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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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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 다음영화
느끼지 못한다면 두려움도 없다! 펜실베니아 주에서 연쇄살인범에 의해 납치된 한 소년 마틴. 그는 선천성 무통증으로 아픔을 전혀 느낄 수 없다.
Source: movie.daum.net
Date Published: 11/22/2022
View: 1486
사이코패스 영화 추천 20편
사이코패스 영화 추천 20편 · 시계태엽 오렌지(1971) · 나이트 크롤러(2014) · 케빈에 대하여(2011) · 리플리(1999) · 이웃사람(2012) · 나를 찾아줘(2014) · 널 …
Source: yeppi.tistory.com
Date Published: 1/21/2021
View: 9891
분류:사이코패스 영화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이코패스 영화” 분류에 속하는 문서. 다음은 이 분류에 속하는 문서 106개 가운데 106개입니다. 1. 15분 …
Source: ko.wikipedia.org
Date Published: 5/17/2022
View: 7635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영화 추천 한국 영화 11편 : 네이버 블로그
영화추천LIST 115개의 글 · 살인자의 기억법 (Memoir Of Murderer 2016) · 범죄 스릴러 · · · 사이코패스 살인자가 늙고 병들어 알츠하이머에 걸려 기억을 …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3/20/2022
View: 4525
사이코패스 영화 추천 10선 – 연우아
사이코패스 영화 추천 10선 · 1. 오펀 : 천사의 비밀 · 2. 살인마 잭의 집 · 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4. 양들의 침묵 · 5.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Source: yeonwooah1004.tistory.com
Date Published: 6/4/2022
View: 9983
[성격장애] 사이코패스 – 6. 영화 속 사이코패스 빌런 TOP 7
영화 속 사이코패스 빌런 top 7 · 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안톤 시거 (하비에르 바르뎀) · 2. <양들의 침묵> (1991) 한니발 닥터 렉터(안소니 …
Source: somarchive.tistory.com
Date Published: 9/18/2021
View: 8865
주관적인 싸이코패스 영화 베스트10.jpg – 인스티즈(instiz) 인티 …
gone girl 누가 줄거리부터 결말까지 쪽지로 알려주실 분 있으세요? 궁금해 미치겠는데 영화 보고 싶지는 않아서.. 7년 전.
Source: www.instiz.net
Date Published: 11/11/2022
View: 9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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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싸이코 패스 영화
- Author: 네오무비 [NEO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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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12.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QDaPhyiBiw
사이코패스 영화 추천 2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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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 캐릭터가 등장하는 사이코패스 영화 20편을 엄선했습니다. 좋은 사이코패스 영화 하나 알아가시길 바랍니다.
■ 시계태엽 오렌지(1971)
장르 : 범죄/드라마/SF
러닝타임 : 136분
감독 : 스탠리 큐브릭
출연 : 말콤 맥도웰, 패트릭 매기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8.4
간단 요약 : 폭행, 절도, 침입. 극악의 비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10대 소년 ‘알렉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 저택을 침입했다가 경찰에 검거된다. 살인죄가 적용돼 14년형을 살게 된 ‘알렉스’. 그는 감옥을 빨리 탈출하고자 ‘루도비코 갱생 프로그램’에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재소자에게 약물과 충격요법으로 범죄에 대한 혐오를 주는 새로운 교화 방법. 과연 ‘알렉스’는 교화될 수 있을까?
■ 나이트 크롤러(2014)
장르 : 범죄/드라마
러닝타임 : 118분
감독 : 댄 길로이
출연 : 제이크 질렌할, 르네 루소, 리즈 아메드, 빌 팩스톤
네이버/다음 평점 : 7.98/8.2
간단 요약 : 끔찍한 사고 현장을 적나라하게 촬영하여 나이트 크롤러로서 발돋움한 ‘루이스’. 그는 최상의 시청률을 만드는 촬영에 도취해 완벽한 특종을 위한 사건을 조작하기에 이른다. ( 나이트 크롤러 뜻 : 특종이 될 만한 사건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TV 매체에 고가에 팔아넘기는 사람)
■ 케빈에 대하여(2011)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12분
감독 : 린 램지
출연 : 틸다 스윈튼, 에즈라 밀러, 존C. 라일리
네이버/다음 평점 : 8.35/8.0
간단 요약 : 욜로를 추구했던 그녀의 삶. 자신에게만 마음을 열지 않는 아들 케빈이 생기면서, 삶이 완전히 바뀐다. 우리의 기질은 선천적일까? 후천적일까?
