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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인사도 기독교인들은 달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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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상조] 장례 위로문자 이렇게 보내보세요(Ⅱ) – 네이버 블로그
모친의 별세를 애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호상의 다른 의미로는 연세가 많으신 어른께서 건강하게 편히 사시다가 고통없이 백수를 …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7/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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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톺아보기] 얼마나 슬프십니까? – 한국일보
그런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를 쓸 때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마침표를 찍지 않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조의를 표할 …
Source: www.hankookilbo.com
Date Published: 9/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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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상에 떠도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표기법
* 조문 = 조상 + 문상 ° 고인과 인연이 있는 분은 조상. ° 상주와 친분이 있는 분은 문상. * 고인의 명복을 빌 때 사용하는 말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
Source: www.korean.go.kr
Date Published: 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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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 알아보기 – 친절한 정보
이 문장은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 때 사용하는 어구입니다. 영어로 ‘레스트인피스( Rest in Peace, RIP) 라고 쓰는 것과 같은 표현으로 보면됩니다. 삼가 …
Source: meal-time.tistory.com
Date Published: 9/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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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어로? – 엔구 화상영어
May he/she rest in peac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들길 바랍니다.’라는 의미로서 우리말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만큼 자주 사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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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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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다, 삼가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 사용법 및 띄어쓰기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그건 틀린 표현이다. 삼가다 삼가하다 … 우리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 고마운 한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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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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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빔 – 나무위키: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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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5/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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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용어 바로 알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국민일보
장례예배를 인도하는 목회자들도 “잠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침묵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라고 종종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기독교적 표현은 아니다. ‘명복 …
Source: m.kmib.co.kr
Date Published: 1/30/2021
View: 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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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천국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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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vH6dILicKrI
[보훈상조] 장례 위로문자 이렇게 보내보세요(Ⅱ)
장례에 참석하지 못했을 때
–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리지 못하고 문자로 대신함을 용서바랍니다. 슬픔을 위로드리며,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장례에 참석하지 못한 죄송한 마음을 전달합니다.
– 사정상 직접 조문에 가지 못하여 삼가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 고인의 명복을 비오며, 장례식장에 참석 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직접 찾아가 위로의 말씀을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조문치 못하게 되어 송구합니다.
공통 위로문자
– 모친의 별세를 애도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뜻 밖의 비보에 슬픈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조의를 표하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어떠한 말로도 위로할 길 없지만 삼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 뜻 밖의 비보를 접하고 귀하께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 안타까운 비보에 슬픔을 금할 길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종교별 위로문자
– 기독교: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주님의 위로와 소망이 함께 하기를 빕니다.
– 불교: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극락세계에 왕생하시기를 빕니다.
(※기독교 뿐만 아니라, 종교에 따라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위로가 실례가 될 수 있으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말 톺아보기] 얼마나 슬프십니까?
상가에 조문을 하러 가서 상주와 인사를 할 때 어떻게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국립국어원이 발간한 <표준 언어 예절>에 따르면 이때는 상주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인사만 하는 것이 기본예절이라고 한다. 상을 당한 사람에게는 그 어떤 말도 위로가 될 수 없어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상주에게 더 깊은 조의의 표현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굳이 상주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야 하는 상황이라면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얼마나 슬프십니까’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표현을 쓸 수 있다.
상주 역시 문상객에게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인사만 하는 것이 기본예절이지만 굳이 말을 하자면 ‘고맙습니다’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등으로 말하는 것이 좋다.
고인이 병환 없이 오래 살다가 운명한 경우에 ‘호상(好喪)입니다’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문상객끼리는 할 수 있는 말이지만 상주에게는 해서는 안 될 말이다.
또한 상을 당한 사람에게 조의를 표하는 글을 쓸 때도 장황하게 쓰는 것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혹은 ‘얼마나 슬프십니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으로 쓰는 것이 좋다. 여기서 ‘삼가’는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를 뜻하는 말이고 ‘명복(冥福)’은 ‘죽은 뒤 저승에서 받는 복’을 이르는 말이다.
그런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를 쓸 때 띄어쓰기를 하지 않고 마침표를 찍지 않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로 쓰는 경우가 있는데, 조의를 표할 때도 띄어쓰기나 문장부호를 규정한 어법에 맞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로 써야 한다.
