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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두의 오사카 여행 꿀팁 12 !!
파칭코 완벽 가이드입니다 ㅎㅎㅎ
이틀 내내 편집했어요 ㅎㅎ 즐거운 파칭코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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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파칭코 하는법 – 네이버 블로그
파친코#파칭코#빠찡꼬#빠친코#빠찡코#일본파칭코#일본여행#뭐여이거뭐가맞는걸까 … 요즘 좀 큰 파친코에는 하는법이 한글 패치가 되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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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빠찡코 하는 법
- Author: 팻두의 유튜브 M
- Views: 조회수 977,441회
- Likes: 좋아요 2,896개
- Date Published: 2018. 3.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TzXYdSua_o
초보자를 위한 파친코 이용 방법
01 파친코 기계 선택하기 파친코 기계 선택하기 파친코 기계는 가격과 잭팟이 터지는 확률에 따라 구분됩니다. 초보자라면 구슬당 1엔인 기계를 추천합니다. 운이 정말 없어서 잭팟이 한 번도 안 터지더라도 30~60분가량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1/99”이라고 표시된 기계를 고르는 것이 좋은데 한 판당 잭팟이 터질 확률이 1/99이라는 뜻입니다. 참고로 잭팟이 나올 확률이 높을수록 잭팟의 상금이 낮은 편입니다. 형제격인 핀볼과 마찬가지로 파친코 기계도 음악과 애니메이션 테마가 다양하며 전개 방식이 조금 다른 경우도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기계를 골라서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다만 트레이에 은색 구슬이나 손수건, 담뱃갑 등의 개인 소지품이 놓여 있다면 예약된 자리라는 뜻입니다.
02 게임 시작하기 게임 시작하기 기계 측면에 있는 슬롯에 현금이나 충전된 IC 카드를 투입한 후 기계 중앙 조작부 우측에 있는 작은 버튼(“다마카시” 버튼)을 누르면 구슬 한 세트를 받게 됩니다. 핀볼이 게임 시작을 위해 플런저를 잡아당긴다면 파친코는 둥근 손잡이를 돌립니다. 이것이 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로, 손잡이를 돌리는 정도에 따라 구슬이 얼마나 멀리 날아갈지 결정됩니다. 구슬이 위로 올라가 상단 모서리를 통해 게임 필드에 들어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데, 특히 왼쪽 상단 모서리가 흔히들 추천하는 스위트 스폿입니다. 한번 감을 잡고 구슬을 끊임없이 보드 아래로 떨어뜨리다 보면 그중 일부가 운 좋게도 게임 필드 중앙에 있는 작은 구멍(“게이트”)에 들어갈 것입니다. 구슬을 구멍에 넣으면 게임이 더 바쁘게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03 잭팟! 잭팟! 구슬이 게이트에 들어가면 세 개의 잭팟 릴(요즘엔 대부분 디지털)이 등장합니다. 당신이 바라는 대로 세 개 다 같은 숫자가 나오면 잭팟이 터지며 그 보상으로 많은 구슬을 받아 게임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가끔 “리치 모드”라 하여 같은 숫자가 두 개 나온 상태에서 화면에 캐릭터들이 등장해 잿팟 여부를 놓고 싸우며 긴장감을 고조시키기도 하는데, 승리를 거의 눈앞에 둔 긴장되는 순간에 시간을 더 끌기 위한 수법입니다. 선택한 기계에 따라 사무라이 결투, 분리된 머리, 좋아하는 영화 스타 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잭팟이 터지면 게임 필드에 (“어태커”라 불리는) 추가 슬롯이 열리며 페이아웃 모드가 실행되는데 여기를 잘 맞추면 더 많은 구슬을 딸 수 있습니다.
04 상품 수령하기 상품 수령하기 그래서 작은 은색 구슬을 잔뜩 받았다고 합시다. 이 은색 구슬로 무엇을 하라는 것일까요? 게임할 때 사용되는 구슬은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일종의 화폐이기도 합니다. 반환 버튼을 눌러 기계에 남아있는 돈을 챙긴 다음 호출 버튼을 누르면 직원이 와서 딴 구슬의 양을 확인한 후 교환 영수증을 발행해줄 것입니다. 이 영수증을 들고 상품 카운터에 가서 적절한 값이 매겨진 여러 가지 상품 중에서 고르면 됩니다. 당신의 운에 따라 저렴한 간식이나 세면용품에서 유명 브랜드 전자제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마루한 신주쿠 도호 빌딩과 같은 게임장에서는 영업 종료 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갖도록 합니다.
일본 파칭코 하는법
일단 딱 들어가면 파친코다이가 줄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크게 두가지로 구분해요.
다마(구슬)로 하는 파친코 / 코인으로 하는 슬롯
저도 아직 오라비들 따라다니는 초짜이므로 저는 주로 파친코 !
