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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슬픈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해주라 ㅠㅠ – 인스티즈

일본 슬픈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해주라 ㅠㅠ17. 2년 전l조회 844. 인스티즈앱. 만화/애니 에 게시된 글입니다 l 설정하기. 약간 너의췌장을먹고싶어 같은 재밌고 슬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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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1/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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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향의 슬픈 영화 찾기 – 애니메이션 | 마이셀럽스 (mycelebs)

슬픈 영화 · 인공지능이 수집한 대중들의 슬픈 애니메이션 취향 결과는 코코, 인사이드 아웃, 늑대아이 입니다. 내 취향의 가중치를 조절하여 당신의 취향을 더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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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mycelebs.com

Date Published: 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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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슬픈 애니 추천 10선 1편(슬픈, 감동적인 애니) – 오덕의 쉼터

하지만 재난 영화가 화려해서 뭘 하겠습니까. 작품성을 살리기에는 충분한 퀄리티였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정말 짜증만 나는 작품이었는데 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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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takuking.tistory.com

Date Published: 11/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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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Top10 [감동,고전,명작,꿀잼]

이 애니메이션은 과거의 일을 회상하게 하는 영화라고 해야 하나? 어쨋든 슬프진 않지만 약간 슬픈쪽으로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재미있어서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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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upcrescendo1234.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022

View: 3386

눈물나는 슬픈 애니 추천 10선 – 연우아

눈물나는 슬픈 애니 추천 10선 · 1. 늑대아이 · 2. 클라나드 애프터 스토리 · 3. 오렌지 · 4.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 5. ef – a tale of memories. · 6. 엔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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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eonwooah1004.tistory.com

Date Published: 3/29/2022

View: 9344

눈물이 나는 슬픈 애니 랭킹 TOP 10 – Vingle

일본 아니메! 아니메! 에서 9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친숙한 독자 앙케이트가 치뤄졌는데 이번 테마는 눈물 나는 애니(泣けるアニメ)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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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vingle.net

Date Published: 3/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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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슬픈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 Author: TheCoo Anime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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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2.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r-4ZP89msHg

오덕의 쉼터 :: 감동 슬픈 애니 추천 10선 1편(슬픈, 감동적인 애니)

★매우 스압 주의 ☆

☆본 포스팅은 PC버전을 기준으로 합니다.★

소 개

플라스틱 메모리즈

プラスティック・メモリーズ

장르 : SF 로맨스

제작 : 동화공방

감독 : 후지와라 요시유키

방송 : 2015년 4월 5일 ~ 6월 28일

등급 : 심의 없음

원작 : 하야시 나오타카

화수 : 13화

평점 : 4.0점 / 5.0점

개 요

본 작품은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하야시 나오타카의 첫 오리지널 작품이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흔하지 않았지만 요새는 조금 자주 보이는 오토마타/안드로이드 계열의 작품이죠.

제작사인 동화 공방은 오랜 역사를 가진 제작사이지만 자체 제작보다는 하청을 주로 하는 회사입니다. 자체 작품으로는 ‘건어물여동생 우마루짱’, ‘우루유리’, ‘미확인으로 진행형’ 등 나름 네임드 작품도 많습니다. 역량 자체는 우수한 제작사죠. 주로 로맨스, 힐링, 일상물을 많이 만들었지만 강철의 연금술사나 그렌라간의 하청을 담당해온 실력 있는 제작사이기 때문에 퀄리티는 믿고 볼만합니다.

동화공방답게 준수하고 깔끔한 작화이며 전반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작품입니다. 크게 감동적이거나 슬프지는 않았지만 실제로 보고 울었던 사람도 많은 작품입니다. 결코 필자의 감정이 메말라서 울지 않은 건 아닙니다. 잔잔하게 마음을 두드리는 작품인데 밑 작업이 다소 부족하다 보니 클라이맥스 생각보다 크게 슬프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울컥하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었고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소재여서 추천해봅니다.

줄거리

“그는 바란다. 이 사랑의 추억이 진실이기를. 그녀는 두려워한다.

이 사랑의 기억이 거짓이기를 바라며.”

현대보다 조금 더 과학이 진보한 세계, 대학 입시에 실패한

평범한 18세 소년 ‘미즈가키 츠카사’는 부모님의

연줄로 ‘기프티아’라는 고성능 안드로이드를 제조하고 관리하는

세계적 대기업 ‘SAI’에 입사하게 된다.

그곳에서 근무하던 기프티아 소녀 ‘아이라’와의 만남은

‘츠카사’의 삶을 크게 뒤흔들어 놓게 되는데…

공식 PV

소 개

도쿄 매그니튜드 8.0

東京マグニチュード8.0

장르 : 재난

제작 : 본즈/키네마 시트러스

감독 : 타치바나 마사키

방송 : 2009년 7월 10일 ~ 9월 18일

등급 : 12세 이용가

원작 : 오리지널

화수 : 11화(95분 편집 통합본 있음)

평점 : 3.9점 / 5.0점

개 요

나온 지 오래된 작품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오래되지는 않았네요. 제목 그대로 8.0지진이라는 재난에 관한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재난’이라는 소재를 현실적으로 구현한 작품은 많이 없기 때문에 희소성도 있다고 생각하고 완성도도 높은 작품입니다.

본즈사와 시트러스사에서 공동 제작한 작품입니다. 본즈는 워낙 유명한 애니계의 기둥이니 생략하고 시트러스는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미소녀물부터 판타지, 스포츠, 이세계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하고 역량도 우수한 제작사죠. 대표작으로는 ‘바라카몬’,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메이드 인 어비스’ 등이 있습니다. 희대의 명작 메이드 인 어비스의 제작사이기 때문에 역사는 짧지만 인지도는 꽤 높은 제작사입니다.

일단 제작진은 화려하지만 작품 자체의 퀄리티가 그리 우수한 편은 아닙니다. 안정적이고 준수하기는 하지만 제작사를 생각하면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이었네요. 하지만 재난 영화가 화려해서 뭘 하겠습니까. 작품성을 살리기에는 충분한 퀄리티였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는 정말 짜증만 나는 작품이었는데 마지막이 많이 울컥한 작품이었네요. 지진이라는 재난 현장에서 소중한 사람을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이 와 닿는 작품이었습니다. 재미를 떠나서 개인적으로 한 번쯤 봐야 할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줄거리

올해 중학교 1학년 첫여름방학을 맞는 오노자와 미라이는

평소 핸드폰으로 문자를 한다거나 일기를 쓴다거나

하는 식으로 핸드폰에 집착하는 ‘핸드폰 성인'(동생 유우키가 붙여준 별명)이다.

