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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9 [하루 한 장]\”성벽이 건축되매\” (느7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http://sungminch.com
느헤미야가 수산궁에서
눈물로 기도하며 준비한
성벽 건축의 역사가 완성됩니다
8월과 9월, 그 무더위 속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마음으로
주님의 일을 이루어냅니다
이 일을 해낸 원동력은
바로 충성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온 몸과 온 맘을 다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충성이
이 놀라운 일을 이뤘습니다
교회에서 쓰임받는 이들은
돈 많은 자도, 힘 있는 자도,
세력있는 자도 아니라
바로 충성된 자들입니다
오늘 본문 2절에서 쓰인
충성이라는 단어 ‘에메트’는
원래 하나님의 ‘진리’를
나타내는 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에메트’가
사람에게 쓰이면 그 뜻이
‘충성’으로 바뀝니다
우리가 ‘충성’을 다하려면
반드시 하나님의 ‘진리’인
말씀으로 무장되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에메트’라는 한 단어는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진리이신 말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충성을 다해서 우리의
교회를 교회되게
예배를 예배되게
주신 자리를 지켜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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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8(목) “느헤미야 7:1-73” / 작성: 정한조
본문 느헤미야 7장 1-73절 찬송가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일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52일 만에, 문짝을 다는 것으로 …
Source: 100church.org
Date Published: 5/7/2021
View: 2088
느헤미야 7장 해석 – 다음블로그
느헤미야 7장 해석 … 본 절은 연대기적으로 6장 15, 16절과 직접 연결된다. 문짝까지 달게 됨으로써 성벽재건 사업이 마침내 최종 마무리되자 이제 이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9/29/2021
View: 7355
느헤미야 7장 “하나님의 손에 새겨진 이름” – 목회 아카이브
본문 느헤미야 7장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읽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못한 이름들이 계속해서 …
Source: hanjin0207.tistory.com
Date Published: 4/23/2021
View: 642
[스크랩] 느헤미야 (7 : 1~73) 주석
느헤미야 7장 1 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ㅇ본절은 연대기적으로 6장 15, 16절과 직접 연결된다.
Source: antiochministry.tistory.com
Date Published: 11/3/2021
View: 6622
느헤미야 7장 1-73절 말씀 묵상 – 복음뉴스
느헤미야 7:1-73 말씀 묵상’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그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고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
Source: www.bogeumnews.com
Date Published: 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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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7장. 탁월한 리더십은 역사를 마친 후에 시작된다.
공간적으로 교회는 아니었지만, 이른 아침 일어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느헤미야 7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성벽을 재건하고 성문 …
Source: hunmill.tistory.com
Date Published: 6/7/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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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7장 본문 설명 – Walking with the Bible
이상하게 느헤미야 7장에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1차 바벨론 포로 귀환자들의 명단이 나옵니다. 느헤미야 7장에 나오는 1차 포로 …
Source: gyusikjung.blogspot.com
Date Published: 12/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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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설교 – 축복을 잘 관리하는 법 (느헤미야 7장 1-73절)
축복을 잘 관리하는 법 (느헤미야 7장 1-73절) 함흥차사(咸興差使)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두 차례 왕자의 난에 화가 나서 왕위를 정종에게 물려주고 …
Source: mission.bz
Date Published: 7/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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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어 느헤미야 7장 원어 성경 주석 강해 설교 – 인생여행
와예히 카아쉘 닙네타 하호마 와아아미드 핟데라토트 와잎파케두 핫쇼아림 웨하메쇼레림 웨하레위임 개역개정,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 …
Source: tripol.tistory.com
Date Published: 2/1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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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7장 – 네이버 블로그
느헤미야 7장. 느헤미야가 지도자들을 세우다. 느7: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느6:1.
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7/2022
View: 1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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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느헤미야 7장 강해
- Author: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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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7. 9. 9.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sy5ViNeTAd4
2018/02/08(목) “느헤미야 7:1-73” / 작성: 정한조
본문 느헤미야 7장 1-73절
찬송가 336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일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52일 만에, 문짝을 다는 것으로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집을 아름답게 건축하고서, 거기에 들어가 살지 않는다면 그 집은 오랜 세월이 지나지 않아서 흉가가 될 것입니다. 집을 잘 짓는 것만큼이나 지어진 집에 들어가 그 집을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루살렘 성벽은 완공으로 끝나지 않고, 그 성 안에 들어가 사는 것이 성벽을 완공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했습니다.
1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성벽이 완공되고 난 후에, 느헤미야는 그 성벽을 관리하는 사람으로 세운 사람들이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들, 레위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세 부류는 모두 레위 지파에 소속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성벽을 공사를 방해하려는 여러 시도가 있었습니다. 산발랏과 게셈은 느헤미야에게 사람을 5번이나 보내어서 오노 평지에 있는 한 마을에서 만나자고 했었습니다. 5번째 사람을 보낼 때에는 봉하지 않을 편지를 보냄으로 모욕을 주고, 모함을 했습니다. 심지어 선지자 스마야마저도 뇌물을 받고 느헤미야를 성전에 가두려고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성벽을 완공했다면, 느헤미야는 응당 최정예 무사들이나 유다 사람들 가운데 기골장대한 사람들을 뽑아서 성벽을 지키려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물리적인 힘이 강한 사람들이 아니라 레위 지파 사람들로 하여금 성벽을 지키도록 했습니다.
에스라서에서 살폈던 성전재건과 지금 느헤미야서에서 살피는 성벽재건은 단지 건물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시 세우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유다 사람들이 다시는 하나님을 버리거나, 하나님과 우상을 동시에 섬기려고 하다가 나라가 망하는 일을 겪지 않도록, 그들을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신앙공동체를 세우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예루살렘 성벽을 레위 지파 사람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은, 그 성벽 안에 70여 년 전에 세워진 성전이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예루살렘 성벽 관리 책임자로 레위 지파 사람들과 더불어 하나니와 하나냐가 선임되었습니다. 하나냐가 선정된 이유가 그가 ‘충성스럽고’, ‘하나님을 경외함이 뛰어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충성스럽다’는 열심히 일한다는 의미와 더불어 ‘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이 뛰어나다’, ‘바른 길, 정도를 걷다’, ‘공평하다’는 의미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이 뛰어나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눈에 보이는 하나님으로 여겨 그 하나님을 존중하는 삶이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다’는 의미입니다. 이것은 느헤미야도 동일했습니다. 5장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유다 백성들이 기근과 납세와 고리이자로 먹고 살 것이 없고, 전답을 잡혀 세금을 내고, 자녀들을 종으로 팔아야 할 때에 느헤미야는 12년 동안 총독의 봉급을 받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기 때문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하나냐는 충성스러움을 통해서는 사람들과 관계를 올바르게 맺어가고, 하나님을 경외함을 통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올바르게 맺어가는, 십자가의 삶을 사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에서 신실하게 섬기는 사람은 바로 하나냐와 같이 사람들과의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른 사람이어야 합니다. 물론 이 둘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습니다. 사람과의 관계가 바른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바를 수밖에 없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른 사람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신실합니다.
만약 사람들과의 관계는 바른데,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르지 못하다면 그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 사람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른데 사람과의 관계가 바르지 못하면, 그의 일은 사람들을 정죄하는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의 동생 하나니는 1장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느헤미야가 페르시아의 겨울 궁전인 수산 궁에 있을 때, 예루살렘의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는 형에게 사람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왔지만 여전히 환난과 고통을 겪고 있고,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벽은 불타버렸다는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수산궁까지는 약 1,600km 정도 됩니다. 바벨론에서 포로가 되었던 사람들이 돌아올 때에 꼬박 4개월이 걸렸습니다. 현대인의 버킷리스트 가운데 하나는 산티아고 순례길을 걸어보는 것입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프랑스의 생-장-피에-드-포르_Saint-Jean-Pied-de-Port에서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_Santiago de Compostela까지인데 약 800km이고 40일이 소요됩니다. 그런데 산티아고 순례길에는 가는 길에 잠잘 수 있는 호텔이 있고, 음식점이 있고, 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짐은 다 실어다 줍니다. 그러나 하나니와 함께 예루살렘에서 수산궁으로 갔던 사람들은 호텔, 음식점, 쉼터는 전무했습니다. 자신이 먹을 것은 자신이 들고 가야 했습니다. 거리도 산티아고 순례기의 2배나 됩니다. 그 먼 길을 가서 예루살렘의 상황을 전했다고 하는 것은 하나니도 하나냐처럼 사람들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3-4절이 이렇게 증거합니다.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예루살렘 성벽은 완성이 되었지만, 그 안에 사는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반대자들은 성벽을 무너뜨리려고 할 것이기 때문에, 느헤미야는 해가 떠서 날이 완전히 밝은 후에 예루살렘 성문을 열고, 해가 지기 전에 문을 닫고 잠그고, 반드시 경비하는 사람을 세우도록 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성벽 완성이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라 완성된 성벽 안에서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는 삶이 목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교회의 예배당을 예쁘게 짓는 것보다, 그 안에 있는 교회인 사람들의 믿음이 아름답고 신실한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우리 100주년기념교회가 홍보관을 아름답게 꾸미고, 양화진선교사묘원을 잘 가꾸는 것보다도 우리 교회 구성원들이 충성스럽고 하나님을 경외함이 뛰어난 것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5-73절까지에는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이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5절에 의하면 그 이름들은 계보대로(가족별로) 등록을 하였다고 합니다.
7절에는 인솔자 12명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8-38절은 가족별 명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39-45절에는 제사장들, 노래하는 사람들, 문지기 등 레위 지파에 속한 명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45-60절에는 느디님 사람들(성전에서 막일하는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하들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61-65절에는 계보가 불확실한 사람들의 명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66-73절에는 돌아온 사람들의 총 숫자와 예물의 숫자에 대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계보는 에스라 2장에도 거의 동일하게 나옵니다. 본래 히브리 성경에는 ‘에스라’와 ‘느헤미야’가 한 권, ‘에스라-느헤미야’로 되어 있습니다. 즉 한 권의 책에 이렇게 긴 족보를 2번 반복해서 기록한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갔던 사람들이 전부 다 돌아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당시에 이스라엘과 페르시아를 비교하면 페르시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선진국입니다. 그곳에서 수 십 년을 살게 되니 그곳에서 사는 것이 더 편하다고 생각하여 많은 사람들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아무 것도 없는 땅, 척박한 예루살렘으로 성전을 재건하고,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서 돌아온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겨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이름들을 기억해 주셔서 성경에 2번씩이나 새겨주셨습니다. 돌아온 사람들 중에는 레위 지파 사람들도 있었지만, 성전에서 막일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종이었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들이 사람들로부터는 천하게 여김을 받았을지라도, 그들이 예루살렘을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주신 곳이라고 여겼기에 그들은 돌아왔고, 성벽을 재건하는데 온갖 방해가 있었을지라도 그것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섬겼기에 그 이름을 지금까지 남겨 주셨습니다.
혹시 유다 사람들이 돌아왔을 때의 예루살렘처럼 우리의 삶이 황량하게 보이고, 척박하게 보일지라도 두려워하지 말고, 오늘도 오직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보고 믿으며 섬기십시다. 하나니와 하나냐처럼 사람들 앞에 충성스럽고, 하나님을 온전히 경외하십시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해서 심어주신 우리의 삶의 자리에는 하나님께서 맺게 하시는 열매들이 영글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 은총이 오늘도 풍성하시기를 축복합니다.
기 도
하나님 아버지!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었다가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을 다시 기록한 말씀을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지겨운 명단일 수 있지만,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은 조국에서 하나님을 바르게 섬겨보겠노라고 결단을 하며 돌아왔을 것입니다. 혹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을 멀리 떠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돌아오게 해 주십시오. 내 소유 때문에, 내 지위 때문에, 내 세속적인 꿈 때문에, 혹 깨어진 관계 때문에, 건강 때문에 하나님과 멀리 떨어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기 위해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시고, 우리 삶의 성경에 우리 이름을 크게 쓰게 하여 주옵소서.
또한 하나니와 하나냐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진실하고 정도를 걸으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뛰어났던 것처럼, 우리의 삶도 그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삶의 자리가 척박하게 보일지라도 그곳에서 사람을 섬김과 하나님을 섬김의 십자가의 삶을 살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음을 잊지 않아, 세상의 유혹과 위협에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가정과 일터가 하나님께서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심어주신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을 돕는 질문
1. 오늘 본문 말씀은 에스라 2장에 나오는 명단과 거의 동일합니다. 같은 명단을 반복해서 기록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 바벨론으로 포로가 되어갔다가 돌아온 사람들의 명단을 보시고, 당신은 어떤 영적인 명단에 당신에 이름을 새기고 싶습니까?
3. 하나니와 하나냐가 충성스러웠고 하나님을 경외함이 사람들보다 뛰었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4. 당신의 성품이나 자질 가운데 사람들과의 관계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바르게 세우려면 무엇을 바꾸어야 하시겠습니까?
(작성 : 정한조)
Till the day of glory ~~~~
느헤미야 7장의 구조 (by ‘The NIV Study Bible’)
List of exiles (귀환자 명부)
1. 예루살렘 방어를(protection) 위한 준비 (7:1-3)
2. 귀환자 명단의 발견 (7:4-5)
3. 귀환자들의 명부 (7:6-72)
4. 귀환자들의 정착 (7:73)
느헤미야 7장의 해석 7:1 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본 절은 연대기적으로 6장 15, 16절과 직접 연결된다. 문짝까지 달게 됨으로써 성벽재건 사업이 마침내 최종 마무리되자 이제 이 귀한 성벽을 계속적으로 파수할 사람들을 물색하고자 했던 것이다.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 ‘문지기’와 ‘노래하는자’ 그리고 ‘레위 사람’은 모두 레위 지파 속하는 사람들이었고 다만 그 역할의 차이로 인하여 이처럼 셋으로 구분되었다(43절; 스 2:40-42).
원래 성전 봉사를 주 임무로 하는 그들에게 성벽 파수를 맡긴 이유는
(1) 예루살렘의 주민이 얼마 되지않았던 관계로 그들의 동원이 불가피 하였다는 점(4절),
(2) 성벽 문의 파수가 곧 성전문의 파수와 직결된다는 점(대상 9:17-22;26:12-19) 등일 것이다.
그러나 성벽 파수의 직무를 레위사람들이 전담하지는 않았다. 이같이 볼 수 있는 근거는 여기의 ‘세운'(*파카드)이라는 동사가 책임자를 임명하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로 자주 사용된다는 점이다(창 39:5;왕상 14:27;왕하 25:23;대하 12:10). 따라서 우리는 그때에 백성들도 성벽파수 직무를 위해 동원 되었으며 레위 사람들은 그 직무의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3절).
7: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내 아우 하나니 – 이 사람은 느헤미야의 친동생으로 추정되며, 페르시아 왕실에서 술맡은 관원으로 있던 느헤미야에게 예루살렘의 참담한 상황을 알리기 위하여 먼 길을 마다하지 않았던 인물이다(1:2).
영문(營門)의 관원 하나냐 – ‘영문’에 해당하는 ‘비라'(*)가 ‘궁전’, ‘성채’ 혹은
‘요새’를 뜻하며, ‘관원’에 해당하는 ‘사르'(*)가 군대 조직 등의 책임자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하나냐는 예루살렘 성벽 중간 중간에 있는 망대(3:1, 11, 25, 27)에 배치된 파수꾼들의 총책임자였을 것이다.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 이것은 예루살렘을 반분(半分)하여 각각 다스리게 하였거나 혹은 공동으로 협력하여 전체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음을 뜻하는 것같다. 그러나 3:9,12의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렸다는 의미와는 전혀 다르다. ‘예루살렘 지방’은 예루살렘 시(市) 자체가 아니라 거기의 주변지역을 뜻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처럼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별도의 행정관을 둔 것은
(1) 일의 배분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자발적인 행정 처리를 도모하기 위함이었고,
(2) 느헤미야 자신은 대적들의 비난과 같이(6:6) 왕이 되고자 하는 정치적 야욕이 추호도 없음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으며 또한
(3) 페르시아에 다녀오기 위한(B.C. 433-432) 준비의 하나였던 것 같다(Schultz).
7:3 내가 저희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NIV]느 7:3 I said to them, “The gates of Jerusalem are not to be opened until the sun is hot. While the gatekeepers are still on duty, have them shut the doors and bar them. Also appoint residents of Jerusalem as guards, some at their posts and some near their own houses.”본 절에서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경비하는 요령을 하나니와 하나냐에게 가르치고 있다.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말고 – 여기서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은 문자적으로 ‘해가 뜨거워지기 까지’의 의미이다. 아무튼 이것은 당시 처지가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비상 상황에 있었음을 시사한다. 왜냐하면 고대 중근동 지역의 성문은 해가 뜸과 동시에 열려졌기 때문이다(Rawlinson). 결국 느헤미야가 이 같은 지침을 하달한 까닭은 비록 해가 떴다고 해도 이른 아침에는 백성들의 활동이 시작되지 않는 시간인 관계로 적의 침공이 있다고 한다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여기의 ‘해가 높이 뜬 시간’은
(1) 통상적으로 성문을 여는 시간과 정오의 중간(Rawlinson).
(2)백성들의 일과(日課)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간 등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 여기의 이 문구는 ‘그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안은 문들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로 번역해야 옳다. 따라서 이것은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는 절대로 경비 태세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성문을 열기 전까지의 근무에 대한 지침이다.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 예루살렘 주민들 스스로가 예루살렘 시(市)를 지켰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순번을 정해 놓고 며칠에 한 번씩 차례에 따라 경비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책임자는 레위 사람들이었다(1절).
그런데 여기의 ‘반차를 따라'(*베미쉬마로)는 문자적으로 ‘그의 보초장소’를 뜻한다(Williamson). 그렇다면 본 문구는 전략적 중요성을 갖는 특별한 장소에 파수꾼을 세워야 한다는 언급으로 이해됨이 무난하다(Fensham).
그런 점에서 다음의 문구와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 앞에서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에는 공동으로 파수를 서야함을 언급했으며. 여기서는 자신의 집 근처는 자신이 서야 함을 가르치고 있다. 이 같은 원리는 각 개인이 자신의 집 근처에 있는 성벽의 공사를 담당했던 것과 잘 조화된다(3:23).
7:4 그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희소하여 가옥을 오히려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현대인의성경]느 7:4 예루살렘은 크고 넓은 성이었으나 거기에 사는 사람이 많지 않아 아직 집을 많이 짓지 않았다. [NIV]느 7:4 Now the city was large and spacious, but there were few people in it, and the houses had not yet been rebuilt.7: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그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 고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거기 기록한 것을 보면
[현대인의성경]느 7:5 그래서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백성들과 지도자들을 모아 각 집안별로 등록하도록 하셨다. 그때 나는 1차 귀환자들의 명단을 발견했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 여기의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는 스룹바벨과 함께 최초로 귀환했던 사람들(스2:3-62)의 등록부이다.