슬롯은 코인도 넣어야되고 버튼도 계속계속 눌러야 하구요, 파친코는 다마하나에 1엔-4엔정도인데 반해 슬롯은 코인하나에 5엔-20엔이라 돈이 훅 거덜납니다
그리고 터질때도 파친코는 소소하게 터지는것도 많은데 비해 슬롯은 터질땐 엄청 크게, 근데 잘 안터집니다
직업적으로 하는 파치프로- 들은 슬롯을 거의 하구요, 재미로 하는건 빠찡꼬가 짱짱맨임.
본인다이 사진촬영은 상관없지만 파친코 내부는 보통 촬영이 금지되어있어요.
막 제지하는건 아닌데 다른 사람 얼굴 나오면 안되니까요. 내부 보여드릴려고 멀리서 두장만 찍었어요. 물론 블러도 !
세상 너 다 가져라
저는
미국에서 살았지만, 영어를 잘 못합니다.
프랑스에서도 살았지만, 불어도 전혀 못하는 군요….
하지만, 일본에서는 어릴때 잠깐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파칭코는 할 줄 압니다!!
(글의 전개가 참 그지 같지만, 안타깝게도 일본어는 할 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을 참 좋아합니다.
일본을 참 좋아한다기보다는 여행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중국은 왠지 꺼려지고, 동남아는 무덥고(더운건 또 싫어합니다…)
만만한게 일본이라서 일본을 정말 자주 갑니다.
한창때는 한달동안 3번을 간적도 있었죠ㅎㅎ
(일본갔다가 일때문에 한국왔다가, 다시 일본갔다가..이런식으로 반복)
그때마다 빼먹지 않고 들리는 곳이 바로 파칭코였습니다.
처음에는 파칭코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파칭코 보다는 슬롯을 더 많이하네요ㅎㅎ
나중에 파치슬롯 강의글 게시하도록 할께요~
아무튼 각설하고,
일본 여행을 해보신분이라면 다들 파칭코 가게를 보셨을꺼에요~
엄청크고 화려하고 시끄럽고, 들어가보고는 싶지만, 왠지 내가 들어가면 안될것 같고,
들어가면, 팔에 용 두세마리쯤 감으신 분들이 삥뜯을 것 같고
이런 생각해보신분들 많으실 꺼에요~
답은 전혀 그렇지 않다 입니다~~
오히려 괘적하게 쉴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곳도 있고,
정말 친절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파칭코장 사용꿀팁 한가지 알려드리면ㅎㅎ
일본에서 한국 돌아오시는 날에 애매하게 시간이 남아서
무거운 짐들을 들고 다니기 힘들어
비싼 돈주고 코인락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자나요~
힘들게 갔는데 빈락커가 없는 경우도 있구요
이때는 역 가장 가까운곳에 있는
파칭코장에 짐을 맡겨놓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개꿀팁!!
자~ 그럼 이제부터
파칭코가 대체 무엇인지와 파칭코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이렇게 기계들이 놓여있습니다. 이 기계들은 Garo라는 기계인데
한때 대히트를 쳤고, 지금도 꽤 인기가 많은 기종입니다~ㅎㅎ
자 그럼 가게에 들어가서 뭘 어떻게 해야하는가?
대략 파칭코의 기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초인기 기종인 CR북두무쌍)
파칭코는 기본적으로 좌측상단이나 우측 상단에 돈을 넣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돈을 넣고 화살표쪽에 있는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구슬이 나옵니다.
보통 구슬하나에 0.5엔부터 1엔, 2엔, 4엔 짜리가 있는데
4엔의 경우에는 1000엔을 넣으면 500엔어치 구슬이 125개가 나옵니다.
구슬을 다쓰셨으면, 빨간색 버튼을 한번 더 한번누르시면 나머지 125개 구슬이 더 나와요~
하지만,
‘생각보다 싼데?’
라고 생각하시면서, 아무거나 막 하면 안됩니다!!
1000엔에 구슬이 250개나 있지만, 실상 가운데 들어가는 것은 잘해야 보통 20개 정도 들어가니깐..
그마저도 제대로 못넣으면 250개중에 10개 들어갈까 말까해요~~
이게 무슨 무슨 소리인지는 차차 설명드릴테니 천천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파칭코들은 이렇게 바닥이나 천장쪽에 ‘반드시’ 얼마짜리 파칭코 기계인지 누구나 알수 있도록 명시해놉니다.
(이런식으로 누구나 알아볼수 있게 써놓습니다)
그리고 기계 의자에도 써어놓고요. 그렇데 만약 아무것도 안써있다!!
그러면 대부분 4엔짜리 피칭코 기계이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4엔 기준으로 만엔정도는 30분정도면 금방 사라지니…….
한번쯤 파칭코를 경험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4엔짜리말고, 1엔짜리 파칭코로 하시길 추천드려요~~ㅎㅎ
4엔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1엔과 4엔짜리 머신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분들…제가 처음에 이랬죠;;)
오로지 파칭코를 목적으로 오신분들ㅎㅎ
혹은 일본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많이들 하시죠~
그리고 시작에 파칭코 머신의 스펙에 대해서 아셔야해요~
보통 파칭코장에 들어가면 수많은 기계가 있는데,
그 기계들은 다 다른 스펙을 갖고 있습니다~
스펙이란, 보너스에 맞을 확률과 보너스에 맞았을때 나오는 구슬의 양을 의미하는데요
총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아마데지, (라이트) 미들, MAX 이렇게 총 4가지가 존재합니다.
