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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뷰 251번째]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 블로그
방대한 마법적 지식, 생사를 걸었던 숱한 전투의 경험.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질 테니!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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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 나무위키:대문
방대한 마법적 지식, 생사를 걸었던 숱한 전투의 경험.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질 테니!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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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리뷰/추천
첫 리뷰는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처음 접하게된 소설이자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소설 중에 TOP2 안으로 꼽는 주인공 ‘데지르 아르망’의 이야기를 …
Source: kwonjh.tistory.com
Date Published: 2/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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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 장문 리뷰 – 쉼터 1412
그렇게 유일한 귀환자이자 마법사인 주인공이 펼치는 미래개변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리뷰. 회귀 – 미궁이라는 요소에 반해서 읽기 시작했었던 작품 …
Source: 1412.rest
Date Published: 6/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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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8 도서 리뷰 : 화려한 피날레..
마지막 권은 대부분이 스포이기 떄문에 짧게 리뷰를 하겠습니다. 마지막 전투답게 엄청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장면이 난무합니다.
Source: blog.yes24.com
Date Published: 10/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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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 리디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4.6점447명참여. 유소난 저. 시드노벨 출판. 총 314화완결. 소장; 대여. 전체 선택. 총 0화 0원. 신간부터.
Source: ridibooks.com
Date Published: 3/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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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완결 – 소설넷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완결. 언제부턴가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한 그림자 세계평민이란 이유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3서클 마법사 데지르 아르망은 …
Source: sosul.network
Date Published: 3/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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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웹툰 추천&리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먼치킨 웹툰 추천&리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그림 : 욱 작가 원작 : 유소 난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를 접하게 된 건 …Source: information1115.tistory.com
Date Published: 2/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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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6권 리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6권 리뷰 · 5권은 아제스트가 표지를 차지했느데 이번에는 로맨티카가 표지를 차지했습니다. · <스포 X 리뷰(미약한 스포 ...
Source: mysmallbox.tistory.com
Date Published: 7/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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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리뷰
- Author: 판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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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5. 2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lKF-EcDt68
[카카오페이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리뷰/추천
안녕하세요
소설 리뷰를 시작하는 ‘소리’에요.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오프라인 도서 등 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로맨스판타지 위주로 소설 리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
첫 리뷰는 바로 카카오페이지에서 가장 처음 접하게된 소설이자 카카오페이지 판타지 소설 중에 TOP2 안으로 꼽는 주인공 ‘데지르 아르망’의 이야기를 담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이야기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같은 TOP2인 ‘나혼자만 레벨업’도 재밌지만 개인적이고 주관적으로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합니다를 조금 더 좋아합니다.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작가 : 유소난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완결 여부 : 314화 완결+/웹툰 연재
리뷰어 진도 : 완결까지 완독
소설 길이 : 314화까지 완결+외전
소설 구독자 : 소설 – 카카오페이지 기준 63만 명/소장권 편당 100원
웹툰 – 카카오페이지 기준 121만 명/회차 당 500원
카카오페이지, 시드북스 표지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작품 소개글 및 pv 영상
언제부턴가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한 그림자 세계
평민이란 이유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 3서클 마법사 데지르 아르망은 천재적인 연산능력을 무기로 그림자 세계의 정점이자 인류 최대의 위기인 그림자 미궁에까지 도달했다.
단, 데지르의 파티는 그림자 미궁을 클리어하지 못했고 결국 인류는 멸망을 맞이하고 말았다.
