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람 마살라 요리 | 미친 맛! 집에서 만드는 가람 마살라 소스★어남선생 최애템 등장 [신상출시 편스토랑/Fun-Staurant] | Kbs 210528 방송 201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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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맛! 집에서 만드는 가람 마살라 소스★어남선생 최애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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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가람 마살라 요리

  • Author: KBS Enter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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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5.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Z2PEoAGADA8

가람마살라 요리, 사용법 가이드

해외여행이 대중화되면서 해외 음식들도 점점 친숙해지고 있는데요. 특히 인도 여행을 다녀온 사람이라면 잊지 못하는 인도 음식 향신료가 인기입니다. 인도는 한 번 가면 무조건 다시 가게 되는 마성의 여행지이죠. 그럼 인도 향신료 가람마살라 요리, 사용법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가람마살라

인도 대부분의 요리에 사용되는 향신료인 가람마살라는 한국으로 따지면 간장, 고추장 등과 같은 느낌입니다. 그만큼 인도에선 흔한 향신료이죠.

매운맛이 나는 향신료를 여러 가지를 배합해서 만든 것으로 주 재료는 <후추, 정향, 계피, 육두구, 월계수 잎, 고수 씨>등입니다.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 향신료들을 배합해서 만든 것.

국내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을 배합해서 만들기 때문에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다. 각 재료들을 마른 팬에서 볶은 뒤 믹서기로 분쇄하여 섞으면 된다.

가람마살라 사용법

향신료의 사용법은 정해진 틀이 없습니다. 사람의 입맛은 제각기 다르기 때문이지요. 가람마살라를 한 번 먹어 본 뒤 원하는 요리에 넣거나, 찍어 드시면 됩니다. 단, 일반적으론 향을 내는 용도로 사용되기에 요리의 마지막 단계에 넣습니다.

1.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요리는 카레다. 가람마살라로 카레를 만들어 먹는 다면 인도에서 먹던 카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2. 고기의 밑간을 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3. 입맛에 맞게 각종 요리에 넣어보는 것은 좋으나 아주 소량씩 첨가해서 맛을 보는 것이 좋다. 강한 맛을 가진 재료로 만들어진 가람마살라이기 때문이다.

가람마살라 요리

가람마살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요리가 바로 인도 정통 카레입니다.

※ 가람마살라 치킨 카레

– 준비물 : 닭고기 600g, 양파 1개, 토마토 1개, 가람마살라 2티스푼, 고춧가루 1티스푼, 다진 생강, 다진 마늘, 소금

1. 토마토와 양파를 잘게 썰어주고, 닭고기를 먹기 좋게 손질합니다.

2. 냄비에 기름을 넉넉하게 둘러준 뒤 양파를 넣고 갈색이 될 때까지 볶아준 뒤 마늘, 생강, 고춧가루, 토마토를 넣고 볶아줍니다.

3. 토마토가 익어 뭉개지면 닭고기를 넣고 또다시 볶아줍니다.

4. 어느 정도 닭고기가 익었으면 가람마살라와, 소금을 넣어 살짝 볶다가 물 1컵을 넣고 끓여줍니다.

5.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20~30분가량 뚜껑을 덮고 더 끓여주면 완성입니다.

위 레시피는 우리가 평소에 먹는 국물이 흥건한 카레가 아닌 점 참고하세요. 가람마실라는 향신료이기 때문에 입맛에 맞다면 그 어떤 요리에 첨가해 먹어도 좋습니다.

가람마살라 활용법

인도 음식을 좋아하는 전 세계 사람들이 가람마살라를 활용하는 방법 소개를 알아보세요.

1. 감자를 구워 먹을 때 가람마살라로 밑간을 해서 구워 먹습니다.

2. 해시 브라운을 요리하는 과정에 가람마살라를 뿌려서 먹습니다.

3. 감자와 마찬가지로 고구마에도 활용합니다.

4. 각종 야채샐러드를 먹을 때 가람마살라를 뿌려 먹기도 합니다.

5. 닭고기 요리에 가람마살라는 찰떡궁합입니다.

6. 어떤 이들은 좀 더 진한 블랙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가람마살라를 첨가하기도 합니다.

7. 마요네즈와 케찹, 고추장 등을 섞어 먹듯 가람마살라를 섞어 먹기도 합니다.

8. 매운 요리를 할 때 진하고 깊은 매운맛을 내기 위해 가람마살라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9. 인도 여행이 그리울 때 가람마살라로 인도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달래기도 합니다.

가람마살라 사용법과 요리 핵심정리

인도 향신료가 독특하기로 유명한데요. 특히 카레가루는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사용될 만큼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카레와는 다르게 정통 인도 향을 느끼게 해주는 가람마살라가 유행인데요. 가람마사랄라 사용법과 요리 핵심정리에 대해 확인하세요.

가람마살라 사용법

힌두어로 가람은 ‘몸을 데우다’, 마살라는 ‘섞다’는 뜻입니다. 풀어서 해석해 보면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성질의 혼합 향신료라고 할 수 있는데, 매운맛보다는 향에 중점을 둔 향신료입니다. 인도의 음식에서 마살라 문화는 대부분의 음식에 사용될 만큼 흔한 향신료 재료인데요. 한국에서 고추장, 고춧가루, 된장을 사용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가람마살라 사용법에 대해 확인하세요.

