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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남 앞에서 길거리 스트립쇼 생중계한 썰 [썰바이벌]
B급 감성 밸런스 토크쇼 #썰바이벌
★ 매주 목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
출연 : 박나래, 김지민, 황보라
[KBS N]▶ 홈페이지 : http://www.kbs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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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자 섹스 썰
- Author: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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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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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알려주는 ㅅㅅ tmi
예전에 누가 댓글로
여자입장에서 알려주는 남자를 위한 ㅅㅅ tip 같은 거 써달라고 했는데
내가 뭐 ㅅㅅ대마왕도 아니고.. 내가 뭐라고 조언을 햌ㅋㅋㅋㅋ
너무 거창하지 않게 그냥 tmi로 몇 개 써볼게
※ 너무 내 취향대로 쓸 수 있으니 주의하세여 ※
1. ㅅㅅ를 할 때는 소중이 뒷부분까지 젖게 해주기
여자가 ㅅㅅ할 때 아프다고 할 때가 있잖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처음 할 때(따갑고 찢어진 듯 아픈 느낌ㅠㅠ)
너무 오랜만에 할 때(너무 오랜만에 할 때는 약간 거기가 근육통처럼 아픈 느낌), 덜 흥분해서 충분히 젖지 않았을 때가 대부분이겠지?
처음도 아니고 오랜만도 아니고 마르지도 않았는데
따갑거나 아프다고 한다면 소중이 기준으로 살짝 뒤까지 젖게 해줘
살이 쓸리거나 같이 말려들어가면거 아플 수가 있는 거거든
똥꼬를 말하는 게 아니라는 거 알지? ㅋㅋㅋ;;
여튼 소중이 바로 뒷부분을 살짝 혀로 핥아주면 흥분도 되고
아프지 않게 하는데 도움이 될지도ㅋㅋ 말로 하려니 되게 어렵네
2. 클리토리스는 생각보다 밑에 있어
왜 남자들이 ㅅㅅ 새내기한텤ㅋㅋㅋ
생각보다 구멍은 밑에 있다고 얘기해주잖앜ㅋㅋㅋㅋㅋ
클리도 마찬가지야
내 손가락 내 소중이 기준으로 두 개가 손가락 네개 정도의 거리야
검지로 클리 덮으면 새끼손가락에 소중이가 덮혀
근데 나는 손으로 클리 애무해주는 건 비추..
손으로 거길 애무해서 성공하는 건
ㅅㅅ계의 부처나 예수가 아니고서는 힘들어
그 부분을 무조건 건들여준다고 해서 흥분이 되는 건 아니거든
딱 흥분이 되는 지점이 있고
그 지점을 자극해줬을 때 적절하게 흥분이 되는 타이밍이 같은 게 있는데
내 손이 아니라 다른 사람 손이 그걸 맞추기는 희박하다고 생각함
아니 적아도 내 경험은 그래 ^^;;
대부분 여자들이 클리 자극하는 걸로 자위를 하잖아
내 손이 당연히 최고지 다른 사람 손으로는 힘들어
차라리 입으로 하던가 다른 곳을 찾는 걸 추천
3. 똥꼬냄새 조심
이건 자세하게 설명안해두 되지
진짜 입으로 해줄 때 똥꼬냄새 나면 다 때려치고 집에 가고 싶음ㅠㅠ
비데로도 해결 안 될 때가 있는 것 같으니까
비누나 워시로 냄새까지 닦쟈..
4. 페티쉬
여자들도 페티쉬가 당연히 있지
제복이나 근육 힘줄 이런 건 너무 쉽게 얘기 나오는 거고
나는 특이하게 무채색 페티쉬가 있엌ㅋㅋㅋㅋㅋㅋ
이거 말하면 나 인거 좀 티나는데 질러볼게
어깨 넓고 등빨 좋은 사람이 무채색 무지 반팔티 입으면
나는 게임오버 어서오세요 제 마음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속옷도 굵은 허벅지 위에 무채색 드로즈 입으면
잠시만요 스커트는 제가 벗을게요 위로 벗어야 해서 주섬주섬 ^^7
5. 여자들은 안 하고 싶은 날도 있어
그날이라서 변비라서 싸워서 귀찮아서 제모 안 해서
속옷 세트로 안 입어서 조명이 밝아서 등등
사소한 이유 때문에 하기 싫은 날도 있어
심지어 그냥 하기 싫은 날도 있음 진짜 그냥
근데 남자들은 그냥 하기 싫다는 걸 이해를 못하더라
오늘은 하기 싫어 라는 말에 소심해지지 않기를
그냥 하기 싫은 날일 수도 있으니깐
6. 내 기준 비매너였던 것들
– ㅅㅅ하면서 tv 보는 거
tv볼 때 그냥 보는 것도 아니고 자기 위에 나 올려놓고
너는 움직여라 나는 tv 좀 볼게 하는 거;; 짜증나
아무리 편한 사이가 됐어도 이건 아니지 않니
– 신음소리 좀 내봐
내가 소리를 안 내는 편이긴 한데ㅠㅠ
야동배우처럼 소리를 내라는 거야 뭐야.. 연기를 하라는 거야 뭐야..
좋은 척이라도 해봐 라고 하는 것 같아서 별로 였어
– 바로 사줄 거 아니면 스타킹에 구멍내지 마세요
스타킹은 추울 때 신는데 구멍나면 뭐 신으라고
– 물어보지도 않고 똥고에 손가락 넣지 마세여ㅠㅠ 싫어 너무
7. 내 기준 ㅅㅅ할 때 의외로 좋았던 포인트
– 이쁘다는 칭찬이 기억에 오래 남더라ㅋㅋㅋㅋ
내가 위에서 할 때 의식적으로 아프냐 무겁냐 물어본단 말이야
무거워? 하면 아니 이뻐 라고 대답하는 남자가 있었음
얘가 정말 다른 건 기억이 안나는데 그 대답이 순간이 아직도 생각이나
– 노콘노섹
e가 늘 그랬는데 내가 아무말 안 하면 무조건 콘돔 꼈음
사실 나 노콘 좋아해 그치만 무지막지하게 노콘으로 할 순 없자나
조심해야 되는 기간이 있는 걸
e는 정말 노콘으로 하고 싶은데 내가 아무말 없으면
오늘은 이거 안 끼면 안돼? 라고 손에 들고 물어봤음
그냥 항상 준비 되어 있는데 오늘은 안 끼면 안돼? 라고 하는 거랑
콘돔 꼭 껴야돼? 하고 묻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데 이해하려나..
혹시나 글 올리고 나서 덧붙이고 싶은 게 있으면 더 쓸지 모름
지금은 일단 여기까지 써 봤는데
hoxy…. 물어보고 싶은 거 있으면…..
적어도 내 기준에서는 최선을 다해 얘기해볼게;;ㅋㅋ
대신 나도 궁금한 게 있는데 ☞☜
남자들도 ㅅㅅ상대가 모두 다 좋지는 않을 거 아니야
1. 이건 정말 싫다 이런건 좀 아니더라 이런건 별로였다 하는 거
2. 반대로 이럴 때 너무 좋았어 이런 때 속궁합 잘 맞다고 느꼈다는 거
3. 파트너랑 썸녀에 차이를 두는 기준은?
