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등산 코스 | (개인적으로) 서울 산 중 가장 힘든 산이에요.. 상위 62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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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 종주 코스(9.8km): 도봉통제소 – 보문능선 – 도봉 주능선 – 포대능선 – 사패능선 – 사패산 – 안골통제소 / 5시간
  • 횡단 코스(7.6km): 도봉통제소 – 자운봉 – 오봉능선 – 송추 남능선 – 오봉통제소 / 3시간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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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산악인이 되기 위한 필수 코스인 도봉산에 다녀왔어요.
도봉도봉하게 생긴 바위들도 소개해줄게요~!

#이시영의땀티 #땀나는티비 #땀티 #도봉산 #leesiyoung #koreanmountain
‘이시영의 땀티’채널을 사랑하는 외국인 팬분들을 위해 외국어 자막을 첨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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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난이도별 등산코스 추천(중하/중/중상)

정상까지 다이나믹하게! 등산코스 도봉산역~북한산도봉탐방지원센터~녹야원입구~다락능선오거리~포대능선~Y계곡~신선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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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lotus9217.tistory.com

Date Published: 11/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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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등산코스

도봉산 등산코스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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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tour.dobong.go.kr

Date Published: 8/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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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도봉산 등산 코스

  • Author: 이시영의 땀티 Leesiyou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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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10. 2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AQL-7K6jhw

도봉산 등산코스, 난이도 별 추천 코스 (739.5m)

도봉산(道峰山)은 서울시 도봉구에 위치한 산으로 북한산과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함께 찾는 이가 많습니다. 대중교통으로 찾아가기 쉽고 이름도 익숙하지만, 도봉산 등산코스 난이도는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주의력과 집중력, 그리고 등산화 등의 전문 용품이 반드시 준비되어야만 하는 험한 산세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리 알아두어야 할 정보들을 짚어보겠습니다.

도봉산 정상

도봉산은 화강암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바위산인 동시에 여러가지 봉우리와 계곡이 많을 정도로 전체적인 모양은 들쑥날쑥합니다. 게다가 매년 실족사 등의 사건 사고도 발생할 정도로 도봉산 등산코스 난이도는 보통 이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반하고 나면 성취감도 큰 산이기도 합니다. 도봉산 높이는 정상인 자운봉을 기준으로 하여 739.5m입니다. 이 외에 만장봉(718m), 선인봉(708m), 오봉(625m) 등의 주요 봉우리도 지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도봉산 등산코스, 등산지도

종주 코스(9.8km) : 도봉통제소 – 보문능선 – 도봉 주능선 – 포대능선 – 사패능선 – 사패산 – 안골통제소 / 5시간

: 도봉통제소 – 보문능선 – 도봉 주능선 – 포대능선 – 사패능선 – 사패산 – 안골통제소 / 5시간 횡단 코스(7.6km) : 도봉통제소 – 자운봉 – 오봉능선 – 송추 남능선 – 오봉통제소 / 3시간 50분

: 도봉통제소 – 자운봉 – 오봉능선 – 송추 남능선 – 오봉통제소 / 3시간 50분 원도봉지구 탐방로(5.8km) : 원도봉통제소 – 망월사 – 포대능선 – 회룡계곡 – 회룡통제소 / 2시간 50분

: 원도봉통제소 – 망월사 – 포대능선 – 회룡계곡 – 회룡통제소 / 2시간 50분 도봉지구 탐방로(7.3km) : 도봉통제소 – 자운봉 – 도봉 주능선 – 보문능선 – 도봉통제소 / 3시간 40분

: 도봉통제소 – 자운봉 – 도봉 주능선 – 보문능선 – 도봉통제소 / 3시간 40분 송추지구 탐방로(6.4km) : 송추분소 – 송추폭포 – 오봉능선 – 송추 남능선 – 오봉통제소 / 3시간 10분

: 송추분소 – 송추폭포 – 오봉능선 – 송추 남능선 – 오봉통제소 / 3시간 10분 우이암 코스(2.5km) : 도봉통제소 – 도봉사- 보문능선 – 천진사 – 우이암 / 1시간 30분

: 도봉통제소 – 도봉사- 보문능선 – 천진사 – 우이암 / 1시간 30분 신선대 코스(3.52km) : 봉통제소 – 도봉서원 터 – 도봉대피소 – 석굴암 – 신선대 / 2시간

: 봉통제소 – 도봉서원 터 – 도봉대피소 – 석굴암 – 신선대 / 2시간 만월암 코스(2.5km) : 도봉통제소 – 광륜사 – 금강암 – 도봉대피소 – 만월암 – 포대능선 / 1시간 20분

도봉산 등산코스는 수많은 기점을 어떠한 순서로 엮어내느냐에 따라 수십가지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코스는 위와 같습니다. 도봉산과 북한산 주변에는 안골통제소, 범골통제소, 회룡골통제소, 안말통제소, 망월통제소, 원도봉통제소, 다락원통제소, 도봉통제소, 무수골통제소, 우이암통제소, 오봉통제소, 사패산통제소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이를 기점으로 등산로를 따라 산행할 수 있습니다.

코스별로 사찰이나 서원, 계곡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전 조사를 통해 어느 명소를 체험하고 싶은지를 살펴보고, 도봉산 등산코스 난이도를 기준으로 최종 코스를 선택하면 되겠습니다.

1) 도봉산 최단코스

만약 정상부에 오르고 싶기는 하지만 산행로의 길이만을 기준으로, 가장 짧은 구간을 선택하고 싶다면 도봉통제소 약수터, 도봉서원, 마당바위를 지나 곧바로 신선대를 오르는 [마당바위 코스]를 추천합니다. 왕복 총거리 약 7km 정도로, 예상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입니다. 개인의 체력이나 경력에 따라 소요시간은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거리는 짧지만 산과 계곡의 아름다움 그리고 암릉의 묘미까지 골고루 체험할 수 있어 인기 많은 코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결코 낮지 않은 수준이므로 특히 정상부를 오르내릴 때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도봉산 추천코스

이번에는 도봉산 등산코스 난이도 별 추천코스입니다. 먼저 초보 추천코스는 [도봉능선 코스]입니다. 우이암 능선과 도봉 주능선을 따라 신선대까지 걷는 코스입니다. 경사가 완만하게 높아지기 때문에 급격하게 무리해야 하는 코스가 많지 않고 예상 소요시간도 3시간 30분 정도로 그리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앞서 설명한 최단코스인 [마당바위 코스]와 더불어 도봉산 초보 등산코스로 애용되고 있습니다.

반면, 이미 다른 등산로로 도봉산을 등반한 경험이 있거나 산행 경력이 오래되신 분들에게는 북한산국립공원 서부사무소에서 포대능선과 Y계곡을 지나 정상에 다다르는 [망월사 코스]를 추천합니다. 밧줄로 바위를 올라야 할 정도로 가파르고 위험도가 높아 초보자에게는 절대 권장되지 않지만, 공력이 탄탄한 고수에게는 새로운 짜릿함을 느낄 수 있어 종종 언급되곤 합니다.

도봉산 가는길

1) 대중교통

각자가 선택한 도봉산 등산코스에 따라 시작점이 달라지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예정이라면 회룡역(1호선, 의정부 경전철), 망월사역(1호선), 도봉산역(1호선, 7호선)을 이용하실 것을 추천합니다. 각 지하철역의 출구와 탐방로 입구가 가까워 본격 등산 전 체력을 절약할 수 있고, 주변 상가에서 등산 물품을 구매하기에도 좋습니다.

