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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르기 말린 엉겅퀴를 3cm 정도의 길이로 자른다
- 다시팩에 넣기 잘 마른 엉겅퀴는 부스러지기 쉽기 때문에 다시팩에 넣어 차로 끓이면 깔끔하고 맑은 차가 된다
-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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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먹는 법] 엉겅퀴 먹는 방법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하루에 3~4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엉겅퀴의 경우엔 약성이 강해서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게되면 엉겅퀴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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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효능, 먹는 방법 – 헬스케어뉴스
엉겅퀴는 잎과 줄기, 뿌리에 섬유질,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있다. 봄철이나 초여름에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은 …
Source: www.hcnews.or.kr
Date Published: 1/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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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의 효능과 복용방법(민간요법) – 다음블로그
신선한 엉겅퀴의 뿌리를 깨끗이 씻고 1일 200g에 400ml의 물을 가하고 약한 불에 200ml가 될 때까지 달여서 2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10ml에 생약 10g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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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엉겅퀴 효능과 먹는 방법 소개
가시엉겅퀴 먹는 방법 … 가시 엉겅퀴의 잎과 줄기 뿌리를 가정에서 끓인 물에 달여서 먹을 수 있으며, 가시엉겅퀴즙, 엉겅퀴차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
Source: auroralsky.tistory.com
Date Published: 8/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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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의 효능과 부작용-식재료 정보/효능/궁합 데이타베이스
엉겅퀴를 먹는 방법에는 엉겅퀴즙, 엉겅퀴차, 그리고 엉겅퀴 효소로 먹는 방법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엉겅퀴를 즙으로 드시려면 생 엉겅퀴를 녹즙기로 …
Source: www.horangi.kr
Date Published: 7/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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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먹는 법 | 엉겅퀴!약으로먹을때~이것만알면된다(먹는법 …
엉겅퀴의 효능과 복용방법(민간요법) – 다음블로그 … 피를 차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조그마한 종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토혈, 코피 …
Source: you.covadoc.vn
Date Published: 1/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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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엉겅퀴 먹는 법
- Author: 산야초나라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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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5. 3.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PdCtp12vZV0
[엉겅퀴 먹는 법]엉겅퀴 손질법/엉겅퀴 효능/엉겅퀴차 끓이는 법
연한 식물체와
어린순을 나물로 먹고
성숙한 뿌리를 약으로 쓴다
엉겅퀴의 약효는
지혈작용이 현저하여
대소변 출혈,
코피,자궁출혈,
외상출혈에 활용된다
특히 폐결핵에는
진해,거담,흉통을 제거하면서
토혈을 치유하고
급성 전염성 간염에는
항균 효과가 있으며
혈압 강하 작용도 있다
[글 출처: 위키백과]
[엉겅퀴 먹는 법] 엉겅퀴 먹는 방법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엉겅퀴 먹는 법] 엉겅퀴 먹는 방법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 [엉겅퀴 먹는 법] 엉겅퀴 먹는 방법 이것만 아시면 됩니다!최근 들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엉겅퀴의 효능이 입소문을 타면서 엉겅퀴파는곳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늘고 있는데요,.
예전엔 산기슭 인근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던 잡초 정도로만 여겨졌던 약초가 바로 이 엉겅퀴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환경오염과 남획 등으로 인해 이젠 그리 쉽게 만나질 못하는 귀한 약초가 되어버렸습니다.
인적이 드문 깊은 곳에서나 간간이 눈에 띌 정도로 이젠 만나기가 그리 쉽지가 않거든요.
이러다 보니 다른 약초들에 비해 자연산 엉겅퀴가격은 조금 높은 편입니다. 3년 전에 비해서도 조금 오른 상태구요.
자. 그런데요, 이 엉겅퀴와 관련된 질문들 중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물으시는 질문은 바로 복용법입니다.
엉겅퀴 먹는 법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어떻게 먹어야만 엉겅퀴의 효능을 가장 높일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참 많습니다.
기왕에 먹는거 조금이라도 효과를 더 볼 수 있는 복용법대로 드시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죠.
특히 특정부위 위주로 달여먹는 다른 약초들과 달리 이 엉겅퀴는 꽃부터 뿌리까지 모든 부분의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한 엉겅퀴복용법에 대한 설이 분분한 편인데요, 오늘 포스팅은 바로 이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서 써 내려가볼까 합니다. 어떤 부위를 달여먹는게 효과적인 측면에서 가장 유용한지에 대해 제가 아는 범위에서 자세히 알려드릴께요.
그냥 드시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아시고 드시는게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잘 읽고 기억해 두셨다가 나중에 엉겅퀴를 구입해서 드실 때 활용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분명 도움이 되실 겁니다.
1. 엉겅퀴 전초냐 아니면 엉겅퀴뿌리냐?
엉겅퀴 먹는 방법에는 크게 2가지가 있는데요, 전초 즉 엉겅퀴의 모든 부위를 이용하는 방법과 엉겅퀴뿌리만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나뉩니다. 엉겅퀴에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요, 이 성분이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엉겅퀴의 여러 부위 중에서도 뿌리부분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엉겅퀴를 대계라고 부르는데요, 이 중에서 사용하는 부위는 바로 뿌리입니다.