아마데지는 약 1/99의 확률로 보너스에 당첨됩니다.
(라이트) 미들은 1/150부터 1/300이하의 확률로 보너스
맥스는 1/399의 확률로 보너스입니다.
즉 아마데지 경우에는 숫자 돌아가는 판이 99번 돌아갔을때 한번 터질 비율이라는건데,
이것이 참 함정이 많습니다ㅎㅎ
이 부분도 나중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스펙 역시 거의 대부분의 가게에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이런식으로요ㅎㅎ
평균적으로, 구슬 1000개면 70번에서 많으면 80번 정도 숫자가 돌아갑니다~보통 시간은 15분정도 걸리겠네요.
그럼 아마데지라면 1/99이니까 1000엔으로도 보너스에 맞을 확률이 높을테고,
맥스타입이라면 1/399이기에,1000엔으로는 사실상 불가능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정말 그때그때 다른것이 파칭코와 파치슬롯 입니다~
막 2000회전동안 보너스에 한번도 안걸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신, 기종 스펙별로 맞을 확률이 높은것은 그만큼 보상이 적을테고, 맞을 확률이 낮은것은 보상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싸데펑(Ça dépend)이죠. 그때그때 달라요ㅋㅋ
아무튼
그렇기에 어떤 스펙을 좋아하느냐는 그 사람의 성향마다 다른것 같습니다.
도전적이고, 모험을 즐기는 탐험가 타입은 맥스타입을 즐길테고,
안정적인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데지를 하실테고요ㅎㅎ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대부분의 분들은 초보이실테니
아마도 맥스타입 보다는 아마데지와 (라이트)미들 기종을 추천 드립니다~
약간의 돈으로 맥스타입에서는 피보실 확률이 엄청 나거든요ㅠㅠ
자!!!
그럼 이제 파칭코에 대한 기본지식은 이정도면 된것 같습니다.
나중에 아~이게 파칭코구나 하는 느낌이 오시고 렙업 좀 하신 후에 기계 다이 보는 법, 설정 알아보는 법 등
좀 더 고렙들의 콘텐츠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그럼 열심히 공부했으니, 게임을 즐겨봐야 겠죠?
게임을 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앞서 서두에 말씀드린것과 같이 돈을 넣고 구슬을 받은 후에
저 오른쪽 아래에 노른색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 손잡이를 잡고 오른쪽으로 살짝 돌리면
왼쪽 위에 그려져있는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구슬이 튕겨져 나옵니다.
그러면, 손잡이를 적당 적당히 조절을 가운데 파란색 원안으로 들어가게 만들면 끝입니다ㅎㅎ
참 간단하죠???
구슬이 가운데 파란색 동그라미로 들어가면 위 사진처럼 화면에 써있는 숫자들이 회전하게 됩니다.
이렇게 한번 돌아가면 1회전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아마데지 기종에 앉았다고 한다면
이렇게 회전이 99번 해야 한번 당첨 될 확률이라는 거죠~ㅎㅎ
자
이제 정말 기초적인 것들은 모두 다 아셨으니 게임을 즐겨보시면 됩니다~
그럼 꼭 승리하세요!!
다음편에는
‘게임을 해서 딴 구슬을 돈으로 바꾸는 법’
에 대해서 포스팅 하겠습니다.
아래는 보너스에 당첨 영상입니다. 제가 직접했던 영상으로 CR 북두무쌍 맥스타입 기종 입니다.
즐감하셔요~
2018/07/10 – [Pachislot/파치슬롯이야기] – 파치슬롯 필승전략!
2018/07/12 – [Pachislot/파치슬롯이야기] – 파치슬롯! ‘기대값’만 알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
2018/07/14 – [Pachislot/파치슬롯이야기] – 파치슬롯! 눈앞에 있는 기계를 단번에 분석하는 방법!
2018/07/17 – [Pachislot/파치슬롯이야기] – 파치슬롯 정복을 위한 필수 스킬 ‘메오시’ 에 관해 알아보자!
2018/07/19 – [Pachislot/파치슬롯이야기] – 파치 슬롯(파치슬로)에서 환전율이란? 비등가 교환에 따른 전략법!
[일본 문화]빠칭코(パチンコ)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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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2014년 9월 2일 네이버블로그에 올렸던 글 입니다.
