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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잘하는 법 – 유머/움짤/이슈 – 에펨코리아
섹스 잘하는 법. [레벨:26] 파더텅. 조회 수 182838 추천 수 -7 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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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잘하는 20가지 몸놀림법 < 미분류 < 기사본문 - 디트NEWS24
미국에서만 2백만 부 이상 팔리는 에 게재된 화제의 섹스 테크닉 기사를 소개한다. 웬만한 부부라면 성생활을 충분히 만족시킬 만한 한, 두 가지의 비결을 가지고 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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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잘하는 법 (경험담을 위주로 자세한 썰) | 짤방-이전자료2
섹스를 잘하는 법 (경험담을 위주로 자세한 썰) · 1. 키스를 잘해야 한다. 사람들이 혀의 성감대를 의외로 간과하거나 모르는 것 같다. · 2. 섹스에는 완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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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만족시키는 섹스 잘하는 법 – monster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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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잘하는법 알려줌 – 200512~202110 헬스 갤러리
섹스 잘하는법 알려줌. ㅇㅇ(121.170); 2019.11.24 08:47. 조회수 11229; 추천 1; 댓글 3. 두달정도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흑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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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성쩍향상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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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여자, 섹스 잘하는법, 섹스 잘하는법 여성도 이제 고수가 될수 있어요.!!러브젤 필수
성(SEX),육아,임신 남자,여자, 섹스 잘하는법, 섹스 잘하는법 여성도 이제 고수가 될수 있어요.!!러브젤 필수 IT 강국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여자,남자 섹스잘하는법 물론 성인용품이 있으면 더좋아요. 하지만 기본지식은 있어요.알아볼게요. 아름다운 성생활을 위해서는 섹스를 잘해야해요. 오늘은 섹스를 잘하는법을 알려드릴게요. 사실 고수들만 아는 비법이에요. 여자든 남자든 상관없어요. (여자위주에요.) 애들은 가라~!! 그럼 필독하시고 아름다운 성생활 즐겨보세요.!! (Tip 성인용품은 필수에요) 러브젤추천 #섹스잘하는법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 오래도록 하는 것 여자들이 가장 많이 불마을 토로 하는 부분이에요. 의외로 1분을 못견딘다는 남자들이 많아요. 오르가즘을 느낄때까지 해주어야 섹스했다고 느낀다고 해요. 위에 팁에 적어 두었어요. 필수에요. 잘하는법 아셨죠? 애무를 해주는 것 여성은 정신을 잃을 정도로 아찔한 쾌감을 느낄 만큼 온 몸을 애무받고 싶어해요. 성감대를 모두 애무해 주게 되면 반응이 달라진다고해요. 섹스잘하는법 부드러운 목소리로 속삭여 주는 것 너무 좋아, 사랑해 ,예쁘다 같은 부드러운 말을 듣는 것을 좋아한다고 해요. 한번 해보세요. 섹스한 후 꼭 안아주세요. 따뜻하게 안아주며 애정표현을 해주길 원해요. 오르가슴을 느꼈는지만 신경쓰지 않는 것 지나치게 오르가슴에 집착해서 계속해서 느꼇어 ? 물어보면 안되요. 그것을 남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싫다고해요. 남자도 신음소리를 내는 것을 좋아해요. 대부분의 여자들이 남자의 신음소리를 로맨틱하게 느낀다고 해요. 특히 절정 때 크게 신음하는 것을 원한다고 해요. 으~악 성교 전 에는 청결히 하는 것 이 부분은 매우 민감해요. 남자도 냄새가 나는 사람을 껴안고 자기 싫듯이 여자는 어욱 예민해요. 아무때나 섹스를 요구하지 않는 것 장소와 때를 가리지 않고 요구하는 ..특히 술을 마셨을 경우에 요구하는 것을 좋게 받아들이는 경우는 드물다고 해요. 섹스에 대해 평소 이야기를 나누는 것 남자가 보수적일 경우 평소 섹스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에 불만이 있어도 말하기가 어렵고 계속 같은 문제가 반복된다고 해요. 이야기를 해야해요. 섹스에 대해 여성의 제안을 받아들여야 해요. 여성들은 조금씩 원하는 바를 말하는데 남자들이 이를 무시해버려요. 그래서 더 표현하기가 어렵다고해요. 다음엔 받아들여주세요. OK? 이제 당신도 고수에요.!! 인쇄
섹스 잘하는 20가지 몸놀림법
1. 호주머니 속의 쾌락
일상적인 상황에서 약간의 변화를 원할 때, 남성의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마치 동전을 찾고 있는 듯이 손을 움직여 페니스를 자극한다. 그리고 남성의 페니스가 반응을 나타낼 때 귓불에 대고 부드럽게 속삭인다. “나 때문에 흥분되는 거죠?” 그 순간 남성은 쏜살같이 바지를 벗을 것이다. 이처럼 서로간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가끔 가슴을 스치거나, 입술을 부딪치면서 추근대거나 서로의 몸에 즐거운 장난을 친다. 틀림없이 서로에게 좀더 많은 욕망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2. 함께 보디 샤워를
섹스를 하기 전에 먼저 목욕을 함께 하면 성감이 증진된다. 욕실은 미리 부드럽고 포근한 타월과 예쁜 초로 분위기 있게 장식하고, 체온과 비슷한 따뜻한 물에 파출리 오일 2방울, 샌달우드(백단) 오일 3방울, 라벤더 오일 3방울을 붓는다. 향기 치료전문가에 의하면 파출리와 샌달우드향은 성욕을 일깨워주는데 특히 샌달우드는 인도 의학에서 최음제로 쓰이기도 한다. 반면 라벤더는 이완작용이 있어 근육과 신경의 긴장을 풀어준다. 가벼운 목욕과 함께 하는 아로마 요법은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인 문제로 발기부전 불감증등 장애가 오거나 육체적 피로나 무기력으로 인해 성생활에 지장을 받는 경우에 좋다.
3. 손은 다음 기회에
절대 손을 사용하지 말고 마사지를 해준다. 우선 시작하기 전에 눈을 맞추거나 길고 긴 프렌치 키스를 하며 남성의 옷을 천천히 벗기는데 반드시 실내온도를 따뜻하게 하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방이 충분히 훈훈하지 않을 때는 타월이나 담요로 덮어준다). 그리고 손을 뒤로 한 채 남성의 페니스를 제외한 성감대를 얼굴과 머리카락, 유두 등으로 부드럽게 자극하며 흥을 돋운다. 남성이 충분히 긴장을 푼 것 같으면 그때 페니스에 가슴을 문지르며 애를 태우되 껴안지는 못하게 하라. 폭발하기 직전의 남성은 어느 순간 야수처럼 여성에게 달려들 것이다.
4. 심장박동을 느끼며
침실에서 좀더 친밀해지는 방법으로 서로의 심장박동에 주파수를 맞추는 것이 있다. 눈을 감고 상대방의 가슴에 가볍게 손을 얹는다. 너무나 쉽게 동화되는 것에 놀랄 만큼 이 방법은 효과적이다. 오르가슴을 느낄 때나 쾌감이 높을 때는 심장박동이 빨라지므로 서로 절정의 순간을 맞출 수 있다. 그리고 섹스를 하는 동안 서로 얼마나 많이 상대를 갈구하는지도 느낄 것이다.
5. 가끔은 호사스럽게
호텔 섹스가 얼마나 뜨거운지는 잘 알 것이다. 낯익은 침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 온 것처럼 분위기에 변화를 준다. 우선 침실에 있는 가족 사진이나 익숙한 물건 등을 치워둔다. 그리고 가장 부드럽고 감촉이 좋은 이불을 깔아둔다. 여름이라면 시원한 삼베나 빳빳하게 풀먹인 광목이 좋다.
그 다음 하늘하늘 보드랍고, 보일 듯 말 듯한 잠옷을 준비하며 때로는 야한 속옷에 스타킹까지 챙겨 신는다. 마지막 호텔에 와있다는 상상에 빠지기 위하여 감미로운 음악이나 둘만의 추억이 담긴 노래를 틀어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섹스 후의 후희를 위한 샴페인과 음식을 준비한다. 세상일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장소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느껴질 것이다.