대계근이라는 명칭이 붙어있구요. 다른 부위는 거의 사용하질 않습니다.
오로지 엉겅퀴뿌리 부분만을 사용합니다. 완전히 말려 잘게 자른 후에 약장에 넣어두고 탕약조제 시 사용을 하거든요.
물론 엉겅퀴의 다른 부위에도 실리마린 성분이 들어있긴 합니다. 하지만 엉겅퀴뿌리에 비해 그 양이 상대적으로 적기 떄문에 효율 면에서는 떨어질 수 밖에는 없죠. 만약 어느 부위를 쓰던 효과면에서 차이가 없다면 한의원에서 뿌리부분만을 사용하지는 않을 겁니다. 전초를 다 사용하겠죠. 하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한방에서는 대계근을 주로 씁니다.
이에 반해 전초는 주로 건강원에서 엉겅퀴엑기스를 내릴 때 사용을 하구요.
같은 중량을 넣고 달여먹는다면 당연히 뿌리쪽의 비율을 높여 달이는게 엉겅퀴효능 면에서는 유리할 겁니다.
자, 그렇다면 왜 엉겅퀴파는곳 대부분이 뿌리만이 아닌 전초를 취급하고 있을까요?
가장 큰 이유는요, 바로 물량이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전체 무게에서 뿌리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리 높지가 않거든요. 안그래도 수요에 비해 공급량이 부족한 상태에서 뿌리부분만을 사용하게 되면 물량은 턱없이 부족할 테니까요. 게다가 엉겅퀴의 유효성분이 뿌리부분에만 있는것도 아니니 굳이 꽃과 잎, 가지 부분을 버릴 이유도 없을 거구요.. 이래서 엉겅퀴 전초을 판매하는 곳들이 많은 겁니다.
이제 이해가 되실 겁니다.
떄문에 전 가급적이면 엉겅퀴를 드실 떈 전초보다는 엉겅퀴뿌리 부분만을 이용하시기를 권유드리는데요,
다른 부위들에 비해 뿌리부분만으로 구성된 엉겅퀴가격이 조금 높긴 합니다만 효과면에서 좀 더 유리할 수가 있기 때문에 기왕이면 뿌리만을 넣고 달여드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또 막상 따지고 보면 전초나 뿌리나 비용 면에서 차이가 아주 크지도 않습니다.
몇 군데 알아보시면 금방 아실 수있을 거에요.
엉겅퀴 먹는 법에 있어서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내용입니다.
2. 엉겅퀴엑기스 vs 엉겅퀴차
간혹 보면 엉겅퀴엑기스를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엑기스가 아닌 차로 끓여먹더라도 건강에 도움을 받기엔 문제가 없다고 알려진게 바로 이 엉겅퀴뿌리 입니다. 뿌리 부분의 경우엔 굵은 가지에 비해 두께가 얇아 고온이 아니더라도 유효성분을 추출해 내는데에는 별 어려움이 없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비슷한 예로 우슬이나 지치를 들 수가 있는데요, 이 약초들 역시 차로 끓여먹어도 효과를 보기엔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끓이는 시간도 꽤 짧은 편이구요. 대략 물이 끓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약 30분 정도면 충분합니다.
엑기스가 만능은 아닙니다. 벌나무 처럼 조직이 단단하고 치밀해서 장시간 우려내는 경우가 아니라면 차로만 끓여드셔도 괜찮습니다.
또한 대계근, 즉 엉겅퀴뿌리는 특유의 향이 있는데요, 차로 끓이게 되면 약간의 쌉싸름한 맛과 엉겅퀴 특유의 향이 어우러져 드시기에도 별 무담이 없습니다. 얼마 전 저희 바보약초에서 엉겅퀴를 구입해서 드시고나서 드신 느낌을 제게 문자로 주신 어르신이 한 분 계신데요, 그 분 또한 쌉싸름한 맛이 질리지가 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뭐 드시는 분에 따라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그래도 드셔보신 분들의 평이 그리 나쁘진 않습니다. 약간은 싱거운듯 하면서도 쌉싸름한 맛? 그 정도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암튼 엉겅퀴 먹는 방법 중에서 저 바보약초가 권유드리는 건 바로 엉겅퀴뿌리를 달여 만든 차 입니다.
3. 엉겅퀴달인물을 물처럼 수시로 마셔도 되나요?
이 질문도 참 많이 받습니다.
끓여놓고 물처럼 수시로 마셔도 되겠느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 아닙니다.
하루에 3~4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엉겅퀴의 경우엔 약성이 강해서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게되면 엉겅퀴부작용을 겪을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거든요. 특히 엉겅퀴 생즙은 절대로 드시면 안됩니다. 반드시 말린 제품을 끓여드셔야만 합니다. 소량이긴 합니다만, 독성이 있거든요.
끓이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 2리터에 말린 엉겅퀴뿌리 50g 정도를 넣고 약불에서 약 30분 정도 달여 드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해서 하루에 물 컵 기준으로 3~4잔 정도만 드시면 됩니다.
간단하죠?
