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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리 과학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아미요입니다.
저는 한때 의대를 희망했던 학생의 삶을 살았고,
요리란 길로 빠져들어 여러 레스토랑을 거쳐, 최
근까지는 미슐랭3스타에서 일했던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그만두게 되었는데, 한국에 요리를 사랑하시는분들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좋은 정보를 주기위해 요리 과학 유투브를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카메라를 잘 다룰지 몰라서 다른 요리유투버분들처럼 예쁜 요리영상을 찍는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에, 제가 배운 과학과 요리를 합해서 과학적으로 요리를 풀어가 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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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으로 만든 트러플 오일은 실온에 보관하면 산패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할 때마다 녹여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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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트러플 오일 보관
- Author: 아미요 Ami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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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3.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e9Ad-asMy8
향도 좋고 몸에도 좋은 세계 3대 식재료 ‘트러플(송로버섯)오일’, 요리법과 보관법은?
▲트러플은 땅 속 10~30cm 아래에서 자라며 재배가 힘들어 땅 속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출처=픽사베이)
트러플 ( 송로버섯 ) 은 세계 3 대 식재료로 꼽히며 우리나라의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 푸아그라와 달팽이 요리에 앞설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는다 . 트러플은 그 향이 독특하고 강해 소량만 들어가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하기도 한다 . 땅 속에서 자라 유럽에서는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리기도 하는 트러플 , 이 트러플로 만든 오일은 리소토나 샐러드 , 파스타 등에 용이하게 사용 되어 미식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 트러플 오일의 요리법과 보관법을 알아보자 .
▲트러플은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체내 나트륨을 배출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출처=픽사베이)
트러플(송로버섯)오일 효능
트러플 ( 송로버섯 ) 은 재배하기가 어렵고 사람의 후각으로 찾을 수 없는 땅 속 10~30cm 아래에 묻혀 있어 더욱 귀하게 여겨지는 버섯이다 . 트러플은 생산 시기에 따라 겨울 , 여름 , 가을로 구분되며 여름 트러플은 향이 겨울 트러플보다 진하지 않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트러플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 이 트러플로 오일을 낸 것을 시중에서 볼 수 있는데 , 트러플 오일은 요리를 할 때 소량으로 2~3 방울만 사용해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 트러플 오일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혈관질환 예방과 소화작용에도 도움이 된다 . 또한 칼륨이 풍부하여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
▲트러플 오일은 높은 품질인 오일의 침제로 제조되며 맛과 향이 강해 2~3방울 정도만 사용한다(출처=픽사베이)
트러플(송로버섯) 오일 파스타 만들기
트러플 오일 파스타를 만들 때는 푸실리 파스타를 이용하면 더욱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푸실리 파스타 2인분과 마을 3개, 양파 1/4개, 소금, 후추, 레드페퍼, 올리브오일, 트러플 오일 등을 준비해주고 취향에 따라 바질도 함께 준비한다. 준비해놓은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오 마늘과 양파를 볶아준 다음, 푸실리와 소금, 후추, 바질, 레드페퍼를 넣고 함께 볶는다. 이 때 푸실리 파스타를 삶고 남은 면수를 버리지 않고 준비해두었다가 소량을 함께 넣어 촉촉하게 볶아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트러플 오일을 2큰술 넣어주면 트러플 오일 파스타를 만들 수 있다.
트러플 오일과 트러플 보관 방법
트러플을 보관할 때는 땅 속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0~2 ℃ 정도의 온도에 80%~85% 정도의 습도를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 습기를 흡수하지 않도록 조이엥 싸서 보관하거나 쌀에 붇어두면 대략 15 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 트러플 오일은 실온에 보관하면 산패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할 때마다 녹여서 먹는 것이 좋다 .
