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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결혼 하자고 조르는 남자

  • Author: 김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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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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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초반 남자가 결혼하자고 하는거 믿어요? ::: 82cook.com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5.21 1:20 PM (223.38.xxx.251) 스무살 첫 연애때

남친이 사귄지 이틀만에 사랑한다고 해서

엄청 심난했던 적이 있어요.

대체 사랑을 뭘로 생각하길래 벌써 사랑한다고 하지? 싶어서요

2. ….. ‘21.5.21 1:22 PM (118.235.xxx.105) 진심이에요 남자들은 고딩이라도 사랑에빠지니 결혼하고싶어함

3. …. ‘21.5.21 1:22 PM (67.216.xxx.231) 두번째 만남에 결혼하자던 남자도 있어요

4. ㅇㅇ ‘21.5.21 1:23 PM (39.7.xxx.130) 그래서 남자들 중 일부는 그 말을 이용해서 여자를 잠자리까지 가게 한대요.

==

예전에는 결혼을 전제로 해야 잠자리까지 가는 경우가 많았어서 이런 케이스 상당히 많아요. 저도 20살때 사귄 친구 결혼하자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5. 미더더기 ‘21.5.21 1:23 PM (223.38.xxx.34) 사람따라 다른거죠

진짜 좋아하나 보죠

6. ㅇㅇ ‘21.5.21 1:23 PM (223.38.xxx.208) 당연히 그 순간엔 진심이고 좋아하는거죠

그치만 그게 성욕인지는 모른다는 거에요.

7. 음 ‘21.5.21 1:24 PM (106.101.xxx.57) 보통은 진심이면 좀더 신중하게 하죠

몇일 한달은 좀 의심되네요

8. ㅎㅎ ‘21.5.21 1:25 PM (115.140.xxx.213) 사람마다 다르죠

사랑이 뭐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살아보니 결혼전 사귈때 사랑이랑 결혼후 사랑은 또 다른 개념과 형태던데요

연애초반에 결혼하자해서 잘사는 사람도 있고 오래 연애하고 결혼해도 이혼하는 사람있습니다

9. ㅈㅈㅈ ‘21.5.21 1:25 PM (221.149.xxx.124) 전 결혼하자고 하면 부모님 뵈러 가자 합니다 ㅋ

(어차피 전 정식 선자리에서 결혼 전제로 만나는 것만 선호해서 그게 이상하지가 않음…)

ㅇㅋ 가자 하면 믿고 아니면 안 믿으면 됨.

10. assoaring ‘21.5.21 1:26 PM (222.99.xxx.61) 저는 사귀고 2주 있다가 결혼하잔 얘기하고 결국 연애는 4년하고 결혼했네요.

여자는 봄을 타고, 남자는 가을 탄다는 얘기 왜하겠어요~

봄여름가을겨울 한번은 같이 겪어보면서 지내야 같이 맞춰갈 수 있을지 알지않을까요?

결혼은 사랑을 하는거보다 싸운 뒤에 관계를 풀어나가는 방식이 더 중요한거 같은데

좋다고 잠자리 하고 그런거는 뭐 어느누구나 안좋나요~ 좋을땐 다 좋아요

안좋은걸 좋게 만들어야 되는 상황에서 둘 관계가 중요한거지

11. 남자들은. ‘21.5.21 1:28 PM (1.11.xxx.115) 사랑한다고 하고 사귀기 시작하면 요모조모 따지는 족속들

결혼얘기도 첨엔 하죠. 그러다 사귀기 시작하면서 맘에 안드는 구석이 나타나면 심드렁

여자는 요모조모 따지고 사랑을 시작하고 또 따지고 결혼을 결정하는데

남자는 그 반대가 많았어요

12. 사바사 ‘21.5.21 1:31 PM (223.38.xxx.26) 어떤사람이냐가 중요한거지 초반에 청혼한다해서 별다를것도

없어요. 저도 두번째 만난자리에서 청혼한 남자랑 7개월후에

결혼하고 이십오년동안 잘 삽니다.