가람마살라는 혼합 향신료 배합물로 보통은 계피, 카다멈, 정향, 후추, 커민, 육두구, 클로브를 혼합하고 기호에 따라 고수 씨, 회향 씨, 호로파 씨, 칠레 고추 등을 첨가해 맛이나 맵기를 조절을 해주기도 합니다. 맛은 주로 카레와 비슷한 맛을 가지지만 카레와는 다른 정통 인도의 향과 맛을 냅니다.

1. 음식의 향을 내는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데, 향이 쉽게 날아가기 때문에 요리의 마지막에 주로 사용합니다.

2. 가람마살라는 주로 향을 내는 용으로 사용하지만 후추와 같이 밑간을 하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3. 가람마살라는 카레 가루와 맛, 향이 유사하지만 강황을 넣지 않기 때문에 노란색을 띄지 않고 정통 카레맛을 낼 수 있습니다.

4. 고기 요리, 그릴 요리, 조림, 샐러드, 요구르트 등에 넣어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람마살라 요리

※ 인도 커리

재료 : 양파, 토마토, 닭고기, 생크림, 가람마살라, 간 마늘, 설탕, 소금, 치킨스톡

1. 닭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가람마살라 1 티스푼, 생크림 1/4컵을 넣고 버무려 줍니다.

2. 양파 1개와 토마토 1개를 갈아줍니다.

3. 팬에 간 마늘 2 티스푼을 중불로 볶아줍니다. 볶다가 간 마늘의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닭고기를 넣고 볶아줍니다.

4. 다른 팬에 식용유를 두른 뒤 양파를 넣고 갈색이 될 때까지 볶고, 그 뒤 토마토를 넣고 끓여줍니다.

5.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가람마살라 3 티스푼을 넣고, 볶아 놓은 닭고기와 물 2컵, 설탕 2 티스푼을 넣고 간을 보면서 소금과 치킨스톡을 적당히 넣어 주세요.(이 상태로 15분가량 끓이기 때문에 감안해서 간을 하셔야 합니다.)

6. 10분에서 15분가량 끓인 뒤 생크림 1컵을 넣고 다시 살짝 끓여주면 완성됩니다.

※ 탄두리 치킨

재료 : 플레인 요거트, 칠리파우더, 터머릭 파우더, 가람마살라, 소금, 다진 마늘, 다진 생강, 버터, 닭고기

1. 닭고기에 플레인 요거트 200ml, 칠리파우더 2 큰 스푼, 가람마살라 1 티스푼, 터머릭 파우더 1 티스푼, 소금 1 티스푼, 다진 생강 1 큰 스푼, 다진 마늘 1 큰 스푼을 넣고 버무려준 뒤, 냉장고에 넣고 30분간 숙성합니다.

2. 팬에 버터를 둘러 녹인 뒤 닭고기를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탄두리의 훈연 향을 가정에서 재현하기 힘드니 이렇게 만들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가람 마살라란? 독특한 향신료 가람 마살라 활용법

가람 마살라는 인도 요리에 빼먹지 않고 들어가는 향신료로 인도의 가정에서 널리 만들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향신료가 첨가된 요리는 식욕을 돋궈 주면서 맛도 더 좋아집니다. 가람 마살라의 효능과 사용법 까지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가람 마살라는

힌두어인 가람 마살라란 그 의미가 “매운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향기에 중점을 두고 있는 향신료입니다. 영어로는 Garam masala라고 씁니다. 여러가지 향신료를 써서 조리하는 것이 특징인 인도 요리에 필수적인 혼합 향신료중 하나입니다. 혼합 향신료이지만 어우러져의 향신료 중에는 강황이나 파프리카 등의 착색이 되는 향신료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매운 맛은 없지만 칠레 고추를 넣어 매운 맛을 내는것도 있습니다. 향기를 내는 용도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지만 조리 중에 사용하거나 밑 간을 할 때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람 마살라의 뜻

가람 마살라의 “가람”은 “덥다” 혹은 “뜨거운”의 의미의 힌두어이며 “마살라”는 “섞은 것”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덥다” 혹은 “뜨거운”등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이유는 가람 마살라를 만들 때 “열을 가한다”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람 마살라는 원료인 향신료 육두구, 클로브, 계피 등을 그대로 프라이팬에서 볶아준 다음 그것을 바수어 가루로 만든 것입니다. 겨자처럼 맵고 뜨거운 뜻은 아니고 따뜻하다는 의미입니다.

가람 마살라의 원료

혼합 향신료인 가람 마살라는 3~10가지 정도의 향신료를 원료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육두구, 클로브, 계피, 쿠민, 칼다몬, 블랙 페퍼, 고수, 그리고 로리에, 칠레 고추 등이 자주 기본적인 원료로 쓰입니다.

육두구, 클로브, 계피는 필수재료로 사용하고 있는데 육두구는 메이스로 바꾸는 것도 있는것 같습니다. 가람 마살라는 엄격한 원료의 레시피는 없습니다. 같은 요리사가 만들었다고 해도 항상 같은 배합으로 만든다고는 할 수 없고, 지역에 따라서도 또 가정에 따라서도 각각 다른 레시피가 있는 것이 가람 마살라 원료의 특징입니다.

가람마살라의 특징

요리에 사용할 때는 향기가 날아가기 쉽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마무리에 쓰는것이 보통입니다. 인도에서는 가정마다 손수 만든 것이 많아서 각 가정에서 맛이 다른 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그릴 요리, 샐러드, 카레 등의 조림 요리는 물론 차에도 향신료로 넣어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가람 마살라의 맛

가람 마살라의 맛은 카레 가루 같은 맛입니다. 카레 가루도 몇가지 향료를 섞어 만든 혼합 향신료입니다만, 그 카레 가루의 원료의 종류와 겹치는 원료로 만들어지는 가람 마살라는 카레를 만들 때 향신료로 자주 쓰입니다.