7. 외쳐봐요 큰소리로
성적으로 충분히 흥분된 상태라면 자신의 감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한다. 가장 편하다고 느끼는 대로 행동하면서 충동이 생기는 대로 소리지르고 웃고 남성의 이름을 불러준다. 혹시 창피하거나 남성이 의심할까봐 표현을 자제하는 여성이라면 남성도 이런 행동을 원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남성이 싫어하는 눈치를 보이면 자제하는 것이 좋다. 때로는 여성이 쾌락을 표현하면 할수록 남성은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섹스에 뛰어나다고 생각해서 더욱 만족스러워할 것이다. 몸이 말하는 대로 소리를 맹렬히 올려 나간다면 오르가슴은 더욱 더 강해진다.
◆ 다양한 컬러콘돔
9. 눈을 뜨고 상대를 보라
섹스 하는 동안 눈을 감지 않는다. 성교시의 감성적인 부분을 탐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눈을 뜬 채 키스부터 시작하여 성행위의 전희 중에도 서로를 쳐다본다. 두 명 모두 눈을 맞추고 클라이맥스에 오를 때까지 호흡을 함께 한다. 예전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오르가슴을 느낄 것이며 뜻밖의 기쁨도 얻을 수 있다.
10. 남성들은 고환의 애무를 원한다
대체로 남성들은 고환을 만져주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 행위가 성적인 자극을 일으켜주기 때문이다. 오럴섹스를 하기 전에 페니스랑 직각이 되게 측면으로 위치를 잡는다. 그 다음 손으로 남근을 둥그렇게 감아쥔다. 이때 다른 한 손은 고환을 애무하는데 손가락으로 가볍게 감싸며 흔들듯이 하거나, 입김을 불어넣듯 혀로 부드럽게 자극을 한다.
입안에 살짝 넣었다가 빼거나 키스를 하는 등의 테크닉을 사용한다. 고환에 자극을 줄 때는 대뇌활동을 활발하게 하여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좌측보다는 우측에 자극을 더 많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남성은 아마도 죽어서 천국에 있다고 여길 것이다.
11. 방향을 돌려보세요!
여성이 남성 위에 있을 때는 얼굴 대신 다리 쪽으로 얼굴을 향한다. (이때 중심을 잡기 위해서 남성의 발을 잡도록) 그러면 남성은 여성의 등에서 엉덩이까지의 선을 보고 분명히 흥분할 것이다. 그리고 만약 위로 향해 발기하는 대신 앞으로 발기하는 유형의 남성이라면 이 체위에 커다란 만족을 느낄 것이다.
12. 때로는 키스가 섹스보다 좋아요
하루도 빠지지 말고 매일 10초 동안 열정적인 키스를 한다. 많은 부부들이 섹스는 계속하지만 키스는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입은 강력한 성감대라 할 수 있다.
키스를 주고받는 사이 성감이 고조되는 것을 느낄 수 있고 이 감정은 정상적인 것이다. 이처럼 키스는 너무나도 황홀하고 친밀감을 가져다주는 행위이다. 그러니 남성 위로 올라가 그에게 키스를 퍼부어라. 때로는 강렬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그러면, 얌전했던 남성도 곧 흥분의 도가니로 빠져들 것이다.
◆ 자신의 몸매에 익숙해 지면 남성을 쉽게 유혹 할수 있다.
14. 가끔은 천천히
남성을 놀라게 하고 어떤 기대감을 심어주기 위해서는 침대에서 늘 하던 것을 하되, 평소에 하던 것보다 속력을 늦추도록 한다. (약 1/4 정도의 속도로) 천천히 함으로써 정말로 하나가 되고 있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고 약하지만 짜르르 전해지는 느낌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 빠르고 강하게 섹스를 할 때와는 다른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느리게 하는 동작이 때로는 더 오랫동안 황홀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을 명심한다.
15. 오르가슴을 위한 호흡법
오르가슴을 통제하기 위해 호흡을 사용할 수 있다. 숨을 죽이고 있을 때는 성적인 흥분 상태에 도달하기 어렵다. 복식 호흡은 숨을 쉬면서 천천히 흥분되도록 하는 법을 익힐 수 있는 방법이다. 한 손을 배에 갖다 대고 입으로 천천히 숨을 들이쉰 후 천천히 내뱉는다. 배가 호흡에 따라 올라갔다 내려갔다 해야 한다.
두세 번 복식호흡을 한 후 2∼3분간 정상호흡을 하고 다시 복식호흡을 한다. 이런 식으로 5∼6회 반복 연습한다. 그러면서 황홀경에 쌓여 있다고 상상한다. 더 이상 참기 어려운 지경이 되면 그때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16. 맨손의 마법사
수저나 도구를 사용하지 말고 손이나 입 등 신체를 이용해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면서 낭만적인 식사를 한다. 상대에게 음식을 먹여준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무언가 관능적인 느낌을 불러일으킨다.
이는 대단한 즐거움이다. 특히 샐러드나 파스타처럼 보통은 손으로 먹지 않는 음식을 먹일 때는 더욱더 큰 재미가 될 수 있다. 식사 후에는 디저트로 남성에게 자신을 먹여 보라.
17. 파랑새는 항상 가까이에 있음을 기억하라
남성과 같이 외식하러 나갈 때는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게 보이는 옷을 입는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그들에게 과감히 매력을 발산한다. 속박된 관계에 묶여 있을 때는 자신이 이성에게 여전히 매력적이란 사실을 망각하기 쉽다. 그러나 때로는 남성으로 하여금 여성이 부록이 아니라 일등상품이란 사실을 일깨워줄 필요가 있다.
다른 남자들도 같이 있고 싶어하는 여자를 자기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안 순간 남성은 흥분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처럼 약간의 질투가 섞인 감정은 두 사람 모두에게 대단한 자아도취제와 같은 역할을 한다. 자신이 섹시하다고 느낄 때, 정말 여성은 섹시하다. 집에 오자마자, 서로에게 더 이상 손뗄 수 없음을 느낄 것이다.
18. 베개의 삼중주
훌륭하고 만족스런 섹스는 대부분 각도에 달려 있다. 남성의 발기와 여성의 골반 각도에 따라 뜨거운 부분을 건드릴 수 있고 더 타이트하게 조이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베개를 잘 쓰면 색다른 느낌을 가지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이다. 파트너가 밑에 있고 여러분들이 위에 있는 체위에서 베개를 파트너의 엉덩이 밑에 넣는다. 아니면 정상 위에서 베개를 꼬리뼈에 대고 압박감을 느끼게 할 수도 있다.
혹은 주방의 식탁 위나 소파에 누워 있을 때도 베개를 사용하여 몸을 지탱시킨다. 그리고 어색해하지 말고 색다른 크기의 여러 쿠션을 가지고도 시도해본다. 베개를 사용하여 얻는 강한 황홀감에 모두 놀랄 것이다.
◆ 자극적인 상상은 섹스를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
20. 살과 바지사이
몸에 딱 달라붙는 청바지나 레깅스를 입고 있을 때 남성으로 하여금 몸을 만져보게 한다. (이때 청바지를 벗기게 하진 말라) 남성의 손은 훨씬 수월하게 음부 위를 미끄러지듯이 만질 수 있고 그러한 행위는 데이트 시절 안달하던 남성으로 돌아가게 한다. 때로는 이런 단순한 행동도 두 사람 모두에게 전신을 통한 짜릿한 쾌감을 전해줄 것이다.
섹스를 잘하는 법 (경험담을 위주로 자세한 썰)
어디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모를 만큼 범위가 큰 게 섹스다.
그러니까 섹스는 ‘이것이 정답이야’ 라고 단정지을게 못된다.
사람마다 다 스타일이 다른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꼽으라면
“섹수는 대화다” 라는 거야.
섹스는 대화라고 했을 때 서로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겠지?
남 녀 중에 한 쪽이라도 배려하는 마음이 없으면 이미 그 섹스는 반쪽짜리 섹스거나
실패한 섹스가 되고 말거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섹스를 잘 하기위한 항목을 나열하겠다.
1. 키스를 잘해야 한다.
사람들이 혀의 성감대를 의외로 간과하거나 모르는 것 같다.
경험자로서 키스 하나로 온 몸의 소름이 끼치면서 풀발기가 될 수 있다.
격정적으로 키스하거나 혀를 빨아 제끼면 이미 그 키스는 실패한 키스다.
글로 설명하기가 참 애매한데..막연하게 비유를 들자면
키스는 최대한 소프트하고 혀와 혀가 달 듯 말듯 해야 한다.
