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인지 높은 사람 | 여기저기서 썰만 늘어놨던 메타인지, 이제 그만 끝장을 내 드립니다. // 학자들이 밝혀낸 최상위권과 나머지의 유일무이한 차이 ‘메타인지’ 3527 좋은 평가 이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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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메타인지’를 얘기하지만, 속시원하게 그 실체를 말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어떻게 메타인지를 기를 수 있는지 명확하게 답하는 곳도 없습니다.
메타인지는 수많은 학자들이 밝혀낸,
최상위권과 나머지 학생들의 유일무이한 학문적 차이입니다.
그럼에도 애매모호하기만 했던 메타인지에 대해,
빙빙돌리지 않고 100%의 명확함으로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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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메타 인지 높은 사람

  • Author: STUDY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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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0. 2. 4.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ziuo6MT5zE

메타인지의 좋은 점과 활용법ㅣ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의 특징ㅣ메타인지의 뜻과 학습에 도움되는 이유 (자기계발, 심리학, 자기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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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의 좋은 점과 활용법ㅣ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의 특징ㅣ메타인지가 성장과 학습에 좋은 이유

‘나 혼자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보면 자기가 집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이것저것 하는 행동을 화면으로보며 이렇게 얘기 합니다. ‘참 어색하네, 내가 저랬단 말이야? 그만해~’ 라고 합니다. 이렇게 나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다시 보는 것, 내가 한 생각과 이해를 다시 재점검 해보는 것을 메타 인지라고 합니다.

언뜻 보면 누구나 가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아니야? 난 나를 잘 아는데? 라고 하지만 나무를 보다 보면 숲 전체를 보기가 힘들 듯 우리의 삶 속에서 내가 나를 항상 영화 속 주인공처럼 주시하며 판단하는 일은 그렇게 쉬운 일 만은 아닐 겁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것, 인식에 대한 인식이라고 불리는 메타인지의 그 장점과 활용법 핵심 딱 2가지만 공유하겠습니다. 내가 인생에서 자기계발의 성장으로 또 다른 업그레이드를 원하시는 분은 굉장히 유용한 내용이니 꼭 끝까지 시청 후 실천 바랍니다. 그럼 지금 바로 시작합니다.

1. 행복과 성장의 시작점

독일군에 의해 가스실에서 죽음을 당할 뻔한 유대인 심리학자 빅터 프랭클이 쓴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은 이렇게 말합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다. 그 공간에는 자신의 반응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와 힘이 있다. 그리고 우리의 반응에 우리의 행복과 성장이 좌우된다.” 너무 공감되면서 멋진 말이지 않나요? 행복과 성장 둘 다 인생을 살면서 너무 중요한 2가지인 것 같습니다.

(1) 행복을 선택하는 메타인지의 활용법 :

외부의 상황과 자극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기 전에,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알고 있는, 나의 반응이 어떻게 될 거라는 것을 알아채고 미리 조절 한다면 우리는 더 행복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자극, 예상치 못한 교통사고가 나서 목이 삐끗했다면 ‘아 왜 재수없게 하필 지금 나에게 생기는 거야’ 하며 하루 종일 짜증낼 수도 있고, 아니면 ‘조금만 심했어도 중앙선을 넘어 내가 죽을 수도 있었겠는데? 정말 다행이야’ 하면서 죽다 살아난 사람처럼 삶이 새롭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외부의 자극에 내 상황을 좀더 객관적으로 보면서 내 행복을 선택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극과 반응 이라는 것을 다시 잘 생각해보면 외부에서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대부분의 자극은 우리가 피할 길이 없지만 반응은 내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외부의 자극은 지나가다가 새똥을 맞는 것처럼 찾아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게 얼마짜리 옷인데, 오늘은 치킨으로 조류에게 복수한다’ 하며 왕짜증을 낼 수도 있고, 그냥 ‘거 재수 없구만’ 하며 ‘마르기 전에 얼른 내가 발견해서 다행이야’ 처럼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자극에 대한 나의 반응을 내가 잘 인식 할 수 있는 나라면, 그런 능력이 있다면 우리는 좀더 삶이 괴롭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성장을 선택하는 메타인지의 활용법 :