버스로는 140번, 150번, 160번, N16번, 1-9번, 10-1번, 10-2번, 10-3번, 39번, 1100번, 1368번, G2001번 등을 탑승하면 도봉산역 광역 환승센터에 쉽게 도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망월사, 회룡역 부근에서 시작하고자 한다면 7번, 10번, 11번, 36번, 36-5번, 39번, 39-1번, 39-5번, 39-6번, 72번, 106번, 107번, 108번, 133번, 1018번, 1148번, 1151번 버스를 탑승하여도 편리합니다.

2) 자가용

자가용으로 이동하실 분들은 도봉산역 주차장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봉산역 환승주차장 또는 공영주차장에 차를 대고 쉽게 출발지까지 걸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주차장 요금은 현재 기준, 5분에 170원입니다. 1시간에 2,040원, 4시간에 8,160원이 계산되는 셈입니다. 월주차 정기권은 공영주차장은 91,000원, 환승주차장은 56,000원이며 매월 선착순 신청이 가능합니다.

입산 가능 시간, 기간

도봉산은 매년 3월 1일 ~ 5월 15일, 11월 15일 ~ 12월 15일까지는 고지대 입산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는 산불 예방을 위한 것으로 매년 날짜는 세부 조정될 수 있습니다. 때문에 탐방센터 등을 통해 입산이 허용되는 구간은 어디까지인지, 통제되고 있는 구간은 어디인지 당일 확인하여 등산계획을 수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3월 ~ 10월까지의 하절기는 오전 07:30부터 오후 6시까지 입산이 가능하고 11월 ~ 2월까지의 동절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입산이 가능합니다. 야경을 보기 위해 저녁산행을 선택하는 분들도 있으나 이는 안전을 해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숙련된 사람과 함께 하거나 일조량이 풍부한 낮시간을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참고 사이트 및 출처

도봉구 문화관광

북한산 국립공원 홈페이지

서울시설공단

도봉산 구간별 코스/등산지도 모음

서울 근교의 산으로 북한산과 함께 북한산 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교통이 편리하고 산세가 아름답다.

주능선상에는 최고봉인 자운봉을 비롯하여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과 서쪽으로 다섯 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있는 오봉이 있다. 선인봉, 만장봉, 주봉, 우이암은 각기 거대한 암벽들이다.

우람한 기암괴석과 뾰족이 솟은 암봉들이 장관을 이루며, 사방으로 뻗은 계곡을 따라 녹음이 우거져 명소를 만들고 있다. 사계절 모두 즐겨 찾는 산이지만 가을이면 단풍의 물결이 어느 산 못지않으며, 3대 계곡은 문산동 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 계곡(문수골)이다.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고 있다.

우람한 기암괴석과 암봉, 아기자기한 암릉 등이 있는 도봉산은 경관이 수려할 뿐 아니라 전철 도봉산역에서부터 산행을 시작할 수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 사계절 두루 인기가 있다.

최고봉인 자운봉을 중심으로 만장봉, 선인봉, 원도봉계곡, 용어천계곡, 송추계곡 등 경관이 수려하고 국립공원으로 지정(1983년) 되어 있으며, 수도권 시민의 휴식처인 점 등을 고려하여 선정되었다

암벽등산에 최적지이며, 회룡사(回龍寺), 망월사(望月寺), 천축사(天竺寺), 보문사(普門寺) 등이 유명하다

출처 : 한국의 산하

도봉산 난이도별 등산코스 추천(중하/중/중상)

서울에서 대표적인 산 중에 하나가 도봉산일듯 하다.

북한산이랑 함께 산자락을 공유하고 있어 매우 아름답고 돌산이라 사계절내내 웅장하고 타는 재미가 있달까 ㅎㅎ

근데 코스를 검색해보니까 가장 많이 알려지고 대중적인 도봉산입구역~마당바위~신선대를 가는 코스는 내생각엔 제일 재미없는코스 인듯….(내생각)

그래서 재밌게 탈수 있는 난이도별 등산코스를 정리했다!

특징과 난이도를 보고 각자에게 맞는 산행하시길:)

조금 편하게 가고싶지만 뷰는 포기못하겠다면?

등산코스 망월사역~원도봉탐방지원센터~망월사~산불감시초소~자운봉(신선대 정상)~마당바위~북한산국립공원 도봉분소

전체거리 8.5km

등산시간 대략 4시간 반~5시간

난이도 중 ★★★

특징

: 망월사에서 보는 산 뷰가 예쁘다. 특히 가을에 정말 아름다워서 멈춰서 한참 사진을 찍었다.

: 산불감시초소에서 자운봉가는 길은 능선길인데 매우 완만하고 보이는 능선뷰가 매우 아름답고 도봉산의 오봉과 북한산을 보며 갈수있다.

: 여기서 Y계곡으로 가면 다이나믹해지는거고 우회로 가면 무난히 정상에 갈수 있다ㅎ

:마당바위로 올라가는 건 매우 힘들지만 반대로 내려가면 계단이 많아 어렵지 않게 내려갈 수 있다. 하산길을 힘들어하는 사람이라면 이쪽으로 하산하는 걸 추천한다.

망월사역에서 한참 올라가야 도착하는 망월사 망월사와 도봉산을 한번에 찍을수 있는 장소!! 가을에 진짜 예쁨 돌계단과 무난한 길들이 계속 이어진다

밧줄잡고 산타는 느낌을 내고싶다! 정상까지 다이나믹하게!

등산코스 도봉산역~북한산도봉탐방지원센터~녹야원입구~다락능선오거리~포대능선~Y계곡~신선대~마당바위~도봉산역

전체거리 7.5km

등산시간 3시간반~4시간

난이도 중상 ★★★☆

특징

: 녹야원입구쪽으로 가는 길은 다듬어지지 않아 헷갈리지만 사람들이 잘 안가기때문에 한적해서 좋다.

: 다락능선쪽에서 사진찍는 스팟이 있는데 도봉산이 예쁘게 나와서 꼭 찍으시길!

: 포대능선~Y계곡까지 조금 험난하지만 산타는 느낌 때문에 지루할 틈이 없다 ㅋㅋ 대신 주말엔 일찍가시길!

다락능선길에서 만난 멋진 뷰

나는 가을에 갔었는데 온통 붉은색 단풍이라 넘나 예뻤다 ㅠㅠㅠ

도봉산은 정상보단 능선길이 예쁘니까 꼭 걸어보시길:)

왼쪽처럼 Y계곡을 향해 가다보면 엄청 멋진 뷰를 만날 수 있다!!

도봉산을 다 돌고싶은데 무리하지 않고 가고싶다면?

등산코스 도봉산오봉탐방지원센터~여성봉~오봉산~주봉~신선대~포대능선~산불감시초소~송추폭포분기점~송추

전체거리 10km

등산시간 5시간반~6시간

난이도 중하 ★★☆

특징

: 송추계곡까지 차타고 가는걸 추천!

: 길자체가 편하고 어렵지 않다. 여성봉에서 보이는 도봉산 오봉이 진짜 예쁘다!

: 둘레길정도로만 가고싶다면 오봉능선에서 송추폭포쪽으로 빠지면 된다.

: 도봉산을 다른 코스로 가볼 수 있고 도봉산 능선 전체를 둘러가기때문에 원점회귀가 가능하다

멀리보이는 북한산 여성봉을 오르면 보이는 뷰들 오봉을 볼수있는 스팟. 여기서보는게 제일 또렷히 잘보인다

처음 도봉산을 갔을때 마당바위쪽으로 올라가서 너무 힘들고 재미없었던 기억에 한동안 가질 않았었다. 그러다가 등산코스를 다르게 짜서 가보니 너무 아름다운 능선길과 멀리보이는 북한산과 수락산을 보며 가니 서울에서 갈 수 있는 산 중에 제일 예쁘고 재밌는 산이 되어있더라.