나이를 먹을수록 알게 되는 시시해진 모든 일상들과 세계. 거기서 일어나는 각종 트러블 때문에 이미

세상이라는 것에 관심을 끊고 핸드폰에 매진하며 매일매일을 보내는 요즘에 흔하디 흔한,

그러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증상을 가진 중2병 여학생이다.

현실은 짜증 난다. 부모님의 부부 싸움은 자신과 관계가 없다고 말하고, 방학이 되어서도 그 흔한 여행

한 번 가지 않는 방학은 정말 따분하기 그지없다. 때문에 미라이는 언제나 남에게 쏟아낼 수 없는

불평을 핸드폰 안에만 적어내며 화를 삭인다.

어느 날, 동생 유우키가 로봇전시회에 가는 문제로 엄마와 약간 다투지만

결국 같이 가주기로 하고 오다이바에서 열리는 전시회까지 같이 가준다.

하지만 일상이라는 것은 불평하고 싶은 트러블의 연속들이었고,

동생 유우키가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따로 보내고 건물 밖으로 나와있던 미라이는 이렇게 생각한다.

매일이 이렇게 피곤하기 그지없는 세상이라면 “이딴 세상은 부서져버렸으면 좋겠는데.”

미라이가 핸드폰에 불평을 적어낸 그 직후 도쿄에는 리히터 규모 8.0의 지진이 들이닥친다.

소 개

엔젤비트!

Angel Beats!

장르 : 판타지, 학원

제작 : P.A WORKS

감독 : 키시 세이지

방송 : 2010년 4월 3일 ~ 6월 26일

등급 : 15세 이용가

원작 : 마에다 쥰

화수 : 13화+2화

평점 : 3.8점 / 5.0점

개 요

이 작품 또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등장인물을 잘 죽이는 마에다 준의 작품입니다. 이 작품으로 애니메이션계에 데뷔했으며 P.A WORKS가 조금 하드캐리한 점도 있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크게 흥행했던 작품이죠. 필자는 별로였지만…

제작사인 P.A WORKS는 초일류급의 퀄리티는 아니지만 메이저 회사입니다. 메이저 회사인 만큼 역량도 꽤 우수합니다. ‘어나더’, ‘잔잔한 내일로부터’, ‘샬롯’ 등 일상물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죠. ‘시로바코’라는 우주명작을 시작으로 ‘일하는 여자 시리즈’라고 부르는 작품들이 차례차례 제작되기도 했습니다.

이 작품은 마에다 준이 하도 인물들을 죽여서 눈물을 쥐어짜 내다보니 반성한다면서 만든 작품입니다. 일단 다 죽여놓고 시작하자!라는 발상에서 시작했다죠. 필자가 재미가 없었던 이유는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개그는 개그답지 않고 스토리는 산으로 가고 원래 4쿨 분량을 1쿨로 줄였으니 이야기가 난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친절한 스토리텔링은 아니었죠. 그나마 마지막 클라이맥스에서 만회하기는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혹평이 아주 많은 작품인데 그와 다르게 상업적으로는 크게 성공했죠. 이걸 보고 울었다는 사람도 꽤 있던데 박수를 쳐드리겠습니다. 필자는 아무 감흥도 없어서 어느 포인트에서 울어야 되는지도 몰랐거든요. 감정이 메마른 건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주변 동지들의 의견으로는 매우 케바케인 것 같기 때문에 추천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작화 퀄리티는 그 당시를 생각하면 우수하지도 나쁘지도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연출도 무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완성도는 평범한 편이고 작품성도 그리 우수한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재밌게 보기를.. 취향 차이인 듯..

줄거리

주인공 오토나시 유즈루는 기억을 잃은 채, 어느 학교에 떨어진다.

이곳은 생전의 미련을 풀지 못한 채 죽은 학생들이 모이는 사후세계란 곳으로,

수업을 성실하게 받고 나면 성불한다.

오토나시는 이곳에서 유리를 중심으로 한 사후세계 전선(SSS)의 학생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수업을 거부하고 사후세계를 빼앗기 위해,

학생들을 성불시키려 하고 있는 학생회장 천사와 싸우고 있었다.

오토나시는 얼떨결에 유리의 권유를 받아 SSS에 가입하고,

SSS의 멤버들과 어울리며 개개인의 사정을 알게 되는 한편 천사와

사후세계의 비밀도 알아가게 되는데….

소 개

그 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あの日見た花の名前を僕達はまだ知らない。

장르 : 청춘 드라마

제작 : A-1 Pictures

감독 : 나가이 타츠유키

방송 : 2011년 4월 15일 ~ 6월 24일

등급 : 15세 이상

원작 : 초평화 버스터즈

화수 : 11화

평점 : 4.3점 / 5.0점

개 요

필자가 보면서 눈물을 흘린 10개도 안 되는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간혹 클라나드랑 이 작품을 비교하는 인간들이 있는데 슬픔의 종류가 다른 걸 왜 비교하는지 모르겠네요. 개그물이랑 재난물 비교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둘 다 슬프고 좋은 작품인 걸로 합시다. 쓸모없는 걸로 싸우지 말고.

일단 제작사인 A-1 Pictures는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의 네임드 제작사입니다. 대표적인 작품만 봐도…’소드 아트 온라인’, ‘마기’, ‘4월은 너의 거짓말’ 등 수많은 명작과 수작을 탄생시킨 제작사죠. 장르 불문하고 모두 준수하거나 우수한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믿고 보는 제작사 중에 하나죠.

필자는 처음에 이 작품을 볼 때는 그냥 일상물인 줄 알았습니다. 생각 없이 보다가 훅 들어와서 안타깝게 눈물샘을 폭행당해버렸죠. 그 이후에 다시 봤는데 또 울었습니다. 극장판 나오고 봤는데 그때도 울었습니다. 저랑 잘 맞는 작품인가 봐요.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를 떠올리신 분들은 통찰력이 조금 있으시네요. 같은 캐릭터 디자이너입니다. 전반적으로 준수하고 깔끔하며 둥글둥글한 분위기의 작화죠. 완성도도 높고 스토리텔링도 우수한 작품입니다. 마지막화의 한 장면만을 위해서 밑 작업을 하는 작품인데, 전형적인 파도가 쓰나미가 되는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 펑펑 울고 싶으면 강추하는 작품인데 취향 탈지도….참고로 흥행도 크게 성공해서 노이타미나 작품 역대 1위였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대중적으로 명작인 거 인정?

줄거리

5년 전까지만 해도 절친한 사이였던 6명의 소꿉친구들.

하지만 어느 사건을 계기로 서로의 사이에 거리감이 생겨버린다.