4. 의외의 성감대나 이렇게 하면 무조건 좋아죽는다는 애무방법
서로 윈윈하쟈그.. (●’◡’●)ノ♥
고2때 공부 못하는 여자애랑 아다뗀썰
이때는 2017년이네ㅋㅋ 어제 밤에 생각나서 2015년에 같이 사는 누나랑 야한 짓 한 썰 풀었는데 (이 바로 밑 글이니까 먼저 읽고 오면 이해가 더 잘 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서 아다뗀썰 품
친해지고 사귄 과정 다 나오고 섹스썰 푸니까 글 긴거 감안하고 읽어라
고2때 멘토링을 할 수 있었음 멘토링이라함은 공부 잘하는 애가 못 하는애 전담해서 점심시간이던 짬짬이 시간이던 과외하듯이 공부 봐주는 거임
이게 20타임(정확히는 한 번당 2~30분)하면 봉사시간 20시간을 주는, 그러니까 당시에 교내 봉사활동을 다 놓친 나로써는 절실한 기회였다
고2때는 합반이라 남녀 반이었는데 나는 문과충이라 문과반이었다
솔직히 과탐 선택하고 이과를 갔어야 했는데 수학에 자신없던게 컸다
여하튼 여사친도 많이 없는 애가 왜 같은 남자를 안 봐주고 여자애를 멘토링 봐주게 됐냐하면
3월달 학기초에 영어에서 영어 좀 치는 게이들 손들어봐라ㅋㅋ
해서 나는 영어 1~2등급은 뽑는터라 자진해서 손들었음ㅋㅋ
그래서 맡은거는 내 분단에서 영어 모의고사 못 하는 새끼들 좀 봐주라고ㅋㅋ(이건 멘토링 아니고 그냥 수업 시간에 봐주게 시킴)
그런데 우리 분단 애들은 뭐 딱히 그러려니 하는데 딱 한 명 맨날 자는 애 있었음
그때는 코로나 돌던것도 아닌데 마스크를 자주 쓰고 파란 아디다스 후드집업 입고 다니는 여자애 있었는데
나는 학기초에 이뻐보이는 여자애들 다 확인한줄 알았는데 얘는 맨날 엎드려자고 후드쓰고 마스크끼고 하니까 제대로 안면인식을 못 함
그 왜 약간 어중간하게 사교성 좋은 여자애들이나 인싸무리에서 도태된 여자들은 반에서 그룹 만들고 두루두루 친해지는데 인싸녀들은 반 애들하고는 잘 안 놀고 겉도는데 다른 반 애들이랑 친하거나 다른 학교 애들이랑 친함ㅋㅋ
약간 그런 부류라고 볼 수 있음
그래서 딱 봐도 맨날 자니까 우리 분단도 아닌데 나는 우리 분단 도울 사람이 없으니 옆 분단인데 시킴ㅋㅋ
그래서 어쩔수없이 깨우고 서서 빨리 문장 해석하는거 도와주는데 힘들어서 의자도 갖고옴
걍 계속 소귀에 경읊듯이 해주니까 자는데 깨운 것도 짜증났는지 마스크를 벗고 고개 돌려 자더라?
근데 그 때 처음 얼굴을 봄ㅋㅋ 그 누구 비유할까 생각하다가
지금 머니게임 땜에 다시 유명하던데 그 옛날 고딩 때 쇼미 나온 육지담이랑 살짝 비슷한 느낌 ㅇㅇ
물론 육지담은 얼굴도 길고 말상인데 얘가 좀 더 살짝 제니섞인 상위호환이었음
그래서 그냥 그 날은 걔 이쁘다는 사실만 알게 되었고
한 4월 말쯤 별 관심이 없다가 멘토링하고 싶은 놈 거수해라 해서 봉사시간에 목 말랐던 나는 일체 망설임 없이 손을 듬
근데 누구랑 할거냐고 물어보자 딱히 친한 놈들은 잘해서 해줄만한 놈이 없었는데 갑자기 담임(영어)이 아 그러고보니 지난번에 쟤 잘 가르쳐주던데 쟤랑 해보렴
했음 ㅇㅇ 솔직히 그 때 반 인원 다 있던 자리고 거절당하면 굉장히 민망할 상황이었는데 엎드려 자다가 깨서는 에? 뭐요? 이러더라ㅋㅋ
애들이 멘티할거냐고 물어보니 아 그거 점심시간에 해요? 하고 담임이 ㅇㅇ하니까 네 괜찮아요 ㅇㅋ하고 승낙함
근데 시발 계획서를 5월 달에 나눠줘서 많이 까먹은 상태로 하게되었다ㅋㅋ
나도 받고 아 맞다ㅋㅋ 하고 걔 불러다가 점심시간에 어찌저찌 반에서 난 시험범위였던 모의고사를 펼치고 학원에서 배운대로 가르쳐줌ㅋㅋ
근데 다행히도 당시 학원 선생은 말빨이 좋은 사람이었고 어느 정도 학원에서 아 쌤ㅋ 저 멘토링 하는데.. 하고 자문도 좀 얻음
솔직히 작년까지 중고딩 영어 과외하면서 돈 좀 벌었는데 이때 멘토링이 도움이 컸던거 같다
얘는 근데 진짜 공부할맘이 있는 앤가 싶었다 왜 인문계왔노 씹련아 할 수도 없고 참ㅋㅋ
처음에 3일까지는 나도 좀 루즈하게 해서 얘가 집중을 못 했는데 진짜 좀 몰입시켜볼라고 단어나 문법같은거 비유 존나 웃기게끔 애써보고 가끔 섹드립도 쳐보고 함
그리고 나도 솔직히 남자새끼 가르쳐주는것보다야 예쁜 여자애 가르치다보니까 스트레스 보다는 내가 가르치다가 모르는 부분 나와서 말문 막히면 얘가 날 좆밥으로 보겠지 하고
더 열심히 준비해서 하루하루 학교가면 그나마 기다리는 시간이 점심시간이었다ㅋㅋ
나는 얘가 원래는 점심시간에 지 친구들이랑 어디 가버리는 애라 꼬박꼬박 반에 남을거란 기대는 안 했는데 아프다며 하루이틀 뻐팅긴거 빼고는 다 열심히 들어줌ㅋㅋ
심지어 2주인가 제출 안 하면 걍 기록 끊기고 짤리던데 반에 멘토링 하는 새끼가 한 5명 더 있었는데 가장 최장수함ㅋㅋ
그리고 하루하루 난 단어 암기 숙제 같은거 아니면 학원에서 나한테 준 프린트를 복사해서 내가 준것마냥 내주고 했다ㅋㅋ
걍 대충해도 되는거였는데 왤케 열심이었는지 참ㅋㅋ
주말에도 카톡으로 난 숙제 확인을 받았고 물론 잘 해오진 않았음 한 5번 내주면 2번 해올까 말까했음
그런데 카톡으로 숙제 확인 받다보면 막 내가 이모티콘 보내고 아 제발 해와주세요 멘티님 ㅠㅠ 이런식으로 얘기가 트이다가 티키타카가 계속 되다보면서 대화주제가 바뀌고 서로 공부 외적인 카톡을 많이 주고 받게 되었음
반에서는 당연히 멘토링 중에도 잡담 많이했고 특히 자리추첨으로 내 대각선자리에 얘가 오면서 더 친해졌다
카톡은 얘도 선톡 많이 보냈고 대화 토픽은 숙제 1:뭐해 9가 됐음ㅋㅋ 고등학교 올라오고 여자친구도 못 사귀면서 공부만 해야지 하고 다잡았던 나한테 썸이 트였음
공부 핑계로 부평같은데 가서 스벅에서 둘이 시간보냈고 자연스럽게 동선이 마치 데이트 코스마냥 짜여졌음
ㅋㅋ만화카페에서도 시간 많이 보냈는데 이 때 데이트 경험이 내 현재까지 연애에 많은 도움이 됐음
그러다가 결국 내가 먼저 고백했다
우리가 공부 핑계로 만나서 돌아다니는 곳들도 다 연인들 다니는 곳 같고 내가 느끼기엔 너도 나한테 그간 속마음을 많이 비춰준것 같다 난 니가 성적도 좀 그렇고 노는 년 같았는데 그냥 보통의 여자처럼 마음속에 응얼이도 있고 약한 사람임을 알 수 있었다 난 너 여자로 보는데 넌 나 어떻냐
