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7200 단점 | Đánh Giá Nikon D7200 Cũ 116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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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7200 두번째 리뷰 선입견을 깨다. – yollstory

소니 바디를 메인으로 쓰는 저는 소니에서도 수많은 단점들이 존재하는데..나름대로 극복해가며 사용중인데 이번 D7200은 현재까지 만족도가 좋은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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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t.chosun.com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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Đánh giá Nikon D7200 c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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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니콘 d7200 단점

  • Author: Kieu Truong
  • Views: 조회수 22,5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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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8. 9. 1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LBxR08GC2AA

니콘 D7200 두번째 리뷰 선입견을 깨다.

니콘에 대한 선입견을 깨다 ~~

니콘은 1994년 처음 필름카메라 FM2로 처음 시작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D70이 나오면서 디지털로 넘어왔고 D200까지 아주 잘 사용을 했었쬬..

물론 D200에서 밴딩 노이즈로 시끌시끌 하기도 했었네요

D300이 나오면서 중급기다 플래그쉽이다 말들도 많았고..

니콘에서는 크롭 플래그쉽으로 규정지으려했고 유저들은 중급기로 규정지으려 했었죠..

그러던 중.. 저채도 문제가 터졌쬬

지금에야 인정하고.. 엑스피드 엔진4 까지 나오면서 많이 개선 되었지만

당시에는 촬영자 잘못이다.. 바디 문제다.. 등.. 유저들끼리도 말들이 많았답니다.

저는 D700까지 사용을 하다가 결국 타사로 넘어가게 되었는데요…

니콘 바디는 D700까지 사용을 했었네요 ~

제가 가진 니콘에 대한 선입견은… 이랬습니다.

암부가 쉽게 무너지고.. 명부도 쉽게 뚫린다.

암부노이즈는 자글자글 이며 JPG보다는 RAW촬영을 해야 잘 쓸수있다.

또한 고감도 노이즈도 노이즈가 많아 고감도를 쓰기에 조금 부담스럽다..

그러다… D300이 나오면서 고감도 노이즈가 엄청 개선되고 DR도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노이즈를 잡으려고 애쓰던 니콘이 저채도 문제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컬러 노이즈를 줄이기위해 뭔가 장치를 한거 같은데 저조도에서 저채도 문제가 자주 발생하게 되었던 거죠 ..

인물사진에서는 피부톤이 뜨는 현상도 생기고 피부 질감도 고무피부같은 이상한 질감도 나오고..

형광빛? 컬러 같은 느낌도 나와.. 정말.. 많이 속상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를 개인적인 노력으로 극북하여 촬영할 수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귀차니즘과 시간과 노력이 아까워 등을 돌리게 되었네요

물론 바디의 내구성이 신뢰할만한 AF ,그리고 직관적이고 다양한 설정값 등 엄청난 장점도 함께 가지고 있지요 ~~

제게는 이런 안좋은 니콘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습니다.

8년인가 9년만에 다시 니콘을 제손에 쥐게 되면서 이러한 여러가지 선입견을 다 깨뜨려주고 있는게 D7200이군요

물론 니콘의 다른 풀프레임들에 비해 아직 부족함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최신 다른 바디들을 직접 만져보지 못했기에 (D3 까지만 잠시 써봤네요 ~~ 정확한 비교는 어렵습니다만

현재까지는 제가 가지고 있던 아주 나쁜 선입견들을 많이 깨주고 있네요 ~~

모든 부분을 만족시켜주는 바디는 없으며 내가 극복할수 있는 방법으로 극복해가며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소니 바디를 메인으로 쓰는 저는 소니에서도 수많은 단점들이 존재하는데..나름대로 극복해가며 사용중인데

이번 D7200은 현재까지 만족도가 좋은편이네요 ~

D7200 감도테스트

먼저 감도별 샘플 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원본 사이즈와 명부와 안부부분을 확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이즈에 대해 많이 관대한 편인데 웹용으로는 감도 8000이나 10000 까지도 사용가능할거 같습니다.

물론 촬영습관에 따라 노이즈가 더 많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어두운 저조도에서 4000까지는 상업용 촬영을 했는데 무난한 결과물을 만들어주었네요..

웹용으로는 8000 까지도 충분히 사용가능할 거 같습니다.

크롭바디에서 이런 노이즈 억제력은 풀프레임 바디 대비 제법 뛰어난 결과물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위 샘플은 형광등 아래에서 노이즈 제거 표준으로 놓고 촬영한 결과물입니다.

D7200 픽처컨트롤 활용하기

니콘 D7200은 타사 바디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촬영모드를 제공하는데 픽처 컨트롤 이라 부릅니다.

제가 주로쓰는 소니바디와는 다르게 RAW파일 촬영시 바디에서 변환도 가능하며 개인적으로 픽처컨트롤을 만들어 입력해 둘 수도 있습니다.

이는 캐논에서도 비슷하다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 니콘에서의 픽처컨트롤에서 제공해주던 색감들이 크게 마음에 들지않아 스탠다드 위주로 촬영하고

개인커브값을 입력해 사용해 왔었습니다.

2주가량 사용하면서는 아직까지 크게 와닿게 마음에 드는 모드가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단조롭게 모드라는 녀석이 후보정을 염두에 두고 만든 녀석인데 요 부분은 살짝 마음에 들고 있습니다.

현재는 거의 스탠다드모드로 촬영하며 RAW에서 상황에 맞게 픽처 컨트롤을 변환해보고 있습니다.

픽처 컨트롤을 이용한 실제 촬영 사진을 살펴보자..

다른 보정은 없고 원본상에서 픽처컨트롤만 다르게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단조롭게..