느헤미야에게 이 같은 ‘보계’가 필요했던 까닭은 자신들이 마땅히 살아야 할 곳에 살지 않고 다른 지방에 살던 사람들을 가려내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에 마땅히 예루살렘에 살아야 될 백성들 중 상당수가 대적들의 노략질 및 앞으로의 그럴 가능성(1:3) 때문에 성벽이 없었던 예루살렘을 떠나서 보다 안전한 다른 지역으로 가서 거주했던 것 같다. 이에 따라 예루살렘은 그 면적에 비하여 주민들의 숫자가 지나치게 적어서 성(城) 경비가 매우 힘들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이제 느헤미야는 포로 전에 조상들이 예루살렘에 살았었고, 그래서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직후에도 예루살렘에 정착한(6절; 스2:1,70) 사람들의 후손 중 다른 지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을 이제는 성벽이 재건된 예루살렘으로 이주시켜야 했다.
그러기 위한 객관적 자료가 바로 여기의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였다.
따라서 느헤미야가 만든 여기의 보계는 희생을 각오하고 팔레스틴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훌륭한 신앙을 강조하기 위해 에스라에 의하여 만들어진 보계(스 2장 강해)와는 그 목적에 있어서 전혀 다르다.
7: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등과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본절에 나오는 사람들은 팔레스틴으로의 귀환을 주도했던 백성들의 지도자들이다
(스2:2). 이 명단 중 스 2:2의 그것과 다른 점은, ‘나하마니’라는 이름이 추가된 점과 몇 사람(‘아사랴’, ‘라아먀’, ‘미스베렛’, ‘느훔’)의 이름 철자가 약간 다르다는 점 등이다.
(스2:2)주석
스룹바벨 – 이 이름의 의미는 `바벨론의 자손’, 혹은 `바벨론에서 태어났다’ 이다. 이 사람은 `스알디엘’의 아들이며(스 3:2; 학 1:1) 여호야긴 왕의 손자(마 1:12; 눅3:27)이다. 역대상(3:19)에서 그가 `스알디엘’의 형제인 `브다야’ 의 아들로 언급되고있는 까닭은 `스알디엘’이 후사 없이 죽은 관계로 그의 동생인 `브다야’가 고대 히브리인들의 법을 좇아서 형의 아내와 결혼하여 `스룹바벨’을 낳은 때문이었을 것이다(신25:5-10). 이에 따라 `스룹바벨’은 실제적으로는 역대상 3:19의 언급처럼 `브다야’의 아들이지만, 법적으로는 `스알디엘’의 아들이 되는 셈이다.
예수아 – `여호수아’라는 이름의 보다 후기 형태로서(Schultz), `여호수아’ 라는 이름과 마찬가지로 `여호와는 구원이시라’는 의미이다. 이 사람은 스룹바벨과 함께 성전 건축을 완료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5:2). 그의 중조부는 대제사장 스라야로서(대상 6:14) 느부갓네살에 의해서 살해당하였다(왕하 25:18-21).
한편 `예수아’의 부친은 바벨론으로 끌려간 `여호사닥’이다(3:2; 대상 6:15; 학 1:1).
느헤미야 – `여호와께서 불쌍히 여기심’이란 의미이다. 그러나 이 사람은 약 한세기 후에 활약했던 `느헤미야’와는 별개의 인물이다(느 3:16; 7:7)
스라야 – `여호와께서 주관자가 되셨다’ 라는 의미이다. 느 7:7 에서는 `아사랴’로 나온다.
르엘라야 – 느 7:7 에서는 `여호와께서 천둥을 치셨다’라는 의미를 갖는(Rudolph)`라아먀’로 나온다. `르엘라야’라는 이름의 의미는 밝혀져 있지 않다.
모르드개 – 바벨론의 주신(主神) `말둑’에서 기원한 바벨론식 이름이다. 에스더의 삼촌 모르드개(에 2:5)와는 동명 이인(同名異人)이다.
빌산 – `묻는 사람’ 혹은 `그들의 주인’이라는 뜻이다.
미스발 – `수효'(數爻)의 의미로서, 느 7:7 에서는 `미스베렛’이라는 이름으로 나
온다.
비그왜 – 페르시아식인 이 이름의 의미는 `행복스럽다’이다. 한 가족의 족장인 그는 바벨론에서 귀환하면서 약 2천 명의 자손을 데리고 왔다(14절; 느 7:19).
르훔 – `자비로운’이라는 뜻이다. 느 7:7에서는 `느훔’으로 나온다.
바아나 – `압제'(壓制)의 아들’이라는 의미이다. 평행 구절인 느 7:7과 외경 에스드라상 5:8 에서도 나온다.
=====7:8-20
이 부분은 평신도 귀환자들 중 공인된 가문 등록부 (대상 5:7-9,22)를 잃어버리지 않고 보존함으로써 자신들의 혈통을 입증한 사람들의 명부이다.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가문의 재산 등에 관한 권리는 가문 등록부에 의해서만 증명될 수 있었다(Myers). 따라서 백성들은 지방 관헌들에 의해서 기록 보관되는 가문 등록부(대상5:17)나 가문에서 보관하는 가문 등록부 중 최소한 그 하나에 의해서 그 혈통을 확인받아야 자신이 어떤 가문에 속했으며 또한 그 가문에서 할당한 권리가 무엇인지를 입증할수 있었다.
=====7:25-36
이 부분은 평신도 귀환자 중 가문 등록부를 분실함으로써 자신들이 이스라엘 혈통임을 입증치 못한 사람들의 명부이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포로 시대 이전에 살았던 지방을 앎으로써, 자신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임을 확인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34-38절에 수록된 자들은 가문별로 분류된 것인지 아니면 거주 지역별로 분류된 것인지 다소 애매하다.
=====7:39-42
제사장 계급의 명부이다(스2:36-39).
=====7:43-45
세 종류의 레위 사람들에 대한 명부이다(스 2:40-42).
=====7:46-56
본래는 이방인이었으나 이스라엘에 포로로 끌려온 후 성전의 막일을 부과받은자들의 명부이다. 이들은 이스라엘 사회에서 어느 정도 비천한 신분으로 여겨졌었다. 따라서 이들은 오히려 바벨론에서의 생활이 육신적으로 볼 때는 더 편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팔레스틴으로 귀환하였다(스2:43-54).
=====7:57-60
이 부분은 원래 이방인이었다가 이스라엘 포로로 잡혀 왕궁의 경비 등에 종사하도록된 자들의 명부이다. 이들도 ‘느디님 사람’처럼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천민 계급으로 분류 되었다(스 2:55-58).
=====7:61-62
평신도 귀환자 중 가문 등록부를 분실했거나 조상들이 살던 지방도 알지 못함으로써 자신들이 이스라엘 혈통임을 입증치 못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언약 공동체의 ‘회중'(스 2:59,60)에 편입될 수 없었다.
=====7:63-65
귀환한 제사장 중 가문 등록부의 분실로 자신들이 제사장의 후손들임을 입증치 못한 경우가 언급되고 있다(스 2:61-63).
=====7:66-69
이스라엘 회중과 그들의 모든 소유물들의 총계이다(스 2:64-67).
=====7:70-72
여기서는 백성들이 성전 재건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드리는 신앙적 행위가 묘사 되고 있다(스 2:68,69).
7: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이 다 그 본성에 거하였느니라
본 절은 팔레스틴에서 귀환한 백성들이 포로 시대 이전의 조상들이 살았던 곳으로 돌아갔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살아야할 사람들의 상당수는 이방인들의 침입을 두려워한 나머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갔었다.
본성에 거하였느니라 – ‘본성'(*아레이헴)은 문자적으로 ‘그들의 성읍’이란 뜻이다. 따라서 이것은 조상 때부터 살아 왔던 그래서 귀환자들이 각기 거주해야 할 성읍을 가리킨다.
느헤미야 7장 1-73절 말씀 묵상
느헤미야 7:1-73 말씀 묵상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그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고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거기 기록한 것을 보면”(느헤미야 7:5).
“So my God put it into my heart to assemble the nobles, the officials and the common people for registration by families. I found the genealogical record of those who had been the first to return. This is what I found written there:”(Nehemiah 7:5).
악한 자들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느헤미야를 중심한 유다 백성들은 예루살렘 성 재건 사역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성문 지키는 자로 뽑힌 레위인들이 뽑혔습니다(1). 느헤미야는 자신의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하나니는 느헤미야에게 예루살렘 성의 비참한 현실을 전함으로써 예루살렘 성벽 재건 공사를 시작하는 계기를 마련한 인물이었습니다. 또한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였습니다(2)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을 관리할 자들을 세운 후에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예루살렘 성이 재건된 후에도 대적들의 공격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아니었으므로 항상 경계를 늦출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3-4).
하나님께서 마은에 감동을 주어 제1차 귀환자들 (5-73)의 계보를 조사하였습니다. 고레스 왕은 주전 537년에 (스1:1-4), 유대 백성들이 가나안으로 귀환할 것과 성전을 재건할 것을 명했습니다. 이 사실은 고레스 왕이 하나님의 손에 붙들려 하나님의 구원 사역을 이루어 나가는 도구임을 가르쳐줍니다. 한편 포로 귀환자들의 총수는 42,360명이고 이외에 노비가 7,337명, 말이 736, 노새가 245, 약대가 435, 나귀가 6,720이었습니다.
느헤미야가 귀환자들의 명단과 숫자를 파악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그의 마음을 감동시키셨기 때문입니다(5). 제1차 귀환자들의 인구 조사 이유은 관리 및 책임자를 임명하여 명실공히 독립 국가를 이룩하기 위해서입니다. 아울러 순수한 이스라엘 혈통을 확인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벽 재건 사역을 위하여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방백은 금 일천 다릭과 대접 오 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다고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습니다(70-72).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이 다 그 본성에 거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예루살렘에 거함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거함을 상징하였습니다(73).
계보에서 누락된 자들은 이스라엘의 거룩한 회중에 들지 못하였습니다. 또한 이들은 이방 사람들과 결혼하여 그들의 피에 이방인들의 피가 섞였으므로 그 신분이 불확실하게 된 자들이었습니다(61-62). 이들은 부정하게 여겨져서 선민의 순수성을 지키기 위해 분리되었습니다.
주께서 주신 오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로 새하늘과 새땅을 유업으로 받음을 기뻐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조금씩 성경 알아가며 나도 변하려고 :: 느헤미야 7장. 탁월한 리더십은 역사를 마친 후에 시작된다.
한 주를 지나고 새롭게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부터 새벽기도를 시작해야겠다고 마음 먹었는데…공간적으로 교회는 아니었지만, 이른 아침 일어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느헤미야 7장을 살펴보겠습니다. 성벽을 재건하고 성문까지 달고 그 이후의 일들을 보여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느헤미야의 리더십이 돋보이는 부분이 바로 여기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일을 성취하기 위한 과정뿐 아니라 일을 이루고 나서 그 성취한 일을 잘 유지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까지…느헤미야는 긴장을 늦추지 않습니다. 암튼, 느헤미야를 배울 수 있는 것이 참 많습니다.
[정리1. 본문의 내용을 중심으로 소 주제로 문단나누고 내용을 정리하는 것]1. 성벽을 재건하고 느헤미야가 한 후속 작업
1) 성벽을 건축하고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을 세웠다.
2) 동생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이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다.
: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3)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한 자들에게 예루살렘을 지키는 지침을 줌
: 높이 해가 뜨기 전에는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꾼이 있을 때 문을 닫고 빗장을 지름.
: 주민들이 자기 집 맞은 편을 지키게 하라.
: 왜? 성읍은 광대하고 주민들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한 상태였기 때문이다.
2. 다시 한 번 옛 귀환자의 명부를 확인하다.
1)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의 마음을 감동하게 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들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했다.
2) 그 때 느헤미야는 첫 귀환자(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자)들의 계보를 살펴본다.
3) 6-69절까지 이전 기록에 적힌 명부를 다시 기록한다.(에스라2장에 언급된 것과 거의일치)
: 그 중에 그들의 종족이나 계보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기에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도록 했다.(61-65절)
3. 성벽 재건을 위한 헌금과 헌물
1) 어떤 족장은 성벽 재건을 위해 보조하였다.
2) 총독은 금 1000 드라크마와 대접 50개와 제사장의 의복 530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다.
3) 어떤 족장들은 금 2만 드라크마와 은 2200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다.
4) 나머지 백성은 금 2만 드라크마와 은 2000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67벌을 드렸다.
4. 예루살렘 성 안에 거주한 사람들
제사장들, 레위 사람들, 문지기들, 노래하는 자들,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 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의 성읍에 거주하였다.
* 느디님 사람들은 이들은 원래 이방인이었다가 이스라엘에 포로로 끌려온 후 성전의 막일을 부여받은 자들의 명부다. 이스라엘에서 비천한 신분으로 여겨졌다.
*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57절)들도 이스라엘 포로로 잡혀 왕궁의 경비 등에 종사하도록 된 자들의 명부이다. 이들도 느디님 사람들처럼 이스라엘 사회에서 천민 계급으로 분류되었다. (호크마 주석 참고)
[정리2. 정리 1에서 한 내용을 기초로 해서 나 만의 표현으로 다시 바꾸고, 재구성하는 것입니다. 본문의 특징과 독특함(주로 이런 곳에서 메시지가 나오는데)을 잡아내 내 것으로 만드는 것입니다]느헤미야는 성벽을 재건하고 문짝을 달고 난 후 휴가를 가지 않았다. 그는 그 다음 일을 생각했고, 그 다음 일을 진행했다.
먼저는 성을 다스릴 사람을 세운다. 충성스럽고 신앙적으로도 뛰어난 사람을 세워, 그들로 성을 지키도록 하고 구체적으로 성문을 언제 열고 언제 닫아야 하는 지침까지 주었다. 그리고 아직 성읍에 사람들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성을 지키는 일은 그 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자신이 사는 집 앞을 책임지고 지키도록 했다. 성전을 위해서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 그리고 레위 사람들을 세우는 것도 잊지 않았다.
느헤미야는 다시 한번 귀환한 백성들의 명부를 확인했다. 스룹바벨 때에 돌아온 명부를 기초로 해서 예루살렘 성에 있는 사람들의 혈통을 확인했을 것이다. 이는 온전한 혈통에 속해 있지 않는 사람들이 유다의 귀환 공동체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더 나아가 제사장과 같은 중요한 직책을 맡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그래서 계보가 명확하지 않은 사람은 제사장의 일에서 제외시켰다.(64절)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다시 성전을 활성화 하기 위해 헌신적으로 보조하고 헌물해준 지도자들이 있었다. 총독과 족장들이 앞장섰다. 그리고 백성들도 힘을 모아 헌금하는 일에 힘썼다. 그런데 백성들이 모은 것과 비슷한 것을 족장들 중에서 낼 정도의 재력이 있는 자도 있었던 것 같다.
귀환한 사람들 중에 옛 이방인들의 명부도 있다는 것이 특이하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포로로잡혀와 성전과 궁궐에서 막일을 했던 사람들인데 이들고 귀환한 백성가운데 있으며 그들도 귀환 공동체의 계보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 흥미롭다.
[정리3. 묵상과 적용]1. 느헤미야의 리더십을 다시 생각해 본다.
성벽을 재건하는 과정까지의 리더십만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느헤미야의 리더십은 성벽 재건 후에 더욱 빛을 발한다. 성을 다시 세우는 것 뿐 아니라, 성을 유지하고 확장할 수 있는 준비를 하는 것까지 챙겼던 사람이 느헤미야다.
많은 리더가 자신이 이룬 업적에 도취되기 쉽고, 그 영광에 스스로 만족하며 그 일을 끝을 맺으려 한다. 그러나 참된 리더는 세운 역사가 유지되고 확대되기 위한 초안까지 마련해 놓는다. 그런 측면에서 조직이 필요하고 계보의 정리가 필요하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잘 지킬 총독을 믿을만한 사람으로 세웠다.(아마 성벽을 재건하는 과정 속에서 그 사람을 평가해 왔을지 모를 일이다. 그리고 그 사람에 대한 평가도 살펴봤던 것 같다.) 또한 귀환한 백성들의 혈통을 다시 확인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것은 장기적인 오염을 막는 기초가 되는 작업이었다. 지금은 느헤미야의 지도력 안에서 다 통제가 되지만, 느헤미야가 없으면 언제든지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것들이었기에 느헤미야는 그 작업을 해 놓은 것이다.
2. 귀환자의 명단에 옛 이방인들까지 함께 포함되어 있었다.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57절)과 느디님 사람들(46절)은 모두 이방인으로 옛날 이스라엘의 전쟁 포로로 잡혀와 성전과 궁궐에서 막일을 하던 사람들이었다. 이들도 바벨론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갔고, 어쩌면 그곳에서 예루살렘에서의 삶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이들조차 예루살렘으로 귀환한다는 소식에 합류했던 것이다.
이들은 처음부터 유대인들은 아니었다. 이들은 강제로 유대 사회로 유입된 자들이며 억지로 유대인화된 사람들일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르다. 유대인이 아닌 채로 살아갈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대인의 공동체에 함께 하기를 원했고, 예루살렘에 돌아오기를 원했으며 함께 목숨을 걸고 피땀을 흘리며 성벽 재건에 힘썼다. 에스라와 느헤미야는 이들을 그들의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정하고 있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들, 귀환한 백성들 속에는 순수혈통 유대인들만 존재했던 것이 아니다. 후천적인 백성들이 있었으며, 그 기업을 얻기 위해 찾아온 이방인들이 있었던 것이다. 그것이 함께 유업의 자리에 이른 것이다.
성경은 그들을 깨알같이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을 유입되었다는 것, 또한 그것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복음이 아닌가? 왜 기록하셨겠는가? 너희도 이 자리로 들어올 수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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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을 잘 관리하는 법 (느헤미야 7장 1-73절)
축복을 잘 관리하는 법 (느헤미야 7장 1-73절)
함흥차사(咸興差使)라는 고사성어가 있습니다. 태조 이성계가 두 차례 왕자의 난에 화가 나서 왕위를 정종에게 물려주고 함흥으로 가버립니다. 그러자 태종 이방원이 아버지의 노여움을 풀려고 함흥에 사신을 보냅니다. 그러나 이성계가 그 사신들을 죽이거나 돌려보내지 않아서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다는 의미로 함흥차사라는 말을 씁니다.
그와 달리 함안차사(咸安差使)란 고사성어도 있습니다. 고려 말에 한 사람이 대역죄를 지어 조정에서 안핵사(按覈使)를 보내 죄를 다스리게 했습니다. 그런데 이 죄인에게는 노아라는 가무와 학문과 구변에 능한 절세미녀의 딸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부친의 생명을 구하려고 스스로 기생이 되어 안핵사들이 올 때마다 안핵사들을 홀려 아버지를 벌주지 못하게 했고, 안핵사들은 주색에 빠져 자기 본분을 잊고 그냥 돌아가거나 파직되었습니다.
결국 조정에서는 최후의 수단으로 강직하고 청렴한 젊은 관원을 안핵사로 보냈습니다. 신임 안핵사는 호언장담했습니다. “나는 이전 안핵사와는 다르다. 나는 주색을 멀리하고 노아와 그 아비를 반드시 벌주겠다!” 그리고 안핵 길에 올랐습니다.