처음에는 입술과 입술을 가볍게 밀착시키고 애무한다.
그 다음 서로 원을 그리듯이 입술과 입술을 밀착시켜 입김을 불어넣으며
탐색하다가 혀와 혀가 만나는 타임을 기다린다.
그러다 혀와 혀 끝이 살짝 스치듯이 만났다 바로 헤어진다.(이 순간 강렬한 오르가즘이 동반한다)
이런식으로 규칙적으로 반복하다보면 서로 흥분해서 격정기에 돌입한다 그 때 강렬히 키스하는 거다.
키스는 섹스에서 감초같은 역할을 할 만큼 매우 중요하고 쾌락의 강도도 크다.
섹스하다 사정기가 치밀어올라 잠깐 완급 조절이 필요할 때나,
섹스하다 지쳐서 서로 쉬어가는 타임이 요구될 때 필요한게 키스다.
2. 섹스에는 완급 강도 조절이 필요하다.
서두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섹스를 잘하기위해서는 서로 열린마음 ,
그리고 배려하는 마음자세가 아주 중요하다.
왜 중요한지 이제부터 설명하겠다.
우선 마음이 편안해야 한다.
너무 흥분하거나 불안한 상태(섹스를 잘해야겠다는 강박감)에서는
이미 그 섹스는 불 보듯 실패한 섹스가 되고만다. 섹스는 심리게임이라는 말도 있잖아.
삽입을하고 본 격적으로 섹스에 들어가면 얼마 지나지 않아 위기가 온다.
바로 사정기다.
이런 경우 두 가지 해결책이 있다.
{1}. 정말 배려심이 깊어 기다려줄 수 있는 여자친구
사정을 참지 말고 시원하게 해라. 그리고 1~2시간후면 다시 발기가 되있을거다
그때는 완급조절만 잘 하면 절돼 사정기가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
{2} 기다려 줄 수 없는 여자친구
사정기가 치밀어 오르면, 솔직히 얘기하고 잠깐 멈춰 달라고 한다.
그리고 키스를 하거나 고추를 빨아달라고 하거나 하면된다.
그리고 어느정도 사정기가 가라앉으면, 다시 삽입을 시도한다.
그렇게 두 번째 세 번째 위기가 번갈아 온다. 하지만 위기가 오는 시간은 점차 길어져서
위기를 넘길 수록 사정기는 점차 사라지고 스스로 사정을 조절할 수 있는 신의경지에 오르게 된다.
그리고 섹스 테크닉은 강<중<약 순서대로 잘 배합해서 하면 된다. 이런식으로 나는 대략 초저녁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섹스를 한적이 있다. 뭐랄까 몸은 지치는데 쾌락은 더욱 증대된다고 할까? (이런 느낌이 까마수트라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상대 여성은 10번도 넘게 오르가즘을 느끼는 것 같더라 (애무-삽입-오르가즘 애무-삽입-오르가즘-무한반복......) 하다가 지치면 담배한대 빨고 물먹고 또 하고 나중에는 이러다 진짜 죽을꺼 같아서 일부러 사정을 해버렸다. 그런데, 경악했던 것은 여자가 더 해달라고 요구하더라...ㅡㅡ; (상대는 77년생 유부녀) 3. 기구사용. 상대 여성이 흥분해서 자궁이 많이 벌어진경우에는 기구를 넣고 고추를 삽입하면 상대 여성은 기쁨 두배가되고 그 때부터 너를 흑형보듯 할 거다. 4. 몸을 튼튼히 단련하고 나만의 정력제를 사용한다. 운동 섹스는 심리고 나발이 다 떠나서 일단 몸이 컨디션이 안좋으면 다 소용없는 얘기다. 운동을 규칙적으로해서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어 놓자. 음식 이건 개인차가 있을 것 같다. 알아서 잘 찾도록 하자. 나의 경우는 아래와 같다. 삼겹살 + 생마늘 + 소주 * 기타 내 생각이지만 힘이 좋고 몸이 우람한 사람일 수록 섹스를 잘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런 사람일수록 강한 자세만 취하게 되서 짧은 시간에 힘을 소진하게 되고 쾌락을 맛보는 시간은 아주 짧을거란 생각이다. 물론 상대 여성도 기껏해야 오르가즘은 한 두번밖에 맛보지 못하겠지. 참고로 내 스펙은 작고 호리호리한 몸매다. 키 168 몸무게 60 고추길이 : 13cm 이상 긴 글 읽어줘서 고맙다.
여자를 만족시키는 섹스 잘하는 법
일단 성교육을 먼저 하자면
보지와 자지는 구조가 똑같다 그것만 이해하면 됨
1. 여자와 남자의 흥분
어릴때 엄마 자궁안에 잇을때
남성 호르몬이 나오면 남자가 되고
여성 홀몬이 더 많이 노출되면 여자가 되는건데
애초에 태아 구조가 똑같기 때문에 자궁에서 호르몬 노출도에 따라
여성기가 자라서 남성기가 된다
그래서 해부를 해보면 이렇게 그냥 아예 동일한 구조임
둘다 해면체라 발기를 하는데
남성기는 해면체 조직이 더 광범위하게 되어있어서
더 큰 발기를 하는식이고
여성기 클리토리스는 발기라고 해봐야 조직이 팽팽해지는 정도가 다임
그래서 여자가 클리가 발기가 될정도로 흥분을 하게 되면
인체 내의 해면조직들이 같이 팽창하게 되는데 대표적인게 입술이나 유두임
그래서 유두가 팽팽해지는 현상을 겪게 됨
결론은 여자도 흥분을 하려면 발기를 해야되고
남자도 흥분을 하면 발기를 한다
다만, 여기엔 혈액순환이라는 큰 차이가 있는데
남자는 그냥 남성기 단독으로 해면체를 부풀릴수있지만
여자는 여성기를 단독으로 부풀리는게 불가능함
혈액이 빠르게 뛰고 혈액순환이 빠르게 돌아야 발기가 가능함
여기서 얻을수있는것
수족냉증 있는 여자들 그니까 손발 차가운애들은 높은 확률로 불감증에 시달리는 애들임
왜냐면 혈액순환이 제대로 안되는 애들이라 흥분감을 느끼지 못할 가능성이 큼 ㅇㅇ
흥분에 기전은 저렇게 1차적인 발기로 시작이 된다
2. 여자의 절정, 남자의 절정
흥분을 하게되면 남자는 사정을 하게 되고
여자는 오르가즘을 느끼게 된다
근데 좀 다른게 남자의 사정은 전립선에서 나오는 정액이 몸밖으로 나오며 엔돌핀이 도는 기계적인 쾌락을 느끼는데 반면에
여자는 좀 복합적인 과정으로 쾌락을 느낌
애초에 정액이 몸밖으로 나오며 홀몬이 도는 기계적 쾌락이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엔돌핀이 도는 형태의 쾌락이기 때문에
여자가 엔돌핀이 도는 방법은 좀 더 다양함
(1)번처렴 발기된 해면체의 다양한 자극을 통해 절정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고
(2)단순히 신뢰하는 남자에게 몸을 맡겨서 안정감을 느끼는 세로토닌이 나오는 형태의 안정감에서 쾌락을 느끼는 여자들도 잇고
(3)고통받는 고통속에 느껴지는 다양한 감정속에서 연기를 하며 엔돌핀이 돌게 하는 방법을 채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며
그 외에도 뭐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기본적으로 혼자 정서적으로도 쾌락을 느끼는게 여자의 뇌라
남자에 비해
좀 다양한 형태의 쾌락이 존재함
단순하게 남자처럼 성기에 자극이 가서 쾌감이 이루어진다는 구조가 아니고 애초에 사정처럼 기계적인 엔돌핀이 돌게하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임
따라서,여자를 만족을 시키려면 상대 파트너 따라 유형이 다 달라질수밖에 없는데 자꾸 왕도를 찾아서 발생하는 문제가 바로 크기에 대한 논쟁이라 생각함
그리고 삽입섹스에 대한 환상때문임
일단, 여성기에 정확하게 질은 아무런 신경기관이 없음
그냥 직장이랑 똑같은 기관임
통각만이 존재하지 쾌락이 느껴지는 그런 기관이 아니고
모든 쾌락은 클리토리스가 통제를 하는거임
그러면 삽입했을때 뿅가죽는여자는 뭐냐? 라고 한다면 그것또한 유형별로 다름
애초에 크기는 (1)번의 유형인 여자에게만 활용되는거임
일단 크기가 크면 저 해면체를 전부 자극하기 용이하고 질 내부에서 깊숙한 공간까지 쥐어 들어 흔들면서 해면체를 자극하기 용이하다
혈액순환,말초신경이 감각이 좋은 여자들은 당연하게도 쾌감에 신체적인 피지컬이 더 중요함
이런 여자들에겐 고추크기가 중요할수가 있음
보통 피부색이 홍조가 잘 띄고, 피부 톤이 웜톤인 여자들이 이런 경우가 많음
수족냉증 있는 여자들은 피부가 하얀경우가 많아서
손이 따뜻한 건강한 이미지의 여자들은 크기가 중요한 경우가 많다
(2) 2번의 여자에겐 오히려 크기가 큰게 부담이 되는 경우임
