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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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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 2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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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churchofjesuschrist.org

Date Published: 3/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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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 KRV 성경 | YouVersion – Bible.com

마태복음 6 ·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 21네 보물 있는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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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com

Date Published: 6/1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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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마태복음 6장 – 한국컴퓨터선교회

마태복음 6장 · (마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 (마 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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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kcm.co.kr

Date Published: 11/1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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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KLB – 자선에 대한 교훈 – “너희는 – Bible Gateway

자선에 대한 교훈 –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일부러 선한 일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렇 지 않으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에게서 상을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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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iblegateway.com

Date Published: 2/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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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6장 – 성경 모아 – Google Sites

마태복음6장 … (마 6: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할 것이다. (마 6:2) 그러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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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ites.google.com

Date Published: 6/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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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14 – 대한성서공회

개역개정 제 6 장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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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bskorea.or.kr

Date Published: 6/19/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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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5(목) “마태복음 6:1-18” / 작성: 김광욱

찬송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마태복음 6장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일부입니다. 앞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이 ‘의(義)’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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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9/10/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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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마태복음 06장

6: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할 것이다. 6:2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을 구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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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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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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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마태복음 6 장

  • Author: 공동체 성경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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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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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눅 11:2-4)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1)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2)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3)악에서 구하시옵소서 4)(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외식으로 금식하지 말라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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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치 않도록 주의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얻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 영광을 얻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의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이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가 갚으시리라 5 또 너희가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되지 말라 저희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저희를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4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면 너희 천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내지 말라 저희는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6장

(마 6: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할 것이다.

(마 6:2)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할 때는 위선자들처럼 사람의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 불며 떠들지 말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상을 이미 다 받았다.

(마 6:3) 너는 가난한 사람을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마 6:4) 그래서 네 착한 행실을 아무도 모르게 하여라. 그리하면 남모르게 숨어서 보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 6:5) 너희는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길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

(마 6:6) 너는 기도할 때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하게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은밀하게 계셔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 6:7) 또 기도할 때는 이방 사람들처럼 빈말을 반복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아버지께서 기도를 들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마 6:8) 너희는 이방 사람들처럼 기도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는 분이다.

(마 6: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마 6:10) 주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주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마 6:11) 오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양식을 내려주시고

(마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도 용서해 주소서.

(마 6:13) 그리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습니다. 아멘.)’

(마 6:14) 너희가 너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마 6:15) 그러나 너희가 남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마 6:16) 너희는 금식할 때 위선자들처럼 침울한 표정을 짓지 말라. 그들은 자신들이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침울한 표정을 짓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

(마 6:17) 너는 금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마 6:18) 그래서 네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지 말고 은밀하게 계셔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만 보이도록 하여라. 그리하면 은밀하게 계셔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마 6:19) 너희는 자기를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들어와 훔쳐가기도 한다.

(마 6:20) 그러므로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늘에서는 좀먹거나 녹슬어 못 쓰게 되는 일도 없고 도둑이 들어 훔쳐 가지도 못한다.

(마 6:21)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는 법이다.

(마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눈이 좋으면 온몸이 밝을 것이다.

(마 6:23) 그러나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마 6: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한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한쪽을 무시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마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자기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마 6:26) 공중에 나는 저 새들을 보라. 씨를 뿌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지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먹이신다. 너희는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마 6:27) 너희 중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목숨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할 수 있겠느냐?

(마 6:28) 어째서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저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라. 일하거나 옷감을 짜지도 않는다.

(마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모든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는 못했다.

(마 6:30) 오늘 있다가도 내일이면 불 속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마 6: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마 6:32)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나 추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마 6:33)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

(마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하다.”

(Mt 6:1) “Be careful not to do your ‘acts of righteousness’ before men, to be seen by them. If you do, you will have no reward from your Father in heaven.

(Mt 6:2) “So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announce it with trumpets, as the hypocrites do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s, to be honored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Mt 6:3) But when you give to the needy, do not let your left hand know what your right hand is doing,

(Mt 6:4) so that your giving may be in secret.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Mt 6:5) “And when you pray, do not be like the hypocrites, for they love to pray standing in the synagogues and on the street corners to be seen by men.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Mt 6:6) But when you pray, go into your room, close the door and pray to your Father, who is unseen. Then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Mt 6:7) And when you pray, do not keep on babbling like pagans, for they think they will be heard because of their many words.

(Mt 6:8) Do not be like them, for your Father knows what you need before you ask him.

