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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정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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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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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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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5. 광성교회 주일 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산상보훈45) 본문 : 마 6:24 제목 :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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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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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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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순 – 다국어 성경 Holy-Bible

… 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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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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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20140301>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시며. 두 주인 중 한분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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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7/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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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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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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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장 – 하나님과 재물(맘몬)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이제는 더이상 너희가 돈에 눌리고 돈 때문에 염려하며 마음을 뺏기는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란다. 이 세상에서 나에게만 마음을 두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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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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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 Author: 주권선교사학교(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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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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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6:24 KRV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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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 6:24)

2012. 1. 15. 광성교회 주일 낮예배 설교 양향모 목사(산상보훈45)

본문 : 마 6:24

제목 :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작년부터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성품을 닮아가는 성도들의 행복”이라는 주제로 산상보훈의 말씀을 설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교훈하시고 보여주신 그 삶의 원리들은 너무나 귀하고 좋은 것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마땅히 기쁨으로 따라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사는 것이 마땅한 삶이요

그렇게 사는 것이 우리에게 큰 기쁨이 되는 삶입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생각해 보면 말은 쉽지만 그렇게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그렇게 살아간다면 쉽게 따라갈 수 있겠지만 지금 세상에 그렇게 사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오히려 그와 반대되는 편에서 살고 있고 그 반대편에서 사는 사람들이 더 행복하게 사는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에 주님의 발자취를 따르는 삶이 참 어려운 삶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에 보물을 쌓을 것인지 땅에 보물을 쌓을 것인지를 선택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땅에 사는 삶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는데 아직 오지 않은 세상, 눈에 보이지 않는 세상, 있을지도 모르는 세상에다가 보물을 쌓으면서 산다는 것이 참으로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오른 뺨을 때리면 왼편도 돌려댄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속옷을 가지고자 송사를 하는 자에게 겉옷도 벗어준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구하는 자에게 주고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을 하지 말라니요

살림 거덜 날 일이 있습니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을 우리가 해야 한다니 이게 보통일이 아닙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돈을 사랑하고 탐내고 하는 것은 온당하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오늘날 돈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돈이 많으면 대접을 받고 뭐든지 마음대로 할 수 있고 돈이 없으면 당장 죽어야 하는 세상인데 어찌 돈을 마다하고 하나님을 섬길 수 있겠습니까?

혹시 돈도 벌고 하나님도 섬기고 하면 괜찮겠지만 둘 중에 하나를 택일하라고 한다면 몹시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더군다나 오늘날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잘 섬겨서 돈을 벌어보려고 물질의 축복을 받아보려고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 안 된다고 하고 오히려 돈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따르라고 한다면 과연 몇 사람이나 그 길을 갈까요?

그렇지만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매우 소중한 말씀입니다.

우리는 이 말씀 앞에서 분명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 앞에서 확실하게 마음을 결정해야 합니다.

그런 확정이 없는 한 우리는 아직 신앙에 있어서는 미성숙한 어린아이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 말씀 앞에서 확실한 대답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잘 들으시고 하나님이냐 재물이냐 라는 물음 앞에서 확실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

1.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본문 말씀에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섬긴다는 말은 우리가 부모님이나 가족들을 섬기는 것처럼 단순히 뭘 좀 잘해드리고 좋은 것 드리고 될 수 있는 대로 그 말씀에 순종하고 하는 그런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본문에서 순종이란 종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주인의 노예가 되어서 전적으로 복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인이 둘이라는 말은 좀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말입니다.

헬라어에서 다른 두 개를 나타낼 때 쓰는 두 종류의 말이 있습니다.

하나는 똑 같은 것 같은 종류의 것 두 개를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과를 살 때 사과 두 개를 달라고 하면 다른 두 개지만 같은 종류의 두 개를 말합니다.

좀 큰 것 하나와 작은 것 하나를 산다고 해도 좀 다르긴 해도 종류는 같은 종류라는 것입니다.

또 한 경우는 아주 다른 두 개를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과 하나와 사과를 담을 쟁반 한 개를 샀다면 두 개이기는 하지만 아주 다른 종류 두 개인 것입니다.

본문의 경우는 후자에 속합니다.

두 주인이라고 했을 때 비슷한 사람으로 두 주인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아주 다른 전적으로 다른 두 주인을 말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 두 주인을 구별할 때 이 보다 더 강하게 구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먹을 것이 두 종류가 있습니다.

두 개가 다 먹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는 먹으면 좋은 보약이고 또 하나는 먹으면 죽는 독약입니다.

이 둘을 선택해서 먹는 일과 같다는 것입니다.

어느 하나를 먹으면 영생이고 어느 하나를 먹으면 죽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생명나무 열매와 죽음의 나무 열매 이 두 종류의 과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먹는 일에 실패했습니다.

보기는 비슷했습니다. 오히려 먹지 말아야 할 과실이 보기에는 더 먹음직스럽고 좋아보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엄청나게 달랐습니다.

생명나무 열매만 먹고 살았으면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살 수 있었는데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 순간 그들은 죽음을 향하여 갈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말이 이런 말입니다.

어느 한 쪽을 선택하여 전적으로 섬겨야 하고 그 결과는 전적으로 다르다는 것입니다.

여기 두 주인은 하나님과 재물을 말하는 것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재물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종이 되어서 전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것과 재물의 종이 되어서 전적으로 재물을 섬기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이 둘은 전적으로 다른 것이기 때문에 같이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회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교회가 아니고 오히려 세상보다 더 악하고 타락한 단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교회가 하나님과 재물을 같이 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강단에서 가르칠 때도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곧 재물의 축복을 받는 것으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기고 있습니다.

