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은 하나님 께 속한 것이니 | 세상의 유혹 시험이 – 박지현 전도사 [18.03.23] 20848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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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 Leader : 박지현 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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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성경 Holy-Bible

…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번역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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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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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2011-6-3 by 닥터요셉 채기헌 …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2011-6-3 by 닥터요셉 채기헌박사, 생기나라한의원.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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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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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여호와께 속한것인즉 – 기독신문

… 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어떠한 형태의 전쟁이라도 하나님의 허락없이 시작되거나 진행되는 전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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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kidok.com

Date Published: 7/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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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하나님께 있다고? < 신학 < 기사본문 - 뉴스앤조이

전쟁에 대한 두려움을 하나님께 맡긴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전쟁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야만 하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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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njoy.or.kr

Date Published: 7/2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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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 – 다음블로그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대하 20:1-30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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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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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 Fruitfulife

다윗은 골리앗 하나뿐 아니라, 블레셋 군대 전체를 하나님께서 붙이셨다고 확신했다. 다윗의 이 믿음은 이스라엘 군대 전체로 확산되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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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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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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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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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1(목)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 예수동행교회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2.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 찬 세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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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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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전쟁 은 하나님 께 속한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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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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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어 성경 Holy-Bible

2 Chronicles 20:15

He said: “Listen, King Jehoshaphat and all who live in Judah and Jerusalem! This is what the LORD says to you: ‘Do not be afraid or discouraged because of this vast army. For the battle is not yours, but God’s. [번역비교]

2 Chronicles 20:17

You will not have to fight this battle. Take up your positions; stand firm and see the deliverance the LORD will give you, O Judah and Jerusalem.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Go out to face them tomorrow, and the LORD will be with you.’ ” [번역비교]

Joshua 8:1

Then the LORD said to Joshua,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Take the whole army with you, and go up and attack Ai. For I have delivered into your hands the king of Ai, his people, his city and his land. [번역비교]

2 Chronicles 32:7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afraid or discouraged because of the king of Assyria and the vast army with him, for there is a greater power with us than with him. [번역비교]

Deuteronomy 20:3

He shall say: “Hear, O Israel, today you are going into battle against your enemies. Do not be fainthearted or afraid; do not be terrified or give way to panic before them. [번역비교]

1 Samuel 17:47

All those gathered here will know that it is not by sword or spear that the LORD saves; for the battle is the LORD’s, and he will give all of you into our hands.” [번역비교]

Deuteronomy 31:8

The LORD himself goes before you and will be with you; he will never leave you nor forsake you. Do not be afraid; do not be discouraged.” [번역비교]

Joshua 1:9

Have I not commanded you?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terrified; do not be discouraged, for the LORD your God will be with you wherever you go.” [번역비교]

1 Chronicles 28:20

David also said to Solomon his son, “Be strong and courageous, and do the work. Do not be afraid or discouraged, for the LORD God, my God, is with you. He will not fail you or forsake you until all the work for the service of the temple of the LORD is finished. [번역비교]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2011-6-3 by 닥터요셉 채기헌 박사 생기나라한의원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2011-6-3 by 닥터요셉 채기헌 박사 생기나라한의원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2011-6-3 by 닥터요셉 채기헌박사, 생기나라한의원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역대하 20:15 b)

육의 눈으로 보이는 것은,

어렵고 아프고 힘들고,

주위를 에워싸고 둘러싼 것이 우리의 바라던 바와는 다르더라도,

이 모든 것은,

우리의 눈을 다르게 보아야한다고 보여주는 것들입니다.

우리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을 때라면, 더더욱 하나님께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 장면이 바로 역대하 20장의 여호사밧왕의 지혜입니다.

금식기도 중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습니다.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을 이루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역대하 20:17)

출애굽기 14장에서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출애굽기 14: 13~14)

이런 일들을 경험하고 나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께서 이뤄가시는 것임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찬양이 우러나오게 됩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시편 46:10)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찬양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기도하는 자, 찬양하는 자,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자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돌아보고 구하게 하시다 2022.3.1. 닥터요셉 채기헌박사, 생기나라한의원

지난 17년을 돌아보게 하시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리게 된다.



2008 소유권(경영권) 포기 이전 각서 & 청지기 충성 서약 2018-6-12

2009년: 계산은 내가 하마~ 2009.1.5.

2011-11-30.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인데도…

종종 나는 이 전투가 나에게 속한 것처럼 생각하곤 한다.

이렇게, 오늘도 주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며 바라본다.

너희는 잠잠히 있어, 여호와의 구원하심을 바라보라.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2014-12-26

https://blog.naver.com/heona7/220221853278

2019-5-8.

어제도 한번의 전쟁이 있었다.

이전과 다른 점은, 사람의 방법으로 바로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믿음의 선배들은 어떻게 했을까?

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죽이려고 왔을 때, 어떻게 했던가를 떠올려주셨다.

하나님께서, 왕과 나 사이에서 심판자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기도했던 그 모습이 기억난다.

그리고, 동역자를 통해서, 위로해 주시고, 찬양을 전해주시고,

주님의 함께 하는 분들을 통해 대하게 하시니 감사드린다. 할렐루야.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다.

2019-10-9.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다윗의 고백을 들려주십니다.

이 고백이 저의 신앙 고백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삼상 17:44~46)

다윗 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곧 네가 모욕하는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 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내 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 네 목을 베고 온 으로 하나님 이 계신 줄 알게 하겠고 오늘 여호와께서 너를 손 에 넘기시리니 내가 너를 쳐서목을 베고 블레셋 군대 의 시체를 오늘 공중 의 새와 땅 의 들짐승에게 주어 땅 으로 이스라엘 계신알게 하겠고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죽기 밖에 더하겠느냐 ? 2018-7-9 (12년전) 위기에서 기도 응답을 듣다, 닥터요셉 채기헌박사

https://blog.naver.com/heona7/221315428594

2021-5-20.

