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출 병 이란 | ◆레위기15장◆ 이번엔 유출병에 관한규례? 유출병이 뭐지?? (Feat.스토리텔링성경) 빠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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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피부병 규례에 이어 이번엔 유출병에 관한 규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복잡한 규례들을 왜 만드신건지
영상 끝까지 봐주세요~^^
#레위기 #유출병 #정결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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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5장. 유출병의 정결 규례 – 네이버 블로그

1) 유출병이란 고름, 피 등이 밖으로 흘러나오거나 그것이 안에서 엉겨 붙여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상태는 주로 비정상적인 불결한 관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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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9/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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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5장 유출병(Discharges) 규례(레 15: 1-33)

즉 성경의 유출병이란 남성에게는 신체(생식기 등)의 비정상적 출혈이나 분비물(매독이나 고름 등)을 말하고 여성에게는 생리현상이나 혈루증(血漏症)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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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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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병에 대한 현대적 이해(레위기 15:1-33 … – 크리스찬저널

유출병이라고 본문은 표현하고 있지만 현대적인 개념에서는 병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까지 포괄적으로 유출이라는 개념과 함께 명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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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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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5장] 예배의책 – 유출병을 해결하는 방법 2가지

유출병이란 몸에서 피나 어떤 고름 같은 것이 흘러나오는 병입니다. 혈루병도 이에 해당되는데, 이 병은 나병과 같이 부정한 것으로 취급받았습니다. 오늘은 유출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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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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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병 규례” – 다음블로그

“유출병”이란 생식기를 통해 정액,피,고름 등이 흘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유출병이 있는 자가 눕거나 앉은 자리는 모두 부정합니다. 그가 앉았던 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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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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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 병 이란 | 레위기15장 이번엔 유출병에 관한규례? 유출병 …

유출병은 과연 무엇일까? 유출병의 정결규례는? 레위기 15장 묵상 …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증상이 있는 남자는 부정하며 그에 닿는 것 역시 모두 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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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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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5 장 – 교사용]

3. 유출병이란 것은 구체적인 병명이 아니라 몸에서 비정상적으로 흘러나오는 병을 총칭하는 말이다. 여인의 유출은 19절부터 언급하고 있으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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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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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병은 과연 무엇일까? 유출병의 정결규례는? 레위기 15장 묵상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증상이 있는 남자는 부정하며 그에 닿는 것 역시 모두 부정하다고 말씀하셨다. 때문에 유출병에 걸린 남자의 유출이 중단되면 7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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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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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5장) 유출병에 대해서 – 양산중앙교회

남성의 경우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떠나서 무분별한 성생활을 일삼고 자기 절제를 하지 못해서 생기는 병이 유출병입니다. 몸의 고름이 생기고 고름이 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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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angsanjungang.or.kr

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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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병이란 무엇인가?(레위기15장). – YouTube

진리의터 교회 주요설교담임목사 이원구[로고스 성경전문 신학교]전화 : 031-248-5570휴대폰 : 010-5570-0082주소 :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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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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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15장◆  이번엔 유출병에 관한규례? 유출병이 뭐지?? (feat.스토리텔링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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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유출 병 이란

  • Author: 란스 다이어리 Ran’s Diary 성경 그리고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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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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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5장. 유출병의 정결 규례

레위기 15장. 유출병의 정결 규례

1. 레위기 15장은 유출병과 그 정결법을 다루고 있다. 유출병이란 무엇인가?

1) 유출(流出)이란 계속적으로 흘러나온다는 뜻이다. 유출병이란 멈추어야 하는 때에도 멈추어지지 않고 비정상적으로 계속 흘러나오는 것을 말한다.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유출병은 남,여 생식기로부터 무엇인가가 비정상적으로 흘러나오는 병적인 증상을 통칭하는 말이다.

2) 그럼, 생식기로부터의 비정상적인 유출이란 무엇일까? 생식기에 나쁜 균이 침투하여 왕성해짐에 따라 그 균들이 몸에 유익한 균들을 죽이고 그들이 유익 균들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면 생식기는 나쁜 균들이 버린 노폐물들로 채워지게 된다. 이들이 차고 넘치면 밖으로 흘러나오게 되거나, 엉켜서 출구를 막기도 한다. 학자들은 임질, 요도염 등을 그 대표적인 유출병으로 보고 있다. 성경은 이를 비정상적인 유출이라고 보았다. 본장에서는 비정상적인 유출, 즉 유출병의 범위를 더 확대하여서 성생활 시에 나오는 정액과 월경과 혈루병도 유출병에 포함시켰다.

