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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채널은 2019년 4월 1일 런칭된 채널로, 영어토론의 대중화와 여러 영어 노하우 공유를 목적으로 합니다.
This Channel was established on April 1, 2019. It aims to spread English debate and sharing Know-Hows about English.
오늘은 지난 TOEFL 청해 및 독해 공략 영상에 이어 말하기와 쓰기 완벽공략 영상으로 찾아 뵙게 되었습니다. 지지난주부터 함께했던 연세대학교 언더우드학부 윤지희님의 도움으로, 구체적인 노하우를 전해드립니다.
Today’s Video is about effective strategies on the TOEFL Speaking and Writing. Thanks to Jihee Yun, a student at Yonsei Underwood College, this video delivers specific Know-Hows to get the highest score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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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플 스피킹 독립형 만점 받는 방법 (토플 … – 블로그 – 네이버
이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토플 독립형 스피킹 채점 기준표를 ETS 공식사이트에서 가져와봤습니다. . 만점을 받은 답안의 특징을 보게 되면.
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9/11/2022
View: 309
[뉴토플 스피킹 3] 토플 만점자의 렉처 공략! + 스피킹 고득점 …
ㅎㅎ) 뉴토플 3번 스피킹 유형은 (구 토플 4번). … 리딩, 리스닝 그냥 베끼셔도 만점 나오니 요점이 잘 나와 있다면 마음 편하게 베끼시길 바랍니다 …
Source: toeflmaster.tistory.com
Date Published: 3/10/2022
View: 9311
토플스피킹 만점 받은 템플릿 공개합니다!
토플스피킹 만점 받은 템플릿 공개합니다! 유학스토리 2021. 3. 31. 23:49.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550’님의 게시글을 토대로
Source: uhakglobhks.tistory.com
Date Published: 12/29/2022
View: 7707
TOEFL – 나무위키
쓰기는 300점 만점에 포함되지 않으며 대신 0~6점까지의 별도 점수로 채점 … 이 때문에 토플 스피킹 연습의 첫 목표는 당황하지 않고 침착해지는 법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10/2/2021
View: 3446
토종, 순수 독학러로서 라이팅 만점 연속 2회 받은 썰(예시 답안 …
이건 통합형, 독립형 막론 다 해당 돼요. 저도 처음에 영타가 250타밖에 안 나와서 고민이었거든요. 토플 처음 보는데 라이팅 시간에 저는 영타가 느려서 …
Source: www.gohackers.com
Date Published: 4/28/2021
View: 4507
[TOEFL/토플] 뉴토플 채점 기준와 체감 난이도에 대해, 총점 110 …
Fluency랑 세부 내용 둘 다 감점이 있었다면, 말실수가 전혀 없었어도 스피킹 만점이 안나왔을 거 같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ource: harren.tistory.com
Date Published: 4/10/2021
View: 2674
스피킹 만점!!!!!!! 리스닝 만점! 야호!! – 어셔어학원
1. 이름: 김민서 토플 공부 시작 전 내 상태 (?) – 중학교 중 2년 8개월 ..? 미국에서 다니다가 고등학교는 한국으로 와서 일반고 다니고 있는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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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17/2021
View: 2265
스피킹원 외국어교육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
토플교재로 전화영어는 처음해봅니다. 결론은 탁월한 선택! 선생님께서 피드백을 너무 잘해주셔셔 많은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앞으로 일취월장하여 토플스피킹 만점 꼭 …
Source: www.chungos.co.kr
Date Published: 9/20/2022
View: 6054
TOEFL iBT 점수 이해하기(응시자용) – ETS
TOEFL 점수는 중앙 채점 네트워크에서만 채점하며 절대로 시험 센터에서 채점하지 않습니다. Reading과 Listening 영역은 컴퓨터가 채점합니다. Speaking과 Writing* 영역 …
Source: www.ets.org
Date Published: 11/17/2021
View: 4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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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토플 스피킹 만점
- Author: 조니 J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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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최초 공개: 2019. 4.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U4u3Z5RXAto
토플 스피킹 독립형 만점 받는 방법 (토플 스피킹 독립형 고득점 답변 팁)
Speaking 토플 스피킹 독립형 만점 받는 방법 (토플 스피킹 독립형 고득점 답변 팁) 탑토플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토플과외를 하면서 보게 되는 많은 국내파 학생들은 주로 토플 스피킹 18점 ~21점에서 정체기를 겪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러한 정체기를 겪게 되는 것일까요? 이를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토플 독립형 스피킹 채점 기준표를 ETS 공식사이트에서 가져와봤습니다 만점을 받은 답안의 특징을 보게 되면 1.질문에 대한 정확한 대답(fulfills the demands of the task) 2. 일관성 (coherency) 3. 단어와 문법의 적절성(effective use of grammar and vocabulary) 4.좋은 전개 (well-developed) 등이 주요 특징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만점인 4점에 부합하는 좋은 답안은 어떤 답안일까요? 독립형 1번의 경우 개인적 경험을 가지고 서술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구체성이란 실제로 겪었던 일이거나 지어낸 이야기에 대해서 말하든, 구체적인 명사와 생동감 있는 동사를 사용해서 채점자들의 머릿속에 생생한(vivid) 한 그림을 그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를 통해서 그들이 여러분들의 이야기에 빠져들게 해야만 합니다. 반대로 건조한 설명이거나 이야기에 전혀 생동감이 없는 경우에는 채점자들 또한 답변에 흥미를 잃고 낮은 점수를 줍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나의 이야기를 적절하게 정리해서 포장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 문단은 아래의 순서로 구성을 할 것입니다. 1. Thesis statement ( 문제에 대한 나의 입장 ) 2. Main idea ( 입장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 ) 3. Supporting idea ( 부연 설명: 구체적인 사례, 주로 개인적 경험 ) Thesis statement: I prefer fast foods over home cooked foods. Main idea : Fast foods are cheaper than home cooked dishes. Supporting idea: Unlike regular customers buying their ingredients from the grocery, fast food chains are able to cut down on their costs by purchasing them in bulks at wholesale prices. For example, when I bought a quarter-pounder burger meal at McDonalds, it only cost me four-dollars even with the fries and the soda. 모범답안을 보게 되면 ‘패스트푸드가 집에서 만든 음식에 비해서 싸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 우선 논리적으로 왜 그럴 수 있는지 청자들에게 설명을 해줬습니다. Unlike regular customers buying their ingredients from the grocery, fast food chains are able to cut down on their costs by purchasing them in bulks at wholesale prices. 식료품점에서 재료를 사는 일반적인 소비자들과 다르게 패스트푸드 체인은 도매가에 대량으로 구매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이 가능합니다. For example, when I bought a quarter-pounder burger meal at McDonalds, it only cost me four-dollars even with the fries and the soda. 그리고 나서 구체적인 맥도날드에서 있었던 쿼터파운더버거 세트 메뉴의 가격이 4 달러였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안 좋은 답안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4점에서는 극찬들이 나왔던 것 과 달리 3점을 받게 되는 답안들은 1.문제에 대한 충분한 대답의 전개 부족 2.발음.인토네이션의 문제 3.문법과 단어의 실수 4.전개 부족과 구체화 부족 크게 4가지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23점을 못 넘기게 되는 답안의 특징은 간단히 ‘어디서 들어본 듯한 답안’ 이라고 쉽게 정리 할 수있습니다. 대형 학원들이나 인터넷에 떠도는 토플스피킹 독립형 템플릿 등은 물론 답안을 만들기 어려워 하는 학생들에게는 처음에는 도움이 되지만 결국 채점자들에게는 계속 들려오는 비슷한 답안이 되기 때문에 지겹고 곤혹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점수를 낮게 줍니다. 예시를 보시죠 Firstly, fast food can save my money. For example, fast food is cheaper than home cooked meals. That’s why I go to to fast food restaurants that have low price foods. 4점 답안에 비해서 확연히 어떻게 fast food 가 home cooked meal 에 관해서 싼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예시에서도 어떻게 싼 가격에 음식을 먹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부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2점을 받는 답안은 어떨까요? 1.문제에 대한 대답 전개가 제한 2. 채점관이 이해하기 어려운 발음/톤 3. 제한된 문법과 단어 4. 아이디어 전개의 부족 밑에 제시된 답안은 점수가 절대 좋게 나올 수 없는 답안입니다. First of all, I can save a lot of money. This is because, I don’t have to use money on unimportant things and have more money. I can enjoy delicious food that matches my taste. 돈을 아낄 수 있다고 하지만 fast food 와 home cooked meal 에 관한 언급이 거의 없고 자동차 이야기에 대한 것으로 갑자기 빠져서 이야기가 상당히 이상한 곳으로 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토플 스피킹 독립형 채점 기준표 rubric을 보면 coherence(일관성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Main idea는 save money인데 돈이야기에서 벗어난 enjoy delicious food이야기 하면 일관성과 매끄러운전개에서 벗어나게 되서 채점표 General description항목에서 Coherency크게 감점! 채점표 Topic development 항목에서 connection of ideas unclear로 감점! 안 좋은 예시로 대형 토플 학원의 토플 스피킹 독립형 만능템플릿을 가져왔습니다 First of all, people can relieve stress. In today’s world many people have busy schedules and are confined to a lot of work. However, if they (질문주제 ctrl c +ctrl v =eat fast food), they can become more recharged and reenergized. 질문의 주제인 fast food를 관통하는 이야기가 아니라,다른 어떠한 토플 스피킹 독립형 질문에도 적용될 답입니다. 대형 토플 학원들은 이처럼 만능 토플 스피킹 독립형 템플릿을 이용합니다만, 수박 겉할기식으로, 자세한 설명이 아닙니다. 템플릿을 외우면 다 토플 스피킹점수 오른다고 하지만 저런 글로 점수 잘나오는 경우는 원래 영어 발음이랑 딜리버리 좋은 분들입니다. 탑토플 토플과외를 듣는 학생들에게는 토플 공식 시험에서 토플 스피킹 독립형 문제 여유있게 글 몇 분간 종이에 쓰고 편하게 읽고 답변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불법아님) #토플스피킹#토플스피킹독립형#토플플스피킹독립형템플릿#토플스피킹독립형템플렛#토플스피킹모범답안#토플스피킹고득점#토플스피킹점수#토플스피킹공부#토플스피킹전략#토플스피킹공부방법 인쇄
[뉴토플 스피킹 3] 토플 만점자의 렉처 공략! + 스피킹 고득점 템플릿
안녕하세요, Han 쌤입니다!
