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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오르내리는 이름.
김건희,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의 배우자입니다.
‘가족의 헌신도 기억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제안을 하면서 임명장 수여식에 배우자가 함께 참석한 겁니다.
문 대통령으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은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
윤 총장과 함께 청와대에 걸린 그림을 감상하고 윤 총장의 옷매무새를 다듬으며 다정한 모습을 보입니다.
김 대표는 윤 총장이 만 52세이던 2012년 3월에 결혼했습니다.
12살이라는 나이 차 때문에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지난 4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래 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결혼 뒷얘기를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사람들과의 만남에서 자신이 먼저 계산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결혼 당시, 통장에 든 20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는데요.
당시 김 대표는 윤 총장이 가진 돈도 없고, 자신이 아니면 영 결혼을 못할 것 같은 생각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김 대표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는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해 앤디워홀, 샤갈 등 굵직한 전시를 주로 기획하며 성장해왔습니다.
윤 총장은 지난 3월 65억 9천여만 원의 재산을 신고한 바 있는데, 이 중 배우자인 김 대표의 예금이 49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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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프로필 과거 학력 성형전 재혼 자녀 …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1972년생으로 윤석열과 12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김건희 윤석열 부부는 2012년에 결혼했는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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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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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충격적인 과거 김명신 시절(+양재택 나이 …

이미 확인된 사실도 있으나 모든 내용이 다 진실인지는 알 수없습니다. 참고로 윤석열 김건희 부부의 나이차는 12살로 띠동갑 입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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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post.naver.com

Date Published: 9/2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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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2000만원 있더라” 김건희, 12살 나이차에도 결혼 결심 이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아내 김건희 여사의 다정한 ‘투샷’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채널A ‘정치 신인의 어퍼컷 윤석열 대통령 되다’에서는 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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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ongang.co.kr

Date Published: 10/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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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결혼 프로필 – 지식창고

윤석열-김건희 부부는 지난 2012년 3월 결혼한 띠동갑 나이차의 부부로, 재혼 소문이 나돌기도 했지만 돌았지만 두 사람 다 초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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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arkseo1.tistory.com

Date Published: 1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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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 듯 김건희, 포털 프로필에 학력·수상내역 추가…등판 …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와 김씨의 사진을 나란히 올려두기도 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온라인 팬카페 회원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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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oul.co.kr

Date Published: 5/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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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교제 후 52세 결혼”…윤석열 당선인 김건희 여사 러브스토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러브스토리가 뒤늦게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은 윤 당선인과 김 여사의 결혼 10주년 기념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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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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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 나무위키

윤석열 김건희 결혼사진1. 윤석열 대통령[14]과 부인 김건희의 결혼식 사진. 김건희 2019년 모습. 2019년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임명 당시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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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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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나이 아내 부인 김건희 자녀 재산 집안 고향 학력 프로필

윤석열은 지난 2012년 아내(부인) 김건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석열 아내(부인) 김건희는 1972년생인 50세로 윤석열과는 12살 나이차가 나는 띠동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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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atw3650.tistory.com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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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부인 김건희 프로필 직업 나이 학력 자녀 재산

윤석열 부인 김건희 프로필 직업 나이 학력 자녀 재산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아주 뜨거운데요, 덕분에 윤석열 경찰총장의 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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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doef-partners.tistory.com

Date Published: 6/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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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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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7. 2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WlTzNm26jI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프로필 과거 학력 성형전 재혼 자녀 의혹 총정리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프로필 과거 학력 성형전 재혼 자녀 의혹 총정리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에 대한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습니다.

YTN은 앞서 지난 14일 김건희 씨가 지난 2006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기록이 기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단독 보도하면서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프로필, 쏟아져 나오는 과거, 학력, 성형전 관상, 자녀 재혼 이야기는 왜 나오는지 등 의혹과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윤석열 김건희 결혼 스토리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1972년생으로 윤석열과 12살 나이 차이가 납니다.

김건희 윤석열 부부는 2012년에 결혼했는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검찰 핵심 요직인 대검 중앙수사부 1과장일 때였습니다. 윤석열과 늦은 나이에 결혼해 두 사람에 대한 재혼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둘다 재혼 아닌 초혼이며, 윤석열 김건희 부부 슬하에 자녀 또한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지난해 4월 주간조선과 인터뷰 당시 윤석열과 결혼한 배경에 대해 “오래 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일하면서 주위에 한 번도 남편 이야기를 해 본적이 없고 가까운 지인들도 남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많다. 남편은 결혼 당시 통장에 2000만 원밖에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집안과 재산이 상당해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러한 재산에 관해 김건희는 “고위공직자 부인이라고 해서 전업주부만 할 순 없지 않느냐”며 1990년대 후반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 삼아 사업체를 운영하며 불렸다고 밝혔습니다.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에 따르면 당시 윤석열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총 65억9070만원으로 공개 대상이 된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였습니다. 이 가운데 토지와 건물, 예금 49억원이 부인 김건희 대표 소유였는데, 김씨는 예금 49억7000만원과 12억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소재 복합건물, 경기 양평군의 2억 원 상당 토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프로필

나이 1972년 9월 2일 생 신체 키 165cm 추정 고향 경기도 양평군 학력 명일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예술대학 회화학 학사, 숙명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석사,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EMBA 석사 2010~2011,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AFP),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 이력 한림성심대학교 강사 가족 배우자 윤석열, 어머니 최은순, 오빠 김건우 직업 코바나컨텐츠 대표 종교 불교