지난 4월말부터 내면에서 전쟁이 지속되고 있다.

밖으로는 현대중공업의 고용노동부에서의 3주간 업무 중단 지시의 여파도 있다.

코로나 19의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여파도 있다.

그런데, 눈을 들어보면,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섭리 안에 있다.

주님의 다스리심 안에 있다.

주님께서 하신 것을 증명하려면, 주님의 손을 기다리고 주님의 방법대로 순종하는 용기와 믿음이 있어야 한다.

사람의 지혜 vs 하나님의 지혜 2021.5.4.

2010.10.21. 여호와를 기다리라

2010.11.16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것인즉

성경의 사무엘상17장 47절은 소년 다윗이 블레셋의 거인 골리앗과 마주 대하여 싸움을 시작할 때 담대하게 외친 말씀이다.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어떠한 형태의 전쟁이라도 하나님의 허락없이 시작되거나 진행되는 전쟁은 없다. 그리고 그 결과까지도 하나님의 손안에 있는 것이다.

성경에는 130여회의 크고 작은 전쟁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전쟁은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 피할 수 없는 사실이었는 바, 이는 그 지리적인 여건때문이었다. 이스라엘은 애굽과 메소포타미아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는 위치(그래서 사이의 땅)에 있었기에 상업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요충지였다. 더구나 서쪽으로는 지중해, 동쪽으로는 사막사이에 위치했기 때문에 애굽과 메소포타미아 제국사이에 끼어 전쟁의 무대였던 것이다.

이러한 지리적인 여건보다도 더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은 영적인 관점에서이다.

에베소서 6장 12절에 나오는 말씀은 영적전쟁에 대해 말해주고 있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이렇듯이 성경의 전쟁들을 고찰하면서, 그 내면에 숨겨져 있는 영적전쟁의 실체를 동시에 발견하지 않으면 안된다. 눈으로 보이는 세상적인 혈(血)과 육(肉)의 전쟁은 단순한 무력충돌이 아니라 그속에 사단과 하나님의 세력간의 영적전쟁이 진행된다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인류를 위해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통해 인류를 구원시킬 메시아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고, 이 여자의 후손이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고 했다(창3:15). 그래서 사단은 어떻게 해서라도 여자의 후손에게서 인류를 구원시킬 메시아가 탄생되는 것을 막아야만 했던 것이다.

사단은 수많은 전쟁을 동원하여 이스라엘을 쳤지만 결국 메시아의 탄생을 막지 못했던 것이다. 구속사적인 관점에서 구약성경에 나오는 약 130회의 전쟁은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전쟁의 본질은 무엇일까? 성경은 비단 전쟁뿐만 아니라 인간사 모든 불화와 불행의 원인을 인간이 스스로 범한 죄의 결과로 받는 징계라고 말한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다툼이 어디로 좇아 나느뇨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난 것이 아니냐(약4:1)

싸움과 다툼의 근본원인이 되는 정욕을 다스리지 못해 야기된 결과 하나님께 범죄한 인간들에 대해 하나님은 어김없이 그 죄를 다스리는 수단으로 전쟁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의 형상대로 만드신 인간을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에 죄를 지은 인간들이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보실 수 없기 때문이다. 호국의 달 6월을 맞아 감히 바라건데 적어도 하루에 한 번정도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그리고 나라를 이끄는 영도자를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누구를 탓하기전에 나자신이 먼저 깨어서 회개하고 하나님앞에 바로 서도록 해야할 것이다. 참으로 이것만이 우리가 전쟁을 막고 국난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될것이다.

노병천(盧炳天)-55년 경 선산생, 안수집사, 성경의 전쟁사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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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의 출처는 다윗이다. 블레셋의 거인 장수 골리앗을 앞에 두고 별 볼품없는 다윗이 내뱉은 말이 바로 이 말이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삼상 17:47)

사람들은 이 말을 오해하고 있는 듯하다. 여기서 다윗이 전쟁이 하나님께 있다고 말한 것은, 모든 전쟁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오고 하나님이 결정한다고 뜻한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문자적으로 해석한 바와 같이 십자군 전쟁도 히틀러의 유태인 학살도 한국의 6·25 전쟁도 다 하나님께로부터 말미암은 것이 된다. 폭군 하나님으로 변하는 순간이다. (과격한 사람들은 이것도 다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이라고 말하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실로암 망대에서 죽은 사람들에 대해 말씀하신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다. (눅 13:4))

그것보다는 이 말은 이 전쟁에서 불의하고 자신의 힘과 패권으로 전쟁을 일으키며 하나님을 멸시하는 블레셋은 결코 승전할 수 없다는 다윗의 개인적인 믿음의 고백이고 간구였을 뿐이다. 다윗은 모든 면에서 열세에 처한 이스라엘 가운데 믿음과 용기 하나로 싸움에 나선 사람이다. 골리앗과는 싸움의 상대가 되지 못했고 이스라엘은 블레셋의 전쟁 영웅인 골리앗으로 인해 벌써 패전을 앞에 둔 상황이었다. 그때 다윗이 하는 말이 이 전쟁은 너희들 손에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 손에 있다는 것이었다.

