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Cr-V 2019 단점 | 혼다 Cr-V 하이브리드 시승기 장점과 단점 모두 말씀드려 볼게요. 143 개의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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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궁금해요)혼다 CR-V의 단점을 좀 알려주세요

(자동차 궁금해요)혼다 CR-V의 단점을 좀 알려주세요_SLR 2017-03-26. 개인적으로도 좋게 보는 자동차 중 하나입니다만..혼다코리아는 별로라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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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oswy20.tistory.com

Date Published: 3/1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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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인기 최고 혼다 SUV…국내선 왜 안팔리나 봤더니 신차털기

신현아의 신차털기 25회 혼다 CR-V 하이브리드 투어링 시승기 … 2019년 본격화된 일본 브랜드 불매운동이 직격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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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hankyung.com

Date Published: 9/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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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R-V 하이브리드 가격 단점 자동차세 연비(+혼다센싱)

기술의 혼다라고 불리는 혼다 코리아에서 2021년 CR-V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식변경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세계적인 트렌드는 친환경 차량으로 점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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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r-finder.tistory.com

Date Published: 10/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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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srv 3의 주요 단점. 3세대 혼다 SRV의 약점과 단점

Honda CRV 2006–2011의 일반적인 단점. 풀어 주다 · 오일 소비는 명시된 것보다 높습니다. · 기내의 약한 플라스틱(쉽게 긁힘); · 빗속에서 쏟아지는 측면 창문; · 약한 가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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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carhappy.ru

Date Published: 7/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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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CR-V – 나무위키

현재 CR-V는 혼다에서 두 번째로 작은 SUV다. … 아쉽게도 혼다 센싱이 빠졌으나, 2019년 2월 18일 연식변경을 하면서 혼다 센싱을 장착한 후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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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4/15/2022

View: 9812

수입차 혼다 CRV 장단점분석 – 블로그 – 네이버

오늘 살펴볼 수입차 혼다 CRV는 그런 생각에서 출발한 도심형 SUV입니다. … 엔진도 가솔린 엔진이지만 세단에 비해 SUV의 단점인 코너링시 울렁거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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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blog.naver.com

Date Published: 12/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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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 혼다, CR-V 터보 4WD (2019년형) | 오토뷰

[시승기] 혼다, CR-V 터보 4WD (2019년형). 파워트레인 세부 튜닝, 혼다 센싱 추가. 2019-04-01 오후 2:21:57. 혼다 CR-V는 지난 2004년 10월 2세대 모델을 통해 국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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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autoview.co.kr

Date Published: 3/2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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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혼다 cr-v 2019 단점

  • Author: 채널 카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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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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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궁금해요)혼다 CR-V의 단점을 좀 알려주세요

(자동차 궁금해요)혼다 CR-V의 단점을 좀 알려주세요_SLR 2017-03-26

개인적으로도 좋게 보는 자동차 중 하나입니다만..혼다코리아는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엄청난 메리트를 지닌 소형SUV라고 보구요..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ㅁ-;;

사더라도 단점은 좀 알고 살라고요 ㅎㄷ

댓글1)

비싸요 ㅎㄷㄷ

>싸서 사는건데 쿨럭 -ㅁ-;;

댓글2)

하체소음ㄷㄷㄷ

>하체 소음이 심한가봐유? ㅎㄷ

댓글3)

휘발육ㄷㄷㄷㄷ

>휘발유라 사는 거라 그건 제겐 장점. ㅎㄷ

댓글4)

별로 안이쁨 ㅋ

댓글5)

가성비가 최대 단점인데 싸서 산다니…

아마 마음에 두신 다른 차종들이 독일3사 쪽인가 보죵?

>아, 가성비가 단점인 차인가유? ㅎㄷ

마음에 둔 차라기 보다도… 아내가 처음으로 운전할 차라 CR-V와 QX50, RX350 중에서 고민하다가…

골랐어유. ㅎㄷ 잔고장 없고 튼튼하다길래… 가격도 괜찮고 ㅎㄷ

댓글6)

차가 뒤뚱거려요.

기아 변속기에 간섭이 있고

사서 왜 혼다가 엔진이 좋은가? 이런 말은 있는데

그런데 왜 차가 좋은가? 이런 말은 없는지 알게됨.