얼마 후, 신임 안핵사가 노아가 사는 고을 근처의 객줏집에 들렸습니다. 이미 안핵사의 동정을 다 알고 있던 노아는 소복단장을 하고 약간 떨어진 곳에서 안핵사의 시선을 끌려고 사람들 사이로 들락날락했습니다. 마침 안핵사가 낙동강을 바라보다 노아를 발견했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뛰고 정신이 아득해졌습니다. 안핵사가 노아에 대해 묻자 주인이 말했습니다. “그 아이는 아무개 딸인데 얼마 전 남편과 사별하고 의탁할 곳이 없어 잠시 소인에게 와 있는 중입니다.”
안핵사는 속으로 “옳다구나!”하고 주인에게 엽전을 주고 밤에 상면케 해달라고 했습니다. 주인이 딱 잡아떼며 안 된다고 하자 안핵사는 거듭 간청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못이기는 체하며 말했습니다. “하룻밤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했으니 버리지 않겠다고 약조하시면 한 번 권해보겠습니다.” 안핵사는 약조한다고 거듭 다짐했습니다.
해가 지자 노아가 주안상을 곁들여 안핵사의 방을 찾았습니다. 가까이서 곱게 단장한 노아를 본 순간, 안핵사는 혼이 빠질 것 같았습니다. 그럭저럭 회포를 풀고 동침을 권하자 노아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습니다. 안핵사는 애간장이 타서 노아의 손을 붙잡고 간청했습니다. 노아는 마지못해 응하는 척 하면서 평생 버리지 않겠다는 약조를 받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다음 날, 함안에 도착한 안핵사는 곧 노아를 극형에 처하라고 추상같이 명령했습니다. 관아로 끌려온 노아는 말했습니다. “안핵사님! 죄가 커도 무조건 벌주심은 과한 줄 아옵니다. 먼저 공사(供辭;변명서)를 보소서!” 안핵사가 그 말을 옳게 여겨 공사를 보니 아비의 사연과 함께 끝에 시 한 구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를 보고 안핵사는 간밤에 영원히 함께 하자던 여자가 노아임을 알고 속은 것을 알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습니다. 결국 안핵사는 갑자기 병을 빙자하여 치죄를 중지하고 영원히 관직에서 물러났는데, 그 일로 함안차사란 말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 세상에 넘어지지 않을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은 오십 보 백 보입니다. 완벽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야구에서 타율이 3할이 넘으면 최고의 타자입니다. 한 시즌에 5할이 넘는 타자는 역사상 한번도 없었습니다. 우리의 인간성 타율도 3할 정도면 최고이고, 아무리 성인도 인간성 타율이 5할을 넘길 수 없습니다. 성인도 수시로 죄를 짓고 수시로 나쁜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바로 사람의 실상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어떤 큰 성취를 해도 겸손함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요새 한국계 하인즈 워드 열풍이 붑니다. 그의 어머니는 힘들게 살면서도 자식 교육을 잘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일 많이 했던 교육이 “늘 겸손하라!”는 교육이었다고 합니다. 인생에는 항상 기복이 있기 마련인데, 좋을 때 교만하면 절반의 세계만 보고 사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포츠 스타로 엄청난 돈을 벌지만 워드는 지금도 시장에서 산 3달러짜리 티셔츠를 입고 다니며 항상 겸손하게 살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잘 나갈 때 겸손해야 합니다. 무엇인가 일을 이루었을 때 더욱 자기 관리에 힘써야 합니다. 축복 받았다는 것보다 받은 축복을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치유 받았다는 것보다 받은 건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항상 어떤 성취를 한 다음이 더 중요합니다. 축복받고 그 축복을 잘 관리하는 것까지 잘해야 진짜 축복입니다.
< 축복 관리를 잘하는 법 >
오늘 본문은 성벽 재건 후에 느헤미야가 취했던 조치에 대해 언급하는 본문입니다. 이 본문을 통해서 받은 축복을 잘 관리하는 몇 가지 원리를 깨닫게 됩니다. 받은 축복을 잘 관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끝까지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적의 집요한 방해에도 성벽 재건 사업은 52일 만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나 느혜미야는 성벽 재건에 만족하지 않고 여러 후속 조치를 취했습니다. 왜냐하면 성벽 건축만큼 성벽 관리도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성벽을 견고하게 잘 지어도 방심해서 정탐꾼 하나를 지키지 못하면 더 큰 위험에 빠질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든 후속조치를 잘해야 합니다. 큰일을 이룬 후에 나태에 빠지지 말고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원리가 그렇습니다. 결혼하는 것보다 가정을 지키는 것이 더 어렵고, 구원받는 것보다 구원받은 성도답게 사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구역장과 선교회장이 되는 것보다 그 직분을 잘 감당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12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면 넘어질까 조심하라.” 우리는 어떤 경우에도 자만하지 말고, “나는 스스로 설 수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 안에서 설 수 있다!”고 믿어야 합니다. 항상 하나님이 없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기도의 파수를 서야 합니다. 일이 잘 될 때에는 오히려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무엇인가 이루었을 때는 더욱 겸허해지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큰일을 이루고도 작은 방심 때문에 인생을 망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작은 하나도 주의해야 합니다. 그 작은 하나가 뚫리는 것을 막는 것이 큰일을 이루는 것만큼 중요합니다. 특별히 자신의 가장 약한 부분부터 지켜야 합니다. 마귀는 항상 우리의 가장 약한 부분을 공략합니다. 사람들이 넘어질 때 보면 여러 가지로 넘어지지 않고 대개 항상 넘어지는 그 부분 때문에 넘어집니다. 작은 그 부분이 뚫리면 점차 자기 인생 전체가 뚫리게 됩니다.
어느 날, 한 아랍 상인이 겨울에 사막에서 천막을 쳐 놓고 쉬고 있었습니다. 밖에는 낙타가 떨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낙타가 천막 문을 젖히고 고개를 들이 밀고 말했습니다. “주인님! 고개만 조금 넣고 있게 해주세요.” 주인은 못마땅했지만 너무 매정한 것 같아서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에 낙타가 말했습니다. “주인님! 코는 따뜻한데 어깨가 춥네요. 어깨와 앞발도 넣게 해주세요.” 할 수 없이 허락했습니다.
조금 후에 낙타가 다시 말했습니다. “주인님! 저의 육봉과 몸도 들여놓게 해주세요. 앞은 따뜻한데 뒤가 추워요.” 할 수 없이 또 허락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후에 낙타가 또 뒷발까지 들여놓게 해달라고 애원했습니다. 할 수 없이 주인은 또 허락했습니다. 이제 낙타도 천막 안으로 다 들어왔습니다. 그러더니 조금 후에 낙타가 말했습니다. “주인님. 우리 둘이 여기 있기에는 너무 좁네요. 주인님이 좀 나가주시면 어때요?”
하나에서 무너지면 다 무너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작은 하나를 주의해야 합니다. 특별히 잘 나갈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살찐 돼지는 더 위험합니다. 성공이 좋긴 하지만 성공했을 때가 가장 위험한 때일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 방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천국 갈 때까지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방심하지 않는다고 해서 완벽한 삶이 펼쳐지는 것은 아니지만 방심하지 않으면 교만과 죄로 무섭게 무너지는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2. 예배 중심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본문 1절 말씀을 보십시오. “성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성벽의 문짝을 달면서 성벽 건축은 완전히 끝나게 됩니다. 그처럼 성벽 건축 후에 가장 먼저 취한 일이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을 세운 일입니다. 이 구절에서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은 모두 레위 지파에 속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의 주 임무는 성전을 관리하는 일이었습니다.
왜 그들에게 성벽 관리까지 맡겼을까요? 성벽을 관리할 사람이 너무 적었기 때문입니다. 본문 4절 말씀을 보면 당시 예루살렘 성은 컸지만 그 안에 사는 사람은 적었기 때문에 레위 지파의 동원이 불가피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전 관리를 맡은 레위 지파에게 성벽 관리까지 맡긴 것은 한편으로 보면 예배 중심적인 삶의 중요성을 암시하는 말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성이 그저 화려하고 강한 성이 되기보다는 하나님의 도성이 되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성벽을 지키는 일도 예배를 맡은 레위인의 주관 하에 이루어지기를 원했습니다. 이 장면을 보면 예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예배가 무엇입니까? 오늘 본문과 연관지어 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본문 2절 말씀을 보십시오.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느헤미야는 예배를 맡은 사람들과 함께 특별히 자신의 아우인 하나니와 성문을 관리하는 관원 하나냐를 세워서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왜 그들을 세웠습니까? 하나니가 자기 동생이었기 때문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충성된 사람이었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경외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입니다. 동생 하나니에 대한 인물 평가는 본문에 나와 있지 않지만 그는 느헤미야 1장 2절에서 예루살렘 성이 훼파된 소식을 가지고 안타까워하며 느헤미야에게 달려왔던 것을 보면 그의 동생도 충성된 자였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음을 충분히 알 수 있습니다.
그처럼 느헤미야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으로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한 것은 그런 사람이 백성들을 잘 다스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대개 보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윗사람을 존경하고, 또한 충성된 사람입니다. 또한 그런 사람이 아랫사람도 선하게 잘 다스리게 됩니다. 어느 공동체이든지 일꾼을 세울 때는 충성되고, 윗사람을 존경하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을 세워야 그 공동체가 성공적인 공동체가 됩니다.
우리도 쓰임 받기를 원하고 머리의 축복을 받기를 원하면 충성된 사람, 윗사람을 존경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머리의 축복을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가치 있는 인성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성품입니다.
3. 자기 맡은 일에 충성해야 합니다.
본문 3절 말씀을 보십시오. “내가 저희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느헤미야는 하나니와 하나냐에게 성문 파수 요령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었습니다. 먼저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라고 했습니다. 해가 높이 떴다고 하는 때는 오늘날로 말하면 대략 오전 10시쯤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성문은 해가 뜨면 열었는데 해가 높이 떴을 때 성문을 열라고 한 것은 그만큼 당시 상황이 긴급한 상황이었음을 암시합니다.
또한 성문을 열기 전에는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이 순번을 정해 자기 집 맞은편 성벽을 지키게 했습니다. 느헤미야 3장을 보면 그들이 성벽 공사를 할 때도 주로 자기 집 근처의 성벽 공사를 담당했는데, 파수하는 일도 그렇게 일을 배분해서 했습니다. 그처럼 자기 자리와 자기 구역을 충성스럽게 지켜서 예루살렘 성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4장 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자기의 맡을 일을 책임 있게 하는 것은 사실 자기 영혼을 지키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해 자기 자리를 지켜야 합니다. 가끔 예배 때 그 자리에 꼭 있어야 할 사람이 없으면 허전하고 그립습니다. 어떻게 되었나 하고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제일 믿음직한 사람은 자기 자리를 지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가장 불행한 일은 자기 자리를 이탈하는 일입니다. 그것은 사단이 제일 좋아하는 일입니다. 사단은 자리를 이탈한 전력이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충동질하는 것이 바로 자리를 이탈하게 하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에게까지 “십자가에서 내려오라!”고 조롱하는 말을 퍼붓게 했습니다. 만약 그때 주님께서 억울함과 자존심을 이기지 못해 십자가에서 내려오셨다면 인류의 구원은 없었을 것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러워도 하나님께서 있게 하신 자리에서 이탈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최상을 작품을 만들려고 힘써야 합니다. 때로는 내가 맡은 자리가 힘들고 의미 없는 자리인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자리라면 계속 맡아야 합니다. 사실 아무 의미가 없는 것 같은 자리를 끝까지 지키고, 화려한 자리보다는 자기의 기본 자리에 충성하는 사람이 진짜 충성하는 사람입니다.
교회생활에서도 ‘특별’이란 말이 들어갈 때 잘하는 것보다 평소에 잘하는 사람이 진짜 충성된 사람입니다. 가끔 교회들이 특별새벽기도회를 하는데 그때 새벽기도에 나오는 사람보다 특별하지 않은 날에 새벽기도에 나오는 사람이 더욱 복된 사람입니다.
요즘은 특별새벽기도회를 ‘특새’라고 부르는 교회도 있는데 어감이 별로 안 좋고 부를 때마다 자꾸만 ‘철새’ 생각이 납니다. 너무 특별한 것 좋아하면 철새 성도가 되기 쉽습니다. 사실 부흥회나 특별 집회도 너무 좋아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런 곳에 자주 찾아다니는 것보다 본 교회 예배에 성실하게 참석하는 것이 훨씬 복된 성도의 모습입니다.
오늘 본문 5-73절까지 왜 스룹바벨과 함께 유대 지역으로 귀환한 명단을 적었습니까? 그들에게 적절한 직분을 맡기고, 그 맡은 직분을 상기시키고 잘 수행하도록 하기 위한 뜻도 있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사실 자기가 자기 맡은 일을 잘 수행할 때 질서도 세워지고, 질서가 있을 때 권위가 살아나고, 그런 공동체에 하나님께서 은혜를 내려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질서가 없고 권위가 흔들리는 곳에 은혜를 내리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축복 받기를 원하면 질서를 잘 지켜야 하고, 자녀들이 잘 되기를 원하면 무엇보다 질서와 권위를 존중하도록 잘 가르쳐야 합니다. 그런 교육을 위해서 가정 내에 꼭 필요한 작은 규칙들을 세울 필요가 있고, 어른 앞에서는 존댓말을 쓰도록 철저히 가르쳐야 하고, 무엇보다 부모 자신이 아이들 보는데서 규칙을 잘 지키는 모범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살면서 권위주의는 버려야 합니다. 권위주의는 교만이고 위선입니다. 그러나 권위는 필요합니다. 권위가 없으면 무질서한 세상이 됩니다. 가끔 일부 운동권 학생들 중에 민주주의를 내세우고 권위주의를 타파한다고 하면서 권위까지 무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처럼 권위주의를 타파한다고 하면서 권위까지 무시하면 오히려 민주주의에 역행하게 됩니다.
교수를 욕하고, 총장 사진 밟아놓고 “참된 스승이 없다!”고 한탄하는 것은 모순입니다. 그것은 식인종이 자기 부모를 잡아먹고 “나는 고아다!”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습니다. 왜 그런 일이 가끔 벌어집니까? 권위와 권위주의를 혼동하기 때문입니다. 권위주의는 나쁘지만 권위는 지켜주어야 합니다. 아무리 똑똑한 주장을 펴고 정의감이 있어도 정의감이 있는 만큼 예의도 있어야 하고 질서도 존중해야 합니다.
책임적인 사람은 비판에 열을 올리기보다 맡은 일에 열을 올립니다. 그처럼 자기 맡은 일을 묵묵히 감당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요새 면접관들은 “사람은 많은데 사람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요새 목사는 많은데 목사가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양은 많은데 질은 저하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모든 것이 자기 책임을 회피하고 남 탓만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맡은 책임을 잘 감당하는 성숙한 일군들이 되어야 합니다.
4. 새로운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다시 한번 본문 4절 말씀을 보십시오. “그 성은 광대하고 거민은 희소하여 가옥을 오히려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느헤미야가 성벽을 건축할 당시에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은 매우 적었고, 그와 대비해서 예루살렘 성은 광대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했을 수도 있습니다. “아니, 살 사람도 별로 없는데 성만 거대하게 지으면 무슨 소용이 있나?”
사실 성벽 건축이라는 1차 비전보다 더 중요한 비전이 있습니다. 그것은 예루살렘 성을 잘 지켜 치안도 확보하고, 사람 살만한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점차 예루살렘 성에 사람이 채워지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즉 성벽이 건축된 것으로 만족하지 말고 성 안을 사람으로 채우기에 힘써야 합니다.
본문 5-7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느헤미야는 귀인과 민장과 백성들을 모아 족보에 등록시켰습니다. 그리고 8절부터 73절까지 족보의 인명수를 상세하게 기록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인구조사를 한 것인데, 그렇게 인구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전에 예루살렘에 살았다가 타 지역으로 이주했던 조상의 후손들에 대한 객관적 자료를 만들어 그 후손들이 다시 예루살렘 성으로 돌아오도록 독려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느헤미야는 성벽 건축으로 자신의 사역이 끝난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그렇다면 느헤미야서는 성벽 건축이 끝난 6장에서 같이 끝나야 합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성벽 건축보다 더 중요한 내면 건축의 비전을 새롭게 가졌습니다. 그 비전이란 바로 예루살렘 성 안에 거주할 사람을 채우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로 말하면 교회의 빈 자리를 채우려는 것과 유사한 비전입니다. 우리도 그런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축복을 좋아하지만 왜 축복을 받아야 합니까? 보다 많은 사람을 전도하고 보다 많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축복이 최종적으로 그 비전을 향하지 않으면 그 축복은 의미 없는 축복이 되고, 받은 축복도 얼마 후에 사라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많은 영혼을 구하고 교회의 빈 자리를 채우는 일에 최대의 관심을 두어야 합니다. 사실 그 일처럼 보람되고 기쁜 일은 없습니다.
이세 상에 쉬운 일은 없지만 목회도 쉽지 않습니다. 요새 사랑매거진 사역도 쉽지 않습니다. 가끔 잠이 부족해 사랑매거진 사역을 그만 둘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래도 꾸준히 사역할 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은 그 사역으로 영혼이 살아나고 가정이 회복되는 것을 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영혼을 살리는 일처럼 보람된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복음 전파와 선교와 구제에 더욱 힘을 써서 우리 인생을 알차게 살아야 합니다.
어느 날, 김삿갓이 한 초상집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때 배운 것이 없는 상주가 김삿갓에게 비문을 써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김삿갓이 물었습니다. “벼슬이 무엇이었습니까?”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어떤 업적이 있었죠?” 역시 아무 말도 없었습니다. 바로 그때 옆 사람이 말했습니다. “식욕 하나는 끝내줬지요.” 그 얘기를 듣고 김삿갓이 비문을 써주었습니다. “다죽다먹” 상주는 고상한 글귀라고 좋아하면서 비싼 돈을 들여서 비문을 세웠습니다.
훗날 사람들이 너무 궁금했습니다. 도대체 “다죽다먹”이 뭘까? 한분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그 뜻을 찾았습니다. 그 비문을 거꾸로 읽어보니까 “먹다죽다”라는 뜻이었습니다. 아무 의미 없이 살다 죽었다는 얘기입니다. 얼마나 불행한 인생입니까? 우리는 이생(二生)이 아닌 일생(一生)을 살면서 인생을 보람 있게 살아야 합니다.
< 축복을 끝까지 잘 관리하십시오 >
모든 축복은 그 축복 받은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기도 응답도 응답 받은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됩니다. 그 다음을 잘해야 합니다. 축복 받은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교회 부흥의 터와 기둥이 되고, 교회와 선교의 지경이 확대되는 것을 기쁜 마음으로 지켜보는 것을 인생 최대의 즐거움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처럼 축복 받는 것보다 받은 축복을 잘 관리하고 활용하는 일이 더 중요합니다.
잠시 잘 나간다고 교만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실 이 세상에 특별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인간은 모두 오십보백보입니다. 우리는 이 땅을 살면서 어떤 성취를 해도 교만할 것 없습니다. 그저 하나님 모시고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이 세상에 자기 인생을 자신할 사람은 한 사람도 없고, 유혹에 넘어지지 않을 사람도 한 사람도 없습니다.