윤석열 프로필

나이 1960년 12월 18일 생 고향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거주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본관 파평 윤씨 직업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후보, 살리는 선대위 약자와의동행위원장, 살리는 선대위 내일을생각하는청년위원장

김건희 씨가 과거 쥴리 의혹에 대해 묻자 인터뷰를 피하고 있다

김건희 쥴리 의혹에 대해 직접 부인

앞서 유튜브 채널 ‘열린공감 TV’와 오마이뉴스는 제보자를 내세워 지난 1997년 김 씨가 ‘쥴리’라는 예명으로 유흥주점에근무했다는 의혹 제기했고, 안해욱(74) 전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1997년 김 씨가 ‘쥴리’라는 예명을 쓸 때 만났다”고 제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체에 따르면 김건희는 최근 26분간 통화에서 이른바 ‘쥴리’라는 예명으로 접대부 역할을 했다는 ‘쥴리 의혹’을 거듭 부인하며 “쥴리라고 오해하고 있는데 (나가면 남편인 윤석열 후보나 국민의힘에) 피해가 되지 않을까, 나가야 하는지,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건희씨는 “저는 남자답다. 가식적으로 남편 따라다니는 거 싫다. 봉사하고 싶다. 지금도 봉사를 많이 하고 있는데 그것을 내세우고 싶지 않다”라면서 “보여주기보다는 실천하는 성격”고 털어놨습니다.

김건희 과거 학력 허위 기재 의혹

YTN은 앞서 지난 14일 김건희가 과거 2006년 수원여대에 제출한 교수임용 지원서에 “허위 경력과 가짜 수상기록이 기재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단독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김 씨는 한국게임산업협회에 2002년3월부터 3년간 기획팀 기획이사로 재직했다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했는데, 한국게임산업협회는 2004년 6월 설립된 됐습니다. 이는 회사가 생기기도 전에 재직한 셈이 되는 것입니다.

이후 당시 협회장이었던 김영만 회장은 물론이고 직원들이 “김 씨를 본 적이 없다. 기획이사란 자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혀 문제의 재직증명서가 위조된 것은 아닌가 하는 논란까지 제기된 상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 씨가 다음날인 15일 자신의 과거 허위이력 논란과 관련 “사실관계 여부를 떠나 국민께서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허위 이력과 관련 청년들의 분노 여론이 있는데 사과 의향이 있나라는 물음에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사과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기자가 사과 의향을 재차 묻자 “있다”고 했다가, 곧바로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표명한 것입니다.

김건희 씨가 ‘윤 후보 배우자로서 공개 활동은 언제 개시하나’라는 물음에 “아직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는데요. 이는 김 씨가 대선정국에서 공개적으로 처음 사과 발언을 한 것입니다.

김건희 과거 사진 김건희 졸업 사진

김건희 성형전 의혹에 입열다

김건희는 과거 사진과 비교해 성형 의혹을 제기한 여권 인사들 보란 듯 “성형했다”고 당당히 밝혔는데요. 일각의 ‘성형 지적’들에 대해 김건희는 “제가 미모에 신경 쓰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성형했다. 쌍꺼풀이 원래 있었는데 짝짝이여서 대학교 때 삼촌 친구 병원에서 재건 수술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앞서 손혜원 전 의원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의 과거와 현재 사진을 함께 개재한 뒤 “얼굴이 변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 눈동자가 엄청 커져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진혜원 안산지청 부부장검사는 “입술산 모습이 뚜렷하고 아랫입술이 뒤집어져 있고, 아래턱이 앞으로 살짝 나와 있다. 여성적 매력과 자존감을 살려주는 성형수술로 외모를 가꾼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관상 관점에서)”라고 관상에 대해 댓글을 달며 동조해 네티즌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졌습니다.

김한길 최명길 나이차이 전부인 이민아 이혼 재혼 아들 스토리

그리드형

“尹 2000만원 있더라” 김건희, 12살 나이차에도 결혼 결심 이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아내 김건희 여사의 다정한 ‘투샷’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채널A ‘정치 신인의 어퍼컷 윤석열 대통령 되다’에서는 윤 당선인과 김 여사가 과거에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윤 당선인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고 김 여사는 윤 당선인의 목에 팔을 두르고 있다.

김 여사는 평소 공개 활동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고, 윤 당선인의 당선 직후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지난 4일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에 참여할 때 언론에 포착된 것이 최근 모습의 전부다. 그래서 더욱 두 사람의 과거 사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윤 당선인과 김 여사의 연애 시절 이야기도 재조명되고 있다.

김 여사는 2018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12살이나 차이가 나는 윤 당선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윤 당선인은 1960년생, 김 여사는 1972년생으로 결혼 당시엔 윤 당선인이 52세, 김 여사가 40세였다.

김 여사는 “나이 차도 있고,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며 “남편이 가진 돈이 2000만 원밖에 없어서 망설였는데 내가 아니면 이 사람이 결혼하지 못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도 처음엔 나이 차이 때문에 김 여사가 마음에 들었음에도 포기했었다고 한다. 김 여사 명함도 버렸지만, 이후에 김 여사에게 이메일로 마음을 표현했다. 윤 당선인은 김 여사가 준 명함을 버리기 전에 이메일 주소를 통째로 외웠다가 연락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알게 된 지인들이 윤 당선인과 김 여사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도와줬다.

