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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료품 전문 마트: 트레이더조스(Trader joe’s), 퍼블릭스(Publix), 크로거(Kroger),알디(Al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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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마지막으로 물가 리뷰를 했었던게 월마트였는데 이번엔 조금 더 로컬 동네마트라고 할 수 있는 곳에서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미국인들에겐 일상의 평범한 부분인 마트겠지만 한국인인 제 입장에서는 마트 구경 자체가 놀랍고 흥미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영상에서 함께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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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살면서 배우는 미국 대형 마트 종류와 나만의 분석 – oliYolY
미국살면서 배우는 미국 대형 마트 종류와 나만의 분석 · 대량구입시 좋은 코스트코 · 다양한 제품 저렴하게 살수 있는 월마트 · 가장 일반적인 동네 마트인 랄프스 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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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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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많아도 너무 많다. 지역마다 마트의 종류가 다 다른 미국에서 똑똑하게 여행하기! 미서부 지역에 많은 대형슈퍼마켓, 마트 종류와 특성을 알아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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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트 추천, 쇼핑 팁, 종류, 순위 BEST 5
미국 마트 추천, 쇼핑 팁, 종류, 순위 BEST 5 · 1. IKEA (아이키아/이케아) · 2. Target (타겟) · 3. Costco (코스트코) · 4. Trader’s Joe (트레이더조)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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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마트 장보기, 미국 대형마트 Target에서 숨은 한국식품 찾기
미국 마트이다 보니 온통 미국 제품들 밖에 없는 타겟. 다른 마트에가면 신라면이라도 … 심지어 만두 종류가 한국 브랜드 만두 밖에 없더라능~!.
Source: myungshinohh.tistory.com
Date Published: 5/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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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마트 비교 및 추천
홀푸드는 고기 뿐만 아니라 채소 과일 등등 식재료들이 신선해서 좋다. 빵 종류도 많고 샐러드바 등등 먹거리 위주로 구경하기 좋다. 그런데 냉동새우는 …
Source: junisiri.tistory.com
Date Published: 3/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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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켓
May 22, 2012 — 미국 마켓의 종류 ; ➀ 전통적 수퍼마켓(Traditional Supermarket) … 지역마다 마트의 종류가 다 다른 미국에서 똑똑하게 여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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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6/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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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미국 마트 종류
- Author: 영알남Y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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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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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트, 어디까지 가봤니?
미국에 오기 전, 미국의 마트는 월마트와 코스트코만 존재한다고 생각했었다.
서울에 있었을 때도 주변의 마트가 대형마트 기준으로 많아봤자 2-3개였던 것에 비하면 이 곳은 마트가 많아도 너무 많다. 미국은 땅도 넓은 만큼 지역마다 존재하는 마트 브랜드도 제 각기 다르다. 미국의 마트는 크게 일반 마트(식료품 포함 모든 공산품 구매 가능)와 식료품 전문 마트(Grocery sotore)로 나눌 수 있다. 지역마다 여러가지 브랜드가 있겠지만, 내가 거주하는 동네를 기준으로 하면 대표적인 브랜드는 아래와 같다.
일반마트: 월마트(Walmart), 타겟(Target), 코스트코(Costco)
식료품 전문 마트: 트레이더조스(Trader joe’s), 퍼블릭스(Publix), 크로거(Kroger),알디(Aldi)
이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들이 많지만, 일일이 나열하려면 너무 많아서 우리 동네에 있는 브랜드 위주로 분류해보았다. 처음 미국 마트에 갔을 때의 느낌은 너무 광활했다. 넓은 땅덩이 덕에 1층 건물을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규모로 지어놓아서, 물건 하나 찾아서 쇼핑카트에 넣는 것이 너무 힘이 들었다. 미국 마트 쇼핑이야 말로 사전에 동선을 잘 계획해야 체력,시간을 효율적으로 안배할 수 있는 쇼핑이 가능하다.