하지만 죽음을 마주한 순간, 데지르는 13년 전 헤브리온 아카데미 입학시기로 돌아가게 되는데
그림자 미궁의 도래는 3년 후, 세계 종말은 13년 후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합니다 시드북스 PV영상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개인적인 평가
– 총평 : 4.9점/5점
– 스토리 완성도 ★★★★★
– 소설 길이 ★★★★★
– 필력 ★★★★★
– 캐릭터 완성도와 비중이 훌륭함
: 찌르레기 파티인 데지르, 아제스트, 프람, 로맨티카 4명의 리더(역산), 마검사, 검사, 마법사로서 4인 파티의 구성도 적절해요. 스토리 전개를 이끌어가는 주인공의 동료이자 히로인들로 캐릭터가 겹치지 않고, 각자 가진 능력, 그림자 세계나 현실세계에서 데지르와 파티원들의 비중과 역할이 밸런스있게 전개되고 있어서 어떤 스토리에서든 캐릭터들의 비중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외에도 회귀하기 전에 함께했던 멤버들을 활용하고 주인공 파티를 주변에서 도와주는 브리지이트 교수, 마탑주 조드, 라파헬로, 스완, 퍼그맨교수 등 여러 스토리를 구성하는 핵심 인물들의 성격과 캐릭터도 정확하게 잘 잡아서 가는 소설이에요.
– 회귀 스토리지만 뻔한 스토리가 아닌 끊임없이 노력하고 함께 성장하는 성장물
: 요즘 판타지/무협/현대 장르에 트랜드는 회귀, 이세계 소환, 게임 스탯 3가지 트랜드 중 회귀스토리를 따르고 있어요.
트랜드를 따른 클리셰라면 사전정보로 아이템을 선점하거나 기연 등을 통해서 주인공 캐릭터가 강해지는 게 대부분의 스토리지만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의 데지르 아르망은 달라요.
데지르 아르망은 사전 정보를 이용하는 건 맞지만, 본인의 장점인 역산을 잘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아제스트, 로맨티카, 프람, 조드 등 주변인물들의 성장과 관계에 중점을 둠으로서 함께 성장해나가는 스토리가 기반입니다. 물론 데지르 아르망 본인도 끝없는 노력과 연구로 전생보다 강해지려고 하는 모습이 뻔한 클리셰를 깨버렸어요.
– 주인공의 목적이 확실함
: 주인공의 데지르 아르망은 그림자 미궁 격파/동료의 생존/전생의 한계돌파라는 확실한 주인공과 소설의 목적성이 드러나있어요. 및 성장/회귀/이세계 소환/게임 스탯이 나오는 트랜드에서는 주인공의 목적이 보이지 않고 스토리가 전개되는 경우에 비판을 많이 받는데요. 주인공인 데지르 아르망은 회귀직전 그림자미궁 클리어 실패에서 돌아오고, 그에따른 소설의 목적성이 확실하고, 적절한 소설의 길이가 늘어질 수 있는 에피소드와 스토리의 탄탄함을 잡아간다는 점이 최고였어요.
– 에필로그가 조금 더 길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순전히 에필로그 이야기를 조금 더 보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취향보다 부족해서 4.9점으로 평가했어요.
– 유소난 작가님이 학업과 병행하느라 중간중간 공지 없이 연재가 늦어지고는 했는데, 그래도 한편한편 나올 때마다 너무 감사하면서 봤어요.
– 카카오페이지 판타지를 좋아하신다면 반드시 읽어야할 판타지 소설 중 하나로 꼭 추천드리고 싶은 작품!!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작품 소개
어느 틈엔가 나타나 세상을 잠식하기 시작한 그림자
인류는 그것을 그림자 세계라 명명한다
그리고 그중에서도 최악이라 칭해지는 재앙,
그림자 미궁의 등장으로 인해
멸망의 기로에 놓인 세계
평민 출신의 3서클 마법사, 데지르 아르망
그는 인류 최후의 생존자들과 함께
모든 재앙의 종착지인 그림자 미궁에 도전하지만, 결과는 실패
세계는 멸망을 맞이한다.