(Mt 6:9) “This, then, is how you should pray: “‘Our Father in heaven, hallowed be your name,

(Mt 6:10)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Mt 6:11)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Mt 6:12) Forgive us our debts,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Mt 6:13)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but deliver us from the evil one.’

(Mt 6:14) For if you forgive men when they sin against you, your heavenly Father will also forgive you.

(Mt 6:15) But if you do not forgive men their sins, your Father will not forgive your sins.

(Mt 6:16) “When you fast, do not look somber as the hypocrites do, for they disfigure their faces to show men they are fasting. I tell you the truth, they have received their reward in full.

(Mt 6:17) But when you fast, put oil on your head and wash your face,

(Mt 6:18) so that it will not be obvious to men that you are fasting, but only to your Father, who is unseen; and your Father, who sees what is done in secret, will reward you.

(Mt 6:19) “Do no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on earth, where moth and rust destroy, and where thieves break in and steal.

(Mt 6:20) But store up for yourselves treasures in heaven, where moth and rust do not destroy, and where thieves do not break in and steal.

(Mt 6:21) For where your treasure is, there your heart will be also.

(Mt 6:22) “The eye is the lamp of the body. If your eyes are goo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light.

(Mt 6:23) But if your eyes are bad, your whole body will be full of darkness. If then the light within you is darkness, how great is that darkness!

(Mt 6:24) “No one can serve two masters. Either he will hate the one and love the other, or he will be devoted to the one and despise the other. You cannot serve both God and Money.

(Mt 6:25) “Therefore I tell you, do not worry about your life, what you will eat or drink; or about your body, what you will wear. Is not life more important than food, and the body more important than clothes?

(Mt 6:26) Look at the birds of the air; they do not sow or reap or store away in barns, and yet your heavenly Father feeds them. Are you not much more valuable than they?

(Mt 6:27) Who of you by worrying can add a single hour to his life?

(Mt 6:28) “And why do you worry about clothes? See how the lilies of the field grow. They do not labor or spin.

(Mt 6:29) Yet I tell you that not even Solomon in all his splendor was dressed like one of these.

(Mt 6:30) If that is how God clothes the grass of the field, which is here today and tomorrow is thrown into the fire, will he not much more clothe you, O you of little faith?

(Mt 6:31) So do not worry, saying, ‘What shall we eat?’ or ‘What shall we drink?’ or ‘What shall we wear?’

(Mt 6:32) For the pagans run after all these things, and your heavenly Father knows that you need them.

(Mt 6:33) But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Mt 6:34) Therefore do not worry about tomorrow, for tomorrow will worry about itself. Each day has enough trouble of its own.

제 6 장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눅 11:2-4)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오늘 우리에게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또는 내일 양식을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헬 , 빚진 자를 탕감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빚도 탕감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악에서 구하시옵소서(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또는 악한 자에게서도 고대 사본에, 이 괄호 내 구절이 없음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외식으로 금식하지 말라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19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2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헬 , 순전하면

23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더하겠느냐

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또는 목숨을

28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 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2019/12/05(목) “마태복음 6:1-18” / 작성: 김광욱

본문 마태복음 6:1-18

찬송가 539장 ‘너 예수께 조용히 나가’

마태복음 6장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일부입니다. 앞에서 “그리스도인의 삶의 기준이 ‘의(義)’이고, 의롭게 사는 것은 그리스도인이 추구해야 하는 목표”라고 들은 바 있습니다. 그런데 의롭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목표일지라도 자기 의(義)를 드러내기 위한 목표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이와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구제(1-4절)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의(義)를 행함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행동입니다. 의(義)를 행하는 것은 좋고 바람직한 일인데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행동, 즉 선전용(宣傳用)이나 이미지 메이킹(Image Making)은 사람들로부터 감사와 칭찬을 받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로부터는 상(賞)을 받지 못합니다.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보이려고 하는 행동들 중에 금해야 할 행동의 하나가 구제입니다. 구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실천입니다. 그러나 구제할 때에 사람에게 영광을 받으려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나팔을 불 듯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이미지 메이킹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고 말씀하십니다. 다른 사람들이 의로운 행위를 자연스럽게 보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의도적으로 자기 의를 드러내는 행위는 금해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구제할 때에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것조차 주의하며 은밀하게 하시라고 합니다.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할 정도로 구제를 은밀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구제에 있어서 자기 의를 드러내지 말아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혜자(受惠者)의 인권과 자존심을 세워주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구제할 때 시혜자(施惠者)의 입장보다는 수혜자(受惠者)의 마음과 상황을 깊이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은밀한 구제는 사람들로부터는 칭찬을 받을 수 없습니다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갚으십니다.