수업이 너무 많아서 공략글 추가 업데이트가 조금 많이 늦었네요!
(수업 후기도 언젠가는 포스팅해야 할 것이 200개는 있는 것 같네요…ㅎㅎ)
뉴토플 3번 스피킹 유형은 (구 토플 4번) 많은 토플러들이 힘들어하는 유형인데요,
사실 구조를 알고 하는 방법만 인지하면 별 것 없습니다.
저도 토플 공부를 처음 했었을 때 겁을 많이 먹었던 문제이지만 알고 보면 정말 쉬우니 믿고 따라와 주시길 바랍니다.
같이 문제를 푸는 공략글 형식이므로 글로만 보지 마시고 필기, 녹음도 같이 해주시면 좋습니다.
(컴퓨터/태블릿으로 봐주시고 앉아서 푸셔야 합니다.)
우선 3번 유형 포맷입니다.
1) 45~50초 동안 어떤 Concept에 대한 리딩 지문을 읽습니다.
2) 리딩 지문의 예시인 짧은 렉처를 듣습니다.
3) 말로 리딩과 렉처를 요약합니다.
여기서 포인트는 렉처는 리딩의 예시라는 것입니다.
즉, 맨날 토플에서 보는 General -> specfic 구조인 셈입니다.
리딩 지문 내용은 General 하게 대충 설명을 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어렵게 느끼신다면 정상입니다.
독해력이 좋지 않은 이상 예시를 들어야만 이게 무슨 소리인지 압니다.
문제를 한 번 보겠습니다. (읽는 시간 50초, TPO 13 SP 3번 문제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어렵게 생겼다고 쫄지 마세요.
뚜껑을 까고 보면 그냥 중학생 수준 내용입니다. ETS오피셜: 토플에 필요한 상식은 중3!
50초 내로 정의를 잡고 내용도 어느 정도 이해하셨나요?
이걸 보고 100% 다 무슨 말인지 이해한다면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있거나 그냥 영어를 잘하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생물, 심리학 책을 조금만 읽으셨더라도 3번 문제에서 주어진 내용은 대체로 다 알긴 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토플 시험은 배경지식에 의존하는 것은 최악의 풀이법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처음부터 잘할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단 지문에 있는 제목을 보세요.
단어만 봐도 대충 무슨 내용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Perception = 인식/지각 Constant = 지속되는
이 정도는 다들 아시죠?
고로 대충 ‘인식/자각이 계속 유지되는 것’이라는 컨셉의 내용을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런 프레임을 기반으로 본문을 봐야 이해가 잘 됩니다.
그다음 본문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보통 첫 문장은 쓸모없는 Super general + 뻔한 정보입니다.
제목을 기반으로 무엇이 중요한지 알았기 때문에 눈으로 빠르게 쓱 읽으면서
General 한 헛소리인지, 아니면 중요 정보인지 판단을 합니다.
(중요 정보가 가끔 나올 때가 있으니 그럴 때는 제대로 정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3번 문제는 빠르게 읽다 보면 2번째 혹은 3번째 문장쯤 오늘 CONCEPT에 대한 정의/핵심 내용 이 나옵니다.
이는 렉처 내용 이해에 도움을 줄뿐더러 ETS가 그걸 요구합니다 (리딩 이해, 요약 능력 증명).
다시 본문으로 돌아가서 보면 3번째 문장에서 대놓고 정의/핵심 내용이 나온 다음
4번째 문장에서 This is known as perceptual constancy라고 나왔습니다.
너무 쉽지 않나요?!
고로 필기는 아래와 같이 합니다!
“Even as conditions change and we see objects differently, we still recognize that they remain the same.”
그다음 This is known as perceptual constancy. 를 붙이시면 끝!
그 후 템플릿인 And in the lecture, the professor further clarifies this concept by giving an example (of @@@@@).
를 붙이시면 서론이 끝납니다.
너무 쉽지 않나요??
만약 공략을 읽기 전 50초 동안 스스로 못 잡으셨다면
대놓고 본문에 답이 한 토시도 안 바뀌고 나와 있었던 매우 쉬운, 그냥 날로 먹을 수 있게 준 지문인데
‘내가 이걸 왜 잡지 못했을까?’ 고민해보세요. (메타인지 향상!)
제목 보고 쫄아서 인가요? 독해력이 원래 약해서 인가요? 아니면 그냥 유형에 익숙하지 않아서였나요?
스스로 문제점을 깨닫고 앞으로 다시 같은 오류를 범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여기서 추가 포인트!
“According to the reading, 특정 컨셉 is/refers to @@@@@.”
템플릿 웬만하면 하지 마세요. 난이도가 많이 올라갑니다.
방금 내용도 Perceptual constancy is… 로 문장을 시작했다면… 뒤에 내용이 너무 어렵습니다.
Perceptual constancy is the tendency of people to recognize that an object will remain the same even when conditions and the angle at which we view it change.
쓸데없이 어렵죠?
고로 그냥 망하는 지름길이니 절대 이렇게 하지 말아 주세요. (대부분 토플러가 이렇습니다.)
대놓고 ‘이 CONCEPT is @@@@’라고 나오는 지문에만 써주시길 바랍니다 (10% 정도?).
또 하나의 포인트!
페러프레이징 부분에 오해가 많아서 확실하게 짚어 드리겠습니다.
스피킹에서 패러프레이징 필요 없습니다.
리딩, 리스닝 그냥 베끼셔도 만점 나오니 요점이 잘 나와 있다면 마음 편하게 베끼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보통 사족이 많이 붙어있기 때문에 잡 정보를 날리면서, 혹은 표현을 간략화시키면서
자연스럽게 페러프레이징이 될 때가 많습니다.
저도 예~전에 토플 공부를 할 때 학원에서 잘못된 정보를 배워서 패러프레이징에 많은 뇌 용량을 할애하느라
SP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점수보다 낮게 받았습니다.