카레 가루와 다른 점은 카레의 독특한 노란색을 내는 향신료가 가람 마살라에는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가람 마살라는 기본적으로 매운맛은 아니지만 칠레 페퍼 고추를 원료에 더해 매운 맛을 내는것도 있습니다. 또 원료나 원료의 분량은 가정이나 지방에 따라서 다양하기 때문에 카레 맛이라고 해도 복합적인 풍미를 가진 매운 맛이기 때문에 ‘가람 마살라는 이 맛’이라고 통틀어 이야기 하기 힘듭니다.

가람마살라의 효능과 효과

가람마살라가 들어간 카레를 먹으면 왠지 몸이 뜨거워지고 신진대사가 좋아질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어떤 효능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가람마살라 성분

인도 요리에 사용되는 향신료는 강황이나 고수, 쿠민처럼 영양가가 높은 것이 많지만 가람 마살라도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믹스 향신료이기 때문에 포함되는 성분이 각각 달라집니다.

가람마살라의 효능과 효과

가람마살라에 사용되는 향신료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통틀어 어떤 효능이 있다는 것은 어렵지만, 여기서는 기본적으로 배합되는 세 종류의 향신료에 대해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계피에는 식욕 증진이나 발한 효과, 진정 작용 등이 있습니다. 클로브에는 소화 촉진이나 건위 효과, 육두구는 순환계에 좋은 효과를 가져다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매운 음식에 식욕이 솟아나거나 먹으면 몸이 뜨거워지는 것은 이러한 향신료가 들어 있기 때문이지요.

가람마살라의 사용법

가람마살라는 닭, 달걀, 콩, 쌀 등 비교적 어떤 식재료에도 맞지만 카레에 더하는 것이 대중적인 사용법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가정 요리도 평소의 채소볶음이나 고기나 생선을 곁들여 쓸 수도 있고 카레에 곁들인 샐러드에 요구르트와 함께 넣으면 인도식 샐러드 라이터처럼 되는 것입니다.

가람마살라를 손수 만들다

시중의 가람마살라도 손쉽게 구할 수 있지만 스스로 향신료를 조절하면 매운 맛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가 쉽습니다. 우선은 기본이 되는 육두구, 클로브, 계피를 각각 같은 분량으로 준비하고 로리에를 준비합니다. 나머지는 취향대로 카다몬, 쿠민, 블랙페퍼를 더합니다.

육두구 이외의 재료를 모두 볶아 준다음 육두구를 더해 절구에서 곱게 빻아서 완성합니다. 볶아서 으깨기만 하니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집에서 만든 가람 마살라는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보다도 잘 보관하면 몇 달은 더 보관할 수 있습니다. 흥미가 있으신 분들은 한번 만들어 보세요.

치킨 카레로

일반 치킨 카레에 향신료를 더해서 만들기 때문에 더 확실한 맛이 나게 됩니다. 요구르트, 고추, 컷 토마토, 생강, 마늘, 카레에 필수인 강황을 더해 준다음 요리 끝에 풍미를 부여해주는 가람 마살라를 추가합니다. 가람 마살라는 향기가 날아가기 쉬우므로 넣어주고 바로 불을 꺼줍니다.

보통 카레에도 마지막에 가람 마살라를 더함으로써 더 맵고 깊은 맛의 카레를 만들 수 있습니다.

탄두리 치킨

탄두리 치킨은 향신료로 맛이 갈리게 되는 요리입니다. 요구르트, 카레 가루, 간장, 후추, 양파, 마늘, 고추 가루에 맞추어 가람 마살라를 넣고 반죽에 닭을 하루정도 푹 담가 줍니다. 다음은 220℃의 오븐에서 30분, 타지 않도록 확인하면서 구워 줍니다.

가람 마살라에 대해서 이것 저것

가람 마살라를 궁금한 것을 정리했습니다.

먹기 힘든편인가?

가람 마살라는 왠지 매운 음식이라는 이미지를 받기 쉽지만 실제로는 음식에 맛을 더해준다기 보다는 향을 내는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원래 가람 마살라는 믹스 스파이스이어서 매운 음식을 못 먹는 경우 직접 섞어 만든다면 매운맛을 줄일 수 있습니다.

카레 가루와 어떻게 다른가?

카레 가루와 마찬가지로 가람 마살라 역시 몇가지 향신료를 혼합한 혼합 향신료입니다만 카레에는 색감을 주는 향신료인 강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가람 마살라를 사용하면 카레 가루보다 더 인도 정통에 가까운 맛의 요리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무엇으로 대용 할 수 있을까

가람 마살라는 카레 가루로 대용할 수 있습니다. 그 경우에는 사용하는 요리에도 따라서 가람 마살라로 사용 할때 보다 조금 적은 분량으로 조절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람 마살라로 카레 외에도 여러가지 요리를 만들어 봅시다

가람 마살라가 있으면 늘 샐러드, 튀김, 조림, 필라프등의 요리를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람 마살라를 직접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입맛에 따라 조절해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가람마살라? 제 레시피에 가람마살라가 없는 이유~향신료 4편 Garam masala

인도요리를 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실수 중 하나가 가람마살라를 만능가루처럼 사용하신다는 점이에요. 물론 저도 처음에 그랬고요. 하지만 우리 몸에 익숙하지 않은 씨앗, 열매 등 많은 종류의 가루들이 섞여있다보니 요리에 많이 쓰실 경우 몸에 부담이 될 수도 있답니다. 적어도 쓰실 때에는 어떤 성분들이 들어있는지 자신이 어떤 것들을 먹고 있는지 먼저 확인을 하시는게 좋아요.