오히려 재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재물을 얻을 목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척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이미 재물이 우상이 되어 있고 재물을 사랑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로 되어 있습니다.

재물을 모으는 것이 삶의 이유이고, 재물을 모으는 것이 성공의 기준이고, 재물을 모으는 것이 행복한 삶이라는 철저한 사상으로 무장이 되어 있고, 재물에 대한 욕심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이 사람들의 마음입니다.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맞춰주기 위해서 목사들은 강단에서 하나님을 섬기면 재물의 복을 받고 그래서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런 생각 즉,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있다는 생각,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재물을 얻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성도들은 타락을 하게 되고 교회도 부패해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어느 수련회에 아주 유능한 강사가 와서 전도에 대해서 설교를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것에 대해서 중요성을 강조하고 성경말씀에 전도를 하라는 말이 1500여회가 기록되어 있다고 하면서 성도들은 이 명령을 어명으로 알고 전도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를 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사명자로 불러 주셨고 전도를 하는 사람에게는 상을 주시고 전도를 하지지 않는 사람에게는 벌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 전도를 해서 상을 받아야 하는데 왜 전도를 안 하느냐는 것입니다.

맞고 할래, 그냥 할래, 매 맞기 전에 전도해라….

외국에서 전도학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이고 또 이런 말씀들이 다 성경에 기록된 말씀들인데 당연히 우리가 그 말씀대로 전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제 마음에 조금 걸리는 것은 그 사람의 예화 때문이었습니다.

자기교회의 한 성도가 500만원을 헌금했는데 너무 기특해서 기도회 시간에 만 배의 축복이 있을지어다. 라고 특별 기도를 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러자 그 남편이 하루 만에 진짜 만 배인 500억을 벌었더라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연의 일치겠지, 혹은 목사가 거짓말을 하거나 뻥을 좀 친 것이겠지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주 진지하게 말하는 것을 보니까 거짓말은 아닌 것 같고 사실인 것 같다 야 이런 일도 다 있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나니 배가 슬슬 아파오기 시작을 합니다.

하나님도 너무하시지 돈이 필요한 것은 우리 교회 성도들인데 내가 기도할 때는 들은 척도 하시지 않으시더니 이 목사님이 기도하니까 들어 주시고 또 부자 동네 돈 많은 사람에게 또 그런 복을 주시다니 너무하십니다. 라는 불평이 나옵니다.

그런데 곰곰이 생각을 하니까 여기 뭔가 잘못된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목사님이 전도를 강조하기 위해서 그런 실례를 들어서 설명을 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우리의 생각 속에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재물을 섬기는 것이 어느새 짬뽕이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복음을 전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복이 재물이라고 하면 이 말 자체에 모순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복음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하지 않고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복음이라는 말 자체에도 재물과 반대되는 개념이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이란 이 세상이 전부인줄 알고 이 세상의 재물을 사랑하고 사는 사람들에게 그것이 아니라는 복된 소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세상이 주는 잘못된 쾌락에 젖어서 멸망의 길로 달려가는 인생들에게 영원한 하나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 재물만 따라가다가 이 세상 재물이 불 탈 때 너도 타겠구나. 라는 노래를 부르며 그들을 불쌍히 여기며 전하는 것이 복음입니다.

그런데 그 복음을 전하는 자들에게 주는 복이 세상 불탈 때 함께 타 버리고 마는 재물을 주시는 것일까요?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저도 많이 타락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명색이 로마서가 말하는 복음의 전문가라고 하면서 이런 말에 잠시 마음을 빼앗기다니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혁주의 강해설교의 대가이신 아더 핑크 목사님이 이 본문을 설교하시면서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하나님께 신앙고백을 한 성도들은 자기를 부정하고 이 세상에서 이방인과 같이 또는 순례자와 같이 살아야 하는 사람들인데 이런 태도를 가진 사람은 옛날에나 있었지 지금은 없어졌고 이것은 성도들도 세상 사람들처럼 돈을 우상으로 알고 최상으로 섬기는 증거라고 했습니다.

사치스럽게 꾸며진 집이며 화려하게 차려진 식탁이 그 사실을 명백하게 입증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또 더 나쁜 것은 화려하게 꾸민 목사관, 값 비싼 좋은 차, 주택을 소유한 목사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것인데 그들이 사악한 방종과 재물숭배로 이끌려 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를 주제로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여기 두 주인 즉 하나님과 재물은 서로 겸하여 섬길 수 없는 엄청나게 다른 것임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섬긴다는 것도 대강 적당히 잘해드리는 그런 정도가 아니라 철저하게 복종하면서 섬기는 종과 같이 노예와 같이 전적으로 섬겨야 한다는 것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다 재물을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교회도 거기에 맞추다가 보니까 타락을 했다는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2.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앞서서 두 주인이 무엇을 말하는지 섬기는 것이 무엇인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이유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려고 하면 어떤 사람은 한편은 미워하고 다른 편은 사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한편은 중요하게 여기고 다른 편은 가볍게 여기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가 보면 중요하게 여겨야 힐 것이 있고 가볍게 여겨도 될 것이 있습니다.

또 전적으로 사랑하면서 살아야 할 것이 있고 미워하면서 살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할 대상과 미워할 대상이 뚜렷하게 구별이 되어 있지 않으면 문제가 됩니다.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과 그렇지 않아도 될 것에 대한 뚜렷한 구별이 없으면 문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성도로 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즉, 거룩한 백성으로 이 세상을 산다는 것은 그것을 구별하면서 산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구별의 기준이 뚜렷하지 않으면 사람들은 그 대상을 거꾸로 생각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주신 착하고 바른 마음보다는 악하고 나쁜 마음이 더 많이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아이들의 자유로운 삶을 위해서 그들의 인격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들에게 자유로운 선택을 허락하려고 합니다.

