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의 기도 | 예레미야의기도.Wmv 188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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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만 날 바라보소서
내 모든 모습 속에 작은 걸 보소서
세상을 향한 나의 간절한 사랑과
눈물의 깊은 의미를 깨닫게 하소서
몹시도 굶주리고 헐진 이곳을 보소서
당신의 생명들 당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생명들의 새로운 삶들
이제는 단 한번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에게 용서의 기회를 주소서
이제는 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울부짖는 내게 응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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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절 QT] 예레미야의 기도 – 본헤럴드

예레미야의 기도를 통해 우리는 나라의 패망을 앞두고도 땅을 사들인 예레미야의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하실 수 없는 일이 없는 분이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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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onhd.net

Date Published: 11/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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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기도 (렘 10:17-25) – 목회자료 – 기멀전

특별히 예레미야의 기도는 “여호와여 나를 징계 하지 마옵소서”하고 말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여 나를 진노로 징계하지 마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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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godpeople.or.kr

Date Published: 1/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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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기적을 만나는 기도(6), 예레미야의 기도와 말씀 묵상

예레미야의 기도는 성경을 충분히 알고 하나님의 경영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1. 기록된 성경대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아는 것만큼 기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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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dan-who.tistory.com

Date Published: 6/1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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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기 – 예레미야 32장 – 예레미야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

예레미야 32장 1.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십 년 곧 느부갓네살의 제십팔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때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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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ijumunhak.net

Date Published: 11/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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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기도/꿈미 – 벅스

예레미야의 기도 … 날 사랑하시네 하나님 이렇게 살래요 주의 마음으로 저들 위해 기도할게요 주를 따라 살래요 하나님 이렇게 살래요 주의 마음으로 저들 위해 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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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usic.bugs.co.kr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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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의 기도 – 예레미야 애가 2:11~19

그래서 오늘 예레미야의 기도는 야곱의 기도와는 차원이 다른 기도였습니다. ‘나로 축복하지 않으면 놓지 않겠습니다.’ 하는 자신의 복을 원하는 기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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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astingforever.tistory.com

Date Published: 9/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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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1/(목) \”예레미야 7:16-34\”/ 작성: 이영란

16절에서 18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혼합주의 신앙에 빠진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는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16-18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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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10/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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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예레미야 의 기도

  • Author: Yun-Ho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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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1. 12. 2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DTbA-asjXDg

[사순절 Q.T] 예레미야의 기도

제목 : 예레미야의 기도

본문 : 예레미야 32:15~17

“15.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16.내가 매매 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넘겨 준 뒤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17.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예레미야는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하나님께 선지자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당시는 바벨론에 의해서 남유다가 몰락하기 직전이었습니다. 바벨론에 의한 남유다의 몰락은 하나님이 계획하신 심판이었습니다. 피할 수 없는 심판 앞에서 여전히 왕과 백성들은 자신들은 패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더구나 하나님의 성 예루살렘이 이방인들에게 점령당하는 일을 있을 수 없다고 여긴 것입니다. 주변에는 거짓선지자들이 그들의 무모한 믿음에 불을 지폈습니다. 반면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의해 남유다는 패망할 것이니, 더 어려움을 당하기 전에 항복할 것을 권면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소망을 품는 일은 좋은 일입니다. 사람들은 그것을 믿음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면에서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몰락하지 않는다’는 소망이 바른 믿음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레미야는 민족의 반역자로 낙인 찍혔습니다. 특히 왕에게 엄청난 미움을 받습니다. 예레미야는 유대의 몰락을 말했고, 바벨론 왕에게 끌려갈 것을 말했기 때문입니다. 결국 예레미야는 궁중 시위대 뜰 감옥에 갇힙니다.

하지만 참 선지자는 예레미야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사람들이 듣기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들이 들어야 할 말을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사람들이 원하는 말을 전하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말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숙부였던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예레미야에게 와서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땅을 팔 것인데, 그러면 그 땅을 사라고 말씀하십니다.

얼마 후면 바벨론이 유대를 멸망시킬 것을 누구보다 예레미야가 더 잘 압니다. 그러면 그 땅은 당연히 바벨론이 빼앗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누가 그 땅을 미리 사두겠습니까? 하지만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대로 그 땅을 팔러 온 하나멜에게서 그 땅을 삽니다. 그리고 증서를 만들어 보관하게 합니다.