기도(5-15절)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기도 역시 사람에게 보이려고 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하는 것이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것입니다. 기도를 사람에게 보이려고 한다면 기도의 목적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함이 아니라 자기 의를 이루고자 하는 수단이 되기에 그 기도의 진정성은 이미 상실된 셈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어주실 리가 없지 않겠습니까? 사람의 시선이 없는 기도의 장소로 예수님께서 골방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오늘날 골방은 공간적 의미보다 시간적 환경적 의미의 골방이면 되겠습니다. 공간적으로 독립된 공간이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이런 장소가 없다면 하나님과 독대할 수 있는 시간, 사람의 시선으로부터 독립된 시간의 장소를 찾으면 되겠습니다. 이를테면, 새벽이나 한밤중에 집 거실이 골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이 함께 기도하는 시간에 하나님과의 독대에 방해가 되지 않는 환경이라면 그곳이 골방이 될 수 있습니다. 기도회에서 통성으로 기도할 때에 비슷한 크기의 목소리로 기도하거나 기도회에서 침묵으로 기도할 때에 같이 침묵으로 기도한다면 사람의 시선과 무관하기에 그곳이 골방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작은 신음으로 기도할 때나 침묵으로 기도할 때나 은밀하고 진실한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입니다.

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8 그러므로 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기도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중언부언(重言復言)입니다. 중언부언은 문자적 의미로 ‘계속해서 같은 말을 반복한다’는 뜻입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틀렸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테면, 너무 괴롭고 힘들 때 “하나님 저 좀 살려주세요” “저 좀 살려주세요”라고 반복의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중언부언하지 말라”는 기도자가 중언부언을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그의 은밀한 것을 아시는데 하나님께서 마치 제대로 듣지 못하실 것이라는 불신의 기도를 삼가라는 뜻입니다. 주목할 만한 곳은 “이방인과 같이”입니다. 이방인이 하는 중언부언은 우상에게 주문을 하듯이 중얼중얼거리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 우상이나 귀신에게 주문을 외우듯 중얼중얼거리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중심을 아십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기도하십시오. 우리가 본받을 것을 본받아야 하지 본받지 말아야 할 것을 본받아서는 되겠습니까? 세상의 관습과 문화가 교회 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그리고 그것이 들어왔으면 그것을 고치도록 힘써야 하겠습니다.

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10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12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13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9절부터 13절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입니다. 믿음의 토대 위에 바른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입니다. ‘주님의기도’를 잘 이해할 때 우리가 하나님께 바른 기도를 드릴 수 있으며 이방인처럼 중언부언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기도의 대상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입니다. 이것이 분명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기도로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도록 우리가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통치권이 확장되도록 우리 자신이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도록 매일 하늘의 하나님 나라의 것을 구해야 합니다. 진실하고 영원한 것은 이 땅이 아니라 위에서부터 옵니다. 이렇게 되도록 우리가 통로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한 기도로서,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는 우리가 유한하고 결핍한 존재임을 매일 확인하고 하나님만이 우리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기에 하나님만을 의지할 수밖에 없는 자신을 매일 확인하는 기도입니다.

우리의 죄에 대한 용서기도는 우리는 하나님의 용서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임을 확인하는 기도입니다. 우리가 먼저 주님으로부터 큰 죄를 용서받았으니 용서해 주신 분의 자비를 생각한다면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게 됩니다.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한 기도는 주님의 도움이 없이는 사탄에 넘어갈 수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매일 확인하는 기도입니다.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했듯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사탄의 시험이 없을 수 없습니다.

‘악에서 구하시옵서’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살 때에만 악과 무관해 질 수 있음을 매일 확인하는 기도입니다. 하나님을 목적으로 삼지 않고 세상을 목적 삼아 살아가는 삶이 악에게 빠지도록 합니다. 그런 삶이 되지 않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마지막 부분의 기도는 앞부분까지 기도한 이유가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기 때문이라는 고백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권세와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께 있다는 고백의 기도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이렇게 기도할 때 이기적인 기도를 하거나 보이려고 하는 기도를 하지 않을 것입니다.

