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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에 답하다 Ep.56]이 영상은 믿지 않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기 위한 베이직교회의 [아름다운 동행] 예배 중에서 설교 후 진행되는 Q\u0026A를 모은 것입니다. [2017년 10월 22일 예배]진행: 조정민 목사(베이직교회), 안신기 목사(베이직교회)
* 이 영상물의 저작권은 ‘베이직교회’ 에 있습니다.
http://www.basicchurch.or.kr
#신앙생활 #설교 #조정민목사 #베이직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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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 분별하는 방법 6가지 – 기독일보

하나님의 뜻 분별하는 방법 6가지 · 1. 자신의 뜻을 포기하라. · 2. 느낌을 신뢰하지 말라. · 3. 성령과 말씀을 바라보라. · 4. 섭리로 주관하시는 환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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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ristiandaily.co.kr

Date Published: 4/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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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로마서 12:2)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살아가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됩니다. 하나님은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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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mr.co.kr

Date Published: 3/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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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정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분별하는 7가지 방법 | 갓포스팅

나의 결정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분별하는 7가지 방법 · 1.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 · 2.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미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라 · 3. 기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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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p.godpeople.com

Date Published: 6/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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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방법 – 두바이 쑥 (SOUQ&SOOK)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를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시도록 구하십시오. 진실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시는 분은 성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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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abal70.tistory.com

Date Published: 11/2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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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1/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보편적인 …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모든 신자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한다. 누구와 결혼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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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5/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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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에 답하다] 하나님의 뜻과 나의 뜻을 분별하는 세 가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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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나님 의 뜻 분별

  • Author: 더메시지랩The Message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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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1. 2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K0erSOi77ME

