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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제작:
한국어 현지화팀
Grace and Mercy Foundation Korea
Seoul, South Korea
영어 원본 콘텐츠 제작
BibleProject
Portland, Oregon,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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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 요약
장. 주요 사건. 사건 개요 및 세부사항. 비교대상. 1. 성령님의 약속을 기다림. (교회의 예비). <복음의 확장 : 예루살렘>. • 저자의 기록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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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바이블프로젝트 BibleProject –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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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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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 요약 정리
사도행전 요약
장 주 요 내 용
1 성령을 보내시겠다는 약속. 예수의 증인이 되라고 말씀하시다. 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다. 유다 대신에 새로운 제자 맛디아를 세우다.
2 오순절 날 성령이 임하시다. 사람들이 외국어를 말하다. 오순절에 베드로가 예수님에 대하여 설교를 하다.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삼천 명이 세례를 받다. 믿는 사람들이 모두 물건을 같이 사용하다.
3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서 걷지 못하던 사람을 고치다. 베드로가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하다.
4 유대 지도자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 감옥에 가두다. 공회 앞에선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 말씀하다. 믿는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다. 믿는 사람들이 공동으로 물건을 서로 통용하다.
5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성령을 속여 거짓을 말하다 죽음을 당하다. 사도들이 표적과 기적을 행하다. 감옥에서 나온 사도들이 말씀을 전하다. 지도자들이 사도들을 죽이려하다. 사도들이 핍박을 당하다.
6 성령이 충만한 일꾼 일곱 명을 뽑다. 스데반이 공회에 잡혀가다.
7 스데반이 공회에서 설교하다. 스데반이 순교하다.
8 믿는 사람들이 흩어지다. 사울이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다.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하다.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에 와서 말씀을 전하다. 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다.
9 사울이 다메섹으로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러 가다. 사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다. 주님이 아나니아에게 사울을 만나라고 말씀하시다. 사울이 다메섹에서 전도하다.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는 사람들에게서 피신하다. 사울이 예루살렘에서 주님을 전하다. 베드로가 중풍병에 걸린 애니아를 고치다. 베드로가 욥바에서 죽은 다비다를 살리다.
10 이탈리아 백부장 고넬료가 베드로를 청하다. 베드로가 보자기 환상을 보다.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다.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서 설교하다. 이방 사람들이 성령을 받다.
11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고넬료 집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다.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파송하다. 바나바와 사울이 안디옥에서 가르치다.
12 헤롯 아그립바가 교회를 탄압하다. 헤롯이 베드로를 감옥에 가두다. 천사가 베드로를 감옥에서 끌어내다. 교만한 헤롯이 죽다.
13 바나바와 사울을 파송하다. 바울과 바나바가 키프로스에서 전도하다. 키프로스 총독이 예수를 믿다. 바울과 바나바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다. 바울이 이방인에게 전도하자 유대인들이 바울을 쫓아버리다.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으로 가다.
14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복음을 전하다. 루스드라에서 바울이 걷지 못하는 사람을 치료하다.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에게 신이라고 말하며 제사지내려 하다.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돌아와서 교회 앞에 보고하다.
15 예루살렘 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보고하다. 예루살렘 교회에서 할례에 대하여 토론하다. 이방인 신자들에게 예루살렘 교회에서 권면의 편지를 보내다. 바울과 바나바가 다투고 갈라서다.
16 바울이 루스드라에서 디모데를 데리고 가다. 바울이 환상을 보고 마케도니아로 가다. 바울이 빌립보에서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하다. 바울이 귀신들린 여종을 치료하다.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히다. 바울과 실라가 간수의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다.
17 데살로니가에서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 베뢰아에서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 바울이 아테네에서 전도하다.
18 바울이 고린도에서 아굴라를 만나다. 고린도에 1년반을 머물다. 아가야 총독 갈리오에게 바울이 끌려가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아굴라와 헤어지다. 바울이 안디옥으로 돌아가다. 아볼로가 에베소와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다.
19 바울이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다. 이년동안 두란노서원에서 가르치다. 대제사장 스게와와 일곱 아들이 예수의 이름을 빌어 귀신을 쫓으려하다. 에베소에서 아데미 여신 세공자들로 인해 소란스러워지다.
20 바울이 마케도니아와 헬라를 다니며 복음을 전하다. 바울이 유두고를 다시 살리다. 바울이 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가다.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하다.
21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던 도중 빌립을 만나다.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다. 예루살렘에서 바울이 야고보를 방문하다. 바울이 정결 의식(결례)을 행하다. 유대인들이 바울을 잡아가다. 천부장이 바울을 잡다. 바울이 백성들에게 말하기 시작하다.
22 바울의 연설과 변명. 바울이 다베섹에서 일어난 일을 말하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있었던 일을 말하다. 바울이 로마시민인 것을 천부장에게 말하다. 천부장이 바울을 공회 앞에 세우다.
사도행전 장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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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 요약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저자인 의사 누가가 누가복음 이후 예수의 승천 이후 사도들의 행적과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워 나가는 삶을 그려 낸다. 초기의 성령 강림과 핍박, 이후 예루살렘을 벗어나 사마리아와 아시아의 복음 전파,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의 복음 전파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사도행전 후반부는 사도 바울에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협소한 관점에서 서술된다. 그럼에도 초대교회의 상황의 현실들을 그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료이다. 이곳에서는 사도행전 각장을 간략하고 요약한다. 각 장 주해와 강해는 완성되면 이 글의 각장 제목에 링크한다.
사도행전의 구조
1-7장 예루살렘에서의 복음 전도
8-12장 유대와 사마리아에서의 복음 전도
13-28장 이방인 지역에서의 복음 전도
사도행전 1장 요약
데오빌로에게 인사하며 전에 썼던 것과 이 글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예수님의 승천과 성령에 대한 약속이 주어진다. 이후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고 하늘을 바라보던 제자들에게 흰옷 입은 천사가 본 그대로 올리고 말한다. 이후 예루살렘에 들어가 가룟 유다를 대신 하여 맛디아를 뽑고 합심하여 기도한다.
오순절이 임하자 한 곳에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가득하고 성령이 내려온다. 성령에 충만한 제자들이 다른언어로 복음을 전한다. 각국에서 온 순례자들이 자신들의 나라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며 새 술에 취하였다 조롱한다. 이때 베드로가 일어나 성령 충만에 대해 설명한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다 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사람을 고친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하자 베드로가 일어나 에수님의 이름으로 고쳤음을 설교한다.
베드로와 요한이 부활을 증거하자 제사장들과 성전 관리자들이 두 사람을 잡아간다. 공회 앞에서 그들을 세우고 죽은 자의 부활을 증거 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베드로는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다고 한다. 공회는 두 사도를 위협하고 채찍질하여 돌려보낸다. 두 사도는 성도들에게 돌아가 하나님께 기도한다. 온 성도들이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물건을 통용한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속여서 물건을 바치고 죽임을 당한다. 교회가 크게 두려워한다. 사도들이 민간에 표적과 이적을 행한다.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잡아가 가누다. 하지만 천사가 옥문을 열어 준다. 공회에 끌려간 사도들은 다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언한다. 공회원들이 죽이려 하자 이때 가말리엘이 나서서 제지한다. 풀려나 사도들은 돌아가 핍박을 기뻐하고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친다.
사도행전 6장 요약
사도들이 너무 바빠 헬라파 그리스도인들이 구제에 빠진다. 결국 추천을 받아 일곱 집사를 세우고 사도들이 말씀 전함과 기도에 전념하기로 한다. 뽑힌 일곱 집사는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다. 니골라는 후에 초대교회에 문제를 일으킨 니골라당의 기원이 되는 사람이다. 스데반이 복을 전하다 붙잡힌다.
사도행전 7장 요약
스데반이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한다. 스데반을 길게 이스라엘이 걸어온 길을 설명하며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악하고 완악한 시절을 보냈는지 말한다. 화가난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다. 이때 사울이 그의 옷을 맡는다.
사도행전 8장 요약
사울이 앞장 서서 교회를 박해하기 시작한다. 핍박으로 흩어진 무리 중의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한다. 시몬이 돈을 주고 성령을 사려하다 오히려 책망을 받는다. 빌립이 주의 사자의 인도로 광야로 가서 에디오피아 여왕의 국고를 맡은 내시를 만나 성경을 설명하고 세례를 준다. 빌립은 다시 길을 떠나 아소도에서 복음을 전한다.
사도행전 9장 요약
사울이 교회를 핍박하러 멀리 다메섹까지 가려고 길을 나선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 위에서 강력한 빛으로 쓰러진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시력을 잃는다. 아나니아가 안수하여 시력을 되찾고 예수님을 믿게 된다. 곧바로 예수님을 전한다.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고치고, 도르가를 살린다.
사도행전 10장 요약
백부장 고넬료가 욥바에 있던 베드로를 청해 설교를 듣고 성령을 받는다.
가이사랴 빌립보 로마 주둔지에 고넬료라는 로마 백부장이 살았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그가 제 구 시 기도 중에 천사가 나타나 베드로를 불러 설교를 들으라고 한다. 고넬료를 곧바로 천사를 보낸다. 종이 욥바에 거의 도착할 즘 베드로는 기도 중이었다. 환상 중에 부정한 동물이 내려오고 하늘에서 잡아먹으라는 소리가 들린다. 베드로는 부정하다며 거절한다. 이러기를 세 번 반복하고 환상에서 깨어난다. 그때 고넬료의 종이 도착해 베드로를 찾는다. 베드로는 부정한 짐승이 이방인임을 알고 그들을 따라가 설교를 한다. 설교 중에 성령이 임한다.
사도행전 11장 요약
1-18절 베드로가 성령이 임한 사실을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한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자 할례자들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베드로는 비방한다. 그러자 베드로는 자신이 본 환상과 고넬료 가족에게 성령이 임한 사실을 모두에게 공개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내가 누구기에 막을 수 있느냐고 말한다. 듣고 모든 사람들이 잠잠한다.
19-30절 바나바가 사울을 찾아오다.
스데반의 일로 핍박을 받아 흩어진 이들이 헬라인들에게도 복을 전한다. 수많은 이방인이 주께로 돌아온다. 예루살렘 교회는 그들을 교육 시키기 위해 안디옥으로 바나바와 다른 교사들을 보낸다.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로 가서 데리고 온다. 사울은 바나바와 함께 사역을 하며 부조를 예루살렘 교회에 보낸다.
사도행전 12장 요약
1-19절 사도(작은) 야고보가 순교하고 베드로가 투옥된다.
헤롯이 요한의 형제 야고보 사도를 죽인다. 유대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 가둔다. 하지만 하필 무교절이라 옥에 가두어 두고 지키게 한다.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기도한다. 밤에 천사들이 나타나 자고 있던 베드로를 깨우고 옥에서 탈출시킨다. 베드로 길에 나와 정신을 차리고 천사가 구해준 것을 알게 된다. 곧바로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집으로 간다. 문을 두드리자 여종인 로데가 기뻐하며 문 열어주는 것을 잊어먹고 집 사람들에게 알린다. 베드로가 들어가 일어난 일을 말한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20-25절 헤롯이 죽고 교회는 흥황한다.
헤롯이 연설을 하는 중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아 벌레에게 먹혀 죽임을 당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 하여 교회가 부흥하고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를 마치고 마가 요한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내려온다.
사도행전 13장 요약
1-3절 성령이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보내신다.
안디옥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에게 금식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바나바와 사울을 때로 세워 선교로 보내라 하신다.
4-52절 바나바와 사울이 1차 선교 여행을 한다.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바나바와 사울이 1차 전도 여행을 떠난다. 살라미에서 바예수라는 자가 전도를 방해하자 사울이 성령에 충만하여 그를 저주하자 그가 맹인이 된다. 놀란 총독이 주의 가르침에 놀란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도한다. 회당에서 성경을 풀어 가르친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울을 따르지만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그를 쫓아낸다. 그들은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간다.
사도행전 14장 요약
1-7절 이고니온, 루스드라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한다.
이고니온의 회당에서 다시 복음을 전한다. 그곳에 오래 있어 복음을 전한다. 시내가 두 부류로 나뉘어 유대인파와 사도파로 갈라진다. 이방인과 유대인, 관리들이 사도들을 돌로 치려하자 빠져나간다. 루스드라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한다.
8-28절 루스드라에서 바울이 돌에 맞다.
루스드라에 있을 때 발을 쓰지 못한 사람을 만난다. 태어나서 한 번도 걸어 보지 못한 자다. 바울이 그에게 믿음이 있음을 보고 일어나 바로 서라고 말하자 그가 곧바로 일어나 걷는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 바나바를 제우스, 바울을 헤르메스라 말하며 신으로 섬기려 한다. 바울과 바나바가 깜짝 놀라 복음을 전한다. 이때 버시디아 안디옥와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돌로 친다. 바울이 죽은 줄 알고 밖에 버린다. 하지만 바울이 일어나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사 복음을 전한다. 시리아 안디옥(파송지)으로 돌아가 보고한다.
사도행전 15장 요약
1-21절 예루살렘 회인, 이방인에게 율법을 강요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어떤 사람들이 모세의 법대로 할례 받지 않으면 구원 얻지 못한다고 가르쳐 소란이 일어난다. 이에 예루살렘에서 그 문제로 사도들과 장로들이 모여 회의한다. 할례파 유대인들은 할례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베드로가 일어나 이방인에게 할례와 율법은 잘못된 것이라 주장한다. 바나바와 사울이 복음을 전하며 일어났던 일들을 보고 한다. 이에 야고보가 일어나 할례와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결론짓는다. 다만 우성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 편지하게 한다.
22-35절 바울, 바나바, 유다와 실라는 안디옥에 보내고 편지를 교회들에 보낸다.
예루살렘 회의에서 결정한 내용은 편지로 작성해 안디옥과 수리아 길라디아 지방의 교회들에 편지한다. 이 일이 바나바와 사울을 추천하여 보낸다. 유다와 실라도 함께 내려간다.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돌아가 사람들을 가르친다.
36-41절 2차 전도여행과 갈라지는 바울과 바나바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씀을 전한 곳에 다시 가자고 한다. 이때 바나바가 조카인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자고 한다. 바울은 중도에 하차한 마가를 다시 데려갈 수 없다 하여 둘이 심히 다투고 갈라선다. 결국 바라바는 마가를, 바울을 실라를 데리고 각자 2차 전도 여행을 떠난다.
사도행전 16장 요약
1-10절 디모데와 함께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한다.
바나바와 헤어진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른다. 그곳에서 디모데를 만나 제자 삼는다. 디모데는 어머니가 유대인이라 유대인으로 인정되어 할례를 준다.(3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자 기도하다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들의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본다.
11-40절 마게도냐의 첫성 빌립보에서 옥에 갇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 이른다.(‘우리’라는 표현을 볼 때 누가가가 합류한 것으로 본다) 안식일에 기도할 처소를 찾다 자주장사 루디아를 만나 그 집에 세례를 준다. 복음을 전하다 귀신 들려 점치는 여종에게 귀신을 몰아낸다. 이 일로 손해를 본 주인이 난동을 피워 바울과 실라를 옥에 가두게 한다. 매를 맞고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밤에 찬양하자 옥터가 흔들리고 문이 열린다. 간수에게 복음을 전하고 다음날 로마 시민권자를 재판도 없이 옥에 가두었다 항의하자 상관이 깜짝 놀라 와서 사과하며 나가 달라고 청원한다.
사도행전 17장 요약
1-9절 데살로니가에서의 전도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도착한다. 세 안식일을 그곳에서 보내며 복음을 전한다.(2절) 하지만 이곳에서 유대인들이 시기한다. 바울을 잡으려고 난동을 부리고 바울을 찾지 못하자 바울을 영접한 야손과 형제들을 잡아 옥에 가두게 한다.
