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리자 로프 수술 | 키 크는 수술…’6Cm’의 함정 상위 104개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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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몇 센티미터라도 키가 컸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 키에 대한 우리 사회의 편견이 오늘도 ‘키 작은’ 젊은이들을 위험한 수술대에 오르게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수술이 지나치게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이 키 크는 수술이 얼마나 이뤄지고 있고, 그 부작용은 얼마나 되는지 점검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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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연장술 – 나무위키

일리자로프 수술3.3. ISKD 수술3.4. 레이튼3.5. 로나텐3.6. 프리사이스3.7. 프리사이스 23.8. 프리사이스 2.33.9. 스트라이드3.10. 니티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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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6/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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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자로프 수술 (Ilizarov apparatus) – 송파정형외과, 서울석병원

일리자로프 수술 (Ilizarov apparatus) … 일리자로프로 대변되는 외고정기기를 이용한 수술은 뼈에 철사사 혹은 나사못을 박아 넣고 여기에 원통 혹은 막대 모양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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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seoulseokhospital.com

Date Published: 7/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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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자로프수술, 그것이 알고 싶다! – 네이버 블로그

우리가​ 외고정수술이라고 하는게 일리자로프수술 방식이며 가장 전통적인 방식이랍니다. ​. 골연장술은 뼈가 연장되는 기간과 뼈가 단단하게 굳는 기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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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4/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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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광장 > 자료실 > [의학] 일리자로프 수술ilizarov treatment

X선 사진을 이용하여 수술 계획을 세우고, 외고정 장치를 교정이 필요한 부위에 장착한다. 골연장을 위하여 피질 절골술을 시행하고, 5~14일 후부터 하루 0.5~1.5mm씩 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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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emaum.kr

Date Published: 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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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자로프수술 – YouTube

외고정장치 일리자로프를 이용한 키수술과 각변형 교정 (성장판 이형성증) 사례 · 키크는 수술 하기전 알아야할 사지연장술의 기본원리 – 뉴본정형외과 임창무 5/31 · 키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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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6/1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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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 유형별 대응방법 [6. 일리자로프 수술] – 브런치

일리자로프 외고정술은 구 소련 연방의 가브릴 일리자로프가 개발한 수술방법으로서, 원형의 체외고정기를 이용하여 골을 연장하는 수술을 말한다. 시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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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12/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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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리자 로프 수술 | (*Eng) 키 수술 하지마세요. 297 개의 베스트 …

우리가​ 외고정수술이라고 하는게 일리자로프수술 방식이며 가장 전통적인 방식이랍니다. ​. 골연장술은 뼈가 연장되는 기간과 뼈가 단단하게 굳는 기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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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5/1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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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늘리는 수술(일리자로프 수술) 후기 + 정보 모음

일리자로프 수술이란? 키를 키울 수 있다고 알려진 일리자로프 수술은 이를 개발한 소련인 의사의 이름을 따 붙인 것으로. 이 수술은 단순히 적은 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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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ang8806.tistory.com

Date Published: 2/1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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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늘리는 수술 – 아주대학교병원

사지연장술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일리자로프와 같은 둥그런 모양의 연장기, 알비지아(Albizzia)는 뼈 속에서 키를 늘리는 골수 교정기이다. Orthofix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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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sp.ajoumc.or.kr

Date Published: 5/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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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크는 수술...'6cm'의 함정
키 크는 수술…’6cm’의 함정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일 리자 로프 수술

  • Author: K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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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3. 9. 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8AuIfhmyDU

송파정형외과, 서울석병원

선천적으로 한쪽 다리가 짧은 선천성 편측 비대증의 경우 일반적으로

3cm

이상의 차이를 보이는 경우는 다리 길이를 맞추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

성장이 끝난 경우 짧은 다리를 늘여서 맞추어 주기에 매우 유용합니다.

일리자로프수술, 그것이 알고 싶다!

일리자로프라는 외고정 기구는 서구에 처음 이태리 탐험가에 의해 알려졌다고 해요.

우리가​ 외고정수술이라고 하는게 일리자로프수술 방식이며 가장 전통적인 방식이랍니다.

골연장술은 뼈가 연장되는 기간과 뼈가 단단하게 굳는 기간이 필요한데요. 외고정 기간을 줄이기 위하여 속성연장술이나 레이튼 같은 수술법이 개발되었지만 많은 경우에 일리자로프수술( 외고정수술 )이 여전히 매우 유용하게 쓰이고 있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전통적인 일리자로프 방식에서 발전하여 스튜어트 플랫폼을 이용한 교정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스튜어트 플랫폼을 이용한 외고정 장치를 사용할 경우 복합변형에서도 컴퓨터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한번에 모든 변형의 교정이 가능하답니다.

다시 역사적인 얘기로 돌아가서, 이 탐험가는다리를 다쳐서 당시 서양 의학 기술로 잘 치료가 되지 않았는데요. 러시아에 가면 유명한 의사가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러시아로 향하게 됐어요.