[목회칼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방법

[목회칼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방법

과거 전보가 가장 빠른 통신수단이었을 때의 일이다. 전보회사에서 모스부호(Morse code)로 송수신을 전담할 직원을 채용하려고 광고를 냈다. 이 광고에 8명의 지원자들이 모였다. 회사측 직원이 지원자들에게 “기다리고 있으면 한 사람씩 들어오라고 전갈이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대기실에서 기다리게 했다. 대기실에는 모스부호로 계속 메시지들이 오가고 있었다.약간의 시간이 흘렀을 때 지원자 중 가장 늦게 왔던 한 청년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대기실을 가로질러 인터뷰실로 걸어 들어갔고 다른 지원자들은 어리둥절해서 쳐다볼 뿐이었다. 잠시 후 회사 책임자가 청년과 함께 나와 지원자들에게 말했다.”우리 회사는 이 청년을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말에 지원자들은 한 마디씩 항의하기 시작했다. “다른 사람에게는 인터뷰할 기회도 주지 않고 어떻게 이렇게 일방적으로 결정해 버릴 수 있습니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공평하지 않아요.”그때 회사의 책임자가 설명했다. “여러분이 여기서 기다리는 동안 우리가 모스부호로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이 메시지를 이해한다면 곧바로 인터뷰실로 들어오세요.’ 여러분 중에 그 메시지를 이해한 사람은 이 청년뿐이었습니다. 아시겠습니까?”성경공부를 하면서 흔히 “하나님께서 옛날에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내게도 그렇게 분명히 말씀해 주시면 신앙 성장에 큰 도움이 되겠다”는 말들을 많이 한다. 사실은 앞의 이야기에서 보았듯이 우리가 잘 듣지 못하는 것이지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신다.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의 뜻을 알리시는 방법은 다양하다. 물론 성경을 읽고 기도하는 생활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된다. 그러나 성령의 도우심으로 성경을 이해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때로는 친구들을 통해 혹은 특별한 방법들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 문제는 이렇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우리가 어떻게 분별할 수 있는가라는 점이다.기도의 사람 조지 뮬러가 말했던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6가지 단계를 소개한다.첫째 어떤 문제가 있을 때 그 문제에 관해 나의 의사가 개입하지 않도록 마음을 비운다. 둘째 결과에 대해서는 나의 감정이나 소망을 개입시키지 않도록 노력한다. 셋째 성령께서 나를 인도하시고자 하는 방향을 깨달으려고 노력한다.넷째 주변 상황을 고려한다. 종종 상황과 말씀과 성령이 서로 연결되어 하나님의 뜻을 밝혀준다. 다섯째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내게 보여주시기를 간구한다. 여섯째 앞에 열거한 대로 기도하고 말씀을 묵상한 뒤 심사 숙고하여 다다르게 된 결론에 따라 행한다. 이때 마음에 평안이 따르면 두세 번 더 기도한 다음 진행한다.구약성경 예레미야서에 보면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했던 선지자 예레미야를 관찰할 수 있다. 예레미야는 유다가 바벨론에 망하기 직전에 활동했던 선지자로서 그의 조국 유다가 바벨론에 멸망 당할 운명에 대해 예언하다가 결국 감금당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이런 상황에서 예레미야의 사촌 하나멜이 감옥에 갇혀 있는 그에게 찾아와서 자기 밭을 사라고 제안한다. 하나멜은 나라가 곧 이방민족의 손에 떨어질 것을 내다보고 얼른 땅을 현금으로 바꾸려고 했던 것이다.예레미야는 뜻밖에도 순순히 밭을 산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예레미야 32:15). 아무리 태산 같은 믿음을 가졌다 해도 예레미야의 형편에서라면 의구심이 들지 않을 수 없을 거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레미야의 의심에 대해 대답하신다(예레미야 32: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예레미야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한 순간 가졌던 의구심을 극복했다. 하나님의 사람은 그분의 말씀에 의지하고 그분의 전능하심을 의뢰하며 삶과 행동으로 믿음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뢰하는 것이 핵심이다. 하나님의 뜻을 힘써 구하고 그 뜻을 추구하는 삶은 비록 역경이 있다 할지라도 영원한 행복의 길이다.노대준뉴헤이븐한인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뜻 분별하는 방법 6가지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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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번 이상의 기도 응답을 받은 조지 뮬러(1805년~1896년). 그는 도둑질, 도박, 술 등 20살까지 방탕하게 살다가, 어느 기도회에 참석한 뒤에 완전히 회심했다. 이후 그는 영국에서 고아원을 세우고 1만 명 이상의 아이들을 돌봤다. 그가 기도하자 초겨울의 북풍이 따뜻한 남풍으로 변했다. 고아원 아이들에게 먹일 양식이 없어 간절히 기도하자, 빵과 치즈 등 각종 파티 음식을 가득 실은 수레가 도착했다. 기도하자 1분 만에 필요한 금액이 송금됐다. 전 세계 42개국 3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그리고 200명 이상의 선교사에게 후원했다. 다음은 조지 뮬러가 말하는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방법 6가지다. 1. 자신의 뜻을 포기하라. 우리 마음이 기꺼이 하나님의 뜻을 따를 준비가 되었을 때, 크건 작건 우리가 처하는 난국의 90% 이상을 타개할 수 있다. 우리 마음이 이런 상태에 이른다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과제가 아니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2. 느낌을 신뢰하지 말라. 느낌이나 인상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려는 사람은 필경 망상과 착각에 빠진다. 3. 성령과 말씀을 바라보라. 하나님 말씀의 연관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영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하라. 성령과 하나님의 말씀은 언제나 결합된다. 말씀을 외면하고 성령만 바라보면 망상과 착각에 나 자신을 그대로 노출하는 것이다. 성령과 말씀은 서로 상반되지 않는다. 4. 섭리로 주관하시는 환경을 고려하라. 섭리의 환경이 말씀과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종종 명료하게 나타내기도 한다. 5. 하나님의 뜻을 보여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라. 하나님께 당신의 뜻을 명확하게 분별하게 해달라고 간절히, 또 간절히 기도하라. 기도해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다. 6. 결정했을 때에 마음이 평온한지 점검하라. 나는 이상의 방법을 통해 신중하게 결단을 내린다. 결단을 내리고 마음이 평온하면, 두세 번 더 기도한 뒤에도 마음이 평온하다면 하나님의 뜻으로 확신하라. 사소한 문제를 해결할 때나 중대한 사안을 처리할 때 이 방법은 언제나 효과적이다. 출처 : 기도가 전부 응답된 사람(조지 뮬러 지음, 배응준 옮김, 규장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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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정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분별하는 7가지 방법

나의 결정이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일단 하나님은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이 우리의 결정을 확증하시는 한가지 방법은 그분의 뜻을 구하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일치가 이루어지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느 가정에서, 하나님은 남편과 아내 사이에 일치가 이루어지게 함으로써 그분의 뜻을 확증하실 수 있다.

