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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의 치료와 예후에 있어 가장 유용한 검사인 당화혈색소를 아직 많은 당뇨 환자분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제가 국내에서 가장 쉽게 당화혈색소가 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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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 – 겟썸인포
Q. 당화혈색소 정상치 혹은 정상수치(정상범위)? · 당화혈색소 정상치 4.0 ~ 6.0% · 당화혈색소 수치가 5.6 ~ 6.2% 기준치 이긴 하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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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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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 : 낮추는 방법 – 건강관리
당화혈색소란? 당뇨환자는 3개월에 한 번씩 검사하는 당화혈색소에 대해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란 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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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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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 기준 및 수치표 – 궁금증 해결 창고
당화혈색소 정상치 기준과 수치표. 당화혈색소 정상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당뇨병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진단을 받은 순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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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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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의 모든 것 – 수치표, 정상치, 관리시 건강이점, 한계점
건강한 사람과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정상치가 어느정도 인지 알아보고, 또 당화혈색소 수치표 보는법, 그리고 이 측정수치의 단점이라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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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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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 – ▷ 창술사의 세상이야기 ◁
당화혈색소 수치표. 정상인의 당화혈색소는 4~5.7% 미만이며, 5.7~6.4%인 경우는 당뇨전단계,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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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0/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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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수치 수치표 – 파라다이스정보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화혈색소 수치표 당뇨 환자는 아침에도 하고 공복에도 하고 식사 후에도 하고 꼭 하는 것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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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3/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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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수치표, 낮추는 방법 – iceoff
당화혈색소 수치표 확인 방법, 그리고 수치가 높은 분들을 위해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도 몇 가지 추천해보겠습니다. 당화혈색소란. 혈당에 대해서는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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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로 확인하기 – 턱턱이의 세상
이번 글에서는 당화혈색소가 어떤 것이며 정상치의 기준과 수치표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 검사는 혈액 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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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진단 – 삼성서울병원
4.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 … 혈당검사가 매일의 혈당상태를 알 수 있는 반면에 당화혈색소는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과 혈중 포도당 … 당화혈색소 표 …
Source: www.samsunghospital.com
Date Published: 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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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닥터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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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9.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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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
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
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 알아보기
현대사회가 발전해 갈수록 간편식이나 편의점에서 쉽게 한 끼 식사를 챙겨먹을 수 있고 정말 간편해졌죠. 그렇지만 그만큼 다양한 질병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쁜 일과로 건강한 식단이 아닌 인스턴트나 편의점 음식으로 식사를 떼우다보니 아무래도 영양이 부족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한국인은 밥힘으로 버티는데, 어찌보면 건강이 나빠질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바빠도 건강을 위해서 식사를 거르지말고, 규칙적인 식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지지기 가장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 환자의 수가 많이 늘고 있습니다. 성인의 10%가 당뇨를 앓고 있을 정도로 점차 그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마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 중 하나는 합병증일텐데,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당뇨검사를 더불어 건강 검진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을 통해 당뇨병 예방을 위해 당화혈색소 정상치와 당화혈색소 수치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 알아보기 ]그렇다면, 당화혈색소가 뭘까? 정의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당화혈색소란?
Q. 당화혈색소란?
약 2개월에서 3개월 동안의 혈당 평균치를 말하는데, 당화된 A1c형 혈색소의 농도를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A1c라고 하는 당화혈색소는 혈액 속 헤모글로빈과 포도당이 결합된 것으로, 혈중 포도당의 수치가 높을 수록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게 측정이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병을 진단받은 사람이라면 일정시간동안 혈당 검사를하여, 혈당 조절이 잘 되고 있는지 평가할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정상치를 알고 있다면 도움이 많이 되겠죠.
당화혈색소 알아보기
당뇨검사는 식사 후나 식전 공복 당뇨수치가 다르게 측정이 되지만, 당화혈색소 정상치 검사는 2~3개월의 평균치로 좀더 정확한 수치를 얻을 수 있기때문에 당뇨의 위험성이 있거나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에게 필요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검사 후 최초로 당뇨를 진단받거나, 당뇨치료 시 일년에 2~4회 이상 검사하게 됩니다. 또한 당뇨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Q. 당화혈색소 증상?
소변이 자주 마렵다.
물을 많이 마셔도 목이 마르다.
음식섭취량이 많아졌다.
체중이 급격히 늘었다.