장 보러 가는 길, 마트 가는 것일 뿐인데 고속도로를 타고 20분정도 가야한다.
일반마트는 한국에서 코스트코도 가봤고, 이러한 창고형 매장은 국내에도 많이 생겨서, 일반마트에 갔었을때는 “넓고 크다” 는 점 이외에는 한국마트와 차별화된 점을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식료품 전문점(Grocery store)에 간 이후부터는 미국 마트의 신세계가 열린듯 했다. 다양하고 신선한 야채, 과일 뿐만 아니라 우유,빵과 같은 제품들은 개인의 체질에 따라 무수한 종류의 제품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예를 들면, 우유(유제품)의 경우에는 유당불내증(Lactose-free)이 있는지, 채식주의자인지에 따라 제품군이 세세하게 나눠진다. 미국인의 주식인 빵도 글루텐 프리 및 함유 성분에 따라 제품군들이 나누어져 있는 것이 매우 생소하게 느껴졌다. 우리나라의 일반마트에서 개인의 식성향에 맞게 제품군들이 나눠져있는 것은 우유를 제외하고는 보지 못해서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러한 식료품 전문점 중에 나의 마음을 저격한 한 곳 이 있었으니.. 그 곳은 Trader Joe’s 이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조 아저씨네 가게’ 가 아닐까 하는데, 난 이 조 아저씨 가게가 너무 좋다.
‘내 눈에 좋아보이는 것은 남의 눈에도 좋아보인다’는 말처럼 조 아저씨 가게는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수식어가 붙는 마트이다. 심지어, 집 근처에 이 마트가 있으면 집 값이 급상승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미국인들의 트레이더 조스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우리나라에 역세권이 있다면 이 곳은 트세권이 있는가 싶을 정도로 이 곳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트레이더 조스의 가장 큰 매력은 ‘유기농 원재료 혹은 건강한 재료로 가공한 식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점이다.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정크푸드나 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편이고, 이러한 식습관은 각종 질병 및 비만의 발병율을 높인다. 하지만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는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값싸지만 건강에 해로운 식재료를 선택하는 것이다. 트레이더 조스는 이러한 유통구조를 개선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건강한 재료, 가공식품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그들의 슬로건이다.
실제로 트레이더조스를 방문했을때, 계절컨셉별로 아늑하게 꾸민 외관도 마음에 들었고, 무엇보다 유기농 고기,계란,유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파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나라의 식문화를 접목시켜 가공식품 혹은 즉석식품을 파는 것도 이 곳의 차별점이다. 예를 들면, 파전, LA갈비, 만두, 일본식 새우튀김 등을 냉동식품으로 판매하며, 불고기 양념육을 직접 만들어서 연말시즌에 판매하기도 한다. 문화의 용광로라는 미국의 수식어에 걸맞는 마트가 조씨 아저씨네 가게가 아닌가 싶다.
주류의 경우에도 시중에 유통되는 주류제품이외에도 특색있는 PB 제품의 종류도 많으며, 특히 와인 셀렉션이 일품이다. 저렴하면서도 미국,유럽,남미에서 생산한 다양한 종류의 질좋은 와인들을 구매할 수 있는 점 역시 트레이더 조스만의 강점이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마트도 가지 못하는 요즘에는 조씨 아저씨네에서 자주 사먹던 PB 상품들이 유독 그리운지 모르겠다. 미국에 처음에 왔을 때는 마트가 너무 많고 멀어서 항상 결정장애가 왔었다. 하지만 이 곳에 온 지 1년이 되어가는 지금에는 마트 가는 재미도 쏠쏠하게 느끼며 산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진정되어서 미국생활의 소소한 즐거움인 조씨 아저씨네 브리오쉬를 사먹으러 가는 날이 왔으면 한다.
첫번째 사진은 김인데, 미국에서는 스낵코너에 있었다. 가운데 사진은 톰과 제리에 나온 치즈라서 기념으로 한 컷 남겨보았다. 마지막은 PB 상품인데, 히트 친 상품들이 매우 많다.
