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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적정온도는 26도로 제시했다. 이는 실내외 온도가 10도 이상 차이나게 되면 냉방병을 비롯해 다양한 질환으로 번질 우려에서다.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보통 26~28도다. 또한 불필요한 조명을 소등함으로써 에너지를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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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정과학교육연구소 최은정 박사님
인코어드 테크놀로지스 이효섭 연구소장님
대한전기협회 전력정책포럼 박경민 대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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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실내온도 왜 26℃ 인가 – 매일경제
다만 적정 쾌적온도는 여름철에는 24~26도, 겨울철에는 20~22도가 권장된다. 지나친 냉난방으로 인해 실내에 있을 때 건강을 해치지 않는 온도 범위를 …
Source: www.mk.co.kr
Date Published: 6/2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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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몇도인가요? – 아하 토큰
냉방병 예방을 위한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는 26도 입니다. 하지만 이보다 더 낮게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너무 낮게 하면 처음엔 시원하게 느껴지지만 …
Source: www.a-ha.io
Date Published: 1/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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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컨 실내적정온도, 습도 – 현쓰의 관심분야
이때, 많은 사람들이 전기세를 생각해서 실내온도를 얼마로 맞춰야 적당한지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전기료의 부담을 줄이면서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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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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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실내 냉방 적정온도 알아보기 – 동기부여김단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6 ºC가 제일 적정하다고 합니다.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왜 26 ºC?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가 26 ºC라니 이해 …
Source: kimdansun.tistory.com
Date Published: 12/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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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더워요” vs “추워요”…여름철 실내온도 전쟁이 시작 …
바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지키는 겁니다. 에너지 관리공단에서는 26℃ 이상을 권장하죠. 일반적으로 24~26℃는 바깥 온도와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 …
Source: www.yna.co.kr
Date Published: 9/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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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컨 적정온도 및 에너지절약하기 – HaDDangSHu
–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6℃이고, 실내 적정습도는 40~70%이며, 외기 기온이 24℃ 이상이면 40%, 21~23℃이면 50%로 18~20℃는 60%, 15℃에서는 70%입니다.
Source: orangeheeya.tistory.com
Date Published: 7/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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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여름철 실내 적정 온도
- Author: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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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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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실내온도 왜 26℃ 인가
◆ 에너지 줄이고 경제 살리고 / ① 한국은 에너지 소비 대국 ◆”여름철 실내온도 26도 이상이면 너무 더운 것 아니야? 아무리 에너지 절약을 해야 한다지만 더워서 땀을 뻘뻘 흘리며 무슨 일을 하겠어.”현행 여름철 냉방 권장온도는 25~26도다.에너지이용합리화법에 따라 호텔 은행 등 민간시설은 26도 이상을 권장한다.또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백화점 대형마트 공항 등은 이보다 1도 낮춰 25도를 권장한다. 다만 공공기관은 총리 지침에 따라 실내온도 28도 이상을 의무사항으로 하고 있다.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우리나라 여름철 평균 온도가 29~32도인 점을 감안할 때 냉방 권장온도 25~26도는 시원함을 느끼고, 건강과 쾌적성을 유지하는 범위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적정 수준”이라고 설명했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여름철 약 21.2~26.5도에서 쾌적함을 느낀다. 이렇게 사람이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실내온도를 쾌적온도라고 한다. 쾌적온도 범위 내에서는 두뇌활동이 활발해지고 정서적으로 쾌적감을 느낀다.그러나 이 온도는 계절에 따라, 그 나라 풍토에 따라, 주거나 나이, 개인 건강에 따라 천차만별이다.다만 적정 쾌적온도는 여름철에는 24~26도, 겨울철에는 20~22도가 권장된다.지나친 냉난방으로 인해 실내에 있을 때 건강을 해치지 않는 온도 범위를 건강온도라고 한다.건강온도는 실내외 온도차가 5도 이내 범위다.이보다 온도차가 더 벌어지면 장시간 일을 했을 때 면역력이 약해지고 아토피 등 피부질환과 비염, 폐렴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른바 ‘냉방병’이다.냉방병을 피하고 쾌적성을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수준인 적정 건강온도는 여름철 24~28도, 겨울철은 18~20도다.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백화점이나 편의점에서 24도 미만이면 외부와 온도 차이가 크게 나 장시간 근무하는 종업원은 스웨터를 입어야 할 정도”라고 말했다.우리나라는 이 같은 건강온도와 쾌적온도보다 다소 높여 26~28도를 적정 실내온도로 정했다. 에너지 96.2%를 수입에 의존하고 석유 수입량은 세계 4위임을 감안한 조치다.그래도 덥다고 느낀다면 여름철 전기에너지 절약을 위한 에너지 절약 습관을 들이면 좋다는 조언이다.먼저 여름철 넥타이를 매지 않고 노타이로 근무하고,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에어컨만 사용했을 때보다 전기가 절약되고 훨씬 시원하다.[전병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몇도인가요?