그 곳에서 일리자로프 박사에게 치료를 받게 되고 이 탐허가가 귀국해서 일리자로프수술이라는게 있더라고 소개하게 되었답니다.

의료사고 유형별 대응방법 [6. 일리자로프 수술]

1. 개요

대한민국 사회는 키가 큰 사람을 선호하는 문화가 있기에, 상대적으로 작은 키를 보유한 사람들은 소정의 스트레스 속에 살아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자녀를 둔 부모로서는 자녀가 키가 작다는 이유로 타인에게 무시를 당하거나 장차 사회적 차별을 받을 수 있다는 걱정에, 내 자녀의 키가 180cm 만 넘을 수 있다면 어떤 일이든 하겠다는 일념으로,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호르몬 주사를 맞는다거나 외과적 수술을 받도록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중 자칫 심각한 부작용을 나을 수 있는 수술방법임에도 불구하고 그 부작용 발생 가능성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하지 못한 채 수술을 선택했다가 자녀에게 신체장해가 유발됨으로써 가정의 평화가 송두리째 무너지는 경우가 있기에 주의를 요한다.

이른바 ‘키 크는 수술’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을 뿐 아니라 그 부작용도 치명적인 것이 이른바 ‘일리자로프 수술(일리자로프 외고정술)’인데, 일리자로프 수술을 받고 난 뒤 양쪽 다리가 휘어지는 신체장해가 발생한 경우의 법적 대응 방법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2. 일리자로프수술 이란?

일리자로프 외고정술은 구 소련 연방의 가브릴 일리자로프가 개발한 수술방법으로서, 원형의 체외고정기를 이용하여 골을 연장하는 수술을 말한다.

시술방법은 절골 부위에 1~2cm 정도 피부를 절개한 후 외고정장치에 연결된 나사를 뼈에 고정하여 외고정장치를 부착한 다음 피질 절골술을 시행한다. 수술 후 5~14일 뒤부터 신연, 즉 뼈가 늘어나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환자가 직접 외고정기의 나사를 이용하여 하루에 0.5~1.5mm 씩 늘려야 하고 의료진은 주기적으로 방사선 검사를 통해 신연상태를 확인한 뒤 시연 일정을 재확인하고, 필요시에는 이를 변경하여야 한다. 목표 길이에 도달하면 신연 기간의 1.5~2배에 해당하는 골경화기를 갖게 되고, 어느 정도 경화가 되면 외고정기를 제거하고 석고로 고정하여 완전히 골화되기를 기다리게 된다.

3. 수술상의 과실 이 있었는가?

일리자로프 수술을 통한 골연장 절차는 외고정장치 장착 후 환자가 직접 외고정기의 길이를 늘리는 절차가 포함되므로, 담당 의료인은 환자에게 해당 외고정기 연장을 모두 맡겨서는 안되고 주기적인 방사선 검사를 통해 골의 신연상태, 골유합 여부, 골변형 등의 이상징후 발생 여부등을 지속적으로 관찰하여야 할 주의의무 가 있다.

특히 일반적으로 수술 직후에는 주 2회 이상의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경과관찰을 실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경과할 수록 검사 빈도가 감소하여 문제가 발생할 즈음에는 월 1회 수준의 방사선 검사를 하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와 같이 방사선 검사를 소홀히 하여 환자에게 골변형, 부정유합 등이 발생하였다면 이는 담당 의료진이 경과관찰상의 주의의무를 소홀히 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

4. 높은 수준의 설명의무

문제되는 일리자로프 수술은 대부분 치료목적이 아닌 미용목적(환자에게 의학적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외관을 개선시킬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우리 대법원은 특정 수술이 의학적 유효성 및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시술이라면 타 의료행위에 비하여 높은 수준의 설명의무를 부담하는 것으로 판시한 바 있으므로, 미용목적 일리자로프 수술의 의학적 유효성 및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된 것인 지 여부에 대하여 다툼의 여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환자는 담당 의료진이 사전에 일리자로프 수술의 부작용에 대하여 충분히 설명하였는 지 여부에 대하여 진지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5. 환자의 대응방법

일리자로프 수술 후 발생하는 부작용은 대부분 골변형(외반증, 내반증 등)에 따른 신체장해인 바 그 피해의 정도가 크다고 할 수 있다. 더욱이 미용목적 일리자로프 수술을 받는 환자는 대부분 성장기에 있는 청년들로서 신체장해 발생에 따른 정신적 고통의 정도도 매우 심각하므로, 우선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으로 보인다.

아울러 만일 부작용이 발생하였다면 그 간의 경과가 기록된 진료기록을 신속하게 확보하고(특히 방사선검사 기록 ), 상급병원을 방문하여 수술적 치료 또는 재활치료를 통하여 증상을 회복 하는데 만전을 기해야 한다.

관련 문의 : 정현석 변호사 (법무법인 다우)

연락처 : 02-784-9000

이메일 : [email protected]

블로그 : http://blog.naver.com/resonancelaw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정현석변호사

일 리자 로프 수술 | (*Eng) 키 수술 하지마세요. 297 개의 베스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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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늘리는 수술(일리자로프 수술) 후기 + 정보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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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자로프 수술이란?

