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의 방주 실존 | 최근 발견된 노아의 방주가 실존했다는 증거 [미스터리] 772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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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 노아의 방주의 흔적이 실제로 발견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까요?
#노아의방주 #미스터리 #대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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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는 실존했을까? – 네이버 블로그

기록은 성경에 그외에 고대 점토판 등에서 노아의 방주를 기록 한것같은 … 하지만 객관적인 증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실존 여부 논란에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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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1/1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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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노아의 방주’ 실존 확인 – sundayjournalusa

더러운 세상을 물로 심판하기 위해 노아 식구들과 생물들만 방주에 싣게 했다는 성경 속 ‘노아 방주’가 터키의 산 중턱에서 고고학자들에게 발견되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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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undayjournalusa.com

Date Published: 8/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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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가 실존 불가능한, 이야기 속 오류들 – 지식의정석

노아의 방주가 실존 불가능한, 이야기 속 오류들.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전승되는 설화 속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 모세오경 중의 창세기에 실려있으며, 노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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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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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는 실존한다” | 채널뉴스

구약 성경에 `창세기` 를 보면 하나님은 땅의 사람이 악함을 보고 한탄하며 홍수를 내려 온 지면을 쓸어버릴 계획을 세운다. 다만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를 내려 방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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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hannelnews.kr

Date Published: 4/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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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방주는 실존”시간 여행 – 미주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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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실존했다” 사람들 ‘목숨 살린 건물’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사진 = 영화 ‘노아’,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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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노아’?…6,500년 전 대홍수기 유골 첫 발견 – 나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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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ownews.seoul.co.kr

Date Published: 4/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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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사이드] 노아의 홍수는 사실일까? … 방주에 숨은 놀라운 …

노아의 홍수는 약 4400년 전 사건이다. 한국사와 비교하면 고조선 건국(4353년 전 건국) 즈음에 일어났다. 노아의 홍수 이후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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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newscj.com

Date Published: 10/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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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견된 노아의 방주가 실존했다는 증거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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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노아의 방주 실존

  • Author: 기묘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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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4.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3czQLY20vbA

노아의 방주는 실존했을까?

성경에서 나오는 노아의 방주는 미스테리 투성입니다.

확실히 과학적으로 보면 이해가 불가능하기도 하지만

또 다른 의견을 들어보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기도 합니다.

기록은 성경에 그외에 고대 점토판 등에서 노아의 방주를 기록 한것같은 유물들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빙하의 연도를 측정하면 또 애매모호 해집니다.

물론 종교인과 비종교인과의 의견은 끝없이 부딫히고 있고 정확한 진실은 명백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노아의 방주가 무엇인지부터 알아봅시다.

노아의 방주란

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배 이름이며 신(하나님)이 만든 존재인 인간들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포악해지고 타락한 나머지

하나님은 이들을 정화 또는 새로 시작을 하기 위해 대홍수로 초기화를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의인이었던 노아 일가만 유일하게 살아남았고, 모든 동물들의 1쌍식 배에 올라타 지금의 동물들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만 따라 엄청나게 거대한 배를 가족들과 같이 산 꼭대기에 만들기 시작했는데

사람들은 이를 비웃엇습니다. 당연히 비웃겠죠. 배는 물위에 떠다니는 것인데 산꼭대기에 배를 만들다니..

이 노아의 방주는 약 120년간에 걸쳐서 만들어 지게 되고 대홍수는 결국 일어나게 됩니다.

거대한 방주안에 들어간 노아 일가와 동물들은 살아남았지만

그외의 모든 인간과 나머지 동물들은 죽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다시는 인간들에게 이런 심판을 내리지 않겠다는 약속의 증거로

무지개를 선사합니다.(이 내용은 저도 예전에 어디서 본 내용인데 성경의 내용인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비가 온뒤에는 항상 무지개가 보인다는 것이죠

하지만 객관적인 증거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실존 여부 논란에 항상 휩싸입니다.

기독교에서는 존재했다고 주장을 하고 있지만 반대는 아니라는 것이죠

노아의 홍수와 방주가 있었다는 일을 암시하는 전설은 여러 나라에서 찾아볼수가 있습니다.

인도신화, 남미 잉카 신화, 이슬람교 경전에도 이 노아의 홍수에 대한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노아의 방주가 있었다면 그 잔해는 터키의 아라랏산으로 추측된다고 하죠

(터키의 아라랏산)

예전 1995년 프랑스의 폭파 전문가가 산 정상의 빙하속에서 배의 조각을 발견했습니다.