모노크롬

선명하게

인물

자연스럽게

표준

풍경

D7200 로우패스 필터 제거로 뛰어난 화질을 선택하다

사실 개인적으로 크롭바디에서 2400만 화소라면 너무 과하다 생각했습니다.

화소수만 높았지 입자감이 거칠거나 고감도에서 노이즈도 많을거고..

1600만화소가 적당하지 않나 생각하는 편인데 이번에 d7200은 고화소를 선택하면서도 고감도 노이즈도 제법 뛰어나 보이며

원본 크롭에서도 입자감이 괜찮아보입니다.

실제 촬영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원본 사진 입니다.

풍경모드로 촬영했습니다.

다른 보정은 없습니다.

클릭하면 원본사이즈로 확대됩니다.

촬영은 번들렌즈인 18-55로 촬영했으며

입자감이나 화질에 대한 부분은 개개인마다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에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f5.6 1/250s 초점거리 55mm 감도 100 입니다.

중앙부 크롭입니다.

주변부 크롭입니다.

암부부분 크롭입니다.

개인적으로 크롭바디 2400만화소에서 저정도의 화질과 입자감이면 만족스러워 보입니다.

D7200 고감도 노이즈와 명부 암부노이즈 살펴보기

개인적으로 웹상으로는 감도 8000까지도 사용가능하다 생각하는데 어떤 습관으로 촬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래 샘플을 보시고 개인적으로 판단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암부노이즈에 대해 개인적으로 만족할 만한 수준들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판단에 맡기겠습니다.

감도 4000 조리개 1.8 셔속 1/160 촬영렌즈는 35미리 1.8렌즈입니다.

명부쪽 확대입니다. 비교적 고운 입자감을 보여줍니다.

암부쪽 상황입니다.

니콘캡처에서 노출을 +2로 올려보았습니다.

명부쪽입니다.

암부쪽입니다.

현재까지는 니콘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들이 많이 깨지고 만족할만한 바디성능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물론 단점이나 아쉬운 점들도 몇개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추후 이어지는 리뷰들을 통해 꾸준히 단점들도 정리해서 추후 리뷰에서 계속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아래 사진들은 라이트룸에서 리사이즈한 원본 리사이즈 사진입니다.

아래 샘플사진들은 보정이 들어간 사진들입니다.

무보정 사진들은 위에서 샘플 사진들로 보았기 때문에 보정사진으로 2주차 샘플사진을 대신합니다.

이상으로 두번째 d7200리뷰를 마칩니다. ^^

니콘 D7200 리뷰 짧은 기간 강렬함을 선사한 카메라

사용을 하다 보니 장점이 굉장히 많은 보디임을 느꼈습니다. 첫째 휴대성, 그리고 고화질 두 가지만 놓고 보더라도 이 이상 보디가 필요가 없음을 느끼게 해주는 덕목이었고, 추가적으로 니콘이 주는 보디의 완성도와 신뢰성 높은 AF 포커싱 그리고 니콘의 화려한 렌즈군을 그대로 답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군요. 쓰다 보면 장점이 너무 많이 나올 거 같습니다. 사실상 지금의 카메라들은 단점이 크게 없습니다. 비교라면 비교가 되겠지만 크게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어떠한 가격을 지불하더라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니콘 D7200 리뷰를 통해 참고할 점만 잘 캐치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호미였습니다

니콘 D7000에서 D7200로 업그레이드~!!

왔구나~왔어~~

2011년 12월부터 사용한 D7000 업그레이드용 D7200이 방금 도착했습니다.

그것도 이 비오는 날, 저녁 9시에.

우체국택배 아저씨 고맙기도 하시지…2016년 새해부터는 D7200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겠구나…

착한 가격될 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결국 새해 1월달을 넘기지 못하고 사고를 쳤습니다.

이왕 사고칠 바엔 와장창~ 해야겠다 싶어

무려 다섯가지를 어제 오늘 G마켓에서 신청했습니다.

뒤지고 또 뒤져~ 참 착실히도 골랐다 생각됩니다.

오래전 구닥다리 컴팩 노트북 이후로 다시 노트북까지…

그리고 FOTOPRO 의 깔끔한 삼각대보다 좀더 묵직한 삼각대까지 저질렀습니다.

얼리어댑터(Early Adopter)들은 보통 신제품 출시후 3개월 이내에 제품을 사서 후기를 쓰곤 하던데…

이제사…그러나 행복합니다…

그동안 애지중지하던 땀내나는 D7000 이 서브로 내려가고

그 자리에 D7200 이 앉았습니다….ㅋㅋㅋ

15형(15인치) 타거스 백팩 TBB566AP 에 삼성노트북 15.6″ DDR3 4G 메모리 ,

HDD 500G인 NT200B5C를 넣고, 하중 4kg를 견디는

주시노(JUSINO) 트레블러 삼각대 X-2340 에,

2슬롯에 넣을 메모리 트랜샌드 MLC SDHC 32GB가 든 D7200을 거치하면

간단한 출사준비는 끝난 셈이 됩니다.

무시무시한 스펙의 니콘 DX의 끝판왕 D500 이 나온 지금 갈등이 생겼지만

착한 가격이 될 때까지 무려 1년이 걸릴꺼다 싶습니다.

아직 출시도 안되었지만 일본가격닷컴 에서 ¥23,3000 이니 우리돈으로

\2,200,000~ 2,500,000 쯤…ㅎㅎ

불치의 장비병을 치료할 절호의 기회~ 쩐(錢)과의 전쟁에 패배 하는

기념으로 평소에 업글하고 싶은 것을 몇가지 저지르고 비오는 날

니콘 D7200을 손에 쥐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손안에 착~ 감기는 D7000 의 5년 동안의 촉감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제가 장비병에 걸리지 않았다는 증거로 SPEC을 비교해보면 D7000에서

D7200으로 업그레이드할만한 충분한 근거가 여기 Snapsort에~~

17가지 이상이나 되니 보시면 금방 알 수 있을겁니다.

