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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몬밤 잎을 냄비나 후라이팬에 잘 덖습니다. …
- 다 덖은 차 잎은 식혀 일반 녹차처럼 유리병에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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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기른 허브로 레몬밤차 만들기 – 네이버 블로그
직접 기른 허브로 레몬밤차 만들기. 프로필. 알도의 담아공방. 2017. 8. 31. 0:01. 이웃추가 … 별 생각없이 6월에 뿌린 레몬밤은 매일 바라봐도 질리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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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MBN Entertai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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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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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효능 9가지와 부작용 – 레몬밤차 만드는법, 생잎 먹는법, 재배법
2019. 1. 17. 레몬밤(Lemon balm)은 우리나라 박하나 스피아민트, 페퍼민트 같은 전형적인 꿀풀과의 일종입니다. 레몬밤은 서구에선 그리스/로마시대부터 의약품으로 이용되었습니다. 특히 입술 헤르페스 연고로 이용되어 연고를 뜻하는 ‘balm’이라는 단어가 붙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레몬밤 개요
원산지는 중남부 유럽, 지중해, 이란, 중앙 아시아이며 현재는 온난한 기후의 세계 곳곳에서 재배되고 있습니다.
레몬밤은 최대 70~150cm까지 자라고 잎은 박하와 비슷한 가벼운 레몬 향이 있습니다. 직접 실물을 보면 전형적인 키작은 페퍼민트류와 비슷합니다. 이런 크기와 향 때문에 가정에서 관상용으로도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레몬밤은 직접 요리보다는 요리의 향신료로 이용되며 허브차에 사용됩니다. 레몬밤은 전통의학이나 아로마 테라피를 위한 추출물, 연고, 팅크( 오일) 형태로 만들어져 이용됩니다.
레몬밤 다이어트
레몬밤의 효능
레몬밤은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 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있으며 항산화 기능이 있는 로즈마리산(rosmarinic acid)이 들어있습니다. 레몬밤은 불면증, 헤르페스(염증), 고콜레스테롤, 생식기 포진, 소화 불량 및 가슴앓이에도 사용됩니다. 또한 에센셜 오일 형태로 향이 스트레스를 줄이는데도 이용됩니다.
레몬 밤은 아주 오랫동안 자연 치료법으로 사용되어 왔지만 과학적 연구나 증거는 별로 없습니다. 몇가지 연구된 사례만 알아봅니다.
1. 레몬밤은 불안감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해외 영양잡지(Nutrients)에 발표 된 2014 연구에 따르면 레몬밤은 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는 레몬밤 감미료가 함유된 음료가 정신 운동 능력을 손상시키지 않고 불안감을 개선했음을 보여줍니다.
이전 다른 연구에 따르면 레몬밤의 로즈마리산(rosmarinic acid) 화합물이 뇌에서 GABA(감마이미노낙산)을 활성화 시켜 항불안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고 합니다.
2. 레몬밤은 불면증에 효과가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 레몬밤은 발레리안 허브와 병용하면 폐경기 여성의 수면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연구를 위해 수면 장애가 있는 50세에서 60세 사이의 여성들에게 두 허브 추출물을 투여하자 수면 장애 증상이 감소되었습니다.
3. 레몬밤은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능이 있습니다.
해외 연구에서 레몬밤 보충제(Melissa officinalis 1000mg)를 2개월 이상 식후 복용하면서 고지혈증인자인 LDL 콜레스테롤과 간 손상과 관련된 효소인 AST 수치가 크게 감소했습니다.
위약 치료에 비해 LDL 및 간 효소 AST의 수준이 현저히 낮아지는 결과는 레몬밤이 경증 고지혈증 환자에게 안전하고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합니다. 고지혈증을 치료하지 않으면 심혈관 질환으로 확대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대량의 레몬밤 추출물 보충제 복용은 부작용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부작용 부분을 참고하세요.
4. 레몬밤은 당뇨병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우스를 이용한 제2형 당뇨병 관련 [연구]를 보면 레몬밤 에센셜 오일이 당뇨병에 걸린 마우스의 혈당을 낮추는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결과적으로 레몬밤 에센셜 오일이 효율적인 저혈당 약제임을 시사한다. 저농도로 투여 된 LBEO(레몬밤 에센셜오일)가 간 및 지방 조직에서의 포도당 흡수 및 신진 대사 증가 그리고 간에서의 글루코오스 신생 합성을 저해한다.”