농구에는 여러 가지 실패가 있습니다. 슛을 실패하기도 하고, 패스를 잘못하는 실패처럼요. 그래서 농구선수를 하다가 그만둔 사람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면 ‘너무 실수도 많고 실패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포기했죠’라고 얘기 하지만 마이클 조던 에게 물어도 대답은 같습니다. ‘수많은 실패가 있어서 지금의 내가 된 것 같다’라고요. 이처럼 살다 보면 성장을 저해하는 것처럼 보이는 여러 자극이 누구에게나 찾아 옵니다. 이때, 메타인지를 통해 사람이나 상황, 결핍과 실패에 대해 나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를 다시 재인식 해 볼 수 있습니다. 사업이 망했다는 실패의 자극에 난 정말 사업 능력이 없다고 자책하는 사람이 있고, 도대체 무엇을 잘못했을까 준비? 시장조사? 나의 덜 개발된 능력? 하면서 다시 성장할 기회로 분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책이나, 외부의 탓, 절망에 빠지며 감정에 반응 하기 전에, 나의 미래와 성장을 위해 어떻게 해나가는 것이 좋을 까 하며, 연관 짓고, 반응을 컨트롤 후 성장의 발판으로 삼습니다.

2. 학습의 메타인지

메타인지가 좋은 아이들은 공부를 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학부모들은 열심히 메타인지에 대해 그 능력을 길러주려고 노력하기도 합니다. 메타인지가 능력이 좋으면 왜 학습하는 능력이 좋아질까요? 예) 책을 읽는다는 계획을 짤 때,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 난 다음에 그 내용이 생각이 정리가 안 되는데, 좋은 방법 없을까? 내가 책을 밤에 읽으니까 피곤해서 집중이 안되던데, 다른 시간대에 읽어볼까? 나는 어떤 분야를 얼마만큼 성장 시키려 책을 읽는 거지? 라고요.

학습에 중요한 요건은 내가 내용을 잘 이해해고 있는가 모르는가를 정확히 인지 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내가 원리를 알고 있는지, 아니면 단순 암기만 한 것인지 또는 내가 남에게 설명을 잘 해줄 수 있는지 설명하지 못하는 지를 아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내가 더 노력해야 할 부분을 찾아서 정확히 노력 하기 때문에 노력의 방향성과 가성비가 좋아 질 수 있습니다. 또 내가 어떻게 공부하면 이해가 잘되는지 스스로 알고, 어떨 때 집중이 안 되는지 알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학습 전략을 세워서 실천했을 때 좋은 효과가 납니다.

자 오늘 이렇게 메타인지의 의미와 그것이 주는 행복, 성장, 학습의 좋은 점을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도 평소에 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연습을 조금씩 해주시면 내가 가진 또 다른 모습을 발견 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해주시면 더 좋은 내용으로 준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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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 능력과 오해

최근에 모 방송에서 다룬 메타인지 능력이 이슈가 되는 것을 보고, 어이쿠야-하는 생각이 들었다. 0.1%의 비밀 운운하며, 최상위권의 공부 잘하는 학생의 비결이 ‘메타인지 능력’에 있다는 내용이었다.

메타인지 능력이란, 내가 인지하는 것을 제3자처럼 모니터링하는 능력이다. 내가 이걸 알고 있고, 저걸 모르고 있고, 그러니까 저것에 시간을 더 쓰되 이러이러한 방식으로 정보나 자원을 연결,배분하면 보다 잘 이해하겠구나-라며 자신의 인지 상태 자체를 파악하고 그에 합당한 계획을 세울 수 있게끔 하는 능력이다.

똑같은 내용으로 시험을 보고, 같은 시간을 공부하더라도, 성적의 차이는 난다. 단순히 지능이나 암기력의 차이가 아니라, 해당 정보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받아들여서 ‘내 것’으로 만들었느냐의 문제다. 어떤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메타인지 능력이 높아야 한다. 그리고 이것은 일종의 센스다.