2. 본장의 유출병의 정결례를 통하여 교육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1) 문둥병의 정결례는 신체의 외적인 부분, 즉 누구나에게 보여 지는 부분을 정결하게 하는 규례였다. 그러나 유출병은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없도록 가려진 부분인 생식기에 대한 정결례이다.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문둥병이 외적인 것 즉 육체적인 정결을 상징한다면, 유출병은 내적인 것 즉 내면적인 정신의 정결을 상징한고 볼 수 있다. 본장은 유출병의 정결규례를 통하여 육체적인 정결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정결도 유지해야함을 교육하고 있다.

2) 정결법의 목적은 외적인 정결을 통한 내적인 정결을 이루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려면, 즉 하나님 앞에 정결한 자로 서려면 율법의 정신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레위기에서 율법의 정신을 이렇게 강조했음에도 유대인들은 외적조항에만 치중하고 율법의 정신을 가볍게 여기는 치명적인 오류를 범했다. 유출병의 정결 규례를 통해 율법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새롭게 해야할 것이다.

3. 유출병자 중 반드시 정결의식을 행하여야 하는 자는 누구이며, 그 절차는 어떠한가?

1) 부정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정결케 되는 자 : 유출병 규례에서 부정한자들 중 대부분은 부정한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정결하게 되었다. 이들은 유출병자들이라기 보다는 유출병자들에게 접촉해서 부정하게 되었거나, 정상적인 성생활이나 생리 현상으로 인한 유출현상이지만 종교의식상 부정한 것으로 규정한 경우들이다.

2) 반드시 정결의식을 거행해야만 정결케 되는 자 : 생식기에서 고름이 흘러나오는 임질병 환자이거나, 엉켜서 막히게된 요도염 환자, 혈루병 환자들은 유출병에서 회복되면 반드시 정결 의식을 거행해야만 했다.

3) 유출병 환자의 정결 규례 : 그 첫 번째 의식은 유출병이 나은 날로부터 1주일이 경과한 뒤 유출병 환자의 옷과 몸을 깨끗이 씻는 것이다. 두 번째 의식은 8일째 되는 날 속죄제와 번제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몸과 옷을 깨끗하게 씻고 제사를 드리는 것을 통해 죄 문제는 과거의 악한 행실에서 돌이키는 행위를 수반해야 하지만, 동시에 반드시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해서 해결되어야 할 부분임을 말한다. 속죄제는 유출병의 부정함을 제하기 위한 것이고, 번제는 다시 언약 백성으로 회복된 데 대한 감사와 헌신을 의미한다.

4. 몸에서 흘러나오든지, 몸에서 흘러나오는 것이 막힌 것은 부정하다고 했다. 이 말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영적교훈은 무엇인가?

1) 유출병이란 고름, 피 등이 밖으로 흘러나오거나 그것이 안에서 엉겨 붙여 고여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상태는 주로 비정상적인 불결한 관계에서 생기게 된 것이므로 매우 부정한 것으로 여겼다.

2) 고름, 피 등은 악한 마음을 상징한다. 흘러야 할 것을 흐르지 못하게 막는 것은 악한 마음을 품는 것을 상징하며, 흘러나온다는 것은 악이 실행으로 옮겨지는 것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성도는 불의한 행실은 말할 필요도 없거니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마음의 중심까지도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정결한 삶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함을 깨우쳐준다.

5. 유출병자와 접촉한자도 부정한자로 여겼다. 이들을 부정하게 여긴 이유는 무엇인가?

1) 유출병자가 눕는 침상, 앉았던 자리 : 유출병자의 하체가 닿은 물건들은 모두 부정한 것으로 간주되었으며, 이 물건들에 저촉하는 자 역시 부정한 자로 여겼다. 이것은 영적으로 불의한 자들과 함께 하는 자는 결국 죄에 감염될 수밖에 없음을 교훈한다.

2) 침을 뱉으면 : 침 역시 정액이나 피, 고름과 마찬가지로 유출병을 전염시키는 매개체로 이해되었다. 유출병자의 타액에 접촉된 자 역시 부정한 자로 간주되었다.

3) 접촉한 자, 옮기는 자 : 유출병자에게 직접 접촉하는 것 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자 역시 부정한 자로 간주되었다. 이는 영적으로 신속하고 광범위한 전염성을 갖는 악의 특성을 대변한다. 따라서 간접적으로라도 죄를 유발시키는 어떤 수단에도 접촉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정결한 자가 유출병자와 접촉하면 부정하게 되고, 질그릇에 접촉하면 깨뜨려야 한다. 목기는 잘 씻는 것으로 정결하게 되는 것으로 여겨졌다.

6. 레15:16~18은 정상적인 부부관계에서 유출되는 설정을 부정한 것으로 간주한 이유는?