레몬밤 꽃
5. 레몬밤은 헤르페스 등 항바이러스 효능이 있습니다.
레몬밤 추출물은 실험실 연구에서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대한 항바이러스 활성을 갖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레몬밤은 오일, 연고 그리고 크림 형태로 입술에 국소 도포 됩니다.
6. 레몬밤은 심장 두근 거림을 완화 시킵니다.
레몬밤은 2015년 해외 학술지(Journal of Ethnopharmacology)에 발표 된 연구에 따르면 심장 두근 거림 증상을 가진 사람들에게 레몬밤 추출물을 매일 2번 2주간 투여하자 불안증상과 심장 두근 거림 증상이 감소되었습니다.
7. 소화기능 개선, 소화 불량을 해소 합니다.
8. 감기 개선과 독소 배출을 돕습니다.
9. 알츠하이머 병
예비 연구에 따르면 레몬 밤 추출물은 경증과 중증도의 알츠하이머 병 약물과 비슷한 효능이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Journal of Neurology에 발표 된 연구에 따르면 경증 내지 중등도의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참가자에게 4개월 동안 레몬밤 추출물을 투여하자 인지기능이 개선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에센셜 오일의 향기를 이용하는 아로마 테라피 임상시험에서는 위약 간에 유의한 차이를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이외에
이외 오스트리아 등 서구 전통 의학에 따르면 위장관 장애, 신경계 장애 및 간, 담즙 장애의 치료에 이용되었습니다. 또한 민간요법과 대체요법으로 수면 보조제와 소화기 보조제로도 이용되고 있습니다.
레몬밤 요리 이용법
성장이 왕성한 무렵에 잎을 따 허브티와 아이스크림에 맛을 더하는 용도 외에도 서구식 샐러드, 생선 요리, 닭고기 요리, 돼지 고기 요리 등에 사용됩니다. 대체적으로 박하나 페퍼민트류와 동일합니다. 강한 향이 있기 때문에 무리하게 많은 양을 사용 자제하시면 요리 실패 확률이 줄어듭니다.
신선한 레몬밤 잎으로 레몬 밤 차 덖기와 차 만들기
1. 신선한 레몬밤 잎을 잘라내어 잘 세척 후 키친 타올 등으로 물기를 닦아 물기를 건조 시킵니다.
2. 레몬밤 잎을 냄비나 후라이팬에 잘 덖습니다. 잎은 알맞게 덖어져야 향미가 좋아집니다. 잎이 타면 향취가 오염됩니다. 너무 수분함량이 많으면 저장 중 곰팡이가 필 수 있습니다.
3. 다 덖은 차 잎은 식혀 일반 녹차처럼 유리병에 보관합니다.
4. 레몬밤차에 뜨거운 물을 부어 약 5분 동안 그래도 둡니다. 레몬밤 차는 휘발성 건강 성분이 있으니 뚜껑이 있는 찻잔을 이용하세요.
간단히 레몬밤티 만드는 다른 방법
방법1: 만약 레몬밤 나무가 있고 언제든지 따서 먹을 수 있는 경우라면 굳이 덖을 필요 없이 바로 신선한 레몬밤 잎을 따서 씻어 준비한 다음 찻잔에 서너장 정도 넣은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기다렸다 마실 수 도 있습니다.
방법2: 또한 많은 양을 만들 때는 세척한 레몬밤잎을 준비하고 물을 한 냄비 끓인 다음 레몬밤 잎을 적당히 넣고 3~4분 정도 끓여 줍니다. 그리고 냄비 뚜껑을 닫고 약불로 5~10분 정도 그대로 둡니다. 레몬밤잎을 꺼내고 식히면 됩니다.
레몬밤 부작용
1. 복통이나 설사, 소화불량 등 소화기 부작용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2. 체질에 따라 조금만 복용해도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장기간, 정기적 또는 고용량의 레몬 밤 사용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사용을 중단하면 일부 사람들에게서 불안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4. 레몬 밤은 진정 작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레몬밤은 진정제, 갑상선 약물, 혈압관련약물(와파린) 등과 상호 작용 할 수 있습니다.