키를 키울 수 있다고 알려진 일리자로프 수술은 이를 개발한 소련인 의사의 이름을 따 붙인 것으로

이 수술은 단순히 적은 키를 크게 하는게 수술의 근본 목적이 아니다.

사실 그보다는 어쩔 수 없는 사고로 다리뼈가 상하여 정상적으로 유합되지 않아 제대로 걸을 수 없는 사람들

태어날 때부터의 선천적인 기형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그 고통을 덜어주려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테면 다리의 뼈가 부러졌거나 소아마비, 병적인 상태가 분명한 저신장증의 환자들이 이 수술을 받으면 다리뼈가 늘어나 걷는 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된다.

그러나 이 수술은 처음 고안되었던 목적에서도 보았듯이 주로 사고등으로 심한 골손상 혹은 양측의 다리길이의 차이가 있어

보행할 수 없는 환자에게나 선천적인 기형 다리뼈의 교정등의 경우의 환자 개인적으로는

가장 최악의 경우를 조금이나마 외관적으로 보기 좋고 기능을 개선시키고자 선택되어진 수술 요법이니 만큼

이 수술의 후유증으로 환자가 감내하기 어려운 통증과 예상하기 어려운 혹은 다시는 도리 킬 수 없는 부작용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어

키 크게 하는데 심각한 저신장증이 아니면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수술방법 또한 고난도의 숙련을 요구하는 어려운 과정이며 우리나라에서도 몇몇 병원이 이를 시술 중에 있다.

일반적으로 일리자로프 수술로서 키를 크게 할 때는 대개 다음과 같은 수술방법을 쓴다.

① 키를 늘이고자 하는 뼈의 바깥에 원통형이나 막대기 모양으로 생긴 금속제 외고정 기구를 장착한다.

② 뼈의 넓은 부분을 인위적으로 잘라 외고정 기구에 달려 있는 막대기의 나사를 이용해 하루에 0.25mm씩 네 번을 늘려, 하루에 모두 1mm정도의 길이가 늘어나게 한다.

이 상황에서 가장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 될 수 있는데 늘이는 부위에서 새로운 뼈조직이 자라난만큼 신경이나 혈관, 근육도 함께 늘어나게 되는데

비록 뼈는 자라지만 신경, 혈관, 근육, 인대 등은 자라나지 않고 늘어나게 되면서 그들의 기능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일리자로프 수술

1. 골 연장술의 역사

골 연장술의 역사는 잘 알려진 경우만 100년의 역사를 가진다.

이탈리아의 Codivilla는 1905년에 벌써 다리의 뼈를 수술하여 원시적인 기구를 이용하여 연장을 시도하고 이를 보고 한 바 있다.

그 이후에도 많은 서구의 의사들이 골 연장술을 시도하여 왔다.

그러나 서구에 알려진 골연장술은 1970년대까지 대부분 소개된 이후에 여러 가지 합병증과 시술의 문제점 등으로 조기에 사라졌다.

그러나 1950년대에 러시아의 Ilizarov (1954)는 신연골혈성술(distraction osteogenesis)이란 종래의 개념을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하였고

많은 수술에 성공하여 러시아에서 유명해 졌으나 서구에는 1980년대에서야 비로소 알려졌다.

2. 골 연장술의 종류

외고정술 (Using exclusively an external fixator)

몸의 바깥에 기구가 고정된 것으로 일리자로프 (Ilizarov)가 가장 보편적인 방법이다.

외고정술은 무게가 무겁고 핀이 살에 꽂혀 있는 것이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이 있는데다가 기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지만, 거의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고 비용이 가장 적게 든다.

내고정술 (Using exclusively an intramendullary nail)

외고정술과 달리 몸의 내부에 기구 (막대기, rod)를 삽입해서 고정한 것으로 ISKD가 그 예가 되겠다.

ISKD보다 발전한 형태로 Fitbone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아직 FDA의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한다.

내고정술은 외고정술보다 기간이 단축되고 모든 것이 내부에서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일리자로프처럼 수동적으로 너트를 돌려야 하는 불편함도 없고 고통도 덜할 수 있고 감염의 위험도 없지만

비용이 훨씬 많이 들고, 듣기로는 ISKD는 2~3개월 동안은 체중을 가하면 안 되어서 일어날 수 없고

그 기간에는 휠체어 생활을 해야 한다고 한다. 또한, 적용되는 범위가 제한적이다.

속성연장술

외고정술과 내고정술을 병합해서 기간을 단축하는 효과가 있는 방법이다.

어떤 홈페이지에 의사가 설명해놓은 것을 보니, LON(Lengthening over nail)이라고 해서

바깥으로 고정된 기구와 함께 금속 막대기를 삽입하는데, 길이를 늘이는 과정이 모두 끝나면

그 막대기와 뼈를 서로 고정하는 특별한 나사를 집어넣고 바깥의 기구는 제거한다고 한다.

외고정된 기구를 차는 기간이 줄어드는 것이다.

