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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기도] 레지오기도문 까떼나
#레지오까떼나
[까 떼 나]◎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 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내 영혼이 †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 그분은 비천한 당신의 종을 굽어보셨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 그분 자비는 세세 대대로
그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미치리라.
○ 그분은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네.
●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비천한 이를 들어 올리셨네.
○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부유한 자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네.
●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돌보셨으니
○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그분의 자비
영원하리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 아멘.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 당신께 매달리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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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마리애 기도문,까떼나 – 다음블로그

까떼나의 뜻은 사슬 또는 연결고리라는 뜻이있다. ​. ◇ 레지오 마리애의 까떼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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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8/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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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까떼나 – 가톨릭 기도

레지오 까떼나.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빚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여기에 더 보기

Source: cno.kr

Date Published: 6/3/2022

View: 2078

레지오 마리애의 기도문, 레지오 마리애의 까떼나

레지오 마리애의 기도문, 레지오 마리애의 까떼나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 여기에 표시

Source: kieury.tistory.com

Date Published: 9/4/2022

View: 127

레지오 뗏세라 까떼나 [레지오 마리애] – 제이슨티비

레지오 까떼나 기도문 전문.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 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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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o.jasoncatholic.com

Date Published: 3/9/2021

View: 9708

오요안 신부의 가톨릭

까떼나. 회합의 중간에 바치며, 모든 단원은 매일 의무적으로 바친다. … 레지오 단원들이 회합을 하는 중에, 그리고 매일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기도문.

+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Source: www.ocatholic.com

Date Published: 1/19/2021

View: 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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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오 까떼나
레지오 까떼나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지오 까 떼나

  • Author: 미카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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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8. 1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s23paaF9Qo

여울가의 산책

♡2018년 12월부터 바뀐 까떼나♡

[까떼나 ㅡ레지오 마리애 기도문]

레지오의 시작기도에 이어 까떼나가 레지오 회합중간에 들어있다.

까떼나의 뜻은 사슬 또는 연결고리라는 뜻이있다.

◆ 레지오 마리애의 까떼나 ◆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내 영혼이 +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 그분은 비천한 당신의 종을 굽어 보셨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 그분 자비는 세세 대대로

그분을 두려워 하는 이들에게 미치리라.

○ 그분은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네.

●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비천한 이를 들어 올리셨네.

○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부유한 자를 빈손으로 돌려 보내셨네.

●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돌보셨으니

○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그분의 자비 영원하리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 아멘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 당신께 매달리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레지오 마리애의 기도문, 레지오 마리애의 까떼나

레지오 마리애의 기도문, 레지오 마리애의 까떼나

레지오 마리애의 기도문

시작기도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오소서, 성령님.

저희 마음을 성령으로 가득 채우시어,

저희 안에 사랑의 불이 타오르게 하소서.

● 주님의 성령을 보내소서.

저희가 새로워지리이다.

또한 온 누리가 새롭게 되리이다.

○ 기도합시다.

하느님, 성령의 빛으로

저희 마음을 이끄시어 바르게 생각하고,

언제나 성령의 위로를 받아 주리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주님,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 제 입이 주님을 천미할 것입니다.

○ 하느님, 저를 도와 주소서.

주님, 어서 오시어 저를 도와 주서서.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이어서 묵주기도 5단을 바친다.)

○ 모후이시며 사랑이 넘친 어머니,

우리의 생명, 기쁨, 희망이시여,

● 당신 우러러, 하와의 그 자손들이

눈물을 흘리며 부르짖나이다.

슬픔의 골짜기에서,

○ 우리들의 보호자 성모님,

불쌍한 저희를

인자로운 눈으로 굽어 보소서.

● 귀양살이 끝날 때에

당신의 아들 우리 주 예수님 뵙게 하소서.

너그러우시고 자애로우신며,

오! 아름다우신 동정 마리아님,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시어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외아드님이 삶과 죽음과 부활로써

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을 마련해 주셨나이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함께

이 신비를 물상하며 묵주기도를 바치오니,

저희가 그 가르침을 따라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이여,

●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티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성심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 요셉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사도 성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몽포르의 성 루도비코 마리아,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레지오 마리애의 까떼나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며

나를 구하신 하느님께 내 마음 기뻐 뛰노나니,

당신 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로다.