성경이 남녀 간의 건전한 성관계를 악한 것으로 간주한 적은 한 번도 없다. 인간의 타락이전에 홀로 있는 아담에게 짝을 지어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타락이후에 인간의 성관계는 원죄의 영향아래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을 낳게 되고 말았다. 부부관계는 죄의 저주 아래 있는 인간을 생산하는 원인 행위가 된 것이다. 따라서 부부관계에서 발생하는 설정은 죄인의 생산 행위라는 차원에서 부정한 것으로 간주했던 것이다. 이것은 도덕적, 윤리적으로 부정한 것이 아니라 종교적 측면에서의 부정인 것이다.

7. 레15:19~24절은 월경하는 여인의 부정함에 대한 규례이다. 여성이 매월 정기적으로 유출하는 것을 부정한 것으로 규정한 이유는 무엇인가?

월경은 여자가 매월 주기적으로 하는 생리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이 정상적인 현상을 부정하게 취급하는 것은 피를 흘리기 때문이다. 이 피는 신체의 파괴적인 현상 때문에 나오는 것으로 인간의 몸이 부정을 덧입고 있기 때문이다. 구약시대 이러한 부정의 개념은 저주의 형벌을 가져오는 정죄의 개념과는 다르다. 즉 부정의 개념은 죄의 개념을 교훈하기 위해 종교의식상으로 설정되고, 규정된 개념인 것이다. 월경기간 동안에는 부부관계도 금지하고 있다(레 18:19; 겔 18:6). 특히 레20:18에서는 이 기간 동안의 부부관계는 극히 가증스러운 것으로 간주하여 이스라엘에서 끊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이런 사실로 볼 때 유출중의 부부관계는 비정상적 행위임을 알 수 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유출 중에 있는 여자와 닿은 물건이나 이 물건에 접촉할 경우 모두 부정하게 간주되었다.

레위기 15장 유출병(Discharges) 규례(레 15: 1-33)

레위기 15장 유출병(Discharges) 규례(레 15: 1-33)

가. 들면서

1. 유출병(Discharges, NIV, RSV)은 현대 의학적 병명은 아니다. 성경의 ‘유출병’이란 몸에서 무언가 유출 되는 광범위한 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통칭한다.

2. 유출병(“조브”)의 히브리 원어는 ‘흐르다’, ‘죽다’는 의미를 가진다. 즉 성경의 유출병이란 남성에게는 신체(생식기 등)의 비정상적 출혈이나 분비물(매독이나 고름 등)을 말하고 여성에게는 생리현상이나 혈루증(血漏症) 등을 일으켜 치명적 질환을 일으키는 증세에 광범위하게 적용되는 단어이다.

3. 성경은 이 같은 유출에 대해 생리적 유출(레 15: 16-17. 19-24)과 병리적 유출(레 15: 2-3, 25-30)의 두 경우로 구분하고 있다.

나. 본문

1. 남자의 유출 규례(1-18절)

1) 몸의 유출병(1-12절)

(1)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부정한 자며 접촉한 모든 게 다 부정하였다. 성경의 진술을 통해 이 질환이 오염과 전염의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이들 부정한 환자들을 위한 정결법으로 <1> 옷 세탁 <2> 몸 씻기 <3> 접촉 질그릇들을 깨뜨림 <4> 접촉 사용한 목기(木器)를 다 물로 씻으라는 4 가지 정결법을 주었다. 즉 세척과 격리를 통한 위생 요법이 이 질병의 일차적 위생 처리 방법이었음을 알 수 있다.

2) 유출병자 정결 의식(13-15절)

(1) ‘유출’이 그치고 깨끗해지면 칠 일을 계산하여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몸을 씻는다.

(2) 제 8일에는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자기를 위하여 취하고 회막문 여호와 앞으로 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제사장은 그 하나는 속죄제로, 하나는 번제제로 드려 유출병을 인하여 여호와 앞에 속죄하였다.

3) 설정한 자 규례(16-18절)

(1) 부지 중 설정한 자는 부정함으로 몸과 묻은 옷, 가죽을 씻고 빨아야 한다.

(2) 동침하여 설정한 자는 저녁까지 부정하며 남녀 둘 모두 씻어야 한다. 설정 자체가 죄는 아니다. 여기서는 비정상적 남녀 관계를 말하고 있다. 따라서 설정과 관련된 어떤 제사도 없었다. 남녀 관계를 인류 타락 근원이 죄라고 말하는 이단들이 있다. 이것은 올바른 성경적·신학적 관점이 전혀 아니다.

2. 여인의 유출 규례(19-20절)

1) 여자의 생리 유출 현상

(1) 생리 유출 규정

정상적인 유출 자체가 문제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접촉된 모든 것은 7일 동안 부정하였으며 여인과 동침한 자도 7일 동안 부정하였다.

(2) 유출의 의미

정상적인 유출 자체가 죄도 아니며 문제되는 것도 아님에도 이 같은 규례를 정한 것은 피는 생명과 관련되며, 그 피가 유출된다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한 인간은 타락으로 인해 모든 것이 죄악과 저주 가운데 거하게 되어버렸다(창 3:16 참조).

