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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어는 올리브오일을 발라준후 소금후추를 뿌려 10분정도 마리네이드를 해주세요
- 같이 구워줄 야채는 좋아하는 야채로 준비해주시면되요. …
- 후라이팬을 예열한후 오일을 넉넉히 둘러주세요. …
- 연어의 1/3정도 익은게 옆으로 보일때 불을 중불로 한뒤 버터 한스푼을 넣고 끼얹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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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스테이크 실패 없이 사랑받자 + 연어 굽는 법 – 레시피
연어스테이크 실패 없이 사랑받자 + 연어 굽는 법 스테이크용 연어 1덩이,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 토마토 3개, 당근 1/2개, 바질 or파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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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연어 굽는 법
- Author: Olive
- Views: 조회수 863,7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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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4. 7. 30.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B8f84A64DGU
연어스테이크 만들기! 연어스테이크 맛있게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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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스테이크 실패 없이 사랑받자 + 연어 굽는 법
[더코리안차퍼스]안녕하세요.
미스터찹찹입니다. 🙂
오늘 내일만 보내면 드디어
2016년이네요! 꼭 연말연초
뿐만 아니라 평소에 가족들과
맛있고 건강하고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연어스테이크
레시피를 가지고 왔어요. ㅎ
연어스테이크라고 하면 괜히
어렵게 느껴질 수 있고 실패할 것만
같고 좀 멀게 느껴지는 분들도 많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크리스마스 때 조촐하게 홈파티를
하면서 만든 메뉴인데, 연어스테이크
절대 어렵지 않아요. 100% 장담합니다.
그대로만 따라 하고 연어스테이크
실패 없이 사랑받자 ㅎㅎ 덤으로
연어 굽는 법도 알려드릴게요.
(알려드릴 것도 없지만…)
실패 없는 연어스테이크
+ 연어 굽는 법
연어 : 스테이크용 1 덩이
소금, 후추 약간, 올리브유
토마토 3개, 당근 반개,
바질 또는 파슬리, 홍고추 1개
아스파라거스 한 줌, 레몬즙,
말린 표고버섯, 쿠스쿠스
오늘 연어스테이크를 더욱 실패 없이
사랑받게 해줄 채소들을 소개합니다.
눈에 좋은 당근, 피로회복에 좋은
아스파라거스, 항암 효과에 좋은 토마토,
면역력에 좋은 말린 표고버섯, 이들의
맛의 조화를 도와줄 홍고추와 바질.
마트에 파슬리가 없어서 바질을
사 왔는데 이만큼이 3,000원이네요..
너네들 왜이렇게 비싸니… ㅠㅠ
연어스테이크의 주인공이자
오메가 3 지방산을 담당하고
있는 연어에요. 스테이크용으로
준비합니다. 밖에서 먹으면 비싸요.
집에서 싸고 맛있게 만들어 먹어야
사랑 듬뿍 받을 수 있답니다. ㅎㅎ
재료 소개는 다 했으니 슬슬 녀석들을
손질하고준비해 볼까요? ㅎㅎ
언제나 첫 번째 작업! 말린
표고버섯 불리기. ㅎㅎ 오늘은
황금육수를 쓰지 않아도 좋으니
불린 물은 얼려서 나중에 국이나
찌개 만들 때 사용하세요. 🙂
양이 줄지를 않네요. ㅎㅎㅎ
다른 말린 표고는 냄새도 고약하고
이상한데, 비방하는 것 같아 다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이건 차원이 달라요.
또일반 채소들에 없는 영양소를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되도록
말린버섯을 많이 쓰고 있답니다. ㅎㅎ
아스파라거스는 대충 적당한
길이로 어슷하게 썰어주고,
당근도 비슷한 모양으로 썰고,
홍고추는 잘게 다져주세요.
표고버섯은 이미 슬라이스가
되어 있으니까 물기 짜지 말고
그대로 준비하면 끝.
연어는 위아래를 잡고 위가
볼록 나오도록 한 다음에 칼집을
내주세요. 그냥 평평한 상태에서는
칼집 내기가 어려울 수 있어요.
칼집은 껍질이 있는 쪽만 내주고,
칼집 사이사이, 연어 앞뒤 면으로
골고루 소금과 후추를 뿌려 간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연어 준비 끝!