13. 행복한새댁 ‘21.5.21 1:33 PM (125.135.xxx.177) ㅋㅋ연애한지 넘 오래되서 기억이 안남.. ㅋㅋ

14. .. ‘21.5.21 1:34 PM (124.54.xxx.144) 저희 남편은 세번째 만났을때부터 결혼하자고 난리였어요

23년동안 나름 잘 살아요

15. ㅇㅇ ‘21.5.21 1:34 PM (223.38.xxx.24) 그럼 남편된 사람 말고 다른 남친들은 결혼하자고 안 그랬나보네요?

16. ㅇㅇ ‘21.5.21 1:35 PM (223.38.xxx.24) 남편이 그런거는 결과론이니까 .. 결혼 안 한사람들을 생각해 보셔야죠

17. 그러게요. ‘21.5.21 1:44 PM (203.254.xxx.226) 연애초기 뭔 달콤한 소리인들 못 할까.

그걸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 자체가 논센스죠.

18. … ‘21.5.21 1:47 PM (1.236.xxx.187) 댓글을 종합해보면 남자들은 다 사귀자마자 결혼하자 하나보네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사귀자마자 결혼하자는 남자랑 결혼해서 12년째 잘 잘고있습니다….ㅋㅋ

19. ㅎㅎ ‘21.5.21 1:48 PM (211.206.xxx.52) 마자요

그런 가볍고 헤픈 남자들이 있지요

그냥 지금 나를 많이 좋아하는구나 했지 결혼까지는 안믿었어요

20. … ‘21.5.21 1:56 PM (211.226.xxx.245) 저희 남편도 사귀자는 말하면서 결혼하자는 말도 같이했어요. 지금 결혼 15년됐는데 사이좋아요.

21. .. ‘21.5.21 2:13 PM (39.7.xxx.135) 남자는 여자 꼬실(경박한 표현이지만 이를 대체할 용어가 없음) 때 결혼하자고 하죠. 그때의 감정이 100프로 거짓이라 할 순 없지만 여자 마음이 넘어오게 하기 위해 막 단지는 거라고 하더군요. 그러다 여자가 확 넘어오면 그때부터 숨 고르며 천천히 이성적으로 판단하기 시작하죠. 고로 만난지 한달만에 결혼하자고 해서 진짜 결혼까지 갈 수도 있고, 중간에 헤어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남자의 결혼하잔 말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는 것.

22. ㅇㅇㅇ ‘21.5.21 2:24 PM (223.38.xxx.55) 아니 남편 말고 사귄 남자들 없어요?….

말이 안통하는 기분 ㅠㅠㅠ

23. ㅇㅇ ‘21.5.21 2:51 PM (223.38.xxx.163) 아니 작은키부심에 리스 부심 거기에 한남자 부심까지 있어요?

ㅋㅋㅋㅋㅋ

24. 아 ‘21.5.21 2:56 PM (218.38.xxx.12) 그래서 흑석동인가 아파트 올라가는거 가서 보여주면서 저기서 신혼시작하면 된다고 하더니

우리집에 인사 언제갈까 물었더니 잠수탄거??? ㅋㅋㅋ

25. 네 ‘21.5.21 3:00 PM (125.184.xxx.67) 한달 연애하고 결혼하자고 했어요. 학부때 ㅋㅋㅋ

그리고 5년있다가 결혼ㅎ

26. … ‘21.5.21 3:33 PM (211.104.xxx.198) 옛날 80,90년대에 연애할땐 남자들이 사탕발림으로

청혼하는 말을 쉽게 던지고 잠자리를 하고

그게 당연히 결혼으로 이어지는 시대였겠죠

하지만 요즘 여자들이 이런말에 속았다고 한탄할 만큼

멍청한가요?

적어도 결혼해서 평생 함께할 사람인데

여자는 궁합이 맞는지 안맞는지 경험에 대해 책임지고

생각할기회조차, 스스로 판단조차 못하는 존재는 아니잖아요?

