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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집밥 일주일 점심식단표
- 초등학생 점심메뉴 일주일
- ■맑은 미역국, 두부조림, 참나물, 소고기육전, 계란말이
- ■황태 두부국, 숙주나물무침, 어묵볶음, 표고버섯 비엔나소시지 볶음
-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 곤드레나물, 김치볶음, 사골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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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으면 반칙!
오늘은 간단하지만 아~주 맛있는 스팸마요덮밥을 소개합니다.
쉽고 간단해서 아빠가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면 더욱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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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마요덮밥
[재료]스팸(적당히)
달걀 2개
대파 반개
밥 1공기
설탕 1/2~1
간장 1~2
마요네즈
Feat. 쪽파~
[만드는 법]1. 사각모양으로 스팸을 잘르고, 양파와 대파는 숑숑 썰어둔다.
2. 달걀 스크램블을 만들어 밥 가장자리에 둘러준다.
3. 양파와 대파를 소스와(간장 \u0026 설탕) 함께 볶은 후 밥 위에 올려준다.
4. 스팸도 볶은 후 올려준다.
5. 마요네즈를 뿌려주고 쪽파를 올려준다.
6. 스팸마요덮밥을 맛있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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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m mayo deopbap (Stir-fried spam with mayo and rice)
[Ingredients]Spam
2 eggs
1/2 Green Onions
1 bowl of rice
1/2~1 sugar
about 1~2 dark soy sauce
Mayo
feat. Scallion~
2. Make scrambled eggs and wrap them around the edges of the rice.
3. Stir-fry onions and green onions with sauce (soy sauce \u0026 sugar) and place on top of rice.
4. Stir-fry the spam and place it on the rice.
5. Sprinkle with mayonnaise and put topping with the chopped scallion on top.
6. Enjoy the spam mayo rice.
BGM
– bensound-cute : \”Music: https://www.bensound.com/royalty-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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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점심메뉴 – 요리를 즐겁게~ 만개의레시피
버섯덮밥 만들기. 간단한끼. 간단한 저녁메뉴 아침메뉴 점심메뉴. by 콩설기. 4.9(75) 조회수 127.4만. 어린이 간식으로 좋은 바나나 플람베. by 푸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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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판식 점심 모음_만 3세, 6세의 점심메뉴&요리팁 – 블로그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심 식판식 메뉴~아이들 점심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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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점심식사에 관한 인기 아이디어 6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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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점심메뉴 – YouTube
: · 후다닥 베이컨새우볶음밥~ · 오늘 아이들점심 초간단 #간장떡볶이개학은 언제? #전주워킹맘#아이들점심메뉴#워킹맘화이팅 #연년생맘#연년생아들둘#소통해요#전주맘.
Source: www.youtube.com
Date Published: 7/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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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점심메뉴 Instagram posts (photos and videos)
어린이 반찬 오이 반찬으로 아침 메뉴, 점심 메뉴, 저녁 메뉴에 좋은 건강식 밑반찬! 아이가 참 좋아해요. #맛있는양념 #아동밑반찬오이요리 #아이들점심메뉴 #아이 …
Source: www.picuki.com
Date Published: 2/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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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밥상] 여름방학 아이들 점심 밥상 | 8월 첫째주 – 속편한 집밥
[주간밥상] 여름방학 아이들 점심 밥상 | 8월 첫째주 | 너무 진 빼지 않으면서 간단하게 점심 차리기. cloudpark92 2021. 8. 6. 17:06. 320×100.Source: cloudpark92.tistory.com
Date Published: 4/27/2021
View: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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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아이들 점심 메뉴
- Author: 캔유쿡 Can u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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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mPk9hov6bfM
아이들 집밥 일주일 점심식단표, 초등학생 점심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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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집밥 일주일 점심식단표
초등학생 점심메뉴 일주일
영양사처럼 모든 영양을 따지면서 아이들 점심메뉴를 차리기는 어려워요. 일주일 점심 식단표를 만들어 두는 것도 아니고요. 아이들 등교일이 다르니까 결국 일주일 중 평일 점심은 늘 준비를 하게 돼요. 초등학생 점심메뉴로 일주일 식단이에요. 평소 먹는 것과 다르지 않은 것 같지만 꼬박꼬박 챙겨서 담아주는 것도 시간이 걸리더라고요. 점심메뉴로 만들면서 아침메뉴가 되어버리는 아침 요리하기예요.