6. 다량의 레몬 밤은 갑상선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7. 임산부, 수유부 및 어린이는 레몬밤 보조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레몬밤 재배 방법
레몬밤은 특별한 재배법 없이도 잘 기를 수 있습니다. 햇빛이 반나절 쯤 들어오는 담 밑이나 베란다 화분에서도 무섭게 번식합니다. 20도 위아래 정도의 온화한 온도에 종자를 화분에 얇게 심으면 잘 자랍니다. 그대로 물을 간간히 주며 관리하면 다음 해에 까지도 뿌리와 줄기가 남아 그대로 번성합니다.
그리고 번식력 뿐만 아니라 병충해에도 강해 밭에 다른 작물과 같이 심으면 계속 세력을 넓혀 다른 연약한 작물 번성을 약화 시키기도 합니다.
직접 기른 허브로 레몬밤차 만들기
별 생각없이 6월에 뿌린 레몬밤은 매일 바라봐도 질리지 않게
하루 하루 잘 크고있다.
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던데…
비오는날 밖에 내놓은 다음이면 잎이 더 건강하게 큰 느낌이랄까?
파종시기에 물을 적당히 주란 소리인가?
(하긴 머든 과습은 좋지 않으니까)
식물을 키우면서 제일 잘한건…역시 베란다 걸이대를 구입한것!!
확실히 베란다 안보다…밖에 내놓은 아이들이 더 잘큰다.
비록 잎이 여린 아이들은 타버릴때도 있고…
한낮의 강한 햇빛에 잎이 축 늘어져 버릴때도 있고…
그래도 저녁이 되면 늘어진 잎이 언제 그랬냐는듯히 생생해지는거 보면 참 신기해!
비를 맞고 난후에…탱글탱글+초록초록한 레몬밤의 모습!! 잎이 많이 자라서 순따기를 해줘야할듯!!
잎을 만지면 정말 상큼한 레몬향이 찐하게 나는것이 얼른 차로 마셔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 작은 두부케이스에 파종한게 너무 아쉽다!! 12cm토분에 옮겨심었을때라도 2차로 넑직한 화분에 좀 파종해놓을껄!! 애초에 이렇게 잘 클줄 알았다면…ㅠㅠ
잎을 딴뒤로 비가 계속 내려서 햇빛에 말리는것 자체가 불가능!! 제습기로 말리는걸로…ㅠㅠ
순따기 해줬으니 더 풍성해지고 열심히 크거라!!
점점 싸늘해지는 날씨로 더디 자랄까 좀 아쉽다. 아니…낙엽이 질까 아쉽네!!
(봄에 뿅뿅 새싹을 보여줄거 같은 이 기분)
무더위가 가고 시원한 밤바람에 이제사 살거 같은데…
여기 경기 북부는 싸늘하다못해 밤엔 너무 추워!!
후리스를 입어줘야 먼가 따뜻해지는 기분이랄까?
머가 좀 예쁘지 않은 비주얼이지만 나름 잘 말려진 레몬밤!!
비가 몇날 몇일동안 와서(머야…장마도 아니고…ㅠㅠ) 안방에 제습기 돌리면서
꼽사리로 레몬밤도 말렸다! ㅎㅎㅎㅎ
잘 말려진 레몬밤은 내가 아닌 친한언니가 감기에 걸렸는데
커피보다는 따뜻한 차가 좋을거 같아 언니 마시라고 내놓는걸로!!
왜 이렇게 볼품이 없냐! ㅎㅎㅎㅎ
그래도 향도 좋고 잘 말려졌으니 찐하게 잘 우러났으면 좋겠는데…
그 와중에 1회용 커피드리퍼를 사놓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
아…우러나온다!!
나의 레몬밤이 연두연두하게 우러나온다!!
아…향기도 디게 좋구나!!
맛도 더 좋겠지?
내년엔 스치로폼를 구해다가 많이 많이 뿌려야겠다!!! ㅎㅎㅎㅎㅎ
완전 많이 파종해서… 많이 많이 말려서 두고 두고 마셔야지!!