어떠세요, 읽어보시니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
다른 약초들과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만, 주의하실 점 몇 가지만 기억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전초보다는 뿌리부분을 선택하시는게 유리하다는 점과 적정량만을 드셔야 한다는 점이 가장 오늘 포스팅의 핵심입니다. 엉겅퀴가격 만으로 구입여부를 결정하시지는 마시구요.
많이 먹는다고 해서 효과를 더 볼 수 있는건 아닙니다. 욕심부리지 않고 과하지 않게 드시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아닐까 싶네요..
엉겅퀴 먹는 법 엉겅퀴 먹는 방법 여기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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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효능, 먹는 방법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생활습관 9가지 코로나가 끝이 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몇 개월을 주기로 재 창궐이라는 키워드로 우리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앞으로 인류는 이 코로나와 함께 공존할 수밖에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인류들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여러 가지 생활수칙이나 규칙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몸에서 면역력을 키워 바이러스나 세균 등에 대항하여 질병이 생겨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면역은 인체 방어 시스템으로 질병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고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그 힘을 면역력이라 부른다. 어른들이 하던 말 중 이런 말이 떠오른다. “잘 먹어야 건강하지?” 참 당연한 말인데 현대 사회를 살아가다 보면 잘 먹기가 쉽지 않다. 면역력이 높으면 암도 이겨낼 수 있을 정도라고들 하는데 어떻게 하면 면역력을 높일 수 있을까? 특히 여름철 요즘같이 비로 인해 습도가 높을 때에는 잘 관리해왔던 사람들도 면역력 저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이럴 때일수록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 평소 올바른 생활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바이러스도 대항할 수 있는 건강한 신체를 만들어야 한다. 오늘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생활습관 몇 가지를 알아본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생활습관 1. 규칙적인 수면 습관 깊은 잠을 잘 때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아이에게는 키가 자라는 데 필요하지만 성인에게는 면역력과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확보하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이상적인 취침 시간은 저녁 9~10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어 10~11시에 잠이 들기 시작하는 것이다. 술이나 담배, 카페인은 숙면의 방해꾼이다. 2. 꾸준한 운동 운동은 자율신경을 자극해 면역력을 높인다. 운동은 몸속 노폐물이나 독소의 배출을 돕는 데, 운동한 뒤 시간이 지나면 신체 각 부위의 모세혈관이 확장되고 유해 물질이 쌓인 뒤 땀으로 배출된다. 걷기, 가벼운 유산소성 운동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외부 환경 변하에 적응하여 생명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전문가들은 보통 주 3~5회, 30분 이상의 운동을 추천한다. 다만 갑자기 너무 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면역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3. 손 자주 씻기 평소 손만 제대로 씻어도 감염 질환의 약 60%는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비누와 깨끗하고 흐르는 물로 최소한 20초 이상 씻는다. 실생활에서 돈을 만지거나 애완동물과 놀고 난 후, 콘택트렌즈를 갈아 낄 때, 코를 풀거나 기침 및 재채기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또 음식을 만들거나 먹기 전, 씻지 않은 식재료나 육류를 만진 후, 기저귀를 간 후에도 손을 씻어야 한다. 전문가들은 손을 자주 씻는 것은 영양제를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할 정도로 손 씻기는 중요하다. 4. 스트레스 줄이기 스트레스는 신체의 방어 시스템을 약화시킨다.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사고 위험과 감염, 동맥경화의 발병률이 증가한다.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즉시 그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해 보자. 따라서 가능하면 스트레스 자체를 피하는 게 최선이다. 긴장을 풀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 좋다. 산책을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깊은숨을 열 번 정도 쉬어 보는 것도 좋다. 5. 균형 잡힌 식생활 면역기능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비타민C가 많은 풋고추, 피망, 파프리카, 양배추, 유지와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많은 버섯, 비타민B 군이 많은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의 잡곡이 있다. 특히 호흡기 점막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A는 붉은 고추, 당근, 말린 살구 등에 많이 있다. 6. 금연 흡연은 몸에 스트레스를 주는 대표적인 인자입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금연해야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금연이다. 담배는 단호하게 끊어야 한다. 하지만 그게 쉽지 않다면 금연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반드시 끊어야 한다. 7. 금주 알코올은 폐렴, 결핵, 후천성 면역결핍증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외상을 당한 후의 감염 위험을 더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처음에는 잠이 잘 오지만 시간이 지나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각성 작용이 나타나 깊은 잠을 자는 것을 방해하여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특히 만성적으로 자주 과음을 하면 백혈구 수 자체가 감소한다. 감기나 독감, 중이염, 축농증 등 흔한 감염이 있을 때도 술을 마시면 회복이 늦고 더 심해진다. 8. 적절한 햇볕 쬐기 햇볕을 쬐면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 D 합성을 돕는다. 비타민 D는 골다공증 예방 등 뼈 건강에 중요한 비타민으로 알려졌지만, 코로나 팬데믹에서 면역력 증진 효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비타민 D는 주 3회 이상,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손, 얼굴, 팔 등에 15분 정도 햇볕을 쬐면 체내에 자연적으로 합성돼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9. 물 마시기 몸에 물이 부족하면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기도 어렵고 장내에 쌓인 독소가 혈관을 타고 퍼져 만성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때문에 물을 잘 마시지 않는 사람은 기운이 없고 피로감이 심하다. 물은 소화효소를 만드는 일에 직접 관여하기 때문에 만성탈수 증상이 있다면 소화에도 큰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또 물 자체가 배변 활동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이 부족하면 배변이 더 힘들어진다. 특히 물은 세포가 대사과정에서 영양소를 분해할 때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기도 하다. 특히 여름철은 땀 등으로 수분 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시간당 2컵 이상은 꼭 마셔야 한다. 운동할 때 역시 시간당 2컵은 꼭 마셔야 한다. 수분이 적당하지 않으면 신체활동, 집중력, 기분, 소화, 심장 및 신장 기능을 방해하고 탈수는 질병에 취약하게 만들 수 있다. 지금까지 9가지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생활습관에 대해 알아보았다. 위의 생활습관은 꼭 면역력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건강하고 이롭게 하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들이니 잘 실천하자.