어느 날, 도시의 큰 성당 신부님이 시골의 작은 성당에서 미사를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승용차 뒷좌석에서 신부님이 두 분 수녀님과 함께 가는데 그 가운데 신부님이 앉았습니다. 왼쪽에는 나이 많은 수녀님이 앉았고 오른쪽에는 젊은 수녀님이 앉았습니다.
그런데 시골 성당으로 가는 길이 비포장 도로여서 차가 덜컹거리며 가다가 갑자기 도로의 웅덩이에 빠지면서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그러자 신부님의 상체가 왼쪽의 노 수녀님에게 쏠렸습니다. 그때 신부님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왜 저를 시험하시나이까?” 곧 자세를 고쳐 앉았습니다. 얼마 더 가는데 다시 웅덩이에 차바퀴가 빠지면서 이번에는 오른쪽의 젊은 수녀님 쪽으로 쏠렸습니다. 그때 신부님 속으로 기도했습니다. “주님! 뜻대로 하소서!”
다 부족한 존재입니다. 지금도 끊임없이 사단은 우리의 허점을 노리고 공격하고 유혹합니다. 그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 자신이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 사실을 인정하고 어떤 성취를 해도 겸손함을 잃지 않게 하시고, 특별히 오늘 주신 말씀처럼 끝까지 방심하지 말고, 예배와 교회 중심적인 삶을 살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으로 자기의 맡은 일을 잘 감당하고, 전도와 선교에 힘씀으로 축복을 잘 관리하고 승리하는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히브리어 느헤미야 7장 원어 성경 주석 강해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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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새번역,1 성벽을 다시 쌓고, 문들을 제자리에 단 다음에, 나는 성전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을 세우고
우리말성경,1 성벽을 건축하고 문짝들을 달고 나서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들과 레위 사람들을 임명했습니다.
가톨릭성경,1 성벽 공사가 끝나자 나는 성문을 만들어 달았다. 문지기들과 성가대와 레위인들도 임명되었다.
영어NIV,1 After the wall had been rebuilt and I had set the doors in place, the gatekeepers and the singers and the Levites were appointed.
영어NASB,1 Now it came about when the wall was rebuilt and I had set up the doors, and the gatekeepers and the singers and the Levites were appointed,
영어MSG,1 After the wall was rebuilt and I had installed the doors, and the security guards, the singers, and the Levites were appointed,
영어NRSV,1 Now when the wall had been built and I had set up the doors, and the gatekeepers, the singers, and the Levites had been appointed,
헬라어구약Septuagint,1 και μετα τα ρηματα ταυτα εν βασιλεια αρθασασθα βασιλεως περσων ανεβη εσδρας υιος σαραιου υιου αζαριου υιου ελκια
라틴어Vulgate,1 postquam autem aedificatus est murus et posui valvas et recensui ianitores et cantores et Levitas
히브리어구약BHS,1 וַיְהִי כַּאֲשֶׁר נִבְנְתָה הַחֹומָה וָאַעֲמִיד הַדְּלָתֹות וַיִּפָּקְדוּ* הַשֹּׁועֲרִים וְהַמְשֹׁרְרִים וְהַלְוִיִּם׃
성 경: [느7:1]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예루살렘 치리자 임명]
본절은 연대기적으로 6장 15, 16절과 직접 연결된다. 문짝까지 달게 됨으로써 성벽 재건 사업이 마침내 최종 마무리되자 이제 이 귀한 성벽을 계속적으로 파수할 사람들을 물색하고자 했던 것이다.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 ‘문지기’와 ‘노래하는자’ 그리고 ‘레위 사람’은 모두 레위 지파 속하는 사람들이었고 다만 그 역할의 차이로 인하여 이처럼 셋으로 구분되었다(43절;스 2:40-42). 원래 성전 봉사를 주 임무로 하는그들에게 성벽 파수를 맡긴 이유는(1) 예루살렘의 주민이 얼마되지 않았던 관계로 그들의 동원이 불가피 하였다는 점(4절), (2) 성벽 문의 파수가 곧 성전문의 파수와 직결된다는 점(대상 9:17-22; 26:12-19) 등일 것이다. 그러나 성벽 파수의 직무를 레위 사람들이 전담하지는 않았다. 이같이 볼 수 있는 근거는 여기의 ‘세운'(*, 파카드)이라는 동사가 책임자를 임명하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로 자주 사용된다는 점이다(창 39:5;왕상 14:27;왕하 25:23;대하 12:10). 따라서 우리는 그때에 백성들도 성벽파수 직무를 위해 동원되었으며 레위 사람들은 그 직무의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3절).
와아차웨 엩 하나니 아히 웨엩 하난야 사르 합비라 알 예루솰람 키 후 케이쉬 에메트 웨야레 엩 하엘로힘 메랍빔
개역개정,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새번역,2 나의 아우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나냐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다르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우리말성경,2 나는 내 동생 하나니와 성의 사령관 하나냐를 세워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하나냐는 사람됨이 충직하고 많은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더 경외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성경,2 나는 내 동기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난야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난야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달리 하느님을 경외하는 이였다.
영어NIV,2 I put in charge of Jerusalem my brother Hanani, along with Hananiah the commander of the citadel, because he was a man of integrity and feared God more than most men do.
영어NASB,2 that I put Hanani my brother, and Hananiah the commander of the fortress, in charge of Jerusalem, for he was a faithful man and feared God more than many.
영어MSG,2 I put my brother Hanani, along with Hananiah the captain of the citadel, in charge of Jerusalem because he was an honest man and feared God more than most men.
영어NRSV,2 I gave my brother Hanani charge over Jerusalem, along with Hananiah the commander of the citadel–for he was a faithful man and feared God more than many.
헬라어구약Septuagint,2 υιου σαλουμ υιου σαδδουκ υιου αχιτωβ
라틴어Vulgate,2 praecepi Aneni fratri meo et Ananiae principi domus de Hierusalem ipse enim quasi vir verax et timens Deum plus ceteris videbatur
히브리어구약BHS,2 וָאֲצַוֶּה אֶת־חֲנָנִי אָחִי וְאֶת־חֲנַנְיָה שַׂר הַבִּירָה עַל־יְרוּשָׁלִָם כִּי־הוּא כְּאִישׁ אֱמֶת וְיָרֵא אֶת־הָאֱלֹהִים מֵרַבִּים׃
성 경: [느7:2]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예루살렘 치리자 임명]
내 아우 하나니 – 이 사람은 느헤미야의 친동생으로 추정되며, 페르시아 왕실에서 술맡은 관원으로 있던 느헤미야에게 예루살렘의 참담한 상황을 알리기 위하여 먼 길을 마다 하지 않았던 인물이다(1:2).
영문(營門)의 관원 하나냐 – ‘영문’에 해당하는 ‘비라'(*)가 ‘궁전’, ‘성채’ 혹은 ‘요새’를 뜻하며, ‘관원’에 해당하는 ‘사르'(*)가 군대 조직 등의 책임자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하나냐는 예루살렘 성벽 중간 중간에 있는 망대(3:1, 11,25, 27)에 배치된 파수꾼들의 총책임자였을 것이다. 한편 ‘하나냐’는 ‘여호와께서는 은혜로우시다’의 뜻이다.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 이것은 예루살렘을 반분(半分)하여 각각 다스리게 하였거나 혹은 공동으로 협력하여 전체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음을 뜻하는것 같다. 그러나 3:9,12의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렸다는 의미와는 전혀 다르다. ‘예루살렘 지방’은 예루살렘 시(市) 자체가 아니라 거기의 주변 지역을 뜻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처럼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별도의 행정관을 둔 것은 (1) 일의 배분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자발적인 행정 처리를 도모하기 위함이었고, (2) 느헤미야 자신은 대적들의 비난과 같이(6:6) 왕이 되고자 하는 정치적 야욕이 추호도 없음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으며 또한 (3) 페르시아에 다녀오기 위한(B.C. 433-432) 준비의 하나였던 것 같다(Schultz).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 바로 앞의 문구와 함께, 느헤미야가 ‘하나냐’를 고위직에 등용한 이유이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본서에서 곧 백성들에 대한 사랑과 연결된다(5:15). 따라서 느헤미야가 하나냐의 성품 중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을 특별히 언급한 까닭은 그가 마치 자신 처럼 백성들에게 선정(善政)을 베풀 것이라는 암시를 준다.
와이오멜 와오말 라헴 로 잎파테후 솨아레 예루솰람 아드 홈 핫쉐메쉬 웨아드 헴 오메딤 야기푸 핟델라토트 웨에호주 웨하아메드 미쉬메로트 요쉐베 예루솰람 이쉬 베미쉬마로 웨이쉬 네게드 베토
개역개정,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새번역,3 나는 그들에게 일렀다. “해가 떠서 환해지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들을 열지 말고, 해가 아직 높이 있을 때에, 성문들을 닫고 빗장을 지르도록 하시오. 예루살렘 성 사람들로 경비를 세우시오. 일부는 지정된 초소에서, 일부는 자기들의 집 가까이에서 경비를 서게 하십시오.”
우리말성경,3 내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해가 높이 뜰 때까지 예루살렘 성문들을 열지 말고 문지기가 지키고 있는 동안에도 문을 단단히 닫고 빗장을 질러 놓아야 한다. 그리고 예루살렘 주민들을 경비로 세워 각기 지정된 초소와 자기 집 앞을 지키게 하라.”
가톨릭성경,3 나는 그들에게 일렀다. “해가 뜨거워지기 전에는 성문을 열지 말고, 문지기들이 지켜 선 가운데 문을 닫아거시오. 예루살렘 주민들을 경비로 세우는데, 일부는 저마다 지정된 초소에, 일부는 제집 앞에 서게 하시오.”
영어NIV,3 I said to them, “The gates of Jerusalem are not to be opened until the sun is hot. While the gatekeepers are still on duty, have them shut the doors and bar them. Also appoint residents of Jerusalem as guards, some at their posts and some near their own houses.”
영어NASB,3 Then I said to them, “Do not let the gates of Jerusalem be opened until the sun is hot, and while they are standing guard, let them shut and bolt the doors. Also appoint guards from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each at his post, and each in front of his own house.”
영어MSG,3 I gave them this order: “Don’t open the gates of Jerusalem until the sun is up. And shut and bar the gates while the guards are still on duty. Appoint the guards from the citizens of Jerusalem and assign them to posts in front of their own homes.”
영어NRSV,3 And I said to them, “The gates of Jerusalem are not to be opened until the sun is hot; while the gatekeepers are still standing guard, let them shut and bar the doors. Appoint guards from among the inhabitants of Jerusalem, some at their watch posts, and others before their own houses.”
헬라어구약Septuagint,3 υιου σαμαρια υιου εσρια υιου μαρερωθ
라틴어Vulgate,3 et dixi eis non aperiantur portae Hierusalem usque ad calorem solis cumque adhuc adsisterent clausae portae sunt et oppilatae et posui custodes de habitatoribus Hierusalem singulos per vices suas et unumquemque contra domum suam
히브리어구약BHS,3 [כ= וַיֹּאמֶר] [ק= וָאֹמַר] לָהֶם לֹא יִפָּתְחוּ שַׁעֲרֵי יְרוּשָׁלִַם עַד־חֹם הַשֶּׁמֶשׁ וְעַד הֵם עֹמְדִים יָגִיפוּ הַדְּלָתֹות וֶאֱחֹזוּ וְהַעֲמֵיד מִשְׁמְרֹות יֹשְׁבֵי יְרוּשָׁלִַם אִישׁ בְּמִשְׁמָרֹו וְאִישׁ נֶגֶד בֵּיתֹו׃
성 경: [느7:3]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예루살렘 치리자 임명]
본절에서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경비하는 요령을 하나니와 하나냐에게 가르치고 있다.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 여기서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은 문자적으로 ‘해가 뜨거워지기까지’의 의미이다. 아무튼 이것은 당시 처지가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비상 상황에 있었음을 시사한다. 왜냐하면 고대 중근동 지역의 성문은 해가 뜸과 동시에 열려졌기 때문이다(Rawlinson). 결국 느헤미야가 이 같은 지침을 하달한 까닭은, 비록 해가 떴다고 해도 이른 아침에는 백성들의 활동이 시작되지 않는 시간인 관계로 적의 침공이 있다고 한다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여기의 ‘해가 높이 뜬 시간’은 (1) 통상적으로 성문을 여는 시간과 정오의 중간(Rawlinson). (2)백성들의 일과(日課)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간 등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 여기의 이 문구는 ‘그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안은 문들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로 번역해야 옳다. 따라서 이것은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는 절대로 경비 태세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성문을 열기 전까지의 근무에 대한 지침이다.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 예루살렘 주민들 스스로가 예루살렘 시(市)를 지켰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순번을 정해 놓고 며칠에 한 번씩 차례에 따라 경비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책임자는 레위 사람들이었다(1절). 그런데 여기의 ‘반차를 따라'(*, 베미쉬마로)는 문자적으로 ‘그의 보초 장소’를 뜻한다(Williamson). 그렇다면 본 문구는 전략적 중요성을 갖는 특별한 장소에 파수꾼을 세워야 한다는 언급으로 이해됨이 무난하다(Fensham). 그런 점에서 다음의 문구와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 앞에서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에는 공동으로 파수를 서야함을 언급했으며. 여기서는 자신의 집 근처는 자신이 서야 함을 가르치고 있다. 이 같은 원리는 각 개인이 자신의 집 근처에 있는 성벽의 공사를 담당했던 것과 잘 조화된다(3:23).
웨하일 라하바트 야다임 우게돌라 웨하암 메아트 베토카흐 웨엔 바팀 베누임
개역개정,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새번역,4 성읍은 크고 넓으나, 인구가 얼마 안 되고, 제대로 지은 집도 얼마 없었다.
우리말성경,4 그 성은 크고 넓은데 성안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 없고 제대로 지은 집들도 아직 얼마 없었습니다.
가톨릭성경,4 도성은 넓고 컸지만 그 안의 백성은 얼마 되지 않았다. 그래서 집들도 아직 지어지지 않은 채였다.
영어NIV,4 Now the city was large and spacious, but there were few people in it, and the houses had not yet been rebuilt.
영어NASB,4 Now the city was large and spacious, but the people in it were few and the houses were not built.
영어MSG,4 The city was large and spacious with only a few people in it and the houses not yet rebuilt.
영어NRSV,4 The city was wide and large, but the people within it were few and no houses had been built.
헬라어구약Septuagint,4 υιου ζαραια υιου σαουια υιου βοκκι
라틴어Vulgate,4 civitas autem erat lata nimis et grandis et populus parvus in medio eius et non erant domus aedificatae
히브리어구약BHS,4 וְהָעִיר רַחֲבַת יָדַיִם וּגְדֹולָה וְהָעָם מְעַט בְּתֹוכָהּ וְאֵין בָּתִּים בְּנוּיִם׃
성 경: [느7:4]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예루살렘 치리자 임명]
본절은 개역 성경을 따를 경우 마치 3절의 이유인듯 느껴진다. 그리고 카우프만(Kaufmann)같은 학자는, 본절을 1-3절에 기록된 긴급조치에 대한 설명으로 보고 5절이하의 인구조사는 이방인과의 결혼을 금지시킨 에스라의 개혁 조치(스 10장)와 관련시켜 이해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따라서 본절과 5절 이하 내용과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상 본절은 느헤미야가 5절 이하에서 인구 조사하게 된 이유에 해당된다(Williamson, Fensham, Myers). 즉 느헤미야는 예루살렘 거민의 수효가 극히 적었던 관계로 전체 귀환자의 현황을 조사하여 예루살렘으로 이주 시킴으로써 방어상의 취약점을 보강하고자 했다고 볼 수 있다(11:-36).
와이텐 엘로하이 엘 립비 와에크베차 엩 하호리 웨엩 핫세가님 웨엩 하암 레히트야헤스 와에므차 세펠 하야하스 하올림 바리쇼나 와에므차 카툽 보
개역개정,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새번역,5 귀족들과 관리들과 일반 백성을 모아서 가족별로 등록시키도록, 나의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마침, 나는 일차로 돌아온 사람들의 가족별 등록부를 찾았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우리말성경,5 그런데 하나님이 내게 귀족들과 관리들과 일반 백성들을 모아 종족별로 인구를 조사할 마음을 주셨습니다. 마침 나는 처음 돌아온 사람들의 족보를 찾게 됐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습니다.
가톨릭성경,5 나의 하느님께서, 귀족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집안별로 등록시키도록 내 마음을 움직이셨다. 마침 나는 일차로 올라온 이들의 집안별 등록부를 찾았는데,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영어NIV,5 So my God put it into my heart to assemble the nobles, the officials and the common people for registration by families. I found the genealogical record of those who had been the first to return. This is what I found written there:
영어NASB,5 Then my God put it into my heart to assemble the nobles, the officials, and the people to be enrolled by genealogies. Then I found the book of the genealogy of those who came up first in which I found the following record:
영어MSG,5 God put it in my heart to gather the nobles, the officials, and the people in general to be registered. I found the genealogical record of those who were in the first return from exile. This is the record I found:
영어NRSV,5 Then my God put it into my mind to assemble the nobles and the officials and the people to be enrolled by genealogy. And I found the book of the genealogy of those who were the first to come back, and I found the following written in it:
헬라어구약Septuagint,5 υιου αβισουε υιου φινεες υιου ελεαζαρ υιου ααρων του ιερεως του πρωτου
라틴어Vulgate,5 dedit autem Deus in corde meo et congregavi optimates et magistratus et vulgum ut recenserem eos et inveni librum census eorum qui ascenderant primum et inventum est scriptum in eo
히브리어구약BHS,5 וַיִּתֵּן אֱלֹהַי אֶל־לִבִּי וָאֶקְבְּצָה אֶת־הַחֹרִים וְאֶת־הַסְּגָנִים וְאֶת־הָעָם לְהִתְיַחֵשׂ וָאֶמְצָא סֵפֶר הַיַּחַשׂ הָעֹולִים בָּרִאשֹׁונָה וָאֶמְצָא כָּתוּב בֹּו׃ ף
성 경: [느7:5]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바벨론 귀환자들]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 문자적으로는 ‘내 하나님이 그것을 내 마음 속에 넣어 주시사’의 뜻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에게 인구 조사를 할 필요성을 절감케 하셨음을 뜻한다.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 ‘귀인’ 과 ‘민장’ 그리고 ‘백성’은 이스라엘 공동체를 구성하던 세 계층이었다(4:14). 따라서 본 문구는 느헤미야가 대회(大會)를 소집했었음을 가리킨다. 사실 여기의 ‘모아'(*, 카바츠)는 국민을 대규모적으로 소집하는 것을 가리킬 때 주로 사용되는 단어이다(삼상 7:5;28:4;대하 15:9,10).