등산코스를 어떻게 짜는지에 따라 남아있는 추억이 다르다. ㅎㅎ 특히 가을에는 최고! 역시 가을에 산을 가는 이유가 있다 ㅋㅋㅋㅋ

다들 안전산행하시고 코로나도 조심하세요!

도봉산 등산코스 추천 : 도봉산 신선대 코스 초보자 혼자서도 충분한 사진으로 보는 등산코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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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브래드 피트 입니다.

용마산 아차산이 너무 낮았던 것 같아,

조금 더 높은 산을 찾아 다녀왔어요.

바로 도봉산 입니다.

도봉산은 용마산 아차산 보다는 좀 더 힘들었습니다.

더 쉬운코스를 찾으시는 분들은

2021/02/12 – [8.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 용마산 아차산 등산코스 : 초보자 혼자서도 충분한 사진으로 보는 등산코스 🙂

용마산 아차산 등산코스 포스팅글과

2021/02/12 – [2. 맛집 이야기] – 아차산 맛집 추천 아차산통갈비탕 : 아차산 등산 맛집 푸짐하고따뜻한 갈비탕!

아차산역 맛집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봉산 등산코스

도봉산도 많은 등산객 분들이 찾는 산입니다.

길은 잘 되어 있으나 바위로 된 길이 많아

초보자분들은 등산화를 신고 가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소요시간도 4시간 정도 걸리고

내려올때도 바위들이 많다보니 발목에

무리가 갈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운동신경이 있으신 분들은 운동화 신으셔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안전이 제일 중요하니

되도록 등산화 추천드려요.

저는 에어맥스97 신고 다녀왔습니다.

크게 무리는 없었어요.

하지만 등산화 추천드린다는거.

※ 등산코스 요약

높이 : 740m

난이도 : ★★★☆☆

왕복 소요시간 : 4시간 ~ 4시간30분

1. 도봉산역 1번출구 출발

2. 도봉산탐방지원센터

3. 천축사

4. 마당바위

5. 선인쉼터

6. 신선대

7. 역순하산

그럼 등산코스 공유 시작합니다!

출발전은 언제나 두근두근

도봉산역 도착.

제가 가고자하는 코스는

도봉산역 1번출구로 출발합니다.

역 나오자마자부터 등산하기 전까지

편의점도 있고 먹을거 파는데가 많습니다.

길을 몰라도 딱 출구로 나오시면

아시게 될 껍니다..ㅋㅋ

많은 등산객 분들이 계시거든요.

따라가면 됩니다;

도봉산탐방지원센터를 찾아가자.

등산로 입구는 [도봉산탐방지원센터] 를 검색하시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다가 저는 아침을 안먹고 와서

출발전 순두부찌개로 든든하게 식사했습니다.

식사는 가다가 영업하는 곳 아무데나 들어갔는데

11시인데도 사람이 꽤 있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이동.

가시다보면 이렇게 포장마차에서

김밥도 팔고 있습니다.

신기했던게 김밥을 사면 겉절이를

챙겨주시더라구요.

오이빼주세요.

친구와 2명이서 갔는데

김밥 두 줄과 물을 한 병씩 사서

출발했습니다.

가다보면 보이는 공영주차장.

차를 가지고 오시면 여기다 대셔도 좋을 듯 합니다.

길이 나눠져있습니다.

걱정마시고 그냥 사람 많이 가는 길로 따라가세요.

가시다 보이는 광륜사.

잘 따라오고 계시죠??

광륜사를 지나면

이렇게 북한산국립공원 도봉분소가 보입니다.

이정표가 나오는데

자운봉(신선대) ← 정상

마당바위

천축사

세가지 찾아서 가시면 됩니다.

초입은 길이 잘 닦여있어요.

천축사, 자운봉 보시고 움직이면 됩니다.

여러가지 등산코스가 있습니다.

제가 찾아본 코스는 대부분 마당바위를 통한

코스가 많더라구요.

다른 경로도 많으니

한번 다녀와보시고 다른 경로로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가다가 만난 천축사.

사진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런식으로 돌계단들과 바위길이 대부분입니다.

마당바위가 얼마 안남았습니다.

300미터!

돌 계단이 조금 가파른 곳들이 있습니다.

조심해서 올라오세요.

헉헉

넓~~게 바위가 펼쳐져있어서

마당바위라고 하나봅니다.

이쪽에서 잠깐 쉬셨다가 출발하셔도 좋아요.

자 어디까지 왔나.

신선대 코스 보시면 매우 어려움이라 되어있는데

겁 먹으실 거 없습니다.

그렇게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오늘도 날씨가 흐려서 경치는 잘 안보였어요.

그나마 좀 잘보이던 곳..

도봉산엔 고양이가 참 많았습니다.

헥헥 거리던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눈싸움 이기고 다시 출발.

자운봉 따라 가시면 됩니다.

잘 모르시겠으면 사람들 가는길로 가세요.

오른쪽 바위로 된 길 보이시죠?

오르는건 어렵지 않다만

미끄러지거나 넘어지시면

위험하니까 조심하셔야 합니다.

신선대 올라가기 전

잠깐 숨을 고를 수 있는 선인쉼터가 나옵니다.

앉아있을 수 있게 되어 있으니

힘드신 분들은 여기서 쉬어가셔요.

잠깐 쉬면서 구경한 경치.

이것들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제 신선대로 가볼텐데요?

신선대로 가는 이정표를 따라

계단과 바위길을 좀 가시다보면

마지막 신선대를 앞두시게 되는데요?

신선대 올라가시는게 가파른 바위길 입니다.

고소공포증 있으신 분들도 조심하세요.

여자분들도 충분히 올라가실 순 있지만

위험할 수 있으니 유념하셔서 올라가세요.

손잡이 잘 잡으셔야 합니다.

최종보스 신선대

파란색 원이 신선대 정상

빨간색 원이 안전요원 분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손잡이 잘 잡고

올라가셔야 해요.

안전요원께서도 위험한 경우 도와주십니다.

손잡이를 기준으로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올라가다가 멋있어서 찍은 한컷.

그리고 정상 가시면 인증샷 찍으셔야 하죠?

이렇게 줄을 서 계실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올라가셔서 인증샷 찍으시고!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30분정도

기다린다고 하네요.

저는 15분정도 기다렸습니다.

사진찍고 내려와서

친구 내려오길 기다리면서 한 컷.

내려올때 조심하세요.

아직 얼은 바위가 있어

미끄럽습니다.

신선대에서 내려가기전에

반대편으로 길이 하나 더 나있습니다.

무슨봉인지는 모르겠는데

그쪽에서 식사 많이 하세요.

저와 친구도 여기서 김밥먹고

하산했습니다.

날씨가 맑지는 않아 뿌옇게 보이네요..

하늘이 마치 스모크가 낀 것 같습니다.

밥먹다가 삥 뜯는 고양이.

고양이가 많습니다.

너넨 어떻게 올라왔니;;

마치며

용마산 아차산과 마찬가지로

등산 초보자 분들도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는

코스였습니다.

다만 높이도 있고

소요시간이 있다보니

당연히 용마산 아차산 보다는 힘들어요.