어차피 이방인들에게 빼앗길 땅인데 왜 사라고 하셨을까요? 그것은 언젠가 유대인들이 다시 고국으로 돌아와 그 땅을 회복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포로에서 돌아오게 되면 다시 그 땅과 집에 대한 소유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예레미야는 정당한 값을 지불하고 땅을 산 후에 매매증서를 공증한 후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를 합니다.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력과 펴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 없으시니이다” 이제 얼마 후면 나라는 바벨론에게 빼앗기게 될 것이지만, 그것으로 완전히 패망하게 될 것이 아니라 다시 포로들은 돌아오고 그 땅은 유대인들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예레미야를 통해서 우리는 기도의 사람이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 기도의 사람은 시대를 분간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시대를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때를 아는 사람입니다. 동시에 절망 중에 희망을 보는 눈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은 암울해도 그 뒤에 숨어있는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을 볼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 믿음이 그의 기도 첫머리에 나옵니다. “주님은 하실 수 없는 일이 없으십니다”

예레미야의 기도를 통해 우리는 나라의 패망을 앞두고도 땅을 사들인 예레미야의 믿음을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하실 수 없는 일이 없는 분이기 때문에, 회복 불가능한 그 땅도 회복될 것을 믿은 것입니다.

사촌에게 땅을 사들인 예레미야의 행동은 먼 훗날 포로들이 돌아와 회복될 나라를 상징합니다. 기도의 사람 예레미야처럼 우리들도 기도로 깨어있어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시대를 영적으로 분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동시에 결국 하나님의 구원과 회복을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적용>

1. 당신은 이 시대를 바로 보는 영적인 눈을 가지고 있습니까? 암울한 상황에서도 희망의 빛을 보는 눈이 있습니까? 그것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레미야 시대와 같이 많은 사람들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살아가지만 우리는 주님의 날이 멀지 않았음을 깨닫고, 시대를 분별하여 깨어있는 자들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레미야의 기도 (렘 10:17-25)

유대는 자신의 죄악으로 인하여 심판을 목전에 두게 되었습니다. 이때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께 유다를 심판하시되 사랑으로 심판하사 너그 럽게 심판하시기를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1.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유대와 예루살렘을 향해 다가 오고 있는 파멸을 경고합니다 17-18절에 “에워싸인 가운데 앉은 자여 네 꾸러미를 이 땅에서 수습하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이 땅에 거하는 자를 이번에는 내어 던질 것이라 그들을 괴롭게 하며 깨닫게 하리라 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에워싸인 가운데 앉은 자여”라는 말은 유대 백성이 바벨론 군대에게 포위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내어던질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은 하나 님께서 유대인들을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 가게 할 것을 가리킵니다. “괴롭 게 하여 깨닫게 하리라”고 한 것은 범죄하고도 깨닫지 못하여 계속 우상을 섬기는 유대인들을 환란에 내어 던져 괴로움을 당하게 하여 그들이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바로 서게 하실 것을 말합니다. 성도가 이기주의로 나아가고 책망을 받고도 여전히 욕심대로 나아가면 하나님이 그들을 회개시키기 위하여 환란과 고통 가운데 던지십니다.

2. 백성들은 나라가 황폐해질 것을 슬퍼했습니다 19절에 “슬프다 내 상처여 중상을 당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라 이는 참으로 나의 고난이라 내가 참아야 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선지자 예fp미야가 유대 백성에게 내려올 재앙을 바라보고 슬피 탄식하 고 있었습니다. “모든 줄이 끊어졌다”는 말은 소망하는 모든 것이 끊어겼 다는 말입니다. 예레미야의 탄식은 자기 자신을 위한 탄식이 아니라 자기 조국의 재난과 황폐 때문에 슬퍼하는 선지자의 탄식이었습니다. 자신들을 위해 애곡하라고 설득해도 들으려 하지 않는 백성들을 위해 예레미야는 눈 물을 흘렸던 것입니다. 그러나 백성을 하나의 집단으로 간주하고 개인의 표현 양식을 빌린 것으로 생각할 때 예레미야의 슬픔은 유대 백성 전체의 슬픔으로 간주되는 것입니다. 선지자는 그들이 의당해야 할 말을 그들의 입에 둔 것입니다. 그들이 말하고 싶던지 않든지 간에 그들은 그렇게 말해야 할만한 이유가 있었습니 다.

(1) 그들은 고난이 매우 심하여 아주 견디기 어렵다는 것을 슬프게 탄식합니다.

(2) 그들은 참는 것 외에도 달리 치료할 길이 없다는 것을 슬퍼하였습니다.

(3) 나라가 완전히 망하고 완전히 황폐케 된 것을 슬퍼하고 있습니다. 20절에 “내 장막이 훼파되고 나의 모든 줄이 끊어졌으며 내 자녀가 나를 떠나가고 있지 아니하냐 내 장막을 세울 자와 내 장을 칠 자가 다시 없도다”고 했습니다. 죄를 범하면 하나님의 진노를 사서파괴와 멸망을 당하게 됩니다. 성도가 회개치 않고 믿음이 서지 아니하면 재앙을 만나 집이 다 헐리고 소망이 끊어지며 자녀들은 떠나가고 장막을 다시 세울 자가 없게 됩니다. 사 51:18에 “예루살렘이여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하나도 없구나”고 했습니다.

