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iron 정상 수치 – TIBC, ferritin, transferrin saturation(트랜스페린 포화도), 혈청철(serum iron): 빈혈원인감별“?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https://ppa.charoenmotorcycles.com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ppa.charoenmotorcycles.com/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건또리104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1,808회 및 좋아요 204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남자 성인의 경우 혈색소 농도가 13g/dL, 여자 성인의 경우 12g/dL, 6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은 12g/dL, 6개월에서 6세 미만의 소아는 11g/dL, 임산부는 11g/dL 미만인 경우가 철결핍성 빈혈에 해당한다.
iron 정상 수치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TIBC, ferritin, transferrin saturation(트랜스페린 포화도), 혈청철(serum iron): 빈혈원인감별 – iron 정상 수치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빈혈의 원인 감별에 활용되는 수치들에 대해 알아보는 영상입니다.
* 건또리 전용사이트: ddori104.com
빈혈에 대한 체계적인 강좌가 있으니 참고해보세요.
학생들이 쉽게 듣지 못하는 원리부터 case 적용 및 임상적인 내용을 담았습니다.
#혈액학 #빈혈 #TIBC #페리틴
iron 정상 수치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철결핍빈혈 | 질환백과 | 의료정보 | 건강정보 – 서울아산병원
정상 혈색소 수치는 연령에 따라 다릅니다. 6개월에서 6년까지는 평균 12g/㎗이고, 7세에서 12세 사이에는 평균 13g/㎗이며, 그 이상의 연령은 남자 …
Source: www.amc.seoul.kr
Date Published: 2/29/2021
View: 4851
철결핍 빈혈(iron deficiency anemia, IDA) 증상,진단,치료 – 블로그
혈청철이 정상범위에 있을 때의 UIBC의 정상치는 150~300µg/dL이다. 철결핍성빈혈, 만성출혈성빈혈, 진성다혈증(眞性多血症)등에서 증가하고,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4/4/2021
View: 3258
철(Iron, Fe) – 대한진단검사의학회
높은 혈청 철 수치는 다회의 수혈, 철분근육주사, 납중독, 간질환 또는 신장질환 때 발생할 수 있고 유전적 질환인 혈색소침착증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Source: labtestsonline.kr
Date Published: 4/22/2022
View: 1402
철 과잉증 – 대한혈액학회
정상 성인 남성인 경우 체중 1kg당 50 mg, 여성의 경우 40 mg의 철이 필요합니다. 철은 주로 음식물 섭취를 통해 평균 하루에 1~2mg 정도(달걀 노른자. 반 정도 분량)가 …
Source: www.hematology.or.kr
Date Published: 12/2/2021
View: 3952
철결핍빈혈의 치료
철결핍빈혈(iron-deficiency anemia)은 내과 외래 진료 시 가. 장 흔히 발견되는 빈혈이다. … 정상 성인은 몸에 약 3-5 g의 철을 가지고 있고, 이 중 약.
Source: www.ekjm.org
Date Published: 6/4/2021
View: 8566
철분과 헤모글로빈수치 질문드립니다
저장철ferritin 수치를 보시면 20으로, 정상범위(13~150)이긴 하나, 정상 범위 중 하위에 위치합니다. 철분제를 복용하면, 헤모글로빈Hb, 철분iron 수치가 먼저 올라가고, …
Source: www.aftertherain.kr
Date Published: 10/30/2022
View: 8588
검사정보의 이해를 통한 철결핍빈혈과 만성질환빈혈의 감별진단
Differential Diagnosis between Iron Deficiency Anemia and Anemia of Chronic … 혈구들로 인해 혈색소 수치는 정상을 유지한다[3]. 저장철이 완전 고갈.
Source: e-jhis.org
Date Published: 12/28/2022
View: 9543
Iron-deficiency anemia in children: from diagnosis to treatment
그리고 혈청 페리틴 수치와. RDW는 정상이다. 하지만 철결핍빈혈이 잘 발생하는 영유아. 에서는 이 두 가지 질환이 같이 있을 수 있어서 혈액검사를.