자연에서 건강을 찾자~!
♣엉겅퀴의 효능과 복용방법♣
◁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어혈을 다스리는 엉겅퀴 ▷
엉겅퀴라는 이름의 유래는 엉겅퀴의 효능으로 인해 생겼다고 하는데, 엉겅퀴를 먹으면 피가 엉긴다고 하여 ‘엉겅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계 //엉겅퀴, 호계, 자계, 산수방// [본초]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인 엉겅퀴와 큰 엉겅퀴, 지느러미엉겅퀴의 전초를 말린 것이다. 채취및 제법: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피는 시기에 지상부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서늘하다. 엉겅퀴의 채취는 여름과 가을에 꽃이 활짝 피었을 때에 포기를 베어, 묵은 줄기를 베어 버리고 햇볕에 말린다. 가을에 채취한 것이 좋다. 뿌리는 8~10월에 파서 진흙과 남은 줄기를 없애고 깨끗이 씻어 햇볕에 말린다.
엉겅퀴의 맛은 달고 성질은 서늘하고 독이 없다. 간, 비, 신경에 작용한다. 피를 차게 하고 출혈을 멎게 하며 어혈을 없애고 조그마한 종기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 토혈, 코피, 요혈, 혈림, 자궁출혈, 대하증, 직장 궤양 출혈, 충수염, 옹양종독(癰瘍腫毒), 정창을 치료한다. 하루 6~11g을 신선한 것은 37.5~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혹은 짓찧어 즙을 복용하거나 가루내어 복용한다. 외용시 찧어서 바르거나 찧은 즙을 바른다.
혈액응고 촉진작용, 간해독작용, 강압작용, 이담작용, 소염작용, 정력증진, 옻오른데, 토혈, 폐결핵, 고혈압, 코피, 부정자궁출혈 등 여러 가지 출혈, 대하, 각종 간장질환, 동맥경화, 임파성결핵, 부스럼,화상, 독사에 물린데, 숙취해소, 마약중독, 어혈을 다스리는 엉겅퀴 시골에서는 흔히 ‘가시나물’이라고 부르며 연한 식물체를 나물로 해서 먹는다. 된장과 고추장에 박아서 먹기도 한다. 우리나라에는 약 11종이 분포되어 있다.
채취 할 때 꼭 장갑끼고 해야 하고 봄, 여름, 가을까지 뿌리는 채취를 하지 않는 게 좋다. 뿌리는 양기 저장소인데 봄부터 늦가을까지 양기를 저장 하는 곳이 뿌리이다. 늦가을 부터인 겨울에 뿌리를 채취해서 보면 가운데 대공에 동공이 있는데 그곳은 겨울을 나기 위한 벌레들의 공간이다. 뿌리는 아주 늦은 가을, 일년에 딱 한번만 캐어서, 항아리에 담으면 일주일 뒤에 보면 뿌리에 핏빛 액체가 나온다. 경이롭기까지하다. 그 따스함이 아마도 그래서 간에 유용한 식물인가 보다. 엉겅퀴의 약재 이용법은 먼저 여름철에서 가을철 사이에 전초를 채취한다. 엉겅퀴의 생것을 그대로 써도 되고, 햇볕에 말려 두었다가 써도 된다.
엉겅퀴는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하루에 생뿌리30~60그램이나, 말린 뿌리 6~12그램을 달여 먹거나 즙을 내어 먹는다. 치료효과를 더욱 높이려면 간질환의 경우, 엉겅퀴에다 결명자 구기자 질경이 민들레 쇠비름 인진쑥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참빗살나무 유근피 산머루덩굴 노나무 다슬기 천황련 집오리 등의 민간약을 같은 양으로 함께 넣어 달여 먹는다.