같이 좋아서 함께 시간을 보낸거라면 그때당시엔 진심이어도

만나다보면 아닐수도 있잖아요

인정할거 인정하고 돌아설땐 돌아서야죠

상대방이 나를 평생 사랑할거란 착각에 빠져서 인생 전체를

불행하게 산다면 그 책임의 절반은 본인에게도 있어요

27. 사람따라 ‘21.5.21 4:43 PM (41.217.xxx.151) 다르죠

만날수록 좋은 사람이 있고

만나면서 점점 실망스런 사암이 있고

다 안연이니

믿고 안믿고가 아니라 누굴 만나느냐가 답

결혼하자고 말하는 남자, 과연 진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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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다

사랑하는 남자가 생기면, 대부분 여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것 같은가??

그 남자하고 영원히 함께하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것이고

사랑하는 남자의 입에서 결혼하자라는 말을 던진다.

그런데…….

그 남자의 말이 과연 진심일까????

이글을 적기위해서 지금까지 블로그 1년을 넘게 운영하면서 수많은 상담메일중에서

결혼관련 메일을 일일히 찾아서 다시금 읽어보았다.

한마디로 말해서 필자만의 생각이 아니라 수많은 여자분들의 경험담을 토대로 적겠다.

결혼하자고 말하는 남자, 과연 진심일까??

살펴보기전에 추천 꾹 감사합니다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서 의외로 남자들이 마마보이다…

남자와 여자를 떠나서 누구나 결혼이라는것을 할때 주변의 지인들이나 가족들한테

축복받으면서 하고 싶어한다.

집에서 반대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

“대부분 남자들이 당신이라는 여자를 무참히 버려 버린다…..”

요즘에 인기리에 반영되고 있는 일일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보면서

신애라를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부모님 앞에서 결혼하겠다라고 정면으로 도전하는 모습..

모든것을 다 잃어버린다라고 하여도 그 여자랑 결혼하겠다라고 하는것….

드라마에서 단골 주제로 나오지 않는가??

현빈 열풍을 불러 일으킨 시크릿 가든이라는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현실은 절대로 그렇게 되지 않는다.

“남자 집이 부자면 부자일수록 반대하는 결혼은 하지 않는다라고 몇번이나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여기서 필자가 말하고 싶은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뻔히 집에서 반대하는 여자라는것을 알면서도…….

집에서 승낙을 해주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알면서도…….

그 여자 앞에서 “너랑 결혼할거다”라고 말하는 남자가 있는것이 문제이다.

남자는 분명히 알고 있다.

그 여자를 집에 데리고 가면, 그 여자랑 결혼을 한다라고 하면

집에서 반대를 할것을 뻔히 알고 있다.

하지만 여자한테 어떻게 말하겠는가??

“부모님 설득하는 문제는 걱정하지 말아라..오빠가 알아서 할께”

그 오빠를 믿었다가 뒷통수 맞은 여자들이 한두명인줄 아는가??

여자들은 처음에 그 남자가 결혼하자라고 다가올때…….

솔직히 이렇게 능력있고, 집안 빵빵하고 좋은 남자가 다가오는것이 고맙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걱정도 할것이다..

그 남자랑 결혼을 정말 할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은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런말을 남자한테 던진다.

“오빠, 나 볼것 없다라고 오빠 집에서 반대하면 어떻게 해??”

“오빠 믿어라.. 우리 부모님은 내가 꽉 잡고 있다.”

단호하고 자신감있게 말하는 남자를 보고 여자는 더욱더 희망을 가진다.

하지만……….

현실은 절대로 그렇지 않다.

“오빠 믿어라고 말했던 남자, 부모님 앞에서 아무 힘도 쓰지 못하는 남자일수도 있다.”

“그여자는 안된다…..”

“네..”

바로 대답할수도 있다라는것이다.