Source: synapse.koreamed.org
Date Published: 10/7/2022
View: 6460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iron 정상 수치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TIBC, ferritin, transferrin saturation(트랜스페린 포화도), 혈청철(serum iron): 빈혈원인감별.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iron 정상 수치
- Author: 건또리104
- Views: 조회수 11,808회
- Likes: 좋아요 204개
- Date Published: 2019. 6. 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0uylyWBxwz0
서울대학교병원
정의 철(iron)은 적혈구 내에 있는 혈색소, 즉 헤모글로빈(hemoglobin)의 가장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철이 부족하면 혈색소가 만들어질 수 없고 혈색소가 없으면 적혈구가 만들어지지 않으므로 빈혈이 발생한다. 철결핍성 빈혈은 여러 원인에 의하여 체내 저장된 철의 양이 정상적인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양보다 감소하여 발생하는 빈혈로 저장철(ferritin; 페리틴)의 감소, 혈청 철의 감소, 트랜스페린(transferrin) 포화도의 감소(트랜스페린 단백질이 철과 결합할 수 있는 능력에 비해 혈청 내에 존재하는 철의 농도가 현저히 낮은 경우를 의미함) 및 이에 따른 순환 적혈구의 소구성(microcytic; 정상 적혈구보다 세포 크기가 작은 상태) 및 저색소성(hypochromic; 적혈구 내의 헤모글로빈의 비율이 정상치보다 현저히 낮은 상태) 변화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다.
남자 성인의 경우 혈색소 농도가 13g/dL, 여자 성인의 경우 12g/dL, 6세에서 16세 사이의 청소년은 12g/dL, 6개월에서 6세 미만의 소아는 11g/dL, 임산부는 11g/dL 미만인 경우가 철결핍성 빈혈에 해당한다.
증상 일반적으로 빈혈의 증상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은 있는 창백한 피부이다. 빈혈로 인해 전신의 조직이나 장기에 산소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산소 부족 상태가 되면 여러 가지 다양한 증세가 유발될 수 있다.
전신적 증상으로 피로감, 무기력함, 운동능력 저하 등이 나타난다. 혈액이 산소 부족 상태가 되면 심장이나 폐가 이를 보충하기 위해 과도하게 활동해야 하므로 장기에 부담이 가해진다. 이에 따라 심장박동이 빨라지는 심계항진(palpitation; 두근거림)이나, 가슴의 통증, 호흡곤란, 심장비대(cardiomegaly; 심장에 지나치게 부담이 가서 심근이 두꺼워지고 심장이 커진 상태), 기능성 심잡음(functional heart murmur) 등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가벼운 정도의 빈혈인 경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으며, 특히 성인인 경우 서서히 진행되기 때문에 본인이 느낄 수 있는 자각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는 경우에는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높아진다.
신경학적, 지능적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데, 두통, 머리가 띵하고 무거운 증세, 현기증, 주의력 저하, 집중력 저하, 졸음, 기억력 감소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입의 양 옆이 갈라지는 증상이나 손톱에 광택이 소실되고 부서지며 숟가락 모양으로 변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그 외 부종, 식욕감퇴, 생리불순, 권태감, 이식증(異食症: 쌀이나 얼음, 흙 등을 먹는 것에 탐닉하는 증상)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
– 전신증상: 피로, 권태
– 신경학적 증상: 두통, 둔중감(머리가 무거운 느낌), 현기증, 주의력 저하, 집중력 저하, 졸음, 기억력 감퇴
– 심혈관 및 호흡기증상: 흉통, 심계항진, 빈맥, 심장비대, 기능성 심잡음
– 소화기증상: 설사, 변비, 이식증, 식욕부진, 소화불량
– 비뇨생식기계 증상: 생리불순
– 피부증상: 창백, 구순염, 설염, 손톱변형
원인 철 결핍의 원인을 크게 세 가지로 나누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몸에서 철의 필요량이 증가하여 철결핍성 빈혈이 생기는 경우이다. 이는 미숙아, 영아, 성장기 어린이와 청소년, 임산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미숙아, 영아와 청소년에서는 체중이 증가하고 키가 크면서 철분의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음식을 통해 이를 충분히 보충하지 않으면 빈혈이 나타나게 된다. 임신 중의 여성에서는 태아와 태반을 형성하는 데 많은 양의 철분이 필요하고, 적혈구 총량의 증가, 분만 시 출혈 등으로 인해 철분의 요구량이 증가하므로 철분 필요량이 임신 전보다 증가하게 된다.