● 이제로부터 과연 만세가 나를 복되다 일컬으리니,

능하신 분이 큰일을 내게 하셨음이요,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로다.

○ 그 인자하심은 세세대대로

당신을 두리는 이들에게 미치시리라.

● 당신 팔의 큰 힘을 떨쳐 보이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도다.

○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미천한 이를 끌어올리셨도다.

● 주리는 이를 은혜로 채워 주시고,

부요한 자를 빈손으로 보내셨도다.

○ 자비하심을 아니 잊으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으니,

● 이미 아브라함과 그 후손을 위하여

영원히 우리 조상들에게 언약하신 바로다.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 당신께 매달리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마침기도(레지오 마리애의 기도문)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 거룩하신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지켜 주시고 어려울 때

저희가 드리는 간절한 기도를 물리치지 마소서.

또한 온갖 위험에서 언제나

저희를 지켜주소서

● 영화롭고 복되신 동정녀여,

○ 티 없이 깨끗하신 마리아,

모든 은총의 중재자시여,

(다만 주회합 때에는 이를 쁘레시디움 이름으로 바꾼다)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 미카엘과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모님의 천상 군단 모든 천사들이여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세례자 성 요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 저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 주님, 마리아의 깃발 아래 모여 봉사하는 저희에게

주님께 대한 온전한 믿음과

마리아께 대한 굳은 신뢰심을 주소서.

이로써 저희는 세상을 정복하렵니다.

사랑으로 불터는 힘찬 믿음을 저희에게 주소서.

이 믿음으로써

주님을 사랑하는 순수한 지향으로

저희의 모든 사명을 완수하고,

이웃 안에서 항상 주님을 뵙고 섬기렵니다.

바위와 같이 튼튼하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저희에게 주소서.

이 튼튼한 믿음을 통하여

삶의 십자가와 노고와 실패 속에서도

평온하고 꿋꿋하게 나아가렵니다.

저희 힘을 복돋우는 용감한 민음을 주소서,

이 용감한 믿음에 힘입어,

하느님의 영광과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

큰일을 서슴치 않고 떠맡아 완수하렵니다.

저희 레지오의 불기둥이 될 믿음을 주소서.

이 믿음으로써 저희가 한데 뭉쳐 나아가며,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의 불을 온 누리에 밝히어,

어둠과 죽음의 그늘 밑에 있는

모든 이를 깨우치렵니다.

또한 미지근한 이들을 열정으로 불태우고,

죄로 죽은 영혼들을 다시 살아나게 하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한평생 싸움이 끝난 다음,

저희 레지오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주님의 사랑과 영광의 나라에서

다시 모일 수 있도록, 저희의 발걸음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는 믿음을 주소서.

아멘.

○ 세상을 떠난 저희 레지오 단원들과

세상을 떠난 모든 신자들의 영혼이

하느님의 자비로 평화의 안식을 얻게 하소서.

◎ 아멘

(회합시 사제께서 오셔서 훈화를 해 주신다면 강복을 받는다. 사제가 불참한 때에는 성호경만 바친다.)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레지오 마리애(Legio Mariae)

레지오 마리애( Legio Mariae) 또는 통칭 레지오는, 가톨릭교회의 평신도 신앙 공동체이며,

가톨릭교회에서 평신도들이 사도직 행위를 수행하기 위한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명칭의 의미는 ‘마리아의 군단'(The Legion of Mary)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성모 마리아의 지휘 밑에서,

선행과 봉사 등으로 현세에서의 로마 가톨릭교회의 활동에 참가하기 위한 ‘영적인 군대’의 역할을 수행한다.

명칭 자체를 비롯하여, 레지오 마리애에서 사용하는 주요 용어 및 조직은 고대 로마의 군대 조직에서 따왔다.

레지오의 목적은 단원들의 성화를 통하여 하느님의 영광을 드러냄에 있다.

또한 그 정신은 바로 신앙의 본보기였던 성모 마리아의 정신이다.

레지오 마리애의 역사

1921년 9월 7일 아일랜드의 더블린에 있는 ‘프란시스 거리’에서

프랭크 더프(Frank duff, 1889년~1980년)에 의해 시작된 ‘자비의 모후’라는 이름의 모임이 레지오 마리애 모임의 시초이다.