똑같은 레시피로 요리를 하고, 비슷한 요리 경력을 갖고 있어도, 어떤 이는 맛있게 만들어내고 어떤 이는 뭔가 부족한 맛을 내는 요리를 만들어낸다. 단순히 재료와 분량의 문제가 아니다. 아마도, 요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재료의 맛과 특징, 양념과 재료의 상성이나 관계 등을 더 잘 파악해서 능숙하게 쓰는 이들일 것이다. 그들에게 그 요리는 ‘내 요리’이다. 내 것으로 능숙하게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응용은, 내 것이 된 후에나 가능한 일이다.

반면에, 레시피대로 따라는 하지만 다시 만들라고 하면 헤매면서 레시피를 자꾸 봐야만 하는 이들은, 그 요리를 할 줄 안다고 하기 어렵다.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지식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은 있는데 설명할 수는 없는 지식이고 두 번째는 내가 알고 있다는 느낌뿐만 아니라 남들에게 설명할 수도 있는 지식이다. 두 번째 지식만 진짜 지식이며 내가 쓸 수 있는 지식이다. 내 요리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남에게도 요리법과 노하우를 설명할 수 있다. 그건 그 사람의 지식이자 노하우이다. 하지만 레시피를 봐야지만 뭔가 할 수 있고, 맛 역시 잘 내지 못하는 사람은, 내가 그 요리를 할 수 있다는 느낌은 있지만 설명도 불가하고, 재시도했을 때 성공할 것이란 보장을 하지 못한다.

공부로 다시 돌아가면, 메타인지력이 높은 학생은 뭔가를 배우고 익히면서도 그 과정에 있는 자신의 습득 상태를 파악하고, 정보 요소들을 효율적으로 흡수하기 위해 관계 짓고 그룹핑하는 것에 능해, 같은 시간을 쓰더라도 내 것으로 만들어낸다. 이들은 자신의 언어로 이해한 바를 남에게 설명하고 가르칠 수 있다. 해당 방송에 나왔다는 어떤 아이는, 자신이 중요한 부분을 공부한 후 부모님 앞에서 ‘선생님 놀이’를 하며 그 내용을 전달할 수 있었다고 한다.

반면 메타인지력이 낮은 학생은,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단순하게 암기를 한다. 단기간동안 기억만 해두는 것이다. 정보들이 가진 의미나 관계를 파악하기 힘들어지므로, 응용이 된 경우에는 속수무책이다. 남에게 설명할 때는 이게 이렇다-고 단편적으로밖에 전달하지 못한다. 그 안에 들어 있는 원리나 이치에 대해 본인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녀 교육이 엄청 신경 쓰일 엄마들은, 눈이 휭휭 돌아간다. 학원가에서는 ‘원리를 확실히 깨우치게 합니다!’,’응용력 향상!’,’자기주도학습!’이라며 엄청나게 광고를 한다. 이것도 필요하고, 저것도 필요하고, 다 맞는 말이다. 그러면 불안감과 함께 이것도 저것도 다 시켜야할 것만 같다. 저런 방송이 나왔으니, 이제 메타인지력을 키워주는 메타학습법!! 같은 문구가, 사교육업체들이 애용하는 전단지 홍보 문구가 되겠구나 싶다. (이 글을 작성한 것이 수년 전이기에, 지금은 자기주도학습 운운하며 비슷한 광고로 도배되어 있다)

아직 아이의 교육을 시켜본 적은 없지만 감히 주장해보고 싶은 것이 있다. 메타인지력이 공부를 위시한, 외부의 모든 정보를 받아들여 내 것으로 소화해내는 것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맞지만, 그것은 단기간에 훅 올리거나, 어떤 ‘학습법’같은 것으로 향상되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아, 이게 이래서 그런거구나~’라는 느낌을 가지면서 이해를 하는 것은 철저히 개인의 영역이다.