그래서 팔아 버렸네요 ㅋㅋㅋ

다행히 이런 내용을 모르니 잘팔림 ㅋ ㅋ ㅋ

>아 -ㅁ-;; 그럼 뭐 사야하나유 ㅎㄷ

>엔엑스 가세요 형님. ㄷ ㄷ ㄷ

>아 NX는 이상하게 별로 좀 구림 ㅎㄷ

댓글7)

그 돈이면 진짜 말리고 싶네요..

다른 선택을 할 경우의 수가 참 ^^

>다른 거 그럼 빨리 추천좀 ㅎㄷ 낼 꼭 계약해야해유. 아내가 화났어유. 약속한 날짜보다 10일 정도 지나서유 ㅎㄷ 국산도 좋은 거 있음 괜찮습니다. ㅎㄷ

댓글8)

가장 큰 단점은 디자인이죠… 뒷태 깜빡이 11자 눈썹이 뒷 차량에도 헷갈리게 하죠… 그리고 혼다센싱 빠진거… 북미산은 안전 관련 혼다센싱도 있고 가격도 더 싸죠. 한국에 들어오는 건 혼다센싱 없고 가격이 더 비싸죠. 왠지 손해보는 느낌이랄까…

장점은 1500 CC 터보엔진이라 세금이 싸죠. 1500CC 세금만 낼테니까.. 단점은 터보엔진인데 자연흡기 방식이 아니라서 터보렉이 좀 있고 엔진오일 교환주기가 8000KM이죠. 고급차량에서는 터보엔진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자연 흡기 엔진의 장점을 꼽으라고 한다면 회전 질감, 진동, 정숙성, 안정성 등 고급차량에는 자연흡기 엔진이, 저가 차량이나 젊은 사람들이 타는 차량에는 터보엔진을 넣죠..

>cr-v 2400cc 아닌가유? ㅎㄷ

>CR-V 이번에 들어오는 차량은 1500CC 1개만 들어옵니다.

그리고 구형은 지금 구매할 수도 없습니다.

중고차량만 구입가능합니다.

>아, 신형은 1500cc이군유. ㅎㄷ

>터보렉 없애는 기술이 언제 발명되었는데 아직도 터보 렉이 있다고 하나요? 그리고 요즘 고급 SUV에 점차 터보엔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저가 차량이나 젊은 사람들이 타는 차량에는 터보엔진을 넣죠.”이런 단정적인 판단은 어떤 자신감에서 나온 건가요.

단편적인 지식이 많은 오해을 불러옵니다.

댓글9)

nx가 답 입니다. ㄷ ㄷ ㄷ

댓글10)

장점 일본차다

단점 수입차인데 수입차기분이 안난다

댓글11)

단점… 좁은거?

없어요. 차 좋아요. 다만 변속 충격이 있었던거.. 지금은 변속충격 좋아졌을지도 모르니.. (이전 모델 탔음)

암튼 좁은거말고는 좋은차에요.

>변속 충격이 있다고 해서 미션이 막 터지거나 하진 않는거쥬? ㅎㄷ

>ㅎㅎㅎ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는데 현대차보다 심하게 충격은 오더라고요.

전 이전 개구리같이 생긴 모델탔었고요. 타는동안 차 고치러 간적은 없었네요.

>017/03/26 23:14:23

[이즈댓또롸잇?]글쿤유. 어떤 느낌은지는 모르겠지만 뭐 제 차도 풀악셀 땡기면 변속충격 턱턱 거리면서 와서 괜찮을 듯.

댓글12)

구매가능하시면 Q3가 답일듯 싶은데…

>아우디 ㅈㄴ 싫어하기도 하지만… 아내가 탈 차라 그냥 막 신경 안쓰고 편하게 탈 수 있는 차 골라야해유.

그래서 잔고장 없는 일본산으로… 저도 일본차는 이번에 처음 구매해보네유. 덕분에 ㅎㄷ

>그럼 더더욱이 독일3사로 가야할듯 한데요 ㅎㄷㄷ…

씨알브이 꽂히셔서 반드시 사야겠다고 맘 먹은거 아니고는 걍 3사 가세용.

혹은 정말 편하게 몰수 있는 차 사야겠다시면 벤츠 B클 사세요 두번사세요!

>씨알브이 대비 모든게 다 좋습니다.

(물론 가격도 비싸지만… 경쟁차종보니 돈 연연안하시는 듯 하네요)

>아내가 부담스러워하는 면도 있고요. 독일산 타는 걸. 첨에 카이엔 중고 사자고 했다가 개욕먹고 일본차로 ㅋㅋㅋ

>B클은 부담없죠.

