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구팽 의 뜻 | 토사구팽 – 배신의 이야기를 뛰어 넘는 더 깊은 의미는? 상위 5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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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잡던 사냥개도 필요 없게 되어 주인에게 삶아 먹히게 된다는 뜻으로, 필요할 때는 쓰고 필요 없으면 야박하게 버리는 상황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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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 배신의 이야기를 뛰어 넘는 더 깊은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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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 나무위키

뜻은 ‘교활한(또는 재빠른) 토끼가 죽으면 (토끼를 물고 온) 좋은 사냥개를 삶는다’이며, 이를 줄인 토사구팽은 ‘토끼가 죽으면 개를 삶는다’이다. 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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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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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무슨 뜻? 언제 쓰이나? – 부산일보

토사구팽(兎死狗烹)’은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게 되어 삶아 먹는다’라는 뜻이다.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 먹고 쓸모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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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usan.com

Date Published: 9/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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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뜻과 유래 – 네이버 블로그

토사구팽 (兎死狗烹)은 교활한 토끼가 잡히고 나면 충실했던 사냥개도 쓸모가 없어져 잡아먹게 된다는 뜻으로, 중국 춘추시대 월(越)나라 재상 범려(范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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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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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뜻과 유래는? “쓸모 없어진 사냥개를 잡아먹는다”

토사구팽(兎死狗烹)’. 필요할 때는 요긴하게 써 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린다는뜻으로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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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ookje.co.kr

Date Published: 1/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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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狗烹(토사구팽) – 고사성어(故事成語)에서 배우는 교훈

의미 토끼를 사냥하고 나면 그 사냥개는 잡혀서 삶아진다는 뜻.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그 목적에 이용된 도구나 사람은 쓸모없게 되어 배척되거나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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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gasnews.com

Date Published: 7/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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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뜻 토사구팽의 유래 – Open The Door

토사구팽 (兎死狗烹)은 교활한 토끼가 잡히고 나면 충실했던 사냥개도 쓸모가 없어져 잡아먹게 된다는 뜻으로, 중국 춘추시대 월(越)나라 재상 범려(范蠡)의 말에서 유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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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anu.tistory.com

Date Published: 3/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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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토끼를 다 잡으면 사냥개를 삶는다는 뜻으로 요긴한 때는 소중히 여기다가도 쓸모가 없게 되면 천대하고 쉽게 버림을 비유해 이르는 말. 사기(史記)의 회음후전(淮陰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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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8/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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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兎死狗烹) 뜻과 유래 – ‘범려와 한신’ 달면 삼키고 쓰면 …

교토사양구팽(狡兎死良狗烹)의 줄임말 토사구팽은 도움이 필요한 시점에는 요긴하게 써먹지만 쓸모가 없어지면 냉정하고 야박하게 버리는 사람을 보고 자주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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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mtmap.com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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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토사구팽(兎死狗烹)의미 뜻과 유래 – Study불빛

쓸모가 없어지면 버려지는 신세를 뜻합니다. [토사구팽 유래]. 토사구팽은 중국 춘추시대 범려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으나. 한나라 유방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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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rever1.tistory.com

Date Published: 7/3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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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사구팽 - 배신의 이야기를 뛰어 넘는 더 깊은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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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사구팽 의 뜻

  • Author: 조우성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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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OfyqM-YViEQ

‘토사구팽’ 무슨 뜻? 언제 쓰이나?

30일 밤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토사구팽’이 등장, 그 뜻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토사구팽(兎死狗烹)’은 ‘사냥하러 가서 토끼를 잡으면, 사냥하던 개는 쓸모가 없게 되어 삶아 먹는다’라는 뜻이다.

필요할 때 요긴하게 써 먹고 쓸모가 없어지면 가혹하게 버린다는 뜻으로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헌신짝처럼 버린다는 것을 비유하고 있다.

한편, 토사구팽에는 토끼와 개가 등장한다.