여름철 실내 적정 냉방온도는 26도입니다. 전기요금 절약 및 건강을 위해 26도 이상으로 설정하시고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실내온도는 25~28도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에어컨을 2시간만 사용후 15~20분정도 환기를 꼭 시켜 줍니다 냉방병이 걸리지 않기 위해서죠
특히 저녁에는 에어컨을 틀고 주무시는건 안좋으니 꼭 지켜주세요
여름철 에어컨 실내적정온도, 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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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은 열돔 현상으로 유난히 더위가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위가 심해질수록 많은 사람들이 에어컨에 의존하고 결국 냉방병도 많이들 겪고 있는데요, 오늘은 여름철 실내적정온도와 습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여름철 실내온도 얼마가 적당한가
여름철에는 비교적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서 불쾌지수가 쉽게 올라갑니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에어컨, 선풍기, 냉풍기 등의 제품을 사용하여 실내온도를 조절하게 되는 것이죠.
이때, 많은 사람들이 전기세를 생각해서 실내온도를 얼마로 맞춰야 적당한지 많이들 생각하시는데요, 전기료의 부담을 줄이면서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는 25~28도 사이가 적당합니다. 최적의 온도는 26도라고 하니 이 점 참고하세요!
습도 같은 경우 온도에 따라 제 각각입니다. 15도일 경우 70%, 20도 60%, 23도 50%, 24도 이상 40%가 적당합니다.
여름철 에어컨 실내적정온도가 중요한 이유는 전기세도 있지만 냉방병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실내와 실내의 온도차가 심할 경우 신체가 온도차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서 냉방병에 걸릴 수 있으며 차가운 바람에 옷이 아닌 살결에 직접 닿게 되는 경우에도 증세가 보일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감기 증세와 비슷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살, 권태감이 나타날 수 있기에 냉방병 증상이 보인다면 가급적 빨리 환기를 시키고 살이 보이지 않는 긴 옷을 입어서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기세를 절약하면서도 비교적 간단하게 실내온도 조절하는 방법
햇볕이 강한 경우에는 유리창을 통해서 실내 온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햇빛을 차단하는 커튼 혹은 블라인드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실내 온도를 1~2도 내릴 수 있답니다. 불필요한 전기는 모두 꺼주세요. 전등이나 티비, 컴퓨터 등을 사용하지 않음에도 켜놓고 있으면 실내 온도가 평균 2도 이상 상승합니다. 특히 컴퓨터의 경우 본체 안에 들어가 있는 쿨러가 더운 바람을 밖으로 내뿜기 때문에 온도를 올리는 1등 공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기 전 필터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전기세를 절약하고 보다 시원함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어컨 필터에 낀 먼지는 냉방 기능을 떨어트릴뿐더러 전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꼭 실천해보세요. 에어컨을 사용할 경우 처음에는 강풍으로 설정한 뒤 적정온도로 내려갔을 때 실내 적정온도인 25도를 유지하는 것이 전기세 절약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에어컨 가동 시 선풍기를 같이 틀면 냉방 효과는 극대화됩니다.) 시원한 물, 수분이 많은 과일 등으로 충분한 수분 공급을 하는 것만으로도 신체에 열을 내리는 효과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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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실내 냉방 적정온도 알아보기
실내
안녕하세요? 동기부여 김단순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알아보려 합니다.
