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6 장 22 27 절 | [이재훈 담임목사 주일설교] 2019.03.03 아론의 기도 (민수기 6:22~27) @ 온누리교회 상위 50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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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22-27 KRV

민수기 6:22-27 KRV.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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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8/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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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이렇게 축복하라 (민수기 6장 22-27절) – 목회와신학

그말씀 2018년 05월호 자녀를 이렇게 축복하라 (민수기 6장 22-27절) 주제별 성경 …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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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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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통로 (민수기 6장 22절 ~ 27절) 조약돌묵상 – 네이버 블로그

민수기 6장.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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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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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22-27절 – 다음블로그

민수기 6장 22-27절.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3.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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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소원(마음) (민수기6:22-27) > 설교자료실 – 기독정보넷

하나님의 소원(마음)/민수기6:22-27절 <27절 내용 해석-내가 그들에게 복을 ... 고후 13장 13절-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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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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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22-27절 “축복하는 손길” – 목회 아카이브

여러분,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손에 주신 축복의 권한을 유감없이 사용하십시오.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나의 가족을 축복하고 우리의 이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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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anjin0207.tistory.com

Date Published: 5/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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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장 연구 22-27절, 제사장의 축복 – 에반젤(복음)

민수기 6장 연구 22-27절, 제사장의 축복 · 1) 이렇게 축복하여 말하라(23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들이 예배 중에 해야 할 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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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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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라 (민수기 6장 22-27절) – 이한규 목사

민수기 6장 22-27절.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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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john316.or.kr

Date Published: 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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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주시는 복 (민수기 6장 22-27절) – mission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 (민수기 6장 22-27절) · 1. 너그러워지라. 자기 자신과 남에 대한 태도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남을 바라보는 눈에 독기들을 빼십시오.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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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ssion.b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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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민수기 6 장 22 27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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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6:22-27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

민수기 6:22-27 KRV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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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의 통로 (민수기 6장 22절 ~ 27절) 조약돌묵상 : 네이버 블로그

민수기 6장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오늘 본문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르신 말씀으로,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축복할 때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복을 내리시겠다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축복을 선언할 권한은 오직 아론과 그 아들들, 곧 제사장들에게만 있다는 말입니다. 즉, 축도는 오직 이스라엘의 제사장인 아론과 그 아들들만이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 복을 빌어주는 권세가 제사장 스스로의 힘과 능력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그 권위는 하나님께 기초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제사장들은 축복을 선포할 때마다 ‘여호와께서’라는 말을 먼저한 후 각종 축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지키다’ 라는 말의 원래 의미는 ‘주변에 가시나무로 울타리를 치다’란 뜻으로, 이것이 발전하여 ‘보호하다’의 의미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악한 세력으로부터의 보호해 줄 뿐 아니라 각종 재앙과 전쟁으로부터 보존해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 당시 척박한 땅 광야를 가야하며 또한 이방세력과 싸워야하는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실제적으로 이러한 하나님의 보호와 돌보심이 절실히 요구되었을 것입니다. 오늘 날 광야같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간절히 요청되기도 하고요.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는 말씀에서 ‘평강’은 단순히 전쟁이 그친 평화를 의미하지 않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는 역동적인 평안을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 평강은 세상의 쾌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것은 ‘희락’과 같은 것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의 절정을 이루는 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릴 것이다’라는 말은 복을 주는 주체가 하나님이라는 것을 강조하는 표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고 은혜를 베푸시고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직접 내리지 않고 그분의 제사장들을 통하여주시기를 바라십니다. 왜일까요? 직접 주시면 여과 없이 더 많은 복이 쏟아질 것 같은데요.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큰일입니다. 만약 내려오는 복을 사람들이 거부하고 무시하고 멸시한다면, 그 복이 거꾸로 재앙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받은 은혜에 감격하여 감사가 충만해야 하는데 도리어 더 받지 못해 불평과 원망을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게 되면 스스로 복을 저주로 바꾸는 격이 되니 결코 하나님의 직접적인 복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아론과 모세 같은 사람을 두시는 이유가 있다고 봅니다. 그것은 제발 하나님을 말려달라는 것입니다. 거룩하신 분이신지라 거룩하지 못한 것을 보면 심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 죽어야 합니다. 그것의 대표적인 예가 금송아지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세가 시내 산에 올라가 있을 동안에 백성들은 그런 우상을 만들고 뛰어 놀았습니다.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그들을 진멸하려고 했습니다. 그때 모세가 나서 여호와의 이름과 아브라함과 약속한 그 약속을 기억해 달라고 간구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뜻을 돌이켜 화를 내리시지 않았습니다.