그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고로 – 이것은 원문상으로는 ‘족보에 등록하다’의 의미’야하스'(*)라는 하나의 단어일 뿐이다. 그러나 족보에 등록한다는 것과 곧 인구조사를 하는 것이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 일임을(Rawlinson, 민 1:17-47;대상 21:5,6;스 2:3-62) 감안한다면, 개역 성경의 이 같은 번역은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대상7:5,40;스 8:1).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 여기의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는 스룹바벨과 함께 최초로 귀환했던 사람들(스2:3-62)의 등록부이다. 느헤미야에게 이 같은 ‘보계’가 필요했던 까닭은 자신들이 마땅히 살아야 할 곳에 살지 않고 다른 지방에 살던 사람들을 가려내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에 마땅히 예루살렘에 살아야 될 백성들 중 상당수가 대적들의 노략질 및 앞으로의 그럴 가능성(1:3) 때문에 성벽이 없었던 예루살렘을 떠나서 보다 안전한 다른 지역으로 가서 거주했던 것 같다. 이에 따라 예루살렘은 그 면적에 비하여 주민들의 숫자가 지나치게 적어서, 성(城) 경비가 매우 힘들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이제 느헤미야는 포로 전에 조상들이 예루살렘에 살았었고, 그래서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직후에도 예루살렘에 정착한(6절;스 2:1, 70) 사람들의 후손 중 다른 지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을 이제는 성벽이 재건된 예루살렘으로 이주시켜야 했다. 그러기 위한 객관적 자료가 바로 여기의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였다. 따라서 느헤미야가 만든 여기의 보계는 희생을 각오하고 팔레스틴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훌륭한 신앙을 강조하기 위해 에스라에 의하여 만들어진 보계(스 2장 강해)와는 그 목적에 있어서 전혀 다르다.
엘레 베네이 함메디나 하올림 밋쉐비 학골라 아쉘 헤글라 네부카드네차르 멜렠 바벨 와야슈부 리루솰라임 웨리후다 이쉬 레이로
개역개정,6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와 각기 자기들의 성읍에 이른 자들 곧
새번역,6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빌로니아로 끌려간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바빌로니아 각 지방을 떠나 제 고향 땅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왔다.
우리말성경,6 이들은 바벨론 느부갓네살 왕에게 포로로 잡혀간 사람들 가운데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와 각기 자기 마을로 갔습니다.
가톨릭성경,6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사로잡아 간 유배자들 가운데 포로살이를 마치고 고향으로 올라온 지방민은 이러하다. 이들은 예루살렘과 유다로, 곧 저마다 제 성읍으로 돌아온 이들이다.
영어NIV,6 These are the people of the province who came up from the captivity of the exiles whom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had taken captive (they returned to Jerusalem and Judah, each to his own town,
영어NASB,6 These are the people of the province who came up from the captivity of the exiles whom Nebuchadnezzar the king of Babylon had carried away, and who returned to Jerusalem and Judah, each to his city,
영어MSG,6 These are the people of the province who returned from the captivity of the Exile, the ones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had carried off captive; they came back to Jerusalem and Judah, each going to his own town.
영어NRSV,6 These are the people of the province who came up out of the captivity of those exiles whom King Nebuchadnezzar of Babylon had carried into exile; they returned to Jerusalem and Judah, each to his town.
헬라어구약Septuagint,6 αυτος εσδρας ανεβη εκ βαβυλωνος και αυτος γραμματευς ταχυς εν νομω μωυση ον εδωκεν κυριος ο θεος ισραηλ και εδωκεν αυτω ο βασιλευς οτι χειρ κυριου θεου αυτου επ’ αυτον εν πασιν οις εζητει αυτος
라틴어Vulgate,6 isti filii provinciae qui ascenderunt de captivitate migrantium quos transtulerat Nabuchodonosor rex Babylonis et reversi sunt in Hierusalem et in Iudaeam unusquisque in civitatem suam
히브리어구약BHS,6 אֵלֶּה בְּנֵי הַמְּדִינָה הָעֹלִים מִשְּׁבִי הַגֹּולָה אֲשֶׁר הֶגְלָה נְבוּכַדְנֶצַּר מֶלֶךְ בָּבֶל וַיָּשׁוּבוּ לִירוּשָׁלִַם וְלִיהוּדָה אִישׁ לְעִירֹו׃
성 경: [느7:6]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바벨론 귀환자들]
본절은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기 전의 조상들이 살았던 고장에 각각 정착하였음을 시사해준다. 본절에 대한 자세한 해석은 스 2:1 주석을 참조하라.
하바임 임 제룹바벨 예슈아 느헴야 아자르야 라아므야 나하마니 모르도카이 빌솬 미스페레트 비그와이 네훔 바아나 미스팔 아네쉐 암 이스라엘
개역개정,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와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새번역,7 그들은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가 돌아올 때에 함께 돌아왔다. 이스라엘 백성의 명단과 수는 다음과 같다.
우리말성경,7 이들과 동행한 사람은 스룹바벨, 예수아, 느헤미야, 아사랴, 라아먀, 나하마니, 모르드개, 빌산, 미스베렛, 비그왜, 느훔, 바아나였습니다. 이들 이스라엘 사람들의 명단은 이러합니다.
가톨릭성경,7 이들은 즈루빠벨, 예수아, 느헤미야, 아자르야, 라아므야, 나하마니, 모르도카이, 빌산, 미스페렛, 비그와이, 느훔, 바아나와 함께 왔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
영어NIV,7 in company with Zerubbabel, Jeshua, Nehemiah, Azariah, Raamiah, Nahamani, Mordecai, Bilshan, Mispereth, Bigvai, Nehum and Baanah): The list of the men of Israel:
영어NASB,7 who came with Zerubbabel, Jeshua, Nehemiah, Azariah, Raamiah, Nahamani, Mordecai, Bilshan, Mispereth, Bigvai, Nehum, Baanah. The number of men of the people of Israel:
영어MSG,7 They came back in the company of Zerubbabel, Jeshua, Nehemiah, Azariah, Raamiah, Nahamani, Mordecai, Bilshan, Mispereth, Bigvai, Nehum, and Baanah. The numbers of the men of the People of Israel by families of origin:
영어NRSV,7 They came with Zerubbabel, Jeshua, Nehemiah, Azariah, Raamiah, Nahamani, Mordecai, Bilshan, Mispereth, Bigvai, Nehum, Baanah. The number of the Israelite people:
헬라어구약Septuagint,7 και ανεβησαν απο υιων ισραηλ και απο των ιερεων και απο των λευιτων και οι αδοντες και οι πυλωροι και οι ναθινιμ εις ιερουσαλημ εν ετει εβδομω τω αρθασασθα τω βασιλει
라틴어Vulgate,7 qui venerunt cum Zorobabel Hiesuae Neemias Azarias Raamias Naamni Mardocheus Belsar Mespharath Beggoai Naum Baana numerus virorum populi Israhel
히브리어구약BHS,7 הַבָּאִים עִם־זְרֻבָּבֶל יֵשׁוּעַ נְחֶמְיָה עֲזַרְיָה רַעַמְיָה נַחֲמָנִי מָרְדֳּכַי בִּלְשָׁן מִסְפֶּרֶת בִּגְוַי נְחוּם בַּעֲנָה מִסְפַּר אַנְשֵׁי עַם יִשְׂרָאֵל׃ ס
성 경: [느7:7]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바벨론 귀환자들]
본절에 나오는 사람들은 팔레스틴으로의 귀환을 주도했던 백성들의 지도자들이다(스2:2). 이 명단 중 스 2:2의 그것과 다른 점은, ‘나하마니’라는 이름이 추가된 점과 몇 사람(‘아사랴’, ‘라아먀’, ‘미스베렛’, ‘느훔’)의 이름 철자가 약간 다르다는 점 등이다.
베네이 파르오쉬 알파임 메아 웨쉬베임 우쉬나임
개역개정,8 바로스 자손이 이천 백칠십이 명이요
새번역,8 바로스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요,
우리말성경,8 바로스의 자손이 2,172명,
가톨릭성경,8 파르오스의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
영어NIV,8 the descendants of Parosh 2,172
영어NASB,8 the sons of Parosh, 21722;
영어MSG,8 Parosh, 2,172
영어NRSV,8 the descendants of Parosh, two thousand one hundred seventy-two.
헬라어구약Septuagint,8 και ηλθοσαν εις ιερουσαλημ τω μηνι τω πεμπτω τουτο ετος εβδομον τω βασιλει
라틴어Vulgate,8 filii Pharos duo milia centum septuaginta duo
히브리어구약BHS,8 בְּנֵי פַרְעֹשׁ אַלְפַּיִם מֵאָה וְשִׁבְעִים וּשְׁנָיִם׃ ס
성 경: [느7:8-24]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바벨론의 귀환자들]
이 부분은 평신도 귀환자들 중 공인된 가문 등록부 (대상 5:7-9,22)를 잃어버리지 않고 보존함으로써 자신들의 혈통을 입증한 사람들의 명부이다.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가문의 재산 등에 관한 권리는 가문 등록부에 의해서만 증명될 수 있었다(Myers). 따라서 백성들은 지방 관헌들에 의해서 기록 보관되는 가문 등록부(대상5:17)나 가문에서 보관하는 가문 등록부 둘 중 최소한 그 하나에 의해서 그 혈통을 확인받아야 자신이 어떤 가문에 속했으며 또한 그 가문에서 할당한 권리가 무엇인지를 입증할 수 있었다.
베네이 쉐파트야 쉐로쉬 메오트 쉬브임 우쉬나임
개역개정,9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새번역,9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우리말성경,9 스바댜의 자손이 372명,
가톨릭성경,9 스파트야의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
영어NIV,9 of Shephatiah 372
영어NASB,9 the sons of Shephatiah, 372;
영어MSG,9 Shephatiah, 372
영어NRSV,9 Of Shephatiah, three hundred seventy-two.
헬라어구약Septuagint,9 οτι εν μια του μηνος του πρωτου αυτος εθεμελιωσεν την αναβασιν την απο βαβυλωνος εν δε τη πρωτη του μηνος του πεμπτου ηλθοσαν εις ιερουσαλημ οτι χειρ θεου αυτου ην αγαθη επ’ αυτον
라틴어Vulgate,9 filii Saphatiae trecenti septuaginta duo
히브리어구약BHS,9 בְּנֵי שְׁפַטְיָה שְׁלֹשׁ מֵאֹות שִׁבְעִים וּשְׁנָיִם׃ ס
베네이 아라흐 쉐쉬 메오트 하밋쉼 우쉬나임
개역개정,10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새번역,10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우리말성경,10 아라의 자손이 652명,
가톨릭성경,10 아라의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
영어NIV,10 of Arah 652
영어NASB,10 the sons of Arah, 652;
영어MSG,10 Arah, 652
영어NRSV,10 Of Arah, six hundred fifty-two.
헬라어구약Septuagint,10 οτι εσδρας εδωκεν εν καρδια αυτου ζητησαι τον νομον και ποιειν και διδασκειν εν ισραηλ προσταγματα και κριματα
라틴어Vulgate,10 filii Area sescenti quinquaginta duo
히브리어구약BHS,10 בְּנֵי אָרַח שֵׁשׁ מֵאֹות חֲמִשִּׁים וּשְׁנָיִם׃ ס
베네이 파하트 모압 리베네 예슈아 웨요압 알파임 우쉐모네 메오트 쉐모나 아사르
개역개정,1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새번역,1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우리말성경,11 바핫모압의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의 족보를 잇는 자손이 2,818명,
가톨릭성경,11 파핫 모압의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의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
영어NIV,11 of Pahath-Moab (through the line of Jeshua and Joab) 2,818
영어NASB,11 the sons of Pahath-moab of the sons of Jeshua and Joab, 28188;
영어MSG,11 Pahath-Moab (sons of Jeshua and Joab), 2,818
영어NRSV,11 Of Pahath-moab, namely the descendants of Jeshua and Joab, two thousand eight hundred eighteen.
헬라어구약Septuagint,11 και αυτη η διασαφησις του διαταγματος ου εδωκεν αρθασασθα τω εσδρα τω ιερει τω γραμματει βιβλιου λογων εντολων κυριου και προσταγματων αυτου επι τον ισραηλ
라틴어Vulgate,11 filii Phaethmoab filiorum Hiesuae et Ioab duo milia octingenti decem et octo
히브리어구약BHS,11 בְּנֵי־פַחַת מֹואָב לִבְנֵי יֵשׁוּעַ וְיֹואָב אַלְפַּיִם וּשְׁמֹנֶה מֵאֹות שְׁמֹנָה עָשָׂר׃ ס
베네이 에람 엘레프 마타임 하밋쉼 웨아르바아
개역개정,12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새번역,12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우리말성경,12 엘람의 자손이 1,254명,
가톨릭성경,12 엘람의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
영어NIV,12 of Elam 1,254
영어NASB,12 the sons of Elam, 12544;
영어MSG,12 Elam, 1,254
영어NRSV,12 Of Elam, one thousand two hundred fifty-four.
헬라어구약Septuagint,12 αρθασασθα βασιλευς βασιλεων εσδρα γραμματει νομου του θεου του ουρανου τετελεσται ο λογος και η αποκρισις
라틴어Vulgate,12 filii Helam mille octingenti quinquaginta quattuor
히브리어구약BHS,12 בְּנֵי עֵילָם אֶלֶף מָאתַיִם חֲמִשִּׁים וְאַרְבָּעָה׃ ס
베네이 잩투 쉐모네 메오트 알바임 와하밋솨
개역개정,13 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요
새번역,13 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요,
우리말성경,13 삿두의 자손이 845명,
가톨릭성경,13 자투의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
영어NIV,13 of Zattu 845
영어NASB,13 the sons of Zattu, 845;
영어MSG,13 Zattu, 845
영어NRSV,13 Of Zattu, eight hundred forty-five.
헬라어구약Septuagint,13 απ’ εμου ετεθη γνωμη οτι πας ο εκουσιαζομενος εν βασιλεια μου απο λαου ισραηλ και ιερεων και λευιτων πορευθηναι εις ιερουσαλημ μετα σου πορευθηναι
라틴어Vulgate,13 filii Zethua octingenti quadraginta quinque
히브리어구약BHS,13 בְּנֵי זַתּוּא שְׁמֹנֶה מֵאֹות אַרְבָּעִים וַחֲמִשָּׁה׃ ס
베네이 잨카이 쉐바 메오트 웨쉿쉼
개역개정,14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새번역,14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우리말성경,14 삭개의 자손이 760명,
가톨릭성경,14 자카이의 자손이 칠백육십 명,
영어NIV,14 of Zaccai 760
영어NASB,14 the sons of Zaccai, 760;
영어MSG,14 Zaccai, 760
영어NRSV,14 Of Zaccai, seven hundred sixty.
헬라어구약Septuagint,14 απο προσωπου του βασιλεως και των επτα συμβουλων απεσταλη επισκεψασθαι επι την ιουδαιαν και εις ιερουσαλημ νομω θεου αυτων τω εν χειρι σου
라틴어Vulgate,14 filii Zacchai septingenti sexaginta
히브리어구약BHS,14 בְּנֵי זַכָּי שְׁבַע מֵאֹות וְשִׁשִּׁים׃ ס
베네이 빈누아 쉐쉬 메오트 알바임 우쉐모나
개역개정,15 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새번역,15 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우리말성경,15 빈누이의 자손이 648명,
가톨릭성경,15 빈누이의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
영어NIV,15 of Binnui 648
영어NASB,15 the sons of Binnui, 648;
영어MSG,15 Binnui, 648
영어NRSV,15 Of Binnui, six hundred forty-e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15 και εις οικον κυριου αργυριον και χρυσιον ο ο βασιλευς και οι συμβουλοι ηκουσιασθησαν τω θεω του ισραηλ τω εν ιερουσαλημ κατασκηνουντι
라틴어Vulgate,15 filii Bennui sescenti quadraginta octo
히브리어구약BHS,15 בְּנֵי בִנּוּי שֵׁשׁ מֵאֹות אַרְבָּעִים וּשְׁמֹנָה׃ ס
베네이 베바이 쉐쉬 메오트 에스림 우쉐모나
개역개정,16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요
새번역,16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요,
우리말성경,16 브배의 자손이 628명,
가톨릭성경,16 베바이의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
영어NIV,16 of Bebai 628
영어NASB,16 the sons of Bebai, 628;
영어MSG,16 Bebai, 628
영어NRSV,16 Of Bebai, six hundred twenty-e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16 και παν αργυριον και χρυσιον ο τι εαν ευρης εν παση χωρα βαβυλωνος μετα εκουσιασμου του λαου και ιερεων των εκουσιαζομενων εις οικον θεου τον εν ιερουσαλημ
라틴어Vulgate,16 filii Bebai sescenti viginti octo
히브리어구약BHS,16 בְּנֵי בֵבָי שֵׁשׁ מֵאֹות עֶשְׂרִים וּשְׁמֹנָה׃ ס
베네이 아즈가드 알파임 쉐로쉬 메오트 에스림 우쉬나임
개역개정,17 아스갓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이요
새번역,17 아스갓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이요,
우리말성경,17 아스갓의 자손이 2,322명,
가톨릭성경,17 아즈갓의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
영어NIV,17 of Azgad 2,322
영어NASB,17 the sons of Azgad, 23222;
영어MSG,17 Azgad, 2,322
영어NRSV,17 Of Azgad, two thousand three hundred twenty-two.
헬라어구약Septuagint,17 και παν προσπορευομενον τουτον ετοιμως ενταξον εν βιβλιω τουτω μοσχους κριους αμνους και θυσιας αυτων και σπονδας αυτων και προσοισεις αυτα επι θυσιαστηριου του οικου του θεου υμων του εν ιερουσαλημ
라틴어Vulgate,17 filii Azgad duo milia trecenti viginti duo
히브리어구약BHS,17 בְּנֵי עַזְגָּד אַלְפַּיִם שְׁלֹשׁ מֵאֹות עֶשְׂרִים וּשְׁנָיִם׃ ס
베네이 아도니캄 쉐쉬 메오트 쉿쉼 웨쉬브아
개역개정,18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이요
새번역,18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이요,
우리말성경,18 아도니감의 자손이 667명,
가톨릭성경,18 아도니캄의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
영어NIV,18 of Adonikam 667
영어NASB,18 the sons of Adonikam, 667;
영어MSG,18 Adonikam, 667
영어NRSV,18 Of Adonikam, six hundred sixty-seven.
헬라어구약Septuagint,18 και ει τι επι σε και τους αδελφους σου αγαθυνθη εν καταλοιπω του αργυριου και του χρυσιου ποιησαι ως αρεστον τω θεω υμων ποιησατε
라틴어Vulgate,18 filii Adonicam sescenti sexaginta septem
히브리어구약BHS,18 בְּנֵי אֲדֹנִיקָם שֵׁשׁ מֵאֹות שִׁשִּׁים וְשִׁבְעָה׃ ס
베네이 비그와이 알파임 쉿쉼 웨쉬브아
개역개정,19 비그왜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이요
새번역,19 비그왜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이요,
우리말성경,19 비그왜의 자손이 2,067명,
가톨릭성경,19 비그와이의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
영어NIV,19 of Bigvai 2,067
영어NASB,19 the sons of Bigvai, 20677;
영어MSG,19 Bigvai, 2,067
영어NRSV,19 Of Bigvai, two thousand sixty-seven.