그럼에도, 인터넷에 메타인지라고 검색하기만 해도 메타인지력을 높여주는 학습법, 아이의 메타인지력을 높이기 위한 엄마가 함께 하는 놀이 등의, ‘이것만 하면 마치 모든게 해결될 것처럼 느끼게끔 하는 방법’을 모아놓은 컨텐츠들이 주르륵 나온다. 내가 엄마라면, ‘부질없다’라고 외면할 것 같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다.

단지 ‘공부’만 생각하고 접근할 일이 아니다. 메타인지고 뭐고 간에, 아이가 자신의 내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그것이 정보를 습득하는 인지 차원이 되었건, 자신의 감정과 사고를 들여다보며 성찰하는 자의식의 측면이 되었건)에 주체적인 시각을 갖고 들여다볼 수 있게끔 키우는게 모든 것의 열쇠다.

토론식 수업을 하는 서양 아이들과, 주입식 교육을 하는 한국 아이들의 창의력 차이 등은 이제 식상한 이야기다. 토론은 내가 정보를 내 것으로 만들었을 때나 가능해지는 이야기다. 나만의 생각과 의견이 나오려면, 뭘 제대로 알아야 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워들은 단어들을 짜집기해서 그럴싸한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어른들도 있다. 그런 이들은 직장에서, ‘본질과 핵심을 모른다’는 소리를 듣는다.

어이쿠야-했던 것은, 메타인지력 키우기라는 마케팅 용어에 현혹되어 아이를 이상한 방향으로 이리저리 굴릴 엄마들이 많아지겠구나 싶어서였다.

엄마들부터 메타인지력을 키워야 할지도 모른다. 똥인지 된장인지 본인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내 아이의 특성이 뭔지도 판단하고, 그러니까 여기에 맞을지 어떨지도 파악하고 판단해야한다. 남들이 하니까, 옆집 누가 좋다고 하니까 좋은 줄 알고 내 아이에게도 좋을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메타인지력이 떨어져서 정보를 되는대로 주워섬기지만 내 것으로 만들어내지 못하는 사람과 본질적으로 같은 인지/사고로 판단한다는 뜻이고, 이렇게 하면 그 결과가 어느 쪽으로건 좋기 힘들 것이다.

‘메타인지’의 핵심은 ‘질문하는 인간’

[독서신문 송석주 기자] ‘meta’란 위치와 상태의 변화 혹은 ‘더 높은’ ‘초월한’을 뜻하는 영어 단어다. 그러므로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인지에 관한 인지’로 생각할 수 있는데, 우리 자신의 인지능력(혹은 사고능력)을 바라보는 또 하나의 눈이 바로 메타인지다. 쉽게 말해서 ‘나는 얼마만큼 할 수 있는가?’에 대한 판단을 도와주는 게 메타인지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메타인지가 업무적 능력을 기르는 데 활용되고 있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은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탁월한데, 문제해결력은 통상적인 업무를 수행할 때 가장 필요한 역랑 중 하나이다. 결국 메타인지가 업무 능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책 『메타인지, 생각의 기술』의 저자 오봉근은 메타인지야말로 AI(인공지능)에 위협받지 않는 인간의 고유한 경쟁력이라고 말한다.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저자는 메타인지적 개선이 필요한 유형으로, ‘추종자’ ‘구멍’ ‘꼰대’ ‘고문관’ ‘내로남불’을 꼽는다. 책에 따르면, 추종자는 ‘이 업무를 왜 하는지 모르는 사람’이고, 꼰대는 자신의 경험을 일반화해 후배에게 일방적으로 통보하는 사람이다. 구멍은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고, 고문관은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다. 내로남불은 상황 논리에 따라 시각이 바뀌는 사람이다.