새번역 성경에서 번역한 것처럼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것은 하나님께 달려 있다”는 것이 적절한 해석이다. 전쟁의 원인이나 결과를 하나님께 전가하고 있지 않다. 여기서 또 하나 더 중요한 것은 전쟁의 결과가 어느 한 사람을 위하는 하나님의 편애 때문은 아니라는 것이다. (시대마다 사람마다 하나님이 자기편이라고 해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있었는가!)

성경에서 이런 많은 예를 찾아볼 수 있지만 다윗의 경우만 생각해도 된다. 다윗은 용사도 아닌데 싸움에 나섰다. 그때 그가 자민족을 향해 가진 믿음만으로 갑자기 칼싸움의 용사가 된 것이 아니다. 초능력을 발휘해서 싸움을 이기게 된 것도 아니다. 그가 평소에 부단히 노력해 왔고 잘할 수 있었던 물맷돌 던지기 실력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다. 추상적인 미신이 결과를 바꾼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용기와 헌신이 상황을 비현실적인 것처럼 바꾸었을 뿐이다.

그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있었을 뿐 아니라 행동할 줄 아는 용기도 있었던 사람이다. 현실을 인정하고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이었다는 말이다. 그는 비현실적인 요소를 가지고 전쟁 운운한 것이 아니고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 수 있는 기회를 포착했던 사람이고 거기에 더해 그런 그가 용기와 믿음이 있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라는 사람도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멸망하기 전에 기도 운운하며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고만 선포하신 것이 아니라, 그 나라 국정을 현실적으로 책임지고 있는 시드기야 왕에게 충고했고 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자신의 목숨을 걸고 메시지를 선포했다는 사실을 잊지 않은 사람이었다. 이런 사람이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다고 말하는 것과 오늘 우리가 말하는 것 사이에 얼마나 많은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우리는 이 전쟁이 누구에게 있는지 생각해야 한다. 이 전쟁은 오히려 한국과 북한 그리고 미국, 중국, 일본의 지도자들에게 있다. 이들이 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 전쟁이 있다며 막연히 우리가 승리하기만을 바라는 고백을 하는 것보다 훨씬 나은 일이 될 것이다.

그 일은 우리가 자신의 사적인 이익보다 정직과 신뢰로 투표를 하는 순간부터 시작되고, 신성한 국가의 의무를 다하는 것과 사회를 건전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우리의 욕심을 버리는 것들로부터 만들어 갈 수 있다. 또한 국가 지도자들이 자만과 정치적 이익으로 전쟁을 일으키지 않도록 감시하고 조언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가 할 수 없는 것들은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하고 나서 하나님이 우리 편이라는 이야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그것이 우리 중심적이 아닌 하나님께서 공의로 판단하시길 겸손히 구하는 다윗과 같은 믿음과 용기 있는 간구의 자세가 아닐까?

미가 선지자가 말한(4:3) 칼을 보습으로 만들고 창을 낫으로 바꾸는 역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편이길 구하는 운에 맡기는 미신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전쟁은 결코 하나님이 결정하지 않으신다. 오히려 이 마지막 때에 욕심에 찬 리더와 이기적인 시민 의식이 전쟁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에 우리가 이 전쟁의 위기 앞에서 회개를 앞세우는 것이며, 하나님의 긍휼과 공의로우심을 구하는 것이다.

[스크랩]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대하 20:1-30

(1) 그 후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들이 마온 사람들과 함께 와서 여호사밧을 치고자 한지라

(2) 어떤 사람이 와서 여호사밧에게 전하여 이르되 큰 무리가

바다 저쪽 아람에서 왕을 치러 오는데 이제 하사손다말 곧 엔게디에 있나이다 하니

(3) 여호사밧이 두려워하여

여호와께로 낯을 향하여 간구하고 온 유다 백성에게 금식하라 공포하매

(4) 유다 사람이 여호와께 도우심을 구하려 하여

유다 모든 성읍에서 모여와서 여호와께 간구하더라

(5) 여호사밧이 여호와의 전 새 뜰 앞에서 유다와 예루살렘의 회중 가운데 서서

(6)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하늘에서 하나님이 아니시니이까

이방 사람들의 모든 나라를 다스리지 아니하시나이까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7) 우리 하나님이시여 전에 이 땅 주민을 주의 백성 이스라엘 앞에서 쫓아내시고

그 땅을 주께서 사랑하시는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영원히 주지 아니하셨나이까

(8) 그들이 이 땅에 살면서 주의 이름을 위하여 한 성소를 주를 위해 건축하고 이르기를

(9) 만일 재앙이나 난리나 견책이나 전염병이나 기근이 우리에게 임하면

주의 이름이 이 성전에 있으니 우리가 이 성전 앞과 주 앞에 서서

이 환난 가운데에서 주께 부르짖은즉 들으시고 구원하시리라 하였나이다

(10) 옛적에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올 때에 암몬 자손과 모압 자손과 세일 산 사람들을

침노하기를 주께서 용납하지 아니하시므로

이에 돌이켜 그들을 떠나고 멸하지 아니하였거늘

(11) 이제 그들이 우리에게 갚는 것을 보옵소서

그들이 와서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주의 기업에서 우리를 쫓아내고자 하나이다

(12) 우리 하나님이여 그들을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13) 유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14) 여호와의 영이 회중 가운데에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그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15) 야하시엘이 이르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과 여호사밧 왕이여 들을지어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16) 내일 너희는 그들에게로 내려가라 그들이 시스 고개로 올라올 때에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그들을 만나려니와

(17)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18)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19)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20) 이에 백성들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이르되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21)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게 하였더니

(22)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23) 곧 암몬과 모압 자손이 일어나 세일 산 주민들을 쳐서 진멸하고