또 산후부종의 경우에는 엉겅퀴와 함께 늙은 호박, 대추, 계피, 당귀, 천궁, 작약, 민들레, 쇠비름, 쇠무릎, 은행나무의 새순, 수양버들의 새순, 옥수수수염, 택사, 목통, 참빗살나무, 유근피를 역시같은 양으로 넣어 달여 먹는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이같은 간질환과 산후부종 치료효과 외에도 엉겅퀴는 유방암, 외상, 종창, 피부염, 신경통,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치질 등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민간약이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엉겅퀴술은 엉겅퀴 뿌리 400그램을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용기에 소주와 설탕을 함께 넣고 밀봉하여 3개월간 숙성시킨 후 건더기를 건져내고 마시면 된다. 엉겅퀴 꽃을 사용할 경우에는 꽃뿌리를 제거하고 꽃의 양의 4배 가량 소주를 넣고 설탕과 함께 넣는다. 약 2개월이 지나면 숙성 되어 마실 수 있다. 엉겅퀴술은 강장, 건위, 식중독 및 해독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간경화증으로 복수가 차오르거나, 산후부종으로 얼굴과 팔다리가 붓는 사람도 엉겅퀴 삶은 물을 먹고 복수와 부기가 낫곤 하였다. 엉겅퀴를 이용한 민간요법은 서양에서도 전해 내려오고 있는데, 독일의 자연치료사인 라데마커라는 사람은 경험적으로 입증된 엉겅퀴의 효능에 주목하여 “엉겅퀴가 간과 담낭의 질환 및 황달 등에 뛰어난 약효가 있다” 발표한 바 있다.
간질환 치료에 효능을 보이는 엉겅퀴의 성분은 씨에서 축출된 실리마린(silymarin)이다. 이 성분은 간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간세포를 독성의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효과가 탁월한데, 지금까지 세계의 제약회사들이 간을 보호하는 많은 약을 만들어 냈지만 실리마린의 효과에 비견할 만한 것은 만들어내지 못했었다.
암을 비롯한 간질환 환자나, 화학약을 많이 복용한 사람이나, 과음을 하는 사람이나,화학독성물질에 노출되어 일하는 사람이라면 엉겅퀴의 전초(全草)를 규칙적으로 복용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더욱이 엉겅퀴는 독성이 없으므로 오래 먹어도 무방하다.
어혈을 풀어주고 정력을 보강하는 엉겅퀴는 정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독은 없으며 맛은 달고 이뇨, 해독, 소염작용이 있으며 열이 혈액의 정상 순환을 방해하지 않도록 다스린다. 지혈작용이 있어 ,토혈, 코피, 잇몸출혈, 대변출혈, 소변출혈, 자궁출혈 등에 응용된다.
또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못하고 굳어 버려 통증과 응어리를 일으킬 때 혈액이 원활히 순환될 수 있도록 돕고, 쌓인 응어리를 깨끗이 청소해 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타박상이나 부르럼, 종기등을 비롯한 악성종양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 이 밖에도 폐렴과 폐농양에 좋고, 혈압을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응용되며, 속칭 냉증이라 일컬어지는 각종 대하증도 치효할 수 있다.
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하며 저혈, 소염작용을 한다. 염증성 질환에는 하루에 말린 엉겅퀴 40그램을 끓여두고 물을 마시듯 수시로 마셔도 잘 가라앉는다. 엉겅퀴를 뿌리채 짜 낸 냉즙은 고혈압 환자의 혈압을 낮춰 주며 타박상을 입었을 경우 통증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없애는 작용을 훌륭하게 해낸다.
고혈압 환자라면 쓴맛을 줄이기 위해 양파를 함께 넣어 즙을 내는 것이 좋고, 타박상일 때는 술을 조금 타서 마셔도 좋다. 하루에 90-180그램 가량을 짜 두고 두 번에 나누어 복용하는 것이 알맞다. 생즙을 내기 위해서는 엉겅퀴가 싱싱해야 하는데 사철 언제나 싱싱한 엉겅퀴를 구하기는 어려우므로이때는 9월에 뿌리째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 엉겅퀴를 건재약국에서 구입하여 프라이팬에 슬쩍 볶아 두고 하루 30-40그램씩 차처럼 끓여 마셔도 된다.
유방암은 생잎이나 생뿌리를 찧어 달걀 흰자위에 개어 환부에 붙인다. 외상, 종창, 피부염에는 생뿌리를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으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생잎을 찧어 붙여도 동일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산보방(産寶方)>은 “부인의 하혈에 엉겅퀴 뿌리를즙으로 짜서 마시면 즉효하다”라고도 하였다. 또 관절염, 신경통, 견비통 등에는 소주 1.8리터에 엉겅퀴 생뿌리 3백 그램이나 말린 뿌리 50그램을 담가 5개월 이상 숙성시켜 복용하면 유용하다.
요통이나 신경통에는 엉겅퀴를 질그릇에 진하게 달여 짠 뒤 병에 담아서 보관해 두고 식사를 하기 전에 한 컵씩 마시거나. 엉겅퀴잎을 진득하게 찧어 환부에 붙이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남성의 스태미너를 강화하는 익정작용과 사람을 살찌워 건강하게 하고 혈액을보충하는 작용도 있다.
각혈, 구토, 대하증, 출혈, 위염, 소변장애, 정력부족, 각기 등에는 엉겅퀴 마른 뿌리를 기준으로 매일 10~20그램씩 달여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또 척추카리에스에는 잎과 뿌리의 생즙에 밀가루를 반죽하여 환부에 붙이고, 치질에는 잎과 뿌리를 삶아 그 물로 환부를 세척하면 효과가 있다.