아침과 점심은 똑같은 메뉴고 가끔 저녁까지도 겹치니까 비슷한 반찬이라 입맛이 없어 하는건지 신경이 쓰여요. 그래서 비슷한 재료들이라도 조금씩 다르게 매일 반찬을 새로 만들게 돼요. 끝나지 않을 식단표, 가끔은 학교급식 식단 받았던 것을 그대로 할까 싶지만 매일 다른 재료를 사용하는 것도 일반 집에서는 쉽지 않더라고요.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며 매일 점심메뉴를 준비하고 있어요.
■맑은 미역국, 두부조림, 참나물, 소고기육전, 계란말이
아이가 미역만 넣어서 푹 끓이는 국을 좋아해요. 소고기를 넣거나 들깨를 넣는 것보다도 아무것도 없어야 맛있다네요. 그래서 참기름에 살짝 볶아 물을 붓고 미역이 흐물흐물하게 될 때까지 끓여주면 돼요.
두부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예요. 노릇하게 부쳐서 조림을 하기도 하지만 바쁠 때는 따로 두부부침 과정 없이 부드럽게 양념만 넣어 졸여주고 있어요.
소고기로 육전 만들면 맛이 없을 수 없겠죠. 간단하게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 했다가 밀가루, 계란물 묻혀 부쳐요. 계란물은 넉넉하게 만들어서 계란말이까지 해주고요.
나물은 반찬에서 빠지면 섭섭하니까 참나물 무침도 만들고요. 멸치액젓으로 간하고 다진마늘, 참기름 조금 넣으면 끝이에요.
두부조림과 미역국, 소고기육전은 데워서 먹어야하잖아요. 소고기육전과 계란말이는 작은 접시에 따로 담아서 데워 먹으라고 했어요. 아이들은 뜨겁게 먹지 않으니 반찬마다 1분씩 데워서 먹더라고요.
■황태 두부국, 숙주나물무침, 어묵볶음, 표고버섯 비엔나소시지 볶음
황태와 무, 두부를 넣어 끓인 국이에요. 황태를 물에 씻어서 불리고 참기름에 볶아서 무를 넣고 푹 끓이다가 두부도 넣어요. 소금으로 간단하게 간해주면 깔끔한 맛이라 아이들이 잘 먹어요. 빠지면 섭섭한 나물반찬은 숙주나물무침이고요. 어묵은 고춧가루만 넣어서 볶아주면 깔끔한 맛으로 맵지 않아서 만들기 간단해요. 표고버섯과 브로콜리를 넣어 비엔나소시지까지 볶아주면 오늘도 먹을만한 반찬이 있는 점심메뉴가 되더라고요.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 곤드레나물, 김치볶음, 사골국
사진에는 없는데 사골국은 제가 만든 반찬이 아니니까 따로 안 찍었네요. 사골곰탕으로 나온 것을 끓이기만 했거든요.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을 아침에 만드느라 시간이 없어서 국은 간단히 데우는 제품을 사용했어요.
곤드레나물은 냉동으로 데쳐서 나온 것을 또 데쳐서 멸치액젓과 곱게 다진 마늘 넣어서 가볍게 무쳐주었어요. 시중에 나온 냉동 나물은 데치긴 했지만 더 데쳐야하는 것도 있으니 나물 상태를 확인해보고 요리하면 돼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지난해 김장김치로 만드는 김치볶음도 있어요.
이번 점심 식단에서는 물고기 접시에 담은 장조림만 데워 먹으면 돼요. 3절 접시 빈 곳에 밥을 담고요.
