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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설리 언팔 진실을 알고나니.. – 라디의 티스토리

‘에잇’의 뮤비 중에 나오는 복숭아는 셜리를 도마뱀은 구하라를 용은 종현을 나타내는 거라는 해석과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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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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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된다” 비보 접한 아이유, 눈물 참고 설리-구하라 추억하며 …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설리와 구하라를 추억하며 부른 노래가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11월 아이유는 ‘Love, Poem 서울 콘서트’에서 마지막 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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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topstarnews.net

Date Published: 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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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uthor: Emotic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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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19.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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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슈가 ‘에잇’ 뮤비, 故설리·구하라·종현 추억했나

[파이낸셜뉴스]가수 아이유가 방탄소년단(BTS) 슈가와 협업한 신곡 ‘에잇’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故설리, 구하라, 종현을 나타내는 메타포가 나온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9일 유튜브, 블로그,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에잇’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복숭아 모양의 조명은 설리를, 도마뱀은 구하라를, 용은 종현을 비유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뮤비 속에서 아이유는 기억을 잃은 듯한 모습으로 한 녹화실 같은 공간에 들어간다. 그 곳에서 침대에 누은 아이유는 ‘당신의 모든 기억을 저장하겠습니까?’라는 모니터 화면에 ‘예’를 선택한다. 그동안 잃어버렸던 기억을 다시 다운로드한 후 기억 속으로 들어간 아이유는 조그만 방에 들어간다. 그 방에는 복숭아 모양의 조명이 보인다. 과거 아이유는 설리를 보면서 ‘복숭아’라는 노래의 가사를 썼다. 설리는 하얗고 맑은 피부에 은은한 분홍빛 볼로 인해 복숭아라는 별명이 있다.현실에서는 검은색으로 거칠게 칠한 손톱을 가지고 있지만 과거 아이유의 팔은 화려한 27개의 진주와 1개의 반지로 장식돼 있다. 28살을 나타내는 듯해 보인다.2층으로 올라가 창문 밖을 보니 비가 내리고 있다. 구하라가 떠난 날은 비가 내린 날이었다. 시골과 같은 집의 풍경은 구하라와 출현했던 예능 청춘불패를 나타내는 듯하다. 행복해 보이는 아이유는 유리장 안에 있는 도마뱀을 보고 있다. 이구아나는 생전 구하라의 별명이었다. 풍선껌을 불고 있는 아이유는 데뷔 초 설리를 떠오르게 한다.기억 속에서 비행기를 타고 떠나는 아이유. 창문 밖에 도마뱀이 붙어있지만 만질 수 없다. 갑자기 천둥이 치면서 비가 오고 비행기가 흔들린다. 다급하게 침대에서 눈을 뜬 아이유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지만 그 안에 있던 유리장에는 도마뱀이 없다.베란다 문이 열려있고 그 곳으로 나간 아이유는 흰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2D 애니메이션으로 서있다. 신나는 표정으로 달리는 그 소녀는 설리를 닮았다. 무언가를 찾더니 절벽으로 뛰어내리는 소녀. 현실의 아이유는 침대 위에서 뒤척인다. 그순간 나타나는 드래곤이 소녀를 태우고 현실의 아이유는 눈물을 흘린다. 비행기를 타고 있던 아이유는 드래곤을 타고 하늘을 나르는 그 소녀를 보고 안도의 눈물을 흘리며 미소짓는다. 종현의 별명이 도마뱀 모양의 포켓몬이었던 ‘파이리’라는 점을 들어 종현을 비유한 것이라는 해석이다. 또 구하라를 나타내는 도마뱀이 용으로 변해 설리를 태웠다는 해석도 나온다.현실로 돌아오자 녹음실 침대에 누워서 기억을 다운로드 받은 아이유가 눈을 뜬다. 편안하게 미소지으며 뮤직비디오는 끝을 낸다.이 노래 제목은 ‘에잇’으로 숫자 8을 영어로 나타내면서 28살의 아이유를 뜻하기도 한다. ‘에잇’은 아이유가 2015년 선보인 ‘스물셋’과, 2017년 스물다섯 살 때의 이야기를 담아낸 ‘팔레트’를 잇는 ‘나이 시리즈’ 곡이기도 하다. 숫자8을 옆으로 뉘이면 마치 뫼비우스 띠를 연상시킨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를 돌며 과거에 행복했던 사람과의 기억, 추억을 매일 생각하는 아이유 본인의 상황을 보여주기도 한다.‘So are you happy now’로 시작하는 가사는 떠나버린 그들에게 묻는 안부인사로 느껴진다. 기억 속에서 오렌지 태양 아래 그림자 없이, 아픔 없이 행복하게 춤췄던 그들과의 우정과 사랑을 떠올린다.그 기억 속에서 ‘Forever we young’, 영원이 젊고 아름답길 바라는, 비록 떠나간 그들이 꿈에 나오는 악몽이지만 깨지 않길 바라는 아이유의 마음이 잘 드러나 있다. 재난 문자와 같이 갑자기 작별이 왔지만 영겁을 지나 다시 만나길, 서로를 베고 누워 슬프지 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우울하지 않은 결말로 맺고 싶어 하는 모습도 보인다.한편 아이유는 음원 사이트에 공개된 곡 설명에 “‘에잇’은 ‘너’라는 가상의 인물과 여러 비유를 사용해 나의 스물여덟을 고백한 짧은 소설과 같다”며 “나의 스물여덟은 반복되는 무력감과 무기력함, 그리고 ‘우리’가 슬프지 않았고 자유로울 수 있었던 ‘오렌지 섬’에 대한 그리움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소개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콘서트 첫날 설리 언급한 아이유, 다음날 공연 도중 구하라 비보