유리병 가득 레몬밤으로 채워야지!!
ㅎㅎㅎㅎㅎㅎ
(아…욕심생기는 레몬밤차)
사진은 좀 흐리게 나왔지만 색은 좀더 진한 연두색의 레몬밤차!!
6월 7일부터 8월까지 늦은감이 있지만…
나름 허브키우기 선방한거 같다.
레몬밤차를 마셔본 언니도 향도 좋고 맛도 좋다고 하니…^^
2차가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가을 햇볕을 받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커주길…
나의 레몬밤!!
내년 허브키우기 목록에 바질과 루꼴라 그리고 레몬밤은 필수!!!
그외엔 내가 키워본 허브가 없응께!
아…스테비아도 키워보고 싶고…샐러리도 키워보고 싶고…(아인이네처럼)
점점 키워야 할것도 많아지고…키워보고 싶은 것도 많아져서 큰일이다!
나의 테라스가 작다고 느껴지는것이 아닐지…ㅜㅜ
아…옆밭 아저씨가 이랑 쪼만하게 빌려준다고 했으니…앗싸!!
벌써부터 신난다잉!!! ^^
<레몬밤 차> 효능 부작용 다이어트 만드는법
<레몬밤 차>효능 부작용 다이어트 만드는법
오늘 소개 할 <레몬밤 차>의 재료인 레몬밤 은 우리나라의 박하나 스피아민트, 페퍼민트 등과 같은 허브의 일종으로,
박하과에 속하며 모양도 박하 잎과 유사하게 깊은 주름있는 잎입니다.
레몬 밤, ‘멜리사(Melissa)’라고도 하고 달콤한 향이 진하게 퍼져 벌이찿아 온다고하여 ‘비 밤’ 이라고도 합니다.
레몬밤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레몬밤 잎을 서로 문지를 때,손가락에서 시큼한 레몬향이 나기 때문이며, 물론 <레몬밤 차>의 향도 정말 은은하고 좋습니다.
또한 그리스 신화 속 인물의 이름인 ‘멜리사(Melissa)’로 불리기도 하는데, 멜리사는 ‘꿀’을 뜻하는 이름으로 꿀의 사용법을 맨 처음 발견하고 사람들에게 전해 준 존재라고 합니다.
레몬밤은 예로부터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지중해 동부지방과 서아시아 · 흑해 연안 · 중부 유럽 등지에서 자생하여
그 지방에서는 향신료나 건강을 위한 <레몬밤 차>로 애용되어 왔습니다.
요즘은 <레몬밤 차>를 만들기 위해서 레몬밤을 가정집 정원에서 키우기도 하는데, 신경 써서 가꾸지 않아도 60cm 이상으로 높이 자랄 수 있고 ,
줄기는 위로 곧게 서고 가지는 사방으로 무성하게 퍼지는 모양을 가지고 있으며, 봄과 여름에 작고 옅은 노란색의 레몬밤 꽃이 핍니다.
옛날 에는 레몬밤을 전갈, 독거미에 물렸을 때나 독버섯을 해독 할때, 천연두 치료시에도 사용했다고도 하며,
허브테라피, 샐러드, 수프, 소스, 생선 요리 등에 향신료로도 사용되었고,
요즘은 유명인들이 <레몬밤 차>를 마시고 피곤하고 지친 심신을 온화하게 하고 다이어트에 효과를 보았다고 하여서, 많은 분들이 <레몬밤 차>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레몬밤 차>에는 어떤 효능과 부작용이 있으며, 과연 <레몬밤 차>를 마시면 정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 또 어떻게 만들고, 얼마나 섭취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레몬밤 차>의 영양성분
‘레몬밤차’는 허브티로서 납, 망간, 아연 및 다양한 필수 비타민뿐만 아니라,
타닌, 플라보노이드, 로즈마린산, 시트로넬랄, 유게놀 및 기타 폴리페놀 복합 성분 등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레몬밤차’에는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지 않아 밤에 마시면 오히려 차분하게 진정효과를 주어 불면증에 도움이 됩니다.
<레몬밤 차>의 효능
<레몬밤 차> 해독 효능
레몬밤 에는 해독작용 효과가 있어서 독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줄여줍니다.