무엇이든지 스스로 하고 싶은 일들을 선택해서 하고 남의 간섭이나 억압을 받지 않는 자유로운 사람이 되게 해 주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결과가 어떻습니까?

아이들이 자신 스스로에게 유익한 길을 선택하지 못합니다.

그들의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면 나쁜 길로 가고 말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스스로 우리 마음대로 자유롭게 살라고 하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는 돈을 사랑하게 되고 세상 쾌락을 사랑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자유롭게 사는 것을 배 아파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자유를 누리며 평화롭게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에 있는 그런 잘못된 사상들을 버리고 진리 앞에 바로서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소중하게 여기며 무엇을 사랑하면서 살아야 하는지를 바르게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산상보훈의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것을 제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사랑하면서 살아야 하는 가를 제시하시고 우리가 그 길을 선택해서 살도록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무엇이 귀중한 것인가 무엇이 무가치한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참된 것이고 무엇이 거짓된 것인가를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무엇이 진실한 것이고 무엇이 외식하는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종류의 보물 즉 하늘에 쌓아두는 것과 이 세상에 쌓아두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두 종류의 눈 즉 성한 눈과 나쁜 눈의 차이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 종류의 주인 즉 우리의 마음에 자리 잡고 있는 하나님과 재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중요한 것이고 가치가 있는 것이라면 이 세상의 것들은 무가치하고 중요하지 않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의 쾌락에 취해 있어서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소중함을 모른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 나라에 가기 위해서는 외식적인 행동 보다는 마음의 중심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 나라에 보물을 쌓아두는 삶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우리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섬기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3.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여기 섬긴다는 것은 종이 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재물이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재물을 멀리하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어쩔 수없이 재물과 만나면서 살아야 합니다.

재물을 취하면서 사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리는 유일하게 하나님만 섬기는 하나님의 종으로 하나님만을 섬깁니다.

재물은 우리가 섬기는 주인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종으로 삼아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재물을 종으로 삼을 수 있을까요?

하나는 돈을 버는 방법에 있어서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됩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왜 공부하느냐를 가르치면서 제일 큰 이유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라고 가르쳤습니다.

어차피 어른이 되어서 이 세상을 살려고 하면 돈이 있어야 사는데 공부를 안 하고 아무렇게나 살면 커서 돈을 벌기가 힘이 듭니다.

하기 싫은 일도 억지로 해야 하고 그러다가 안 되면 다른 사람에게 비굴하게 굴어야 하고 거짓말을 하든지 사기를 쳐야만 합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자격증이 있고 기술이 있고 좋은데 취직을 한 사람은 야 돈아 이리와 하면 비교적 쉽게 돈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기술도 없고 배운 것도 없는 사람은 아무리 돈에게 명령을 해도 돈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평생 돈만 따라다니면서 애걸하다가 돈에 노예가 되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힘들게 돈을 벌면 그 돈을 쓰는데 있어서도 마음대로 못하고 돈의 노예가 되고 마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힘들게 돈을 모았습니다.

노동일을 하면서 힘들게 어렵게 돈을 모았습니다.

그 사람은 도에 대한 존경심 때문에 애착 때문에 그 돈을 쓰지 못합니다.

돈님 그 자리에 가만히 앉아만 계십시오. 라고 섬기기만 합니다.

돈이 교회에 좀 간다고 하면 절대 못 가게 막습니다.

돈이 좋은 일 좀 한다고 하면 절대로 못하게 합니다.

돈을 사랑하기 때문에 아무데도 보내지 못하고 가지고만 있으려고 합니다.

돈을 주인으로 삼지 말고 종처럼 부리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돈에게 명령을 해서 많이 모이도록 하고, 명령을 내려서 좋은 일에 많이 쓰십시오.

그것이 돈의 노예가 되지 않고 주인이 되는 방법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과 재물을 동시에 주인으로 섬기면서 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면서 섬기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재물에는 오히려 내가 주인이 되어서 종처럼 부리면서 사시기 바랍니다.

올바르게 돈을 모이시고 그 돈을 좋은 일에 많이 쓰시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성경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물질관을 살펴보면 놀라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그동안 우리들이 들어 왔던 설교는 예수님을 잘 믿으면 주님이 축복하신다고 들어왔다. 그 중에서 물질에 대한 축복은 당연히 한국 교회 강단에서 빼 놓지 않고 설교하는 메뉴이다.

그런데 예수님은 물질에 관하여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물질관을 살펴보면 우리가 그동안 들었던 물질의 축복은 바알 종교이거나 기복주의이다. 즉 다른 복음인 것이다.

산상 수훈을 설명하시면서 예수님은 돈에 관하여 이렇게 말씀하신다.

(마 6:19~24)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마 6: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저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마 6: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마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마 6: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마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이것이 무슨 말씀인가?

‘눈은 몸의 등불이니…..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이것은 성도들의 물질관에 관한 말씀이다. 돈에 대한 바른 관점, 물질관이 바르지 못하면 영적인 눈이 어두워진다는 것이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예수님의 물질관은 무엇인가?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예수님은 선언하신다. 우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을 섬긴다. 재물을 섬긴다. 섬긴다는 표현을 쓰고 있다. 하나님과 재물을 같은 위치에 두고 둘 중 하나만을 섬길 수 있다는 것이다.