아래 제시한 예시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7가지를 적용해 그분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면 어떨까?

#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7가지 방법

1.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 6:33,34).

물론 하나님은 개인적인 일에 개입하신다. 그러나 그분은 관심의 초점을 개인의 삶보다 훨씬 큰 것에 맞추고 계신다.

당신의 초점을 자신에게 맞추는 대신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가?”, “내가 그 뜻에 얼마나 부합하고 있는가?”라고 물어라.

예수님은 충만한 삶을 사는 비결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라고 가르치셨다.

2. 하나님이 당신에게 이미 말씀하신 것에 순종하라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롬 13:8).

하나님께서 당신이 행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당신은 이미 알고 있는 일(예를 들면 아주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 형제를 용서하는 것)이 있을 것이다.

모르는 부분에서 순종하기 전에 이미 알고 있는 부분에서 순종하라.

3. 기도하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다른 사람들을 통해, 당신의 마음을 통해 일하시면서 그분의 뜻을 보여주시도록 기도하라.

4. 성경을 연구하라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딤후 2:15).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하나님은 그분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규칙적으로 성경을 묵상하라.

5. 조언을 구하라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잠 20:5).

당신의 문제를 성경을 잘 알고 있는 사람들과 나누라. 당신을 잘 아는 비그리스도인들에게서도 귀중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6. 생각하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2).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 1:5).

당신의 우선순위를 적어보라. 과거의 경험과 현재의 목표를 분석하라. 가슴이 아니라 머리를 사용하면서 결정의 득실을 생각해보라.

7. 확신을 갖고 행동하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약 1:6-8).

이상의 여섯 단계를 밟았다면, 당신은 결정을 내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확신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바로 믿음을 행하는 것이다. 기억하라.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히 11;6).

# 하나님의 뜻을 삶에 구체적으로 적용하기

내 여동생이 어렸을 때였다. 그 애는 설교 시간에 귀를 막고 어머니에게 꽤 큰 소리로 말했다.

“끝나면 말해주세요.”

예배가 끝난 후, 어머니는 동생에게 왜 그렇게 했느냐고 물으셨다. 동생은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이 계속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라는 말씀만 되풀이하시잖아요. 그런 말은 처음에 다 들었거든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처음에 기본적인 메시지를 듣는다. 이들이 그 후에 들을 필요가 있는 것은 자신의 삶을 위한 구체적이고 개인적인 적용이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흥분시키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마다 그분의 뜻에 순종하고 있는 것이다. 그분의 뜻은 구체적인 적용으로 이어져야 한다.

예를 들면, 성경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라고 말한다. 이것은 교회를 위한 일반적인 원칙이다.

그러나 내 삶에서 이 원칙을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하느냐는 문제의 해답은 다음과 같은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찾을 수 있다.

– 나는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 무엇을 하는가?

– 하나님은 내게 어떤 사람들을 붙여주실 것인가?

– 내가 더 넓은 범위에서 하고 있는 사역이 있는가?

– 하나님은 그분의 지상명령에서 내게 어떤 역할을 어떻게 맡기시겠는가?

내용 발췌 = 기독교 교양

결정하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뜻에 맞는지 여러분은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있나요? 하나님과 함께 했던 그 순간을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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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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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통하여

▣ 환경을 통하여

▣ 성령으로 말미암아

에베소서 1장 1절 ~ 2절

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에베소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보낸 옥중서신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믿는 공동체인 교회는 무엇인가?’를 가르침으로써 ‘교회는 예수님이 현존하시며 성령이 역사하시는 곳’이라는 교회론의 핵심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그리스도에 의한 하늘의 능력을 부여받았는데, 그러한 특권에는 내적으로는 거룩한 삶, 외적으로는 복음의 전파라는 선교적 책임이 따른다는 사실 또한 강조되어 있습니다.