(4) 통치자들은 파괴된 국가를 보고 방관하였지만 예레미야는 이를 보고 슬퍼 했습니다. 21절에 “목자들은 우준하여 여호와를 찾지 아니하므로 형통치 못하며 그 모든 양떼는 흩어졌도다”고 했습니다. 목자들은 유대의 지도자들, 즉 선지자와 제사장들이 우준하여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떠났으므로 하나님께서 재앙을 보내어 그 모든 양떼를 흩어지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북방 바벨론 나라가 무서운 기세로 쳐들어 와서 유대를 황폐케 만들 것을 예고한 것입니다.

(5) 원수의 침공이 있을 계시를 듣자 매우 두려우므로 예레미야는 슬퍼했습니다. 22절에 “들을지어다 북방에서부터 크게 떠드는 풍성이 왜 유대 성읍들 로 황폐케 하여 시랑의 거처가 되게 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이제 북방에서 큰 소요가 일어날 것이라는 풍문이 사실로 판명된 것입니다. 그들은 모두 갈대아 군대의 탐욕과 강도의 굴혈이 된 곳은 시랑의 소굴로 되는 것 밖에 달리 바랄 것이 없지 않습니까?

3. 예레미야는 무반응한 백성에게서 하나법을 향하여 방향을 돌려 하나님께 기도하며 호소한 것입니다

(1) 유대의 멸망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고백하였습니다. 23절에 “여호와여 내가 알거니와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라고 했습니다. 인생의 길은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인생이 스스로 자기의 길을 걸어가지 못합니 다. 잠 16:9에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 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고 했습니다. 사람이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웠다 고 할지라도 매사가 그 계획한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그 일을 허락해 주시면 되고,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시지 않으면 안되는 것 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것도 인간의 계획대로 된 것이 아닙니다. 하나 님이 인도하셔서 여기까지 온 것입니다. 그러므로 앞길을 하나님께 맡기 고 하나님이 인도하는대로만 순종하여 나가면 하나님이 가장 좋은 길로 인 도해 주시고 가장 복된 자리로 인도해 주십니다.

(2)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진노가 유대 백성에게 임하지 않게 해 주시기를 탄원하고 있습니다. 24절에 “여호와여 나를 징계하옵시며 너그러이 하시고 진노로 하지 마 옵시고 주께서 나로 없어지게 하실까 두려워하나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많으시기 때문에 성도들을 징계하시되 죄의 분 량대로 다하지는 않으십니다. 죄대로 다 벌하시면 살아 남을 사람은 하나 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을 징계하시되 사랑으로 하시고 너그러이 용서해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예레미야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백성을 위해 기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예레미야의 기도는 “여호와여 나를 징계 하지 마옵소서”하고 말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여 나를 진노로 징계하지 마소서” 라고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선한 양심상 절대로 징계받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 드릴 수 없습 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징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많이 사 랑하시면 할수록 그만큼 더 연단하십니다. 그러나 진노의 징계는 피해 달 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환란에 다 쑥과 독한물 을 부으시니 우리로 없어지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따끔한 사 랑의 채찍은 우리가 견딜 수 있으나 하나님의 진노하심 앞에서는 우리는 견elf 수가 없게 됩니다.

(3) 예레미야는 유대를 압제하는 원수들에게 하나님의 진노를 내리 시도록 기원하고 있습니다. 25절에 “주를 알지 못하는 열방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아니하는 족속들에게 주의 분노를 부으소서 그들은 야곱을 씹어 삼켜 멸하고 그 거처를 황패케 하였나이다” 라고 했습니다. 야곱은 이스라엘 백성, 즉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하나님의 교회를 멸하려 하는 대적을 물리쳐 달라는 기도입니다. 주를 알지 못하는 열방과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않는 족속들은 성도들을 씹어 삼켜 멸하려 하는 자들이므로 주의 대적이 됩니다. 그들에게는 반드 시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옵니다. 예레미야의 이 기도는

(1)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호소의 기도입니다. 그는 “여호와여 우리는 패역한 백성입니다. 그러나 보다 더 패역한 민족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우리만 벌을 받습니까? 우리는 당신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진노의 대상은 우리가 아니라 그 들이어야 합니다..” 라는 기도를 한 것입니다.