둘째, 철분의 소실이 증가하여 빈혈이 생기는 경우이다. 이는 위궤양, 치질, 기생충 감염, 간경변 등에 의한 식도정맥류 출혈, 종양 등으로 인한 만성적인 위장관 출혈, 반복되는 코피, 월경 과다 등의 만성 실혈(혈액상실), 잦은 헌혈 등으로 인해 철분 소실이 증가하게 된다. 성인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서 철결핍성 빈혈이 발생한 경우에는 철분의 필요량이 증가하는 연령이나 상태가 아니므로, 반드시 위장관 출혈 여부를 대변 잠혈검사(대변 내에 혈액이 검출되는지 확인하는 검사), 직장수지검사(손가락을 직장에 삽입하여 비정상적인 부분을 감지하는 검사) 및 위장관 내시경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셋째, 철분 섭취 및 흡수량이 저하되어 빈혈이 발생하는 경우이다. 모유, 우유, 선식, 채식 위주의 식단 등 철분이 들어있는 음식 섭취가 부족한 경우, 위절제술 등에 의한 위산 부족으로 철 흡수에 장애가 생긴 경우, 만성 설사, 흡수장애 증후군, 장결핵과 같은 소화기질환에 의한 철 흡수장애가 철결핍성 빈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관련신체기관 혈액, 골수
진단 철결핍성 빈혈의 진단은 간단한 혈액검사로 가능하다. 혈색소 검사, 말초혈액 도말(혈액을 슬라이드에 얇게 밀어서 하는)검사, 혈청 철, 철결합능(iron-binding capacity), 페리틴 검사 등을 시행한다. 성인의 경우 혈색소(헤모글로빈) 수치가 남자 성인의 경우 13g/dL, 여자 성인인 경우 12g/dL 미만으로 감소되어 있고, 페리틴이 보통 15ng/mL미만, 혈청 철이 50ug/dL이하이며, 혈액 도말 검사상 소구성(정상 적혈구보다 크기가 작고), 저색소성(적혈구 중심부의 흰색 부위가 전체 직경의 1/3을 넘는) 적혈구가 보이는 경우 철결핍성 빈혈을 진단할 수 있다. 드물게 골수검사를 통해 골수의 철분 정도를 확인하는 염색을 시행하여 진단하는 경우도 있다.
검사 혈액검사를 시행하여 혈색소 검사, 말초혈액 도말검사, 혈청 페리틴, 혈청 철 및 철결합능, 트랜스페린 포화도 등을 검사한다. 그러나 철결핍성 빈혈에서는 빈혈이 생긴 원인을 찾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여러 가지 검사들이 추가적으로 시행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가임기 여성의 경우 월경력 등의 문진을 통해 생리과다 증상이 밝혀지면 과다 출혈을 일으키는 자궁근종, 자궁경부의 폴립 등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 진찰 및 초음파검사가 필요하다. 성인 남성이나 폐경기 여성에서 철결핍성 빈혈이 나타난 경우에는 대변 잠혈검사, 위장관 내시경 등으로 만성적인 위장관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치료 철결핍성 빈혈을 초래한 원인 질환을 정확히 파악하여 이를 교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빈혈의 치료법은 먹는 철분제, 정맥을 통한 철분 주사제의 투입, 수혈, 그리고 식이 요법 등이다. 일단 철겹핍성 빈혈로 진단된 후에는 식이 요법 만으로는 불충분하므로 식이 요법과 함께 약물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철결핍성 빈혈의 대부분(임산부, 성장하는 청소년에서의 빈혈 및 간헐적 출혈에 의한 빈혈, 불충분한 식사 등으로 인한 빈혈)은 먹는 약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며, 성인의 경우 하루 200~300mg의 철분을 포함하는 제제를 복용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철분제를 복용하기 시작한 후, 2~3일 정도면 피로감 등의 증상이 감소하기 시작하고, 5~6일이 지나면 적혈구 생성이 증가하기 시작하며, 2개월이면 혈색소가 정상화된다.
철분제를 이용한 치료는 혈색소가 정상화된 후 6개월 정도까지 계속 시행해야 하는데, 이는 몸 안의 저장철(페리틴)이 충분히 상승되기 위해서 그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먹는 철분제를 복용하기 힘든 경우, 철 저장량을 급격히 상승시키기를 원할 때, 위장관 흡수를 방해하는 질환이 있는 경우 등에서는 정맥을 통하여 철분 주사제를 투여한다. 수혈은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심혈관계 불안정 등의 빈혈 증상을 보이는 경우, 지속적이며 과도한 혈액 손실이 있는 경우, 동반된 감염이 치료를 방해하는 경우 등에서는 수혈이 필요하게 된다.