나의 최애 아침인 트레이더조스의 프렌치 브리오쉬이다. 물론 맛은 살찔것 같은 맛이지만, 맛있으면 0칼로리
미국살면서 배우는 미국 대형 마트 종류와 나만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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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트 추천, 쇼핑 팁, 종류, 순위 BEST 5
미국으로 이사를 오셨나요? 그렇다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곳이 “미국 마트”일 텐데요. 생필품부터 시작해서 각종 식품, 가구, 육아용품, 주방 용품 등을 구입하기 위해 주변의 마트를 검색하실 거예요. 흔히 알고 있는 월마트(Walmart)를 많이 이용하지만, 개인적으로 월마트 외에, 품질이 좋은 제품을 찾는다거나 구입 목적이 다를 때 찾는 마트는 따로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꼭 가봐야하는 대형마트 BEST 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국 마트 추천, 순위, 쇼핑 팁
1. IKEA (아이키아/이케아)
IKEA
유학생들의 성지라고 볼 수 있는 이케아 IKEA입니다.
한국에서는 ‘이케아’라고 부르지만 사실 현지에서는 ‘아이키아’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조립 가구이고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유학생들이 초기에 정착할 때 많이 이용하는 가구 마트입니다 가격도 한국 이케아보다 더 저렴하고 디자인도 트렌디하기 때문에 젊은 유학생, 부부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많죠. 가구들 라인업과 디자인은 한국 이케아와 거의 똑같아요. 가격은 미국이 더 저렴해서 세일 품목을 맞춰서 사면 훨씬 더 돈을 절약할 수 있어요.
2. Target (타겟)
Target 타겟
저는 개인적으로 월마트(Walmart) 보다 훨씬 더 자주 애용했던 마트인 타겟(Target)입니다. 월마트보다 더 깨끗해서 쾌적한 쇼핑이 가능한 곳이에요.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제품들이 다 있고 각 시즌마다 매장의 디스플레이나 세팅을 꾸며놓기 때문에 매장을 구경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합니다. 또 매장 안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장을 보고 커피 한잔 하면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습니다. 가격 대비 퀄리티가 우수하기 때문에 한국인뿐만 아니라 미국인들에게도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아온 미국 대표 마트입니다. 또 한 가지, 타겟에서 파는 가구도 나름대로 디자인이 이쁘고 튼튼해서 쓸만합니다.
(이용 꿀팁) 아이를 키우는 부모,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부부의 경우 Baby Registry (베이비 레지스트리)를 가장 많이 하는 마트이기도 합니다. 또한 베이비 샤워 시 선물용으로 가장 많이 사는 기프트 카드가 바로 타겟입니다. 출산을 앞둔 지인에게 선물이 고민되신다면, 타겟의 기프트카드를 드리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3. Costco (코스트코)
코스트코 Costco
스케일이 남다른 미국 코스트코(Costco)입니다. 대용량 제품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1인 가구보다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코스트코(Costco)에서는 코스트코 자체 브랜드인 컬크 랜드(Kirkland) 외 다양한 브랜드들을 판매하고 있는 데요. 한국과는 제품 라인업이 조금 다릅니다. 하지만 코스트코 제품들이 기본적으로 퀄리티가 보장되어 있고, 환불 정책이 잘 되어 있어서 항상 믿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대용량인 데다가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아이들을 키우는 가정에서 많이 애용하는 마트죠. 한국 코스트코와 동일하거나 차이가 나는 부분은 아래와 같아요.
회원권 : 한국에서 구입한 코스트코 회원권은 미국 코스트코에서 이용이 어렵고, 미국 코스트코에서 회원권을 따로 구매하셔야 해요. 간혹 증빙서류를 제출해서 한국 코스트코 회원권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매뉴얼화되어 있지 않은지 지점마다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근처 지점의 데스크에 직접 문의하셔야 해요.