눅 18장과 눅 19장에서 말씀하시고 있는 메시지가 무엇인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한다.

눅 18장의 부자 관원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믿었지만 돈을 섬기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결국 돈과 예수님을 선택하는 기로에서 돈을 버리고 예수님을 선택해야 자신이 원했던 영생을 얻을 수 있었지만 돈을 버리지 못했다. 결국 그는 주님을 따르는 영생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눅 19장의 삭개오는 세리장으로서 돈의 노예가 되어 살았던 사람이였지만 예수님을 만나고 돈을 버리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길 수 있었다. 예수님은 삭개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셨는가?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아멘!

그럼 눅 18장을 살펴보자.

(눅 18:18~30) “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눅 18: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눅 18: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눅 18:21)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눅 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눅 18:23)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눅 18:24)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산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눅 18:25)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눅 18:26) 듣는 자들이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나이까/ (눅 18:27)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눅 18: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눅 18:29)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눅 18:30)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어떤 관원이 물어 가로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말씀하시는 것처럼 부자 관원은 영생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었다.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이 부자 관원에게 영생을 얻으려면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신다.

“여짜오되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부자 관원의 이 대답으로 보아서 부자 관원은 오늘 날 훌륭한 신자이다. 영생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영생을 얻기 위해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던 사람이였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이 사람에게 한 가지가 부족하다고 말씀하신다.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주님은 이 부자 관원에게 왜 이렇게 말씀하셨는가?

이 부자 관원이 영생에 관한 관심이 많고, 영생을 얻기 위하여 열심히 신앙생활 했지만 이 부자 관원이 섬기는 것은 재물이지 주님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영생에 관하여 기록된 율법을 다 지켜행 할 정도로 열심히 대단하였던 이 사람이 주님께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하시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근심한다.

왜 근심하는가?

“그 사람이 큰 부자인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이 사람은 영생을 얻기 위하여 율법을 다 지켜행할 정도로 열심히 신앙생활 했지만 예수님이 주인된 삶, 예수님을 섬기는 삶을 살았던 것이 아니라 돈을 섬기는 사람이였던 것이다. 겉으로 보기에는 영생을 얻기 위한 삶을 살았던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 그의 진정한 모습은 재물을 섬기는 사람이였던 것이다.

우리는 이 부자 관원처럼 영생을 갈망하는가?

이 부자 관원은 율법을 다 지켜행 할 정도로 영생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자신이 가진 많은 재물을 내려놓고 예수님만을 섬기는 삶을 살지는 못했다.

이 사람의 결국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따르지 못하고, 예수님을 섬기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했다.

우리는 재물을 섬기지 않고 예수님만 섬기는 삶을 살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우리는 우리의 구원을 추호도 의심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두 주인을 섬기는 삶을 살고 있지 않다고 자신할 수 있는가?

예수님은 이 부자 관원이 주님을 따르지 못하고 떠나가는 것을 보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눅 18:24-25) “예수께서 저를 보시고 가라사대 재산이 있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떻게 어려운지/ (눅 18:25)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재산이 있는 자, 부자는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말씀하신다. 두 주인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우리의 주인이 누구인가에 따라 달라진다. 오직 주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자에게 구원이 있다고 말씀하신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베드로와 제자들이 이렇게 말한다.

(눅 18:28) “베드로가 여짜오되 보옵소서 우리가 우리의 것을 다 버리고 주를 좇았나이다”

베드로와 제자들은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좇았다고 말한다.

예수님의 대답이 무엇인가?

(눅 18:29-30)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눅 18:30)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시니라”

우리의 주인은 누구인가?

우리는 하나님을 재물과 겸하여 섬기는 자는 아닌가?

자신의 주인이 누구인지 심각하게 생각하여야 한다.

부자 관원처럼, 자신은 하나님을 섬긴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신앙 생활하다가 그 날에 가서야 자신의 주인이 예수님이 아니라 물질이였음을 알게 된다면 그 때는 기회가 없다.

우리는 이 부자 관원처럼 착각하며 살고 있지는 않는가?

진정 예수님이 우리의 주인이시고 물질은 언제든 내려놓을 수 있는가?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

(눅 18:27) “가라사대 무릇 사람의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은 하실 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서 주님의 성령이 우리의 마음을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면 우리는 물질을 초월하여 오직 예수님만을 참 주인으로 섬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신의 의를 의지하였던 부자 관원을 통하여 자신의 힘으로는 영생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은 부자 관원과 제자들에게는 자신의 재산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주고 주님을 따르라고 말씀하셨지만, 자신의 소유를 다 버리고 주님을 쫓으라고 말씀하셨지만 삭개오에게는 아무 말씀도 하지 않으셨다.

(눅 19:1~10)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눅 19: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눅 19:3)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눅 19:4)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눅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눅 19: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눅 19:7) 뭇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가로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눅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눅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눅 19:10)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뉘 것을 토색한 일이 있으면 사 배나 갚겠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즐겁게 영접하였다. 그리고 예수님을 만난 후에 그의 물질관은 바뀌게 되었다. 세리장으로서 돈의 노예로 살아왔던 삭개오가 예수님을 만난 후에 돈이 주인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인이 된 사건이다.

예수님은 이런 삭개오에게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라고 말씀하신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잃어버린 양인가?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알고 목자를 따른다.

즉 돈을 따라, 돈이 주인된, 마귀가 주인된 삶을 살다가 진짜 주인이 나타나서 부르시는 음성을 듣고 목자되시는 주님을 따르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고 주인이 바뀌었는가?

자신의 내면을 심각하게 살펴보아야 한다.

부자 관원처럼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라고 착각하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한다.