경과/합병증 철결핍성 빈혈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는 증상이므로 원인 질환에 따라 다양한 경과를 보일 수 있다. 영아나 성장기 어린이에게 심각한 철결핍성 빈혈이 있으면 신체적 발달이 지연될 수 있고, 주의력 저하, 학습 능력의 저하 등의 정신적, 신경학적 기능 발달에 장애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철결핍성 빈혈은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납 성분의 장내 흡수를 증가시켜 납중독의 위험성도 증가한다. 임산부의 철결핍성 빈혈은 조기 분만, 저체중아의 출산과 연관성이 있다. 철결핍성 빈혈이 있으면 조직에 충분한 산소 공급을 위해 심장이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하므로 심장에 부담이 가해져 협심증, 심장비대(심장이 커짐)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예방방법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철결핍이 예상되는 경우, 예를 들어 저체중인 유아, 임신 5개월 이하의 임산부, 헌혈자, 채식주의자 등에서는 예방적인 철분제의 복용이 도움이 된다.
철결핍 빈혈(iron deficiency anemia, IDA) 증상,진단,치료
철결핍빈혈은 체내 저장철이 정상 적혈구 생성에 필요한 양보다 감소하면서 발생한다. 즉 적혈구 생성에 장애가 오려면 그 이전에 저장철이 부족하게 된다. 철결핍빈혈은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빈혈이어서 후진국에서는 인구의 절반 이상이 이 질환을 갖는다.
또한 선진국에서도 성인 남자의 3%, 성인 가임연령 여자의 20%, 임산부에서는 50%나 되며, 아동 연령에서도 30%나 관찰된다. 국내에서는 남자의 2%, 여자 22%에서 철결핍빈혈이 있고, 빈혈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다.
우리 나라에서도 페리틴(ferritin) 검사치를 기준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성인 남자의 4.7%, 성인 여자의 45%, 10대 남자는 25%, 10대 여자에서는 59%가 철겹핍 상태로 보고된 바 있다.
●발병원인
1) 섭취 부족 : 부적절한 식이로 철결핍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유아나 폐경 전 여성에서는 철분이 부족한 식이로 인해 철결핍빈혈의 발생 위험성이 더욱 높아진다. 그러나 소아, 성인 남성, 폐경 후 여성에서 부적절한 식이가 철결핍빈혈의 유일한 원인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2) 흡수 장애
위절제술을 받은 경우 철 흡수를 촉진시키는 위산이 부족하고 장내 음식물의 통과속도가 빠르며 가장 왕성하게 철분이 흡수되는 부분을 우회하므로 철결핍빈혈이 발생하게 된다. 무위산증(achlorhydria)에서도 철분 흡수가 감소한다. Sprue, celiac disease와 같은 흡수장애 시 드물게 철결핍빈혈이 발생할 수 있다.
3) 요구량의 증가
출생 후 첫 1년 동안에 체중이 3배 증가하며 이에 따른 적혈구 총량의 증가에 따라 철분 요구량이 커진다. 이후 성장 속도가 감소하면서 철분의 요구량이 감소하다, 청소년기에 다시 성장 속도가 빨라지면서 철분 요구량이 증가한다. 임신한 여성에서는 태아에 공급되는 철분, 제대 및 태반에 함유된 철분, 출산 시의 출혈, 생리적 적혈구 증가 등의 이유로 철분의 요구량이 증가한다.