두 사람의 결혼은 주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채널A 방송에 출연한 윤 당선인 대학 동기 이미현 씨는 “윤 후보 결혼식 때 하객이 엄청나게 많이 왔다. 사람들이 다 ‘윤석열이 정말 장가를 간다고? 이건 눈으로 확인해야 돼’라고 해서 많이 왔다. 대학 동기들이 다 왔다”라고 밝혔다.

김 여사는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지난 9일 윤 당선인의 당선을 전제로 중앙일보에 보낸 서면 인터뷰 답변서에서는 “살면서 윤 당선인에게 들었던 가장 감동적인 말이 ‘평생 집밥 해줄게’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김 여사는 “연애할 때, 내가 사업하느라 바빠서 식사를 제대로 못 챙기던 모습을 남편이 안쓰러워했다”며 “결혼할 때 ‘평생 밥 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지키고 있다. 국민과 한 약속은 더 잘 지킬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

향후 김 여사의 공개 행보도 관심이다. 김 여사는 10일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를 통해 밝힌 공식 입장에서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대통령 배우자의 최우선 역할”이라며 “여건이 허락한다면 정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소외계층이나 성장의 그늘에 계신 분들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나이 결혼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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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김건희 부부는 지난 2012년 3월 결혼한 띠동갑 나이차의 부부로, 재혼 소문이 나돌기도 했지만 돌았지만 두 사람 다 초혼이다. 1972년생으로 올해 마흔여덟인 김건희씨는 2007년 설립된 문화콘텐츠 제작·투자업체 코바나컨텐츠 대표 이사다. ‘색채의 미술사 샤갈전’ ‘반고호전’ ‘알베르토 자코메티전’ ‘까르띠에 소장품전’ ‘르코르뷔지에전’ 등 유명 전시를 주관한 바 있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의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김건희 씨는 2007년 설립된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직을 맡고 있으며, 지난 2012년 3월, 41세의 나이에 53세의 윤석열 후보자와 결혼했다.

늦은 결혼으로 인해 재혼설이 흘러나왔지만 윤 후보자는 김씨와 초혼인 것으로 알려졌다. 둘의 만남과 관련해 김씨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라고 결혼 배경을 밝힌 바 있다.

김 씨는 2008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시작으로 샤갈전(2010년), 반 고흐전(2012년), 고갱전(2013년), 자코메티 특별전(2018년) 등 다수의 유명 예술 전시를 주관하며 사업을 확장해왓다.

지난 3월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에 따르면 당시 윤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총 65억9070만 원으로 공개 대상이 된 법무·검찰 고위 간부 중 1위였다. 이 중 토지와 건물, 예금 49억 원이 부인 김건희 대표 소유였다.

김씨는 신임 검찰총장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 윤 총장의 옷를 정돈하며, 윤 총장의 곁에서 꽃다발을 챙기는 등 밀착 내조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의 미모가 눈에 보이는데요 윤석열 총장이 검찰청장 후보로 나섰을때부터 그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상당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상당한 재력가이다.현재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로 역임중에 있으며, 이는 2008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윤석열 김건희는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다. 윤석열이 52세이던 때 결혼을 했다. 한편 윤석열 부인 김건희 학력은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졸업 그리고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석열 김건희 재산 또한 화제였는데요. 2019 고위공직자정기재산공개에 따르자면 윤석열 재산 총 65억 9070만원으로, 이중 토지와 건물, 예금등 49억원이 모두 부인 김건희 소유로 알려져 있다.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줘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결혼 못할 것 같았다.

윤석열 후보자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는 <주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그냥 아는 아저씨로 지내다 스님이 나서서 결혼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윤 후보를 왜 아는 아저씨라고 불러왔을까요? 김 대표는 윤석열 후보자보다 12살이 어립니다. 단순히 나이 차이 때문이 아닙니다. 결혼 당시 윤석열 후보자의 나이는 53살이었다.

윤 후보자가 53살에 결혼했으니 재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초혼이다. 김 대표의 말처럼 그냥 아는 아저씨처럼 살다가 옆에서 보다 못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준 셈이다.

윤석열 후보자의 결혼이 늦은 이유는 사법시험을 무려 9수 끝에 합격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윤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 재학 도중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학내 모의재판에서 검사역을 맡았습니다. 윤 후보자는 전두환에게 사형을 구형했고, 한동안 강원도로 도피하기도 했다.

윤 후보자는 서울대 법대 4학년 때 1차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2차에서 계속 낙방하다가 1991년에야 합격합니다. 32살의 나이로 사법연수원에 들어간 윤 후보자는 나이가 많았던 탓에 23기 사이에서는 형이라 불리기도 했다.

윤석열 후보자보다 4살 어린 우병우 전 청와대 수석이 4 기수 선배이고, 14기였던 채동욱 전 검찰총장은 고작 1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으니 ‘아저씨’가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윤석열 후보자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가진 돈도 없고 내가 아니면 영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

결혼할 때 남편이 가진 것은 통장에 2000만 원이 전부 자기 명의 집도 없는 검찰총장 후보

김건희 대표는 <주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결혼할 때 보니 남편이 가진 것이라고는 통장에 2000만 원이 전부였다. 돈이 너무 없어 결혼 안 하려고까지 했다”라고 했다.