적어주신 경쟁 차종(?)대비 모든게 다 우위일듯 싶은데…

승차감 하차감 실용성 연비 편의옵션 등등…

제가 봤을때 님이 씨알브이에 꽂혔기 때문에,

반드시 씨알브이를 사야하고,

이미 아무말도 들리지 않는겁니다.

>17/03/26 23:22:48

아닙니다. QX50에 꽂혔다가 아내가 CR-V 사겠다고 하니 존중해주는거죠. 전 일본차 싫어합니다.

B클은 솔직히 벤츠 탄다고 하기에 좀 거시기해서 싫은 것도 있고요.

전 윗 리플에 달았듯 카이엔 중고 사고 싶습니다. ㅎㄷ

그리고 마지막으로 탔던 SUV형태의 차량이 X6였는데 CR-V 따위에 꽂힐리가 ㅠㅜ

>같은 세그(C/MPV)에 비클 가성비 나오는 차가 지구상에 없습니다.

물론, 별 거지같은게 벤츠 삼각별 달고다닌다는 눈총이 무서우면 엄두를 낼 수 없는 차종이죠.

그래서, 벤츠 탄다고 하기에 거시기해서 비클 피하는건 사실 허울좋은 핑계죠.

>아님… A45AMG

ㅋㅋㅋ….

마찬가지로… 훌륭하죠!

사이즈도 작아서 부담없고(!?)

적어주신 차종들과 가격차이도 크지 않고.

할인폭?도 크고!

댓글13)

CRV 2013년형 타고 있는데 단점이라면 하체 소음정도이구요.

크기는 투싼보다 크고 싼타페보다 작은점 정도가 단점인거 같네요.

기어변속 충격은 느껴보질 못했습니다. 전에 싼타페였는데 주행성능은

CRV가 더좋은듯 합니다. 다만 터치식 오디오는 정말 안습이에요.

저는 가족안전과 내구성때문에 구매했습니다.

댓글14)

절대 사지 마세요

혼다 센싱 빠져서 저도 계약 취소

동호회 난리났죠

미국서 인기 최고 ‘혼다 SUV’…국내선 왜 안팔리나 봤더니 [신차털기]