헬라어구약Septuagint,19 και τα σκευη τα διδομενα σοι εις λειτουργιαν οικου θεου παραδος ενωπιον του θεου εν ιερουσαλημ
라틴어Vulgate,19 filii Baggoaim duo milia sexaginta septem
히브리어구약BHS,19 בְּנֵי בִגְוָי אַלְפַּיִם שִׁשִּׁים וְשִׁבְעָה׃ ס
베네이 아딘 쉐쉬 메오트 하밋쉼 와하밋솨
개역개정,20 아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이요
새번역,20 아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이요,
우리말성경,20 아딘의 자손이 655명,
가톨릭성경,20 아딘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
영어NIV,20 of Adin 655
영어NASB,20 the sons of Adin, 655;
영어MSG,20 Adin, 655
영어NRSV,20 Of Adin, six hundred fifty-five.
헬라어구약Septuagint,20 και καταλοιπον χρειας οικου θεου σου ο αν φανη σοι δουναι δωσεις απο οικων γαζης βασιλεως
라틴어Vulgate,20 filii Adin sescenti quinquaginta quinque
히브리어구약BHS,20 בְּנֵי עָדִין שֵׁשׁ מֵאֹות חֲמִשִּׁים וַחֲמִשָּׁה׃ ס
베네이 아테르 레히즈키야 티쉬임 우쉐모나
개역개정,21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새번역,21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우리말성경,21 아델의 자손, 곧 히스기야의 자손이 98명,
가톨릭성경,21 아테르 곧 히즈키야의 자손이 구십팔 명,
영어NIV,21 of Ater (through Hezekiah) 98
영어NASB,21 the sons of Ater, of Hezekiah, 98;
영어MSG,21 Ater (sons of Hezekiah), 98
영어NRSV,21 Of Ater, namely of Hezekiah, ninety-e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21 και απ’ εμου εγω αρθασασθα βασιλευς εθηκα γνωμην πασαις ταις γαζαις ταις εν περα του ποταμου οτι παν ο αν αιτηση υμας εσδρας ο ιερευς και γραμματευς του νομου του θεου του ουρανου ετοιμως γιγνεσθω
라틴어Vulgate,21 filii Ater filii Ezechiae nonaginta octo
히브리어구약BHS,21 בְּנֵי־אָטֵר לְחִזְקִיָּה תִּשְׁעִים וּשְׁמֹנָה׃ ס
베네이 하슘 쉐로쉬 메오트 에스림 우쉐모나
개역개정,22 하숨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이요
새번역,22 하숨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이요,
우리말성경,22 하숨의 자손이 328명,
가톨릭성경,22 하숨의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
영어NIV,22 of Hashum 328
영어NASB,22 the sons of Hashum, 328;
영어MSG,22 Hashum, 328
영어NRSV,22 Of Hashum, three hundred twenty-e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22 εως αργυριου ταλαντων εκατον και εως πυρου κορων εκατον και εως οινου βαδων εκατον και εως ελαιου βαδων εκατον και αλας ου ουκ εστιν γραφη
라틴어Vulgate,22 filii Asem trecenti viginti octo
히브리어구약BHS,22 בְּנֵי חָשֻׁם שְׁלֹשׁ מֵאֹות עֶשְׂרִים וּשְׁמֹנָה׃ ס
베네이 베차이 쉐로쉬 메오트 에스림 웨아르바아
개역개정,23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이요
새번역,23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이요,
우리말성경,23 베새 자손이 324명,
가톨릭성경,23 베차이의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
영어NIV,23 of Bezai 324
영어NASB,23 the sons of Bezai, 324;
영어MSG,23 Bezai, 324
영어NRSV,23 Of Bezai, three hundred twenty-four.
헬라어구약Septuagint,23 παν ο εστιν εν γνωμη θεου του ουρανου γιγνεσθω προσεχετε μη τις επιχειρηση εις οικον θεου του ουρανου μηποτε γενηται οργη επι την βασιλειαν του βασιλεως και των υιων αυτου
라틴어Vulgate,23 filii Besai trecenti viginti quattuor
히브리어구약BHS,23 בְּנֵי בֵצָי שְׁלֹשׁ מֵאֹות עֶשְׂרִים וְאַרְבָּעָה׃ ס
베네이 하리프 메아 쉬넴 아사르
개역개정,24 하립 자손이 백십이 명이요
새번역,24 하립 자손이 백십이 명이요,
우리말성경,24 하립의 자손이 112명,
가톨릭성경,24 하립의 자손이 백십이 명,
영어NIV,24 of Hariph 112
영어NASB,24 the sons of Hariph, 112;
영어MSG,24 Hariph, 112
영어NRSV,24 Of Hariph, one hundred twelve.
헬라어구약Septuagint,24 και υμιν εγνωρισται εν πασιν τοις ιερευσιν και τοις λευιταις αδουσιν πυλωροις ναθινιμ και λειτουργοις οικου θεου τουτου φορος μη εστω σοι ουκ εξουσιασεις καταδουλουσθαι αυτους
라틴어Vulgate,24 filii Areph centum duodecim
히브리어구약BHS,24 בְּנֵי חָרִיף מֵאָה שְׁנֵים עָשָׂר׃ ס
베네이 기브온 티쉬임 와하밋솨
개역개정,25 기브온 사람이 구십오 명이요
새번역,25 기브온 자손이 구십오 명이다.
우리말성경,25 기브온의 자손이 95명이었습니다.
가톨릭성경,25 기브온의 자손이 구십오 명,
영어NIV,25 of Gibeon 95
영어NASB,25 the sons of Gibeon, 95;
영어MSG,25 Gibeon, 95.
영어NRSV,25 Of Gibeon, ninety-five.
헬라어구약Septuagint,25 και συ εσδρα ως η σοφια του θεου εν χειρι σου καταστησον γραμματεις και κριτας ινα ωσιν κρινοντες παντι τω λαω τω εν περα του ποταμου πασιν τοις ειδοσιν νομον του θεου σου και τω μη ειδοτι γνωριειτε
라틴어Vulgate,25 filii Gabaon nonaginta quinque
히브리어구약BHS,25 בְּנֵי גִבְעֹונ* תִּשְׁעִים וַחֲמִשָּׁה׃ ס
성 경: [느7:25-38]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바벨론 귀환자들]
이 부분은 평신도 귀환자 중 가문 등록부를 분실함으로써 자신들이 이스라엘 혈통임을 입증치 못한 사람들의 명부이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포로 시대 이전에 살았던 지방을 앎으로써, 자신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임을 확인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34-38절에 수록된 자들은 가문별로 분류된 것인지 아니면 거주 지역별로 분류된 것인지 다소 애매하다.
아네쉐 베이트 레헴 우네토파 메아 쉐모님 우쉐모나
개역개정,26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백팔십팔 명이요
새번역,26 베들레헴 사람과 느도바 사람이 백팔십팔 명이요,
우리말성경,26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188명,
가톨릭성경,26 베들레헴과 느토파 사람이 백팔십팔 명,
영어NIV,26 the men of Bethlehem and Netophah 188
영어NASB,26 the men of Bethlehem and Netophah, 188;
영어MSG,26 Israelites identified by place of origin: Bethlehem and Netophah, 188
영어NRSV,26 The people of Bethlehem and Netophah, one hundred eighty-e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26 και πας ος αν μη η ποιων νομον του θεου και νομον του βασιλεως ετοιμως το κριμα εσται γιγνομενον εξ αυτου εαν τε εις θανατον εαν τε εις παιδειαν εαν τε εις ζημιαν του βιου εαν τε εις δεσμα
라틴어Vulgate,26 viri Bethleem et Netupha centum octoginta octo
히브리어구약BHS,26 אַנְשֵׁי בֵית־לֶחֶם וּנְטֹפָה מֵאָה שְׁמֹנִים וּשְׁמֹנָה׃ ס
아네쉐 아나토트 메아 에스림 우쉐모나
개역개정,27 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요
새번역,27 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요,
우리말성경,27 아나돗 사람이 128명,
가톨릭성경,27 아나톳 사람이 백이십팔 명,
영어NIV,27 of Anathoth 128
영어NASB,27 the men of Anathoth, 128;
영어MSG,27 Anathoth, 128
영어NRSV,27 Of Anathoth, one hundred twenty-e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27 ευλογητος κυριος ο θεος των πατερων ημων ος εδωκεν ουτως εν καρδια του βασιλεως του δοξασαι τον οικον κυριου τον εν ιερουσαλημ
라틴어Vulgate,27 viri Anathoth centum viginti octo
히브리어구약BHS,27 אַנְשֵׁי עֲנָתֹות מֵאָה עֶשְׂרִים וּשְׁמֹנָה׃ ס
아네쉐 베이트 아즈마웨트 알바임 우쉬나임
개역개정,28 벧아스마웻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새번역,28 벳아스마?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우리말성경,28 벧아스마 사람이 42명,
가톨릭성경,28 벳 아즈마? 사람이 사십이 명,
영어NIV,28 of Beth Azmaveth 42
영어NASB,28 the men of Beth-azmaveth, 42;
영어MSG,28 Beth Azmaveth, 42
영어NRSV,28 Of Beth-azmaveth, forty-two.
헬라어구약Septuagint,28 και επ’ εμε εκλινεν ελεος εν οφθαλμοις του βασιλεως και των συμβουλων αυτου και παντων των αρχοντων του βασιλεως των επηρμενων και εγω εκραταιωθην ως χειρ θεου η αγαθη επ’ εμε και συνηξα απο ισραηλ αρχοντας αναβηναι μετ’ εμου
라틴어Vulgate,28 viri Bethamoth quadraginta duo
히브리어구약BHS,28 אַנְשֵׁי בֵית־עַזְמָוֶת אַרְבָּעִים וּשְׁנָיִם׃ ס
아네쉐 킬야트 예아림 케피라 우베에로트 쉐바 메오트 알바임 우쉘로솨
개역개정,29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새번역,29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우리말성경,29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743명,
가톨릭성경,29 키르얏 여아림과 크피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
영어NIV,29 of Kiriath Jearim, Kephirah and Beeroth 743
영어NASB,29 the men of Kiriath-jearim, Chephirah, and Beeroth, 743;
영어MSG,29 Kiriath Jearim, Kephirah, and Beeroth, 743
영어NRSV,29 Of Kiriath-jearim, Chephirah, and Beeroth, seven hundred forty-three.
헬라어구약Septuagint,29 (없음)
라틴어Vulgate,29 viri Cariathiarim Cephira et Beroth septingenti quadraginta tres
히브리어구약BHS,29 אַנְשֵׁי קִרְיַת יְעָרִים כְּפִירָה וּבְאֵרֹות שְׁבַע מֵאֹות אַרְבָּעִים וּשְׁלֹשָׁה׃ ס
아네쉐 하라마 와가바 쉐쉬 메오트 에스림 웨에하드
개역개정,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새번역,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우리말성경,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621명,
가톨릭성경,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
영어NIV,30 of Ramah and Geba 621
영어NASB,30 the men of Ramah and Geba, 621;
영어MSG,30 Ramah and Geba, 621
영어NRSV,30 Of Ramah and Geba, six hundred twenty-one.
헬라어구약Septuagint,30 (없음)
라틴어Vulgate,30 viri Rama et Geba sescenti viginti unus
히브리어구약BHS,30 אַנְשֵׁי הָרָמָה וָגָבַע שֵׁשׁ מֵאֹות עֶשְׂרִים וְאֶחָד׃ ס
아네쉐 미크마스 메아 웨에쉐림 우쉬나임
개역개정,31 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요
새번역,31 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요,
우리말성경,31 믹마스 사람이 122명,
가톨릭성경,31 미크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
영어NIV,31 of Micmash 122
영어NASB,31 the men of Michmas, 122;
영어MSG,31 Micmash, 122
영어NRSV,31 Of Michmas, one hundred twenty-two.
헬라어구약Septuagint,31 (없음)
라틴어Vulgate,31 viri Machmas centum viginti duo
히브리어구약BHS,31 אַנְשֵׁי מִכְמָס מֵאָה וְעֶשְׂרִים וּשְׁנָיִם׃ ס
아네쉐 베이트 엘 웨하아이 메아 에스림 우쉘로솨
개역개정,32 벧엘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요
새번역,32 베델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요,
우리말성경,32 벧엘과 아이 사람이 123명,
가톨릭성경,32 베텔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
영어NIV,32 of Bethel and Ai 123
영어NASB,32 the men of Bethel and Ai, 123;
영어MSG,32 Bethel and Ai, 123
영어NRSV,32 Of Bethel and Ai, one hundred twenty-three.
헬라어구약Septuagint,32 (없음)
라틴어Vulgate,32 viri Bethel et Hai centum viginti tres
히브리어구약BHS,32 אַנְשֵׁי בֵית־אֵל וְהָעָי מֵאָה עֶשְׂרִים וּשְׁלֹשָׁה׃ ס
아네쉐 네보 아헬 하밋쉼 우쉬나임
개역개정,33 기타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새번역,33 느보의 다른 마을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우리말성경,33 그 밖에 느보 사람이 52명,
가톨릭성경,33 다른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
영어NIV,33 of the other Nebo 52
영어NASB,33 the men of the other Nebo, 52;
영어MSG,33 Nebo (the other one), 52
영어NRSV,33 Of the other Nebo, fifty-two.
헬라어구약Septuagint,33 (없음)
라틴어Vulgate,33 viri Nebo alterius quinquaginta duo
히브리어구약BHS,33 אַנְשֵׁי נְבֹו אַחֵר חֲמִשִּׁים וּשְׁנָיִם׃ ס
베네이 에람 아헬 엘레프 마타임 하밋쉼 웨아르바아
개역개정,34 기타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새번역,34 엘람의 다른 마을 사람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우리말성경,34 그 밖에 엘람 자손이 1,254명,
가톨릭성경,34 다른 엘람의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
영어NIV,34 of the other Elam 1,254
영어NASB,34 the sons of the other Elam, 12544;
영어MSG,34 Elam (the other one), 1,254
영어NRSV,34 The descendants of the other Elam, one thousand two hundred fifty-four.
헬라어구약Septuagint,34 (없음)
라틴어Vulgate,34 viri Helam alterius mille ducenti quinquaginta quattuor
히브리어구약BHS,34 בְּנֵי עֵילָם אַחֵר אֶלֶף מָאתַיִם חֲמִשִּׁים וְאַרְבָּעָה׃ ס
베네이 하림 쉐로쉬 메오트 웨에스림
개역개정,35 하림 자손이 삼백이십 명이요
새번역,35 하림 사람이 삼백이십 명이요,
우리말성경,35 하림 자손이 320명,
가톨릭성경,35 하림의 자손이 삼백이십 명,
영어NIV,35 of Harim 320
영어NASB,35 the sons of Harim, 320;
영어MSG,35 Harim, 320
영어NRSV,35 Of Harim, three hundred twenty.
헬라어구약Septuagint,35 (없음)
라틴어Vulgate,35 filii Arem trecenti viginti
히브리어구약BHS,35 בְּנֵי חָרִם שְׁלֹשׁ מֵאֹות וְעֶשְׂרִים׃ ס
베네이 예레호 쉐로쉬 메오트 알바임 와하밋솨
개역개정,36 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새번역,36 여리고 사람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우리말성경,36 여리고 자손이 345명,
가톨릭성경,36 예리코의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
영어NIV,36 of Jericho 345
영어NASB,36 the men of Jericho, 345;
영어MSG,36 Jericho, 345
영어NRSV,36 Of Jericho, three hundred forty-five.
헬라어구약Septuagint,36 (없음)
라틴어Vulgate,36 filii Hiericho trecenti quadraginta quinque
히브리어구약BHS,36 בְּנֵי יְרֵחֹו שְׁלֹשׁ מֵאֹות אַרְבָּעִים וַחֲמִשָּׁה׃ ס
베네이 로드 하디드 웨오노 쉐바 메오트 웨에쉐림 웨에하드
개역개정,37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이십일 명이요
새번역,37 로드와 하딧과 오노 사람이 칠백이십일 명이요,
우리말성경,37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721명,
가톨릭성경,37 로드와 하딧과 오노의 자손이 칠백이십일 명,
영어NIV,37 of Lod, Hadid and Ono 721
영어NASB,37 the sons of Lod, Hadid, and Ono, 721;
영어MSG,37 Lod, Hadid, and Ono, 721
영어NRSV,37 Of Lod, Hadid, and Ono, seven hundred twenty-one.
헬라어구약Septuagint,37 (없음)
라틴어Vulgate,37 filii Lod Adid et Ono septingenti viginti unus
히브리어구약BHS,37 בְּנֵי־לֹד חָדִיד וְאֹונֹו שְׁבַע מֵאֹות וְעֶשְׂרִים וְאֶחָד׃ ס
베네이 세나아 쉐로쉐트 알라핌 테솨 메오트 우쉐로쉼
개역개정,38 스나아 자손이 삼천 구백삼십 명이었느니라
새번역,38 스나아 사람이 삼천구백삼십 명이다.
우리말성경,38 스나아 자손이 3,930명이었습니다.
가톨릭성경,38 스나아의 자손이 삼천구백삼십 명이었다.
영어NIV,38 of Senaah 3,0930
영어NASB,38 the sons of Senaah, 39300.
영어MSG,38 Senaah, 3,930.
영어NRSV,38 Of Senaah, three thousand nine hundred thirty.
헬라어구약Septuagint,38 (없음)
라틴어Vulgate,38 filii Senaa tria milia nongenti triginta
히브리어구약BHS,38 בְּנֵי סְנָאָה שְׁלֹשֶׁת אֲלָפִים תְּשַׁע מֵאֹות וּשְׁלֹשִׁים׃ ף
하코하님 베네이 예다야 레베트 예슈아 테솨 메오트 쉬브임 우쉘로솨
개역개정,39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새번역,39 제사장은, 예수아 집안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우리말성경,39 제사장들은 예수아 집안 여다야의 자손이 973명,
가톨릭성경,39 사제는, 예수아 집안 여다야의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
영어NIV,39 The priests: the descendants of Jedaiah (through the family of Jeshua) 973
영어NASB,39 The priests: the sons of Jedaiah of the house of Jeshua, 973;
영어MSG,39 Priestly families: Jedaiah (sons of Jeshua), 973
영어NRSV,39 The priests: the descendants of Jedaiah, namely the house of Jeshua, nine hundred seventy-three.
헬라어구약Septuagint,39 (없음)
라틴어Vulgate,39 sacerdotes filii Idaia in domo Iosua nongenti septuaginta tres
히브리어구약BHS,39 הַכֹּהֲנִים בְּנֵי יְדַעְיָה לְבֵית יֵשׁוּעַ תְּשַׁע מֵאֹות שִׁבְעִים וּשְׁלֹשָׁה׃ ס
성 경: [느7:39,40,41,42]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제사장과 레위인들]
제사장 계급의 명부이다(스2:36-39).
베네이 임메르 엘레프 하밋쉼 우쉬나임
개역개정,40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새번역,40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우리말성경,40 임멜의 자손이 1,052명,
가톨릭성경,40 임메르의 자손이 천오십이 명,
영어NIV,40 of Immer 1,052
영어NASB,40 the sons of Immer, 10522;
영어MSG,40 Immer, 1,052
영어NRSV,40 Of Immer, one thousand fifty-two.