또 남자들이 의외로 자기가 지금까지 부모님을 휘어잡고 살았다라고 생각하겠지만.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다 해주니까 충분히 설득시킬수 있다라고 생각하겠지만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서 부모님은 단호하다라는것을 알기 바란다.

가만 나두지 않는다.

당신 부모님이 능력이 좋고, 가진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절대로 가만 나두지 않는다.

당신한테 수많은 협박이 들어온다.

“아무것도 물려주지 않겠다” “사회에 기부하겠다.” “부모 죽는것 보고 싶나?”

이런 말 앞에서 버틸수 있는 남자가 얼마나 될것 같은가??

드라마에서 재벌2세, 3세 남자처럼…… 말할수 있다라고 생각하는가??

“제 모든것을 다 포기해서라도 그 여자랑 저는 결혼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할수 있을것 같은가??

절대로 그렇게 이야기를 못한다.

여기서 여자분들이 정확하게 알아야 하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능력도 좋고, 집안도 좋고, 멋진 남자가 평범한 당신이라는 여자랑 결혼한다라고 했을때..

그 남자의 의중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그 부모님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당신이라는 여자를 보는것이 중요한것이다.

가진것이 많은 집안일수록, 남자는 집 버리고, 부모 버리고 절대로 결혼 못한다.

☞결혼시기를 자꾸 미루는 남자, 구린 구석이 분명히 존재한다.

남자들이 대부분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나면……

허세라는것을 부르게 되어있다.

약간의 거짓말정도는 괜찮지만 그여자를 어떻게든 사로잡아야 한다라는 생각에

그여자를 마음에 들고 싶다라는 생각에 거짓말을 너무 심하게 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남자들이 허세를 많이 부리는것중에 하나가……

“남자의 직업과, 남자의 집안부분이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오픈했으면 그 거짓말이라는것이 커지지 않았을것인데..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다보니까…….

거짓말에 거짓말을 보태어져서 결국에는 나중에 이렇게 저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

한마디로 말해서 리플리 증후군이다..

상상속에서 사는 삶, 상상속의 인생을 자기 삶이고 자기 인생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그래서 필자가 누누히 여자분들한테 늘 강조하는것이 있다.

“당신의 눈에 보이는것만 믿고, 당신의 검증한것만 믿으라고 하지 않았는가??”

이런 극단적인 리플리 증후군도 있지만 약간의 허세로 인해서

자꾸 결혼을 못하고 미루는 남자들도 존재한다.

왜??

분명히 여자는 내가 말한 허세때문에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것인데

그렇게 철떡같이 믿고 있을것인데…….

지금 준비된것이 하나도 없고, 돈도 없으면 당연히 결혼을 못하는것 아니겠는가?

그래서 자꾸 시간을 끈다…..

올해 연말쯤에 결혼하자라고 말을 해놓고… 벌써 지금 8월 마지막날인데

그 남자 부모님도 보지 못했다면 그것도 기다리고 있는 여자가 바보 아닌가??

“올해 연말에 결혼은 이미 물건너 갔다라고 보면 된다…..”

참다 참지 못한 여자가 결혼에 대해서 다시금 이야기를 꺼내면

또다시 변명을 꺼낼수밖에 없다.

“집안에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내년 6월달쯤에 하자..”

“집에 안좋은일이 있어서 결혼을 내년으로 미루자..”

진짜 일수도 있다. 정말 일수도 있다.

집에 여러가지 일이 있고, 안좋은 일이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내년 3월달에도 아무런 진척이 없다면,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또다시 그 남자는 변명을 할것이다.

그렇게 어영부영 3년을 넘게 질질 끌려 다니는 여자도 보았다.

“30대 초반에 만나서 30대중반에 그 남자한테 속은것을 알면 그여자는 뭐가 되는가??”

이렇게 당하는 여자들이 많으니까……

여자들이 결혼하기 싫다, 남자 못믿겠다라고 말을 하는것이다.