(2) 하나님의 교회와 나라에 대적하는 원수들에게 내릴 하나님의 심 판의 예고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알기를 원치 아니합니다. 그들 은 신앙이라고는 머리털 하나만큼도 없으며 기도하지 않는 뿌리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을 핍박하는 자들이며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하나님 의 기업을 황폐케 하는 자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징계의 도구로 이방인 을 사용하시지만 이방인이 악의와 분노로 자기 백성애게 행하는 일로 인하 여 그들을 자기 분노의 대상으로 삼으실 것입니다.

설교 : 기적을 만나는 기도(6), 예레미야의 기도와 말씀 묵상 – 박영호 목사 / 예레미야 애가 1:1, 12-22 / 창원새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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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나는 기도(6), 예레미야의 기도와 말씀 묵상

박영호 목사

예레미야 애가 1:1, 12-22

3:20, 5:21

예레미야는 70년, 150년 뒤에 일어날 일에 대하여 기도한다.

기도는 긴 시간의 영적 전쟁이다. 그 시대에 하나님께서 세계경영을 어떻게 하시는 가 볼 수 있다.

시드기아 왕이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기도를 요청할 때 기도하지 않는다. 오히려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한다. 하나님의 뜻을 예레미야가 알고 있다.

그로 인해 핍박을 받게 된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전달하는 사람이다.

모세오경에 씌어진 것과 같이 징계가 주어지고 포로로 잡혀가는 때가옴을 알고 있다.

올해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교회가 문을 닫고 있다.

미국의 PC USA 장로교회가 동성애에 문을 조금씩 열어가다가 무너졌다. 우리도 주변에 일어나는 일들이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예민하게 하나님 세계경영에 능동적으로 기도로 동참해야 할 때이다.

예레미야의 기도는 성경을 충분히 알고 하나님의 경영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1. 기록된 성경대로 기도해야 한다.

우리가 아는 것만큼 기도할 수 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순종하고 행하면 복을 받는다.

레 26:3-

우리도 보릿고개가 있었다.

레위기 시절에도 어려운 때가 있었다.

그래도 솔로몬 때는 양식이 풍부했다.

예루살렘이 귀하게 여김을 받을때가 있었다.

대하 9:23

왕상10:27

솔로몬의 풍요함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계명과 규례를 지켜행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으면…

레26:34

이로 인해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다.

흉년, 빼앗김, 이제는 포로로 잡혀갈 일만 남았다.

매일, 매주, 매월, 매절기마다 지켜서 하나님과 관계를 맺는다.

렘 21장

이스라엘은 바벨론에 항복하고 포로로 잡혀간다.

시드기야는 히스기야 때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해 주심을 생각하여 기도를 부탁했을 것이다.

이 당시 하나냐는 거짓 선지자로 희망의 선동을 했다.

우리도 은혜 받을 때 조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현실 문제를 붙들고 기도 했다.

예레미야의 기도도 다윗의 기도를 닮았다.

결국 예레미야는 말씀대로 기도 했고 이스리엘은 바벨론의 포로로 끌려갔다.

포로로 잡혀가서 70년간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그 열매는 다니엘로 나타난다. 다니엘은 70년의 시간이 됐을 때 눈물로 간절히 기도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70년간의 징계와 교육을 받는다.

그런 대단한 바벨론도 70년이 되어 멸망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돌아온다.

하나님의 통치계획이 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극상품 무화가 처럼 우상을 버리고 견고한 신앙을 갖게 된다.

지금의 이 사태를 하나님의 뜻이 어떤지 말씀을 기초하여 잘 살펴야 된다.

예레미야의 기도와 하나님의 응답

예레미야 32장

1. 유다 왕 시드기야의 제십 년 곧 느부갓네살의 제십팔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2. 때에 바벨론 군대는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선지자 예레미야는 유다 왕의 궁중

에 있는 시위대 뜰에 갇혔으니

3-5.

이는 그가 예언하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이 성을 바베론 왕의 손에

붙이리니 그가 취할 것이며 유다 왕 시드기야는 갈대아인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반드시 바베론 왕의 손에 붙이운 바 되리니 입이 입을 대하여 말하고

눈이 서로 볼 것이며 그가 시드기야을 바벨론으로 끌어가리니 시드기야가 나

의 권고할 때까지 거기 있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갈대아인과

싸울지라도 승리치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더니 유다 왕 시드기야가 가로되 네

가 어찌 이같이 예언하셨느뇨 하고 그를 가두었음이었더라

6. 예레미야가 가로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였느리라 이르시기를

7. 보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말하기를 너는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라 이 기업을 무를 권리가 네게 있느니라 하리라 하시더니

8. 여호와의 말씀같이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시위대 뜰 안 내게로 와서 이