유지철 KBS 아나운서실 한국어연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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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밴드에 이런글이 떠도는데 아래 글이 맞는건지 답변 좀 부탁 드립니다. 📌 조문 상식~~ 저도 잘못 알고 있는 내용이 있어 공유하고자 합니다. * 조문 = 조상 + 문상 ° 고인과 인연이 있는 분은 조상. ° 상주와 친분이 있는 분은 문상. * 고인의 명복을 빌 때 사용하는 말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입니다. 돌아가신다는 것은 세상을 마감한다는 뜻이고, 명복이란 말은 저 세상에서 받는 복이란 뜻입니다. 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것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다가올 저 세상에서 복을 받으세요 라는 뜻. 그러므로,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은 아직 진행형으로 저세상으로 가야 한다고 믿는 마음에서 끝에 “마침표” 를 찍지 않는다고 합니다. (☆중요) 마침표란 마친다는 뜻이지요. 또,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할 때 띄워쓰기 안 된다고 하네요. (☆중요) 그리고 원래 명복을 빌어줄 때는 “고인의명복을빕니다”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합니다. 앞에 “삼가”를 붙일려면, 누구의 명복을 비는지 앞에 고인의 이름을 써야 합니다. 예를들면, 홍길동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O) 점을 붙이면 그 가족 까지 전부 죽어라 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 “부의금 봉투는 접는 것이 아니라고하네요”. 하늘 나라 천국에 갈 때 노자돈으로 잘 꺼낼 수 있도록. (☆중요) “축의금 봉투는 접는 것이 예의입니다”. 복 나가지 말라고 말입니다. 조문이나 축하들 많이가시죠.! 상식으로 알아두면 좋을듯 하네요…!!※이동통신 기기에서 작성한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아래의 내용은 표준 국어 대사전이나 표준 언어 예절의 내용에 따른 것이며, 특정 상황에 쓰이는 실제 언어에는 언중들의 관습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고려하시어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표준 국어 대사전에 따르면 ‘조문’은 ‘남의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어 상주(喪主)를 위문함. 또는 그 위문’의 의미이며, ‘조상’과 ‘문상’은 ‘조문’과 동의어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즉 표준 국어 대사전에서는 ‘조문/조상/문상’의 의미를 말씀하신 것과 같이 나누고 있지 않습니다.
2. 표준 국어 대사전이나 표준 언어 예절 등의 자료에서, 조의를 표하는 문구에서 마침표를 쓰지 않거나 띄어쓰기를 하지 않는다는 내용은 따로 없습니다. 오히려 조위금 문구에 대한 예로,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처럼 쓰고 있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표준 언어 예절에서 든 단자의 예를 제시하오니, 이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삼가’는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의 의미인 부사입니다. 즉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처럼 표현하는 것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의 의미입니다. ‘삼가’의 앞에 고인의 이름을 넣어야 하는 것으로 보기는 어려울 듯합니다.
4. 부의금 봉투를 접는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해서는 언어적으로 정해지는 바가 아니므로, 표준 언어 예절 등에서 관련 내용을 찾을 수 없습니다. 조위에 대한 예를 다루는 서적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표준 언어 예절” 243 쪽)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 알아보기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 알아보기
살면서 수많은 부고문자,연락을 받게되고, 장례식에도 참석을 하게 됩니다. 아직 이런 일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부고, 조문시에 많이 사용하는 단어, 말의 뜻이 바로 이해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예로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과 그 외 많이 사용하는 단어들의 뜻을 알아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문장은 죽은 사람의 명복을 빌 때 사용하는 어구입니다. 영어로 ‘레스트인피스( Rest in Peace, RIP) 라고 쓰는 것과 같은 표현으로 보면됩니다.
삼가라는 뜻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삼가알립니다 이런식으로 형용사처럼 사용되는데요. 돌아가신분의 명복을 비는 것을 조심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고인 故人 의 뜻은 죽은사람을 말합니다.
명복 冥福 은 죽은 뒤 저승에서 받는 복을 뜻합니다.
그래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은 조심스럽게 돌아가신분이 저승에서 복을 받기를 바란다는 의미라고 이해하면됩니다.
유명인의 부고소식을 보게되었을 때 기사 댓글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많이 사용하고, 지인의 부고소식을 문자로 받았을 때에도 이 문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히 다른 더 좋은 표현이 없다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말로 위로를 건네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이외에 몇가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단어들의 뜻을 알아볼께요.
– 별세 뜻: 윗사람이 세상을 떠난 것을 뜻합니다. OO님이 별세하셨습니다 처럼 사용할 수 있고, 운명, 작고라는 단어와 같은 뜻입니다.
– 조의 뜻: 弔意 라는 한자어로 사용하며, 조화에도 이 한자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조의란 남의 죽음을 슬퍼하는 것을 말하는 단어입니다. 예를 들어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라는 문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애도 뜻: 哀悼. 사람의 죽음을 슬퍼한다는 뜻으로 조의와 비슷한 말입니다. 예를들어 유가족에게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애도의 뜻으로 반기를 게양했다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문상 뜻: 問喪. 남의 죽음에 대하여 슬퍼하는 뜻을 드러내어 상주를 위문하는 것을 뜻함. 같은말로 ‘조문’이 있습니다. 문상을 가다, 조문을 가다는 같은 뜻입니다.