머 보지가 ㅈㄴ 허벌이고 그런건 논외로 치고 그냥 적당한 신체 스펙만 있으면 되는 경우고
섹스를 하는 이유가 상대의 남자에게 의존적인 관계속에 편안함을 느끼며 그관계를 얻기 위해 섹스를 하는 부류라
이런 여자들하고 관계를 할때는 크기나 테크닉 같은것 보다는
파트너와의 정서적인 교감이 더 중요한 부류임
그래서 크기가 평균만 되면 되고 상관이 없음
이런 여자들은 보통 피부 하얗고 머가리 작고 손발차가운 경우가 많음
(3) 같은 경우는 복합인데
케바케가 이경우라 생각함
뭔가 한가지의 그것으론 정의할수없는 경우가 많음
(2)번과 유사하게 남성에게 피지배욕을 받으며 망가지는것에 쾌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지배욕을 느끼며 상대를 망가뜨리고 조종하는것에 쾌락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그저 신체가 여흥의 거리인 경우도 있음
자 그래서 정리
1. 크기가 중요한경우
이런 빨통크고 피부 홍조끼있고 누가봐도 심장이 잘 뛰는 건강한 여자
이런 여자는 크기가 중요한 요소일수 있음
2. 크기가 안중요한경우
누가봐도 존나 쳐마르고 피부에 핏기가 없는 요즘 유행하는 스타일의 여자의 경우
이런 경우 예외적경우는 키가 커서 허벌이라 어느정도 채우는 감각을 충족만 시키는데도 대물이 필요한경우
를 제외하고는
심리적인 만족감이 더 우선인 경우가 많음
이런 여자들이 혈액순환 안되서 불감증있는 경우 많음
불감증 있는 경우 크기가 크다고 만족 안되는 사람이 만족되고 그렇지 않음
3. 복합
사람마다 만족감을 느끼는 판타지가 다 달라서 이건 뭐라 설명을 하기 모호함
그렇지만 대게 90%이상의 여자는 1,2번에서 벗어나지 않으니
크기에 집착말고 여자가 원하는 심리적인 의존이 뭔지를 알아내는게 더 공략에 빠르다 는 조언을 해준다
200512~202110 헬스 갤러리
두달정도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흑인인데
항상 나를 기가 막히게 만족시켜줬다
하지만 내 14/12짜리 소추로는
일반적인 경로로는 당연히 만족시킬 수 없었고
약물로 신경을 둔화시키고 아무리 박아봐야
별 다른 반응이 없었다
그렇게 그녀의 섹스욕망은 점차 사그라져갔고
내 소추소심의 본성은 문제를 깨달았으나
별 방법은 없었기에 도리어 짜증만 내었지
그러다 우연히 구천일심법이라는 섹스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은 간단히 말하면 피스톤질이 없이
여자를 녹여내는 방법으로 자지와 보지의 크기는 관계없이
건강한 허리만 있으면 누구라도 당해낼 수 있다는 섹스 방법이다
고민이 많았던 나는
이 사짜같지만 혹하는 9문단 짜리 글을 1시간 동안 읽고 또 읽었다
그리고 그녀의 생리가 끝난 어제
와인과 로맨틱 코메디
치즈로 만든 다양한 간식으로
그녀의 마음을 들뜨게 만든 후
곧바로 침실로 향했다
늘 그래왔듯이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한번 보내고
주름이 많은 그녀의 보지 속 유난히 꺼끌꺼끌한 그녀의 지스팟을 손으로 지긋이 눌러 한번 보내고
대망의 삽입
처음에는 그녀가 많이 놀라더라
너가 무엇을 원하는지 모르겠다고
이걸로는 아닌거 같다고
그것도 잠시
자지는 그저 꽂아놓고 클리토리스를 내 두덩에 밀착시켜서
질벽을 자지로 흝어주는게 어느덧 8바퀴
그녀의 질책은 신음으로 바뀌었고
반대쪽 8바퀴를 돌린 이후에는
분수가 터지기 시작했다
허리는 활사위처럼 휘어가고
신음은 교태섞인 목소리에서 짐승의 그것으로 바뀌어가고
보지 근육이 엄청난 힘으로 자지를 감았다 폈다 하는 와중에도
나는 평화로웠다
느낌이 부족했던 것은 아니고
적당한 좋은 느낌이 엄청나게 길게 지속되며
그저 내 부랄의 정액 저장소는 평화로웠다
그렇게 좌팔팔 우팔팔의 사이클이 몇이나 지났을까
그녀는 이제 손가락까지 떨어가며
정액을 바라기 시작했고
나는 내 주먹을 그녀의 보지 안에 넣고
그녀의 마지막을 장식한후
그녀의 목구멍으로 내 마무리도 끝마쳤다
대략 45분
겨우 한번의 섹스였지만
커다란 샤워타올로는 감당할 수 없었고
그녀는 소파에서 잠을자고
나는 이불빨래를 기다리고 있다
한라의 덕재
1. 먼저 서로를 사랑하라
섹스를 단순히 육체적인 놀이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서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섹스를 한다면 그것은 단순한 성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자위행위와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랑하지 않으면 상대에 대한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없고
그렇게 되면 질의 수축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진정한 쾌감을 느끼기 어렵다.
섹스를 단순히 성적 욕구를 해결하기 위한 행위로 생각하는 사람이 사정을 하고나서
허무감마저 느끼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은 성적 흥분을 고조시키기 때문에 비록 섹스가 서툴다하더라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고 하나가 된다는 것이 기쁘기 때문에 섹스를 했을 때의 일체감이
쾌감을 느끼게 만든다. 하지만 오래된 부부나 연인들은 함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기 때문에 섹스를 하기 전에 꽃다발을 선물한다거나 한잔의 와인을 마시면서
사랑의 감정을 일깨운다면 섹스가 새롭고 감미롭게 느껴지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또한 섹스는 상대의 몸을 사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잠들어 있는 상대의 성감을 깨워서
쾌감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서로의 민감한 부분을 애무하는 것이
어렵고 그렇게 하면 진정한 섹스를 하기 위한 준비를 하기 힘들어진다.
그리고 하나가 되었을 때도 사랑의 감정을 간직하려고 하는 것처럼 섹스의 느낌을
간직하려고 하지 않으면 쾌감의 여운이 짧을 수밖에 없다. 만족한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오르가슴을 자신의 몸 속에 오랫동안 간직하는 사랑의 마음이 필요한 것이다.
2. 서로의 성감대를 개발하라
섹스는 혼자하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상대의 몸을 자세히 알지 못하면 섹스를 통해
제대로된 쾌감을 만들어 낼 수 없다. 상대의 성감대를 개발한다는 것은 상대의 몸을 알아간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가장 부끄럽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보기도 하고 애무를 해서 느낌을 가지게 만들어야 한다.
잠든 성감대가 눈을 뜨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기억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섹스를 통해 사랑하는 방법인 것이다.
성감대는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같은 성감대라고 해도 느낌이 조금씩 다르고
반응도 제각각이기 때문에 상대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그것에 어울리는 애무를 할 수 있다.
이런 반복적인 애무를 통해 여자가 자신의 부끄러운 몸을 자신있게 남자에게 맡길 수 있고
남자가 애무를 할 때도 안심하고 받아들여야 마음 편안하게 느낌을 가질 수 있다.