이 배의 조각을 가져와 연대를 분석했더니 약 5천년 전의 것으로 추정되서 노아의 방주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위성으로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것을 찍었다고도 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노아의 방주 실존 여부에는 증거가 불충분 하며 기록에 대한 오류가 많아서

인정을 제대로 받지는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창조과학에서는 노아의 방주가 안정적인 구조 였음을 밝혓다고 하지만

일단 실존 여부도 문제이며 노아의 방주는 철제 부품을 사용하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에

강도 차이로 그 대홍수와 동물들을 실지 못했을 가능성이 큰것입니다.

또한 홍수로 인해 수중생물들은 살았다고 하지만

해수어들 같은 경우는 물의 온도와 염분에 매우 민감하며 민물이 많아 지면서 염도가 낮아지니

이 대부분의 해수어도 모조리 죽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식물들 역시 대부분이 사라졌을 가능성이 크지만. 산 정상 등 경우는 물에 완전히 잠기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어서

이건 잘 모르겠습니다.

1955년 프랑스의 탐험가가 발견한 배의 파편도 5천년 전의 것으로 예상하지만

다른 첨단 과학의 도움을 받은 5개의 연구소는 모두 기원 이후로 연대를 측정 했다고 합니다.

​(아라랏산의 노아의 방주가 있던 자리로 추측하는 곳)

다만 현재 아라랏 산에 이것이 실존이 하는것은 확실하며 저것이 노아의 방주였다면 왜 화석화가 됬는지도 의문입니다.

아라랏산은 현재 터키에 있는 해발 5165m의 매우 고산 지대입니다.

3나라의 국경에 위치한 산이기 때문에 혼자서 등반하는 것은 불가능.

터키 정부의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를 잘 내주지 않는 다고 합니다.

이 아라랏산은 계곡이 매우 깊으며 그랜드캐년보다 험난하다고 합니다.

또한 빙하로 덮여있지만 무더위가 극성을 부릴 무렵 잠시동안만 위 사진처럼 나타난다고 합니다.

노아의 방주에 대한 의문이 또 하나 있습니다.

세상을 덮은 그 많은 양의 물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물론 의문입니다.

그리고 가능성을 제기한 내용중 하나는

그 물들은 모조리 남극 북극등의 빙하가 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빙하가 녹아도 세상이 물로 덮이지는 않는 다고 합니다.

그리고 빙하의 아이스 코어를 살펴봐도 약 4만년 간은 대 홍수가 없던 기록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는 모든 과학자들이 동의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아의 방주에 대해 신기한점 하나

어째서 산꼭대기에 조개,암모나이트 같은 화석이 발견되는 것일까? 등이 있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인터넷, 다큐등으로 알아보는 것이다 보니

전문적인 내용은 잘 못쓰겟네요

성경 안에는 정말 믿지 못할 말들이 많기 때문에

무신론자와 유신론자들의 의견은 매우 부딫히게 됩니다.

전에도 성서에 관련된 내용을 쓰면 별의별 댓글이 다 달리는데

항상 말하지만 재미로 보시길 바랍니다.

암튼 결론은

노아의 방주와 대홍수는 여전히 미스테리입니다.