4) 철 손실의 증가
가임연령의 여성에서는 생리에 의한 출혈이 흔히 철결핍빈혈의 원인이 된다. 병적인 출혈에 의한 철결핍빈혈의 가장 흔한 원인은 위장관 출혈(혈변, melena=hematochezia)이다. 종종 그 원인 질환이 매우 느린 경과를 보여 환자의 빈혈에 의한 증상만 보일 수도 있다. 만성적인 위장관 출혈의 흔한 원인으로는 소화성 궤양, 위염, 치질, 대장의 혈관이형성증(angiodysplasia), 대장암 등이 있다. 위장관암은 특히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므로 철결핍빈혈이 있는 남성과 폐경 후 여성에서는 철저한 위장관검사가 필요하다. 항문수지검사와 대변 잠혈검사를 실시해야하며 위장관에 대한 방사선학적 혹은 내시경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임상증상
1) 만성 빈혈에 의한 증상 : 서서히 발병하여 점차적으로 진행하므로 환자는 비교적 적응을 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만성 빈혈에 의한 증상으로 피로, 쇠약, 창백(pallor), 운동능력 저하, 두통, 심계항진, 운동호흡곤란, 식욕 저하, 이명, 현기증 등이 있다.
2) 빈혈 외의 증상 : 적혈구 이외의 조직에서도 기능철 결핍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토식증 (geophagia), amylophagia, pagophagia와 같은 이식증(pica), 설염, 구석입술염(angular cheilitis), 숟가락손톱(koilonychia), 윤상연골후부 식도협착(postcricoid esophageal web or stricture)과 같은 상피세포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
극히 드물지만 백인 중년여성에서 발견되는 Plummer-Vinson 증후군(=Paterson-Kelly 증후군)이란 것이 있는데 이는 연하곤란(dysphagia), 식도망(esophageal webs)과 더불어 철결핍 소견과 증상을 보인다. 연하곤란은 보통 통증이 없고, 간헐적으로 나타나지만 치료하지 않고 지난다면 더욱 악화될 수 있다. 병인론적 기전은 밝혀진 바 없고, 후두와 식도에 편평상피암이 발생할 확율도 높아 환자는 계속 주의깊게 추적 관찰할 필요가 있다.
참고 Plummer-Vinson Syndrome
●검사소견
1) 말초혈액
말초혈액에서 초기에는 정상적혈구, 정상색소빈혈을 보이나 점차 소적혈구, 저색소빈혈로 진행된다. 따라서 적혈구부동증(anisocytosis), 변형적혈구증가증(poikilocytosis)이 말초혈액에서 관찰되며 MCV(영아 70 fL 미만, 5~10세 75 fL 미만, 성인 80 fL 미만), MCH, MCHC 등이 모두 감소한다. RDW 15%이상 상승하고, 망상 적혈구는 정상 또는 약간 증가, 백혈구 수는 정상이지만 혈소판 수는 대개 증가한다.
2) 철대사
철결핍빈혈에서 혈청철( serum iron )은 대개 50 µg/dL 이하로 감소하고, 총철결합능( total iron binding capacity , TIBC )은 350 µg/dL 이상으로 증가한다. 따라서 transferrin 포화율 은 15% 이하로 감소한다. 혈청 ferritin 은 저장철을 반영하여 초기에 15 ng/dL 이하로 감소한다. 철결핍빈혈을 치료하여도 혈색소가 정상화될 때까지 혈청 ferritin은 상승하지 않으므로 철분 제제를 복용하고 내원한 환자에서도 이 검사는 유용하다. (1000 ng = 1 µg, 1000 mL = 1 L) 참고로 철 관련검사(iron studies)의 참고치는 다음과 같다.
Total Serum Iron (TSI) 65-157 µg/dL (M) 50-170 µg/dL (F) Total Iron-Binding Capacity (TIBC) Unsaturated Iron-Binding Capacity (UIBC) 262-474 µg/dL 150-300 µg/dL Transferrin 204-360 mg/dL Ferritin 22-322 ng/mL (M) 10-100 ng/mL (F)
철 결핍은 체내 총 철분의 결핍을 의미하며 이는 단계적으로 진행되며 저장철 고갈, 철결핍 적혈구 조혈, 철결핍빈혈의 세 단계로 흔히 구분한다. 첫 단계는 혈청 ferritin이 먼저 감소하고(10~12 ng/mL 이하), 다음 단계로 혈청철 감소(10~60 µg/dL), 총철결합능 증가(350~500 µg/dL), Transferrin 포화도(혈청철/TIBC x 100%)는 10~16% 미만으로 감소하여 혈색소가 효과적으로 생성되지 못한다.