엉겅퀴 생즙은 ‘마시는 정력제’라고들 말한다. 나이가 들어 정력이 눈에 띄게 떨어진 노인이라도 30그램씩 생즙을 내 마시면 잃었던 정력이 다시 샘솟는 효험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따라서 조양이라고 하는 아침 발기 현상이 이루어지지 않거나,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나려면 허리가 아파서 꼼짝 못하거나, 소변 줄기가 시원치 않고 소변을 보고 싶어도 금방 배뇨가 이루어지지 않는 증상이 있는 남성들에게 적합하다.
물론 달인 다음 마셔도 약효를 볼 수 있지만 오래 끓일수록 약효는 떨어진다. 뿐만 아니라 다리에 힘이없고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열이 달아오르는 자각증이 있을 때, 또 성욕이 줄어드는 것을 말할 것도 없고 성생활의 질이나 양이 전만 못하다고 느낄 정도여서 인생 전반의 의욕마저 떨어질 때, 더구나 입이 잘 마르며 항상 뒷머리가 무겁고, 목과 어깨가 짓눌리는 듯한 증상이 있을 때 더없이 좋은 것이 엉겅퀴차다.
엉겅퀴는 산이나 들에서 쉽게 눈에 띄며 건재약국에서도 싼값으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하루 20그램 정도씩 차로 끓인 다음 여러 차례 나누어 마시면 된다. 맛은 감미라 하지만 달지는 않기 때문에 당뇨병성 성신경쇠약증이 있더라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엉겅퀴에 관해서 “성질은 평(平)하고 맛은 쓰며[苦] 독이 없다. 어혈이 풀리게 하고 피를 토하는 것, 코피를 흘리는 것을 멎게 하며 옹종과 옴과 버짐을 낫게 한다. 여자의 적백대하를 낫게 하고 정(精)을 보태 주며 혈을 보한다. 곳곳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에 금방 돋아난 잎을 뜯고 9월에 뿌리를 캐 그늘에서 말린다[본초].지정(地丁)이 즉 엉겅퀴이다. 꽃이 누른 것은 황화지정이라 하고 꽃이 자줏빛인 것을 자화지정(紫花地丁)이라 하는데 다 같이 옹종을 낫게 한다[정전]” 봄, 겨울에 뿌리를 캐어서 씻은 뒤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6-8월에 꽃이 피는 시기에 地上部를 잘라서 햇볕에 말리거나 신선한 채로 사용한다. 뿌리는 가을에, 잎과 줄기는 꽃 필 때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감기, 백일해, 고혈압, 장염, 신장염, 토혈, 혈뇨, 혈변, 산후에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 대하증에 좋다. 어린 잎은 나물 또는 국거리로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한편 엉겅퀴는 잎과 줄기에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회분, 무기질, 비타민 등을 함유하고 있어 영양가 높은 식품이기도 하다. 봄, 여름에 돋아나는 비교적 가시가 연한 어린 잎은 살짝 데쳐서 약간 쓴 맛을 우려낸 뒤나물로 무쳐 먹고, 가을에 나온 잎이나 뿌리는 된장국과 찌개를 해서 먹으면 좋다. 일본, 미국, 유럽 등지에서는 어린 순보다는 크게 자란 줄기를 조림이나 저림 등으로 만들어 먹고 있다.
또 엉겅퀴의 씨를 차로 끓여 마셔도 좋은데, 이용법은 맥주잔으로 한 잔 정도의 끓는 물에 잘게 부순 엉겅퀴 씨를 한 찻숟갈 넣는다. 그리고 10-15분 간 뚜껑을 덮고 우려낸 뒤 식사 30분 전과 잠자기 30분 전에 뜨거운 상태에서 마신다. 페퍼민트 차를 혼합하면 맛뿐만 아니라, 약효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그 효능을 보면 <청열해독, 보간, 이담, 보뇌, 항방사선, 각종 간장병, 쓸개계통의 질병, 소화촉진, 모유부족, 기침, 우울증, 비장계통의 질병, 소화기계통의 질병, 알콜중독, 마약해독, 만성 간염, 간경변증, 카드뮴 중독, 멀미, 심장병>에 효험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밀크시슬에 대한 상세한 효능은 아래에 밀크시슬 무엇인가?를 참조해 볼 수 있다.
농촌에서는 엉겅퀴의 어린 잎을 나물 또는 국거리로 하며 연한 줄기는 껍질을 벗겨 된장이나 고추장에 박아 두었다 먹기도 한다. 봄철 또는 가을철에도 야산에는 엉겅퀴가 새로 올라온 것이 있는데, 된장국에 넣어서 먹으면 입안에서 가시가 약간 찌르는 듯 하면서도 상큼한 향이있어 미각을 돋구어 주기도 한다. 직접 채취하여 누구나 그 맛과 향을 음미해 보기를 바란다.
♡증상에 따른 엉겅퀴 민간요법♡
1, 옻이 올라 생긴 피부병
엉겅퀴의 신선한 뿌리 1웅큼을 깨끗이 씻은 다음 동유(동유: 유동(유동)나무 씨에서 짠 기름)를 조금 넣고 짓찧는다. 천에 싸서 약한 불에 덥혀서 짠 즙액을 1일 3~4회 바른다. [복건민간초약]
2, 폐결핵
신선한 엉겅퀴의 뿌리를 깨끗이 씻고 1일 200g에 400ml의 물을 가하고 약한 불에 200ml가 될 때까지 달여서 2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또는 10ml에 생약 10g을 포함한 주사액을 만들어 근육 주사 혹은 기관(氣管)에 떨구어 넣는다. 18례를 관찰한 결과 전제(煎劑)로 치료한 것이 5례, 주사로 치료한 것이 11례, 기관에 적주(滴注)한 것이 2례이며 투약일 수는 15~72일로 다르다.