소꿉친구들 중 리더격이었던 소년 야도미 진타는 학업 문제 때문에 좌절하여

등교를 거부하고 히키코모리 비슷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진타는 소꿉친구 중의 한 명인 혼마 메이코에게서

‘들어주었으면 하는 소원이 있다’는 부탁을 받게 되고,

그것을 계기로 각자 다른 생활을 보내고 있던 소꿉친구 6명은 다시 모이기 시작하게 된다.

그날 이후로 흩어져 있던 6명은 다시 한번 ‘멘마’를 중심으로 모이기 시작한다.

공식 PV

​https://youtu.be/eOACWC1OtFo

소 개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さくら荘のペットな彼女

장르 : 학원 러브 코미디

제작 : J.C STAFF

감독 : 이시즈카 아츠코

방송 : 2012년 10월 9일 ~ 13년 3월

등급 : 19금!

원작 : 카모시다 하지메

화수 : 24화

평점 : 4.4점 / 5.0점

개 요

일상 러브코미디물인 줄 알았던 작품인데 정말 재밌게 본 작품이죠. 이 작품도 필자가 보고 조금 울었던 작품입니다. 후반부의 딱 1화가 너무 울컥하는 장면이 있어서 눈물샘 강냉이 털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바시소같은 느낌이었는데 전반적으로 상위 호환이죠.

제작사인 J.C STAFF는 역사가 매우 긴 회사 중의 하나입니다. 그 옛날 재밌게 보았던 ‘쪽빛보다 푸르게’, ‘진월담월희’ 부터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등 수많은 명작들을 제작한 회사입니다. 초일류급의 퀄리티도 아니고 동시에 제작하는 경우가 많아 퀄리티는 복불복입니다. 어떤 작품은 작붕도 심하고 작화가 불안정한데, 또 다른 작품은 명작이라고 할만한 역량을 보여주기도 하죠.

이 작품 같은 경우는 퀄리티가 그 당시를 생각하면 꽤 우수한 작품입니다. 연출력도 작품성에 걸맞은 연출이어서 좋았고 개인적으로 스토리텔링이 제일 좋지 않았나 싶습니다. 처음에는 서비스씬도 조금 있고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밝아서 가벼운 작품인 줄 알았지만 교훈적인 내용도 많고 다루는 주제도 나름 심오한 작품입니다. ‘재능’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한 소재라 흥미롭기도 했고 완성도가 아주 높은 작품이죠.

줄거리

내가 사는 기숙사『사쿠라장』은 학원 괴짜들의 집단.

이런 기숙사에 전학 오자마자 들어온 시이나 마시로는

귀엽고 청초한 데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화가라고 한다.

‘천재 미소녀를 기숙사 괴짜들로부터 지켜내야 돼!’라고 분발했지만,

입사 다음날 무시무시한 사실이 발각됐다.

마시로는 밖에만 나갔다 하면 길을 잃고 방은 돼지우리, 팬티조차도 직접 고르지 못하는 데다

입지도 못하는 생활 파탄 소녀였던 것이다!

이런 마시로의 “담당”으로 임명된 나. 잠깐, 옷을 나보고 갈아입히라고?!

이래 봬도 난 건강한 남자 고등학생이거든?!

변태와 천재와 평범한 사람들이 만들어내는 청춘학원 러브 코미디 등장!!

소 개

바이올렛 에버가든

ヴァイオレット・エヴァーガーデン

장르 : 로맨스,판타지,액션,전쟁

제작 : 쿄토 애니메이션

감독 : 이시다테 타이치

방송 : 2018년 1월 11일 ~ 4월 5일

등급 : 15세 이용가

원작 : 아카츠키 카나

화수 : 13화+OVA1화

평점 : 4.8점 / 5.0점

개 요

본 작품은 필자가 인생작 추천 포스팅에서 다루었던 작품입니다. 상세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옛날 포스팅들은 블로그 형식을 바꿔서 조금 이상할 겁니다. ㄷㄷㄷㄷ

https://blog.naver.com/swanm13/221425105759

쿄애니는 사실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유명하죠. 퀄리티만 따지면 유포터블, 본즈 등과 함께 거론하는 메이저 제작사입니다. 쿄애니는 특히 감정 표현이 섬세하고 얼굴의 묘사가 세밀하며, 영상미가 굉장히 뛰어납니다. 이 작품도 그런 쿄애니의 작품답게 인물들의 디자인과 전반적인 작화, 연출 등은 초일류급의 퀄리티를 보여줍니다.

이 작품의 장점은 쓰려고 하면 2000자 내외로 서술해도 모자랄 것 같아서 짧게 하겠습니다. 안 그래도 뛰어난 쿄애니의 정수가 담긴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모든 평가사이트에서 거의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받은 작품으로 지나치게 뛰어난 영상미는, 한 편의 영화처럼 모든 화가 아름답습니다. 전반적으로 우수한 퀄리티에 뒤지지 않는 연출력과 스토리 플룻도 흠잡을 곳이 없네요. 쿄애니 특유의 세밀한 표정 묘사와 섬세한 감정 표현이 작품성과 잘 맞아서 완성도도 훌륭합니다.

필자는 아직까지 이 작품보다 사람의 감정을 섬세하게 다룬 작품은 본 적이 없습니다. 표현력이 수준이 다른 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애니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완성도에서 따라잡을 작품이 없기 때문이죠. 모든 화는 대체로 큰 틀을 따라가는 옴니버스 형식이라 어떤 에피소드는 눈물이 펑펑 날 정도로 슬프고, 어떤 에피소드는 그저 잔잔하기만 할 때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엄청 슬프거나 가슴 아픈 이야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후유증이 크게 남는 작품이네요. 하지만 대체로 개그나 모에라는 요소가 거의 전무해서 호불호가 심하기도 하니 주의하세요. 작품의 전개 속도가 다소 느려서 지루할 수도 있습니다.

도저히 말로 엮어낼 수 없는 애니의 아름다움, 재미가 없더라도 한 번쯤 감상해보시길.

줄거리

마음을 글로 적는다, 사랑을 알기 위해서.

감정을 가지지 않은 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바이올렛 에버가든.

전쟁 속에서 소중한 사람에게 들은 말의 의미를 찾고 있었다.

전쟁이 끝나고, 그녀가 만난 일은 누군가의 마음을 말로 전하는 것.

– 전쟁에서 살아남은 단 한 명의 형제에게 전하는 편지

– 도시에서 일하기 시작한 딸이 고향의 부모에게 전하는 편지

– 꾸밈없는 그대로의 사랑을 담은 편지

– 떠나가는 사람이 남겨진 사람에게 전하는 마지막 편지

편지에 담긴 여러 가지 마음은 바이올렛의 마음에 사랑을 새긴다.