[메디컬리포트=김지수 기자]
트러플 ( 송로버섯) 오일, 트러플소금 , 트러플오일 효능, 쉽게 이용하는방법 , 보관방법
또….주부로써 고기가 좋았던건
다른 밑반찬이 필요 없고 신경쓸 필요 없다는게 을메나 좋은지요
다만 ….제가 신경이 쓰였던 부분이 소스쪽인데
우리집 미스터리 입맛이 워낙 아동틱 하다보니….고칼로리 소스를 많이 쳐먹는…..쳐서먹는 ㅎㅎ 바람에
고칼로리로 살찌는건 좋겠지만
건강상 ….안좋아 보여서
맥여도 건강하게 맥이자
그래서 칼로리 높은 소스 대신에 트러플오일 과 소금을 사온거예요
트러플오일은 블랙 보다는 화이트가 더 좋다고 하네요 또 트러플 오일도 트러플이 전혀 안들어가고 인공적인 향만 첨가한게 많다고 하니까
잘 알아보고 사세요
쉽게 즐기는 방법을 안쓰고 뭔소리만 하는건지….
저도 잘 모르지만 저는 몇번 먹어보니까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음식 만들때 맨 마지막에 참기름이나 들기름 처서 음식의 풍미를 확 끌어 올리잖아요
마찮가지로 서양음식쪽 먹을때 음식위에 몇방울 떨어뜨리면 음식의 풍미가 확 살아난다는 느낌
트러플 오일 보관 방법 두고 김풍 최현석 셰프 설전 [냉장고를 부탁해]
트러플 오일의 보관 방법에 대해 김풍과 최현석 셰프가 설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비와 알렉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비는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비의 냉장고는 내용물에 있어서 알차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일 먼저 MC들은 트러플 오일을 발견했다.
비는 “트러플 오일인데 지금 냉장고에 있어서 굳은 거일 거다”라고 설명을 했다.
▲ 사진 : 방송캡처
이에 알렉스가 “원래 트러플 오일을 냉장보관 하는거냐?”라고 질문을 했고, 김풍은 “실온에 놓으면 산패한다. 그러니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을 때 녹여서…”라고 말을 했다.
그러자 최현석 셰프는 “아니야. 번거로우니까 보관은 실온에 하는거야. 전문적인 것은 끼어들지마”라고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가끔 맥주나 와인을 혼자 마시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트러플 오일에 과자만 찍어 먹어도 고급진 느낌이 난다”고 설명했다.
한편,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송로버섯 트러플 가격 보관법 오일 효능 ◆
송로버섯 트러플 가격 보관법 오일 효능 ◆
세계 3대 진미인 하나로 알려진 송로버섯(트러플).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버섯으로도 유명하죠.
들어보기만 했지..저도 아직 먹어본적은 없어요.ㅠ
향이 엄청 강하고 독특하다고 하는..그 유명한 ㅎ 송로버섯에 대해 알아보기로 해요.
언뜻보기에는 돌멩이처럼 보이기도 하고…
흙덩이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엄연한 버섯.ㅎ
트러플은 블랙과 화이트로 나눌수 있는데요.
블랙보다는 화이트 트러플이 훨씬 고급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송로버섯(트러플)은 향이 강하면서도 독특해서 소량만으로도 음식 전체의 맛을 좌우하는데
인공재배가 전혀 되지 않고 특이하게도 땅속에서 자라기때문에 채취도 어려움.
트러플은 떡갈나무 아래에서만 자라며
일반 버섯과 달리 땅 속 30cm속에서 자라며
적당한 크기로 자라기까지는 약 7년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프랑스가 주 생산지로 알려져 있지만
이탈리아를 비롯해 스페인과 독일,최근에는 중국에서도 발견된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는 나지 않아 전량 수입.
송로버섯 트러플 가격 보관법 오일 효능 ◆
떡갈나무 아래 땅속 30cm~깊게는 1m까지 퍼져있는 트러플은
육안으로는 위치를 확인할수 없기 때문에
채취하기 위해서 훈련된 개와 돼지를 활용한다고 해요.
예전에는 돼지를 많이 이용했지만, 돼지의 식욕에 발견과 동시에 먹어치워버려서
요즘엔 개로 찾는다고 해요.ㅎ
훈련받은 개들은 여러 떡갈나무를 서성거리다 어느순간 하나의 나무에서
땅을 파기 시작하는데 이때부터는 채취자들이 직접 나서서 조심스럽게 땅을 파내서 작업을 진행 한다고 합니다.