메타인지를 강화하기 위해 저자는 총 네 가지 방법을 제안하는데, ▲업무의 목적을 정의해 왜 이 업무를 진행하는지 알고, 일정한 시각을 가질 수 있는 지향점을 갖는 게 중요하다. 또한 ▲성급한 일반화를 피하기 위해 생각의 논리적 구조화를 연습하고 ▲맥락 파악을 위해 항상 상위(메타) 인지를 인식한 다음 ▲상대방의 의도를 생각해보는 습관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특히 저자는 문제를 해결하기 전에 ‘핵심 질문’부터 생각하라고 설명한다. 그는 “모든 업무에는 목적이나 지향점이 있어야 한다. 즉 당신의 업무가 추구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는 머릿속 어딘가에 정의돼 있어야 한다”며 “진행하는 업무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보고 이를 한 문장의 핵심 질문으로 정의해보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바로 ‘문제 정의 훈련법’이다.

‘문제 정의 훈련법’은 다음 세 단계의 과정을 거치면 된다. 첫 번째는 ‘업무 배경 파악’으로 모든 업무에는 업무가 나오게 된 배경이 있고, 그 배경이 무엇인지 나름대로 파악한다. 두 번째는 ‘문제 상황 인식’인데, 업무 배경이 무엇인지 파악했다면 그 배경 아래에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있다. 이 단계에서는 이 문제가 무엇인지 면밀히 생각해보는 것이다. 세 번째는 ‘핵심 질문 정의’ 단계로 풀어야 하는 문제를 한 줄의 의문문으로 명확히 정의한다.

단순하게 예를 들면 이렇다. 상사가 회사의 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는 업무를 지시했다면, 업무가 나오게 된 ‘배경’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 저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원재료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이익률 하락으로 100억원의 비용 절감을 결정”했다는 업무 배경을 파악한 뒤에, 이 배경 아래에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고정비 절감”이라는 것을 캐치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이어 ‘영업 활동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고정비 100억원 절감이 가능한가?’라는 핵심 질문을 도출하라고 말한다.

‘핵심 질문’을 도출하는 과정은 메타인지 강화를 위한 가장 좋은 훈련법이다. ‘문제 해결’이 아닌 ‘도대체 문제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 더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이에 관해 저자는 아인슈타인의 격언을 예로 드는데, 세계를 구할 시간이 딱 한 시간만 주어진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아인슈타인은 “문제가 무엇인지를 규정하는데 55분을 쓰고, 해결책을 찾는 데 나머지 5분을 쓰겠다”고 말했다.

결국 포인트는 ‘질문’이다. 책 『질문력』의 저자 카와다 신세이는 “좋은 질문을 받으면 뇌는 자동으로 자기 안에 있는 답을 찾기 시작한다. 그 결과 새로운 발견과 깨달음, 혁신적 아이디어가 탄생하고 그동안 느꼈던 막막함을 해소할 힘을 갖게 된다”며 “과거의 성공 경험이나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지금’ 통용되는 정답을 찾는 데 필요한 것이 바로 ‘질문’”이라고 말한다. ‘메타인지’의 핵심은 결국 ‘질문하는 인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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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인지(Metacognition)’가 뭘까?

여러분은 메타인지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신가요? 한차원 높은 생각이라고도 하고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라고도 합니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이 공부도 잘하고 사업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메타인지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공부를 하는데도, 사업을 하는데도 메타인지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니 함께 살펴보시죠!

메타인지가 뭘까?

메타인지는 발달심리학자인 존 플라벨이 창안한 용어라고 합니다. 발달심리학자이니 아이들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나온 개념이겠구요. 실제로 교육학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서두에 이야기한 것을 다시 상기해보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능력이 메타인지라고 하는데요. 현재 나의 능력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지금 시점에 어떤 노력을 하면 좀 더 성장할 수 있는지를 빠르게 파악하고 적절한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면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것이죠. 이런 능력은 성인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향상되는데요. 메타인지(Metacognition)는 인간이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능력으로써 인간 자신의 인지활동에 대한 지식과 조절 능력이라고 합니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가 바로 메타인지라고 합니다.

메타인지에는 서술지식, 절차지식, 전략지식 등 세가지 요소가 있는데요.