디지털편성부 multi@

토사구팽 뜻과 유래

토사구팽 뜻과 유래

고사 성어란 고사에서 유래된 한자어 관용어를 말합니다.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리키고, ‘성어’는 옛사람들이 만들어낸 관용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은 고사 성어 ‘토사구팽’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사구팽 (兎死狗烹)

(兎 : 토끼 토 死 : 죽을 사 狗 : 개 구 烹 : 삶을 팽)

토사구팽 뜻

토사구팽 (兎死狗烹)은 교활한 토끼가 잡히고 나면 충실했던 사냥개도 쓸모가 없어져 잡아먹게 된다는 뜻으로, 중국 춘추시대 월(越)나라 재상 범려(范蠡)의 말에서 유래된 고사 성어입니다.

토사구팽 유래

범려는 중국 춘추시대 월나라 왕 구천(句踐)이 오(吳)나라를 멸하고 춘추오패(春秋五覇)의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보좌한 명신(名臣)이다. 월나라가 패권을 차지한 뒤 구천은 가장 큰 공을 세운 범려와 문종(文種)을 각각 상장군과 승상으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범려는 구천에 대하여 고난을 함께할 수는 있지만 영화를 함께 누릴 수는 없는 인물이라 판단하여 월나라를 탈출하였다.

제(齊)나라에 은거한 범려는 문종을 염려하여 “새 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도 감추어지고, 교활한 토끼를 다 잡고 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 蜚鳥盡(비조진), 良弓藏(랑궁장), 狡兔死(교토사), 走狗烹(주구팽)”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피신하도록 충고하였으나, 문종은 월나라를 떠나기를 주저하다가 구천에게 반역의 의심을 받은 끝에 자결하고 말았다. 이 고사(故事)는 《사기(史記)》의 〈월왕구천세가(越王句踐世家)〉에 보이며, 토사구팽은 이로부터 유래되었다.

이 고사 성어는 유방(劉邦)을 도와 한(漢)나라를 세운 한신(韓信)의 이야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중국을 통일한 유방은 일등공신 한신을 초왕(楚王)으로 봉하였으나, 그의 세력이 언젠가는 자신에게 도전하지 않을까 염려하였다. 그러던 차에 유방과 패권을 다투었던 항우(項羽)의 부하 종리매(鐘離眛)가 옛 친구인 한신에게 몸을 의탁하였다.

일찍이 전투에서 종리매에게 괴로움을 당하였던 유방은 종리매가 초나라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한신은 옛친구를 배반할 수 없어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이 사실을 상소한 자가 있어 유방은 진평(陳平)과 상의한 뒤 그의 책략에 따라 초나라의 운몽(雲夢)에 순행한다는 구실로 제후들을 초나라 서쪽 경계인 진(陳)나라에 모이게 하였다.

한신은 자신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여 자진해서 배알하려고 하였는데, 부하들이 종리매의 목을 베어 가지고 가면 황제가 기뻐할 것이라는 계책을 진언하였다. 한신이 종리매에게 이 일을 전하자 종리매는 “유방이 초(楚)를 침범하지 못하는 것은 자네 밑에 내가 있기 때문이네. 그런데 자네가 나를 죽여 유방에게 바친다면 자네도 얼마 안 가서 당할 것일세. 자네의 생각이 그 정도라니 내가 정말 잘못 보았네. 자네는 남의 장(長)이 될 그릇은 아니군. 좋아, 내가 죽어주지”하고는 스스로 목을 베어 자결하였다.

한신은 종리매의 목을 가지고 가서 유방에게 바쳤으나 유방은 한신을 포박하였으며, 모반의 진상을 조사한 뒤 혐의가 없자 초왕에서 회음후(淮陰侯)로 강등하였다. 이에 한신은 “과연 사람들의 말과 같도다. 교활한 토끼를 다 잡고 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고, 새 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도 감추어지며, 적국이 타파되면 모신도 망한다. 천하가 평정되고 나니 나도 마땅히 ‘팽’ 당하는구나(果若人言. 狡兎死良狗烹, 飛鳥盡良弓藏. 敵國破謀臣亡. 天下已定, 我固當烹)”라고 한탄하며 유방을 원망하였다고 한다.