[ 당화혈색소 정상치 ]당화혈색소란 무엇인지 그리고 당화혈색소 증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그렇다면 당화혈색소 정상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당화혈색소 정상치
Q. 당화혈색소 정상치 혹은 정상수치(정상범위)?
당화혈색소 정상치 4.0 ~ 6.0%
당화혈색소 수치가 5.6 ~ 6.2% 기준치 이긴 하나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흡연자의 경우 주의 필요
당화혈색소 수치가 6.5%를 넘으면, 당뇨로 진단
당화혈색소 7% 미만을 유지해야 당뇨 합병증 예방 가능
당화혈색소 8% 이상의 경우 합병증 고위험에 해당
당화혈색소 정상치 혹은 정상수치(정상범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좀 더 간단하게 보기위해 당화혈색소 수치표 알아볼게요.
[ 당화혈색소 수치표 ]당화혈색소 수치표
측정 당화혈색소 수치에 따라 나의 상태 이모티콘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에 해당하는 6%미만의 경우는 정상범위입니다. 6%이상의 경우에는 합병증 위험도가 증가하니 주의가 꼭 필요합니다.
[ 당화혈색소 수치 낮추는 방법 ]당화혈색소 수치 낮추는 방법 알아보기
당화혈색소 수치 낮추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가장 급선무입니다. 규칙적인 식사습관과 몸에 좋은 재료로 식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 낮추는 방법
당화혈색소 낮추는데 좋은 식재료는 시금치인데, 비타민A뿐만아니라 비타민C, E를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활성산소 생성을 줄여준답니다. 그렇다보니 자연스레 당화혈색소 수치를 낮추는데도 효과적입니다. 식습관 개선도 중요하지만, 꾸준한 운동도 병행해 준다면 좀더 건강하게 우리 몸을 유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와 당화혈색소 수치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 : 낮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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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란?
당뇨환자는 3개월에 한 번씩 검사하는 당화혈색소에 대해 꼭 알고 있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란 3개월 동안의 혈당의 평균치를 평가하는 것으로 당화 된 A1c형 혈색소의 농도를 측정하여 시행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당화혈색소수치측정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 진단을 받은 사람에게 일정 시간 동안 혈당이 얼마나 잘 조절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당화혈색소측정
우리 몸의 혈액에 120일 정도의 수명을 가진 적혈구가 존재하는데 이 적혈구 안에 있는 혈색소가 포도당과 결합하게 되면서 당화혈색소를 형성하는데 당뇨환자는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게 되면 당화혈색소의 수치가 증가하며 여러 가지 합병증의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
당화혈색소의 정상 범위는 4.0~6.0입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6.0% < 7.0% < 8.0% 높을수록 포도당과 더 많이 결합되어 있는 것으로 그만큼 당뇨가 더 심하다는 뜻입니다. 당화혈색소수치 당화혈색소 정상치 검사는 혈당 조절을 평가하는 유용한 기준으로 사용되는 검사로 다른 혈당 검사는 식이, 커피, 흡연, 운동 등 음식과 환경으로 인해 혈당이 변하면서 검사를 하게 되어도 부정확할 수 있는데 비해 당화혈색소 검사는 최근의 운동이나 음식 섭취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혈당 조절을 평가하는 유용한 기준이 됩니다. [당화혈색소로 보는 당뇨병 진단 기준] 공복혈당(mg/dL) 식후 2시간 혈당(mg/dL) 당화혈색소(%) 정상 100 미만 139 이하 4~5.6 당뇨병 전 단계 100~125 140~199 5.7~6.4 당뇨병 126 이상 200 이상 6.5 이상 당뇨 환자의 경우 당화혈색소를 6.5%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장합니다. 환자마다 합병증, 기저질환, 저혈당 위험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적절한 당뇨를 조절하는 목표를 세워야 합니다. 검사 시기는 최초로 당뇨를 진단받고 검사하고 치료 도중에 1년에 2~4회 정도 검사를 하게 되며 당뇨로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하게 됩니다. [혈당과 연관된 당화혈색소 수치표] 당화혈색소(%) 혈당(mg/dL) 혈당(mmol/L) 4 68 3.8 5 97 5.4 6 126 7.0 7 154 8.6 8 183 10.2 9 212 11.8 10 240 13.4 11 269 14.9 12 298 16.5 13 326 18.1 혈당 - 당화혈색소 수치표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한국 당뇨병 학회에서 보고된 당뇨 환자의 당화혈색소의 목표를 6.5%로 잡고 있습니다. 당뇨는 당화혈색소 수치뿐만 아니라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까지 이 세 가지가 모두 조절이 잘 돼야 당뇨 조절이 잘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6.2% 이하로 내려간다면 상당히 목표 수준에 도달했다고 할 수 있어 당뇨약을 줄여볼 수는 있지만 그것이 치료가 끝이 났다는 것은 아닙니다. 