위에 보는 바와 같이 D7000보다 D7200 의 유리한 점(장점)은 무려 17가지나 됩니다.

다음은 그냥 영입한 기념으로 D7200의

외관만 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지런하신 얼리버드와 얼리어답터들의 멋진 후기와

사진이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을테니까요~~

끝으로 첫눈에 느낀 소감으로 단점 몇가지를 지적할까 합니다.

첫째, 셔터감입니다. D7000은 셔터의 끊기는소리가 경쾌하게 금속성소리가 납니다만 D7200은 둔탁한 소리가 나 처음엔

실망스럽고 당황했습니다. 소형, 경량화를 실현하여 가벼워진 바디 때문인 것 같습니다. 중급기에서는 소형 경량화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적응을 하면 어떨지 몰라도 경쾌한 고음의 D7000과는 확연히 다릅니다.

두째, 그립감이 D7000에 비해 약간 떨어집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그립의 홈(Groove)의 모양은 동일하지만 깊이가 다릅니다.

왜냐하면 D7000은 780g이고 D7200은 675g으로 부피와 함께 무게가 무려 105g이 줄어들어 홈의 깊이가 얕아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D7000처럼 착~감기는 맛이 떨어집니다. 경량화가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인체공학적인 부분은 살려두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세째, 마지막 사진에서 보듯이 USB케이블 단자가 D7200 전용(UC-E4)으로 범용(UC-E17)과는 다릅니다. 이 케이블은

똑딱이 P7100에 사용하는 USB케이블 단자와 동일합니다. 이 전용케이블이 없으면 SD메모리리더를 사용해야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D7200 중급기에 똑딱이 P7100의 USB케이블을 사용했습니다…

네째, D7200의 카메라 상단 왼쪽에 있는 모드다이얼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D7000은 슬릡에 의해 모드가 변경될 수 있는

것을 미연에 방지한 배려가 돋보인다 하겠습니다.

이상과 같이 몇가지 첫소감을 지적하였으나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으니 앞으로 찍을 D7200의 화질에 기대를 걸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D7200을 영입하고 나서 느낀 소감을 앞뒤없이 몇자 적어봤습니다……감사합니다…..

[가성비 오덕] DX포맷의 정점 ‘니콘 D7200’ – 성능편

니콘 D7200은 단품 기준 133만원입니다. DX 렌즈가 있다면 FX포맷 카메라로 넘어가기 위한 중급기로 제격입니다.

듀얼 SD카드는 대체용과 백업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메뉴 구성은 기존 니콘 보디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모드 다이얼에 있는 발광금지 모드가 눈에 띕니다. 플래시 없이도 A모드와 P모드보다 다소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적합한 촬영값을 자동으로 찾아줍니다. F/2 1/30sec ISO 3200.

고감도 저노이즈는 D7200의 강점입니다. 광량이 희박한 환경에서도 고화질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F/5.6 1/30sec ISO 16000.

사용자가 직접 화이트밸런스를 맞춰도 좋지만, 기본값도 눈으로 보는 색에 가깝습니다. F/5.6 1/4000sec ISO 1000.

일반촬영과 미니어처를 적용한 사진. 색감과 밝기, 심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F/6.3 1/20sec ISO 800.

돌고래가 뛰어오르는 찰나를 담아봤습니다. 촬상 범위 DX에선 6fps의 연속촬영이 가능하죠.

봄을 맞이한 서울대공원의 모습. 다소 흐린 이유는 카메라의 이유가 아닌 미세먼지와 황사 탓입니다.

ISO 1000에서 촬영한 동물들. 안정적인 셔터속도를 확보하는 동시에, 털의 섬세함까지 잘 표현합니다.