대기만 최소 1년. 6000만원대 가격으로 흥행에 성공한 벤츠 전기차 EQA의 전신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LA 250’이다. 인기 기반이 된 모델답게 GLA 250 역시 남다른 자태를 뽐냈다. 세련된 외관과 가격대는 특히 젊은 세대의 소비 욕구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지난 16~17일 벤츠 2세대 GLA 250을 시승했다. 벤츠 SUV 라인업 중 막내급인 GLA 250은 6000만원대 가격으로 벤츠에 대한 진입장벽을 대폭 낮춘 차다. 젊은 층 선호도가 높지만 컴팩트한 차량 크기로 인해 연령 구분없이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멀리서 봐도 눈에 띄는 건 다름 아닌 ‘삼각별’과 이를 감싸는 그릴이다. 날렵한 램프 디자인과 조화를 이뤄 트랜디하면서도 고급스럽다. 트윈 5개 스포크 알로이휠도 고급감을 끌어올린다. 쿠페형 뒷태는 스포티한 느낌도 준다. 실내는 외관만큼이나 멋스럽다. 작은 차급에서 기대하기 어려운 기품도 느껴졌다. 블랙 패널의 디스플레이와 카본·스웨이드 소재의 사용으로 고급감은 배가 됐다. 곳곳에 들어간 빨간색 스티치에서는 젊은 감성도 물씬 난다. 스티어링 휠은 묵직하게 조향된다. 다만 조작 버튼이 많아 주행할 때 다소 복합하게 다가왔다. 물론 1시간 남짓 주행하다 보니 적응의 문제라는 것을 깨달았다. 스티어링 휠 우측 뒤편에 있는 컬럼식 기어봉은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주행은 굳이 따지면 역동적인 주행이 두드러지는 차다. 편안함과 부드러움보단 ‘달리는 맛’이 어느 정도 있다는 얘기다. 저속에서 가속할 때 변속 충격이 느껴진 점은 다소 아쉽다. 꿀렁거린 뒤엔 갑자기 속도를 높이기도 해 당황스럽기도 했다. 변속 충격은 감속할 때도 간혹 나타났다. 물론 속도를 일정 수준으로 올리면 문제는 사라졌다. 고속 주행은 꽤 안정적이다. 사륜구동 모델답게 묵직하게 땅에 붙어가는 느낌도 난다. 오르막 구간에서 힘도 충분했다. 브레이크를 밟으면 앞차와의 거리 계산을 통해 감속 정도를 차량 스스로 조절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이 차의 동력계는 직렬 4기통 2.0L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과 8단 듀얼클러치변속기(DCT)로 구성됐다. 최고 출력은 224마력, 최대 토크는 35.7kg·m의 동력 성능을 낸다. 연비는 평균 L당 11km까지 나왔다. 공인 연비는 10.5km/L로 연료 효율은 준수한 편이다. 정숙성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가속할 때, 시동 걸 때 엔진 소음이 꽤 크게 들린다. 최근 하이브리드차, 전기차에 주로 몰다 보니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일 수도 있다. 반면 고속 주행 시 풍절음과 노면 소음은 잘 잡힌다. 이중 접합 유리가 사용되지 않았는데 의외였다. 컴팩트한 차체와 달리 실내공간은 넉넉했다. 헤드룸이 특히 여유로운 차다. 2열 레그룸도 176cm의 성인 남성이 앉았을 때 부족하지 않을 수준이었다. 주먹 2~2.5개 정도가 들어간다. 이전 세대보다 휠베이스(축간거리)는 3cm, 전고는 11cm 늘었기 때문이다. 트렁크 공간은 적지도 넓지도 않다. 다만 넓은 2열로 인해 풀폴딩하면 넓은 공간이 나온다. GLA의 트렁크 용량은 435L, 풀폴딩 시 1430L의 적재공간이 확보된다. 가격 대비 안전·편의기능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2열 송풍구와 1열 통풍시트, 스티어링휠 열선 등 비슷한 가격대 차량에서 찾아볼 법한 옵션들이 이 차엔 없다. 차로 중앙 유지가 아닌 차선 이탈 방지 기능에서 그친 점도 그렇다. 이 기능은 작동도 생각보다 원활하지 않았다. 다만 자체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수입차 브랜드 중에선 으뜸이라고 판단된다. 보기 편하고, 상황 판단이 빨라 최적화된 경로를 재빠르게 제시해 줬다. 이 차는 패밀리카보단 혼자 타는 용으로 적합한 차다. 편의 기능은 가격 대비 부족한 감이 있지만 유려한 외관과 벤츠 프리미엄, 무난한 주행 성능이 이 같은 단점을 충분히 만회한다. GLA 250 4매틱 2022년형 가격은 6010만원이다. 가격은 작년보다 100만원 올랐다. 2022년형부터는 경로 기반 속도 조절 기능, 도로에 설치된 속도 제한 표지판을 인식해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는 기능 등 주행보조장치가 추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2021 CR-V 하이브리드 가격 단점 자동차세 연비(+혼다센싱)

기술의 혼다라고 불리는 혼다 코리아에서 2021년 CR-V 하이브리드 모델의 연식변경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세계적인 트렌드는 친환경 차량으로 점차 추세가 바뀌어 가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찾아보기 힘들던 SUV에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차량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뉴 CR-V 하이브리드 모델도 충분히 매력적인 차량으로 생각되오니 관심있는 분들은 끝까지 읽어보시고 좋은 결정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외관

혼다 CR-V 외관은 다른 일본 브랜드의 과한 인상 보다는 무난하고 차분한 느낌을 받습니다. 패밀리카의 특성을 잘 살려낸 질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생각되는데요.

먼저 전면부에는 전면부를 보면 하이브리드 모델임을 알 수 있는 파랑색 바탕의 혼다 엠블럼이 라디에이터 그릴에 장착되어 있고 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된 것이 눈에 띕니다.

게다가 라디에이터 그릴은 블랙을 적용하여 공격적인 모습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개등 역시 LED가 적용되어 야간이나 새벽의 안전한 야간주행을 돕습니다.

특히 측면부를 보면 드는 생각은 상위등급 차량인 파일럿의 실루엣이 보이는데요, 휠 하우스가 꽉차는 19인치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차량이 더 크고 안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면으로 보게 되면 측면에서는 눈에 띄는 캐릭터 라인을 찾을 수 없었지만 트렁크 리드와 휀다쪽에는 근육질 바디를 자랑하는 듯한 캐릭터 라인이 군데군데 적용되었습니다.

도로에서 CR-V를 볼 때 마음에 들었던 점은 방향지시등이 길게 점등된다는 것이었는데요, 현대 기아자동차가 최근 방향지시등을 범퍼에 붙여 출시하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방향지시등은 높은 곳에 있는게 디자인 요소로나 운전자들에게 보여지는 것도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실내

실내를 들여다보면 무난하고 깔끔한 그 자체를 보여줍니다.