당화혈색소수치측정 당뇨환자가 당화혈색소 수치 5.5-5.7 이하, 공복혈당 90대, 식후 혈당 130대가 되어도 당뇨치료가 끝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 당뇨라는 것이 생활습관을 엄격하게 고치고 체중 조절을 하고 몸이 완벽하게 만들어진 상태여도 당뇨의 소인이 없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시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면 결구 다시 혈당이 오르게 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 낮추는 방법] ① 저염 저당 식단 ② 하루 세끼 꼬박꼬박 섭취하기 ③ 현미와 콩, 퀴노아 등 잡곡으로 식사하기 ④ 물을 자주 많이 마시기 ⑤ 주 5일 정도는 빠르게 걷기 ⑥ 금연과 금주하기 ⑦ 6가지 식품군 골고루 섭취하기 ⑧ 충분히 숙면하기 ⑨ 긍정적인 생각 및 스트레스받지 않기 ⑩ 인스턴트식품 먹지 않기 당뇨의 소인? 당화혈색소수치낮추기 2형 당뇨는 유전과 노화,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당뇨는 고혈압보다도 훨씬 더 유전과 연관이 깊습니다. 따라서 결국 당뇨의 소인은 유전입니다. 이러한 유전이 없어지는 게 아니기 때문에 다시 태어나지 않는 이상 당화혈색소를 5.7% 미만으로 맞추고 공복혈당과 식후 혈당까지 완벽하게 조절된 상태라도 평생 당 관리를 해야 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의 문제점 검사가 부정확할 경우가 있습니다 : 당화혈색소 검사는 매실, 적혈구를 통해 검사를 하기 때문에 만약 적혈구에 병이 든 사람의 경우 검사 결과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적혈구에 질병이 걸리는 것은 가장 흔한 병이 바로 빈혈인데 빈혈이 심한 경우 당화혈색소 검사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당화혈색소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반응형 그리드형
당화혈색소 정상치 기준 및 수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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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는 어느 정도일까요?
당뇨병은 여러 합병증을 유발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진단을 받은 순간부터 철저한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혈당 수치를 정상치까지 유지하지 못하면 건강에 치명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기 때문이죠. 혈당 조절약을 잘 챙겨 먹고 생활패턴을 건강하게 바꾸기만 해도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지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기에 환자들이 실제로 겪는 고충도 다양한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당뇨병 환자에게 높게 나타나는 당화혈색소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당화혈색소란 무엇인지, 그리고 당화혈색소 정상치 기준은 어느 정도인지 살펴보겠습니다 🙂
목차
당화혈색소 란
당화혈색소는 다른 말로 당화 헤모글로빈이라고 하며, HbA1c라고 표기합니다. 당화혈색소는 장기간 동안 혈중 포도당(혈당) 농도를 알기 위해 쓰이는 혈색소의 한 형태인데요. 혈중 포도당 상태가 높을 때 노출되어 형성됩니다.
인간의 몸속 혈액은 120일 정도의 수명을 가지는 적혈구가 존재하는데요. 적혈구 안에 있는 혈색소와 포도당이 결합하면 당화혈색소를 만들어냅니다. 만약 당뇨를 가진 사람의 혈당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당화혈색소의 수치는 증가 하게 됩니다.
그래서 당화가 발생한 적혈구의 수명이 점점 짧아지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수치는 최근 3개월간의 혈중 혈당 농도를 반영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는 신장병증, 망막병증 등 당뇨 합병증과 관련이 있는데요. 이외에도 당화혈색소가 줄어들면 백내장, 심근경색, 미세혈관 질환, 말초혈관 질환, 당뇨로 인한 사망률 등도 함께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
당화혈색소 정상치는 일반적으로 4.0~6.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발표하는 학회마다 의견의 차이는 조금씩 있지만,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이면 당뇨라고 판단 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당뇨병 진단을 받았을 때 처음 진행하며, 치료하는 도중에도 연 2~4회 정도 진행합니다. 또한 당뇨로 의심되는 경우에도 이를 판단하기 위해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참고로 혈액검사를 할 때 당화혈색소 정상치는 성별, 나이, 임신 여부, 검사 시행 기관의 방법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검사를 시행하는 병원이나 검사실에서 주는 참고 기준으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보다 높게 나온 당뇨 환자는 6.5% 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그러나 환자마다 저혈당, 합병증, 기저질환 등의 유무가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한 후에 개인에게 맞는 당뇨 조절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또한 당화혈색소 검사는 급격한 혈당 변화를 반영하지 않으므로 불안정형 당뇨 환자의 포도다 농도 변화가 크다면 선택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다만 빈혈, 과다출혈, 용혈이 있는 경우는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가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반대로 최근에 수혈을 받았다거나 철 결핍이 있다면 당화혈색소 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으므로 이 경우에도 검사 결과가 혈당 조절을 정확히 반영하기는 어렵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표
앞서 당화혈색소 정상치를 말씀드렸는데요. 아래의 당화혈색소 수치표와 평균 혈당을 참고해주세요.