<< 이런 의미로 길게 10분 얘기함 결국 사귀게 됐고 얘 다음으로 연애 지금까지 2번 더 했는데 이 때가 가장 애틋했고 깊은 추억으로 자리잡았음(물론 이때 내신 존나 조져서 정시로 대학감) 그렇게 사귀다가 120일쯤 사귈때 내가 얘 남사친들 철벽 안치는게 느껴져서 솔직히 자격지심 섞인 울분이 터졌고 크게 싸움 얘는 그때 내가 한 살위 옆집누나랑 산다는걸 친구중에 누가 소문냈는지 알고있었고 너는 뭐가 다르냐는 식으로 따졌음 그런데 난 좀 성질이 쫌팽이라 먼저 사과 안 하는 타입임 한 3일 지났을 때 얘가 먼저 카톡을 보내더라.. 난 ㅂㅅ인게 이 카톡 받고 얘가 그래도 보통은 남자가 먼저 사과하는게 일반적인데도 자기 자존심 굽히고 먼저 사과해준데에 감격+미안해서 울음터짐ㅋㅋ(아니 솔직히 다시 생각하면 울게 아니고 먼저 사과하는게 맞지ㅋㅋ ㅎㅎ;;) 그래서 난 보자마자 바로 답장보다도 보이스톡 눌러서 통화했다 ㅋㅋ둘 다 울먹거리다가 터져서 내가 더 미안해 ㅠㅠ 이러면서 쳐 움(고딩 때니까 이해 좀) 그리고 그 때가 금요일이었는데 다음날인 토요일에 만남 그날 10시에 만나서 하루종일 같이 보내기로 약속함 9시 40분에 나갔는데 이미 와 있더라ㅋㅋ 걔는 9시 30분부터 기다리고 있었대ㅋㅋ 지금 와서보면 웃긴데 지금은 이런 애틋한 연애 다신 못 하는세 더 씁쓸하다고 생각한다ㅋㅋ 그리고 우린 그날 월미도가서 그 존나 올라갔다 내려오는 바이킹 조지고 뭐 디스코팡팡이나 기타 잡것 다 탐ㅋㅋ 밥도먹고 또 영화도 보고 하니까 그때가 22시였음ㅋㅋ 그리고 집 가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무드가 너무 좋아ㅋㅋ 둘이 눈치게임했지 ㅇㅇ 둘 다 같이 밤을 보내고 싶은 눈치였음 그래서 얼떨결에 모텔가서 자기로 함 근데 나는 모텔 처음인데 뭐가 뭔지 모르겠고 숙박 대실 차이도 몰랐음 난 현금충이라 다행히 돈은 충분한데 그 때 버스타고 모텔모여있던 곳 중에 대충 검정색 무인텔 들어가서 몇 만원 줬는지 기억도 안 나고 걍 내가 정신없게 다 내고 들어감 미성년자 남녀가 어떻게 안걸리고 들어갔냐 따진다면 난 모름ㅋ 그냥 그 정도로 정신이없었음 대충 아저씨가 봐준거 같음ㅋㅋ 니들이 그 상황돼봐 심박수 존나 뛰고 아 섹스 아 섹스? 어떡하지 어떡하지 이 생각밖에 안 남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얘가 들어가는게 너무 익숙하던데 이 때 얘가 아저씨 콘돔 여기 팔아요? 하고 물어본것까지는 아니라 잘 모르겠다ㅋㅋ 아다였길 바람ㅋㅋ 일단 난 얘 먼저 씻으러 들어가라 함 그때 난 밑에 편의점 가서 콘돔을 사왔지 왜냐면 주변에 앰창새끼들 천지라 내 친구 중에 실제로 지 여친이랑 애 생겨서 지금도 존나 힘들게 살고 있는 새끼가 있는데 이 새끼가 그 며칠 전에 자기 여친이 애를 가진거 같은데 어떡하냐 애를 지울수는 없다 ㅠㅠ 이러고 울길래 피임에 경각심을 갖게됨 시발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좀 노안인건지 이번에도 전연령용 콘돔이 아니고 돌기형(성인) 콘돔이었는데 알바가 어리바리한 새끼였는지 대충 사고 나옴ㅋㅋ 하나 사면 3개 들어있는데 나중에 다시 보니까 성인용이었더라ㅋㅋ 사정지연용 크림도 발라져있었고ㅋㅋ 3분도 안 돼서 다시 올라가니 여친은 이미 급하게 몸만 닦고 나온듯했음 옷은 아까 입고있던 옷 다시 입고ㅋㅋ 나도 빠르게 씻고 나옴ㅋㅋ 근데 나는 그냥 삼각팬티만 입은채로 나왔음 왜냐면 욕실 들어갈 때 내가 옷을 침대쪽으로 던져버렸어서 다시 주섬주섬 입기도 뭐하고 그냥 뇌부하 2초 걸렸다가 그냥 팬티차림으로 걔 옆에 앉음 아 근데 존나 나보다도 얘가 더 긴장한거야ㅋㅋ 이런거 보면 진짜 아다였을거 같긴함ㅋㅋ Tv틀어서 적막한 채로 채널만 돌리다 걍 다시 꺼버림 ㅋㅋ그래서 그냥 그때 누나한테 한것마냥 키스를 시도해봄 얘도 자연스럽게 받아줘서 키스하다가 난 드디어 젖을 잡아봄 얼레 브라자는 안 찼네ㅋ 둘이 서로 애무해주기 시작함 걔는 누운채로 허벅지로 툭툭 내 좆을 건드렸고 난 옷 안에 손넣고 가슴만짐 하 진짜 몽글몽글하다 ㄹㅇ 사귀는 동안 이 이후로도 얘 가슴은 내 손잡이였다ㅋㅋ 그러다가 내가 먼저 팬티를 내림 얘가 꼴리는 표정으로 먼저 내 꼬추를 보길래 나도 얘 바지를 내림 이게 보지가 연한 갈색이었는데 난 오히려 핑크색보다 더 꼴리게 느꼈다 야동처럼 쑤시지는 못하고 걍 쓰담쓰담 문질문질했음ㅋㅋ 오우 그런데 내 자지를 막 만져주니까 막 옛날에 누나한테 당한 기억이 생각나서 금방 쌀거 같았음 여자 손은 그 이후로 나한테 흉기가 된셈ㅋㅋ 그래서 슬슬 10분 이상 애무해주다가 보지에 물도 나오고 하길래 박아보고 싶어졌음ㅋㅋ 난 발기한채로 콘돔을 끼웠고 이때까지도 사운드가 비지 않도록 계속 사랑해 너무 예뻐 ㅇㅈㄹ 계속함ㅋㅋ 난 후배위가 하고 싶었는데 얘가 좀 부끄럽다해서 마주본채로 삽입을 함 입구 찾는게 힘들었는데 얘가 잡아준채로 넣으니 귀두만 먼저 들어감 와 손으로 딸칠때보다 온도가 좀 더 따뜻하다 느꼈고 느낌 자체가 너무 신기했다ㅋㅋ 쎄게는 안 하고 살살했는데 이 여자가 나한테 자기 보지를 대주고 있다는 그 정복감이 엔돌핀을 돌게함 그 약간 미국 야동 남자처럼 흠.. 하아.. 이렇게 신음도 냄ㅋㅋ 그렇게 왕복운동 10분하고 자세바꿔서 옆으로 둘이 누운채로 후배위 흉내를 냄ㅋㅋ 얘가 가슴은 그냥저냥 있는 편인데 하체가 특히 엉덩이가 너무 이뻤다 박을때마다 이 엉덩이가 흔들리는게 너무 꼴릿해서 소리 좀 내보고자 강강강강으로 박음 그러자 팡팡팡팡하는데 진짜로 아픈 신음 내면서 하지말라 그러길래 약중약약으로함 아우근데 한 십몇분 지나니까 힘들어ㅋㅋ 내 좆은 아직도 안 쌌는데 내 허벅지가 땡기기 시작함 그래서 잠깐 고양이자세로 눕힌다음 난 들어가있는채로 피스톨을 멈춤 야 근데 자세 자체도 꼴릿한데 내 여친이 바디라인이 이렇게 아름다운지 처음 알았다ㅋㅋ 그래서 다시 박아댔고 처음에는 안 된다고 했던 후배위로 한 5분 더 박다가 강강강강으로 쌈 아니 근데 정액이 딸칠때보다 많이 나오니까 느낌이 이상했음ㅋㅋ 그렇게 싼 채로 안 빼고 백허그하다가 1분지나고 뺏는데 진짜 야 기분좋다 속으로 존나 떠오른듯ㅋㅋ 그 상태로 닦고 이마에 뽀뽀 한 번 해주고 잤음 다음날 아침 침대에 여자 냄새나는 이불과 아직 축축한 이불이 내가 지금 현실에 있음을 자각시켜줌 침대 왼쪽 아래의 콘돔도 보이고ㅋㅋ 12시 퇴실이라 한 11시에 일어나서 둘이 추가비용인지 모르고 숙소에 있던 육개장 컵라면 끓여먹고 나옴ㅋㅋ 그리고 얘랑 룸카페에서도 해보고 우리집 화장실에서도 해보고 한 4번 더 섹스한듯 그러나 나는 내신 7등급 나오는 여자애와 미래를 나누기엔 무리라서 결국 나는 수능 준비하기로 마음먹고 이별을 통보함 아직도 인스타 염탐은 해보는데 지금은 근돼랑 사귀더라ㅋㅋ 글 쓰는데 오래 걸렸다 재미있었길 바람
여자가 말해주는 언니랑ㄹㅈ경험한 썰
안녕1하1세요 24살 백수 여자입니다.