민간요법으로 독을 가지고 있는 동물에 물리거나 찔렸을 때 레몬밤을 해독하는데에 사용 하여 왔습니다.
<레몬밤 차> 다이어트 효능
<레몬밤 차>에 함유된 로즈마린산 성분이 탄수화물 분해 효소 말타아제 분비를 억제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타아제 분비가 억제되면 체내에 있는 포도당이 중성지방으로 합성전환되는 것을 방지해주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즉, <레몬밤 차>를 마시면 밥이나 빵의 포도당이 우리 뱃살의 지방을 늘리지 않도록 도와주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레몬밤 차> 염증 제거,항산화 효능
<레몬밤 차>를 마시게 되면 로즈마린산이 나쁜 활성산소 제거 작용을 도와 체내 세포손상을 줄여주는 항염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관절염, 관절 장애 및 두통 등과 같은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고, 뇌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뇌 기능 활성화에 효과를 가져다 주며, 입주변의 감염이나 상처의 치료에도 <레몬밤 차>가 효과적입니다.
<레몬밤 차> 신경안정 효능
<레몬밤 차>의 향은 정서적인 진정효과를 가져다 주므로 불면증,신경성 두통,우울증 등에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레몬밤 차>의 향은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안정을 취할 수 있게 도와주며 불안감을 해소하고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는데에 도움을 주어 우울증개선과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됩니다.
<레몬밤 차> 입냄새 제거 효능
<레몬밤 차>를 마시면 입속 구강 염증이나 입냄새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레몬밤 차> 혈액순환과 심장건강 개선 효능
<레몬밤 차>는 몸 속의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주어 해로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적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면 정상적인 혈압을 유지시켜 고혈압을 개선 시켜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 동맥경화,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레몬밤 차> 생리통 완화 효능
<레몬밤 차>는 생리통 해소를 위한 가장 오래된 약초 중 하나로, <레몬밤 차>의 오이게놀 이라는 성분이 안정적인 여성호르몬 조절을 도와 생리통 완화와 불규칙적인 생리주기를 바로잡아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레몬밤 차>의 진통제, 및 진정제의 기능이 통증을 줄이고 심한 감정 기복을 제어해줍니다.
<레몬밤 차> 소화 불량 완화 효능
<레몬밤 차>는 위산 역류, 붓는 증상, 변비, 배에 가스가 차는 증상 혹은 소화불량에 개선 효과가 있습니다.
<레몬밤 차> 면역 체계 강화 효능
<레몬밤 차>를 발효한 형태인 콤부차(kombucha)에 들어 있는 항박테리아 및 소독 성분은
감염, 감기 및 콧물과 가래가 생기는 것을 줄여줍니다.
<레몬밤 차> 부작용
<레몬밤 차>에는 카페인은 없으나 노약자.임산부. 어린아이는 과다복용을 주의해야 하고,
임산부와 환자 또한 의사와의 상담 후 섭취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또한 <레몬밤 차>은 허브차이기 때문에 허브 알러지 반응이 있는 사람 또한 주의 해야하며
<레몬밤 차>의 과도한 복용 시 로즈마린 성분으로 인하여 졸음,울렁거림,탈수,현기증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레몬밤 차> 만들기
1) 레몬 밤 잎을 깨끗하게 씻어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2) 잎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타지 않게 중약불로 알맞게 덖습니다.
3) 덖은 차 잎은 완전히 식힌후 밀폐용기에 담아 그늘진 곳에 보관합니다.
4) 끓인 물에 레몬 밤 잎을 넣고 3~4분 우려낸 후 마십니다.
레몬밤 분말 먹는법
레몬밤은 시중에서 캡슐,분말,래몬밤차,수면보조제 등으로 가공된 형태로 구매할 수 있으며,
구매시 로즈마린산 함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밤 분말은 따뜻한 물에 타서 차로 마실 수도 있고, 요거트에 넣어 섭취해도 다이어트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샐러드에 살짝 뿌리거나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레몬밤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1일 약30mg 입니다.
레몬밤, 다이어트에 좋은 간단한 레몬밤차 만들기…“내장지방 빠지는 기분”
다이어트에 좋은 레몬밤차가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는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들이 소개됐다.