송로버섯 (트러플) 가격
인공재배가 불가능해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릴 만큼 귀한 식재료인 이 아이는
전량 수입해야하기 때문에 특히 국내에서는 더욱 맛보기 힘든 식재료로 알려져 있어요.
송로버섯 (트러플) 가격은
검은색 트러플은 1kg 300만원.
흰색 트러플은 1kg 600만원선.
실제로 한 경매장에서 1.2kg의 트러플이 무려 1억5천만원에 팔렸다고 함.
(어마어마 하네요.+_+)
송로버섯 (트러플) 보관법
땅속에서 자라는 트러플을 보관하기 위해서는 땅속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주는게 좋은데요.
0~2도 정도의 온도와 80%~85%의 습도를 유지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습기를 흡수하는 종이에 각각 싸서 보관하거나 쌀에 묻어두기도 함.
이러한 방법으로 대략 15일 정도까지 보관 가능.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면 연예인분들 냉장고속에서 종종 트러플이 발견되곤 했어요.
배우 김민준의 냉장고속에는 송로버섯꿀이 있었구요.
예전 빅뱅편에서 지드래곤의 냉장고에서 엄청 큰 송로버섯(트러플)이 공개돼
셰프들을 놀라게 만들었죠.
트러플을 좋아해 파리에서 직접 공수해 왔다는 지드래곤.
어마어마한 크기에 허셰프 입이 쩍 벌어짐.ㅎㅎ
송로버섯 트러플 가격 보관법 오일 효능 ◆
지드래곤은 평소 달걀 후라이에 먹기도 하고 ㅎ
밥에 비벼서 먹기도 한다고 하네요.ㅎㅎ
(저 비싼 트러플을..ㅎㅎㅎ대단합니다~)
양희은님 냉장고에도 있었죠~.
이하늬 냉장고에는 화이트 트러플이 있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습니다.
트러플 오일은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과 같이 높은 품질인 오일의 침제로 제조되는데
샐러드나 각종 요리에 사용됩니다.
맛과 향이 강해 몇 방울만 사용해도 좋다고 해요.
샤이니 키의 냉장고에도 트러플 오일이 있었죠.
트러플 오일은 최근 ‘미운우리새끼’에서
돈스파이크가 스테이크를 구울때 사용한 오일이기도 합니다.
송로버섯 (트러플) 효능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관질환예방과 소화작용에 도움이 주며
또한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몸속 나트륨을 배출해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칼로리는 100g당 45칼로리로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해요.
송로버섯으로 만드는 트러플 오일 가격과 맛, 효능은?
트러플 오일은 송로버섯으로 만든 오일입니다.
송로버섯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버섯 중 하나로 매우 비싼 가격에 거래가 됩니다.
트러플은 서양의 송로버섯으로 땅 속 깊숙한 곳에서 자랍니다. 그 맛과 진귀함이 뛰어나 프랑스의 3대 진미로 꼽을 때 귀한 대접을 받는 식품입니다.
최근에는 트러플(송로버섯)을 가공한 트러플 오일이나 트러플 소금 등 다양한 식품들로 트러플을 접할 수 있기도 합니다.
트러플 오일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혈관질환 예방과 소화작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칼륨이 풍부해 체내에 있는 나트륨을 배출해줍니다.
보통 트러플 오일은 인터넷 쇼핑몰에서 한 병에 1만 원대부터 10만 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어 다양한 가격대로 맛 볼 수 있습니다.
트러플 오일은 방송에서도 많이 언급되고 등장했던 재료입니다.
과거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등장한 에릭남의 냉장고 주재료로 자리해 눈길을 끌었고 당시 에릭남은 “소고기는 팬에 버터 혹은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구워, 소금과 트러플 오일을 곁들이기도 한다”고 미식가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SBS ‘집사부일체’에서 언급된 트러플오일은 개그맨 김준현이 소고기를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비결로 제시했습니다.