아이유. 뉴시스

가수 아이유가 ‘러브 포엠’ 서울 콘서트 이틀째 날 고(故) 구하라의 비보를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는 공연 첫날에도 얼마 전 세상을 떠난 ‘절친’, 고(故) 설리를 언급했던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박솔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이번 공연 역시 아이유는 아름다웠고, 당당했고, 멋있었다”며 “지난 공연에 비해 다소 차분한 듯했지만, 더 강했고 여유로워 보였다”고 적었다. 이어 “공연 거의 마지막 즈음 알게 된 동료의 비보”라며 “그녀는 꾹 참고 노래를 다시 불렀다. 아니 불러야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거짓말 같은 하루이길 바라는 마음과 행복했던 시간이 공존했던 어제”라고 했다.박솔미는 지난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IU Tour Concert Love, Poem-서울’ 두 번째 날 공연을 관람했다. 박솔미에 따르면 아이유는 이날 동료 가수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뒤늦게 접했다. 박솔미는 또다른 게시물을 통해 “서툴지만 내가 만든 꽃다발. 마음이 무거웠을 그녀에게 이 꽃을 주기가 미안해서 도로 가지고 집에 돌아가려다가 조용히 건네주었다”고 말했다.아이유는 불과 40여일 전 절친했던 연예계 동료 설리를 떠나보냈다. “시간이 필요하다”며 신보 발매일까지 연기했던 그는 서울 콘서트 첫날 설리를 언급했다. 그는 앵콜 무대에 앞서 “되게 사랑하는 친구를 이제 못 보게 됐다. ‘무대에서 무너지지 않고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을 가지고 콘서트를 시작하게 됐다”며 설리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아이유는 “그 친구가 오늘은 꼭 왔을 거라고 생각한다. 서울 공연 때는 항상 왔던 친구라서 오늘은 아무리 바빠도 꼭 왔을 거라는 생각으로 공연을 준비했다”며 “한 달이나 못 봤다. 너무 보고 싶었는데, 그래도 그 친구가 오랜만에 와서 제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또 “그래서 오늘 공연은 ‘무조건 진짜 잘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물론 아슬아슬했던 순간도 있었지만 그래도 그 친구 보기에 좋은 공연이었던 것 같아서 마음이 되게 편하다”고 털어놨다.아이유와 가까운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진 가요계 동료들의 연이은 비보에 팬들은 위로를 보내고 있다. 아이유의 인스타그램에는 “늘 응원한다” “함께 힘든 일을 이겨내자” 등 그를 걱정하는 댓글이 다수 달렸다.온라인뉴스부

아이유 설리 언팔 진실을 알고나니..

아이유 설리 언팔 진실을 알고나니..

인터넷으로 보니, 아이유 설리 언팔 맞나 틀리나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합니다.

몇년전인데요. 2016년 쯤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사이트에 아이유와 설리가 언팔을했다는 말이 올라왔습니다.