자신이 학습하는 분야에 대한 지식과 능력을 가지고 있는가 : 서술지식

어떤 일이 발생하는 과정을 이해하고 그 이해한 정도를 정확히 아는 것 : 절차지식

지식을 습득을 위해 취할 방법을 선택할 줄 아는 것 : 전략지식

그동안 메타인지에 대해 가장 많이 알려진 부분은 어떤 것을 암기할 때 좀 더 암기하기 쉽도록 다른 요소를 접목시켜서 암기력을 높이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 노래로 만들어서 암기한다거나 스토리를 만들어서 연상작용할 수 있도록 외우는 것들이죠. 연상법 같은 것인데 이것이 곧 메타인지는 아니라고 합니다. 하나의 기술적인 방법 즉 절차지식의 한 부분 정도이겠네요.

기계가 인간을 넘을 수 없는 영역 – 메타인지

구글은 몇년 안에 AI가 인간의 이미지 인식능력을 뛰어 넘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합니다. AI가 인간보다 더 뛰어난 인식능력을 갖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빈번하고 지금도 학습을 통해 새로운 것을 도출해내는 능력을 보여줄 때 두려움마저 느껴집니다. 그런데 뇌과학자들은 AI가 인간을 뛰어 넘을 수 없는 영역이 메타인지능력이라고 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를 파악하면서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데요. 이 과정을 통해 스스로를 통제하고 해답을 얻고 그 해답에 대한 확신을 갖기 위한 사고활동을 벌이면서 창의력이 발휘되는 것입니다.

얼마전 책을 10번 반복해서 읽는 과정에서 밑줄치고 어쩌구 하는 과정을 통해 어렵지 않게 저절로 암기가 되고 학습이 된다는 학습법에 대해 들었는데요, 누군가에겐 틀림없이 그런 반복학습 과정이 효과적이고 좋은 결과를 내기도 할 것입니다. 이와는 달리 메타인지는 스스로 학습한 것을 복기하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테스트를 하면서 효과를 내는 학습입니다. 단순한 반복학습이 아니라 자신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분석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죠. 마치 바둑기사가 그날의 대국을 복기하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자신의 한계를 이해하고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과정과 유사합니다.

아이큐(IQ) 높이긴 어려워도 메타인지는 훈련을 통해서 크게 향상 가능

학습에선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한 후 스스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더 나은 학습활동을 수행하는 과정 자체가 메타인지 능력입니다. 이는 사업을 하는 사업가, 직장인의 성공을 위해서도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요. 메타인지가 낮으면 쉽게 좌절하고 스스로 객관적인 평가를 하지 못해 실수를 반복하게 되지만 메타인지를 이해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은 자신을 실패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인정하며 타인에 대해서도 같은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나자신이 이것은 알고 이것은 모르는 사람이니 여기서부터 무엇을 해야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해답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죠.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위치를 파악했으면 더 나아지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가능한 방법들을 하나하나 수행하면서 반복해서 해결해나가고 객관화하는 과정을 반복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말로 하니까 그렇게 피곤한 걸?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매일 스스로 하고 있는 자연스러운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마치며,

오늘은 메타인지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어떤 분께서 메타인지를 설명하면서 주입식교육환경에선 불가능한 것처럼 얘기해주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인지 자체가 반드시 열린 교육이나 비형식교육 같은 것을 통해서만 향상되는 것은 아닌 것이죠. 스스로를 아는 것에서 출발하고 계획하고 적용하는 것은 어떤 환경에서도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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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만 가진 초지능 메타인지 훈련법

메타인지란

메타인지는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 알고 모르는 것을 통해 발생하는 문제들을 미리 파악하여 이에 대비하고자 계획을 수립하고 행동과 수정을 반복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메타인지 높은 사람 특징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은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더 효율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능력과 실천 능력 그리고 결과에 대한 확신으로 생기는 자신감과 여유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인간의 뇌 부위 중 논리적 판단, 추리력 그리고 문제 해결 능력 등 인간 고유의 정신 기능을 담당하는 전전두엽에 회백질이 많습니다. 따라서 뇌에 들어오는 정보를 받아들이는 회백질의 차이로 메타인지가 뛰어난 사람들은 학습력이 높고 자기 성찰 능력도 뛰어납니다.