르되 청하노니 너는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나의 밭을 사라 기업의 상속권

이 네게 있고 무를 권리가 네게 있으니 너를 위하여 사라 하는지라 내가 이

것이 여호와의 말씀인 줄 알았으므로

9.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10. 증서를 써서 인봉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11. 법과 규례대로 인봉하고 인봉치 아니한 매매 증서를 내가 취하여

12.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매매 증서에 인 친 증인의 앞과 시위대 뜰에 앉은

유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매매 증서를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

게 부치며

13. 그들의 앞에서 바룩에게 명하여 이르되

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인봉하고 인봉치 않은 매매 증서를 취하여 토기에 담아 많은 날 동안 보존케

하라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내가 이같이 말하노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16. 내가 매매 증서를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친 후에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

17.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주께서 큰 능과 드신 팔로 천지를 지으셨사오니

주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으시니이다

18. 주는 은혜를 천만 인에게 베푸시며 아비의 죄악을 그 후 자손의 품에 갚으시

오니 크고 능하신 하나님이시요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시니이다

19. 주는 모략에 크시며 행사에 능하시며 인류의 모든 길에 주목하시며 그 길과

그 행위의 열매대로 보응하시나이다

20. 주께서 애굽 땅에서 징조(徵兆)와 기사로 행하셨고 오늘까지도 이스라엘과

외인 중에 그같이 행하사 주의 이름을 오늘과 같이 되게 하셨나이다

21. 주께서 징조와 기사와 강한 손과 드신 팔과 큰 두려움으로 주의 백성 이스라

엘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22. 그들에게 주시기로 그 열조에게 맹세하신 바 젖과 꿀이 흐르는 이 땅을 그들

에게 주셨으므로

23. 그들이 들어가서 이를 차지하였거늘 주의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며 주의 도

에 행치 아니하며 무릇 주께서 행하라 명하신 일을 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주

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나이다

24. 보옵소서 이 성을 취하려 하는 자가 와서 흉벽을 쌓았고 칼과 기근과 염병으

로 인하여 이 성이 이를 치는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으니 주의 말씀

대로 되었음을 주께서 보시나이다

25. 주 여호와여 주께서 내게 은으로 밭을 사며 증인을 세우라 하셨으나 이 성은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나이다

26.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에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27. 나는 여호와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28.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이같이 행하노라 보라 내가 이 성을 갈대아 인의 손과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붙일 것인즉 그가 취할 것이라

29. 이 성을 치는 갈대아인이 와서 이 성읍에 불을 놓아 성과 집 곧 그 지붕에서

바알에게 분향하며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드려 나를 격노케 한 집들을 사르

리니

30.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예로부터 내 목전에 악만 행하였음이라

이스라엘 자손은 그 손으로 만든 것을 가지고 나를 격노케 한 것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31. 이 성이 건설된 날부터 오늘까지 나의 노와 분을 격발하므로 내가 내 앞에서

그것을 옮기려 하노니

32. 이는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모든 악을 행하여 내 노를 격동하였음이라

그들과 그들의 왕들과 그 방백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선지자들과 유다 사람

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이 다 그러하였느니라

33. 그들이 등을 내게로 향하고 얼굴을 내게로 향치 아니하며 내가 그들을 가르치

되 부지런히 가르칠지라도 그들이 교훈을 듣지 아니하며 받지 아니하고

34.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집에 자기들의 가증한 물건들을 세워서 그 집을

더럽게 하며

35.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에 바알의 산당을 건축하였으며 자기들의 자녀를 몰렉의

불에 지나가게 하였느니라 그들이 이런 가증한 일을 행하여 유다로 범죄케

한 것은 나의 명한 것도 아니요 내 마음에 둔 것도 아니니라

36. 그러나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너희의 말하는 바 칼과 기근과 염병으

로 인하여 바벨론 왕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성에 대하여 이같이 말

하노라

37. 보라 내가 노와 분과 큰 분노로 그들을 쫓아 보내었던 모든 지방에서 그들을

모아 내어 이곳으로 다시 인도하여 안전히 거하게 할 것이라

38.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될 것이며

39. 내가 그들에게 한 마음과 한 도를 주어 자기들과 자기 후손의 복을 위하여 항

상 나를 경외하게 하고

40.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기 위하여 그들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는 영영한 언약

을 그들에게 세우고 나를 경외함을 그들의 마음에 두어 나를 떠나지 않게 하

41. 내가 기쁨으로 그들에게 복을 주되 정녕히 나의 마음과 정신을 다하여 그들을

이 땅에 심으리라

4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허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43.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붙인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44.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평지의 성읍들

과 남방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인봉하고 증인

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로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예레미야의 기도/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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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애가 2:11~19

예레미야의 기도

예레미야 애가 2:11~19

어제는 야곱의 씨름하는 기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오늘은 예레미야 선지자의 부르짖는 기도에 대해서 살펴보기 원합니다.