하마터면 그때 이스라엘은 가나안에 들어가기도 전에 모두 멸절될 뻔 했습니다. 모세의 중재가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케 하였던지 하나님은 진노를 철회했던 것입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시고 우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 되었습니다. 곧 우리는 각 가정이나 단체 직장 지역사회에 제사장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복이 임하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의 징계가 떨어지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막중한 역할이고 무거운 책임입니다. 그 사실을 부인할 수 없는 것은 그 근거가 다름아닌 성경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로가 깨끗해야 맑은 물이 흐를 수 있습니다. 아무리 깨끗한 수돗물을 보내도 수도관이 녹슬어 있다면 정결한 물을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복을 담는 통로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 무너진 데를 막고 기도하는 자가 중보자입니다. 그 사람의 기도를 통하여 아직 세상은 건재하고 심판의 날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 거룩한 자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자입니다. 모든 사람을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대변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중보를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진행되고 이루어져 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통하여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기도 하고 세상에 징계를 내리시기도 합니다. 우리는 이 시대 왕 같은 제사장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복의 통로 그리고 세상과 사람들을 변호하는 하나님의 중재자라는 자긍심을 갖고 힘차게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매일 접하는 유용한 생각과 정보, 해석들..

민수기 6장 22-27절.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23.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

27.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Just Do It!'(일단 해 봐!)

이것은 나이키 회사 광고문구입니다.

성취에 이르는 사람은 If Thinker(‘만약에’를 생각하는 사람….일을 시작하기 전에 부정적인 요소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 가 아니라 How Thinker(‘어떻게’를 생각하는 사람…일을 시작하기 전에 긍정적인 결과를 먼저 떠올리는 사람) 입니다.

If Thinker는 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물 위를 걸어 예수께로 가던 베드로’가 만약 ‘If Thinker’였다면 처음부터 시도조차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일단 해 봄으로 물 위를 걸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고 무엇이든 해보라 하셨습니다.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How'(어떻게) 하여서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A.인생의 모든 복은 하나님께만 있다는 사실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시편 16편 2절)

1)사람은 이미 복 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세기 1장 28절)

복을 주시고 하신 말씀이 생육하고 번성하라, 땅을 정복하라, 동물들을 다스리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즉, 이 땅의 주인으로 살아가는 복을 이미 주신 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활용할 줄 모르기 때문에 주인으로 살아가지 못하는 것일 뿐입니다.

2)사람은 복을 받아 사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시편 16편 2절)

십계명 중 첫째와 둘째 계명은 우상에 관한 계명입니다.

우상은 복을 줄 수 없으므로 그에게 경배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B.하나님은 복을 주시고 싶어하십니다.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네게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신명기 8장 16절)

1)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24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본문 24절)

위 본문의 말씀은 광야생활 중인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광야는 어떤 곳입니까?

위험한 곳이며, 고통이 있는 곳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광야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지키셨습니다.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자라 여호와께서 네 우편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낮의 해가 너를 상치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 아니하리로다(시편 121편 5-6절)

2)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25절)

은혜란 자격 없는 자에게 주시는 사랑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십니다.

이 때 다윗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편 23편 5절)

3)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26절)

평화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입니다.

‘평화 평화로다 하늘 위에서 내려오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내 영혼을 덮으소서 내 맘 속에 솟아난 이 평화는 깊이 묻히인 보배로다……..’라는 찬송을 보십시오.

평강의 복은 복 중의 가장 큰 복입니다.