그럼 둘의 언팔에 대해서 한번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내막을 알고보면 좀 놀라운 일입니다. 둘은 원래부터 대단한 절친이었습니다.

그래서 두 사람의 언팔에 대해서 의아한 생각을 했죠.

일단, 설리는 아이유를 팔로우 한 상태 그대로 였는데 IU가 팔로우 안 한 겁니다. 언팔이었던 거죠.

내용을 좀 찾아보니, 실수로 인해서 팔로우 안 하고 언팔로 되어있던 겁니다.

둘은 음악방송의 MC를 하게 되면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를 주인공으로 해서 꼭 노래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그런데 2019년 셜리는 성남의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이되고 말아요. 부검결과 타살은 아닌 걸로 나오죠.

장례 절차는 유족이 원하는대로 비공개로 진해이 됩니다. 이때도 아이유는 빈소를 계속 지켰다고 합니다.

즉, 친구가 확실한 겁니다. 이걸로 사실상 언팔은 종결이라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헙업한 신곡인 에잇의 뮤비가 공개되면서 셜리 구하라 종현을 나타내는 메타포가 나온다는 해석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에잇’의 뮤비 중에 나오는 복숭아는 셜리를 도마뱀은 구하라를 용은 종현을 나타내는 거라는 해석과 주장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아이유는 기억을 상실한 모습으로 녹화실공간에 들어섭니다.

그 곳에서 당신의 기억을 저장하겠냐는 모니터 화면에서 예를 누릅니다.

그리고 잃었던 기억을 다운로드합니다. 기억을 되찾은 후, 작은 방에 들어섭니다. 거기에 복숭아 모양의 조명이 보이죠.

이걸로 아이유는 설리를 보면서 복숭아라는 노래의 가사를 썼던 것과 통한다는 거죠.

죽기 전에 실리의 별명이 피부가 분홍빛이라 복숭아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뮤비를 보면 현실에선 검은색 손톱, 하지만, 과거의 모습을 다운로드한 IU는 화려한 진주와 반지 1개로 장식이 되어있어요.

여기서 보면 27개의 진주 1개의 반지가 28살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2층에 올라선 모습과 창문을 보는 모습에 비가 내리고 있는데 구하라가 떠나던 날 비가 내린 모습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골과 같은 풍경이 꼭 과거 구하라가 했던 청춘불패를 나타내는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행복한 모습으로 IU가 도마뱀을 보는 모습도 나오는데요. 이구아나가 구하라의 별명이었다고 합니다.

또 한 장면이 인상 깊은데요. 바로 풍선껌을 불고 있는 모습의 아이유는 데뷔 초의 설리를 떠오르게 합니다.

그리고 다운로드한 기억속에서 비행기를 타고 어디론가 가는 IU의 창문 밖 모습에 도마뱀이 있지만, 만질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밖에선 천둥이 치면서 비가 줄줄오고 비행기가 흔들립니다.

다급한 모습으로 눈을 침대에서 뜬 IU는 방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유리창에는 도마뱀이 없습니다.

베란다는 다 열려있고, 그곳으로 나가서 보니, 흰색 옷을 입은 여자아이가 서 있습니다.

그리고 달려가는 소녀는 설리를 닮았습니다. 무엇가 찾던 소녀는 절벽으로 뛰어내립니다.

뮤비에는 이것말고도 종현을 연상케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뮤비를 보면 드래곤이 소녀를 등에 태우고 날라갑니다. 그리고 현실의 IU는 눈물을 흘리죠.

비행기에서 이 모습을 보면서 안도의 눈물을 흘리면서 미소를 짖죠.

종현의 별명이 도마뱀의 모양의 포켓몬이었던 파이리였다는 건 팬들은 기억할 겁니다.

이런 것 때문에 종현을 비유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른 해석도 하나가 있습니다. 바로 구하라가 용으로 변래서 설리를 태우고 나라간 거라는 해석이죠.

현실로 돌아온 아이유는 녹음실에서 누워서 눈을 뜹니다.

편한 미소와 함께 뮤비는 끝이 나는데요.

노래 제목인 에잇은 숫자8을 나타내고 이것은 28의 나이를 나타냅니다.

2015년 선보인 스물셋 그리고 2017년 스물다섯 살 때의 이야기를 담은 팔레트를 이어서 나이시리즈의 곡이죠.