노아의 방주가 실존 불가능한, 이야기 속 오류들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에서 전승되는 설화 속에 등장하는 노아의 방주. 모세오경 중의 창세기에 실려있으며, 노아와 관련된 일련의 이야기 속에 등장하기 때문에 노아의 방주로 통칭된다. 주로 기독교의 전승이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 외의 아브라함 계통 종교들인 유대교, 이슬람교, 만다야교 등에서도 각자의 전승을 가지고 있으며, 종교와 전승에 따라서는 전해지는 내용이나 받아들이는 해석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설화의 내용은 인류의 선조들이 나날이 포악해지므로 하나님은 홍수를 내려서 인류를 멸망시켜 버리려 하였다. 다만 의로운 사람 노아 일가만이 이 심판을 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인데,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배를 만들고 가족과 정결한 짐승 암수 일곱 마리씩, 부정한 짐승 암수 한 마리씩(혹은 두 마리씩) 그리고 새 암수 일곱 마리씩을 싣고 밀어닥친 홍수를 피한다. 노아의 방주는 실제 크기로 재현되어 테마 공원에 개장되기도 했는데,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가 실제 존재했다는 주장과 노아의 방주는 과학적 근거가 없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는 주장이 아직까지도 대립하고 있다. 다음은 과학적으로 노아의 방주가 오류라는 입장의 글. 1. 방주 제작과 크기 배는 가해지는 충격에도 몸체에 틈이 벌어지지 않도록 튼튼해야 하는데, 목재는 거대한 배를 만드는데 좋은 재료가 아니다. 특히 목재는 조인트에서 분리되지 않도록 할 만큼 튼튼하지 않으며, 파도치는 바다에서 ‘일정한 한계’를 초과한 목선은 부서지기 쉽다. 특히 대 홍수 속에서 무서운 기세로 몰아치는 파도 앞에선 더욱 그럴 텐데.. 성경 속 노아의 방주는 오늘날의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길이 135m, 폭 22.5, 높이 13.5m’정도라고 한다.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창세기 6장 15절] 이쯤 되면 너무나 거대해서 목선으로서의 지탱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 버리며, 만든다 하더라도 바다에서는 파도, 바람 및 폭풍우 속에서 뒤틀림과 항력, 인장력, 압축력이 배를 쥐어짜듯 가해지기에 거대 목선은 버틸 수가 없다. 2. 방주의 면적 성경 속에서는 방주는 3층으로 구성되었다고 나오며, 각기 동물들이 각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내벽과 격벽, 기둥과 복도의 면적을 무시하고서도 각 3,105제곱미터의 층이 3개 있었다는 말이다. 절지류를 제외하고서라도 약 2만여종의 동물들이 9,315제곱미터 면적의 내부에서 각기 0.46제곱미터의 방에서 생활했다는 뜻이 된다. 이는 가로*세로 길이가 6.78cm인 방에서 약 1년을 살았다는 뜻이다. 3. 식물과 어류 대홍수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보다 10여미터를 더 높게 물로 뒤덮었다고 하는데,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 산이 해발 8,850m이니 약 8.860m의 수심, 즉 마리아나 대해구 깊이의 심해 속에서 식물들이 1년간 생존했다는 뜻이 된다. 이는 수압과 괴사는 물론이고 햇빛도 바닥에 닿지 않아 광합성도 불가능 하다. 미역과 같은 수생조류조차 이 심도에선 수압으로 인해 죽는데, 물이 빠진다고 해도 해수로 범벅이 되어 염분화된 토양 위에서 식물은 생존할 수가 없다. 어류 또한 강과 바다가 뒤섞인 상황에서 민물고기는 고염분으로 인해 죽고, 해수어류는 저염분으로 인해 죽는다. 4. 기온 노아의 방주가 떠 있던 해발 8,860m의 기온은 대류권 최상단으로 무려 영하 60도다. 영하 60도면 방주 속 생물들은 대부분 동사하게 되며, 홍숫물의 최상단은 수십m가 넘는 얼음 껍데기를 형성하여 물이 빠진 후의 지상엔 한동안 무시무시한 얼음이 쏟아졌을 것이다. 5. 식량 생물은 대체로 하루에 자기 몸무게의 4~5%에 해당하는 식량을 먹어야 한다. 따라서 방주에 태운 생물 무게의 14~15배에 해당하는 식량을 추가로 적재했어야 했는데, 방주엔 그만한 공간이 없다. 현대의 고칼로리 압축식품이 있었다면 몰라도.. 6. 물의 출처 성경에 나온 대로 대홍수의 근원이 되는 물이 하늘에 떠있다면, 이 물층의 존재로 모든 가시광선이 차단, 지상은 암측천지가 되기에 대홍수가 내리기 전에 이전부터 죽음의 행성이 되었을 것이다. 만약 물이 수증기 형태로 존재했다면 체적이 1,680배 이상 증가하므로 습도가 100% 라고 가정한다 하더라고 대기권은 아득히 돌파하여 얼음 입자의 형태로 중력권을 탈출해 버린다. 이 말은 비가 되어 내릴 수가 없다는 뜻인데, 이것도 지구 중력이 고도에 관계없이 일정할 때의 이야기이며, 대기권 상층부로 올라갈수록 중력이 약해져 입자간격이 넓어지는 걸 감안하면, 수천만 Km… 우주레벨로 수증기가 퍼져 있었어야 한다.

“노아의 방주는 실존한다”

이신덕 승인 2017.04.19 21:08 | 최종 수정 2017.04.19 22:03 의견 0

구약 성경에 “창세기” 를 보면 하나님은 땅의 사람이 악함을 보고 한탄하며 홍수를 내려 온 지면을 쓸어버릴 계획을 세운다. 다만 하나님은 노아에게 은혜를 내려 방주를 만들게 했고, 노아와 가족들은 40일 간의 대홍수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다. 이후 온 땅을 덮었던 물이 빠지고 방주는 아라랏산에 정착하게 된다.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다는 아라랏산의 방주 흔적

노아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안식, 평안” 이라는 뜻으로써, 노아는 신앙의 모범, 방주는 교회를 상징하며, 대홍수는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해 왔으며, 초대교회 이래 기독교 예술의 소재로 많이 다루어지고 있다.