세일 주민들을 멸한 후에는 그들이 서로 쳐죽였더라

(24)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 이요

한 사람도 피한 자가 없는지라

(25) 여호사밧과 그의 백성이 가서 적군의 물건을 탈취할새 본즉

그 가운데에 재물과 의복과 보물이 많이 있으므로 각기 탈취하는데 그 물건이 너무 많아

능히 가져갈 수 없을 만큼 많으므로 사흘 동안에 거두어들이고

(26) 넷째 날에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곳을 브라가 골짜기라 일컫더라

(27) 유다와 예루살렘 모든 사람이 다시 여호사밧을 선두로 하여 즐겁게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들이 그 적군을 이김으로써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28) 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29) 이방 모든 나라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적군을 치셨다 함을 듣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므로

(30)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여호사밧’은

‘여호와께서 심판하신다’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유다의 4대 왕이며 3대 왕인 ‘아사’의 아들입니다.

그는 르호보암 때부터 계속되어 온 북이스라엘과의 국경 분쟁을 종식시켰고

우상들을 철폐함으로써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선정을 베푼 인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사밧은 우상숭배를 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만 간구하던 왕이었습니다.

그러한 여호사밧을 하나님께서는 기뻐하셨고 그와 함께 해주심으로 그의 길을 인도해 주셨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민족의 왕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백성들의 육적인 평안을 지켜 줄 뿐만 아니라

영적인 평강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감당해야 했습니다.

여호사밧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만 옳은 길로 행한 것이 아니라

백성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여 하나님만 섬기게 함으로써 왕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했습니다.

다만 북이스라엘의 악명 높은 아합과 연합하여 길르앗 라못을 공격하기 전

하나님께 먼저 여쭈고 실행하려고 하는 것까지는 좋았으나

분별을 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응답을 받은 미가 선지자의 말은 듣지 않고

다른 다수의 선지자들의 말만 듣고 전쟁에 참여했다가 책망을 듣게 된 실수는 있었습니다만

그가 하나님을 의지했고 , 행동을 하기 전에 늘 하나님께 여쭈는 믿음은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이

유다를 침공하기 위해 큰 무리를 이끌고 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에 여호사밧 왕은 무기를 준비하고 원군을 요청하는 등의

인간적인 방법에 시간을 쓰기보다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는 적군을 이길 능력이 없음을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고백하며

온 국민들에게 금식을 공포하였습니다.

그들은 범국민적으로 금식하며

주의 손에 권세와 능력이 있사오니 능히 주와 맞설 사람이 없나이다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온전히 의지하였습니다.

왕 혼자서만 그렇게 기도 한 것이 아니라

유다의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아내와 자녀와 어린이와 더불어 하나님 앞에 서서

겸손히 간구하며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렸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셔서 레위인 야하시엘을 통하여 응답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이 큰 무리로 말미암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대열을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 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고

내일 그들을 맞서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나님께서 응답하심에 감사하여

여호사밧 왕과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은 하나님께 경배를 하고

레위인들은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주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여호와께 경배하고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다음날 아침 일찍 전장으로 나가기 전 여호사밧 왕은 백성들을 독려하며 이렇게 말합니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의 선지자들을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기 때문에

전장에 나갈 때 중무장한 군인들을 최전방에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행진시켰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완전히 신뢰하는 믿음을 바탕으로 한 행동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백성과 더불어 의논하고 노래하는 자들을 택하여

거룩한 예복을 입히고 군대 앞에서 행진하며

여호와를 찬송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여호사밧과 백성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어주셔서

‘찬송이 시작 될 때에’ 복병을 두셔서 적군을 치게 하셨습니다.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 산 주민들을 치게 하시므로 그들이 패하였으니

그렇게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단 한 명의 사상자도 없이’ 승전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승전 후 안도감에 사로잡혀

승리의 기쁨으로 흥청망청 먹고 즐긴 것이 아니라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송축하고, 각종 악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유다 사람이 들 망대에 이르러 그 무리를 본즉 땅에 엎드러진 시체들뿐이요

무리가 브라가 골짜기에 모여서 거기서 여호와를 송축한지라

그들이 비파와 수금과 나팔을 합주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 여호와의 전에 나아가니라

여호사밧의 나라가 태평하였으니

이는 그의 하나님이 사방에서 그들에게 평강을 주셨음이더라

우리는 이들의 이런 부분도 배워야 합니다.

우리에게 어려운 문제들이 있을 때 하나님께 끊임없이 간절히 기도하고 의지하다가도

문제가 좀 해결된 것 같으면 이제 긴장은 풀리고 ,

전처럼 간절히 기도하지 않고 의무적으로 잠깐씩만 기도하며 ,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과 예물을 올리는 것은 잊어버리고 ,

다시금 세상쾌락을 즐기며 , 죄를 짓고 , 영적으로 무장해제 된 적은 없었는지

점검해 보십시다 .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는 얘기는 그냥 화장실 용변 얘기입니다 .

우리의 신앙생활은 화장실 용변 얘기와는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

그런식으로 하나님을 취급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내 소원이나 들어주는 램프의 바바’ 정도로 생각하는

그릇된 신앙을 가진 사람입니다.

혹시 과거에 우리에게 그런 모습이 있었는지

이 시간에 철저히 점검하고 철저히 회개하십시다.

회개할 수 있는 이 시간은 너무나도 귀하고 감사한 기회입니다.

영원한 우리의 생명이 달려있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호사밧과 그 백성들의 겸손한 모습을 우리도 본 받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십시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여호사밧과 그 백성들은 겸손히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함으로써

한 명도 죽지 않고, 한 명도 죽이지도 않고 대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읽을 때에 솔직히 이들이 부러웠습니다.