◼ 함께 보면 좋은 글
– 장례식 예절, 절하는 방법
– 조의 위로문자 예시 15가지 (부고문자에 대한 답장 예시)
이상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뜻과 그 외에 조문, 유가족 위로시 사용할 수 있는 애도, 조의, 별세 등의 뜻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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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P,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어로?
안녕하세요! 엔구 화상영어입니다.
영어로 장례식은 뭐라고 말할까요?
또한, 장례식에서 위로의 말은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살펴볼까요?
funeral : 장례식
영어로 장례식은 funeral입니다.
영미권은 우리나라와 문화가 달라 장례식 앞에 beautiful이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합니다.
이때 beautiful은 애도하는 마음이 심금을 울리게 한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입니다.
His eulogy made everyone cry at the funeral.
그의 추도 연설은 장례식에서 모두를 울게 했다.
A : Can you help me with the assignment on Saturday?
A : 토요일에 나 과제 도와줄 수 있어?
B : Sorry, I have a funeral to attend.
B : 미안, 나 장례식에 참석해야 해.
그럼 장례식장에서 조의를 표할 때, 어떤 문구를 사용하면 좋을까요?
May he/she rest in peace.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잠들길 바랍니다.’라는 의미로서 우리말로 고인의 명복을 빈다만큼 자주 사용됩니다.
묘비에 R.I.P.로 많이 줄여서 쓰이기도 합니다.
He/She will be missed dearly.
그/그녀가 무척이나 그리울 겁니다.
I offer my deepest condolences.
진심어린 위로를 전합니다.
장례식과 관련된 표현은 어떤 게 있을까요?
visit the funeral home : 빈소를 방문하다
People offered their condolences by visiting the funeral home.
사람들은 빈소를 방문하면서 위로를 전했다.
우리나라의 장례식은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되는 반면, 미국은 격려하는 차원에서 살짝 편한 분위기를 만든다고 하네요.
다른 문화를 갖고 있으니 혹시 미국에서 장례식에 참석할 때 참고하세요!
the deceased : 고인
‘decease’는 ‘사망하다’라는 뜻을 격식 있게 표현한 단어입니다.
따라서 장례식장에서도 격식을 차려 고인을 ‘the deceased’로 표현합니다.
cremation / burial : 화장 / 매장
moment of silence : 묵념
영어로 묵념은 ‘silence’로 주로 표현됩니다.
Silent tribute, moment of silence 등 silence를 이용해 묵념을 여러 방법으로 표현합니다.
Let’s take a moment of silence to remember our beloved friend.
사랑하는 우리 친구를 기억하기 위해 묵념합시다.
지금까지 장례식과 관련한 표현&조의를 표하는 문구를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자리인만큼 충분히 문화적, 언어적 표현을 알고 가는 것이 좋겠죠?
위를 클릭하면 지금 바로, 엔구 선생님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almost와 most의 차이점은?
삼가다, 삼가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 사용법 및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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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말들이
문법적으로 틀렸다고 하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말들은 평소에 자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틀리게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
▩ ‘삼가다’와 ‘삼가하다’
그런 말 중의 하나가 ‘삼가다’이다.
‘삼가다’라는 말을 ‘삼가하다’로 사용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 그건 틀린 표현이다.
삼가다 삼가하다
‘삼가하다’를 사용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국립국어원에서는 아래와 같이
‘삼가하다’는 비표준어 혹은 바른 규범 표기가 아니라고 말한다.
< 국립국어원 '삼가하다' 에 대한 답변 >
국립국어원 삼가하다 답변
▩ 삼가다의 사용법
‘삼가다’의 사용 방법을 살펴보면
‘만나다’와 같은 규칙성을 갖는다.
예를 달면,
삼가다의 사용법을 조금 어렵게 느낄 수도 있는데
같은 규칙성을 가지는 ‘만나다’와 같은 방법으로
적용해 보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만나다’의 어미 활용을 몇 가지 예로 들어
‘삼가다’에 적용하면 아래와 같다.
▶ 만난다 만납시다 만나세요 만나서 만나니 만나야
▶ 삼간다 삼갑시다 삼가세요 삼가서 삼가니 삼가야
이렇게 ‘만나다’와 같은 형태로 변형해서
응용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친구를 만나세요.
담배를 삼가세요. (O)
2. 친구를 만나야 해요.
담배를 삼가야 해요. (O)
3. 친구를 만나 주세요.
담배를 삼가 주세요. (O)
4. 친구를 만나 주십시오.
담배를 삼가 주십시오. (O)
만약 여기에 ‘삼가하다’를 쓰면
5. 담배를 삼가해 주세요. (X)
6. 담배를 삼가해 주십시오. (X)
모두 틀린 표현이 되는 것이다.