바위길이 많고 특히 내리막을 2시간정도

내려오셔야 하니 발목이나 관절 보호를 위해

등산화 신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등산 후 맛집 찾으시는 분들은

2021/02/14 – [2. 맛집 이야기] – 도봉산 맛집 추천 우리콩손두부 : 도봉산 등산 맛집 두부보쌈에 막걸리 🙂

위 포스팅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도봉산 등산 초보자 분들도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습니다!

조심히 다녀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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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여행 중.인 기분 좋은 사람의 이야기

도봉산 등산을 해보고 싶은데,

완전 초보라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코스 하나만 추천해 주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산. 도봉산.

이런 명산을 아직도 안 올라보셨다고요?

도봉산 등산 어렵지 않아요!!

어느 산이나 다 마찬가지지만 문제는 체력이기는 하지만 말이죠.

어느 출발점에서 출발하건 도봉산의 최고봉 자운봉 맞은편의 신선대까지 걸어 오를 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어지간하면 모두 다 오를 수 있으니 이렇게 한 번 따라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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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등산을 위한 코스는 세 가지 로 선정해 보았습니다.

1. 신선대까지 최단코스로 다녀올 수 있는 길.

2. 아름다운 단풍과 겨울왕국 여행을 즐겨보는 길.

3. 마지막 도봉산을 종주해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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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등산 초보자라면 최단코스부터 걸어야 하겠지만, 조금씩 거리를 늘리면서 테마등산, 종주등산을 해보는 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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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코스로 가볼까?

아래에서 4개의 코스를 선정하여 도봉산 완전 초보 등산러를 위한 글을 정리해봅니다.

#도봉산최단코스 #도봉산테마코스 #도봉산종주코스

※ 그런데 등산을 왜 하는 걸까?

도봉산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 등산 이야기 영상… 저는 이런 이유 때문에 등산을 한답니다. 영상 클릭

어떠세요?

도봉산을 걷는 기분 멋질 것 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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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에서 등산을 어떻게 할까!

아래에서 시작됩니다.

도봉산 신선대 인증을 맛만 보는 최단코스를 걸어보자.

도봉산의 최단코스라고 하지만 그리 짧은 코스는 아닙니다.

오히려 이럴 때는 북한산 백운대를 찾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는 느낌인데…

도봉산을 등산하면서 신선대까지 오르는 최단코스는 바로 도봉탐방센터를 출발하는 코스입니다.

거리는 왕복 7Km, 소요시간은 4시간 12분이라는데 휴식시간이 1시간이나 된다니 쉬지 않고 걸으면 3시간이면 왕복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ㅎㅎ

난이도는 별 5개 만점에 3과 1/2개면 될 것 같으나, 신선대가 가까워지면서 깔딱고개를 걷는 길은 조금 힘들어요 . 잠시 쉬어가야 할 정도로 말이죠.

#등산 #주말여행 #산행 #도봉탐방지원센터

등산이 시작되는 도봉탐방지원센터로 가는 방법은 바로 도봉산역입니다. 물론 시내버스도 있지만…

이용을 안 해봐서 패스…

참고로 도봉산역은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도봉산역 #지하철1호선 #지하철7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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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역을 출발해서 등산이 시작되는 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 가는 길은 거리가 좀 있는데요.

뚜벅이 걸음으로 대략 10분 정도…

도봉산역을 출발하여 도봉탐방지원센터 앞을 통과했다면…

“북한산 국립공원”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신선대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하면 됩니다.

가즈아~~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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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까지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단지 깔딱고개가 조금 힘들 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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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렇게 걸어올라서…

신선대 정상에 올랐다면. 끝.

신선대 정상의 표지목에서 인증샷을 담고, 잠시 주변 풍경 감상을 하다가 하산하면 이게 바로 최단코스입니다.

* 북한산 백운대와 관악산 연주대도 오르는 가장 쉬운 길도 걸어보고 싶다면 아래 그림을 클릭 하세요.

시즌별 테마가 있는 등산은 이렇게

사실 봄과 여름은 모르겠어요. 어떤 테마가 있는지를 말이죠.

그러나 가을과 겨울 시즌에는 분명 시즌이 있는 것 같아요.

어떤 테마일지 한 번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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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다운 곳.

망월사 주변의 단풍을 보고 있으면 이런 느낌이 듭니다.

이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곳은 또 어딜까?

지난해에는 망월사역을 출발하여 망월사 – 신선대 – 오봉 – 송추로 이어지는 길을 걸었네요.

등산 거리는 12.2Km, 소요시간은 7시간 21분,

그리고 난이도는 별 5개 만점에 3과 1/2개면 적절할 것 같기는 한데…

초보자들에게는 너무 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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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즌 테마가 있는 등산인데, 이 정도는 해야쥬~~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망월사역을 향해 go~~

망월사에서 등산이 시작되는 원도봉탐방지원센터까지는 약 1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그리다가 원도봉탐방지원센터 통과…

이제 본격적인 시즌 테마 단풍산행이 시작되는 것이죠.

원도봉 탐방지원센터를 지나 20분 정도 걸어 올랐을까?

붉게 물든 아름다움이 시작되는 곳.

이곳에서부터는 걸음걸이가 느려지기 시작합니다. 왜냐하면…

왜냐하면 오늘의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해야 하니 말이죠.

드디어 망월사 도착.

10월의 셋째 주 주말. 도봉산의 단풍이 오늘보다 더 아름다운 날이 있을까?

다른 날은 이곳을 찾아보질 않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모르지만, 이런 느낌입니다.

“가을 단풍의 아름다움. 딱 오늘만 같아라!”

#도봉산망월사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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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기는 어디일까?

도봉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 저곳은 어디일까요?

테마가 있는 도봉산 두 번째 이야기는 겨울왕국 여행.

겨울왕국 같은 등산은 어디를 가나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굳이 도봉산을 추천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도봉산의 겨울왕국도 아름답다고는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도봉산이 겨울왕국이 된 그날의 등산거리는 12.6Km, 소요시간은 7시간,

난이도는 별 5개 만점에 3과 1/2개 정도…

등산 전날 눈이 내렸어요.

내리는 눈을 보면서 결심했죠.

내일 아침에는 도봉산으로 향할 것이라고…

출발지는 송추 군부대가 있는 입구로 선정하고 등산 배낭을 포장하고 꿈나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이른 아침… 기상 후 배낭 들고 지하주차장에서 잠들어 있는 애마를 깨워서 송추를 향해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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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등산코스 선택은 완벽했었어요.

등산을 시작하면서…

너무 일찍 등산을 시작했나?

이 길을 나 홀로 걸으며 폰카로 담은 인증샷들…

지금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날이 그리워지네요. ㅎㅎㅎ

여기는 오봉.

어느 분께 부탁드려 폰카로 찍은 사진인데…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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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결론…

이런 멋진 날도 걸어보세요. 세상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가 없었답니다.

언젠가는 도봉산도 종주를 한 번 해봐야 하지 않을까!!!

도봉산을 종주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물론 늘 산을 다니는 사람의 이야기이겠지만, 다른 산들과 비교해보면 그리 어렵지 않다는 이야기죠.

도봉산 종주는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물론 종주코스를 선정하는 것에 따라 조금씩 코스가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이 정도면 종주코스가 될 것 같습니다.

도봉산 종주거리는 14.3Km, 소요시간은 10시간 35분,

난이도는 별 5개 만점에 4와 1/2개면 절절할 것 같네요.

#도봉산종주 #도봉산종주코스

그날 도봉산 종주를 시작한 곳은 의정부의 안골 계곡 입구입니다.