썰은 이번에 처음써보는데 썰이 아니라 그냥 실화입니다.. 진짜 경험해봤어요
제가 17살 고1 올라갔을때입니다. 여름방학이라고 학교에서 1주일동안 집에 보내줬는데
제가 외동인지라 부모님이랑 저 이렇게 3명만 집에 어색하게 있었는거든요..
그 분위기가 워낙에 딱딱한지라 그냥 언니집에 놀러가겠다고 생각해서
“엄마 나 언니집 갔다올께”하고 후다닥 집을 나왔습니다.
언니에 대해서도 잠깐 소개를 해야겠군요. 언니는 그때당시 대학교 2학년 자취생이었고
엄마의 친한 친구의 딸이었습니다. 그래서 옛날 어렸을때부터 잘 알고 지냈지요
근데 얼굴이 진짜 예쁩니다.. 말그대로 훈녀삘 훈훈 나요. 근데도 딱히 탈선행위도 하지않고
저랑만 잘 놀아줬죠. 어릴때는 그저 그런가보다 했는데 나이먹을수록
언니가 무슨 일이 있는건가..하고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언니집은 저희아파트단지에서 횡단보도 하나건너고 도로변으로 쭉 내려가면 나오는 원룸에 살고있습니다.
오랜만에 언니집에 찾아가는거라 언니도 반갑게 맞아줬죠.
그다음은 뭐 소위 여자얘들이 자주하는거 하고 놀았습니다.
언니 화장품써보고 하루종일 tv보다가 시내놀러갔다도 오고…
한 오후 6시쯤 되서 어둑어둑해졌을때입니다.
“하.. 언니 tv보는것도 지겨워죽겠다. 뭐 없나?”
언니는 같이 tv보면서도 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뭐 언니가 졸린갑다 생각하고 가만히 있었는데
언니가 갑자기 이렇게 말을 땝니다.
“지현아 너 혹시 ㅅㅅ해본적 잇어?”
저는 뭐 학교에서도 음담패설 꽤 한다고 소문난 여자얘라 무덤덤히 말햇죠
“아니, 당연히 안해봣지 이제 고1인데 ㅋㅋ”
“여자랑도 한번도 안해봤나?”
“언니 나랑 장난치나?ㅋㅋ”
이러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날은 엄마한테 언니집에서 자고갈께. 하고 언니랑 같은 침대에서 잠을 잤습니다.
문제는 그날 새벽이었죠.. 제가 잠이 좀 얕은 편인데 누가 제 옷을 벗기는 느낌이 들어서 잠을 깻습니다.
처음에는 뭐지? 하면서 당황햇고 소리라도 지를까 생각하다가
그냥 계속 자는척 해야겠다 햇는데
언니가 제가 입고있는 팬티중간부분을 엄지로 계속 주물러요..
이제 알은거지만 거기가 클라토리스 있는데였다는..
시계방향으로 살살 문지르면 처음에는 아무 느낌도 없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얼굴이 달아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뜨거웠어요
이제는 잠자는 척 하는것도 힘들다 싶었는데 저도 모르게 신음을 뱉었습니다.
“아!…”
언니도 어느정도 놀란 끼가 있었던것 같네요. 한 2분정도? 가만히 있다가
언니가 저를 깨웠습니다.
“지현야 언니가 미안해.. 용서해줘” 언니가 나직히 말하면서
저를 구석으로 몰아세우고 옷을 벗깁니다.
“언니 뭐해… 언니 혹시 레즈비언이야?”
언니는 마치 굶고잇다가 나를 발견햇는듯이 제 브라를 깨물었습니다.
정말 아프게…꼭지가 얼얼해지게 대여섯번정도 가슴을 깨문뒤 제 브라까지 벗기더군요..
이제는 정말 아니다 싶어서 잠다 깨고 그냥 발길질로 언니를 걷어찻습니다.
“언니 장난해? 지금 내 몸 만지고 있는거야?”
“지현야.. 정말 미안해 근데 언니정도면 니 몸 만지는것도 괜찮지 않아? 응? 제발 부탁해”
저는 정말 큰 배신감을 느끼고 언니한테 바락바락 소리를 질럿죠
“됬어 씨발! 나 이제 잘거니까 건들지도마!”
저는 밑에 바닥에 이불펴고 자고 침대에서 언니가 훌쩍이는데 무슨영문인지도모르겠고
그렇게 생각에 잠겨 가만히 누워있다가 ㅂㅈ에서 울컥 뭐가 나오는 느낌이 드는겁니다.
말도안돼.. 생리는 그저께 끝났는데? 하고 화장실 불을 켜고 팬티속을 확인해봤는데
살짝 뿌옇게 생긴 액체가 제 소중한 ㅂㅈ에서 기어나오고 있었습니다.
2부에서 계속.
여자친구 섹스 연습용으로 사겨본 썰.
내 나이 27살에 처음으로 아다 땠다
그 당시 여자친구랑.
어떻게 만났냐 하면 당시 음식점 알바를 했는데
동갑 여자 알바중에 얼굴 ㅍㅎㅌㅊ에 살짝 돼진데 성격은
밝고 사교성 좋은 애가 있었음.
나한테도 친절하게 해주고 먼저 일 끝나면 밥 같이 먹고 그랬음.
얼굴도 별로 안예쁘고 통통하니깐 나도 점점 부담없이
동성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게 됨. 서로 농담도 하고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 좋다고 함. 나도 좋아한다고 했는데
사실 그게 사귀자는 말인줄 알면서도 모르는척함.
그런경우가 첨이라..
눈치 못챈척하고 그렇게 예전처럼 지내다가
생각해보니 얘 아님 나도 평생 모쏠로 살겠구나 싶어서
내가 먼저 사귀자고 함. 여자애 울면서 좋다고함.
여자애는 27살인데 19살때 30살 아저씨랑 한번 사겨보고
나랑 처음 사귀는 거라했음. 당시 30살 아저씨도 섹스한번
해보려고 사귀자 했겠지 싶었음.
암튼 일베에 간혹 올라오는
뚱뚱한여자+남자 조합 커플이 딱 당시의 내 모습이라 생각하면 됨.
항상 얘랑 다니면 살짝 부끄러웠지만 내 주제에 이 여자 아님
언제 해버겠나 싶어서 얼굴에 철판 깔고 길에서 손잡고 다니고
그럼.
사귄지 한 한달 쯤 됬을때 영화관서 영화 보는데 키스장면 나옴.
여자애가 나 처다보는거여 그래서 나도 봤더니 갑자기 내 머리 잡고 뽀뽀함.
내 첫 뽀뽀 였다. 그리고 그때 풀발기 해버림. 당황해서 얼른 머리
치우려는데 머리 못빼게 볼잡고 입술 오물오물하는거임.
그래서 나도 그냥 맞춰서 오물오물 해봄 ㅋ 그러다가 혀가 쑥 들어옴. 나도 혀 내밀고 여자애 이빨 같은곳 만져봄 혀로
진짜 고추 터질듯이 섬.
그때부터 거의 영화 끝날때까지 키스만 함.
솔까 주변 신경 하나도 안씌았음. 집에 갈때 아파트 앞에서
다시 키스 하는데 용기내서 유방 만져봄 여자애가 뭐하는거야~
이러면서 부끄러워하길래 쫄보라 얼른 손 때고 미안하다하고
여자애 데려다 주고 집에옴.
담날 주말알바 또 같이하고
밤 10시에 끝나고 집에 같이가는데
여자애가 술한잔 하자함.
난 집에 늦게가면 엄마가 전화하고 그래서 안된다 했더니
여자애 빡침. 그래서 하는수 없이 엄마한테 친구들이랑 피시방서
좀 놀고 간다고 뻥치고(엄마한테 여자애 얘기 사귀는거 하나도 말 안함)
봉구비어에서 맥주 한잔씩 함ㅋ
그리고 빠빠이 하려는데 오늘은 같이 있고싶다는거여
당시12시 넘었고 늦게 가면 엄마한테 혼나는데
존나 갈등하다가 엄마한테 카톡으로 친구들 오랜만에 만나서
좀 늦게 들어간다 말하고 이차로 다른 술집가려고 함. 그랬더니
여자애가 알바하고 힘든데 그냥 편의점서 술 사서 모텔가서 마시자 하는거임.