예레미야는 눈물의 선지자라고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왜 눈물의 선지자냐면, 예레미야 애가를 한번 읽어 보시면, 이해가 갈거예요. 애가는 말 그래도 슬픈노래입니다. 예레미야가 왜 슬픈 노래를 부를 수 밖에 없었냐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망하게 될 거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눈물로 이스라엘이 멸망당하지 않게 하나님께 기도하였던 것입니다. 온 백성의 타락을 혼자 감당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스라엘은 영적으로 교회를 말합니다. 오늘날 교회가 타락하고, 많이 무너지는데, 그 이유는 기도하는 한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미국에 교회도 Close 하는 교회들이 많이 있는데, 예레미야 처럼 교회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는 한 사람만 있으면, 교회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지금 이시대에 기도하는 한 사람을 찾고 있습니다. 그 한 사람이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지금 예레미야의 기도는 통성기도가 아닙니다. 울부짖는 기도에 가깝습니다. 어떻게 보면, 광신자가 아닌가 하고 비정상적으로 바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용히 기도하는 것 만이 신자적이고 성숙한 신앙인의 모습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챨스 스펄전 목사님은 “열정없이 기도하는 것은 전혀 기도하지 않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E.M 바운드라는 사람은 “소리내어 부르짖어 기도할 때 열정적인 기도가 될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토마스 왓슨이라는 청교도 목사는 “최고의 기도는 마음과 혀가 협력할 때이며, 열정적인 기도는 하늘로 올라가는 향수와 같다” 라고 했습니다.

부르짖은 기도에 대해서 대표적인 성경구절이 예레미야 33:3절입니다.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이리라” 그래서 어떤 분이 천국 의 긴급호출 번호가 333이라고 하는 우스개 소릴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 만큼 부르짖는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이는 힘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예레미야는 교회가 타락하고 있는 것을 보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또 무엇 때문에 그렇게 눈물로 부르짖으며 기도 했냐면, 14절 보시면, ‘선지자들이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기도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목사님들이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고, 괜찮다, 망하지 않는다. 세상이 이렇게 평안한데, 무슨 걱정이냐? 하면서, 양떼들은 다 죽이고 있기 때문에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시대를 바로 보는 소수의 사람들은,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이런 주제로 세미나가 자주 열립니다. ‘목회자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오늘 예레미야는 모든 목회자들이 살아있어, 양들을 살리는 목회자들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기도했던것입니다.

또 예레미야가 부르짖은 이유는, 15절에 보시면, 세상의 사람들이 교회를 향하여 비웃는 것을 보고 기도했습니다. “처녀 예루살렘 성을 향하여 비소하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천하의 희락이라 일컫던 성이 이 성이냐” 이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이 임했던 교회냐?, 예전에 기쁨이 넘쳤던 교회냐? 하고 세상 사람들이 무너져 가는 교회를 향해 비웃은 모습을 보고 부르짖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교회가 무너지면, 하나님의 마음도 무너질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 ! 교회를 위해서 많이 기도 해야합니다. 이 교회를 위한 기도는, 주님께서 최고로 기뻐하시는 기도일거예요.

그래서 오늘 예레미야의 기도는 야곱의 기도와는 차원이 다른 기도였습니다. ‘나로 축복하지 않으면 놓지 않겠습니다.’ 하는 자신의 복을 원하는 기도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피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바라보며 드린 기도였습니다. 또 시대를 분별하지 못하는 목회자들을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세상이 교회를 보고, 비웃는 것도 참지 못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우리 꿈의 성도님들도, 예레미야처럼, 눈물로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께 부르짖으시기를 바랍니다. 눈물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데 가장 효과적이듯이, 마찬가지로, 눈물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에는 최고의 기도입니다. 기도하시겠습니다.

2019/04/11/(목) \”예레미야 7:16-34\”/ 작성: 이영란

본문 예레미야 7장 16-34절

찬송가 268장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기도하지 말라(16-20절)

왜곡된 성전 신앙과 연루된 선민의 타락상을 지적하고 파멸을 경고한 앞 절에 이어 16절에서 20절 말씀은 선민의 신앙 오염에 대한 결과로 심판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16절에서 18절 말씀은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혼합주의 신앙에 빠진 백성을 위해 기도하지 말라는 충격적인 말씀을 하셨습니다.