■ 리플리(1999)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37분
감독 : 앤서니 밍겔라
출연 : 맷 데이먼, 기네스 팰트로, 주드 로
네이버/다음 평점 : 8.74/8.3
간단 요약 : 별 볼 일 없는 평범한 인생. 하지만 우연히 상류 사회를 맛본 남자는 이미 익숙해진 호화로운 삶을 지키기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다.
■ 이웃사람(2012)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10분
감독 : 김휘
출연 : 김윤진, 마동석, 천호진, 김성균, 김새론, 임하룡, 장영남, 도지한
네이버/다음 평점 : 7.52/8.0
간단 요약 : 202호의 소녀가 죽은 이후 규칙적으로 연쇄 살인사건이 발생하던 중 한 이웃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고, 이웃 사람들은 그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못한다. 용의자 또한 이웃사람들의 의심을 눈치채기 시작하고, 두 번째 소녀의 죽음을 막기 위한 마지막 대결이 시작된다.
■ 나를 찾아줘(2014)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49분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벤 애플렉, 로자먼드 파이크
네이버/다음 평점 : 8.31/7.6
간단 요약 : 결혼기념일 날 사라진 아내. 아내가 남긴 단서와, 용의자로 몰리는 남편. 세상의 관심을 받는 스릴 넘치는 부부 이야기.
■ 널 기다리며(2015)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08분
감독 : 모홍진
출연 : 심은경, 윤제문, 김성오
네이버/다음 평점 : 7.74/7.4
간단 요약 : 15년 전 ‘희주’의 눈앞에서 그녀의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15년을 기다린 ‘희주’의 7일간의 추적이 시작된다.
■ 양들의 침묵(1991)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18분
감독 : 조나단 드미
출연 : 조디 포스터, 안소니 홉킨스
네이버/다음 평점 : 9.04/8.9
간단 요약 : FBI 요원 ‘스탈링’은 어느 사건의 조언을 듣기 위해, 감옥에 수감된 ‘렉터 박사’를 찾아간다. ‘렉터 박사’의 죄목은 인육을 먹은 것. 철창을 사이에 두고 둘은 숨 막히는 협상을 한다. 다시는 나올 수 없는 무섭고 치열한 심리 싸움. 놀랍게도 한니발 렉터는 딱 15분만 나온다고 합니다.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2007)
장르 : 스릴러/드라마/범죄, 느와르
러닝타임 : 122분
감독 :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조슈 브롤린
네이버/다음 평점 : 8.21/8.0
간단 요약 : 사건의 발단은 이백만 달러가 들어가 있는 가방. 이 가방을 차지하기 위한 세 남자의 추격전. 그중 가장 위험한 남자는 살인마 ‘안톤 시거’.
■ 오펀: 천사의 비밀(2009)
장르 : 공포/스릴러
러닝타임 : 122분
감독 : 자움 콜렛 세라
출연 : 베라 파미가, 피터 사스가드, 이사벨 펄먼
네이버/다음 평점 : 8.39/8.1
간단 요약 : 어린 소녀의 소름 돋는 악역 연기, 답답한 남편, 괜찮은 반전.
■ 아메리칸 사이코(2000)
장르 : 공포
러닝타임 : 101분
감독 : 메리 해론
출연 : 크리스찬 베일
네이버/다음 평점 : 8.25/8.1
간단 요약 : 완벽한 몸매에 최고급으로 치장하는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금융 합병사 P&P 최고 경영자. 하지만 그는 사람을 토막 내는 잔인한 살인마다. 완벽한 살인을 위해 킬러 룩은 필수다.
■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2006)
장르 : 스릴러/드라마
러닝타임 : 146분
감독 : 톰 티크베어
출연 : 벤 위쇼, 더스틴 호프만, 알란 릭맨, 레이첼 허드 우드
네이버/다음 평점 : 8.29/8.0
간단 요약 : 천재적인 후각을 가진 자의 이상적인 향수 만들기 여정. 하나씩 늘어나는 아름다운 여인들의 나체 시신들.