하지만, 내고정술이 적용되는 범위가 제한적이므로 이 방법도 그 면에 있어서 마찬가지 이겠다

3. 뼈는 얼마나 늘릴 수 있을까?

몸 안의 뼈는 이론적으로 보면 무한정 늘릴 수는 있다.

동물 실험 등을 통하여 많은 뼈의 생성을 유도하였고 뼈의 형성에는 큰 문제 없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몸에 뼈의 전신적 질환이 있다면(예를 들어 구루병, 골형성 부전증 등) 뼈의 형성이 늦어지고

나이가 많을 때에도 신생골의 형성이 매우 늦어지게 된다.

또한, 사지를 늘리는 경우에 뼈만 늘리는 것이 아니고 근육과 혈관,신경이 같이 늘어나야 하기 때문에 이러한 연부조직이 더 문제가 된다.

대개 정상적인 조직을 가진 경우라면 원래 사지 길이의 20%(예를 들어 대퇴골이 40cm 라면 8cm)정도 까지는 큰 무리없이 늘릴 수 있다.

골 연장술을 하는데 또한 중요한 것이 주위의 관절 이상 유무이다.

만일 주위 관절의 관절염이 있거나 관절이 탈구되어 있다면

골 연장술을 통하여 더욱 압력이 가해져서 관절을 더욱 망가트리기 때문에 골 연장술은 매우 위험하다.

이와 같이 골 연장술의 성공 여부는 주위 관절의 이상유무를 확인하고 시도해야 하며

나이가 어릴수록 치료 시기와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전신적인 골의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4. 부작용은 무엇이 있나?

골 연장술을 하다가 발생되는 합병증과 후유증은 매우 다양하다.

외고정기계를 이용한 일반적인 골연장술에서는 기계주위의 염증 및 동통이 가장 흔하며

골 연장중 골의 변형, 신생골의 형성부전,주위 관절의 운동 제한 등이 가장 흔히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골 연장술은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며 많은 환자 들이 경우에 따라서

재수술이나 합병증 치료를 위한 추가 수술을 하기도 하고 드물게 장해가 남기도 한다.

뼈가 너무 빨리 자라서 붙어버리면 다시 절단해줘야 하며, 너무 느리면 길이를 늘리는 정도를 줄여줘야 한다.

기타 부작용은, 한 쪽 다리만 수술했을 경우 그 쪽만 살이 빠져서 균형이 맞지 않는 것, 근육이 약해지는 것, 신경이 손상되는 것 (다리의 한 부분이 감각이 무디어서 꼬집어도 잘 모른다), 수많은 수술 자국 (핀이 꽂혀있던 자리 및 수술을 하기 위해 짼 자리)이 남는 것이 있다.

5. 소요시간과 비용은?

골 연장술은 이론적으로 하루 1mm를 늘리게 되어 만일 3cm를 늘리는 경우에는 약 한달의 연장 시간이 필요하다.

이때 추가적으로 신생골이 굳어서 완전히 자신의 뼈가 되기까지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성인의 경우 대략 골 연장기간의 서너배를 요한다.

따라서 3cm를 늘리는 성인이라면 수술후 외고정 장치를 제거하고 일상생활에 복귀하는데까지 대략 5-6개월을 소요하게 된다.

어린이인 경우에는 이보다 소요시간이 덜 들게 되고 나이 많은 성인은 시간이 더 필요하다.

골의 상태가 나쁘거나 주위 연부조직이 상태가 나쁜 경우라면 마찬가지로 치료기간이 더 연장 된다.

외고정 기계의 값은 대개 보험에 적용을 받지만 미용을 목적으로하는 경우(진찰 상 아무 이상이 없는 건강인이 단지 키를 키우는 목적으로 하지 연장술을 할때 등)에는 비보험이므로 2천만원 이상의 많은 비용을 감수해야 한다.

본인은 키 수술 일리자로프 수술을 받았음 키 수술에는 대표적으로 두가지 있음 내 고정과 외 고정

일리자로프는 러시아 의사가 개발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외 고정 장치 수술로 분류

뼈에 금이가면 뼈가 서로 붙는데 그걸 이용해 뼈를 완전히 절단하고 억지로 조금씩 늘려 자가치유를 유도하는거임

고정 장치는 나뉘어진 뼈에 각각 고정하고 늘리고 고정을해서 뼈의 변형을 막기위함임

근데 그 고정장치를 뼈안에 심어버리냐 아니면 외부에서 뼈를 고정을하냐 그 차이인거임

교통사로 휴유증으로 다리의 길이가 차이가 나서

수술을 받게 됨 대략 3센치가 넘음 짧은 쪽 한 곳만 일리자로프 수술을 받았다

성장판이 열려있을때 수술을 할 수 없기에 10년을 차이가 나는 상태로 살아왔다.

결심하고 일리자로프 수술을 받기로 했다.

현재는 외 고정 기구를 제거하고 재활 운동함. 수술하고나서 굉장히 아팠다 진짜 아팠는데 문제는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는게 제일

컸다. 이게 제일 제일 힘들다 수술하고 2주동안 목발을 제대로 짚지도 못했고 아프고

내 옆에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절대로 혼자서 뭘 할수가없다.