이날 한의사 박미경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 허기를 잠재우라며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을 추천했다.
먼저 그는 생아몬드와 토마토를 언급했다. 생아몬드 속 불포화지방은 식욕 억제, 내장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토마토는 수분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그중 내장지방을 태우는데 좋은 레몬밤을 소개해 화제가 됐다.
레몬밤은 스위스 등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되는 꿀풀과의 다년초 식물로 ‘허브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있다. 또한 레몬밤은 잎을 문지르면 레몬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MBN ‘엄지의 제왕’ 방송 캡처
레몬밤에 함유된 로즈마린산 성분은 항산화, 항염증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체내 지방 생성 및 배출에 도움을 준다.
하지만 허브 속 영양 성분은 향이 날아가면 함께 사라지는 특징이 있어 열을 오래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때 레몬밤차를 만들어 먹으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2인분 기준 레몬밤차 재료는 레몬밤 잎 1스푼과 물 500ml다.
건조된 레몬밤 잎 1스푼을 따뜻한 물(약 80도)로 우려낸다. 더 진한 향을 즐기고 싶다면 생잎을 띄어주면 된다.
이 상태로 2분만 기다리면 아주 간단하면서도 건강에 좋은 레몬밤차가 완성된다.
하지만 하루 권장 섭취량을 넘길 경우 갑상선 수치 저하, 구토, 현기증 등의 부작용을 나타낼 수도 있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레몬밤차를 맛본 게스트들은 “맛있다”, “내장 지방이 쏙 빠지는 기분”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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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 [email protected]
레몬밤 효능, 부작용, 먹는법, 다이어트 효과, 레몬밤차 만드는법 : 그라디움
레몬밤 이름이 독특합니다. 한글로만 읽으면 레몬과 먹는 밤을 합친 것인지, 레몬과 어두운 밤을 합친 것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레몬밤은 먹는 밤과도 무관하고 어두운 밤과도 무관합니다.
영어로는 Lemon Balm으로 적습니다. 레몬은 우리가 아는 레몬이 맞고, 밤은 식물에서 채취한 향유나 연고를 뜻합니다. 그러고 보면 레몬에서 추출한 향유처럼 보이는데, 그렇지도 않습니다.
레몬밤은 꿀풀과에 속한 다년생 식물로, 공식적인 이름은 멜리사 오피시날리스(Melissa officinalis)며, 원산지는 유럽 남부 지역과 중앙아시아 지역입니다. 현재는 전세계 여러 지역에서 재배하는 인기 허브 중 하나이며, 벌꿀 채취를 위한 밀원 식물로 유명합니다.
이 식물에서 가장 유용한 부분은 잎과 꽃입니다. 레몬 향이 나는데, 이로 인해 이 식물을 레몬밤이라 부릅니다. 잎을 우려 차로 마시기도 하고, 다양한 요리에 넣어 향긋한 풍미를 더하기도 하고, 오일을 추출하여 민간요법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유럽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는 두통과 신경통을 치료하는 데 쓰기도 한답니다. 이 식물의 이름인 멜리사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꿀의 요정으로, 어린 제우스에게 산양젖과 꿀을 먹여 키웁니다. 오늘은 멜리사 레몬밤을 알아봅니다.
레몬밤 효능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미국 농무부 자료에 의하면, 레몬밤 생잎 100g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 수치는 5,997입니다. 항산화제인 로즈마린산과 살비아놀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참고로, 생블루베리의 항산화 성분 수치는 4,669이며, 로즈마리 생잎의 항산화 성분 수치는 11,070입니다. 물론 차나 향신료는 과일처럼 한 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이 아니므로, 이 수치로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지만, 이 성분이 주는 건강상의 효능은 다양합니다.
심혈관을 보호합니다.
레몬밤에는 콜레스테롤 개선 효능이 있습니다. 중성 지방 (트리글리세라이드)의 수치를 낮춰 콜레스테롤을 개선합니다. 중성 지방의 수치가 높으면 우리 몸에 좋은 HDL 콜레스테롤이 낮아지고, 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높아지는 현상이 일어난답니다.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그것은 동맥벽에 쌓여 혈압을 올리고 산화로 인해 쪼개지면서 뇌졸중과 심근 경색 같은 심각한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중성 지방 수치를 낮추는 것은 결국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좋은 HDL 수치를 높여 그 위험을 줄입니다. 그래서 중성 지방의 역시 평소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에 좋습니다.