2) 혈루증으로 인한 경우(25-30절)

(1) 비정상 유출

이 같은 경우는 비정상적인 유출로 유출하는 날 동안 부정하였다.

(2) 정결 의식

비정상적 유출에 속한 이 같은 경우에는 유출이 그친 후 정결 의식을 7일 후 시행하였다. 속죄, 번제의 제물은 비둘기였다. 이것은 남자 유출병 결례(13-15절)와 동일한 제사였다.

3. 결론(31-33절)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규례를 따라야 하는 백성들이다. 따라서 백성들은 부정에서 떠나 죽음을 면해야 한다.

다. 본문의 교훈

1. 성은 소중하다

하나님은 남·녀 성을 만드신 분이다. 또한 하나님은 결혼 제도를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를 중매하였으며, 직접 주례를 집례하였다. 그리고 아담과 하와에게 생육하고 번성할 것을 명하고 축복하였다. 성은 죄가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소중한 복이다.

2. 성은 함부로 다루면 안 된다.

성은 소중한 만큼 함부로 취급하면 안 된다. 성도는 이 성을 하나님의 창조 질서의 원리를 따라 소중히 사용해야 된다.

3. 하나님은 성적·육체적 질병도 치유되기를 원하신다.

성경은 유출병 규례를 통해 전염성 강한 유출병의 만연으로 인한 이스라엘 공동체 파괴에 대해 우려하며 성적·육체적 질환에 대해서도 치유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누구든 성적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하지만 이 질병도 많은 인류 질병 가운데 하나다. 치유될 수 있으며 치유된 자들을 동일하게 대해야 한다.

성적 질병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제외한 우리 인간 가운데 죄인 아닌 자들이 어디 있는가. 하나님은 정결 의식과 번제, 속죄제를 통해 인간에게 기회를 주심을 잊지 말라. 따라서 유출과 관련된 규례에 있어 성경은 당사자의 격리를 규정하지 않았다. 더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부정한 채로 자신을 만진 유출병(12년 동안 혈루증) 걸린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치유하시고 정결케 하였다. 결국 레위기 규례 속에는 저주가 아닌 늘 하나님의 배려와 사랑이 흐르고 있는 것이다.

창조신학연구소

조덕영 목사​

유출병에 대한 현대적 이해(레위기 15:1-33)

주광우 목사 (본지 편집위원)

본문 말씀에는 유출에 대한 언급이 있습니다. 항상 구약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하면서 우리가 염두에 두어야 할 적용이 오늘 본문에서도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명령이라고 해서 그 말 자체가 모든 세대에 절대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문화, 세대, 성향 등을 고려하셔서 즉, 인간들의 제도나 문화 등 모든 면을 살펴 보신 후 그 시대와 사조에 맞는 명령을 하달하심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보여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인간을 사랑하시는 그 뜻과 기본 이념은 동일하지만 그 표현은 문화나 시대마다 다르게 표현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얼마나 각 시대별로, 문화별로 사람을 사랑하시고 존귀하게 여겨 주시는지를 분명하게 알려 주는 은혜의 메시지가 됩니다.

유출병이라고 본문은 표현하고 있지만 현대적인 개념에서는 병으로 인정하지 않은 것까지 포괄적으로 유출이라는 개념과 함께 명시되고 있습니다. 특정한 질병으로 피를 보이거나 고름을 보이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성생활과 관계된 남성의 정액이나 여성의 생리 등을 포괄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과 근동 사회에서는 여성의 생리조차도 부정하다고 여겼습니다. 그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인간들의 제도를 인정하신 하나님의 맞춤식 교육인 셈입니다. 현대적인 눈으로 볼 때 건강한 여성들의 생리현상은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창조 섭리 중 하나이며 축복의 근원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와 과거의 성적인 입장과 적용 또한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이 좀 불합리하며 모순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부부관계나 정상적인 성인으로서 나타날 수 있는 모든 육체적 증세 자체조차도 부정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2세 아이가 겨우 숟가락을 들고 밥을 먹을 줄 알게 되었을 때 부모님들은 이 아이가 자신들처럼 숟가락질을 못한다고 야단치는 것이 아니라, 숟가락질을 하며 발전해 가는 그 모습이 기특하여 자랑하며 칭찬하며 격려합니다. 그래서 그 2세 아이에 맞는 초보용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준비하여 사용하게 하지요.

구약시대가 미숙한 사회라는 말이 아니라 부모님들이 아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그 나이에 맞게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듯이 하나님께서도 그렇게 세상의 문화와 세대를 인정해 주시고 거기에 보조를 맞춰주신다는 의미입니다.

본문을 포함해 앞장들은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부정과 정결에 대한 규례들입니다. 레위기의 주제는 거룩함인데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기 위한 인간들의 노력을 인정해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말씀이 바로 오늘 말씀입니다.