메타인지 훈련법

자존심 버리기

메타인지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나에 대한 객관적인 시각을 방해하는 자존심을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자존심은 오랜 시간 인간의 생존과 번식을 지키는 도구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자존심이란 도구를 버리는 것은 인간의 본능을 역행하는 것으로 매우 어렵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좋은 해결책은 자청이 작성한 [역행자] 책에 답이 나와있습니다. 만약 자존심이 올라온다면 “아 지금 나의 자아가 날 보호하는구나”를 먼저 생각하고 그다음으로 “어떻게 하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것입니다. 만약 자존심이 너무 강하게 올라온다면, 자존심 덩어리 필자가 생각하는 것처럼 “나는 병 x 머저x”라는 생각으로 위의 작업을 거치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이 무언가 모르는 것을 알았을 때, “난 학력이 높아서~ 이런 거 알아서 뭐해~” 또는 “난 경력이 높아서~ 이런 거 몰라도 잘 살아~”라는 생각으로 알량한 자존심을 지키는 것보다는 잠시 자신을 공격해서 자존심을 박살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모르는 것을 배우면서 성장하는 것이 더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요?

사념의 시간 가지기

메타인지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단순 암기로 배우는 능력이 아닌, 내용을 이해하면서 배우는 능력입니다. 따라서 가치관이 형성되는 10대 때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은 주입식 교육으로 살아왔기 때문에, 20대가 넘어 죽을 때까지 메타인지 능력을 기르지 못하고 자존심 덩어리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심각한 문제를 자각한 국민들이 MBTI 같이 자기 자신을 알아보는 검사, 히 브루타 교육 그리고 메타인지를 높이는 교육 방식 등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메타인지 능력을 올바르게 기르기 위해서는 먼저 지식을 무작정 단순 암기로 습득하는 습관을 버리고 이해를 우선으로 지식을 습득하는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그럼 무언가를 이해하는 습관을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요? 바로 “왜?”라는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면 됩니다.

일단 모든 상황이나 지식에 대해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나만의 답을 생각해보세요. 이런 사념의 시간을 가지다 보면, 나만의 답을 찾기 어려워진 순간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리고 “왜 내가 이 답을 찾기 어려울까?”라는 질문을 던지고 계속 답을 찾다 보면 “아 내가 이걸 몰라서 답을 찾을 수 없었구나”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 뒤 모르는 것을 배우기 위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과 수정의 과정을 거칩니다. 이런 과정으로 메타인지를 사용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남들에게 설명하는 능력 키우기

간단하게 설명하지 못하면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

메타인지를 높이는 마지막 방법은 남들에게 무언가를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무언가를 이해하지 못하면, 나만의 방식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혹시 스스로 모르는 것을 공부하고 설명하는 도중 갑자기 말문이 막히는 구간이 있었나요? 그리고 그 구간은 “왜?”라는 도구를 사용해서 이해하지 않고 “이 정도면 괜찮겠지~ 모르는 건 외워버리자~”라는 생각으로 넘어간 구간일 확률이 굉장히 높을 겁니다.

이런 방식으로 설명하기를 이용하면 내가 이해하지 못한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왜?”라는 도구와 “설명하기” 도구를 혼합해서 사용한다면, 올바르게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습관을 기르고 메타인지 능력도 남들보다 더 빠르게 키울 수 있습니다.

메타인지 높이는 방법, 근데 메타인지가 뭔데?

오늘은 메타인지에 대한 주제에 대해 다뤄보려고 해요.