우리는 지금 가지고 있는 재물을 다 잃어버린다해도 지금 느끼는 행복을 느낄 수 있는가? 우리가 행복해 하는 것이 진정 예수님 때문인가?

우리 자신들이 물질에 매여 있다면, 돈이 있고 없는 것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고, 염려 근심이 달라지고, 행복이 달라진다면 우리는 필시 겉으로는 신앙인이지만 속은 재물을 주인 삼아 사는 것이다.

우리가 진짜 예수님을 만나고 구원 받았다면 삭개오처럼 우리의 물질관도 바뀌었을 것이다.

사도 바울은 영적 아들 디모데에게 물질에 대하여 어떻게 말씀하고 있는가?

(딤전 6:8~12)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딤전 6: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딤전 6: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11)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딤전 6:12)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많은 증인 앞에서 선한 증거를 증거하였도다”

사도 바울은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 영생을 취하라 이를 위하여 네가 부르심을 입었고”

야고보 사도는 말세에 재물을 쌓은 부자들에게 경고한다.

(약 5:1~3) “들으라 부한 자들아 너희에게 임할 고생을 인하여 울고 통곡하라/ (약 5:2) 너희 재물은 썩었고 너희 옷은 좀 먹었으며 /(약 5:3) 너희 금과 은은 녹이 슬었으니 이 녹이 너희에게 증거가 되며 불 같이 너희 살을 먹으리라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너희가 말세에 재물을 쌓았도다”

우리는 이 마지막 주님의 재림의 때에 재물을 어디에 쌓고 있는가?

예수님은 하늘에 보물을 쌓으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바른 물질관이라고 말씀하신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말씀하신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들을 구하지 말고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이 말씀을 믿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기를, 예수님이 우리의 온전한 참 주인이 되시기를 구하는가?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있는가? 아니면 주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는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들을 여전히 구하는가?

(마 6:31~33)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마 6: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리스도인들의 처음도 마지막 시험도 물질의 시험이다.

계 13장은 666표를 설명하고 있다.

이 표를 받지 못한 사람은 매매를 할 수 없어서 살아가기가 힘든 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계 13:15~18)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계 13:16)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계 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 13:18)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우리가 지금도 물질, 곧 돈을 이기지 못한다면 교회가 환란을 받는 시기에 모두가 666표를 받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물질관은 무엇인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것이다.

오직 돈을 이기고 예수님만을 섬길 때 구원이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는 물질의 축복을 너무나 좋아한다. 그것은 바알 종교이고 다른 복음이지 기독교가 아니다. 목사들 자신들이 재물에 눈이 멀어 돈을 섬기고 있기 때문에 성도들에게도 주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돈을 섬기라고 말하는 것이다.

한국 교회는 부자가 되었지만 복음의 능력은 잃어버렸다.

목회자들이 부를 축척하고 돈의 힘을 즐기고 있지만 옆의 가난한 교회, 가난한 목사, 가난한 성도들을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 너도 억울하면 성공하라는 세상 논리를 가지고 있다.

오늘 날 주님이 이런 목사들, 이런 교회를 바라보고 어떤 말씀을 하실까?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지금 돈을 이기지 못하면, 지금 예수님만 우리의 주인되는 삶을 살지 못한다면 마지막 적 그리스도가 666 표를 받게 할 때 많은 교회들이 많은 성도들이 배교하게 될 것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사망의 세력을 잡고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종노릇하는 자들 위에 주인으로 군림하여 왔다(히 2:15). 예수님은 그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우리들을 자유케하시려 오셨지만, 수 많은 교회들이, 성도들이 여전히 예수님만을 주인 삼는 삶을 살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앞으로도, 마지막 적 그리스도가 활동하는 때도 666표를 받지 않는 사람들에게 매매를 못하게함으로 말미암아 죽기를 무서워하는 자들을 사망권세로 묶으려고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자신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의 주인은 재물인가? 예수님인가?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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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20140301>

마태복음 6장 24절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라고 말씀하시며

두 주인 중 한분은 하나님

그리고 다른 한 분(?)은 재물로 구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해가 되는데

왜? 재물이 하나님과 비교해서 또 다른 주인이 될 수 있다고 한 것일까요?

이 세상 사람들이 섬기는 두 신은 하나님과 또 돈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돈을 섬길 수 없고

돈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섬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돈을 사랑할 수가 없고

돈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어느 사역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 하다 하나님으로 부터 사명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마음에 번민이 일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평생 일하면서 번 돈의 큰 부분을 하나님이 사명에 바쳐라는 생각을 주신 것입니다.

그는 사명을 받았을 때는 기쁨으로 ‘아멘’ 하였습니다만,

이어서 하나님께서 그가 가진 많은 부분을 그 사명에 바쳐라는 생각을 주실 때는

적지 않는 시간 동안 번민을 하고서야 하나님의 요청에 순종하였다라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그는 분명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이었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돈 앞에서는 심각한 번민을 거치고서야 하나님께 어렵게 순종을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었는데

하나님은 사역을 할 수록 더 많은 희생을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그는 또 번민하였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또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순종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께서 돈이 없으셔서 요구하신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짖꿎으셔서 그에게 번민을 주신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 우주를 소유하고 계신 분이시고

우주 보다 더 큰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세상까지 소유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그의 마음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그는 진정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확신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진정 하나님을 사랑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돈을 사랑하면서 한 다리를 하나님께 걸쳐 놓았을 뿐입니다.

마음은 돈에 있었고 그가 결단하기 전까지 그의 하나님은 돈이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 기도시간에

‘하나님과 재물’에 대해서 묵상하게 하셨는데

이 주제는 저가 사역하면서 한 번도 언급하지 않았던 주제입니다.