그러고 보면 레위기에 나오는 구약시대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품성을 닮아가기 위해, 거룩한 성품에 참여하기 위해 부던히도 노력하며 훈련하였던 것 같습니다.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성품,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태도를 닮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훈련하는 것들에 무엇이 있습니까?

물론 이러한 노력을 위해 겉으로 드러나는 음식이나 습관의 절제도 좋은 훈련이 될 수 있겠지만, 이런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하나님께 다가가며 그분의 품성을 이해하여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노력하고 있는지 스스로 살펴 보아야 합니다.

예전에 할 수 없었던 같은 상황에서의 감사나 찬양이나 참된 내려놓음을 바탕으로 한 기도는 내 성품이 변하지 않고 내 혈기를 누르지 않고, 내 교만과 아집을 포기하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 영적 상태입니다. 습관과 외적인 훈련도 바로 이런 내 성품을 절제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거룩해지기 위해 내 기본 성품이 바뀌고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방식을 닮아가는 것이 바로 정결훈련의 내용인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보여준 이러한 정결의 훈련이 외적인 것들을 지키기 위한 형식적인 것들이 되었을 때 예수님께서 지적하신 바리새인들, 외식하는 자에게 내리는 책망을 피하기 어렵게 됩니다.

정결훈련을 통해 스스로의 품성을 변화시켜 나갈 수 있는 지혜로운 참 신앙인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하며 축원합니다.

유출병을 해결하는 방법 2가지

1.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한 자라

3. 그의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함이 이러하니 곧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든지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 막혔든지 부정한즉

4. 유출병 있는 자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고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하니

5. 그의 침상에 접촉하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6. 유출병이 있는 자가 앉았던 자리에 앉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7. 유출병이 있는 자의 몸에 접촉하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 유출병이 있는 자가 정한 자에게 침을 뱉으면 정한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 유출병이 있는 자가 탔던 안장은 다 부정하며

10. 그의 몸 아래에 닿았던 것에 접촉한 자는 다 저녁까지 부정하며 그런 것을 옮기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1. 유출병이 있는 자가 물로 그의 손을 씻지 아니하고 아무든지 만지면 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2. 유출병이 있는 자가 만진 질그릇은 깨뜨리고 나무 그릇은 다 물로 씻을지니라

13. 유출병이 있는 자는 그의 유출이 깨끗해지거든 그가 정결하게 되기 위하여 이레를 센 후에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그의 몸을 씻을 것이라 그러면 그가 정하리니

14.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자기를 위하여 가져다가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5. 제사장은 그 한 마리는 속죄제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로 드려 그의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서 속죄할지니라

16. 설정한 자는 전신을 물로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7. 정수가 묻은 모든 옷과 가죽은 물에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8. 남녀가 동침하여 설정하였거든 둘 다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9.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0. 그가 불결할 동안에는 그가 누웠던 자리도 다 부정하며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21. 그의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2. 그가 앉은 자리를 만지는 자도 다 그들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3. 그의 침상 위에나 그가 앉은 자리 위에 있는 것을 만지는 모든 자도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24. 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불결함에 전염되면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니라

25. 만일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그의 불결기가 아닌데도 여러 날이 간다든지 그 유출이 그의 불결기를 지나도 계속되면 그 부정을 유출하는 모든 날 동안은 그 불결한 때와 같이 부정한즉

26. 그의 유출이 있는 모든 날 동안에 그가 눕는 침상은 그에게 불결한 때의 침상과 같고 그가 앉는 모든 자리도 부정함이 불결한 때의 부정과 같으니

2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다 부정한즉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28. 그의 유출이 그치면 이레를 센 후에야 정하리니

29. 그는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자기를 위하여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30. 제사장은 그 한 마리는 속죄제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로 드려 유출로 부정한 여인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서 속죄할지니라

31.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32. 이 규례는 유출병이 있는 자와 설정함으로 부정하게 된 자와

33. 불결기의 앓는 여인과 유출병이 있는 남녀와 그리고 불결한 여인과 동침한 자에 대한 것이니라

♣2018년 7월24일 화요일 말씀묵상 ♣.hwp

♣ 2018 년 7 월 24 일 화요일 말씀묵상 ♣

성경 : 레위기 15:1-12( 구 169P)

제목 : 유출병 규례

1.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한 자라/

3.그의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함이 이러하니 곧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든지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 막혔든지 부정한즉/

4.유출병 있는 자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고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하니/

5.그의 침상에 접촉하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6.유출병이 있는 자가 앉았던 자리에 앉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7.유출병이 있는 자의 몸에 접촉하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8.유출병이 있는 자가 정한 자에게 침을 뱉으면 정한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9.유출병이 있는 자가 탔던 안장은 다 부정하며/

10.그의 몸 아래에 닿았던 것에 접촉한 자는 다 저녁까지 부정하며 그런 것을 옮기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1.유출병이 있는 자가 물로 그의 손을 씻지 아니하고 아무든지 만지면 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12.유출병이 있는 자가 만진 질그릇은 깨뜨리고 나무 그릇은 다 물로 씻을지니라 .