10-15절 베뢰아 사람들이 말씀을 받다.
데살로니가를 나와 베뢰아로 피신한다.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니 그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성경을 상고한다.(11절) 많은 이들이 복음을 받는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베뢰아서 복음 전함을 알고 쫓아가 소동을 피운다. 바울은 홀로 먼저 아덴(아테네)로 이동한다.
16-34절 아덴에서 철학자들과 변론하다.
아덴에서 일행들을 기다리던 바울은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회당과 장터에서 복음을 전한다. 에피쿠르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변론한다. 바울은 보편적 관점에서 하나님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주장한다. 그러자 헬라인들이 어이가 없어 조롱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듣고 복음을 받아들인다.
사도행전 18장 요약
1-17절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다.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도착한 본도 사람 유대인 아굴라를 만나다.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로마에서 추방되어 고린도에 내려와 장막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다. 실라와 디모데 가 고린도로 내려와 함께 한다.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한다. 밤에 환상 중에 주님이 나와 두려워 말라 이 성에 내 백이 많다고 말씀하신다.(9절)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이 될 때 유대인들이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려간다. 총독은 지혜롭게 종교적 문제는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며 되돌려 보낸다.
18-23절 안디옥으로 돌아가 2차 전도 여행을 마친다.
바울은 며칠을 더 머물다 에베소도 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한다. 이후 에베소를 떠나 안디옥으로 들어가다.
24-28절 아볼로가 복음을 전한다.
알렉산드리아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한다. 요한의 세례를 알고 있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데려가 하나님의 도를 상세히 가르친다. 이후 예수는 그리스도라 전도한다.
사도행전 19장 요약
1-20절 3차 여행의 시작과 에베소에서의 복음 전도
바울이 에베소에서 온 사람들에게 요한의 세례를 설명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안수하자 성령이 임한다. 바울이 에베소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한다. 유대인들이 듣지 않자 그곳을 떠나 두란노에 서원을 세워 말씀을 가르친다.(9절) 바울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되고 기적이 일어난다. 마술을 하던 사람들이 복음을 받고 고가의 마술 책을 불태워 버린다.
21-41절 에베소에서 소동이 일어나다.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케도냐로 보내고 홀로 에베소에 머문다. 이때 더메드리오라는 은장색이 바울 때문에 장사가 되지 않자 사람들을 충동질하여 데모를 한다. 에베소의 서기장이 일어나 그들에게 정식적으로 고소하라 명하고 집회를 흩어지게 한다.
사도행전 20장 요약
1-6절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 마케도냐 간다.
소요가 그치자 바울이 제자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마게도냐로 넘어간다. 석 달 동안 머물다 배를 타고 드로아로 향한다.(드로아는 소아시아의 항구다) 그곳에서 7일을 머문다.
7-16절 유두고 청년을 살려내다.
드로아에서 사람을 모아 강론한다. 이때 유두고 청년이 창문에 앉아 있다 졸다가 떨어져 사망한다. 바울이 가서 그를 살려 낸다. 이후 앗소에서 만나 배를 타고 미둘레네로 간다. 다시 밀레도로 향한다.
17-38절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권면하다.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부른다. 장로들을 모아놓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강론하며, 교회를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를 길게 권면한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4절)
말을 마치고 서로 울며 인사하고 헤어진다.
사도행전 21장 요약
1-16절 예루살렘으로의 여행
에베소 장로들과 이별하고 예루살렘으로 향한다. 두로에 도착하자 제자들이 찾아와 성령의 감동으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한다. 돌레마이에 들러 가이사랴의 빌립의 집에 도착한다. 그곳에서도 빌립의 딸들이 성령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 일어날 일을 보여준다. 하지만 베드로는 자신을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죽기까지 각오했다고 말한다.
17-26절 야고보를 방문하는 바울
예루살렘에 도착해 야보고를 만나 문안한다. 바울이 그동안 있었던 선교사역을 보고한다. 그들의 부탁대로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 결례가 만기 되었음을 말하려 한다.
27-40절 서원을 행하다 성전에서 붙잡히는 바울
바울이 성전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본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알아본다. 이방인이 드로비모가 성전에 함께 들어가 성전을 더럽혔다고 생각하여 소동한다. 그 이일로 천부장이 출동하여 소동을 잠재운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따라가며 소리 지른다.
사도행전 22장 요약
1-21절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자신의 복음을 변론한다.
바울은 지금까지 자신이 행하고 일어났던 일들을 사실을 이야기한다. 특히 그는 다메섹으로 기독교인들을 붙잡으러 갈 때 만났던 부활의 주님을 강조한다.
22-30절 천부장이 바울과 대화하다
천부장은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임을 알고 결박한 것을 두려워한다. 천부장은 이튿날 바울의 결박을 풀고 제사장들과 공회를 모은다.
사도행전 23장 요약
1-11절 바울이 공회 앞에서 부활을 변증 한다.
바울이 공회 앞에서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겼는지 설명한다.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의 입을 치라 말하자 바울이 아나니아를 저주한다. 그러자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욕하느냐고 따진다. 바울은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다고 말하고 자신이 죽은 자의 부활로 인해 심문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러자 부활을 믿지 않은 사두개인과 부활을 믿는 바리새파 간의 분쟁이 일어난다. 천부장은 바울을 염려하여 데리고 나온다. 그 밤에 하나님이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말씀하신다.
12-30절 천부장이 바울을 가이사랴 빌립보로 보내려 한다.
유대인들 중에 바울을 죽이려는 결사대가 만들어진다. 천부장은 유대인의 공모를 듣고 바울을 지키게 하고, 가이사랴로 보내기로 한다.(가이사랴는 로마군 주둔지가 있는 곳이다.)
사도행전 24장 요약
1-23절 유대인들의 고발과 바울의 변론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변호사 더둘로를 앞세워 바울을 고발한다. 더둘로는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전염병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바울은 일어나 자신이 왜 고발을 당했는지 설명하고 자신이 믿는 하나님과 예수의 부활을 설명한다.
24-27절 바울이 옥에 갇혀 지낸다.
변론을 끝낸 바울은 아무런 죄가 없음에도 옥에 갇혀 지내야 했다.(옥을 나가면 유대인들에게 살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25장 요약
1-12절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한다.
13-27절 베스도가 아그립바 왕과 베니게에게 바울 이야기를 꺼낸다.
사도행전 26장 요약
1-32절 바울이 베스도, 아그립바와 베니게 앞에서 변론한다.
사도행전 27장 요약
1-26절 바울이 로마로 압송된다.
27-44절 로마로 가는 중에 풍랑을 만난다.
사도행전 28장 요약
1-10절 멜리데 섬에서 뱀에 물리나 살아난다.
11-15절 로마에 도착한다.
16-31절 로마에 도착에 옥에 갇힌 상태에서 복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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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bible: 사도행전 장별요약
1. 사도행전 개요
사도행전의 누가의 작품이며, 누가복음 이후 사도들의 생애를 중심으로 복음이 어떻게 세상에 퍼져 나가는가를 보여준다.
예수의 천상통치와 유대인과 예루살렘이라는 특별화에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라는 보편화로 넘어간다. 초기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관원들과 사도들, 기존의 유대종교지도자들과의 갈등이 기록된다. 하지만 12장에서 헤롯의 핍박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온 세계로 퍼져 나가는 계기가 만들어지면서 급속하게 이방에 전파된다. 바로 이 즈음에 바울의 등장과 함께 13장이 시작된다. 9장에서 다메색 도상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 바울은 잠시 사라진다. 13장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하면서 선교여행이 시작된다. 이후 바울은 적어도 3번의 전도 여행을 한다.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올라가 서원을 행해다 유대인들에게 붙들려 결국 로마행을 한다. 사도행전은 바울에 로마에 도착한 이야기로 막을 내린다.
2. 사도행전 장별요약
사도행전 1장
데오빌로에게 전에 쓴 글에 대해 이야기한 다음,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 말한다.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예수는 하늘로 승천한다. 두 천사가 나타나 본 그대로 오리라 말한다. 제자들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들어가 기도하고 죽은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도로 맛디아를 뽑는다.
사도행전 2장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고 다른 방언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큰 일을 전한다. 사람들을 놀라면서 새술에 취했다고 놀린다. 베드로가 일어나 구약 성경은 인용하며 예수의 부활을 논증한다. 사람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고 삼천 명이 제자가 되기로 한다.
사도행전 3장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 못 걷는 사람을 고친다. 베드로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6절) 말하면서 오른손을 잡이 이끌아 곧 일어나 걷는다. 사람들이 놀라자 베드로는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한다. 베드로는 구약을 인용하여 너희들이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다고 말한다.
사도행전 4장
예수가 부활했더 설교한 베드로가 싫은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은 그들을 잡아 가둔다. 누가는 그날 설교를 듣고 오 천명이 예수가 제자되었다고 말한다. 이튿날 모인 관로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사도들에게 예수가 죽었다 살았나다는 설교를 하지 말라 협박한다. 하지만 사도들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20절)고 말한다. 놓임을 받은 사도들은 공동체로 돌아가 기도한다. 사람들은 서로 물건을 통용하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눈다. 요셉이라하는 바나바가 소개된다.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거짓말하여 죽임을 당한다. 사도들이 기적을 일으키고 수많은 사람이 모인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사도들이 부활을 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그들을 다시 가둔다.. 이번에 공회를 열어 재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베드로는 이번에도 역시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30절)리셨다고 말한다. 화가 난 사람들이 사도들을 죽이려 하자 가말리엘이 일어나 이성적으로 말하여 풀려난다. 그들은 풀어주면서 채찍질하여 다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금한다. 사도들은 능욕을 오히려 기뻐하고 성전에서나 집에서나 예수는 그리스도라 전한다.
사도행전 6장
제자들이 폭발적으로 많아지만 헬라파 유대인들이 구제에서 빠졌다며 원망한다. 사도들은 도저히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없어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일곱 집사를 추천하여 뽑는다. 스데반이 복음을 전하다 공회에 붙들려 간다.
사도행전 7장
7장은 60절까지 이어지는 기난긴 장이며 모두 스데반의 설교이다 설교의 핵심은 이스라엘은 한 번도 하나님은 제대로 섬긴 적이 없다 말한다. 이스라엘의 전 역사를 개론적으로 소개하면서 그러한 결론에 도달한다. 결국 화가난 군중들은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다. 이 때 사울이 스데반의 옷을 지켰다.
사도행전 8장
사울(바울)이 핍박에 앞장선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붙잡아 옥에 가둔다. 더는 예수의 제자들을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산헤드린 공회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곳곳으로 흩어진다. 하지만 흩어진 그곳에서 복음을 전한다.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고 침례를 준다.
사도행전 9장
바울에 다메섹으로 가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바울은 완전히 돌아선다.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고치고, 죽은 도르가를 살린다. 베드로의 기적들은 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다.
사도행전 10장
이야기는 바울을 떠나 고넬료의 이야기로 넘어간다. 환상을 통해 베드로를 청하라라는 계시를 받고 욥바에서 베드로를 청한다. 고넬료가 보낸 종이 도착하기 전 베드로는 기도 중에 환상을 본다. 환상을 부정한 짐승을 잡아 먹으러나는 하나님의 음성과 환상이었다. 베드로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하지만 고넬료의 집에 가서야 환상의 의미를 깨닫는다. 고넬료의 집에서 설교할 때 성령이 임한다.
사도행전 11장
이방인들에게 성령이 임한 모습을 보고 베드로가 놀라 예루살렘에 갔을 이 사실을 알린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성령을 우리가 막을 수 없다며 말하며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안디옥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교회가 만들어진다.
사도행전 12장
헤롯이 유대인들을 기쁘게 하려고 야고보 사도을 잡아 죽인다. 베드로까지 잡으려 했으나 뮤거절 기간이 잡이 옥에만 가둔다. 밤에 천사에 잠자는 베드로를 깨워 탈옥 시킨다. 헤롯이 연설을 하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아 충에게 먹혀 죽임을 당한다.
사도행전 13장
드디어 성령이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전도자로 보낸다. 이미 그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필요에 따라 전도했다. 하지만 이번은 매우 공식적이며, 성령의 주도하에 일어난 선교여행이다.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에서 전도한다. 아쉽게도 이때 요한(마가)이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린다. 비시디옥 안디옥에서 바울을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 하지만 유대인들 두 사람을 배척하여 바울은 발의 티끌을 털고 이고니온으로 간다.
사도행전 14장
이고니온에 두 사도가 왔다는 소식을 들은 유대인들이 몰려와서 다른 유대인들을 선동하여 악감을 품게 한다.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하다 발을 쓰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한다. 사람들이 바나바를 제우스라 하고, 바울을 헤르메스라 말하며 신으로 모시려 한다. 하지만 두 사도가 만류한다. 얼마 후에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발견하고 돌로 쳐 죽인다. 그런데 바울이 다시 일어나 성으로 들어간다.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가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았다고 전한다.
사도행전 15장
첫 번째 예루살렘 공의회가 열린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지만 결국 이방인들은 율법이나 할례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선언한다.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은 것과 피를 멀리하라 권하는 수준으로 정하고 편지하게 한다. 2차 선교여행이 시작된다. 이때 바나바가 다시 요한(마가)을 데려가자 하지만 바울은 1차 여행 때 중도 포기한 사람을 데려갈 수 없다 말하고 심하게 다툰다. 결구 바나바는 요한을 데리고 떠나고,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각자의 길을 떠난다.
사도행전 16장
바울이 실라를 데리고루스드라에 이른다. 여기서 디모데를 만난다. 어머니가 유대인고로 디모데를 유대인으로 인정받는다. 바울이 환상을 보고 마케도냐로 건너간다. 최초로 아시아를 너머 유럽으로 들어간다. 빌립보에 이르러 귀신들린 여자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낸다. 이 일로 화가 난 주인이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실라를 옥에 가두게 한다. 두 전도자는 밤이 되자 옥중에서 찬양한다. 그때 갑자기 옥 터가 진동하며 옥문이 열린다. 깜짝 놀란 간수가 자결하려 하자 바울이 아무도 도망가지 않았으니 참으라고 한다. 깜짝 놀란 간수가 “선생들이어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묻자 바울은 그 유명한 말을 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며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31절)
이후 바울과 실라는 풀려나 빌립보를 떠난다.
사도행전 17장
빌립보를 떠난 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리와 아볼리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도착한다.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한다. 많은 이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설교를 듣고 받아 들이지만 유대인들이 싫어하여 두 사람을 영접한 영접한 야손의 집에 들어가 소란을 피운다. 그들은 바울과 실라가 없자 야손과 다른 사람들을 잡아 가이사가 아닌 다른 왕 예수를 전한다고 거짓 고소한다.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는 뵈레아로 보낸다. 다시 아덴(아테네)으로 가서 당시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변증하며 예수의 부활을 증언한다.
사도행전 18장
바울은 에덴을 떠나 고린도로 향한다. 그곳에서 로마를 떠나온 아굴라와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를 만난다. 잠깐 헤어졌던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와서 고린도에서 바울과 합류한다. 고린도에서 디도 유스도를 만나 들어간다. 그의 곁에 유대인인 회당이 있다. 하나님이 꿈에 바울에게 나타나 두워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 말한다. 바울이 안디록으로 내려간다. 아볼로가 처음 등장하여 에베소서 복음을 전한다.
사도행전 19장
바울이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한다. 2년 동안 에베소에 머물면서 두란도 서원에서 열심히 복을 전하여 에베소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들인다.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고가의 마술책을 모아 불태운다. 이때 에베소의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바울 때문에 장사가 안 되자 사람들을 선동하여 고발한다. 하지만 서기장이 정식으로 재판을 청구하라 말하고 해산시킨다.