세상의 모든 부귀와 영화를 누리면서도 평강이 없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지만, 세상의 것이 아무 것도 없어도 평강이 있는 사람은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예수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한복음 14장 27절)

C.하나님이 복을 주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을 받는 원리를 터득해야만 우리도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축복은 순종하는 사람에게로 흐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 하심이라(신명기 8장 2절)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창세기 22장 16-17절)

위 말씀은 아브라함이 백 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하나님이 제물로 바치라고 명령하셨을 때 아무런 의심이나 반항도 하지 아니하고 무조건 순종하여 이삭을 제물로 바친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의 말씀입니다.

위와 같이 무조건 순종하려면 어떠해야 할까요?

첫째, 순종하려면 단순해야 합니다.

둘째, 마음의 자세를 낮춰야 합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축복은 순종하는 사람이 받습니다.

2)축복은 사모하는 사람에게로 흘러갑니다.

사람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얻게 됩니다.

수석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의 집에 가보면 희귀한 수석을 갖고 있는 것을 봅니다.

무엇을 아주 좋아하게 되면 그것을 가지게 됩니다.

야곱은 라헬을 사모하였기 때문에 7년간 종살이 하고, 또 다시 7년을 종살이 하여 기어이 라헬을 차지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축복을 사모하면 결국 그 축복은 사모하는 사람에게로 가게 됩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한 사람입니다.

그는 장자권을 가벼이 여긴 형 에서에게서 기어이 장자권을 샀습니다.

또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얻어내고 말았습니다.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세기 32장 26절)

위 말씀은 야곱이 얍복강 가에서 하나님의 사자와 더불어 싸워 기어이 하나님의 축복을 쟁취하고 마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3)축복은 주의 종을 통해 흘러갑니다.

멜기세덱을 통해 아브라함에게 복이 흘러간 것처럼 주의 종을 통해 축복이 흘러갑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본문 23절)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찌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본문 27절)

너희를 인도하는 자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하라 저희는 너희 영혼을 위하여 경성하기를 자기가 회계할 자인것 같이 하느니라 저희로 하여금 즐거움으로 이것을 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말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유익이 없느니라(히브리서 13장 17절)

하나님의 복을 사모하십시오.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가정이 되십시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편 133편 3절)”

아멘~!!

민수기 6장 연구 22-27절, 제사장의 축복

오늘의 말씀 : 제사장의 축도(민수기 6:22~27)

* 본문요약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 아들들이 백성을 축복을 선포할 때 해야 말을 알려주십니다.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은 “여호와는 이스라엘에게 복 주시고 그들을 지키기 원하시며, 그들에게 얼굴을 비추셔서 은혜와 평강 주기를 원한다”는 말로 축복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이렇게 축복하면 하나님께서 복 주겠다고 하십니다.

찬 양 : 468장(새 410)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488장(새 426) 내 영혼에 햇빛 비치니

* 본문해설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3)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이렇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말하라.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할지니라.

27) 그들이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 네게 복을 주시고(24절) :

‘복’에 해당하는 ‘바라크’는 ‘무릎’을 뜻합니다.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신다는 뜻입니다.

* 묵상 point

1. 구약의 제사장들의 축도

1) 이렇게 축복하여 말하라(23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아론과 그의 자손 제사장들이 예배 중에 해야 할 축도를 알려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날 목사들이 예배 마지막에 하는 축도는 고린도후서 13:13의 말씀입니다만, 구약의 제사장들은 오늘 본문의 24~26절의 말씀으로 축도를 하였습니다. 축도의 문구를 하나님께서 직접 모세에게 알려주신 것입니다.

2) 그러면 내게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27절)

제사장이 이렇게 축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 제사장의 축도를 듣는 백성들에게 복을 내리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구약의 제사장이나 오늘날의 목사들이 하는 축도는 마치 점쟁이들의 주문(呪文)처럼 그저 그 문구대로 복을 선언하기만 하면 무조건 복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시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복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으므로 복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3) 사람을 통해 복을 내리시는 하나님 : 복의 근원

그런데 복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신데 어찌하여 사람인 제사장에게 이 축복기도를 하라고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복을 주실 때는 언제나 사람을 통해서 주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복의 원칙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저 사람이 구원을 받는 것이고, 우리가 누군가를 위해 중보의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그를 위해 움직이시는 것입니다.