그런 에베소서는 사랑으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납니다. 사랑 가운데 성령으로 하나되게 하신 교회를 힘써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시록에 보면 예수님께서는 아시아의 일곱 교회 중 하나인 에베소 교회를 향해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라고 책망하십니다. 어디서 잘못되었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고 견책하는 말씀이 나옵니다. 사도바울이 ‘사랑’을 그토록 강조했건만 결국 그 첫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가 안타깝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우리의 첫 사랑, 교회에 대한 우리의 첫사랑은 어떠한지가 따끔하게 다가오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by the will of God)” 자신이 사도가 되었다고 밝힙니다. 참으로 담대한 고백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된 사도의 정체성으로 편지를 하고, 담대하게 교회를 축복하는 바울입니다. 자기가 하고 있는 일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일임을 선포할 수 있는 바울은 세상이 이길 수 없는 사람입니다. 오늘날 많은 성도님들도 “하나님의 뜻”을 알기를 원한다는 말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잘 모르겠다는 것이 그들 대부분의 고백입니다. 그것은 겸손한 말 같지만, 실은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지 못하고 있다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바울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담대하게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수 있을지를 함께 깨닫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1.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현재와 장래의 우리와 온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뜻의 계시입니다. 이 계시된 말씀인 성경은 어느 한 시대에만 국한되어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대를 거쳐서 영원토록 적용이 되는 말씀입니다. 통합 찬송가 202장에 기록되어 있듯 “하나님 아버지 주신 책은 귀하고 중하신 말씀”입니다. 그분은 우리의 가난과 저주가 벗어지게 하시려고 이 땅에 가난하고 낮은 자로 태어나셨고, 우리의 죄를 용서받게 하시려고 험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려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을 믿는 자마다 구원받고 하나님 자녀가 되어 천국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죽어 마땅한 모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세세토록 전하는 성경말씀이니 어찌 귀하고 중한 말씀이 아닐 수 있겠는지요?

변함없는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탐구하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분명히 알고, 그 뜻대로 순종할 때 우리도 바울과 같이 담대한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기록된 말씀에서 분명한 언약을 찾아낼 때 이것이 곧 담대한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의 언약에 대해서는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의지할 수 있습니다. 말씀의 언약을 확실히 알고 믿는다면 ‘주님의 뜻이라면 응답해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주여 이것은 주께서 약속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여 믿고, 간구하오니 응답해 주시옵소서’라고 확신에 찬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빌립보서 4장 19절의 “나의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는 말씀을 그대로 믿으면 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살아 나가려면 먹을 것, 입을 것, 그 밖의 여러 가지 물건이 필요하므로 그것들을 채워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에게 절대로 필요한 것을 공급하여 주시겠다는 약속이 분명합니다. 또 마태복음 6장 32절에서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가 이런 필요를 구할 때에 ‘아버지시여! 나의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는 것이 아버지의 뜻임이 분명한 즉, 나의 모든 필요를 다 채워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죠지 뮐러가 오만 번의 기도 응답을 받으며 사역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말씀을 그대로 믿는 담대한 기도를 드렸기 때문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아들을 돌보며 먹이고 입히는 일이 하나님의 뜻임을 성경에 기록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분명한 언약을 찾아내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잘 연구해야 됩니다. 그리고 기도드릴 때는 그 언약의 말씀을 이루어 달라고 기도해야 응답이 확실하게, 정확하게, 빠르게 오는 법이며 성경을 정독하여 하나님 뜻을 잘 분별하시기를 축복합니다.