사도행전 20장
소란이 잠잠해지자 바울은 다시 에베소의 제자들을 불러 권면한 후 마케도냐로 향한다. 아마도 빌립보 등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한 듯하다. 다시 헬라로 내려가 석 달(3절)을 머물다 수리아로 가려 했으나 유대인들이 훼방을 놓자 다시 마케도냐로 갈 계획을 세운다. 배를 타고 드로아로 가서 떡을 떼교 교제한다. 그날 바울이 밤늦게 강론하자 창틀에 앉아 듣던 유두고가 졸다가 떨어져 사망한다. 사람들이 놀라자 바울이 가서 그를 살려 준다. 드로아를 떠나 멜레도로 향한다.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하여 권면한다. 이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떠난다.
사도행전 21장
밀레도에서 배를 타고 고스, 로스, 바다라, 베니게로 향한다. 마지막으로 두로에 상륙한다. 두렝서 이레를 머문다. 이곳에서 제자들이 바울을 찾아와 성령의 감동으로 예루살렘에 가지 말 것을 청한다. 성령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큰 고난이 있을 거라 알려준다. 하지만 바울은 다시 떠난다. 두로를 떠나 돌레마이에 이른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바울은 야고보를 만나러 간다. 야고보와 예루살렘 장로들에게 지금까지 자신이 행하고 겪었던 일들을 다 전한다. 하지만 이때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했다는 이야기는 전해 듣고 바울에게 따지는 이들도 있었다. 바울은 오해를 풀고 서원을 행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성전에서 서원을 행하던 바울을 발견한 유대인들이 난동을 부린다. 이 일로 천부장이 들려와 바울을 보호한다.
사도행전 22장
바울은 천부장의 허락을 받고 유대인들에게 변명한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활한 예수를 만났고, 자신은 하늘의 뜻을 받고 행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더 흥분하여 소리지르고, 옷을 벗고 바울을 죽이라고 한다. 천부장이 채찍질을 하려고 하자 바울은 자신을 로마시민이라 밝히고 정식재판을 요구한다. 천부장은 바울이 로마시민임을 알고 두려워한다.(29절) 천부장은 이튿날 결박을 풀고 산헤드린 공회를 소집한다.
사도행전 23장
바울은 천부장의 호의를 받으며 산헤드린 앞에서 자신의 소견을 명확히 밝힌다. 변증을 마무리하면서 자신을 바리새인으로 소개하며 이 사건은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6절)로 심문을 받는다고 밝힌다. 그러자 산헤드린 안에 부활을 믿는 바리새파와 믿지 않는 사도 개인 간의 논쟁이 일어난다. 바울을 죽이려 맹세한 자들이 사십 명이 된다. 천부장은 바울을 가이사라 벨릭스에게 보낸다.
사도행전 24장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장로들과 변사를 데리고 와서 바울을 고소한다. 바울은 그에대해 다시 부활의 소망 때문에 심문을 받는다고 말한다. 벨릭스 총독은 사건 자체가 종교적인 별 의미가 없어 바울은 보호하기 위한 조처로 바울을 다시 옥게 가둔다. 하지만 별다른 구속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둔다.
사도행전 25장
이년 후에 벨릭스가 물러나고 베스도가 후임 총독으로 온다. 부임 후 사흘 후에 베스도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예루살렘의 대제사장들과 귀족들이 바울을 풀어 달라고 한다. 그들은 길에 매복했다 바울을 죽이려는 계획이었다. (3절) 가이사랴로 내려온 베스도는 바울을 재판석에 부른다. 바울은 자신이 죄가 없다고 말하고 가이사에게 호소한다.(11절) 로마시민이 가이사에게 상소하면 지방에서 재판하지 못하고 로마에 이송되어 재판을 받게 된다. 결국, 바울은 가이사랴를 떠나 로마로 이송될 것이다. 로마로 떠나기 전 헤롯 아그립바와 버니게 앞에서 바울이 자신을 소개한다.
사도행전 26장
베스도 앞에서 바울이 변명한다. 26장은 전체가 바울의 변증이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말하고, 베스도에게 복음을 전한다. 유대교를 잘 아는 아그립바에게 바울은 선지자를 언급한다. 그러자 놀란 아그립바가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라고 말한다.(28절) 바울은 이야기를 마치고 다시 감옥으로 돌아간다. 왕과 총독은 아무런 죄가 없지만 가이사에게 호소하여 로마로 압송한다고 말한다.
사도행전 27장
바울의 로마 압송이 시작된다. 하지만 가는 길에 풍랑으로 배가 깨진다.
사도행전 28장
폭풍으로 배가 깨져 죽을 지경에 이르지만 겨우 바다에서 구출되어 밀레도 섬에 오른다. 그곳에서 불을 피우다 뱀이 바울을 물지만 죽지 않는다. 원주민이 깜짝 놀라 바울을 신으로 숭배하려 하지만 그러지 말라 만류한다. 보블리오라는 높은 신분의 사람이 바울을 영접하고 사흘 동안 머물게 한다. 그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있는 것을 보고 바울이 안수하여 낫게 한다. 바울은 다시 배를 타고 로마로 들어간다. 로마에 도착에 바울 옥에 갇히지만, 출입이 자유로운 곳이다.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한다는 이야기로 사도행전은 마무리된다.
사도행전 장별 요약 핵심정리
오늘 소개할 신약 성경의 다섯번째 장인 사도행전 장별 요약 핵심정리입니다..
성경을 어려워하시는 분이나 읽을려는 엄두가 나지 않으시는 분들을 위하여 앞으로 성경요약을 해볼까합니다.또한 성경을 읽을 때에는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전체 내용에 담겨진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만 합니다.
신약성경 다섯번째 사도행전 배경
사도행전의 저자는 누가복음을 기록한 누가입니다.누가는 드로아에서 나중에는 마울과 함게 사역을 한 의사입니다.사도행전의 누가복음의 후속편으로 교회에 대한 기록을 다루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장 요약
성령을 보내시겠다는 약속의 말씀과 예수님의 증인이 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예수님께서 하늘로 올라가셨으며 유대 대신에 새로운 제자인 맛디아를 세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2장 요약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셨고,사람들이 외국어를 말했습니다.오순절에 베드로가 예수님에 대하여서 설교를 하였고 베드로의 설교를 듣고 삼천 명이 세례를 받았으며 믿는 사람들이 모두 물건을 같이 사용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3장 요약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 미문에서 걷지 못하던 사람을 고치고,베드로가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4장 요약
유대 지도자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잡아서 감옥에 가두었으며,공회 앞에선 베드로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서 말하였습니다.믿는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공동으로 물건을 서로 통용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5장 요약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성령을 속여 거짓을 말하다가 죽음을 당하였습니다.사도들이 표적과 기적을 행하였고 감옥에서 나온 사도들이 말씀을 전하였습니다.지도자들이 사도들을 죽이려하였고 사도들이 핍박을 당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힘들때 위로가되는 성경구절
예루살렘 근읍 허다한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사도행전 5:16
사도행전 6장 요약
성령이 충만한 일꾼 일곱 명을 뽑았으며 스데반이 공회에 잡혀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7장 요약
스데반이 공회에서 설교를하였으며 스데반이 순교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8장 요약
믿는 사람들이 흩어지게 되었고 사울이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였습니다.빌립이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하였으며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에 와서 말씀을 전하였습니다.빌립이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9장 요약
사울이 다메섹으로 믿는 사람들을 핍박하러 갔으며,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나게 됩니다.주님은 아나니아에게 사울을 만나라고 말씀하셨고 사울은 다메섹에서 전도하였습니다.사울이 자기를 죽이련느 사람들에게 피신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주님을 전하였습니다.베드로가 중풍병에 걸린 애니아를 고쳤으며 욥바에서 죽은 다비다를 살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0장 요약
이탈리아의 백부장인 고넬료가 베드로를 청하엿으며 베드로가 보자기 환상을 보앗으며 고넬료의 집에 들어가서 설교하였습니다.이방 사람들이 성령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1장 요약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돌아와 고넬료 집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하였고 바나바를 안디옥으로 파송하엿으며 바나바와 사울이 안디옥에서 가르쳤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2장 요약
헤롯 아그립바가 교회를 탄압하엿으며 헤롯이 베드로를 감옥에 가두었습니다.천사가 베드로를 감옥에서 끌어내었으며 교만한 헤롯이 죽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 요약
바나바와 사울을 파송하엿으며 바울과 바나바가 키프로스에서 전도하였습니다.키프로스 총독이 예수를 믿엇으며 바울과 바나바가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바울이 이방인에게 전도하자 유대인들이 바울을 쫓아버렸으며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으로 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4장 요약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복음을 전하였으며 루스드라에서 바울이 겆지 못하는 사람을 치료하였습니다.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에게 신이라고 말하면서 제사지내려 하였고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돌아와서 교회 앞에서 보고하엿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5장 요약
예루살렘 교회에서 바울과 바나바가 보고하엿고 할례에 대하여서 토론을 하엿으며 이방인 신자들에게 예루살렘 교회에 권면의 편지를 보내게 됩니다.바울과 바나바가 다투고 갈라서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 요약
바울이 루스드라에 디모데를 데리고 갔으며 바울이 환상을 보고서 마케도니아로 가게 됩니다.바울이 빌립보에서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하엿으며 귀신들린 여종을 치료하였습니다.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혔으며 간수의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7장 요약
데살로니가에서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엿으며 베뢰아에서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였고 바울이 아테네에서 전도하엿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18장 요약
바울이 고린도에서 아굴라를 만나게 되엇고 고린도에 1년반을 머물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아가야 총독 갈리오에게 바울이 끌려갔으며 에베소에서 아굴라과 헤어지게 됩니다.바울이 안디옥으로 돌아갔으며 아볼로가 에베소와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9장 요약
바울이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엿고 이년동안 두란노서원에서 가르쳤습니다.대제사장 스게아와 일곱 아들이 예수의 이름을 빌어서 귀신을 쫓으려 합니다.에베소에서 아데미 여신 세공자들로 인해서 소란스러워지게 됩니다.
힘들때 위로가되는 성경구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사도행전 19:12
사도행전 20장 요약
바울이 마케도니아와 헬라를 다니면서 복음을 전하엿고 바울이 유두고를 다시 살렸습니다.바울이 드로아에서 밀레도까지 갔으며 에베소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하였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힘들때 위로가되는 성경구절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사도행전 20:12
사도행전 21장 요약
바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던 도중에 빌립을 만나게 되엇고 예루살렘에 도착하게 됩니다.예루살렘에서 바울이 야고보를 방문하였으며,정결 의식인 결례를 행하였습니다.유대인들이 바울을 잡아갔으며 천부장이 바울을 잡았습니다.바울이 백성들에게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2장 요약
바울의 연설과 변명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바울이 다메섹에서 일어난 일을 말하였습니다.바울이 예루살렘에 잇었던 일을 말하였고 바울이 로마시민인 것을 천부장에게 말하였습니다.천부장은 바울을 공회 앞에 세웠습니다.
사도행전 23장 요약
바울이 공회 앞에서 말하였고 바리새파와 사두개파가 서로 다투게 됩니다.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일 간계를 꾸미게 되었고 천부장이 바울을 가이사랴로 보내게 됩니다.
사도행전 24장 요약
유대인들이 총독인 벨리스에게 바울을 고소하였으며 고소한 것에 대하여서 바울이 변명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25장 요약
유대인들이 총독인 베스도에게 고소하였으며 바울이 로마황제에게 상소하였습니다.베스도가 아그립바왕에게 바울건에 대해서 설명하였고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 서게 됩니다.
사도행전 26장 요약
바울이 아그립바왕 앞에서 변명하엿으며 바울이 다메섹 사건을 말하게 됩니다.바울이 아그립바왕을 전도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7장 요약
바울이 로마로 호송되는 배를 타게 되고 배를 타고 가는 도중에 폭풍을 만나게 됩니다.풍랑으로 배가 깨어지고 한 섬에 상륙하게 됩니다.