조직 체계

○ 쁘레시디움(Praesidium) : 레지오의 가장 기초적인 모임

○ 꾸리아(Curia): 쁘레시디움의 관리 역할을 수행하는 상급 평의회

○ 꼬미씨움(Comitium)

○ 레지아(Regia)

○ 세나뚜스(Senatus) : 국가 또는 광역 평의회로 우리나라에는 3개의 평의회가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2000여 교구 내에 약 70개의 평의회가 있다.

○ 꼰칠리움 레지오니스(Concilium Legionis) : 레지오 마리애의 최고 통솔 관리를 담당하는 기관. 아일랜드에 있다.

주요 기도문

까떼나

까떼나(Catena Legionis)는 레지오 마리애 기도문(뗏세라)의 둘째 부분으로, 주회(週會) 중간에 바치는 기도문이다.

원래 까떼나는 사슬, 고리 등을 의미한다.

모든 레지오 마리애의 행동 단원과 협조 단원들은 까떼나 기도를 하루에 한번 이상 매일 의무적으로 바치게 되어 있다.

이는 레지오 단원과 성모님과의 연결 고리가 되는 일상 기도이기 때문이다.

이 기도문의 구성은 후렴, 성모님의 찬가(마니피캇), 화살 기도(“원죄 없이 잉태되신…”)와

은총의 중개자 성모님을 통해 모든 은혜를 받게 해 달라는 기도로 되어 있다.

레지오 뗏세라 까떼나 [레지오 마리애]

염수경 추기경님은 “레지오마리애 정신은 성모님 정신이며, 성모님 정신 중 으뜸가는 정신은 순명과 겸손”이라며 “성모님의 겸손과 순명을 본받는 것이 레지오 활동의 뿌리이고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설립 당시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변화한 세상과 사회에 발맞춰 레지오도 설립 목적과 정신을 실천하는 ‘방식’을 변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 레지오 까떼나 기도문 전문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 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내 영혼이 † 주님을 찬양하고 내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내 마음 기뻐 뛰노네.

● 그분은 비천한 당신 종을 굽어보셨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라.

○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 일을 하셨으니 그 이름은 거룩하신 분이시다.

● 그분 자비는 세세 대대로 그분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미치리라.

○ 그분은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네.

● 권세 있는 자를 자리에서 내치시고 비천한 이를 들어 올리셨네.

○ 굶주린 이를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부유한 자를 빈손으로 돌려보내셨네.

● 당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 종 이스라엘을 돌보셨으니

○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대로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그분의 자비 영원하리라.

●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 아멘.

◎ 후렴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달과 같이 아름답고, 해와 같이 빛나며, 진을 친 군대처럼 두려운 저 여인은 누구실까?

○ 원죄 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님,

● 당신께 매달리는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기도합시다.

저희를 하느님 아버지께 이끄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의 어머니 동정 마리아를 저희 어머니가 되게 하시고 저희의 전구자로 세우셨나이다. 비오니,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주님께 간구하는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게 하소서.

◎ 아멘.

◆ 레지오 까떼나 낭송

◆ 레지오의 정신

레지오 마리애의 정신은 성모 마리아의 정신이다. 레지오는 성모님의 깊은 겸손과 온전한 순명, 천사 같은 부드러움, 끊임없는 기도, 갖가지 고행과 영웅적인 인내심, 티 없는 순결, 천상적 지혜, 용기와 희생으로 바치는 하느님께 대한 사랑을 갖추고자 열망하며, 무엇보다도 성모님이 지니신 그 높은 믿음의 덕을 따르고자 갈망한다. 성모님의 이와 같은 사랑과 믿음에 감화된 레지오는 어떤 일이든지 모두 해보려고 하고 할 만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할 수 없다는 불평은 결코 하지 않는다.(준주성범 3:5)

“이와 같은 사도적 영신 생활의 완벽한 모델은 사도들의 모후이신 복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이시다. 성모님은 한평생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일하고 집안 살림을 돌보는 일로 가득 차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늘 아드님이신 천주성자와 일치를 이루시고 구세주의 성업을 아주 독특한 방법으로 도와 드린다. 모든 신도들은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을 지녀야 하며, 자신의 삼을 어머니로서 보살펴 주시는 성모님께 맡겨 드려야 하겠다.” (평신도 사도직에 관한 교령 1)

◆ 참고문헌

서울 무염시태 세나투스

레지오마리애 100주년… “시대에 따른 변화” 당부, 가톨릭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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