14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시려니와 15 너희가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잘못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주님의기도’ 중 사함, 즉 용서를 말씀하셨는데 다시 반복해서 용서를 강조하십니다. ‘주님의기도’ 12절과 차이점이 있다면 12절은 죄 사함이고 여기서는 잘못에 대한 용서입니다. ‘잘못’으로 번역된 원어는 ‘범죄’라는 의미입니다. 12절의 죄는 빚진 것과 연관된 죄입니다. 용어의 차이보다 주님께서 용서의 중요성을 강조하신 말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복강조는 그만큼 사람과의 관계에서 용서가 어렵다는 반증입니다. 용서의 사람이 되라는 주님의 말씀에서 중요한 점은 형식적인 용서보다 마음의 용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의 중심을 보십니다.

금식(16-18절)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이 당시 유대인들에게 종교생활 3대 의무로 구제, 기도, 금식이 있었습니다. 금식은 개인적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호소할 때나 겸손함을 보일 때나 경건의 방편으로 행해졌습니다. 민족 전체가 일 년에 한 번 있는 대속죄일(유대력 1월 10일, 태양력은 9월이나 10월에 해당)에 정기 금식을 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바리새인들은 모세가 과거 40일 금식할 때 목요일에 시내산을 오르고 월요일에 하산했다고 믿어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금식을 했습니다. 어떤 이유든 모든 금식이 구제나 기도처럼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고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을 의식하라는 말씀입니다.

구제, 기도, 금식은 경건한 사람이 하는 신앙행위입니다. 이 모든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않아야 합니다. 이 세 가지가 아니더라도 다른 모든 경건 생활이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식해야 합니다.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중심을 아십니다. 우리를 측은히 여기사 달려와 안아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모르시겠습니까?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경건생활을 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을 측은히 여기사 달려와 안아주시며 용서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용서를 잊지 않으며 용서할 사람을 용서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옵소서.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여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거짓된 구제와 기도와 금식의 경건생활을 하지 않도록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루 자기 의를 드러내지 않고 하나님의 의를 높이며 의롭게 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위한 질문

1. 의(義)를 행함에 있어서 강조되어야 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2. 구제와 기도와 금식에 있어서 주의해야 할 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3. 골방 기도의 본질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4. 우리가 사람을 용서해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5. 함께 지어져 가기 위해 필요한 경건의 자세는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

(작성: 김광욱)

우리말성경 마태복음 06장

6:1 “너희는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지 않도록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할 것이다.

6:2 그러므로 가난한 사람을 구제할 때는 위선자들처럼 사람의 칭찬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 불며 떠들지 말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상을 이미 다 받았다.

6:3 너는 가난한 사람을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

6:4 그래서 네 착한 행실을 아무도 모르게 하여라. 그리하면 남모르게 숨어서 보시는 너희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갚아 주실 것이다.

6:5 너희는 기도할 때 위선자들처럼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길모퉁이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들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

6:6 너는 기도할 때 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하게 계시는 네 아버지께 기도하여라. 그러면 은밀하게 계셔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6:7 또 기도할 때는 이방 사람들처럼 빈말을 반복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아버지께서 기도를 들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

6:8 너희는 이방 사람들처럼 기도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구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아시는 분이다.

6:9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주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6:10 주의 나라가 임하게 하시고 주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6:11 오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양식을 내려주시고

6:12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한 것같이 우리 죄도 용서해 주소서.

6:13 그리고 우리를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영원토록 아버지께 있습니다. 아멘.)’

6:14 너희가 너희에게 죄지은 사람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6:15 그러나 너희가 남의 죄를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6:16 너희는 금식할 때 위선자들처럼 침울한 표정을 짓지 말라. 그들은 자신들이 금식하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침울한 표정을 짓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런 사람들은 이미 자기 상을 다 받았다.

6:17 너는 금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어라.

6:18 그래서 네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지 말고 은밀하게 계셔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만 보이도록 하여라. 그리하면 은밀하게 계셔서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네게 갚아 주실 것이다.

6:19 너희는 자기를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들어와 훔쳐가기도 한다.

6:20 그러므로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늘에서는 좀먹거나 녹슬어 못 쓰게 되는 일도 없고 도둑이 들어 훔쳐 가지도 못한다.

6:21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는 법이다.

6: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눈이 좋으면 온몸이 밝을 것이다.

6:23 그러나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6: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한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한쪽을 무시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6: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자기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6:26 공중에 나는 저 새들을 보라. 씨를 뿌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지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먹이신다. 너희는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6:27 너희 중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목숨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할 수 있겠느냐?

6:28 어째서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저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라. 일하거나 옷감을 짜지도 않는다.

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모든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는 못했다.

6:30 오늘 있다가도 내일이면 불 속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6: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6:32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나 추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6:33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

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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