パチンコ(빠칭코)를 한번도 해 본적이 없는 분들도 글을 보고 따라 하실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려고 노력했던 포스트인데, 지금보니 설명에 부족한 점이 있어, 설명과 사진을 조금 추가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늘은 パチンコ(빠칭코)를 하기에 앞서 기본적으로 알아 두셔야 할 지식(?), 정보와 빠칭코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일본빠칭코, 슬롯문화에 대해서 적었던 포스팅이 있는데, 일본인이 1년에 겜블에 쓰는 돈이 한국 1년예산과 맞먹는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또 하나의 예로 일본인들이 얼마나 빠칭코를 좋아하는지를 알 수 있는 게, マルハン(마루한)이라는 일본에서 제일 큰 규모의 빠칭코, 슬롯전문점 체인이 있습니다.
2017년 매출액이 17조원이라고 하니 어마어마한 규모죠.
반대로 이야기하면 마루한에서 사람들이 쓴 돈이 17조원이라는 이야기로 받아 들일 수도 있습니다.
일본빠칭코전문점의 영업시간은 보통 오전10시부터 오후10시반까지 입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씩 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보면,
・東京都(도쿄도)의 경우 오후11시부터, 오전10시 사이에 영업을 금지한다 라는 법이 있고,
・青森県(아오모리켄)의 경우에는 8시 반부터 영업을 할 수 있고,
・沖縄県(오키나와켄)의 경우에는 밤 12시까지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三重県(미에켄)의 경우에는 12월31일~1월1일만 24시간 영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역마다 조금씩 영업시간은 다르나 기본은 오전10시에서 오후10시반입니다.
빠칭코가게들은 가면 빠칭코 기계들이 수도 없이 늘어서 있는데요
작은 가게면 100대정도 큰 가게면 400 500대 심지어 1000대가 넘는 가게들도 있습니다.
주말이나 인기빠칭코점은 400 500대있어도 앉을 자리 없는 경우도 있고, 오픈전부터 줄을 서는데 도쿄의 유명빠칭코점은 1000명이 줄을 서기도 합니다.
사진은 조금 옛날 사진이지만 보통 이렇게 빠칭코기계들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컨텐츠를 이용해서 빠칭코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애니, 드라마, 아이돌 등등의 컨텐츠를 빠칭코기계를 만들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인기있었던 한국드라마 이자 한류열풍의 주인공이었던 겨울연가도 빠칭코로 만들어 졌고, 욘사마가 나왔던 태왕사신기도 빠칭코로 나왔었습니다.
한국 아이돌이라면 티아라가 海物語(바다이야기)의 모델로 나온 적이 있습니다.
최지우는 ARROW라는 빠칭코,슬롯 체인점의 광고모델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컨텐츠로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빠칭코 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 하겠습니다.
우선은 돈을 넣고
위에의 부분을 보면 玉出(구슬빌리기), 返却(반환)버튼이 있습니다.
玉出버튼을 누르시면 구슬이 나오는데요.
4엔빠칭코면 500엔단위(구슬125개) 1엔빠칭코면(가게마다다르지만 보통 200엔단위)(구슬 200개)가 나옵니다.
그다음은
밑의 부분의 핸들을 잡고 오른쪽으로 돌리시면되는데요.
핀볼같은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오른 쪽으로 많이 돌리면 구슬이 쌔게 나가고 너무 약하게 돌리시면 안 가니 힘조절하면서 돌리시면 됩니다.
화살표 부근을 목표로 구슬을 발사 하시면 됩니다.
그럼 구슬들이 튕겨서 밑으로 떨어지는데요.
화살표 부근에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구슬이 저기에 들어가면 구슬이 3개가 나오고
1번 추첨이 이뤄지게 됩니다.(추첨 확률은 빠칭코기계에 따라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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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당첨이 될 때까지는 저 화살표의 구멍으로 계속 구슬을 넣으면 됩니다.
당첨이 되면(같은 숫자 3개가 화면에 나올시 당첨)
오른쪽 부근의 넓은곳(アタッカー,어택커)이 열리게 됩니다.
그럼 핸들을 제일 끝까지 돌려서 오른쪽으로 구슬을 보내시면 거의 다 저 넓은 곳(アタッカー, 어택커)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어택커가 열리는 횟수를 일본사람들은 라운드 라고 합니다..
기계마다 당첨되는 보너스의 종류에 따라서 보통 4라운드 부터 16라운드까지 있습니다.
1라운드에 넓은 곳(어택커)로 구슬이 적게는7개부터 많게는 9개까지 들어가면 1라운드가 끝납니다.
빠칭코 기계마다 다르지만, 넓은 곳(어택커)으로 구슬이 1개 들어가면 적게는 6개 많게는 15개의 구슬이 나옵니다.
예를 들 16라운드 보너스 당첨 한라운드에 구슬 9, 구슬 1개들어갈 때마다 9개의 리턴 되는 기계가 있다면.
보너스 당첨이 약2160개의 구슬을 얻을 수 있습니다.
4엔빠칭코의 경우라면 단순이 계산으로 곱하기4 하면 8640엔상당의 구슬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1엔빠칭코의 경우라면 2160엔상당)
이렇게 얻은 구슬을 정산을 하고 돈으로 바꾸는게 빠칭코의 기본 흐름입니다.
기본적인 설명은 여기까지 이구요.