[HOOC=정찬수 기자] 니콘의 D7200은 DX 포맷 크롭바디의 정점에 있는 모델입니다. 가격은 단품 기준 133만 원으로, ‘아빠 카메라’ D5500 렌즈킷보다 약 35만 원 비쌉니다. 업그레이드를 고려하는 니콘의 보급형 모델을 보유한 사용자라면 매력을 느낄 제품입니다. 기존의 DX 렌즈를 사용할 수 있는 데다 FX 포맷에 가까운 고성능ㆍ고화질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듀얼SD 카드를 채용해 백업과 용량부족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한 점도 눈에 띕니다.D7200은 로우패스필터를 제거한 것이 첫 번째 특징입니다. 로우패스필터란 이미지 센서 전면에 부착되는 광학 필터로, 자외선과 같은 불필요한 빛을 걸러 계단 현상을 방지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하지만 화질 손상과 촬상면 광량 부족 등이 단점으로 지적됐죠. 이전 모델인 D7100의 선예도를 유지하면서 해상력과 내구성 등을 개선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화상 처리엔진 EXPEED4를 채용한 D7200은 높은 가격 대비 성능의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2416만 고화소 CMOS 센서와 정확한 화이트 밸런스는 중급기로 옮겨온 사용자들에게 최적의 촬영 환경을 제공하죠. 상용 ISO 감도는 100~25600으로, 광량이 부족한 실내에서 자동 ISO로 설정하더라도 환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고감도 저노이즈 성능은 미러리스 플래그십이 따라올 수 없는 고화질을 자랑합니다. 130만 원대로 FX 포맷 기종의 성능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는 셈입니다.리뷰는 번들로 제공된 35mm 외에 기자가 보유한 AF-S NIKKOR 55-200mm, 50mm, 시그마 10-20mm DC HSM 등 다양한 렌즈를 마운트해 진행했습니다. 눈에 띄는 부분은 앞서 이야기한 고감도 범위에서의 표현력입니다. 조리개를 최대로 개방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ISO 선택은 전면과 후면의 다이얼로 조절할 수 있는데, D7200은 수동 감도 조절에 오토(AUTO) 모드도 간단하게 변경할 수 있어 편했습니다. 셔터를 누를수록 싼 DX 렌즈의 단점을 보디가 완벽하게 보완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곳곳에 배치된 펑션(Fn) 버튼은 사용자가 임의로 구성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펑션버튼을 한번 누르면 격자유무를, 평션과 다이얼을 동시에 조작하면 스텝 조정을 하는 식으로 세분화가 가능하죠. 메뉴에 진입하지 않더라도 빠르게 수동과 자동모드를 오갈 수 있도록 한 니콘의 배려입니다. 왼쪽 위에 있는 다이얼엔 발광금지가 눈에 띕니다. 자동 촬영모드에서 플래시 기능이 제외된 것으로, 감도와 스텝 등 알아서 설정돼 조리개(A), 셔터속도(S) 모드보다 더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촬상 범위를 DX(24×16)로 설정하면 6fps 속도로 JPEG 100프레임까지 연속 촬영이 가능합니다. 범위 1.3x(18×12)로 낮추면 약 7fps 연속 촬영을 지원합니다. 체감상 속도의 차이는 느껴지지 않지만, 개선된 이미징 프로세서로 SD카드의 저장속도를 느끼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단 듀얼 SD카드로 RAW+JPEG 파일을 동시에 저장할 때는 약간의 대기시간이 필요했습니다.촬상 범위의 설정은 FX 포맷에서 DX 렌즈를 사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단렌즈로 줌을 당기는 것과 같이 피사체를 더 가까이 촬영할 수 있는 것이죠. 망원렌즈로 피사체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다면 촬상 범위를 줄여 보는 것도 하나의 연출이 됩니다. 화소 수와 이미지 크기(1.3x의 경우 4800×3200)가 크기 때문에 화질 저하를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촬상 범위 설정은 풀HD 60p 동영상에서도 똑같이 적용됩니다.DSLR 사용자에겐 사용 빈도가 낮지만 어안, 원근, 미니어처 등 특수 효과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이 기능 역시 정지 화상과 동영상 촬영 모두 적용됩니다. 단 특수 효과에서는 일부 세부설정이 적용되지 않는 점은 아쉽습니다. 뷰파인더를 자주 사용한다면 후면 액정을 정보창으로 활용하면 됩니다. 액정 왼쪽 아래 끝의 ‘i’ 버튼을 누르면 액정에 정보창이 뜨며, 사용빈도가 높은 설정메뉴를 설정해 펑션 키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오토포커스는 -3EV에 대응하는 중앙 1포인트와 -2EV에서 -3EV 사이의 50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중앙부 15포인트엔 크로스타입 센서를 착용해, 자동과 수동모드에서 빠르게 피사체를 포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영상 촬영에서 빠른 AF가 돋보입니다. 동영상 라이브뷰 모드로 AF(AF-F)로 피사체를 쫓다 보면 빠르고 정확하게 초점을 잡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테레오 마이크에 민감하게 녹음되는 AF 잡음은 아쉽지만 말이죠.스마트 기기 연동은 메뉴에서 와이파이 기능을 켠 뒤 ‘Wireless Mobile Utility’ 앱을 이용하면 됩니다. 사진 파일을 전송하는 것 외에도 원격 촬영도 지원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특히 니콘 최초로 NFC에 대응해 터치하는 것만으로도 연결이 돼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더 간단하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고화질 사진의 크기를 줄여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용도로 활용한다는 점이 역설적이긴 하지만, 스마트 카메라와 비교할 수 없는 고품질 이미지는 주목을 받기에 충분합니다.

니콘 d7200으로 촬영한 인물사진 리뷰

니콘 카메라를 제법 오랫동안 쓰면서 큰 불만족 없이 사용해오다 d300시절 저채도 문제와 인물피부톤의 색틀어짐, 그리고 고무피부현상 등 많은 문제점들이 생겨나면서 니콘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물론 프리셋 화이트밸런스를 이용해서 촬영을 한다던지 RAW파일 촬영후 보정을 한다던지 하는 방법등으로 해결을 해오는 유저들도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불만족 스러웠기에 니콘 카메라를 떠났습니다.

그로부터 8년정도 지난 지금 니콘 d7200모델이 나오고 엑스피드4라는 엔진을 사용하면서 이런 부분들이 많이 개선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인물사진 촬영에서 얼마나 많은 개선이 있었는지… 과연…. 이제는 더이상 문제는 없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물사진은 개인 초상권이 항상 문제가 되기 때문에 초상권에 대하여 허락을 득한 사진위주로 포스팅할 것이며 임의로 불펌이나 무단 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2015 서울 모터쇼와 P&I 를 통해 살펴본 인물 무보정 사진 살펴보기

인물사진을 살펴보기 위해 무보정 샘플을 구해야했는데 많은 모델들이 준비되어 있는 모터쇼를 난생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특히나 모터쇼나 p&I의 경우 조명도 열악하고 여러가지 열악한 상황에서 JPG 촬영시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 지 살펴보았습니다.

저채도가 발생할 수 있는 여러상황에서 테스트도 해보았으며 그 결과는 개인적인 판단에 맡기겠지만 개인적으로 제법 만족할만한 결과물을 얻었습니다.

모터쇼에서는 일부러 고감도로 촬영하였으며 P&I는 저감도로 촬영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에서 열악한 환경이었는데 따로 스트로보 없이 촬영하였으며 신뢰할만한 af는 초점을 잡는데 크게 버벅임 없이 잘 잡아 주었습니다.