당뇨는 대표적인 성인병 중의 하나이고, 발병하면 쉽게 치료할 수 없는 질병 중 하나입니다. 독일 베를린 대학에서 행한 연구 결과는 멜리사의 성분에 혈당 수치를 낮추고 당뇨병과 관련한 산화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능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천연 항균제 효능이 있습니다.
이것은 전통 요법에서 사용하던 방식인데, 연구 결과 그 효능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특히 우리 몸에서 다양한 질병을 일으키는 칸디다균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소염 작용이 있습니다.
멜리사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들어 있어서, 염증을 완화하는 작용이 있다고 합니다. 염증은 대부분 질병의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우리는 염증을 일으키는 다양한 바이러스와 진균 속에서 살아가기에 소염 작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런 음식으로 도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갑상선에 좋습니다.
연구 결과는 멜리사의 성분이 갑상선 기능항진증 환자에게 좋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질병은 우리나라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병한다는데, 멜리스 추출물로 도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기분을 좋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며, 불면증을 완화합니다.
전통적으로 이 식물은 불안을 다스리고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연구 결과도 멜리사의 성분이 마음을 진정시키고 불면증을 완화하는 작용이 있을 뿐만 아니라, 집중력을 높이는 효능도 있는 것을 보여줍니다.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좋고, 우울증이나 불면증이 있는 분들에게도 좋을 것입니다.
피부 트러블을 완화합니다.
멜리사 추출물에 들어 있는 로즈마린산과 살비아놀산에 피부 세포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고 노화로 인한 주름을 완화하는 작용이 있답니다. 오래전부터 피부 미용을 위해 사용했는데, 그 효능이 입증된 것입니다.
포진을 완화합니다.
멜리사는 다양한 포진 완화에 작용하는데,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로 인한 포진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항산화 성분인 탄닌과 폴리페놀의 작용이랍니다.
소화를 돕고 궤양을 완화합니다.
소화 불량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면 멜리사가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이 허브에 들어 있는 항산화 성분에 염증을 완화하고 소화를 돕는 작용이 있답니다. 꾸준히 차를 마신다면 도움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생리통을 완화하고 갑상선 항진증을 완화하며 암과 같은 악성 종양에도 대응할 수 있답니다. 대부분 항상화제의 작용인데,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답니다.
다이어트 효과는?
한 가지 적어야 할 것은, 체중 감량 효과에 관한 것입니다. 많은 곳에서 레몬밤의 체중 감량 효과를 말하지만, 우리보다 먼저 이 허브를 애용하고 연구한 영어권 대부분 자료에서는 그 효능을 말하지 않습니다. 허브의 특성상 그런 작용이 있겠지만, 의미 있는 작용이 아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국내 자료 중에도 이것을 지적한 것이 있습니다. 전문 의료인들이 쓰는 자료에서는 이 작용이 의미 있는 것이 아니라는 지적이 있고, 어느 웹진 자료는 효과가 있었다고 적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가 있었다는 그 자료를 읽어보면 이 차를 마시면서 평소보다 먹는 양을 줄이고, 가까운 거리는 웬만하면 걸었으며, 틈이 날 때마다 수시로 움직였다고 적고 있습니다. 레몬밤의 효과인지 일반적인 다이어트 효과인지 모를 일입니다.
먹는 법과 활용 법
레몬밤을 이용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잎을 고기 요리 등 다양한 요리에 넣어 풍미를 더하는 방법도 있고, 차로 마시거나 영양 보충제로 섭취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레몬밤 먹는법
생잎을 샐러드나 과일 스무디로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요리에 넣어 보세요. 다른 냄새를 잡아주고 풍미를 더할 것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수프나 오믈렛에 넣어도 좋습니다.
닭 요리나 양고기 같은 요리에도 잘 어울립니다.