이것은 감정이 없는 한 소녀가 사랑을 알게 되기까지의 이야기.

공식 PV

소 개

우주보다 먼 곳

宇宙よりも遠い場所

장르 : 청춘 드라마

제작 : 매드하우스

감독 : 이시즈카 아츠코

방송 : 2018년 1월 2일 ~ 3월 27일

등급 : 15세 이상

원작 : 요리모이

화수 : 13화

평점 : 4.2점 / 5.0점

개 요

이 작품도 필자가 리뷰를 올렸던 적이 있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완성도도 높고 작품성도 좋은데 인지도가 매우 낮은 작품이죠. 한국은 물론 일본에서도 크게 흥행하지 못했지만 서양에서는 극찬과 대호평을 받은 작품입니다. 정서적으로 동양권이 더 맞을 텐데 이상하네요.

제작사인 매드하우스는 많이들 알고 계실 만큼 메이저한 회사입니다. 역사도 길고 수많은 작품들을 제작한 회사죠.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쵸비츠’부터 시작하여 ‘데스노트’, ‘헌터X헌터’, ‘원펀맨 1기’ 등 현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명작들이 있습니다. 원펀맨 1기만 봐도 아시겠지만 역량은 초일류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제작사에서 만든 작품인 만큼 본 작품도 퀄리티가 꽤 우수하지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작품인데 호불호가 엄청 심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슬프거나 감동적이거나 억지로 그런 감정을 쥐어짜는 작품은 아닙니다. 그냥 보다 보면 어느새 눈물이 나는 작품이죠. 극적인 상황이나 연출도 없을뿐더러 지나치게 잔잔하기만 한데 잔잔한 물결에 마음이 무너져 내리듯이, 약한 파도처럼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많이 잔잔하니 잔잔하기만 한 작품이 다소 지루하고 심심한 분들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일본의 감동물같은 정서라서 그런 걸 생각하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줄거리

그곳은 우주보다 먼 곳.

무엇인가를 시작하려고 하지 않으면서

어중간한 전진마저 하지 않은 채,

고2가 된 소녀 타마키 마리.

어느 계기로 남극을 목표한 소녀 코부치자와 시라세와 만나

고교생이 남극에 갈 수 있을 리 없다 말하면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시라세의 모습에 마음을 잡은 키마리는

시라세와 함께 남극으로 향하게 된다.

공식 PV

소 개

물드는 세계의 내일로부터

色づく世界の明日から

장르 : 순정 드라마

제작 : P.A WORKS

감독 :시노하라 토시야

방송 : 2018년 10월 6일 ~ 12월 29일

등급 : 심의 없음

원작 : 야시오 나츠카

화수 : 13화

평점 : 4.1점 / 5.0점

개 요

이​ 작품은 P.A 워크에서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으로 잔잔한 내일로부터를 제작했던 제작진도 참가한 작품입니다. 제목부터 비슷한 느낌이죠. 잔잔한 내일로부터 제작진이기 때문에 잔잔한 분위기일 것 같은데 얼핏 보면 그렇지도 않은 느낌이네요. 일단 대중적인 평가로는 역시나 같은 제작진답게 잔잔한 내용이라 호평과 동시에 혹평을 받았습니다. 잔잔한 내용이라는 것은 반대로 말하면 지루하고 느슨한 느낌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작화와 연출에 있어서는 거장답게 고평가를 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제작사는 위에 언급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이 작품은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제작사라서 기대하고 감상했습니다. P.A워크스는 인생작인 시로바코를 포함해 사쿠라퀘스트나 재밌는 작품이 참 많은 제작사라 기대를 하게 되더군요. 특히 이번 작품은 오리지널이라서 꽤 힘주고 만들지 않았나 기대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짜증 나지만 재밌는 작품이었네요. 작화와 연출, 특히 배경작화나 불꽃놀이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캐릭터 디자인상 눈이 작아서 가끔씩 작붕처럼 어색하게 보일 때가 많았는데 조금 아쉬웠네요. 성우의 연기력도 인물과 약간 분위기가 어울리지 않는 점이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수준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고 재밌는 작품입니다.

줄거리

이야기의 시작은 수십 년 후의 나가사키다.

작은 마법이 남은, 조금은 이상한 세계.

히토미는 마법사 가문의 후예로 어릴 때

색각을 잃어 감정이 부족한 아이가 되었다.

히토미를 걱정한 대마법사 코하쿠는 마법으로

히토미를 2018년으로 보낸다.

당황하는 히토미에 눈 속에 강렬한 색채가 날아든다.

공식 PV

소 개

이별의 아침에 약속의 꽃을 장식하자.

さよならの朝に約束の花をかざろう

장르 : 성장 드라마

제작 : P.A WORKS

감독 : 오카다 마리

방송 : 2018년 2월 24일

등급 : 12세 이상

원작 : 오리지널

화수 : 극장판

평점 : 4.6점 / 5.0점

개 요

이 작품은 아노하나, 사쿠라장, 토라도라 등 많은 명작을 만들어낸 오카다 마리 감독이 참가한 작품으로 필자는 개인적으로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 잔잔한 내일로부터 제작진이 다시 모여서 만든 P.A 워크의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며 공식 약칭은 ‘사요아사(さよ朝)’입니다. 아노하나처럼 약칭이 더 많이 쓰이죠.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제작사는 또 P.A WORKS이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일단 보시다시피 캐릭터 디자인은 단순하고 둥글둥글해서 귀엽고 친근합니다. 배경작화나 전반적인 작화 수준은 일류급이며 필자가 가장 놀라웠던 점은 연출이었습니다. 말도 안 될 정도로 섬세하고 역동적인 연출이었으며 상황에 따른 적절한 완급조절이 대단했네요. 스토리도 대단합니다. 필자는 이렇게 사람의 감정과 마음을 섬세하고 아름답게 다룬 작품은 바이올렛 에버가든 이후로 처음 보네요. 에버가든이 사람의 마음과 사랑이라는 감정을 다루었다면 이 작품은 부모의 사랑이라는 소재를 아름답게 표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추잡한 현실과 인간을 보며 환멸을 느끼는 현대에서, 이토록 인간의 감정과 삶을 아름답게 표현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잔잔한 파도처럼 마음을 두드리는 전개와 표현력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잔잔한 파도가 거센 해일이 되어 마음을 무너뜨리는 것이 정석적인 전개인데, 이 작품은 잔잔한 감동으로 몇 번이고 마음을 두드립니다. 그리고 끝내는 그 자그마한 파도에 마음이 무너져 눈물을 흘리게 되는 작품이죠.