신학자들에 따르면 길가메쉬 서사시와 성경의 창세기, 즉 홍수를 비롯한 대부분의 내용들이 일치 하는데, 기독교의 창세설화는 다른 것들과 달리 갈등과 싸움이 중심이 되지 않는다는 차이가 있다고 한다.

멀리 눈 덮인 아라랏산의 모습이 보인다

한국 엑소아크선교회(이사장 김승학)와 드리미재단(이사장 박한길)이 내년 7월쯤 홍콩 노아방주선교회(NAMI)와 함께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터키의 고대 목조 탐사에 나선다. 두 단체는 지난 13일 경기도 과천에 있는 엑소아크선교회 연구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히면서 한국에서는 4~6명이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년간 과학자들과 탐험가들은 성경의 기록을 따라 아라랏산을 탐사해 왔지만, 증거물을 찾을 수 없었다. 이에 한국의 엑소아크선교회가 노아방주선교회와 공동탐사를 진행해 아라랏산에서 발견된 노아방주의 고고학적 입증에 나서겠다고 밝히면서 최근 엑소아크선교회(회장 김승학)는 “노아방주 탐사팀 방한” 기자회견을 열고 홍콩 노아방주선교회와 드리미재단과 협력 관계를 체결해 내년 7월과 8월 중 한국인 3~4명이 포함된 탐사팀을 꾸려 아라랏산에 노아방주를 확인하러 갈 예정” 이라며 이같은 계획을 밝히면서 한국교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기자 회견하는 모습

이날 엑소아크선교회 이사 김동연목사는 “노아방주가 실제한다는 것이 밝혀지면 성경말씀을 역사적, 과학적으로 입증하게 된다” 며, “이는 한국교회뿐 아니라 세계교회를 위한 귀한 선물이 될 것” 이라며 탐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엑소아크선교회와 드리미 재단, 이스라엘신학포럼 등은 홍콩 탐사팀과 협력관계를 맺고, 내년 7월 아라랏산 노아의 방주 탐사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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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의 방주 실존했다” 사람들 ‘목숨 살린 건물’에 숨겨진 엄청난 비밀

사진 = 영화 ‘노아’, 온라인 커뮤니티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서울의 강남 일대가 물에 잠긴 가운데 물막이가 설치돼 침수 피해를 전혀 입지 않고 살아남은 한 빌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9일 ‘이번 폭우도 견뎌낸 그 문’, ‘유명한 강남역 홍수 방어막 최신’ 등의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영상 속 건물은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있는 청남빌딩으로 당시 지하철 강남역 출구 주변은 폭우로 인도와 차도가 모두 물에 잠긴 상황이었습니다. 작성자가 공개한 영상에는 승용차 한 대는 완전히 침수된 모습이고, 물 위를 떠다니는 물건 등도 보입니다.

그런데 강물과도 같은 침수 현장에 서 있는 청남빌딩은 물막이 용도인 방수문을 경계로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성인 남성 키 높이의 방수문 안쪽으로는 빗물이 전혀 들이닥치지 않아 문밖과 완전히 대비됐습니다.

건물 안에 있는 건물 관리인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방수문 뒤에서 물바다가 된 바깥 상황을 구경하는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이 건물은 2011년 7월 집중호우로 강남 일대가 잠겼을 때도 이번처럼 끄떡없는 모습으로 침수 피해를 받지 않아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길이 10m, 높이 1.6m였던 방수문은 2013년 보수 공사로 한층 더 높아졌고 견고해졌습니다. 현재 방수문의 높이는 2m에 달합니다.

성인 남성의 키를 훌쩍 넘는 높이로 보강된 근황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21세기 노아의 방주”, “성경 속 노아의 방주가 실존했다니”, “방수문 설계도 공유합시다” 라며 감탄했습니다.

청남빌딩은 1990년대 초반 건물을 신축하면서 야간 주차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은 유압식 문을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 건물 침수 피해를 막은 청남빌딩 실제 대문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일각에서는 과거 건물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고급 차들이 물에 잠기는 수해로 30억원 상당의 피해를 본 적이 있어 방수문을 설치했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건물주 측은 한 언론가의 인터뷰를 통해 이는 사실이 아님을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시 청남빌딩 관계자는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방수문이 아닌 기계식 주차시설을 보호하기 위한 대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남빌딩은 1990년대 초반에 건물 신축 당시 야간 주차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이같이 유압식 문을 설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8일부터 강남구와 서초구 지역에는 시간당 100㎜가 넘는 비가 쏟아졌습니다. 시간당 최대 강수량은 강남구는 116㎜, 서초구는 110㎜에 달했습니다. 강남 지역의 시간당 최대 강우 처리 용량 85㎜를 훌쩍 넘어선 수치이며, 150년 빈도의 폭우에 해당합니다.