힘들때 위로가되는 성경구절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사도행전 27:22-25
사도행전 28장 요약
멜리데 섬에 도착하엿고 섬의 추장인 보블리오의 아버지를 고치게 됩니다.바울이 로마에 도착하였고 로바에서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Top 43 사도 행전 장별 요약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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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 요약 정리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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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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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bible: 사도행전 장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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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 요약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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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 요약 핵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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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요약 (장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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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요약 (장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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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행전 장별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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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 요약
728×90 반응형 사도행전 장별 요약 사도행전은 누가복음의 저자인 의사 누가가 누가복음 이후 예수의 승천 이후 사도들의 행적과 제자들이 복음을 전하며 교회를 세워 나가는 삶을 그려 낸다. 초기의 성령 강림과 핍박, 이후 예루살렘을 벗어나 사마리아와 아시아의 복음 전파,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의 복음 전파까지의 과정을 다루고 있다. 사도행전 후반부는 사도 바울에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협소한 관점에서 서술된다. 그럼에도 초대교회의 상황의 현실들을 그려주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사료이다. 이곳에서는 사도행전 각장을 간략하고 요약한다. 각 장 주해와 강해는 완성되면 이 글의 각장 제목에 링크한다. 사도행전의 구조 1-7장 예루살렘에서의 복음 전도 8-12장 유대와 사마리아에서의 복음 전도 13-28장 이방인 지역에서의 복음 전도 사도행전 1장 요약 데오빌로에게 인사하며 전에 썼던 것과 이 글을 간략하게 소개한다. 예수님의 승천과 성령에 대한 약속이 주어진다. 이후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고 하늘을 바라보던 제자들에게 흰옷 입은 천사가 본 그대로 올리고 말한다. 이후 예루살렘에 들어가 가룟 유다를 대신 하여 맛디아를 뽑고 합심하여 기도한다. 오순절이 임하자 한 곳에 모여 있던 제자들에게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가득하고 성령이 내려온다. 성령에 충만한 제자들이 다른언어로 복음을 전한다. 각국에서 온 순례자들이 자신들의 나라 방언으로 말하는 것을 보고 신기해하며 새 술에 취하였다 조롱한다. 이때 베드로가 일어나 성령 충만에 대해 설명한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다 성전 미문에 앉아있던 사람을 고친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하자 베드로가 일어나 에수님의 이름으로 고쳤음을 설교한다. 베드로와 요한이 부활을 증거하자 제사장들과 성전 관리자들이 두 사람을 잡아간다. 공회 앞에서 그들을 세우고 죽은 자의 부활을 증거 하지 못하게 한다. 하지만 베드로는 사람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겠다고 한다. 공회는 두 사도를 위협하고 채찍질하여 돌려보낸다. 두 사도는 성도들에게 돌아가 하나님께 기도한다. 온 성도들이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물건을 통용한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속여서 물건을 바치고 죽임을 당한다. 교회가 크게 두려워한다. 사도들이 민간에 표적과 이적을 행한다. 대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이 사도들을 잡아가 가누다. 하지만 천사가 옥문을 열어 준다. 공회에 끌려간 사도들은 다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증언한다. 공회원들이 죽이려 하자 이때 가말리엘이 나서서 제지한다. 풀려나 사도들은 돌아가 핍박을 기뻐하고 날마다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친다. 사도행전 6장 요약 사도들이 너무 바빠 헬라파 그리스도인들이 구제에 빠진다. 결국 추천을 받아 일곱 집사를 세우고 사도들이 말씀 전함과 기도에 전념하기로 한다. 뽑힌 일곱 집사는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다. 니골라는 후에 초대교회에 문제를 일으킨 니골라당의 기원이 되는 사람이다. 스데반이 복을 전하다 붙잡힌다. 사도행전 7장 요약 스데반이 사람들 앞에서 복음을 전한다. 스데반을 길게 이스라엘이 걸어온 길을 설명하며 얼마나 하나님 앞에서 악하고 완악한 시절을 보냈는지 말한다. 화가난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다. 이때 사울이 그의 옷을 맡는다. 사도행전 8장 요약 사울이 앞장 서서 교회를 박해하기 시작한다. 핍박으로 흩어진 무리 중의 빌립이 사마리아에서 복음을 전한다. 시몬이 돈을 주고 성령을 사려하다 오히려 책망을 받는다. 빌립이 주의 사자의 인도로 광야로 가서 에디오피아 여왕의 국고를 맡은 내시를 만나 성경을 설명하고 세례를 준다. 빌립은 다시 길을 떠나 아소도에서 복음을 전한다. 사도행전 9장 요약 사울이 교회를 핍박하러 멀리 다메섹까지 가려고 길을 나선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 위에서 강력한 빛으로 쓰러진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시력을 잃는다. 아나니아가 안수하여 시력을 되찾고 예수님을 믿게 된다. 곧바로 예수님을 전한다.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고치고, 도르가를 살린다. 사도행전 10장 요약 백부장 고넬료가 욥바에 있던 베드로를 청해 설교를 듣고 성령을 받는다. 가이사랴 빌립보 로마 주둔지에 고넬료라는 로마 백부장이 살았다. 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다. 그가 제 구 시 기도 중에 천사가 나타나 베드로를 불러 설교를 들으라고 한다. 고넬료를 곧바로 천사를 보낸다. 종이 욥바에 거의 도착할 즘 베드로는 기도 중이었다. 환상 중에 부정한 동물이 내려오고 하늘에서 잡아먹으라는 소리가 들린다. 베드로는 부정하다며 거절한다. 이러기를 세 번 반복하고 환상에서 깨어난다. 그때 고넬료의 종이 도착해 베드로를 찾는다. 베드로는 부정한 짐승이 이방인임을 알고 그들을 따라가 설교를 한다. 설교 중에 성령이 임한다. 사도행전 11장 요약 1-18절 베드로가 성령이 임한 사실을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한다.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자 할례자들이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베드로는 비방한다. 그러자 베드로는 자신이 본 환상과 고넬료 가족에게 성령이 임한 사실을 모두에게 공개한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주신 것을 내가 누구기에 막을 수 있느냐고 말한다. 듣고 모든 사람들이 잠잠한다. 19-30절 바나바가 사울을 찾아오다. 스데반의 일로 핍박을 받아 흩어진 이들이 헬라인들에게도 복을 전한다. 수많은 이방인이 주께로 돌아온다. 예루살렘 교회는 그들을 교육 시키기 위해 안디옥으로 바나바와 다른 교사들을 보낸다. 바나바는 사울을 찾으러 다소로 가서 데리고 온다. 사울은 바나바와 함께 사역을 하며 부조를 예루살렘 교회에 보낸다. 사도행전 12장 요약 1-19절 사도(작은) 야고보가 순교하고 베드로가 투옥된다. 헤롯이 요한의 형제 야고보 사도를 죽인다. 유대인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 가둔다. 하지만 하필 무교절이라 옥에 가두어 두고 지키게 한다.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기도한다. 밤에 천사들이 나타나 자고 있던 베드로를 깨우고 옥에서 탈출시킨다. 베드로 길에 나와 정신을 차리고 천사가 구해준 것을 알게 된다. 곧바로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집으로 간다. 문을 두드리자 여종인 로데가 기뻐하며 문 열어주는 것을 잊어먹고 집 사람들에게 알린다. 베드로가 들어가 일어난 일을 말한다. 그리고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 20-25절 헤롯이 죽고 교회는 흥황한다. 헤롯이 연설을 하는 중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아 벌레에게 먹혀 죽임을 당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 하여 교회가 부흥하고 바나바와 사울이 부조를 마치고 마가 요한을 데리고 안디옥으로 내려온다. 사도행전 13장 요약 1-3절 성령이 바나바와 사울을 선교사로 보내신다. 안디옥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에게 금식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바나바와 사울을 때로 세워 선교로 보내라 하신다. 4-52절 바나바와 사울이 1차 선교 여행을 한다.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바나바와 사울이 1차 전도 여행을 떠난다. 살라미에서 바예수라는 자가 전도를 방해하자 사울이 성령에 충만하여 그를 저주하자 그가 맹인이 된다. 놀란 총독이 주의 가르침에 놀란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전도한다. 회당에서 성경을 풀어 가르친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울을 따르지만 유대인들이 시기하여 그를 쫓아낸다. 그들은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간다. 사도행전 14장 요약 1-7절 이고니온, 루스드라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한다. 이고니온의 회당에서 다시 복음을 전한다. 그곳에 오래 있어 복음을 전한다. 시내가 두 부류로 나뉘어 유대인파와 사도파로 갈라진다. 이방인과 유대인, 관리들이 사도들을 돌로 치려하자 빠져나간다. 루스드라와 더베에서 복음을 전한다. 8-28절 루스드라에서 바울이 돌에 맞다. 루스드라에 있을 때 발을 쓰지 못한 사람을 만난다. 태어나서 한 번도 걸어 보지 못한 자다. 바울이 그에게 믿음이 있음을 보고 일어나 바로 서라고 말하자 그가 곧바로 일어나 걷는다. 사람들이 깜짝 놀라 바나바를 제우스, 바울을 헤르메스라 말하며 신으로 섬기려 한다. 바울과 바나바가 깜짝 놀라 복음을 전한다. 이때 버시디아 안디옥와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돌로 친다. 바울이 죽은 줄 알고 밖에 버린다. 하지만 바울이 일어나 바나바와 함께 더베로 가사 복음을 전한다. 시리아 안디옥(파송지)으로 돌아가 보고한다. 사도행전 15장 요약 1-21절 예루살렘 회인, 이방인에게 율법을 강요하지 않기로 결정한다. 어떤 사람들이 모세의 법대로 할례 받지 않으면 구원 얻지 못한다고 가르쳐 소란이 일어난다. 이에 예루살렘에서 그 문제로 사도들과 장로들이 모여 회의한다. 할례파 유대인들은 할례를 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에 베드로가 일어나 이방인에게 할례와 율법은 잘못된 것이라 주장한다. 바나바와 사울이 복음을 전하며 일어났던 일들을 보고 한다. 이에 야고보가 일어나 할례와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결론짓는다. 다만 우성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 편지하게 한다. 22-35절 바울, 바나바, 유다와 실라는 안디옥에 보내고 편지를 교회들에 보낸다. 예루살렘 회의에서 결정한 내용은 편지로 작성해 안디옥과 수리아 길라디아 지방의 교회들에 편지한다. 이 일이 바나바와 사울을 추천하여 보낸다. 유다와 실라도 함께 내려간다.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으로 돌아가 사람들을 가르친다. 36-41절 2차 전도여행과 갈라지는 바울과 바나바 바울이 바나바에게 말씀을 전한 곳에 다시 가자고 한다. 이때 바나바가 조카인 마가 요한을 데리고 가자고 한다. 바울은 중도에 하차한 마가를 다시 데려갈 수 없다 하여 둘이 심히 다투고 갈라선다. 결국 바라바는 마가를, 바울을 실라를 데리고 각자 2차 전도 여행을 떠난다. 사도행전 16장 요약 1-10절 디모데와 함께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한다. 바나바와 헤어진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더베와 루스드라에 이른다. 그곳에서 디모데를 만나 제자 삼는다. 디모데는 어머니가 유대인이라 유대인으로 인정되어 할례를 준다.(3절) 성령이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하자 기도하다 드로아에서 마게도냐 사람들의 ‘와서 우리를 도우라’는 환상을 본다. 11-40절 마게도냐의 첫성 빌립보에서 옥에 갇히다. 바울과 실라는 빌립보에 이른다.(‘우리’라는 표현을 볼 때 누가가가 합류한 것으로 본다) 안식일에 기도할 처소를 찾다 자주장사 루디아를 만나 그 집에 세례를 준다. 복음을 전하다 귀신 들려 점치는 여종에게 귀신을 몰아낸다. 이 일로 손해를 본 주인이 난동을 피워 바울과 실라를 옥에 가두게 한다. 매를 맞고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가 밤에 찬양하자 옥터가 흔들리고 문이 열린다. 간수에게 복음을 전하고 다음날 로마 시민권자를 재판도 없이 옥에 가두었다 항의하자 상관이 깜짝 놀라 와서 사과하며 나가 달라고 청원한다. 사도행전 17장 요약 1-9절 데살로니가에서의 전도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를 지나 데살로니가에 도착한다. 세 안식일을 그곳에서 보내며 복음을 전한다.(2절) 하지만 이곳에서 유대인들이 시기한다. 바울을 잡으려고 난동을 부리고 바울을 찾지 못하자 바울을 영접한 야손과 형제들을 잡아 옥에 가두게 한다. 10-15절 베뢰아 사람들이 말씀을 받다. 데살로니가를 나와 베뢰아로 피신한다. 그곳에서 복음을 전하니 그들은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성경을 상고한다.(11절) 많은 이들이 복음을 받는다. 유대인들은 바울이 베뢰아서 복음 전함을 알고 쫓아가 소동을 피운다. 바울은 홀로 먼저 아덴(아테네)로 이동한다. 16-34절 아덴에서 철학자들과 변론하다. 아덴에서 일행들을 기다리던 바울은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회당과 장터에서 복음을 전한다. 에피쿠르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변론한다. 바울은 보편적 관점에서 하나님을 전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주장한다. 그러자 헬라인들이 어이가 없어 조롱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사람들이 바울의 말을 듣고 복음을 받아들인다. 사도행전 18장 요약 1-17절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다.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도착한 본도 사람 유대인 아굴라를 만나다.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로마에서 추방되어 고린도에 내려와 장막 일을 하면서 복음을 전했다. 실라와 디모데 가 고린도로 내려와 함께 한다.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한다. 밤에 환상 중에 주님이 나와 두려워 말라 이 성에 내 백이 많다고 말씀하신다.(9절)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이 될 때 유대인들이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려간다. 총독은 지혜롭게 종교적 문제는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며 되돌려 보낸다. 18-23절 안디옥으로 돌아가 2차 전도 여행을 마친다. 바울은 며칠을 더 머물다 에베소도 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한다. 이후 에베소를 떠나 안디옥으로 들어가다. 24-28절 아볼로가 복음을 전한다. 알렉산드리아 아볼로가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한다. 요한의 세례를 알고 있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데려가 하나님의 도를 상세히 가르친다. 이후 예수는 그리스도라 전도한다. 사도행전 19장 요약 1-20절 3차 여행의 시작과 에베소에서의 복음 전도 바울이 에베소에서 온 사람들에게 요한의 세례를 설명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안수하자 성령이 임한다. 바울이 에베소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한다. 유대인들이 듣지 않자 그곳을 떠나 두란노에 서원을 세워 말씀을 가르친다.(9절) 바울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치유되고 기적이 일어난다. 마술을 하던 사람들이 복음을 받고 고가의 마술 책을 불태워 버린다. 21-41절 에베소에서 소동이 일어나다. 디모데와 에라스도를 마케도냐로 보내고 홀로 에베소에 머문다. 이때 더메드리오라는 은장색이 바울 때문에 장사가 되지 않자 사람들을 충동질하여 데모를 한다. 에베소의 서기장이 일어나 그들에게 정식적으로 고소하라 명하고 집회를 흩어지게 한다. 사도행전 20장 요약 1-6절 바울이 에베소를 떠나 마케도냐 간다. 소요가 그치자 바울이 제자들을 만나 이야기하고 마게도냐로 넘어간다. 석 달 동안 머물다 배를 타고 드로아로 향한다.(드로아는 소아시아의 항구다) 그곳에서 7일을 머문다. 7-16절 유두고 청년을 살려내다. 드로아에서 사람을 모아 강론한다. 이때 유두고 청년이 창문에 앉아 있다 졸다가 떨어져 사망한다. 바울이 가서 그를 살려 낸다. 이후 앗소에서 만나 배를 타고 미둘레네로 간다. 다시 밀레도로 향한다. 17-38절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권면하다. 밀레도에서 에베소 교회 장로들을 부른다. 장로들을 모아놓고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강론하며, 교회를 어떻게 지도할 것인지를 길게 권면한다.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4절) 말을 마치고 서로 울며 인사하고 헤어진다. 사도행전 21장 요약 1-16절 예루살렘으로의 여행 에베소 장로들과 이별하고 예루살렘으로 향한다. 두로에 도착하자 제자들이 찾아와 성령의 감동으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한다. 돌레마이에 들러 가이사랴의 빌립의 집에 도착한다. 그곳에서도 빌립의 딸들이 성령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면 일어날 일을 보여준다. 하지만 베드로는 자신을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죽기까지 각오했다고 말한다. 17-26절 야고보를 방문하는 바울 예루살렘에 도착해 야보고를 만나 문안한다. 바울이 그동안 있었던 선교사역을 보고한다. 그들의 부탁대로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 결례가 만기 되었음을 말하려 한다. 27-40절 서원을 행하다 성전에서 붙잡히는 바울 바울이 성전에 들어가 있는 것을 본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알아본다. 이방인이 드로비모가 성전에 함께 들어가 성전을 더럽혔다고 생각하여 소동한다. 그 이일로 천부장이 출동하여 소동을 잠재운다. 하지만 유대인들이 따라가며 소리 지른다. 사도행전 22장 요약 1-21절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자신의 복음을 변론한다. 바울은 지금까지 자신이 행하고 일어났던 일들을 사실을 이야기한다. 특히 그는 다메섹으로 기독교인들을 붙잡으러 갈 때 만났던 부활의 주님을 강조한다. 22-30절 천부장이 바울과 대화하다 천부장은 바울이 로마 시민권자임을 알고 결박한 것을 두려워한다. 천부장은 이튿날 바울의 결박을 풀고 제사장들과 공회를 모은다. 사도행전 23장 요약 1-11절 바울이 공회 앞에서 부활을 변증 한다. 바울이 공회 앞에서 자신이 어떻게 하나님을 섬겼는지 설명한다.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바울의 입을 치라 말하자 바울이 아나니아를 저주한다. 그러자 하나님의 대제사장을 욕하느냐고 따진다. 바울은 그가 대제사장인 줄 몰랐다고 말하고 자신이 죽은 자의 부활로 인해 심문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러자 부활을 믿지 않은 사두개인과 부활을 믿는 바리새파 간의 분쟁이 일어난다. 천부장은 바울을 염려하여 데리고 나온다. 그 밤에 하나님이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며 말씀하신다. 12-30절 천부장이 바울을 가이사랴 빌립보로 보내려 한다. 유대인들 중에 바울을 죽이려는 결사대가 만들어진다. 천부장은 유대인의 공모를 듣고 바울을 지키게 하고, 가이사랴로 보내기로 한다.(가이사랴는 로마군 주둔지가 있는 곳이다.) 사도행전 24장 요약 1-23절 유대인들의 고발과 바울의 변론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변호사 더둘로를 앞세워 바울을 고발한다. 더둘로는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전염병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바울은 일어나 자신이 왜 고발을 당했는지 설명하고 자신이 믿는 하나님과 예수의 부활을 설명한다. 24-27절 바울이 옥에 갇혀 지낸다. 변론을 끝낸 바울은 아무런 죄가 없음에도 옥에 갇혀 지내야 했다.(옥을 나가면 유대인들에게 살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도행전 25장 요약 1-12절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한다. 13-27절 베스도가 아그립바 왕과 베니게에게 바울 이야기를 꺼낸다. 사도행전 26장 요약 1-32절 바울이 베스도, 아그립바와 베니게 앞에서 변론한다. 사도행전 27장 요약 1-26절 바울이 로마로 압송된다. 27-44절 로마로 가는 중에 풍랑을 만난다. 사도행전 28장 요약 1-10절 멜리데 섬에서 뱀에 물리나 살아난다. 11-15절 로마에 도착한다. 16-31절 로마에 도착에 옥에 갇힌 상태에서 복음을 전한다. 728×90 반응형
Exbible: 사도행전 장별요약
