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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선비 김붕도(지현우 분)와 2012년 드라마 신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유인나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담은 인현왕후의 남자. 1~8화 주요 장면이 담겨 있는 몰아보기 영상을 통해 설탕같은 로맨스와 화려한 액션을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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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 Apple TV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30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 … 최희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더 보기.
Source: tv.apple.com
Date Published: 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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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제6회 다시보기| 자두티비 – JaduTv
타임워프(시간왜곡)을 통해 조선시대에서 300년 후의 현대로 오게 된 선비가 날라리 여배우와 만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인현왕후의 …
Source: q60.jadutv.xyz
Date Published: 11/3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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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 나무위키
역사를 바꿀 수 있는 위치에 서서 고민하지만, 유배지에서 반복되는 목숨의 위기에서 부적이 다시 타임슬립을 해주자 자신의 목숨을 구하는 동시에 상대를 …
Source: namu.wiki
Date Published: 7/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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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 웹툰 – 카카오페이지
첫편부터 3편 무료. 1일마다 무료. show wait free detail. 첫편보기. 전체 (42). 첫편부터. 인현왕후의 남자 01화. 2020.10.11 • 8.26MB (88쪽). 인현왕후의 남자 02 …
Source: page.kakao.com
Date Published: 4/7/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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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회 다시보기, 인현왕후의 남자 줄거리
드라마 속 주인공 김붕도에 푹 빠져 유인나에게 사랑고백한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현우씨 이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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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1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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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thor: tvN dr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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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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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현왕후의 남자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300년을 거슬러 시간 여행을 하게 된 조선시대 킹카 선비 김붕도와 2012년 드라마 신장희빈 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의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린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ㅇㅇㅇ · 2020.10.11
미쳤나 이거 진짜 인생드라마 1위인데ㅠㅠㅠㅠ 친구들한테 맨날 추천하고 댕기고ㅠㅠㅠㅠ 송재정 작가님의 타임슬립은 정말 최고야.. 근데 이거 원작 작가님도 스토리 작업에 참여하시는건가요? 아님 그냥 뒷이야기는 온전히 다른 분이 쓰시는건가.. 암튼 희진이랑 붕도의 이야기를 다시 볼 수 있다니.. 기획하신 분들 진짜 사랑해요
인현왕후의 남자 01화
인현왕후의 남자 마지막회 다시보기, 인현왕후의 남자 줄거리
지현우, 유인나의 인현왕후의 남자 가 지난 주 목요일에 성황리에 드라마 종영을 마쳤지요.
지현우씨가 유인나에게 드라마 종영 팬미팅 장소에서 뜬금없이 돌발고백을 해서 또 한바탕 난리난리…!!
하지만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지현우가 펼친 열연을 생각하면,
또 지금와서 지현우씨가 다시는 로맨스 드라마를 못 찍을 것 같다고 군입대를 결정한걸 감안하면
드라마 속 주인공 김붕도에 푹 빠져 유인나에게 사랑고백한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현우씨 이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연기하는거 보고 완전 감명받은….
시크릿가든 이후로 또 한번의 폭풍 드라마 앓이 중이네요. 요 며칠 인현왕후의 남자 때문에 정말 멍~~
드라마는 일찌감치 종영했는데 아직도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어요. 이 죽일놈의 드라마 중독 ㅠㅠ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 는 케이블 채널 tvn에서 매주 수, 목에 방영된 드라마였어요. 지난주 목요일부로 종영한….
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스토리는 물론 애절함이 잔잔하게 잘 녹아난 드라마였다는 생각.
드라마의 배경은 숙종과 인현왕후, 장희빈을 둘러싸고 남인과 서인의 치열한 다툼이 벌어지던 1694년 조선.
인현왕후의 복귀를 위해 애쓰는 반듯한 서인출신 홍문관 교리 김붕도와 인현왕후 시해음모를 꾸미는 영의정 민암의 다툼이 벌어지던 때,
김붕도를 사모하는 하인 윤월이가 주지스님으로부터 받아온 한장의 영험한 부적으로부터 사건은 시작됩니다.
자신이 사모하는 김붕도가 현생에서는 명이 짧다는 이야기를 듣고 부적을 받아왔는데,
이 부적인즉슨 김붕도가 죽을 위기에 처하면 효력을 발휘하여 목숨을 연명시켜준다는 영험한 부적.
이 부적을 통해 300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현생에 오게 되고,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며 김붕도는 역사를 완성합니다.
이 와중에 몇번의 역사가 뒤바뀌지만 다시금 역사를 바로잡아 인현왕후를 다시 복귀시키지요.