김 대표는 윤 후보자가 돈이 없었던 이유로 “빚내서라도 자기가 먼저 술값 내고 밥값 내는 사람이라 월급이 남아나질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마 윤 후보자가 나이가 많았기에 형이라며 따르는 사람이 많아, 술값이고 밥값을 도맡아 낸 것으로 보이다.

결윤 후보자가 돈이 없는 것은 결혼하고 7년이 지났지만 똑같습니다. 2019년 3월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현황을 봐도 윤 후보자의 재산은 예금 2억 1300만 원뿐이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김건희 대표의 재산이다.

김건희 대표의 재산을 살펴보면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의 토지와 서울 서초구에 주상 복합 건물 한 채가 있다. 이외에는 49억의 현금과 주식 등을 보유하고 있다.

재산 내역 어디를 봐도 윤석열 후보자 명의로 된 집이 하나도 없습다. 검찰총장 후보자가 집도 한 채 없이 살아온 것이다.

윤 후보자가 재테크 등에 관심이 없다는 사실은 그가 여주지청장 시절이었던 2013년 공직자 재산공개에서 잘 드러납니다. 당시 윤 후보자는 부인 재산 신고를 누락했다는 오해를 받았는데, 재산을 축소한 것이 아니라 대출금 4억 5000만원까지 포함해 과다 신고한 것이 문제였다.

당시 윤석열 후보자는 “지난해 결혼해 처음으로 아내 재산을 신고하면서 착오가 생겼다”고 해명했는데, 착오가 아니라 재산 신고를 별다르게 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검사로 평생을 살아오면서 부동산이 하나 없었던 사람이 부인이 보유한 부동산을 신고하려니 얼마나 당황했을지 짐작이 된다.

만약 지금 윤석열 후보자가 이혼하면 재산분할은 어떻게 될까요? 윤 후보자 예금 이외에는 분할을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보유한 재산 대부분은 김건희 대표가 결혼하기 전에 이미 스스로 만들어 왔기 때문에 윤 후보자의 기여도는 0이다

언론은 윤석열 후보자 부인의 재산이 50억이 넘는 점을 앞다퉈 강조합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이미 결혼하기 전이었던 1990년대 IT 주식으로 종잣돈을 마련해 문화콘텐츠 등의 사업으로 재산을 만들엇다.

김건희 대표는 윤 후보자를 가리켜 “남편은 거짓 없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부인이라 남편을 치켜세운 말은 아니다.

과거 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국회의원 당선 후 사법연수원 동기들끼리 축하 모임을 했다. 당시 윤석열 검사는 모임에 참석해 10분 간 말없이 술 한 잔만 마시고 떠났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국회의원과 현직 검사가 사석에서 함께 있으면 검찰의 정치 중립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나에게 깨우쳐 주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상당한 자산가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윤 총장이 신고한 재산은 65억9077만원으로 대부분이 예금이다. 이 가운데 본인 예금은 2억1400만원, 부인 예금은 49억7200만원으로 대부분의 재산이 김씨 소유다. 서울 서초동 주상복합건물(신고가액 12억원)을 소유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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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란 듯 김건희, 포털 프로필에 학력·수상내역 추가…등판 초읽기(종합)

네이버 프로필에 공개

▲ 국민의힘, 김건희 프로필 원본사진 공개

국민의힘은 26일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의 프로필 사진을 언론 보도용으로 별도 제공했다.

선대본부 공보단은 SNS 알림방을 통해 김 씨의 사진 원본을 공유하며 “언론사 요청에 따라 포털사이트에 게시된 김건희 대표의 사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오른쪽은 김건희씨 네이버 프로필. 2022.1.26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제공·김건희씨 네이버 프로필 캡처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국내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한 프로필 페이지에 허위 이력 논란 속에 앞서 공개하지 않았던 학력 사항을 추가했다. 김씨는 학력사항은 물론 전시기획자로서 인정 받았던 주요 수상내역까지 공개했다. 김건희씨 네이버 프로필 캡처 2022.01.28

▲ “7시간의 전율 영부인 대선을 찢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 네이버 팬카페 ‘건사랑’ 회원수가 28일 0시 기준 6만 5000명에 육박했다. 건사랑 네이버 카페 캡처 2022.01.28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의 온라인 팬카페 회원 수가 나흘 만에 2만7000명을 돌파했다. 팬카페 캡처

▲ “건희 언니”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 네이버 팬카페 ‘건사랑’ 회원수가 28일 0시 기준 6만 5000명에 육박했다. 건사랑 네이버 카페 캡처 2022.01.28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아내 김건희씨가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씨가 입은 재킷이 수년 전 언론 인터뷰 당시에도 착용했던 것으로 추정되면서 윤 후보 지지자들과 이재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 서울신문DB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와 부인 김건희씨

국회사진기자단·연합뉴스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019년 7월 25일 부인 김건희씨와 함께 청와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한 모습. 연합뉴스