그런데 왜? 하나님께서 이 주제를 저에게 던져 주셨고

왜? 이 밴드에 올리라는 생각을 주신 것인지 저는 이해를 하게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진정 하나님을 사랑하느냐?” 라고 묻고 계신 것이고

저에게도 동일하게 묻고 계신 것입니다.

어느 교회 집사로 계시는 친하게 지내던 어떤 집사님이 생각납니다.

그 집사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 몰레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기꺼이 하나님께서 감동 주시는 사람이나 교회, 선교에

자신의 물질을 많이 바치시던 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를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그 교회 목사님은 그 집사님이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건축헌금을 많이 할 줄 알고 계셨습니다만,

그분은 더 이상 여력이 없어서 건축헌금을 얼마 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 교회 목사님은 그 사정을 알지 못한지라

설교 중 돌려서 그분과 또 그분과 같은 사정에 있는 분들 여럿을 질책하셨습니다.

마음이 참 아픈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집사님은 아무런 내색도 하지 않고

묵묵히 참아내면서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과부의 두 렙돈에 관한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는 그의 전재산을 바쳤지만,

다른 교인들에게는 하루 용돈도 되지 않는 아주 미미한 금액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가 가장 헌금을 많이 한 사람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마가복음 12장 41-42절

예수께서 헌금함을 대하여 앉으사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 넣는가를 보실새 여러 부자는 많이 넣는데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그들은 다 그 풍족한 중에서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의 모든 소유 곧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헌금 액수에 대해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을 칭찬하시는 것입니다.

비록 그는 가난한 사람이었지만,

그의 하나님은 돈이 아니라 분명 여호와 하나님이었던 것입니다.

야고보서 2장 15-16절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러나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돈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0장 8절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청지기는 주인이 사용하라는 명령에 맞게 순종만 해야 하는 것이지

자신의 임의대로 사용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2장 19-21절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그런데 우리는 우리에게 있는 돈이 우리의 것이라 생각하고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저가 조그마한 사업을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사람을 사귀는 기준이 있습니다.

특히 요즘시대에는 그것이 너무 정확합니다.

돈에 대해 정직한 사람은 믿어줍니다.

그러나 아무리 좋은 말을 하고 인품이 좋은 듯 하지만,

돈에 대해 정직하지 못한 사람하고는 상종하지 않습니다.

거의 100%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정확합니다.

이는 성경적이기 때문입니다.

돈에 대해 정직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돈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최고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자기 영혼 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돈을 영원한 삶 보다 더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알아야 할 한가지가 더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돈을 주셨다고 우리의 생각대로 쓰는 것 또한 위험한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성경에서 보면, 예수님께서 병자를 고치시거나 귀신을 내 쫓아 주시거나 오병이어로

많은 사람들을 돌보신 장면들이 많은데요.

병을 고침 받거나, 귀신이 떠나가거나, 오병이어로 배가 불렀던 사람들은 한결 같이

하나님 앞에 나아온 자들이라는 것입니다.

비록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 후에 예수님을 떠나기도 하였지만,

일단 예수님은 말씀을 듣기 위해 모인 무리들에게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신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재물을 사용할 때

그 처음 원칙은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자들이거나 진리 앞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을 먼저 돌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 2장 15-16절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만일 형제나 자매가…”

여기서 말하는 형제, 자매는 믿음 가운데 있는 자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선한 사마리아 인과 같이

우리는 믿지 않는 우리 이웃의 위급함과 궁핍함을 지나치면 안됩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의 초점은 일반적인 교회내에서의 구제의 원칙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남을 돕고 구제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의 유한한 가진 것으로 모든 사람을 도우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돈을 허락하신 것은

각각의 지체들에게 하나님께서 각각 맡기신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것이므로



우리는 돈의 사용 우선순위를 내 생각에 두면 안되고

이 작은 부분에서 또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요한일서 2장 27절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이 말씀을 현실적으로 이해하십니까?

성령님 안에 거하면, 우리의 다양한 삶 속에서

수 많은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들을 섬세히 인도하실 것입니다.

꺼꾸로 말하면

성령안에서 그 음성에 순종하지 않은 상태로 나아간다면

그는 하나님께서 그에게 맡겨 주신 돈의 정확한 사용처에 사용하지 못하고

낭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사용하지 않아도 좋은 데 사용하면 되지” 라고

생각하실 분이 계시겠지만

그 생각 가운데 마귀가 역사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귀한 재물을 헛되이 사용하는 죄를 범할 것입니다.

왜나햐면?

육신의 생각은 언제나 성령의 생각을 거스르기 때문입니다.



언제나!!!



로마서 8장 7절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2장 14절

육에 속한 사람 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 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육신의 생각은 단순히 영적인 면만 말씀하는 것이 아닙니다.

영.육간 모든 생각을 말하는 것입니다.



모든 삶은 생각으로 부터 연유하므로

육신의 생각을 하는 사람은 육신의 삶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먼저 하나님과 재물 중 누구를 더 사랑하는지 부터 체크하셔야 합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의 요구에 당당히 순종할 수 있는 여부로 판가름 나지

아름다운 말이나, 위로의 말이나, 어떤 미사여구로, 교양 있는 말로 결정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헌금의 과다 또는 유무로 형제.자매들을 판단하면 안됩니다.



각자의 사정이 다 다르고 각자의 사명이 다 다른 것입니다.