(필기 내용을 보는 도중 매 순간마다 강제로 패러프레이징을 하면서 스피킹을 했으니 난이도가…)
SP 리딩, 렉처 패러프레이징 안 하면 감점당한다는 학원 다니시고 계시면 거기 끊고 다른 데 가세요.
잘 모르면서 입만 놀리는 곳입니다.
이제 리스닝 지문을 들어보겠습니다!
실전과 같이 종이를 꺼내고 필기를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용은 괜찮으셨나요?
이제 30초간의 준비시간을 갖고 녹음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자신의 문제점을 인지하기 위해서는 꼭 녹음을 해보셔야 합니다!
(실력 오르시고 싶으신 것이니 꼭 녹음하시길 바랍니다.)
(30초 준비, 녹음 60초)
어떠셨나요? 할만하셨나요?
우선 리스닝이 힘드신 분들을 위한 스크립트입니다!
스크립트를 보니 토플 리스닝에 비해서 훨씬 쉽고, 천천히 말하면서 내용도 반복이 심한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정말 수준을 보면 너무 유치해서 말이 안 나올 정도이죠??
만 15세 이상이면 아무 문제없이 풀 수 있는 레벨로 나온다는 점 잊지 마시고 절대 쫄지 마세요!!
본격적으로 풀이를 하기 전에 3번 문제 추가 꿀팁 드립니다.
제가 토플 공부를 했을 때도 그렇고, 현재도 학생들을 보면 90% 이상은 스피킹 준비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합니다.
준비시간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딱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리딩 준비 45~50초: 지문을 읽은 다음 템플릿 안에 넣을 중요 부분만 적기 (고작 1줄!).
스피킹 준비 30초: 리스닝 노트테이킹 한 부분 처음부터 끝까지 스피킹 미리 해보기.
리딩 읽는 시간 때 서론은 이미 준비를 끝냈습니다. 나머지는 템플릿이니까요.
고로 리스닝 후 스피킹 준비시간 30초는 서론 준비하느라 시간 낭비를 하지 않길 바랍니다.
게다가 말만 30초 준비지 실제로는 문제 유형 Direction과 녹음 안내 음성이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더 주어집니다.
실직적인 준비 시간은 대략 40~45초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게 실전에서도 딱 서론을 빼고 말하는 시간과 일치합니다.
즉, 준비시간 동안 리스닝 부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미리 한 번을 해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다음 2nd Draft가 녹음되는 것이니 실수가 거의 없겠죠?
준비는 Clear 하게 말하지 않고 빠르게 대충 발음하며 훑어보기 때문에 30초 정도면 내용을 다 커버할 수 있습니다.
고로 추가로 필기를 수정할 시간도 생깁니다.
복잡하다고요?
아래의 영상을 봐주세요.
같은 문제를 보고서 바로 푸는 과정입니다.
영상의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필기를 하는 것을 보시면 리딩 지문 이해를 기반으로 중요한 포인트와 내용 전개 시 필요한 내용 위주로
쓰는 것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2) 약어를 상당히 많이 쓰고, 한국어로 쓰지 않고, 영어 어순을 바꾸지 않고 필기하는 것을 아실 수 있습니다.
(수강생들을 위해서는 필기 속도를 2~3배 증가시킬 필기 방식과 토플 전용 약어를 전부 정리해서 드리지만
여기서는 일단 나온 부분 필기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이것도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3) 준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웅얼웅얼 거리며 1차 준비를 마친 상태로 실전 녹음이 들어갑니다.
이제 필기와 답안 분석을 해드리겠습니다.
보기 편하시라고 우측에 word-by-word 타이핑을 했습니다!
아래는 답안 Transcript입니다!
Even if conditions change and we see objects differently, we’ll still recognize them as the same thing.
This is known as perceptual constancy.
In the lecture, the professor further clarifies this concept by giving two examples.
The first example he gives was about a round plate.
If we hold this plate in front of our faces, then this plate would appear to be a perfect circle.
But if we tilt it horizontally, then this round circle would be stretched into an oval.
But we won’t conclude that this is a different object, or a different shape–even though they’ll look different.
The second example the professor gives was about this classroom he was in.
From the front row, the professor would look bigger compared to the people in the last row.
But let’s say that we go to the back row tomorrow.
Then, the professor would look smaller, but we won’t conclude that he’s a different person.
You will still understand that he is the same person and the same size even though he looks different.
So this is perceptual constancy.
당연히 조금씩은 실수가 있습니다.
(녹화하면서 이것저것 클릭하면서 하느라 집중이 깨진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Holistic grading 방식을 채택하는 토플이고 애초부터 말하기에서 완벽한 것은 말도 안 되기 때문에
기본기 좋고, 내용 다 말했으면 무조건 만점 나옵니다.
이제 풀이 방법을 완벽하게 익히셨고 내용도 많이 아시기 때문에
다시 한번 처음부터 읽고, 필기하고, 녹음하시길 바랍니다!
토플 스피킹 만점(30) 목표이시면 제 필기와 거의 비슷해지도록 노트필기를 여러 번 연습하시는 것이 엄청 중요합니다.
스피킹 23~27점 목표이신 분들도 비슷하게나마 해주시면 말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물론 리스닝 자체가 안되거나 발음/억양/속도/강세 등 전반적으로 문제가 많다면 필기보다는
기본기를 키워야 합니다.
그 부분은 딕테이션 섀도잉을 통한 청해력 향상, 직독직해 공부를 통한 직청직해 이해력 증진,
그리고 스피킹에 대한 피드백을 받아야 좋아집니다!
나머지는 혼자서 가능해도 발음/억양/속도/강세 부분은 정말 혼자서 고치기 힘듭니다.
이제 여기쯤 마쳐보겠습니다.
뉴토플 3번 스피킹 렉처를 이제 정복하신 것입니다!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버튼과 댓글을 달아주시면 저한테 큰 힘이 됩니다 🙂
그리고 토플 스피킹 템플릿이 필요하시면 댓글에 메일주소 적어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토플, 넘을 수 있는 산입니다.
감사합니다.
1위 고우해커스★ GO유학스토리 :: 토플스피킹 만점 받은 템플릿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들과 함께
고우해커스 고득점멘토 ‘1550’님의 게시글을 토대로
토플스피킹 템플릿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일단은 구조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자면, 물론 토플의 다른 영역들과 마찬가지로
유형들이 어느정도 정형화가 되어 있지만,
토플스피킹 섹션은 정말 미친듯이 잘 정형화가 되어있는 영역이기 때문에,
각 문제 (총 4문제) 의 구조만 잘 파악을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들 토플스피킹을 준비하실 때, 템플릿이 존재하는데요~
라이팅 또한 템플릿을 많이들 활용하실텐데요.
하지만 Full-Template 을 활용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대본처럼 달달 외워서 문제를 보지도 않고
그 대본을 말하고, 대본처럼 달달 외워서
given statement 는 보지도 않고 타이핑부터 하시는 것일텐데요~!
고득점 멘토 ‘1550’님의 게시글을 토대로 템플릿을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위에는 노트필기, 그리고 형광펜 안의 박스에서는 템플릿이 적혀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글로 정리하자면,
I. o/x / (preference) à (내 입장 쓰기)
Reason 1 Reason 2
– Details … – Details …
I concur with … (내 입장 쓰기)
I prefer … over … (내 입장 쓰기)
First (To Start with,) Reason 1, details …
Additionally, Reason 2, details …
Hence, I (내 입장 쓰기)
II. [reading]
Announcement, Letter, Article à 종류
: Topic of the Article à 주제
– Reason(s) for the article à 집행근거
[listening]Concur / non-concur / understands … à 학생의 입장
Reason 1
– Details …
Reason 2
– Details …
The article is about (topic of the article) due to (reason(s) for the article)
He (학생의 입장) with the school’s decision for one/two reasons
First, (reason 1) … (detail 1)
Second, (reason 2) … (detail 2)
Hence, he stands for/against the (topic of the article)
III. Topic
à explanation (주로 주제의 정의가 나옴)
Example 1
– detail 1
Example 2
– detail 2
From the reading, (topic) is defined as (explanation)
The professor further explains the topic using examples.