이 고사는 《사기(史記)》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에 보인다. 여기서 유래하여 토사구팽은 토끼 사냥이 끝난 뒤 사냥개를 삶아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필요할 때는 쓰다가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빗대어 이르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이상으로 ‘토사구팽’ (兎死狗烹)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두산백과)

토사구팽 이란 말의 유래

중국 춘추시대(春秋時代) 오(吳)나라와 월(越)나라는 서로 원수처럼 지내며 40여년을 전쟁으로 보냈는데 처음 오나라 왕 합려(闔閭)가 월나라를 공격 하였다가 참패하고 죽은 후 그의 아들 부차(夫差)가 왕위를 계승하여 父王의 원수를 갚기 위해 몇 년간의 절치부심 끝에 다시 월나라를 공격하여 승리하면서 전쟁에서 패한 월나라 왕 구천(句踐)을 오나라로 끌고 가자 월나라의 유능한 책사(策士)인 범려(范려)도 월 왕을 따라 오나라 가서 월나라 왕의 목숨을 구하기 위하여 자신이 사랑하던 여인 서시 (西施ㅡ중국의 4대 미인 중 한명)와 많은 재물을 오 왕에게 바쳤답니다.

미인과 재물을 받은 오 왕 부차는, 오나라 군사(軍師) 손무(孫武ㅡ손자병법을 쓴 오나라 책사)와 재상 오자서(伍子胥)의 “월나라 왕 구천을 반드시 죽여야 한다.”는 간언(諫言)에도 불구하고 그를 살려 주면서 자신의 노예로 살도록 명 했다지요.

그리하여 목숨을 부지한 월나라 왕 구천이 토굴에 기거 하면서 오 왕의 노예로 3년여를 살다가 월나라로 돌아온 후 복수를 위해 20여년을 와신상담(臥薪嘗膽)의 각고 끝에 오나라를 공격하여 오 왕을 죽임으로서 40여년에 걸친 두 나라 사이의 긴 전쟁이 끝나고 나라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었을 때 월나라 책사 범려가 재상(宰相)인 문종 (文種)에게 “飛鳥盡良弓藏(비조진양궁장) 狡兎死良狗烹(교토사양구팽) “나는 새를 다 잡으면 좋은 활은 창고에 버려지고 토끼사냥이 끝나면 좋은 사냥개도 삶는다고 했지요.

우리 주군의 성격이나 관상을 보면 고난은 함께할 수 있어도 즐거움은 남과 함께 할 수 없는 사람이므로 더 이상 월나라에 있다가는 우리 두 사람은 그의 손에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니 나와함께 제(齊)나라로 갑시다.” 하고 제의 하였으나 문종이 거부하여 범려 혼자 제나라로 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월나라에 남은 문종은 반역혐의로 월 왕 구천이 자결을 명하며 보낸 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제나라로 떠난 범려는 그곳에서 사업에 크게 성공하여 상성(商聖ㅡ성인(聖人)의 반열에 오른 상인)으로 추앙을 받는 등 경제인의 元祖가 되었으며 그의 사업방식은 오늘날 대기업이나 기업집단(재벌 또는 Group)의 효시가 되었답니다.

요즘 우리가 자주 듣는 “兎死狗烹”(토사구팽) 이란 고사 성어는 일부에서는 漢나라 개국 공신인 한신(韓信) 장군이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에게 죽을때 했던 말이라는 說이 있으나 그보다 약 200여년 앞선 BC 464년 경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2,500년 전에 범려가 문종에게 했던 말 “狡兎死良狗烹”(교토사양구팽)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고사성어(故事成語)에서 배우는 교훈-15] 兔死狗烹(토사구팽)

兔(토끼) 토 死(죽을) 사 狗(개) 구 烹(삶을) 팽

토사구팽

의미 토끼를 사냥하고 나면 그 사냥개는 잡혀서 삶아진다는 뜻.

목적을 달성하고 나면 그 목적에 이용된 도구나 사람은 쓸모없게 되어 배척되거나 제거된다는 의미.

유래 토사구팽의 사례는 사기(史記) 등 중국역사에서 숱하게 많다.