토마토는 찹찹내서 소금과 후추를
뿌려 간을 하고 올리브유를 적당히
뿌려 버무려 주세요. ㅎㅎㅎ
올리브유는 사진에서 보는 만큼
적당히 ㅎㅎ 아시겠죠? ㅎㅎㅎ
레몬즙을 골고루 뿌려야 하는데
올리브유의 1/3 정도의 양을
사용하면 된답니다. 올리브유 3T
넣었으면 레몬즙은 1T. 오케이?
바질 다진 거 뿌려서 버무리면
상큼한 토마토 살사 완성.
준비 시간이 조금 길었죠? ㅎㅎ
실제로 하면 몇분 안 걸리는 작업들
이었어요. ㅎㅎ 위 사진에 보이는
좁쌀같이 생긴 건쿠스쿠스라는
파스타의 한 종류에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답니다. ㅎㅎ
쿠스쿠스는 볼에 담아 뜨거운
물을 적당히 붓고 기다리면,
이렇게 물을 흡수하면서 완성,
끝이에요. ㅋㅋㅋ 쉽죠? ㅋㅋㅋ
쿠스쿠스가 완성된 볼에 적당한
양의 토마토 살사를 넣고 버무린 뒤,
나중에 연어스테이크가 올라올
접시 1층에 입주 시키세요. ㅎㅎ
솔직히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음.
자, 연어 굽는 법 별거 없습니다.
지난번에 보여 드렸던 감자 샐러드와
곁들인 연어스테이크는 철팬에서
올리브유를 두른 뒤연어를구웠어요.
이건 좀 다른 방법인데 코팅팬에
아무것도 두르지 말고 불을 아주 약하게
맞춘 뒤 연어를 껍질면이 바닥에 가도록
올려주세요. 꼭 코팅팬을 사용할 것!
아주 약한 불에서 조리할 것! 명심하세요.
일단 껍질을 바삭하게 만들어야
맛있기 때문에 연어를 팬에 올린 뒤
손등으로 지긋이 눌러 약 10초간
껍질을 익혀주세요. 기름이 없어도
연어 차제에서 기름이 나오기 때문에
타거나 들러붙지 않는답니다.
연어는 익으면서 살이 하얗게
변하는데 밑에서부터 하얀 면이
약2/3 정도 올라오면 뒤집어
주세요. 딱 한 번만 뒤집으면 됨.
먼저 익은 쪼가리들은 빼줬어요.
껍질이 바삭하게 익었죠? 뒤집어서
하얀 면이 꽉 찼다면 꺼내주세요.
연어 굽는 법 쉽죠?
완성된 연어스테이크는 접시에
옮겨 잠시 대기. ㅎㅎ 아직 하나
남았어요. 야채들 기억하시죠?
이건 올리브유가 아니에요.
팬에 고인 건 연어가 흘리고 간
육즙이랍니다. 따로 올리브유를
붓지 말고 육즙을 그대로 사용
할게요. 풍미가 더 좋아져요.
고대로 야채들 모조리 투하하고,
소금 후추 살짝 부려 간을 하세요.
야채가 적당히 익으면
다진 홍고추를 그대로 투하!
촥! 하고 뿌려주세요.
아스파라거스가 너무 흐물거리지
않을 정도로 구워주세요. 신난다.
기다리던 접시에 2층 세입자는
방금 구운 야채들이에요. ㅎㅎ
1층에 쿠스쿠스와 토마토 살사는
잊지 않고 계셨겠쥬? ㅎㅎㅎ
크~ 이대로만 먹어도 짱맛.
밥반찬으로 야채구이와
샐러드로 드셔도 좋아요!
마지막 3층 세입자는 바로
오늘의 주인공 연어스테이크!
잘~ 구워졌습니다. ㅠㅠ
1층도, 2층도, 3층도 맛있어요. ㅠㅠ
오랜만에 쩍벌 춤 또 나옵니다!
밖에서 바가지 써가면서
사 먹지 말고 집에서실패 걱정 없이
만들어 연어스테이크로사랑받자.
연어 굽는 법 별것도 아닙니다.