First, (example 1) … (detail 1)
Second, (example 2) … (detail 2)
Thereby, [using this example/these examples] the professor successfully illustrates (topic)
IV. Topic
Subtopic 1 Subtopic 2
– details – details
The lecture regards (topic), and [2 ways they do so / two types of it / etc .. 상황에 따라 변용]
The first is (subtopic 1), (detail 1)
The second, (subtopic 2), (detail 2)
~~~~ 시간이 남으면 ~~~~
In short, (topic) is classified/done by (subtopic 1) and (subtopic 2)
아무리 유형이 비슷하다고 해도,
정확히 대응되는 generalized 된 답안이 있을 수 있어? 하는 반응이었지만,
물론 그렇게는 절대 110+ 의 고득점을 받지는 못하니 참고바랍니다.
뉴 토플로 오면서 off-topic 에 대한 제제가 더 강해졌기 때문에
풀 템플릿으로만 준비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토플 점수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해 보이겠지만,
토플을 보는 사람들이 토플 점수만을 목표로 하는건 아닐텐데요~
그 점수를 이용해서 들어갈 수 있는 고등교육기관, 직장을 위해서 토플을 보는 걸텐데요!
그런데 템플릿을 이용해서 높은 점수를 우연히 받았다면,
과연 그 가고자 하는 기관에서 요구하는 일들을 할 수 있을까요?
얘기했듯이 full-Template 에 대해서는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토플 스피킹은 굉장히 정형화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템플릿을 잘만 이용하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최대 유학 커뮤니티 사이트인 고우해커스를 통해서
오늘 알려드린 정보와 다양한 후기를 통해서
전략을 제대로 세워 빠르게 점수를 완성할 수 있길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토종, 순수 독학러로서 라이팅 만점 연속 2회 받은 썰(예시 답안 첨부)
안녕하세요. 일단 저는 순수 국내파 토종이고, 영어권 경험은 1도 없고, 학원도 아예 안 다녔었고요.
다들 이야기 하는 템플릿이 뭔지도 아예 모르고 완전 독학으로 공부했었던 사람으로서
라이팅 만점 두 번 연달아 받은 제 경험을 살려서 말씀을 드려 볼게요.
라이팅 점수의 경우 처음에 27점 한 번 받고, 그 다음 29점 두 번 받고 그 다음에 30점 두 번 받았거든요.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쓰다보면 장황해질 수 있겠지만요;; 제가 워낙 장황한 스타일이라;;
양해 부탁드립니다.
1. 통합형 – 결론을 반드시 쓴다.
보통 서론, 본론1, 본론2, 본론3 이렇게 하고 끝내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거 비추입니다.
서론, 본론1, 본론2, 본론3 이렇게 쓰고서 끝에 무조건 결론 단락을 써주시는 게 좋아요.
제가 라이팅 27, 29점 받았을 때는 결론 단락은 안 써주고 그냥 끝냈거든요.
근데 30점 두 번 받았을 때는 두 번 다 결론 단락을 써주고 끝냈어요.
결론 단락이라고 해야 특별한 것은 없어요.
‘결론적으로, 리딩에서 ~라고 주장하는 것과 달리 교수는 본론1, 본론2, 본론3의 이유로
리딩에서의 주장은 틀렸다고 논증하고 있다.’
그냥 이런 식으로만 적어주시면 돼요.
이렇게 하면 좋은 이유는 결국 글의 완결성, 안정감과 관련이 되기 때문이에요.
본론1, 본론2, 본론3 그냥 이렇게 하고 끝내자니 뭔가 뒷맛이 깔끔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잖아요.
2. 통합형 – 리스닝 중 전문용어 하나 정도는 무조건 캐치하여 답안에 적는다.
리스닝 들은 걸 라이팅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구체성이 떨어지고 약간 두루뭉술하게 풀어 서술하는 경향을
많은 분들이 보이는 것 같아요. 다급한 경우에는 할 수 없지만 그렇게 되면
답안의 구체성이 떨어지고 간지러운 데가 긁히지 않은 느낌을 주게 돼요.
이럴 때 그나마 간지러운 데를 조금 긁어주는 효과를 내는 게 리스닝에 나온 전문용어를 활용하는 겁니다.
물론 모든 전문용어를 다 받아적는 것은 힘들 거에요 아마.
저도 그렇게까지는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적어도 전문 용어 하나 정도는 풀로 캐치하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그걸 라이팅에 적는 거에요. 그래야 리스닝을 잘 이해했다는 인상을 채점관에게 심어 줄 수 있어요.
3. 통합형, 독립형 – 영타 실력을 늘린다.
첫 번째로, 가장 하잘것 없는 것처럼 보이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게 바로 영타에요.
이건 통합형, 독립형 막론 다 해당 돼요.
저도 처음에 영타가 250타밖에 안 나와서 고민이었거든요.
토플 처음 보는데 라이팅 시간에 저는 영타가 느려서 따 따 따 따 완전 비루하게 이러고 있는데
옆자리 분은 막 따라라라라라라라 이러고 있으니까 영타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한 두 달 정도는 리스닝 들으면서 딕테를 영타 치면서 하는 방법으로 영타 연습을 했습니다.
일반 영타 연습 프로그램으로 하자니 시간 낭비같고 재미도 없고 이렇게 해서 언제 느나
생각이 너무 들어서 현타만 오고 별 도움도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리스닝 딕테를 영타로 하니까 리스닝 실력도 늘고 리스닝 빠르게 쫓아가면서 영타 연습을 하려 하니
자연스럽게 속도가 붙더라고요. 그렇게 한 달 반 연습했더니 영타도 350~400타 수준까지는 끌어올려
지더라고요.
그러면서 나타나게 된 현상이 라이팅 시험볼 때 자연스럽게 분량도 길어지는 거에요.
이제 자연스럽게 제가 드리려고 하는 두 번째 조언으로 넘어가는데요.
4. 독립형 – 분량은 될 수 있는 한 길게 가져간다(500~600자 정도)
일단 분량은 무조건적으로 길게 가져가시는 게 좋아요.
이건 통합형도 마찬가지, 그러려면 잘 듣는 것이 필요하겠지만요.
제 경우 통합형도 한 300자는 항상 써요.
이제 독립형 말씀 드리자면요.
27점 받았을 때는 400-450자 정도로 독립형 답안을 적었던 것 같아요.
그 때는 영타가 느려서 머릿속 생각을 답안으로 옮기는 데에 한계가 많았던 점도 있었죠.
쓰고 싶었던 말은 많았는데 말이죠..
근데 29, 30점 받았을 때는 빨라진 영타를 갖고 머릿속 생각을 지체 없이 타자로 쳐내니까 분량도
550~700자 가까이도 금방 채워지더라고요.
실제로 30점 받았던 두 번 시험에서 11월 말에는 650자 정도 채웠고, 12월 중순에는 570자 정도 썼던 것 같아요.
다만 주의할 점은 분량을 길게 가져가되 문법에 오류가 없는 문장들로 채워가는 게 중요하다는 거겠죠.
문법 오류 잔뜩 있으면서 분량만 길면 나쁜 문장만 자꾸 채점관에게 읽히면서 자기 답안에 대한
나쁜 인상만 계속 심어주는 역효과가 나올테니까요.
이건 여담인데 제가 실제 토플 시험 볼 때 600, 700자 정도 쓰는 느낌으로 여기 라이팅 게시판에다
첨삭 요청하면 어떤 분은 항상 제 글이 장황하다고 점수를 낮게 주시더라고요.
물론 그분의 라이팅에 대한 철학도 있으시겠지만 제 입장으로는 능력이 되신다면, 영작 실력도 되시고,
논리도 되고, 영문법, 어법 어느 정도 숙지가 되어 있다는 전제 하에는 길이는 될 수 있는 한
길게 가져가시는 게 좋다는 게 제 입장이에요. 그래야 채점관에게 ‘아, 얘는 이 주제를 갖고
많은 생각과 고민을 했구나.’라는 인상을 아무래도 줄 수 있거든요.