일단 마살라는 향신료들을 섞어놓은 것이에요. 그리고 가람마살라는 가람이 Hot이란 의미다 보니 매운 성질 향신료들의 배합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에게 매운 성질이라 하면 고추가루가 먼저 떠오르지만 여기서는 몸을 덥히는 향신료들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시판용 가람마살라를 사시면 큐민가루, 고수가루, 정향, 그린/블랙 카다몸, 후추, 계피가루 등이 기본적으로 포함되어있어요. 그리고 인도요리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큐민가루, 고수가루 등은 가람마살라가 아니더라도 인도요리에 매번 들어가는 향신료고요(중복사용).

제 레시피를 보시면 저는 홀스파이스를 써요. 즉 가람마살라처럼 가루를 내서 쓰지 않고 통으로 계피, 정향, 카다몸 등을 그대로 사용해 맛을 우려내서 쓰는 거에요. 가람마살라의 몇 가지 재료는 이미 중첩되는데다(위에 언급했듯 특히 고수와 큐민 가루) 너무 많은 종류의 가루들이 섞여있어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요. 가루다보니 굉장히 농축되어 있기도 하고요. 녹차티백과 분말녹차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우실 거에요. 녹차분말을 한 수저씩 빈 속에 드시면 속이 아플 수도 있어요. 그런 원리에요. 혹시나 가람마살라를 쓰실 분들은 쓰시더라도 적은 양을 쓰시고 홀스파이스 대용으로 쓰신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가람마살라 대신 카다몸이나 정향 같은 필수적인 녀석들을 한 두 가지 구매하셔서 통으로 쓰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강한 향신료맛은 없지만 속엔 덜 자극적이에요.

인도요리 레시피를 찾아보시면 거의 대부분 가람마살라가 들어가는데 시판용이든 홈메이드든 가람마살라에 사용하는 향신료 종류도 그 비율도 제각각이에요. 간단하게는 자신이 원하는 홀스파이스를 갈아서 믹스해주시면 그것이 본인만의 ‘가람마살라’가 되는 거에요. 그리고 쓰실 때는 제 레시피에 플러스를 하셔서 쓰시면 되어요.

코로나 락다운 기간 무료함도 달랠 겸 인도요리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인도인 남편과 살다보니 늘상 먹는 음식이나 포스팅해보자 하고 가볍게 시작했던 것이 이젠 왠지 모를 책임감마저 드네요. 인도요리가 한국에선 아직 불모지 같은 영역이라 하나 하나 갖춰나가야할 것들, 설명해야할 것들이 정말 많아요. 제 레시피로 요리를 해보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보고 더욱 주의를 기울이게 됐지요. 혹시라도 체질에 안 맞으면 어쩌나 예전의 저처럼 가람마살라를 마치 다시다(?)마냥 쓰시는 분들이 있진 않을까 싶은 맘에 서둘러 공지를 올려봅니다. 대부분의 이웃님들은 무슨 말인지 감이 잘 안 잡히시겠지만 일부 인도요리를 도전하시는 분들, 이미 향신료에 대해 아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글을 쓰고 있어요. 향신료는 과용이 아닌 적절하고 적당하게 써주시면 될 거 같아요♡

가람마살라 그것이 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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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가람마살라를 검색해서 들어온 분들이시기때문에

무엇인지는 아시고 검색을 하셨겠죠?

바로 인도의 향신료 입니다.

향신료의 나라라고 불리는 그곳에서 유명한 향신료는 다 섞은게 바로 이것이죠.

인도의 바베큐 소스, 인도의 다시다 같은 가람마살라는 닭고기랑 완전 찰떡입니다.

큐민,펜넬,코리앤더,월계수잎,넛맥,클로브,계피,카옌페퍼,흑후추를 갈아서 만든 향신료입니다.

저도 이 향신료를 편스토랑 류수영편을 통해서 알았습니다.

어남선 선생님이 진짜 요리를 잘하시더라구요.

카레를 만들때 전통 카레느낌을 내고싶을때 꼭 넣으라고 추천을해주셨습니다.

재료도 특별하지 않더라구요.

양파,닭고기,감자,고형카레,가람마살라 이렇게만있으면 카레 바로 완성입니다.

영상을 첨부해두겠습니다.

가람마살라 가루

생각보다 엄청 쉽습니다.

근데 가람마살라 하나 구매하셔서 캠핑을가시거나 친구들불러서 간단하게 요리해주세요.

사람들이 박수를 칠거에요

이런 향신료는 어떻게아냐면서 사람을 다르게 볼거랍니다.

(www.youtube.com/watch?v=w–hM8o7WZ0&t=3s)

카레는 라면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쉬운 요리중 하나입니다.

카레했는데 맛없다고하면 그분은 절대로 요리하시면 안됩니다.

그분은 칼도 잡지말라고하시면됩니다.

가람마살라 사용해서 카레 만드는 방법입니다.

1. 양파를 볶아 카라멜라이징을 시켜줍니다. (양파의 본래색인 흰색->카라멜컬러가 될때까지 볶는것)

2. 닭고기는 기름없이 껍질쪽으로 눕혀 구워줍니다.

3. 감자도 새로운 후라이팬에 볶아줍니다. 눌러붙을 정도로!