▣ 당화혈색소 수치표 (일반)
당화혈색소 (%) 평균 혈당 (mg/dL) 상태 5.7 이하 100 이하 매우 좋음 6 120 7 150 좋음 8 180 9 210 나쁨 10 240 11 270 매우 나쁨 12 300
위 당화혈색소 수치표를 보시면 당화혈색소 11% 이상일 때 매우 나쁜 상태라고 분류되는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상태가 나쁠수록 합병증 위험도 증가합니다. 아래에서 당화혈색소 수치표를 좀 더 상세하게 정리했습니다.
▣ 당화혈색소 수치표 (상세)
당화혈색소 (%) 평균혈당 (mg/dL) 당화혈색소 (%) 평균혈당 (mg/dL) 당화혈색소 (%) 평균혈당 (mg/dL) 4.0 65 7.5 190 11.0 314 4.1 69 7.6 193 11.1 318 4.2 72 7.7 197 11.2 321 4.3 76 7.8 200 11.3 325 4.4 79 7.9 204 11.4 329 4.5 83 8.0 207 11.5 332 4.6 86 8.1 211 11.6 336 4.7 90 8.2 215 11.7 339 4.8 93 8.3 218 11.8 343 4.9 97 8.4 222 11.9 346 5.0 101 8.5 225 12.0 350 5.1 104 8.6 229 12.1 353 5.2 108 8.7 232 12.2 357 5.3 111 8.8 236 12.3 361 5.4 115 8.9 240 12.4 364 5.5 118 9.0 243 12.5 368 5.6 122 9.1 247 12.6 371 5.7 126 9.2 250 12.7 375 5.8 129 9.3 254 12.8 378 5.9 133 9.4 257 12.9 382 6.0 136 9.5 261 13.0 386 6.1 140 9.6 264 13.1 389 6.2 143 9.7 268 13.2 393 6.3 147 9.8 272 13.3 396 6.4 151 9.9 275 13.4 400 6.5 154 10.0 279 13.5 403 6.6 158 10.1 282 13.6 407 6.7 161 10.2 286 13.7 410 6.8 165 10.3 289 13.8 414 6.9 168 10.4 293 13.9 418 7.0 172 10.5 297 7.1 175 10.6 300 7.2 179 10.7 304 7.3 183 10.8 307 7.4 186 10.9 311
지금까지 당화혈색소 정상치, 당화혈색소 수치표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당뇨병을 앓고 계신 분이라면 적정 체중 유지는 물론이고 혈당 조절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자주 혈당 수치를 점검하고 혈당 조절에 좋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지요. 당화혈색소 정상치까지 내려가기 위해 관리를 게을리하지 마시길 바라며, 내가 건강해야 가족과 주변 친구들도 행복해진다는 점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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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의 모든 것 – 수치표, 정상치, 관리시 건강이점, 한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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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당뇨를 가진 사람에게는 혈당과 관련된 매우 중요한 지표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 것과 관련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보려 합니다. 건강한 사람과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정상치가 어느정도 인지 알아보고, 또 당화혈색소 수치표 보는법, 그리고 이 측정수치의 단점이라 할 수 있는 한계점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아래 내용을 자세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당화혈색소(HbA1c)란 무엇일까요?
당화혈색소는 지난 3개월동안 평균 혈당(포도당)의 수치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입니다. 이는 당뇨병 진단에 사용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데요, 다른 용어로는 당화 헤모글로빈, HbA1c 또는 그냥 A1c라고도 합니다. 여기서 Hb는 적혈구의 일부인 헤모글로빈을 말하며 모든 신체에 산소를 운반하는데 사용됩니다. A1C는 당 분자가 붙어 있는 헤모글로빈의 한 부분을 의미하는 단어입니다.