줄거리

10대 중반에 외모의 성장이 멈추고 수백 년을 사는 장수 민족 요르프는

인간이 사는 마을에서 멀리 떨어져 조용히 살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의 온화한 일상은 장수의 피를 요구하는 메자테 군에 의해 파괴된다.

모든 것을 잃고 외톨이가 된 요르프의 소녀 마키아는

숲을 방황하던 중 부모를 잃은 아기를 운명적으로 만나 그를 키워 나가기로 결심한다.

공식 PV

소 개

4월은 너의 거짓말

四月は君の嘘

장르 : 음악

제작 : A-1 Pictures

감독 : 이시구로 쿄헤이

방송 : 2014년 10월 10일 ~ 15년 3월

등급 : 15세 이상

원작 : 아라카와 나오시

화수 : 22화+OVA 1화

평점 : 4.7점 / 5.0점

개 요

2014년부터 방영한 만화 원작인 음악 애니입니다. 원작의 완결과 동시에 종영하는 동시 완결 형태를 취하였고 A-1픽쳐스에서 제작했습니다. 음악물이며 동시에 학원물로 분류하는 작품으로 확실히 두 장르의 장점을 다 가지고 있는 작품입니다. 나올 당시에 한창 인기였던 성우들이 대거 투입되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제작사인 A-1 Pictures도 이미 한차례 설명충을 했기 때문에 생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천 개가 넘는 작품을 보면서 인생작 리스트에 들어간 작품은 20개도 안됩니다만, 그중에서도 특히 좋아하는 작품입니다. 음악 관련 애니는 많지만 이 작품만 인생작인 이유는, 이 작품만큼 사랑스럽고 애처로운 작품이 없었기 때문이죠. ‘타리타리’같은 희소음악부터 ‘울려라 유포니엄’, ‘노다메칸타빌레’ 등의 오케스트라, ‘후우카’, ‘뱅드림’ 등의 밴드 물까지 음악 장르는 다양합니다. 이 작품의 최대 강점은 작화와 연출이 일류급인 것을 떠나서, 영상과 스토리 자체가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음악’이라는 소재와 ‘로맨스’, 그리고 ‘비극’을 조화롭게 섞은 작품입니다. 스토리나 설정도 탄탄하고 작화나 연출 등의 퀄리티 요소도 나올 당시를 생각하면 일류급입니다. 한마디로 완성도가 아주 높은 작품이죠. 개인적으로는 음악 애니에서 최고로 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줄거리

옛적에는 신동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자신을 이끌던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트라우마가 생겨 몇 년 전부터 제대로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소년 아리마 코세이의

눈에 비추어진 세상은 여느 또래의 형형색색이 아닌 모노톤의 단조로운 풍경일 뿐이다.

반쯤은 자포자기하고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던 14살 4월의 어느 날,

친구의 소개팅 자리에 인원수를 맞추기 위해 들러리로 불려 나간 아리마 코세이는

그곳에서 개성 넘치는 소녀 바이올리니스트 미야조노 카오리와 만난다.

자기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콩쿠르 과제곡을 해석하고 자유분방하게 연주하는

그녀와 교류하며 코세이의 무채색 세상은 모노톤에서 점점 색에 물들어가게 된다.

공식 PV

오타나 문맥이 이상한 부분은 지적해주세용!!

추천글은 매번 쓸 때마다 약 8시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오타나 말이 이상할 수도 있어용.

원본 포스팅

https://blog.naver.com/swanm13/221529097647

평점 기준(지극히 주관적)

4.5~5.0 인생작(매우 추천)

4.3~4.4 명작(추천)

3.9~4.2 수작(나름 추천)

3.5~3.8 평작(타임킬링용)

3.0~3.4 졸작(시간이 아까움)

0~2.9 망작(….)

※ 평점은 캐릭터 디자인, 작화, 연출, 성우연기, 스토리 등으로 정합니다.※

애니메이션 영화 추천 Top10 [감동,고전,명작,꿀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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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이름 : 언어의 정원

이 애니메이션에는 유명한 점이라고 한다면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장면하나하나 직접 손수 그린 애니메이션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직접 그리고 만드는것을 생각만 하면…. 정말 XXX 힘들겠네요 제가 이 영화를 봤었을때에는 초반에는 뭔가 재미가 없다가 후반가면서 재미있어지는 느낌이 났습니다..

애니메이션 이름 : 고양이의 보은

이 애니메이션은 옛날에 유명했던 영화죠! 아마 하울에 움직이는 성과 거의 비슷한 급? 하지만 실제론 달랐습니다! 하울에 움직이는 성이 확실히 더 인기가 많았고 유명했었습니다. 이래서 인지 이 영화를 잘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감동보단 코믹하다는게 가장 좋습니다! 저는 코믹한걸 좋아하거든요!! 코믹한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애니메이션 이름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극장판)

이 애니메이션은 아마 다른 블로그 포스팅에 올렸던 애니메이션 시리즈 입니다! 이 애니메이션이 끝나고 극장판이 개봉되었는데 큰 성과는 얻지 못했지만 그래도 그정도라면 좋은 성적이라고 봤습니다! 혼마 메이코라고도 하구요! 제가 이 애니메이션을 1위로 넣은 이유는 제가 올린 TOP10 중에서도 이 애니메이션이 가장 슬펐기 때문입니다. 꼭 추천드립니다! 아 애니메이션 시리즈 챙겨보시고 극장판 보시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애니메이션 이름 : 늑대아이

이 애니메이션은 인기는 상당히 많았지만 감동인지 아닌지 호불호가 갈렸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슬펐구요 재미도 있었습니다. 아쉬운거라고 한다면 약간의 스토리 라고 볼수 있는데… 아마 보시면 아실겁니다!