저기까지 이동은 시내버스…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서 처음으로 도봉산 종주 등산을 시작하였답니다.

안골 계곡 입구를 출발하여 첫 번째 목적지는 사패산입니다.

사패산까지 가는 길… 그리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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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패산에서 인증 사진을 보니… 이날 5명이서 이 길을 걸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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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시 출발~~

저기는 어딜까?

도봉산에서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

정말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있을까?

우리는 이렇게 도봉산의 어는 능선 길 거대 바위 아래에서 이렇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겨보았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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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그 ㅉ~~ 욱~~

저기가 Y계곡이라는 곳인데,

Y계곡을 건너면 저렇게 고도리 바위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저기까지 개고생해서 갔는데, 저것도 못 보고 왔다면 좀 그렇잖아요. ㅎㅎ

#Y계곡 #Y계곡고도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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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계곡 통과

Y계곡을 통과하였다면, 다음 목적지는 신선대입니다.

Y계곡입구에서 신선대까지 300m 정도 되나?

우리는 그 길을 단숨에 뛰어올라서 이렇게 그날의 기억을 추억으로 기억하였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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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를 내려가서는…

오봉 – 우이암 – 그리고 도봉산탐방지원센터로 향했는데…

* 도봉산 종주를 위해 우이동 쪽으로 내려갈 수도 있지만, 그쪽으로 내려가면 집으로 갈 시내버스가 없어서 오늘은 이쪽으로 갑니다. 사실 이 길이 거리가 더 멀다는 것만 참고하세요.

도봉탐방지원센터가 가까워지면서는…

저렇게 인증샷으로 그날 있었던 추억의 한 페이지를 기록해두고,

우리의 도봉산 종주는 시작 10시간이 경과하면서 마쳤답니다.

마 치 며

등산을 왜 하는 걸까?

그 힘든 것을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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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왜 하는지 알고 싶다면 등산을 해보세요.

그러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답니다.

특히 등산을 갓 시작한 초보 등사러분들…

등산 어렵지 않아요!

그러나 하나 강조하고 싶은 곳은 무조건 준비 잘해서 산으로 향하라는 것입니다.

체력단련은 기본, 이왕이면 좀 좋은 등산화(중 등산화로)를 신고, 작대기(스틱) 꼭 들고…

배낭은 사실 아무거나 해도 상관없음.

그리고 산에 올라서는 위험한 행동하지 말기.

아무튼 결론은 높고 보기 좋다고 무작정 공격 앞으로 하지 말고 등산로 공부 잘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을 만들어 가시길.

끝.

도봉산 등산코스 신선대 최단코스 지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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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등산코스 지도 신선대 최단코스 추천

오늘은 서울 한달살기 23일째 날… 도봉산을 올랐습니다. 도봉산은 산림청이 지정한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여서 예전에 올랐던 기억이 있는 산입니다. 이번에 오른 코스도 지난번과 비슷하지 싶은데요, 신선대로 오르는 최단코스입니다. 대중교통으로 이용 가능한 도봉산역에서 시작해서 다시 도봉산역까지 돌아오는 구간으로, 저희 부부는 3시간 20분쯤 걸렸습니다. 지하철 역에서 탐방지원센터까지 걸어서 가는 구간이 제법 길어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하는 분은 시간을 더욱 줄일 수도 있는 코스입니다. 참고로 맨 아래쪽에는 제가 이전에 완주한 100대 명산 등산 후기도 따로 남겨두었으니, 등산 좋아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한달살기 숙소에서 지하철을 타고 도봉산역 1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1번 출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도봉산 쪽으로 향하는 길이 있습니다.

도봉탐방지원센터로 향하는 구간… 굉장히 많은 노점이 있었구요, 저희는 일찍 출발하고 도착해서 사람들이 많진 않았지만, 산을 오르고 나오는 길에는 엄청난 등산객들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주말에는 거짓말 아니고, 정말 줄을 서서 산을 올라야 할 정도… 그러니, 보다 편하게 등산을 즐기실 분들은 일찍 가시길 추천합니다.

도봉탐방지원센터를 지나 자운봉 방향으로 이동합니다.

등산지도 확인… 아래의 위치에서 사진에 보이는 정면으로 향하면 안 됩니다. 정면 쪽은 북한산 둘레길 코스로, 사람들이 그쪽으로 걷고 있다고 그리로 향하면 최단코스로 도봉산을 오를 수 없습니다. 저희는 등산지도상 도봉서원터, 도봉대피소, 마당바위, 신선대 순으로 산을 올랐습니다. 내려오는 코스도 대략 그 비슷하게 왔구요.

자운봉 방향으로 계속 이동을 합니다.

오르막 구간… 역시 자운봉 방향…

천축사 일주문을 지나 마당바위로 향합니다.

열심히 오르다 보면 나오는 마당바위…

시야가 탁 트인 바당바위는 앉아서 쉬기 좋습니다.

고양이 몇 마리가 애교를 부립니다.

패거리들과 사이가 안 좋은 놈인지, 한 놈은 멀리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구요.

꾸준하게 오르는 구간… 길이 아주 좋은 편은 아닌지라, 발목에 무리가 갈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계단…

그리고 조심조심 올라야 되는 피크 구간…

그렇게 도봉산 신선대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해발 726미터… 도봉산역에서 이곳까지 1시간 40분쯤 소요되었습니다.

주변 풍광… 제가 남긴 몇 장의 사진보다는 훨씬 더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많이들 찾는 이유가 있는 산…

정상이 협소한지라 오랫동안 있을 수는 없었구요, 이내 하산을 시작했습니다.

도봉탐방지원센터… 어마어마한 숫자의 등산객들이 몰려서 들어오더군요. 정말 저희가 하산할 때는 다들 줄을 서서 산을 오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참고로 정상에서 이곳까지 1시간 20분 소요되었습니다.

안전하게 도봉산역에 도착… 휴식시간까지 포함해서 총 3시간 20분 만에 도봉산역까지 왕복하였습니다.

도봉산 등산코스 최단코스 지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는 산이겠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조용하게 산행을 즐길 수 없다는 게 어찌 보면 유일한 단점으로, 등산 좋아하는 분은 평일에 방문하시길 권해드리고, 주말이라면 일찍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위에서 언급했던 제가 오른 100대 명산 등산 후기로,

등산 좋아하신다면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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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해 블로그

道峰山은 웅장하고 장엄하다.

道峰山은 北漢山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우이령을 경계로 그 동북쪽을 도봉산이라 한다.

자운봉(739.5m), 만장봉(718m), 선인봉(708m), 신선대(725m)는 도봉산의 주봉으로 웅장하고 장엄함을 자랑한다.

도봉산은 산전체가 큰 바위로 깍아지듯 솟아 있는 바위산으로 조금만 방심라면 안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정해진 등산로 이용으로 안전산행바람니다. 한순간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 할 수 있습니다.

언제: 2019년 02월25일 누구와: 나홀로 날씨: 맑음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에서 하차하여 1번출구(도봉산) 방향으로 가세요. 1번출구로 나와 우측으로 가면 바로 육교와 연결된다.

도봉탐방지원센터 들머리로 가는 길이 아리송하면 당황하지 마시고 산객들이 가는 뒤를 따라가세요.

대부분의 산객들은 도봉산산행 들머리 도봉탐방지원센터로 갑니다.

도봉탐방지원센터

들머리 탐방지원센터에 도착했으면 설치된 안내도 숙지하여 계획된 등산로 따라 오늘 산행 시작이다.