1. 사도행전 개요 사도행전의 누가의 작품이며, 누가복음 이후 사도들의 생애를 중심으로 복음이 어떻게 세상에 퍼져 나가는가를 보여준다. 예수의 천상통치와 유대인과 예루살렘이라는 특별화에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라는 보편화로 넘어간다. 초기는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관원들과 사도들, 기존의 유대종교지도자들과의 갈등이 기록된다. 하지만 12장에서 헤롯의 핍박으로 그리스도인들이 온 세계로 퍼져 나가는 계기가 만들어지면서 급속하게 이방에 전파된다. 바로 이 즈음에 바울의 등장과 함께 13장이 시작된다. 9장에서 다메색 도상에서 부활의 주님을 만난 후 바울은 잠시 사라진다. 13장에서 공식적으로 등장하면서 선교여행이 시작된다. 이후 바울은 적어도 3번의 전도 여행을 한다.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에 올라가 서원을 행해다 유대인들에게 붙들려 결국 로마행을 한다. 사도행전은 바울에 로마에 도착한 이야기로 막을 내린다. 2. 사도행전 장별요약 사도행전 1장 데오빌로에게 전에 쓴 글에 대해 이야기한 다음, 성령으로 세례를 받을 것이라 말한다.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예수는 하늘로 승천한다. 두 천사가 나타나 본 그대로 오리라 말한다. 제자들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들어가 기도하고 죽은 가룟 유다를 대신할 사도로 맛디아를 뽑는다. 사도행전 2장 오순절 날에 성령이 임하고 다른 방언으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큰 일을 전한다. 사람들을 놀라면서 새술에 취했다고 놀린다. 베드로가 일어나 구약 성경은 인용하며 예수의 부활을 논증한다. 사람들이 마음에 찔림을 받고 삼천 명이 제자가 되기로 한다. 사도행전 3장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 못 걷는 사람을 고친다. 베드로는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6절) 말하면서 오른손을 잡이 이끌아 곧 일어나 걷는다. 사람들이 놀라자 베드로는 솔로몬 행각에서 설교한다. 베드로는 구약을 인용하여 너희들이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셨다고 말한다. 사도행전 4장 예수가 부활했더 설교한 베드로가 싫은 제사장들과 사두개인들은 그들을 잡아 가둔다. 누가는 그날 설교를 듣고 오 천명이 예수가 제자되었다고 말한다. 이튿날 모인 관로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사도들에게 예수가 죽었다 살았나다는 설교를 하지 말라 협박한다. 하지만 사도들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20절)고 말한다. 놓임을 받은 사도들은 공동체로 돌아가 기도한다. 사람들은 서로 물건을 통용하고 재산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눈다. 요셉이라하는 바나바가 소개된다. 사도행전 5장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거짓말하여 죽임을 당한다. 사도들이 기적을 일으키고 수많은 사람이 모인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사도들이 부활을 전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와 그들을 다시 가둔다.. 이번에 공회를 열어 재판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베드로는 이번에도 역시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30절)리셨다고 말한다. 화가 난 사람들이 사도들을 죽이려 하자 가말리엘이 일어나 이성적으로 말하여 풀려난다. 그들은 풀어주면서 채찍질하여 다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금한다. 사도들은 능욕을 오히려 기뻐하고 성전에서나 집에서나 예수는 그리스도라 전한다. 사도행전 6장 제자들이 폭발적으로 많아지만 헬라파 유대인들이 구제에서 빠졌다며 원망한다. 사도들은 도저히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없어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일곱 집사를 추천하여 뽑는다. 스데반이 복음을 전하다 공회에 붙들려 간다. 사도행전 7장 7장은 60절까지 이어지는 기난긴 장이며 모두 스데반의 설교이다 설교의 핵심은 이스라엘은 한 번도 하나님은 제대로 섬긴 적이 없다 말한다. 이스라엘의 전 역사를 개론적으로 소개하면서 그러한 결론에 도달한다. 결국 화가난 군중들은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다. 이 때 사울이 스데반의 옷을 지켰다. 사도행전 8장 사울(바울)이 핍박에 앞장선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붙잡아 옥에 가둔다. 더는 예수의 제자들을 두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산헤드린 공회는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은 곳곳으로 흩어진다. 하지만 흩어진 그곳에서 복음을 전한다.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고 침례를 준다. 사도행전 9장 바울에 다메섹으로 가다 부활의 주님을 만난다. 이 사건을 기점으로 바울은 완전히 돌아선다.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고치고, 죽은 도르가를 살린다. 베드로의 기적들은 공생애 기간 동안 예수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 있다. 사도행전 10장 이야기는 바울을 떠나 고넬료의 이야기로 넘어간다. 환상을 통해 베드로를 청하라라는 계시를 받고 욥바에서 베드로를 청한다. 고넬료가 보낸 종이 도착하기 전 베드로는 기도 중에 환상을 본다. 환상을 부정한 짐승을 잡아 먹으러나는 하나님의 음성과 환상이었다. 베드로는 그럴 수 없다고 말하지만 고넬료의 집에 가서야 환상의 의미를 깨닫는다. 고넬료의 집에서 설교할 때 성령이 임한다. 사도행전 11장 이방인들에게 성령이 임한 모습을 보고 베드로가 놀라 예루살렘에 갔을 이 사실을 알린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성령을 우리가 막을 수 없다며 말하며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안디옥의 많은 사람들이 모여 교회가 만들어진다. 사도행전 12장 헤롯이 유대인들을 기쁘게 하려고 야고보 사도을 잡아 죽인다. 베드로까지 잡으려 했으나 뮤거절 기간이 잡이 옥에만 가둔다. 밤에 천사에 잠자는 베드로를 깨워 탈옥 시킨다. 헤롯이 연설을 하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아 충에게 먹혀 죽임을 당한다. 사도행전 13장 드디어 성령이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전도자로 보낸다. 이미 그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필요에 따라 전도했다. 하지만 이번은 매우 공식적이며, 성령의 주도하에 일어난 선교여행이다.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에서 전도한다. 아쉽게도 이때 요한(마가)이 그들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버린다. 비시디옥 안디옥에서 바울을 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 하지만 유대인들 두 사람을 배척하여 바울은 발의 티끌을 털고 이고니온으로 간다. 사도행전 14장 이고니온에 두 사도가 왔다는 소식을 들은 유대인들이 몰려와서 다른 유대인들을 선동하여 악감을 품게 한다. 루스드라에서 복음을 전하다 발을 쓰지 못하는 사람을 걷게 한다. 사람들이 바나바를 제우스라 하고, 바울을 헤르메스라 말하며 신으로 모시려 한다. 하지만 두 사도가 만류한다. 얼마 후에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발견하고 돌로 쳐 죽인다. 그런데 바울이 다시 일어나 성으로 들어간다. 다시 안디옥으로 돌아가 이방인들이 복음을 받았다고 전한다. 사도행전 15장 첫 번째 예루살렘 공의회가 열린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지만 결국 이방인들은 율법이나 할례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선언한다.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은 것과 피를 멀리하라 권하는 수준으로 정하고 편지하게 한다. 2차 선교여행이 시작된다. 이때 바나바가 다시 요한(마가)을 데려가자 하지만 바울은 1차 여행 때 중도 포기한 사람을 데려갈 수 없다 말하고 심하게 다툰다. 결구 바나바는 요한을 데리고 떠나고, 바울은 실라를 데리고 각자의 길을 떠난다. 사도행전 16장 바울이 실라를 데리고루스드라에 이른다. 여기서 디모데를 만난다. 어머니가 유대인고로 디모데를 유대인으로 인정받는다. 바울이 환상을 보고 마케도냐로 건너간다. 최초로 아시아를 너머 유럽으로 들어간다. 빌립보에 이르러 귀신들린 여자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낸다. 이 일로 화가 난 주인이 사람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실라를 옥에 가두게 한다. 두 전도자는 밤이 되자 옥중에서 찬양한다. 그때 갑자기 옥 터가 진동하며 옥문이 열린다. 깜짝 놀란 간수가 자결하려 하자 바울이 아무도 도망가지 않았으니 참으라고 한다. 깜짝 놀란 간수가 “선생들이어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묻자 바울은 그 유명한 말을 한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며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31절) 이후 바울과 실라는 풀려나 빌립보를 떠난다. 사도행전 17장 빌립보를 떠난 바울과 실라는 암비볼리와 아볼리니아를 거쳐 데살로니가에 도착한다.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복음을 전한다. 많은 이들이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설교를 듣고 받아 들이지만 유대인들이 싫어하여 두 사람을 영접한 영접한 야손의 집에 들어가 소란을 피운다. 그들은 바울과 실라가 없자 야손과 다른 사람들을 잡아 가이사가 아닌 다른 왕 예수를 전한다고 거짓 고소한다. 형제들이 바울과 실라는 뵈레아로 보낸다. 다시 아덴(아테네)으로 가서 당시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과 변증하며 예수의 부활을 증언한다. 사도행전 18장 바울은 에덴을 떠나 고린도로 향한다. 그곳에서 로마를 떠나온 아굴라와 그의 아내 브리스길라를 만난다. 잠깐 헤어졌던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와서 고린도에서 바울과 합류한다. 고린도에서 디도 유스도를 만나 들어간다. 그의 곁에 유대인인 회당이 있다. 하나님이 꿈에 바울에게 나타나 두워하지 말고 복음을 전하라 말한다. 바울이 안디록으로 내려간다. 아볼로가 처음 등장하여 에베소서 복음을 전한다. 사도행전 19장 바울이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한다. 2년 동안 에베소에 머물면서 두란도 서원에서 열심히 복을 전하여 에베소 주변에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받아 들인다. 복음을 받은 사람들이 고가의 마술책을 모아 불태운다. 이때 에베소의 은장색 데메드리오가 바울 때문에 장사가 안 되자 사람들을 선동하여 고발한다. 하지만 서기장이 정식으로 재판을 청구하라 말하고 해산시킨다. 사도행전 20장 소란이 잠잠해지자 바울은 다시 에베소의 제자들을 불러 권면한 후 마케도냐로 향한다. 아마도 빌립보 등을 돌아다니며 복음을 전한 듯하다. 다시 헬라로 내려가 석 달(3절)을 머물다 수리아로 가려 했으나 유대인들이 훼방을 놓자 다시 마케도냐로 갈 계획을 세운다. 배를 타고 드로아로 가서 떡을 떼교 교제한다. 그날 바울이 밤늦게 강론하자 창틀에 앉아 듣던 유두고가 졸다가 떨어져 사망한다. 사람들이 놀라자 바울이 가서 그를 살려 준다. 드로아를 떠나 멜레도로 향한다. 밀레도에서 에베소 장로들을 초청하여 권면한다. 이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떠난다. 사도행전 21장 밀레도에서 배를 타고 고스, 로스, 바다라, 베니게로 향한다. 마지막으로 두로에 상륙한다. 두렝서 이레를 머문다. 이곳에서 제자들이 바울을 찾아와 성령의 감동으로 예루살렘에 가지 말 것을 청한다. 성령이 예루살렘에 올라가면 큰 고난이 있을 거라 알려준다. 하지만 바울은 다시 떠난다. 두로를 떠나 돌레마이에 이른다. 예루살렘에 도착한 바울은 야고보를 만나러 간다. 야고보와 예루살렘 장로들에게 지금까지 자신이 행하고 겪었던 일들을 다 전한다. 하지만 이때 율법을 지키지 말라고 했다는 이야기는 전해 듣고 바울에게 따지는 이들도 있었다. 바울은 오해를 풀고 서원을 행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성전에서 서원을 행하던 바울을 발견한 유대인들이 난동을 부린다. 이 일로 천부장이 들려와 바울을 보호한다. 사도행전 22장 바울은 천부장의 허락을 받고 유대인들에게 변명한다.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부활한 예수를 만났고, 자신은 하늘의 뜻을 받고 행한다고 말한다 그러자 유대인들은 더 흥분하여 소리지르고, 옷을 벗고 바울을 죽이라고 한다. 천부장이 채찍질을 하려고 하자 바울은 자신을 로마시민이라 밝히고 정식재판을 요구한다. 천부장은 바울이 로마시민임을 알고 두려워한다.(29절) 천부장은 이튿날 결박을 풀고 산헤드린 공회를 소집한다. 사도행전 23장 바울은 천부장의 호의를 받으며 산헤드린 앞에서 자신의 소견을 명확히 밝힌다. 변증을 마무리하면서 자신을 바리새인으로 소개하며 이 사건은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6절)로 심문을 받는다고 밝힌다. 그러자 산헤드린 안에 부활을 믿는 바리새파와 믿지 않는 사도 개인 간의 논쟁이 일어난다. 바울을 죽이려 맹세한 자들이 사십 명이 된다. 천부장은 바울을 가이사라 벨릭스에게 보낸다. 사도행전 24장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장로들과 변사를 데리고 와서 바울을 고소한다. 바울은 그에대해 다시 부활의 소망 때문에 심문을 받는다고 말한다. 벨릭스 총독은 사건 자체가 종교적인 별 의미가 없어 바울은 보호하기 위한 조처로 바울을 다시 옥게 가둔다. 하지만 별다른 구속을 하지 않고 자유롭게 둔다. 사도행전 25장 이년 후에 벨릭스가 물러나고 베스도가 후임 총독으로 온다. 부임 후 사흘 후에 베스도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자 기다렸다는 듯이 예루살렘의 대제사장들과 귀족들이 바울을 풀어 달라고 한다. 그들은 길에 매복했다 바울을 죽이려는 계획이었다. (3절) 가이사랴로 내려온 베스도는 바울을 재판석에 부른다. 바울은 자신이 죄가 없다고 말하고 가이사에게 호소한다.(11절) 로마시민이 가이사에게 상소하면 지방에서 재판하지 못하고 로마에 이송되어 재판을 받게 된다. 결국, 바울은 가이사랴를 떠나 로마로 이송될 것이다. 로마로 떠나기 전 헤롯 아그립바와 버니게 앞에서 바울이 자신을 소개한다. 사도행전 26장 베스도 앞에서 바울이 변명한다. 26장은 전체가 바울의 변증이다. 지금까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말하고, 베스도에게 복음을 전한다. 유대교를 잘 아는 아그립바에게 바울은 선지자를 언급한다. 그러자 놀란 아그립바가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라고 말한다.(28절) 바울은 이야기를 마치고 다시 감옥으로 돌아간다. 왕과 총독은 아무런 죄가 없지만 가이사에게 호소하여 로마로 압송한다고 말한다. 사도행전 27장 바울의 로마 압송이 시작된다. 하지만 가는 길에 풍랑으로 배가 깨진다. 사도행전 28장 폭풍으로 배가 깨져 죽을 지경에 이르지만 겨우 바다에서 구출되어 밀레도 섬에 오른다. 그곳에서 불을 피우다 뱀이 바울을 물지만 죽지 않는다. 원주민이 깜짝 놀라 바울을 신으로 숭배하려 하지만 그러지 말라 만류한다. 보블리오라는 높은 신분의 사람이 바울을 영접하고 사흘 동안 머물게 한다. 그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있는 것을 보고 바울이 안수하여 낫게 한다. 바울은 다시 배를 타고 로마로 들어간다. 로마에 도착에 바울 옥에 갇히지만, 출입이 자유로운 곳이다. 로마에서도 복음을 전한다는 이야기로 사도행전은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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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요약 목차
삶의 지혜와 사랑이 샘솟는 쉼터
청계 방주 교회
사도행전 사도행전은 하느님의 새로운 백성인 교회가 사도들을 중심으로 어떻게 시작되고 성장하였는지 전해주기 때문에 신약 성경의 역사서로 일컬을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과 루카 복음서의 머리말이 연결되므로 동일한 저자 루카에 의해 80-90년경 쓰인 것으로 여겨집니다. 루카 복음서가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을 증언한다면 사도행전은 부활하신 예수님께 대한 신앙고백을 하는 초대 교회의 삶을 전해줍니다. 즉 사도행전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1,8)라는 말씀에 따라 복음 전파에 헌신하는 여러 사도들의 행적과 가르침을 전해줍니다. 또 이로써 복음 선포의 대상이 유다인들에게서 이방인들로 점차 바뀌었음을 알려줍니다. 유다인들(2,1-40)로부터 사마리아인들(8,4-25), 에티오피아 내시(8,26-39), 백인대장 코르넬리우스·자색 옷감 장수 리디아 · 코린토의 티티우스 유스투스처럼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방인들(10,2; 16,14; 18,7)뿐 아니라 모든 민족들(15,7-21; 28,28)에게 구원의 기쁜 소식이 선포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복음 선포의 여정을 통해 그리스도인 공동체들은 유다교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참 이스라엘로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 갑니다. 교회 공동체는 성령의 인도에 따라 “한마음 한뜻”(4,32)이 되어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 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2,42)한 예루살렘 교회처럼 일치와 친교와 나눔과 기도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사도행전 장별요약 내 용 장 [기다려 성령세례를 받으라]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사도행전1장,4,5절] [1장] [증인의 사명]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1장,7,8절] [1장] [재림때의 주님모습]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사도행전1장,10,11절] [1장] [모두 한 마음으로 기도 함]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 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13,14절] [1장] [유다대신 맛디아가 사도로 선출되다]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 시편에 기록하였으되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 하였고 또 일렀으되 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 하였도다[16,20절]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 [26절] [1장] [불 의 혀같이 임한 성령]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1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 하니라 [사도행전2장,2,3,4절] [2장] [각 나라의 방언으로 듣는 기적]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8~11절] [2장] [요엘 선지자의 예언으로 설명 함]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2장,14~21절] [2장]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22,23,24절] [2장] [다윗의 시편고백]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25~28절] [2장]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사도행전2장,29~32절] [2장] [하나님의 권위로 오신 그리스도예수]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33,34,35절]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36절] [2장] [회개하여 구원받은 많은 백성들]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사도행전2장,38,39,40절]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41,42절] [2장]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2절] 베드로가 이르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이것을 네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사도행전3장,6,7,8절] [3장]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으로]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사도행전3장,11,12,13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14,15절]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사도행전3장,16절] [3장]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17,18절]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사도행전3장,18~21절] [3장] [모세의 증언]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또한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사도행전3장,22,23,24절] [3장] [너희 유대인들을 복 주시려고 모세를 먼저 보내심]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 [3장,25~26절] [3장] [구원을 받을 다른 이름을 하나님이 주신 적 없다]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4절]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6,7절]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4장,10,11,12절] [4장] [복음을 담대히 전 할 수 있게]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16,17,18절] 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19,20절] 주여 이제도 그들의 위협함을 굽어보시옵고 또 종들로 하여금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여 주시오며 손을 내밀어 병을 낫게 하시옵고 표적과 기사가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하더라 [사도행전4장,29,30절] [4장] [각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눔]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의 값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32~35절] [4장] [주의 영을 시험치 말라]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3,4,5절]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8~11절] [5장] [옥에서 꺼내어 소리 높여 예수를 증거 하게 하심] 대제사장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 즉 사두개인의 당파가 다 마음에 시기가 가득하여 일어나서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더니 주의 사자가 밤에 옥문을 열고 끌어내어 이르되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다 백성에게 말하라 하매 [17~20절]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이스라엘에게 회개함과 죄 사함을 주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로 삼으셨느니라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에게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사도행전5장,29~32절] [5장] [두려워 하는 가말리엘]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하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으로부터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만일 하나님께로부터 났으면 너희가 그들을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38,39절] [5장] [사역을 