지는 원래 친구들 끼리 모텔 자주 가서 논다고 말하면서
최대한 이상하게 들리지 않게 말하드라고.
솔까 당시 섹스 각이라는건 알았는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고
그 언젠가는 해야할 섹스지만 막상 27살먹고 아다인것도 부끄럽고
잘 못할까바 두렵고 그래서 고민이 많았음.
그래서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모텔 감.
일베에서 배운건 있어서 혹시나 해서 여자애한테 돈주면서
계산 하라하고 키받고 방으로 들어감. 둘다 알바 했으니
씻자고 하고 샤워함. 나부터 했는데 고추 똥꼬 개 빡빡 씻고
입었던 옷 입고 나오니깐 가운던져주면서 가운으로 입으라함.
알았다 하고 가운 입음.
여자애 씻는동안 유투브 같은걸로 섹스 하는법 검색해보고
이미지 트레이닝 했음.
여자애 씻고 아예 가운만 입고 나오드라
원래는 술 한잔 하기로 하고
왔는데 여자애 나오고 그냥 같이 침대에 앉아서 티비만 봄
그러다 여자애가 나한테 기대는데 묘한 분위기에 발기됨.
그러다가 키스 타임 시작. 한 10분 키스하는데 여자애가
가운속으로 손넣고 가슴 만짐. 나도 가슴 만지는데
깜놀! 노브라 인거야. 그래서 노무 놀랐지만 태연한척 유방 주물주물하면서
발기 된거 안들키려고 허리 뒤로하고 만짐
그러다가 여자애가 갑자기 불 다 끔.
유일한 불빛은 티비 불빛만 있었음.
서로 만지다 보니 가운 다 벗겨졌고
손 가슴보다 아래로 내리는데
시발 3단 접힌 뱃살 만져짐 ㅅㅂ 여자애가
내 손 잡고 배에서 손 때고 다시 유방에 올려줌
그때 유두 존나 만지는데 여자애가 신음을 냄 ㅅㅂ ㅋㅋㅋ
개 꼴려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내려가서 찌찌 빨아봄
돼지아 그런지 유방을 꽤 컸음 내가 찌찌 빨동안
여자애는 내 들 막 만지고 내 머리 쓰다듬고 그럼.
그러다가 더는 용기 안나서 멈추고 처다보니깐
지가 나 눕히고 내 찌찌 빨아줌 그러더니 점점 내려가서
내 고추 만지작 하다가 팬ㅇ티 벗기고 빨아줌.
진짜 기절 할 뻔함. 느낌 너무 좋아서 나도 모르게
신음내버림.
그리고 나도 보빨해보고 넣으려니깐
친구가 이럴때 대비해서 쓰라고 콘돔 줬다함.
콘돔 끼는데 잘 깜깜하고 그래서 잘 못끼고 콘돔 끼는덩안고추 죽음
그래서 못끼겠다니깐 그냥 하래
그래서 넣으려는데
어둡고 돼지년이라 허벅지 살땜에
구멍까지 고추가 안가고 자꾸 밀어냄 ㅋㅋ
그래서 포기하고 위에서 넣어달라하고
넣음.
아다 때는 순간이었음.
근데 여자애가 쿵쿵 박는데
너무 무겁고 뱃살 이랑 허벅지살 보이는데
노무 현타 오드라 그래서 눈 감음
그렇게 아다 땜.
질싸 하고 그 뒤로 3번 더 하니깐 해 뜸
같이 아침먹고 헤어짐.
섹스 한번 하고 나니 더이상 뭐 숨기고 그럴것도 없고
더 대담해져서
버스타고 가면서 보지도 만져보고
아파트 계단에서도 해보고
알바 끝나고 마무리 할때 가게에서도 하고
장애인 화장실에서 해보고
모텔 대실도 하고 우리집에서도 하고
6개월동안 섹스 ㅈㄴ 함.
근데 뚱뚱하고 별로 안예뻐서 사랑감정은
절대 안생겼음.
내가 콘돔끼면 아무느낌 안난다 하니깐 그냥
하라고 했는데
어느날 이러다가 아기 생기면 결혼 할거냐 묻길래
당연하지!! 하니깐 엄청 좋아하드라고
ㅋㅋㅋㅋ 구란데 ㅋㅋㅋㅋ
그렇게 질싸 섹스 연습용으로 쭉 만나다가
어느날 생리 안하는거 같다 하길래
좆됬다 싶어서 잠수탐 ㅋㅋㅋ
한 3일 전화 카톡 엄청 오고 집앞으로도 찾아오더니
페북 카톡 다 지우고 사라짐 ㅋㅋㅋ
그렇게 내 처음이자 마지막 여자는 떠났다
한 8개월 만났음
아직도 그때 생각하묜서
딸칠때 있음
ㅂㅈ 느낌 떠올리면서
ㅋㅋ
쫌 후회되는데
생리 안한다 했을때 임신 아니라 좀 늦은거였다는데
잠수타지말고 더 섹스해서 빼먹을걸 후회됨
아무리 뚱녀에 얼굴 별로였어도 나랑 섹스해줄
여자는 걔밖에 없었는데 말이지.
당시엔 너무 섹스를 많이하고
여자애도 못생겨서 딸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할 정도여서
잘 몰랐음 현실을
여자 CEO 교사 변호사 고급진년들 따먹은 썰 1 (기럭지 레깅스핏 속옷) > 야설
여자 CEO 교사 변호사 고급진년들 따먹은 썰
제목 그대로 일반 섹파들 말고, 고급진년돌 따먹은썰 임.
3명이 공통점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것이다.
그래도 그중 여자 CEO가 제일 적게 3개월, 교사는 4개월 변호사는 7개월 걸렸다.
간략하게 소개하면 여자 CEO는 연매출 300억정도 하는 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교사는 고등학교 생물?교사이다.
변호사는 우리 회사의 고문변호사와 함께 이라는 흔히 말하는 새끼 변호사이다.
우연치 않게 3명을 비슷한 시기 즉 작년 11월~ 12월에 만났고, 동시에 작업이 시작됐다.
여자 CEO의 첫만남은 와인 모임에서 만나게 되었다. 내가 직접 와인모임을 나간것이 아니라,
자주가는 강남의 바+주점 같이 노래부르고, 술먹으러 온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공연하는 곳이 있는데,
하루를 마무리하고 대학원동기와 함께 술한잔 하러 갔다. 그때 그 와인 모임이 왔고, 자연스럽게 술먹고, 노래하는 과정에서
그쪽에서 먼저 우리에게 관심을 가졌다. 여자 CEO는 첨에 트레일러인줄 알았다. 그만큼 몸매가 정말 좋았다.
특히 힙과 허리 라인이 불빛에 춤을 추는 모습에 정말 환상이였다. 또 어찌나 잘놀던지.. 춤을 추는데
정말 테이블에 술다 집어치우고, 엎어놓고 치마 올려놓고 뒤치기 하고 싶은 생각에 불끈불끈했다.
나름 모임에 품위가 있어서 자연스럽게 합류하고 자기의 모임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았는데.
유독 그 CEO가 적극적이였다. 그래서 연락처를 받게 되었고, 가입은 했으나, 정작 그 모임과는 일부러 거리를 두었다.
종종 안부톡먼저 시작하고, 나보다 4살많아 누나처럼 편하게 다가갔다.
어느정도 친해져서 스크린 골프를 치기로 하고, 스크린 골프치고 맥주를 먹으면서 첨에 사업적인 애기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개인사를 말하겠 되었다. 10년전에 이혼하 상태이고, 현재 남친이 있으나, 남친이 돌싱인지 알았는데 서류가 안되어
그것땜애 갈등이 있어서 힘들어했다.
골프를 칠때도 청바지에 약간 파인 티셔츠를 잆었을 뿐인데. 어찌나, 몸매가 작살이던지
정말 자지가 꼴려서 티날까봐~ 골프에 집중하지 못했다. 하지만 누구보다 배너있고, 가볍지 않게 쳤고,
뒤에서 온갖 상상을 다했다. 자연스럽게 하이파이브도 하고, 손도 마주치며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하였다.