● 묵상 :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람을 통해 복을 전하시는 복의 원칙을 정하셨기에 오늘날 목사의 안수기도와 축도가 그 의미를 갖습니다. 그러므로 목사들은 안수기도와 축도를 할 때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복을 선언하는 것임을 기억하여 정중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해야 할 것이고, 성도들은 인간 목사가 주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라 여기고 감사함으로 받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아론의 자손 제사들이 하는 축도의 내용

1) 네게 복을 주사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24절)

축도의 첫 번째는 “네가 복을 주사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입니다. 여기에서 복은 무릎을 뜻하는 것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에게 복을 준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은 하나님 그분 자신입니다. 하나님께서 본인 자신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셔서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것, 이것이 복입니다. 아이에게 엄마만 있으면 먹는 것이나 입는 것이나 다 해결 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2)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25절)

축도의 두 번째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네게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기 위해 우리를 바라보십니다. 마치 자녀에게 무엇을 줄까 살피는 엄마처럼 우리에게 무엇을 줄까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것이 복입니다.

3) 그의 얼굴을 네게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26절)

축도의 세 번째는 “그의 얼굴을 네게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면 우리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임합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진노의 마음으로 바라보셨다면 우리에게 불안과 공포가 가득하게 될 것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의 눈빛이 우리를 향하였다면 하늘의 평강과 기쁨이 우리에게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목사의 축도의 의미

1) 성도의 경건한 삶

그러나 제사장이 이 문구대로 축도를 하기만 하면 누구에게나 무조건 복이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축복기도를 듣는 성도(백성)들이 하나님께 합당한 거룩한 백성이 되어야 제사장의 축도가 그 효력을 나타냅니다. 회개도 하지 않았고 주께로부터 그 죄의 용서도 전혀 받지 못한 자에게는 이 축도를 몇 십번 몇 백번 반복해서 한다고 할지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2) 목사의 축도 : 사람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목사의 축도는 두부의 간수와 같은 촉매 역할을 합니다. 콩을 갈아서 삶은 후에 그것을 채에 걸러 콩물만 남긴 후에 간수를 넣으면 응고가 되어 두부가 만들어집니다. 두부가 만들어지려면 콩물과 간수가 다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콩물이 준비되었다 하더라도 간수가 없으면 그것을 엉기게 할 수 없고, 또 간수가 준비되었다 하더라도 양질의 콩물이 없다면 좋은 두부를 만들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하게 경건한 삶을 살아온 성도들에게 목사가 안수를 하거나 축도를 할 때 그에게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 묵상 : 복은 예배와 삶이 합쳐진 결과

축도는 예배를 가리키는 것이니 이것은 결국 복은 예배와 삶이 합쳐진 결과임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삶이 엉망이면 아무리 사무엘이나 바울이 와서 축도를 한다 해도 소용이 없으며, 삶이 건강한 자이면 목사가 아무리 엘리 제사장처럼 엉망이라 하더라도 사무엘의 어머니 한나에게 복이 임한 것처럼 하나님의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각자 자기가 다니는 교회가 조금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것 때문에 시험 들지 마십시오. 복을 주시는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엘리 제사장을 통해서도 역사하신 분이십니다. 복을 받을 만한 믿음이 있는 자에게는 누가 축도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를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상황이나 환경이 어떠하든 간에 오직 하나님만 참되게 섬기려는 간절함을 갖는 자들이 됩시다.

* 기도제목

1.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되고 온전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2.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참된 예배를 드리게 하옵소서.