꼭 사랑받을 수 있기를… ㅎㅎ
남은 자투리들 모아둔 건데
이마저도 사랑스럽네요. ㅠㅠ
그럴 리 없겠지만 입이 텁텁해지면
토마토 살사 드세요. ㅎㅎ 남은 건
또띠아에 고기 따위랑 함께 싸서
드시면 아무 맛있음. 나쵸 찍어서
술안주로 해도 맛있음.
남자들이여. 연말연초에는
연어스테이크로 실패 없이사랑받자!
신년회 오시는 분들 이거 해줄까 생각 중,
프라이팬에 연어 맛있게 굽는 방법 & 구운연어 드레싱 추천 & 홈메이드 연어구이 & 맛있는 연어 고르기 & 연어 스테이크 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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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연어 구워먹었을때 홍연어를 사다 구웠는데 굽고 나니 너무 퍼석해서 좀 별로 찾아보니
홍연어는 횟감용이라네 .. 그냥 회썰어 먹을걸 …
그때 홍연어를 죄다 안먹고 버려버린뒤로 홍연어는 안사오고 연어 스테이크용 핑크연어만 ㅎㅎ 가져옴
보통은 오븐에 굽거나 그릴에 굽는걸 주로 소개하는데
오븐도 그릴도 귀찮도다…………………………
개인적으로 오븐에 굽거나 그릴에 굽는 연어는 좀 내취향도 아니고 뭔가 아무리 잘해놔도 프라이팬에다 굽는것만 못하달까
레시피 찾아봐도 갈릭 버터 같이 버터 두른 연어를 바짝구운후에 블라 블라 –
그릴과 오븐에 초보자가 생선을 구워서 성공할 확률은 물론 있지만….
본인의 오븐과 그릴의 상태와 굽기 정도를 그건 잘 파악하고 있을때의 이야기고 …
그냥 프라이팬 쓰세요 .. 아까운 연어 태우지 말긔 …인터넷 레시피 보고 연어 여러번 베려먹은 1인… -_-..
그래서 저처럼 그릴이 무섭고 오븐이 무서운 뇨자들에게 소개합니다 !!!
프라이팬에 연어굽기 !!! (당신도 할수 있어 +ㅅ+ ♡)
우리집은 5인 가족이라서 … 연어 8조각 구움
보통 성인기준 풍족하게 먹으려면 동그란 제일 덩어리 한개나 한개 반정도 먹으면 적당하다.
연어를 스테이크 식으로 구우면 상당히 기름지고 솔직히 담백한 음식은 아니기때문에
(훈제 연어랑은 또 다르다. 훈제연어는 나름대로 담백하게 느껴지는 맛인데 그건 훈제이기 때문이고 구우면 또 다른맛의 세계 =ㅅ= )
나같이 위장 작은 경우는 아래의 작은 연어 덩어리들이 있는데 그거 두조각이면 충분…
8조각 구워서 두조각 정도가 남음 .. 넘 많이 구웠어 ~~~
아침에 출근하는 사람이 아침식사로 먹고 갈듯 ^^ 요렇게 구우면 수분감도 꽤 있어서 아침까지 두고 아침에 차게 먹어도 꽤 맛있음
마트에서 데려온 스테이크용 핑크연어
보통 마트에서 파는건 노르웨이산 양식연어가 많은듯 ..
가격은 세일가에 득템하면 한팩 한덩어리당 4000-5000 사이임.
위의 사진들을 죽 보라 .
가장 맛있는 연어 조각은 뭘까??????
정답은 제일 위에 세조각의 작은 연어들이다. (일단 내기준이지만 ^^)
보기엔 가장 아래의 연어 두조각 큰게 가장 멋지고 맛있을것 같지만 덩어리가 큰녀석들은 면적도 크고 해서
굽고 나면 오히려더 푸석하고 딱딱하고 부드러움이 덜함
위의 잘게 썰어진 부분이 훨신 맛나다.