■두부 뭇국, 두부조림, 무생채, 참나물, 어묵볶음
아무래도 식재료들은 자꾸 겹치게 돼요. 두부가 그렇고 어묵이 그렇고요. 어묵은 길쭉하게 잘라서 당근채를 넣고 소금 약간, 올리고당 약간 넣어 볶아주면 초등아이 입맛에는 먹을만한 반찬이 돼요. 이번 점심식단은 맛있다고 한 것이 하나도 없네요.
■소고기 숙주나물국, 오이무침, 참외무침, 스팸 계란말이
아침에 시간이 있는 날과 없는 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에 따라 메뉴는 맘대로 정해요. 소고기를 넣어 고춧가루 한 숟가락 풀어서 만든 숙주나물국은 아이들도 잘 먹는 메뉴예요. 스팸을 넣은 계란말이도 그렇고요. 오이무침과 참외무침은 양념이 비슷해서 가볍게 만들었는데 조금만 달라고 하네요. 주로 국과 계란말이만 먹게 될 것 같은 점심메뉴예요. 퇴근하고 씽크대를 보면 실제로도 그렇고요.
이렇게 또 금요일까지 일주일이 지나면 주말이 얼마나 편한지, 드라이브마저 즐거워져요. 김밥이나 유부초밥만 준비해서 나가고 싶어지고요. 반찬을 여러가지로 준비하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또 일주일이 가고 월요일이 시작되었어요. 모두 모두 힘내고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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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아이들 점심메뉴 일주일 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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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수업 아이들 집밥
집밥 점심메뉴 일주일 식단
온라인수업으로 계속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의 식단이에요.
아침에 준비해야하고 출근 전에 냉장고에 넣어두고 나와요. 아이들이 불 사용하지 않고 간단히 전자렌지에 데워 먹도록 해주면 안전하기도 하고요. 아이들도 집에서만 있으니 배도 덜 고프고 양도 적게 달라고 하네요. 점심을 가볍게 먹는 아이들을 위해 저녁에는 고기가 자주 등장하곤 해요. 적게 먹더라도 영양가 있고 맛있게 먹도록 해주고 싶으니까요.
■곤드레 새우볶음밥, 어묵국, 간장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일주일 식단 중 하나예요. 간단히 한그릇 요리 볶음밥에 국만 먹으면 되니 반찬 안 꺼내고 먹어서 편하고 맛도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다른 반찬들은 먹고 싶으면 꺼내고 귀찮으면 안꺼내 먹는다고 해요.
■시레기된장국, 새우가스, 취나물무침, 오이지무침, 가지무침, 김치
반찬과 국을 개인별로 담아주고 실리콘 덮개를 사용하거나 일회용 봉지를 덮어 입구를 봉해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각자 꺼내서 데워 먹어요. 점심메뉴 만들어 두고 밥은 담지 않는데 이날은 일 처리하고 점심만 차려주고 가는 길이었어요. 밥까지 동그랗게 담아주고 먹는 걸 보지 못하고 나왔어요.
■김치콩나물국, 돈가스, 얼갈이배추무침, 단무지무침, 꽈리고추 감자조림
■꽃게 된장국, 얼갈이배추김치, 김치볶음, 단무지무침, 표고버섯볶음
아이들 반찬을 만들어 급식처럼 차려두고 출근하는 것이 쉽지는 않더라고요. 매일 다른 반찬을 해주고 싶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 하나쯤은 꼭 끼워서 해주려고하다보니 되도록 간단한 조리법으로 만들게 돼요. 아이가 자주 먹고 싶어해서 끓이는 꽃게 된장국이 있는 점심메뉴예요. 표고버섯은 소금간을 하고 참기름 조금만 넣어서 볶아도 쫄깃한 식감으로 맛이 좋아요. 아이들은 조금만 먹고 남기더라고요.