본인은 수술을 하고 5일만에 퇴원을 했는데 병원에 있는거 우울하고 힘들고 집가면 더 좋을거같고 통증도 많이 사라지고

근데 착각이었다 통증이 가신거는 효과좋은 진통제 덕분이었고 집에 오자마자 병원 병상이 그립더라 ㅠㅜㅠ 존나 아팠음

되도록 병원에 오래 있어야함

그리고 수술에대해 얘기를 해보자면 부작용이랑 위험성 존나 크다고 말하는데 의사들은 미용 목적으로 권하지 않을 뿐이지

해야한다면 하는게 좋다고 말함 그래서 수술 받은거고 현재까지는 아직 아무 문제 없음

정말 키 수술을 고민하면 인터넷 같은 곳에 절대 찾아보지말고 교수 찾아가서 상담 받는게 제일 좋음

진짜 해보지도 않고 나불대는 사람 99%에 마냥 위험하다고 하면 병신된다고 근거도 없이 말하는 대부분이라서 전혀 신빙성 없음 그냥 뇌피셜

교수가 말하길 위험성 제일 높은게 감염이라고 함

그 외에 변형,재생 있는데 이 2개는 진짜 극단적인 케이스인거고

그리고 나도 키수술은 미용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병원 선택은 무조건 케이스 많은 의사한테 가는게 좋다

나는 Top5 안에 드는 대학병원 가서 받았는데 교수도 마음에 들고 케이스도 많아서 마음에 들었음

키 수술은 무조건 병원 내방해서 상담 필수임 거듭 말하지만 인터넷 정보 절대 믿지말고

대학병원급 교수들 정도 되면 사지변형 다 거기서 거기지 네임밸류 차이라고 생각함 케이스도 웬만큼 있고

병원 3~4 군데 추려서 상담 받고 마음 가는곳 가서 수술 받으면 될거같음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신뢰도 높고 키 수술 1인자 이신분은 이xx 원장님이신데 이 분은 연세대 대학병원에서 키 수술을 오래동안 집도해오시다가 2017년즈음에 연대병원에서 나오셔서 현재 서울에 키수술과 뼈정형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을 차리셨어요.

저는 이 분이 연세대 병원에 계실때 직접 상담을 했었는데저와 비슷하게 키수술을 하시는분들이 생각보다는 좀 있다고 해요. 하루에 한명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다른것보다 연세대 병원에 방문해서 키 수술로 통원치료 받으시는분들도 몇분 만나뵙고 얘기도 나눠봤는데 거기서 수술 받으신분들은 모두 수술에 대한 만족도가 높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일단 키 수술을 하려면 기본 상담을 하게 되는데 당시 제가 했던 기본상담이 10만원정도에 x ray까지 포함했어요.

현재 사용되는 연장술은

일리자로프 . 속성연장술 . 프리사이즈 . 레이튼 술식 등이 있고 2019년 스트라이트라는 연장술이 개발단계에 있다고 해요.