근데 꼭 하이파이브를 하면 깍지를 끼는게 아닌가? 정말 쇼파에 바지 내리고 보지를 쑤시고 싶다라는 생각을
겨우 참으면 접근했다.
그 후 매일 같은 시간, 점심시간에 톡을 하고 퇴근시간에 전화를 했다. 어느순간 내목소리가 좋다며, 호감을 보이고,
내가 바뻐서 전화하지 못하거나, 톡을 못하면 바뻤는지 먼저 연락이 왔다.
암튼 그렇게 2개월 넘게, 일에 대해 사랑에 대해 말해가면, 스크린과 연습장을 같이 다니며, 친분을 쌓았다.
중간에 술도 같이 마시고, 차안에서 12시넘게 차마시며, 슬쩍 슬쩍 선을 넘어보았지만, 워낙 성격이 딱 불러진 성향이라
쉽지는 않았다.
어느날은 내가 그녀 집앞에 가서 어느때와 같이 차안에서 커피를 마시는데, 그때는 긴 원피스인데 옆이 찍어진 치마를 입고
나와서 앉았는데.. 다리 라인과 엉덩이 라인이 정말 환상적으로 보였고, 치마 사이에 팬티 라인이 살짝살짝 보였다.
그날 그녀가 일을 마치고 집에서 양주 한잔 하고 있었고, 내가 갔을때 어느정도 술이 취해 있었다.
자연스럽게 얼굴이 빨개졌다며 스킨쉽도하고, 내 팔을 안고 있을때 그녀의 가슴이 발꿈치에 닿앗다.
정말 군살없는 몸매!! 나이는 조금 있지만, 보지는 20대일것 같은 쫄깃함..
암튼 내 자지에는 좆물이 계속 나와 팬티가 젖은것을 느낄 정도 였고, 그때는 한번 적극적으로 해보기로 햇다.
몇번이 시도가 있었는데 그때마다 관계를 가지면 자기는 두번다시 절대 안본다며.. 그렇고 싶지 않다고 난리였다.
그날 역쉬 남친과 싸우고, 헤어지기로 했다고 하면 술먹었다 했다. 둘이 음악 들으면서 애기를 충분히 들어주고,
안아주고 싶다고 하니, 나를 안았다..
역쉬 군살없는 몸매에 가슴과 내 가슴과 닿았다 다만 아쉬운것은 차안이다 보니, 밀착하기가 어려웠다.
안으면서 머리를 쓰담해주고, 볼이 맞닿아 점점 입술을 먹으러 갔는데.. 역쉬 첨에는 그만하라며, 나를 거부했다.
다시 밀당을 하며, 그냥 안아만 주겠다고 보조석으로 내가 넘어갔고, 내가 안아주니, 술이 올라오는지 점점 졸려햇다.
자연스럽게 손이 갈라진 치마를 살짝 마지고, 엉덩이를 살짝 만졌는데, 정말 보기보다 더 매력적이었다.
가슴도 나름 커서 밀착을 하니 확 느껴지는 상황..
취기가 있는 그녀를 다시금 자연스럽게 입술을 대었고, 절대 급하지 않게, 최대한 부드럽게 입술을 빨았다.
첨에서는 입술만 닿고 입안으로 들어가고자 했는데, 이를 열지 않았다. 그래서 그녀의 목더미와 귀에 가벼운 터치를 하며 자연스럽게 깊은 키스를 하는데, 성격 덕분이지 혀가 닿는순간 그녀가 더 공격적으로 내 혀를 빨고, 키스를 퍼 붓었다.
키스만 30분정도 한것같다. 나의 손은 자연스럽게 가슴과 엉덩이를 와 가며, 바뻤고, 보지를 만지려고 하면, 강하게 거부하여서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다. 오랜시간 키스를 하고 나서 가슴을 마지고 싶었는데 원피스라 직접적으로 만지가 어려웠고,
그녀의 허벅지와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 급하지 않게 입안을 빨아먹었다.
그녀는 흥분된다며, 그만 하자고, 정말 관계 가지면 못만나다며… 너를 오래 보고 싶다고 같은 말을 반복 하였으나,
그녀 팬티를 만졌는데, 정말 흥건이 젖은것을 보고 강하게 밀어 부쳤다.
원피스를 아래에서 위까지 올리는데 그녀의 몸매가 가로등 불빛아래 비춰지는데 정말 환상이었다.
배에 왕 자가 있는 여자는 첨봤다… 연신 목에서 가슴으로 내려가 때로 강하게 부드럽게 빨았고 손은 보지를 파고 들어서
한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햇다. 나중에 안것지만 수술한 가슴이였는데 워낙 비싸게 해서 정말 자연스러웠다.
암튼 가슴에 머리를 묻고 왼쪽 오른쪽을 빨아되고, 보지에 손을 넣으며 자지를 넣으려고 준비했다.
중년인데 긴머리가 잘 어울리는 그녀~~ 항상 빈틈 없어 보이고, 완벽주의자 같은 그녀가 보지를 벌리고 있는 모습은
나를 흥분시키고, 도전하게 만들기 충분했다.
내가 자지를 넣을때 그녀는 살짝 엉덩이를 올려줘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되었고, 나는 금방 쌀것 같아.
천천히 템포를 맞추면서 박아됐다. 근데 정말 그녀의보지는 오랫동안 헬스와 필라테스를 해서 보지에 힘이 느껴지고,
내가 움직임에 따라 보지에 쫄았다, 풀었다하며 허리를 받쳐주는데. 정말 기생같은 생각이 들었다.
10살 어린 내 와이프도 보지를 조이고 풀지만 그렇게까지 느낌은 오지 않는데, 이 여자는 보지가 쪼임이 정말 그동안의
여자와는 달랐다, 한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고, 탱탱한 엉덩이를 움켜주며 계속 박아됐다.
무엇보다 키스가 넘 잘 맞아, 입이 침 범벅이 되더록 물고 빠르면 그토록 먹고 싶은 보지에 땀이 나도록 박았고,
그녀 보지에 싸고 나니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싸고 나서 보지에서 빼지 않고, 다시 키스하고 애무했다.
정말 또 먹고 싶었고, 그녀 성격에 마지막일수 있다라는 생각이 강했다.
다행이 그녀가 보지를 계속 쫄아주니, 다시 섰고, 그때는 완전 보지가 찢어지도록 강하게 박아대며, 그녀가 곡소리나도록
박아됐다. 그렇게 도도해 보이고, 완벽하게 보이는 그녀 머리채를 잡고, 또 엉덩이를 잡으며 후장에 손가락도 집어넣고
창녀처럼 취급하면 박았고, 그렇게 한바탕 끝나고 보니, 차 앞에 술이 취한 중년 아저씨들이 모여 있었다.
한동안 서로 안고 그녀는 레이스 달린 팬티를 입고, 치마를 입고 나를 바로 보는데.
정말 사랑스럽웠다. 차안에서 휴지도 없었고,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녀는 그냥 팬티입고 집으로 가면 된다면 쿨하게
옆에 앉았다. 내 정액이 넘쳐 나와 그녀 치마 까지 약간 젖었고, 들어가는 모습에 내 자국이 보여 너무 흥분했다.
그녀를 2번이나 먹었는데, 정말 또 하고 싶었고, 들어가는 뒷모습과 후장이 너무나 탐났다.
호로지 저 후장에 꽂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암튼 그렇게 끝나서 그 다음날 연락을 하였고, 염려를 했는데 다행이 받아줬고, 지금 3개월차 만나고 있다.
후장과 야외 섹스, 그리고 그녀의 사무실에 섹스를 한것은 담에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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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방 여자랑 한 썰.txt
야 이거 진짜 실화임
부끄럽지만 여기서 한번 적어본다.