3. 이렇게 경건한 삶과

참된 예배가 합쳐져서

하나님의 복을 받는

건강한 신앙의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민수기 6

나실인의 법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남자나 여자가 특별한 서원 곧 1)나실인의 서원을 하고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려고 하면

3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며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말지니

4 자기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에는 포도나무 소산은 씨나 껍질이라도 먹지 말지며

5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날이 차기까지 그는 거룩한즉 그의 머리털을 길게 자라게 할 것이며

6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7 그의 부모 형제 자매가 죽은 때에라도 그로 말미암아 몸을 더럽히지 말 것이니 이는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표가 그의 머리에 있음이라

8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그는 여호와께 거룩한 자니라

9 누가 갑자기 그 곁에서 죽어서 스스로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히면 그의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에 머리를 밀 것이니 곧 일곱째 날에 밀 것이며

10 여덟째 날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지고 회막 문에 와서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11 제사장은 그 하나를 속죄제물로, 하나를 번제물로 드려서 그의 시체로 말미암아 얻은 죄를 속하고 또 그는 그 날에 그의 머리를 성결하게 할 것이며

12 자기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릴 날을 새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다가 속건제물로 드릴지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때에 그의 몸을 더럽혔은즉 지나간 기간은 무효니라

13 나실인의 법은 이러하니라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날이 차면 그 사람을 회막 문으로 데리고 갈 것이요

14 그는 여호와께 헌물을 드리되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속죄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와 화목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와

15 무교병 한 광주리와 고운 가루에 기름 섞은 과자들과 기름 바른 무교전병들과 그 소제물과 전제물을 드릴 것이요

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다가 속죄제와 번제를 드리고

17 화목제물로 숫양에 무교병 한 광주리를 아울러 여호와께 드리고 그 소제와 전제를 드릴 것이요

18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은 회막 문에서 자기의 머리털을 밀고 그것을 화목제물 밑에 있는 불에 둘지며

19 자기의 몸을 구별한 나실인이 그의 머리 털을 민 후에 제사장이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 가운데 무교병 하나와 무교전병 하나를 취하여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20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올린 2)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21 이는 곧 서원한 나실인이 자기의 몸을 구별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헌물을 드림과 행할 법이며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하려니와 그가 서원한 대로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법을 따라 할 것이니라

이한규의 온새기&월새기

민수기 6장 22-27절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라 (민수기 6장 22-27절)

< 하나님이 주시는 복 >

본문에는 이스라엘 제사장의 축도가 나온다. 당시 축도 권한은 대제사장인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만 있었다(23절). 본문 24-26절의 축도를 보면 세 구절이 모두 ‘여호와는’이란 단어로 시작된다. 복의 원천은 여호와 하나님이란 암시다. 어떤 주석가는 ‘여호와는’이란 세 번 언급된 표현이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심을 암시한 것이라고 해석하면서 당시 대제사장이 ‘여호와는’이라고 언급할 때 첫째, 둘째, 셋째 언급의 악센트가 다 달랐다고 주장한다.

본문이 언급하는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복이 무엇인가? 첫째, 하나님이 보호해 주시는 것이다. 본문 24절을 보라.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은 모든 복의 근원이시면서 사탄, 대적, 가난, 재앙, 질병으로부터 지켜 주신다. 사람이나 돈은 사람을 지켜 줄 수 없다. 오직 하나님만 사람을 온전히 지켜 주실 수 있다.

둘째, 하나님이 은혜 주시는 것이다. 본문 25절을 보라.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의 얼굴이란 표현은 하나님을 생생하게 표현하려는 신인동형론적인 표현이다. 하나님이 자신의 얼굴을 감추시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절망적인 상황이고 자신의 얼굴을 비추시는 것은 인간에게 가장 소망적인 상황이다. 결국 하나님의 얼굴 방향이 은혜 유무를 좌우하는데 하나님이 자신의 얼굴을 내게 비추심으로 하나님과 만나는 것은 내가 얻을 수 있는 최상의 은혜다.

셋째, 하나님이 평강 주시는 것이다. 본문 26절을 보라.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드셨다는 것은 그의 얼굴을 내게 비추셨다는 것보다 더 적극적인 의사와 행동을 나타내는 묘사로써 하나님의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나타낸다. 하나님의 나의 대한 사랑과 관심은 나의 외적인 평화와 내적인 평강의 최대 원천이다. 결론적으로 참된 복은 ‘보호해 주시고 은혜와 평강을 주시는 하나님과 깊은 만남을 가지는 복’이다.