2. 환경을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환경 가운데 나타내실 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내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환경들을 통해서 하나님 뜻을 잘 분별해야 합니다. 때로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시는 것도 아니고 꿈이나 환상이나 소원과 확신이 생기는 것도 아닌데 환경이 우리를 어떤 곳으로 몰아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의 마음이 평안이 있으면 환경이 아무리 답답하고 절망적일지라도 걱정하지 말고 인내하십시오. 하나님의 뜻은 어떤 환경 가운데에서도 평안한 마음을 주시는 것으로 분별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16장에 보면,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 갇혀서도 하나님을 찬양할 때에 지진이 일어나고 그들을 묶고 있던 차꼬들이 풀리고 문이 열렸습니다. 당연히 바울과 실라가 도망쳤을 것으로 안 간수가 자결하려 할 때, 바울이 그를 안심시켰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간수가 바울과 실라를 데리고 자기 집으로 가서 두 사람의 매 맞은 상처를 치료해주고 그의 온 가족이 다 믿고 세례를 받았고 구원받았던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어떤 상황에 처할지라도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선하신 뜻에 대한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고난의 환경은 우리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게 하는 축복의 문이 열리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이루시기 위해 우리를 고난과 역경의 환경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시며 인내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이라는 환경의 텃밭에 나가서 복음을 전파해야 될 것을 명령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로 하여금 어느 곳, 즉 인도로 갈지, 아프리카로 갈지, 중국으로 갈지 또는 그 밖의 어디로 가야할는지는 환경이나, 형편에 의하여 인도하십니다. 때로는 환경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나갈 길을 막기도 하시고, 또는 여시기도 하는 것은 성도에게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시는 주요한 표징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른팔이 없는 사람을 부르셔서 오른팔을 써야할 일을 시키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족이나 다른 사람을 양육할 책임이 있는 사람은 그의 환경을 선교사로 갈 수 있는 형편이 되게 하시기까지 기다리게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의해야 할 점은, 환경만이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는 안전하고도 유일한 방법은 아니라는 점이라는 것입니다. 이때 가장 안전한 방법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확신을 받는 일입니다. 성령으로 확신을 받지 않고, 그저 주위 환경이 그럴듯하게 보인다 하여 덮어 놓고 그 길로 나가다가는 그릇된 길로 나가기 쉽습니다.

여호수아 9장의 기사에 이러한 예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점령할 때, 그 땅에 거주하는 자들을 다 멸하라는 원칙을 세워주셨습니다. 그런데 가나안 땅에는 오래전부터 그 땅에 거주하던 기브온 백성들이 있었습니다. 자기네가 그 땅에 사는 민족이라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이 알면, 자기네의 운명이 어떻게 되리라는 것을 알아차린 이 기브온 거민들은 먼 나라로부터 찾아온 대표인 듯이 꾸몄습니다. 그 증거로서 다 마르고 곰팡이가 난 떡 조각을 내 보이면서 여호수아에게 나아왔던 것입니다.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마르고 곰팡이 난 떡을 보고서 그들과 화친을 했습니다. 여호와께 묻지도 아니 하였습니다. 우리는 환경가운데 일어나는 일을 통해서 하나님 뜻을 분별할 수 있도록 성령께 간구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나를 창조하신 하나님 뜻은 선하다’는 믿음을 가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환경 가운데에서도 마침내 선을 이루시는 분이심을 굳게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녀는 좋은 환경에 너무 치우치지도 않고, 어려운 환경에 눌려서 주눅 든 삶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오직 이 환경 가운데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분명히 보게 해 주실 때를 기다리는 믿음으로 환경을 극복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3. 성령으로 말미암아

여호수아가 기브온 백성의 속임수에 속은 것과 같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지 않으면, 성경 말씀이나 주위 환경으로도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을 때가 많기 때문에 방황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을 때에 우리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성경 말씀에 의하면 우리가 병자를 위하여 기도함이 마땅합니다. 그러나 그 병자가 앓다가 일어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또는 하나님께서 데려가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우리는 모릅니다. 다만,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나타내 주시기를 바라고, 기도하면서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때에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계시하여 주실 최종적이며, 유일하신 분은 성령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보내주셔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우리를 하나님의 뜻대로 인도하시도록 구하십시오. 진실로 하나님의 뜻을 드러내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님 환영합니다. 인정합니다. 모시어 드립니다. 의지합니다. 지금 오시옵소서’라고 성령님을 간절히 초청하면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십시오.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음성으로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사실을 많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브람을 부르셔서“본토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지시할 땅으로 가라”라고 말씀하셨고, 어린 사무엘에게 나타나사 ”사무엘아, 사무엘아“부르시고는 엘리 제사장에게 전할 말씀을 하셨고,