여름철은 너무 더워 에어컨을 쌔게 혹은 온도를 확 내려서 사용을 자주 하실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러다 보면 각종 여름 냉방병에 걸릴 위험도 있고 몸의 온도가 차가워져
몸의 내장기관에게 안 좋은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에어컨을 자주 쐬면 배가 아프신 분들이나 설사를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6 ºC가 제일 적정하다고 합니다.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왜 26 ºC?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가 26 ºC라니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몸에 열이 많으신 분들이나 더위를 많이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절대 시원한 온도가 아닐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26 ºC의 공간에서는 땀도 흘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26 ºC이하로 온도를 낮추면 시원하겠지만 전기세도 많이 나올뿐더러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나게 되면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서 냉방병이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참 더운 2~4시 사이는 피해서 외출을 하시고
도저히 더워서 안 되겠다 싶을 때는 순간적으로 18~20 ºC를 맞추고 실내를 시원하게 만들고 땀을 식힌 다음
26 ºC를 맞추어 몸을 적응시키는 방법으로 적정온도를 유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름철 실내 적정 습도는?
여름철에는 실내 적정온도를 맞추더라도 습도가 많이 높게 되면 온도와 상관없이 엄청 덥게 느껴지는데요.
특히 장마철 같은 경우는 비가 시원하게 내리면 시원한 느낌이 있지만
어중간하게 습도만 차는 경우에는 땡볕보다 더욱더 찝찝한 더위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 습도 조절이 매우 중요한데요.
덥고 건조한 여름철에는 외부 온도가 18~20 ºC 정도 일 때 60% 정도를 맞추면 된다고 하고
외부 온도가 24 ºC 이상일 때는 40%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위의 적정온도와 적정 습도를 조합하자면 적정온도를 26 ºC로 맞추고 적정 습도는 40%가 제일 좋다고 하네요.
에어컨과 제습기를 이용한 실내 적정온도를 맞춰서 여름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름철 냉방 요령 4가지는?
여름철 냉방 요령은 뭐가 있을까요?
첫 번째 에어컨 사용 시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를 하는 것입니다.
실내 적정온도와 습도도 중요하지만 우리는 공기를 마시기 때문에 환기가 정말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에어컨을 사용하시더라도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를 통해 안 좋은 공기를 환기시켜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는 에어컨 사용 전 필터 청소를 하는 것입니다.
에어컨의 필터 청소를 하지 않으면 필터 속에 낀 먼지와 곰팡이 때문에 안 좋은 공기를 흡입하는 것뿐만 아니라
에어컨의 성능도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에어컨의 효율을 올리기 위해서도 청소는 필히 해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세 번째는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 26 ºC 설정입니다.
위의 설명과 같이 여름철 냉방병에 대해 조심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실내외 온도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게 된다면 냉방병은 물론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쓰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에어컨을 제일 많이 사용하는 계절이 여름입니다.
그렇다면 에어컨을 사용할 때마다 전기요금 걱정을 안 하고 싶어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1등급 효율 에어컨 제품을 쓴다면 비용 측면에서 걱정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몸에 좋지 않기 때문에 에너지 효율이 높은 에어컨을 추천드립니다.
오늘은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에 냉방병을 조심하시고 에어컨의 적절한 사용을 하시길 바랍니다.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가 궁금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드뉴스] “더워요” vs “추워요”…여름철 실내온도 전쟁이 시작됐다
<<시각장애인 음성정보 지원을 위한 텍스트입니다>>
여름철, 온도 전쟁이 시작된다
직장인 김 모(25) 씨는 여름인데도 사무실에서 카디건을 꼭 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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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온도가 너무 낮아 감기까지 걸렸어요”
같은 사무실을 쓰는 이 모(30) 씨는 얼마 전 탁상용 선풍기를 샀습니다.
“더워서 땀까지 나는데 에어컨 바람이 제 자리에는 안 와요”
여름이면 이들처럼 한 공간에 있으면서도 실내온도를 다르게 느껴 골머리를 앓는 사람이 많습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의 설문에서 남성 직장인은 ‘너무 더운 실내'(42.8%)를 여름철 사무실 고민거리 1위로 꼽았는데요. 여성 직장인은 ‘과한 냉방기 사용으로 인한 추위'(48.3%)를 1위로 뽑았죠.