<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라 >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할 때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면 복을 주겠다고 하셨다(27절). 그 말씀은 2가지 핵심 메시지가 있다. 첫째,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지 말고 소중히 여기라는 메시지다. 하나님의 이름과 예수님의 이름은 나의 기도와 축복이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는 핵심 통로로써 그 이름들이 빠진 기도와 축복은 공허한 주문으로 끝난다. 둘째, 축복의 말은 제사장의 입에서 선포되지만 축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메시지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남에게 축복의 말을 많이 해 주라. 구약 시대에는 제사장만이 축복 기도를 해 줄 수 있었지만 신약 시대에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누구나 남을 축복해 줄 수 있다. 축복의 말과 기도를 받는 존재로 머물지 말고 축복의 말과 기도를 해 주는 존재가 되도록 나의 입술에서 복된 신앙 언어가 많이 나가게 하라.

가끔 보면 성도의 입술에서 나오는 신앙 언어가 남의 상한 마음에 식초를 붓는 폭력적인 언어가 된다. 욥의 고난 중에 세 친구가 와서 한 정죄와 비판은 그에게 매우 폭력적으로 들려졌을 것이다. 욥은 동방의 의인이라 불릴 정도로 의로운 존재였고 하나님도 그 사실을 인정하셨다. 그런 사람이 고통스런 현실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 혹은 신앙이란 이름을 빌어 하는 다수의 폭력적인 말을 몸으로 맞이할 때 그의 상처와 고통은 말할 수 없이 컸을 것이다.

나의 입술 때문에 누군가 상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부르짖는 일이 없게 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는 일은 더욱 없게 하라. 복 받고 벌 받는 문제에 대해 쉽게 단정하거나 결론을 내리지 말라. 하나님의 이름으로 하는 나의 축복의 말로 누군가 자기 현실을 극복하도록 도우라. 현실에 일일이 대응해 문제와 해답을 찾고 단정적으로 결론을 내리는 교만한 태도를 가지면 끊임없이 생겨나는 의문의 현실을 이겨 낼 수 없다. 그저 축복의 말을 통해 현실을 이겨 내게 하는 믿음과 천국 평안이 그의 삶과 마음에 임하도록 일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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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주시는 복 (민수기 6장 22-27절)

여호와께서 주시는 복 (민수기 6장 22-27절)

단 한번만이라도 행복하게 살아보는 것을 평생의 소원으로 여기던 한 독신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행복의 작은 조각 하나만이라도 달라고 하나님께 빌었습니다. 어느 날 밤 그의 집 문을 두드리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누군가? 문을 열어보았더니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여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입니다. 남자는 너무도 기쁜 마음에 행복의 여인을 집안으로 맞이하려 했습니다.

“그대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행복이라고 합니다”

“어서 오시오. 나는 행복을 원했답니다”

그 때 그 여인이 말했습니다.

“잠깐만요. 내게는 여동생이 하나 있는 데 언제나 함께 여행을 다닌답니다”

남자는 그녀의 여동생을 보고 놀랐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언니에 비해 동생은 아추 추한 모습을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물었습니다.

“당신의 동생이 틀림없습니까?”

“네, 틀림없는 저의 동생입니다. 이름은 불행이라고 하지요”

남자는 언니만 집으로 초대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행복이라는 이름을 가진 언니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건 곤란해요. 동생과 나는 형제이므로 언제나 함께 한답니다. 우리들을 분리해서 생각할 수는 없어요. 내가 가는 곳에는 언제나 동생이 함께 해야하니까요. 나만을 원하신다면 나는 더 이상 당신 앞에 나타날 수가 없군요” 사람들은 누구나 복을 원하고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복의 시작이 정초에 있다 생각했기에 신년벽두이면 더 더욱 한 해가 복되기를 기대합니다. 그러나 행복은 혼자 다니는 법이 없습니다. 행복이 있는 곳에는 불행도 함께 있습니다. 그러므로 새해 시작에 복의 개념을 바로 파악하고 불행 속에서도 어느 곳에 함께 있을 행복을 찾아가며 살아간다면 금년 한 해는 복된 해가 될 줄로 믿습니다.