■계란국, 뼈없는 갈치구이, 두부조림, 오징어다리볶음, 미니새송이 애호박볶음
각자 집에서 밖에서 하루를 마무리하는 일주일의 마지막날, 금요일이 되면 반찬 만들면서 부담감이 확 줄어요. 주말 이틀은 급하게 차리지 않아도 되니까요. 생선을 해주고 싶어도 가시가 있는 상태라 혹여 걱정되어 잘 안해주는 편이에요. 이번에는 뼈없는 갈치 냉동을 구입해서 구워주었어요. 그래도 가시는 조심해야한다고 일러두고요.
편안한 집에 있지만 답답한 아이들, 미리 차려두고 나오지만 엄마나 아빠 없이 점심을 먹어야하는 걸 생각하면 짠하기도 해요. 어른들이 그러시더라고요. 맛있는 음식보다 같이 먹는 음식이 더 맛있다고요. 하루 한끼지만 아이들도 온라인수업 시간표가 다르다보니 따로 밥을 먹어야하니까 결국 혼자 먹게 된다고 해요.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모두 잘 이겨내길 바라는 것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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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식판식 점심 모음_만 3세, 6세의 점심메뉴&요리팁
엄청 오랜만에 미용실에 와서 머리를 하고 있어용^^그래서 틈이 나는 관계로ㅎㅎ열심히 포스팅 중입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 살고 있고, 만 6세 남아 & 만 3세 여아를 키우고 있어요. 코로나로 학교에 안가고 있기 때문에 삼시세끼 집에서 만들어 먹고 있는데 아이들 점심은 식판식으로 차려줘요.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까 겹치는 메뉴가 상당히 많네요. 주로 김밥, 유부초밥, 마카로니&치즈, 만두, 치킨너겟…ㅋ
매우 준비하기 쉬운 메뉴들이지만, 귀여운 식판에 과일이랑 사이드를 요리조리 올려주면 아이들이 매우 좋아해요. 특히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맥도날드 해피밀처럼 미스테리 장난감도 한개씩 선물로 놓아주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점심 식판식 메뉴~아이들 점심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어린이 점심식사에 관한 인기 아이디어 6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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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밥상] 여름방학 아이들 점심 밥상 | 8월 첫째주 | 너무 진 빼지 않으면서 간단하게 점심 차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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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게 차린 #속 편한 집밥 #최소한의 양념
😀여름방학 고등학생&중학생 점심 밥상 0802-0806😊
벌써 주간 밥상 포스팅을?
오늘 벌써 금요일?
요즘 올림픽 보는 낙에 무더위도 잊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엔 드디어! 여자 배구 4강 브라질과의 경기가 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에 배구 응원하며 보낼 수 있어서 무척 행복하네요.^^
저는 조별 예선 첫 경기였던 브라질 경기부터 모두 보았는데
우리 선수들 모두, 실력도 실력이지만 투지와 정신력으로 경기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김연경 선수 바람처럼 여자 배구 올림픽 메달 함께 기대해 봅니다!
우리 선수들, 파이팅!!!!
★0802. 월요일 점심 ★
조스 떡볶이,
튀김,
콘치즈,
구운 식빵,
바질 페스토,
방울토마토,
우유,
코코아 우유,
사이다
큰 아이가 사진을 감각적으로 잘 찍어 주었어요. 화보 같네요^^
큰 아이가 떡볶이도 만들고, 콘치즈도 만들고, 사진도 찍어주고, 다 해줬어요.
오늘 저는 식빵만 구웠네요.
우리 큰 아이는 영민하고, 지혜롭고, 속 깊고, 예쁘고, 귀엽고.
너무 고마운 아이입니다^^
남편이 사놓은 시판 떡볶이로 큰아이가 만들어준 떡볶이입니다.
“자기야~~ 우리 먹으라고 사놓은 거 맞지????”
“고마워~~~~~!!!!!!!!!!”
큰아이가 떡볶이 하면서 뚝딱뚝딱 콘치즈도 만들어 주었어요.
큰아이, 작은아이 모두 요리에 관심도 많고,
요리해 먹는 것도 좋아해서 가끔 이렇게 제가 호강합니다.
