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탈 루스 전망대 | 하와이 여행 마무리(Feat.탄탈루스 전망대) 답을 믿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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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이 아름다운 탄탈루스 전망대에서
하와이를 마무리했어요
코로나땜에 못간 신행 드뎌 잘 다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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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탈루스 전망대 명소 리뷰 – 트립닷컴

탄탈루스 전망대 할인 – 호놀룰루 볼거리 – 탄탈루스 전망대 1개의 리뷰 및 장의 사진을 확인해 보세요 – 탄탈루스 전망대 주변 꼭 가봐야 할 인기 명소, 호텔,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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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r.trip.com

Date Published: 6/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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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탈루스전망대 – Jelajah

하와이 Honolulu의 야경과 일몰을 책임진다는 Tantalus Lookout 가보셨나요? 연인들의 언덕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탄탈루스 언덕에서 아름다운 뷰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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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s-my.facebook.com

Date Published: 3/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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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여행 마무리(feat.탄탈루스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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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탄탈 루스 전망대

  • Author: 니티드홍 브이로그
  • Views: 조회수 1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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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2. 6.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5YvSZpT-IOU

[오아후] 탄탈루스 언덕 전망대의 거의 모든 것+알아야 할 팁!!

일단 가시기 전에 알아야 될꺼는요

탄탈루스 전망대가 있는 곳이

푸우 우알라카아 주립공원(Puu Ualakaa State Park)이라는거!

그리고 이 공원은 계절따라 저녁 6시 45분이나

7시 45분에 문을 닫는다는거 ㅋㅋ

[하와이] 여행의 마지막 야경은 (탄탈루스 전망대)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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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여행기가 드디어 3편남음 ㅠ

게으르기로 소문난 저이지만 오랜만에 여행기를 두달만에 다 써 볼 것 같습니다.

저는 떠납니다 탄탈루스 전망대로

와이키키에서 차 타고 한 20분 굽이굽이 돌아돌아 올라가면 전망대가 나오는데요

주차장

한참 돌아서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주차장이 나옵니다.

여기 차를 세워놓고 한 3분쯤 걸어가면 전망대가 나옴.

전망대 앞에도 차 몇 대 세울 수 있는 주차장이 있습니다만 거기는 좀 더 빨리 차는 것 같아요.

저희는 7월 13일 기준으로 6시 40분에 도착했는데 아직 해는 지려면 멀었고 주차장 자리는 이만큼 남아있었음.

전망대 앞에서 보이는 다이아몬드 헤드 여기가 Tantalus Lookout

저 앞에 지붕처럼 생긴 곳이 전망대입니다.

조금 더 걸어가볼까요?

드론금지 귀중품보관주의

차에 가방이나 귀중품을 놔두면 개.박.살. 나버린다구?

여행 왔다가 울면서 돌아가지 말고 차에는 아무 것도 놔두지 말고 깨끗하게 다 가지고 다닙시다.

고구마에서 “그 넛츠” 로

에밀리 초님의 화를 돋구었던 “그 넛츠”…

이 동네 특산물입니다.

예 수 강 림

구름이 걷히고 Jesus가 복음과 함께 등장해 버린다구?

는 아니고 일몰이 다가왔다는 신호로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전망대에서 찍은 파노라마 사진

파노라마 특성상 좀 휘어있습니다만 실은 이런 광경이 180도로 펼쳐져 있음.

왜 180도냐면 반대쪽 180도는 사실 별로 볼 게 없기 때문입니다.

전망대 아래의 풍경

옆쪽 길을 타고 전망대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데 나무에 가려서 잘 안 보일 것 같지만 암튼 이 쪽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 있습니다.

약간 관리 잘 된 공원처럼 생겼네요.

그 와중에 한 커플이 결혼 프로포즈를 주고받고 있는 걸 찍어 보았습니다.

어떡하냐 이제 너네 큰일났다

그러든 말든 이미 한 사람들은 셀카에 집중 점점 노을이 지고 예수님도 지고 어둑어둑해지는 걸 보는 맛이 있습니다 일 몰 붉은 노을 – 이문세? 빅뱅? 숲튽훈? 브로맨스? 와이키키의 야경

보다보면 약간 하코다테 산에서 보던 그 풍경이랑도 비슷해 보입니다.