특히 강남역 일대는 서울의 대표적인 상습 침수 지역으로 꼽히며, 2010년 9월과 2011년 9월에도 집중 호우로 물에 잠기는 피해를 본 적이 있습니다. 주변보다 10m 이상 지대가 낮아 서초와 역삼 고지대에서 내려오는 물이 고이는 항아리 지형인 데다 반포천 상류부의 통수능력 부족 등으로 인해 침수가 잦습니다.

실제 ‘노아’?…6,500년 전 대홍수기 유골 첫 발견

▲ (왼쪽) 펜 박물관에서 발견된 노아 추정 유골 (오른쪽) 2014년 개봉된 영화 ‘노아’

노아(Noah)는 성경 창세기에 언급되는 인물로 아담과 이브의 셋째 아들인 셋의 후손이다. 당시 타락한 세상을 심판하려 야훼가 내린 대홍수 심판에서 유일하게 방주를 만들어 생존한 인물로 이때 함께 살아남은 일가족과 한 쌍의 동물들이 현재의 세상을 구성하게 됐다는 이야기가 잘 알려져 있다.최근 개봉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영화 ‘노아’로도 알 수 있듯 이 신화적인 인물의 실존 여부는 수세기간 많은 고고학자들의 연구대상이었다. 가장 사실에 근접한 추론은 기원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발생했던 실제 대홍수에서 살아남은 한 인물이 노아의 모델이 됐다는 것이다.그런데 이 노아의 실제 모델이 나타난 것일까? 미국 과학전문매체 라이브 사이언스닷컴은 필라델피아 펜실베이니아 대학 펜 고고인류학 박물관(Penn museum) 연구진이 6,500년 전 생존했던 노아의 실존 모델로 추정되는 유골을 발견했다고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 남성 유골은 본래 85년 전 해당 박물관 지하에 보관되어왔던 것으로 최근 박물관 직원들에 의해 재발견됐다. 식별번호도 없고 분류목록에도 올라와있지 않은 이 신비한 유골의 정체를 밝히려 최근 100여 년간의 박물관 과거 발굴기록을 디지털 복원한 결과, 연구진은 이 남성 유골의 주인이 ‘노아’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기원전 대홍수기의 생존자임을 알아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 남성 유골은 1929~1930년 사이 이라크 남부 우르 지역에서 대영 박물관, 펜 박물관 고고학 연구진에 의해 최초 발견됐다. 본래 이 지역은 유프라테스 강 유역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존재했던 곳으로 수메르 왕조가 지배하던 도시 국가였다. 특히 이 지역은 기원전 5500~4000년 경 실제 대형 홍수 범람기록이 남아있는데 이는 길가메시 서사시와 성경에 공통적으로 언급되는 대홍수 시기와 거의 일치 한다.이 남성은 당시 발굴됐던 우바이드기 왕조 무덤 48개를 조사하던 과정에서 발견된 유일한 유골로 키는 173㎝~178㎝, 사망당시 나이는 50세이거나 이보다 살짝 더 많을 것으로 연구진은 추정했다.특히 몸 형태, 나이 등을 고려했을 때 이 남성이 성경 속 ‘노아’의 실존 모델일 가능성이 높다고 연구진들은 보고 있다. 이는 신화적인 해석이 아닌 실제 역사 속 메소포타미아 대홍수 기록에 기반을 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 유골은 고대 메소포토미아 문명인들의 식습관, 건강상태, 질병 유무 등을 알아볼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연구진은 기대하고 있다.사진=Penn Museum조우상 기자 [email protected]

[종교인사이드] 노아의 홍수는 사실일까? … 방주에 숨은 놀라운 과학

노아의 홍수는 약 4400년 전 사건이다. 한국사와 비교하면 고조선 건국(4353년 전 건국) 즈음에 일어났다. 노아의 홍수 이후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초림 예수는 재림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기록했다. 이는 재림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노아의 홍수가 갖는 의미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도 된다. (출처: 더 스워드 베어러)

성경은 기독교 경서로 인류가 가장 많이 읽고, 가장 많은 언어로 보급된 책이다. 경서, 신서로 불리지만 많은 사람은 여전히 그 내용에 의문점을 갖는다. 성경에 관해 일반인이 많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고증과 역사적 사실을 통해 5회에 걸쳐 연재한다.