아나니야를 부르셔서 “사울을 찾아가서 안수하라” 말씀하셨고, 빌립에게 에디오피아 여왕 내시의 “병거로 가까이 나아가라”라고 하셨으며, 안디옥에 있던 제자들이 금식하며 기도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라고 하셨던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성령으로 당신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생각의 차이를 메워주는 분이 성령님입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기도드릴 때, 우리의 좁은 생각을 넓혀주시고, 우리의 낮은 생각을 높여주시고, 우리의 이기적인 생각을 이타적인 생각으로 변화시켜주시고, 내 중심의 생각에서 하나님 중심의 생각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삶을 살 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역사하시는 성령님을 항상 환영하고, 인정하고, 모시어 들이시며 하나님의 듯을 잘 분별하시기를 주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자신의 사도 직분은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되었다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그분의 뜻에 순종하는 자의 권위로 편지하고 축복한다고 선언합니다. 그렇게 담대한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는 길이 바울에게만 열려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열려 있습니다. 하늘과 땅이 완전히 다름과 같이 본질적으로 하나님과 다른 우리들이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서는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합니다. 또 여러 가지 환경 가운데 계시하시는 하나님 뜻에 잠잠히 순종하며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그 위에 성령의 인도하심에 민감하게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 주신 말씀을 잘 깨달아 믿고 행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그분의 뜻대로 기도하여 구하는 것을 하나님 아버지께로부터 다 받는 행복한 자녀요, 복된 크리스천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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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1/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 알려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1/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 알려진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뜻을 아는 방법/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모든 신자는 하나님의 뜻을 알고 싶어한다. 누구와 결혼해야 하는지? 어떤 직장에 들어가야 하는지?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수많은 선택의 기로에 서있다. 그래서 열심히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구별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문제는 하나님이 우리의 귀에다가 <오늘은 이렇게 하여라, 누구랑 결혼하여라, 오늘은 누구를 만나거라, 이런 일을 준비하고 계획하라> 라고 말씀하지 않는다는 데에 심각한 고민이 있다. 만일 우리의 귀에다가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아서 가끔씩 용하다는 예언의 은사를 받은 사람에게 찾아가서 상담을 받기도 한다.

그런데 예언의 은사는 미래를 쪽집게처럼 딱 찍어서 맞추어주는 은사가 아니라 마음의 숨은 일을 드러내며, 하나님 말씀으로 권면이나 책망이나 위로를 주는 것에 더 가깝기 때문에 무당집에서 점치는 것으로 생각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 예언의 은사: 참조)

그러면 답답한 마음에 기도하면서 선택의 기로에 서있을 때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구별할 수 있을까?

이제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뜻 구별법을 알아보기로 한다.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을 믿는 신자라면 누구든지, 시대와 국가와 인종을 불문하고 지켜야만 하는 하나님의 뜻으로, 성경에 잘 나타나있다​. 따라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은 이미 분명하게 나타나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을 보여달라고 기도할 필요는 없고 다만 그대로 순종하고 실천할 수 있는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능력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1.십계명에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이 잘 나타나있다. 그 십계명을 요약하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이다.

이웃의 정의는 <나와 적대적인 존재일지라도-인종적,사상적,지역적,문화적 차이가 있다할지라도- 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이다(착한 사마리아인의 비유 : 눅 10장 29-37절)

​구약에 기록된 십계명외에 할례법, 성막법, 제사법, 절기법, 시민법 등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되고 완성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신약의 성도에게 실천해야 할 의무는 존재하지 않으며, 다만 그러한 율법의 근본정신인 자비와 긍휼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하기 때문에, 지키고 순종해야 할 하나님의 뜻이다.

​마 19:19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롬 13: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롬 13: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마 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을 너희가 알았더라면 무죄한 자를 정죄하지 아니하였으리라

눅 6: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2.정의와 공의는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이다.