이 중에서 일리자로프는 위험성 문제로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가격대와 안정성 ( 수술시 고통 ) 의 순서는 정비례하는데 속성연장술 < 레이튼 < 프리사이즈 순입니다. 가장 싼 속성연장술은 평균 3천만원 중반대고 ( 양다리 기준 ) 긴장 비싼 프리사이즈는 1억 조금 넘어요 ( 양다리 기준 ) 당연히 저같은 서민들은 속성연장술을 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사이즈에 비해 불편하고 고통스럽지만 가격이 싸다는 큰 장점이 있거든요 처음 엑스레이를 찍으면 가장 먼저 다리뼈의 길이를 재게 됩니다. 당연한거겠지만 수술이 날 때부터 불가능한 분들도 계세요. 뼈 자체에 이상이 있다거나 키는 작아도 비율이 기본적으로 너무 좋아서 다리를 더 늘렸다가는 비율이 망한다거나 하는 경우들입니다. 수술은 종아리뼈와 허벅지뼈 중에 하나를 늘리게 되는데 드물게 두 뼈를 모두 수술하시는 ( 2번 수술 ) 분들도 계시다고 합니다. 만약 두 군데를 다 하게 되면 당연히 한번에 수술은 안되고 두번에 걸쳐서 해야되는데 재활 기간만 4년정도 걸리는 대수술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 그리고 대부분이 ) 종아리속성을 하게되는데 종아리 속성은 본인의 종아리의 길이의 20퍼센트 전후로 늘리는게 부작용없이 안전범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6.5 센티미터가 안전범위라고 하셨어요. 1.수술의 원리 수술의 원리는 간단하게는 늘리고 싶은 부위의 뼈를 잘라내고 뼈를 인위적으로 떨어뜨려놓은 채 고정하는것이 원리에요. 그러면 떨어져있는 뼈들이 이어지려고 하면서 부러진 뼈가 붙는것처럼 뼈진이라는것을 생성해서 이어지는데 이 과정을 겪으면서 다리뼈 자체가 길어지는 원리입니다. 당연히 뼈를 만들어내는 이 과정에서 충분한 영양섭취와 칼슘투여는 필수구요. 문제는 늘어나는 뼈에 비해 신경은 잘 늘어나지 않는다는데 있는데 뼈가 늘어나면서 가죽과 신경계도 함께 늘어나게되는데 이 고통을 참아내는것이 사지연장술의 가장 큰 관건이에요. 다리가 불타는 고통이라고 많이들 표현하십니다. 제가하게되는 속성은 외고정장치를 사용해서 다리 바깥쪽에 넣고 내고정장치를 또 뼈 안쪽에 하나 더 삽입해서 무게를 지탱하고 뼈가 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수술이에요. 2. 부작용 많이 발생하는 부작용으로는 까치발이라는 부작용이 있는데 늘어난 다리길이에 비해 아킬레스건의 인대쪽이 늘어남이 따라가지 못해서 까치발을 들고 있는것처럼 뒷발목이 올라가는 현상이에요. 꽤나 자주 발생하는 부작용인데 미미한 까치발은 충분한 재활치료로 대비가 가능하고 심할경우 외과적 수술로 교정이 쉽게 된다고 합니다. 이 수술의 주의점이기도 한데 정말로 환자 본인의 재활의지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혼자서 힘들어도 많이 걸으려고 노력하고 까치발을 대비하기 위해 다리를 내리는 운동을 많이해주고 고통을 참고 스스로 재활에 매진해야 빨리 낫고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고 강조하시네요. 3.수술과정 수술 후 2달은 휠체어 신세에요 프리사이즈와 같은 내 고정 기구를 사용하신다면 겉보기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속성과 같은 외고정을 할 시에는 다리 바깥쪽으로 원형의 고정기기를 착용해야해서 이를 가려줄 통 넓은 바지도 필수입니다. 이후 2달부터는 천천히 다리에 무게를 지탱하며 걷기 훈련을 하게되는데 휠체어와 목발 , 그리고 사지연장술 전용 신발을 사용해서 조금씩 무게를 지탱합니다. 4달정도에 다리 바깥쪽에 설치한 외고정기를 빼게되구요. 아직까지 다리에 있는 뼈진이 완전히 굳지 않았기에 6 ~ 8달까지는 조심해서 목발에 의지해서 걷기를 많이 해주는게 좋습니다. 약 6 ~8 개월 이후부터는 고통도 거의 없고 걷는데도 큰 이상이 없다고해요. 이 쯤되면 충분히 운동도 가능합니다. 이후 2년 후에 완전히 뼈가 정상인과 다를것 없이 튼튼해지면 뼈안에 박아넣은 내고정장치를 제거함으로써 수술이 끝나요. 키 수술은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 수술이지만 한다고 병신이 되거나 부작용이 장점을 집어삼키는 그런 종류의 수술은 아닙니다. 우리 나라에서 수술을 집도하는 병원들은 크게 이xx 원장님 병원과 뉴x 병원 두 군데가 가장 메이저인데 이xx 선생님은 의료사건 0건에 부작용 사례도 미미한 부작용 외에는 한건도 없었다고 하세요. 뉴x는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이xx 원장님 병원보다는 조금 가격대가 낮고 덜 메이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충분한 설명과 본인의 재활의지 , 그리고 정확한 집도만 있으면 ( 고통을 참는 능력과 ) 큰 리스크가 있는 만큼 충분한 보상도 주어지는 수술이라고 생각해요. 일리자로프 수술, 이른 바 키크는 수술을 나는 초등학교 고학년때 치료목적으로 받았다. 키크는 수술은 익히 알려져있는대로 비쌈. 나는 보험처리가 되는 경우여서 다행이지만, 미용목적인 경우에는 웬만한 성형수술 못지않게 돈이 꽤 많이 나가는 걸로 암. 둘째로, 되게 아픔. 이 수술은 뼈를 일부러 자르고, 주기적으로 그 뼈 간격을 늘려줘서 뼈사이가 메꿔지는 방식으로 키가 크는건데, 당연히 거의 1년 이상되는 기간을 골절된 상태로 살아야하므로, 그 고통이 일단 상당함. 특히 미용목적인 경우, 대체로 성장기가 끝난 이후라서 수술받을 때 골연화제 같은 걸 주기적으로 맞아야하는데, 이러면 어릴 때 받는 것 이상으로 고통스러움. 그리고 그 기간동안 기구 장착 때문에 열몇개 되는 철심을 다리에 박고 다녀야하는데, 맨살에 쇠조각이 들어가있는 상태이므로 살 속에서 고름이 차는 경우가 많아서 그걸 주기적으로 빼주는 것도 고역임(핀셋으로 살속에 있는 고름같은 걸 파내는 방식) 셋째로, 이렇게 인고의 기간을 버티고 다리가 길어져도 재활에 상당히 힘 쏟아야함. 수술하고 난뒤 운동능력에 대한 말이 많은데, 이것도 사람의 노력이나 운동신경따라 다르겠지만, 아킬레스건이나 발목 가동이 제일 불편함. 이에 따라 뛰거나 점프하는 게 개인적으론 제일 힘들었음. 사실상 거친 운동은 정말 하기 힘들거나, 기능이 많이 저하되는 건 사실임. 넷째로, 주변 사람들이 정말 고생 많이 함. 일단 거동이 매우 불편한 관계로 보호자 없이 돌아다니기 힘들 뿐더러, 위에서 말한 고름 짜내기 등과 같은 소독을 주기적으로 해줘야하는데, 이걸 혼자하기는 힘들고, 보호자가 해줘야 함. 정말 고통스러워서 환자 본인은 비명 지르고 난리나는데 옆의 보호자도 고역임. 정말 저 수술 받으면 온가족이 고통스럽다. 나는 내 키에 어느정도 만족해서, 키가 작아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의 심정을 백프로 이해하지는 못하지만, 이러이러한 부작용 및 힘든 점들이 있으니 좀더 심사숙고해보라는 취지에서 경험자 입장으로 글 남긴다. https://cafe.daum.net/behappy27 https://lstyle.tistory.com/3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janenah&logNo=10006846442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https://m.blog.naver.com/drdonghoon0011/221744259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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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서 해방, 팔다리 교정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로 과거부터 시행해 오던 팔다리 교정 뿐만 아니라 고치기 어려운 팔다리 길이 차이와 변형 등도 교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아주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는 짧은 팔다리, 다리 길이 차이 등으로 인해 걷는 것이 불편한 사람, 사고나 수술 후 생긴 관절 운동장애, 소아마비나 뇌성마비로 인한 팔다리 변형이나 다리 길이 차이 등으로 인해 고통 받는 환자를 위해 팔다리 교정과 재건순을 시행하고 있다.