필자가 여기서 간곡하게 남자분들한테 말하는것은 무엇인줄 아는가??

솔직하게 말해라.

돈 몇푼에 여자들이 그 남자를 사랑하지 않고, 사랑하고 이런것 아니다

정말 당신의 현실이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그여자도 알아서 정리를 할것 아닌가??

그런데 그 여자는 놓치기 싫고, 어떻게든 그여자를 잡고 싶다라고 그런부분에서

거짓말을 하게 되면 그것은 사기다….

법에 처벌을 받지 않는다라고 해서 사기가 아닌것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하지 못할짓을 한것이다.

당신이라는 남자는 도의적인 책임이라는것도 느끼지 못하는 남자인가?

그렇게 일명 쓰레기로 살아왔는가?

☞주변 지인들한테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 시켜준다라고 다 믿지 말아라..

필자의 친구중에 지금은 결혼했지만……

꽤 여자를 울리고 다녔던 바람둥이 친구 녀석이 한명 있다.

그 친구는 여자를 만나면 주변 지인들한테 자랑을 하는 스타일이다.

필자가 그 친구한테 결혼할 여자라고 소개받은 여자만 6명정도 된다.

” 정아, 내가 진짜 결혼하고 싶은 여자거든, 앞으로 잘해줘라”

그 친구는 그 여자가 보는 앞에서 필자한테 이렇게 말을 한다.

한번이나, 두번정도면 모르겠지만 6번정도 이렇게 말한다라는것…

한마디로 그 남자가 어떤 남자겠는가?

“그만큼 그 남자의 입이 가볍다라는것이다……”

말한마디에 책임을 지지 못하고 가벼운 남자들의 특징이 무엇인줄 아는가??

수 틀리면 언제든지 배신할수 있다라는것이다.

그 상황 상황에 맞게 얼마든지 말을 만들어 낼수 있다라는것이다.

즉 그순간에 당신이라는 여자에게 빠져서 결혼할 여자라고 말을 한다라고 해도..

그 남자는 얼마든지 다시금 그 말을 취소할수도 있다.

주변 지인들은 어쩔수가 없다.

그 친구녀석이 결혼할 여자라고 말을 하는데…..

필자가 친구입장을 이해해줘야 한다.

“너 저번에도 결혼할 여자라고 나한테 소개 안시켜주었나?”

이렇게 대놓고 여자 앞에서 말을 할수가 없다.

“다른 여자가 생겼나 보다”라고 인정할수밖에 없고

그 여자 앞에서 친구의 자랑을 해줄수밖에 없다라는것 잘 알지 않는가?

그게 서로 아는 사람끼리의 예의라고 배우지 않았는가?

이런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여자들이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을까??

“그 남자를 봐라……..가벼운 남자인지, 무거운 남자인지…”

입으로 꺼낸 말을 무조건 어떻게든 지키는 남자라면 믿어도 좋다.

하지만 입으로 꺼낸 말이 수시로 바뀌는 남자거나 립서비를 날리는 남자라면

그 남자가 아무리 부모님앞에서 당신이라는 여자를 소개 시켜준다라고 해도

그 남자랑 혼인신고서를 적을때까지는 믿지 말아라.

이게 정답이다.

남자라는것이 아무리 입밖에 나온 말을 지키는 남자라고 하여도..

결혼이라는 현실 앞에서 수 틀리면 바뀌는것이 남자다.

하지만 진중한면이 하나도 없는 남자이고, 입밖에 나온 말조차 기억을 못하는 남자라면

그 사람이 아무리 결혼하자라고 말을 하고 너밖에 없다라고 말을 하여도

그 말을 믿는 여자가 바보 아닌가??

“가벼운 남자는 절대로 만나지 말아라…”

같이 살아도 고생한다.

기분파라서 그 기분에 따라서 성격이 수시로 바뀌고…

구름위에 붕붕 떠다니는듯한 남자를 만나면 뜬구름 잡는다라고

이것 벌리고, 저것 벌리고 하다가 집 재산 다 탕진할수도 있는 남자이다.