▲ “진짜 걸크러쉬, 유쾌·당당 김건희 녹취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 네이버 팬카페 ‘건사랑’ 회원수가 28일 0시 기준 6만 5000명에 육박했다. 건사랑 네이버 카페 캡처 2022.01.28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김건희씨가 국내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개설한 프로필 페이지에 허위 이력 논란 속에 앞서 공개하지 않았던 학력 사항을 추가했다. 김씨는 학력사항은 물론 전시기획자로서 인정 받았던 주요 수상내역까지 공개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프로필 당당히 공개를 한 김씨가 곧 공식석상에 등판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지난달 19일 개설된 김씨를 지지하는 네이버 팬카페 ‘건사랑’도 MBC가 ‘김건희 7시간 통화 녹취’를 육성 공개한 뒤 회원수가 크게 늘어 현재 6만 5000명에 육박하고 있다.27일 현재 김씨의 프로필 ‘학력사항’에는 총 4건, ‘수상내역’에는 총 3건이 추가로 기재됐다.김씨 또는 대리인이 학력 사항과 수상 내역을 네이버 측에 직접 요청해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김씨는지난 24일부터 처음으로 네이버·다음 등 대형 포털 사이트에 김씨 프로필 페이지가 개설하고 프로필을 제공해 사진과 이력이 노출되도록 했었다.이번에 추가된 학력 사항은 경기대 회화 학사(∼1996),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석사(∼1999), 국민대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자인학 박사(∼2008),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2012) 등이다.특히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전문석사의 경우 그간 ‘서울대 경영학과(전공) 석사’ 등 허위 이력 논란이 일었던 부분을 정정해 올렸다.수상내역엔 마크 로스코전을 주관했을 당시 받았던 제2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전시부문 최우수상·최다관객상·기자상을 기재했다.앞서 김씨는 2015년 ‘마크 로스코전’, 2016년 ‘현대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전’, 2017년 ‘알베르토 자코메티 한국특별전’, 2019년 ‘혁명, 그 위대한 고통 20세기 현대미술의 혁명가들’ 등 기획전시회 4건을 공개했다.국민의힘은 전날에는 김씨의 프로필 사진을 언론 보도용으로 별도 제공했다.선대본부 공보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알림방을 통해 김씨의 사진 원본을 공유하며 “언론사 요청에 따라 포털사이트에 게시된 김건희 대표의 사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남색 정장과 흰 셔츠 차림의 해당 사진은 이달초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MBC가 김씨와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의 통화 녹음을 방송하기 전이다.이날 원본 사진 제공은 앞으로 당 차원에서 김씨 관련 공보 업무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해석됐다.이와 함께 김씨를 지지하는 모임인 팬카페 ‘건사랑’ 회원수도 28일 0시 현재 6만 4900명을 넘어섰다. ‘건사랑’ 회원수는 지난 15일까지만 해도 200명 남짓이었지만 MBC ‘스트레이트’가 16일 김씨와 기자간 통화 녹취 파일을 육성으로 공개 방송한 이후 폭발적으로 늘었다.카페 대문에는 여성 주연의 영화 ‘아토믹 블론드’와 ‘원더우먼’ 포스터에 김건희씨 얼굴을 합성한 사진을 띄워 ‘원더 건희’ 이미지를 내세우고 있다.포스터에는 ‘적폐들을 입 다물게 만든 호탕함, 모두가 놀란 진짜 걸크러시! 유쾌하고 당당한 김건희 녹취록’, ‘압도적인 정권교체’ 이란 설명과 함께 “사진을 받았다고? 어때, 상관없는데”, “정치라고 하는 건 항상 자기편에 적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 “조국의 적은 민주당” 등 방송에서 방영된 발언 일부가 담겼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부인 육영수 여사와 김씨의 사진을 나란히 올려두기도 했다.또다른 포스터에는 MBC ‘스트레이트’ 후속 보도를 겨냥한 듯 ‘필름 바이 MBC 스트레이트’라고 적은 뒤 ‘정권교체를 위해 그녀가 온다, 공작질은 끝났어’라는 내용을 담았다.특히 이 후보의 ‘형수욕설’ 발언을 연상시키듯 ‘7시간 전율 영부인, 대선을 찢다 미스 건희’라는 제목의 포스터에는 ‘너 나하고 선거 하나 하자, 처음부터 잘못된 건 없어 그냥 민주당만 없었으면 돼, 거대 권력에 맞선 가장 영리한 전쟁’이라 글들이 실렸다.팬카페 특성상 게시글은 “멋지다, 정치 천재” 등 김씨에게 우호적이며 응원을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또 이 후보와 김혜경씨, 이 후보의 아들 등에 대한 제보 게시판과 이 후보와 내연 관계였다고 밝힌 배우 김부선씨를 응원하는 게시판도 만들어놓았다. 김건희씨 얼굴 그림이 그려진 마스크 굿즈를 제작하는 공간도 있다.한편 이날 윤 후보는 부인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논란에 대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통화) 상대에 대해 확실하게 오랜 세월 관계를 좀 가져야 서로 간에 믿음이 있고 하는 건데”라면서 “일단은 불필요하게 왜 상대하고 이런 통화를 장시간 했는지에 대해서는 좀 적절하지 않았다고 본다”고 밝혔다.이어 “공인의 부인으로서 (녹취록에) 상처받은 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마음을 갖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영방송에서 도덕적으로 맞지 않은 것을 보도하는 것 자체가 방송 윤리나 책임 측면에서 부적절하다고 본다”고 지적했다.그는 ‘김씨가 설 연휴 전 사과를 검토한다는 기사가 있다’는 질문에는 “결정된 것은 없다. 기사가 아마 추측에 기한 것이 아닐까”라고 답했다.윤 후보는 ‘선거는 둘이 같이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묻자 “본인의 결정이 중요한 것 아니겠느냐”면서 “아무리 부부라고 하더라도 저도 제 처가 하는 일에 안 끼어들듯이 (김씨도) 제가 하는 일에 어떤 식의 역할을 할지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김씨의 ‘무속 논란’에는 “어쨌든 불필요한 오해를 갖게 된 데 대해 저도 송구한 마음을 갖겠는데…”라면서도 “민주당은 선거 때마다 무속위원회도 구성하고 위원장도 발령내고 그런 입장에서 정말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속 논란을) 공적 의사결정과 연결 짓는 것 자체는 지나친 주장”이라고 일축했다.강주리 기자