7월 기준으로는 7시 20분이나 돼야 슬슬 해가 저물어가는 것 같으니 너무 일찍 올라가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만, 아래와 같이 주차 시간 제한이 있으니 참고하셔서 다녀오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Source: http://dlnr.hawaii.gov/dsp/parks/oahu/puu-ualakaa-state-wayside

이제 드디어 마지막 밤도 저물어가는데 슬슬 배가 고파지겠죠? 뭘 좀 먹어야겠죠? 근데 마지막 날이죠?

자 가자 비싼밥을 먹으러.

어떤 비싼 밥인지는 다음편에 계쏙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구독과 공감과 댓글 부탁드려요 😀

※ 19년 7월 하와이 여행기 ←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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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디아 여행기-하와이 와이키키 야경은 탄탈루스 언덕에서

몸도 맘도 쉼표 한 장, 힐링 여행지 하와이 와이키키 야경은 탄탈루스 언덕에서

탄탈루스 언덕 전망대에서 보는 와이키키 야경

햐요ㅑ햐하ㅎ하와하와이에서 뷰를 볼 수 있는곳을 떠올린다면 대부분 바다를 떠올리실거에요.

그래서 하와이의 호텔 중 바다뷰를 가진 곳들은 가든 뷰와는 객실요금 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요.

그렇다 해도 또 많은 분들이 예쁜 바다뷰가 있는 호텔을 지향하는 편입니다.

바다보다 더 근사한 하와이 뷰가 또 있습니다. 야경을 볼 수 있는곳이요.

하와이에서 야경이 반짝거리는 곳은 밤하늘의 별 외에는 와이키키뿐인 거 같아요. 😀

가장 근사한 하와이 와이키키 야경을 조망할 수 있는 하와이 전망대를 추천합니다.

탄탈루스 언덕 Tantalus

탄탈루스 언덕 Tantalus

탄탈루스 언덕 Tantalus

하와이 자유여행으로 렌트카를 빌리셨다면 탄탈루스 언덕은 무조건 무조건 가보세요~

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곳이에요.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멀지 않아요.

와이키키는 차도 사람도 항상 많은 편인데 와이키키 시내만 벗어나면 아주 한적해서 운전하기가 좋습니다.

하와이에서 지내실때 이삼일 정도는 렌트카로 섬의 이곳저곳을 다니기 좋아요.

그때 다녀오세요~ 탄탈루스 언덕.

와이키키 시내를 벗어나 산 쪽으로 약 20분.

와이키키 시내부터 20분이니까 실제로 운전해서 산을 오르는 시간은 몇 분 안돼요~

굽이굽이 산길을 잠시 오르면 나오는 곳이에요.

이 언덕은 푸우 우알라카아 주립공원 Pu’u Ialaka’a State Wayside 에 위치한 전망대에요.

이 주립공원은 짧고 긴 트래킹 코스도 여러 곳 있어요.

여러 번의 하와이 자유여행 중 탄탈루스 언덕은 3-4번 정도 다녀왔는데 트래킹은 안 해봤어요~ ㅎㅎ

하와이에 멋진, 가벼운 트래킹 코스가 여러 곳 있는데요.

탄탈루스 언덕에서 보이는 다이아몬드헤드.

하나우마베이 옆에 있는 코코헤드.

빨간 등대가 보이는 마카푸우 포인트~

트래킹 코스 세 곳 다 매력 있어요.

하와이는 트래킹 코스가 대부분 바다를 끼고 있어서. 어디를 올라도 예쁩니다.

한곳만 트래킹 한다면 다이아몬드 헤드를 추천합니다. 가장 많이가는 트래킹 코스이고

거기서 보는 뷰는 하와이 홍보사진으로도 종종 등장하는 풍경이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은 곳은 코코 헤드였어요.

넘 가파라서 힘들지만 독특한 기찻길 트래킹 길이거든요.

오르는 길도 특이하고. 오르고 나면 하와이 특뷰의 블루와 그린이 가득한 풍경이 최고입니다.

다음번에는 카일루아 비치 쪽에서 오를 수 있는

필박스 트래킹을 꼭 해보려고 합니다. 🙂

거길 왜 아직 못 가봤는지. 사진 볼 때마다 아쉬워요.