하지만 그 순간, 모든 것을 체념한
데지르 아르망의 눈앞에 펼쳐진 너무나도 익숙한 풍경……
그곳은 그가 죽음을 맞이했던 순간으로부터
13년 전의 세상이었다
과거로 귀환한 그는,
다시 닥쳐올 재앙을 막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소설 소개
장르: 회귀물, 현대 판타지(이능물), 미궁물, 배틀물, 성장물, 서적화
용량(화): 314 (완결)
어느날, 세계는 그림자 미궁이라는 이상현상의 조우하게된다. 그림자 미궁이라 불리는 공간에서는 본적없는 존재들로 이뤄진 그림자의 군대가 나와 인류를 학살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존재들로부터 인류는 저항하기 시작하였고 수많은 세월이 흘러 마침내 그림자 미궁의 끝에 100명의 인간이 도달한다. 100명의 영웅들은 모든힘을 쏟아부어 최후의 적인 파멸룡에 대항하였고 마침내 6명의 생존자를 남기고 전투는 끝이난다. 모두가 끝이났다고 안도한 그 순간, 쓰러진 파멸룡의 심장이 폭발하게되고 모든게 수포로 돌아갔다고 생각한 그 순간, 최후의 6명의 생존자 중 1명인 데지르 아르망(주인공, 남)은 제정신을 차리자 자신이 13년전의 자신으로 돌아온것을 알게된다. 그림자 미궁을 대항하는 존재를 양성하는 마법사 학원, 헤브리온 마법 학원의 입학시험을 앞에 둔 채 멍해진 주인공은 이제는 미래가 되버린 자신이 겪어온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기반으로 좀 더 나은 미래의 결말을 만들기위해 노력할것을 다짐한다. 그렇게 유일한 귀환자이자 마법사인 주인공이 펼치는 미래개변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
리뷰
회귀 – 미궁이라는 요소에 반해서 읽기 시작했었던 작품입니다. 작품 초반에는 그림자 미궁의 특별한 설정으로 정말 매력적이고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만, 후반으로 갈 수록, 작가님의 엄청난 오타와 메인스토리에서 벗어나 이리저리 흔들리며 본래 목적을 잊은채 그냥 싸우기만 하는 스토리만 보여주더니 결국엔 장기휴재를 선언해서 정나미가 떨어져 하차했던 작품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용두사미라는 사자성어가 딱 어울리는 작품이라고 생각하네요. 자세한건 리뷰에서 적어보도록 할까요!
감상 포인트 1 – 매력적인 설정의 미궁!
이 작품에서 가장 재미있게 본 파트가 있다면 바로 주인공 일행이 그림자 미궁의 그림자 세계를 공략하는 파트입니다. 이게 꾀나 매력적인 설정인데, 바로 그림자 미궁이 만들어낸 이공간을 바로 그림자 세계라 하는데, 이 그림자 세계는 평행세계의 if 를 다루는 공간입니다. 그렇기에 어찌보면 허구의 세계지만 동시에 현실에 있었던 일들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세계죠. 이 그림자 세계에 들어가면 흔히 RPG 게임에서 보여주는 퀘스트창이 띄어지면서 입장자들에게 목표가 주어집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면 보상과 함께 그림자 세계는 사라지며, 실패시 입장자들이 전부 죽어버리죠. 게다가 앞서말한 RPG 게임처럼 그림자 세계에 입장한 사람들은 그 자신의 신분이 아니라 그 세계의 특정 역할을 가진 인물들의 신분이 되어 일을 진행합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가지게된 신분과 자신의 스스로의 능력, 이 2개를 활용하여 그림자 세계를 공략해야 하죠. 그렇기에 독자로써 이 그림자의 세계는 일종의 오픈월드의 자유도 끝판왕인 게임에서 펼치는 퀘스트를 보는 맛이라고 할까요? 초의 쉬운 난이도의 그림자 세계가 이런데, 나중에 고난이도의 그림자 세계는 얼마나 흥미진진할지 기대가 되더군요!
감상 포인트 2 – 성장하는 주인공들!
회귀물의 특징답게 회귀전에는 가지지못했고 얻지못했던 기연들을 주인공이 가짐에따라 회귀전에 자신을 뛰어넘어 성장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는 맛이 있습니다. 특히, 평민으로 차별받아 본디 더 성장할 수 있었는데 못했었던 주인공이 자신의 지식과 실력으로 그 차별을 눌러버리며 거기에 회귀로 얻은 기연까지 더해서 강해지는 주인공을 보는 재미! 더욱이 올스타팀을 만들고자 모아서 만든 주인공의 팀원들의 성장또한 보는 재미 중 하나죠.