대통령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자세로 금식하며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저는 이것이 어떤 의미로는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은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속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 나라’에 속한 자들로서(요 18:36)

하나님의 백성들이 철저히 회개하고, 거룩하게 행하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간구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자녀들을 여호사밧 왕과 그 백성들처럼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만일 북한과 전쟁이 난다면 우리가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않고

적군들을 섬멸 할 것이라는 얘기는 당연히 아닙니다 .

우리가 상대해야 하는 주적은 사탄과 그 수하의 귀신들입니다.

그들과의 영적 전쟁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능력으로 승리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호사밧과 그 백성들처럼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신뢰하고, 믿기에 아무 것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하나님께 간구하고,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한다면

이 전쟁은 더 이상 우리에게 속한 것이 아니게 됩니다.

우리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고, 유일무이하신 스스로 계신 분이십니다.

그런 위대하신 창조주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친히 자녀 삼아주시고, 의롭다 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인도해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어떤 존재도 하나님의 보호와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습니다.

롬 8:39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여호사밧은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써 전투 없이 대승을 거두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함이 승리의 비결이며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천국으로 갈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인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을 100% 사랑하며, 의지하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은 이 땅에서 몇 십년간 잘 먹고, 잘사는 시시한 것이 전혀 아닌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나라에서 하나님과 영원히 누릴 평강인줄 믿습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의 자녀 여러분

우리도 오늘 말씀의 여호사밧과 그 백성들처럼

어떠한 환난과 어려움 앞에서도 절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께 찬송과 경배를 올리고, 담대하게 나아가며,

문제가 해결된 뒤에도 나태해지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를 올려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이 치열한 영적 전쟁터에서 가볍게 승리하십시다.

또한 세상쾌락을 사랑하는 마음은 이제 조금도 남김없이 버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실 천국에서의 영원한 평강을 기대하며,

우리의 유일하고 영원한 희망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고,

철저히 회개하고, 준비하며, 서로 사랑하고, 거룩한 삶을 살아서

하나님께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드리고 머지않아 하나님의 품에 안깁시다.

그리고 만일 정말로 어떠한 전쟁이 일어난다 해도

철저하게 회개하여 예수님의 보혈로 씻겨진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께 속하여 있으므로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나 결국 극히 안전함을 잊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만 바라보십시다.

우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있어서

전쟁은 전적으로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의 사랑안에서 진리의성령교회 윤목사 올림

진리의성령교회 2012.4.15. 주일설교 중

http://cafe.daum.net/holysp1

출처 : 진리의성령교회

글쓴이 : 윤목사 원글보기 : 윤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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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보기 이 름 pastor 2007-02-03 21:51:11 제 목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3d74 070204수6:1-21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주제 : 승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다. 이 전쟁이 누구에게 속한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속한 전쟁이다. 우리가 믿음으로 동행할 때, 이 승리에 동참하게 되는 것이다.

서론 :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이 전쟁에서 승리를 가져올지를 계획하고 있었다. 우리는 2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 전쟁의 주인 되신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일러준 전략은 이상스러운 것인지도 모른다. 대오를 정해서 하루에 한 바퀴씩 성을 6일 동안 돌고 7일째는 7곱 바퀴를 돌고 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면 온 백성들이 일제히 소리를 지르면 성벽이 무너져 내려 앉는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전혀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전략을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수행함으로써 큰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희생이 하나도 없이 말이다. 그야말로 엄청난 승리가 이루어진 것이다. 이 승리에 어떤 원리들이 있는지 살펴보는 것은 오늘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것이다. 오늘 우리도 동일한 싸움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다. 여호수아시대의 전쟁이 심판의 전쟁이었다면 오늘 믿는 성도들이 직면하고 있는 전쟁은 적의 수중에 들어가 있는 사람들을 구원하는 전쟁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요 통치자들과 권세들과 이 어둠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을 상대함이라”(엡6:12)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그 놀라운 승리를 취하게 되었는가?

I.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에게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넘기시리라 ”(삼상17:47) 우리가 이 전쟁을 볼 때, 계획하신 분이 누구신가? 여기까지 이끄신 분이 누구신가? 전략이 누구에게서 나온 것인가? 성벽을 무너뜨리신 분이 누구신가? 를 보면 이 싸움이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다윗-다윗도 골리앗 앞으로 나갈 때, 바로 이런 태도를 가지고 나갔다. 칼과 창에 있지 않다고 한 것은 무기의 우수함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성벽 안에 있느냐 아니면 밖에 있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능력에 달려 있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승리는 우리의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우리의 능력을 의지할 때, 실패와 좌절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베드로-베드로가 예수님이 잡히시던 날에 어떻게 자신 있게 말했는가?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마26:35) 베드로는 자신이 있었지만 그도 자신의 능력을 의지했기 때문에 실패하고 말았다. 예수님께서 간파하신 것이 무엇인가? 제자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아직도 의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던 것이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극명한 차이가 어디서 들어나는가? 기도하는 모습에서 들어나는 것이다. 예수님도 사람의 몸을 입고 있었기 때문에 이 순간은 매우 힘든 순간이었다. 기도함으로 이 순간을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제자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의지했을 때, 주님을 따라가지 못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사도행전에 그들이 기도의 사람들로 변화되었다는 것은 성령의 능력에 의지하는 삶을 살기 시작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여호수아 세대는 준비된 세대였는데,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훈련이 된 세대였던 것이다.