대학에서도 교수님들이 아무래도 길이가 긴 보고서를 좀 더 눈여겨 보게되죠.
더 성실하다는 착시 효과를 주기도 하고요.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5. 독립형 – 서론에 공을 들인다.
그 다음에 세부적인 팁을 좀 드리자면 독립형 답안 적으실 때 템플릿 쓰시는 분들은 보통
서론을 이런 패턴으로 적으시더라고요.
‘주어진 주제 ~는 상당히 논쟁거리가 될 만한 문제다. 어떤 사람들은 ~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나는 ~라고 생각한다. 이유는 다음과 같다.’
라이팅 게시판 같은 곳 보면 대부분 분들이 서론을 딱 이렇게만 적으시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27점 받았을 때와 29,30점 받았을 때의 결정적인 차이가 서론의 퀄리티였다고 생각해요.
저도 27점 받았을 때는 서론은 대충 3줄 정도만 쓰고 바로 본론으로 넘어갔거든요.
근데 어느 때부턴가 서론 스타일을 좀 바꿨어요. 이를테면 이런 식이에요.
주제가 ‘신입생이 대학생활을 잘 하기 위해서 학교에서 제공되는 오리엔테이션을 듣는 게 좋은가?
선배들에게 질문을 많이 하는게 좋은가?’ 라는 것이었어요.
이 때 서론을
‘대학 신입생들에게 대학생활 적응은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이를 위해 많은 신입생들이 각자가 좋다고
생각하는 방법들을 활용한다. 어떤 사람들은 선배와 친밀하게 지내고, 어떤 사람들은 대학교 홈페이지를
자세히 살펴보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오리엔테이션에 열심히 참석하기도 한다.’
이런 식으로 먼저 논제가 제기된 큰 배경을 제시하고 그 다음에 이러한 배경과 관련된 구체적 현상들을
서술해 준 다음에 제 주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작성했거든요.
이렇게 한 이후로 29, 30점이 나오더라고요.
최근에 30점 두 번 받았을 때는 11월 말과, 12월 중순 시험이었는데요.
11월 말 시험의 독립형에서 논제가
‘현대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는 것이 50년 전에 아이를 키우는 것보다 훨씬 쉽다는 데에 동의하는가?’
였는데 이 때는 서론을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은 모든 부모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다. 요즘 부모들은 아이를 잘 키우려고 특벼한 공을 들이는
것 같다. 그러는 과정에서 때로 50년 전에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어땠을지 상상을 해보기도 한다. 많은 부
모들이 50년 전이 지금보다 훨씬 어렵지 않았을지 추측하는 것 같다.’
이런식으로 적은 다음에 제 의견 부분으로 들어갔습니다.
또 12월 중순 시험의 경우 독립형 논제는
‘교수들이 학생들이 수업에 들어오기 전에 자신의 강의 장면이 녹화되어 있는 영상을 먼저 배포하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학생들이 수업 내용에 익숙해질 수 있고, 또한 수업 내용을 여러 번 반복, 연습할 수
있어서 학습에 효과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에 동의하는가?
였거든요. 이 때는 서론을
‘교수들이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자신의 수업을 잘 따라올 수 있게 할지 연구하고 고민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교수들은 나름대로 수업 이해를 원활히 돕기 위해 각자의 방법들을 활용한다. 어떤 교수
들은 학생들에게 발표를 많이 시키기도 하고, 시험을 자주 보도록 하기도 한다 또한 어떤 교수들은 자신의
수업 영상을 학생들에게 사전에 배포하여 예습하고 오도록 하기도 한다.’
이런식으로 적고나서 제 의견 부분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채점관들이 어찌됐든 글의 첫머리를 읽으면서 읽을 글에 대한 첫 인상을 형성할 수
밖에 없거든요. 글의 도입부가 밋밋하게 ‘어떤 사람은 ~라고 주장하고, 다른 사람은 ~라고 주장한다. 나는
~가 더 맞다고 생각한다.’ 이런식으로 적으면 채점관에 따라서는 틀에 박혀서 글이 지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심한 경우 논제와 관련해 많이 고민을 해보지 않은 수험생으로 생각할 염려도 있다고 봐요.
그렇기 때문에 서론을 좀 더 신경 써서 생동감 있게 적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 독립형 – 표현은 최대한 고급지게 활용한다.
표현과 관련하여 제가 쓴 전략은 이래요. 평소에 논문이나 영어로 된 전공책을 읽는 경우가 잦아서
이런 것들을 읽는 중에 진짜 유용하다 멋지다 생각되는 표현은 따로 적어두어요.
제 경우에는 구글드라이브 문서를 활용해서 적어요. 단어장 노트보다 이게 좋은 이유는 지하철이나 버스
다니면서 생각날 때마다 핸드폰 꺼내서 볼 수도 있어서 그래요.
그럼 구체적으로 고급진 표현이란 게 뭐냐면요.
한 단어 보다는 여러 단어로 된 표현들, 그니깐 숙어를 많이 적으면 좋아요.
이를테면, clarify 보다는 shed light on으로 during 보다는 over the course of로 이런 식이죠.
이런 페어들은 여기 아래에다 좀 적어 볼게요.
use -> make use of
discourage -> put a damper on
decrease -> be on the wane
insist -> give voice to
first -> first and foremost
largely -> to a great extent
with -> in combination with
reasonable -> stand to reason
due to -> attributable to
among -> in the midst of
except for -> with the exception of, to the exclusion of
important -> of great importance
이런 식이에요. 특히 마지막꺼 of great importance, of great value, of great significance 이 표현은
라이팅 할 때 꼭 하나 정도는 넣어주세요. 라이팅 할 때 important, significant 쓸 일 많잖아요.
그럴 때 저런 표현 써주면 글이 훨씬 고급스러워져요.
외국 논문이나 저술, 타임지, 뉴욕타임즈 기사 같은 거 보면 저런 표현은 꼭 하나씩 들어가더라고요.
이 외에도 여럿이 있는데 이런 것들은 평소 영어로 된 책을 읽거나 하다못해 토플 리딩, 리스닝 지문
공부할 때 유용하겠다 싶은 것 있으면 따로 적어두고 외우면 정말 유용해요. 토플 리딩이나 리스닝
지문에도 라이팅에 쓰면 엄청 고급지게 보일 수 있는 유용한 표현들 굉장히 많거든요.
그리고 관용어도 살짝 살짝 써주면 좋아요. 물론 너무 많이 쓰면 글이 구어처럼 돼서 지저분해지겠지만요.
관용어란 이를 테면 get the hang of it 이런 표현이에요. get into the swing of 이런 것들이요.
제 경우 get the hang of it 이 표현 쓸 때 두 번 다 30점 받았었어요. 이게 꼭 이 표현 때문에 만점
받은건지야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이런 표현을 군데군데 잊을만하면 한 번씩 넣어주시면 글이 훨씬
덜 지루하고 맛깔나지는 효과가 있어요.
7. 독립형 – 문법을 최대한 다양하게 구사한다.
일단 저의 경우에는 가정법과 분사구문 이 두 가지 문법은 무조건 구사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예시에서 ‘만약 이게 없었다면, 이러지 않았다면, 이렇게 밖에 안 됐을 거다.’ 이런 표현으로
마무리를 하는 식이고요,
분사구문도 ~하는데, 그럼으로써 ~ 한다. 이런 구문을 많이 구사해요. 영어로 하면 ~,thereby ~ing 이런 표현이겠죠.
8. 독립형 – 시험 보는 당시, 문제 읽고 브레인스토밍 하는 시간 적어도 3~5분 갖는다.
일단 독립형 문제 딱 떴을 때 가장 먼저 하셔야 하는 것은 문제를 자세히 꼼꼼히 정확하게 읽어 보시는 거에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문제를 수박 겉핥기 식으로 빨리 읽고 바로 브레인스토밍 들어갔다가 문제 잘못 이해하고서 오프 토픽
내시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문제를 자세히 읽고 확실히 이해했다 생각할 때까지 적어도 30초 정도는 활용하시고
문제가 긴 경우에는 1분~1분 30초까지 쓰셔도 돼요. 브레인스토밍은 그 다음부터고요.
9. 독립형 – 예시는 아주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적는다.