헬라어구약Septuagint,40 (없음)
라틴어Vulgate,40 filii Emmer mille quinquaginta duo
히브리어구약BHS,40 בְּנֵי אִמֵּר אֶלֶף חֲמִשִּׁים וּשְׁנָיִם׃ ס
베네이 파쉐후르 엘레프 마타임 알바임 웨쉬브아
개역개정,41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새번역,41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우리말성경,41 바스훌의 자손이 1,247명,
가톨릭성경,41 파스후르의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
영어NIV,41 of Pashhur 1,247
영어NASB,41 the sons of Pashhur, 12477;
영어MSG,41 Pashhur, 1,247
영어NRSV,41 Of Pashhur, one thousand two hundred forty-seven.
헬라어구약Septuagint,41 (없음)
라틴어Vulgate,41 filii Phassur mille ducenti quadraginta septem
히브리어구약BHS,41 בְּנֵי פַשְׁחוּר אֶלֶף מָאתַיִם אַרְבָּעִים וְשִׁבְעָה׃ ס
베네이 하림 엘레프 쉬브아 아사르
개역개정,42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었느니라
새번역,42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다.
우리말성경,42 하림의 자손이 1,017명이었습니다.
가톨릭성경,42 하림의 자손이 천십칠 명이었다.
영어NIV,42 of Harim 1,017
영어NASB,42 the sons of Harim, 10177.
영어MSG,42 Harim, 1,017.
영어NRSV,42 Of Harim, one thousand seventeen.
헬라어구약Septuagint,42 (없음)
라틴어Vulgate,42 filii Arem mille decem et septem Levitae
히브리어구약BHS,42 בְּנֵי חָרִם אֶלֶף שִׁבְעָה עָשָׂר׃ ף
할레위임 베네이 예슈아 레카드미엘 리베네 레호드와 쉬브임 웨아르바아
개역개정,43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새번역,43 레위 사람은, 호드야의 자손들인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우리말성경,43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인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74명이었고
가톨릭성경,43 레위인은, 호다우야의 자손들인 예수아와 카드미엘의 자손 칠십사 명이었다.
영어NIV,43 The Levites: the descendants of Jeshua (through Kadmiel through the line of Hodaviah) 74
영어NASB,43 The Levites: the sons of Jeshua, of Kadmiel, of the sons of Hodevah, 74.
영어MSG,43 Levitical families: Jeshua (sons of Kadmiel and of Hodaviah), 74.
영어NRSV,43 The Levites: the descendants of Jeshua, namely of Kadmiel of the descendants of Hodevah, seventy-four.
헬라어구약Septuagint,43 (없음)
라틴어Vulgate,43 filii Iosue et Cadmihel filiorum
히브리어구약BHS,43 הַלְוִיִּם בְּנֵי־יֵשׁוּעַ לְקַדְמִיאֵל לִבְנֵי לְהֹודְוָה שִׁבְעִים וְאַרְבָּעָה׃ ס
성 경: [느7:43,44,45]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제사장 레위인들]
세 종류의 레위 사람들에 대한 명부이다(스 2:40-42).
함쇼레림 베네이 아사프 메아 알바임 우쉐모나
개역개정,44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백사십팔 명이요
새번역,44 노래하는 사람은, 아삽 자손이 백사십팔 명이요,
우리말성경,44 노래하는 사람들은 아삽의 자손 148명이었습니다.
가톨릭성경,44 성가대는, 아삽의 자손 백사십팔 명이었다.
영어NIV,44 The singers: the descendants of Asaph 148
영어NASB,44 The singers: the sons of Asaph, 148.
영어MSG,44 Singers: Asaph’s family line, 148.
영어NRSV,44 The singers: the descendants of Asaph, one hundred forty-e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44 (없음)
라틴어Vulgate,44 Oduia septuaginta quattuor cantores
히브리어구약BHS,44 הַמְשֹׁרְרִים בְּנֵי אָסָף מֵאָה אַרְבָּעִים וּשְׁמֹנָה׃ ס
핫쇼아림 베네이 솰룸 베네이 아테르 베네이 탈몬 베네이 아쿠브 베네이 하티타 베네이 쇼바이 메아 쉘로쉼 우쉐모나
개역개정,45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두 백삼십팔 명이었느니라
새번역,45 성전 문지기는,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인데, 백삼십팔 명이다.
우리말성경,45 성전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 아델 자손, 달문 자손, 악굽 자손, 하디다 자손, 소배 자손이 138명이었습니다.
가톨릭성경,45 문지기는, 살룸의 자손, 아테르의 자손, 탈몬의 자손, 아쿱의 자손, 하티타의 자손, 소바이의 자손 백삼십팔 명이었다.
영어NIV,45 The gatekeepers: the descendants of Shallum, Ater, Talmon, Akkub, Hatita and Shobai 138
영어NASB,45 The gatekeepers: the sons of Shallum, the sons of Ater, the sons of Talmon, the sons of Akkub, the sons of Hatita, the sons of Shobai, 138.
영어MSG,45 Security guard families: Shallum, Ater, Talmon, Akkub, Hatita, and Shobai, 138.
영어NRSV,45 The gatekeepers: the descendants of Shallum, of Ater, of Talmon, of Akkub, of Hatita, of Shobai, one hundred thirty-eight.
헬라어구약Septuagint,45 (없음)
라틴어Vulgate,45 filii Asaph centum quadraginta octo
히브리어구약BHS,45 הַשֹּׁעֲרִים בְּנֵי־שַׁלּוּם בְּנֵי־אָטֵר בְּנֵי־טַלְמֹן בְּנֵי־עַקּוּב בְּנֵי חֲטִיטָא בְּנֵי שֹׁבָי מֵאָה שְׁלֹשִׁים וּשְׁמֹנָה׃ ס
한네티님 베네이 치하 베네이 하수파 베네이 탑바오트
개역개정,46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새번역,46 성전 막일꾼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우리말성경,46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 하수바 자손, 답바옷 자손,
가톨릭성경,46 성전 막일꾼은, 치하의 자손, 하수파의 자손, 타바옷의 자손,
영어NIV,46 The temple servants: the descendants of Ziha, Hasupha, Tabbaoth,
영어NASB,46 The temple servants: the sons of Ziha, the sons of Hasupha, the sons of Tabbaoth,
영어MSG,46 Families of support staff: Ziha, Hasupha, Tabbaoth,
영어NRSV,46 The temple servants: the descendants of Ziha, of Hasupha, of Tabbaoth,
헬라어구약Septuagint,46 (없음)
라틴어Vulgate,46 ianitores filii Sellum filii Ater filii Telmon filii Accub filii Atita filii Sobai centum triginta octo
히브리어구약BHS,46 הַנְּתִינִים בְּנֵי־צִחָא בְנֵי־חֲשֻׂפָא בְּנֵי טַבָּעֹות׃
성 경: [느7:46-56]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느디님인과 솔로몬 신복 자들]
본래는 이방인이었으나 이스라엘에 포로로 끌려온 후 성전의 막일을 부과받은 자들의 명부이다. 이들은 이스라엘 사회에서 어느 정도 비천한 신분으로 여겨졌었다. 따라서 이들은 오히려 바벨론에서의 생활이 육신적으로 볼 때는 더 편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팔레스틴으로 귀환하였다(스2:43-54).
베네이 케로스 베네이 시아 베네이 파돈
개역개정,47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새번역,47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우리말성경,47 게로스 자손, 시아 자손, 바돈 자손,
가톨릭성경,47 케로스의 자손, 시아의 자손, 파돈의 자손,
영어NIV,47 Keros, Sia, Padon,
영어NASB,47 the sons of Keros, the sons of Sia, the sons of Padon,
영어MSG,47 Keros, Sia, Padon,
영어NRSV,47 of Keros, of Sia, of Padon,
헬라어구약Septuagint,47 (없음)
라틴어Vulgate,47 Nathinnei filii Soa filii Asfa filii Tebaoth
히브리어구약BHS,47 בְּנֵי־קֵירֹס בְּנֵי־סִיעָא בְּנֵי פָדֹון׃
베네이 레바나 베네이 하가바 베네이 솰르마이
개역개정,48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새번역,48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우리말성경,48 르바나 자손, 하가바 자손, 살매 자손,
가톨릭성경,48 르바나의 자손, 하가바의 자손, 살마이의 자손,
영어NIV,48 Lebana, Hagaba, Shalmai,
영어NASB,48 the sons of Lebana, the sons of Hagaba, the sons of Shalmai,
영어MSG,48 Lebana, Hagaba, Shalmai,
영어NRSV,48 of Lebana, of Hagaba, of Shalmai,
헬라어구약Septuagint,48 (없음)
라틴어Vulgate,48 filii Ceros filii Siaa filii Fado filii Lebana filii Agaba filii Selmon
히브리어구약BHS,48 בְּנֵי־לְבָנָה בְנֵי־חֲגָבָה בְּנֵי שַׁלְמָי׃
베네이 하난 베네이 긷델 베네이 가하르
개역개정,49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새번역,49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우리말성경,49 하난 자손, 깃델 자손, 가할 자손,
가톨릭성경,49 하난의 자손, 기뗄의 자손, 가하르의 자손,
영어NIV,49 Hanan, Giddel, Gahar,
영어NASB,49 the sons of Hanan, the sons of Giddel, the sons of Gahar,
영어MSG,49 Hanan, Giddel, Gahar,
영어NRSV,49 of Hanan, of Giddel, of Gahar,
헬라어구약Septuagint,49 (없음)
라틴어Vulgate,49 filii Anan filii Geddel filii Gaer
히브리어구약BHS,49 בְּנֵי־חָןָן בְּנֵי־גִדֵּל בְּנֵי־גָחַר׃
베네이 레아야 베네이 레친 베네이 네코다
개역개정,50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새번역,50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우리말성경,50 르아야 자손, 르신 자손, 느고다 자손,
가톨릭성경,50 르아야의 자손, 르친의 자손, 느코다의 자손,
영어NIV,50 Reaiah, Rezin, Nekoda,
영어NASB,50 the sons of Reaiah, the sons of Rezin, the sons of Nekoda,
영어MSG,50 Reaiah, Rezin, Nekoda,
영어NRSV,50 of Reaiah, of Rezin, of Nekoda,
헬라어구약Septuagint,50 (없음)
라틴어Vulgate,50 filii Raaia filii Rasim filii Necoda
히브리어구약BHS,50 בְּנֵי־רְאָיָה בְנֵי־רְצִין בְּנֵי נְקֹודָא׃
베네이 갖잠 베네이 웆자 베네이 파세아흐
개역개정,51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새번역,51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우리말성경,51 갓삼 자손, 웃사 자손, 바세아 자손,
가톨릭성경,51 가짬의 자손, 우짜의 자손, 파세아의 자손,
영어NIV,51 Gazzam, Uzza, Paseah,
영어NASB,51 the sons of Gazzam, the sons of Uzza, the sons of Paseah,
영어MSG,51 Gazzam, Uzza, Paseah,
영어NRSV,51 of Gazzam, of Uzza, of Paseah,
헬라어구약Septuagint,51 (없음)
라틴어Vulgate,51 filii Gezem filii Aza filii Fasea
히브리어구약BHS,51 בְּנֵי־גַזָּם בְּנֵי־עֻזָּא בְּנֵי פָסֵחַ׃
베네이 베사이 베네이 메우님 베네이 네푸쉐심 네피쉐심
개역개정,52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새번역,52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우리말성경,52 베새 자손, 므우님 자손, 느비스심 자손,
가톨릭성경,52 베사이의 자손, 므운의 자손, 느푸심의 자손,
영어NIV,52 Besai, Meunim, Nephussim,
영어NASB,52 the sons of Besai, the sons of Meunim, the sons of Nephushesim,
영어MSG,52 Besai, Meunim, Nephussim,
영어NRSV,52 of Besai, of Meunim, of Nephushesim,
헬라어구약Septuagint,52 (없음)
라틴어Vulgate,52 filii Besai filii Munim filii Nephusim
히브리어구약BHS,52 בְּנֵי־בֵסַי בְּנֵי־מְעוּנִים בְּנֵי [כ= נְפוּשְׁסִים] [ק= נְפִישְׁסִים]׃
베네이 밬부크 베네이 하쿠파 베네이 하르훌
개역개정,53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새번역,53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우리말성경,53 박북 자손, 하그바 자손, 할훌 자손,
가톨릭성경,53 박북의 자손, 하쿠파의 자손, 하르후르의 자손,
영어NIV,53 Bakbuk, Hakupha, Harhur,
영어NASB,53 the sons of Bakbuk, the sons of Hakupha, the sons of Harhur,
영어MSG,53 Bakbuk, Hakupha, Harhur,
영어NRSV,53 of Bakbuk, of Hakupha, of Harhur,
헬라어구약Septuagint,53 (없음)
라틴어Vulgate,53 filii Becbuc filii Acupha filii Arur
히브리어구약BHS,53 בְּנֵי־בַקְבּוּק בְּנֵי־חֲקוּפָא בְּנֵי חַרְחוּר׃
베네이 바츨리트 베네이 메히다 베네이 하르솨
개역개정,54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새번역,54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우리말성경,54 바슬릿 자손, 므히다 자손, 하르사 자손,
가톨릭성경,54 바츨릿의 자손, 므히다의 자손, 하르사의 자손,
영어NIV,54 Bazluth, Mehida, Harsha,
영어NASB,54 the sons of Bazlith, the sons of Mehida, the sons of Harsha,
영어MSG,54 Bazluth, Mehida, Harsha,
영어NRSV,54 of Bazlith, of Mehida, of Harsha,
헬라어구약Septuagint,54 (없음)
라틴어Vulgate,54 filii Besloth filii Meida filii Arsa
히브리어구약BHS,54 בְּנֵי־בַצְלִית בְּנֵי־מְחִידָא בְּנֵי חַרְשָׁא׃
베네이 바르코스 베네이 시스라 베네이 타마흐
개역개정,55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새번역,55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우리말성경,55 바르고스 자손, 시스라 자손, 데마 자손,
가톨릭성경,55 바르코스의 자손, 시스라의 자손, 테마흐의 자손,
영어NIV,55 Barkos, Sisera, Temah,
영어NASB,55 the sons of Barkos, the sons of Sisera, the sons of Temah,
영어MSG,55 Barkos, Sisera, Temah,
영어NRSV,55 of Barkos, of Sisera, of Temah,
헬라어구약Septuagint,55 (없음)
라틴어Vulgate,55 filii Bercos filii Sisara filii Thema
히브리어구약BHS,55 בְּנֵי־בַרְקֹוס בְּנֵי־סִיסְרָא בְּנֵי־תָמַח׃
베네이 네치아흐 베네이 하티파
개역개정,56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느니라
새번역,56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다.
우리말성경,56 느시야 자손, 하디바 자손이었습니다.
가톨릭성경,56 느치아의 자손, 하티파의 자손이었다.
영어NIV,56 Neziah and Hatipha
영어NASB,56 the sons of Neziah, the sons of Hatipha.
영어MSG,56 Neziah, and Hatipha.
영어NRSV,56 of Neziah, of Hatipha.
헬라어구약Septuagint,56 (없음)
라틴어Vulgate,56 filii Nesia filii Atipha
히브리어구약BHS,56 בְּנֵי נְצִיחַ בְּנֵי חֲטִיפָא׃
베네이 압데 쉐로모 베네이 소타이 베네이 소페레트 베네이 페리다
개역개정,57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새번역,57 솔로몬을 섬기던 종들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우리말성경,57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은 소대 자손, 소베렛 자손, 브리다 자손,
가톨릭성경,57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은, 소타이의 자손, 소페렛의 자손, 프리다의 자손,
영어NIV,57 The descendants of the servants of Solomon: the descendants of Sotai, Sophereth, Perida,
영어NASB,57 The sons of Solomon’s servants: the sons of Sotai, the sons of Sophereth, the sons of Perida,
영어MSG,57 Families of Solomon’s servants: Sotai, Sophereth, Perida,
영어NRSV,57 The descendants of Solomon’s servants: of Sotai, of Sophereth, of Perida,
헬라어구약Septuagint,57 (없음)
라틴어Vulgate,57 filii servorum Salomonis filii Sotai filii Sophereth filii Pherida
히브리어구약BHS,57 בְּנֵי עַבְדֵי שְׁלֹמֹה בְּנֵי־סֹוטַי בְּנֵי־סֹופֶרֶת בְּנֵי פְרִידָא׃
성 경: [느7:57,58,59,60]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느디님인과 솔로몬 신복 자손들]
이 부분은 원래 이방인이었다가 이스라엘 포로로 잡혀 왕궁의 경비 등에 종사하도록 된 자들의 명부이다. 이들도 ‘느디님 사람’처럼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천민 계급으로 분류되었다(스 2:55-58).
베네이 아엘라 베네이 다르콘 베네이 긷델
개역개정,58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새번역,58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우리말성경,58 야알라 자손, 다르곤 자손, 깃델 자손,
가톨릭성경,58 야알라의 자손, 다르콘의 자손, 기뗄의 자손,
영어NIV,58 Jaala, Darkon, Giddel,
영어NASB,58 the sons of Jaala, the sons of Darkon, the sons of Giddel,
영어MSG,58 Jaala, Darkon, Giddel,
영어NRSV,58 of Jaala, of Darkon, of Giddel,
헬라어구약Septuagint,58 (없음)
라틴어Vulgate,58 filii Iahala filii Dercon filii Geddel
히브리어구약BHS,58 בְּנֵי־יַעְלָא בְנֵי־דַרְקֹון בְּנֵי גִדֵּל׃
베네이 쉐파트야 베네이 핱틸 베네이 포케레트 핯체바임 베네이 아몬
개역개정,59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니
새번역,59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다.
우리말성경,59 스바댜 자손, 핫딜 자손, 보게렛하스바임 자손, 아몬 자손이었습니다.
가톨릭성경,59 스파트야의 자손, 하틸의 자손, 포케렛 츠바임의 자손, 아몬의 자손이었다.
영어NIV,59 Shephatiah, Hattil, Pokereth-Hazzebaim and Amon
영어NASB,59 the sons of Shephatiah, the sons of Hattil, the sons of Pochereth-hazzebaim, the sons of Amon.
영어MSG,59 Shephatiah, Hattil, Pokereth-Hazzebaim, and Amon.
영어NRSV,59 of Shephatiah, of Hattil, of Pochereth-hazzebaim, of Amon.
헬라어구약Septuagint,59 (없음)
라틴어Vulgate,59 filii Saphatia filii Athil filii Phocereth qui erat ortus ex Sabaim filio Amon
히브리어구약BHS,59 בְּנֵי שְׁפַטְיָה בְנֵי־חַטִּיל בְּנֵי פֹּכֶרֶת הַצְּבָיִים בְּנֵי אָמֹון׃
콜 한네티님 우베네 압데 쉐로모 쉐로쉬 메오트 티쉬임 우쉬나임
개역개정,60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이 삼백구십이 명이었느니라
새번역,60 이상 성전 막일꾼과 솔로몬을 섬기던 종의 자손은 모두 삼백구십이 명이다.
우리말성경,60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의 신하들의 자손이 392명이었습니다.
가톨릭성경,60 성전 막일꾼과 솔로몬의 종들의 자손은 모두 삼백구십이 명이었다.