1. 누가 복을 주십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을 주시는 이는 초월적이거나 신령한 어떤 존재로 생각했습니다.

태양은 초월적인 존재로 보여 일찍부터 숭배의 대상이 되었고 고목나무나 바위 등 조금 이상하게 생긴게 있으면 경배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물질문명이 발달할 수록 정신적으로는 공허하기에 경배의 대상은 많아져 갑니다.

성경은 하나님만이 창조주가 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신다고 했습니다.

본문에서 “여호와”라는 말이 여러 차례 나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만이 복의 주관자임을 믿었습니다.

그것은 막연하게 알고있는 상식이 아니라 성경 말씀에 근거한 것입니다.

이사야 45장 7절.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너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복의 주관자임을 알았습니다. 복의 근원을 바로 안 것입니다. 그래서 복의 창조자, 복의 원천, 복의 샘물인 그분을 열심히 신앙했기에 복을 엄청나게 받았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인물들을 배출했으며

* 경제적으로 부강한 나라가 되었습니다.

* 그들의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었습니다.

* 평화를 지키며 사랑하는 예루살렘, 평화의 도성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나라는 어떻습니까?

우리 국민들은 샤마니즘적인 복의 개념을 갖고 살았습니다. 복을 달라고는 했지만 그 복을 주시는 분이 어떤 분이시고 복을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해보지도 않고 조상적부터 그래왔으니…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복을 달라고 합니다.

복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철저히 이 사실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들은 복된 민족이라기보다는 불행한 민족입니다. 유태인이라는 것 때문에 2천년이나 유랑했고 죽어갔습니다. 그러나 그 민족적 불행 앞에서도 그들에게는 남이 알지 못하는 확신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이시다”

이스라엘은 능력있는 민족입니다. 그들은 광야에서도 살아남은 백성들이고 애굽생활 4백여년, 바벨론 포로생활 70년에도 자기 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은 강한 백성들입니다. 그들이 강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하나님이 세계를 주장하시며 복을 주관하시는다는 사실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시 127편 2절에는 “일찍 일어나고 늦게 누으며 수고의 떡을 먹어도… ” 라고 하면서 하나님만이 정녕 복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었습니다.

2. 복받을 대상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은 인격의 하나님이십니다.

본문 23절에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같이 축복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 즉 택한 백성에게 복을 주십니다. 그들은 복받을 그릇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할례를 받고 여호와의 율법과 법도를 지키며 사는 백성들입니다. 그들은 복받기를 사모하기 전에 먼저 여호와의 말씀 대로 살았습니다.

여호와만을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복의 근원자 되시고 복의 샘이 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어떤 역경과 고난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섬기면 복이 오고 복받은 민족이 된다는 것을 알앗습니다. 그들은 바로 섬긴 것입니다.

복의 주관자가 하나님이시다! 이 사실을 믿는 것은 왜 중요한가?

그것은 복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을 완전히 다르게 합니다.

세상 사람들의 복의 개념을 보세요.

* 복의 사회성이 없어요. – 나혼자 복을 받으면 그만입니다. 이기적입니다.

* 복의 윤리성이 없어요. – 바르게 깨끗하게 정직하게 살면서 복을 받아야 하는 데 그냥 돈만 벌면 그만입니다. 그러니 본인은 복을 받았다고 하는 데 주위에서는 욕해요.

목사가 진심으로 축복의 기도를 할 수가 없어요. 그건 복은 복이지만 하나님을 복의 주관자로 알고 얻는 복이 아닙니다.

* 복의 과정성이 없어요. – 복은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수고와 노력과 땀이 있어야 하는 데 일확천금을 노립니다. 투기합니다. 그래서 복받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런 복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기에 바람에 나는 겨마냥 오래가지를 않습니다. 자식들에게 놈팽이 기질만 심어주고 오히려 패가망신하는 겁니다.