먼저 모터쇼 사진들입니다.

굉장히 복잡한 조명상황에서 어느정도 흔들림 없이 피부톤을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고감도에서의 입자감도 나빠 보이지 않으며 빠른 af와 신뢰할만한 af성능으로 인물사진을 찍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일부러 저채도가 나올수 있는 상황들을 선택하였는데 크게 무리 없는 결과를 보여 주었으며 아래 사진에서는 저채도로 의심되는 컷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피부색감이 채도가 빠지고 회색톤이 좀 많이 도는편입니다.

저채도가 의심되었으나 워낙에 복잡한 복합조명아래의 상황에서 타 카메라도 비슷한 채도 빠짐현상이 보여 니콘의 고질적인 저채도 현상은 아닌것으로 잠정 판단을 내렸습니다.

일부러 노출 언더로 촬영해보았습니다.

노출언더에서 자주 보이던 저채도 현상을 살펴보기 위해 제법 여러번의 시도를 하였으나 무리없는 색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은 P&I에서 촬영한 조금은 저감도에서의 상황입니다.

5주가량 사용하면서 어느정도 바디가 익숙해져서인지.. 카메라 자체의 색감 셋팅도 어느정도 가능해졌네요

지난 모터쇼의 사진보다 개인적으로 조금 더 마음에드는 피부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살펴본바와 같이 대부분의 사진들에서 무리없는 색감을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사진은 JPG원본 사진 혹은 RAW촬영후 JPG 변환한 사진이 섞여있으며 노출조정은 미세하게 한 상황입니다.

다음은 보정을 통한 인물사진을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인물사진을 촬영 후 보정을 많이 하게 되는데 보정의 관용도가 얼마나 좋으냐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개인적으로 라이트룸과 포토샵을 이용하여 보정을 하는데 만들어 놓은 프리셋들을 얼마나 잘 받아들이는지 등을 살펴보았습니다.

기본셋팅은 스탠다드로 셋팅하여 촬영 하였으며 명료도와 컨트라스트 등을 조절하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동안 만들어 놓은 라이트룸 프리셋이 소니 카메라 바디에 맞춰져 있어서 인지… 뭔가 색이 틀어지고 이상하게 나오는듯 하여 이번에 새로 프리셋을 만들어보면서 적용시켜보았습니다.

원래 DR이 좋은편이라 다양한 상황에서 보정의 관용도는 좋았으며 JPG촬영으로도 충분히 만족할 만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컨트라스트나 로우패스 필터제거로 인한 지나친 쩅함이 조금 거슬려 보이기는 했기 때문에

명료도와 컨트라스트를 조금 더 내리고 촬영을 할 경우 개인적으로 마음에 더 드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색감이나 채도 컨트는 개인의 취향에 따라 달라지기에 본인의 취향에 맞는 셋팅값을 찾는것은 각자가 고려해봐야 할 부분인거 같습니다.

5주가량 사용하면서 인물사진 촬영을 제법 많이 하였습니다.

상업촬영에 실제 3번 들고나가 서브카메라로 테스트를 해보았으며 어떤날은 메인카메라로 활용해보기도 했습니다.

아직 인물 사진 촬영에서의 적당한 셋팅값을 찾지 못해 원하는 느낌의 결과물을 얻지 못할때도 있었지만 크게 문제가 될만한 결과물을 보여주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저조도 af가 많이 발전되고 초점잡는 속도도 아주 만족스러웠지만 역광에서의 af는 역시 아직 조금 헤맬때가 있어보였습니다.

세번의 상업 촬영과 일반 상황에서의 촬영에서 충분히 만족 할만한 결과물을 얻었으며 추후 꾸준히 서브카메라로 사용을 해도 괜찮을 만큼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 샘플 사진은 보정을 거친 사진들입니다.

무보정 사진은 위에서 살펴보았기에 보정을 거친 사진들 위주로 포스팅 합니다.

사진 입문자 입니다. 니콘 D7200 질문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신체적으로 고장이 많이나서..

취미생활도 하고 바람도 쐬고 할겸 사진을 배워보고 있습니다.

간단한 공략집(?) 몇 권 읽어보고 집에서 사물위주로 사진을 찍어보고 있구요

기종은 니콘 D7200이며 카메라를 구매 한건 아니구 아시는 분이 기변 하시면서 되물림 받아 사용중인데

기본 동작법은알겠는데 D7200만의 특징이나 장점 / 단점 등이 뭐가 있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같은 기종 사용하시는분들 계시면 도움 부탁드립니다~~

야경사진 초보를 위한 야경찍는법 니콘 d7200 DSLR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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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OCer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야경초보 분들을 위한 야경찍는법 노하우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야경을 잘 찍기 위해서는 사진의 기초 이론인 노출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노출이란 말이 여러 의미로 쓰이고 있는데, 야경에서는 셔터속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야경을 찍거나 어두운 실내에서 찍을 때 고감도(high iso) 를 올리지 않으면 매우 어둡게 나오죠. 초보 시절 모두 다 수십번 수백번 경험해보셨을 겁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감도를 올리면? 좀 더 밝아집니다. 물론 밝은 렌즈면 감도를 그리 높게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야경에서는 주로 어두운 배경에 가로등이나 궤적등을 이용하여 찍게 되는데, 단렌즈로 찍던 줌렌즈로 찍던 밝은 조리개값이 아닌 거의 조리개를 최대 수치까지 조인값으로 찍어줘야 멋지게 나옵니다.

조리개를 조이고, 감도를 낮추게 되면 당연히 어둡게 나오겠죠. 아무리 불빛이 있는 환경이라도 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셔터 속도의 개념이 더해진다면..?