16-18절입니다. 그런즉 너는 이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지 말라 그들을 위하여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내게 간구하지 말라 내가 네게서 듣지 아니하리라. 너는 그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행하는 일을 보지 못하느냐. 자식들은 나무를 줍고 아버지들은 불을 피우며 부녀들은 가루를 반죽하여 하늘의 여왕을 위하여 과자를 만들며 그들이 또 다른 신들에게 전제를 부음으로 나의 노를 일으키느니라.

하나님께서는 과거 아브라함에게 타락의 도시 소돔과 고모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또한 극악하며 잔인하기로 정평이 난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를 위해서는 요나 선지자를 파송하셔서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하신 이스라엘을 위해 오늘 본문은 기도하지 말 것을 선지자에게 명하셨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백성인 선민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극렬하게 거부하고 기만했음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16절 말씀에 ‘기도하지 말라’, ‘부르짖어 구하지 말라’, ‘간구하지 말라’는 유사한 의미의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신 것은 기도하지 말라는 말씀이 일시적인 금지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기도를 금지하셨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이러한 명령이 있기 전부터 선민 이스라엘을 회복시켜 달라고 간절히 중보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유다에 대한 심판을 작정하셨고, 심판을 거친 후에야 회복이 가능하다고 판결하셨습니다. 더 이상 기도하지 말라고 반복해서 강조하신 이유는 그만큼 이스라엘의 죄악이 크다는 사실과 함께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실현될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저버리고 우상 숭배를 할 때 은폐된 공간이나 사람의 왕래가 뜸한 곳에서 자행한 것이 아니라 성읍과 길거리에서 공공연하게 보란 듯이 타락한 신앙에 빠진 백성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으셨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민족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죄악의 길에서 돌이키지 않을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심판을 통해 죄를 물으십니다. 18절의 하늘의 여왕은 앗수르와 바벨론 등에서 섬겼던 ‘이수타르’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 여신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에서 하늘의 황후나 하늘의 여주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여신을 위해 온 가족이 열심을 다하고 있는 모습을 ‘줍고’, ‘피우고’, ‘반죽하며’ 라는 표현을 통해 죄에 몰입하여 분주하게 움직이는 장면이 눈앞에서 보여지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절입니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나의 진노와 분노를 이 곳과 사람과 짐승과 들나무와 땅의 소산에 부으리니 불 같이 살라지고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우상 숭배에 빠진 유다 백성의 행위는 하나님의 진노와 하나님의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하나님의 진노의 몽둥이로 사용될 바벨론에 의해 유다에 속한 모든 것이 황폐화되고 파멸될 것을 상징적으로 묘사했습니다. 세상을 즐기면서 적당히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에 편승하면서 동시에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드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세상과 타협하며 하나님을 섬길 수 없기에 늘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세속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끊임없이 보내었으나(21-28절)

21절에서 28절 말씀은 이스라엘의 불신앙이 역사 가운데 계속 반복되어 온 고질적인 현상임을 이스라엘 역사의 전반에 나타난 불순종을 들어서 지적하셨습니다. 형식적인 제사 의식으로 하나님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는 이스라엘 백성의 잘못된 신앙관을 교정하기 위해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목소리를 들으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라고 끊임없이 말씀하셨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길을 저버리고 우상 숭배의 길을 걸음으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스스로 걷어차 버린 어리석음을 저질렀습니다.

24절입니다.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으며

선민 이스라엘의 불순종이 점차 악화되어 결국 배반의 길로 치닫고 말았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였다’는 것은 아예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은 듣지 않으려는 고의성을 강조하여 표현한 말입니다.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였다’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과 거절로 일관하며 즉각적으로 그것을 대체할 것으로 자신들의 악한 본성과 악한 마음의 꾀를 따르며 그것이 요구하는 것에 주저함 없이 순응했음을 의미합니다. 계속해서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하였다’고 이스라엘이 행한 배반의 모습을 고발합니다. 고대 사회에서 그 누구도 왕 앞에서 등을 보여서는 안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등을 보인다는 것은 변덕, 변심. 변절, 배신을 의미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왕 앞에서 물러날 때에는 뒷걸음질하여 물러나야 했습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얼굴을 향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를 질시하고 미워하며 인격적으로 모독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님께로 향해야 할 그들이 오히려 하나님께 등을 돌리고 하나님께 얼굴을 향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이스라엘의 죄악을 생생하게 묘사하며 고발하고 계십니다.

25절-26절입니다. 너희 조상들이 애굽 땅에서 나온 날부터 오늘까지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너희에게 보내되 끊임없이 보내었으나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고 목을 굳게 하여 너희 조상들보다 악을 더 행하였느니라.