친구같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해주고, 유머감각도 있고, 얼굴도 잘생겼다라고 해서

그 남자한테 정이 들어서, 그 남자한테 마음이 빼앗겨서….

나중에 10년쯤 지나서 땅을 치고 후회하는 선택을 하지 말아라.

남자를 선택할때, 가장 먼저 생각해야 되는것 다들 알지 않는가??

“그 남자가 얼마나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느냐… 그 남자가 얼마나 언행일치가 되느냐 이것부터 챙겨봐라”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필자가 여자분들에게 진심 어리게 충고를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사랑이라는 단어 앞에서 이런 현실을 보지 않을려고 한다라는것이다..”

믿지 않을려고 한다.

분명히 제 3자의 입장에서 당신이라는 여자랑 결혼을 안하겠다라는것이 보이는데..

당신이라는 여자는 그것을 보지 않을려고 한다.

꼭 그 남자랑 결혼해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연애하지 말아라.

왜? 맞선 같은곳에서 커플이 되면 왜 결혼 성공률이 높은줄 아는가??

남자든, 여자든 결혼이라는것을 생각하고 만나기때문이다.

당신만 열렬히 그 남자랑 결혼하고 싶다라고 해서 결혼하는것 절대로 아니다.

결혼은 둘이서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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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글 남자들에게 말해주고 싶은 연애의 스킬

언제나 좋은 모습 보이도록 최정공화국

사진출처[다음 이미지 결혼 검색]

결혼하자는 남자가 사랑해서 하자는건줄 알았는데..하고보니까..

엄마가 필요해서 하자는거였어

챙겨주고 밥차려주고 집치워주고 대리효도도 하고

다루사람들은 다 했는데 지는 안할수 없으니까

착하고 만만한 여자 있어서

결혼하자고 들이대놓고 결혼하면 찬밥신세에

생활비 받으려면 굽신굽신하고 싸우면 돈안주고

지 핏줄한명은 있어야하니까 희생시켜서 애싸게해놓고

한번갔다온뒤로 결혼애기 꺼내는 남자 비웃게된다

니혼자 마니하세요.결혼못해서 죽은 귀신붙은줄아나

돈많은 남자랑 결혼해도 돈안주면 쓸돈안주면 니돈아님

내능력키워서 혼자 사는게 백배는 나음..

연애랑 결혼은 절대 별개다..

네이트판 레전드 – 결혼생각없는데 결혼하자고 조르는 남친

25살여자, 남친은 35입니다.

사귄지 1년 넘었어요.

직장 전 알바하다가 손님이었던 남친이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어요.

몇개월전부터 남친이 결혼하길 원해요.

그런데 전 아직 신입직원이라

돈 모은거도 별로 없고 아직 결혼 생각없어요

전 결혼은 한 30때 하고 싶거든요.

이렇게 말하니 남친이 깜짝 놀랬죠.

남친이 그럼 1년만 더 있다가 결혼할까?

물어보길래 그냥 솔직하게

1년후에도 결혼 할 생각없어

난 30때 할꺼야 했어요.

그러니 남친이 자기랑 결혼하기 싫냐고

물어봤어요.

그래서 전 싫은건 아닌데

벌써 결혼하기 싫다

난 돈도 아직 없다

벌써 애 엄마가 되고 싶지 않다

이러니

자기 생각은 안 하냐고 제가 좀 이기적이래요

자기 나이 몇인줄 아냐고

이럴꺼면 자기 나이 결혼 적령기인거 알면서

왜 만났냐고 투덜거렸어요.

내가 아직 결혼하기 싫은데

남친 결혼 적령기라고 결혼해야하나요?

좀 어이없었어요.

또 그 후 남친이

그럼 양보해서 28정도에 결혼하재요.

생각해보니 28정도면 괜찮긴 했어요.