연대기와 고증으로 풀어보는 성경<2> 선박공학자들이 놀란 노아방주 가장 과학적인 비율로 제작 돼 아라랏산에서 노아의 방주확인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아담후손 홍수경고 멸시하고 방주 안 타 노아 식구만 구원…깨어있어야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노아의 홍수는 약 4400년 전 사건이다. 한국사와 비교하면 고조선 건국(4353년 전 건국) 즈음에 일어났다. 노아의 홍수 이후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어찌된 일인지 초림 예수는 재림 때가 노아의 때와 같다고 기록했다. 이는 재림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노아의 홍수가 갖는 의미를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도 된다.

인류는 창조주의 첫 심판인 노아의 홍수와 그 증거인 노아의 방주가 사실인지 알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여전히 말도 안 되는 소설이라고 치부하는 이들이 많지만 과학이 발달할수록 노아의 홍수는 사실로 입증되고 있다. 약 3500년 전 모세가 기록한 때로부터 노아의 홍수 사건은 약 900년의 시차가 난다. 모세가 보지도 못하고 기록했던 노아의 홍수 사건이 사실이라면 성경은 인간이 믿어야 하는 신서(神書)라는 또다른 명확한 증거가 된다.

노아의 홍수는 언제 왜 일어났나?

노아는 아담의 9대손이다. 아담이 태어난 지 약 1050년 후에 노아가 태어났다. 라멕이 182세에 노아를 낳았다. 노아가 태어나기 126년 전에 아담이 930세를 일기로 사망했다. 노아는 500세가 넘어 셈‧함‧야벳 세 아들을 낳았다. 창세기 6장에 따르면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 완전한 자였다. 당시 하나님이 패괴하고 강포한 온 땅을 멸하기 위해 택한 선지자였다. 하나님은 땅을 진멸할 것을 노아에게 알리시고 방주를 만들라고 명하셨다. 홍수가 났을 때는 노아의 나이 육백세였다. 창세 역사가 시작된 지 약 1600년 후 지금으로부터 약 4400년 전에 대홍수가 일어났다.

노아의 홍수는 언급한 바와 같이 하나님이 타락한 선민을 멸하기 위해 취한 방법이었다. 노아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방주에 오르면 살 수 있도록 예외를 두셨다.

창세기 7장에 따르면 노아의 홍수는 노아가 600세 되던 해 2월 17일에 시작됐고 40주야를 비가 쏟아졌다. 그로 인해 물이 150일간 창일했고, 7월 17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다. 물이 점점 감해 10월 1일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다. 다시 40일을 지나 (11월 10일경) 노아가 방주의 창을 열고 까마귀를 놓았고 까마귀는 물이 마르기까지 지면을 왕래했다. 노아는 이후 세 차례에 걸쳐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보냈다. 첫 비둘기는 온 지면에 물이 있어 접족할 곳을 찾지 못하고 노아에게로 돌아왔다. 두 번째 비둘기는 감람 새 잎사귀를 물고 돌아와 노아가 물이 감한 줄 알게 됐다. 세 번째 비둘기는 돌아오지 않았다. 머무를 곳이 생긴 것이다.

노아가 601세 되던 해 1월 1일 방주 뚜껑을 열고 보니 지면에 물이 걷혔다. 그해 2월 27일에 땅이 마른 것을 보고 하나님의 명에 따라 드디어 방주에서 나온다. 홍수가 시작된 지 무려 1년 10일 만에 방주에서 나왔다고 기록돼 있다. 노아의 말을 하나님의 말씀이라 믿고 방주에 탔던 사람은 노아와 부인, 세 아들과 며느리 이렇게 8식구뿐이었으며 그들만 구원받았다.

2010년 4월 26일 중국과 터키 국적의 복음사역자 팀이 터키 동부 아라랏 산에서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이들은 실제 내부에 들어가 방주 내부를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두드려서 나는 소리가 모두 나무임을 드러냈다. 칸칸이 만들어진 동물 우리도 발견됐다. 나무의 연대 측정결과 약 4800년 전으로 밝혀졌다. 이들이 공개한 동영상 화면 캡쳐.

노아의 방주에 숨은 놀라운 과학적 사실

기독교인이 무조건 노아의 홍수 사건을 믿는 것과 달리 과학자들은 이 기록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이유로 사실일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노아의 홍수가 사실일 것이라고 추정되는 가장 유력한 이유는 방주의 과학적 비율 때문이다.