셔터속도를 장시간 열어놓는다면 빛이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그나마 밝게 찍힌다는 것은 공부하셔서 아실텐데요.

일단 이것만 아신다면 70% 정도는 야경 사진 촬영 준비가 되신 겁니다.

그 다음 준비물이.. 첫번째로, 튼튼한 삼각대가 필요합니다.

최소 20초에서 30초 정도의 장노출을 비바람이 몰아쳐도! 끄떡없이 견딜 수 있는 삼각대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다리는 카본을 쓰고, 볼헤드는 구경이 큰거나 비싼 메이커 제품을 쓰면 되지만, 요즘은 저렴한 가성비 좋은 삼각대들이 많아서 적당한 것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두번째로 렌즈 입니다. 어쩌면 삼각대 보다도 중요할 수도 있는 준비물인데요. 야경을 멋지게 촬영하려면 쫙쫙 갈라지는 빛갈라짐이 멋있어야 합니다. 대체적으로 니콘 예전 D타입 렌즈들이 빛갈라짐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언젠가 소개한 적 있는 카페렌즈라고 알려진 35mm F2D 렌즈를 많은 사람들이 씁니다. 전천후 렌즈로 많이 쓰이는 렌즈인데, 실내 인물 사진, 카페 사진 등에 많이 쓰이지만 야경으로도 많이 쓰입니다.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D7200 은 크롭바디인지라, 화각이 좀 좁습니다. FF 바디라면 아주 쓸만하죠.

그리고 이미지는 준비못했지만 신형 애기번들 렌즈도 빛갈라짐이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추천하는 렌즈는 시그마 구형 렌즈인 17-70 F2.8~4 렌즈 입니다. 신형은 어떨지 모르지만 정말 전천후 풍경, 인물, 접사로도 쓰이고, 빛갈라짐이 예술 입니다. 써보시면 아실테지만 써보실 수 없으니 샘플 사진을 통해서 보여드리기로 하고 내용 계속 이어갑니다~

여기까지 준비물을 소개해드렸는데, 이젠 꼭 빼야 하는 준비물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필터 입니다. 평소 쓰는 MCUV 필터 종류는 빼고 찍는 것이 더 선명한 야경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필터를 빼는 이유는 빛이 번지는 현상 등이 일어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아주 고가의 렌즈들은 별차이 없다고 하니, 그런 렌즈 필터는 그냥 쓰셔도 무방합니다만, 저가라면 빼고 찍는 것이 좋습니다.

자 이제, 준비물 소개도 끝났고 촬영을 해봐야죠. 촬영 세팅은 환경에 따라. 그리고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조리개는F16 에서 최대로 조여도 좋고요. 초보자라면 a(조리개우선 모드) 모드로 놓고 조리개를 F16 부터 조절을 합니다. 저는 보통 F16 으로 조입니다. 그리고 ISO 는 최저 감도로 설정하면, 셔터속도는 알아서 조정되죠. 아마 20초 이상으로 될 건데요. 너무 밝게 나온다면 노출보정을 – 로 하시고, 너무 어둡게 나오는 것 같으면 노출보정을 +로 하면 이에 따라서 셔터속도도 조금씩 변합니다.

보통 조리개를 F16 정도 해놓으면 셔터속도는 15~20초 정도 나올 건데, M 모드로 하신다면 이정도 세팅으로 찍어보고 셔터속도를 늘리거나 줄이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샘플 사진들 입니다~

우선 춘천 소양강 처녀가 있는 소양 2교에서 찍은 야경 사진이구요.

아래는 공지천 주변에서 찍은 사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인천 야경 포인트인 인천대교 포인트!

이 날 좀 흐린 날이어서 그랬는지 보정을 해도 생각보단 맘에 들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녀왔다는 것에 의의를.

여기까지 야경찍는법과 샘플 사진을 소개하였는데요. 실제로 찍어보시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몇번 찍어보고, 노출만 조금씩 보정한 후 아쉬운 부분은 보정을 통해 수정하면 됩니다.

이상 초보분들을 위한 야경찍는법, 포스팅이었습니다.

OCer 였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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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7200 구매기와 간단한 사용후기 이벤트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니콘 D7200 구매기와 간단한 사용후기

이벤트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카메라를 어느걸 살까 고민한지 약 2년….

누구는 캐논이 최고다.. 라고들은 하지만

최근 약 3개월 동안 여러 전문가들의 의견을

(네이버 지식in, 페이스북등을 통해)

참고하여서 결정장애를 극복하고

카메라를 결정하였다.

첫 DSLR 경험이 D3000이다 보니 캐논 보다는

니콘에 대한 애착이 생겼고 캐논의 지분 50%가

내가 싫어하는 기업이다 보니..

브랜드는 무조건 니콘으로 결정!

그래서 니콘의 어느 모델을 살까 한참 고민…

초급기를 사용해본 결과 아무리 초보라해도

초급기를 사용하면 초보에서

못 벗어날꺼라 생각이되어

보급기 이상의 모델을 살꺼라 생각이 들었는데…

차차 알아보니 풀프레임바디와 크롭바디로 나눠져

보급, 중급, 고급기를 선택을 해야했다…

첫 욕심에 큰 돈들여서 풀프레임을 살까

충동구매의 유혹에 빠졌들었지만

좀 더 알아보니 내 실력에서

굳이 풀프레임이라 해서 좋아지는건

사진을 담는 크기뿐… 그래서 크롭바디로 결정!!

가격면에서도 두배이상이 차이가 나니

돈도 아끼겠다. 후회하지 않을

결정이라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시 보급기 D5000 시리즈를 사느냐…

중급기 D7000 시리즈를 사느냐…

결정의 순간이 다시 내게 내렸다.