그리고 연어의 껍질 부위의 바삭함과 기름짐을 즐기는 분들한테도 좋고 🙂
< 생연어의 붉은 살코기 상태 >
프라이팬에 굽는 연어 스테이크 순서
1. 프라이팬을 예열해서 프라이팬 위에 (바닥에 대지말고)
손을 올렸을때 열감이 느껴지게 예열한후 불을 약불로 바꿔 놓는다
2. 연어를 프라이팬에 올림 (기름두르지 말고 !!! )
(연어는 기름기가 많아서 기름을 둘러 구울필요가 전혀 없다 )
연어를 2조각 굽고 나면 기름기가 많은데 키친타올이나 휴지로 한번 닦아주고 다른 조각들을 마져 굽자
기름 왕창 튀기고 구워진 부분에 그을음같이 기름때붙어서 보기 안좋음 기름기도 더 많고 ..
3. 연어의 두께가 익을수록 희게 변하는데 이 희게 변한 부분이 중간정도 변하면 뒤집는다.
(중간에 절대 뒤집거나 뒤적이지 말것 !!!!! 연어 두께의 흰부분만 보고 뒤집어도 충분함)
(만약 중간에 자꾸 뒤적이거나 뒤집었다를 반복하면 연어 다 분해되고 익지도 않고 수분나가서 푸석함)
4. 뒤집은 후에는 반절 익힌것보다 훨씬더 빨리 익으니 감안해서 색상이 전반적으로 다 변하면 후딱 뺌
5. 연어 살코기 끝을 살짝 분해해서 익었나 확인
6. 기름기가 좀 많은듯 싶으면 키친타올 깔고 살짝 기름기 제거해준후
7. 마지막에 구운 부분이 위로 오게(덜탄부분) 놓고 테이블 세팅
지금 말한대로만하면 촉촉하고 부드러운 연어 스테이크 완성 ^^
기름기 쫙빠지고 푸석한 연어스테이크 말고 촉촉하고 맛있는 프라이팬으로 구운 연어스테이크 드시길 🙂
뒤집으면 왼쪽의 연어처럼 보여짐 🙂
큰 조각들은 저렇고 작은 조각의 길게 잘려진 연어는 훨씬 보기좋고 덜타게 익는다.
위의 말대로 해서 익혀내면 위의 연어는 탄부분이나 눌은 부분 없이 예쁘게 익는다
뒤집은 후에는 전체 색이 변하면 거의 익었다고 보면 되니 전체 색 변하고 1분정도 더 기다렸다 내면 완전히 익었지만
촉촉한 상태의 연어구이를 맛볼수 있음
왼쪽은 처음 구운 상태 오른쪽은 마지막에 뒤집어 구운 부분
색감의 차이는 이정도 ^^
살짝 끝늘 찔러봐서 맛보면 다 익음을 알수 있다.
하지만 중간에 뒤집는다면… 속은 안익고 겉만 익어버리는 불상사가 ^^
원래 양식이라는게 그렇듯… 집에 항상 즐겨 먹지 않으면 부대비용이 한식보다 더 많이 깨진다. ^^
집에서 귀찮으니까 너무 근사하게 꾸미지 않고 데일리로 후다닥 해먹는걸 좋아하면 아래 함께 내놓는것들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듯
우리집은 가족들이 복작여서 드레싱은 막내가 집에 올때 부탁하고 과일은 거의집에 항상 있는거넣고 케이퍼도 왠지 항상 집에 사다놓는거라서 있어서 우리집은 연어만 사와서 구워 먹으면 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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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드레싱 : 키위드레싱
양상치+ 토마토+ 바나나 + 사과를 잘라넣기
연어 스테이크 드레싱: 레몬갈릭 소스
연어 + 양파자른것 +케이퍼 + 집에서기른 로즈마리나 바질 썰어서 뿌리기
(케이퍼는 구하기 힘들면 양파를 얇게 많이 썰어서 곁들여 먹으면 느끼한맛이 확연히 줄어들고 매번 즐겁게 입에 넣을수 있음)
네… 요즘 기르고 있는 바질과 로즈마리는 이런 용도입니다 -_-..
잡아먹기 용도랄까나…
샐러드 드레싱 참고 포스팅
http://blog.naver.com/violetdust31/60150550421
브랜드랑 다 나와있으니 참고하실분들 참고 !
언제 또 소스 만들어서 뿌려요 귀찮게 ~ 귀찮은건 딱 질색인 당신을 위한 소스임돠 !