보통 불안, 초조함을 많이 느끼는 사람들의 특징이 현재 상황이 내가 원하는대로 되지 않아서, 또는 미래가 불확실해서 그러한 감정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타 인지가 낮으면 낮을 수록 이런 불안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메타인지는 어떠한 것을 객관적으로 살펴 볼 수 있는 힘과 수준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자기 객관화를 얼마냐 잘하냐 못하느냐를 말합니다. 나 자신 뿐만 아니라 타인, 외부환경을 얼마나 객관적으로 잘 볼 수 있는지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얼마나 정확하게 분석하느냐에 따라 메타인지가 높은지 낮은지 결정이 됩니다.

한 예를 들어서,

메타인지가 낮은 학생은 수능 시험을 망쳤다는 것에만 초점을 맞추기 때문에 자기 비하,분노,슬픔,좌절 등의 감정으로 자기 스스로를 비관합니다.

반면에 메타인지가 높은 학생인 경우에는 물론 처음에 속상한 감정이 올라온지만, 곧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어떤 부분이 부족했는지 연구해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 다음 수능을 준비합니다.

연애를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메타인지가 낮을수록 상대방의 감정과 행동에 영향을 받아 나 자신이 좌지우지 되는 경우가 참 많죠?

남자친구가 바빠서 연락을 못하는데 남자친구의 상황을 인지못하고 그냥 짜증과 화를 내는 사람들이 메타인지가 낮은 사람입니다.

메타 인지가 높은 사람들은 머리로는 이해가 되어도 마음에서는 이해가 안될 때,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어떤 부분 때문에 화가 나는지 객관적으로 평가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현재 상황도 객관적으로 생각해서 내 남자친구와 어떻게 해결할 지에 대해서 논의해서 해결 방안을 찾아 나갑니다.

사업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메타인지가 낮은 사람은 사업을 하고 실패했을 때 객관적으로 하지 않고 분석하지 않기 때문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메타인지가 높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인정하고,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분석하기 때문에 다음 번 사업에서는 자신의 실수를 보완해서 메꾸어 나갑니다. 그래서 나중에 시도한 사업이 성공하는 것이죠.

메타인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 대한 인정과 ,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여러가지를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상황이 잘 안풀리거나, 무언가 계속 어긋나거나 힘든 분들은

“나는 모르는게 많은 사람이다”라고 인정하는 것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이게 시작이 안되면 다음 번에 아무리 객관화를 해도 실패하는 것이죠.

두 번째는 나 자신을 객관화 하기 위해서, 어떤 부분이 장단점인지 종이에 써봅니다.

두 번째는 내가 나 자신에게 브리핑해본다. 우리 눈 코 귀 등 모든 감각기관은 외부 환경을 평가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우리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객관적으로 평가하기 위한 것이 바로 감각기관인데요. 청각으로 말로서 나 자신을 브리핑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부분이 ‘보상하기’ 부분 입니다.

타인과 환경에 대한 객관화를 높이는데, 자기 스스로가 분석해서 적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루뭉술하게 적는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적어야 하고, 어떤 부분을 잘해주고 내가 생각하는지를 적어야 합니다.

이렇게 객관화 시키는 작업은 본인이 스스로 노력해서 개발해야 합니다! 즉 스스로 메타인지를 높이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죠.감정상태가 불안형, 회피형인 사람들은 꾸준히 연습해야 합니다.

또한 결과중심, 결과만 이야기하는 분들은 메타인지를 높이는 게 굉장히 어렵습니다. 우리 뇌는 과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어떠한 원리 때문에 이렇게 된다라는 것을 인지해야 행동패턴이 바뀌고 그 사람의 감정 패턴 흐름이 바뀝니다. 이런 과정 다 무시하고 결론만 이야기하라고 하면 타당성이 뇌에 명확하게 받아들여지지 않고 바뀌지 않는 것입니다.[ 타당성이 없으니까.ㅋ]

객관화하는 작업이 익숙해지고 메타인지를 높이면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그

그러니까 이제는 나와,타인,환경을 분석하고, 적어보고, 브리핑해보고 또 공부도 하면서 우리의 메타 인지를 높여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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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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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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