어떤 유명 라이팅 선생님이 항상 강조하시는 게 구체화, 차별화라고 들은 것 같아요.
학원은 안 다녔지만 이 사이트에서 그런 말씀들 하시는 걸 많이 들었기 때문에 저도 알고 있긴 해요ㅎ
예시를 구체적으로 적는다는 게 뭐냐면요. 문제에서 요구하고 묻고 있는 내용과 내가 적는 예시를 뭔가
찰지게 연결시킨다는 느낌을 생각하시면 돼요. 내 예시와 문제의 내용이 긴밀하게 관련될 수밖에 없다는
느낌이 들게 만드는 거에요. 예를 들어볼게요.
‘신입생이 대학생활 적응하는 데 오리엔테이션 듣는 게 좋을까? 선배들로부터 정보를 얻는 게 좋을까?’
이런 문제가 있다고 할 때요.
‘선배들한테 정보 얻는 게 더 좋다고 하고서, 왜냐면 선배들은 더 생생하고 살아 있는 정보를 줄 수 있다.’
라고 했어요.
그러고서 예시는 아주 구체적으로 드는 거에요. 저는 제 경험을 예로 들었는데요.
‘선배가 이것도 알려주고 저것도 알려주고, 그래서 그게 내가 동아리 생활 적응하는 데는 어떻게 도움이
되었고, 학과 생활 적응하는 데는 어떻게 도움이 되었고, 심지어 중간, 기말고사도 잘 볼 수 있었다.
그 선배들 도움 덕분에. 오리엔테이션만으로 이런 모든 게 가능했을까? 오리엔테이션은 상대적으로 선배
들의 도움에 비하면 수박겉핥기였다.’
이런 식으로 적어주었어요. 그러니까 단순히 선배한테 도움을 받는 게 더 생생한 정보였으니까 라고 쓰고
적절한 선에서 예시를 끊어주는 게 아니라
그 내용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적어주시는 거에요. 그러면서 반대 입장이 별로 좋지
않다는 점까지 언급해주시면 금상첨화겠죠.
그리고 예시 관련 여담인데요. 제 경우 27, 29, 29, 30, 30 이렇게 라이팅 점수 받는 동안 단 한 번도
연구 예시는 적은 적 없어요. 실제로 연구 예시가 오프토픽 주범인지는 저도 모르지만 그냥 자기 경험을
예시로 적으면 다 돼요. 제 경우 심지어 제가 경험한 것도 아닌 것을 시험장에서 그 자리에서 지어서 엄청
나게 거짓말 많이 했어요. 답안만 구체화, 차별화 시켜서 작성하면 장땡이니까요. 있지도 않은 큰아버지
얘기를 쓰기도 하고, 만나지도 않은 친구 얘기 쓰기도 하고 엄청 그랬어요.
10. 독립형 – 평소에 논리적으로 잘 쓰인 글들을 많이 읽는다.
저의 경우에는 한국어지만 유시민 선생님이 쓰신 글들을 많이 읽었어요. 평소 이 분을 좋아하기도 했고,
제가 한국어로도 글 쓰는 것을 좋아하기도 해서 글을 좀 더 잘 쓰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이분을 닮고 싶다는 생각으로
이 분 글을 많이 읽었는데 특히 유명한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이라는 책
이게 영어 라이팅에도 도움이 많이 되더라고요. 글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에 대한 눈을 틔워주는 느낌.
그래서 그 긴밀하게 논리를 이끌어가는 방법들, 읽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고 저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수
밖에 없게 글을 쓰는 방법들을 이 분 글을 통해서 배우고 토플 라이팅에도 적용하니까 정말 도움 많이 되더라고요.
시간 나시면 이런 글들도 찾아서 읽어 주시면 분명히 도움 될 거라 생각해요.
이상 10가지 라이팅 팁을 아주 주저리 주저리 길게 적어 드렸네요…;;
제가 글을 한 번 쓰면 워낙 길어져 버리는 스타일이라 이번에도 여지없이;;
일단 여기까지 다 읽어 주신 분들 계시다면 정말 너무나도 감사하고요.
제 경우 지금 토종답게 스피킹 때문에 고생하고 있긴 하지만…
제 경우를 통하여서 토종이라도 라이팅만큼은 당당하게 30점 연달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그것도 학원 아예 안 다니고, 템플릿도 모른 상태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고
많은 토종분들이 자신감을 갖고 라이팅 시험에 임하셨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들 원하는 기간에 목표 점수 받기를 바랄게요.
토플] 뉴토플 채점 기준와 체감 난이도에 대해, 총점 110점 받은 후기
저는 2012년도 즈음에 몇 차례 토플을 본 경험이 있고, 2020년에 다시 토플을 두 차례 치루었습니다.
그 사이에 토플 응시료가 계속 올라가고, 새로운 문제 유형도 나오고, 문항 수가 줄었는데요
제가 시험을 준비하면서 느낀 2019년 이후의 토플 문제 체감 난이도와 채점 기준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첫 번째 본 토플 시험에서 리딩 28점이, 두 번째 본 토플에서 리딩 27점이 나와 Best Score에는 첫 번째 리딩 성적이 반영됐습니다.
스피킹과 라이팅 채점 기준이 많이 까다로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기준도 까다로워지고, 감점도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스피킹이 26점이 나왔는데,
스피킹 첫번째 문제에서 한 두 단어 정도 말이 꼬였고, 세 번짼가 네 번째 문제에서 구문 단위로 말이 꼬여서 그걸 수습하느라 5초 가량을 낭비했더니 26점이 나왔습니다. 말실수를 한 부분 말고는 전부 만족스러운 답변을 했다고 생각하고 시험장에서 나왔는데, 말이 꼬여서 4점이 깎인 건지, 아니면 다른 세부적인 부분에서 감점이 있었던 건지 모르겠습니다. Fluency랑 세부 내용 둘 다 감점이 있었다면, 말실수가 전혀 없었어도 스피킹 만점이 안나왔을 거 같네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개정 토플을 총 두 번 보았는데, 첫번째 시험에서는 말을 더 버벅대고 내용을 충분히 전달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고 성적도 낮았습니다. 스피킹에서는 무엇보다 Fluency를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첫 토플에서 느낀 점을 토대로 저만의 스피킹 요령을 만들었더니 두 번째 시험에서는 차분히 핵심 내용을 간추려 말할 수 있었습니다.
Fluency를 향상시키기 위해 제가 만든 스피킹 요령은 바로 ‘시간 배분’이었습니다.
각 문항 연습을 자주 함으로써 저에게 가장 알맞은 스피킹 답안 유형을 만들어 버벅대거나 당황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했습니다.
예를 들면, 첫 번째 독립형 문항에서 저는 무조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습니다.
1. 나의 주장이나 선호에 대해 이야기
2. 첫 번째 이유에 대해 설명
3. 예시 들기
4. 두 번째 이유에 대해 설명
5. 예시 들기
6. 요약
해서 총 6문장만 말했습니다. 무조건 예시를 드는 방향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네 번째 문항은 서론-본론1-본론2 식으로 이야기했고, 본론1까지 얘기하고 20초 이상을 반드시 남겼습니다.
-스피킹에서 들은 내용을 잘 간추리는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시간 분배와 억양, 말실수 하지 않기 등에 신경을 많이 써야 감점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이팅은 통합형과 독립형 모두 괜찮게 썼다고 스스로 생각했고, 27점이 나왔습니다.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감점이 된 건지 ets에서 안 알려주기 때문에 정확히 3점 감점이 어디서 발생했는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독립형에서 감점이 되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 중입니다.
저는 통합형에서 강의 내용을 전부 필기했고, 전부 글에 담았습니다. 그래서 통합형 감점은 최대 1점일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독립형 주제가 제가 기억하기론 ‘어린 학생들이 (14-18세) 여러 가지 특별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아니면 한가지 중요한 특별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였습니다.
저는 한가지 중요한 특별활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제를 잡았고, 주장의이유로는
1. 한 가지 중요한 특별활동에 집중해야 더 높은 성과를 얻을 수 있고, 높은 성과를 얻으면 학생들의 self-esteem이 향상되기 때문에 바람직하다.