서로 만든 음식을 먹어보면서 미식가처럼 품평회도 하고
맛있다고 칭찬도 해주고 하면서 잘 먹어주고 하니
요리하고 함께 모여 밥 먹는 시간이 더 재밌는 거 같아요.
큰아이가 만들어준 콘치즈.
모두 만족할 정도로 콘샐러드도 넉넉하게, 치즈도 넉넉하게 넣었어요.
적당히 매콤하면서 달짝지근한 떡볶이예요.
아이들이 떡볶이를 매우 좋아해서 덕분에 저도 떡볶이를 종종 먹게 되네요.
조금 부족할 거 같아 식빵을 구웠어요.
노릇하고 바삭 구운 식빵에 바질 페스토도 올려 먹고
콘치즈도 올려 먹었어요.
바질 페스토는 이마트에서 구입했어요.
시판 바질 페스토 종류가 다양한데 바질 함량이 가장 높고 올리브유로만 만든 것을 구입했어요.
작은아이는 식빵에 떡볶이와 바질 페스토와 콘치즈를 올려 먹으며 깊은 음미를 하더라고요.
“무슨 맛이야?”
“음, 세 개를 한꺼번에 먹는 맛?”
★0803. 화요일 점심★
감자밥,
소불고기,
떠먹는 아보카도 오이 샐러드,
꽈리고추 멸치볶음,
오이&고추장,
그리고 아이스크림
맛있는 여름 감자를 깍둑썰기 해서 밥할 때 함께 넣고 감자밥을 하고
간단한 반찬 몇 가지 놓고 점심을 먹었어요.
아보카도, 오이, 양파, 방울토마토, 단무지 한쪽,
올리브유, 드레싱, 레몬주스, 소금, 후추 넣고 아보카도 오이 샐러드를 만들었어요.
오랜만에 아보카도를 산 것 같아요.
아보카도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나지요.
다른 채소들이랑 잘 어우러져서 샐러드로 먹기 좋아요.
각자 먹고 싶은 만큼 그릇에 덜어서 숟가락으로 떠먹으면 되는 아보카도 샐러드입니다.
새콤달콤해서 여름철 입맛 없을 때 요것만으로도 가볍게 한 끼 때우기 좋아요.
이마트에서 장보다 즉흥적으로 구입한 소불고기에 양파 조금 더 썰어서 넣고 볶아주었어요.
간단하게 차린 여름 밥상입니다.
저의 최애 반찬 중 하나인 꽈리고추 멸치볶음.
저는 이거 하나만 놓고도 밥 한 그릇 먹어요.
남편 저녁 밥상입니다.
두부 하나 더 올려 줬어요^^
★0804. 수요일 점심★
파채 냉라면 / 뜨거운 라면,
참치마요 주먹밥,
거봉
아이들이 라면이 먹고 싶다고 해서 라면을 끓이고
참치마요 주먹밥을 해서 간단하게 먹었어요.
큰아이는 뜨거운 라면,
저랑 작은 아이는 파채 냉라면.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줘요.
먹고 싶은 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이 집밥의 장점이지요.
라면 수프를 먼저 끓이고 식혀두고요.
면을 끓여 찬물에 헹궈준 뒤
식힌 수프 국물을 부어주는 냉라면입니다.
파채랑 함께 먹으면 왠지 더 시원한 맛이 납니다.
집에 신라면 블랙밖에 없어서 신라면 블랙으로 냉파채 라면을 만들었는데
신라면 블랙은 끓여 먹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냉라면은 그냥 신라면으로 하는 게 나은 것 같습니다^^
참치를 듬뿍듬뿍 넣고
몹시 크게 만든 대왕 참치마요 주먹밥이에요.
이 정도 사이즈에,
이 만큼 참치마요를 넣으려면,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밖에요.^^
★0805. 목요일 점심★
간장계란밥, (버터/참기름)
어제저녁에 먹고 조금 남은 버섯볶음,
김,
방울토마토
제가 어릴 때 간장 계란밥 무척 좋아해서
아침으로 자주 먹었어요.