“2년 교제 후 52세 결혼”…윤석열 당선인 김건희 여사 러브스토리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김건희 여사.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일 서울 서초구 서초1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제20대 대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러브스토리가 뒤늦게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은 윤 당선인과 김 여사의 결혼 10주년 기념일인 것으로 알려졌다.전날 방송된 채널A ‘정치 신인의 어퍼컷 윤석열 대통령 되다’에서는 윤 당선인과 김 여사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서 김 여사는 윤 당선인의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었고, 윤 후보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해당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등에 퍼지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렸다.두 사람은 스님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한다. 김 여사는 과거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오래전부터 그냥 ‘아는 아저씨’로 알고 지내다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밝힌 바 있다.윤 당선인은 첫 만남에서 김씨가 마음에 들었지만, 12살의 나이 차이 때문에 포기했다고 한다. 또 김씨가 준 명함도 일부러 버린 것으로 전해졌다.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윤 당선인이 김 여사에게 이메일로 마음을 표현했고, 이를 알게 된 지인들이 윤 당선인과 김씨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도와줬다. 윤 당선인은 김씨가 준 명함을 버리기 전에 이메일 주소를 통째로 외웠다가 망설인 끝에 연락했다고 한다.두 사람은 2년 교제 뒤, 2012년 3월 대검찰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1과장이던 윤 당선인은 52세, 김씨는 40세였다.앞서 김 여사는 지난해 12월 대국민 사과 기자회견 당시 윤 당선인과의 첫 만남을 회고한 바 있다.그는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다”며 “하지만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자신감이 넘치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다”고 말했다.이어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듯하게 입어라’ 제가 늘 전화를 잊지 않았다”고 했다.김 여사는 새 정부의 임기 동안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전시기획사인 코바나컨텐츠를 영리 목적으로 운영하지 않을 뜻을 시사하기도 했다. 자신은 윤 당선인이 국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내조에 매진하겠다는 뜻도 밝혔다.김 여사는 이날자로 중앙일보에 보도된 서면 인터뷰에서 윤 당선인에 대해 묻는 질문에 “늘 바빠도, 내게는 언제나 다정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윤 당선인에게 들었던 가장 감동적인 말은 ‘평생 집밥 해줄께’를 꼽았다.김 여사는 “연애할 때, 내가 사업하느라 바빠서 식사를 제대로 못 챙기던 모습을 남편이 안쓰러워했다”며 “결혼할 때 ‘평생 밥해주겠다’고 약속했는데,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잘 지키고 있다. 국민과 한 약속은 더 잘 지킬 것”이라고 기대했다.’어떤 대통령 배우자가 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대해선 “해외에는 대통령의 배우자가 직업을 그대로 유지하거나 정치적 메시지를 갖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면서도 “나는 당선인이 국정에만 전념하도록 내조하겠다”고 답했다.그는 “현재 특정 종교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여러 종교에서 말씀하는 사랑·관용과 같은 보편적 가치에 대한 믿음이 있다”면서 “사춘기 시절과 대학 무렵까지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성경 공부를 많이 했다. 서양미술사를 이해하는데에도 도움이 됐다”고 했다.이어 “전시기획을 하면서 자연스레 철학·미학·인문학 등을 공부하게 됐다”며 “미술은 종교와 연관이 깊은 학문이어서 다양한 종교에 관심을 두게 됐고, 지금도 다양한 종교계 인사들과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김 여사는 윤 당선인의 당선 이후 “영부인이라는 호칭보다는 대통령 배우자라는 표현이 좋다고 생각하며 그 역할은 시대와 사회상에 부합하는 국민 요구에 따른 것으로 이해한다”는 뜻을 전했다.[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석열 나이 아내 부인 김건희 자녀 재산 집안 고향 학력 프로필

윤석열

윤석열은 1960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62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출생이며 현 거주지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입니다. 키 178cm, 몸무게 90kg 이라고 하며 학력 사항은 대광국민학교, 중랑중학교 (전학), 충암중학교, 충암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입니다. 가족관계는 부모님 아버지 윤기중, 어머니 최정자와 여동생 윤신원 그리고 아내(부인) 김건희가 있습니다.

과거 집안

윤석열의 아버지는 충청남도 공주시 탄천면 장선리 출신으로 공주농고 졸업 후 연세대학교와 일본 히토쓰바시 대학 대학원을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 응용통계학과의 설립 멤버인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라고 합니다. 어머니 최정자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결혼 후 교수직을 마무리하고 퇴직 하였습니다.