바다가 보이는 가벼운 트래킹 코스로 너무 멋집니다.

와이키키 야경을 볼 수 있는 탄탈루스 언덕.

내비게이션에 탄탈루스 언덕을 치고 가면

목적지가 몇 개 나와서 조금 헤맬 수 있어요.

▲▲▲▲▲▲

요렇게 구글에서 탄탈루스 전망대,

혹은 Tantalus Lookout – Puu Ualakaa State Park

라고 써진 곳으로 목적지를 설정하고 가셔요.

그럼 요렇게 탄탈루스 전망대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입구에는 Puu Ualakaa State Park 라는 푯말이 세워져 있어요.

주차장도 입장료도 무료이지만 주차장 오픈 시간은 정해져 있습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45분까지

여기가 탄탈루스 언덕 전망대입니다.

낮 시간에 가는 사람들을 위해 태양을 피할 수 있는 이런 지붕도 있어요. 낮엔 좀 덥겠지요?

저 마지막으로 갔을 때 갑자기 내리는 비바람으로 춥고 난리가 났었잖아요.

비를 피하는 곳으로도 고마운 지붕입니다.

저녁시간 비바람이 부는 산 위는 아무리 하와이라 해도 정~~~~ 말 춥더라고요.

옆 사람 끌어안고 있을뻔.ㅋㅋㅋㅋㅋㅋ

다들 저 아래 비가 그칠때까지 다다다닥 붙어가지고는..오들오들. 거렸어요.

하와이 자유여행 가실 때는 카디건 하나 꼭 챙겨들고 다니세요.

하와이 날씨란….ㅋㅋㅋ

탄탈루스 전망대에 서면 동쪽은 와이키키와 다이아몬드 헤드가 보이고.

서쪽은 바다 뒤로 넘어가는 해넘이가 보여요.

그래서 저는 탄탈루스 언덕을 해 지는 시간에만 다녀왔습니다.

여행 중 하루의 마지막 일정은 선셋을 봐야 하루가 끝나는 거 아니겠어요~?!

하와이의 선셋은 와이키키 바다에서 보는 것도 예쁘지만, 이렇게 산 위에서 보는 것도 멋집니다.

특별한 와이키키 야경 포인트.👍🏻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더니 비가 쏟아지는 하와이 와이키키.

이 뷰가 바로 하와이 100개의 섬 중 가장 화려한 와이키키의 뷰입니다~ 😀

바다와 야자나무만 무성한 하와이가 아니라고요~

비가 마구 쏟아지더니 언제 그랬냐는 듯. 또 구름은 바람에 날아가고.

하나둘 불빛이 반짝거리는 와이키키 야경.

저 앞에 보이는 특이한 분화구의 산이 다이아몬드 헤드입니다. 저기 가장 높은 곳으로

약 30-40분 정도 트래킹으로 오를 수 있어요.

와이키키에서 호텔을 예약하실 때 와이키키 바다 뷰가 있고 마운틴 뷰가 있는 곳이

많아요. 대부분 마운틴 뷰~라고 하면 다이아몬드 헤드 뷰라서 마운틴 뷰도 무척 멋집니다. 🙂

그래서 저는 와이키키 호텔 마운틴 뷰도 참 좋더라고요.

선셋부터 와이키키 야경까지 보고 내려오면 시간 딱 좋아요.

너무 어두워지기 전에 내려오신다면 내려오시는 길, 구굴 지도상 도로에 view point라는

곳이 있어요. 거기서도 이렇게 와이키키 뷰가 잘 보이는 포토 스팟이니 내려오면서 또 한 번 보시고요

[오아후 관광지] 오아후의 멋진 전망대 그리고 야경 명소, 탄탈루스 언덕 (푸우 우알라카아 주립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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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후 관광지] 오아후의 멋진 전망대 그리고 야경 명소, 탄탈루스 언덕 (푸우 우알라카아 주립 공원)

많은 가이드북들에 보통 탄탈루스 언덕이라고 소개되는 이 곳은 탄탈루스 드라이브(Tantalus Dr)와 라운드 톱 드라이브(Round Top Dr)이 연결되는 드라이브 코스다. 보통 투어를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실제 위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고, 탄탈루스 언덕으로 잘 알려져 있다보니 탄탈루스 드라이브 쪽으로 올라가서 고생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와이키키에서도 입구까지 20분 정도 떨어져 있기 떄문에 누구나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지만, 뷰포인트까지 갈 생각이라면 1시간 정도를 잡는 것이 좋다.