김준현은 소고기의 느끼함을 줄일 수 있어 고기를 더 많이 먹을 수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집사부일체’ 멤버 이승기는 무릎을 탁 치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는 리액션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같이 높은 품질인 오일의 침체로 제조되는 트러플오일은 송로버섯 특유의 향과 맛이 강하기 때문에 스프레이 형태 또는 요리에 몇 방울만 사용합니다. 보통 파스타, 리조또, 샐러드, 소스 등의 맛을 내는 조미료로 사용됩니다.
청파동 하숙골목의 버거집은 시그니처 메뉴를 백종원에게 선보였고 백종원은 “포장하면 안 되겠다. 포장하면 이 감동 없다. 뜨거울 때 여기서 먹어야지”라며 극찬했고 이어 백종원은 트러플 오일을 건네며 감자튀김에 넣으면 좋을 것 같다고 권유했습니다.
트러플 오일이 들어간 감자 튀김을 맛본 버거집 사장은 감탄했고 백종원은 “확 다르지 않나. 대박 날 것”이라 말하며 비법을 전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트러플 오일은 실온에 보관하면 산패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사용할 때마다 녹여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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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로버섯(트러플) 효능과 먹는 법, 구입요령, 송로버섯 보관법과 손질법
프랑스의 3대 짐미 중 하나인 송로버섯(트러플Truffle)은 프랑스나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버섯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나지 얺으며 땅 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릴 정도라고 합니다. 송로버섯(트러플)은 물에 끓여도 향기를 읽지 않는데 주로 호텔이나 고급 프랑스 식당의 소스 재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송로버섯의 가격은 중국한 100만원대에서 프랑스나 이탈리아산은 1억 5청 정도가지 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자생하지 않아 수입하여 먹지만 일본에서 자생하는 트러플도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기름으로 짠 트러플 오일은 비싸게 팔리고 있습니다.
송로버섯은 떡갈나무 숲의 땅 속에서 채취하며 종균은 5~30cm 땅 속에서 자라며 1m 깊이에서 발견되기도 하는데 10월이 되면 개와 돼지를 이용해 떡갈나무 숲에서 채취를 합니다. 송로버섯은 인공재배가 안되는데 호두알 만한 것부터 작은 사과 정도의 다양한 크기이며 채취되는 양이 적어 희소성이 높습니다.
미국에서는 트러플 채취시즌에 불법 채취꾼의 분쟁이 매년 벌어질 정도로 고가로 매매되며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프랑스의 흑색 트러플과 날것으로만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의 흰색 트러플을 최고로 치며 이탈리아의 트러플은 프랑스의 흑색 트러플에 비해 가격이 서너 배 높게 치고 있습니다.
트러플(서양 송로버섯)의 향기는 매우 이질적이고 짚은 향기가 나기 때문에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데 일단 맛을 들이고 나면 중독성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송로버섯(트러플) 구입요령 송로버섯은 갓이 깨끗하고 기둥은 단단하며 톡 쏘는 특유의 향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송로버섯(트러플) 보관법 송로버섯을 마른 행주로 표면을 닦고 기둥을 위로 해서 랩을 씌워 3일 정도 1~5도의 냉장 보관합니다. 실온은 산패가 빠르며 냉장 보관하더라도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트러플은 오래 보관시 땅 속과 비슷한 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하는데 0~2도 정도의 온도와 80~85%의 습도로 땅 속과 비슷한 환경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송로버섯(트러플) 손질법 송로버섯을 간단히 이물질을 제거한 뒤 잘 보관하였다가 사용합니다. 검은송로버섯은 껍질을 벗기고 요리하고 흰송로버섯은 껍딜을 벗기지 않고 요리합니다.
송로버섯(트러플) 먹는 법 송로버섯은 매우 강한 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가루 내어 요리에 이용하기도 하는데 날로 먹거나 파스타나 고기 소스 위에 필러(peeler)로 긁어다 얹어 먹거나 오일과 섞어 소스로 뿌려 먹기도 하며 기름으로 잔 트러플 오일을 생으로 또는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트러플 오일은 원액을 직접 먹기보다 휘발성이 있어서 마지막에 한 두 방울 떨어뜨려 향을 내는 정도로 쓰는 것이 좋습니다. 송로버섯은 푸아그라의 향미와 송로버섯의 향미가 어울려 독특한 맛을 냅니다.
