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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들,야채,두부,김치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줍니다.
- 고추가루2,고추장1,다진마늘1,간장2,후추 조금을 넣고 양념을 만들어 주세요
- 냄비에 햄들,김치,두부,파,양파를 차곡차곡 넣어 준후 사골곰탕 1봉지를 부어 줍니다.
- 10분정도 끓여주면 완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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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요청 1순위 부대찌개★
적은 재료도 많아 보이게 하는 꿀팁과
육수 없이도 국물의 깊은 맛 내는 방법까지
자세한 설명으로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저는 저희 회사에서 만든 ‘백석된장’과 ‘빽햄’을 이용했고,
팀원분들도 재래식 된장과 염도 높은 햄을 이용하시는 걸 추천해요!
+) 약 6개월간 쉼 없이 부대찌개 요청해주신 ‘김기표’님을 비롯해
댓글 남겨주신 수많은 구독자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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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대찌개 ][ 재료 ]*부대찌개
물 3컵(540ml)
통조림햄 1캔(200g)
대파 1과 1/2대(150g)
소시지 2개(95g)
양파 1/4개(60g)
신김치 약 1/3컵(50g)
베이크드빈스 1과 1/2큰술(30g)
체다슬라이스치즈 1장(20g)
*양념장
간마늘 1큰술(20g)
굵은 고춧가루 2큰술(16g)
고추장 약 1/2큰술(12g)
된장 약 1/2큰술(12g)
국간장 약 1큰술(12g)
후춧가루 약간
*추가재료
라면 1개
정수물 1컵(180ml)
[ 만드는 법 ]1. 대파는 길게 반 갈라 4cm 길이로 썬다.
2. 양파는 두께 0.4cm로 채 썬다.
3. 소시지 1개는 두께 0.4cm로 어슷썰기 하고, 나머지 1개는 길게 4등분 하여 3cm 정도 길이로 자른다.
4. 통조림 햄 1/3개는 두께 0.4cm 정도로 편 썰고,1/3개는 두께 0.5cm 정도로 채 썬다.
5. 나머지 1/3개의 통조림 햄은 비닐봉지에 넣고 손바닥으로 으깨어 준비한다.
6. 냄비에 대파, 양파를 깔고 손질한 소시지와 햄을 올린다.
7. 양념장 재료와 김치를 냄비에 넣고 베이크드빈스를 올린다.
* 양념장을 한데 넣고 섞어서 넣어도 좋다.
8. 물을 넣고 슬라이스치즈를 올린 후 강 불에 끓인다.
9. 찌개가 끓으면 가스 버너로 옮겨 강불에 약 3분 정도 끓여 완성한다.
* 라면을 넣을 경우 끓었을 때 물 1컵을 넣고 다시 끓으면 면을 넣어 익힌다.
Budaejjigae
[Ingredients]*Budaejjigae
3 cups (540ml) water
1 can (200g) canned ham
1 1/2 stalk (150g) green onion
2 (95g) sausages
1/4 (60g) onion
about 1/3 cup (50g) sour kimchi
1 1/2 tbsp (30g) baked beans
1 slice (20g) sliced cheddar cheese
*Seasoning sauce
1 tbsp (20g) minced garlic
2 tbsp (16g) coarse red pepper powder
about 1/2 tbsp (12g) gochujang
about 1/2 tbsp (12g) doenjang
about 1 tbsp (12g) soup soy sauce
some black pepper
*Optional ingredients
1 ramyun
1 cup (180ml) filtered water
[Directions]1. Slice the green onion lengthwise and chop to 4cm long pieces.
2. Julienne the onion to 0.4cm thick pieces.
3. Diagonally slice one sausage into 0.4cm thick pieces. Quarter the remaining sausage lengthwise and chop into 3cm long pieces.
4. Thinly slice 1/3 of the canned ham into 0.4cm thick pieces. Julienne another 1/3 to 0.5cm thick pieces.
5. Put the remaining 1/3 of the canned ham in a plastic bag and crush it with the palm of your hand.
6. Place the green onion and onion on the bottom of a pot and top with the prepared sausage and ham.
7. Add the ingredients for the seasoning sauce and kimchi in the pot and top with baked beans.
*You can combine the ingredients separately before adding them in.