애니메이션 이름 : 마루 밑 아리에티

이 애니메이션은 그냥 일상물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소인이 평범한 인간을 피해 사는 스토리 입니다! 저는 감동적인지 모르지만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중 하나 였습니다

애니메이션 이름 : 벼랑위의 포뇨

이 애니메이션은 설명안해도 유명해서 아실겁니다. 재.미.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이름 : WALL – E

이 애니메이션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알려주는 애니메이션 인것 같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의 배경이 우리의 현실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구가 폐허가 되는 중심소재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입니다

애니메이션 이름 : 초속 5cm

이 애니메이션은 저는 음 잘모르겠지만…. 슬펐다고들 하는데 저는 슬펐다기 보단… 지루했습니다… 저와 맞지 않는 애니메이션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진짜 하나 추천하고 싶은건 일러스트가 굉장했습니다 그점에선 적극 추천드립니다

애니메이션 이름 : 추억의 마니

이 애니메이션은 과거의 일을 회상하게 하는 영화라고 해야 하나? 어쨋든 슬프진 않지만 약간 슬픈쪽으로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이건 재미있어서 제가 블로그에 줄거리와 해석편을 블로그에 포스팅 했습니다. 왼쪽 카테고리 하단에 검색 창에서 마니를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애니메이션 이름 :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이 애니메이션은 명작중 명작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마지막의 반전은 지금까지 잊혀지지도 않습니다… 눈물 나올정도로 슬프진 않았지만 눈물이 글썽거릴정도 였죠…. 이 애니메이션을 모르시는 분들은 한번씩은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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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 슬픈 애니 추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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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인 감상평이나 개인적인 성향이 많이 반영되겠지만 기본적으로 재밌게 봤던것들로만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가 직접 본 애니만 추천드리겠습니다. ★ ~ ★★★★★ 하나 ~ 별 다섯개 만점으로 추천합니다. 별점은 그냥 보시는데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개인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있습니다.

1. 늑대아이

추천도:★★★★★

제작사:매드하우스

장르: 판타지, 드라마

방영일:2012 09 13

등급:12

총화수:1

줄거리: 내가 사랑하게 된 사람은… 늑대인간이었습니다. 평범한 여대생 ‘하나’는 강의실에서 우연히 만나게 된 ‘그’에게 반하게 되고, 곧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 아닌 늑대인간이었다. 너희가 늑대아이라는 것은 모두에게 비밀이야! 늑대인간과의 동화 같은 사랑 후에 남은 것은 두 아이뿐. 눈 내리는 날에 태어난 누이 ‘유키’, 비 내리는 날 태어난 동생 ‘아메’. 두 아이에게는 커다란 비밀이 있는데. .바로 흥분(!)하면 귀가 쫑긋! 꼬리가 쏘옥~ 나오는 늑대아이라는 것! 남들과 조금 다른 육아, 남들과 살짝 다른 고민! 때문에 여러가지로 고생하지만, 열심히 아이들을 길러나간다. 그리고 12년이 지나고 아이들에게는 인간으로 살아갈 것인지, 늑대로 살아갈 것인지 ‘선택’의 때가 온다는데…?

2. 클라나드 애프터 스토리

추천도:★★★★★

제작사:교토 애니메이션

장르: 판타지, 드라마, 학원, 로맨스

방영일:2008 10 03

등급:12

총화수:22

줄거리: ‘클라나드 두 번째 이야기’…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한 스노하라. 그런 오빠를 걱정한 메이는 잠시 나가사집에 머물며 스노하라의 모습을 지켜보기로 한다. 메이를 안심을 시키기 위해 토모야는 스노하라에게 가짜 여자친구를 만드는 것을 제안하고 애인 행세를 해줄 여자를 찾기 시작한다. 스노하라의 애인 역이 사나에로 결정, 드디어 데이트 당일, 사나에의 정체를 모르는 메이는 수상하게 여기면서도 상태를 지켜본다.한편, 사나에가 나기사의 언니라고 믿고 있는 스노하나는 진짜 애인 같이 대해주는 사나에에게 완전 빠져버린다.

3. 오렌지

추천도:★★★★

제작사:TMS 엔터테인먼트

장르: 학원, 판타지, SF, 드라마, 로맨스

방영일:2016 07 04

등급:15

총화수:13

줄거리:고2 봄, 나호에게 온 「편지」. 그 발신인은 10년 후의 자신이었다. 처음엔 장난이라고 생각했지만 쓰여 있는 일들이 차례차례 현실에서 일어나자 「편지」가 이제부터 일어날 일을 쓴 것이란 걸 알게 된다. 전학생 카케루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 그리고 17살 겨울에 카케루가 죽게 된다는 것. 카케루를 잃은 후회와 소원을 알게 된 그녀가 할 수 있는 일이란….?

4.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추천도:★★★★

제작사:studio VOLN

장르: 학원, 드라마, 로맨스

방영일:2018 11 15

등급:12

총화수:1

줄거리: 우연히 주운 한 권의 『공병문고』로 우리는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다.“나 사실은… 죽는 게 너무 무섭다고 하면 어떻게 할래?”내가 몰랐던 너, 네가 몰랐던 나 다시 우리의 이야기.

5. ef – a tale of memories.

추천도:★★★★

제작사:샤프트

장르: 학원, 판타지, 드라마, 로맨스

방영일:2007 10 07

등급:15

총화수:12

줄거리: 이 이야기는 서로 다른 세사람으로부터 시작한다. 히로노, 쿄스케, 렌지가 그 주인공이다. 히로노는 크리스마스날 우연히 미야코와 만나게된다. 그 후로 같은학교를 다닌것을 안 둘은 친하게지내게 된다. 하지만, 히로노와 릴적부터 알고있던, 친동생같은 케이는 그 둘의 사이를 질투한다. 쿄스케는 영상연구 부 활동을 한다. 카메라를 들고, 찍고싶은걸 찍으며 ‘빛나는 것’을 찍으려던 중 케이의 모습에서 빛나는 것을 보고, 그녀에게 접근한다. 그리고, 어중간한 히로노때문에 마음아파하는 케이를 보게된다. 렌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미래나 꿈에대해 잘 생각하지 못하고있다. 그는 매일 한적한 역앞에서 책읽는 것을 즐긴다. 그러던 중, 역에 앉아 멍하니 하늘을 보는 치히로를 보게 된다. 그 둘은 그 다음날에도 만나게되고, 렌지는 치히로가 사고때문에 어떤병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렌지는 치히로의 꿈에대해 듣게되고, 그녀를 도와주기위해 꿈을 이룰수 있게 도와주게되는데…

6. 엔젤비트

추천도:★★★

제작사: P.A.Works

장르: 판타지, 학원, 액션, 드라마

방영일:2010 03 22

등급:15

총화수:13

줄거리: 무대는 사후의 세계. 운명으로 향하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 뭔가의 이유로 죽음을 맞게 된 소년 오토나시는 사후 세계의 학교에서 유리라고 자칭하는 소녀와 만난다. 그녀는 신에 반역하는 ‘사후 세계 전선’의 리더로, 천사와 밤낮으로 격전을 펼치고 있었다. 그리고 사후세계전선 멤버들과 격렬한 싸움을 되풀이하는 가련한 한 명의 소녀, 천사…. 오토나시는 생전의 기억도 없고 이 사후의 세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도 전혀 알지 못하고 당황한다. 그리고 그는 유리의 멤버들과 함께 싸우는 길을 선택하기로 하지만….