산객뒤를 따라오니 탐방지원센터 찾기 쉽죠. 여기서부터 계획된 등산로 따라 간다.

표 지 석

산 아래는 아닌데 상부 음지엔 눈얼음이 있고 바람이 불면서 춥다.

등산안내도

도봉산역→탐방지원센터→도봉서원→광륜사→도봉대피소갈림삼거리→산악구조대갈림삼거리→만월암→다락능선→포대정상→Y계곡→신선대→

마당바위→천축사→도봉대피소갈림삼거리→원점회귀 하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포스팅한다.

들머리 탐방지원센터로 가면서 도봉산주차장을 만난다.

도봉산탐방지원센터

등산로안내도는 물론 의문점이 있으면 인내원에게 물으세요. 친절하게 안내합니다.

계수측정기

등산객 수를 측정하는 계수측정기를 통과한다.

도봉탐방지원센터이정목

만월암을 거쳐 다락능선으로 간다.

광륜사를 지난다.

내 나이 팔순이 코앞인 나이!!

동년배와 동행하려먼 나서질 않아요. 세월따라 청춘도 흘러~ 자연이치에 따라 늙음의 몸도 그렇게 되는 건가 봅니다.

동년배들이여~ 무조건 움직여아 합니다. 조건이 없어요. 건강은 건성건성 따라 오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그 대가를 받는 것이지요.

건강지킴이로 산보다 더 좋은 것 없는 듯싶습니다.

도봉서원일주문

도봉서원내역

도봉서원 모습

도봉서원 보호수

수령 215년의 느티나무(일명 돌먹는나무)

돌이 나무룰 먹는 건지~ 나무가가 돌을 먹는 건지~ 좌우지간 공생함은 틀림 없다.

도봉서원터에 돌먹는 나무가 있다.

세월 따라 자연의 늙음도 어찌 할 도리가 없나봅니다.

모진 풍파를 격으며 암석과 함께 공생하며 자란 보호수는 우리 역사의 아픔과 고통을 잘 알고 있겠지.

등산코스안내도

오늘 산행코스: 도봉탑방지원센터→광륜사→도봉대피소갈림삼거리→산악구조대갈림삼거리→만월암→다락능선→

포대정상→Y계곡→신선대→마당바위→천축사→도봉대피소갈림삼거리→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다락능선과 포대능선을 거쳐 Y계곡으로 간다.

성도원(우이암)갈림이정목

도봉대피소방향으로 간다.

성도원(우이암)갈림삼거리

좌측 선원교방향으로 가면 성도원을 거쳐 우이암으로 가고(도봉계곡)

우측으로 가면 도봉대피소갈링삼거리를 거쳐 만월암을 거쳐 다락능선으로 간다.

등산객 가는 우측 등산로 따라 간다.

도봉산은 골산이다.

뜬돌 밟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힌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다.

나무사이로 선,만,자(선인봉,만장봉,자운봉)의 장엄하고 웅장함이 보이기 시작이다.

도봉산은 산전체가 큰 바위덩어리로 깍아지듯 솟아 있는 바위산으로 조금만 방심라면 안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시고 안전산행하세요. 한순간의 방심이 평생을 후회 할 수 있어요.

도봉대피소갈림안내도

도봉대피소갈림안내도

도봉산역→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서원→도봉대피소삼거리→산악구조대갈림삼거리→만월암→다락능선→

포대정상→Y계곡→신선대→마당바위→천축사→도봉대피소→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도봉대피소삼거리

록색화살표시: 천축사, 자운봉으로 가고, 적색화살표시: 산악구조대삼거리(만월암,다락능선) 방향으로 간다.

우측 적색화살표시 따라 만월암으로 간다.

선인봉(708m)을 댕겨본다.

선인봉 바로 아래 천축사가 있다.

계속 오름 돌길이다.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돌길산행은 보폭을 짧게하고 여유를 즐기는 산행여야 한다. 절대 서두루지 마세요.

조급하게 서두루는 산행은 안전사고를 재촉하는 것이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만월암표안내표지석

산악구조대갈림삼거리

적색화살표시 따라 가세요.

만월암을 거쳐 다락능선,포대정상,Y계곡,신선대로 간다.

오늘 산행코스: 도봉산역→도봉탑방지원센터→광륜사→도봉대피소갈림삼거리→산악구조대갈림삼거리→만월암→다락능선→

포대정상→Y계곡→신선대→마당바위→천축사→도봉대피소갈림삼거리→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만월암으로 간다.

만월암코스는 완전 돌길이다. 헛디딤으로 발목 삐끗하기 싶상이다. 안전산행하세요.

인절미바위내역

인절미바위

등산로가 돌길이다. 뜬돌 밟지 말고 안전산행하세요. 발목 삐끗하면 쌩고생입니다.

모든 안전사고는 여유 없는 서두름과 재촉하는 마음에서 발생한다.

선,만,자(선인봉,만장봉,자운봉)가 암군블럭으로 보인다.

정상으로 가면서 선,만,자의 모습은 수시로 변한다.

선,만,자와 Y계곡정상이 보인다.

올 2월 초 도봉산 Y계곡 코스를 오르던 50대가 발을 헛디뎌 3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전날 눈발이 날리며 얼음까지 얼어 계곡 암벽길이 매우 미끄러웠던 것으로 보인다.

Y계곡코스는 매우 위험한 난코스이오니 자신 없는 산객들은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도봉산의 우뚬 봉우리 선,만,자(선인봉,만장봉,자운봉)의 모습은 웅장하고 장엄하다.

만월암갈림이정목

적색화살표시 따라가세요. 만월암을 거쳐 다락능선, 포대정상으로 간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만월암코스는 완전 돌길이다. 헛디딤으로 발목 삐끗하기 싶상이다. 안전산행하세요.

사고는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음지엔 얼음이다. 안전산행하세요.

산행은 아름다운 도전이다. 등산은 정상을 등정하는 새로운 도전이며 건강을 지키는 산행이다.

그러나 사고는 한순간에 우리를 불행하게 할 수 있다. 산행을 할 때는 정상적인 등산로를 이용하시고 안전수칙을 지켜주세요.

만월암을 거쳐 419계단으로 간다.

콧노래가 절로 나는 즐거운 산행이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다.

선,만,자(선인봉,만장봉,자운봉)의 모습.

정상으로 가면서 선,만,자의 독립된 암봉모습을 만난다.

계속 경사진 암군등산로다.

서두르지 말고 여유로운 산행하세요. 때 늦은 후회는 하지맙시다.

만월암이 보인다.

보이는 큰 바위 밑에 만월암이 있다.

만월암안내판

만월암

만월암은 어마어마한 큰 바위 밑에 만월보전이 있다.

사찰 지붕위에 어마어마한 큰 돌지붕이 또 있는 형상이다.

거대한 바위 속에 위치한 만월암은 엄숙한 정기로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을 느낀다.

나라의 안녕과 산객들의 안전을 위한 기도불전을 하고 포대정상으로 간다.

스님의 목탁소리는 산울림으로 산아래 계곡까지 울려 퍼진다.

깊은 계곡의 위엄하고 성스러운 만월암은 불자들의 기도 성지가 아닌가 싶다.

불전함에 불전하고 편안한 마음 산행이다.

한동안 사찰에서 편안히 쉼하고 간다.

만월암에서 나갈 때는 계단과 바위사이 공간이 협소하여 허리 숙여 낮은 자세로 계단을 빠저나간 간다.

계단을 나오면 만월암 전망대있고 조망은 일품이다.

보이는 거대한 바위속에 만월암이 있다.