8. Add water and sliced cheese and boil over high heat.
9. When the jjigae comes to a boil, move the pot over to a gas burner and boil for about 3 minutes over high heat.
*If you are adding ramyun, add another cup of water when the jjigae comes to a boil. When it comes to a boil again, add the ramyun.
한식을 사랑하는 외국인분들을 위해 외국어 자막을 첨부하였습니다.
본 영상의 자막은 통합 언어 플랫폼 ‘플리토’와 함께 합니다.
Subtitles in foreign languages are provided for everyone who loves Korean food.
All subtitles are provided by an integrated language platform, Flit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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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식당 부대찌개 레시피
- Author: 백종원의 요리비책 Paik’s Cuisine
- Views: 조회수 2,599,734회
- Likes: 좋아요 27,257개
- Date Published: 2021. 3.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8uwmFQH614M
식당보다 맛있는 간단 부대찌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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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 레시피, 의정부 60년 전통 맛집 방법 그대로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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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이 한창이던 그 시절 미군 부대 근처에 흔히 볼 수 있는 소시지와 햄을 넣어 만든 찌개에서 출발한 부대찌개는 오늘날에는 그 어떤 찌개보다도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한국의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원조 부대찌개의 출발지는 미군부대가 많았던 지금의 의정부로 전후로 부대찌개집이 늘어나면서 지금의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가 만들어질 정도로 확장되었다. 한국인이 즐겨먹는 찌개요리에 빠질 수 없는 부대찌개는 보통 가정에서 해먹기에는 재료도 많고 조리시간도 길어 주로 음식점에서 사먹는 경우가 많다. 오늘 소개하는 부대찌개 레시피는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식당에서 먹는 맛을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레시피라고 볼 수 있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부대찌개 레시피는 햄, 소세지, 버섯, 채소 등 냉장고에 남아있는 각종 재료로도 충분히 맛보장 부대찌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재료
2~3인분 기준
(계량 : 밥숟가락)
대파 : 2대
두부 : 1모
스팸 : 2/3덩이 (총 1개 필요)
베이컨 : 5줄
소시지 : 4줄
느타리버섯 : 한 줌
팽이버섯 : 한 줌
라면사리 : 1개
슬라이스 치즈 : 1장
청양고추 : 1개
시판 사골육수 : 500ml
물 : 400ml
(양념장 재료)
스팸 : 1/3덩이
간 돼지고기 : 150g
다진마늘 : 2숟가락
된장 : 1숟가락
고추장 : 1숟가락
고춧가루 : 2숟가락
국간장 : 2숟가락
맛술 : 1숟가락
순후추 : 조금
소고기 다시다 : 1/2숟가락
양파 : 1/2개
[양념장 만들기]부대찌개의 양념장은 부대찌개의 맛을 좌우할 정도로 부대찌개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부재료가 많더라도 양념장이 부실하거나 입에 맞지 않으면 결코 맛있게 끓일 수 없는 것이 바로 부대찌개다. 아래의 레시피는 비록 들어가는 재료는 많더라도 최대한 간단한 방법으로 맛있는 양념장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다.
의정부 부대찌개 양념장은 아래의 재료를 모두 한 봉지에 넣고 살살 주물러가며 잘 섞이도록 해준다. 재료를 넣는 순서는 고기를 먼저 넣어주고 양파 간 것은 어느정도 양념장이 잘 섞인 후에 마지막에 넣어주면 된다. 나머지 양념장 재료는 순서에 상관없이 넣어주어도 된다. 보통은 고기와 햄을 따로 찌개에 넣어서 익혀주는데, 양념과 함께 만들어 잘 섞어 숙성시켜주면 고기에 간이 잘 베일 뿐만 아니라 찌개 전반적으로 육향이 더욱 진하게 올라오는 효과가 있다.
1. 햄 1/3덩이(60g)를 봉지에 넣고 손으로 주물러 으깨준 후 간 돼지고기 150g을 넣어준다.