하나님만이 복의 주관자가 된다는 사실을 알면

사회성 – 남에게 유익을 주는 복.

윤리성 – 바르게 벌고 바르게 쓰고.

과정성 – 사람들이 인정하는 복.

이게 합쳐져 마음에 떴떳함이 옵니다.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게되고 존경을 받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로 부터 오는 복을 받아야 진짜 복이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택한 백성이 된 것입니다.

우리는 복의 근원에 연결이 되었습니다.

이제 복받을 그릇은 준비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받을 짓만 하면 됩니다.

복받을 짓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떤 분이신 줄 알아 좋아하는 일은 열심히 하고 싫어하시는 일은 하지 않으면 복이됩니다.

목사는 바로 교인들이 참 복을 받는 것을 가르쳐 주기 위해 있습니다.

구원? 그것은 예수님을 믿으면 단 한번으로 끝납니다.

누구에게나 구원에 관해서는 목사의 역할은 한번 뿐입니다. 그럼에도 목사가 계속 있어야 하는 것은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잘 섬겨 바로 믿어 복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스라엘에서 제사장의 역할은 섬김과 축복권입니다.

그들은 백성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대속의 제사를 드렸습니다.

아울러 백성들을 위해 축복했습니다.

23절,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27절, “그들은 이같이…”

그래서 옛 히브리 학자들은 “복을 주시는 것은 제사장이 아니라 거룩하신 하나님에게 있고 제사장은 그 입을 대신하여 전달하는 것이라 하여 제사장의 기도가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고 경시하지 말찌니라”고 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우리 모두가 제사장이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하나님께 직접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사를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은 그제나 이제난 동일한 원칙들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복받도록 인도하고 지도하고 기도하는 자로 있는 것입니다.

복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에 복이없어요. 입으로 복을 헐어버려요.

“기도해줘도 안 났던데?”

설교를 하고 나면 금방 설교에 흉을 보아요.

이런 것들에서 바로 되지 못하고 정초에 기도원 찾고 신령한 목사 찾아서 안수받으려 하고…

다 부질없는 일이어요. 내가 복받을 짓만 한다면 하나님은 강목사에게 안수받아도 복을 주셔요. 복받을 일을 해야 합니다.

금년 한 해, 복을 구하되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복이 진정한것인 줄 알고 그 복을 사모해야 합니다.

미국의 정신건강협회가 행복한 생애를 위하여 권고한 5대 원칙이 있다.

1. 너그러워지라.

자기 자신과 남에 대한 태도에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라. 남을 바라보는 눈에 독기들을 빼십시오. 그 눈에 하나님께서 복을 보게 하실 것입니다.

2. 현실적으로 자기를 평가하라.

자기의 능력과 처지에 대해서 현실적이며 정직한 평가와 자기 이해를 하라는 뜻입니다. 공주병 치료하라는 것이지요. 남에 대해서 “제까짓게…” 이런 마음을 품지말라는 것입니다.

3. 자부심을 가지라.

남들의 평가로부터 독립되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나의 성취에 대해서 스스로 만족하면 족합니다.

4. 무엇을 하던지 최선을 다하고 그것으로서 만족하라.

후회란 실수에서 오는 것보다는 최선을 다하지 못한데서 옵니다. 결과를 염려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나님께 맡기면 됩니다.

5. 명랑하게 살라.

밝게 살려고 노력해 보라는 것입니다. 웃으면 복이 와요 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이상의 행복의 조건은 돈이나 건강에 필요한 비타민, 운동 같은 것은 없습니다. 모두가 마음가짐이나 인간관계에 있어 좋은 태도를 말합니다. 우리는 복의 창조자이시며 복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으니 복은 맡아 놓은 것입니다. 그럼에도 복을, 행복을 누리지 못하면 그거야 어찌해 볼 도리가 없습니다.

출처:한국교회 부흥설교 설교 정보수집 편집위원 협조와 추천 중에서

키워드에 대한 정보 민수기 6 장 22 27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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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이재훈 담임목사 주일설교] 2019.03.03 아론의 기도 (민수기 6:22~27) @ 온누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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