4. 한곳에 다 넣어주고 가람마살라를 넣습니다.

5. 고형카레를 풀고 매콤한 맛을 원하시면 고추를 넣습니다.

6. 부드러운맛을 원하시면 생크림을 살짝 넣어 그대로 끓이면 끝!

가람마살라 재료들

가람마살라 또 다른 활용방법입니다.

1,감자나 고구마를 구워먹을때 찍어먹습니다.

2. 야채샐러드위에 치즈를 뿌리듯 뿌립니다.

3.치킨에도 뿌려드셔도됩니다.

4. 마요네즈에 섞어 구운오징어를 찍어드셔도 맛있습니다.

5. 닭볶음탕이나 전골류에도 살짝 넣으시면 깊은 매운맛이 납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만원 안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저렴하고 빠르게 구매하시도록 로켓배송으로다가 제가 올려두겠습니다!

향신료는 하나하나 모으는 재미로 쟁여두세요.

여행 못하는 이 시국에 마치 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들테니깐요 🙂

maeng2.blogspot.com/2021/03/blog-post_18.html

그럼 저는 내일 보도록합시다.

내일도 맛있는거 가져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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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매운맛 가람 마살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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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가람 마살라 – 인도의 매운맛 가람 마살라 만들기

안녕하세요. 플비에요!

얼마 전에 편스토랑을 보는데 류수영 님이 카레를 만들 때 가람 마살라를 넣는 걸 본 후로 버터 치킨 카레(치킨 티카 마살라)가 너무 먹고 싶어 졌어요.✪‿✪

티카 마살라 카레를 만들기 위해서는 가람 마살라가 필요한데 집에 향신료가 있으면 가람 마살라를 사지 않아도 쉽게 만들 수 있답니다.

만약 일 벌이기 좋아하는 저와 다르게 향신료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가람 마살라를 사서 쓰시는 게 더 싸고 간편할 거예요.

인도의 대표적인 향신료 중의 하나로 매운 향신료란 뜻을 가진 가람 마살라 어떻게 만드는지 어떤 향신료로 만들어지는지 볼까요?

가람 마살라

저는 매운 음식을 좋아해서 레드 칠리를 넣어주는데

만약, 매운 음식을 즐기시지 않으면 레드 칠리 대신 후추 1t로 대체해주세요.

정말 많은 향신료가 들어가죠?

저는 다른 요리를 할 때 사놓은 거라 이미 집에 있는 향신료지만

보통은 잘 가지고 계시지 않을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그냥 가람 마살라를 사는 게 더 편하실 거예요.

향신료 볶기

먼저 가루로 되어있는 향신료는 그냥 써주면 되는데

계피나 카다멈처럼 가루로 되어있지 않은 것들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약한 불로 3-5분 정도 볶아주면 더 향신료의 향을 더 끌어낼 수 있어요.

월계수 잎을 제외한 볶은 향신료는 살짝 식혀서 다른 가루류의 향신료와 섞기 전에 커피 그라인더에 갈아 주세요.

오늘 사용하는 향신료들은 모두 향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안 쓰시는 커피 그라인더를 이용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

가람 마살라

향신료를 갈아준 후에 가루류의 향신료와 섞어주면 가람 마살라 완성입니다.

재료만 있으면 너무 간단하죠?

향신료를 만든 뒤 잘 관리하지 않으면 냄새가 날아가기 때문에 요리를 하기 전에 만드는 게 좋아요.

가람 마살라 만들기

그럼 제가 이 많은 향신료를 가람 마살라 말고 어떤 요리에 사용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월계수 잎(Bay Leaves)

위에 있는 향신료 중 한식 요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월계수 잎일 것 같은데요.

음식의 안 좋은 냄새를 잡고 싶을 때 월계수 잎을 소량 사용하면 도움이 된답니다.(월계수 잎은 향과 맛이 매우 강하니 소량 사용해주세요. 다른 음식의 맛을 헤칠 수 있어요.)

저는 보통 돼지고기 수육을 할 때 한 두장 정도 넣어주고 돼지고기 요리를 하기 전에 불순물 제거를 위해 한번 삶아줄 때도 자주 사용해요.

파스타 소스를 만들거나 시판용 파스타 소스를 데워서 먹을 때도 월계수 잎을 한 장 넣어주면 더 맛있어진답니다.

계피 (Cinnamon)

저는 계피를 가루로 된 것과 막대기처럼 생긴 두 가지 종류를 가지고 있어요.

가루류는 주로 베이킹에 많이 쓰이고 막대기처럼 생긴 건 국물을 낼 때 주로 사용해요.

집에서 월남국수를 만들 때 사용한답니다. 만약 시나몬을 구매하시려면 가루류를 추천합니다.

큐민 (Cumin)

냄새를 맡는 순간 바로 카레에 쓰이는 재료라는 걸 알 수 있으실 거예요.

저는 집에서 칠리소스를 만들어 먹을 때 주로 사용해요.

닭고기를 별 양념 없이 구워 먹을 때 살짝 뿌려 먹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육두구(Nutmeg)

저에게는 넛메그라는 이름으로 좀 더 친숙한 향신료입니다.

제빵을 할 때도 자주 이용되고 버섯이나 스테이크를 버터에 구워 먹을 때 소금과 후추와 함께 뿌려 먹으면 맛있어요.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을 가져서 고기 요리에는 다 잘 어울린답니다.

다만 많은 양을 섭취할 시 두통이나 심박수가 증가할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해서 섭취해주세요.