한국에서 구입한 코스트코 회원권은 미국 코스트코에서 이용이 어렵고, 미국 코스트코에서 회원권을 따로 구매하셔야 해요. 간혹 증빙서류를 제출해서 한국 코스트코 회원권을 쓰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매뉴얼화되어 있지 않은지 지점마다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근처 지점의 데스크에 직접 문의하셔야 해요. 적립과 리워드 : 한국 코스트코 회원권과 마찬가지로, 기본 구매금액의 2%가 적립되고 리워드 포인트는 매년 Check 형태로 주소지로 배송이 돼요.
4. Trader’s Joe (트레이더조)
트레이더조 Trader’s Joe
나의 사랑 트레이더 조(Trader’s Joe)입니다. 정말 아무리 추천드려도 부족할 만큼 제가 사랑하는 최애 마트입니다. 트레이더 조는 미국에 거주할 때 거의 매일 드나들었던 로컬 마트입니다. 캐셔들도 대부분 친절하고 유쾌해서 항상 갈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곳이기도 해요. 한국인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 일까요? 다양한 한국 제품들이 많고, 매년 새로운 한국 식품들이 업그레이드되고 있어서 신제품을 맛보는 재미가 꽤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파전, 떡볶이, 치킨, 볶음밥, 비빔밥, 과자, 커피 등 다양한 한국 제품들이 현지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트레이더조에서 판매하는 유기농 제품들의 가격이 다른 유기농 마트보다 착해서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는 마트입니다. 트레이더조에서 꼭 사야 하는 추천 아이템들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하게 설명을 드릴게요. 한두 가지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5. Wholefoods (홀푸드)
홀푸드 마켓 Wholefoods
미국의 대표 럭셔리 유기농 마트인 Wholefoods(홀푸드)입니다.
(미국 부동산 꿀팁) 저는 타지로 이사를 갈 때 집 근처에 홀푸드 마트가 가까이 있는지 우선 체크를 합니다. 그 이유는, 홀푸드 자체가 고급화된 유기농 전문 마트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경제력과 구매력이 있는 동네에 위치하기 때문이에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홀푸드가 위치한 동네는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아파트를 구할 때에도 고려하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가격은 위에서 설명드린 트레이더조에 비하면 비싼 편이지만, 품질은 보장이 되어 있습니다. 홀푸드에도 다양한 친환경, 유기농 식품, 화장품 등이 많기 때문에 구경하다 보면 1시간은 기본으로 머무는 곳이었어요.
(이용 꿀팁) 혹시 현재 거주하는 지역에 한국 빵집이 없으신가요? 혹은 달지 않은 생크림 케이크를 찾기 어려운 분들이 많으시죠? 그럴 때는 홀푸드 베이커리 코너에서 판매하는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추천드립니다. 미국 케이크 답지 않게 많이 달지 않고 가격도 나름대로 준수해서 집 초대나 생일 파티에 많이 구매하는 케이크입니다.
오늘은 미국에서 꼭 가봐야 할 마트 BEST 5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위에 언급한 마트 5개는 미국 대부분의 주에 모두 있는 마트들입니다. 미국은 주마다 주력 그로서리 마트가 다르게 분포되어 있는데, 오늘 말씀드린 마트들은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대표 마트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공감을 부탁드립니다.
미국마트 장보기, 미국 대형마트 Target에서 숨은 한국식품 찾기
미국마트 장보기, 미국 대형마트 Target, 숨은 한국식품 찾기
미국 대형마트 Target(타겟) 동네 어디에 가도 꼭 보이는 대형마트지요? 저희 동네에도 근처에 두세곳이 있는데요.
이번에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동네에 있는 Target(타겟)에 다녀왔어요.
미국 마트이다 보니 온통 미국 제품들 밖에 없는 타겟.
다른 마트에가면 신라면이라도 보이는데 타겟은 온통 다 미국 제품들 뿐이에요.