월(越)나라 왕 구천(勾踐)의 신하였던 범려(范蠡)와 문종(文種)은 오(吳)나라를 멸망시키고 월나라가 패권을 잡는데 큰 공을 세운다. 둘은 각각 고위직에 오르게 되는데, 범려는 왕(구천)을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여겨 월나라를 탈출한다. 도피한 범려는 문종에게 ‘새 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도 감추어지고, 교활한 토끼를 다 잡고 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라는 편지를 보내 문종을 탈출시키려 했지만 문종은 주저하다가 구천에게 반역의 의심을 받고 결국 자결하게 된다.

한(漢)나라의 명장 한신(韓信)도 한고조 유방(劉邦)이 제국을 세우는데 견마지로(犬馬之勞)를 아끼지 않았으나 막상 유방이 황제가 된 후 자신을 비롯한 개국공신들을 차례로 숙청하는 상황을 보고 토사구팽의 세태를 한탄하면서 죽었다는 일화는 특히 유명하다.

비슷한 고사성어로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감탄고토(甘呑苦吐)가 있다.

응용 사회와 기업에서 ‘필요할 때는 잘 써놓고 이용가치가 없을 때는 매정하게 버리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정치판은 오죽하랴. 이제 총선이 끝났으니 또 토사구팽 당했다고 분개해하는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나올 듯하다.

양영근 발행인

토사구팽 뜻 토사구팽의 유래

토사구팽 뜻 토사구팽의 유래

고사성어란 고사에서 유래된 한자어 관용어를 말합니다. ‘고사’란 유래가 있는 옛날의 일로 주로 역사적인 일을 가리키고, ‘성어’는 옛사람들이 만들어낸 관용어를 일컫는 말입니다.

오늘은 고사성어 ‘토사구팽’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토사구팽

한자 의미

토사구팽 (兎死狗烹) ㆍ 兎 : 토끼 토 ㆍ 死 : 죽을 사 ㆍ 狗 : 개 구 ㆍ 烹 : 삶을 팽

토사구팽

토사구팽 뜻

토사구팽 (兎死狗烹)은 교활한 토끼가 잡히고 나면 충실했던 사냥개도 쓸모가 없어져 잡아먹게 된다는 뜻으로, 중국 춘추시대 월(越)나라 재상 범려(范蠡)의 말에서 유래된 고사성어입니다.

토사구팽 유래

범려는 중국 춘추시대 월나라 왕 구천(句踐)이 오(吳)나라를 멸하고 춘추오패(春秋五覇)의 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보좌한 명신(名臣)이다. 월나라가 패권을 차지한 뒤 구천은 가장 큰 공을 세운 범려와 문종(文種)을 각각 상장군과 승상으로 임명하였다. 그러나 범려는 구천에 대하여 고난을 함께할 수는 있지만 영화를 함께 누릴 수는 없는 인물이라 판단하여 월나라를 탈출하였다.

제(齊)나라에 은거한 범려는 문종을 염려하여 “새 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도 감추어지고, 교활한 토끼를 다 잡고 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는다(蜚鳥盡, 良弓藏, 狡兔死, 走狗烹)”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내 피신하도록 충고하였으나, 문종은 월나라를 떠나기를 주저하다가 구천에게 반역의 의심을 받은 끝에 자결하고 말았다. 이 고사(故事)는 《사기(史記)》의 〈월왕구천세가(越王句踐世家)〉에 보이며, 토사구팽은 이로부터 유래되었다.

이 고사성어는 유방(劉邦)을 도와 한(漢)나라를 세운 한신(韓信)의 이야기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중국을 통일한 유방은 일등공신 한신을 초왕(楚王)으로 봉하였으나, 그의 세력이 언젠가는 자신에게 도전하지 않을까 염려하였다. 그러던 차에 유방과 패권을 다투었던 항우(項羽)의 부하 종리매(鐘離眛)가 옛 친구인 한신에게 몸을 의탁하였다.

일찍이 전투에서 종리매에게 괴로움을 당하였던 유방은 종리매가 초나라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나, 한신은 옛친구를 배반할 수 없어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이 사실을 상소한 자가 있어 유방은 진평(陳平)과 상의한 뒤 그의 책략에 따라 초나라의 운몽(雲夢)에 순행한다는 구실로 제후들을 초나라 서쪽 경계인 진(陳)나라에 모이게 하였다.