실제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코스는 라운드 톱 드라이브 쪽이기 때문에, 멋진 전망과 야경만을 볼 예정이라면 라운드 톱 드라이브만 왕복하면 된다. 하지만, 탄탈루스 드라이브로 올라가서 라운드 톱 드라이브 쪽으로 내려오는 드라이브 코스는 꽤 멋진 코스이기 때문에 한번쯤 달려볼 만 하다. 다만, 도로폭이 좁고 끝없이 커브가 나오기 때문에 운전이 미숙한 사람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그리고, 야경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코스를 드라이브 할 생각이라면 낮에 찾는 것이 좋다. 이왕이면 해지기 1시간 전에 올라가서 두 모습을 다 보는 것도 좋고.

탄탈루스 드라이브 쪽에서 본 호놀룰루/와이키키 풍경.

커브가 심하고, 도로 폭이 좁기는 하지만 몇몇 뷰포인트에는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그 곳에 잠깐 차를 세우고 호놀룰루 쪽을 내려다보면 된다. 탄탈루스 드라이브에는 호놀룰루가 내려다보이는 뷰 포인트가 2곳이 있는데 두 곳 모두 시야가 조금 가려져서 탁 트인 모습을 보기는 힘들다. 위 사진은 첫번째 뷰 포인트.

그렇게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올라가다보니 두번째 뷰 포인트가 나왔다. 호놀룰루 다운타운쪽이 보이기는 했지만, 역시 산에 가려서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 도로 폭이 좁기는 했지만, 차량의 통행도 그리 많지 않아서 운전을 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만, 가끔씩 튀어나오는 언덕에서부터 스케이트를 타고 내려오는 사람들이 있어서 조금 조심을 해야 했다. 어차피 커브때문에 속도를 많이 못내긴 하지만, 그래도 사고가 나면 안되니까.. 조심 운전!

한국에서 커브길 좀 운전해봤으면 별로 어렵지 않을 정도의 난이도.

탄탈루스 언덕에서 가장 뷰가 좋은 푸우 우알라카아 주립 공원(Puu Ualakaa State Park). 대부분의 사람들이 라운드 톱 드라이브로 들어와서 그냥 도로 옆으로 마련되어 있는 뷰포인트에서만 잠깐 보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 그 뷰포인트에서 5분정도만 더 올라오면 이 주립공원이 나온다. 왜 그 뷰포인트가 잘 알려졌냐면, 투어는 대부분 어두운 밤에 오기 때문에 이 주립공원이 닫혀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투어덕분에 그 포인트정도만 알려졌기 때문이다.

보통 해가 지고 나서 1시간 정도 후까지 주립공원의 문이 열려 있기 때문에, 해 지기 전에 올라가면 밝을 때의 호놀룰루, 그리고 일몰과 야경까지 한번에 담을 수 있다. 우리는 낮과 밤에 따로따로 이 곳을 올랐었는데, 나중에 이 시간을 알고 나서 그냥 한번에 두가지를 다 볼껄.. 하는 생각도 들었다. 주말에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오므로 평일에 찾는 센스.

네비게이션에서 보여주는 위치는 대충 이정도. 가민 네비에서는 이 주립공원이 나오지 않았다. -_-;;

주립공원에 들어서면 양 갈래 길이 나오는데 왼쪽의 도로를 따라서 쭉 따라 들어가면 전망대가 나온다. 차량을 약 10대정도 주차할 수 있는 주차 공간이 있었다. 우리가 갔을 때에는 오전이어서 그런지 우리차와 다른차 1대밖에 없었다. 사진에 보이는 차가 닷지의 해치백인 우리 차였는데, 역시 해치백은 짐칸이 다 들여다보여서 참 별로다.;;

푸우 우알라카아 주립공원의 전망대.