2. 여러 가지 특별활동을 하게 되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피로해지고, 이는 학생들의 낮은 학업 성취도로 이어지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
라고 썼고 근거로 각각 개인적인 예시를 들었습니다.
1. 축구팀과 농구팀을 병행하다가 축구를 포기하고 더 중요하게 생각한 농구에만 전념해 국제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거둔 동생의 경험담
2. 지나치게 많은 특별활동에 참가했다가 낮은 성취도 때문에 우울해하고 쓰러져 학업 성취도가 낮았던 친구가 있었다. 하지만 욕심을 버리고 한 가지에만 집중하자 다시 학업 성적이 올라가고 건강도 되찾을 수 있었다.
리서치를 예시로 들었어야 했나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당시 시험장에서 개인적인 예시밖에 떠오르지 않았기 때문에 저렇게 작성했습니다.
-대체로 라이팅은 독립형이 더 어렵습니다.
통합형은 읽고 들은 걸 그대로 쓰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시험을 보면서 자기 점수를 예측할 수 있지만,
독립형은 주제와 일치하지 않거나 연관성이 떨어지는 논리를 펼치는 순간 off-topic 판정을 받아 점수가 확확 깎입니다..
그래서 본인은 나름대로 잘 썼다고 생각해도 점수가 많이 낮을 수 있습니다.
원래 이렇게 엄격하게 채점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 통합형 문제가 들어와서 그런지 독립형 채점 기준이 많이 까다로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통합형은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독립형은 평소 논리 전개를 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리딩과 리스닝 난이도에 대해.
리딩과 리스닝은 일단 본인이 생소한 주제에 대해 설명하면 어렵고, 본인이 익숙한 주제에 대해 설명하면 쉽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 배경지식의 유무에 따라 개별 체감 난이도가 많이 갈립니다.
배경지식 유무를 따지지 않고 체감 난이도를 따져보자면,
저는 리딩 지문과 리스닝 강의 스크립트 자체의 난이도는 중상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지문과 강의가 어렵다고 느끼는 이유는 그것이 학술적인 주제를 다루기 때문이지, 사용하는 언어와 문장 구조가 특별히 아주 어려운 편은 아닙니다.
체감 난이도는 다양한 글을 많이 읽어보고, 단어를 많이 외우고 사전 배경지식을 쌓으면 낮아집니다.
리딩은 수능 비문학 푼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려운 비문학 지문보다는 난이도가 오히려 낮습니다.)
평소 국어 비문학 잘하시면 토플 리딩도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보통 추론 문제, Paraphrasing 문제와 마지막 2점짜리 핵심내용 3개 고르는 문제에서 가장 오답률이 높습니다.
리스닝이 어려운 이유는 바로 ‘다 들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세부적인 내용을 물어보는 문제 유형, 말을 꼬아놓은 선지, 강의 스피드와 원어민만 알아듣는 표현을 사용하기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더 상승합니다. 토플 리스닝은 화자가 잠깐 언급했던 예시에 대해 묻거나, 그 예시를 왜 제시했는지에 대해서 묻기 때문에 강의를 절대 편하게 들을 수 없습니다. ㅠㅠ
그래서 빠르게 지나가는 내용을 전부 필기하거나 머릿속에 넣어야 하고, 영어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표현들을 사전에 익혀야 하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리고 선지에서 특히 말을 잘 꼬기 때문에 헷갈릴 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 집단의 절반 이상은 생물학과 학생이다’- 가 답이라고 친다면, ‘생물을 전공하지 않는 학생이 특정 집단의 절반 이하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느낌으로 내용을 꼬아놓은 선지가 출제된 적이 있었습니다.
-정리하자면, 리딩은 지문을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을 단어암기와 다독을 통해 기른 후에 각 문제 유형 연습을 하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리스닝은 우선 토플 리스닝 속도에 익숙해지는 것이 일순위이며, 모든 내용을 이해하거나 받아적고 꼬아놓은 선지에 당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 많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토플을 공부하고 오래 연습하다보면 차차 익숙해집니다.
!!!!!!!!스피킹 만점!!!!!!! 리스닝 만점! 야호!!
1. 이름: 김민서
토플 공부 시작 전 내 상태 (?) – 중학교 중 2년 8개월 ..? 미국에서 다니다가 고등학교는 한국으로 와서 일반고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렇게 시험 점수가 꼭 필요해서 공부를 시작해보는건 처음이라 조금 무섭긴 했지만 영어를 좋아해서 영어니까 재밌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것 같아요..!
2. 학원을 다닌 총 개월 수: 방학특강 3주
3. 처음 학원에 들어왔을 때 시작했던 반: E반
4. 학원에 오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토플 점수(파트별): 토플 점수는 없고 반배치고사 점수만 있어요..!
sw1(15)/sw2(25)/sw1+sw2(40)/rc(36)
5. 목표했던 토플점수/ 취득한 토플점수:
목표: 115 이상..!! (되도록이면 그냥 최대한 높게..
최초 /중간 /최종 = 최초 29/30/30/27 = 116점!!!!
6. 토플을 공부한 이유: 대입 (어학특기자/국제학부)
7. 파트별 상세설명(자세히 적어주실 수록 다른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1)Listening : 리스닝은 솔직히 노트테이킹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저는 그냥 중요한거 정리해서 적으려하거나 이러지 않고 듣는대로 다 적었어요 예시도 정확하게 적고.. 그래프나 표(?) 그린다거나 이러지 말고 그냥 순서대로 들리는대로 글씨체 날라가도 그냥 무작정 일단 다 적어놓고 문제 풀었습니다.. 이렇게 해야 multiple choice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필기 보면서 잘 고를 수 있는것같아요..! 그리고 문제 그냥 많이 풀어보는게 좋은거같아요 풀다보면 항상 렉쳐 문제 마지막에 나오는 why does the professor say this 이런 질문 항상 같은 유형으로 나와서 렉쳐 들으면서 아 이번 지문에선 여기에 대해서 질문이 나오겠구나 바로 예상도 간답니당..!
다들 의진쌤 말 잘 듣고 딕테이션 두개를 호롤로 끝냅시당 딕테이션 제가 맨날 두개 다 해서 만점 뜬거랍니다 물론 의진쌤 피셜..
다들 딕테이션을 합시다!! 청테도 합시당!! 덕분에 리스닝 만점 야호
2)Reading : 리딩이 사실 어셔 다니기 전에 제일 어려울거라고 예상했던 부분이였어요.. 그런데 일단 단어 하루 외우기 시작하고 나서 바로 다음 날 리딩 지문 읽으면서 단어 아는게 늘어난게 느껴졌답니당 .. (단어 잘 외우면 조아요..) 구문단어 짱짱 구문단어 외웁시당 구문단어 !!!!!
insertion 문제는 사실 수능 모의고사에서 맨날 나오는 유형 그냥 더 어렵고 긴 지문에서 나오는 느낌인 거 같다고 느꼈어요..!
저는 summary가 제일 어려웠어요 진짜 학원 다니는동안 다섯번..? 정도밖에 못맞춘거같아요.. 진짜 지문 초집중해서 읽고.. 노트테이킹 하고 했을때 겨우 맞추고 그랬어요ㅠ
vocab 문제는 진짜 틀리면 안되니까 모르더라도 context 써서 어케든 맞추고..
그냥 일단 리딩에서 제일 중요한건 단어랑 구문단어 외우기 인거같아요..!! 단어 외울수록 아는 단어 많아져서 지문 이해가 더 잘되는게 느껴져요..!