(정량은 고기 100g 당 0.2g입니다.)

특히, 임산부 분들은 섭취를 피해 주세요.

이름이 익숙하지 않은 향신료들도 냄새를 맡아보면 특정한 요리가 떠오르게 하는 것들이 있어요.

그 특정한 요리와 비슷한 향과 맛을 가진 요리에 향신료를 넣으면 알고 있는 맛에서 크게 다르진 않지만 아주 미묘하게 더 맛있어진답니다.

다음에는 오늘 만든 가람 마살라로 제가 좋아하는 치킨 티카 마살라 만드는 법 보여드릴게요.

그럼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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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마살라, 편스토랑 류수영 가람마살라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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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마살라, 편스토랑 류수영 가람마살라 알아보기

편스토랑 류수영님 편에서

가람마살라가 처음 소개되었을 때

가람마살라가 뭐지?

이름도 특이하고

처음 들어본 것이기도 해서

넘 궁금했어요

맛도 궁금하구요

카레에 넣어 먹으면

카레풍미가 더 좋아진다고 하고,

또 류수영 또치닭 메뉴에서도

가람마살라를 사용하길래

저도 또치닭 만들면서 가람마살라를 구입했어요:)

류수영 또치닭 만들면서 구입했던 소스들ㅎ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가 되었지만

그래도 요모조모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ㅋㅋㅋ

가람마살라를 한 숟갈 떠보면

카레 비슷한 색깔과 향이 나요

맛도 카레 맛이 나구요

가람마살라를 구입할 때 잠깐 살펴보긴 했지만

가람마살라가 무엇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종류 및 효능, 그리고 활용법 등에 대해 소개할게요

<목차>

가람마살라란?

마살라의 종류

가람마살라의 효능

가람마살라 활용법

가람 마살라란?

가람 마살라는 매운 향신료, 매운 혼합물,

매운 향신료의 혼합물이라는 뜻으로

인도 요리에 아주 많이 사용되는 향신료 믹스에요

한가지 향신료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몇가지 향신료를 섞어서 만드는데

계피, 카다멈, 커민, 후추를 베이스로 해서

다양한 버전이 있어요

정향, 육두구, 호로파 씨, 고수 씨,

회향 씨 등을 첨가하거나

코리앤더, 펜넬, 메이스, 월계수 잎 등이 들어가기도 해요

다양한 향신료를 배합해서

달콤한 맛과 짭짤한 맛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며

여기에 약간의 매운 맛이 더해진 향신료에요

가람마살라에서 ‘가람(garam)’은 “뜨거운(hot)”이라는 의미로,

가람마살라는 몸 속에 들어가 열을 내어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따뜻한 성질의 향신료로 이루어져 있어요

마살라의 종류

가람마살라에서 마살라라는 말은

인도 음식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혼합 향신료를 일컫는 말인데

가루 형태 또는 페이스트 형태 둘 다 있어요

마살라에 들어가는 향신료 배합은

따로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인도 요리사들이 고기나 야채에 어울리는 향신료를

신선하게 혼합하여 사용해요.

가람 마살라, 챠트 마살라, 삼바 마살라 등

널리 사용되는 마살라는 완제품으로도 판매되고 있어요

제가 구입한 가람 마살라도 그 중 하나이죠:)

시중에서 가루 형태로 판매되는 마살라는

향이 약하고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면

쉽게 향이 변하기 때문에

밀봉해서 냉장보관해야 해요.

어이쿠. 저는 실온보관 중이었는데

얼른 냉장고에 넣어야겠군요! ^^;;

마살라의 종류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1. 가람 마살라(garam masala)

앞서 살펴봤듯이 가람 마살라는

매운 향신료의 혼합이라는 뜻 그대로

매운 맛이 강한 마살라에요

인도 요리에 가장 많이 쓰이는 마살라이고

주로 추운 지역에서 선호해요

후추, 커민, 계피, 카다멈, 정향, 고수 씨, 월계수 잎,

육두구와 메이스 등을 넣어 만들고

고기 요리나 커리를 만드는 데 빠지지 않아요

가람은 뜨거운이라는 의미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따뜻한 성질의 향신료로 이루어져 있어요

2. 삼바르 마살라(sambar masala)

삼바르 마살라는 삼바르를 만드는데 이용하는데

삼바르는 채식을 주로 먹는 인도 남부지역의 특징적인 음식 중에 하나에요

후추, 커민, 겨자 씨, 페누그릭, 고수 씨, 칠리,

아사퍼티다, 강황, 커리 잎이 조화를 이루어

독특한 향을 만들어 낸다고 해요

3. 탄두리 마살라(tandoori masala)

탄두리 치킨의 향과 색을 만들어 내는

향신료의 조합이고

탄투리 치킨은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에서

많이 먹는다고 해요.

커민, 고수 씨, 칠리, 생강, 강황을 섞어 만들고,

적색 색소를 넣기도 해요.