송로버섯의 효능 송로버섯은 철분, 단백질, 당질, 칼슘 등이 풍부하며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며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소화기 장애에 좋으며 혈관 속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응고되는 것일 막아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줍니다.
송로버섯은 면역력 강화,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으며 트러플오일의 칼륨 성분은 나트륨을 배출시키고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율을 높여 뼈건간에도 도움이 됩니다.
트러플오일이 ‘세계 3대 진미’라고 불리는 이유는?…트러플오일 재료 송로버섯 가격도 알아보자
▲트러플오일(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트러플오일이 꾸준히 인기다. 여러 방송을 통해 유명인들이 트러플오일을 먹는 모습이 소개됐다. 이에 따라 트러플 오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다. 트러플 요일 효능, 트러플오일 먹는 법 등 트러플오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트러플오일
트러플 오일은 송로 버섯으로 만든 오일이다. 송로버섯에서는 특징적인 향기가 나며, 송로버섯은 귀한 식재료로 세계 3대 진미로 꼽히기도 한다. 트러플오일은 트러플을 오일에 넣은 뒤 일정 시간 후 향이 배면 압착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 과정에 약 7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러플오일은 향과 맛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요리를 할 때 몇 방울만 사용한다.
송로버섯 가격
서양에서 ‘트러플(Truffle)’이라 불리는 송로버섯은 캐비어, 푸아그라와 함께 세계 3대 식재료로 꼽힐 만큼 귀하다. 특정 지역에서만 자라는 만큼 판매가도 매우 높아 ‘땅속의 다이아몬드’라고 불린다. 국내에서는 전혀 나질 않아 모두 수입하고 있다. 가격은 100ｇ당 수백만원을 호가한다.
▲트러플오일(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트러플오일 효능
트러플오일을 만들 때 사용하는 송로버섯은 원기 회복과 손발 저림 완화를 돕는다. 또한, 송로버섯은 소화기 장애에도 좋고,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과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더불어 송로버섯은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칼로리로 비만 예방에 효과적이다.
트러플오일 먹는 법
트러플오일은 생으로 마시거나 샐러드 드레싱, 파스타에 자주 사용한다. 트러플오일은 참기름보다도 향이 강해 소량만 넣는다. 양 조절이 어렵다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트러플오일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트러플 오일은 빵, 파스타, 스테이크 가릴 것 없이 기호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다만 향이 강한 트러플 오일은 다른 향신료의 향을 잡기 때문에 유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트러플의 부작용은 아직 알려진 것이 없으나 섭취 중 이상 반응이 생기면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트러플오일 보관법
송로버섯으로 만든 트러플 오일은 실온에 보관하면 산패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사용할 때마다 녹여서 먹는다. 송로버섯은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사라지며 물러지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다.
▲트러플오일(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나혼자산다’ 화사 짜장라면 레시피
재료 : 짜장라면, 달걀노른자, 트러플오일
1. 끓는 물에 짜장라면 면과 건더기 스프를 넣어 익힌다.
2. 면이 익으면 물을 버리지 않고, 바로 분말 스프를 넣는다.
3. 분말스프가 골고루 퍼지도록 저어주며 국물이 어느 정도 졸아들 때까지 끓인다.
4. 국물이 자작해지면 트러플오일을 취향에 맞게 넣는다.
5. 달걀노른자만 분리하여 면과 섞으면 화사의 트러플오일 짜장라면 완성.
‘트러플오일 파스타’ 레시피
재료: 푸실리 파스타. 마늘, 양파, 소금, 후추, 레드 페퍼, 올리브오일, 트러플오일
1.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 3개와 양파 1/4개를 볶는다.
2. 푸실리 파스타 2인분, 소금, 후추, 바질, 레드 페퍼를 넣고 함께 볶는다.
3. 푸실리 파스타를 삶고 남은 면수를 조금 넣어 촉촉하게 볶는다.
4. 트러플오일을 2큰술 넣어서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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