혈청철(血淸鐵) 은 건강인에서 100~130µg/dL(18~23.3µmol/L, 검사방법에 따른 차이) 인데, 철은 트란스페린과 결합해서 혈장 속에 존재한다. 혈장 중에는 약 300mg/dL의 트란스페린이 존재하며, 그 1mg은 1.2µg(0.2µmol/L)의 철과 결합하므로 혈장은 300~360µg/dL(53. 7~64.5µmol/L)의 철을 결합하는 능력을 갖는다. 이것을 총철결합력(TIBC)이라고 일컫고, TIBC와 혈장철의 값과의 차를 불포화철결합력(Unsaturated iron binding capacity, UIBC)이라고 한다. 혈청철이 정상범위에 있을 때의 UIBC의 정상치는 150~300µg/dL이다. 철결핍성빈혈, 만성출혈성빈혈, 진성다혈증(眞性多血症)등에서 증가하고, 재생불량성빈혈, 감염성빈혈, 급성간염, 악성종양 때의 빈혈 등에서 감소한다.
신생아는 0.5g의 철을 가지고 태어나고 성인은 몸에 약 5g의 철을 가진다. 매일 철 0.8mg을 흡수해야 하며 대략적으로 첫 15년 동안 매일 8~15mg의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소아는 소실되는 철분 보충 뿐만아니라 성장에 필요한 만큼 더 흡수할 필요가 있다. 그 이유는 1세 영아는 70%는 재사용되고 30%는 음식물 통한 섭취이다. 성인은 소실되는 철분 양 만큼 흡수한다. 필요한 철분의 95%는 재사용하고 5%만 외부에서 공급받는다. 성인 남자는 매일 1mg의 철이 소실되므로 같은 양만큼 흡수해야 한다. 월경하는 여성은 매일 0.5mg의 철분이 추가로 필요하다.
음식에는무기 철이온( inorganic ferric iron)과 헴 철(heme iron)이 있다. 헴 철은 다른 음식에 의해 별 영향을 받지않고 십이지장 산도에 관계없이 iron-porphyrin 화합물로 5~35%가 흡수되는데 전체 흡수되는 철의 약 1/3에 해당한다. 주로 육류에 있고 다른 식품의 영향을 받지 않고 쉽게 흡수되며 흡수율은 약 30%이다. 무기 철(inorganic iron)은 육류를 제외한 대부분의 식품에 함유되어 있고 흡수율은 5%로 위십이지장 이음부에 가까운 장세포에서 흡수된다. 3가철(ferric Fe3+)이 십이지장에 도달하면 ferric reductase 효소에 의해 2가 철로 환원하고, divalent metal ion transporter (DMT1)을 통해 흡수된다.
철이 장세포로 들어오면 ferritin에 저장되거나 basolateral transporter가 hephaestin과 협력하여 혈장 내로 전달된다. 신체 철이 부족하면 점막으로 흡수되는 양이 증가하고 과잉이면 흡수가 감소한다.
혈청철은 transferrin과 결합되어 운반되는데 Fe-transferrin 복합체는 골수의 적혈구계 세포의 표면에 있는 transferrin receptor (TfR)와 결합하여 iron-transferrin-receptor 복합체가 형성되고 세포내 이입(endocytosis)을 통해 세포 속으로 진입한다. 이는 endosome을 형성하고 proton pump의 작용으로 산화되어 철은 유리되고 transferrin은 혈액으로 방출되며 receptor는 세포표면에서 재활용된다. Hb 합성을 초과하는 Fe은 저장단백인 apoferrin과 결합하여 ferritin을 형성하여 저장철이 된다.Ferritin은 철이 필요할 때 쉽게 이용될 수 있는 형태이며, Hemosiderin은 쉽게 용해되지 않는 안정한 상태로 Prussian blue로 착색된다.
모체의 빈혈 여부와 관계없이 태아는 태반을 통해 필요한 충분한 양의 철분을 모체로부터 빼내어 자신의 체내에 저장한다. 주로 임신 3분기(last trimester)에 발생하고, 재태기간이 짧을 수록 철 저장량이 적고 출생시 탯줄을 묶는 시기가 빠를수록 철 저장량이 적다. 저장철을 만삭아는 생후 5~6개월, 미숙아는 2~3개월 동안 사용하고, 대략 출생 체중 3배가 되는 시기가 되면 거의 완전히 소진한다.