분담 하다-일곱명의 집사] 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6장] 새 포도주(=복음)를 감당치 못하는 헌 부대(=율법 주의자)들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6장 [스데반의 설교-조상 아브라함] 1 대제사장이 이르되 이것이 사실이냐 2 스데반이 이르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 이르시되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의 아버지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지금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7장 [약속의 계보 조상들] 5 그러나 여기서 발 붙일 만한 땅도 유업으로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그와 그의 후손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6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후손이 다른 땅에서 나그네가 되리니 그 땅 사람들이 종으로 삼아 사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7 또 이르시되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그들이 나와서 이 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8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라 7장 [조상 요셉을 애굽의 총리로 세우시다] 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7장 [애굽에 정착한 조상들] 11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이 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12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13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려지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14 요셉이 사람을 보내어 그의 아버지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15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16 세겜으로 옮겨져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 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7장 [약속하신 땅으로 보내시려는 계획-모세] 17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우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번성하여 많아졌더니 1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애굽 왕위에 오르매 19 그가 우리 족속에게 교활한 방법을 써서 조상들을 괴롭게 하여 그 어린 아이들을 내버려 살지 못하게 하려 할새 20 그 때에 모세가 났는데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지라 그의 아버지의 집에서 석 달 동안 길리더니 21 버려진 후에 바로의 딸이 그를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기르매 22 모세가 애굽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 그의 말과 하는 일들이 능하더라 7장 [모세를 40년간 낮추심] 23 나이가 사십이 되매 그 형제 이스라엘 자손을 돌볼 생각이 나더니 24 한 사람이 원통한 일 당함을 보고 보호하여 압제 받는 자를 위하여 원수를 갚아 애굽 사람을 쳐 죽이니라 25 그는 그의 형제들이 하나님께서 자기의 손을 통하여 구원해 주시는 것을 깨달으리라고 생각하였으나 그들이 깨닫지 못하였더라 26 이튿날 이스라엘 사람끼리 싸울 때에 모세가 와서 화해시키려 하여 이르되 너희는 형제인데 어찌 서로 해치느냐 하니 27 그 동무를 해치는 사람이 모세를 밀어뜨려 이르되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우리 위에 세웠느냐 28 네가 어제는 애굽 사람을 죽임과 같이 또 나를 죽이려느냐 하니 29 모세가 이 말 때문에 도주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 되어 거기서 아들 둘을 낳으니라 7장 [80세의 모세로 백성을 이끌게 하심] 30 사십 년이 차매 천사가 시내 산 광야 가시나무 떨기 불꽃 가운데서 그에게 보이거늘 31 모세가 그 광경을 보고 놀랍게 여겨 알아보려고 가까이 가니 주의 소리가 있어 32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 즉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신대 모세가 무서워 감히 바라보지 못하더라 33 주께서 이르시되 네 발의 신을 벗으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니라 34 내 백성이 애굽에서 괴로움 받음을 내가 확실히 보고 그 탄식하는 소리를 듣고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노니 이제 내가 너를 애굽으로 보내리라 하시니라 35 그들의 말이 누가 너를 관리와 재판장으로 세웠느냐 하며 거절하던 그 모세를 하나님은 가시나무 떨기 가운데서 보이던 천사의 손으로 관리와 속량하는 자로서 보내셨으니 36 이 사람이 백성을 인도하여 나오게 하고 애굽과 홍해와 광야에서 사십 년간 기사와 표적을 행하였느니라 7장 [선지자 모세를 거역한 백성들] 37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하나님이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와 같은 선지자를 세우리라 하던 자가 곧 이 모세라 38 시내 산에서 말하던 그 천사와 우리 조상들과 함께 광야 교회에 있었고 또 살아 있는 말씀을 받아 우리에게 주던 자가 이 사람이라 39 우리 조상들이 모세에게 복종하지 아니하고자 하여 거절하며 그 마음이 도리어 애굽으로 향하여 40 아론더러 이르되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애굽 땅에서 우리를 인도하던 이 모세는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고 41 그 때에 그들이 송아지를 만들어 그 우상 앞에 제사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을 기뻐하더니 42 하나님이 외면하사 그들을 그 하늘의 군대 섬기는 일에 버려 두셨으니 이는 선지자의 책에 기록된 바 이스라엘의 집이여 너희가 광야에서 사십 년간 희생과 제물을 내게 드린 일이 있었느냐 7장 [그리스도의 모형-성막과 성전] 43 몰록의 장막과 신 레판의 별을 받들었음이여 이것은 너희가 절하고자 하여 만든 형상이로다 내가 너희를 바벨론 밖으로 옮기리라 함과 같으니라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 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 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 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 7장 [율법을 추종하는 너희가 율법을 거스렸다] 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 49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아 너희도 너희 조상과 같이 항상 성령을 거스르는도다 52 너희 조상들이 선지자들 중의 누구를 박해하지 아니하였느냐 의인이 오시리라 예고한 자들을 그들이 죽였고 이제 너희는 그 의인을 잡아 준 자요 살인한 자가 되나니 53 너희는 천사가 전한 율법을 받고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하니라 7장 [스데반의 순교] 54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그를 향하여 이를 갈거늘 55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56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57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58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59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7장 [사마리아 인들을 전도한 빌립]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2,8절] [8장] [성령을 돈으로 사려고] 시몬 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18~24절] [8장] [에디오피아의 국고장 내시에게 베푸신 은혜]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성령이 빌립더러 이르시되 이 수레로 가까이 나아가라 하시거늘 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듣고 말하되 읽는 것을 깨닫느냐 [26~30절] [8장] [예수의 복음을 가르치고 세례를 베품] 대답하되 지도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냐 하고 빌립을 청하여 수레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 읽는 성경 구절은 이것이니 일렀으되 그가 도살자에게로 가는 양과 같이 끌려갔고 털 깎는 자 앞에 있는 어린 양이 조용함과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그가 굴욕을 당했을 때 공정한 재판도 받지 못하였으니 누가 그의 세대를 말하리요 그의 생명이 땅에서 빼앗김이로다 하였거늘 그 내시가 빌립에게 말하되 청컨대 내가 묻노니 선지자가 이 말한 것이 누구를 가리킴이냐 자기를 가리킴이냐 타인을 가리킴이냐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그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냐[31~36절] [8장] [다멕섹의 이적]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2~6절]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7절] [9장] [아나니아를 준비하심]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 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8~12절] [9장] [이방인 전도의 택하신 그릇]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3~15절] [9장] [사울이 즉시로 전도에 나서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18~20절] [9장] [예루살렘과 다멕섹에서 목숨의 위협]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23~25절]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27~30절] [9장] [베드로가 애니아를 치료 함 ]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 대 곧 일어나니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32~35절] [9장] [베드로가 욥바의 죽었던 다비다를 살림]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36~40]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41,42절] [9장] [이방인 고넬료의 기도에 응답하심]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1~6절] [10장] [이방인에 대한 편견을 제하신 환상]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 대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11~16절] [10장] [성령의 인도]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 대 [19~22절] [10장] [고넬료의 환대]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사도행전10장,24~29절] [10장] [고넬료의 간증]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30~33절] [10장] [외모로 차별치 아니하시는 하나님]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4~38절] [10장]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 예수]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사도행전10장,39~43절] [10장] [물로 모든 이에게 세례를 베품]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사도행전10장,44~48절] [10장] [이방인 에게도 허락된 성령] 1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2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비난하여 3 이르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4 베드로가 그들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5 이르되 내가 욥바 시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이 네 귀에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어 내 앞에까지 드리워지거늘 6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7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8 내가 이르되 주님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하지 아니한 것은 결코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9 또 하늘로부터 두 번째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고 하지 말라 하더라 10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11 마침 세 사람이 내가 유숙한 집 앞에 서 있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12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13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14 그가 너와 네 온 집이 구원 받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15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16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17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11장] [바나바와 사울이 안디옥에서 만나다]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22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23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24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25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26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27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28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에 큰 흉년이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29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30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11장] [야고보의 순교]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1,2절] [12장] [천사가 베드로를 옥에서 빼어냄] 천사가 이르되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이르되 겉옷을 입고 따라오라 한 대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가 하는 것이 생시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시내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저절로 열리는지라 나와서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6~10절]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들어 이르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여자 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여자 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그들이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11~15절] [12장] [베드로의 간증]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그들이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베드로가 그들에게 손짓하여 조용하게 하고 주께서 자기를 이끌어 옥에서 나오게 하던 일을 말하고 또 야고보와 형제들에게 이 말을 전하라 하고 떠나 다른 곳으로 가니라[16,17절] [12장] [영광을 돌리지 않음으로 헤롯을 죽이심] 헤롯이 날을 택하여 왕복을 입고 단상에 앉아 백성에게 연설하니 백성들이 크게 부르되 이것은 신의 소리요 사람의 소리가 아니라 하거늘 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21,22,23절] [12장] [바나바와 사울을 택하심-1차 전도 여행]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1,2,3절] [13장] [마술사를 저주하며 구브로 총독을 전도하다] 이 마술사 엘루마 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6~10절] 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사도행전13장,11,12절] [13장] [다윗을 이은 왕 예수] 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16~19절] 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사도행전13장,20~23절] [13장] [예비자 세례요한의 증언] 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24~27절] 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사도행전13장,28~31절] [13장] [다윗의 시편이 증거하는 예수 그리스도] 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32~35절] [13장] [다윗보다 높으신 예수를 힘 입어] 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사도행전13장,36~39절]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43절] [13장] [유대인이 버린 복음으로 이방인이 구원 받아]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사도행전13장,46,47,48절] 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51,52절] [13장] [이고니온 회당에서] 이에 이고니온 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1절] [14장] [앉은뱅이를 고침] 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 의 두 성 루스드라 와 더베 와 그 근방으로 가서 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6,7절]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앉아 있는데 나면서 걷지 못하게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이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 받을 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이르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일어나 걷는지라 [사도행전14장,8,9,10절] [14장] [신으로 삼으려는 사람들] 무리가 바울이 한 일을 보고 루가오니아 방언으로 소리 질러 이르되 신들이 사람의 형상으로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다 하여 바나바는 제우스라 하고 바울은 그 중에 말하는 자이므로 헤르메스라 하더라 시외 제우스 신당의 제사장이 소와 화환들을 가지고 대문 앞에 와서 무리와 함께 제사하고자 하니 두 사도 바나바와 바울이 듣고 옷을 찢고 무리 가운데 뛰어 들어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여러분이여 어찌하여 이러한 일을 하느냐 우리도 여러분과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이라 여러분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이런 헛된 일을 버리고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으시고 살아 계신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함이라 [사도행전14장,11~15절] [14장] [모든 생명을 주관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지나간 세대에는 모든 민족으로 자기들의 길들을 가게 방임하셨으나 그러나 자기를 증언하지 아니하신 것이 아니니 곧 여러분에게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결실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 하고 이렇게 말하여 겨우 무리를 말려 자기들에게 제사를 못하게 하니라[16~18절] [14장] [율법의 할례로 인한 논쟁] 어떤 사람들이 유대로부터 내려와서 형제들을 가르치되 너희가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아니하면 능히 구원을 받지 못하리라 하니[1절] 바울 및 바나바와 그들 사이에 적지 아니한 다툼과 변론이 일어난지라 형제들이 이 문제에 대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및 그 중의 몇 사람을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와 장로들에게 보내기로 작정하니라[2절] [15장] [예루살렘에서 논쟁] 그들이 교회의 전송을 받고 베니게와 사마리아로 다니며 이방인들이 주께 돌아온 일을 말하여 형제들을 다 크게 기쁘게 하더라 예루살렘에 이르러 교회와 사도와 장로들에게 영접을 받고 하나님이 자기들과 함께 계셔 행하신 모든 일을 말하매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할례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3,4,5절] [15장] [베드로의 변론] 많은 변론이 있은 후에 베드로가 일어나 말하되 형제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이 이방인들로 내 입에서 복음의 말씀을 들어 믿게 하시려고 오래 전부터 너희 가운데서 나를 택하시고 또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와 같이 그들에게도 성령을 주어 증언하시고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깨끗이 하사 그들이나 우리나 차별하지 아니하셨느니라 그런데 지금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을 시험하여 우리 조상과 우리도 능히 메지 못하던 멍에를 제자들의 목에 두려느냐[사도행전15장,7~10절] 그러나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 받는 줄을 믿노라 하니라[11절] [15장] [야고보가 시므온 선지자의 예언을 인용 함] 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13~18절] [15장] [결론을 도출 함] 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19,20,21절] [15장] [다시 