또 상대의 반응을 알고 있어야 애무의 강약을 조절할 수 있고 섹스를 할 때도 좋아하고 싫어하는
애무방법을 구분할 수 있다. 상대방을 쾌감의 단계에 올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무조건 가장 예민한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해도 강한 자극에 약한 사람이면 자지러지게 놀라기만 할 뿐이다.
성감대를 개발한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맞는 애무 방법을 개발한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3. 기본기는 반드시 익혀라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섹스의 기술은 성기를 삽입해서 오랫동안 관계를 가지는 것이다.
하지만 섹스는 성기만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물론 성기는 중요하다.
하지만 혀와 손가락이 그 보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혀는 여자의 몸을 뜨겁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손가락은 여자가 질 오르가슴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준다.
또한 여자나 남자나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섹스는 끝이 난다.
제대로된 섹스를 하기 위해서는 오르가슴에 천천히 도달하는 훈련이 필요하다.
우선 PC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을 하는게 좋다. 남자는 사정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하고 여자는
자신의 질을 조여 느낌을 간직할 줄 알아야 한다. 아무리 많은 섹스를 한다해도 남자가 빨리
사정해 버리면 여자는 느낌을 가질 수가 없다.
남자 역시 여자가 빨리 오르가슴에 도달해 버리면 자신감은 생길지 몰라도 쾌감을 지속시킬 수는 없다.
그렇다고 남자가 섹스를 오래한다고 해서 여자가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여자가 쾌감의 단계에 도달하지 않으면 느낌을 간직할 수 없어서 오히려 질이 건조해져
양쪽 모두 고통스럽기만 할 것이다. 그리고 기본기를 갖춘다고 하면 어떤 테크닉적인 면만
생각하기 쉬운데 사실은 상대를 사랑하는 방법을 먼저 배워야 한다.
함께 느낌을 공유하고 또 자신의 느낌을 상대에게 전해주기 위해서는 상대의 반응에 적응하고
조절하는 기술을 익혀야 한다. 그것은 누가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상대를 즐겁게
해주겠다는 마음의 자세가 중요하다. 상대가 강한 것을 원하면 강하게 약한 것을 원하면
약하게 하는 배려가 바로 섹스의 진정한 기술인 것이다.
4. 섹스는 한 사람하고만 하라
섹스를 잘 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과 성관계를 경험한 사람으로 오해를 한다.
하지만 여러 사람과 섹스를 한 사람은 한 사람과도 제대로된 섹스를 하지 못한 사람이라고 보아도 좋다.
상대를 모르면서 어떻게 제대로된 섹스를 할 수 있단 말인가? 사실 섹스를 잘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즐거움과 기쁨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아닐까?
우리는 섹스를 가장 잘하는 대표적인 남자하면 변강쇠를 꼽는다.
그는 많은 여자와 섹스를 했지만 언제나 만족한 섹스를 하지 못해 방황을 하였다.
그런데 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옹녀를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방황을 끝내고 한 사람하고만 섹스를 즐겼다.
섹스를 잘한다는 것은 자기에게 맞는 여자를 만나 자신이 주는 쾌감에 상대가 만족해 하고 자신도
상대가 주는 쾌감에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섹스를 한 사람하고만 해야 하는 이유는 익숙하지 않은 섹스는 신선함은 줄지 모르지만
상대의 몸을 모르고 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상대를 즐겁게 해주는 것인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섹스는 상대가 즐거워해야 자신도 쾌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무턱대고 가장 민감하다는 성감대를 애무한다해도 사람마다 쾌감을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강약을 조절할 수 없어 섹스를 망치기 쉽다.
또한 상대도 혹시 자신의 민감한 부분을 애무하다가 아프게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면
제대로 느낌을 가지기 어렵다. 그래서 상대가 바뀌면 처음부터 또다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한다.
그리고 그 시간동안에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어서 섹스는 만족하기 어렵다.
그래서 섹스는 한 사람하고만 하는 것이 서로에게 익숙해서 좋은 것이다.
5. 상대에 대한 믿음을 가져라
섹스를 할 때 상대에 대한 신뢰감이 상당히 중요하다. 흔히 섹스를 할 때 신비감을 강조한다.
하지만 섹스에서 신비감이라는 것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되어 있다.
그 다음에 필요한 것이 섹스에 대한 기대감이다. 지금까지 섹스를 하면서 좋은 느낌이 가지지 못했다면
새로운 방법으로 섹스를 한다해도 상대는 혹시 섹스가 고통스럽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에
제대로 흥분도 되지 않을 수 있다.
상대에 대한 신뢰감을 가진다는 것은 섹스에 대한 좋은 기대감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중요하다. 섹스가 사랑인 것은 상대의 몸을 깨워서
쾌감이라는 선물을 주는 것이다. 사람에 따라 그 쾌감을 느끼는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상대의 입장에서 조심스럽게 다루지 않으면 오히려 불쾌감만 느끼게 한다.
사랑은 억지로 가지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사랑의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그 사랑은 깨지기 쉽다. 그래서 사랑의 감정이 살아날 때까지 기다릴 줄도 알아야 한다.
이런 노력이 상대에 대한 신뢰감을 낳게 하고 의지하게 만드는 것이다.
그래서 상대가 하는 일은 뭐든지 믿고 맡기게 된다.
가장 부끄러운 부분이라도 그 사람이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고 또 그곳을 애무하는 것도 창피하거나
불편하게 느끼지 않게 된다. 작은 자극도 좋은 느낌으로 받아들이려 하고 갑자기 쾌감이 상승해서
높은 봉오리에 올라갔다가 급속히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가지지 않게 된다.
그래서 섹스를 하면서 심리적으로 편안한 마음을 가져야 정신 집중이 잘 되어서 쾌감도 가지게 된다.
그래야지만 그 쾌감이 분산이 되지 않고 유지되면서 상대가 만들어주는 쾌감을 간직할 수 있다.
만족한 섹스는 상대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얻을 수 없다.
6. 여자를 먼저 충분히 뜨겁게 만들어라
여자의 몸은 천천히 뜨거워지고 서서히 식기 때문에 섹스를 할 때 먼저 여자를 뜨겁게 만들어야 한다.
흔히 전희라고 하면 키스에서 시작하여 목과 어깨 그리고 젖가슴 허리 등을 애무하게 된다.
그러나 성적 경험이 많지 않아서 정신적으로 긴장감이나 흥분을 가지고 있다면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성적 경험이 많은 사람한테는 이런 방법은 별로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지금까지 여자에게서 질액이 나오면 남자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희의 시간이 항상 짧았다. 남자의 성기가 발기되었다고 해도 흥분한 것이 아닌 것처럼 여자 역시
질이 촉촉하게 젖었다고 해서 흥분한 것이 아니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충분히 애무를 해서 쾌감의 단계에 도달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성적 경험이 없을 때는 젖가슴을 애무만해도 쾌감의 상태에 도달할 수 있지만 성적 경험이
많은 사람은 젖가슴의 애무만으로 쾌감을 느끼기 어렵다.
그래서 여자를 달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자의 음핵을 혀로 애무하는 것이다.
그곳이 가장 민감한 부분이기 때문에 여자가 쾌감을 빨리 느낄 수 있다.
충분히 애무를 하여 뜨겁게 만들어야 한다. 흥분을 한다는 것은 우선 좋은 느낌을 가지는
단계와 쾌감을 느끼는 단계를 모두 말한다. 그리고나서 오르가슴에 도달하는 것이다.
전희를 한다는 것은 바로 쾌감의 단계에 도달하게 만드는 것을 말한다.
그래야 여자는 정신이 집중이 되어 남자의 느낌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되는 것이다.
7. 자신의 느낌을 마음껏 표현하라
우리나라의 여자들이 성적인 표현을 망설이는 이유는 자신을 음란한 여자로 볼까봐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여자에 따라서는 쾌감이 고조되고 있는데도 혀를 깨물어가면서 신음소리를 참으려 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되면 남자는 여자의 느낌이 어느 단계에 도달했는지 전혀 알 수 없다.
남자는 빨리 느낌을 가지게 하기 위해 더 강하게 애무를 계속하게 된다.
그러면 여자는 빠르고 급속하게 상승하는 오르가슴을 경험하게 되지만 쾌감을 즐길 수는 없게 된다.
