where there is darkness, let me bring your light.
Where there is sadness, let me bring joy.
O Master, let me not seek as much to be consoled as to console,
to be understood as to understand,
to be loved as to love,
for it is in giving that one receives,
it is in self-forgetting that one finds,
it is in pardoning that one is pardoned,
it is in dying that one is raised to eternal life.
그런데 영문 사이트 대부분에는 대부분의 기도가 일치하나 빨간 색으로 표시한 부분, 즉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부분이 없다.
구글에 가장 먼저 나오는 Loyola Press의 평화의 기도 전문 :
Peace Prayer of Saint Francis | Loyola Press
단지 이 사이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영문 사이트에서 The Prayer of Saint Francis를 찾아보면 흥미롭게도 저 부분이 없다. 그래서 스페인어와 프랑스어 부분을 찾아 보았다.
스페인어 버전
Oración por la paz (San Francisco de Asís)
Señor, haz de mí un instrumento de tu paz.
Que allá donde hay odio, yo ponga el amor.
Que allá donde hay ofensa, yo ponga el perdón.
Que allá donde hay discordia, yo ponga la unión.
Que allá donde hay error, yo ponga la verdad.
Que allá donde hay duda, yo ponga la Fe.
Que allá donde desesperación, yo ponga la esperanza.
Que allá donde hay tinieblas, yo ponga la luz.
Que allá donde hay tristeza, yo ponga la alegría.
Maestro, que yo no busque tanto ser consolado, cuanto consolar,
ser comprendido, cuanto comprender,
ser amado, cuanto amar.
Porque es dándose como se recibe,
es olvidándose de sí mismo como uno se encuentra a sí mismo,
es perdonando, como se es perdonado,
es muriendo como se resucita a la vida eterna.
Amén.
스페인어 버전에는 해당 부분이 있다. (빨간색 참조)
프랑스어 버전을 보자.
Seigneur, faites de moi un instrument de votre paix.
Là où il y a de la haine, que je mette l’amour.
Là où il y a l’offense, que je mette le pardon.
Là où il y a la discorde, que je mette l’union.
Là où il y a l’erreur, que je mette la vérité.
Là où il y a le doute, que je mette la foi.
Là où il y a le désespoir, que je mette l’espérance.
Là où il y a les ténèbres, que je mette votre lumière.
Là où il y a la tristesse, que je mette la joie.
Ô Maître, que je ne cherche pas tant
à être consolé qu’à consoler,
à être compris qu’à comprendre,
à être aimé qu’à aimer,
car c’est en donnant qu’on reçoit,
c’est en s’oubliant qu’on trouve,
c’est en pardonnant qu’on est pardonné,
c’est en mourant qu’on ressuscite à l’éternelle vie.
해당 부분이 있다. (빨간색 참조)
내 추측으로는 아마 영어 버전에서 누군가 저 부분을 누락하고 올린 것이 퍼지고 퍼지다보니 그리 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든다. 안타깝게도 분열되어 갈라진 교회에 저 기도문은 꼭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일치의 모후여,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가져올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갈라진 형제들이 하루빨리 돌아와 주님 안에서 일치할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평화를 위한 기도
주여, 나를 당신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를, 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주여, 위로를 구하기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를 구하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을 구하기보다는 사랑하게 해 주소서.
자기를 줌으로써 받고, 자기를 잊음으로써 찾으며, 용서함으로써 용서받고, 죽음으로써 영생으로 부활하리니.
프랑스어 [ 편집 ]
주요기도문 :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주님,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어두움에 빛을,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 주소서.우리는 줌으로써 받고,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의 기도
주님,
저를 당신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
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
의혹이 있는 곳에 신앙을,
그릇됨이 있는 곳에 진리를,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에 빛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가져오는 자 되게 하소서.
위로받기 보다는 위로하고,
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게 하여주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
용서함으로써 용서받으며,
자기를 버리고 죽음으로써
영생을 얻기 때문입니다.
GoodNews 가톨릭정보
기도문의 하나. 1917년 성명미상의 작자에 의해 프랑스 어로 씌어진 이 기도 문에는 복음 적인 내용이 짙게 깔려 있고 매우 대중적이다. 원래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의 작품으로 간주되어 왔던 것인데, 최근에 그렇지 않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그러나 이 기도 문에는 그리스도 를 철저히 따랐던 복음 사도 이자 평화의 사도 인 성 프란치스코의 평화에 대한 희망 과 자랑, 그리고 복음 적 이상이 역력히 나타나 있다. 그 전문(全文)은 아래와 같다.주여, 나를 당신 평화의 도구 가 되게 하소서.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 을,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 를,분열이 있는 곳에 일치를,오류가 있는 곳에 진리 를,의혹이 있는 곳에 믿음 을,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 을,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 을 얻게 하소서.주여, 위로를 구하기보다는 위로하고,이해를 구하기보다는 이해하며,사랑을 구하기보다는 사랑 하게 해주소서.자기를 줌으로써 받고,자기를 잊음으로서 참으며,용서함으로써 용서 받고,죽음으로써 영생으로 부활 하리니.
[마음의 기도문] 평화의 기도 (성 프란체스코)
주여, 저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상처가 있는 곳에 용서를
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분열이 있는 곳에 통합을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어둠이 있는 곳에 광명을
슬픔이 있는 곳에 기쁨을 심게 하소서
오 거룩하신 주님,
위로받기보다는 위로하며이해받기보다는 이해하며사랑받기 보다는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는 줌으로써 받고용서함으로 용서받으며
죽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기 때문입니다.
– 성 프란체스코(1182~1226)
가톨릭 성인. 프란체스코회 창립자. 이탈리아 중부 아시시의 유복한 상인의 아들로 태어나 젊어서는 향락을 추구하였고, 기사(騎士)가 될 꿈을 가지기도 하였으나, 20세 때에 회심(回心)하여, 세속적인 재산을 깨끗이 버리고 완전히 청빈한 생활을 하기로 서약, 청빈 ·겸손 ·이웃에 대한 사랑에 헌신하였다.
1209년 11명의 제자들을 거느리고 로마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를 만나, 청빈을 주지(主旨)로 한 ‘작은 형제의 모임’의 최초의 수도회칙(修道會則)의 인가를 청원, 구두약속을 받은 다음 이 회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아시시의 성녀 클라라에게 권유하여 여자를 위한 수도회(클라라회)를 설립케 하고, 다시 속인 남녀를 위한 제3회도 조직하였다. 만년인 1224년에 자신의 몸에 성흔(聖痕: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옆구리와 양손 ·양발에 생긴 5개의 상처)을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자애로운 인품과 그가 행한 기적은, 모든 시대를 통해 사람들로부터 많은 존경을 받았는데,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와 함께 이탈리아의 수호성인이 되어 있다. ‘신의 음유시인’이라 불리고 있듯이, 《태양의 찬가》를 비롯하여 뛰어난 시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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