그런데 이번에 가본 타겟 매장 안에서 처음으로 한국 식품을 봤지뭐에요!!!!!?
대에에에에에박!!!!!!!!
여러분들도 놀라실겁니다^^
이곳은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의 플러튼 도시에 있는 Target(타겟) 마트에요.
일단 마스크 쓰고 입장~ 문에 들어가자마자 알코올 소독제가 있어요. 손을 깨끗하게 씻고 입장했어요. 그리고 직원들이 카트를 일일이 다 깨끗하게 닦아두었더군요^^
이곳 타겟 매장이 다른 지점보다 좀 더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구경할게 더 많아요^^
요즘 옷들도 세일을 많이해서 저는 맘에드는 아기옷도 구입했어요~ 곧 가을이 오는데 쌀쌀해지기전에 따뜻한 아가 옷을 득템했네요!
그리고 베이비푸드 코너에도 행사중인 제품들이 있어서 몇가지 골랐답니다.
저는 주 이유식은 제가 만들어서 먹이구요. 퓨레는 간식으로 사먹여요. 물론 제가 만들어 먹일때도 있구요!
애기가 있는지라 확실히 예전과는 다르게 아기 코너부터 들렸다가 다른 코너에 갑니다~ㅋㅋ
운동복들 속옷들도 엄청 세일 중이에요. 코로나 사태 때문에 사람들이 그간 옷을 많이 안샀는데 요즘 엄청 쇼핑들을 하는 것 같아요 !!
타겟에서만 판매하는 면 마스크도 곳곳에 있어요. 미국이 예전엔 마스크가 부족해서 난리였는데 요즘엔 어딜가나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답니다.
저는 얼마전에 면마스크, 천마스크를 다 구입해서 마스크는 패스~
그리고 식료품 쪽에 가보았는데요. 식품 코너가는 길에 엄~청 큰 소세지가 있는거에요!
우와!!
미국인들 소세지 진짜 큰거 먹네!!
이생각을 했는데 보니까 개 소세지였음….. 😳😳😳😳😳😳
미국 개는 햄을 저렇게나 많이 먹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소세지 보고 빵터지고요~
식품코너에 갔는데 더 빵터져버렸지요 ㅋㅋㅋ
왜냐구요?
짜잔~~~~
한국 소주와 한국 맥주가 식품코너 센터에 똬악!!!!! 있더라고요!!
대에에에에에에에박!!
미국 타겟에 한국 술이라니 !!!
미국에 살면서 전 처음 봤답니다. 그것도 타겟 매장에서요!!
아주 박스째 판매하고 있길래 너무 신기했어요.
이 동네가 한인들이 많이 살곤 있지만 주변에 한인 마트가 엄청 많아서 보통 다들 한인마트가서 술을 구매하거든요.
그리고 한인뿐만 아니라 미국인들 중에서도 한국술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래서 아마도 미국 마트에 한국 술을 팔고 있는 것 같아요.
하하하하하하
저희 부부는 술을 마시지 않지만 너무 신기했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술뿐만 아니라요! 냉장코너에 김치가 있더라고요!
구입해가는 외국인도 있고요!!
코로나 사태 이후로 미국 코스트코 매장에도 김치가 생기더니 미국 타겟 마트에도 있어서 너무나 신기해요.
신랑 말로는 김치는 타겟에 들어온지 좀 되었다고ㅎㅎ 본인은 종종 들르면 봤다고 하네요 ㅎㅎ
하지만 미국스탈로 만든 김치라서 우리가 먹는 김치 맛과는 조금 다를 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인이라면 다 좋아하는 만두~!
군만두랑 물만두 두가지를 팔고 있어요!
심지어 만두 종류가 한국 브랜드 만두 밖에 없더라능~!
특히 비비고 만두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거 아시죠?