그리고 숫자 8을 옆으로 뉘우면 뫼비우스 띠를 나타내는데요. 이것은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 사람 추억을 생각하는 본인을 나타내는 거라고 합니다.

물론 이런 내용들은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 해석한 내용이기에 정확하게 무엇이 정답이다라고 말을 할 수는 없습니다.

So are you happy now 로 시작하는 가사를 보고 떠나버린 친구들에게 안부를 묻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세상 정나미 떨어질 때 있다”···구하라 사망 소식 접한 뒤 힘겹게 ‘이름에게’ 부른 아이유

YouTube ‘Emoticon Dc’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가수 아이유가 마지막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하던 중 구하라의 비보를 접했다.

얼마 전 절친 설리도 하늘나라로 보낸 아이유는 무대 위에서 씁쓸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지난 24일 아이유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IU Tour Concert Love, Poem – 서울’을 진행했다.

아이유는 전국투어 마지막 공연인 만큼 혼신의 힘을 다해 멋진 무대를 꾸몄고, 팬들도 함께 리듬을 타며 공연을 즐겼다.

YouTube ‘YK cam’

그러다 공연 막바지에 접어 들었을 무렵 아이유는 구하라의 사망 소식을 접했는지,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현장에 있던 이들도 아이유가 동료 구하라의 비보를 들어 힘겨워한다는 걸 느낄 정도였다.

팬들은 “다시 올라와야 할 것 같아서 나왔는데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한숨을 쉬는 아이유에게 “(앵콜 안 해도) 괜찮아요! 들어가세요!”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그럼에도 아이유는 꿋꿋이 공연을 이어갔다.

YouTube ‘Emoticon Dc’

아이유는 마지막 곡 ‘이름에게’를 소개하며 “‘이름에게’라는 곡을 부르고 싶었던 마음은 이런 상황에서도 유효해요”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여러분도 되게 걱정되네요… 잘 지내세요”라면서 “이래서 서로 많이 사랑해야 해요. 세상은 정나미가 떨어질 때가 있어도 사람들끼리는 서로 사랑했으면 좋겠어요”라고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약속한 듯 전주가 천천히 흘러나왔고 아이유는 금방이라도 울듯 한 표정으로 ‘이름에게’를 불렀다.

쓰러질 것 같으면서도 혼신의 힘을 다해 “이름 불러도 대답을 하지 않아”, “오래 기다릴게 반드시 너를 찾을게”라는 공허한 가사를 노래하는 아이유의 모습에 관객들도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YouTube ‘Emoticon Dc’

한편, 아이유와 구하라는 비슷한 시기에 가요계에서 활약한 동료다.

구하라는 지난 24일 고인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구하라의 발인은 오늘(27일) 오전 6시 서울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사진 = 공동취재단

YouTube ‘Emoticon Dc’

“걱정된다” 비보 접한 아이유, 눈물 참고 설리-구하라 추억하며 한 말

SBS ‘인기가요’

<뉴스를 무단으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가 설리와 구하라를 추억하며 부른 노래가 재조명되고 있다.지난해 11월 아이유는 ‘Love, Poem 서울 콘서트’에서 마지막 곡을 앞두고 “제가 잘 부를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심경을 전했다.아이유는 “제가 못부르면 여러분들이 대신 불러달라”며 ‘이름에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에서 서른곡 정도 부르면 이 노래를 부를 컨디션이 안된다. 막콘이니까 부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런 기분으로 노래를 부르게 될 줄은 몰랐다”라고 말했다.이날은 구하라가 사망한 날로 아이유는 앵콜을 앞두고 비보를 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이유는 “마지막곡으로 하번 노력해서 불러보겠다. 여러분도 걱정된다. 잘 지내세요 여러분”이라고 팬들을 위로했다.그는 “이럴때일수록 서로 사랑해야한다. 세상은 정나미가 떨어질때가 있어도 사람끼리는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아이유는 SBS ‘인기가요’의 MC로 설리와 구하라와 친분을 쌓았다. 아이유는 절친한 동생이었던 설리를 떠나보내고 앨범 발매를 연기하기도 했다. 이어 구하라 비보까지 접하며 이들을 추억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아이유는 2017년 사망한 샤이니 종현과도 친분이 있었으며 당시 수상소감으로 그를 언급한 바 있다.한수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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