■ 세븐(1995)
장르 : 스릴러
러닝타임 : 127분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브래드 피트, 모건 프리먼
네이버/다음 평점 : 8.66/8.5
간단 요약 : ‘식탐’, ‘탐욕’, ‘나태’, ‘분노’, ‘교만’, ‘욕정’, ‘시기’. 성서의 7가지 죄악에 따라 발생하는 연쇄살인들. 충격적이고 끔찍한 결말.
■ 조디악(2007)
장르 : 범죄/스릴러
러닝타임 : 156분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제이크 질렌할, 마크 러팔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네이버/다음 평점 : 7.45/7.1
간단 요약 : 희대의 살인마가 언론에 보낸 편지. 본인이 만든 살인 사건을 기술하고 단서를 제공하는 최초의 살인마. 그리고 살인마는 암호문을 보내고, 암호문을 신문에 공개하지 않으면 살인을 계속하겠다고 협박한다.
■ 밀레니엄 : 여자를 증오한 남자들(2011)
장르 : 드라마/스릴러
러닝타임 : 157분
감독 : 데이빗 핀처
출연 : 다니엘 크레이그, 루니 마라
네이버/다음 평점 : 8.09/8.2
간단 요약 : 40년 전 사라진 소녀를 조사하는 신념 강한 기자와 천재 해커. 하지만 진실은 역사상 가장 끔찍한 악에 수렴했다.
■ 샤이닝(1980)
장르 : 공포/스릴러
러닝타임 : 144분
감독 : 스탠리 큐브릭
출연 : 잭 니콜슨, 셸리 듀발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8.0
간단 요약 : 작가인 주인공 ‘잭’. 가족과 함께 간 어느 호텔에서 악령에 휘말린다. 설상가상으로 폭설에 고립된 호텔. ‘잭’은 환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하고 점점 더 미쳐간다. ‘잭 니콜슨’의 킬러 스마일 포스터만큼, 촬영기법이 압권인 영화.
■ 아메리칸 크라임(2007)
장르 : 범죄/드라마
러닝타임 : 97분
감독 : 토미 오헤이버
출연 : 캐서린 키너, 엘리엇 페이지
네이버/다음 평점 : 없음/8.5
간단 요약 : 미망인은 자매를 맡아주는 대가로 부모에게 얼마간 돈을 받기로 한다. 미망인은 자매를 거둔 후 처음에는 자식들과 같이 잘 대해주지만, 부모의 돈이 늦어지자 매질을 하기 시작한다. 점점 더 심해지는 학대. 그것을 보는 아이들은 그러한 학대가 나쁜 건지도 모르고 오히려 동참하기에 이른다.
■ 프라이멀 피어(1996)
장르 : 범죄
런타임 : 131분
감독 : 그레고리 호블릿
출연 : 리차드 기어, 에드워드 노튼, 로라 리니
네이버/다음 평점 : 8.87/8.5
간단 요약 : 가톨릭 대주교 피살 혐의로 19살의 용의자가 체포된다. 변호사 ‘마틴 베일’은 켜켜이 가려진 진실을 알아내려 한다.
■ 추격자(2007)
장르 : 범죄
러닝타임 : 123분
감독 : 나홍진
출연 : 김윤석, 하정우
네이버/다음 평점 : 9.09/9.1
간단 요약 : 연쇄살인의 마지막 희생을 막기 위해 도시를 질주하는 한 남자. 누가 살인마인지 뻔히 알지만 잡지 못하는 멍청한 상황과 사람들.
■ 다크 나이트(2008)
장르 : 범죄/드라마/액션/미스터리
러닝타임 : 152분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크리스찬 베일, 히스 레저, 아론 에크하트
네이버/다음 평점 : 9.65/9.0
간단 요약 : 배트맨을 향한 강한 집착을 보이는 광기 어린 조커. 조커는 배트맨이 자신의 정체를 밝힐 때까지 매일 새로운 살인을 하겠다고 선포한다. 어둠의 기사 배트맨은 혼돈에 빠진 고담 시를 구해낼 수 있을까?