감점 포인트 1 – 옆으로 새버리는 스토리!
이 작품에서 가장 크게 실망한게 2가지 요소인데, 하나는 무려 5년전에 지적해도 여전히 수정조차 안하는 문법문제들과 나머지 하나는 옆길로 새버린 스토리입니다. 그중 전자에 관해서는 뭐, 작품성보다는 작가 그 스스로의 필력이자 편집자의 실력문제이기에 따로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그러므로 나머지 하나인 스토리에대해서 이야기를 시작해야겠군요.
먼저 작품 초반과 중반에서도 초반까지는 확실히 일관되게 메인 스토리를 따라서 작품이 진행됩니다. 주인공들은 학원생활을 즐기며, 서로 단련에 힘써 성장하며 동시에 그림자 세계를 공략하며 앞으로 주인공들이 헤쳐나가야 할 그림자 미궁이 어떤것인지를 보여주며 마지막으로 주인공이 회귀전에 알고있던 지식을 이용한 성장이 주된 내용이죠. 즉, 주인공이 자신이 모은 사람들과 함께 그림자 미궁을 공략하기위해 노력한다는 메인 스트림을 보여줍니다.
허나 중반에 ‘아우터’라는 조직을 언급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소설의 스토리가 이 메인 스트림을 벗어나며 ‘아우터’라는 조직에게만 집중을 합니다. 처음에는 그저 회귀전에도 존재했던 범죄자 집단이라 언급하고 끝이였기에 그림자 미궁을 공략하기전에 없애버리면서 주인공들을 성장시키는 그런 악의 조직 정도라 생각했는데, 점점 등장비율이 높아지더니 급기야, 회귀 전에는 등장도 한적 없는 흑막들이 나타나더니, 그들이 주인공이 알고있던 회귀전 지식을 쓸모없게 만들며 세계를 혼돈으로 이끌어 갑니다. 그렇기에 주인공들은 그들을 쫒으며 저지하는 스토리가 펼쳐지는데… 이게 왜 맘에 안드냐면 이 아우터란 조직이 나오면서 그림자 세계 및 학원의 이야기가 거의 단절되기 때문입니다. 한가지 확실히 하죠. 주인공이 회귀 전에도, 회귀한 후에도 절대목표는 그림자 미궁을 완전공략하여 세계에 닥친 멸망의 위기를 막는거죠. 근데, 그림자 미궁은 어디로가고 갑자기 아우터라는 조직 섬멸이 목표로 바뀐겁니까? 뭐, 물론 그림자 미궁을 공략하는데 방해가 되기에 그 조직을 없애려고자 하는 주인공들의 생각은 이해합니다. 당연히 인과관계도 명확하고요. 하지만, 그 조직을 없애는데 투자한 스토리의 분량이 앞서 말한 메인스트림의 분량보다 더 많아지는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그림자 미궁, 그림자의 세계 이 요소가 이 작품에서 가장 근본이 되는 요소가 되야하는데, 갑자기 여태까지 일어났던 모든일은 사실 아우터란 조직때문이며, 그림자 미궁조차 그들 때문이다며 스토리 방향을 확 틀어버리는데 여기서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이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요소를 놔두고 갑자기 악의 조직이 거대화되더니 메인스트림이 되버리는 전개에 질려버리더군요.
요약하자면, 그림자미궁과 그림자세계라는 요소가 어느덧 잊혀지고 그거조차 아우터 때문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아우터라는 조직의 대적하는 비중이 너무나도 커져버린 스토리전개가 실망이네요.
감점 포인트 2 – 너무나 어이없이 일회용으로 쓰여버린 메인 악당!