한신은 자신에게 아무런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여 자진해서 배알하려고 하였는데, 부하들이 종리매의 목을 베어 가지고 가면 황제가 기뻐할 것이라는 계책을 진언하였다. 한신이 종리매에게 이 일을 전하자 종리매는 “유방이 초(楚)를 침범하지 못하는 것은 자네 밑에 내가 있기 때문이네. 그런데 자네가 나를 죽여 유방에게 바친다면 자네도 얼마 안 가서 당할 것일세. 자네의 생각이 그 정도라니 내가 정말 잘못 보았네. 자네는 남의 장(長)이 될 그릇은 아니군. 좋아, 내가 죽어주지”하고는 스스로 목을 베어 자결하였다.

한신은 종리매의 목을 가지고 가서 유방에게 바쳤으나 유방은 한신을 포박하였으며, 모반의 진상을 조사한 뒤 혐의가 없자 초왕에서 회음후(淮陰侯)로 강등하였다. 이에 한신은 “과연 사람들의 말과 같도다. 교활한 토끼를 다 잡고 나면 사냥개를 삶아 먹고, 새 사냥이 끝나면 좋은 활도 감추어지며, 적국이 타파되면 모신도 망한다. 천하가 평정되고 나니 나도 마땅히 ‘팽’ 당하는구나(果若人言. 狡兎死良狗烹, 飛鳥盡良弓藏. 敵國破謀臣亡. 天下已定, 我固當烹)”라고 한탄하며 유방을 원망하였다고 한다.

이 고사는 《사기(史記)》의 〈회음후열전(淮陰侯列傳)〉에 보인다. 여기서 유래하여 토사구팽은 토끼 사냥이 끝난 뒤 사냥개를 삶아 먹는 것과 마찬가지로 필요할 때는 쓰다가 필요 없을 때는 야박하게 버리는 경우를 빗대어 이르는 고사성어로 사용된다.

토사구팽

이상으로 ‘토사구팽’ (兎死狗烹)의 뜻과 유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두산백과)

토사구팽(兎死狗烹) 뜻과 유래 – ‘범려와 한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교토사양구팽(狡兎死良狗烹)의 줄임말 토사구팽은 도움이 필요한 시점에는 요긴하게 써먹지만 쓸모가 없어지면 냉정하고 야박하게 버리는 사람을 보고 자주 하는 말이다.

그래서 뒷글자 팽만 따서 팽 당했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 현실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에 자주 사용되지만 정확한 뜻과 유래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에게 필요로 인해서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 사람이 생기고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토사구팽의 뜻과 유래에 대해서 알아보자.

1. 토사구팽

토끼 토(兎), 죽을 사(死), 개 구(狗), 삶을 팽(烹)

Kill the dog after hunting is over.

토끼 사냥이 끝나면 개는 쓸모가 없으니 삶아 먹는다.

토사구팽

목적을 완수한 이후 토끼를 잡으려고 열심히 뛰어다닌 사냥개를 잡아먹는 뜻이기 가혹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단물만 쏙 빨아먹고 헌신짝처럼 버리는 상황을 의미한다.

누군가를 이용하고 내치는 상황뿐만 아니라 혼자 살 때는 외로워서 애완동물을 키우다가 나중에는 귀찮다는 이유로 버리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도 토사구팽으로 볼 수 있다.

유래

역사적으로 토사구팽의 사례는 많지만 정확한 유래는 중국 춘추시대 말기의 정치가 범려의 이야기를 다룬 <사기> 월왕 구천 세가에 등장한다.

초나라에서 태어난 범려는 월나라에서 춘추오패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구천을 섬기면서 그의 복수를 도와주고 오나라를 멸망시키는데 큰 공을 세우게 된다.

여기서 구천은 와신상담 끝에 오왕 부차에게 받은 치욕을 대갚음해 주고 월나라의 전성기를 열게 되었지만 말년에는 간신들의 중상모략에 빠져서 능력있는 신하들을 경계한다.

범려는 월왕 구천은 자신이 필요할 때는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하지만 쓸모가 없어지면 권위적이고 교만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공신들을 처단할 것이라고 판단한다.