창세기 6장에 기록된 방주의 크기는 장이 300규빗, 광이 50규빗, 고가 30규빗이다. 잣나무로 방주를 짓고 역청으로 그 안팎을 칠했다.

창세기에 노아의 방주 비율을 따지면 10(길이):1.6(너비):1(높이)의 비율이다. 이 비율을 보고 가장 놀란 사람은 바로 선박공학자들이다. 이 비율은 수천년간 수많은 희생의 결과 ‘가장 안정성이 뛰어난 선박 비율’로 최근에야 확인된 것이다. 모세가 글을 기록한 시점이 약 3500년 전임을 감안할 때 당시 지식수준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너무나 과학적인 비율이라는 것이 선박공학자들의 공통적 결론이다.

1규빗은 팔꿈치에서 가운데 손가락 끝까지의 길이(대략 45㎝)다. 기록된 방주의 크기를 미터법으로 환산하면 대략 135m(길이)x 22.5m(너비) x13.5m(높이)로 축구장보다 길고 배수량(선박의 무게) 2만 1000t 의 대형선박임을 알 수 있다. 인류의 과학 지식과 조선 기술이 최근에야 발달 된 것을 고려하면 이런 기록이 수천년 전에 있다는 자체가 기적이다.

인류 최초 대형선박은 19세기에 제조된 그레이트 브리튼호다. 크기는 290x51x32피트로 미터로 환산하면 약 88.4m다. 9.1(길이): 1.6(너비): 1(높이)의 비율로 노아의 방주와 유사한 비율이었다. 노아의 방주의 규모에서 영감을 얻은 미국의 저명한 조선건축가 디키씨는 미국 전함 U.S.S.오레건호를 설계할 때 노아가 방주를 건조할 때 이용했던 것과 동일한 설계 비율을 사용했다. 미 해군에서는 U.S.S.오레건호를 지금까지 건조된 것 중 가장 견고한 군함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노아의 방주 실험서 확인된 놀라운 안정성

노아의 방주는 어떤 모습일까. 성경대로 복원된 노아의 방주 모습은 흔히 아는 배 모양이 아닌 직육면체다.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방주 모형실험을 통해 이 독특한 직육면체의 대형 목조 선박은 탁월한 구조안정성, 복원안정성, 파랑안정성이 입증됐다. 당시 인간의 지식수준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완벽한 선박공학적 비율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92년 대전엑스포장에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 신우회에서 노아의 방주를 실제크기의 1/5로 제작해 실험연구를 진행했다. 노아의 방주 안전성 실험결과 방주는 43m 파고가 일어도 뒤집히지 않아 미국 선박의 안전기준치보다 13배나 높은 복원성을 보였다.

당시 실험에 나선 과학자들은 “배가 정말 안전하려면 파도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놀랍게도 방주는 파도가 치면 파도 쪽으로 배 방향을 틀려는 성향을 보였다”면서 “처음 실험을 시작할 때 걱정과 달리 연구를 마친 후 하나님의 지혜와 설계로 방주가 제작됐다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노아의 방주모형은 대전 엑스포 내 창조과학 전시장에 마련됐으며, 3개월간 약 6만명이 다녀갔다. 이후 10년을 운영했다.

미국에서부터 시작된 방주 모형실험을 통해 이 독특한 직육면체의 대형 목조 선박은 탁월한 구조안정성, 복원안정성, 파랑안정성이 입증됐다. 당시 인간의 지식 수준에서는 도저히 불가능한 완벽한 선박공학적 비율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확인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1992년 대전엑스포장에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 신우회에서 노아의 방주를 실제크기의 1/5로 제작해 실험연구를 진행했다. 노아의 방주 안전성 실험결과 방주는 43m 파고가 일어도 뒤집히지 않아 미국 선박의 안전기준치보다 13배나 높은 복원성을 보였다. 관련 동영상 캡쳐.

아라랏산에서 발견된 노아의 방주

현재 아라라트산으로 표기되는 아라랏(Ararat)산은 서쪽으로 터키, 남쪽으로 이란, 동쪽으로 아르메니아, 서쪽으로는 아제르바이잔과 국경을 접하고 있다. 산 정상의 30% 정도는 만년설로 뒤덮여 있다. 해발 5137m의 대아라랏(Greater Ararat)산과 해발 3896m의 소아라랏(Lesser Ararat)산으로 구분되며, 산세가 높고 험준한 지형의 휴화산이다. 아라랏산을 터키 사람들은 아리다이(방주의 산)로, 페르시아 사람들은 코이누(노아의 산)로 부른다.