아우터라는 집단이 등장하면서 거기에따른 메인 악당들 또한 등장을 합니다. 그중 하나가 평민들이 받는 차별과 멸시에 대하여 혁명을 일으켜 대항하였으나 실패하여 범죄자가 된 존재가 그 중 하나로 등장하죠. 처음에는 이런 설정답게 범죄자지만 자신의 신념이 있고 그에따라 행동하는 악당이였으나, 주인공과 대적하여 딱 1번 지게되는 그 순간부터 갑자기 열등감과 모순되고 말뿐인 신념을 가진 비열한 악당의 캐릭터로 변모해버리더군요. 그 후에는 주인공에게 덤비다가 끝. 아니, 다크나이트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나름 저열한 자신만의 유희나 이익을 위해 나서는 악당들과 달리 주인공들도 겪었던 신분차이에서 비롯되는 폐해를 해결하기위해 나선 존재로 그 폐해를 내부에서 천천히 바꾸느냐, 한번에 뒤집어 엎느냐라는 방향성과 정도의 차이로 나름 대칭점이였던 존재를, 갑자기 1회용 악당으로 변모시키고선 버려버리다뇨?! 그 변모조차 너무 급진적이며 인과관계가 애매한데다가 이런 캐릭성을 가진 존재를 이렇게 버린다고요? 아니, 버렸다고 쳐도 그를 잇는 또다른 악당이 나오거나, 대칭점으로써 주인공의 성장을 도와줄 격이 비슷한 또는 목표가되는 악당이 나와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바로 다른 종류의 쓰레기 악당을이 나오는걸 보고서는 할말을 잃었습니다. 와…진짜 이런 전개를 보고서 실망이 너무 컸습니다.
맘에 드는 점들 (장점)
1. 매력적인 미궁의 설정 – 미궁 하나하나가 새로운 주제의 스토리라고 느껴질정도로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2. 성장하는 주인공들 – 점점 강해지는 주인공들의 모습은 보는 재미가 있죠.
맘에 안드는 점들 (단점)
1. 스토리 – 그림자 미궁을 버리고 나타난 아우터란 조직을 향한 스토리.
2. 악당 캐릭터 – 나름 매력적인 악당이 한순간에 1회용 악당으로 몰락해버리는 전개
평점: 5.0 / 10.0 – 초~중반까지는 매력적, 그 이후로는 꽤나 맘에 안드는 스토리인 작품입니다.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완결
언제부턴가 인류를 위협하기 시작한 그림자 세계평민이란 이유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한3서클 마법사 데지르 아르망은 천재적인 연산 능력을 무기로그림자 세계의 정점이자 인류 최대의 위기인그림자 미궁에까지 도달했다단, 데지르의 파티는 그림자 미궁을 클리어하지 못했고―결국 인류는 멸망을 맞이하고 말았다하지만, 죽음을 마주한 순간데지르는 13년 전, 아카데미 입학 시기로 돌아가게 되는데……그림자 미궁의 도래는 3년 후, 세계 종말은 13년 후과거로 귀환한 만큼두 번 다시 세계가 소멸하게 두지 않겠다!방대한 마법적 지식, 생사를 걸었던 숱한 전투의 경험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억을 바탕으로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질 테니!이제 인류의 위기에 맞설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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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치킨 웹툰 추천&리뷰]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그림 : 욱 작가
원작 : 유소 난
“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를 접하게 된 건 카카오페이지를 처음에 다운로드하여서 볼만한 웹툰을 보다가 제목이 먼치킨스러워서 한번 보게 되었습니다. 웹툰 1화를 읽고 너무 재미있어서 끝가지 한 번에 정주행 하게 된 웹툰인데요.생각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았던 당시에 정말 띵작이라고 생각하면서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2018년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연재 중인 웹툰인데요. 그림체가 멀까 귀염 귀염 하면서 전투씬에서는 엄청난 폭발력을 보여줘서 매주 챙겨보고 있는 웹툰이에요.