신체 내 혈중 당분이 많으면 헤모글로빈에 붙어 있는 당분자도 많아지므로 당화혈색소와 혈당은 일반적으로는 비례관계입니다. 하지만 항상 비례하는 것은 아닌데요 헤모글로빈 변이체나, 염증 또는 적혈구의 턴오버(turn over: 주기)를 증가시키는 여러 요인의 존재로 인해 고혈당이지만 낮은 당화혈색소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는 제1형 및 제2형 당뇨병환자들에게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당뇨병이 얼마나 잘 조절되고 있는지를 반영하는 수치입니다. 그리고 약 3개월 평균수치이다 보니 혈당의 일별 상승이나 하강을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 범위는 어떻게 될까요?
당화혈색소는 백분률로 표시를 하며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는 데시리터당 밀리그램(mg/dl), 캐나다나 영국에서는 몰 농도(mmol/mol)가 측정단위로 사용이 됩니다. 그리고 몰 농도에서 약18을 곱하면 mg/dl값이 됩니다. 아래에 건강한 사람과 당뇨병 환자의 당화혈색소 정상치 범위를 표시해 두었습니다.
– 정상치 범위(표준) : 6.0% 미만 또는 126mg/dL(7.0mmol/L)미만
– 당뇨병 직전(주의단계) : 6.0% ~ 6.4% 또는 126 ~140mg/dL(7.0~7.8mmol/L)
– 당뇨병 : 6.5%이상 또는 140mg/dL(7.8mmol/L) 이상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 당화혈색소 정상치를 기준으로 관리하도록 권고되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걸린 환자가 당화혈색소 수치를 6.5% 이하로 혈당조절을 하고 있다면 굉장히 잘 제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6.5%가 넘는다면 당관리를 더 엄격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당화혈색소 수치가 7%미만으로 유지될 수 있다면 당뇨의 합병증이 지연되거나 예방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기 때문에 일부 전문가들은 당뇨병 환자의 현실적인 건강 범위가 7%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혈당과 연관된 당화혈색소 수치표 보기
일반적으로 공복상태에서 손가락을 찔러 혈당을 재는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의 차이점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짧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공복혈당은 현재 시점에 순간 혈당의 수치를 보여줍니다. 이 것 역시 mmol/L 또는 mg/dL이라는 단위로 측정이 되어 좀 헷갈릴 수도 있는데요, 당화혈색소(HbA1c)의 경우는 과거 3개월 동안 혈당 수치의 평균을 측정하는 것이므로 좀 더 정기적인 관점에서 관리가 가능한 수치라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혈당과 연관된 당화혈색소 수치표입니다. 아직까지 혈당과 당화혈색소에 대한 관계가 의학적으로 공식 제시된 것이 없지만 여러 연구에서 밝히고 있는 평균 혈당에 가장 근겁하는 수치를 나타낸 것입니다. 당화혈 색소가 1% 상승하면 평균적으로 혈당이 35mg/dl 증가한다고 보시면 되며 위에서 언급했던 당화혈색소 정상치에 대한 level도 참고하시면 됩니다. 아래에 당화혈색소 수치표를 잘 보아 주세요.
당화혈색소(%) 혈당(mg/dL) 혈당(mmol/L) 4 68 3.8 5 97 5.4 6 126 7.0 7 154 8.6 8 183 10.2 9 212 11.8 10 240 13.4 11 269 14.9 12 298 16.5 13 326 18.1
혈당 – 당화혈색소 수치표
위의 표에 대한 설명을 잠시 해드리자면 예를 들어, 손가락을 찔러 피를 채취하여 측정한 혈당검사 수치가 154mg/dL이 나왔다면 당화혈색소 수치는 약 7%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꾸로 말해 당화혈색소 수치가 9%라고 할 경우 지난 몇 달동안의 평균 혈당치가 212mg/dL 이라는 것을 위의 당화혈색소 수치표에서 알 수 있습니다.
위에서 한번 언급했듯이 현재 당화혈색소 수치표는 공식적으로 제시된 것이 없습니다. 환자의 치료상태와 여러 환경적 요인, 그리고 개인별 특성에 따라 조금씩 달리 나올 수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제시된 평균 혈당에 가장 근접한 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화혈색소를 1% 낮추면 생겨나는 일들
당화혈색소는 고혈당과 관련된 건강위험을 예측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미국국립의학도서관에 있는 관련연구자료에 따르면(출처 : ncbi.nlm.nih.gov/pubmed/10938048, ncbi.nlm.nih.gov/pubmed/23099356) 당화혈색소를 1% 낮춤으로써 아래의 증상완화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 신경종말 손상으로 인한 신경병증(신경장애)의 위험이 25% 감소
– 안구망막의 손상으로 인한 망막증의 위험 25% 감소
– 당뇨병성 신장질환의 위험이 25% 감소
– 심장마비의 위험이 15% 감소
– 혈관질환을 43% 감소
– 백내장의 위험을 19% 감소
위의 감소수치는 관측자료에 근거하고 있으므로 사람들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당화혈색소를 관리함으로써 얼마나 증상이 좋아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가 됩니다. 예를 들어 당화혈색소를 9%에서 7%로 줄이면 신경병증이나 막망병증, 신장질환의 위험이 50%로 줄어들고 거의 모든 혈관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당화혈색소 검사의 한계점은 무엇일까요?