4. 차트 마살라(chaat masala)

인도에는 ‘차트’라는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길거리 음식이 있는데

흑염(black salt)과 암추르(말린 망고 가루)가

차트 마살라의 독특한 맛을 결정해요

그 외에 후추, 소금, 커민, 고수 씨 가루, 칠리 가루, 생강 가루가 들어가서

특유의 새콤하고 짭짤한 맛을 내기도 해요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마살라 [Masala] (세계 음식명 백과, 박성연)

그 외에도 몇가지 마살라가 있지만

마살라의 종류는 이렇게 4가지만 알아보기로 하고

가람마살라의 효능과 활용법에 대해 살펴볼게요

가람마살라의 효능

가람마살라는 한가지 향신료만 들어간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의 향신료가 배합된 것이니

포함되는 향신료에 따라 효능이 각각 달라지겠죠

가람마살라에 들어가는 모든 향신료의 효능을 다 살펴보긴 어렵고

대표적으로 몇가지만 그 효능을 살펴볼게요

계피는 식욕증진, 발한 효과, 진정 작용 등이 있고,

커민은 소화촉진, 복통진정,

육두구는 순환계에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해요

가람마살라 활용법

원래 각 재료의 향을 그대로 살리려면

사용하기 직전에 가루로 빻아 혼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시판 가루 제품으로 구입한 경우엔 그건 불가능하네요^^;

다만 가람 마살라를 사용할 때

소량 사용하도록 하고

되도록이면 조리 마지막에 첨가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고기나 채소 요리에 적절히 사용하고,

반죽에 섞어 플랫브레드와 난을 만들기도 하는데

구우면 그 향의 조화가 정점에 이른다고 해요

궁금해지는군요^^

저도 반죽에 섞어 난을 한번 구워봐야겠어요~!

서양의 셰프들은 케이크류 과자나

초콜릿 토르테 같은 달콤한 디저트에도

풍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해요

저는 류수영 또치닭 소스를 만들 때 사용해봤어요

가람마살라 소스를 만들었는데

카레향이 나면서 살짝 매운맛이 나서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치킨 스테이크나 돈까스 만들 때

가람마살라를 뿌려서 고기 밑간을 하기도 해요

밑간용으로 가람마살라를 뿌리니

고기의 잡내 제거에 좋고

구웠을 때 향과 맛도 더욱 좋아요

카레 만들 때도 넣어보려고 했는데

아직 안해봤네요

카레와 난을 만들 때 꼭 넣어서 만들어봐야겠어요

가람마살라가 카레의 향과 맛이 은은히 나고

살짝 매콤한 듯 깔끔한 맛이라

음식에 넣어 만드니 훨씬 맛있어요:)

이상 가람마살라에 대해 알아보았어요

자료찾으며 정리하니

가람마살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게 되었네요

음식의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가람마살라 활용해서

더욱 맛있게 요리해 드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파트너스 활동으로 일정수수료를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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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람마살라를 이용한 편스토랑 류슈영의 인생 카레 레시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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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편스토랑에서 류슈영씨가 카레를 만들 때 사용한 가람마살라가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가람마살라에 대해 알아보고 류수영씨가 만들었던 카레 레시피를 확인해보도록하겠습니다.

가람마살라는 무슨 향신료?

가람마살라는 매운 혼합물이라는 뜻으로 쓰이는 인도의 향신료 입니다. 계피, 후추, 카르다몸, 커민 등 다양한 종류의 향신료가 있어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 사이에서 매운맛이 난다고 합니다. 주로 정향, 코리엔더, 카다멈, 큐민, 계피, 육두구 후추 등을 혼합하여 만들며 가람마살라의 향을 강하게 내기 위해서는 사용하기 직전에 직접 섞고 갈아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람마살라를 이용한 류수영의 인생 카레 레시피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씨가 만들었던 카레의 대략적인 레시피에요. 카레를 만드는데 사용했던 재료는 양파, 버터, 닭 볶음탕용 닭, 소금, 고형 카레, 가람마살라, 생크림, 페퍼론치노, 레몬, 파프리카 등을 사용했습니다. 참고로 집에 가람마살라가 없으시다면 계피가루를 사용해도 좋다고 하셨네요.

양파는 캐러멜라이징을 하셔야하는데 캐러멜라이징은 재료에 열을 가해 단맛을 이끌어 내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설탕, 발사믹, 화이트와인을 사용할 경우 캐러멜라이징을 가속화할 수 있다고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닭고기의 경우 마이야르를 해야하는데 마이야르는 아미노산과 불이 만나 감칠맛을 내는 현상으로 고소한 풍미를 높여주는게 마이야르 반응때문이라고 하네요! 음식이야기를 하다가 화학시간이 되어버렸네요.

또한 감자는 디글레이징 처를 했는데 살짝 태운다는 느낌의 방식으로 조리를 해서 음식의 풍미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람마살라를 넣어 카레의 맛을 증가시킵니다.

다음으로 1인분씩 규격화된 고형카레를 넣어줍니다. 혹시나 잘 안풀릴 수 있으니 거름망에 된장을 풀듯 풀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잘게 썬 파프리카를 넣고 페페론치노와 레몬으로 마무리하면 류수영의 인생 카레가 완성이 됩니다.

촬영을 하는 제작진들에게 대접을 하기 위해서 많은 양을 조리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편스토랑-류수영

자세한 내용은 위의 영상을 확인해보세요.

카레의 커큐민의 효능

특유의 향이 식욕을 자극시켜 한끼 식사를 맛있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레! 대부분 다들 좋아하실텐데요. 이번에 카레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카레의 장점에 대해 알아봤는데 카레 속 커큐민이라는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여서 노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감소시켜준다고 합니다. 특히 치매를 예방하거나 치매의 진행 속도를 늦춰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또한 커큐민은 모두다 아시다시피 강황이라고 불리우는 식물의 뿌리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카레의 노란빛도 강황에서 비롯된거라 하더라구요. 음식에 포함된 성분을 알고 먹는다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겠죠?