그리고 과거와 미래를 넘나들면서 현실세계에서 인현왕후를 자칭하는 여배우, 희진을 만납니다. 그리고 사랑이 싹트는~~
하지만 이 드라마가 애절한건 같은 하늘아래 이루어질 수 없는 절박함과 애틋함이 있어서예요.
인현왕후의 남자 15, 16회는 정말 눈물콧물 쏙 빠지게 하는 애절함 때문에 한동안 정신줄을 놓고 있었을 지경.
인현왕후의 남자 15회는, 김붕도가 자신이 인현왕후와 염문설이 나도는 것은 모두 다 민암의 계략이라고 왕에게 고하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가짜부적을 몸에 지닌채 화살을 맞아 죽은 것으로 과거를 정리하는 내용입니다.
(필사즉생, 곧 김붕도가 죽을 위기에 처하면 부적이 지닌 영험한 효력으로 미래로 가게 해주는 기능이 있음.)
자신은 이제 과거 속에서 죽은 사람으로 남게 해둔채로 과거를 모두 정리하고 미래속 희진에게 돌아옵니다.
이로써 모든 게 끝날 줄 알았으나, 희진의 눈 앞에서 갑자기 사라진 붕도.
붕도는 과거로 다시 돌아와서 자신의 손에 쥐어진 까맣게 변해버린 부적을 보고 뭔가 일이 있음을 짐작.
윤월을 찾았으나 그녀는 이미 목숨이 끊어진 상태. 마지막 희망으로 주지스님을 찾아갔으나 주지스님 역시 입적한 상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목에 칼을 대어 미래로 오긴 했으나, (죽고자하면 사라진다.)
희진을 눈 앞에 두고 또다시 과거로 오게 되는 현실앞에 좌절합니다. 희진 역시 오열.
김붕도는 자신을 기다리며 하염없이 울고 있을 희진을 위해 부적을 불태우기로 결심합니다.
인현왕후의 남자 16회는 이로써 과거에서는 죽은 사람인 김붕도가 1년동안 정처없이 쫓기는 신세로 살아가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희진과 붕도를 이어줄 단 하나의 끈이었던 부적을 불태우고 나니 희진은 붕도와의 기억이 전혀 없습니다.
여배우로써 당당하게 잘 살아가는 희진. 어느날 우연히 ‘인현왕후의 남자’ 라는 다큐멘터리 나레이션에 참가하게 됩니다.
과거 김붕도가 쓴 글귀(자신을 향해 쓴 글) 을 보면서도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김붕도의 바램대로 김붕도는 희진과의 추억을 안고 살아가지만 희진은 누구에게 남기는 서신인지조차 기억 못하는 상태.
같은 시각, 다른 하늘아래 두 사람이 서 있습니다.
김붕도는 윤월을 죽이고 윤월을 죽인 일당들을 처치한 파렴치한으로 몰려 의금부에 잡혀옵니다.
그리고 같은 하늘아래, 김붕도가 서 있는 같은 자리에서 희진은 ‘인현왕후의 남자’ 다큐멘터리 촬영을 하고 있어요.
과거와 미래라는 서로 다른 시간에 서 있지만 왠지 모를 서글픔에 희진은 갑자기 오열을 시작합니다.
붕도의 기억이 살아나진 않았지만 가슴은 느끼고 있었나 봐요.
인현왕후를 복귀시키고, 어지러운 정세를 바로잡기 위해서 김붕도는 기꺼이 사람들 앞에서 죽기를 자청합니다.
그리고 붕도는 왕에게 죽음을 자청했을때, 다시는 이 땅에 발을 디딜 일이 없어야 한다는 왕의 명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다시 옥에 갇히고 자신의 존재로 인해 일이 커질 것이 우려돼어 자살을 결심해요.
미래에서 입고온 옷 꾸러미 속에서 넥타이를 꺼내드네요.
넥타이의 용도에 대해 물었을때 희진이 했던 말을 생각하며 눈물 짓습니다. 넥타이의 용도란…? ㅎㅎㅎ
이런 깨볶는 행위를 위해 필요한 도구!!? ㅎㅎ
붕도는 넥타이를 천장에 걸고 자살을 결심합니다. 넥타이를 이렇게도 사용하는구나 싶었을 겁니다.
눈물 한 방울 뚝.
그 시각, 가슴이 먹먹하다못해 참지 못할 눈물이 흐르는 것에 의아한 희진…
하지만 걷잡을 수 없이 쏟아지는 하염없는 눈물에 속수무책. 가슴이 미어지네요. 폭풍오열.
문득 자신이 붕도에게 걸었던 핸드폰번호를 생각해내고 전화를 겁니다.