이스라엘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모독하며 하나님을 배반했지만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각 시대마다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지만 그들이 계속해서 불순종으로 일관하였음을 지적하고 계십니다. 자기 백성을 회개시키시고, 구원하시기 위해 선지자들을 반복해서 보내고 또 보내셨지만 그들은 끝내 듣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기 위해 선지자를 보내 계속 말씀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도 성경말씀을 통해 계속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라엘은 이방의 헛된 것과 조각한 신상과 하늘의 여왕을 섬겼다면, 오늘 우리가 재물과 명예와 자녀라는 우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도 어리석어 보이는 이스라엘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통곡할지어다(29-34절)

29절에서 8장 3절 말씀까지는 이방신들을 숭배하는 다양한 방식들을 폭로하심으로 선민 이스라엘의 불순종과 신앙 오염에 대해 질타하고 예레미야 당대에 하나님의 심판이 불가피하다는 사실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29절입니다. 너의 머리털을 베어 버리고 벗은 산 위에서 통곡할지어다 여호와께서 그 노하신 바 이 세대를 끊어 버리셨음이라.

머리털을 베는 행동은 극한 슬픔이나 수치에 직면했을 때 취하는 행동입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에게 머리를 베어 버리라고 명령하십니다. 머리털은 왕관처럼 사람을 영예롭게 하는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에 머리털을 자르는 것은 그 자부심과 자긍심, 영예를 실추시키고 모독한다는 의미를 함축합니다. 유다 백성은 본래 하나님께 구별된 자들, 헌신된 자들로 살아야 했지만 하나님과 전혀 상관없는 자들로, 도리어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자들로 그들이 본래 지닌 신분과 무관 된 죄인의 삶을 살았음을 고발합니다. 벗은 산 위에서 통곡하라고 명령하셨는데 ‘벗은 산’은 나무나 풀이 없는 헐벗은 민둥산을 가리키는데 그곳에는 주로 이방신을 위한 산당들이 세워져 있었습니다. 벗은 산 위에서 통곡하라고 하신 것은 그들이 하나님 앞에 저지른 죄악, 배신을 인하여 패망을 당할 것이며, 그 결과로 인해 절망에 빠진 유다 사람들의 형편을 생생하게 드러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의 죄를 보시고 단순한 분노를 터뜨리시는 것이 아닙니다. 선민 이스라엘의 범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인내의 한도를 넘어 폭발할 지경에 이르렀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인내의 때가 끝나고 쌓아두었던 하나님의 분노와 진노가 쏟아져 백성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땅의 짐승의 밥이 되는 처참하고 참혹한 형편에 처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33절). 율법에 의하면 아무리 극악한 죄를 범한 자도 매장을 시켜 줄 것을 요구합니다(신21:23). 그러나 이스라엘은 매장은커녕 그들의 시체를 동물이 뜯어먹어도 쫓아줄 사람이 없을 만큼 비참한 형편에 놓여 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34절입니다. 그 때에 내가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 기뻐하는 소리, 즐거워하는 소리, 신랑의 소리, 신부의 소리가 끊어지게 하리니 땅이 황폐하리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신랑과 신부의 소리는 일상에서 친숙하게 들을 수 있는 소리입니다. 그러나 유다 땅에 더 이상의 기쁨도, 더 이상의 즐거움도 없을 것이며, 신랑과 신부의 기뻐하는 소리가 사라짐으로 더 이상 소망이 없는 땅이 될 것을 함축해서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그토록 죄를 경계하고 악을 멀리 할 것을 가르치며,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죄에 대한 심판은 우리가 견딜 만하고 참을 만 하며, 이겨낼 만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끝까지 인내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이키지 않을 때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는 우리 각자의 삶에 대해 가감없는 책임이 따를 것입니다. 그 때 후회와 통곡이 아니라 주님과 함께 기쁘고 즐거운 소리를 발하는 자리에 있기를 소망하며 사는 오늘 하루되시길 빕니다.

기도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데 우리는 삶의 염려와 근심에 눌려 주님의 크심을 보지 못하고, 더 가지려 더 쌓아놓으려 하나님의 높음을 깨닫지 못하며, 하나님보다 더 위대한 것이 있을까 온갖 우상을 찾아 헤매며 살아갑니다. 그러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 하루라는 모자이크를 채워갈 때에 우리의 매 순간의 삶이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호흡하는 은총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듣지 않으신다는 생각이 들었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2. 그 때 드렸던 기도의 내용은 무엇이었으며, 그 당시 내 삶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묵상해보십시오.

3. 주님께 나의 등과 얼굴을 돌렸던 때가 언제였는지 묵상해 보십시오.

4. 사순절 다섯째주간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말씀대로 살기 위해 결단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5. 고난주간동안 더 깊은 묵상을 위해 주변을 정돈하며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작성: 이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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