7. 그 날 봤던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추천도:★★★★★

제작사:A-1 Pictures

장르: 드라마

방영일:2011 04 15

등급:12

총화수:11

줄거리: 옛날엔 사이가 좋았던 어린시절 소꿉놀이친구들이였지만 고교생이 된 그들의 거리는 어느사인가 멀어져가버렸다. .오타쿠기질을 보이는 주인공 ‘진탄’, 여자친구에게 이끌려다닌 ‘아나루’, 진학학교에 다니는 “유키아츠”와 ‘츠루코’,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않고 여행을 일삼는 ‘뽓뽀’, 제각각 모두 변해가는 가운데에서도 홀로 변하지 않는 ‘멘마’.어느날 멘마는 “부탁을 들어줬으면 좋겠다”라며 진탄에게 다가선다. 곤란해하면서도 ‘멘마의 부탁’을 들어주려 노력하는 ‘진탄’. 그 부탁이 계기가되어 각자의 영역에서 각자의 생활을 보내는 어린시절 소꿉친구들은 또다시 옛날처럼 모이기 시작한다.

8. 종말에 뭐하세요?바쁘세요?구해주실 수 있나요?

추천도:★★★★

제작사:Satelight

장르: 판타지, SF, 액션, 능력, 드라마

방영일:2017 04 11

등급:15

총화수:12

줄거리: 지상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괴물에 의해 인간을 포함한 다수의 종족들이 멸망을 맞이하고 간신히 살아남은 일부 종족만이 하늘에 떠있는 부유섬에서 살고 있는 세계. 지상이 멸망하기 직전의 전투에서 석화를 당했던 준용사 빌렘은 500년이 지나 깨어나게 되고. 그를 구해준 보글족 탐험가 글릭의 소개로 시작한 병기관리 일에서 소모품처럼 사용되는 요정병들과 만난다.

9. 플라스틱 메모리즈

추천도:★★★★

제작사:동화공방

장르: SF,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

방영일:2015 04 05

등급:15

총화수:13

줄거리: “그는 바란다. 이 사랑의 추억이 진실이기를. 그녀는 두려워한다. 이 사랑의 기억이 거짓이기를 원하며. 현대보다 조금 더 과학이 진보한 세계, 대입에 실패한 평범한 18세 소년 미즈가키 츠카사는 부모님의 연줄로 ‘기프티아’라는 고성능 안드로이드를 제조하고 관리하는 세계적 대기업 SAI에 입사하게 된다. 그곳에 있던 기프티아 소녀 ‘아일라’와의 만남은 츠카사의 삶을 크게 뒤흔들게 되는데…….

10. 4월은 너의 거짓말

추천도:★★★★★

제작사:A-1 Pictures

장르: 학원, 음악, 드라마

방영일:2014 10 10

등급:15

총화수:22

줄거리 : 엄마의 죽음을 계기로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천재소년 아리마 코세이. 목표도 없이 지내는 그의 일상은 마치 모노톤처럼 색이 없었다. 하지만 친구의 들러리로 나간 데이트가 소년의 잿빛 인생을 바꾸게 되는데….

눈물이 나는 슬픈 애니 랭킹 TOP 10

삼국지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2.