전망대에서 보는 만장봉은 외톨이다.

아래는 아닌데 상부 음지엔 얼음길이다. 겨울산행 아이젠은 필수!! 안전산행하세요.

만월암에서 쉼 잘하고 419계단을 거쳐 다락능선으로 간다.

사고는 한순간에 우리를 불행하게 할 수 있다. 산행을 할 때는 정상적인 등산로를 이용하시고 안전추칙을 지켜주세요.

만월암에서 다락능선으로 가는 등산로는 716봉까지 경사진 등산로다.

양지는 아닌데 음지는 얼음길이다.

선,만,자의 모습

포대정상으로 가면서 선,만,자는 자주 만난다.

계곡 험한 돌길이다.

팔순이 코앞인 나이!! 나홀로 산행이다.

상대와 맞춰가는 산행이 아니라 나만의 페이스로 하는 산행이 좋아서 이다.

만월암등산코스는 완전 돌길로 조금이라도 방심하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느니 헛디딤 조심하세요.

419 경사진 계단이다.

돌길등산로 이어지는 등정은 체력 소모이기에 계단오름 힘겹다.

지루한 계단 오름 끝이 보이지 않는다. 단숨에 오르기 벅찬 419계단길이다.

계단에서 바라본 선,만,자.

등산은 많은 칼로리를 요구하는 운동이므로 영양가 높은 행동식을 준비하여 가다가 아무데서나

허기지기 전에 먹음으로 소모된 칼로리를 보충해야만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다. 쉼 할 때마다 조금씩 자주 먹음이 좋다.

상부로 오를수록 산 아래와 딴 세상이다.

음지엔 눈빙판길이다.

다락능선 만남 정상이 보인다. 헉헉이는 등정이다.

산행은 아름다운 도전이다. 등산은 정상을 등정하는 새로운 도전이며 건강을 지키는 산행이다.

지나온 계단

땅만 보고 가지 말고 왔던길 뒤돌아보며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땅만보고 속도전을 하는 산행은 다녀온 후 본계 없다. 나도 젊었을 땐 그러했다. 지금은 아니다.

다락능선에서 바라본 선,만,자,신.

자운봉은 일반산객이 오를 수 없고 신선대에 오른다.

신선대로 간다.

다락능선만남이정목

만월암에서 오른 계단상부이정목

록색화살표시로 가면 다락능선을 거쳐 지하철1호선 망월사역으로 가고

적색화살표시방향으로 가면 포대정상, Y계곡, 신선대로 간다.

419계단상부 갈림삼거리

다락능선과 포대정상 갈림삼거리다.

위에서 바라본 419계단과 716봉갈림삼거리

만월암을 거쳐 오른 419계단 모습이다.

716봉갈림길에서 포대정상으로 간다.

포대정상으로 간다.

도봉산은 바위산이다. 등산로가 아기자기하면서 재미있다.

도봉산의 대표적인 봉우리~

신선대로 가면서 바라본 선,만,자의 모습은 수시로 변한다.

Y계곡을 거쳐 신선대로 간다.

어디를 바라보아도 아름다운 풍경은 가는 이의 발길을 멈추게 한다.

Y계곡을 거쳐 신선대에 올라 천축사방향으로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도봉산의 주봉 선,만,자는 방향에 따라 수시로 변모한다.

선, 만,자의 높이는 고만고만한 봉우리로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한다.

포대정상(712m)으로 간다.

모든 안전사고는 여유 없는 서두름과 재촉하는 마음에서 발생한다.

서북방향은 얼음길이다.

사고는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예상치 못한 이변이 생겼다.

겨울산행 아이젠은 필수인데 준비 없는 방심으로 난처하게 됐다.. 빙팡길 엉긴다.

중심 잃은 미끄러짐은 대형사고~ 안전산행하세요.

너나 할 것 없이 엉금엉금이다.

Y계곡 오름이 걱정된다. 얼음절벽인데~ 미끄러지면 상상도 못 할 대형사고~

혹시나 하고 검색하고 왔는데 블로거들의 자세한 포스팅이 없어 방심했어요.

겨울산행 아이젠은 꼭 챙기세요. 어느 산이 건 북향은 어지간하면 겨울 내내 얼음길이다

서북방향 얼음바위길 오르며 혼줄 난다. 얼음바윗길 상상해보세요. 장난이 아니다.

위험 부담은 있지만 요런 게 겨울산행 묘미지요. 어지간한 산은 춘3월까지 음지는 이래요.

계단오르면 방향이 바뀌면서 얼음길은 멈춘다.

포대정상을 지나 Y계곡 절벽 얼은길 오름은 무지 위험한 구간이다.

방향이 바뀌면서 웅장한 도봉산 암봉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포대정상→Y계곡→신선대로 간다.

도봉산등산코스 중 다락능선코스 타고 바라본 도봉산의 모습은 어느 코스보다 으뜸일 것 같다.

산악구조대에서 계곡 따라 만월암을 거쳐 다락능선기점에 오른 이미지다.

적색화살표시: 만월암에서 419계단 오름이고, 록색화살표시: 다락능선을 거쳐 지하철1호선 망월사역으로 가고

적색능선: 포대정상→Y계곡→신선대로 간다. 여기서부터 능선산행이다.

포대정상으로 간다.

포대정상을 댕겨본다.

포대정상→Y계곡을 거쳐 신선대로 간다.

일반산객들은 자운봉은 오를 수 없고 Y계곡정상과 신선대를 오른다.

도봉산 선,만,자 안내판

일반산객은 자운봉은 오를 수 없고 신선대를 오른다.

포대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주봉~

도봉산의 주봉은 웅장하고 장엄하며 멋진 경관과 기품을 자랑한다.

도봉산등산코스 중 다락능선코스는 경관을 즐기며 체력단련하기에 딱이다.

강추~~

포대정상감시카메라가 빙빙 돌아간다. 헛튼짓하면 꼼짝 마~

포대정상(712m) 포진지

포대정상 포대

콘크리트 타설로 만들어진 포대는 대공포 진지가 있었다하여 포대라고 한다.

포대정상에서 바라본 선,만,자,

도봉산을 대표하는 으뜸 봉우리가 장엄하게 펼쳐진다.

포대정상이정목

포대정상에서 바라본 사패산

사패능선 감시초소

만월암에서 지나온 다락능선 오른 419계단.

계단 오르면 다락능선과 포대능선으로 가는 갈림 만남기점이다.

음지엔 눈과 얼음길이다.

산 아래와 달리 정상부근 음지는 딴 세상이다.

포대에서 바라본 풍경

멀리 뜀바위 사이로 북한산정상 백운대(836.5m)와 만경봉(799.5m)의 조망이다.

뜀바위능선

도봉산산행 중 위험구간이다. 우회등산로 이용하세요.

포대정상에서 Y계곡으로 간다.

올 2월 초 도봉산 Y계곡 코스를 오르던 50대가 발을 헛디뎌 3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기여코 죽음의 Y계곡이 되였네요.

전날 눈발이 날리며 얼음까지 얼어 계곡 암벽길이 매우 미끄러웠던 것으로 보인다.

Y계곡코스는 매우 위험한 난코스이오니 자신 없는 산객들은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Y계곡을 거쳐 신선대로 간다.

종 바 위

여기서부터 Y계곡 깍아절벽을 내려갔다 다시 Y계곡정상 오름이다.

Y계곡 내러간다.

Y계곡은 도봉산 정상인 자운봉 부근 능선으로~ 평소에도 줄을 붙잡고 가야 할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코스다.