정의와 공의는 하나님의 속성이기에 하나님만이 진정한 기준이 된다. 시대와 나라와 민족마다 정의와 공의의 개념은 변하기 때문에 기준이 될 수 없다. 오직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속성인 정의와 공의만이 시대와 국가와 민족과 문화와 사상의 차이를 뛰어넘어 전 세계에 보편적 절대기준으로 적용할 수 있다.

따라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마땅히 하나님의 속성을 닮아야 하며, 각자가 속한 정치,경제,사회,문화,법률 등의 모든 분야에서 부정부패를 정죄하고 정의와 공의를 드러내야 할 사명을 갖는다.

오늘날 믿는 자들의 문제는 무엇인지 아는가? 정의와 공의가 상실하고 있다는 것이다. 십자가의 은혜를 오해하여 용서와 죄사함을 강조하지만 정작 그들의 삶속에는 정의와 공의가 사라져버렸​다. 적당히 해먹고, 적당히 부패하고, 적당히 타협하면 돈과 명예가 굴러들어오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지혜로운 처세술이라 생각하고, 이런 것들을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라고 착각하면서, 적당히 헌금하고 교회출석만 잘하면 됐지 뭐가 필요하냐? 는 태도는, 하나님의 은혜를 망령되이 더럽히는 무지한 행동인 것이다. 하나님이 이러한 자들의 행동을 그냥 넘어갈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사 1:17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사 5: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겔 18: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습 2:3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암 5: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3.마5장의 서두의 팔복에 나오는 가난한 심령, 온유, 애통, 의, 청결, 긍휼, 화평, 핍박을 받음은 모든 신자와 교회가 따라야 할 고귀한 가치이자 하나님의 뜻이다.

결코 손해보지 않으려 하고, 바락바락 기를 쓰면서 자기의 권리를 찾는 현대인들에게 팔복의 가치는 매우 힘들지도 모르지만, 여전히 시대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보편적인 뜻을 나타내준다.

(팔복에 대하여)

4.마5-7장의 산상설교는 모든 믿는 자들이 추구해야 할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을 보여준다.​

산상설교는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이루어진 계시의 성취와 완성으로 말미암아 구약의 율법의 준수에서 해방된 신약의 믿는 성도들에게, 주님이 친히 수여하는 하늘나라의 새로운 가치관이요 고귀한 하나님의 뜻이다. 구약의 성도는 할례를 행하고 율법을 지킴으로써 하늘나라의 백성임을 표시하였지만, 신약의 성도는 산상설교의 준수여부에 따라 십자가의 피로 용서를 받은 거룩한 하늘나라 백성임을 표시하여 준다.

마 5:39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뺨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며

마 5: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마 6: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마 6: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5.기타 성경의 수 많은 가르침들은 하나님의 보편적인 뜻을 보여준다.

원수를 갚거나 악을 대적하지 않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

거룩함​

범사에 감사하는 것

​인간관계에서의 진실성

​탐욕과 욕망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것 등 하나님의 뜻은 성경을 통해 분명하게 현대의 신자들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살전 4: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벧전 3: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약 3:14 그러나 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벧전 2: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빌 4: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벧후 1:5 그러므로 너희가 더욱 힘써 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벧후 1:6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벧후 1:7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약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하나님의 뜻은 실행해야 할 의무이지, 기도해서 물어보지 말라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은 세대와 국가와 문화를 초월하여 모든 믿는 자들에게 나타내주신 하나님의 확고한 뜻이며, 지키고 따라야 할 소중한 가치이다. 이러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을 성경을 통해 분별하면서, 각자의 개인은 순간순간 마다 결정적 선택을 하여야 하며, 선택에 대한 의무와 책임은 개인 각자의 몫이다.