지난번에 이어, 오늘도 삼국지를 보다 쉽고 재미지게 접하는데 도움을 줄만한 팁들을 준비해 봤다. 삼국지를 아직 읽지 않았다면 더 깊게 이해할 수 있고 이미 읽어본 분들 역시 한결 넓게 바라볼 수 있게끔 삼국지에 대한 이해도 높이기 2 Start!! 1. 무기. 삼국지연의 속 장수들은 저마다의 무기들을 쓰고 이 무기들은 곧 그 유져의 캐릭터를 보여주는 분신의 역할을 하기도 하며, 정말 다양한 무기들이 등장한다. 관우의 청룡언월도, 장비의 장팔사모, 손견의 고정도, 전위의 쌍철극, 여포의 방천화극, 정보의 철등사모, 기령의 삼첨도, 서황의 개산대부, 황개의 철편, 유비의 자웅일대검 등등.. 열거하기 귀찮을만큼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 숱한 무기들 중의 대다수는 당시에 실존하지 않았던 것들. 대표적인게 관우의 트레이드 마크인 “청룡언월도”. 먼저, ‘도(刀)’는 한쪽만 날이 있는 칼, ‘검(劍)’은 양쪽 모두 날이 있는 칼을 뜻한다. ‘청룡도’는 너비가 넓은 도를 일컫는 말이며, ‘언월도’는 ‘월도’라고도 했는데 이는 긴 자루가 달린 도를 일컫는다. 고로, ‘청룡도 + 언월도 = 청룡언월도’라 함은 긴 자루 달린 청룡도를 말한다. 너비가 넓다보니 일정 수준 이상 부피가 있던 무기인 청룡언월도는 대체로 일반 도검들에 비해 중량이 좀 나가는 무기였고, 찌르기보다 베기용이긴 했다만.. 날카로움으로 벤다기 보다는 무게로 내리찍는 용도의 무기였다. 왜냐하면 당시의 제철수준으로 큰 월도를 날카롭게 제련하는 기술력의 한계가 있었고, 설령 내가 쓰는 질레트 마하3 면도기날처럼 어찌어찌 날카롭게 만들었다 한들… 몇 번만 쓰면 금새 날이 무뎌지기 마련. 게다가 날카로우려면 단면이 얇아야 하고 또 얇게 만들다보면 그만큼 가벼워지니 살상력이 떨어진다. 쉽게 말해, 청룡언월도에 맞으면 영화나 만화처럼 ‘뎅겅~’하고 썰리는게 아니라, 짓뭉개지며 박살이 나는건데, 심지어 연의에서의 묘사에 의하면 관우가 썼다는 청룡언월도의 무게는 무려 “82근”! 혹자는 한대의 한 근은 지금의 한 근보다 가벼워, 당시의 여든 두 근은 대략 18kg쯤이라고 하는데, 나관중이 명나라 사람이라 명대의 도량형으로 설명 했기에 청룡언월도의 무게는 48kg이 맞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그 무기 + 그 무기 휘두를 덩치 + 갑옷 + 안장 + 마갑 = 어림잡아도 230kg을 넘어가는데 그럼 말은 도대체 무슨 죄인가? 더구나 아무리 장사여도 저 중량의 무기를 휘두르기 위해 마상균형을 잘 잡아야 하는데, 그 시대에는 말 타며 균형 잡고자 발을 거는 등자가 몹시 어설퍼, 제 기능 발현이 어렵던 시기였다. 일단 송나라 때에나 등장한 청룡언월도를 관우가 썼을 리 없고 정사기록에 “관우가 안량을 찌른 후 목을 베었다”라는 구절을 볼 때, 관우는 ‘삭’으로 불리는, 당시 기병의 보편적 주무장인 찌르기용 창을 썼다고 본다. 그리고 ‘여든 두 근’이란 표현도 실제 측량무게가 아닌 관우의 파워의 대단함을 묘사키 위한 나관중의 중국인 종특인 과장의 산물이다. 소설과 인물에 대한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부여된 일종의 아이템같은 개념이였던 것이다. 장비의 “장팔사모” 역시, 지금 추산 시 5m가량의 기나긴 창으로 묘사되지만 한대에는 그런 긴 창은 쓰지도 않았거니와 동서양 역사에서의 그런 길고 긴 창은 보병의 대기병전용 무장이였지, 말 위에서 휘두르기는 너무 불편한 무기였다. 당시의 백병전은 인정사정 없었고 사소한 실수, 작은 삑사리 하나로 장애인이 되거나 바로 요단강에 발을 담그는 리스크가 될 수 있기에… 여든 두 근 청룡도니, 한 장 여덟 척 장팔사모니 하는 후까시용 무기보다는 그저 실용적이고 쓰기 편한 무기가 답이였다. 여포의 방천화극 또한 그 “방천화극” 자체가 역시 청룡언월도와 마찬가지로 송나라 중엽에서야 등장하는 무기였기에 픽션이며 그냥 찌르기용 ‘극’을 쓴 것으로 보여진다. 삼국지 등장 장수의 거의 8할이 “찌르기용 창”을 실제로 썼는데, 이는 ‘베기’보다 ‘찌르기’가 더욱 적은 에너지와 운동각으로 상대에게 치명상을 입힐 수 있기에 체력소모와 한 번 움직임에서 다음 움직임 까지의 인터벌을 최소화 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생각해보면 베는 창을 쓸 경우, 창을 더욱 높이, 크게 휘둘러야 상대에게 치명상 입힐 수 있는 반면… 빗나갈 경우 오히려 상대에게 역관광을 당하기 제격이다. 그렇다고 적은 각도로 움직이면 운동에너지나 원심력이 제대로 실리지 않아, 상대에게 그만큼 데미지를 많이 주지 못 한다. 놀랍게도 “쌍철극”의 경우, 정사에 전위가 80근의 쌍철극을 휘둘렀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이는 그 당시의 사료이므로 한대의 도량형에 따라 지금 기준 약 16~18kg가량의 무기가 맞다. 2. 일기토. 일본어의 “잇키우치(いっきうち, 一騎討ち)”에서 한자어인 ‘一騎討’만을 우리식으로 발음한 것이다. 기마무사간의 1vs1 대결을 의미한다. 사실 한, 중에서는 거의 안쓰는 한자어인데, 국내에서는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 탓에 1대1 결투의 일반대명사가 되어 버렸다. 삼국지연의를 보면 정말 숱하게 등장하는게 바로 저 일기토이지만… 놀랍게도 실제 역사기록에 의하면 삼국시대에 일기토 기록은 열 손 이내 밖에 없다. 192년 “여포 VS 곽사” (장안) 놀랍게도 곽사가 먼저 결투 신청. 그럼 그렇지, 여포의 창에 맞고 죽기 직전에 부하들이 곽사 구출. 196년 “손책 VS 태사자” (곡아) 말 타고 싸우던 중 손책이 태사자의 말을 찌르고 (나쁜새끼), 태사자의 창을 빼앗자, 태사자는 낙마하며 손책쪽으로 넘어지며 손책의 투구를 슈킹. 196년 “학맹 VS 조성” (하비) 여포에게 반기를 든 학맹과 조성이 싸우던 중 고순이 나타나 학맹을 죽임.(읭?) 196년 “마초 VS 염행” (서량) 그 천하의 마초가 염행의 창에 찔려 죽을 위기 맞음. 단, 당시의 마초는 만 19세로 아직은 경험미숙.. 200년 “관우 VS 안량” (백마) 추후 관우편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음. 202년 “방덕 VS 곽원” (평양) 방덕이 당시 난전 중에 적병을 그냥 막 죽이던 와중에 곽원도 섞여 죽음.(이건 좀…;;) 208년 “여몽 VS 진취” (강하) 유표군과 싸울 당시 선봉이던 여몽이 적 수비대장 진취와 맞서 싸움. 2011년 “김형수 팀장 VS 이민형 과장” (백림호프) 만취한 이과장이 김팀장에게 반말로 도발하자 이에 격한 김팀장이 숟가락 볼록면으로 이과장의 정수리를 갈겨 단 일 합에 이과장을 처단. 사실, 일기토 자체가 성사 쉽지 않을 수 밖에 없는게, 저건 보는 사람이나 재미있지… 당사자들로서는 자신 뒤의 수 많은 군세의 기세를 책임진 상태에서 사소한 실수 하나로 자기 목숨은 물론, 전술적 승패를 갈음 짓는 1대 1 대결은 실로 무모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이기고 있거나 우세한 군세의 우두머리가 이겨도 본전에 지면 그야말로 대참극의 아비규환을 불러올지 모를 그딴 제안에 응할 리가 없다. 그럼 상대가 응하지 않는데 홀로 싸울 수도 없다. 그리고 어지간한 급의 장수들은 영화나 만화처럼 행군 중이나 군사들간 대치 상황에서 가장 맨 앞에 나와 보란듯이 있지 않았다. 그럴 경우, 상대방의 활에 의한 저격에 피격될 위험성이 높기 때문. 물론, 장수의 화려한 차림새나 그 주위의 대장기를 든 호위대 등으로 분명 눈에는 띄었을 것이나, 가장 선두에 다 보란듯이 나와 있진 않았다고 한다. 솔직히 이게 뭐라고 쓰는데 두 시간 걸린다는…. 쓰고 나면 지치지만 여러분들이 주시는 관심 가득한 피드백들이 그런 피로를 잊게 해줍니다ㅎ 연재가 더디긴 해도 심도깊은 내용으로 차차 다룰 소재들이 매우 많으니 인내를 갖고 기다려 주시길 양해 바라며 타인을 비방하거나 불쾌히 만들 댓글은 자제 부탁 드려요. 궁금하신 점 등은 댓글로 문의 주시면 아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답변 드리고 있습니다! 주관적 견해를 바탕으로 한 논쟁은 도돌이표인 경우가 많고 감정만 상하기 부지기수라 응하지 않습니다. 역사와 삼국지라는 다소 고루하며 남성적인 소제를 다룸에도 예상외로 적잖은 분들의 관심과 기대에 늘 고마움 갖고 정성껏 쓰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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