모유에 함유된 철을 생체 이용률(bioavailability)이 높아 섭취한 철분의 약 50%가 흡수되므로 모유를 먹는 아기는 우유를 먹는 아기보다 철결핍의 위험이 적다. 생우유(Cow milk feeding)를 12개월 이전에 줄 경우, 철분이 적게 함유되어 있고(0.5 mg/L) 흡수가 모유에 비해 적다. 또한 다른 음식 내의 철분 흡수를 방해하고 3세 이상에서는 만성 실혈이 대부분의 원인이다.
3) 골수검사
철결핍빈혈의 진단을 확인하기 위해서 골수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다른 질환과의 감별진단, 특히 만성 질환의 빈혈과의 감별에는 도움이 된다. 적혈모구 특히 polychromatophilic erythroblast의 증식이 뚜렷하고, 세포질이 상대적으로 적고, 세포막이 너들너들하다(frayee cytoplasm). Prussian blue 염색으로 대식세포 내의 철 존재 여부 및 적혈모구(erythroblast) 내의 철 과립(sideroblastic granule) 존재 여부를 본다.
4) 적혈구 프로토포피린 (protoporphyrin)
프로토포피린은 heme 합성 과정에 생성되며, 정상적으로는 20 ug/dL 이하이나, 철결핍시에는 heme의 전구 물질 축적으로 FEP (Free Erythrocyte Protoporphyrin)가 50µg/dL 이상 증가하게 된다. 이외에 납 중독시에도 증가한다.
5) 트랜스페린 수용체 단백 (Transferrin Receptor Protein, TfR)
이 단백은 적혈구 계열의 세포에 가장 많이 존재하며 철결핍시에 증가한다. 정상 값은 4-9ug/L이다. 혈청 페리틴(ferritin)과 트랜스페린 수용체 단백의 검사는 철결핍빈혈과 만성 질환에 의한 빈혈을 감별하는데 유용하다.
●진단검사
일단 MCV, MCH 소견 확인한다. 진단이 어려운 경우 Transferrin 포화도, FEP, 혈청 ferritin을 측정한다. 그래도 어려울 경우는 철분 제제를 투여하여 혈색소치가 치료 후 1~2 g/dL 이상 상승하면 확실하게 진단된다. 혈청 TfR 수치는 염증에 영향을 받지않아 많은 도움이 되는데 철결핍빈혈에서 상승하고 만성질환빈혈에서는 정상이다.
●치료 및 예방
철결핍빈혈의 치료에 있어 철결핍빈혈을 초래한 원인을 먼저 밝혀내고 이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으로 빈혈을 교정하고 부족한 체내 저장철을 충족시켜야 한다.
1) 식이요법
식이요법 단독을 철결핍빈혈이 교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부적절한 식이가 원인의 일부라면 이를 교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한다.
2) 경구용 철분제제 (Oral Iron therapy)
많은 종류의 경구용 철분 제제가 있으나 단순한 2가철(ferrous sulfate, ferrous fumarate, ferrous gluconate)보다 특별한 장점이 있는 제제는 없다. 용량은 금속철로 환산하여 성인의 경우 하루 200-300 mg, 소아의 경우 체중 kg당 3mg이 적절하며 공복 시 투여하면 흡수율은 높으나 위장 자극증상으로 계속 복용을 못하는 경우에는 식후 즉시 복용한다. 철분의 흡수는 비타민 C, 육류, 어류 등에 의해 촉진되며 곡류, 차, 우유 등에 의해 억제된다.
치료기간은 혈색소가 정상화한 후 6-12개월 이상 더 복용하여 체내 저장철을 충족시켜야 한다.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설사, 속쓰림, 상복부불쾌감, 경련통(colicky pain), 흑변(dark stool) 등이 약 10~20%에서 관찰된다. 치료에 대한 반응은 비교적 빨라 2~3일 정도면 피로감이 감소되며 망상적혈구가 4-7일경에 상승하기 시작하여 10일 전후에 최고치에 도달한다. 그 후 혈색소가 상승하여 대개 2개월이면 초기의 빈혈 정도에 관계없이 혈색소가 정상화 된다.
치료에 반응이 없다면 ① 진단이 틀렸을 경우, ② 환자가 철분 제제를 복용하지 않은 경우, ③ 부적절한 철분 제제를 처방한 경우, ④ 철분 흡수장애가 있는 경우, ⑤ 흡수되는 철분보다 출혈이 많은 경우 등을 고려하여야 한다.