특히 요즘 교회내에서는



“헌금을 많이 하면 믿음이 좋고 그렇지 않으면 믿음이 없다” 라는

아주 잘못된 생각들이 만연합니다만,

하나님께서는 헌금의 과다로 그 사람의 믿음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남들이 모르게 돈으로 하나님의 다양한 일을 섬기시는 분들이 의외로 교회내에 많은데

우리 생각으로 그 분들을 판단하면 큰 실수를 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돈 또한 성령의 감동을 통해서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사람에게 무제한의 돈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제한된 돈으로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고 또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사명에 맞게 그 돈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 갈 때 가족을 부양하고 또 하나님 안에서 풍족함을 누리고

또 형제.자매들과 이웃들을 돌보고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맡겨 주신 것입니다.



따라서 내 돈이 아니므로

돈의 주인 되신 하나님께 여쭈고 여쭈고 여쭈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경에 나와 있는 물질의 사용 방법에 맞게 사용해야 합니다.



재물을 방탕한 곳에 사용하거나 낭비하여서는 안됩니다.

예수님 또한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푸신 후에 남은 음식을 하나도 버리지 말라고 명령하고 계십니다. 



요한복음 6장 12절 그들이 배부른 후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남은 조각을 거두고 버리는 것이 없게 하라 하시므로 <표준새번역> 그들이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남은 부스러기를 다 모으고, 조금도 버리지 말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우리말성경> 그들이 모두 배불리 먹은 뒤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남은 것은 하나도 버리지 말고 모아 두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우선 순위를 두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0장 8절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이 말씀을 보시면 청지기는 주인의 명령에 따라 돈을 관리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에 따라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자의로 하나님의 돈을 사용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의 빚 보증을 서지 말아야 합니다.

잠언 22장 26-27절

너는 사람과 더불어 손을 잡지 말며 남의 빚에 보증을 서지 말라

만일 갚을 것이 네게 없으면 네 누운 침상도 빼앗길 것이라 네가 어찌 그리하겠느냐 



하나님께서는 헐 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어 생존의 위협을 받는 형제.자매를 도우라 하셨지

자신의 돈 관리를 제대로 못해서 빚을 진 사람들의 채무까지 보증서는 것이

구제라고 말씀하시지 않았던 것을 상기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빚을 져서 일용할 양식이 없거나 입을 것이 없는 분들은 양식이나 입을 것으로

도와야 겠지요.



 야고보서 2장 15-16절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평안한 주말 되시길 기도합니다.

복음과 삶 헤븐리타이드미션 http://cafe.naver.com/i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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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븐리타이드미션은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성결교, 순복음 등 정통 기독교 소속 초교파 선교단체입니다.

하나님과 재물(맘몬)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

마태복음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King James Version)

No man can serve two masters: for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else he will hol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e cannot serve God and mammon

이제는 더이상 너희가 돈에 눌리고 돈 때문에 염려하며 마음을 뺏기는 삶을 살지 않기를 바란다.

이 세상에서 나에게만 마음을 두지 못하게 만드는 아주 큰 역할을 하는 것이 돈과 관련된 일이다.

너희가 돈이 단순히 돈이 아니라 사탄의 세력인 악한 마귀 맘몬이 그 돈의 실체임을 정확하게 깨닫기를 원한다.

맘몬이 사람에게서 나의 자리를 차지하고 경배받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람들을 유혹하고, 그 탐욕에 끌려 소에게 망에를 씌우듯 갈고리로 사람들에게 돈의 노예로 살아가도록 멍에를 씌우는지 모른다.

이 세상에서 사탄의 권세 중에서 최 상위 계급에 속하는 마귀 중 하나이다. 가장 강력한 권세를 떨치고 있는 것이 바로 돈의 영인 맘몬, 음란의 영, 중독의 영, 종교의 영 이라는 것을 알고 영들을 분별하기를 원한다.

세상 사람들의 가치관에서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성공이라고 심어주고, 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도저히 돈을 벌어 성공하는 것을 포기할 수 없어서 세상에 한발, 나에게 한발 담그고 있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이 맘몬과 싸우기 위해서는 먼저 너희가 정확하게 이해하고 깨닫고 분별해야만 제대로 전쟁 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

맘몬이 만들어 놓은 돈 이라는 감옥을 부수고 포로된 자를 자유케 하기 위해서는 너희 자신이 먼저 맘몬에개 묶여있던 것을 풀고, 눌렸던 것에서, 갇혔던 것에서 자유로와 져야 한다.

모든 생활의 염려의 대부분이 돈과 관련이 있다. 가난해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마치 자신의 인생이 실패하는 인생이 될까봐 두려워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것이다.

사업에 성공해서 돈을 많이 벌어야 성공하는 인생이고, 직장에서 승진해서 높은 자리에 가야 성공하는 인생이고, 하는 일에서 돈을 더 많이 벌어야만 자기 인생이 성공한 인생이고 이제는 자신 뿐 아니라 자녀, 손자들의 인생도 돈이 결정해 줄 것처럼 생각하는 가치관이 세상을 사로잡고 있다. 돈이 없으면 비참해지게 느끼고, 온 가족이 돈 때문에 비관하고 자살까지 하는 엄청난 비극을 본다. 돈이 인생 성공을 결정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이 가치관이 바로 돈을 주관하는 맘몬에개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서 염려하고,

어떤 사람은 돈이 없어질까봐 염려하고, 어떤 사람은 돈을 모아 놓고도 자유롭게 쓰지 못하고 돈에 지배를 당하며 그 돈이 줄어들까봐 염려하고, 모든 것을 돈을 중심으로만 생각하며 가치를 판단하고, 일을 할때에도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다면 속이기 까지도 하는 것들이 바로

맘몬에게 지배 당하는 방법들이고 맘몬이 사람을 속이는 방법 들이다. 넌 돈이 없으면 큰일 날거야. 너한테 돈이 부족하며 집에서 쫓겨나고 홈리스가 될 수도 있어, 돈이 없으면 너는 실패한 인생이야, 돈이 없으면 자식들도 제대로 키울 수 없어, 돈이 없으면 자식들도 너를 무시할 거야, 돈이 너의 힘이야, 사람들이 돈이 많은걸 보면 너한테 함부로 못할 거야.