미국 홈쇼핑에서도 방영되고, 코스트코에서는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만두랍니다 🙂
그래도 이렇게 미국 현지마트에서 한국 제품을 보니까 너무 반가우면서도 한국 식품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많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
타겟 마트 안에는 항상 스타벅스 매장이 있는데요. 한동안 일찍 문을 닫다가 요즘에는 밤 늦게까지 스벅도 운영을 하더군요.
다음번엔 커피 한 잔도 즐기면서 쇼핑을 해야겠네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축복이 가득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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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18 절
미국마트 비교 및 추천
글쓴이는 미국에 10년차 거주중이고 현재는 조지아주에 살고있다.
유학생때 그리고 사회에 나와서 여러 마트에 다녀봤는데 솔직히 동네 마트는 써도 한 99퍼센트의 한국인들은
갈일이 없을거라 판단, 유명한 마트만 비교 및 추천을 하려고한다.
1.가성비 좋은 마트
가성비 좋고 접근성이 좋은 마트는 단연 월마트이다. 코스트코가 물론 더 저렴하긴 하지만 연회비의 압박 및 대량구매의 압박으로 잘 가지 않는다. 물론 대가족이 한집에 모여살아 마트에서 살것이 많다면 추천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보통 월마트는 다른 마트들에 비해 세일을 하지 않아도 더 싼가격으로 대체로 모든 품목을 살수있다. 고기의 질은 별로다.
2.고기가 신선한 마트
고기가 신선한곳은 단연 퍼블릭스이다. 다른 지역들은 모르겠지만 지금 필자가 살고있는 동네는 한국인들이 거의없어 삼겹살을 살수있는곳이 퍼블릭스 밖에 없다. 다른 지역 퍼블릭스에서도 한국인이 거의 없음에도 삼겹살을 팔고있었다.
그외 다른 고기들도 퍼블릭스가 훨씬 신선하다. 케잌도 퍼블릭스가 그나마 한국케잌맛에 근접하다.
홀푸드 마켓도 고기가 아주 신선하고 삼겹살도 판다. 통삼겹으로 팔아서 두툼하니 맛있다. 홀푸드는 고기 뿐만 아니라 채소 과일 등등 식재료들이 신선해서 좋다. 빵 종류도 많고 샐러드바 등등 먹거리 위주로 구경하기 좋다. 그런데 냉동새우는 가성비가 별로였다.
3. 타겟
타겟도 유명한 미국의 마트인데 내가 느낀 바로는 전체적으로 월마트보다 품목별로 종류가 많고 괜찮은 물건들이 많다.
화장품, 장난감, 소품, 그릇 등등 볼거리가 더 있다. 홈플러스나 이마트같은 느낌이다. 한번씩 가서 구경하기 좋다.
4. 코스트코
계속 가입안하다가 그래도 집근처에 있어서 최근 멤버십에 가입하였다.
연회비 나가긴 하는데 기름값이 주변보다 저렴해서 잘 활용하면 괜찮다.
코스트코는 뭐든지 대량으로 팔아서 나의 경우 물, 세제, 휴지, 사료 등 생필품을 사러간다.
시리얼바 대용량으로 사서 아침에 먹는 것도 괜찮다. 불고기나 비비고 만두 같은 것도 팔아서 가끔 사먹곤한다.
고기나 과일 식자재들도 많이씩 팔지만 종류도 많고 신선하다.
5.그 외 마트
크로거는 가격이 전체적으로 괜찮다 특히 고기가. 그 외에도 피클은 크로거가 제일 맛있었다. 스윗 칩 피클을 고르면 된다. ALDI도 가격도 괜찮고 품질도 그럭저럭 나쁘지않다. 새우가 탱글하니 가성비가 좋았다. 모르는 브랜드들이라 조금 생소하긴 하다. 그리고 비닐봉투를 안주니 개인 봉투나 그곳에 빈 박스를 주워서 물건을 넣으면 된다. 그 외에도 푸드 시티, 잉글스 등등.. 여러 브랜드 마트들이 있지만 별로 추천하진 않는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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