이렇게 차를 세워놓고 30m정도 걸어들어가면 호놀룰루 시내에서부터 국제공항까지 모두 다 보이는 탁 트인 뷰가 나타난다. 그냥 뷰포인트에서만 보는 풍경은 호놀룰루 시내에 한정되는데, 이 곳에서는 탁 트인 넓은 뷰가 보장되기 때문에 더 만족스럽다. 거기다가 더운 사람을 위해서 마련된 쉘터까지 있어서 더 좋다.

전망대에 서서 왼쪽을 본 풍경. 다이아몬드 헤드와 빽빽하게 빌딩이 들어선 와이키키, 그리고 그 옆으로 호놀룰루 시내가 보인다.

반대쪽으로는 펀치볼이 있는 분화구, 멀리 호놀룰루 국제공항도 보인다. 맑은 날이라 그런지 바닷물의 색도 굉장히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이다. 오전 시간이여서 전망대에서 딱히 할 것이 없어서 사진을 조금 찍고 내려왔지만, 일몰 30분 정도 전에 올라가서 본다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시내가 꽤 멋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라운드 톱 드라이브에서 내려오는 길에 보이는 뷰포인트. 주립공원에서 봤다면 별 차이는 없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게 된다. 아무래도 위치 상 내려갈때보다는 올라갈 때 구경하기가 더 쉬운편이다. 일몰 시간 전에 왔다면 딱히 이곳에 설 필요 없이 그냥 바로 주립공원으로 올라가는 것이 나을 듯 싶다. 하지만, 밤에 왔다면 이곳이 가장 좋은 포인트.

차들이 잔뜩 주차되어 있으므로 불빛으로 이 곳임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밤이 되는 도로 양 옆으로 차들이 가득찬다.

도로 옆의 뷰 포인트에서 본 호놀룰루 시내의 야경.좀 늦은 시간이라 하늘이 온통 까만 색이지만, 다음에 한번 더 탄탈루스 언덕에 올 기회가 생긴다면, 꼭 일몰시간에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아후에 있으면서 차가 있다면 한번쯤 올라와볼만한 곳이다. 대중교통으로 오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 차가 없다면 교통만 제공하는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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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야경, 탄탈루스 언덕 Tantalus Lookout

하와이 야경, 탄탈루스 언덕 Tantalus Lookout

호놀룰루 야경 하면 제일가는 명소인 탄탈루스 언덕 후기를 남겨봅니다.

와이키키 비치에서 차로 15분이면 갈 수 있는 비교적 가까운 거리이지만,

대중교통이 없고, 렌트도 하지 않아 다른 방법을 찾아야했는데요.

한인여행사에 탄탈루스 전망대 투어도 있었지만, 전망대에서 머무는 시간이 10분에서 15분 정도라고 하더라구요.

해지는 일몰부터 야경까지 찍고 싶었기에 시간이 너무 짧다고 생각되어 우버를 타기로 했어요.

요금은 편도 13불 정도 나왔던거 같아요.

일몰 후 내려올 생각이라 우버가 잡히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쉽게 잡아서 내려왔어요.

아쉬웠던 부분은 도착지를 Tantalus로 찍은 바람에 전망대 꼭대기까지 가지 못하고,

간이 주차장이 있는 전망뷰에서 내려야 했어요.

초행길이다 보니, 내릴때는 알지 못했는데

Tantalus Lookout까지 가려면 걸어서 30분은 더 가야한다고 하는 바람에 언덕 중간뷰에서 만족해야 했어요.

우버를 가실 경우에는 도착지를 꼭 Tantalus Lookout으로 찍어주세요!

▲다이아몬드 헤드와 와이키키 모든 호텔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와이키키비치 바람은 몸을 감싸듯 온화 했는데 언덕에는 칼바람이 불었어요.

여행용 삼각대가 바람을 버티질 못해 여러모로 아쉬운 촬영 이였어요.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언덕에 조명이 많지 않아서 일몰후 가실때는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관광객들이 많은 곳이고, 치안이 좋은 하와이이기에 위험하진 않지만 그래도 길이 어두워서 늦은 시간은 피하세요.

탄탈루스 전망대

주소 : Tantalus Lookout, Nutridge St, Honolulu, HI 96822

오픈시간 : 7AM–7:45PM

키워드에 대한 정보 탄탈 루스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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