햄 1/3개 간 돼지고기 150g
2. 으깬 햄과 간 돼지고기 위에 다진마늘 2숟가락, 된장 1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국간장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순후추 조금, 소고기 다시다 1/2숟가락을 넣어주고, 양파 1/2개를 강판에 갈아 봉지에 넣어준 후 잘 섞이도록 흔들어준다.
다진마늘 2숟가락 된장 1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국간장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순후추 조금 잘 섞어주는 모습 소고기 다시다 1/2숟가락 양파 1/2개 갈아주는 모습 양파 1/2개 넣고 잘 섞어주기 잘 섞고 밀봉한 모습
3. 잘 섞인 양념장을 모아 동그란 모양으로 만들어주고 봉지의 끝부분을 묶어 밀봉하고 냉장고에서 약 6시간동안 숙성시켜준다.
[재료 준비]1. 대파 2대를 반으로 가른 후 5~7cm 간격으로 큼직하게 썰어준다.
대파 2대
2. 두부 1모를 한입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두부 1모
3. 스팸 2/3덩이(양념장에 넣고 남은 스팸을 사용)을 한입 크기로 잘라 준비한다.
스팸 2/3덩이
4. 베이컨 5줄을 작게 잘라 준비한다.
베이컨 5줄
5. 소시지 약 4줄~5줄을 반은 세로로 얇고 길게 썰어주고, 나머지 반은 먹기 좋은 크기로 어슷썰기해서 준비한다. 소시지를 다양한 방법과 모양으로 썰어주면 보기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더욱 다채로운 식감의 요리가 될 수 있다. 원조 의정부 부대찌개의 맛을 최대한으로 살리기 위해서는 비싼 고급 소시지보다 다소 저렴한 옛날 소시지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소시지 4줄
6. 김치 3숟가락을 잘게 썰어 준비한다.
김치 3숟가락
[조리 과정]1. 냄비에 재료 준비과정에서 썰어둔 재료(대파 2대, 두부 1모, 스팸 2/3덩이, 베이컨 5줄, 소세지 4줄)를 보기 좋게 넣어준다.
대파 2대 두부 1모 스팸 2/3덩이 베이컨 5줄 소시지 약 4줄
2. 냄비의 가운데에 숙성시킨 양념장을 넣고 그 위에 잘게 썰은 김치 3숟가락을 올려준다.
숙성시킨 양념장 김치 3숟가락
3. 느타리버섯 한 줌을 찢어 넣어준다.
느타리버섯 한 줌
4. 시판 사골육수 500ml와 물 400ml를 넣어준 후 불을 켜 끓여준다.
사골육수 500ml 물 400ml
5. 국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가운데 양념장을 풀어 잘 섞어준다. 재료의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살살 저어가며 양념을 풀어주면 좋다.
양념장을 풀어주는 모습
6. 찌개가 끓으면 라면사리 1개와 팽이버섯 한줌, 베이크드빈스 2숟가락을 넣어준다.
사실 베이크드빈스는 주로 서양식에 사용되어 부대지째 외에 활용도가 낮아 가정에 없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가정에서도 부대찌개를 끓여먹는 경우가 많아 작은캔으로 판매하는데, 캔을 뜯어 한번 사용할 분량만 요리에 사용하고 남은 것은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 보관하면 비교적 오랜 기간동안 보관할 수 있다.
라면사리 1개 팽이버섯 한 줌 베이크드빈스 2숟가락
7. 취향에 따라 더욱 매콤하게 끓이고 싶다면 청양고추 1개를 작게 썰어 넣어준다.
사실 햄과 소시지는 기름지고 느끼한 맛이 있어 개운하고 매콤한 맛을 즐기는 한국인들에게는 쉽게 물릴 수 있다. 이 때 소량의 청양고추를 넣어주면 느끼한 맛을 한번에 잡아줄 것이다.
청양고추 1개
8. 취향에 따라 슬라이스 치즈 1장을 마지막에 올려주며 완성시킨다.