여자가 자신의 느낌을 마음껏 표현해야 남자는 그 느낌의 위치를 알고 어떻게 애무를 해야 하는지
대응할 수 있다. 여자가 강한 느낌을 원하면 강하게 약한 느낌을 원하면 약하게 애무를 해야 여자는
자기 느낌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다. 게다가 여자의 신음소리는 남자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만약 남자의 성감이 개발되어 있다면 여자의 신음소리에 남자 역시 같은 쾌감까지 느낄 수 있게 되어
남자도 애무하면서 함께 즐길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남자가 흥분을 유지할 수 있어서 여자가 삽입을 원할 때
바로 발기시킬 수 있는 것이다. 여자가 자기 느낌을 표현해야 어느 단계에 도달했는지 알기 때문에 숨고르기를
한다던가 느낌을 간직할 수 있게 도와줄 수도 있고 또 급속히 상승하는 오르가슴을 막아줄 수 있는 것이다.
여자가 진정으로 남자에게 사랑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느낌을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사랑은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을 줄도 알아야 하는 것이다.
8.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하라
섹스는 의무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단순히 여자에게 오르가슴을 느끼게 하기 위해 섹스를 하는 것이 아니다.
느낌을 간직하게 만들어서 그 느낌을 크고 아름답게 만드는 작업이 바로 섹스인 것이다.
그래서 애무를 할 때 여자를 빨리 흥분시켜 삽입을 해야겠다는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섹스는 천천히 그 쾌감을 느끼게 만들어야 하고 부드럽게 그 느낌을 간직하게 만들어야 한다.
남자들은 여자들이 강한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하여 음핵을 공격적으로 애무를 하여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전율을 느끼게 하여 급속히 상승하는 쾌감을 맛보게 만든다. 그렇게 되면 여자는 매번 섹스를 할 때마다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된다. 그리고 강한 자극을 경험했는데도 왠지 허무하게 느끼게 된다.
섹스는 그런 것이 아니다. 여자가 쾌감이 빠져들게 만들기 위해서는 애무의 강약이 필요하지만
쾌감의 단계에 도달하면 천천히 그 느낌을 간직할 수 있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그 상태를 유지하게 만들기 위해 부드럽게 애무를 해야 한다.
물론 이때는 조금 강하게 애무를 한다해도 여자는 부드럽게 느낄 것이다.
쾌감은 오르가슴과 함께 일단 사그러든다. 물론 한번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또다시 여자를 오르가슴에
올린다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여자가 만족할 만큼 오랫동안 쾌감을 유지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마치 계곡을 날아 다니는 것처럼 이쪽 봉오리에서 저쪽 봉오리로 오르가슴의 직전에서 쾌감을 유지하면
여자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부러운 것도 없고 욕심도 없는 그런 오르가슴의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 섹스는 바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최고의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다. 삶의 힘들고 어려운 고통에서
벗어나 쾌감 속에서 위로를 받는 것이 바로 섹스이다. 이것을 선사하는 것이 바로 사랑하는 남자인 것이다.
9. 느낌을 간직하라
섹스는 사랑이다. 사랑은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받아들여서 간직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사랑을 간직할 줄 알아야 기쁨이 더 커지는 것이다. 쾌감의 단계에서 여자는 서둘러 오르가슴에
도달하지 않게 조절해야 한다. 물론 이때 남자도 천천히 부드럽게 애무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자가 기본기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 PC근육을 이용하거나 항문을 조여서
자신의 질을 수축하여 폭발하려는 느낌을 간직해야 한다.
그러면 느낌이 음핵에서 서서히 온몸으로 퍼져나가면서 남자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모두 환희로
가득하게 될 것이다. 이때 남자의 삽입이 이루어져야 한다. 느낌이 끊기지 않게 조심스럽게 삽입을 해야 한다.
처음에는 남자가 느낌을 가지기 위해서는 빠르게 움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여자는 삽입의 과정에서 숨고르기를 했기 때문에 느낌이 어느 정도 낮아져 있는 상태이다.
남자가 빠르게 움직이면 느낌이 다시 상승되던가 아니면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된다.
그렇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남자가 제대로 느낌을 찾고나서 숨고르기를 한 다음 천천히
다시 움직이면 여자는 느낌이 다시 상승되어 오르가슴 직전의 상태로 빠르게 도달한다.
남자는 오묘한 질의 변화에 강한 쾌감을 느낀다. 남자 역시 느낌을 간직하려고 노력하면서
쾌감을 참으면 전립선에 작은 파장을 느낄 것이다. 처음에는 간지럽거나 찌릿찌릿하다가
그것이 하나의 쾌감으로 바뀌면서 서서히 온몸으로 퍼져나갈 것이다.
이때 여자가 남자의 몸을 어루만지면 온몸의 성감대가 살아나면서 쾌감이 증폭될 것이다.
10. 교감을 나누어라
섹스를 하면서 빠르게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서로에 대한 교감을 나눌 수가 없다.
섹스는 상대를 느끼지 못하면 그것은 자위행위와 다르지 않은 것이다.
여자가 쾌감의 상태에 도달했을 때 남자가 삽입을 하면 여자는 남자의 성기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평소의 섹스에서는 크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여자가 충분히 뜨거워져 있다면 남자의 성기가 크게 느껴질 것이다.
그러면서 작은 움직임도 예민하게
느껴지면서 남자의 움직임에 따라 여자의 몸도 함께 움직이게 된다.
그러면서 여자의 몸이 변화하는 것을 느낄 것이다. 여자의 몸은 한없이 부드러워지고 몸에서 향기를 풍기며
남자의 입술을 찾게 된다. 이때 느끼는 침맛은 어느 때는 뜨겁고 어느 때는 달콤하고 어느 때는 맛이 가볍게 느껴진다.
그 침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교환한다고 생각하라. 지금까지 낯설게 느껴졌던 모든 것이 친숙하게 바뀔 것이다.
만약 여자의 몸냄새가 싫다고 느껴왔다해도 이 이후에는 그것이 사랑스럽게 느껴질 것이다.
키스를 하면서 나의 사랑을 상대에게 준다고 생각하라. 사랑의 에너지가 상대에게 간다고 생각하라.
물론 두 사람 모두 그런 생각을 하면서 쾌감에 빠져보아라. 자신의 모든 사랑이 상대의 몸에 전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상대의 모든 사랑을 받아들이고 있다고 상상하라. 그러면서 서서히 그 사람에게 나 자신이
동화되고 있다고 생각하라. 상대는 사랑의 기쁨에 환한 미소를 지을 것이다.
또한 삽입된 성기를 통해 여자에게 양기를 전해준다고 생각하라. 여자도 남자의 양기를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라.
물론 여자도 남자에게 자신의 음기를 전해준다고 생각하라. 남자도 여자의 음기를 받아들인다고 생각하라.
그러면 자신의 몸이 음양의 조화를 이루어 건강해 지는 것을 느낄 것이다.
진정한 사랑은 서로의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11. 참고 또 참아라
상대에게 더 이상 줄 것이 없다고 생각할 때까지 참고 또 참아라.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강한 파장을 느끼면서 달콤하고 나른하고 편안한 쾌감을 느낄 것이다.
남자의 움직임에 의해 여자는 쾌감이 강해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여자가 쾌감을 강하게 느끼면 질의 수축이 강해져서 남자에게 전해진다.
이런 상태를 유지하면서 더 이상 줄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섹스를 하는 것이다.
요즘 섹스의 비법을 발명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는 남성 중심의 섹스에서 하룻밤에 몇번을
했다고 말하던 것이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한번의 섹스에서 여자를 열번 느끼게 만들 수 있다고 선전한다.
섹스에서 횟수는 중요하지 않다. 여자를 한번의 섹스로 열 번의 오르가슴을 느끼게 한다는 말은
일반적인 여성들이 느끼는 빠르게 올라갔다가 급속히 떨어지는 봉오리 오르기슴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오르가슴은 이미 말했듯이 상당히 자극적이고 강하다. 이런 쾌감을 반복해서 경험하다보면
좀더 강한 것을 찾게 되고 결국 더 큰 자극을 찾기 위해 방황하게 된다.
그런 섹스는 주어도 주어도 부족하다고 느끼게 되어 결국 인간을 욕심으로 가득차게 만들 뿐 아니라
섹스의 진면목을 변질되게 만들어 추악하게 만들어버린다. 섹스는 쾌감만을 느끼는 것이 아니다.