할렐루야! 오늘도 정말 견딜 수 없는 더위가 계속되는 날씨이지만 변함없이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시고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제목 }***“ 유출병 규례 ”

레위기14:43-57절은 색점이 집에 다시 퍼졌다면 악성 나병이기에 집을 헐고 돌과 재목과 모든 흙을 성 밖 부정한 곳에 버려야 합니다.그 집을 폐쇄한 동안에 들어가는 자는 부정하므로 옷을 빨아야 합니다.색점이 퍼지지 않았다면 규례를 따라 정결 의식을 행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정결하게 하시려는 하나님은 작은 부분까지 섬세하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사람과 환경에 대한 정결 예식을 자세히 보면 그것을 향한 하나님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선택받은 백성은 하나님의 관심에 적극적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1. 집에 미련을 갖지 말라 .

2. 색점이 재발하지 않았을 경우의 정결 의식 .

3. 나병 규례의 요약 .

여러분!하나님의 소원은 이스라엘 백성의 행복입니다.

택하신 백성이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고 정결하게 되어 복 받으면서 살기를 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부정하게 만들 위험성 있는 모든 것을 백성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의 마음을 살펴서 기쁨으로 순종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유출병 규례 ”( 레 15:1-12)

본문은 남녀의 유출에 관한 규례입니다.

“ 유출병 ” 이란 생식기를 통해 정액 , 피 , 고름 등이 흘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

유출병이 있는 자가 눕거나 앉은 자리는 모두 부정합니다.

그가 앉았던 자리에 앉은 사람이나 그와 접촉한 사람,그의 침이 묻은 사람,그가 소늘 씻지 않고 만진 사람 모두 부정합니다.

그들은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하며 저녁까지 부정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유출병을 극도로 부정하게 여기십니다.

유출병 규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우기를 소원합니다.

1. 유출병에 걸린 사람은 부정합니다 .

본문은 유출병에 대해 하나님이 주신 규례입니다.

당시 몸 안에서 고름이 흘러나오는 것은 심각한 문제였습니다.

오늘날처럼 치료약이나 외과적 수술이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평생 그 병을 지고 사는 추한 인생이 될 수도 있었습니다 .

물론 남성의 유출은 정액이 흘러나오는 것도 포함이 됩니다만,병에 의한 유출은 그 사람에게 임한 하나님의 징계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 병은 영적으로 부저합니다 .

당시 이 병이 생겨난 중요한 원인은 우상 숭배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우상 숭배에는 성행위가 의식의 하나로 포함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유출병은 겉으로는 금방 드러나지 않는 징병입니다.

따라서 유출병 규례는 보이지 않는 것 , 곧 마음의 중심을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가르침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

2. 유출병은 사람과 환경을 더럽힙니다 .

유출병을 가진 자가 앉은 자리는 부정하고 심지어 그에게 접촉하는 물건이나 사람도 부정하게 됩니다.

그의 몸에서 나오는 것이 부정하기 때문에 사람과 환경을 부정하게 합니다.

이것은 죄가 사람과 환경을 오염시키는 모습과 유사합니다 .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의 범죄는 온 인류와 세상을 죄의 영향 아래 놓이게 했습니다 .

한 사람의 실수와 잘못이 가족과 이웃에게 고통을 주고 삶의 전 영역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을 차단합니다.

가정의 제사장 역할을 하는 남자들이 성결하지 못하고 죄악에 물들어 살면 그 가정과 사회는 소망이 없습니다.

죄악이 관영한 세상에서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않도록 조심하시기를 소원합니다 .

3. 유출병의 정결 규례는 회개해야 합니다 .

유출병의 정결 규례는 씻는 것입니다.

옷을 빨고 몸을 씻어야 합니다.

유출병자의 몸에 닿았던 의복이나 침상,의자,안장을 모두 세탁해야 합니다.

그것은 번거로운 일이었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정결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 모습은 회개를 떠올리게 합니다.

유출병을 앓는 사람이 끊임없이 씻어야 했듯이,죄를 회개하는 것은 매일 반복해야 할 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거듭났다 해도 죄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이 아닌 이상 매일 회개의 생활을 해야 합니다 .

죄는 유출병처럼 자시도 모르는 사이에말과 생각을 더럽힙니다.하나님이 혐오하시도록 만들고야 맙니다.

몸을 씻고 의복을 빨듯이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를 씻고 성령의 생수로 정결해야 합니다 .

***{결론}***

본문은 남녀의 유출에 관한 규례입니다.