3) 비경구용 철분 제제
비경구용 철분 제제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는 흔치 않으며 ① 경구용 철분 제제를 견딜 수 없는 환자, ② 출혈이 심하여 경구용 철분 제제로 대상할 수 없는 경우, ③ 철분 흡수장애가 있는 경우, ④ 빠른 철분의 공급이 필요한 경우 등으로 국한하여야 한다. Iron dextran을 정맥으로 투여할 경우 dextran에 대한 과민반응(anaphylaxis)이 있을 수 있다. 또한 정맥 주입 수일 후에 관절통, 피부발진, 발열과 같은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Dextran에 대한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에게 Iron gluconate는 안전하게 투여 될 수 있다.
4) 수혈
심혈관계나 뇌혈관계의 기능을 위협할 정도의 심한 철결핍빈혈을 제외하고는 수혈은 거의 필요치 않다. 혈색소치 감소가 매우 심하거나 감염으로 경구 투여의 효과가 없을 때 농축적혈구를 사용할 수 있다. 이 때 1회 수혈량은 10 mL/kg이며, 혈색소치가 4g/dL 이하이면 1회 2~3 mL/kg에다 furosemide를 사용한다.
5) 예방적 치료
철결핍빈혈이 발생하지 않았다 하더라고 예방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유아, 특히 체중이 정상이하인 유아, 임신 5개월 이후의 임산부, 헌혈자 등이다. [2011년 4월 1일]
철(Iron, Fe)
혈청 철검사는 혈액의 액상부분에 포함된 철의 양을 측정합니다. 철은 필수 미량원소로서 음식으로부터 흡수되어 트랜스페린이라는 간에서 생성된 단백질에 의해 체내 곳곳으로 운반됩니다. 철은 건강한 적혈구를 생산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철은 혈색소의 중요한 구성원이며 이 혈색소는 체내 산소운반을 가능하게 하는 적혈구내의 단백질입니다. 그 외에 철은 마이오글로빈 및 다른 효소 등의 생산에도 사용됩니다.
정상적으로는 흡수된 철의 약 70%가 적혈구 내의 혈색소에 분포하게 됩니다. 나머지 대부분은 조직 내에서 페리틴이나 헤모시데린으로 저장됩니다. 만약 충분한 철이 음식으로 얻어지지 못하는 경우 수치가 낮아지고, 체내에 저장된 철은 고갈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낮은 혈액 수치와 감소된 저장철은 철결핍성 빈혈을 초래합니다. 반면에 과하게 흡수된 철은 지속적인 축적을 초래하고 간, 심장, 췌장같은 장기에 피해를 주게 됩니다.
혈정 철 검사는 체내에서 트랜스페린에 결합되어 수송되는 철의 양을 측정합니다. 혈액 내 철의 양은 시간별 및 일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이런 이유로 혈청 철은 거의 항상 트랜스페린 포화도를 계산할 수 있는 총 철 결합능(TIBC)등의 다른 철 검사와 병행됩니다. 트랜스페린 포화도는 혈액에서 운반되는 철의 양과 더 운반 가능한 능력을 반영합니다. 여러가지 철 검사를 하는것이 혈청 철검사만을 단독으로 하는 것보다 철의 결핍이나 과잉에 대한 신뢰있는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검체 채취 과정은 어떻게 됩니까?
팔의 정맥에서 채혈합니다.
검사 전 준비사항이 있습니까?
아침검체가 선호됩니다. 채혈 12시간전부터 금식을 요구하는 경우에는 물만 마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iron 정상 수치
다음은 Bing에서 iron 정상 수치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TIBC, ferritin, transferrin saturation(트랜스페린 포화도), 혈청철(serum iron): 빈혈원인감별
- anemia of chronic disease
- 갑상선기능저하증 빈혈
- hypothyroidism anemia mechanism
- Total Iron Binding Capacity
- tibc
- uibc
- transferrin saturation
- 트랜스페린 포화도
- 트랜스페린
- Unsaturated Iron Binding Capacity
TIBC, #ferritin, #transferrin #saturation(트랜스페린 #포화도), #혈청철(serum #iron): #빈혈원인감별
YouTube에서 iron 정상 수치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IBC, ferritin, transferrin saturation(트랜스페린 포화도), 혈청철(serum iron): 빈혈원인감별 | iron 정상 수치,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