섹스는 상대가 자신에게 주려는 사랑을 받기 위한 노력이다. 여자가 쾌감의 느낌을 오랫동안 간직하게
만들 때 여자 역시 남자에게 많은 쾌감을 주려고 노력하게 된다. 그래서 어느 한쪽만 잘한다고 해서
섹스를 잘한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랑하는 두 사람이 함께 사랑을 나누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 이유는 비록 작은 사랑이라도 그것을 소중하게 간직할 수 있을 때만이 그 기쁨이 점점 커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섹스는 짧고 강한 순간의 쾌감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그 쾌감을 사랑으로 소중하게 간직하려고
노력하는 아름다운 행위인 것이다.
출처 : 화 목 한 사람들
글쓴이 : 皇 眞 丹 원글보기 : 皇 眞 丹
메모 :
섹스 잘하는 남자 만들기 – 미츠이 쿄코(19금)
100명의 일본 미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속마음 인터뷰를 했더니 여자들은 ‘섹스 잘하는 남자’보다 ‘여자를 기쁘게 하는 섹스를 할 줄 아는 남자’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 의미에서 일본의 유명한 칼럼니스트이자 성상담가인 미츠이 교코가 펴낸 란 책은 요즘 여자들이 무엇을 좋아하고 남편 또는 연인에게 무엇을 원하는가를 담아내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미츠이 교코는 오르가슴을 예감할 수 있게 해주는 키스법, 세심하면서도 강력한 가슴 애무법, 색다른 식스나인 비법, 지속력 있는 오럴섹스 기술 등 가슴 떨리는 애무부터 확실한 절정에 이르기까지의 단계를 15개의 레슨으로 알찬 섹스 과외를 하고 있다. 본인의 다양한 성상담 경험을 기초로 내용을 구성해 독자는 각 레슨을 읽을 때마다 친절하게 개인 상담을 받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다. ‘섹스 잘하는 남자’가 되고 싶다면 다음 내용에 주목하라!
섹스 전문 작가로 활약하는 일본의 성상담가 미츠이 교코는 많은 남녀를 취재하다 보면 성에 관한 질문이나 상담을 의뢰받는 일이 많은데, 여성들과의 상담에서 가장 많은 고민이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한 채 관계를 맺는 것이었다고 한다.
잠자리에서 남자는 거의 100% 사정하지만, 여자가 오르가슴을 느끼는 확률은 남자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고 한다. 애인끼리도 이런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엔 불만이 쌓여 사랑이 식어가게 되고, 부부 사이도 심각한 갈등의 원인이 되어 최악엔 이혼이라는 결과에 이르기도 한다. 그 정도로 서로의 ‘성의 불일치’는 남녀관계에 중요한 문제이다.
미츠이 교코가 100명의 여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물을 분석했더니, 대부분의 여자가 남자의 성행위 지속력보다 부족한 애무와 빗나간 애무에 불만을 갖고 있었다. 이에 미츠이 교코는 정확한 애무를 남자들에게 알려주면 많은 여자들이 진정한 오르가슴에 이르게 될 것이라 기대하고, 책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그래서 남자 중심의 자극적인 기술보다 여자를 기쁘게 하는 세심한 섹스 방법을 소개하려 애썼으며, 자신이 시키는 대로 잘 연구하고 실천하면 사랑스런 내 여자에게도 ‘섹스가 즐겁다’는 사실을 알게 해줄 수 있다는 것.
여자 속마음 속속들이 파헤쳤더니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은 남녀 사이에서도 존재한다. 사귀고 싶은 여자가 있다면, 그녀와 잠자리까지 가게 된다면, 섹스 전문 작가 미츠이 교코가 일러주는 기술로 그녀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미츠이 교쿄는 그동안 남자들에게는 차마 말할 수 없었던 여자들의 속마음을 공개한다. ‘당신이 좋아하는 섹스의 최종 체위는?’, ‘손가락 애무 기술의 만족도는?’, ‘펠라티오와 쿤닐링구스 중에 무엇이 먼저인가?’ 등의 솔직하고 대담한 질문과 답변들은 남자들에게 진짜 여자가 좋아하는 애무와 섹스가 무엇인지를 알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미숙한 경험 때문에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쩔쩔맸었거나, 잠자리에서 왜 상대 여자가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는지 아리송했다면, 또한 앞으로 있을 즐거운 섹스를 미리 준비하는 사람에게 이 페이지에 소개된 글은 훌륭한 섹스 지침서가 될 것이다.
▲Lesson 1 키스로 알 수 있는 오르가슴의 예감
키스는 섹스의 시작이므로 무엇보다 중요하다. 키스의 좋고 나쁨에 따라 여자의 기대감도 변하게 된다. 키스를 잘하는 남자는 섹스도 잘한다. 남자의 여유로운 키스에 여자도 오르가슴을 예상하고 기대하게 된다. 디프 키스나 이마 키스, 목 키스 등 여러 곳에 키스하며 당신의 고도의 테크닉을 보여주면, 앞으로 펼쳐질 당신의 테크닉도 함께 기대되어 어느새 젖어버린다.
혀끝으로 상대의 혀를 찾아가듯이 핥는 키스로 남자는 그녀의 혀가 귀두 안쪽을 자극하는 상상을, 여자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상상을 하게 된다. 서로 펠라티오, 쿤닐링구스를 상상하며 오르가슴을 더욱 예감하게 된다.
▲Lesson 2 섬세한 키스에 여자는 젖는다
미인 100명 중 87%가 키스를 잘하는 남자가 섹스도 잘한다고 답하고 있다. 여유롭고 섬세한 키스를 하는 남자는 애무도 세심하고 친절하다. 그리고 지속력에서도 자신감이 있어 확실한 오르가슴으로 이끌어준다. 또한 키스와 쿤닐링구스(성기 애무)의 상관관계를 인터뷰한 결과 87%의 여성이 서로 상호관계이며 굉장히 기분 좋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여자는 남자가 자신에게 흥분하면 그것에 기뻐서 함께 흥분한다. 남자가 좋아하는 망사 스타킹, 그리고 옅은 핑크색 팬티로 흥분시켜보라. 대담하게 가슴을 애무하며 성기를 보거나 냄새를 맡고 핥아본다. 남자가 흥분할수록 여자도 흥분한다.”
유두는 빨기 위해 존재한다
▲Lesson 3 가슴 애무는 유두부터
유두는 상반신의 클리토리스라고 불리는데, 성기 쪽의 클리토리스를 100%의 쾌감이라 한다면, 유두는 80%의 쾌감이 있다. 두 개가 나란히 있으니 동시에 애무해주면 160% 이상의 쾌감을 느끼게 되며, 이런 쾌감 때문에 더욱 애무해주길 원하게 된다. 진한 키스를 하면서 유두부터 애무해보라. 여자의 속마음 설문조사에서도 가슴 애무보다 유두를 먼저 애무해주길 바란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다. 점점 기분이 좋아져 부끄러운 기분도, 경계심도 무너져 말 그대로 섹스를 즐길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Lesson 4 여자는 갑작스런 애무를 좋아한다
“유두를 가볍게 입에 물고 쪽쪽 빨거나 유륜까지 입에 물고 강하게 빨아줘라. 최고의 기분일 것이다. 두 개의 유두를 동시에 이런 식으로 빨아준다면 여자는 거의 뿅 가게 된다. 한쪽의 유두를 빨면서 다른 쪽의 유두는 손가락으로 애무해주세요. 번갈아가며 해도 좋다.”
가슴을 주무르는 것은 남자에게는 흥분되는, 더없이 행복한 순간이다. 그러나 100인의 미녀 속마음 설문조사에 따르면 93%의 여자가 가슴보다는 유두를 먼저 애무해주길 원한다고 대답하고 있다. 이유는 가슴을 먼저 만지면 조금 창피하기 때문이다. 유두가 기분 좋아지면 흥분이 되기 때문에 그 후엔 어떻게 가슴을 주무르든 괜찮다고 한다. 여자는 기대하지 않은 상황에서 애무 받는 것을 좋아한다. 갑작스레 기분이 좋아지면 섹스에 적극적이 된다.
▲Lesson 5 클리스토리스 애무는 3곳 동시 공략이 포인트
“애무 중에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상반신의 클리토리스와 성기의 클리토리스 3곳을 동시에, 그리고 정확하게 공략당하는 것이다. 성기의 클리토리스를 쿤닐링구스해주는 것도 흥분되고 기분 좋지만 3곳 공략에는 어림도 없다. 한쪽 유두를 빨고 핥으며 다른 한쪽 유두를 손가락으로 자극한다. 동시에 성기의 클리토리스를 질액을 묻힌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비빈다.”