이런 수많은 돈에 대한 생각으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자기의 힘을 키워가는 것이 맘몬의 전략이다.

너희가 돈을 많이 벌었다고 자랑할 것도 못되고 돈이 없다고해서 실패했다고 느끼거나 낮아질 필요도 없다. 돈으로 결코 사람을 평가하지 말아라.

너희의 필요를 채우는 것은 돈이 아니라 너희 손으로 성실히 일한 것에 대해 댓가를 당연히 받는 것이고, 내가 너희를 먹이고, 입힙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돈이 힘을 발휘하는 것은 욕심 때문이다. 나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만 있고 거처만 있으면 자족하는 마움이 내가 원하는 마음인데 너희들도 세상의 가치관에 미혹되어서 세상에 속한 사람들처럼 자신의 인생이 성공했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비싼 브랜드 옷, 가방 들을 가지고 싶어하는 욕심이 맘몬의 미끼에 빠져들어 돈의 멍에에 매이게 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들에게 주는 것은 천국의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 보화이다. 이 땅에서도 너희가 필요한 만큼 정확하게 부족함 없이 채울 것이다. 그런데 너희가 천국의 보화에는 관심이 없고 이땅의 썩어질 재물에 마음을 빼앗기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맘몬을 나의 자리에 차지하도록 허용하고 있는 것이다. 돈 걱정하고 돈에 늘리고 돈에 마음을 빼앗기고 돈 때문에 무엇인가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 바로 너희도 모르게 맘몬에게 우상의 자리를 내어주고 맘몬을 경배하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이제 너희는 먼저 영의 눈을 뜨고 그동안의 속임수에서 빠져 나와라.

정확하게 자신의 상태를 살피라. 합리화 하거나 나는 아니야. 어쩔 수 없어라고 하지 말고, 모든 돈에 눌려 있고 마음을 빼앗길 수 밖에 없었던 상처가 무엇이었는지 그 상처 때문에 고통 스럽고 수치스럽고 비참 했던 모든 감정을 나에게 가지고 오고 그것을 치유받아라. 그래야만 맘몬의 미끼에 걸려들지 않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두려움에서 자유케 되어라. 그리고 자신의 욕심이 있는지 정직하게 살피라. 세상의 가치를 따라가지 말고 나의 나라 안에 속해 나의 나라의 가치를 따르라.

그리고 세상의 가치가 얼마나 허무하고 안개처럼 지나가는 것인지 외치라. 빛을 비춰 주어라. 너희가 빛을 비추면 그것은 허상이라는 것이 밝혀지게 될 것이다. 아무리 돈이 있어도 죽음 앞에서 꼼짝할 수 없고, 아무리 돈이 있어도 천국을 얻을 수 없고, 암의 평강도 얻을 수 없고, 만족도 얻을 수 없고, 지혜도 얻을 수 없고 오히려 그 돈 때문에 자식들이 서로 많이 가지려고 싸우게 만들고 도박이나 마약에 빠져 인생을 망치게 만드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 그들이 깨닫게 하여라.

결코 돈이 진정한 나의 사랑을 대신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하라.

너희가 먼저 자신의 마음에 빛을 비추라. 서로에게 기도로 빛을 비춰 주어라. 그리고 돈에 의해 죄지 우지 되는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한심한지를 스스로 깨닫고 오직 마음을 나에게만 내어주는 거룩한 성전으로 정결케 되고 회복 되어라.

내가 너희에게 넘치도록 채워주는 나의 뜨거운 사랑의 공급과 풍성함을 기대하라. 천국의 보화를 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믿음을 가지라. 돈에 지배 당하는 자가 아니라 돈을 나의 나라를 위해 맘껏 쓰는 자들이 되라.

나는 결코 너희가 가난 하기를 원하지 않는다. 나의 자녀들에게 차고 넘치는 풍성함을 주기를 원하고 넘치는 것을 쌓아 두는 자가 아닌 부족한 자들에게 나눠주는 자가 되기를 원한다.

이제 나의 소유로 풍성하게 넘치는 삶을 누리고, 서로 나누며, 가진 것에 만족하고, 서로 채워주는 천국의 가치를 실현 하기를 원한다.

오늘은 우리가 본격적으로 맘몬과 영적 전쟁을 하기 전에 하나님이 우리를 먼저 공격 당하지 않도록 준비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아직 맘몬에게 전쟁을 선포 하지는 마시고 먼저 우리 자신을 살피고 재정비하고 준비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세상적인 가치관에 속고 있었던 것에서 벗어나 성경적인 가치관, 하나님이 우리가 이세상을 살면서 가치있고 소중하게 여기라고 알려 주신 것으로 우리의 가치관을 재정비 하기를 원합니다.

제가 성경적인 가치관을 신약을 읽으면서 읽기 쉽게 정리해 놓았습니다. 다같이 길지만 끝까지 읽어 보시고 가치관을 먼저 재정립 하시기를 추천 합니다.

오늘 이 내용을 가지고 자신을 살피고 자신이 먼저 맘몬으로부터 완전히 자유케 되는 기도를 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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