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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 413장 – 내 평생에 가는 길 (악보/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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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cmakbo.tistory.com

Date Published: 8/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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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찬송가 413장 – 내 평생에 가는 길[찬양*악보*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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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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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가 413장)/강민성 – 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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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0/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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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새찬송가/악보/PPT/가사) – Hol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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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oibin.tistory.com

Date Published: 7/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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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에 숨겨진 이야기> 내 평생에 가는 길(새413/통470)

작사: 호레이쇼 스패포드(Horatio Gates Spafford, 1828-1888). 작곡: 필립 블리스(Philip Paul Bliss, 1838-1876).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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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aptistnews.co.kr

Date Published: 3/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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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 아틀란타 한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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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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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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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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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에 가는 길[찬양*악보*가사] – 새찬송가 413장, 통일찬송가 470장

1.

내 평생에 가는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영혼 평안해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정하리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영혼 평안해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영혼 평안해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 대우인력 김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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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가 4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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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새찬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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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내 평생에 가는 길

(1)내 평생에 가는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후렴: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영혼 평안해

(2)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3)내 지은 죄 주홍빛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정하리라

(4)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new413.ppt 1.1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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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평생에 가는 길(새413

작사: 호레이쇼 스패포드(Horatio Gates Spafford, 1828-1888)

작곡: 필립 블리스(Philip Paul Bliss, 1838-1876)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후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보다 더 정하리라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뉴욕에서 태어난 호레이쇼 스패포드(Horatio Spafford)는 돈이 많은 변호사였다. 그는 ‘무디 전도단’의 재정후원자로 드와이트 무디 목사의 세계적인 사역을 도왔고, 무엇보다도 지역교회의 집사로서 열심을 다하며 살고 있었다.

스패포드는 변호사 일로 벌어드린 많은 재산을 시카고의 미시간 호반에 별장을 짓는데 투자했다. 그런데 1871년 시카고에 대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는 10여만 명의 이재민을 내고 30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이틀간 계속된 불길은 도시 전체를 삼켜버렸다. 그가 투자한 재산은 순식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다. 사실 그에게 이 상황은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바로 일 년 전에는 열병에 걸린 4살짜리 아들을 하늘나라에 먼저 보내야 했던 것이다.

감당할 수 없는 일을 연거푸 겪은 45세의 스패포드는 의사의 권유로 몸과 마음이 약해진 아내와 그가 쉴 수 있도록 유럽여행을 계획했다. 때마침 영국에서 무디 목사가 인도하는 집회가 있어 참석하여 위로의 시간을 갖고 싶었다. 하지만 떠나기로 한 날, 스패포드는 갑자기 꼭 처리해야할 업무가 생겨 아내와 어린 네 딸을 먼저 유럽행 여객선에 승선시켜야 했다. 그는 곧 뒤따라가 파리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대서양을 횡단하는 여객선 ‘빌르 드 아브르’(Ville du Havre)는 1873년 11월 15일 313명을 태우고 뉴욕 항을 떠나 파리로 향하고 있었다. 순항하던 여객선은 정확히 일주일이 지난 11월 22일 승객들이 잠들어 있는 새벽 2시에 영국 범선 ‘로크 언’과 정면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객선 안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어 비명소리만 가득했다.

스패포드의 부인 안나(Anna Spafford)는 아이들을 데리고 갑판위로 올라가려고 했지만 불가능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배는 가라앉고 말았다.

이 사고로 226명이 목숨을 잃고 87명만이 구조되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안나는 ‘로크 언’의 선원에게 발견되어 구조되었지만 11살, 9살, 5살, 2살 난 딸들은 모두 물에 잠기고 말았다.

뉴스를 통해 사고 소식을 듣고 애태우며 기다리던 스패포드는 12월 2일 아내로부터 온 전보 한 장을 받았다. “혼자 살아남았음!”(Saved alone!)이라고 적혀있었다. 한 순간에 사랑하는 자녀들을 잃어버린 그는 밀려오는 감정을 추스르며 아내를 만나기 위해 영국으로 향했다. 그가 탄 배가 대서양 한가운데를 지날 때 선장은 이곳이 바로 비극의 사고 지점이라고 알려주었다.

스패포드는 바다 속을 들여다보았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어린 아이들에게 출렁이는 바다물이 얼마나 차가웠을까? 그는 너무나 큰 괴로움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에 북받치는 울부짖음을 참을 수 없었다. “주님, 저는 주님의 일을 가장 귀하게 여겼고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고통을 주십니까?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그의 절규는 밤새도록 그칠 줄 몰랐다.

동트는 햇살이 선실 창가로 쏟아질 때, 그는 주님의 말씀이 떠올랐다.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왕하 4:26). 스패포드에게 ‘평안’이라는 낱말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물속에 잠긴 딸들을 생각하며 몸부림치던 그에게 평강의 왕께서 찾아오신 것이다. 그는 작은 소리로 하나님이 주신 평안을 읊조렸다. 그리고 펜을 들어 자신의 마음을 써내려갔다.

원문을 직역하면 이렇다.

내 인생길에 강 같은 평화가 흘러들 때에도

When peace, like a river, attendeth my way,

거친 파도 같은 슬픔이 몰아칠 때에도

When sorrows like sea billows roll;

내 운명이 어떻든지, 주님은 날 이렇게 말하도록 가르치셨네.

Whatever my lot, Thou has taught me to say,

평안해요, 평안해요, 내 영혼이 평안해요.