바울-사도 바울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그가 그렇게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자신의 능력이 아니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골1:29) 바울 자신도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았다는 것을 보게 된다.

A.기도의 삶이 요구되어 진다.

주님의 경우나 제자들의 경우를 볼 때, 기도의 삶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의 모습인 것을 보게 된다. 이런 기도의 삶은 하나님의 능력을 입는 기도의 삶이라고 할 수 있다. 많은 기도들이 사실은 자신의 것을 간구하는 기도를 드리는 것이 사실이다. 우리는 또한 내 자신의 능력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기 위해서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성품을 다스릴 때도, 혀를 다스릴 때도, 새벽기도를 해야겠다고 결심을 할 때도, 말씀을 묵상할 때도 자신의 능력을 의지와 결심에만 의존할 수 있다. 이렇게 살면 필패한다. 성품의 영역에서 바뀌어야할 부분을 알게 되면, 그 영역을 가지고 하나님께 가지고 나가서 은혜와 능력을 간구해야 한다. 새벽 기도를 하겠다고 하고 나서 대부분의 경우 실패를 경험합니까? 그 것을 놓고 기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새벽기도를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능력, 의지의 영역에서만 싸우는 것이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새벽 기도를 하는 것을 배우지 못합니다. 전쟁이 하나님께 속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능력 가운데로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내 능력을 의지하는 삶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여호수아 세대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서 성곽을 돌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을 배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한 순간에 나온 태도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삶의 조그마한 영역에서부터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서 사는 법을 배워야하는 것이다. 성령의 능력을 의지해서 사는 법을 배워야 하는 것이다. 큰일에서부터 하는 것이 아니라 조그마한 일에서부터 배우는 것입니다. 밥을 지을 때, 공부할 때, 운전할 때, 직장에서 업무를 볼 때,……… 삶의 모든 영역에서 주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될 때, 여리고성과 같은 전투에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게 되는 것입니다.

B.순종의 삶이 요구되어 진다.

전쟁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라면 하나님을 따라서 하는 전쟁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이 요청되는 것이다. 이 전쟁의 최종 지휘관은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승리의 관건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승리의 전략을 말해주었고 여호수아는 그 것을 이스라엘 군대에게 명령으로 전달했다. 이 과정을 통해서 그들이 얼마나 잘 준비되어진 군대인 가를 보게 된다. 이 장에서 재미있는 것은 백성들은 전체의 그림을 그리고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이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실 때는 전체를 다 알려 주었지만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가르쳐줄 때는 부분 부분을 쪼개서 명령했다는 것이다. 여호수아는 전체 그림을 그리고 갔지만 백성들은 전체 그림을 모른 상태에서도 따라갔다는 것이다. 사실 이것은 군대생활에서도 경험한 것이다. 일반 병들을 전체 작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른다. 자신에게 주어진 명령이 무엇인가만을 알고 있을 뿐이다. 전체 그림은 대대장이나 작전과에서만 알고 있을 뿐이다. 그러나 명령한 대로 따라가면 훌륭하게 작전이 완수되는 것이다. 여호수아에게도 바로 여리고 전투 전에 하나님으로부터 전략이 임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때 그때 순종하는 삶은 하나님께 속한 전쟁에서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군대에서는 날마다 명령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을 훈련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묵상을 하고 또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세미하게 들려주시는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가 바로 순종하기 위한 것이다. 군대에서 저는 24인용 천막을 치는 일을 했는데, 훈련을 한 번 나가면 대 여섯 번씩 천막을 쳤다 치웠다 하는 것입니다. 사실 힘든 일입니다. 신병들이 많을 때는 훈련 나가기 전에 천막 치는 훈련도합니다. 신병들은 왜 이것을 고참들에게 욕을 얻어 먹어가면서 배워야 하는지 그 당시는 모릅니다. 그런데 그 때 그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전시 때, 상황실 천막도 빨리 쳐서 작전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종이 너무도 중요한 요소인 것입니다. 다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다 알 수가 없습니다. 백성들에게도 부분만 알려 졌습니다. 그러므로 순종의 삶이 중요합니다. 전쟁이 하나님께 속해 있다면 전체 그림은 하나님께만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평상시에 이 순종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먼저는 말씀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무엇인지를 듣고 순종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내 삶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말씀하시는 지를 듣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리더의 말을 듣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여러분 회사에서 리더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 이것이 훈련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님께 순종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자신을 인도하는 리더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부부 사이에도 이것이 훈련되어져야 합니다. 남편은 가정을 리드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남편들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정을 통해서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배우는 것입니다. 직장이 바쁘다는 핑계로 이 일을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되면 아내들이 그 일을 하게 되는 데, 그렇게 되면 집안이 힘들어집니다. 아내도 리더하기가 힘이 드는 것입니다. 남편이 가정을 영육 간에 인도하지 않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이 인도할 때, 순종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는 가정을 인도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남편들이 그 일을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수아의 군대는 순종이 준비된 군대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끊임없이 승리를 위해서 삶의 전 영역에서 순종을 훈련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순종하지 못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군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된 삶을 누릴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순종하지 않고 승리하는 삶은 산 성경의 인물이 있습니까?

II. 전쟁은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믿음과 순종은 함께 간다고 할 수 있다. 순종하는 삶은 믿음의 실천이라고 할 수 있다.

A.우리가 믿음의 행진을 할 때, 승리가 이미 주어졌다는 것을 보아야 한다.