이미지 출처 : https://movie.daum.net/main (Daum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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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영화 추천 한국 영화 11편
얼마 전에 포스팅한 사이코패스 관련 외국 영화 추천 다음으로 한국 영화 추천입니다
사이코패스의 사전적 의미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을 뜻하는데요
영화에 그려지는 사이코패스를 보면 마음이란 것이 비어 있는 듯한 모습으로 비추어지며
타인에 감정에 일말의 동요도 일으키지 않고 오직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며
단지 재미로 그저 흥미로 사람을 죽이고 동물을 죽이는 무감 정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여기 그런 사이코패스 관련 영화를 몇 가지 가져와 보았는데요
이미 포스팅된 사이코패스 관련 외국 영화 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영화를 다루어 보았습니다
사이코패스 영화 추천 1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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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제는 ‘사이코패스’를 소재로 한 영화입니다. 사이코패스는 매체를 통해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으로, 보통 범죄자나 살인자들에게서 많이 볼 수 있는 증상인데, 일반적으로 사이코패스에 대해서 알려진 것 중에서 가장 유명한 건 사이코패스는 감정을 거의 느끼지 못하며,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짜증 정도의 감정입니다.
보통 일반사람에 비해 범죄를 저지를 때도 양심에 가책을 전혀 느끼지 않고 냉정하고 치밀하며 잔인한 행동을 하는데 거리낌이 없다고 합니다. 우발적인 살인이 아닌, 치밀하고 계획적인 살인은 높은 확률로 사이코패스라고 합니다.
머리 속에 살인지도를 그리면서 그걸 실행에 옮길 수 있는 사람은 사이코패스 아니면 소시오패스니까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사이코패스는 보통 연쇄살인마로 많이 등장하는데, 그들은 자신만의 루틴이 있고 특징을 가집니다. 날씨, 요일, 시간, 수집, 수법 등 일반적인 살인과 다른 것을 보여주며 자신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에 살인마 영화에서 나오는 살인자는 아마? 싸이코패스일 확률이 높겠지만, 지금 추천하는 영화에 기준은 사이코패스가 명확하게 표현되는 인물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1. 오펀 : 천사의 비밀
장르: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감독: 자움 콜렛 세라
출연: 베라 파미가, 이사벨 퍼만
유산으로 세 번째 아이를 잃고 고통 받던 케이트와 존은 정상적인 일상을 되찾기 위해 입양을 결심하고 고아원을 찾는다. 거기서 부부는 또래보다 차분하고 영민한 아이 에스터의 신비한 느낌에 이끌려 새 가족으로 받아들이고 큰 아들 대니얼과 어린 딸 맥스까지 다섯 식구의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에스터는 외모와 달리 천사 같은 아이가 아니었고, 에스터의 치명적인 비밀은 서서히 가족들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2. 살인마 잭의 집
장르: 공포, 스릴러, 드라마
감독: 라스 폰 트리에
출연: 맷 딜런, 브루노 강쯔
“옛 성당엔 신만이 볼 수 있는 예술품들이 숨겨져 있고 그 뒤엔 위대한 건축가가 있죠. 살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살인을 예술이라 믿는, 광기에 사로잡힌 자칭 ‘교양 살인마’ 잭 그를 지옥으로 이끄는 안내자 버지와 동행하며 자신이 12년에 걸쳐 저지른 살인 중 다섯 가지 중요한 살인 사건에 대한 전말을 고백하기 시작하는데…
3.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장르: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감독: 에단 코엔, 조엘 코엔
출연: 토미 리 존스, 하비에르 바르뎀
총격전이 벌어진 끔찍한 현장에서 르웰린 모스는 우연히 이백만 달러가 들어있는 가방을 손에 넣는다. 그러나 이 가방을 찾는 또 다른 이가 있었으니 바로 살인마 안톤 시거. 그리고 이들의 뒤를 쫓는 보안관 벨까지 합세하면서 이야기는 혼돈과 폭력의 목숨을 건 결말로 치달아 간다.