바나바와 바울을 파견 함] 이에 사도와 장로와 온 교회가 그 중에서 사람들을 택하여 바울과 바나바와 함께 안디옥으로 보내기를 결정하니 곧 형제 중에 인도자인 바사바라 하는 유다와 실라더라[22절] [15장] [편지의 내용] 그 편에 편지를 부쳐 이르되 사도와 장로 된 형제들은 안디옥과 수리아와 길리기아에 있는 이방인 형제들에게 문안하노라 들은즉 우리 가운데서 어떤 사람들이 우리의 지시도 없이 나가서 말로 너희를 괴롭게 하고 마음을 혼란하게 한다 하기로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가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만장일치로 결정하였노라[23~25절] 그리하여 유다와 실라를 보내니 그들도 이 일을 말로 전하리라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 평안함을 원하노라 하였더라 [사도행전15장,26절] [15장] [기뻐하는 이방인 성도들] 그들이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읽고 그 위로한 말을 기뻐하더라 유다와 실라도 선지자라 여러 말로 형제를 권면하여 굳게 하고 얼마 있다가 평안히 가라는 전송을 형제들에게 받고 자기를 보내던 사람들에게로 돌아가되[27~33절] [15장] [바울과 실라가 수리아, 길리기아 교회를 독려 함] 바울과 바나바는 안디옥에서 유하며 수다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주의 말씀을 가르치며 전파하니라 며칠 후에 바울이 바나바더러 말하되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 하고 바나바는 마가라 하는 요한도 데리고 가고자 하나 바울은 밤빌리아에서 자기들을 떠나 함께 일하러 가지 아니한 자를 데리고 가는 것이 옳지 않다 하여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수리아와 길리기아로 다니며 교회들을 견고하게 하니라[35~41절] [15장] [루스드라의 제자 디모데] 바울이 더베와 루스드라에도 이르매 거기 디모데라 하는 제자가 있으니 그 어머니는 믿는 유대 여자요 아버지는 헬라인이라 디모데는 루스드라와 이고니온에 있는 형제들에게 칭찬 받는 자니 바울이 그를 데리고 떠나고자 할새 그 지역에 있는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그를 데려다가 할례를 행하니 이는 그 사람들이 그의 아버지는 헬라인인 줄 다 앎이러라[1,2,3절] [16장] [드로아의 환상-마게도냐 사람 하나]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6~9절] [16장] [마게도냐 빌립보의 루디아]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10~15절] [16장] [하나님의 종을 증거하는 귀신]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 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16,17,18절] [16장] [고발당하고, 매맞고, 갇히다]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 한다 하거늘 [19~21절]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16장] [옥중의 기적]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23~26절]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칼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바울이 크게 소리 질러 이르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엎드리고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사도행전16장,27~32절] [16장] [데살로니가 회당에서 위협을 당하다] 그들이 암비볼리 와 아볼로니아 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 이 있는지라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1,2,3절]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5~7절] [17장] [경건한 베뢰아 사람들]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10~14절] [17장] [아덴의 철학자들과 논쟁]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5,16,17,18절]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고등 야외 재판소]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19,20절] [17장] [아덴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가르치다]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22,23절]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사도행전17장,24,25절]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사도행전17장,26,27,28,29절] [17장]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사도행전17장,30,31절]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32,33,34절] [17장] [동역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로마4대 황제,네로의 아버지]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1,2,3절] [18장] [믿지않는 유대인들을 책망 함]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5,6,7,8절] [18장] [성령의 도우심으로 담대히 전함]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사도행전18장,9,10절]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11절] [18장] [겐그리아 항구로 피신 함]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12~18절] [18장] [에베소와 가이사랴 지역방문]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19~23절] [18장] [겸손한 이 아볼로]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24~28절] [18장] [에베소 교인들이 성령세례를 받다]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모두 열두 사람쯤 되니라[1,7절] [19장] [두해동안 두란노 서원에서 강론]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8,10절] [19장] [가짜 그리스도인을 구별하는 악령-제사장 스게와의 일곱아들]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11,16절] [19장] [스스로 마술사들이 책들을 불태움]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17,20절] [19장] [귀국 후 로마행 결심] 이 일이 있은 후에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를 거쳐 예루살렘에 가기로 작정하여 이르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자기를 돕는 사람 중에서 디모데와 에라스도 두 사람을 마게도냐로 보내고 자기는 아시아에 얼마 동안 더 있으니라[21,22절] [19장] [은장색의 고발소동-아르테미스 여신상 제조자들의 항의농성]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분노가 가득하여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온 시내가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붙들어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 들어가는지라 바울이 백성 가운데로 들어가고자 하나 제자들이 말리고 또 아시아 관리 중에 바울의 친구된 어떤 이들이 그에게 통지하여 연극장에 들어가지 말라 권하더라 사람들이 외쳐 어떤 이는 이런 말을, 어떤 이는 저런 말을 하니 모인 무리가 분란하여 태반이나 어찌하여 모였는지 알지 못하더라 유대인들이 무리 가운데서 알렉산더를 권하여 앞으로 밀어내니 알렉산더가 손짓하며 백성에게 변명하려 하나 그들은 그가 유대인인 줄 알고 다 한 소리로 외쳐 이르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기를 두 시간이나 하더니[22,34절] [19장] [소요가 진정됨] 서기장이 무리를 진정시키고 이르되 에베소 사람들아 에베소 시가 큰 아데미와 제우스에게서 내려온 우상의 신전지기가 된 줄을 누가 알지 못하겠느냐 이 일이 그렇지 않다 할 수 없으니 너희가 가만히 있어서 무엇이든지 경솔히 아니하여야 하리라 신전의 물건을 도둑질하지도 아니하였고 우리 여신을 비방하지도 아니한 이 사람들을 너희가 붙잡아 왔으니 만일 데메드리오와 그와 함께 있는 직공들이 누구에게 고발할 것이 있으면 재판 날도 있고 총독들도 있으니 피차 고소할 것이요 만일 그 외에 무엇을 원하면 정식으로 민회에서 결정할지라 오늘 아무 까닭도 없는 이 일에 우리가 소요 사건으로 책망 받을 위험이 있고 우리는 이 불법 집회에 관하여 보고할 자료가 없다 하고 이에 그 모임을 흩어지게 하니라[35,41절] [19장] [예루살렘 으로의 길을 변경 함] 소요가 그치매 바울은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그 지방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거기 석 달 동안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를 거쳐 돌아가기로 작정하니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 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 와 세군도 와 더베 사람 가이오 와 및 디모데 와 아시아 사람 두기고 와 드 로비모라[1~4절] [20장] [청년 유두고]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주간의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우리가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아 있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 층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보니 죽었는지라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그에게 있다 하고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사도행전20장,5~11절] [20장] [예루살렘으로 가기전 바울의 고별의 연설] 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22~25절] [20장] [파당짓고 분열시킬 거짓 선생들] 여러분은 자기를 위하여 또는 온 양 떼를 위하여 삼가라 성령이 그들 가운데 여러분을 감독자로 삼고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게 하셨느니라[사도행전20장,26절] 내가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여러분에게 들어와서 그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하며 또한 여러분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라 그러므로 여러분이 일깨어 내가 삼 년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28~31절] [20장]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지금 내가 여러분을 주와 및 그 은혜의 말씀에 부탁하노니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우사 거룩하게 하심을 입은 모든 자 가운데 기업이 있게 하시리라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여러분이 아는 바와 같이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이 쓰는 것을 충당하여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사도행전20장,32~35절] [20장] [죽음을 불사하고 예루살렘으로]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 주리라 하거늘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 곳 사람들과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당할 뿐 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그가 권함을 받지 아니하므로 우리가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이다 하고 그쳤노라 [사도행전21장,11~14절] [21장] [아시아에서 온 유대인들이 바울을 모함 함] 바울이 이 사람들을 데리고 이튿날 그들과 함께 결례를 행하고 성전에 들어가서 각 사람을 위하여 제사 드릴 때까지의 결례 기간이 만기된 것을 신고하니라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 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26,27,28절] [21장] [바울이 심하게 폭행당함]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 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 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이에 천부장이 가까이 가서 바울을 잡아 두 쇠사슬로 결박하라 명하고 그가 누구이며 그가 무슨 일을 하였느냐 물으니 무리 가운데서 어떤 이는 이런 말로, 어떤 이는 저런 말로 소리 치거늘 천부장이 소동으로 말미암아 진상을 알 수 없어 그를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니라 바울이 층대에 이를 때에 무리의 폭행으로 말미암아 군사들에게 들려가니 이는 백성의 무리가 그를 없이하자고 외치며 따라 감이러라[30~36절] [21장] [너희가 다 아는 나의 과거] 1 부형들아 내가 지금 여러분 앞에서 변명하는 말을 들어라 2 그들이 그가 히브리 말로 말함을 듣고 더욱 조용한지라 이어 이르되 3 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이 있는 자라 4 내가 이 도를 박해하여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고 남녀를 결박하여 옥에 넘겼노니 5 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22장] [주님께 잡힌 내력] 6 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 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9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10 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11 나는 그 빛의 광채로 말미암아 볼 수 없게 되었으므로 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의 손에 끌려 다메섹에 들어갔노라 [22장] [이방인의 전도를 위하여 택한 그릇] 12 율법에 따라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 사는 모든 유대인들에게 칭찬을 듣는 아나니아라 하는 이가 13 내게 와 곁에 서서 말하되 형제 사울아 다시 보라 하거늘 즉시 그를 쳐다보았노라 14 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 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16 이제는 왜 주저하느냐 일어나 주의 이름을 불러 세례를 받고 너의 죄를 씻으라 하더라 17 후에 내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8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하시거늘 19 내가 말하기를 주님 내가 주를 믿는 사람들을 가두고 또 각 회당에서 때리고 20 또 주의 증인 스데반이 피를 흘릴 때에 내가 곁에 서서 찬성하고 그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킨 줄 그들도 아나이다 21 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22장] [천부장에게 로마시민의 신분을 밝힘] 22 이 말하는 것까지 그들이 듣다가 소리 질러 이르되 이러한 자는 세상에서 없애 버리자 살려 둘 자가 아니라 하여 23 떠들며 옷을 벗어 던지고 티끌을 공중에 날리니 24 천부장이 바울을 영내로 데려가라 명하고 그들이 무슨 일로 그에 대하여 떠드는지 알고자 하여 채찍질하며 심문하라 한 대 25 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 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 시민이라 하니 27 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28 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29 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22장] [부활로 인한 유대인들의 내분] 바울이 그 중 일부는 사두개인이요 다른 일부는 바리새인인 줄 알고 공회에서 외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부활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 그 말을 한즉 바리새인과 사두개인 사이에 다툼이 생겨 무리가 나누어지니 이는 사두개인은 부활도 없고 천사도 없고 영도 없다 하고 바리새인은 다 있다 함이라 크게 떠들새 바리새인 편에서 몇 서기관이 일어나 다투어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니 악한 것이 없도다 혹 영이나 혹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으면 어찌 하겠느냐 하여[6~9절] [23절] [성령이 로마로 보내실 계획을 말하심]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23장,10절] [23절] [바울을 죽일 공모] 날이 새매 유대인들이 당을 지어 맹세하되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아니하고 마시지도 아니하겠다 하고 이같이 동맹한 자가 사십여 명이더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가서 말하되 우리가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아무 것도 먹지 않기로 굳게 맹세하였으니 이제 너희는 그의 사실을 더 자세히 물어보려는 척하면서 공회와 함께 천부장에게 청하여 바울을 너희에게로 데리고 내려오게 하라 우리는 그가 가까이 오기 전에 죽이기로 준비하였노라 하더니[11~15절] [23절] [총독 벨릭스에게 변론 함]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꺼이 변명하나이다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이틀밖에 안 되었고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 또는 시중에서 무리를 소동하게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제 나를 고발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그들이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10~13절]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도를 따라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그들이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니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나도 하나님과 사람에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나이다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그들이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그들이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고발하였을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14~20절] [24장] [총독의 부부를 전도 함]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이르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백부장에게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고 그의 친구들이 그를 돌보아 주는 것을 금하지 말라 하니라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22~25절] [24장] [로마황제에게 상소를 요청함]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 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한대 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9~12절] [25장] [아그립바 왕의 요구] 바울은 황제의 판결을 받도록 자기를 지켜 주기를 호소하므로 내가 그를 가이사에게 보내기까지 지켜 두라 명하였노라 하니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나도 이 사람의 말을 듣고자 하노라 베스도가 이르되 내일 들으시리이다 하더라 이튿날 아그립바와 버니게가 크게 위엄을 갖추고 와서 천부장들과 시중의 높은 사람들과 함께 접견 장소에 들어오고 베스도의 명으로 바울을 데려오니 베스도가 말하되[21,22,23절] [25장] [유대인 너희가 죄목을 밝히라] 아그립바 왕과 여기 같이 있는 여러분이여 당신들이 보는 이 사람은 유대의 모든 무리가 크게 외치되 살려 두지 못할 사람이라고 하여 예루살렘에서와 여기서도 내게 청원하였으나 내가 살피건대 죽일 죄를 범한 일이 없더이다 그러나 그가 황제에게 상소한 고로 보내기로 결정하였나이다 그에 대하여 황제께 확실한 사실을 아뢸 것이 없으므로 심문한 후 상소할 자료가 있을까 하여 당신들 앞 특히 아그립바 왕 당신 앞에 그를 내세웠나이다 그 죄목도 밝히지 아니하고 죄수를 보내는 것이 무리한 일인 줄 아나이다 하였더라[24~27절] [25장] [아그립바 왕에게 간증하다]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4~7절]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8~12절]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13~18절]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22~27절]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31,32절] [26장] [로마로 압송 됨] 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14~20절]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21~26절] [27장] [광풍노도에서 모두 살아남다] 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33~44절] [27장] [멜리데 섬에서 이적] 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사도행전28장,1~6절] [28장] [보블리오 부친과 섬 사람들을 치료 함] 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 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7~10절] [28장] [로마의 유대인 들에게 변론 함] 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16~20절] [28장] [이방인 에게 복음을 선물로 주신이유] 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26~31절] [28장]
사도행전의 내용
사도행전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전반부(1,1-11,18)가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팔레스티나에서의 선교 활동을 보여준다면, 후반부(11,19-28,31)는 주로 팔레스티나 지역 밖에서 이루어진 바오로의 선교 활동을 알려줍니다. ‘땅 끝에 이르기까지’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하는 교회의 사명을 사도들의 행적과 가르침을 통해 일러주고 있습니다.