어떤 질환에 적용되는가

치료 대상은 여러 가지의 질환에서 적용이 되지만, 특히 짧은 팔다리, 양측 다리 길이 차이로 인해 걷는 것이 불편한 사람 또는 골절 및 피부나 근육 손상 후에 관절이 잘 움직이지 않거나 선천성 기형과 소아마비나 뇌성마비로 인한 팔다리 기형으로, 비교적 흔한 무릎관절이 굽혀지는 굴곡 변형과 발목관절 및 발의 기형(발끝만이 닿는 첨족 변형, 발목이 안쪽과 바깥쪽으로 휘어있는 발의 내반과 외반 변형 등), 그 밖에 퇴행성 관절염, 류마티스 관절염, 혈우병 등으로 인한 무릎 관절의 기형일 경우 시행할 수 있다. 또한 골절 후 뼈가 비정상적인 위치에 붙어 있는 부정유합의 경우에도 치료가 가능하다. 선천성으로 다리 길이가 짧은 경우 또는 심한 변형을 보이는 경우 일리자로프나 알비지아 등의 방법으로 점차적으로 길이를 늘려 줄 뿐만 아니라 동시에 다리 교정이 가능하다. 선천적으로나 성장하는 과정에서 비정상적으로 팔다리가 돌아가 있는 회전변형 또는 외상으로 인해 모양이 심하게 변형되는 경우에도 쉽게 교정이 가능하다.

사지연장술의 종류

사지연장술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일리자로프와 같은 둥그런 모양의 연장기, 알비지아(Albizzia)는 뼈 속에서 키를 늘리는 골수 교정기이다. Orthofix 등은 길쭉한 모양의 연장기이고, 그외에 팔다리 교정에서 실시되고 있는 수술적인 방법으로는 수술기구를 이용하여 한번에 교정한 후에 고정기구를 이용하여 재고정시키는 절골술이 있다.

정확한 신체 측정이 필수

이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방법인 일리자로프는 사지에 착용시킬 수 있는 정확한 기구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정확한 기구를 디자인하기 위해서는 환자와 보호자의 협조 하에 역학적 분석, 의사의 정확한 판단, 노력 등이 필요하다. 따라서 수술 전 환자나 보호자와 상담하여 수술로 예측할 수 없는 결과를 충분히 고려한 후 환자는 입원하게 된다. 입원을 하면 환자의 신체검사와 측정이 필요하며 보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 방사선 사진 촬영을 실시한다. 또 기구 제작 후에도 기구를 환자의 몸에 대보면서 촬영을 하기도 한다. 정밀한 기구의 제작만이 환자와 의사가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며, 또한 수술시간의 단축도 이에 달려 있다.

점차적으로 키를 늘리기 위해 뼈 절단

수술은 팔의 경우 전신 마취 하에서, 다리의 경우 전신마취 또는 척추 마취 하에서 방사선 사진을 보면서 신경과 혈관 등을 피하여 뼈에 핀을 삽입한 다음 원통형 기구와 뼈를 연결하여 조립하게 된다. 이후 점차적으로 늘리기 위해서는 기구를 장착한 후 뼈를 절단하며 이때 약간의 피부절개가 필요하다.