풀무원 홍보대사 나심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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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초밥에 올려진 연어 보단 못하지만 ㅋ
훈제 연어보단 느끼하고 만히 못먹겠지만
그래도 연어 스테이크는 이렇게 해먹으면 맛나돠~
특별한 날엔 연어 스테이크. 맛있어서 기절할 맛! 필렛으로 쉽게 굽는법.
안녕하세요 칩스입니다.
여러분들은 로맨틱한 순간에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겠지만, 저는 이번에 연어로 스테이크를 구워봤어요. 설이 지나면 발렌타인이 다가오는데 아직은 돌아다니기 위험해서 집에서 데이트 메뉴를 준비하기로 했거든요. 게다가 마침 먹고 남은 연어 필렛이 있어서 발렌타인 메뉴를 미리 연습도 해볼 겸 그걸로 스테이크를 구웠답니다.
연어는 맛있기도 하지만 영양가도 풍부하고, 스테이크로 구웠을 때 어떤 가니쉬랑도 잘어울리면서 비주얼도 훌륭하기 때문에 특별한 날 쉽게 준비하기 쉬운 재료인 것 같아요.
만드는 방법이 너무너무 쉽고 재료도 심플하니까 어렵지 않게 따라오실 수 있을거에요.
재료
연어 필렛 1
소금, 후추
버터 50g (많으면 많을수록 맛있어요.)
레몬 1
딜, 차이브, 로즈마리리와 같은 허브류 중 택 1 (저는 로즈마리를 준비했습니다.)
만드는 법
만드는 법이 너무 간단해요. 저는 유튜브에서 어떤 미국인 아주머니 레시피를 보고 따라 해 봤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완전 미국 맛이에요!
제가 준비한 연어 필렛은 이마트에서 구매했는데요. 구매 당일에는 회로 조금 먹고, 남은 게 있어서 연어 스테이크를 구워봤어요.
그럼 시작해볼게요!
1. 연어에 소금 후추 간을 합니다.
먼저 연어를 스테이크 용으로 잘 썰어준 뒤, 소금 후추 간을 해줄 건데요. 한 쪽면에 소금, 후추를 뿌려주고 뒷면에도 똑같이 소금,후추를 뿌려 줍니다.
2. 레몬을 준비해 줍니다.
레몬 제스트를 사용할 거예요. 제스트라는 것은 껍질에서 색이 진하고 향이 강한 부분을 뜻하는데요. 요리에 사용할 경우 전문 제스터나 강판, 혹은 감자 필러를 사용해서 도려낼 수 있습니다. 껍질을 사용하는 것이니, 베이킹파우더를 쓰기보다는 굵은소금으로 레몬을 벅벅 잘 씻겨주시고요.
저는 강판이 있어서 강판을 이용해 껍질을 벗겨 주었습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레몬의 껍질 속 흰 부분은 쓴 경우가 많으니 껍질만 살짝 벗겨주시는 게 좋아요.
제스트가 준비됐으면 레몬을 반으로 썰어서 레몬주스를 짜 줍니다. 남은 반쪽은 장식할 것을 슬라이스 해서 썰어주세요.
3. 버터를 팬에 녹여줍니다.
중간 불 정도에서 버터를 팬에 놓고 열로 녹여주시는데요. 이때 버터가 충분히 다 녹고 점점 갈색이 될 때까지 버터에 열을 가해주셔야 해요.
4. 연어를 굽습니다.
버터가 팬에 갈색으로 변했으면 그때 연어를 팬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한쪽 면을 3~4분가량 구 울 거예요.
5. 레몬 제스트와 주스, 허브를 넣어줍니다.
연어를 팬에 올렸으면 준비해 둔 레몬 제스트와 주스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준비하신 허브를 넣어 향긋함을 더할게요! 저는 로즈마리를 준비했어요. 장식용으로 쓰일 로즈마리는 썰어서 따로 두고, 남은 것을 팬에 넣어주세요.
6. 연어를 뒤집어 줍니다.
한쪽면을 3~4분 구워주면 반대쪽으로 뒤집어서 구워주는데요. 이때 팬에 버터 녹인 것과, 레몬주스를 숟가락으로 연어 위에 뿌려주면서 구워주시면 더 촉촉하고 맛있는 연어 스테이크가 돼요. 이 쪽은 5~6분가량 구워줍니다.