사무실뿐 아니라 지하철,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도 모두가 만족하는 실내온도를 유지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지하철 기관사 A(55) 씨는 하루에 수십 번씩 민원을 받습니다.
“에어컨 틀어달라거나 너무 춥다고 비상벨 누르는 사람도 있어요”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하는 B(20) 씨는 손님마다 요구사항이 달라 고민이죠.
“에어컨 가까이 앉은 고객은 춥다고, 멀리 앉은 고객은 덥다고 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어요”
모두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 보니 실내온도로 인한 갈등은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실내온도 갈등을 해소할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를 지키는 겁니다. 에너지 관리공단에서는 26℃ 이상을 권장하죠. 일반적으로 24~26℃는 바깥 온도와 크게 차이 나지 않으면서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온도입니다.
이를 지키면 우리 몸이 실내외 온도 차에 적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냉방병을 예방할 수도 있는데요.
“냉방병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온도를 24~26℃ 사이에 맞춰 외부와의 온도 차이가 심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한다” – 조비룡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여름이면 반복되는 실내온도와의 전쟁.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실내 적정온도를 지키면 끝낼 수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은 기자·이나현 정예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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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에어컨 적정온도 및 에너지절약하기
에어컨의 전력 소모를 줄이기 위해서는 처음 가동할 때 최대한 빠르게 희망 온도까지 도달하게 만든 다음에 2~3시간 이상 적정온도로 가동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어컨 작동 시 초반에 전력소모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에어서큘레이터나 선풍기 등을 에어컨과 같은 방향으로 놓고 함께 가동해주면 희망 온도에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답니다.(차가운 공기가 순환되면서 체감온도가 내려가고 전기도 절략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1. 여름철 냉방온도를 26℃ 이상으로 설정하기.
한국 에너지공단 발표에 따르면 여름철 권장 실내 냉방 적정온도는 26℃입니다. 외기온도 대비 5~6℃ 낮게 설정하는 것이 건강과 쾌적함에 좋다고 합니다. 아울러 냉방 기기의 냉방 설정 온도가 1도만 높아져도 4.7%가량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넥타이는 풀고, 반팔 셔츠 또는 밝고 통기성이 좋은 스커트 등 가벼운 복장을 착용합니다.
–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이용하고 에어컨사용할 때에는 선풍기를 에어컨 방향으로 함께 사용하고, 창문과 문은 닫아 둡니다.
– 여름철 실내 적정온도는 26℃이고, 실내 적정습도는 40~70%이며, 외기 기온이 24℃ 이상이면 40%, 21~23℃이면 50%로 18~20℃는 60%, 15℃에서는 70%입니다.
-에어컨 희망 온도와 실외 온도 차이를 10℃ 이내로 맞추는 게 좋다고 합니다. (외부 온도와 너무 큰 차이로 설정하면 바깥에서 유입되는 열을 제거하기 위해 전력 사용량이 늘어날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LG전자에 따르면 에어컨을 하루 평균 8시간씩 가동하는 경우희망 온도를 2℃ 높이면 월 전기요금을 1만7000원가량 아낄 수 있다고 밝힌적이 있습니다.)
실내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는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조성해줘야 전기도 절약되고 냉방병에서도 멀어지며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여름철 잠들기 가장 적당한 온도
여름에 잠들기 가장 적당한 온도18∼20도 정도입니다.다만 잠들 때는 적정 온도보다 에어컨 온도는 2∼3도 높게 설정해 놓는 게 좋습니다.
-에어컨 가동시간 예약 설정하기
잠이들고 1∼2시간이 지난 후에는 에어컨이 멈추도록 설정해두는 게 좋습니다.
밤새 에어컨이 작동되면 새벽에 체온이 떨어지면서 추위를 느끼고 그 순간에 잠이 깨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한 번 떨어진 체온은 잘 오르지 않기에 다시 잠들기도 어렵습니다.
아침 5시정도에 다시 에어컨이 가동될 수 있도록 예약설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철에는 대개 아침 5시부터 외부 온도가 다시 상승하면서 더워지기 시작하여 여름철에 잠에서 일찍 깨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1등급 에어컨 사용하기.