5cm 늘리려면 7개월 정도 소요

일리자로프 기구를 제외한 다른 대부분의 수술 방법들은 통 깁스나 반 깁스 또는 수술 후 바로 보조기 등을 착용할 수 있고, 통 깁스는 일정 기간 후 반 깁스나 보조기 등으로 바꿀 수 있으며 적당한 관절운동 등의 물리치료도 시행하게 된다. 그러나 일리자로프 기구는 설치 후 뼈를 늘리거나 변형을 교정하기 전에 1주일이나 10일 정도의 쉬는 기간이 필요하며, 그 시기가 지나면 하루에 1mm씩을 늘릴 수 있다. 원하는 길이로 연장한 후 늘린 날짜의 성장기 소아의 경우 2배 가량의 기간, 성인의 경우 4~5배 가량의 기간동안 뼈가 완전히 붙기를 기다린 후 깁스나 보조기를 일정기나 동안 장착하기도 한다. 대개의 경우 5cm를 늘리려면 수술 후 7일 내지 10일 정도의 휴지기를 거친 후 하루에 1mm씩 늘리면 약 50일이 소요되며 그후 약 100일 정도 뼈를 굳힌 후 30일 정도 깁스나 보조기를 장착하므로 총 6~7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수술 후 적극적인 물리치료가 성과 좌우

일리자로프 기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목욕 등도 가능하며, 수술 후에는 일리자로프가 장착된 상태에서 환자나 보호자가 관절이 굳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물리치료를 해주어야 한다. 보행 등의 일상적인 생활을 하여 뼈에 대해 적극적인 자극을 줌으로써 뼈의 강도를 높이고 뼈 형성이 잘 되도록 할 수 있다. 실제 뼈를 늘리는 동안 하루 이틀만 이러한 운동이나 물리치료를 등한시 해도 쉽게 관절이 굳고 펴지지 않아 치료하기가 힘든 경우를 자주 보게 된다. 일리자로프 치료의 성공은 잘 협조된 물리치료 및 환자의 노력에 달려 있다. 따라서 일리자로프 기구를 이용하여 최대한 효과를 거두려면 20%가 수술에 달려 있으며 80%가 물리치료에 달려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합병증 치료도 수술 받은 주치의와 상담 후 치료해야 효과

합병증에는 수술 후 생길 수 있는 일반적인 합병증인 감염, 수술을 시행한 부위의 관절이 굳어지는 것, 근육에 힘이 없어지는 것, 깁스로 인한 합병증 등이 있다. 첫째, 기구와 관련된 것으로 철선 부위의 염증, 철선이 끊어지거나 교정 각도가 어긋나는 것 등이다. 철선 삽입부에는 소독을 철저히 하여야 하며 철선이 끊어지는 경우 구조 전체의 안정성을 해치므로 다시 삽입해야 한다. 교정 각도가 처음에 의도한 바와 달리 될때는 경첩이나 교정막대를 사용하여 조절 할 수 있으며 병실에서 교정이 안될 시는 교정수술을 할 수도 있다.

둘째, 뼈와 관련된 합병증으로는 조기 경화, 지연 경화, 재골절 등이 있다. 지연 경화를 유발하는 기술적 요소는 외상적 절골술, 초기 신연, 불안정성, 너무 빠른 신연 등이 있다. 이외에 굳어지는 시간이 지연되는 경우로는 뼈에 질병이 있는 경우, 골다공증, 흡연, 술, 약물 남용, 영양상태가 좋은 않은 경우, 뼈에 혈관 공급이 좋지 않거나 감염이 있는 경우, 말초혈관질환, 노인성 연조직 등이 있다. 조기 경화가 일어나는 것으로는 허벅지에 있는 큰 뼈와 종아리의 가는 뼈에 생기는 올리어병, 연골이 형성되지 않아 생기는 무연골증 등이 있다.어린이에게는 다 자라기 전에 뼈가 굳어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나 어른에서는 그다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른에서 뼈가 굳어지는 시간은 훨씬 더 오래 걸리고 길어지는 시간도 성장기의 환자보다 오래 소요된다.

관절 주위의 합병증은 근육수축, 관절이 빠지거나 굳어지는 것 등이 있는데 어린이에서는 근육이 수축되고 관절이 굳어지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허벅지에 있는 큰 뼈를 길게 하는 과정에서 무릎의 운동범위가 45도 이하가 되면, 길게 하는 것을 중단하고 적극적인 물리치료를 시행해야 한다. 늘리는 동안 발 모양이 뾰족하게 되는 첨족 변형이 발생한 경우에는 팔꿈치 뼈에 철사를 삽입하여 발목 관절을 서서히 펴서 치료해야 한다. 관절이 둗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건에 철선이 관통하는 것을 피하고 근의 이동거리를 최대로 하며 적절한 물리치료와 보조기 관절을 피하는 기기 사용, 늘리는 속도의 감소, 너무 늘리는 것을 피하여야 한다.

그외에 신경손상, 혈관손상, 건의 걸림, 계속 통증이 있는 경우 등의 합병증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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