✚ 사도 1,1-3 : 머리말. 테오필로스와 ‘첫 번째 책’에 대한 언급은 루카 복음서와의 연결을 알려줍니다.
✚ 사도 1,4-12 : 도입부. 예수님의 승천에 대한 상세한 언급 이후 루카 복음에서처럼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하는 선교의 시작을 알려줍니다. 교회 공동체는 “성령께서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힘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다와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에 이르기까지 나의 증인이 될 것이다.”(사도 1,8; 루카 24,44-49 참조)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자신의 사명에 충실해야 합니다.
✚ 사도 1,13-8,3 : 예루살렘 초대 교회 공동체의 상황을 보여줍니다.
① 마티아 선별과 사도단(1,15-26), 성령 강림(2,1-13),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2,14-36), 개종한 첫 사람들(2,37-41)
: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음의 고통에서 풀어 다시 살리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하느님께서 다시 살리셨고 우리는 모두 그 증인입니다. 하느님의 오른쪽으로 들어 올려지신 그분께서는 약속된 성령을 아버지에게서 받으신 다음, 여러분이 지금 보고 듣는 것처럼 그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님을 주님과 메시아로 삼으셨습니다.”(2,24.32-33.36)
: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를 들은 사람들은 “‘형제 여러분,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베드로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 이 약속은 여러분과 여러분의 자손들과 또 멀리 있는 모든 이들, 곧 주 우리 하느님께서 부르시는 모든 이에게 해당됩니다.’”(2,37-39)
② 첫 신자 공동체의 생활(2,42-47), 베드로의 불구자 치유 · 솔로몬 주랑에서의 설교, 최고 의회에서의 증언, 초대 교회의 공동체 생활(4,32-37), 최고 의회의 박해
: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 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하였다.”(2,42)
: “신자들의 공동체는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하였다.”(4,32)
③ 일곱 봉사자 선별, 스테파노의 체포 · 최고 의회에서의 설교와 순교(6,8-7,60), 교회에 대한 박해(사울의 박해 활동)로 공동체 구성원들이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짐(8,1-3)
: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7,59-60)
: “그날부터 예루살렘 교회는 큰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사도들 말고는 모두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8,1)
✚ 사도 8,4-11,18 : 복음 선포를 통한 교회의 확산
① 사마리아에서의 복음 전파(8,4-25), 필리포스와 에티오피아 내시(8,26-40)
② 사울의 회심(9,1-19), 다마스쿠스에서의 복음 선포와 피신(9,20-25), 예루살렘에서의 설교와 타르수스로의 피신(9,26-31)
: “‘사울아, 사울아, 왜 나를 박해하느냐?’, ‘주님, 주님은 누구십니까?’,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다.’”(9,4-5)
③ 베드로의 행적(9,32-43), 백인대장 코르넬리우스(10,1-48), 예루살렘 교회에의 보고(11,1-18)
: “이제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에게도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길을 열어 주셨다.”(11,18)라는 말씀과 함께 온 세상을 향한 선교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 사도 11,19-28,31: ‘땅 끝에 이르기까지’의 복음 선포
①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된 안티오키아 교회 공동체(11,19-26), 안티오키아 교회의 유다 지방 신자들 구호(11,27-30), 야고보의 순교와 베드로의 투옥과 해방(12,1-19)
② 바오로의 첫 번째 선교 여행(13,1-14,28) : 안티오키아, 셀레우키아, 살라미스, 파포스, 팜필리아의 페르게,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 이코니온, 리스트라, 데르베, 리스트라, 이코니온,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 팜필리아의 페르게, 아탈리아, 배를 타고 안티오키아로 귀환
: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그 뒤에 그분께서는 당신과 함께 갈릴래아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이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분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13,30-31)
: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에게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것을 배척하고 영원한 생명을 받기에 스스로 합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니, 이제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돌아섭니다.”(13,46)
③ 예루살렘 사도 회의(15,1-35) : 할례와 율법 준수의 문제, 우상에게 바쳐 더러워진 음식과 불륜과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멀리하라는 결정
④ 바오로의 두 번째 선교 여행(15,36-18,22): 안티오키아(실라스 동반), 데르베, 리스트라(제자 디모테오와 동행), 프리기아와 갈라티아 지방, 미시아, 트로아스, 사모트라케, 네아폴리스, 필리피(자색 옷감 장수 리디아와 그녀의 집안, 간수와 그의 집안), 암피폴리스, 아폴로니아, 테살로니카, 베로이아, 아테네(아레오파고스에서의 설교, 디오니시오, 다마리스), 코린토(아퀼라와 프리스킬라 부부, 티티우스 유스투스, 회당장 크리스포스), 켕크레애, 에페소, 카이사리아, 예루살렘, 안티오키아로 귀환
: “여러분의 멸망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나에게는 잘못이 없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다른 민족들에게로 갑니다.”(18,6)
⑤ 바오로의 세 번째 선교 여행(18,23-21,16): 안티오키아, 갈라티아 지방과 프리기아, 에페소, 트로아스, 필리피, 아테네, 코린토, 아테네, 필리피, 트로아스, 아쏘스, 미틸레네, 사모스 섬, 밀레토스(에페소 원로들과의 작별 인사), 코스, 로도스, 파타라, 티로, 프톨레마이스, 카이사리아, 예루살렘
: “내가 달릴 길을 다 달려 주 예수님께 받은 직무 곧 하느님 은총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 마칠 수만 있다면, 내 목숨이야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20,24)
⑥ 바오로와 야고보의 만남, 성전에서 바오로가 체포됨, 바오로의 자기 변호, 로마 시민권의 행사, 최고 의회에서의 설교(바리아사이들과 사두가이들의 분쟁), 유다인들의 음모, 카이사리아의 펠릭스 총독에게로 호송됨, 유다인들의 고발과 바오로의 변론과 투옥, 황제에게의 상소, 아그리파스 앞에서의 변론, 로마에로의 여정(카이사리아, 시돈, 리키아의 미라, 좋은 항구들, 몰타 섬, 시라쿠사, 레기움, 푸테올리, 로마)
: “용기를 내어라. 너는 예루살렘에서 나를 위하여 증언한 것처럼 로마에서도 증언해야 한다.”(23,11)
: “바오로는 만 이 년 동안 지내며, 아무 방해도 받지 않고 아주 담대히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가르쳤다.”(28,30-31)
사도행전의 신학적 주제
✚ 교회 공동체의 탄생과 사명 :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승천 후 성령의 오심과 더불어 탄생된 교회 공동체는 ‘땅 끝에 이르기까지’, 즉 모든 시대, 모든 나라의 모든 사람에게 복음을 선포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은 복음과 구원의 삶이 옛 계약의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다른 모든 민족들에게로 넘어감을 알려줍니다. 교회 공동체는 구원의 여정이 완성될 “산 이들과 죽은 이들의 심판관”(10,42)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까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 그리스도인’의 삶 : 성령의 이끄심에 힘입어 초대 교회 공동체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 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2,42)하였으며, “한마음 한뜻이 되어,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소유”(4,32)하였습니다. 이러한 초대 교회 공동체의 삶을 본받아 말씀과 성찬에 기초한 일치와 친교와 나눔과 기도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이들은 부활하신 주님께 대한 신앙으로 주님께서 걸으신 길을 ‘오늘’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실현해야 합니다.
✚ 예루살렘 사도 회의 : 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사도들과 사도 바오로는 예루살렘 사도 회의를 통해 이방계 그리스도인들이 지켜야 할 네 가지 규정을 제시합니다. “우상에게 바쳐 더러워진 음식과 불륜과 목 졸라 죽인 짐승의 고기와 피를 멀리하라고 해야 합니다.”(15,20) 이러한 사도 회의 모습은 유다계 그리스도인들과 이방계 그리스도인들의 화합과 공존, 실질적인 식탁 공동체가 가능하도록 한 것입니다.
✚ 선교 열정 :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께서 보내신 성령에 힘입어 사도들은 세상의 박해와 위협 앞에서도 담대하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선포합니다. “사람에게 순종하는 것보다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더욱 마땅합니다.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나무에 매달아 죽인 예수님을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영도자와 구원자로 삼아 당신의 오른쪽에 들어 올리시어,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일의 증인입니다. 하느님께서 당신께 순종하는 이들에게 주신 성령도 증인이십니다.”(5,29-32) 사도 베드로가 주로 유다인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선포하였다면, 사도 바오로는 이방인들을 향한 복음 선포에 온몸과 마음을 바쳤습니다.
생각해 보기
①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저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아 여러분의 죄를 용서받으십시오. 그러면 성령을 선물로 받을 것입니다.”(2,38) 성령을 선물로 받은 우리 모두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우리를 부르시어 교회 공동체에 속하게 하신 하느님께 얼마나 깊이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까?
② 초대 교회 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고 친교를 이루며 빵을 떼어 나누고 기도하는 일에 전념”(2,42)한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쁨의 신앙생활에 누구를 초대하고 싶습니까?
③ 예루살렘 사도 회의는 교회 공동체 안에서의 화합이 복음을 기준으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보여줍니다. 자신이나 공동체의 삶 안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 때 기준으로 삼는 것은 무엇입니까?
④ 사도들은 자신의 생명까지 내어 놓으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우리도 매 미사 때마다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라는 말씀과 더불어 파견을 받습니다. 오늘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찬양 : 주찬양전도단 이창진 집사] †
사도행전 요약 (장별요약)
1장 :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승천하심
맛디아를 제자로 삼음
2장 : 오순절날 성령을 받음
기시와 표적이 일어남
3장 : 성전 미문 앉은뱅이를 고치는 베드로.
백성들에게 전도하는 베드로
4장 : 말씀을 전하는 베드로와요한.
성령을 받는 백성들
5장 : 아나니아의 재산 숨김
주의 사자가 옥에서 사도들을 이끌어내어 전도하게 함
6장 : 믿음이 좋은 7 사람을 세움. 그중 스데반 집사가 큰 기사와 표적을 행함
7장 : 스데반 집사의 모세-출애굽-이스라엘의 불순종 설교. 그리고 순교
8장 : 베드로와 빌립의 능력의 말씀 증언 행함. 성령이 임하심
에디오피아 여왕의 내시에게 빌립이 세례를 행함
9장 : 사울의 예수님 만남
베드로가 선행과 구제를 많이 한 욥바의 다비다라는 여제자를 살림
10장 : 고넬료를 만난 베드로가 환상을 보고
이방인에게 말씀전함. 성령을 받는 사람들
11장 : 이방인 선교에 대해 제자들이 확신을 갖음. 바나바와 사울이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냄
12장 : 헤롯이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죽임
베드로를 옥에서 꺼내주심
헤롯을 벌레로 죽이심
13장 : 안디옥에서 바울과 바나바를 구브로 로 보내어 말씀을 전하게하심
14장 : 루스드라와 더베에서 사울과 바나바가 복음을 전함. 그 둘을 신으로 여긴 유대와 헬라인들이 제사를 지내러 온 것을 말림. 많은 제자들을 양육함
15장 : 바울과 바나바가 인디옥으로 보내져 말씀을 전 함. 그 후 각자 갈 곳으로 전도하러 감
16장 : 바울이 디모데와 함께 말씀 전함.
환상을보고 마게도냐로 떠남
마게도냐의 첫 성 빌립보 문 밖 귀신들린 자를 치료하여 주인에게 분을 사 옥에 갖히게 되나 지진으로 풀려남. 자결하려는 간수 집안에 복음이 들어감
17장 : 데살로니가와 뵈레아, 아덴에서 말씀을 전하는 바울 그러나 이곳들에서는 항상 유대인들이 바울을 대적함
18장 : 고린도와 에베소에서 말씀 전하는 바울. 안디옥 등 여러곳을 다니며 말씀을 전하다 다시 에베소에서 아볼로를 만남
19장 : 아시아에서 바울이 성령으로 세례를 줌
두란노에서 매일 강해 함.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능력을 주심
주의 말씀이 힘이있어 흥왕하더라
20장 : 마게도냐 드로아에서 강론 시 3층에서 떨어져 죽은젊은이를 살림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갈것을 사람들에게 말하며 다른신이 아닌 오직 주마뉴믿을 것을 당부하며 떠남
21장 : 두로, 돌레에서 말씀을 전하며 다니다 가이사랴에 빌립의 집에서 사람들이 예루살렘에서의 바울의 모습을 예언, 걱정하며 가지말라하나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유대인에게 결박된채 천부장을 힘입어 유대인들에게 말하기 시작함
22장 : 바울이 그의 신앙의 행적을 말하는 도중 다시 백성들에게 맞다가 로마시민임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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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장별 주제 요약 정리
성경 장별 주제 요약 정리
사도행전(28장)
1장 * 6)승천, 12)합심기도
2장 * 1)오순절 성령, 14)베드로 설교, 37)초대교회의 생활 모습
3장 * 1)앉은뱅이, 11)베드로 설교
4장 * 1)베드로 요한 체포, 5)대제사장 앞에 선 베드로, 13)베드로 야고보 석방, 22)교회의 감사와 찬송, 31)성도들의 공동 생활, 36)바나바의 가산 헌납
5장 * 1)아나니아와 삽비라, 12)사도들의 옥문을 연 천사, 34)가말리엘의 충고
6장 * 1)일곱 집사, 8)스데반 체포
7장 * 1)스데반 설교, 54)스데반 순교
8장 * 1)사울의 교회 박해, 4)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9)마술사 시몬, 26)에디오피아 내시 구원
9장 * 1)사울 개종, 20)사울 다메섹 전도, 26)예루살렘으로 도피한 사울, 32)중풍병자 애니아 고친 베드로, 36)다비다 살린 베드로
10장 * 1)고넬료의 환상, 9)베드로의 환상, 24)베드로와 고넬료 만남, 34)베드로 설교, 44)이방인에게 성령 강림
11장 * 1)유대인들의 할례 시비, 19)안디옥 교회 설립
12장 * 1)야고보 순교와 베드로 투옥, 20)헤롯 사망
13장 * 바나바와 바울, 안디옥 실루기아 구브로 살라미 바보 밤빌리아 버가 비시디아안디옥 이고니온
14장 * 이고니온 루스드라 더베 루스드라 이고니온 비시디아안디옥 밤빌리아 버가 앗달리아 안디옥
15장 * 1)예루살렘 총회, 4)총회 결정문이 담긴 편지,36)바나바와 바울 결별
16장 *더베 루스드라 브루기아 갈라디아 무시아 드로아 사모드라게 네압볼리 빌립보 두아디라 루디아 구원, 11)빌립보 감옥, 간수 구원
17장 * 두아디라 압비볼리 아볼로니아 데살로니가 베뢰아 아덴, 22)바울의 설교
18장 *아덴 고린도 수리아 겐그레아 에베소 가이사랴 안디옥, 24)아볼로의 에베소 전도
19장 * 3차 전도, 1)에베소에 성령을 전한 바울, 21)데메드리오 사건
20장 * 1)마게도냐와 아가야 방문, 7)드로아의 유두고, 13)밀레도로, 17)에베소 장로와 이별
21장 * 1)예루살렘 귀환에 대한 경고, 15)도착, 27)체포, 37)바울의 간증
22장 * 1)간증, 30)공회에 선 바울
23장 * 1)의회 앞에 선 바울, 12)바울을 죽이자는 맹세, 23)가이사랴로 호송
24장 * 벨릭스와 바울
25장 * 1)베스도와 바울, 10)가이사에게 상소, 13)아그립바와 베스도 앞에 선 바울
26장 * 1)아그립바와 바울, 12)바울의 간증, 27)아그립바에게 전도
27장 * 1)로마로, 13)유라굴로
28장 * 1)멜리데 섬의 바울, 17)로마에 도착한 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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