그리고 틀린거 왜 틀렸는지 정확하게 수업시간에 배우면서 아 이런 부분에서 내가 틀리는구나 하면서 기억하고, 다음번에 지문이랑 문제 풀 때 저번에 이런 부분에서 틀렸었지..! 하면서 고쳐나가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리딩 처음에 토플 시작하기도 전에 문제 10개짜리 인터넷에서 practice test 찾아서 봐보고서 세개 틀리고 미쳤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29 떠서 저는 만족합니당 물론 만점이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3)Speaking : 사실 처음엔 스피킹이 제일 어렵다는 말도 못들어보고 스피킹이 제일 쉽겠지?! 했었어요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점수 따기는 스피킹이 제일 어려운거같아요 .. 1번이 진짜 지옥.. 15초 안에 솔직히 대충 뭐에 대해 얘기할 지 정하는 것 외에는 뭐를 할 수가 없어요.. 근데 12간지 쓰면 대충 어떻게 말할지 감이 잡히니까 그냥 엄청 연습하면서 즉석으로 예시 생각해내고 버벅거리지 않고 말하는거 연습하는게 중요한것같아요. 그리고 자기 원래 생각과 다른 주장이더라도 그냥 말하기 쉬운 주장 고르는게 진짜 더 좋은거같아요 처음에는 내 생각대로 말하려다 보니까 시간 분배도 못해서.. 막혔었는데 실제 시험장에서 볼 때도 제 원래 생각이랑 다른 주장으로 1번 대답했는데 그래서 더 이유도 심플한거로 말할 수 있었고 시간 분배도 제대로 한 것 같아요!! 또 시험장에서 1번부터 버벅거리거나 실수하면 멘붕올거 뻔해서.. 1번을 제일 열심히 연습했어요 저는..!
2,3,4번은 뼈대 잘 외우고 노트테이킹 빠짐없이 잘 하는게 제일 중요.. 채운쌤 뼈대 조아요 엉엉
저는 사실 원래 성격대로라면 말 버벅대거나 뭐 놓치거나 하면 처음부터 다시하고 계속 다시하고 이랬을거에요 .. 근데 이렇게 하다가 뭔가 시험장에서는 이렇게 못하니까.. 안될거같아서 그냥 연습할때도 실전처럼 기회는 단 한번 뿐.. 이러면서 좀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어도 그냥 무시하고 다음 토픽 할 때는 고쳐야지 기억하면서 고쳐갔던거 같아요. 다시 할 수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연습부터 실전처럼 ..!
4)Writing : writing 사실 나름 자주 혼자 끄적이고 학교에 낼려고 자주 쓰기도 해서 그나마 제일 자신있는 부분이였어요..! 일단 타자 빠른게 진짜 도움 많이 된거같아요!!
일단 통합형은 지문 한 번 읽어보고 메인 내용만 대충 필기해놓구 리스닝은 그냥 다 와랄라 다 필기할 때 받아적구.. 뼈대 완벽하게..외워서 썼어요 리스닝 잘 듣는거 진짜 중요해요!!!!! 그리구 단어 외우는거랑 구문단어에서 기억나는거 몇개 집어 넣어가면서 좀 더 있..어보이게..했던거같아요ㅋㅋㅋㅋㅋ 평소에 글 쓸때는 thesaurus가 제 베프거든요.. 근데 토플 때 글 쓸때는 외웠던 단어를 쓰려고 노력했던거같아요..!
독립형도 뼈대가 있으니까 할 말 생각 도저히 안나도 패닉 안하고 차분히 쓸 수 있었어요. 뼈대 진짜 도움 많이 됐어요 뼈대 짱..!!
5. 점수 취득 후 얻게된 결과 : 대입 1년 남은 상황에서 내신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 ..?!
6. 어셔 어학원에서의 시간들을 돌이켜보며… : 사실 저는 영어를 좋아해서 그런지 너무 재밌었어요.. 수학만 하다가 오랜만에 영어학원 다니니까 진짜 재밌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구 줌으로 일주일 반 정도 듣구 현강으로 또 일주일 반 정도 들었는데 둘 다 수업은 진짜 똑같은거같아요 짱.. 근데 일단 현강 오면 재밌구.. 현강을 해야 더 집중도 잘 되고 숙제도 잘 하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그것은 그냥 제가 게으른 탓..
매일 50분 차타구 학원 가서 수업 하루종일 듣는데 몸은 피곤하지만 재밌어서 엄청 힘들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7. 어셔생활백서
겉옷 챙겨오기 뚜루루 아 근데 사실 강의실 걸어들어가고 한 십초 춥다가 익숙해지는 신비한 강의실..
집 가서 숙제 할 시간 없으니 쌤들이 시간 주실때 바로 끝내버리는게 최고..
8. Thanks to
채운쌤 아침수업마다 졸린데 웃겨서 그래도 잠 안들고 정신 차리고 할 수 있었던거같아요..!ㅋㅋㅋㅋㅋ어셔 수업 처음이 채운쌤 수업이였는데 마이크 차고 수업하시는거 보고 오우아 뭔가 찐 강사같다 이랬었어요ㅋㅋㅋㅋㅋ 덕분에 첫 토플 시험인데 단기간에 점수 잘 받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앙
석균쌤 .. 이모티콘 부자 석균쌤.. 필기해서 줌챗에 보내주시는거 다 보관해서 구글문서에 모아놨다가 시험장 가는 택시 안에서 다 다시 읽어봤어요ㅋㅋㅋㅋㅋㅋ
정원쌤 im gonna miss how u carry around a full sized bottle of perfume in ur backpack 🙂
아 맞다 그리구 west coast ppl r superior period.
그리구 의진쌤, 예빈쌤, 동환쌤 다들 감사합니다아앙 스터디 마다 진짜 .. 졸려서 하기 싫은데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어떻게든 했던거같아요.. 의진쌤 진짜 딕테이션 두개 다 하는 사람 저밖에 없죠 역시 나야..
쌤들 다들 감사합니당!!!!! 건강하세요:)
글자수: 2731자
TOEFL iBT 점수 이해하기(응시자용)
TOEFL iBT ® 점수 이해하기
내 점수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여러분은 4개의 환산 영역 점수와 총점을 받게 됩니다.
각 영역에는 0-30 사이의 점수 범위가 정해져 있습니다.
이 모든 점수가 합산되어 0-120 사이의 총점이 계산됩니다.
각 능력은 4-5개의 숙련도를 포함하므로 점수가 그 범위 안에서 어디에 있는지에 따라 해당 능력의 숙련도를 알 수 있습니다.
실력 수준 Reading 고급(24-30)
고급-중급(18-23)
하급-중급(4-17)
하급-중급 이하(0-3) Listening 고급(22-30)
고급-중급(17-21)
하급-중급(9-16)
하급-중급 이하(0-8) Speaking 고급(25-30)
고급-중급(20-24)
하급-중급(16-19)
기본(10-15)
기본 이하(0-9) Writing 고급(24-30)
고급-중급(17-23)
하급-중급(13-16)
기본(7-12)
기본 이하(0-6)
자세한 정보는 TOEFL iBT® 시험의 수행 능력 설명자를 참조하십시오.
시험에 합격하셨나요?
TOEFL® 프로그램이나 ETS는 합격이나 낙제점을 지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각 기관이나 에이전시마다 자체적인 점수 요건이 정해져 있습니다. 점수의 사용 또는 해석 방법에 대한 추가 정보는 해당 기관이나 에이전시에 직접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MyBest ® 점수란 무엇인가요?
슈퍼스코어라고도 하는 MyBest® 점수는 지난 2년 동안의 모든 시험 날짜에서 발췌한 영역별 최고 점수를 통합해 전반적인 최고 성과를 표시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시험을 더 많이 보지 않고도 원하는 기관의 점수 요건을 충족할 수도 있으므로 목표를 더 빨리 달성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습니다. 텍스트 보기
TOEFL iBT 점수는 모두 다음과 같이 선택한 시험 날짜의 기존 점수와 MyBest 점수를 함께 표시합니다.
점점 더 많은 대학과 기관에서 MyBest 점수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의 TOEFL 점수 요건은 해당 기관에 직접 확인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TOEFL iBT® Paper Edition의 경우 MyBest 점수 영역에는 모두 TOEFL iBT Paper Edition 시험 점수만 포함됩니다. 시험 센터에서 응시한 시험 성적이나 TOEFL iBT® Home Edition 시험 성적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점수 채점 방법은 무엇인가요?
TOEFL 점수는 중앙 채점 네트워크에서만 채점하며 절대로 시험 센터에서 채점하지 않습니다. Reading과 Listening 영역은 컴퓨터가 채점합니다. Speaking과 Writing* 영역은 자동화된 AI 채점과 고도로 교육받은 다수의 채점자가 결합하여 채점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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