4. 양들의 침묵
장르: 범죄, 공포, 스릴러
감독: 조나단 드미
출연: 조디 포스터, 안소니 홉킨스
FBI 클라리스는 어느 날 상관으로부터 살인 사건을 추적토록 명령받는다. 그 살인사건은 피해자가 모두 몸집이 비대한 여인들이고 피부가 도려내어져 있다는 엽기적인 사건이었다. ‘버팔로 빌’이라고 별명이 붙여진 살인범에 대한 아무런 단서를 잡지 못한 채 전전긍긍해 있었다.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크로포드는 사건 해결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만한 사람을 알고 있었는데, ‘카니발(식인종) 한니발’이라고 알려진 흉악범으로 죽인 사람의 살을 뜯어먹는 흉측한 수법으로 자기 환자 9명을 살해하고 정신 이상 범죄자 수감소에 수감 중이던 전직 정신과 의사 렉터였다.
5.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장르: 스릴러, 드라마
감독: 톰 티크베어
출연: 벤 위쇼, 더스틴 호프만
18세기 프랑스, 악취나는 생선 시장에서 태어나자마자 고아가 된 천재적인 후각의 소유자 장 바티스트 그르누이. 난생 처음 파리를 방문한 날, 그르누이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여인의 매혹적인 향기에 끌린다. 그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힌 그는 향수제조사 주세페 발디니를 만나 향수 제조 방법을 배워나간다. 향수의 낙원이라 불리는 프랑스 남동부의 그라스에서 본격적으로 향수를 만드는 기술을 배우는 그르누이. 한편 그라스에서는 아름다운 여인들이 머리카락을 모두 잘린 채 나체의 시신으로 발견되는 의문의 살인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는데…
6. 램페이지
장르: 범죄, 액션, 스릴러, 드라마
감독: 우베 볼
출연: 브렌단 플레처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는 ‘빌’은 독립하라는 부모님의 권유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다. 지속적으로 독립을 권유하는 부모, ‘빌’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고 고집만 부리는 카페 직원, 직장 상사의 불만과 허풍에 가득 찬 친구 ‘에반’까지… 이런 자극들이 ‘빌’의 분노를 폭발시키게 된다. 어느 날, ‘빌’은 대학을 진학하겠다며 부모님에게 한없이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 준 뒤, 그 누구도 상상하지도 못할 만큼 끔찍한 일을 벌이고야 마는데…
7. 아메리칸 싸이코
장르: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감독: 메리 해론
출연: 크리스찬 베일
모든 것에 최고와 최상을 추구하는 패트릭 베이트만. 하버드 MBA출신의 그는 합병회사의 최고경영자이다. 최고급 브랜드의 옷을 입고, 최고급 향수를 뿌리며 아무나 예약할 수 없는 최고급 식당에서 식사를 즐긴다. 그런 패트릭은 자신보다 더 잘나가는 폴이란 친구에게 적대감을 느끼고 그를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여 살인을 저지르는데…패트릭은 곧 일상으로 복귀한다. 간밤의 살인은 까맣게 잊은 듯 하다. 그러나 사실, 그는 살인에서 묘한 쾌감을 얻었다. 죄책감없이 일상으로 완벽하게 복귀한 듯 보이지만, 그는 어느 새 다른 대상을 물색하는 자신을 본다.