혼다 자동차 특유의 무난하고 실용적인 레이아웃을 채택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화려한 실내 보다는 있을 것들이 조작이 편리한 곳에 있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봅니다.

의외로 운전 중 조작을 해야하는 경우가 꽤 발생하기 때문이죠.

중형SUV답게 2열의 공간도 우수함을 볼 수 있는데요, 2열은 폴딩하여 자전거와 같이 부피가 큰 짐도 실을 수 있다고 하니 캠핑이나 레저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겠습니다.

편의

편의사양은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옵션들이 모두 포함되었습니다.

<레인 센서>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투어링), 레인센서, TFT 디지털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원격 시동 장치, 열선 스티어링 휠, 운전석 및 조수석 파워시트, 메모리 시트 등이 탑재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이해가 가지 않는 점을 한가지 발견했는데요.

국산차들의 화려한 계기판 화질과 블루 링크, 카페이 등 최첨단 기술이 없는 것은 차량을 운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을 주지 않습니다. 있으면 좋지만 없다고 불편하진 않거든요.

그런데 2021 어코드에는 탑재된 1열 통풍시트가 CR-V에는 빠져있다는 점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어차피 두 차량 모두 연식변경을 통한 상품성 개선 모델이고 두 차량의 세그먼트가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통풍시트를 채택하지 않는 점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전좌석 열선 시트>

주행보조

혼다자동차에서 빠지면 안되는 핵심 기술이 한가지 있습니다. 바로 혼다 센싱인데요, 혼다센싱이 없는 혼다 자동차는 김치 없는 김치찌개와도 같다고 생각합니다!

혼다 센싱이 포함하고 있는 기능은 차선 유지 보조, 추돌 경감 제동, 저속 추종 시스템, 오토 하이빔, 도로 이탈 경감,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장치(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반자율주행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혼다센싱은 트림 상관없이 전 트림에 기본 사양 탑재되어 있습니다.

기술의 혼다! 혼다(HONDA) 센싱 특징 기능소개 적용차종

[추돌 경감 제동 시스템]

내 앞의 차량이나 전방의 보행자와의 충돌 위험이 감지될 경우 경고를 하고 이후에는 적절한 브레이크를 작동 시켜 사고를 예방하는 기능이고,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운전 중 차선를 센서로 읽어 차량이 중앙에서 주행할 수 있도록 스티어링 휠을 보조하는 역할을 하는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 연비

혼다 CR-V 하이브리드는 CTV 변속기와 사륜구동이 함께 연동되고 2.0 리터 Li-VTEC 앳킨슨 싸이클 엔진이 2모터 시스템을 보조 하여 시스템 최고출력 215마력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일반 1.5 가솔린 터보 모델은 전륜구동 방식으로 최고출력 193마력 최대토크 24.8kg.m의 민첩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CR-V 하이브리드 연비는 14.5km/L, CR-V 터보 연비는 12.6km/L 입니다.

자동차세

2021 혼다 CR-V 하이브리드는 2,000cc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고 CR-V 터보는 1,500cc 가솔린 엔진이 장착됩니다.

따라서 CR-V 하이브리드 자동차세는 약 52만원, CR-V 터보 자동차세는 약 27만원입니다.

1년의 자동차세를 선납하게 되면 10% 감경 받을 수 있으니 조금은 부담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가격

가격을 보면 과연 중형 SUV 하이브리드를 구매할 가치가 있을지 고민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하이브리드 최상위 트림인 투어링 모델의 가격은 4,770만원이고 EX-L 4,510만원 1.5 가솔린 터보 EX-L은 3,850만원 입니다.

개인적으로 하이브리드 모델보다 CR-V EX-L 가솔린 터보 모델이 훨씬 경쟁력 있다고 생각됩니다. 충분한 출력에 경제적인 연비를 감안한다면 하이브리드 모델 보다는 가솔린 터보의 매력이 더 있어 보입니다.

에디터의 한마디

하이브리드 SUV는 누구나 좋아할 만한 최고의 조합인 것은 분명합니다. 일본차의 하이브리드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인 것도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과연 1.5 터보 보다 1,000만원에 가까운 돈을 지불한만큼 하이브리드 차량으로서 큰 이점을 얻을 수 있는지 다시 한번 고민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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