슬라이스 치즈 1장 완성된 의정부 부대찌개
더 맛있게 원조 의정부 부대찌개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tip 1. 부대찌개에는 취향에 따라 사리를 추가해서 먹는 재미가 있다. 라면 대신 당면, 쫄면, 우동사리를 넣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단, 당면을 넣을 경우 조리 시작 전에 먹을만큼만 미리 물에 불려놓아야 한다. 그 외에도 수제비, 떡 등의 사리를 넣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tip 2. 마지막에 불을 끄기 직전, 국물 맛을 보고 싱거우면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면 된다.
지금까지 가족끼리 한끼 식사로도, 친구들을 초대해서 식사 겸 안주 메뉴로도 어울리는 의정부 부대찌개 레시피를 소개해드렸다. 비오고 바람부는 요즘같은 선선한 날씨에 생각나는 뜨끈한 국물 요리로 의정부 부대찌개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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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부대찌개 집에서 만드는 방법과 비법. ( 놀부 부대찌개 레시피)
오늘은 날씨도 흐리고 왠지 따끈한 국물이 생각이 나서 얼큰 담백한 부대찌개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얼큰 담백한 맛이 좋아서 결혼 전에는 자주 사 먹곤 했는데요, 놀부 부대찌개, 의정부 부대찌개 등 많은 곳을 다녔었습니다.
지금은 주부가 되어서 그동안 먹어본 부대찌개들의 장단점을 보완한 완벽한 부대찌개의 레시피를 가지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완성된 부대찌개 집 보다 더 맛있는 부대찌개 레시피 오늘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재료 2인분 기준
스팸 작은 사이즈로 반개
소시지 한 개
돼지고기 한 줌
치즈 한 장
김치 몸통 부분으로 한 줌
베이크 빈 수북이 두 스푼
베이컨 한 줄
사골육수 1/2 팩
콩나물 한 줌
대파 한 줌
양파 한 줌
다진 마늘 반 스푼
국간장 2스푼
고춧가루 2스푼
부대찌개에 들어갈 재료들을 썰어 주세요.
납작한 전골냄비에 콩나물, 베이컨, 베이크 빈, 소시지, 파, 돼지고기, 양파, 김치, 스팸을 냄비에 삥 둘러서 놓아주세요.
그리고 치즈 한 장을 올려 주세요.
어떤 분들은 왜 집에서 만들면 김치 잡탕 찌개처럼 되어 버릴까요?라고 질문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김치를 너무 많이 넣으셨을 경우, 베이크 빈이 들어가지 않았을 경우 두 가지가 대부분입니다.
김치를 너무 많이 넣으시면 햄 김치찌개가 되어 버리니 김치는 몸통 부분으로 한 줌만 넣어 주세요.
그리고 꼭 베이크 빈이 들어 가 주어야 제대로 된 부대찌개 맛이 납니다.
베이크 빈은 미리 좀 으깨서 넣어 주셔야 맛이 구수하고 진해 집니다.
꼭 어느 정도 으깨서 넣으셔야 합니다.
베이크 빈이 무엇인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베이크 빈은 아래 사진처럼 된 통조림 콩입니다.
여러 맛이 있는데, 그중 햄 맛 나는 것이 제일 부대찌개에 쓰기는 가장 좋습니다.
안의 내용물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겨우 두 스푼 남짓 쓰기 때문에 양이 많이 남을 겁니다.
저는 쓰고 남은 것은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필요한 만큼만 덜어 쓰시면 됩니다.
재료가 담긴 냄비에 마늘, 국간장, 고춧가루, 육수를 넣어 주세요.
육수는 시중에 판매되는 사골 육수와 물을 반씩 섞어서 쓰시면 됩니다.
부대찌개가 어느 정도 익으면 간을 봐주시고 싱거우면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 주세요.
매일매일 새로운 레시피를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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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
백종원 부대찌개
요 근래 골목식당에서 부대찌개 설루션을 방송~
요리 비책에 바로 업로드돼서
도전해 보았답니다.