“ 유출병 ” 이란 생식기를 통해 정액 , 피 , 고름 등이 흘러 나오는 것을 말합니다 .

유출병이 있는 자가 눕거나 앉은 자리는 모두 부정합니다.

그가 앉았던 자리에 앉은 사람이나 그와 접촉한 사람,그의 침이 묻은 사람,그가 손을 씻지 않고 만진 사람 모두 부정합니다.

그들은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어야 하며 저녁까지 부정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유출병을 극도로 부정하게 여기십니다.

유출병 규례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배우기를 소원합니다.

1. 유출병에 걸린 사람은 부정합니다 .

2. 유출병은 사람과 환경을 더럽힙니다 .

3. 유출병의 정결 규례는 회개해야 합니다 .

여러분! 죄는 드러난 것이든 감춰진 것이든 우리의 삶을 파되하는 무서운 것입니다.

유출병은 드러나는 현상이지만 마음 속에 숨겨진 죄는 은밀하며 더 파괴적입니다.

보이지 않기 때문에 소홀히 여기다가 마침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를 짓지 않으려는 노력과 아울러 회개를 주저하지 말아야 합니다.

계속해서 성결의 영을 사모하시며 성령님의 인도하심 따라 주님과 함께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묵상 : 레위기 15:1-12 절입니다 . 오늘도 계속되는 무더위 가운데서도 말씀을 깊게 묵상하시고 주님이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거룩한 삶을 사시기를 소원합니다 .

“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한 자라 ”

( 레 15:1-2)

유출 병 이란 | ◆레위기15장◆ 이번엔 유출병에 관한규례? 유출병이 뭐지?? (Feat.스토리텔링성경) 상위 15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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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지않는진리 :: 유출병은 과연 무엇일까? 유출병의 정결규례는? 레위기 15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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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출병은 과연 무엇일까? 유출병의 정결규례는? 레위기 15장 묵상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의 삶에서 닥칠 수 있는 부정함과 정결 규례 등에 대해서 계속 말씀하신다. 먹어야 할 것과 부정한 것, 나병과 정결 규례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이제 남성과 여성의 성과 관련된 정결 규례에 대하여 말씀하신다. 과연 어떤 내용일까?

|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레위기 15장 1절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기 15장 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몸에 유출병이 있으면 그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한 자라

레위기 15장 3절 그의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부정함이 이러하니 곧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든지 그의 몸에서 흘러 나오는 것이 막혔든지 부정한즉

레위기 15장 4절 유출병 있는 자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고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하니

레위기 15장 5절 그의 침상에 접촉하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위기 15장 6절 유출병이 있는 자가 앉았던 자리에 앉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위기 15장 7절 유출병이 있는 자의 몸에 접촉하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위기 15장 8절 유출병이 있는 자가 정한 자에게 침을 뱉으면 정한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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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15장 9절 유출병이 있는 자가 탔던 안장은 다 부정하며

레위기 15장 10절 그의 몸 아래에 닿았던 것에 접촉한 자는 다 저녁까지 부정하며 그런 것을 옮기는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위기 15장 11절 유출병이 있는 자가 물로 그의 손을 씻지 아니하고 아무든지 만지면 그 자는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위기 15장 12절 유출병이 있는 자가 만진 질그릇은 깨뜨리고 나무 그릇은 다 물로 씻을지니라

레위기 15장 13절 유출병이 있는 자는 그의 유출이 깨끗해지거든 그가 정결하게 되기 위하여 이레를 센 후에 옷을 빨고 흐르는 물에 그의 몸을 씻을 것이라 그러면 그가 정하리니

레위기 15장 14절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자기를 위하여 가져다가 회막 문 여호와 앞으로 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레위기 15장 15절 제사장은 그 한 마리는 속죄제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로 드려 그의 유출병으로 말미암아 여호와 앞에서 속죄할지니라

레위기 15장 16절 설정한 자는 전신을 물로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위기 15장 17절 정수가 묻은 모든 옷과 가죽은 물에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위기 15장 18절 남녀가 동침하여 설정하였거든 둘 다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레위기 15장에서 말씀하시는 내용은 남성과 여성의 성에서 나오는 유출병의 부정함과 정결규례를 나타낸다. 여기서 유출은 성적인 분비물이나 피가 몸에서 나오는 것을 뜻한다. 먼저 남성에서 나오는 장기적인 유출병은 보통 정액, 피, 고름 등이 나오는 병으로 성병으로 볼 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증상이 있는 남자는 부정하며 그에 닿는 것 역시 모두 부정하다고 말씀하셨다. 때문에 유출병에 걸린 남자의 유출이 중단되면 7일을 기다린 후에 옷을 빨고 목욕을 한다. 또한 8일째에 이르러 속죄제와 번제로 비둘기 두마리를 바친다.