그런데 남친이랑 제가

그때까지 잘만날거란 보장도 없고

또 그때까지 만나고 있더라도

제가 결혼 생각 없을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연애는 계속 하더라도

내가 결혼 생각 생길지 말지는 나도 모르겠어

라고 솔직히 말했어요.

남친은 자기생각은 하나도 안해주고

제 생각만 한다고 이기적이래요.

혼수도 해오지말라고 했는데 싫다한다고

남친 나이 더 먹기전에 결혼하고 싶은거라고

그런 자기맘 몰라준다고 되게 섭섭해해요.

그런데 어쩌겠어요?

전 지금 연애는 상관없지만

결혼은 생각 없는걸요.

젊은 나이인데 벌써 결혼하기 싫은걸요.

그래서 남친한테

그럼 결혼하고 싶으면 헤어지고

딴여자 빨리 만나라고 했어요.

그러니 울더군요……

제가 이렇게 매정한 여잔줄 몰랐데요.

사실 제가

되게 여리여리하고 착하게 생긴 스타일이에요.

성격도 화 잘 못내요.

하지만 고집이 소고집이고

한번 아닌건 아니다 절대 맘 안돌리는

스타일이에요.

남친은 결혼 생각 없었으면 귀뜸이라도 해주지

그럼 마음 깊어지기전에 마무리 되었으면

서로 상처 안받고 좋았을꺼아니냐고 해요.

진짜 어이없는게 사귈 당시 제가 24이었는데

그 나이 여자들이 이성만날때

결혼 목적으로 만나겠어요?

그래서 제가 나랑 결혼 할 생각이면

난 관심없으니 오빠 갈길가

하고 집에 왔어요.

남친한테 카톡으로

섭섭하다 니 생각만 하지말고 내 생각도 해봐

우리 서로 사랑하잖아 등등

이런 식으로 문자가 왔는데

마치 전 이기적이고

남친 마음 몰라주는 나쁜ㄴ된 기분이었어요.

저기 제가 이기적인거 아니죠?

그냥 서로 인연 아닌거 아닌가요?

사귄다고 무조건 결혼해야하는건가요?

+추가

전 결혼 할 생각 없으니

남친과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어요.

솔직히 그동안 정이 있지만 결혼은 아직..

남친이 동안이고 착해서

나이 상관 안하고 사귄거였는데

앞으로 5살 연상 만나는거 꺼려질거같아요.

자꾸 결혼하자고 조르는 남자친구

저는 올해 나이가 24살인 여대생입니다.

저에게는 보시다시피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남자친구는 나이가 25살 입니다. 저보다 딱 한살많죠.

사귄지 2년가까이 되고 있는데요. 남자친구가 자꾸 결혼을 하자고 조르네요.

저는 아직 결혼할 나이도 아니구요. 하고싶은것도 많구요. 그런데 남자친구는

자꾸 결혼하자고 합니다. 남자친구말론, 집안에서 엄마 아빠가 빨리 결혼하라고 하시랬답니다.

그래서 정말 그게 스트레스입니다. 전에도 한번 남자친구랑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집으로 데려다 주는데 마지막에 꼭 안아주더니 “우리 정말 결혼하면 안될까?” 하더라구요.

남자친구가 좀 고집이 쎈 편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이긴적은 거의 없었는데..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리구 맨날 만날때마다 하는 얘기가 다 결혼얘기입니다.

그땐 어이없게도 또 이러더라구요. “우리 결혼하면 애기들이름은 뭐라고 지을까?”

그래서 그땐 좀 남자친구가 귀여웠었어요-_-..ㅋㅋ

그래서 막 웃고넘어가긴 했지만 이게 자꾸 내가 이렇게 웃고 쉽게 넘어가면

남자친구가 계속 그럴것같아서 좀 고민입니다.

아직 24살 밖에 안됐는데.. 이 나이에 결혼하긴 좀 그렇구요.

저는 정말로 하고싶은것도 많은데. 그래서 그 결혼문제로 좀 다투기도 했었구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진짜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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