결과는 X선 흉부 사진을 대비 비교하면 치료 후 병변이 현저히 흡수 3례, 흡수 8례, 무변화 7례였다. 일부 병례에서는해소, 객담, 흉통 및 가래를 뱉으며 발열 등의 증상이 정도는 다르지만 호전되었다. 치료중 전제(煎劑)를 먹어서 위(胃)가 부풀고 불쾌감을 느낀 사람이 있었으며 그 경우에는 생강(生薑), 진피(陳皮), 법반하(法半夏) 등을 가하면 경감된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3, 고혈압
신선한 말린 뿌리를 물에 약 30분간 담갔다가 세 번 달이고 한 번에 30분간 펄펄 끓게 한다. 여과액을 합해서 농축하고 매 100ml가 생약 25g에 해당하도록 전제(煎劑)를 만든다. 아침 저녁 1번씩 각 100ml를 복용한다. 또는 신선한 말린 뿌리 혹은 잎으로 엑스 정제(錠劑)를 만든다.
뿌리로 만든 엑스 정제는 1일 3회, 1회 4알을 복용한다. 1일의 양은 말린 뿌리 50g에 상당한다. 잎으로 만든 정제는 1일 3회, 1회 3알을 복용한다. 1일의 양은 말린 잎 약 15g에 해당하도록 한다. 임상 관찰한 102례에서 일부 현운(眩暈), 심계 항진, 불면증 등의 증상이 약간 중한 환자에게는 브롬제(브롬이 들어 있는 약. 중추 신경계의 감수성을 억제하므로 진정제·진경제(鎭痙劑)·진통제), meprobamate 혹은 chlordiazepoxide등의 진정 약물을 적당히 배합하고 엉겅퀴만을 써서 치료하였다.
치료 단계는 1주일간~3개월로 다르게 하여 그 중 처음 전제(煎劑)를 쓰고 후에 뿌리로 만든 정제로 바꾸어 치료한 72례의 결과는 현효(수축기혈압이 40mmHg 이상 하강 또는 이완기혈압이 20mmHg 이상 하강한 자) 17례, 유효(수축기 혈압이 20mmHg이상 하강하지만 40mmHg에는 도달하지 못한 자, 또한 이완기 혈압이 10mmHg이상 하강하지만 20mmHg이상에 도달하지 못한 자, 혹은 초기의 고혈압증 혈압이 140/90mmHg으로 하강한 자) 45례, 무효 10례이며 유효율은 86.1%였다.
잎의 정제를 쓴 30례를 관찰한 결과 현효(표준은 상동) 5례, 유효 10례, 무효 15례이고 치료 효과는조금 못하였다. 부작용: 공복에 정제 복용 후 위에 불쾌감 혹은 오심 등의 약물 반응을 나타내는 경우가 소수 있지만 식후에 복용하면 증상이 경감한다.
4, 화상
엉 퀴의 신선한 뿌리를 끓여 식힌 물로 깨끗이 씻은 후 짓찧는다. 천에 싸서 약한 불에 끓여서 짠 즙을 1일 2~3회 바른다. [복건민간초약]
5, 타박상, 어혈로 인한 아픔
겅퀴 즙을 더운 술로 마신다. [본초휘언]
6, 충수염(맹장의 아래쪽에 있는 충수에 생기는 염증. 오른쪽 아랫배에 심한 통증이 있고 발열,메스꺼움, 구토 따위의 증상이 나타난다. 터져서 천공성 복막염 따위의 합병증을 일으킨다. 맹장염이라고도 한다.) 신선한 엉겅퀴 148g을 물로 달여서 아침, 저녁으로 식후에 복용한다. [민동본초]
7, 토혈, 코피, 자궁출혈
엉겅퀴 1웅쿰을 짓찧은 즙 반 되를 복용한다. [본초휘언]
8. 강한 천연지혈제 엉겅퀴 – 간 관련 질병/천연지혈제/고혈압/결석
① 간, 담낭, 마른버짐 치료용으로 유용하게 이용한다.
② 뿌리는 가을에 캐고 잎과 줄기는 꽃이 필 시기에 채취하여 햇볕에 건조하여 사용한다.
③ 약리실험에서 해열 ,지혈, 혈액응고, 혈압강하작용이 있음이 밝혀졌다.
④ 토혈, 각혈, 하혈, 외상출혈, 산후출혈, 대하증 등에 이용된다(엉겅퀴의 지혈작용).
⑤ 고혈압증에도 좋으며 피의 흐름을 좋게 한다.
⑥ 민간요법에서는 유방암에 써왔다.(잎과 뿌리를 짓찧어 나온 즙 + 달걀 흰자위 = 유방에 붙힘)
⑦ 간경변증, 만성간염, 지방간, 임산부 담즙분비 장애증, 담관염증에 큰 효험
⑧ 최근 연구에는 엉겅퀴의 실리마린이 담석이나 결석을 분해하여 해소시켜 준다고 보고됨
⑨ 익은 씨에는 ‘실리마린’이라는 물질이 풍부하다.