당화혈색소는 일시적인 혈당 농도의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혈당을 모니터링해야하는 인슐린 투여량 조정시에는 사용하기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그날 나타나거나 사리질 수 있는 고혈당증이나 저혈당증의 존재유무를 감지할 수 없으며, 신부전이나 만성알코올섭취, 고중성지방혈증과 같은 특정 건강상태에서는 당화혈색소 측정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리
이때까지 당뇨측정의 기준이 되는 당화혈색소 정상치와 그 수치표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병이든 마찬가지 이지만 당뇨병도 조기에 당화혈색소 정상치에 근접하도록 혈당을 잘 관리하는 노력을 취한다면 큰 합병증 없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음식이나, 활동 및 약물치료의 균형을 통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하시기를 바라며 당화혈색소 수준을 최적을 범위로 낮추시기를 바랍니다.
아래는 제가 이전에 조사했던 당화혈색소에 좋은 음식에 대한 내용인데요, 식이요법을 통한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아래의 내용을 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보러가기 : 당화혈색소 낮추는 방법 – 도움이 되는 음식 10가지
대부분의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경우에는 과체중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체중 감량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를 위해 전문의와협력하여 어떤 접근 방식이 가장 적합한지를 배우고 올바른 당뇨병 관리를 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 참고자료
HbA1c and The “Normal” HbA1c Range: Explained For Complete Newbies
https://www.emedicinehealth.com/hemoglobin_a1c_hba1c/article_em.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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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
당뇨병 여부를 검사하거나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가 잘 되고 있는지 검사를 하는 방법으로 혈당 검사와 당화혈색소 검사가 있습니다.
혈당이란 혈액 속에 포함된 포도당을 뜻하는데 식사 전후나 공복, 신체 컨디션에 따라 혈당이 달라지기 때문에 당뇨를 확인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당화혈색소 검사를 추가로 진행하는데, 용어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화(糖化)란 ‘당이 불터있다.’라는 뜻으로 당화혈색소는 혈색소에 당이 붙어있는 것을 말합니다.
적혈구 수명은 보통 4개월인데, 당은 혈색소에 붙으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피를 뽑아 당화혈색소를 검사하면 3개월 동안의 혈당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식사나 운동, 스트레스 등 순간적인 신체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혈당과 다르게 당화혈색소 검사는 3개월 간의 혈당치를 알려주기 때문에 혈당보다 더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
정상인의 당화혈색소는 4~5.7% 미만이며, 5.7~6.4%인 경우는 당뇨전단계,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수치료에 따라 당화혈색소 5.8 내지 6.1 은 당뇨전단계, 당화혈색소 7.0, 8.0은 당뇨로 진단합니다. 당화혈색소 9, 10 부터는 평균 혈당이 200 이상으로 안 좋은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는 8% 미만까지는 정상으로 보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대한당뇨병학회에서는 당뇨가 췌장을 잘 망가뜨리는 경향이 있어 보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인의 경우 당화혈색소 조절 목표를 6.5% 이하로 하여 관리를 해야 합니다.
※ 당화혈색소(HbA1c) 수치 이해하기 당화혈색소가 1% 증가하면 혈당은 30mg/dL 증가
당화혈색소가 8%를 넘으면 심근경색 사망 위험성이 2.6배 상승
당화혈색소 수치를 1% 줄이면 미세혈관합병증 위험이 25% 감소
당화혈색소 수치 낮추는법
당뇨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으로 당화혈색소를 낮출 수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게 될 경우 특히 식이요법에 주의해야 하는데, 자세한 것은 아래를 참고 바랍니다.
당뇨 관리를 꾸준히 하고 있다면 3개월에 1번씩 1년에 4번 정기적으로 당화혈색소 검사를 해야 하며 한 달에 0.5~1% 씩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같이 보면 유익한 글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수치표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당화혈색소 수치표
당뇨 환자는
아침에도 하고
공복에도 하고
식사 후에도 하고
꼭 하는 것이 있지요?