1883년 터키 군부에서 파견된 탐험대, 1916년 러시아 군부에서 파견한 150명에 이르는 대탐험대가 아라랏산에서 거대한 배의 유해를 발견했다. 프랑스의 탐험가 페르난드 나바라는 18년 동안 노아의 홍수와 방주에 관한 면밀한 문헌 조사 끝에 그 진실성을 인정하고 1952년부터 3년간에 걸쳐 현지 탐사를 감행했다. 그는 1955년 아라랏산 4100m 지점에서 거대한 배의 현(舷) 부분을 발굴, 1m50㎝로 잘라서 짊어지고 돌아왔다. 목재를 분석한 결과 약 5000년 전의 잣나무로 확인됐으며 역청이 발린 흔적도 발견됐다. 성경과 정확히 내용이 일치했다.

2009년 10월 홍콩의 노아방주선교회(NAMI)탐사팀은 터키 동쪽 해발 약 4000m의 아라랏산에서 노아방주 일부로 추정되는 30m의 대형 목조구조물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당시 탐사팀은 이 목재 구조물이 눈과 화산재 아래에 묻혀 있었는데, 이란에서 실시된 탄소 측정 결과 이 물체가 약 4800년 전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상황을 녹화한 영상도 공개했다. 2010년 4월 26일 중국과 터키 국적의 복음사역자팀도 터키 동부 아라랏산에서 노아의 방주를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이들은 실제 내부에 들어가 방주 내부를 찍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두드려서 나는 소리가 모두 나무였다. 칸칸이 만들어진 동물 우리도 발견됐다. 나무의 연대 측정결과 약 4800년 전으로 밝혀졌다.

현재 여러 과학적 과정을 통해 노아의 방주는 선박공학자들이 놀랄 만큼 완벽하게 만들어진 초대형 목재선박으로 성경 기록대로 아라랏산 만년설 속에 있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다.

노아의 홍수가 주는 교훈

노아의 홍수는 창조주가 선민을 처음 심판한 사건이다. 아담으로 인해 죄가 들어온 이후 선민은 점점 더 타락했다. 창조주는 선민의 회복을 기다렸지만 한 번 죄로 물든 그들은 다시 죄 이전으로 돌아오지 못했다. 노아는 창조주가 선지자로 택한 인물이었다. 그는 심판자인 동시에 방주에 오르는 자를 살릴 수 있는 당대의 구원자였다. 그러나 방주의 문이 닫히는 날까지 타락한 선민은 노아가 선포한 ‘홍수 심판’을 믿지 않고, 하나님은 자신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는 막연한 선민의식에 빠져 살았다. 그리고 산에 거대한 방주를 지은 노아를 멸시했다. 결론은 노아가 옳았고, 노아를 무시한 타락한 선민들은 모두 숨졌다.

하나님은 노아의 홍수 이후 다시는 인생을 물로 심판하지 않는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나 초림 예수는 마지막 때가 노아 때와 같고 롯 때와 같다고 선포했다. 마태복음 24장에는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고 기록하고 있다.

즉 예수가 다시 와서 심판 때임을 알려도 노아 때처럼 듣지 않을 것을 예언하고 있다. 성경은 장차 될 일을 기록한 예언서이자 신의 약속을 기록한 글이다. 그리고 창조주가 한 약속은 한 번도 지켜지지 않은 적이 없다. 단지 타락한 인간이 그 약속이 이뤄져도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마태복음 24장 42~44절)

[용어정의] 노아의 홍수 창조주가 타락한 아담의 후손을 대홍수로 심판한 사건이다. 창세기 6~8장에 기록돼 있다. 약 4400년 전(BC 2400년 경) 일어났다. 아담의 9대손 노아를 택하신 하나님은 대홍수를 예언하시고 방주를 짓게 하셨다. 대홍수는 노아의 나이 600세 되던 2월 17일부터 시작돼 40주야를 비가 내렸다. 같은해 7월 17일에 방주가 아라랏산에 머물렀다고 기록돼있다. 노아의 방주 대홍수에 대비해 하나님이 노아에게 만들라고 하신 직육면체의 대형목재선박이다. 대략 135m(길이)x22.5m(너비)x13.5m(높이)로 10(길이):1.6(너비):1(높이)의 비율로 만들어졌다. 선박공학자들에 따르면 이 비율은 ‘가장 안전성이 뛰어난 선박 비율’로 최근에야 결론난 것이다. 노아의 방주 실험에서도 확인된 놀라운 안전성은 노아의 홍수가 창조주가 행한 실제 사건이었다는 가장 유력한 증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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