8. 배드 사마리안
장르: 공포, 스릴러
감독: 딘 데블린
출연: 데이비드 테넌트, 로버트 시한
고급 레스토랑 손님들의 차를 발렛파킹 한다는 핑계로 그들의 집을 털며 생계를 유지하는 ‘션’은 어느 날 마세라티를 타고 온 VIP 손님 ‘케일’의 초호화 저택에 몰래 들어갔다가 숨겨진 방에 쇠사슬로 묶여진 채 감금된 여인을 발견한다. 뒤돌아 나왔어야 할 순간, 살려달라는 여인의 말에 그는 결국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게 되고, 그 때부터 직장, 여자친구, SNS까지 주변의 모든 일상이 하나 둘씩 처참하게 짓밟히고 감당할 수 없는 위협이 ‘션’의 숨통을 조여오기 시작하는데…
9. 콜렉터
장르: 범죄, 공포, 스릴러
감독: 마커스 던스탠
출연: 조시 스튜어트
새로 이사온 보석판매업자 ‘마이클’의 집수리를 의뢰 받은 ‘아킨’은 아내가 사채업자에게 빌린 빚으로 인해 사랑하는 딸까지 잃게 될 위기에 처해있다. 사채업자를 찾아가 사정해 보지만 금액은 턱없이 부족하기만 하다. 사채업자는 아내의 빚을 대신해 ‘아킨’에게 ‘마이클’의 집 금고에 있는 보석을 훔쳐오라는 제안을 하고 그는 어쩔 수 없이 가족여행을 떠난 ‘마이클’의 집에 몰래 숨어 들어간다. 조심스레 금고의 잠금 장치를 해제하고 있는 ‘아킨’. 모든 일이 생각보다 순조롭게 풀려 가고 있음에 안도하는 순간 집 안에 자신 이외에 또 다른 침입자가 있음을 직감적으로 느끼게 되는데…
10. 울프크릭 1·2
장르: 범죄, 공포, 스릴러
감독: 그렉 맥린
출연: 존 자럿
영국에서 온 크리스티와 리즈는 젊고 매력적인 배낭여행객. 호주의 바닷가 도시 브룸에서 유쾌하고 호탕한 시드니 출신의 청년 벤을 만나 함께 아웃백을 여행하기로 하고, 낯선 여행지에서 로맨스와 쾌락을 맘껏 즐긴다. 한바탕 파티를 끝낸 후 그들이 향한 다음 여행지는 ‘울프크릭’. ‘울프크릭’은 미스터리한 사건들로 전설이 된 장소이기도 하다. 여행의 기분에 들뜬 젊은이들은 두려움마저 흥분으로 받아들이지만, 농담처럼 주고받던 이야기들이 현실이 되고, 사막한가운데 고립된 그들에겐 상상할 수 없는 지옥이 펼쳐지는데…
[성격장애] 사이코패스 – 6. 영화 속 사이코패스 빌런 TOP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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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이코패스 연재를 마무리하면서, 영화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사이코패스 캐릭터를 가지고 와봤어요.
영화애호가라면 몇 몇 떠오르는 캐릭터가 있을테고..
아래 순위에 나온 캐릭터들을 보면서 아! 이런게 사이코패스구나! 하고 감을 잡으실 수 도 있을 것 같아요.
사이코패스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들은 저의 이전 피드를 살펴봐주세요
사이코패스 자가진단
사이코패스 특징
사이코패스의 의학적 진단기준
사이코패스의 세부 유형
영화 속 사이코패스 빌런 top 7
1.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안톤 시거 (하비에르 바르뎀)
Anton Chigurh in No country for old men
영화 초반부에서부터 극악무도하죠. 하비에르 바르뎀의 대표작 중 하나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안톤 시거는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건조한 목소리와 표정을 하고, 살인을 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죠.
자신이 원하는 바를 “방해”하는 사람은 일말의 여지도 없이 죽여버리고,
이유가 특별히 없는데도 죽여버립니다. 저도 정말 무서웠어요.
타인을 해치는 행동을 하고서도 죄책감이 없고,
희노애락의 감정이 느껴지지 않고,
수단을 위해 폭력성이 절실히 드러나는 누가봐도 100% 사이코패스입니다.
2. <양들의 침묵> (1991) 한니발 닥터 렉터(안소니 홉킨스)
Dr. Hannibal Lector in The Silence of The Lambs
한니발은 앞선 피드에서도 잠깐 언급한 바 있지만, 저는 학창시절 이 영화를 보고 한동안 진심으로 닥터 렉터를 무서워했습니다..
<양들의 침묵>은 지금 봐도 아주 손색이 없을정도로 잘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조디 포스터의 눈빛, 안소니 홉킨스가 한니발에 빙의한 것 처럼 보이는 연기도 모두 인상적이었고요.
이 영화의 대박으로 한니발 후속편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그래도 오리지널 단연 탑은 이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닥터 렉터가 이미 수감이 된 상태에서, FBI 수습요원이 살인 사건에 ‘범죄자의 심리를 알기 위해’ 자문?을 의뢰하면서 만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닥터 렉터는 아주 명석하고 전직 정신과 의사이기도 했지만, 식인을 하고 사람의 겉모습과 특징을 재빠르게 간파하여 조종하는데 아주 능숙한 지능적 사이코패스입니다.