바로, 혈당 측정인데요,
그런데, 혈당 측정은
전날에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
컨디션에 따라
당 수치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 더욱 중요한 것은
‘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당뇨 환자에게
당화혈색소 수치가
7이냐 6이냐에 따라
이 1점 차이가
몸에 엄청난 영향을 주기 때문에
당뇨 합병증이 생길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럼, 먼저 당화혈색소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당화혈색소란
당화혈색소란?
최근 3개월 이내의 평균적인 혈당 수치
쉽게 설명을 해서
혈당 측정은
순간순간 하는 ‘쪽지시험’에 비할 수 있고
당화혈색소는
중간기사, 기말고사에 비유되기 때문에
당뇨 당화혈색소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을 보세요?
정상 적혈구, 당화 된 적혈구 사진인데요
얼마나 많은 적혈구가 당화가 됐는지
볼 수 있는 당뇨 혈색소 사진인데,
오른쪽 사진이 바로,
당화 된 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 방법
적혈구의 수명은 3개월로
3개월마다 새로 생기고
기존에 있던 적혈구는 제거되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검사를 통해
평균 혈당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당화혈색소 수치를 알아볼까요?
당화혈색소 수치 표
당화혈색소 정상 수치는?
5.7% 미만
당뇨 전 단계 : 5.7~6.4 미만
당뇨 : 6.5% 이상
기존 방식은
공복혈당, 식후 2시간 혈당이
126mg/dL 이상이면
당뇨 진단을 내렸는데요,
기존의 당뇨 진단 방법은
전날 컨디션, 피로 등 외부적 조건에 따른
수치 변화가 커서
정확한 당뇨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즈음은
최근 3개월 이내의
혈액 속 혈당의 평균 수치를
알 수 있는 당화혈색소 검사로
더욱 정확한 당뇨 진단을
내릴 수 있다고 합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치가
5.7% 미만이기 때문에
당뇨 당화혈색소가 5.7보다 높으면
문제가 있는 상태이며
6.5보다 높으면 당뇨병이며
당 혈색소 수치 7이 넘으면
당뇨 관리가 안 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당화혈색소 수치가 중요한 이유는
당뇨 합병증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당뇨 환자는 당화혈색소를
6.5% 미만으로
조절하도록 권장받고 있는데요
당화혈색소 7%가 넘으면
각종 합병증, 심혈관 질환, 눈 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뇨가 있는 55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서
당화혈색소 7.5% 이상인 사람에게서
미세혈관 합병증 (망막증)
발생 위험 40% 증가
대혈관 협 병증(동맥경화, 죽상경화증)
발생 위험 38%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당화혈색소가 9%가 넘으면
심한 고혈당으로 진단받으며
고혈당 진단 시
입원 치료나 인슐린 치료가
권장된다고 합니다.
당뇨발
당뇨 합병증이 있는 분들은
당뇨발 발생 위험률이 증가하는데요,
실제 당뇨발 환자의 사진을 볼까요?
68세 당뇨발 환자이신데
당뇨발로 인해
발에 괴사가 생긴 상태입니다.
오른쪽 사진은
화살표 부위를 보시면
혈관이 군데군데 막혀 있는 상태입니다.
혈관이 군데군데 막혀있기 때문에
막힌 혈관에 가는 관을 넣어
풍선을 확장해 넓히는 수술인
‘다리 혈관 풍선확장술’ 시술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다리 혈관 풍선확장술로
막혔던 혈관이 뚫리면서
혈액이 잘 흐르는 모습입니다.
당뇨발은 괴사를 초래하기 때문에
당뇨발이 되지 않도록
평소 당뇨 관리가 정말 중요한다고 합니다
당뇨 관리는?