참고로 니콘 크롭바디에서는

D3000 시리즈는 초급기

D5000 시리즈는 보급기, D7000 시리즈는 중급기

D500 시리즈는 고급기로 나뉘어진다.

한달간의 고민으로 어느걸 살까 많이 고민했다.

먼저 D5000 시리즈에서 D5500 모델과

신형 D5600 모델을 비교 해보았는데

D5600은 새로 출시해서 최저가라 해도

거품이 붙은 가격이였지만

왠지 구모델보다는 신형모델에 욕심이났고

최저가가 급속하게 꾸준히 떨어지길래 천천히

지켜 보고 있었다.

또한 D5000 시리즈는 유일하게 니콘 모델중에서

화면이 셀카 모드로 돌릴수도 있고 동영상

촬영에도 적합하고 특히!! 무게가 가볍다는점!!

그.래.서!

니콘 D5600은

여성들에게는 추천해 줄 수 있는 모델인것 같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법 바디자체에 모터가

미탑재 되어있어 렌즈에 모터가 필수로

달려있는 모델을 구매해야한다.

물론 요즘 렌즈들을 보니 왠만해서는

초음파모터가 달려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같은 동급의 렌즈에서 모터 하나가

빠지면 가격이 반이나 줄일 수있으니깐?.

그리고 구형모델과의 큰차이점이 없다.

또한 D5500과 D5600의 차이점을 찾기란

틀린그림찾기의 수준이다.

그러나 가격은 두배에 가까운 차이를 보인다.

그러나!! 60만원대로 떨어진걸 확인하고

다음날 용산에가서 구매하기로 결정하고 용산에

도착하니 하룻밤사이에 20만원이 올랐다.

(ㅆ$%^#$%)

주식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순간이였다.

(ㅆ$%^#$%)

용산 한매장 사장님께서는

D5600 보다는 성능 차이가 별로 없는

D5500을 추천해주셨다.

(내가 봤을땐 단지 구형을 처리하기

위해서 인걸로 보였다…)

그래서 D5600 보다 저렴하고 한급 상위인

D7000시리즈를 사기로 마음을 굳혔다.

그리고 여튼 저튼 오프라인 구매는 역시

초보자들에게는 비추한다. 사장님들의 입놀림에

넘어가기 쉽기 때문이다. 나도 넘어 갈뻔 했다. ㄷㄷ

결정장애 덕에 구매는 하지 않고 나왔다 ㅋㅋ

D7200는 중급기 신형모델이지만

거품가가 쫌 빠진 상태여서 부담없이

구매를 할 수 있었다.

네이버 포털 최저가 바로보기

다음 포털 최저가 바로보기

DSLR자체가 많이 찾는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가격에 대해 유동성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적절한시기에 알맞게 사면 좋을듯하다.

나는 하루 급히 샀다.

현재 니콘에서는 각급 신형모델을 살 경우

경품을 증정해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신모델을 사는데 영향이 있었다.

이벤트는 설이 지난 2월 5일까지니깐

아직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분들은

설이 지나자 마자 구매를 해야겠다.

니콘 이벤트 바로가기

D7200을 산 두번째 이유라고 하면

그립감이 내손에 딱 맞다.

D5600은 가벼워서 좋았으나

너무 작아 불편한감이 없잖아 있었다.

전원을 킨상태에서 한번더 밀면 보조상태창에

불이 들어오기 때문에 어두운곳에서

밝게 볼수가 있다.

그립감을 선택한 대신 무게를

포기해야 하는 슬픔이 있었다. ㅠ.ㅜ

그래도 확실히 신모델들이 구모델들 보다는 많이

가벼워진 느낌이 든다.

어렸을적 똑딱이 필름 카메라를 써본적도 있어

DSLR이 불편하지는 않지만

‘요즘 나 보다 더 젊은 사람들은 DSLR에 불편

할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그럴때에는 !!

라이브뷰 버튼을 누르면 LCD창으로 화면이 전환

불편한 자세로 촬영을 할때 용이하게

써 먹을수 있다.

핫슈가 허전해서 사은품으로 온

수평계 핫슈를 달아 보았다.

이거 하나 달았을뿐인데 든든한 느낌이든다 ㅋㅋ

나중에는 스피드라이트를 구매서 달아야징…

D7200은 촬영모드와 릴리즈모드

두가지를 선택을 할 수있다.

어서 실력을 키우기 위해 과감히

오토 촬영을 버리고

M(수동모드)를 선택해 본다…

(촬영 결과를 볼때 마다 비참…)

릴리즈모드는 셀프타이머 외에

아직 사용을 해보지 않았다.

렌즈는 실력을 키우고 나서 사기 위해서

(사실 결정장애 때문에)

표준렌즈인 번들렌즈를 구매했다

(귀차니즘도 한몫함)

번들렌즈는 18-55mm f3.5-5.6 VR2 인데

그래도 뭐 쓸만하다. 첨에는 절때 번들렌즈는

안사야지 다짐했지만…

전문가나 업이 아닌사람은 번들로

시작을 해도 괜찮을듯 하다.

가격도 뭐 10만원대이니 괜찮은듯 하다.

어서 망원렌즈 골라서 사야지!!!

내장플래시에 기대는 안했었지만

아직까지는 쓸만한 것 같다.

어두운곳에 가도 음식만 촬영을 하다 보니

조리개랑 셔터속도만 잘 맞추면

기대한 만큼은 나온다.

하지만 역동적인 것을 촬영하게 된다면…

스피드라이트가 필요 하겠지…

메모리카드는 두개를 꽂을 수가 있다.

1번은 고용량 사진 저장하고

동시에 2번에는 저용량 사진을 저장해서

용량편집을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

그래서 1번에는 울트라익스트림을

2번에는 보통 메모리를 꽂았다 ㅎㅎ

경품으로 온 가방에 카메라가 쏘옥 들어간다.