사이코패스의 대표 특징인 타인 조종(manipulatoin)이 아주 뛰어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어요.
3. <리플리> (1999) 리플리(맷 데이먼)
Ripley in The Talented Mr. Ripley
리플리는 우리 생활속에서도 흔히 쓰는 표현이죠? 거짓말을 일삼아서 실제 자기 자신, 생활을 거짓말대로 믿어버리게 되는..
‘리플리증후군’ 이라고 하죠.
현실세계를 부정하고 허구의 세계만을 진실로 믿으며 상습적으로 거짓된 말과 행동을 일삼는 반사회적 성격장애.
사이코패스의 정식의학명칭이 반사회적 성격장애인 것 알고 계시죠? (지난 포스트를 확인해주세요!)
극 중 리플리는 공문서 위조 및 다른 사람을 그대로 따라하고, 충동적/우발적으로 살인까지 저지르게 됩니다.
다른 사이코패스 빌런들과 비교했을 때 그렇게 악의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장기적인 미래 계획을 세우지도, 실천하지 못하고
수단을 위해 범법행위를 저지르니 말이죠.
주드 로와 맷 데이먼의 훈훈한 비쥬얼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하니 한번 쯤 관람해볼 만 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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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계태엽 오렌지> (1971)
Alex in A Clockwork Orange
심리학 전공을 한 학생으로서 한때 영화에 심취해 있을 때 유명한 고전이라 챙겨본 기억이 있어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으로, 이 작품은 원래 소설이 원작이죠.
저는 고등학생때 소설을 먼저 접하고 이후 영화를 봤는데, 극 중 알렉스의 연기가 아주 소름끼쳤어요.
저 우유마저도 소름끼치네요. 미성년자 사이코패스로는 독보적이죠.
10대 소년 알렉스는 폭행, 집단 싸움, 차량 절도, 주택 침입… 가능한 모든 비행 행위는 다 저지르고 다니는 문제아로 나오고요.
영화 내용은 ‘루도비코 갱생 프로그램’이라고, 약물과충격요법으로 범죄자를 교화시키는, 현실에서는 윤리적으로 불가능한 강제 교화기법입니다. 알렉스는 이 갱생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고 ……. 이 후는 영화에서 확인해보시길 바라요!
약스포를 하자면, 사이코패스는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 아니라는 점.. 다시 상기시켜 드리면서
자세한 내용은 저의 이전 포스트를 확인해보시면 사이코패스의 특징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그 당시에 아주 혁신적인 영화였고, 지금 생각해보면 되게 과장된 동작들과 연출이지만
그 사이코패스에게서 느껴지는 굉장히 이질적이고 엽기적인 감상을 충분히 녹아내었다고 생각합니다.
트레일러 보기
5. <케빈에 대하여> (2011) 케빈 (에즈라 밀러)
Kevin in We Need to Talk About Kevin
엄마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사이코패스 아들 케빈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화 제목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 케빈의 문제는 단지 엄마가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이라기 보다 사회적으로 보다 관심과 이에 대한 해결책 모색을 함께 할 필요성을 상기시켜줍니다.
어찌보면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 행동을 일으키는 정도로만 보여지지만, 사실 하나하나 짚어보면 케빈은 아주 어렸을 때 부터 사이코패스의 기질을 갖고 있었습니다. 교묘하게 악랄한 케빈의 모습과 그걸 겪어내야 하는 엄마의 모습이 교차되면서 무섭고 슬픈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사이코패스의 이야기를 담으면서도 모성애까지 그려낸 훌륭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교적 최근 작품으로, <케빈에 대하여>는 네이버 블로그나 각종 심리학 영화 해석으로도 아직도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이코패스를 빌런 악역으로 그려냈다기보다, 사회적 메세지를 많이 함축하고 있기 때문에 가벼운 킬링타임용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 마음이 무겁고 생각할 거리가 많아지거든요.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결핍, 감정조절의 어려움에 세상에 대한 원망과 분노까지 가득찬,
건드리면 폭발할 것 같은 시한폭탄과 같은 느낌의 케빈입니다.