다음 포스팅에선 빠칭코의 보너스, 추첨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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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빠찡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오늘은 빠찡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경우를 모아보았습니다.
빠찡코하러 가기전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미리 파악 해두고 실수로 인한 손해는 입지 않도록 해봅시다!!
대박 터진후 미기우치(오른쪽 치기)를 해야하는데 생각 없이 쳐서 대박 터지는 찬스를 놓친다.
이른바 “켄리모노”라는 기종에서 자주 하는 실수이며 요즘, CR기 중에 권리 기능이 있는 기종이 많기 때문에, 초보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옛날에는 초보자들이 “켄리모노”를 별로 안했습니다.) ‘켄리모노‘란, 대박 후에 미기우치로 구슬을 쳐서, 전용 차커(입상구)에 넣어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대박 찬스에서 미기우치를 하지않으면, 대박권리를 잃어버리고 어태커가 열리지 않게됩니다.
확률변화로 대박 터졌는데도 불구하고, 구슬을 교환하고 나간다.
빠칭코는 같은 숫자와 무늬를 3개 맞추면 대박이 터졌다고 하는데, 특정 숫자와 무늬로 당첨이 되면 “확률 변화”라고 해서 대박 확률이 확 올라갑니다.
확률 변화가 되어도 좀처럼 대박이 나지 않을 때도 있지만, 시단기능이라는 것이 있어 나온 구슬을 줄어드는 것이 방지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교적으로 단시간에 대박이 터지거나, 나온 구슬이 그다지 줄어들지 않은 상태에서 다음 대박을 노릴 수 있습니다.
이런 사실이 있는 것도 모르고 처음 나온 대박으로 경품으로 교환하고 돌아 가버리면 너무 배아프겠죠?
구슬을 교환해 보니 생각보다 현금이 적었다.
구슬을 교환해 봤더니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환금액이 적었다고 하는 경우는, 그 가게의 교환율을 제대로 확인하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4엔 파칭코 밖에 없었지만, 요즘엔 1엔 빠칭코도 있습니다.
즉, 1엔 빠칭코의 경우에는 4엔 빠칭코의 1/4밖에 안되는 교환률이 되는겁니다.
못이 좋아서 계속 회전을 할 경우에는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인이 있는 자리라는 것을 모르고 기기에 앉는다.
사람마다 파칭코 기계를 확보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구슬을 파친코 기계 윗접시에 놓거나 손수건이나 라이터, 담배, 우산, 쥬스 등을 올려 놓기도 합니다.
그것을 모르고 주인이 있는 자리에서 파친코를 시작해 버리면, 원래 있던 손님이 돌아왔을 때,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은 빈 캔입니다.
캔에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다고 해도 자리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주인이 돌아와서 트러블이 생기면 여행에서 안좋은 추억이 생기니깐요 ㅎㅎ
도박을 하는 사람은 감정 기복이 심하거나, 빠찡코하다가 망해서 짜증난 사람도 있을 테니…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깐요 ^^;
파칭코 플레이 중 직원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장시간 식사하러 가버린다.
가게마다 다르지만 1시간 이상 방치되어 있는 경우, 구슬을 모두 철거하고 빈자리로 바뀝니다.
사전에 점내에서 안내방송을 하지만, 밖에 있으면 안들리니깐, 의미가 없겠죠?
식사하러 나갈 때는 반드시 직원에게 잠깐 나갔다 온다고 말을 걸도록 합시다.
「ご飯食べてきます！」라고 하면 알아들을거에요 ㅎㅎ
정리
오늘은 빠칭코 초보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것들은, 미리 알고 있으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실수이기 때문에, 반드시 기억하고 손해보는일 없도록 합니다!!
감사합니다.
파친코 하는 법 – 파칭코사이트인포
파친코는 일본의 국민 도박 기계를 일컫는 말입니다.
파칭코 기계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구술로 하는 파친코와 코인으로 하는 슬롯 입니다.
초보인 분들께는 파친코를 권해 드립니다.
슬롯은 코인도 넣어야 하고 버튼도 계속 눌러야 해서 초보자에게는 권해 드리지 않습니다.
파친코는 구슬 하나에 1엔~4엔 정도 인데 반해 슬롯은 코인 하나에 5엔~20엔이라 잃을 금액도 많습니다.
그리고 터질 때도 파친코는 소소하게 터지지만, 슬롯은 터질 때 크게 터집니다.
파칭코 기계 앞에 앉으시면 메인 화면에 메뉴가 떠 있습니다.
요즘은 외국 관광객이 많아져서 메인 화면에 일본어, 중국어, 영어와 한국어도 있습니다.
한글 패치를 누르시면 한글로 설명이 나옵니다.
설명대로 게임을 하시면 됩니다.
1. 기계의 왼쪽에 있는 구슬 대여기에 돈을 넣습니다.
2. 기계의 오른쪽 밑에 있는 구슬 대여 버튼을 누릅니다.