크기가 딱 맞아서 흔들리지 않을것 같다.

사이즈가 맞아서 경품으로 쓴듯…

하지만 작지 않은 백팩이라.. 숄더 가방을

추가로 살지 고민이 든다…

그래도 노트북 하나도 거든히 들어가니 좋긴 좋다.

다음번에는 좀 더 자세한 사용후기와

가방에 대해서 리뷰를 올려야겠다.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 리뷰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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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출 것 다 갖춘 DSLR 카메라, 니콘 D7200

[IT조선 차주경] 니콘이 APS-C 타입 DSLR 카메라 최상위 모델 D7200을 출시했다. 니콘 D7200은 AF를 비롯해 동영상, 고감도 등 각종 촬영 성능이 강화됐다. 니콘 DSLR 카메라 특유의 높은 본체 기계 성능과 방진방적도 돋보인다.

니콘 D7200은 최상위 제품답게 본체 성능이 우수하다. 니콘 D7200은 APS-C 타입 2416만 화소 이미지 센서를 장착했다.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이 EXPEED3에서 EXPEED4로 변경돼 화이트밸런스 검출력 및 인물 피부 발색이 더 좋아졌다.

내부 버퍼 용량과 처리 능력도 향상돼 연속촬영 시 JPEG 기준으로 초당 6매 속도로 100매까지 촬영 가능하다. 1.3배 크롭 모드를 사용하면 연속촬영 속도가 초당 7매로 더 빨라진다.

뷰 파인더는 0.94배율로 크기가 크고 시야율도 100%다. 뷰 파인더 내에는 EL 디스플레이가 내장돼 각종 촬영 정보를 표시해준다. 후면 모니터는 고정형이지만, 3.2인치 123만 화소로 크고 선명하다. 셔터 속도는 1/8000초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카메라의 AF 포인트 개수는 전 모델 니콘 D7100과 같은 51점이다. 다만, AF 모듈은 CAM 3500DX에서 3500DX II로 향상돼 -3EV 저광량에서도 초점을 잡을 수 있게 됐다. 51점 AF 포인트 중 가운데 15점은 크로스 센서(중앙 1점은 F8 대응 크로스 센서)로 초점 검출 능력이 높다.

니콘 D7200은 니콘 DSLR 카메라 가운데 최초로 NFC를 장착했다. Wi-Fi를 통한 이미지 무선 공유 및 본체 조종도 가능하다.

니콘 D7200은 SD 메모리 듀얼 슬롯을 지원한다. 전원은 리튬이온 배터리 EN-EL15인데, 1회 충전 시 스틸 이미지 1110장을 촬영할 수 있을 정도로 전원 운용 능력이 높다.

니콘 D7200의 본체 크기는 135.5 x 106.5 x 76mm, 무게는 배터리와 메모리를 포함해 756g이다. 본체 곳곳에는 실링이 둘러져 높은 수준의 방진방적을 지원한다.

픽처 콘트롤 표준

액티브 D 라이팅은 프레임 내 빛의 차이가 크게 나는 경우 화면의 밝기를 균일하게 맞춰준다. 액티브 D 라이팅은 자동을 포함해 여러 단계로 적용할 수 있다.

ISO 100

ISO 200

ISO 400

ISO 800

ISO 1600

ISO 3200

ISO 6400

ISO 12800

ISO 25600

니콘 D7200은 D7100보다 감도 설정 범위가 2스톱 늘어났다. ISO 100에서부터 ISO 25600까지 사용 가능하며 모노크롬 필터 모드에서는 ISO 51200 및 ISO 102400까지 지원된다. 고감도 화질은 여전히 우수하다. ISO 100에서부터 800선, 나아가 1600까지는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하다. ISO 3200에서의 화질도 인상적이다. 화질 저하가 보이는 것은 ISO 12800에서부터. 컬러 노이즈가 거의 보이지 않으며 색이 틀어지는 일도 없다. 니콘 D7200의 고감도 화질은 수준급으로 ISO 3200선까지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니콘 D7200은 최상위 DSLR 카메라다운 성능과 화질을 자랑한다. 2416만 화소 이미지 센서의 화질은 만족스러우며 고감도, 풀 HD 60p 동영상 촬영 기능도 돋보인다. 발색 보정 기능인 픽처 콘트롤과 후보정 기능 스페셜 이펙트는 사용자가 사진을 더욱 풍부한 방법으로 즐기게 해 준다. 밝기 보정용 D-라이팅과 HDR, 다중노출 등의 편의 기능도 편리하다.

-3EV 하에서의 저광량 AF, 초당 7매(1.3배 크롭 모드 한정) 연속촬영은 전문 사용자에게 잘 어울리는 기능이다. 방진방적과 듀얼 메모리 슬롯, 시야율 100% 뷰 파인더도 니콘 D7200의 장점이다. 최신 디지털 카메라의 트렌드인 무선공유 및 원격 조작 기능도 충실하다. 다만, 1.3배 크롭 모드에서만 60p 동영상과 초당 7매 연속촬영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아쉽다. 하위 모델에도 적용된 회전형 모니터가 없다는 단점도 지적될 수 있다.

니콘 D7000 라인업은 전문 사용자에서부터 일반, 초보까지 다양한 사용자층을 만족시켜왔다. 시리즈 최신작 니콘 D7200은 AF, 화질 설정 등 사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위주로 강화됐다. 일반 스냅용, 가정용 DSLR 카메라에서부터 VDSLR, 전문 촬영용 고급 모델에 이르기까지. 니콘 D7200은 폭넓은 활용 분야에 대응할 수 있는 DSLR 카메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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