1, 2, 3, 4는 모두 맞는 사용법이며
5, 6은 모두 문법상 사용 방법이
잘못됐다고 할 수 있다.
삼가다 사전 뜻
물론 일상생활에서 ‘삼가하다’라는
표현을 써도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가능하면 어법에 맞게 사용하면
더 좋을 거라 생각된다.
▩ ‘삼가하다’ 사용 이유 추측
그럼 왜 ‘삼가하다’란 말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 걸까?
추측컨데, ‘삼가다’란 단어 외에 ‘삼가’라는 단어가
존재하는데 ‘삼가’를 한자어로 여기고
여기에 ‘하다’란 접미사를 붙여
‘삼가하다’로 잘못 사용하는 건 아닐까?
예를 들면
▶ 명사 : 운동, 공부, 필요, 중요, 충분
▶ 부사 : 빨리, 잘
여기에 명사와 부사들은 ‘하다’와 결합하여
동사나 형용사를 만들어 낸다.
그렇게 하여 만들어진 단어들이 다음과 같다.
˙ 운동하다 (동사)
˙ 공부하다 (동사)
˙ 필요하다 (형용사)
˙ 중요하다 (형용사)
˙ 충분하다 (형용사)
˙ 빨리하다 (동사)
˙ 잘하다 (동사)
즉, 앞에 있는 단어들처럼 ‘삼가 + 하다’ (X) 를 결합시켜
사용하는 실수를 범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부사 ‘삼가’의 뜻은 동사 ‘삼가다’와 다르다.
‘삼가’는
‘우리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할 때 사용하는 단어이다.
그러므로 ‘담배를 삼가해야 합니다’ (X)에
사용할 수 없다.
삼가의 사전 뜻
▩ ‘삼가’의 뜻
위 사전적 정의에서 보듯,
‘삼가’의 뜻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이다.
그러므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의 뜻은
‘겸손하고 조심하는 마음으로 정중하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가 된다.
▩ ‘삼가’의 띄어쓰기
간혹, ‘삼가’를 띄어쓰기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
‘삼가고인’이라는 단어는 없으므로
당연히 띄어쓰기를 해야 한다.
< 표준국어대사전에 삼가고인이란 단어는 없다 >
▩ ‘삼가’의 올바른 사용 방법
즉, ‘삼가’의 올바른 사용법을
‘정중하게’란 말과 같은 형태로
적용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정중하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O)
3. 고인의 명복을 정중하게 빕니다.
4. 고인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O)
여기서 ‘삼가’의 사용법으로 2, 4가 모두 맞지만,
습관적으로 2의 문장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다.
요즘 한강 대학생 실종 사건이나
공군 부사관 자살 소식을 접하면서
정말 안타깝고 원통스럽기까지 하다.
여기서 그분들에게 마음으로나마 전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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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빈센트의 함께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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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용어 바로 알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는 오랜 세월 동안 사회 전반에 걸쳐 불교와 유교의 영향을 받아왔다. 이는 기독교 문화에까지 영향을 미쳤고 상당수 불교나 유교의 용어가 교회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 중의 하나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이다. 기독교인은 조문하면서 유족을 위로할 때 흔히 이렇게 말한다. 장례예배를 인도하는 목회자들도 “잠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침묵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라고 종종 말한다. 그러나 이 말은 기독교적 표현은 아니다.
‘명복(冥福)’은 불교에서 온 말이다. 불교에선 죽은 사람이 가는 곳을 명부(冥府)라고 한다. 명부에는 사후세계를 다스리는 염라대왕이 살고 있고, 죽은 사람은 이곳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는 죽은 사람이 이 명부에 가서 염라대왕으로부터 복된 심판을 받아 극락에 가게 되기를 기원한다는 말이다. 불교의 내세관에서 비롯된 말일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아닌 불교의 신관을 그대로 담고 있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상을 당한 아내를 일컬을 때도 ‘미망인이 되신 ○○○ 성도님, 집사님, 권사님을 위로해 달라’고 말하기도 한다. ‘미망인(未亡人)’은 왕이나 귀족이 사망했을 때 처자와 노비를 함께 매장하던 순장(殉葬)제도에서 비롯된 말이다. 순장은 고대 인도와 메소포타미아를 비롯해 아시아권에서 행해졌고, 우리나라에선 신라의 22대 지증왕 3년(주후 502년)에 금지된 제도다. 미망인은 남편이 죽었기 때문에 순장제도를 따라 마땅히 죽어야 하지만 아직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기독교 장례문화 용어로는 쓸 수 없는 말들이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 대신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혹은 ‘부활의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가 어울린다. ‘미망인’이라는 말도 ‘고인의 아내(부인)’라고 표현하는 게 적합하다.
이상윤 목사(한세대 외래교수)
삽화=이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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