남성의 경우 발생할 수 있는데 ‘설정’이라는 표현이 나온다. ‘설정’은 두가지인데 첫번째로는 몽정과 같이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경우와 성관계 중 사정을 하는 경우인데 제사는 필요하지 않지만 저녁까지 부정하니 목욕을 하고 기다려야만 했다.

| 여인이 유출을 하면

레위기 15장 19절 어떤 여인이 유출을 하되 그의 몸에 그의 유출이 피이면 이레 동안 불결하니 그를 만지는 자마다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레위기 15장 20절 그가 불결할 동안에는 그가 누웠던 자리도 다 부정하며 그가 앉았던 자리도 다 부정한즉

레위기 15장 21절 그의 침상을 만지는 자는 다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레위기 15장 22절 그가 앉은 자리를 만지는 자도 다 그들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레위기 15장 23절 그의 침상 위에나 그가 앉은 자리 위에 있는 것을 만지는 모든 자도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레위기 15장 24절 누구든지 이 여인과 동침하여 그의 불결함에 전염되면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라 그가 눕는 침상은 다 부정하니라

레위기 15장 25절 만일 여인의 피의 유출이 그의 불결기가 아닌데도 여러 날이 간다든지 그 유출이 그의 불결기를 지나도 계속되면 그 부정을 유출하는 모든 날 동안은 그 불결한 때와 같이 부정한즉

레위기 15장 26절 그의 유출이 있는 모든 날 동안에 그가 눕는 침상은 그에게 불결한 때의 침상과 같고 그가 앉는 모든 자리도 부정함이 불결한 때의 부정과 같으니

레위기 15장 27절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다 부정한즉 그의 옷을 빨고 물로 몸을 씻을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요

레위기 15장 28절 그의 유출이 그치면 이레를 센 후에야 정하리니

레위기 15장 29절 그는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자기를 위하여 가져다가 회막 문 앞 제사장에게로 가져갈 것이요

레위기 15장 30절 제사장은 그 한 마리는 속죄제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로 드려 유출로 부정한 여인을 위하여 여호와 앞에서 속죄할지니라

레위기 15장 31절 너희는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부정에서 떠나게 하여 그들 가운데에 있는 내 성막을 그들이 더럽히고 그들이 부정한 중에서 죽지 않도록 할지니라

레위기 15장 32절 이 규례는 유출병이 있는 자와 설정함으로 부정하게 된 자와

레위기 15장 33절 불결기의 앓는 여인과 유출병이 있는 남녀와 그리고 불결한 여인과 동침한 자에 대한 것이니라

여성의 유출 즉 자궁의 출혈도 두가지로 나누어 말씀하신다. 하나는 매달 찾아오는 월경과 다른 비정상적 자궁출혈이었다. 먼저 월경은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것임에도 부정하다 말씀하신 것은 ‘피’ 때문으로, 회막내에서는 제물의 피만 허용되기 때문이다.

월경이 찾아오면 여자는 7일간 부정한 상태였는데, 7일째 되는 날 옷을 빨고 목욕을 한 뒤 당일 저녁이면 정결함을 회복했다. 제사는 따로 드릴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월경중인 여자와 남자가 솬계를 맺으면 남자 역시 7일간 부정한 기간을 겪어야 하며 7일째 되는날 마찬가지로 옷을 빨고 목욕을 해야 했다.

하지만 생리기간이 아님에도 피가 나오거나 계속 유출이 될 경우 그 기간 동안 부정하며 몸에 닿는 모든 것들이 부정해진다. 만약 유출이 그치면 7일 후 8일째에 제사를 드려야 했다. 남자와 마찬가지로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면 정결해진다.

그렇다면 왜? 인간이면 당연히 겪을 수 있는 출산과 월경 등을 부정하게 보셨던 것일까? 출산과 월경 그리고 성관계 자체가 부정한 것은 아니다. 다만 이를 통해 피와 정액 등이 유출 되기 때문에 부정이 되었다. 이는 ‘생명력의 소실’이었기 때문이다.

성 자체는 하나님께서 주신 아름답고 당연한 선물이었지만 그 쾌락이 중심이 되거나 무분별하게 사용될 때는 문제가 발생했으며 특히 하나님 앞에 나갈 때는 성적인 절제가 필요했다.

또한 보건적인 배경으로 봤을 때도 식습관, 출산 후 격리, 나병환자의 격리 등은 이스라엘 백성의 건강과 위생학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히 필요했을 것이었다. 레위기 15장에서도 직접적으로 명시하지 않지만 문란한 성생활에 대한 부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시고 절제해야함을 말씀하셨다.

은밀하고 사적인 영역일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모두 보시고 계심을 명심하고 하나님께서 그토록 중요시하게 생각하셨던 거룩의 의미를 되짚어보며 레위기 15장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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