라라네도 곧잘 해먹는 부대찌개인데
육수가 없어 사골곰탕으로 끓여 먹었는데
이번 부대찌개는 된장으로 육수 맛을 끓어내는 것이
포인트였답니다.
끓이는 방법은 재료준비만 되면 너무 간단하답니다.
백종원 부대찌개 필요한 재료
베이크드 빈스는 케챱으로 대신할 수 있답니다.
햄은 스팸이나 튤립햄 빽햄 세 가지 중에서
고르면 좋아요.
빽햄은 아직 저희 동네에서 구하기가..ㅠ.ㅠ
빽쌤 말씀으론 빽햄이 찌개에 최적화된 햄이라고 ~~ㅋㅋ
소시지는 콘킹을 추천하셨는데
없으면 돼지고기 함량이 높은 걸로 쓰라고 하셔서
95.6% 짜리로 집어왔어요.
찌개에 들어가는 햄은 좀 짜야 맛있는데
우리나라 햄은 구이용으로 나온것이 많아 좀 싱거워 외국산으로
끓여야 간이 맞아 현재 소세지도 국산용으로 제주도에서
극비리에 만드시는 중이라고 합니다.ㅋㅋㅋ
몇 년 후 마트 가면 다 빽이 붙어있을 거 같은 느낌~
백 선생님은 참 대단하십니다.
가끔은 소유진 씨가 부럽 부럽~~ ㅋㅋㅋ
그만~~! 부대찌개 들어갑니다~~
1. 대파 먼저 손질합니다.
대파는 반을 가른 후 4~5cm로 썰어 주세요.
2. 양파 1개는 채 썰어 줍니다.
3. 햄 200g은 3등분해서
채 썰고 편으로 썰고 으깨줍니다.
으깨주면 국물이 잘 우러나기 때문에 필수~
하나의 햄으로 여러 종류의 햄을 넣은 듯한 효과~ ㅋ
한 가지로 3가지 햄을 만드는 마법
4. 소시지 2개도 1개는 어슷 썰고
나머지 1개는 3등분 해서 길게 썰어 주세요.
5. 김치도 썰어 준비하고
재료들을 냄비에 넣어 주세요.
치즈 1장은 어느 때 넣어도 상관 없어요~
6. 냄비에 양념을 넣고
물 3컵을 넣어 끓여주면 끝~~
된장(포인트) 반 큰 술/ 고추장 반 큰술/ 국간장 1/
고춧가루 2/ 다진 마늘 1/
육수 없이도 맛을 내는 비법은 바로 된장 반 큰 술이었답니다.
물 3컵 넣은 후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5분도 안돼서 끓어오르네요..ㅋ
후추도 톡톡해주고~~
베이크드 빈스를 안 넣어서 케첩 약간도 같이 넣었답니다.
부대찌개는 어떤 햄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간이 달라지기 때문에 간을 보시면서 맞춰주세요.
부대찌개 하면 라면사리~
라면을 넣을 땐 물 추가로 180ml 더 넣으면 된답니다.
햄 좀 건져먹다가 물과 함께 라면 쏙~
2~3인분 레시피지만 라면까지 넣으니
4명이 깨끗이 먹었답니다.
재료만 뚝딱뚝딱 썰어 물 넣고 끓이니 너무 간단하죠?
보통 요리를 하면 피드백을 많이 해주는 첫째 아들에게
맛이 어떤지 제일 많이 물어봐요~
이번 백종원 부대찌개는
식당에서 사 먹는 맛이랑 비슷하다고 했어요~
저는 김치를 많이 넣는 편인데 확실히 소세지와 햄이 많이 들어가니 맛은 있더라고요~ ㅋ
참고로 라라네는 스팸을 많이 먹는 편이고
튤립 햄은 첨인데 찌개에 넣어 먹어보니 튤립햄
너무 맛있더라고요~
스팸과 튤립햄 영양성분 비교입니다.