당화혈색소 수치 표를 참고하셔서
당화혈색소 정상수치
5.7% 미만을 유지해주시고
당화혈색소 7%가 넘지 않도록
꾸준히 혈당 관리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혈당 관리를 위해서는
당뇨에 좋은 음식 섭취가 필수인데요
당뇨에 좋은 음식들 알아보세요~
▼▼▼▼▼
2022.04.26 – [건강정보] – 당뇨에 좋은 음식 땅콩새싹 효능 기르기
사진참조: 몸신
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로 확인하기
당화혈색소 정상치 수치표로 확인해보겠습니다. 당뇨에 대해 신경을 스거나 이미 당뇨에 걸린 분들이라면 꼭 신경 써야 할 수치가 있습니다. 바로 당화혈색소 수치이며 이 수치가 좋지 않으면 굉장히 민감해지게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화혈색소가 어떤 것이며 정상치의 기준과 수치표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
당화혈색소 검사는 혈액 내에 산소를 운반해주는 역할을 하는 적혈구 내의 혈색소의 당화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 확인하는 검사로 적혈구의 평균 수명기간에 따라 2~3개월마다 혈당 변화를 반영합니다. 당뇨에 걸리지 않더라도 몸에 포도당이 존재하기 때문에 혈색소는 어느 정도 당화 되어 있으며 일반적으로 5~6%를 정상치라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일 경우 당화혈색소 수치가 변화하는 것과 혈관 관리 정도에 따라서 추후 치료 방법이 결정됩니다. 당화혈색소는 당뇨병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견하기 위해 사용되며 수치가 낮으면 합병증 발생이 적을 것을 말해줍니다. 하지만 너무 낮은 것은 좋지 않으며 적정선에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주기
기본적으로 3개월을 기본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최소 연 2회의 검사를 하는 것을 추천하며 1년에 6번까지 보험을 통해서 가격을 지원해줍니다.
공복혈당
인슐린 주사나 약을 복용하기 전에 측정합니다. 공복혈당은 약의 효과가 적절한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식후 2시간 혈당
밥을 먹은 후 2시간 후 측정하는 것이며 운동요법과 식사요법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 혈당
저녁식사의 영향과 인슐린 주사나 약의 효과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잠자기 전 혈당이 낮다면 당을 섭취해서 야간 저혈당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수치표
구분 당화혈색소(%) 평균혈당(mg/dL) 최상 4~4.9 68~94 좋음 5~5.9 97~123 보통 6~6.9 126~151 다소 높음 7~7.9 154~180 높음 8~8.9 183~209 매우 높음 9~13.5 212~341
환자별 당화혈색소 조절 목표치
각 기준에 따라서 자신의 당화혈색소 조절 목표치를 확인하면 됩니다.
환자 조건 목표 수치(%) 40세 미만, 당뇨변 초기, 합병증 없음 6 이하 65세 미만, 당뇨병 10년 이하, 합병증 없음 6.5 이하 65세 이상, 당뇨병 10년 이상, 합병증 있음 7.0 이하
당화혈색소 중요한 이유
당화혈색소가 혈당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뭘 먹느냐, 컨디션에 따라서 혈당은 바뀌지만 당화혈색소는 3개월 동안 혈당 수치를 평균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보다 더 신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화혈색소 3개월마다 한 번씩 수치를 검사하면 당뇨병의 호전과 악화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화혈색소 정상치와 수치표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당뇨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당화혈색소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면 몸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자신의 조건을 확인하고 조절 목표치에 몸을 맞추신다면 더 건강한 몸을 만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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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4가지 기준 중에서 한가지라도 해당되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1. 당뇨병의 전형적인 증상(다음, 다뇨,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 등)과 식사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장 혈당이 200mg/dL 이상
2. 8시간 공복 혈장 혈당이 126mg/dL 이상
3. 75g 경구당부하검사 에서 2시간 혈장 혈당이 200mg/dL 이상
4. 당화혈색소 수치가 6.5% 이상
75g 경구당부하검사란?
경구당부하검사는 당뇨병을 확진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당뇨병은 혈당 검사를 통해 진단하기도 하지만 혈당이 정상 범위도 아니면서 또 당뇨병이라고 할만큼 높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를 내당능장애라고 합니다. 이렇게 당뇨병의 진단이 모호한 경우 당부하검사를 하게 됩니다. 전날 저녁식사를 충분히 하고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10시간 공복상태에서 75g의 포도당을 물 300ml에 넣고 이를 마시기 전, 마신 후 30분, 60분, 90분, 120분에 채혈한 후 혈장을 분리하여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여 진단합니다.
당화혈색소란?
적혈구내에는 혈색소(헤모글로빈)라고 하는 산소운반에 중요한 단백질이 들어있는데 혈당이 높아지면 포도당의 일부가 혈색소에 결합하게 되고 이것을 당화혈색소라고 합니다. 따라서 혈당이 높을수록 당화혈색소는 점점 높아집니다.혈당검사가 매일의 혈당상태를 알 수 있는 반면에 당화혈색소는 적혈구가 포도당에 노출된 기간과 혈중 포도당 농도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측정한 시간보다 과거 6주-10주 동안의 평균혈당 조절상태를 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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