윤석열은 1960년 서울 연희동에서 태어났으며 사실 고등학교 졸업 후 서울대 심리학과에 진학하여 사회현상을 연구하는 심리학자가 되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로부터 정의를 실현하기에는 법조인이 되는 것이 가장 쉽고 안전 할 것이라는 조언을 듣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당시에도 윤석열은 술과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했고, 다른 고시생들에 비해 공부가 다소 부족하여 사법시험에서 1차를 붙고도 2차에서 계속해서 낙방을 반복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시간낭비를 줄이고자 대학원에 진학해서 법학석사학위를 받았으며 9수에 도전한 끝에 1991년 제 33회 사법시험에 합격 하였습니다.

활동 경력

윤석열은 30대가 되어서야 사법연수원 23기 수료 후 1994년 검사로 임용되었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 검사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윤석열은 이후 춘천지방검찰청 강릉지청과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등에서 활동하였고, 1999년 김대중 정부 때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후 당시 경찰의 실세인 박희원 치안감을 소환해 뇌물수수 혐의 등, 수사를 진행하였고, 완벽하게 증거를 수집하여 하루만에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박희원 치안감은 영장실질심사를 모두 포기하였고, 윤석열은 2002년 사표를 쓰고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로 재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1년만인 2003년 다시 검찰로 복직하였고, 복직 후 바로 참여정부 측근인 안희정과 강금원을 구속 수사하였습니다.

2006년에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자리에 올라 현대자동차 비자금 사건을 맡았고, 정몽구 회장의 구속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BBK 특검에 참여하여 이후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장이 되었으며 2012년에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제1부 부장검사에 올랐습니다.

2013년에는 국가정보원 여론 조작 사건 특별수사팀장으로 활동하면서 검찰 수뇌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정원 압수수색을 단행하였고, 특별수사팀은 결국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과 국가정보원법 위반 혐의를 적용한 바 있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윤석열은 국정원 직원들을 압수수색하고 체포 영장 청구 사실을 상부에 보고하지 않아 수사팀에서 배제되기도 했는데요. 결국 2014년 2월 검찰 인사에서 대구 고등검찰청 검사로 좌천되어 지방을 전전하였습니다.

검사 퇴직 코스를 밟게 된 윤석열은 이에 굴하지 않고 인내의 시간을 가졌고, 이후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특별수사를 담당하던 박영수 특검으로부터 특검팀의 수사팀장으로 지명되었습니다. 윤석열은 이에 합류하면서 뇌물죄 관련 대기업 수사를 맡게 되었고, 당시 삼성전자 부회장이였던 이재용을 구속하는데 성공해 재판까지 책임지면서 재판부에 인정받는데 성공하였습니다.

2017년 5월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 중앙지검장으로 임명되었고,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사법농단 수사, 버닝썬 사건 등을 지나 2019년 6월 17일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되었습니다. 검찰총장이 된 윤석열은 조국 수사와 문재인 정권 핵심부 범죄 혐의를 겨냥해 수사를 하였고, 결국 문재인 대통령과 갈등이 깊어졌는데요. 윤석열은 사회의 상식 그리고 정의가 무너지는것을 지켜보기 어렵다며 검찰에서 본인 역할이 끝났다고 밝혔고, 결국 검찰총장에서 물러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은 검찰총장 사퇴 후 지난 2021년 6월 2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였고, 7월 30일 국민의 힘에 입당하며 정계에 발을 내디뎠습니다. 이후 자신의 선거캠프인 국민캠프를 조직해 대통령 후보 경선에 참여하였고, 지난 11월 5일 국민의 힘 제 2차 전당대회에서 국민의 힘 제 20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결혼 아내(부인) 김건희 자녀

윤석열은 지난 2012년 아내(부인) 김건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윤석열 아내(부인) 김건희는 1972년생인 50세로 윤석열과는 12살 나이차가 나는 띠동갑입니다. 결혼 당시 윤석열은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 부장검사에 올랐을 때로 52세였으며 아내 김건희는 40살로 재혼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있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두 사람 모두 초혼으로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윤석열 아내 김건희는 문화예술 콘텐츠 제작 투자업체인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자 수십억 원 대의 자산가로 이미 대중들에게도 잘 알려진 유명인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로도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고향은 수원이며 키 171cm, 학력은 숙명 여자 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 전공 석사 및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 박사,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EMBA, 서울대 인문대학 최고지도자인문학과정,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문화예술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 하였습니다.

김건희 대표는 1990년대 후반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하며 2008년부터 문화예술기업 코바나 콘텐츠 대표이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시작으로 앤디 워홀, 샤갈 전 등을 기획하면서 업계에서 인정받는 기획자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과 아내 김건희 두 사람은 알고 지낸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주어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는 2011년 경 오랫동안 혼자 지내온 윤석열의 모습을 안타깝게 여긴 외가 어른이 만든 선자리에서 김건희 대표를 만나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두 사람은 성격이나 취향이 잘 맞아서 금방 연인관계로 발전하였고, 약 1년 만에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윤석열 자녀에 대해서는 결혼 한 이듬해 늦둥이 딸을 얻었다는 말이 있기도 했으나 실제로는 현재 자녀가 없다고 합니다.