3. 위쪽 홀더에 구슬이 채워져 나오면 게임을 시작 하시면 됩니다.
4. 핸들을 잡고 오른쪽으로 돌리면 구슬이 튕겨서 발사됩니다.
5. 구슬이 ‘스타터’에 들어가면 화면의 숫자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6. 화면의 숫자 3개가 나란히 되면 당첨입니다.
7. 구슬이 나오면 기계 위에 있는 호출 번호를 눌러서 직원을 호를 하셔서 박스를 교환하시면 됩니다.
8. 카운터로 가셔서 좋아하는 경품과 교환 하시면 됩니다.
9. 현금으로 교환하고 싶으시면 파칭코 밖에 있는 환전소에 가셔서 현금으로 다시 바꾸시면 됩니다.
파친코 영업시간
일본 법률상 파칭코 점의 영업시간은 원칙적으로 24시까지 입니다.
미에현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매년 12월 31일부터 1월 1일 딱 하루만 밤샘 영업을 허용하는 조례가 있습니다.
파친코 기계의 종류
겨울연가, 태왕사신기 파칭코판
늪 실사판
바다 이야기
요시무네 파칭코판
전국오토메
전설의 무녀
파치 슬롯 록맨 어빌리티
피버 파워풀 시리즈
AKB48 파칭코 시리즈
북두의 권 시리즈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
루팡 3세 시리즈
puffy
지옥 소녀 시리즈
가로 시리즈: 성인 특수촬영물 가로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실사 배우들이 제작 촬영에 참여해 드라마에선 나오지 않는 장면들이나 대사가 추가되거나 한다.
산세이R&D라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회사를 일류 회사로 성장하게 해준 보물 같은 작품이며 현재 파칭코 시장 점유율을 북두의 권과 함께 1~2위를 다툰다.
심지어 드라마에는 수록되지 않은 오리지널 곡들이 있다.
이 곡들도 전부 JAM Project가 담당했다.
일본 겜블 파칭코 즐기는 방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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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의 최대 오락거리 파칭코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필자는 현재 일본에서 다른 일 없이 오로지 파칭코만 즐기면서 7개월째 생활 중입니다.
나고야의 프로 파칭코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신기한 것은 4엔 파치가 아닌 1엔 파치만으로도 충분히 생활비를 벌고 있지요.
그럼 지금부터 파칭코 초보 입문자를 위하여 기초부터 자세히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칭코를 즐기는 필자의 모습
우선 파칭코는 2가지 종류로 나뉘는데 구슬을 튀기는 방식의 파칭코와 메달을 넣는 방식의 슬롯머신입니다.
필자는 슬롯머신은 하지 않습니다. 슬롯은 도박 사생성 느낌이 매우 강해서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데요.
그와는 반대로 파칭코 머신은 애니메이션 스토리도 보면서 즐기는 기계가 대부분이라 약간의 사행성 + 오락적 요소가 있기에 선호하는 편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도박적 목적으로 즐기기엔 건전하지 않으므로 약간은 오락처럼 간편하게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대부분의 파칭코 매장에 들어가면 아래 사진처럼 4또는 1 표시가 있습니다.
파칭코 매장 내부
1과 4의 의미는 구슬 1개당 가격을 의미하는데요. 1은 구슬 1개가 1엔, 4은 구슬이 개당 4엔이라는 의미입니다.
1엔 코너에서 500엔을 넣으면 구슬이 500개가 나오고
4엔 코너에서는 500엔을 넣으면 125개의 구슬이 나옵니다.
평균적으로 당첨이 되지 않고 계속 즐기는 경우 1엔 코너는 1시간에 약 3천엔이 소모되며, 4엔 코너에서는 약 1만 2천엔이 소모됩니다.
한국 돈으로 환산하면 1엔 코너는 1시간에 3만원 가량이지만 4엔 코너에서는 12만원 가량이 사라진다는 의미이죠.
물론 4엔으로 당첨(아타리)이 된다면 그만큼 버는 돈도 크지만 초심자는 무조건 1엔 코너부터 시작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럼 1엔 코너로 들어오면 여러 종류의 머신이 나열되어 있는데요.
유명한 애니를 바탕으로 제작된 기계도 있고, 유명한 가수가 나오는 기계 혹은 드라마나 영화를 바탕으로 만든 파칭코 기계도 있습니다.
본인이 평소 좋아하거나 잘 아는 애니나 영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기계에 앉아서 시작한다면 보았던 캐릭터가 그대로 파칭코에 등장하며 스토리가 진행되니까그 재미가 배로 커지겠죠?
그럼 이제 살펴봐야 할 것은 기계 위에 있는 숫자입니다.
1엔 파칭코 내부
사진에서처럼 1/319 혹은 1/199 등 숫자가 있습니다.
이 숫자는 당첨률을 의미합니다.
1/319는 구슬을 넣어서 게임을 319회전하면 1회의 당첨이 된다는 의미입니다.