1절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적들이 믿음의 용사들이 앞으로 전진해올 때, 떨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성도들은 자신들이 믿음으로 전진할 때, 적이 떨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믿음은 이미 우리에게 승리가 있음을 아는 것이다. 이미 우리에게 약속이 주어져 있음을 아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신 싸움에 승리를 취하러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이 승리를 취하는 사람은 오직 믿음의 사람만이 취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베드로가 물 위를 걸어갔던 과 같은 것이다. 물 위를 걷는 것은 우리의 능력의 범위 밖의 일이다. 물 위를 걷기 위해서는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앞으로 가는 믿음의 삶이 절대적인 것이다.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은 절대로 물 위를 걷지 못한다. 자신의 능력을 의지하는 사람은 반드시 환경의 지배를 받기 때문에 믿음의 삶을 살지 못하는 것이다. 믿음의 삶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부터 오는 생각과 환경으로부터 오는 생각의 싸움이 일어난다. 싸움터는 언제든지 우리의 마음에서 일어난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묵상하고 암송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말씀은 우리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믿음에 서도록 지켜주는 것이다. 말씀은 믿음을 견고케 해 주는 것이다. 우리가 수양회를 할 때는 믿음이 충만해지다가도 갔다 와서 생활하다보면 다른 생각이 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이다. 믿음은 말씀으로부터 오기 때문이다.

B.믿음에는 반드시 인내의 요소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승리에는 여정이 있다. 믿음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아브라함의 경우를 생각해보자 그가 약속을 받았을 때부터 약속의 자녀를 받는 기간 동안의 기간이 1,2년이 아니었다. 그는 25년을 기다렸다. 기다리는 중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사라가 태가 죽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애기를 낳을 수 있는 자연적인 능력을 상실한 것이다. 환경을 믿을 것인가 아니면 약속을 믿을 것인가?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백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롬4:18-22) 하나님께서는 이루시기 전에 믿음을 테스트 하신다. 아브라함이 끝까지 믿었기 때문에 불가능 한 가운데서도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약속을 이루신 것이다. 모세 시대의 사람들이 비록 약속이 있었고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다 할지라도 들어가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가?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어디서 무너지는가? 처음에는 믿음으로 시작했다가 환경이 바뀌면 믿음을 상실한다. 내 삶 가운데 임하신 하나님의 야속들이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었을 때, 주어진 약속들이 이미 있다. 아브라함에게 속한 복이 믿는 우리들에게 임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자연적으로 임하는가? 아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에게 임하는 것이다.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고백하고 삶의 현장에서 환경을 이겨내는 사람들에게 임하는 것이다. 복은 이미 임했지만 믿음이 없이는 받지 못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환경을 따라서 역사하시는 분이 아니시다. 왜 하나님께서 매일 한 바퀴씩 6일을 돌고 7일에 7곱 바퀴를 돌라고 했는가? 첫날에 그렇게 할 수 도 있지 않았을까? 알아야할 사실은 12바퀴를 도는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이다. 성경을 보면 명령은 그때그때 하달되는 것을 보게 된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이것이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우리 가정을 통해서 또 우리 교회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시는 일이 있다는 사실을 확신한다면, 계속 돌아야 한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그 때가 언제인지 바로 직전까지 알지 못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알지 못했다. 마지막 바퀴가 되어서야 그들이 알게 되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Let us not become weary in doing good, for at the proper time we will reap a harvest if we do not give up.”(갈6:9) 믿음의 행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때가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때가 있다는 것이다. 믿음은 바로 그 하나님의 때를 향해서 가는 여정에 필요한 우리의 태도인 것이다. 12바퀴는 믿음의 행진이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 때, 행진하는 것, 이것이 바로 믿음의 태도인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진정한 믿음, 신뢰가 없기 때문에 포기하고 무너지는 것이다. 세상에서도 7전8기하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다. 패배의 마음, 안 된다는 마음에 사로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에게 8번째의 기회가 온 것이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 있지 않는가? 못 일어설 이유가 무엇인가? 결국 승리가 우리에게 올 것인데, 지금 안 된다고 지금 결과가 없다고 낙담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의 추수의 때가 올 것을 믿는가? 그렇다면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영혼을 구원하고 그들을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만드는 일이 하나님의 소원인 것을 안다면,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추수의 때가 오는 것이다. 여러분의 사업에 자녀들의 삶 가운데 또한 하나님의 풍성함이 임할 것을 믿는다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는 것이다.

C.승리의 언어를 사용해야 한다.

언어는 승리하는 삶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a world of evil)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약3:5,6) 혀는 통제하기 어렵지만 믿음의 사람들은 반드시 혀를 통제해야한다. 마음에 나오는 대로 혀를 놔두면 전체를 태우게 된다고 말하고 있다. 모세 세대의 사람들을 사실 말로써 다 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야고보는 혀에 재갈을 물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왜 여리고 성을 돌때, 아무 소리도 내지 못하도록 했는가? 승리의 때는 13바퀴째였다. 그들의 함성, 그들의 언어적인 도구를 언제 사용하도고 허용하였는가? 승리의 때에 사용하도록 통제했다는 것이다. 백성들은 전체의 내용을 몰랐다. 그들이 돌면서 만일 말을 하도록 했다면 조그마한 불만이 나오지 않았겠는가? 싸움 자체고 좀 이상하고, 매일 도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이해가 되지도 않았다. 다는 아니겠지만 조금이라도 이 전략과 이런 행진에 대해서 불만의 소리가 있었다면 아마도 퍼져 나갔을 것이다.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4:29) 아이들이 조금 실망스러운 행동을 하면 불만의 소리를 낸다. 그 것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직장에서 동료나 상사나 서로를 어떻게 세울 가를 생각하고 말해야 한다. 부부사이에도, ‘어떻게 서로를 세울 수 있을 까’를 생각하며 말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말이 상대방을 불태우는 역할을 하게 된다. 언어는 믿음의 표현이며 승리의 도구인 것을 명심해야 한다.