모든 것을 이루고 절대 권력을 갖게 된 범려는 대부 문종을 찾아가서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는 삶는 법이니 자신과 함께 관직에서 물러나자고 말했지만 하였지만 문종은 이를 무시한다.

결국 문종은 반역을 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떠돌면서 자결을 강요받고 목숨을 잃는다.

한편 관직을 버리고 잠적한 범려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없으나 사기에 따르면 그는 이름을 치이자피(鴟夷子皮), 도주공(陶朱公) 등으로 바꾸면서 평범하게 살았다고 한다.

토사구팽이라는 고사를 널리 퍼지게 만든 인물은 한신으로 그는 한고제가 항우를 꺾고 천하를 통일하는데 큰 공을 세우지만 왕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반역을 이유로 팽 당했다.

果若人言 狡兎死良狗烹 飛鳥盡良弓藏 敵國破謀臣亡 天下已定 我固當烹

사람들이 말한 대로 교활한 토끼가 죽었으니 충성스러운 사냥개는 삶아버리고, 높이 나는 새들이 없으니 아무리 좋은 활이라도 쓰지 못하며 적을 무찌르니 계책을 생각하던 신하가 버림받네

천하가 평정 되었으니 이제 나도 삶아서 죽겠군

2. 예문

한 직장에서 열심히 일했지만 정년이 되기 전에 토사구팽 당했다.

든든한 동료였던 그가 부상을 입자 토사구팽 신세가 되었다.

선거를 할 때는 잘 챙겨주다가 당선이 되니 토사구팽 해버렸다.

기업이 책임져야 할 문제를 개인에게 떠넘기며 토사구팽 한다.

기술만 빼앗기고 토사구팽 신세가 되는 전문가들이 많은 편이다.

비슷한 사자성어는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감탄고토(甘呑苦吐)가 있으며 반대는 의리를 지키는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愛之重之(애지중지), 三顧草廬(삼고초려)가 해당된다.

개인의 이기심 때문에 주변 사람들과 조화롭게 지내지 못하는 사람은 신의 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토사구팽을 주의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서도 군가에게 큰 도움과 이득을 가져다줬지만 필요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바로 버려지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그런 비극적인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사성어] 토사구팽(兎死狗烹)의미 뜻과 유래

토사구팽(兎死狗烹)의미 뜻과 유래

兎 : 토끼 토

死 : 죽을 사

狗 : 개 구

烹 : 삶을 팽

[토사구팽 뜻]

토사구팽은 토끼 사냥이 끝나면 사냥개를 잡아먹는다는 것으로

목표를 이룰때까지는 소중히 하다가 목표를 이루고나서

쓸모가 없어지면 버려지는 신세를 뜻합니다.

[토사구팽 유래]

토사구팽은 중국 춘추시대 범려의 이야기에서 유래되었으나

한나라 유방과 한신의 이야기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은 자신을 도와서 항우를 물리치고 중국을 통일하는데 큰 공을 세운 한신을

초나라 왕으로 책봉하였지만 언젠가는 자신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항우의 부하였던 종리매가 초나라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종리매를 잡아오라 하였으나 종리매의 옛 친구였던 한신은 유방의 명을 따르지 않습니다.

이 일로 인해 한신이 모반을 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퍼졌고

부하들은 한신에게 종리매의 목을 베어 유방에게 바치자고 하였습니다.

결국 한신은 종리매를 불러놓고 모든 사실을 얘기했습니다.

그러자 종리매는 “내가 있어서 유방이 초를 함부로 공격하지 못하는 것이네.

그런데 자네가 나를 죽여 유방에게 바친다면 자네도 얼마 안가서 당할 것이네.

내가 자네를 잘못 보았군. 내가 죽어주지.” 라고 하고는 스스로 죽음을 택합니다.

결국 한신은 종리매의 목을 가지고 가서 유방에게 바쳤으나 유방은 오히려 한신을 체포하였고

한신은 “잽싼 토끼가 죽자 훌륭한 사냥개도 삶아지고, 높이 나는 새를 다 잡으면

좋은 활도 곳간에 처박히며, 적국을 무너뜨린 지혜 있는 부하도 버림을 받는다더니

과연 그말이 맞는구나” 라고 하면서 탄식 했다고 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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