평균적으로 구슬을 1,000개 슈팅하면 약 80개 정도의 구슬이 스타트에 들어가니까 319번 돌리려면 구슬이 4천개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니까 4천엔을 넣어야 1회의 아타리 당첨 기회가 온다는 뜻이에요.
그럼 1/199 또는 1/99 등 숫자가 낮은 경우는 그만큼 당첨의 기회가 빨리 찾아오는 기계라는 의미이죠.
(물론 이는 통상 기계적 확률 수치이며 무조건 숫자와 동일하게 당첨되진 않습니다.)
당연히 당첨률이 어려운 기계는 한번 당첨되는 나오는 구슬(돈)의 양도 크고, 쉬운 기계는 나오는 구슬의 양도 작지요
과거에는 1/399가 가장 어려운 기계였는데 일본의 법으로 사행성을 조작하는 기계는 퇴출되어 현재 남은 기계 가운데 가장 당첨률이 낮고 어려운 기계는 1/319 버전이 최대치입니다.
가장 쉬운 기계는 약 1/70에서 1/99 정도입니다.
그래서 젊은 층이나 돈을 목적으로 즐기는 사람은 어려운 버전을 선호하고, 나이드신 노인층 등 단순 오락 목적으로 즐기는 사람들은 쉬운 기계를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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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파칭코 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선호하는 기계를 선택했다면 자리에 앉습니다.
돈을 넣는 위치는 기계의 상단 왼쪽 부분에 있습니다.
1천엔부터 1만엔까지의 지폐 돈을 넣게 되어있습니다.
(현재 대부분 지폐만 취급하지만 시골이나 옛날 형태의 매장은 500엔 동전을 넣는 구조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구슬 파칭고 기계
파칭코 기계에 돈을 넣으면 숫자가 표시되는데 1천엔은 10, 1만엔은 100으로 표시가 됩니다.
1엔 기계는 아래 사진처럼 버튼을 한번 누르면 200엔(구슬 200개)씩 구슬이 나오고,
4엔 기계는 한번에 500엔(구슬125개)씩 나오게 됩니다.
구슬이 나오는 버튼의 옆 버튼은 게임을 종료하고 카드를 뽑는 버튼입니다.
보통은 왼쪽에 위치한 버튼이 구슬을 뽑는 것, 오른쪽에 위치한 버튼이 종료 버튼입니다.
대략 1엔 기준으로 1천엔(한화 1만원)으로 20분 가량 즐길 수 있습니다.
파친코 기계 조작
구슬이 나왔으면 그다음 단계는 구슬 슈팅입니다.
오른손으로 핸들을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구슬이 슈팅이 되는데요.
아래 사진의 하단 가운데 부분에 구슬이 들어가면 게임이 1회전 돌아갑니다.
대략 1천엔으로 최소 70개는 들어야합니다. 만약 1천엔을 다 돌렸는데 70개 이하로 구슬이 들어간다면
그 기계는 두 번 다시 해서는 안 됩니다. 할수록 손해니까요.
대략 80개 이상은 들어가야 좋은 기계라고 할 수 있지요. (마지노선 70개)
파칭코 스타트 어택커
그럼 파칭코를 시작하기 전에 구슬이 스타터에 잘 들어갈만한 기계를 고를 수는 없을까요?
물론 가능합니다.
아래 사진을 자세히 살펴볼까요?
아래 사진은 제가 요즘 좋아하는 심포기어2 기종인데요.
자세히 보시면 빨간 동그라미 부분의 스타터 입구가 넓게 확장된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좋은 파칭코 기종
파칭코 기계는 위 사진처럼 하단부 가운데에 위치한 스타터 입구가 넓은 기계를 고르면 좋습니다.
당연히 입구가 넓어야 같은 구슬을 던져도 더 많이 들어가겠죠. 정말 좋은 기계는 1천엔에 100개 가량 들어가는 기종도 있어요.
그게 가능한 이유는 가끔씩 점원이 파칭코 기계를 열어 못의 위치를 조정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오랫동안 너무 당첨이 안 되거나 인기가 없는 기종의 인기를 만들기 위해서 못의 위치를 서비스 개념으로 조정하여 적은 구슬로 많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반대로 인기가 많거나 워낙 당첨률이 좋아 가게가 손해를 보는 기종은 입구를 더욱 좁게 만들겠죠.
(하지만 파칭코는 특별한 비빌 비법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무조건 고객이 돈을 잃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참고로 필자는 파칭코로 거의 매일 돈을 벌고 있습니다.
파칭코의 많은 기종에는 숨어있는 얍삽이 비밀 비법이 있으니까요.
그래서 프로파칭코로 활동하는 전문 도박사들은 기계를 연구하여 특별한 비법을 찾아냅니다.
아래 영상은 필자가 공개한 연속 러쉬에 돌입하는 비법을 공개한 콘텐츠이오니 관심이 있다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럼 좋은 기계를 찾고 자리에 앉아서 구슬도 뽑았으면 슈팅을 해야겠죠?