내가 대학 입학하고 1년 동안 여자 한 번 사귄 적 없음
남중 남고 공대에다 기계과라 주변에 씨가 말랐고
좀 생긴 새끼들은 밖에서 찾기라도 하고
가끔 과대나 인맥 좋은 애들이 소개팅 미팅
물어오기도 하는데 그건 잘 생긴 애들 몫임
나는 소개팅이고 미팅이고 입질도 안들어옴
그렇게 1년을 날렸음…
이러다 내 평생 못하는 거 아닌가 하는 걱정에
하루하루를 불안하고 억울한 마음으로 살아갔음
매운 해물탕 먹다가 조개에 고추가루 들어가 있는 것만 봐도
부러워서 혼자 눈물 흘린 적도 있음
진짜 안되겠다 싶어서 카톡으로 친구 중에 좀 생긴 애 섭외해서
얼굴 철판 까고 헌팅이라도 해야겠다고 맘 먹고
둘이서 홍대에 가기로 했음
드디어 기다리던 토요일이 되고 친구랑 홍대입구 KFC앞에서 만났음
친구놈은 평소보다 신경써서 왔는지 청바지에 곤색
블레이져 같은거 입고 왔는데 스타일 좀 나왔음
나도 나름 옷장에 있는 옷 중에서 제일 아끼던 필살 아이템
꺼내 입고 왔는데 나와서 다시보니 깔맞춤도 안되고 좀 어설픔.
친구한테 오늘 비용 내가 다 댈테니까 여자 2명만 꼬셔서 같이 놀자고
이러다 나 진짜 평생 여자랑 한 번 못하고 군대갈 거 같다고 굽신댔음
친구도 그런 내가 불쌍했는지 지 딴에는 제일 잘생긴 표정을 지으면서
걱정말라고 여기 있는 여자들 중에 맘에 드는 애 아무나 찍으라고
호언장담을 하는데
그때만큼은 제갈량을 얻은 유비의 기분이 이해됐음
그렇게 비장한 각오를 하고 홍대 H&M쪽으로 걸어갔음
그쪽 근처에 공연하는 애들도 있고 그거 구경하는 여자애들이 많음
그쪽에서 작업걸면 될 거 같아서 이리저리 두리번 대며 그쪽으로 감
마침 공터에 계단에 걸터 앉아서 남자 혼자 기타치며 공연하고 있는데
그 주변에 예쁜 여자들 엄청 많았음
어느 정도냐면 눈감고 아무나 한 명 찍어도 다 괜찮을 정도였음
그런데 주변이 시끄럽고 다들 음악 듣고 있어서 좀처럼 말걸기가 힘든 거임
한참 서성이다가 아무래도 헌팅각 잡기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위로 좀 더 걸어가서 홍대 놀이터로 감
주말이라 그런지 홍대 놀이터에 인간들 엄청 많았음
우린 가자마자 주변 스캔을 해봤는데 물량도 많고 수질도 괜찮았음
우린 지체 없이 제일 근처에 있는 애들부터 작업 들어감
벤치에 여자애 두 명 앉아있었는데 둘 다 원피스에 힐 신고 있고
뭐라고 둘이 떠들고 있었음
한 명은 살짝 아이유 닳음 귀여운 스타일이고
한 명은 누구라고 설명하기는 힘든데 암튼 이쁨
급한 마음에 친구 압박해서 일단 들이대야겠다고 마음먹음
기대반 자르반 두근 대면서 말을 걸었음
“저기요.”
“네?”
여기까진 좋았는데…
여기서 한 가지 짚어 둘 점은 내 친구 새끼가 좀 이상한 놈임
‘저기 죄송하지만 마음에 드는데 잠시 이야기 좀 나눌 수 있을까요?’
뭐 이런 식으로 말 걸면 될 걸 가지고 꼭 흔해빠진 멘트는 안된다면서
자기 방식대로 해야한다고 우김
“저기요.”
“네?”
“혹시 도를 아세요?”
여자애들 당황해서 “아 네.. 관심없어요” 막 이럼
“아 그게 아니라…” 하면서 말 이어 갈려는데 여자애들이 일어서서 가버림
ㅂㄷㅂㄷ
“야 ㅅㅂ 너 도와주는 거 맞냐”고 하니까 자기만 믿으라고 함 이거 먹힌다고
먹히면 뭐하냐고 난 그 애들 마음에 들었는데…
그래도 친구 마음 변할까봐 속으로만 부들부들대며 다음 상대를 물색했음
한 쪽 구석에 쪼그리고 앉은 여자 두명 둘다 스키니에 운동화 신었는데
날씬하고 스타일 좋았음 약간 강남삘?
화장 엄청 진하고 한 손에 담배를 들고 연기 뻑뻑 피워내고 있었음
딱 봐도 이따 클럽가서 광질하려고 체력 비축하며 작전 짜고 있는 애들임
나야 여차피 여자면 다 오케이니까 오히려 담배피고 화장진하면
화끈하게 잘 줄거 같아서 혼자 막 설랬음
근데 이 새끼가 자신감 넘쳐서 또 이상하게 말 검
“저기요? 뭐 좀 물어볼 수 있을까요?”
“네? 뭐요?”
경계하면서 여자애들이 대답하니까
바로 “혹시 도를 아세요?”
이 말 나오는 순간 아.. 또 망했다 싶었는데
“무슨 도요? 제주도요? 호호호.”
내 친구 외모가 그리 싫지 않은지 여자애들이 받아침
“아니요. 그런 도 말고 진짜 도를 아시나 해서요?”
“네.. 저희 도 관심없어요.”
엄청 시크하게 대답함
그러자 이 새끼가 갑자기 엄청 착한 표정 짓더니
“아.. 그러시구나. 저도 도에 관심없는데 잘 됐네요.”
“이것도 인연인데 저희 술 한 잔 하실래요? 저희가 쏠게요.”
이게 무슨 멘트인가 아 망했구나 했는데
놀랍게도!!!!!
여자애들이 “네 좋아요. 호호호” 막 이러면서 가자고 함.
난 그 때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음. 멘트고 나발이고 결론은 완얼임.
아무튼 그렇게 해서 4명이서 근처 룸식 주점에 가서
오뎅탕시키고 그 자리에서 소주 4병 맥주 3병 깜
내가 다른 것보다 딱 하나 자랑할 만한 건 술이 졸라 쌤.
나 소주 5병 마셔도 잘 안 취하고 다음날 아침도 쌩쌩함.
술 자리에서 왕 게임도 하고 뚜껑따서 돌려서 여자애들 막 퍼먹임
나 두 잔 마시고 한 잔 주니까 경계심 없이 자꾸 받아먹음
내가 찍은 애는 살짝 현아 닮았는데
내 정면에 앉아서 내가 주는 술 잘도 받아마심
좀 놀다가 덥다고 위에 입은 겉옷 벗으니까
팔다리는 가는데 뽕인지는 몰라도 가슴이 엄청 큼
완전 섹시함
술 마시면서 힐끔 힐끔 훔쳐보다보니까
내 고추가 딱딱해졌다가 물렁해졌다가 정신을 못차림
어느 정도 마시니까 걔들도 살짝 힘들어 함
게임 걸려서 내가 대신 흑기사 해주고 그러니까 나한테 막 앵김
멀쩡할 땐 시크하더니 술 취하니까 완전 애교 쩔음
웃으면서 발로 내 다리 차지를 않나 오빠 운동했냐고 팔뚝 만져보고
눈 풀려서 실실 웃음
내 친구 새끼도 취했는지 살짝 힘들어 하다가 나한테 눈빛으로 신호 보냈음
“저기 나 잘 아는 술집 있는데 아는 형이 하는데거든”
“거기 가면 서비스 장난 아니게 많이 줌”
그러면서 다 같이 나와서 택시를 탐
그 새끼가 고수인게 홍대 근처에 모텔 별로 없는 거 알고
나를 위해 미리 신촌으로 이동하는 거였음
진짜 고마운 친구였음 학교 다닐 때 아무 생각없었는데
밖에서 보니 브실골플 비웃는 첼린저급 고수였음
그렇게 우린 택시타고 신촌 맥도날드 앞에 다같이 내림
내려서 연대 쪽으로 좀 걸어가다가 살짝 오르막으로 올라갔음
건물 몇 개 차이인데 거긴 죄다 술집에 뒤로는 모텔임
거기가 내 친구들이 말한 신촌 버뮤다 삼각지역였음
나도 살다가 처음 와서 두리번 거리니까 그 친구가 나한테 조용히 따라 오라고 함
처음부터 모텔가자고 하면 안된다면서 일단 중간 지점으로 가야 한다고 함
나는 뭣도 모르고 무작정 따라감
그 새끼가 들어간데가 멀티방 같은 데였음
여자애들은 뒤늦게 술 올라오는 지 비틀대고 정신을 못차리면서
날 반쯤 껴안은채 끌려서 따라옴
걸을 때마다 내 팔꿈치에 물컹한게
느껴지는데 살면서 진짜 그런 느낌 처음이었음
거긴 2층 3층 같은 가게인데 2층은 일반 피시방이고
3층은 룸식으로 된 멀티방 같은 거였음
떨리는 마음으로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는데
2층을 지나 3층으로 올라가려는 찰나
어디선가 “fire in the hole”
이런 소리가 들리는 거임
소리 진짜 크게 하고 게임하네 생각하면서 3층으로 올라가려는데
부축해주고 있던 여자애가 갑자기 눈을 번쩍 뜨더니
“let’s get out of here.!!!!”을 외침
먼저 올라가던 내 친구도 그 소리에 놀라서 뭔소리인가 하면서 뒤를 돌아봄
그러더니 그 여자애는 2층 입구에서 귀신들린 거 마냥 가만히 서있음
내가 살짝 잡아 끌었는데 움직일 생각을 안함
그렇게 10여 초 가만히 서있더니 또렷한 목소리로 또박 또박 말함
“오빠 혹시 카스 좋아하세요?”