[줄거리]그림자 세계가 인류에게 주는 최악의 시련이자 최후의 미궁인 그림자 미궁이라는 지옥의 끝에서 주인공과 동료들은 “보로 미어 나폴리탄”이라는 용과 전투를 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되는데요.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수많은 동료들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옥으로 몰고 간 그림자 세계의 끝 최종 보스와 싸우는데 역시 주인공이랄까? 용의 모든 마법을 봉쇄해버리는 주인공 마법을 쓸 수 없는 용은 처참히 쓰러지고 그의 동료들은 클리어 메시지를 기다리면서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살지 고민을 하면서 기다리다가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그들… 완벽하게 드래건을 처치하였지만 드래건의 심장에는 엄청난 양의 마나를 끌어당기고 축적시키는데 드래건이 죽으면서 그 마나가 통제권을 벗어나 폭발하게 된다. 결국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주인공은 그렇게 최후를 맞이하는 줄 알았으나 눈을 떠보니 13년 전 헤브리온 학원의 입학식 날로 다시 돌아오게 된다.
전생의 모든 기억을 가지고 과거로 돌아왔지만 평민과 귀족의 신분으로 나누어져 계급으로 차별을 하는 에브리온 학원에서 평민 출신인 우리의 주인공은 역시 차별을 받게 되고 계급사회인 헤브리온 학원의 체계를 고치고 과거의 자신의 부족함을 생각하며 이번에는 동료들을 잃지 않고 용을 처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는데..
학원에 입학시험을 치르게 되는 우리의 주인공, 첫 입학시험에서 가장 강한 귀족의 명문가분의 어제스트 킹 크라운과
주인공의 소중한 동료였던 로맨티카 에루와 대결을 하게 되는데 아무리 뛰어나다고 해도 이미 10년 동안 무수한 몬스터들과 싸워온 주인공에게는 역부족이라는 것을 보여주듯 주인공은 1 서클 마법만 사용하여 1등을 차지하게 된다.
그 후 여러 동료들을 모아 에브리온 학원의 부조리함을 없애기 위해 만든 파티, 그림자 세계에 대한 스토리, 완벽한 먼치킨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한 스토리 전개가 돋보이는 웹툰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모든 스토리를 정리하자니 너무 스포가 될 것 같네요. 다음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한번 보시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인 견해]회귀하는 스토리야? 너무 뻔한데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뻔한 스토리가 아니라 특별하고 참신한 스토리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네요. 또한 주인공 캐릭터들의 개성이 강해서 보는 맛이 있었던 것 같고 주인공과 그 주변 동료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려서 성장형과 완전형 먼치킨 웹툰의 결합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주인공 파티의 캐릭터 각각의 능력이 겹치는 게 없고 각자 가진 능력의 비중이 비슷비슷하게 밸런스를 잘 잡고 있어서 좋았고 주인공이 전부 때려 부스는 스토리가 아니라 주인공은 자신만의 장점을 살려서 싸우고 주변 동료들의 성장과 관계 발전에 힘을 쓰고 가끔은 주변 동료들을 믿고 역할을 분배해주는 게 지루함을 줄여주는데 한 몫하지 않나 싶네요.
그림자 미궁이라는 배경을 통해서 스토리가 전개되어서 매번 똑같은 내용보다는 그림자 미궁의 스토리에 따라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웹툰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등장인물의 수가 약간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초반 에필로그를 보면 많은 동료들이 죽고 희생당했는데 웹툰에서는 주인공을 도와주는 인원까지 포함해봐야 20명 남짓이라는 적은 인원이라는 점과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의 구조와 밸런스가 조금씩 붕괴되는 모습이 보이는 게 조금 아쉬운 것 같아요. 하지만 학원 판타지물의 기본은 확실히 가지고 있는 웹툰이라는 생각이 들고 스토리 진행이 빠르고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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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환자의 마법은 특별해야 합니다. 6권 리뷰
하 드디어 6권 리뷰를 할 수 있게 되었군요.
해봅시다. 6권 리뷰
사자마자 읽고 리뷰하는 부분이라 뭔가 부족하다고 느끼시겠지만 그냥 합시다.
5권은 아제스트가 표지를 차지했느데 이번에는 로맨티카가 표지를 차지했습니다. 저격총 들고 푸른 장미(아티팩트)를 낀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그런데 로맨티카는 이렇게 진지한 캐릭터가 아니었는데?>!