7. 플레이팅.
연어의 겉면이 맛있게 구워졌으면 불을 끄고 플레이팅 해줍니다. 저는 슬라이스로 썰어 놓은 레몬과 로즈마리로 장식을 해줬습니다.
맛있어서 기절할 연어 스테이크 완성!
연어의 효능
연어는 요약 EPA, DHA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어서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과 같은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특히 좋다고 해요. 또,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D가 많아서 연세 많으신 분들 중에 골다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연어를 먹으면 골절 예방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연어는 회로 먹어도 맛있지만, 집에 오래된 것이 있다면 저처럼 스테이크를 구워서 먹어도 너무 맛있죠! 다양한 요리 방법이 있다 보니 생선으로서는 유일하게 슈퍼푸드에 선정되기도 했어요.
제가 오늘 한 요리처럼 스테이크로 먹으면 특별한 날에 분위기 낼 수 있는 음식인 것 같아 더할 나위 없고요. 레몬과 버터의 조합으로 맛도 영양도 풍부하니깐요!
여러분들도 다가오는 발렌타인을 집에서 보내시기로 했다면 연어스테이크를 구워서 사랑하는 연인에게 깜짝 놀랄 맛을 선물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연어 필렛으로 스테이크를 구워봤는데요. 재료가 간단한 건 둘째치고 레시피가 너무 쉽죠?
다가오는 발렌타인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멋진 음식으로 멋진 하루를 선물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다음엔 더 맛있는 음식으로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씨야!
냉동 연어 조리하는 방법
연어 필레가 냉동실에 있다면 빠르게 식사 거리를 마련해보자. 연어 필레는 대개 얇기 때문에 먼저 해동하지 않고도 잘 구울 수 있다. 가스레인지, 오븐, 그릴 중에 무엇을 사용할지만 결정하면 된다. 연어가 익는 동안 곁들일 음식을 준비한다. 알아채기 전에 식탁에 저녁 식사가 준비되어 있을 것이다.
쉽고 간단하지만 근사한 초보요리 ‘연어스테이크 만들기’
소고기 스테이크는~
초보가 제대로 굽기에는 어렵고 가격도 비싸서 시도해보기도 부담스러운 요리인데요.
요리 초보를 벗어난 저도 스테이크는 잘 굽지 않습니다. 사먹는 걸로~
그런데 연어스테이크는 초보분들도 쉽게 만들어서 근사하게 차려낼 수 있어요.
일단 연어는 레어~미듐~웰던… 굽기정도를 구별할 필요없이 그냥 속까지 웰던으로 푹~익혀주면 되거든요.
쉬운 요리치고 스테이크라고~ 근사해보이는 크나큰 효과가 있습니다.
초보를 위한 요리니까 어려운 재료없이~
늘 집에 두고 먹는 평범한 재료 가지고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쉽고 간단하지만 근사한 초보요리 ‘연어스테이크 만들기’
1. 재료 준비 ( 2인분 )
▣ 주재료 : 생연어 360g, 버터 1밥숟가락
* 스테이크용은 생연어! 훈제 아닙니다~~~
▣ 연어 밑간 재료 (밥숟가락) : 올리브유 1, 소금 1/6, 후추 4꼬집
▣ 타르타르소스 (밥숟가락) : 마요네즈6, 다진 양파3, 다진 피클3, 삶은 달걀(소)1개, 레몬즙1, 올리고당1, 소금1/6, 후추 2꼬집
* 살짝만 볼록 올라오게 담은 밥숟가락의 양입니다. * 레몬즙이 없다면 피클국물 1/2+ 식초1/2 로 대체해주세요. * 연어스테이크 굽는것보다 타르타르소스 만드는게 더 번거로운데요. * 간단하게 시판용 소스에 양파를 1밥숟가락 정도 다져 넣어드시면 간단합니다.(직접 만든게 훨씬 더 맛있긴해요 ㅋㅋ)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생연어 : 깨끗히 헹군 후 => 키친타올로 살살 눌러 수분을 제거해주세요 => 올리브유1, 소금 1/6, 후추4꼬집을 전체에 골고루 발라 준 후=> 냉장고에 30분이상 넣어주세요.