Y계곡을 오르려면 절벽을 내러가야 한다. 일방통행이다.

포대정상에서 Y계곡으로 내려오는 산객들의 모습.

Y계곡 오르려면 절벽을 내려가야 한다. 산객들로의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경사진 낭떠러지 로프 잡고 스릴하게 내러간다. 가급적 한산한 평일에 오심이 좋을 듯싶습니다.

Y계곡은 포대정상에서 신선대(자운봉) 방향은 일방통행이다.

일단 Y계곡을 내려왔으면 일방통행으로 되돌아가기가 난처하다. 멋모르고 내려온 산객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안절부절 한다.

낭떠러지 절벽을 로프잡고 내러온다. 체력에 자신 없는 산객들은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생각 없이 남 따라 쫄랑쫄랑 따라왔다간 자칫 혼줄난다.

Y계곡 내러왔으면 Y계곡 오름이다.

사고는 한순간에 우리를 불행하게 할 수 있다.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시고 안전추칙을 지켜주세요.

한순간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습니다.

깍아절벽을 오릉다.

Y계곡은 수십길 낭떨어지~ 잠깐의 방심으로 대형사고 발생구간이다.

올 2월 초 Y계곡 코스를 오르던 50대가 발을 헛디뎌 3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안전산행하세요.

얼음절벽에 발디딤 몹시 힘겹다.

로프잡고 오름 절벽은 많은 체력이 소모된다. 겨울 얼음적벽이기에 더욱 그렇다.

올 2월 초 도봉산 Y계곡 코스를 오르던 50대가 발을 헛디뎌 3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전날 눈발이 날리며 얼음까지 얼어 계곡 암벽길이 매우 미끄러웠던 것으로 보인다.

Y계곡코스는 매우 위험한 난코스이오니 자신 없는 산객들은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내 나이 팔순이 코앞인 나이!!

올려다보니 얼음절벽 신경쓰인다. 겨울 얼음빙판 잘벽 오름은 몇 배의 힘이 더 든다.

올 2월 초 도봉산 Y계곡 코스를 오르던 50대가 발을 헛디뎌 30m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기여코 죽음의 Y계곡이 되었다. 안전산행하세요.

팔힘으로 버티며 올라야하는 극기훈련이다.

얼음절벽이 아니면 발 붙침으로 어려움 없이 오를 것 같은데 겨울 어름절벽은 아니다.

안전장치로 쇄줄 잡고 오름이다.

정해진 등산로를 이탈하지 마세요. 한번의 실수가 평생을 후회할 수 있다.

Y계곡 오르며 바라본 자운봉

어느 구간은 배낭이 벽에 걸려 힘겨운 좁은 구간도 있다.

Y계곡은 지형이 험준하고 추락 위험이 있는 암벽구역으로 체력에 자신 없는 산객들은 우회등산로를 이용하세요.

남이 간다고 무조건 따라 가지 마세요. 쌩 고생할 수도 있어요. 어느 누가 지연되면 다음 산객들은 연속 지연이다. 비켜 갈 공간이 없다.

Y계곡은 수십길 낭떨어지~ 잠깐의 방심으로 대형사고 발생할 수 있는 구간이다. 안전산행하세요.

Y계곡정상이 보인다.

Y계곡은 체력 소모가 많은 구간이다. 겨울 얼음빙판 잘벽 오름은 몇 배의 힘이 더 든다.

Y계곡정상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전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간다.

Y계곡정상에서 바라본 선, 만, 자.의 모습은 또 다른 모습이다.

도봉산 건너편 수락산과 불암산

수락산과 불암산은 서로 연계되어 있어 많은 산객들이 연봉산행을 즐겨 한다.

아래 “人자” 능선에서 좌측으로 가면 다락능선을 거쳐 지하철1호선 망월사역으로 가고 우측 계곡으로 가면 올랐던 만월암으로 간다.

Y계곡 종바위

Y계곡정상에서 신선대로 간다.

사고는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음지엔 얼음이다. 안전산행하세요.

산행은 아름다운 도전이다. 등산은 정상을 등정하는 새로운 도전이며 건강을 지키는 산행이다.

그러나 사고는 한순간에 우리를 불행하게 할 수 있다. 산행을 할 때는 정상적인 등산로를 이용하시고 안전수칙을 지켜주세요.

정상 부근엔 산 아래와 달리 눈 얼음으로 딴 세상이다.

자운봉과 신선대 계곡으로 간다.

오늘 목적지 신선대정상으로 간다.

도봉산에서 제일 높은 자운봉.

자운봉은 오를 수 없고 신선대정상 오른다.

자운봉과 신선대계곡

신선대정상으로 간다.

신선대오르며 지나온 Y계곡정상과 포대정상을 바라본다.

신선대정상(725m)

사방이 확 트여 어디를 바라보아도 아름답이다.

신선대정상에서 바라본 Y계곡정상과 포대정상

신선대정상

정상의 정기와 시원한 전망~

이러한 쾌감을 못 잊어 산을 자주 찾아간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만장봉과 선인봉

자운봉과 함께~

자운봉(740m)은 도봉산의 주봉이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자운봉

도봉산의 주봉은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신선대이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만장봉과 선인봉

신선대에서 바라본 뜀바위와 칼바위

신선대에서 바라본 풍경은 어디를 바라보아도 아름답다.

신선대에서 바라본 우이암

우이능선으로 가면 우이동으로 간다.

신선대에서 풍경 즐기고 하산한다.

등산은 오를 때 보다 하산 때 조심해야 한다. 보폭을 짧게하고 뜬돌 밟지 마세요.

하산하는 응달은 얼음길이다. 수시로 변하는 겨울등산로 안전산행하세요.

다리가 후들후들~

모든 안전사고는 여유 없는 서두름과 재촉하는 마음에서 발생한다.

즐기는 산행을 하세요. 즐기는 산행은 몸과 마음을 즐겁게 한다.

마당바위와 천축사를 거쳐 도봉산역 원점회귀하는 산행이다.

포폭은 짧게~ 걸음은 발바닥으로~ 발을 끌지 말고 확실한 발디딤으로 안전산행하세요.

특히 하산 때 발디끔치에 걸리거나 앞뿌리에 걸리면 대형사고 발생한다.

나이든 동년배들이여 참고하여 안전산행하세요.

마 당 바위

천축사를 거쳐 원점회귀한다.

천축사갈림이정목

도봉대피소방향으로 간다.

천축사이정목

천축사로 가는길

천축사는 몇 번 들렸기에 그냥 간다. 천축사는 선인봉 바로 아래에 있다.

계속 내리막길 돌길이다.

사고는 언제나 우리 곁에 존재합니다.

산행은 아름다운 도전이다. 등산은 정상을 등정하는 새로운 도전이며 건강을 지키는 산행이다.

그러나 사고는 한순간에 우리를 불행하게 할 수 있다. 산행을 할 때는 정상적인 등산로를 이용하시고 안전수칙을 지켜주세요.

뜬돌 밟지마세요. 발목 삐끗하면 쌩고생~

만약 산행 중 불의에 사고를 당했다면 당황하지 마시고 현재의 정확한 위치와 상항을 119에 신고하시고 차분하게 기다려 주세요.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시고 독자적인 행동은 삼가하심이 좋을 듯싶습니다.

도봉대피소 갈림삼거리

만월사방향으로 지나갔던 도봉대피소 갈림삼거리 다시 왔다. 도봉산역으로 gogo~

도봉산역→만월암→포대정상→Y계곡→신선대→원점회귀하는 등산코스를 자세히 포스팅했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까지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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