– 효율등급이 높은 1등급 제품을 선택하면 3등급 제품에 비해 연간 130kWh의 절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1등급 제품을 구매하여 에너지 소비를 줄입시다.
3. 필터 청소·교체하기.
– 여름철에 많이 사용하는 에어컨의 필터를 청소하지 않을 경우 평균적으로 소비전력이 3~5%가 증가하며, 청소를 월 1~2회 할 경우와 안 할 경우를 비교하면 월간 10.7 kWh의 전력소비 차이를 보입니다.
– 2주에 1번 필터를 떼어낸 후 중성세제로 가볍게 씻어주고 마른걸레로 닦아내고, 재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에어컨 필터에 낀 먼지와 오염 물질 등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만으로도 냉방효과가60% 가량 올라 5%의 에너지를 절약하고 전기요금은 무려 27%나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에어컨을 끄기 전 15분 정도는 송풍 기능을 작동해 내부에 습기기 차지 않도록 하면 에어컨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4.온도조절장치 옆 발열체 두지 않기.
– 에어컨이 실내온도를 1℃내리기 위해서는 7%의 전력을 더 소비해야 하므로 가급적 에어컨 옆에 발열체를 높이지 않고 사용합시다.
5. 에어컨의 냉방 효과를 높이는 그 밖의 방법.
– 에어컨은 흡입되는 공기를 일정 온도가 될 때까지 서서히 냉각하므로 선풍기를 같이 틀게 되면 에어컨을 강으로 운전하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 실내 전체에 냉기가 골고루 미치도록 에어컨 공기 방향을 조정합시다.
– 뒷면에 장애물이 있을 경우에는 에어컨과 40cm 이상 간격을 두고 설치합시다.
– 냉방 중 창과 문을 여닫는 횟수를 적게합시다.
– 낮 시간에 외출할 때에는 커튼을 쳐 햇빛을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외기와 그 주변도 함께 관리해주면 좋습니다.
실외기의 공기 배출구에는 에어컨 내부보다 훨씬 더 많은 먼지가 쌓이기 마련인데요. 이 먼지들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공기가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아 냉방 효과가 급격히 떨어집니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실외기도 함께 청소를 해주시고 실외기 주변에 최대한 장애물이 없도록 주변 정리정돈을 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약 실외기가 너무 뜨거워진다면 실외기 위에 작은 햇빛 가림막을 설치하거나 젖은 수건을 올려두면 됩니다.
냉방요령(산업통상부, 한국에너지공단)
냉방운전가이드 (산업통상부, 한국에너지공단)
<출처 한국 에너지 관리공단>
에너지 절약 효과 분석
에너지절약 효과분석
에너지 절약 효과 비교 에너지 소비효율등급표시제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은 다른 제품에 비해 에너지절약 효과가 월등하여 상당한 에너지절약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전기냉장고, 전기냉방기, 전기밥솥 등 주요 가전에 대해 연간 소비전력량과 에너지비용을 비교한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신고제품 현황이 변화하고 효율등급별 시장 점유율 등에 따라 지속적으로 기준강화를 시행하므로 에너지절약 효과는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2017년 하반기 기준)품목별 주요용량별 소비전력량 및 전기요금 비교(1:3:5등급)
에너지등급효율표시제도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제도
주요 고효율 인증 대상품목인 LED의 경우, 에너지 효율이 기존 조명에 비해 매우 우수함은 물론 다양한 경제적, 환경적 효과가 커서 현재 활발한 제품 인증 및 보급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효율 조명기기인 백열전구와 고효율 조명기기인 안정기 내장형 램프와 LED램프를 비교한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2010년 12월 기준)
일반조명 대비 LED조명의 특징 광변환 효율이 높아 소비전력이 매우 적다.(90%까지 절감 가능)
최대 10만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백열전등의 100배)
점등 및 소등 속도가 매우 빠르다.
가스필라멘트가 없기 때문에 충격에 강하고 안전하다.
수은을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이다(백열등, 형광등은 수은을
조명 전력 및 수명 비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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