내가 얼떨 결에 고개 저으며
“아니 나 서든은 좀 함”
이렇게 대답하니까 그 여자애가
“오빠 요즘 카스 글옵 쩔지 않나요?”
“나도 하고 싶은데 스팀 결제 너무 어려워요.”
이러더니 자꾸만 2층 입구 쪽을 흘끔거림
그래서 나도 궁금해서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오빠 여기 피시방이 카스 고수 많기로 유명한 데에요.”
“잠시 들어가 보실래요?”
그러더니 내 손을 잡아 끌고 안으로 들어감
안에 들어가보니 진짜 그 여자애 말대로 죄다 카운트 스트라이크만 하고 있음
심지어 어떤 새끼는 어디서 구했는 지 미군 군복까지 입고 마이크로 명령하면서
진지하고 하고 있었음
이거 뭐 피시방이 아니라 완전 카스방임
모든 사람이 다 카스하는 거 같았음
술도 깼겠다 나도 카스 아이디는 있으니까 어차피 이렇게 된 거
한 번 놀아보자는 생각으로 그 여자애랑 나란히 앉아서 같이 게임 함
그 여자애도 신났는 지 나한테 막 앵기면서
눈빛을 초롱 초롱 반짝이면서 설명해줌
“오빠 카스온라인이랑 카스 글옵 차이가 뭔지 알아요?”
이러면서 설명하기 시작하는데 혼자서 신나서 한 10분을 설명함
실망시켜주기 싫어서 꼬박꼬박 고개 끄덕이면서
듣는 척 해줬더니 그 여자애가 엄청 좋아함
그렇게 우린 그날 3시간을 게임 함.
우린 엄청 웃고 떠들고 내가 삘 받아서 좀비 흉내 내주니까 여자애 웃겨서 자지러짐
그렇게 3시간을 보내다 밖으로 나오니까 어느새 2시가 넘은 거임
내 친구는 그 여자애랑 이미 하고 잠들었는지 아까보낸 카톡에 1도 안 지워짐
서로 한참 웃다가 밖에 찬 바람 쐬니까 급 어색해짐
내가 용기내서 슬며시 그 여자애 손을 잡음
한참 집중해서 체력소모가 컸는지 좀 걸으니까
나랑 그 여자애 둘 다 갑자기 엄청 피곤해짐
시간도 애매하고 그래서 내가 용기를 내서 아까 가려던 모텔 쪽으로 데려감
모텔 앞에서 지그시 그 여자애 한 번 바라보니까 부끄러운지
부끄러운 척 하는 건지 눈을 내리깔고 가만히 있음
왠지 뭐라고 말하면 깰 거 같아서 가만히 손을 잡아 끌고
같이 모텔로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둘다 털썩 침대에 쓰러졌음
나도 뒤늦게 술 올라와서 졸리기 시작했음
나랑 그 여자애랑 우리는 옷도 안 벗고 그렇게 그냥 쓰러져서 바로 잠듬
얼마나 잤을까
잠결에 뭔가 움직이는 게 느껴짐
눈을 감고 가만히 있으니까 내 입으로 뭔가 촉촉한게 들어옴
방은 어두워서 살짝 실눈을 뜨고 봐도 진짜 아무것도 안보임
그런거 느껴본적 있음?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니까 내 모든 신경이 촉감으로 가서
가벼운 손짓 하나에도 흥분되서 미칠 것 같은 느낌
잠결에 벗었는 지 내 옷은 다 벗겨져 있고
그 여자애도 다 벗었는지 부드러운 살결이 다 느껴짐
아 ㅅㅂ!! 여자랑 자는 느낌이 이런 느낌이구나
드디어 내가 하는 구나 하면서 하느님께 몇번이나 감사하다며 속으로 기도함
그렇게 몇 분간 서로의 입술과 혀를 빨아대며
있다보니까 진짜 미칠듯이 흥분댔음
그 여자애를 바로 눕히고 내가 위로 올라가서 정신없이 키스를 해댐
담배를 펴대길래 입에서 썩은 내가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좋은 냄새와 맛이 났음
아 역시 젊은 여자의 몸은 그 자체로 좋은 냄새가 나는구나
괜히 파트리크 쥐스킨트가 향수란 책을 쓴게 아니구나하며 감탄 함
그렇게 키스를 나누다 슬며시 귀를 빨다가
목 옆선을 타고 내려가며 입술로 살살 핥아 줬음
그러다 드디어 젖꼭지를 빠는데 이건 뭐 생각보다 가슴이 작음
아까 그건 뽕이었구나 하면서 아쉬웠지만 그런거 가릴 처지라 아니라
조금만 그 애의 꼭지를 혀를 돌려가며 몇 분간 한참을 애무함
열심히 했는지 그 여자애의 숨소리가 거칠어 지는 게 느껴졌음
그 소리에 괜히 나도 더 흥분되서 미칠 거 같았음
입으로 가슴을 빨면서 오른 손으로는
가슴 허리 엉덩이를 쓰다듬으면서 서서히 내려감
내 손길이 닿을 때마다 그 애가 움찔거림
그렇게 서서히 무르익을 만큼 무르익었을때 드디어 허벅지를 타고
올라가 그 곳을 공략했음
아니 공략하려 했음
공략하려고 했는데 진짜 이상한게 장판교를 지키고 선 장비처럼
뭔가 묵직한 몽둥이 같은게 딱 버티고 완강하게 막고 있는 거임!!!!!!
뭔가 낯설면서도 왠지 친숙함 그 느낌!!!
아 이거 고추다
진짜 머릿속에 망치를 맞은 것처럼 아무 생각도 안나고 온갖 생각이 스쳐지나갔음
미친듯이 침대에서 튀어 나와서 불을 뙇 켰는데…
침대에 내 친구 새끼가 누워있는 거임!!!
그 새끼도 눈이 부셔서 정신을 못차리다가 좀 지나서 나를 보더니
놀래서 펄떡 뛰어올라 어쩔 줄 몰라함
아…. ㅅㅂ ㅅㅂ
아…
아 이제 학교는 다 다녔다 이제 어떻게 하고 서로 마주보고 한참을 있었음
그랬더니 갑자기 화장실 문이 벌컥 열리면서 그 여자애들 둘이서
알몸으로 나오는데 자지러질 듯 웃겨서 죽을라고 함
“오빠들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이러는데
쪽팔리면서도 그 와중에 다행이라 싶고
고개 숙인채 그 여자애들 알몸을 정신없이 훔쳐봤음
현아 닮은 여자애는 진짜 글래머였음
쪽팔리면서도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해야할 지…
“오빠 우리 다음에 만날거지? 다음엔 맑은 정신에서 여기오자.”
이러면서 연락처를 알려줌
그렇게 며칠이 지나고 그 여자애한테 놀자고 연락이 왔는데
나는 정중하게 거절함
왜냐하면 처음 느낌 과일향을 잊을 수 없어서
그 다음날 진지하게 내 친구새끼에게 얘기를 했고
그 친구도 살면서 그런 애무 처음이었다며
자기도 너무너무 쪽팔리지만 앞으로 잘지내자며 해서
그 새끼랑 사귀게 됐고 둘이서 동반입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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