정가 8500원 약 270페이지로 300페이지가 약간 안되는 분량입니다.
<스포 X 리뷰(미약한 스포?)>
개인적으로 스토리 사이사이 껴있는 삽화보다는 가장 앞부분에 있는 컬러 삽화가 더 마음에 드는군요.
피에로 가면하면 조커가 생각났는데 샤코같은 느낌이었군요…
캐릭터들의 비밀이나 뒷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싸매고 있던 캐릭터들이 송곳처럼 튀어나온다고 할까요. 그런 느낌으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4, 5권이 너무 두꺼웠기 때문에 6권은 한없이 얇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처음 집었을 때는 별 내용 없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는데 핵심이 될만한 떡밥을 뿌리는 장면을 보고 그 생각 거두었습니다.
여러가지로 휘몰아칩니다. 전투도, 비밀도, 정세도… 여러가지로 폭풍처럼 휘몰아치다가 정신차리고 나면 책의 끝부분을 읽고계실겁니다.
얇아서 금방 끝난다기보다 캐릭터들을 보며 생각할 것들이 많아서 집중이 됩니다.
그리고 6권은 이념끼리의 싸움이 마무리되는 구간이라고 생각하십셔야 할 겁니다.
6권의 핵심 키워드는 숨겨진 것들, 비밀일 겁니다.
<스포 리뷰>
이번 전체적인 내용은 아우터가 점령한 디바이드에서 발생합니다.
4,5권을 통해 디바이드를 아우터가 점령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번 이야기를 위해서였군요.
디바이드가 폐쇄정책을 실시합니다.
이건 뭐 5권부터 실시되었던거긴 한데, 디바이드의 관련된 정보가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어버립니다. 데지르는 더 이상 디바이드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없게 됩니다. 독자인 우리들은 알고 있지만 소설 속 대부분의 캐릭터들은 디바이드의 비밀을 알지 못하게 되는 장치인 겁니다. 이 비밀을 파헤쳐나가는게 6권의 핵심이 되겠죠.
아제스트의 비밀이 밝혀집니다.
생각해보면 흔한 이야기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제스트는 황녀였군요.네. 그렇다네요. 아제스트의 비밀이었습니다. 데지르는 그녀가 황녀인 것을 알고있을까요. 회귀해왔으니 알고 있지 않을까요. 전생에 그녀가 말하지 않았다면 모르고 있겠죠. 아제스트의 비밀은 초반에 독자와 스완만 알 수 있습니다. 독자에게만 비밀을 전달하는 행위가 어떤 의미가 있을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소설 끝부분에 가면 데지르에게 말해버리지만.. 나중에 모두에게 밝힐 비밀이라면 그 시간차 공격으로 인한 파장이 무엇이 있을까.,..흠… 아무일 없을 것 같습니다. 솔직히. 데지르 성격 상 다르게 대우하지도 않을테고.
찌르레기 파티는 디바이드를 방문합니다.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디바이드에서 주최되는 연회, 회의에 참여합니다. 물론 찌르레기 파티로서 참여하는 건 아니고 마탑의 기술고문으로 참여하는 것이죠. 데지르의 목적은 어디까지 정보수집입니다. 데지르는 자신이 만든 변수의 결과를 맞이하고 있군요. 4권인가 5권에서 데지르는 아우터는 전생에 이렇게 눈에 띄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데지르의 화려한 등장덕에 아우터가 폭탄을 선물하는 일들이 많아진거죠. 핳핳
적의 소굴로 들어가는게 위험하다는 걸 이해하면서도 행동하는 데지르는 정말 데지르다운 캐릭터입니다. 달리 설명할 수 없군요.
스완도 여기에 협력합니다. 스완의 성격이 터프하게(?) 설정된 이유도 있는 법이죠.
비밀임무를 시작합니다.
스완과 사이드 가이드들이 수상한 탑을 조사합니다.
쨔잔! 키메라가 연구되고 있었어요!. 네 그렇다네요.