* 생연어 360g은 반으로 썰어서 2덩어리로 각각 구워서 2인분으로 드셔도 되고~ * 소고기보다 생연어 360g정도는 포만감이 적은 편이어서 1인분으로 드실 수도 있어요. 그럴때는 한덩어리로 그대로 구워주세요.
▣ 타르타르 소스 : 볼에 다진 양파, 다진 피클, 다진 삶은 달걀, 마요네즈6, 레몬즙1, 올리고당1, 소금1/6, 후추 2꼬집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양파,피클,삶은 달걀은 사방 0.3cm 크기로 작게 다져주세요. * 타르타르소스는 최소 10분정도 미리 만들어 서로의 맛이 빠져나오기도~ 배어들기도~하는게 맛있어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3. 요리 만들기
▣ 첫째 – 중불에 달구어진 팬에 버터1을 녹여주세요.
▣ 둘째 – 연어 껍질쪽부터 먼저 바삭~하게 구워준 후 => 뒤집어서 앞,뒤,옆꾸리 모두 바삭~구워주세요.
* 생연어의 두께가 2.5cm이상 두껍다면 뚜껑을 덮고 익혀주세요.
▣ 셋째 – 버섯,아스파라거스, 파프리카와 같은 곁들임채소는 연어를 굽고 남은 기름에 굽고 소금간만 해도 맛있습니다.
▣ 넷째 – 접시에 구운 연어를 담고 그 위에 타르타르소스를 듬뿍! 올려주세요.
* 초록 초록한 파슬리를 뿌려주면 더 맛있어 보여요~ * 곁들임채소나 샐러드를 함께 담아주시면 더욱 푸짐한 한접시요리가 됩니다. * 저는 연어, 구운 채소, 샐러드가 먹다보면 섞이는게 지저분해서 따로 담았습니다.
요리초보도 쉽게 만들어 근사하게 차릴 수 있는 ‘연어스테이크’입니다.
그저 생연어를 밑간해서 앞,뒤,옆구리~ 바싹!! 굽기만 하면 되니
소고기 스테이크보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없이 쉬운 요리입니다.
연어는 기름진 생선이어서 이렇게 바싹~ 구워도 속살은 촉촉하고 연합니다.
그리고 비린 맛이나 냄새도 덜해서 누구나 잘 먹을 수 있는 무난한 맛이고요.
이렇게 구운 연어는 짭조름한 데리야끼소스나 고소한 타르타르 소스가 잘 어울리는데요.
데리야끼는 자칫~ 생선조림과 같은 맛이나기 때문에
스테이크라고 내놓기에는 타르타르소스가 더 화려한 맛과 비쥬얼을 가지고 있습니다.
겉은 바삭해도 속은 촉촉 부드러운 연어와 고소한 타르타르 소스가 참 잘어울리는데요.
시판용 타르타르 소스를 사용하면 간단하긴 하지만~ 느끼해서 금방 질립니다.
직접 만들어 생양파와 피클의 상큼함이 살아있는 것이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맛있음을 유지해요.
재료 준비 간단하고~ 특별한 기술없이 쉽고
게다가 맛까지 있어주니 참 기특한 요리지요.
요리초보님들 스트레스 받지말고 ‘연어스테이크’로 재미나게 요리하세요.
< 유자청을 곁들인 타르타르소스도 어울려요> 제목 클릭 => 느끼함은 1도 없는 상큼 고소한 ‘유자청 타르타르소스(생선까스) 만들기’
연어(salmon) 사용법 , 스테이크 굽는법과 온도별 변화까지!
안녕하세요
Chef’s Life 생활일지입니다
오늘의 포스팅
연어 파헤치기
과거 15년 전쯤만 해도 내가 알고 있던 연어는
약간의 비릿하고 특유의 향이 아주 강했던 생선 으로써
이름만 들어도 거부감이 들었던 식재료였던것 같다
또한 그 당시
한국에서는 연어의 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았고
그런 연어를 자신의 화려한 스킬로 완벽한 조리를
할수 있는 요리사가 드물어 연어요리를 주문하면
아주 하드하고 퍽퍽한 연어요리를 맛봤던 기억이있다
하지만 현재는 모든것이 달라졌다
연어에 대한 수요도 점차 증가하기 시작하였고, 관심도가
높아진 연어에 대한 새로운 조리방법들을 연구하는 사람들
이 많이 생겨났다. 이 뿐만이 아니다. 수요가 증가함으로써
연어의 유통 과정 속 아주 중요한 보관방식에 대해서도 점점
새로운 정보들이 발견되었는데 이런 작은 것들의 변화들이
현재 우리가 맛보고 있는 신선한 연어로 만들어 낸 것같다
연어, 3개의 층으로 분류하다
연어를 잘라 단면을 바라보면 3개의 층으로
분류된 것을 볼수 있다.