너무 맛있어 보여서 저도 하나 장바구니에 넣어뒀어요. 얼굴도 잘생기시고 요리도 잘하시니 류수영씨 너무 부럽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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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또치닭만들기 #가람마살라소스만들기 #차지키소스만들기 #직화또띠아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이 독특한 소스를 활용해서 마치 인도요리같으면서도 남미요리 같은 또치닭을 만들었습니다. 가람마살라도 집에 있고, 훈연파프리카가루도 있으니 한번 만들어 봐야겠네. 단, 파프리카가루는 없으니 매콤한 맛을 위해서, 우리의 고춧가루와 크러쉬드레드페퍼홀을 활용해도 좋을 듯 싶었습니다. ​ 우유또띠아를 구워서 마치 난처럼요. 거기에 또치닭을 올린 후에, 차지키소스를 듬뿍 올려서 한입에 먹는 맛!! 그것이 또치닭의 매력입니다. ​ 현재에는 편의점에서 팔기도 하고 밀키트로도 판매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전 일일히 하나씩 다 만들어서 먹어 보았습니다. ㅎㅎㅎ

모바일에서 이 레시피를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조리순서 Steps 원본보기

정육 닭다리살입니다. 닭다리살을 살만 발라 놓은 것이죠.

여기에 우유를 잠길만큼 넣어 주고는 재워 놓습니다. 그럼 연육작용도 하면서도 잡내를 잡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탕이나 찜이 아니기 때문에 바로 구워 줄 예정이니 제대로 재워 놓습니다. 그래야 비린맛도 잡내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구울때에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차지키소스를 위해서 고수는 아니고 텃밭에서 키운 겨자채를 활용했습니다. 당귀도 너무 잘 먹고 겨자채는 없어서 못 먹고.그런데 아직까지도 고수는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특유의 화장품냄새라고나 할까요. 쓴 것도 아니면서….이상한 향수같은 냄새가 싫더라구요. 그래서 겨자채로 대용하기로 했습니다. 없으시면 깻잎을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아!! 미나리도 좋습니다. ^^

차지키소스를 본격적으로 만들어 봅니다. 플레인요거트에 마요네즈 넣어 주고, 다진마늘도 넣어 줍니다.

식초, 설탕, 레몬즙을 넣어 주고는 잘 섞어 줍니다. 일단, 냉장고에 보관해 놓습니다. 나중에 꺼내어서 먹을때에 겨자채를 올려 놓으면 됩니다.

달궈진 팬에 버터를 넣고는 녹여 줍니다. 중약불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버터가 완전하게 녹았습니다.

녹은 버터에 가람마살라 가루를 넣어 줍니다.

치킨파우더를 넣어서 간을 맞춰 줍니다. 치킨파우더가 은근히 간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진한 닭고기의 향과 맛을 낼 수 있습니다. 약불에서 은근하게 잘 섞어 줍니다.

잘 섞어 주었다면 고춧가루,크러쉬드레드페퍼홀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그럼 매콤하면서도 카레향과 맛을 내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람마살라는 카레향, 훈연파프리카가루는 향과 매콤한 맛!! 거기에 크로쉬드레드페퍼홀은 아주 매콤한 맛이죠. 소스를 잘 섞어서 만들어 줍니다. 마치 매콤하고 칼칼한 카레엑기스 같은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만약 파프리카가루가 있으시면 그걸로 고춧가루 대신으로 넣어 주시면 정답이겠지요. 전 없어서 고춧가루로 대신해 주었습니다.

또치닭의 가장 기본인 가람마살라소스가 완성되었습니다. 잠시 남겨 두고요. 여기에 구운 닭다리살을 넣을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차지키소스는 차갑게 해서 드시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차갑게 식힌 차지키소스에 겨자채를 올려서 완성합니다.

우유 또띠아 입니다.

가스렌지에 중불에서 가볍게 직화도 구워 줍니다. 앞뒤로 골고루 구워 줍니다. 마치 난처럼요.

잘 구워진 또띠아 입니다. 진짜 난같네요.

싸서 먹기 좋게 피자를 등분하듯이 잘라서 완성접시에 차지키소스와 함께 올려 놓아 줍니다.

우유에 재워 놓았던 닭다리살을 깔끔하게 씻어 준 후에 에어프라이어레 껍질이 위에 가도록 올려 놓고 올리브오일 살짝 둘러주고는 구워 줍니다. 180도 온도에서 예열해주고는 200도에서 구워줍니다. 팬에서 구우실때에는 껍질이 밑쪽으로 가도록 구워 주시고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하실 경우에는 껍질이 위에 오도록 구워 주시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열이 위에서 가해지고 팬은 아래에서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잘 구워진 닭다리살을 만들어 놓았던 가람마살라소스에 넣어서 약불에서 잘 섞어가면서 볶아 주듯히 완성시켜 줍니다. 닭에서 기름이 또 나오면서 찰지게 잘 섞여 줍니다. 물기가 너무 없다라고 하시면, 우유를 조금 첨가해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편스토랑 류수영이 만들었고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구입해서 먹을 수도 있고 밀키트로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하지만 일일히 다 수제로 만든 또치닭 완성입니다. 구운 또띠아에 또치닭을 올리고, 차지키소스를 듬뿍 올려 준 다음에 한입에 드시면 색다른 마치 남미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색다른 닭고기요리를 먹는 그런 맛이였습니다. 이 맛은 맥주네요. ㅎㅎㅎ

키워드에 대한 정보 가람 마살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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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미친 맛! 집에서 만드는 가람 마살라 소스★어남선생 최애템 등장 [신상출시 편스토랑/Fun-Staurant] | KBS 2105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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