비밀 임무인데 비밀이 아닌 느낌입니다… 음. 잠입 액션은 금방 끝나버립니다. 솔직히 아쉽습니다. 귀.마.특에서 잠입 액션을 보여준 적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로열가드의 활인 스완도 있으니 ‘좀 더 치밀한 잠입액션이 있었으면… 길어져도 좋은데’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디바이드와 아우터가 이미 데지르와 주변 인물들을 파악하고 있으니 납득합시다. 참고로 데지르일행이 디바이드로 찾아온 것도 아우터가 유도한겁니다….. 생각해보니 아우터와 데지르의 머리싸움은 크게 나타나지 않는 느낌인데? 지금까지 아우터와 데지르의 싸움은 전투씬의 비중과 임팩트가 커서 그런지 머리싸움이라는 생각이 안드는군요… 싫다는건 아닌데, 생각보니 아쉬워서요.
피에로 가면, 까마귀 가면, 해골 가면이 등장합니다.
까마귀 가면이 등장해서 스완을 막고 피에로 가면이 스완을 구하려는 데지르 일행을 막습니다. 피에로 가면의 특징,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꺄악♡ㅋ
아우터는 기본적으로 자신의 목적을 위해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라고 설명되어왔습니다. 피에로 가면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5권의 깃털가면처럼 단순 살인광은 아닌거 같은데. 제가 판단하는 바로는 피에로라는 이미지와 같이 놀거리를 추구하는게 목적같아보입니다. .. ?그…그래?
스완이라는 캐릭터가 왜 로열가드인지 이해시켜줍니다.
스완 생각보다 약한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읽다보면 깨닫는게 스완은 간간히 동료 사이드가이드들을 지원해줍니다. 부하를 버리지 않는군요. 그러면서도 까마귀 가면을 위기에 빠뜨리는 그녀의 능력은 로열가드라 할만 합니다.
그림자 세계에 대한 떡밥이 뿌려집니다.
피에로 가면은 데지르 일행을 그냥 보내주게되어 까마귀 가면은 데지르 일행에게 집니다. 그리고 해골가면이 등장하죠. 해골가면은 데지르에게 그림자 세계는 여신의 의지라고 말합니다. 올바른 미래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 그림자 세계라고 설명하죠. 그림자 세계의 설정이 어떻다고요? 소설 속 과거를 배경으로 특정 조건이 만족되어야 공략이 가능합니다. 특정 조건은 역사를 따라가는 걸가요. 역사의 흐름에 반대되는 걸까요. 그림자 미궁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알아낸 사실을 보고하고 기록하는 것을 보면 역사의 흐름을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4권 그림자세계에서 해골가면을 처치하는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이는 6권의 ‘해골가면이 존재한다’와 반대되기 때문에 해골가면의 말대로 올바른 미래의 단면이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즉 역사의 흐름에 반대되는 것같습니다.
조드는 평행세계라고 설명합니다. 호문쿨루스의 능력도 그 일부라고 말하죠. 그림자세계는 소설 속 평행세계일까요. 평행세계라면 데지르는 평행세계에 진입했다가 죽었습니다. 그리고 기억을 그대로 가진 상태로 다시 시작되었죠.
그림자 세계를 클리어 함으로써 얻는 마정석은 그럼 또다른 의미를 가지게되겠군요.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ㅠㅠ
마정석이 하나의 우주라고 말한다면 난 너를 때릴거야 작가.
임시 폐교가 내려집니다.
해골가면이 마정석을 이용하여 강제로 그림자 세계를 열어버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여파가 헤브리온 학원에게까지 미쳤기 때문에 임시 폐교가 내려졌죠.하하 파티원들이 서로 갈길을 갑니다. 찌르레기 파티 신입생들, 론데, 카타란인가 뭐시기 이친구들은 뭐 제대로 다뤄지지도 않겠군요.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매우 궁금해집니다.
재밌군요. 10점 만점의 8점을 드리죠. 흠흠 잠입을 좀더 길게… 해주..ㅓ…. 스완 캐릭터도 너무 이뻐….. 스완 다치지 않게 해..줘….ㅈ..ㅏ.ㄱ..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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