가장 아래쪽은 오렌지/붉은 계열의 살코기
가장 윗쪽으로는 생선의 껍질,
마지막 살코기와 껍질 사이의 피하지방
오렌지 / 붉은 계열의 살코기 연어의 종류에 따라 진한 붉은 계열의 선홍색에서 연한 오렌지색까지 아주 다양하다, 연어의 특징 중 하나이다 피하지방 종의 차이, 먹이 공급 방식에 따라 지방의 두께 차이가 있으며, 이 지방은 에너지를 저장하고 헤엄쳐 가는 강과 바닷물의 온도 변화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한다 생선의 껍질 연어의 껍질은 두께나 질감으로 봤을때 닭 껍질과 아주 비슷하여 껍질채 구워내 섭취하기 아주 좋다
연어의 온도별 변화
43℃ 이하 연어 살이 현재는 날 것이다. 반투명 하고 진한 선홍색 혹은 오렌지색이 나고 있다 좋은 횟감의 특성인 부드럽고 도톰한 식감 을 가지고 있다 43℃ – 52℃ 연어가 미디엄 레어상태로 넘어온 가는 온도다. 살코기 층 사이의 결합 조직이 약해지기 시작하며, 살은 비교적 불투명하지만 섬유성은 생기지 않고 육즙이 아직은 많이 남아있다 52℃ – 60℃ 연어가 미디엄에서 웰던으로 진입하기 시작한다 . 지금부터 퍽퍽한 식감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수축되는 근섬유 사이에서 알부민이 빠져나오며 겉면에 하얀 무리를 이루며 응고되기 시작한다 60℃ 이상 연어가 한계점에 도달하여 이제는 아주 퍽퍽하고 푸석해진 연어 가 되었다
완벽한 연어스테이크 도전
1. 기름을 미리 가열한다
생선이 금속 팬에 잘 달라 붙는 이유는 분자적인 차원에서
생선과 팬 사이에 일어나는 화학적인 결합이기 때문이다
팬에 뜨거운 기름이 충분하면 생선의 껍질이 뜨거운 팬과
직접 접촉을 하기전에 열에 의해 생선의 단백질이 팽팽해지고
응고 되기 때문에 팬에 달라 붙는 경우가 줄어들게 된다
2. 연어 겉면은 수분이 없는 것이 좋다
물기가 있는 연어를 그대로 팬에 넣으면 기름의 온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는데, 미리 가열된 기름의 에너지가 연어에
있는 수분을 증발 시키는데 많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3. 연어를 골고루 잘 눌러 구워준다
연어를 굽다보면 열에 의해 오그라들게 되는데,
이는 팬에 직접 열이 받지 않는 부분이 생기게 된다
그렇기에 얇고 탄력 있는 뒤집개를 이용하여 잘 눌러줘
전체적으로 고르게 구워지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4. 천천히 일정한 열로 굽는다
너무 고온으로 요리하게되면 물이 너무 빨리 증발해
버리기에 지방이 적당히 녹을 시간도 없이 단백질이 굳어
버리거나 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또한 일정한 열로
요리를 하게되면 속이 고르게 익는 장점이 있다
5. 온도계는 최고의 맛를 만든다
식품 온도계를 사용한다면 내가 원하는 익기로
오차 없이 조리하여 맛있는 요리를 맛볼수 있다
도움이 될만한 포스팅이었나요!?
요리에 대한 정보를 정확히 인지하고
먹으면 그 맛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듯이 연어에 대한 정보를 다룬
오늘의 포스팅이 여러분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지금까지
Chef’s Life 생활일지였습니다
키워드에 대한 정보 연어 굽는 법
다음은 Bing에서 연어 굽는 법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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