그때는 버터가 흔하지 않았고 마가린을 많이 팔아 마가린에 많이 비벼 먹었었더랬죠.
계란 프라이를 다섯 개를 했어요.
큰아이 한 개,
작은 아이 두 개,
저 두 개.
갓 지은 뜨거운 흰쌀밥에 먹어야 맛있는 간장 계란밥.
저는 버터 넣고요.
아이들은 참기름 넣고요.
간장 적당히 뿌려 살살 섞어 주듯 비벼주면 고소하고 짭조름한 간장 계란밥이 됩니다.
어제저녁으로 먹고 남은 버섯볶음도 꺼내고 김도 곁들여 주었어요.
아이들하고 먹을 땐 하나라도 더 꺼내 주려고 하게 되더라고요.
골고루 먹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이라서 그럴 거예요^^
★0806. 금요일 점심★
남은 거 다 처리!!!!
아귀찜 콩나물 볶음밥,
비비고 동그랑땡,
계란,
호박 만두,
간장소스,
오렌지
어제 퇴근하는 남편 손에 커다란 하얀 봉지가 들려있었어요.
“모야?”
“자기 좋아하는 거!!”
“몬데?”
“자기 좋아하는~~~~~~~~~~~~아귀찜!!!~~~~~~”
“내가?”
“응. 자기 아귀찜 좋아하잖아!”
나는 다 좋아하지! 하하하하!
(기억은 안 나지만) 언젠가 아주 오래전 옛날에
아귀찜 먹고 싶다고 한 적이 있는데
그래서 오늘 사 왔는가 봅니다.
하하하하!!!!!!!
늘 이래요.
덕분에 오랜만에 먹은 아귀찜,
너무 맛있어서 늦은 저녁에 폭식했어요.
애들은 저녁을 먼저 먹어서 아귀찜이 남을 것 같아
다음날 점심으로 먹으려고 콩나물과 국물을 미리 빼두었어요.
아귀찜 콩나물과 국물에 밥 볶아 간단하게 점심 해결!
냉동실에 치즈가 있으면 언제나 치즈를 뿌려 먹어요.
아귀찜 볶음밥인지 미더덕 볶음밥인지
국물에 미더덕이 많이 남아서
미더덕이 계속 씹혀요.
미더덕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아귀찜 국물이 맛있었어요.
어째서인지 세 개 남은 동그랑땡도 처리해버렸어요.
남은 계란으로 얼렁뚱땅 스크램블드 에그도 만들고요.
네 개 남은 호박 만두도 다 쪄 버렸어요.
아까부터 큰 아이와 작은 아이가 만두 한 개를 어떻게 공평하게 나눌지 진지하게 의논하고 있습니다.
그러더니 작은 아이가 갑자기 저한테 나눠 달랍니다.
“엄마가 나눠 쥐.”
“갑자기?”
“그럼 누나가 나누던가.”
“그럼 공평하게 한 명이 나누고 한 명이 선택하자.”
“그래.”
“그럼 누가 나눌래?”
작은아이가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한 개 남은 만두를 자릅니다.
“너 뭐 먹을래?”
“아무거나. 너무 똑같이 잘랐어.”
이게 고등학생이랑 중학생의 오늘 가장 중차대한 대화입니다~~~~
반으로 나눈 만두를 간장에 찍더니 큰 아이가 제 입에 넣어줍니다.
“너 안 먹어?”
“어. 안 먹어.”
“그럼 왜 나눴어?”
“엄마 먹으라고.”
큰아이는 돌 지나서 걸음마할 때부터
제가 밥 먹고 먼저 일어나 설거지하고 있으면
사과를 집어와 내밀곤 했어요.
사람은 안 변하는 가 봅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저녁은 아이들 좋아하는 치킨을 사서 먹으며
여자 배구 응원해야겠어요~
힘내세요!
잘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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