참고하세요~
돼지고기 함량이 96%로 엄청 높아요~
쿠팡에서 가격도 저렴해 앞으론 튤립 햄으로 정착~
스팸과 튤립햄 영양성분 비교
백종원 부대찌개
햄과 소시지 2종류와 된장만으로도
전문점 맛을 낼 수 있는 백종원 부대찌개 ~~
매일 먹고 싶지만
가끔씩 만들어 줘야겠어요~^^
살찌니까요~ ㅋㅋㅋ
공감과 구독은 💕
7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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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 황금레시피 양념장을 이용한 육수 없는 의정부 부대찌개 만들기
바람이 불고 추워지는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음식, 탱글탱글 씹히는 소시지와 짭조름한 햄을 필두로 얼큰하게 끓인 부대찌개는 건더기가 푸짐해서 밥과 함께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밥 외에도 건더기가 많이 있어서 한 끼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어 인기 만점입니다. 여기 빠지면 서운하다는 라면까지 꼬들꼬들한 면발이 살아있을 때 후후 불어가며 먹는 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싫어할 수 없는 맛입니다.
부대찌개 하면 떠오르는 장소는 의정부 부대찌개! 대한민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데요. 한국전쟁 때 미군부대가 많았던 시절 의정부에서는 햄과 소시지 흔한 식재료였는데 이 식재료, 햄과 소시지에 우리의 재료가 만나서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탄생한 음식이 바로 부대찌개입니다. 특히 김치를 넣어서 시원함 맛이 일품인 의정부 부대찌개의 특징입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부대찌개 거리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초원식당에서 부대찌개 황금 레시피 및 부대찌개 양념장 만드는 방법을 공개해주셨습니다.
1. 재료 준비
재료는 썬 햄 1/4개, 썬 소시지 3개, 다진 돼지고기(100g), 대파 1개, 썬 두부 1/2모, 팽이버섯 1 봉지, 떡 15개, 썬 김치 1/5포기, 물 5컵(1000cc), 다진 마늘 2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 부대찌개 비법 양념장
두부 반모를 썰어줍니다. 햄도 비슷한 모양과 크기로 썰어주고 둥근 소시지는 씹는 맛이 나도록 어슷썰기로 썰어줍니다.
의정부 부대찌개의 특징이기도 한 김치는 원래 젓갈을 넣지 않은 김치를 사용하는데 집에서 해 먹을 때는 젓갈이 들어간 김치는 한 번 헹궈서 물기를 꼭 짜서 넣으면 됩니다.
2. 부대찌개 양념장 만들기
양념장은 소주 6 큰 술, 소금 1 큰 술, 고추장 3 큰 술, 조선간장 2 큰 술을 준비합니다.
고추장 3 큰 술을 넣고 고추장의 텁텁함을 날려준다는 소주 6 큰 술, 조선간장 2 큰 술, 소금 1 큰 술을 넣고 간을 합니다.
재료들을 넣고 넣은 양념들이 뭉치지 않게 잘 저어주면 의정부 부대찌개의 비법 양념장 완성되었습니다.
3. 부대찌개 끓이기
물에 씻어서 썬 김치 1/5 포기에 국물 맛을 잡아줄 비법 양념 고추장 3 큰 술을 넣고 국물 맛을 부드럽게 해주는 다진 돼지고기(100g)와 부대찌개의 꽃 햄과 소시지를 넣고 쫄깃한 떡과 고들고들 두부도 넣어줍니다.
그 위에 깔끔한 국물 맛을 위해 채소는 대파만 썰어 넣어주고 빨간 부대찌개의 색감을 살려줄 고춧가루와 향긋한 맛의 다진 마늘 2 큰 술, 여기에 팽이버섯을 올리고 당면은 취향에 따라서 넣어주면 됩니다.
재료를 다 넣었으면 맛이 도망가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주고 처음엔 강한 불로 끓을 때까지 끓여줍니다.
김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뚜껑을 열고 양념이 잘 섞이도록 잘 저어주고 다시 뚜껑을 닫고 강한 불에서 3분 정도 더 끓여준 후에 부대찌개가 다 끓으면 약한 불로 줄여서 드시면 됩니다. 육수 없이도 맛국물이 없어도 손쉽고 간편하게 끓일 수 있는 의정부 부대찌개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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