6. <다크나이트> (2008) 조커(히스 레저)
Jocker in The Dark Knight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이자, 히스 레저가 조커인지 조커가 히스 레저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열연을 갖춘 <다크나이트>입니다. 말하면 입만 아프죠.
국내 평점 9.65점의, 아직도 최고의 영화에 손 꼽히는 이 작품은 조커의 사이코패스적인 면모를 그대로 담아내었습니다.
더불어 토드 필립스가 감독을 맡고,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은 2019년의 <조커>도 아주 훌륭하게 조커의 내면을 보여줍니다.
<다크나이트>가 배트맨에 대항하는 최대 빌런으로서의 조커를 극악무도하게 보여줬다면,
<조커>는 왜 ‘조커’가 ‘조커’할 수 밖에 없었는지를 좀 더 감성적으로 풀어내었는데요.
이 두 작품 모두 너무 훌륭하여 어떤 하나만 추천해드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선 감상 후, <조커>를 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개봉 순서도 그러하고요.
여러분들이 보기엔 둘 중 어느쪽이 더 사이코패스 같으세요?
제 개인적인 선택으로는 히스 레저의 조커가 앞서 소개해드린 사이코패스의 특징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도 너무 사랑하는데요. 이 조커는 웃음 뒤에 슬픔을 감추고 있는 듯한 느낌이라,
슬픔이라는 감정을 느낄 줄 아는, 열심히 살아보려고 했지만 좌절만을 겪었던 아픈 상처를 가지고 있는, 어쩜 이런 인간적인 모습이 우리 모두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에 반해 <다크나이트>의 조커는 정말 감정조차 느껴지지 않는 전형적인 사이코패스 같아요.
7. <샤이닝> (1980) 잭 (잭 니콜슨)
Jack in The Shining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미학적 공포영화, 아직도 <샤이닝> 짤은 전세계적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이 작품도 <시계태엽 오렌지>처럼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인데, 40년도 더 된 작품이지만 아직도 영화애호가 및 영화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교과서로 쓰일만큼 촬영 기법, 스토리텔링, 영상미 등 하나도 손색이 없는 명작 중 명작입니다.
<여고괴담>에서 귀신들이 점점 가까워지는 영상연출도 <샤이닝>에서 따온 것이지요. 바로 위 장면이요.
공포영화의 원조입니다. 수많은 영화에서 <샤이닝>의 오마쥬를 찾을 수 있습니다.
한 겨울에 외딴 호텔의 관리인 잭이 귀신들린 호텔 안에서 점점 미쳐가는 이야기입니다. 이 호텔에 한 가족이 오는데, 귀신을 볼 줄 아는 육감의 능력 ‘샤이닝’을 가진 아들은 이 호텔이 심상치 않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끼죠. 근데 귀신도 귀신이지만 광기를 부리는 잭이 더 무섭다는… 저는 최신 기법으로 촬영된 요즘의 영화보다도 이런 고전에서 표현하는 좀 더 원초적이고 강렬한 사운드와 영상미가 정말 무섭더라구요.
짤만 보면 웃길 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ㅋ 하지만.. 색감이며 영상미, 사운드.. 정말 예술입니다.
대표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더 담고 싶네요.
여러분들에게는 어떤 사이코패스 캐릭터가 인상적으로 기억되시나요?
오늘은 대표적인 헐리웃 영화 중심으로 소개해드렸지만, 국내 영화/드라마에서도 많이 나오는 사이코패스는 단골소재입니다.
제목부터 <사이코지만 괜찮아> 라는 드라마도 있고요. (하지만 극 중 고문영은 사이코패스가 아닙니다. 사이코패스는 고문영의 엄마죠!)
요즘 방영중인 <너는 나의 봄>에도 사이코패스가 나오구요.
<추격자>도 그렇지요.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사이코패스는 유년시절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아버린, 겉으론 죄의식도 없어보이지만
알고보면 속은 여리고 착한 겉바속촉의 캐릭터가 아닙니다.
사이코패스는, 겉과 속, 모두가 딱딱하게 굳어버린 반사회적 성격장애, 겉바속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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