핸들을 시계 방향으로 조금씩 돌리다 보면 구슬이 날아가는 강도를 조정할 수 있는데요
평소에는 1번의 위치에 떨어지게끔 조정하고, 잭팟(당첨) 아타리가 되면 2번 위치로 쏘아주는 게 기본입니다.
2번 위치인 오른쪽 슈팅은 그냥 핸들을 끝까지 돌려주면 되고, 1번 위치에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조금씩 돌려가며 위치를 조정하여 고정하시면 됩니다.
보통은 손으로 조정하지만 오랜 시간 하다 보면 손이 피곤해지므로 동전으로 핸들 부위에 끼워서 고정시키고 손만 가볍게 터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필자도 그렇게 하고 있고요 ^^; 매일 하다 보면 손이 피곤해져요 ㅎㅎ
파칭코 기계 설명
당첨 아타리가 되면 오른쪽 쏘기를 하는데 그 이유는 위 사진에서 보이는 동그란 부분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면 그곳으로 구슬을 넣으면 1개당 보통 10개의 구슬이 쏟아져 나옵니다. 그럼 10개를 넣으면 100개의 구슬이 나온다는 의미이죠.
기종마다 다르지만 평균 100개 정도의 구슬이 들어가고 1,000개 정도의 구슬이 나오는 게 통상적인 1회 당첨입니다.
파칭코 잭팟 아타리 당첨 화면
당첨이 되면 숫자 3개가 나란히 나열되는 모습이 연출되는데요. 기쁜 순간입니다. ^^
777의 경우는 큰 당첨으로 통상보다 더 많은 구슬이 쏟아져 나와요.
파칭코의 가장 큰 흥미 가운데 하나는 한 번 당첨이 되었을 때 그 한번으로 끝나느냐 아니면 연속으로 이어지느냐가 관건입니다.
1회로 끝난다면 다시 처음부터 구슬을 슈팅하며 다음 당첨까지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1회 아타리부터 연속 모드에 돌입하면 짧은 순간에 연속으로 당첨되어 더욱 많은 구슬(돈)이 나오게 됩니다.
보통은 러쉬 혹은 보너스 찬스 타임 등의 이름으로 돌입해서 이어지게 됩니다.
파칭코 구슬
그렇게 당첨이 이어지면 계속해서 많은 구슬이 쏟아지게 되는데요.
보통 플레이를 위한 구슬이 상단에 모아지는 반면 그 이상 넘치게 되면 자동으로 아랫부분으로 구슬이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위 사진처럼 손으로 구슬을 쏟아내는 버튼을 눌러서 고정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구슬이 쏟아져 들어가며 개수를 기계가 카운팅 하게 되는데요.
요즘은 대부분 이런 자동 방식이고, 오래전에는 플라스틱 박스에 구슬을 쌓아두는 방식이었습니다.(지금은 박스 방식을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연속 잭팟이 모두 끝나고 즐길 만큼 즐겼다면 종료합니다.
그러면 카드 한장이 나오는데 카운터에 가져다주면 나온 구슬의 갯수만큼 칩을 받고, 가장 낮은 칩의 단위가 200엔이니까 200엔 이하에 해당하는 구슬은 과자와 교환합니다.
파칭코 칩 교환
그렇게 칩을 받았다면 건물 외부에 있는 현금 교환소로 칩을 가져갑니다.
파칭코 내부에는 교환소가 없습니다. 무조건 건물 외부의 바로 근처에 교환소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관련법 규정 때문이죠.
일본은 나라에서 도박이 불법으로 규정되어 카지노가 없습니다. 그런데 파칭코는 합법적인 도박시설이죠. 정말 아이러니하죠?
그 이유는 건물 내부에서 현금으로 환전을 해주느냐 안 해주느냐에 따라 불법과 합법이 됩니다.
현금 교환소가 건물 외부에 있으니 파칭코에서는 현금으로 교환을 해주지 않는다고 보고 사행성 시설이 아니라고 눈감아주는 방식이죠.
따라서 파칭코 관계자는 단순히 오락 놀이시설이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사실상 사행성 도박임에 분명합니다. 나라에서도 파칭코는 도박이라고 인정하지만 사실상 그냥 눈감아주고 있는 것이죠.
파칭코 칩 현금 교환 환전소
이렇게 칩은 현금으로 교환하여 집으로 가져갑니다. 이날은 1엔 파칭코로 2만 3천엔 정도를 벌었습니다.
필자는 일주일에 약 5회 정도 파칭코에 가는데요 저녁 7시부터 밤 10시까지 하루 3시간 1엔 파칭코로 즐기고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매일 약 1~3만엔 사이를 벌고 있는데요. (물론 일주일에 한번에서 많게는 두번까지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본에 놀러 간다면 한 번 정도는 파칭코에서 즐겨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중독성이 상당히 강한 편이오니 깊게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필자처럼 숨겨진 여러 비밀 비법을 찾아내거나 데이터를 보며 좋은 기계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대부분은 잃게 설계되어 있는 것이 파칭코입니다.
따라서 소액으로 짧은 시간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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