재산

윤석열은 결혼을 늦게 한 이유에 대해 “눈이 높았을 수 있지만 모자란 게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실제 결혼 당시 윤석열의 통장에는 2000여만 원 밖에 없었다고 하며 아내 김건희 대표의 말에 따르면, 결혼 후에도 재산이 늘기는 커녕 오히려 까먹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미식을 좋아하는 습관과 주변에 아낌없이 베푸는 습관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윤석열의 검찰총장 시절 공직사 재산공개로 공개한 재산이 검찰 1위 수준으로 관심을 모았는데요. 대부분은 아내 김건희 대표 명의로 되어 있는 상황이라고 하며 지난 2021년 6월에 게재된 관보에 따르면, 김건희 명의의 재산은 2억 6천만원 상당의 경기도 양평균 소재 토지, 15억 5천만원 상당의 서울 서초구 주상복합 건물, 예금 51억 6천만원 가량으로 총 약 70억 정도라고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은 과거 한 인터뷰를 통해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 당시 주식으로 번 돈이 밑천이 되었고, 이후 사업체를 운영하여 재산을 불렸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프로필 직업 나이 학력 자녀 재산

윤석열 부인 김건희 프로필 직업 나이 학력 자녀 재산

최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아주 뜨거운데요, 덕분에 윤석열 경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누군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는 문화예술 콘텐츠 기업인 코바나컨텐츠의 대표이사입니다.

코바나컨텐츠는 2007년 설립 후 ‘까르띠에 소장품전’을 비롯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미스사이공’, ‘색채의 마술사 샤걀’, ‘르코르뷔지에展’ 등 개성있는 전시 활동을 통해 많은 팬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김건희는 전세계의 슈퍼스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의 전기는 대중들이 보다 쉽고 재밌게 예술을 경험할 수 있게 기획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윤석열과 부인 김건희 씨는 2012년에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윤석열 후보자가 나이 50을 넘겼을 때 12살 나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재혼이 아니냐”는 소문도 많았지만 두 사람 모두 초혼이라고 합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는 서로 나이 차이가 커서 윤석열을 그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아저씨라고만 생각했다고 했는데요, 한 스님이 나서서 인연을 맺어 주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윤석열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이라고 하는데요, 그 금액이 자그마치 51억8600만 원이라고 하느데요, 그 중 부인 김건희 씨의 예금이 49억7200만 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1400만 원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윤석열 부인 김건희씨는 신고가액이 12억 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주택+상가)을 김건희씨 명의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은 현재의 재산에 대해 결혼할 당시 통장에 2000만 원 밖에 없을 정도로 가진 것이 없었고, 결혼 후 재산이 늘긴커녕 까먹고 있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990년대 후반 IT 붐이 일었을 때 주식으로 번 돈을 밑천으로 사업체를 운영해 재산을 불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부인 김건희 프로필

결혼 : 2012년 윤석열 당시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1과장과 결혼 (남편 – 53세 / 부인 41세)

​나이 : 1972년 생 (검찰총장 윤석열과 12살 차이) 현재 48세

직업 :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 (2008년 설립)

활동 : 까르띠에 소장품전 / 앤디워홀 위대한 세계전 / 미스사이공 / 색채의 마술사 샤갈 / 르코르뷔지에 등 활발한 활동 중.

김건희는 남편의 활동에 방해될까 남편의 존재를 지인에게도 알리지 않은걸로 언론에 알려졌습니다.

최근 논란 정리

인사 청문회 당시 윤석열 부인 김건희가 세금 체납으로 3차례 집(김건희 명의 서울 서초구 주상복합 아파트)을 압류 당한 사실이 있습니다.

서초구청 세무1과에 따르면 2012년 11월, 2013년 11월, 2015년 1월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김건희는 결혼 후 해당 아파트 동 안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하는 과정에서 재산세등 세금 고지서를 제때 확인하지 못한 탓이라고 해명했죠.

그리고 윤석열 총장 수입의 급증한 것은 실제로 윤 후보자가 서울 중앙지검장에 오른 뒤 2017년에 급여 2880만원 및 상여금 5000만원, 2018년에 급여 5200만원 및 상여금 24400만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에 뉴스타파의 보도에 따르면 윤석열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하여 경찰이 2013년 내사를 벌였다고 보도하면서 논란이 불거진 바 있습니다.

특히 뉴스타파가 입수한 경찰보고서 인용하면 ‘도이치모터스 권오수 회장과 이모씨가 공모하여 2010~11년 도이치의 주가 조작에 공모하였고, 김건희씨 역시 주가 조작에 참여하여 기존 주식과 증권계좌 현금 10억을 이씨에게 맡겼다’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 경찰청에서도 반박에 나섰는데요, “첩보 문건에 김씨가 언급된 건 사실이지만 내사하지 않았다. 당시 내사 대상자가 아니었던 걸로 확인 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이거 청문회 때 내놨지만 영양가 없어 아무도 먹지 않아 그냥 물린 음식인데, 이를 다시 리사이클링하는 것은 명백한 식품위생법 위반”이라고 말하며 보도를 낸 뉴스타파를 비판했습니다.

이어 “정말 우스운 것은 윤석열 총장이 김건희 씨와 결혼한 시점이 2012년 이라는 것. 그 전의 일로 엮으려고 한들 어디 제대로 엮이겠냐?”라고 반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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