남이 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남이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이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결정하고 결단해야 한다. 이제 성경에 알려진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은 실천하고 행해져야 할 문제이지, 할까 말까 고민하면서 <이 말씀대로 꼭 해야 하나요?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한번 보여 주시면 안될까요?> 라고 물어보고 찾아야 할 문제가 아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엡 6:6 눈가림만 하여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처럼 하지 말고 그리스도의 종들처럼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이러한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 때문에 믿는 자 개개인은 손해를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개인의 희생이나 손해는 하늘의 보상과 약속이 있기 때문에 전혀 망설여지는 요인이 될 수는 없으며, 믿음과 인내를 통하여 개인의 고통을 능히 참고 이기며 하나님의 뜻을 행할 수 있다.

히 10:36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함이라

​알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하다는 사실을…..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이제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보여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가장 먼저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 하나님의 뜻을 살펴야 한다. ​ 상당히 많은 개인적인 문제들은 이러한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 하나님의 뜻으로 해결할 수 있다(매우 개인적이고 사적인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다음에 살펴 볼 것이다). 개인적이고 사적인 문제들은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에 제약을 받는다. 즉 개인적이고 사적인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에 따라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에는 관심이 없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충족하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묻는 모순된 상황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많은 신자들은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듯하다. 너무나 가혹한 부분도 있고, 희생과 손해를 감당해야 해서, 별로 개인에게 이득이 될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는 생각하기를 < 이 말씀은 나한테는 해당이 안될꺼야! 나에게는 다른 말씀이 있을거야! 아무개 000에게 해당되는 말씀인데! 다른 누군가가 꼭 지켜야 하는 말씀인데 뭐!>

그러면서 각자의 개인적이고 사적인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해 고전분투한다.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 각종 집회를 따라 다니며 열심히 기도한다. 어떻게든 눈 앞에 환상이 보이고, 귓가에 음성이 들리길 바란다. 바로 눈 앞에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이 훤히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마치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처럼 자꾸 자기의 입맛에 맛는 하나님의 뜻을 찾아다닌다.

결국 그들이 선택하는건 하나님의 뜻과 전혀 관계없는, 개인의 욕망과 야망을 채우기 위해 노력하면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착각을 한다. 자기의 입장에 따라, 자기의 이기적 욕망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니 이 얼마나 가관인가?

자기에게 유익을 주는 것은 무조건 하나님의 뜻이고, 자기가 손해를 받는 것은 절대 하나님의 뜻일 수 없다는 탐욕적인 신앙관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자기의 주관적 생각을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고 ,자기 편할대로 믿고, 믿기는 했으니까 천당은 적어도 가겠지? 라고 신앙생활 하는 허무맹랑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은 내 기호와 내 생각과 내 입장에 따라 내가 마음대로 취사선택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모든 세대를 거쳐 전 세계의 모든 신자들이 실행애야 할 절대적인 의무이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명령임을 아로 새겨야 한다.​

마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막 3:35 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하나님을 뜻을 행하기 위한 올바른 기도원리

그러면 성도는 어떻게 기도를 드려야 하는가? 성도는 성경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알 수 있도록 지혜와 총명을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개인의 주관적이고 이기적인 생각을 완전히 잠재우고,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각자의 삶에 적용하기 위해 고전분투해야 하는 것이다.

골 1: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시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이제 문제는 성경에 알려지고 밝혀진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오늘날 각자의 삶의 정황에 맞게 해석하고 적용할 것이냐의 문제가 남는다. 성경이 기록된 시대보다 더 고도화되고, 복잡하게 시스템화된 현대의 사회에 맞게 적용하기 위해, 또는 너무나 다양하고 복잡한 개인의 상황에 적용하기 위해 고민하면서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에 의지하여야 한다. ​​

​이제 성도는 현대의 타락하고 부패한 세속적 가치관과 문화의 홍수 속에서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 하나님의 뜻을 기준으로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해야 한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이제 성도는 하나님의 뜻을 보여달라고 하기 전에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 하나님의 뜻을 잘 분별하고 이해하는 자가 되어 각자가 처한 다양한 상황 속에 잘 적용해야 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엡 5: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결론

하나님의 뜻을 보여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성경에 나타난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을 먼저 찾아보라

그리고 자신의 삶의 정황에 원리적으로 적용하여 보라

이어서 계속 http://blog.naver.com/rodemnamusho/220052119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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