It is well, it is well, with my soul.

그 무엇도 하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을 빼앗아갈 수 없다. 아들과 재산과 네 딸을 잇달아 잃은 슬픔 속에서도 스패포드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경험했다. 도대체 어떻게 슬픔 중에 평안할 수 있을까? 바울이 말하듯 “우리는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한다”(고후 6:10).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은 우리의 변덕스런 감정 상태와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 그 평안은 구원받은 모든 사람의 깊은 곳에 지어진 탄탄한 토대이기 때문에 세상의 조건과 상황을 초월한다.

여객선 참사 후 스패포드는 다시 세 자녀를 얻었지만 1880년 4살 난 아들 호레이쇼를 폐렴으로 잃는 슬픔이 또다시 찾아왔다. 마침내 그는 삶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었다.

다음해 온 가족은 성지 예루살렘으로 이주해서 <미국인 거류지>(The American Colony)를 지은 것이다. 그곳에서 스패포드는 고아와 가난한 사람들을 모아 공동생활을 하며 사랑을 실천하는데 온 힘을 쏟았다.

새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작사: Horatio Gates Spafford (1828-1888)

작곡: Philip Paul Bliss (1838-1876)

[가사]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2.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보다 더 정하리라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 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작사가 호레이시오 스패포드(H. G. Spafford)는 시카고의 성공한 변호사였을 뿐 아니라 린드대학교와 시카고 의과대학의 법리학 교수였으며 노스웨스트 장로교신학교 이사 및 운영위원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세계적 전도자인 무디와 절친한 친구로 무디 교회의 회계 집사와 주일학교 교사로 섬겼던 신실한 성도였습니다. 그런데 그는 43세 되던 1871년의 시카고 대화재에서 전 재산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 재난 직전에는 급성 전염성 피부질환으로 첫째 아들도 잃었습니다. 이 충격과 시련으로 스패포드와 그의 가족은 요양을 위해 1873년 그는 아내와 네 딸과 영국 등 유럽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1873년 11월 15일, 스패포드의 아내와 네 딸을 비롯해 많은 승객을 태운 프랑스 여객선 빌르 드 아브로는 뉴욕항을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출항 몇 분 전에 스패포드는 급한 일로 배에서 내리게 되었고, 아내와 딸들 먼저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22일 새벽 2시, 그 배는 대서양 한가운데서 영국 철갑선 ‘라키언’ 호와 정면으로 충돌하고 말았습니다. 배는 226명과 함께 바닷속으로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물 위로 떠 올라 구명정에 의해 구조되었고 안타깝게도 네 딸들은 구조되지 못했습니다. 9일 후 스패포드의 부인은 “혼자만 살아남았음(Saved Alone)”이란 짧은 전문을 남편에게 보냈습니다. 이 소식을 전해 받은 스패포드는 절망했습니다. 그러나 사랑하는 네 딸들을 잃고 정신없이 헤맬 그의 아내가 걱정되어 정신을 차리고 부인을 만나기 위해 위해 배에 올랐습니다. 배에 탄 후, 선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선장은 스패포드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지금 이 배는 딸들이 잠긴 물 위를 지나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려 노력하던 스패포드의 마음에 또 다시 커다란 파도가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깊은 그곳에 잠들어 있을 딸들의 얼굴이 떠올라 너무나 괴로웠습니다. 그는 슬픔으로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주님, 누구보다도 주님을 사랑했던 저에게 어찌하여 이토록 큰 시련을 주십니까?”

죽은 아이들의 얼굴이 밤새 자기 눈앞을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도 아닌 씨름을 하던 중 스패포드에게 갑자기 마음속 깊은 곳에서 형언할 수 없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평안이 솟구쳐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의 입술에서는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평안을 고백하고 있었습니다. “It is well with my soul.” 내 영혼 평안해. 그러고는 아침이 되자 스패포드는 주님이 주신 영감으로 시를 썼고 그 시를 가지고 시카고로 돌아온 스패포드는 필립 폴 블리스(Philip Paul Bliss, 1838-1876)에게 자신의 아픈 사연과 고백을 들려주었습니다.

작곡자 필립 폴 블리스는 미국의 복음 성가 작곡자로서 가장 이름이 높던 복음 전도자였습니다. 스패포드의 고백과 시에 감동을 받은 블리스는 바로 그 자리에서 곡조를 붙였고 이 찬송이 바로 새 찬송가 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입니다.

이 찬송의 1절에서는 평생 가는 길에 순탄할 때도 있고 무섭고 어려울 때도 있지만 내 영혼은 평안하다는 고백을 하고 있고, 이 찬송의 2절에서는 마귀가 우리를 대적하더라도 끝내 승리할 것을 고백하고 있으며, 이 찬송의 3절에서는 주홍 같은 죄와 저주 속에 있더라도 십자가의 피로 용서받았음을 고백하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 4절에서는 심판 주로 오실 주님 앞에서도 두려움 없다는 구원의 확신을 고백하고 있습니다.

살다 보면 잔잔한 강을 지날 때도 있습니다. 큰 풍파가 몰아닥칠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서 끊이지 않는 극심한 고통과 환란 그리고 역경을 안고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 속지 않고 구원, 인도, 승리, 기도 응답, 사죄의 확신을 가지고 힘겨운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으로 평안함을 누리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만큼 평안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만큼 불안합니다”

박동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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