⑩ 씨를 갈아 한 번에 1찻술 가량을 1/2컵의 물에 타서 하루 4~5회 복용한다.
⑪ 씨 1찻술을 1/2컵의 끓는 물로 우려내어 하루 1~1.5컵을 2~3회 나누어 복용한다.
9. 간질환, 산후부기
말린 뿌리 1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서 마신다. 뿌리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10. 위염, 자주 토할 때, 소변이 안 나올 때, 양기부족에는….
뿌리째 캐어 말린 줄기 1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 마신다. 유방염, 치질로 아플 때, 피부염: 잎과 뿌리를 생으로 찧어 붙인다. 잎과 뿌리를 달인 물로 목욕한다.
11. 여성이 하혈을 할 때
뿌리를 생즙을 내어 마신다.
12. 뼈마디가 아프거나 온 몸이 쑤실 때
뿌리와 줄기로 생즙을 내어 찜질한다. 말린 뿌리 200g에 소주 1.8l를 붓고 5개월간 숙성시켜 마신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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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엉겅퀴 효능과 먹는 방법 소개
가시엉겅퀴 효능과 먹는 방법 소개
가시엉겅퀴는 제주도 지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소개되어 있는 식물이다. 또한 국화 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이다. 거의 제주도에서 나고 있으며 가공 등의 용도로 일부 지역에서 재배하고 있기도 하다. 주 서식지는 산과 들이다. 꽃은 7~8월중에 핀다.
제주도에서 많이 자라는 가시엉겅퀴
가시엉겅퀴는 나물로도 먹으며 약용으로 먹기도 한다. 엉겅퀴 잎을 이용하여 엉겅퀴 나물로 무쳐 먹으면 좋으며, 엉겅퀴 뿌리는 혈액순환, 항암작용을 해주는 매우 유용한 약효가 있어 훌륭한 약재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렇게 음식 및 천연 약재로 손색이 없는 가시엉겅퀴의 효능과 먹는 방법에 대하여 살펴 보겠다.
가시엉겅퀴 뿌리는 훌륭한 약재로 활용된다.
가시엉겅퀴 효능
간질환에 효능
음주를 많이 하거나 맵고 짠 식생활이 있는 사람들은 간이 좋지 않게 마련인데 가시엉겅퀴는 간질환에 효능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엉겅퀴 씨에 들어 있는 실리마린(Silymarin)이라는 성분이 간질환과 관련된 질병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실리마린이 풍부하여 간질환 치료에 좋다.
가시엉겅퀴와 같은 국화계통의 식물에 들어 있는데 간 손상을 방지하고 간 세포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바로 이 가사엉겅퀴에서 실리마린 성분을 추출하여 간 치료제로 만들기도 한다. 가시엉겅퀴 뿌리쪽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간세포 보호와 간 기능 개선이 필요하다면 실리마린이 많이 들어 있는 가시엉겅퀴 섭취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국산 가시엉겅퀴는 실리마린의 함유가 많은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혈액 순환에 도움
몸 속의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를 초래하게 되는데 특히 혈전 등이 쌓여 심 혈관이나 뇌 혈관 쪽에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가시엉겅퀴에 들어 있는 루틴 성분은 혈액이 잘 순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찌꺼기가 쌓이지 않게 해준다.
통증 완화 및 소염 작용
가시엉겅퀴에는 타라카스테린 아세테이트, 스티그마스케롤, 알파 또는 베타 아말린 등이 들어 있어 피를 맑게 해주고 소염작용을 해준다. 악성 종양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고 한다.
남성 정력 증강
한방에서는 어혈을 풀어주는 약재로 쓰이기도 하며 정력 증강과 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0g 정도 생즙으로 마시면 정력 보강에 도움을 주어 천연 정력제로도 불린다. 엉겅퀴에 이런 효능이 있다니 놀랍기도 하다.
고혈압에 좋은 효능
혈액 순환에 도움을 주므로 혈압 수치도 자연스럽게 조절이 되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혈액 순환만 잘 시켜줘도 고혈압을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니 미리 대비가 필요하겠다.
가시엉겅퀴 먹는 방법
가시 엉겅퀴의 잎과 줄기 뿌리를 가정에서 끓인 물에 달여서 먹을 수 있으며, 가시엉겅퀴즙, 엉겅퀴차 등으로 다양하게 섭취할 수 있다. 엉겅퀴차를 마시는 것이 일반적으로 잘 알려진 방법인데 엉겅퀴 5g 정도를 물 2l정도에 넣어서 2시간 정도 끓여 주고 냉장고에 보관하여 수시로 마셔주면 좋다.
최근에는 엉겅퀴를 즙으로 만들어 가시엉겅퀴즙 상품으로도 판매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역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취향대로 섭취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가시 엉겅퀴는 성질이 찬 성질이 있는 식물이어서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는 좋지 않다고 한다.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많이 섭취하면 탈이 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가시엉겅퀴에도 이런 부작용이 있으니 참고하여 섭취하시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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