클리토리스가 100%의 쾌감이라고 하면 유두는 80%의 쾌감이 있다. 유두는 두 개니까 160%의 쾌감, 그리고 클리토리스의 쾌감 100%도 더해져서 여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쾌감이 되어 오르가슴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리게 한다. 한쪽 유두를 빨고 핥으며 다른 한쪽 유두를 손가락으로 자극한다. 동시에 성기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정확하게 비빈다.
▲Lesson 6 여자는 정확한 애무에 끝까지 간다
두 개의 유두, 동시에 클리토리스의 ‘정확히 3곳 공략하기’는 대부분의 여성이 지지하지만, 문제는 ‘클리토리스를 정확하게 애무하고 있을까’라는 것이다. 3곳 동시 애무에 대한 감상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기분 좋았다는 의견이 71%, 과녁이 빗나갔다는 의견이 21%였다. ‘거기 아니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정확한 애무가 여자를 끝까지 흥분하게 해준다.
▲Lesson 7 여자는 ‘펠라티오’가 먼저일까, ‘쿤닐링구스’가 먼저일까
여자는 ‘펠라티오가 먼저인가, 쿤닐링구스가 먼저인가’로 설문조사한 결과, 쿤닐링구스는 창피하기 때문에 펠라티오가 먼저라는 대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펠라티오로 분위기가 무르익을수록 다리를 크게 벌려 쿤닐링구스도 창피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는 진한 키스 후에 여성 상위, 그리고 여자를 펠라티오로 자연스럽게 이끄는 방법 등을 소개한다.
▲Lesson 8 여자는 펠라티오가 하고 싶다
요즘 여자들은 성 경험이 많지 않아도, 또 경험이 없는 여자라도 펠라티오에는 관심이 높아서 갑자기 펠라티오로 이끌어도 입을 움직여서 그런 대로 상대를 기분 좋게 해준다. 여자는 펠라티오를 하면 어른이 된 듯한 기분이 드는 것 같다. 펠라티오가 좋으냐는 질문에는 96%의 여성이 좋다고 대답하고 있으며, 쿤닐링구스보다 펠라티오가 먼저라는 대답이 82%로 압도적이었다.
“페니스를 빤다고 표현하지만 실제로 빨면서 올라갈 때는 그다지 쾌감을 얻지 못하는 것이 귀두이다. 예를 들면 손으로 주무르는 경우 손을 올렸다 내릴 때 표피가 아래(뿌리 부분) 쪽으로 당겨지듯 비벼져 기분이 좋다. 삽입의 피스톤 운동도 같다. 뒤로 뺄 때는 쾌감이 낮지만 찔러 올릴 때 표피가 뿌리 쪽으로 당겨지듯이 질 벽에 마찰되어 기분이 좋은 것이다.”
▲Lesson 9 진한 키스와 함께 ‘쿤닐링구스’
펠라티오를 충분히 즐긴 그녀는 성적 억제에서 완전히 해방되어, 흥분되고 기분 좋은 것이라면 탐욕적으로 응하게 된다. 그녀의 양팔을 당겨서 진한 키스로 이끌어보라. 펠라티오에서 진한 키스로 진행되고 거듭 흥분하는 쿤닐링구스로 이어진다.
▲Lesson 10 여자는 클리토리스 자극을 원한다
쿤닐링구스에서 클리토리스 애무와 성기 애무 중 클리토리스가 먼저라는 의견이 81%로 많았다. 또 클리토리스를 드러내는 것이 기분 좋다는 의견도 비슷할 정도로 많았다.
“여자의 속마음 데이터에서도, ① 클리토리스를 튕기며 핥아 비빈다. ② 클리토리스를 연달아 쿡쿡 찌른다. ③ 클리토리스를 혀끝으로 좌우 날름거리며 핥고 비빈다. ④ 혀의 중앙에서 클리토리스를 눌러 찌부러뜨리듯 핥는다. ⑤ 클리토리스를 쪽쪽 빤다. 이 다섯 가지의 애무를 한다면 틀림없이 기분 좋은 쿤닐링구스를 할 수 있다.”
▲Lesson 11 즐거움을 주는 69(식스나인) 비법
보통 남자는 여자의 성기를 맛보며 펠라티오의 쾌감에 빠지기 때문에 흥분과 쾌감을 두 배로 맛볼 수 있다. 그에 반하여 여자는 남자를 기분 좋게 해주려는 의식이 페니스에 집중해버려 클리토리스를 핥아주는 쾌감에 의식이 집중될 수 없다.
“서로에게 흥분해서 기분 좋은 것은 여성 상위의 식스나인이다. 남자가 혀를 크게 내밀어 여자 친구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움직이게 하라. 클리토리스를 혀로 밀어붙이듯 앞뒤로 움직이다 자연스럽게 그녀 스스로 문지르게 된다. 여자는 클리토리스가 마찰되는 쾌감에 집중한다. 입으로 페니스에 쾌감을 주려고 생각하지 말고 입을 움직여서 맛보길 바란다.”
서로에게 흥분하는 배후 체위로
▲Lesson 12 여자가 기분 좋은 체위와 피스톤 운동
정상 체위로 결합한 후 앉아서 마주본 상태에서 허리를 움직이며 유두를 애무하고, 여자를 무릎 위에 올려서 안은 스타일로 변화를 준다. 안는 스타일은 여자가 좋아하는 체위이다. 여기서 다시 안은 스타일에서 남자가 뒤로 쓰러져 여성 상위로 인도한다. 여자가 가장 흥분하고 좋아하는 체위이다. 아래에 있는 남자가 유도해서 180도 회전시켜 정상 체위에서 피스톤 운동을 한다. 여기까지의 진행과 체위의 변화로 서로 오르가슴을 향해 돌진한다. 이후 페니스에 여유가 있다면 뒤를 향한 승마자세나 배후 체위로 이어져도 좋다.
▲Lesson 13 여자는 좀 더 지속력을 원한다
여자의 속마음을 조사한 결과 페니스의 지속력에 불만을 느끼는 사람이 69%였다. 젊은 여자의 경우엔 100명 중 매번 오르가슴을 느끼고 있는 사람은 32명에 지나지 않았다. 여자는 연령이 높아감에 따라 성감이 개발되기 때문에 오르가슴을 느끼기 쉬운 체질이 되지만, 그렇다 해도 목각인형 취급을 당해서는 섹스가 즐거울 수 없다. 여자는 남자가 아직 더 애무해주길 원하는데 남자가 페니스를 삽입하면 여자가 불안을 느껴 쾌감에 집중할 수 없다. 그럼 오르가슴을 느끼기도 전에 관계가 끝나게 되고 여자는 불만이 쌓이게 된다.
▲Lesson 14 여자는 남자의 친절함에 약하다
사정한 후 자신의 뒤처리를 하는 남자는 많지만, 친절한 남자는 여자의 젖은 성기를 티슈로 부드럽게 닦아주고 콘돔의 뒤처리까지 한다. 성기를 닦아주는 남자는 절반 정도 된다. 남자가 닦아주길 바라는가, 남자의 친절함은 언제 느끼는가 등의 인터뷰 내용을 통해 여자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 또 목각인형 취급을 한 남자(자신만 섹스에 만족하는 남자)에 대해 여자들이 어떤 마음을 갖는지도 함께 들어본다.
▲Lesson 15 여자는 위험한 섹스도 동경한다
“정상 체위, 승마 체위에 이어서 남자에게 인기 있는 배후 체위는 여자도 흥분하는 체위이다. 페니스의 각도가 질 입구에서 아래쪽을 향해서 비비는 것이 입구의 마찰감이 더 강해진다. 여기에 한쪽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고 동시에 다른 손으로 가슴을 만져서 유두를 자극해주면 금세 절정에 이르게 한다.”
사정하는 순간을 보았을 때, 또 점점 발기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여자들은 페니스에 경이함을 느낀다. 자신과는 다른 생물체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입에도 질에도 넣고 싶어진다. 사정하는 순간을 본 적이 없는 여자도 대부분 보고 싶다고 속마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페니스가 차차 발기되는 것도 사정하는 순간도 보여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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