레몬밤 영양제
분말이나 영양 보충제 형태로 나온 제품을 구입할 때는 믿을 만한 회사에서 나온 제품을 고르고, 성분표를 꼼꼼히 챙겨야 합니다. 복용법은 제품 설명서를 따르세요.
레몬밤차 만들기
질이 좋은 생잎을 흐르는 찬물에 깨끗하게 씻으세요.
물을 빼고 말리세요.
말린 후 은근한 열로 덖으세요.
밀폐 용기에 넣어 건조하고 시원한 곳에 보관하세요.
적당량을 따듯한 물에 넣어 우리시면 됩니다.
부작용 및 주의 사항
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허브에 알레르기 반응이 있다면 주의하세요. 먼저 소량을 사용한 후 살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갑상선과 관련한 문제가 있거나, 다른 특별한 상황이 있다면, 의료 전문인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복용 중인 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까요. 임신 중이거나 모유 수유 중인 분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직 이와 관련한 연구가 진행되지 않았답니다.
참고 자료
(레몬밤차) 정원에서 노지월동한 허브 레몬밤을 채취, 차로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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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은 허브식물로 노지월동이 잘되고 번식력이 좋아서 양평집 정원에 심어둔지 몇년 되었는데요
그동안 요리로 쓸 엄두는 못내다가 차로 만들어보니 레몬밤의 효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레몬밤은 잎을 따보면 상큼한 향이 이루 말할수가 없이 좋은데 몸에 좋은 로즈마린산이 많다고 하네요.
로즈마린산이 내장지방과 셀룰라이트를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마음을 안정시키고 예민해진 신경을 진정시켜주고, 염증제거와 소화촉진작용도 있다고 합니다.
직접 기른 레몬밤으로 차를 만들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
일차로 새잎을 조금만 따서 요렇게 한병이 나왔습니다.
레몬밤을 따로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야생화인 자주괴불주머니가 레몬밤군락지에 핀것을 찍은것인데
아래에 반짝이는 잎이 보이시지요?
레몬밤 입니다.
레몬밤을 채취해서 식초 떨어뜨린물에 깨끗이 씻어
잎을 하나하나 떼어내어 식품건조기에 말렸습니다.
차를 만들때 덖는것보다 이렇게 건조기에 말리는게 허브차 만들땐 향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건조기에 말리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방법도 간단하지요?
건조기에서 50도로 바싹 마를때까지 말렸습니다.
서너시간 걸린것같네요.
바싹 잘말랐습니다.
말리니 양이 팍 줄어들어 유리병 1개에 딱 차는 양 이네요.
레몬밤을 뜨거운 물에 우려봤습니다.
속도 편하고 맘도 안정되고..
저녁에 한잔 먹기좋은 레몬밤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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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차 효능 및 만드는법 알고드세요!
레몬밤은 레몬 향기가 나는 허브의 일종입니다.
레몬밤의 밤(Balm)이라는 단어는 위로나 위안의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치유의 효능이 있다고 하는데요.
레몬밤 효능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레몬밤차 만드는법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몬밤차 효능>
1. 항균효과
레몬밤은 항균성분이 특히 뛰어나서 체내의 유해
세균을 제거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레몬밤차를
꾸준히 섭취하면 구강내, 장내에서 항균작용을
해준다고 합니다.
2. 통증완화
레몬밤차는 심신을 안정시켜주고 통증을 완화시켜
두통이나 신경통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혈액순환개선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혈액순환을 개선시키며 혈압의
안정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고혈압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 소화기능개선
위장의 소화기능을 도와 소화를 촉진하며 입맛이
없을때 입맛을 돋구어 주기도 합니다.
5. 해독작용
레몬밤은 독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서 벌레물린데에
레몬밤 기름을 발라주면 통증과 붓기를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6. 부인병개선
레몬밤차는 여성의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어 심한 생리통,
월경불순등 각종 자궁질환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레몬밤차 만드는법>
1. 레몬밤잎을 따서 햇볕에서 5~7일정도 말려줍니다.
2. 말린 레몬밤잎을 찻잔에 넣고 끓는물을 부어준 후
1~2분 정도 우려내신 후 수시로 드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레몬밤차 효능 및 만드는법을 마치겠습니다.
날씨가 춥습니다~건강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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