붕도와 희진을 이어줄 부적도, 기억도 없는 상태에서 300년의 세월을 뛰어넘고 전화벨이 울립니다.
붕도가 자살하고 있는 그 감옥에서 희진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와요.
그 순간, 모든 것이 기억이 난 희진. 부적의 힘이 아닌 본인의 의지로 붕도의 존재를 기억해내고 희진은 또 오열합니다.
붕도와 그녀 자신이 얼마나 사랑했었는지 모든 것을 다 기억해 냅니다. 부적의 힘이 아닌 사랑의 힘으로..?
폭풍오열. 정말 가슴이 미어질듯 아프네요. 눈 앞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사라지는 고통이 어떤 것일지….
PD에게 자신이 녹화했던 다큐멘터리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전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붕도의 서신을 읽습니다.
그 시각, 차 안에 두고내린 휴대폰에 울리는 한 통의 전화.
붕도를 생각하며 다큐멘터리를 보고 가슴아파하는 희진. 쏟아지는 눈물을 막을 길이 없어요.
그 때 들려오는 낯익은 목소리!!
교리 김붕도가 희진의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이게 꿈일까요, 생시일까요?
희진의 눈 앞에서 웃으며 어디 갔었느냐며….전화해놓고 왜 말을 안하느냐고 합니다.
사건의 전말은, 희진이 붕도를 기억해냄으로 인해서 둘 사이의 기억의 끈이 다시금 놓여진 것이라는….
300년의 세월도 뛰어넘을, 충전없이 1년을 버티고도 남을 초강력 끈끈한 인연의 끈!
이건 그저 드라마이기에 가능한 기적이라고 해야할 이야기지만
어쨌든 붕도가 자살을 시도하고 있던 그 무렵, 희진이 붕도에게 전화를 걸었죠.
해서 붕도가 자살시도를 멈추고 전화를 받습니다.
희진의 기억이, 바로 그 전화 한통이 부적이 되어 붕도가 전화를 받자마자 다시 미래로 돌아오게 됩니다.
희진이 오열하느라 전화를 내동댕이치고 밖으로 나갈 그 시각이라 통화는 서로 못하게 됐고,
붕도가 그 시각에 미래로 오게 되어 희진은 그 모든 기억을 다 되돌리게 된거죠.
김붕도님 행복해하시네요. ^^ 사실 이 부분은 슬픈 와중에도 좀 웃기더라구요.
대답을 해요~ 지상 최고의 미녀! 라고 해서 빵 터짐 ㅋㅋㅋㅋ
이렇게 붕도와 희진은 우연이 아닌 필연으로 다시금 재회합니다. 부적의 힘이 아닌 서로의 사랑으로 극복!!
넥타이의 용도가 몹시 그리웠다며……이 몹쓸 재연 ㅋㅋㅋ
격렬한 키스를 퍼붓네요. 하아~~~ 진짜 둘이 완전 주인공에 몰입된듯 !!
장난 아니게 리얼해서 진짜 둘이 사귀는게 아닐까 오해할 정도?
어쨌든 해피엔딩 기분은 너무 좋네요. 사실 좀 얼토당토 않은 핸드폰 설정이 나오긴 했지만,
둘의 사랑이 너무나도 애절해서 그렇게라도 해서 해피엔딩으로 결말 안 내주면 서운했을 지경.
뭐 그닥 어처구니 없는 설정이라는 생각도 안 들더라구요.
깨알같은 재미. 부적사건으로 인해 기억을 잃은 희진의 친구로 인해 김붕도는 똑같은 호구조사를 3번씩이나 받게 돼용.ㅋ
이토록 애절한 사랑이 있을까 싶은…..한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았던 ‘인현왕후의 남자’ .
어제도 밤새워가며 다시 보고 또 보고…다시 봐도 재밌고 참 슬프고 애절해서 가슴이 먹먹합니다. 에휴~
드라마가 끝났다는 게 사실 믿어지지 않아요. 진짜 여기 이 세상에서 갑자기 교리 김붕도가 툭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ㅎㅎ
드라마 작가님, 정말 글 너무너무 잘 쓰시는 듯 혀요~~ 박수 짝짝짝!!
애절한 연기를 펼치기 위해 얼마나 많은 혼신을 쏟아부었는지 짐작될 정도, 지현우씨랑 유인나씨 진심 잘됐음 좋겠네요.
뭐 단순 몰입이 지나쳐서 그렇다쳐도 지현우씨 이해할 수 있을 듯함.
얼른 김붕도에게서 빠져나와 쾌활하게 활동하는 지현우씨 봤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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