기도: 1.하나님께서 사령관이신 것을 알자! 그 동안 내 자신이 주권자처럼 행동한 것을 이 시간 내려놓고 기도하자!

2. 하나님이 지금 요구하시는 순종의 영역은 무엇인가?

3.승리를 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승리보기. 인내하지 못하고 포기했던 영역 하고 싶은 영역은 무엇인가? 다시 회복하는 기도를 드리자! 나의 언어생활을 돌아보자 말은 믿음을 선포하고 승리를 선포하고 덕을 세우라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숲을 사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이 영역에 대한 인식을 하고 사용하자. 이것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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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1(목)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찬양> 주를 찬양(최덕신 사/곡)

1.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 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 때

세상의 유혹 시험이 내게 몰려올 때에

나의 힘으론 그것들 모두 이길 수 없네

거대한 폭풍 가운데 위축된 나의 영혼

어찌할 바를 몰라 헤매이고 있을 때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2. 거짓과 속임수로 가득 찬 세상에서

어디로 갈지 몰라 머뭇거리고 있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지금도 우리들을

실패와 절망으로 넘어뜨리려 하네

3. 주위를 둘러보면 아무도 없는 듯

믿음의 눈을 들면 보이는 분 계시네

지금도 내 안에서 역사하고 계시는

사망과 어둠의 권세 물리치신 예수님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 아니니

주를 찬양 손을 들고 찬양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말씀본문> 나훔 2:1-7

* 말씀을 3번 이상 읽습니다

1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할지어다

2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시나니 이는 약탈자들이 약탈하였고 또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를 없이 하였음이라

3 그의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그의 무사들의 옷도 붉으며 그 항오를 벌이는 날에 병거의 쇠가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요동하는도다

4 그 병거는 미친 듯이 거리를 달리며 대로에서 이리저리 빨리 달리니 그 모양이 횃불 같고 빠르기가 번개 같도다

5 그가 그의 존귀한 자들을 생각해 내니 그들이 엎드러질 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준비하도다

6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

7 정한 대로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니 그 모든 시녀들이 가슴을 치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우는도다

<말씀묵상>

*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은 어떤 말씀이고, 이 말씀을 통해서 오늘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를 주님께 묻습니다.

* 구체적으로 오늘 적용할 내용이 무엇인지를 실천할 내용으로 적어 보십시오.

* 실천할 내용대로 살 수 있도록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 예수동행일기를 쓸 때 오늘 주신 말씀과 실천한 말씀을 점검해 보십시오.

<말씀기도>

1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 너는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할지어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영광을 회복하시되 이스라엘의 영광 같게 하시나니 이는 약탈자들이 약탈하였고 또 그들의 포도나무 가지를 없이 하였음이라(1-2)

* 이스라엘을 파괴하고 약탈한 앗수르를 심판하실 하나님께서 파괴하는 자로 앗수르를 맞서십니다. 내가 이미 너를 대적하는 자에게 십자가로 맞섰고 이겼다 말씀하시는 주님의 사랑하심에 마음을 드립니다. 이미 확증하신 하나님의 사랑하심에 우리도 믿음으로 반응케 하소서.

2. 그의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그의 무사들의 옷도 붉으며 그 항오를 벌이는 날에 병거의 쇠가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요동하는도다 그 병거는 미친 듯이 거리를 달리며 대로에서 이리저리 빨리 달리니 그 모양이 횃불 같고 빠르기가 번개 같도다(3-4)

* 생생한 전쟁의 모습은 주님과 주님께 속한 군대들이 얼마나 능력있는지를 보여줍니다. 항상 영적 전쟁에 직면하고 살지만 우리가 두려워하지 않을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속해있는 자임을 확신한다면 전쟁이 주님께 있음을 믿고 흔들리지 않게 하소서.

3. 그가 그의 존귀한 자들을 생각해 내니 그들이 엎드러질 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준비하도다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 정한 대로 왕후가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니 그 모든 시녀들이 가슴을 치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우는도다(5-7)

* 나훔은 앗수르의 심장부인 왕궁까지도 소멸될 것을 예언합니다. 주님의 전쟁이 시작되면 악한 영의 심장부도 소멸할 것입니다. 여전히 이 심판을 유예하고 계신 주님은 여전히 아직 돌아오지 않은 영혼을 주목해 보십니다. 주님의 마음으로 잃어버린 영혼에 대한 간절한 기도와 노력을 멈추지 않게 하소서. 선교와 전도의 열정이 식지 않게 하소서.

<매일합심주제기도>

목: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1. 어린이와 학생, 청년들 안에 부흥이 일어나며 거룩한 새로운 세대가 일어나게 하소서.

2. 크리스천 정치인들이 요셉과 다니엘처럼 일어나 화합과 협치를 이루게 하소서.

3. 속히 학교 교육이 정상화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교사들을 세워주소서.

<교회중보기도>

1. 설명절을 맞아 지역을 오가고 가족들을 만나는 성도들의 안전을 지켜주소서.

2. 주님과 함께 가족들을 만나고 주 안에서 쉬고 누리는 시간을 보내게 하소서.

3. 명절 기간에도 말씀과 기도,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동행의 기쁨을 놓치지 않게 하소서.

<개인기도>

* 개인기도제목으로 기도합니다

<주기도문>

* 주기도문 한절 한절을 천천히 의미를 되새기면서 기도하고 마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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