영어NIV,60 The temple servants and the descendants of the servants of Solomon 392
영어NASB,60 All the temple servants and the sons of Solomon’s servants were 392.
영어MSG,60 The Temple support staff and Solomon’s servants added up to 392.
영어NRSV,60 All the temple servants and the descendants of Solomon’s servants were three hundred ninety-two.
헬라어구약Septuagint,60 (없음)
라틴어Vulgate,60 omnes Nathinnei et filii servorum Salomonis trecenti nonaginta duo
히브리어구약BHS,60 כָּל־הַנְּתִינִים וּבְנֵי עַבְדֵי שְׁלֹמֹה שְׁלֹשׁ מֵאֹות תִּשְׁעִים וּשְׁנָיִם׃ ף
성 경: [느7:61,62]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혈통 불명인들]
평신도 귀환자 중 가문 등록부를 분실했거나 조상들이 살던 지방도 알지 못함으로써 자신들이 이스라엘 혈통임을 입증치 못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언약 공동체의 ‘회중'(스 2:59,60)에 편입될 수 없었다.
웨엘레 하올림 밑텔 멜라흐 텔 하르솨 케룹 아돈 웨임멜 웨로 야케루 레하기드 베이트 아보탐 웨자르암 임 미이스라엘 헴
개역개정,61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들의 종족이나 계보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새번역,61 이 밖에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 등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왔지만, 가문이 밝혀지지 않아서, 그들이 이스라엘의 자손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었다.
우리말성경,61 다음은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에서 올라온 사람들인데 그 종족이 이스라엘의 자손인지에 대해서는 증거가 없었습니다.
가톨릭성경,61 자기들의 집안과 종족, 그리고 자신들이 이스라엘 사람이라는 것을 밝히지 못하면서도, 텔 멜라, 텔 하르사, 크룹, 아똔, 임메르에서 올라온 이들은 다음과 같다.
영어NIV,61 The following came up from the towns of Tel Melah, Tel Harsha, Kerub, Addon and Immer, but they could not show that their families were descended from Israel:
영어NASB,61 And these were they who came up from Tel-melah, Tel-harsha, Cherub, Addon, and Immer; but they could not show their fathers’ houses or their descendants, whether they were of Israel:
영어MSG,61 These are those who came from Tel Melah, Tel Harsha, Kerub, Addon, and Immer. They weren’t able to prove their ancestry, whether they were true Israelites or not:
영어NRSV,61 The following were those who came up from Tel-melah, Tel-harsha, Cherub, Addon, and Immer, but they could not prove their ancestral houses or their descent, whether they belonged to Israel:
헬라어구약Septuagint,61 (없음)
라틴어Vulgate,61 hii sunt autem qui ascenderunt de Thelmella Thelarsa Cherub Addon et Emmer et non potuerunt indicare domum patrum suorum et semen suum utrum ex Israhel essent
히브리어구약BHS,61 וְאֵלֶּה הָעֹולִימ* מִתֵּל מֶלַח תֵּל חַרְשָׁא כְּרוּב אַדֹּון וְאִמֵּר וְלֹא יָכְלוּ לְהַגִּיד בֵּית־אֲבֹותָם וְזַרְעָם אִם מִיִּשְׂרָאֵל הֵם׃
베네이 델라야 베네이 토비야 베네이 네코다 쉐쉬 메오트 웨아르바임 우쉬나임
개역개정,62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모두가 육백사십이 명이요
새번역,62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인데, 모두 육백사십이 명이다.
우리말성경,62 이들 가운데 들라야의 자손, 도비야의 자손, 느고다의 자손이 642명,
가톨릭성경,62 곧 들라야의 자손, 토비야의 자손, 느코다의 자손 육백사십이 명이었다.
영어NIV,62 the descendants of Delaiah, Tobiah and Nekoda 642
영어NASB,62 the sons of Delaiah, the sons of Tobiah, the sons of Nekoda, 642.
영어MSG,62 The sons of Delaiah, Tobiah, and Nekoda, 642.
영어NRSV,62 the descendants of Delaiah, of Tobiah, of Nekoda, six hundred forty-two.
헬라어구약Septuagint,62 (없음)
라틴어Vulgate,62 filii Dalaia filii Tobia filii Necoda sescenti quadraginta duo
히브리어구약BHS,62 בְּנֵי־דְלָיָה בְנֵי־טֹובִיָּה בְּנֵי נְקֹודָא שֵׁשׁ מֵאֹות וְאַרְבָּעִים וּשְׁנָיִם׃ ס
우민 하코하님 베네이 호바야 베네이 핰코츠 베네이 바르질라이 아쉘 라카흐 밉베노트 바르질라이 학길아디 잇솨 와잌카레 알 쉐맘
개역개정,63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불린 자라
새번역,63 제사장 가문 가운데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도 있는데, 이들 가운데서 바르실래는 길르앗 지방 사람인 바르실래 집안으로 장가를 들어서, 장인의 이름을 이어받은 사람이다.
우리말성경,63 제사장 가운데 호바야 자손, 학고스 자손, 바르실래 자손이 있었는데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한 사람으로서 그 이름으로 불렸습니다.
가톨릭성경,63 이 밖에 사제들 가운데에는, 호바야의 자손, 코츠의 자손, 바르질라이의 자손들도 있었다. 바르질라이는 길앗 사람 바르질라이의 딸 가운데 하나를 아내로 맞아들이면서 그 이름까지 받았다.
영어NIV,63 And from among the priests: the descendants of Hobaiah, Hakkoz and Barzillai (a man who had married a daughter of Barzillai the Gileadite and was called by that name).
영어NASB,63 And of the priests: the sons of Hobaiah, the sons of Hakkoz, the sons of Barzillai, who took a wife of the daughters of Barzillai, the Gileadite, and was named after them.
영어MSG,63 Likewise with these priestly families: -The sons of Hobaiah, Hakkoz, and Barzillai, who had married a daughter of Barzillai the Gileadite and took that name.
영어NRSV,63 Also, of the priests: the descendants of Hobaiah, of Hakkoz, of Barzillai (who had married one of the daughters of Barzillai the Gileadite and was called by their name).
헬라어구약Septuagint,63 (없음)
라틴어Vulgate,63 et de sacerdotibus filii Abia filii Accos filii Berzellai qui accepit de filiabus Berzellai Galaditis uxorem et vocatus est nomine eorum
히브리어구약BHS,63 וּמִן־הַכֹּהֲנִים בְּנֵי חֳבַיָּה בְּנֵי הַקֹּוץ בְּנֵי בַרְזִלַּי אֲשֶׁר לָקַח מִבְּנֹות בַּרְזִלַּי הַגִּלְעָדִי אִשָּׁה וַיִּקָּרֵא עַל־שְׁםָם׃
성 경: [느7:63, 64, 65]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혈통 불명인들]
귀환한 제사장 중 가문 등록부의 분실로 자신들이 제사장의 후손들임을 입증치 못한 경우가 언급되고 있다(스 2:61-63).
엘레 비케슈 케타밤 함미트야흐심 웨로 님차 와예고알루 민 핰케훈나
개역개정,64 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새번역,64 족보를 뒤져보았지만, 그들은 그 조상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제사장 직분을 맡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 직분을 맡지 못하게 하였다.
우리말성경,64 이들은 자기 족보를 찾았지만 얻지 못하고 결국 부정하게 여겨져 제사장 계열에 들지 못했습니다.
가톨릭성경,64 이들은 족보를 뒤져 보았지만 이름이 들어 있지 않아, 사제직에 적합하지 않다고 제외되었다.
영어NIV,64 These searched for their family records, but they could not find them and so were excluded from the priesthood as unclean.
영어NASB,64 These searched among their ancestral registration, but it could not be located; therefore they were considered unclean and excluded from the priesthood.
영어MSG,64 They looked high and low for their family records but couldn’t find them. And so they were barred from priestly work as ritually unclean.
영어NRSV,64 These sought their registration among those enrolled in the genealogies, but it was not found there, so they were excluded from the priesthood as unclean;
헬라어구약Septuagint,64 (없음)
라틴어Vulgate,64 hii quaesierunt scripturam suam in censu et non invenerunt et eiecti sunt de sacerdotio
히브리어구약BHS,64 אֵלֶּה בִּקְשׁוּ כְתָבָם הַמִּתְיַחְשִׂים וְלֹא נִמְצָא וַיְגֹאֲלוּ מִן־הַכְּהֻנָּה׃
와요멜 핱티르솨타 라헴 아쉘 로 요케루 미코데쉬 하코다쉼 아드 아몯 하코헨 레우림 웨툼밈
개역개정,65 총독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새번역,65 유다 총독은 그들에게,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판결을 내릴 제사장이 나타날 때까지는, 가장 거룩한 음식은 먹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우리말성경,65 그래서 총독은 그들에게 명령해 우림과 둠밈으로 다스리는 제사장이 나오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못하게 했습니다.
가톨릭성경,65 총독은 그들에게, 우림과 툼밈으로 판결을 내릴 사제가 나설 때까지 가장 거룩한 음식을 먹지 말라고 지시하였다.
영어NIV,65 The governor, therefore, ordered them not to eat any of the most sacred food until there should be a priest ministering with the Urim and Thummim.
영어NASB,65 And the governor said to them that they should not eat from the most holy things until a priest arose with Urim and Thummim.
영어MSG,65 The governor ruled that they could not eat from the holy food until a priest could determine their status by using the Urim and Thummim.
영어NRSV,65 the governor told them that they were not to partake of the most holy food, until a priest with Urim and Thummim should come.
헬라어구약Septuagint,65 (없음)
라틴어Vulgate,65 dixitque Athersatha eis ut non manducarent de sanctis sanctorum donec staret sacerdos doctus et eruditus
히브리어구약BHS,65 וַיֹּאמֶר הַתִּרְשָׁתָא לָהֶם אֲשֶׁר לֹא־יֹאכְלוּ מִקֹּדֶשׁ הַקֳּדָשִׁים עַד עֲמֹד הַכֹּהֵן לְאוּרִים וְתוּמִּים׃
콜 핰카할 케에하드 알바 립보 알파임 쉐로쉬 메오트 웨쉿쉼
개역개정,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새번역,66 돌아온 회중의 수는 모두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다.
우리말성경,66 온 회중의 수가 4만 2,360명이었고
가톨릭성경,66 온 회중의 수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었다.
영어NIV,66 The whole company numbered 42,360,
영어NASB,66 The whole assembly together was 423600,
영어MSG,66 The total count for the congregation was 42,360.
영어NRSV,66 The whole assembly together was forty-two thousand three hundred sixty,
헬라어구약Septuagint,66 (없음)
라틴어Vulgate,66 omnis multitudo quasi unus quadraginta duo milia sescenti sexaginta
히브리어구약BHS,66 כָּל־הַקָּהָל כְּאֶחָד אַרְבַּע רִבֹּוא אַלְפַּיִם שְׁלֹשׁ־מֵאֹות וְשִׁשִּׁים׃
성 경: [느7:66, 67, 68, 69]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귀환자의 총수와 재산 목록]
이스라엘 회중과 그들의 모든 소유물들의 총계이다(스 2:64-67).
밀레바드 아브데헴 웨아메호테헴 엘레 쉬브아트 알라핌 쉐로쉬 메오트 쉘로쉼 웨쉬브아 웰라헴 메쇼라림 우메쇼라로트 마타임 웨아르바임 와하밋솨
개역개정,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 있었고
새번역,67 그들이 부리던 남녀 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 밖에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다.
우리말성경,67 거기에 남녀종들이 7,337명, 남녀 노래하는 사람들이 245명이었습니다.
가톨릭성경,67 이 밖에도 그들의 남녀 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 있었고, 남녀 성가대가 이백사십오 명 있었다.
영어NIV,67 besides their 7,337 menservants and maidservants; and they also had 245 men and women singers.
영어NASB,67 besides their male and their female servants, of whom there were 73377; and they had 245 male and female singers.
영어MSG,67 That did not include the male and female slaves who numbered 7,337. There were also 245 male and female singers.
영어NRSV,67 besides their male and female slaves, of whom there were seven thousand three hundred thirty-seven; and they had two hundred forty-five singers, male and female.
헬라어구약Septuagint,67 (없음)
라틴어Vulgate,67 absque servis et ancillis eorum qui erant septem milia trecenti triginta et septem et inter eos cantores et cantrices ducentae quadraginta quinque
히브리어구약BHS,67 מִלְּבַד עַבְדֵיהֶם וְאַמְהֹתֵיהֶם אֵלֶּה שִׁבְעַת אֲלָפִים שְׁלֹשׁ מֵאֹות שְׁלֹשִׁים וְשִׁבְעָה וְלָהֶם מְשֹׁרֲרִים וּמְשֹׁרֲרֹות מָאתַיִם וְאַרְבָּעִים וַחֲמִשָּׁה׃ ס
그말림 아르바 메오트 쉘로쉼 와하미샤 하모림 쉐쉐트 아라핌 쉐바 메오트 웨에쉐림
개역개정,68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새번역,68 ㉠또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 ㉠히브리어 사본 가운데 일부를 따름. 대다수의 히브리어 사본에는 68절이 없음
우리말성경,68 또 말이 736마리, 노새가 245마리,
가톨릭성경,68 또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 노새가 이색사십오 마리,
영어NIV,68 There were 736 horses, 245 mules,
영어NASB,68 Their horses were 736; their mules, 245;
영어MSG,68 And there were 736 horses, 245 mules,
영어NRSV,68 They had seven hundred thirty-six horses, two hundred forty-five mules,
헬라어구약Septuagint,68 (없음)
라틴어Vulgate,68 ( 놁쓬)
히브리어구약BHS,68 (없음)
게말림 알바 메오트 쉘로쉼 와하밋솨 하모림 쉐쉐트 알라핌 쉐바 메오트 웨에스림
개역개정,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느니라
새번역,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이다.
우리말성경,69 낙타가 435마리, 나귀가 6,720마리였습니다.
가톨릭성경,69 낙타는 사백삼십오 마리, 나귀는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다.
영어NIV,69 435 camels and 6,720 donkeys.
영어NASB,69 their camels, 435; their donkeys, 67200.
영어MSG,69 435 camels, and 6,720 donkeys.
영어NRSV,69 four hundred thirty-five camels, and six thousand seven hundred twenty donkeys.
헬라어구약Septuagint,69 (없음)
라틴어Vulgate,69 cameli quadringenti triginta quinque asini sex milia septingenti viginti
히브리어구약BHS,69 גְּמַלִּים אַרְבַּע מֵאֹות שְׁלֹשִׁים וַחֲמִשָּׁה ס חֲמֹרִים שֵׁשֶׁת אֲלָפִים שְׁבַע מֵאֹות וְעֶשְׂרִים׃
우미크차트 라쉐 하아보트 노테누 람메라카 핱티르솨타 나탄 라오차르 자합 다르케모님 엘레프 미즈라코트 하밋쉼 코트노트 코하님 쉘로쉼 와하메쉬 메오트
개역개정,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새번역,70 가문의 우두머리 가운데는 건축 기금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었다. 총독도 금 천 다릭과 쟁반 오십 개와 제사장 예복 오백삼십 벌을 창고에 들여놓았다.
우리말성경,70 일부 족장들은 건축하는 일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총독은 금 1,000드라크마와 대접 50개와 제사장의 옷 530벌을 보물창고에 드렸고
가톨릭성경,70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 가운데에서 공사에 쓸 기금을 바친 이들이 있었다. 총독도 금화 천 드라크마와 쟁반 쉰 개, 사제 예복 오백삼십 벌을 금고에 기부하였다.
영어NIV,70 Some of the heads of the families contributed to the work. The governor gave to the treasury 1,000 drachmas of gold, 50 bowls and 530 garments for priests.
영어NASB,70 And some from among the heads of fathers’ households gave to the work. The governor gave to the treasury 10000 gold drachmas, 50 basins, 530 priests’ garments.
영어MSG,70 Some of the heads of families made voluntary offerings for the work. The governor made a gift to the treasury of 1,000 drachmas of gold (about nineteen pounds), 50 bowls, and 530 garments for the priests.
영어NRSV,70 Now some of the heads of ancestral houses contributed to the work. The governor gave to the treasury one thousand darics of gold, fifty basins, and five hundred thirty priestly robes.
헬라어구약Septuagint,70 (없음)
라틴어Vulgate,70 nonnulli autem de principibus familiarum dederunt in opus Athersatha dedit in thesaurum auri dragmas mille fialas quinquaginta tunicas sacerdotales quingentas triginta
히브리어구약BHS,70 וּמִקְצָת רָאשֵׁי הָאָבֹות נָתְנוּ לַמְּלָאכָה הַתִּרְשָׁתָא נָתַן לָאֹוצָר זָהָב דַּרְכְּמֹנִים אֶלֶף מִזְרָקֹות חֲמִשִּׁים כָּתְנֹות כֹּהֲנִים שְׁלֹשִׁים וַחֲמֵשׁ מֵאֹות׃
성 경: [느7:70, 71, 72]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성벽 건축을 위한 헌물]
여기서는 백성들이 성전 재건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드리는 신앙적 행위가 묘사되고 있다(스 2:68, 69).
우메라쉐 하아보트 노테누 레오차르 함메라카 자합 다르케모님 쉐테 립보트 웨케셒 마님 알파임 우마타임
개역개정,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새번역,71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공사를 위하여 창고에 바친 것은, 금이 이만 다릭이요, 은이 이천이백 마네였다.
우리말성경,71 일부 족장들은 금 2만 드라크마와 은 2,200마네를 보물창고에 드렸습니다.
가톨릭성경,71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공사 금고에 바친 것은 금화가 이만 드라크마, 은이 이천이백 미나였다.
영어NIV,71 Some of the heads of the families gave to the treasury for the work 20,000 drachmas of gold and 2,200 minas of silver.
영어NASB,71 And some of the heads of fathers’ households gave into the treasury of the work 200000 gold drachmas, and 22000 silver minas.
영어MSG,71 Some of the heads of the families made gifts to the treasury for the work; it came to 20,000 drachmas of gold and 2,200 minas of silver (about one and a third tons).
영어NRSV,71 And some of the heads of ancestral houses gave into the building fund twenty thousand darics of gold and two thousand two hundred minas of silver.
헬라어구약Septuagint,71 (없음)
라틴어Vulgate,71 et de principibus familiarum dederunt in thesaurum operis auri dragmas viginti milia et argenti minas duo milia ducentas
히브리어구약BHS,71 וּמֵרָאשֵׁי הָאָבֹות נָתְנוּ לְאֹוצַר הַמְּלָאכָה זָהָב דַּרְכְּמֹונִים שְׁתֵּי רִבֹּות וְכֶסֶף מָנִים אַלְפַּיִם וּמָאתָיִם׃
와아쉘 노테누 쉐에리트 하암 자합 다르케모님 쉐테 립보 웨케셒 마님 알파임 웨카테노트 코하님 쉿쉼 웨쉬브아
개역개정,72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새번역,72 나머지 백성이 바친 것은, 금이 이만 다릭이요, 은이 이천 마네요, 제사장의 예복이 육십칠 벌이다.
우리말성경,72 나머지 백성들이 드린 것을 다 합치면 금 2만 드라크마와 은 2,000마네와 제사장의 옷 67벌이었습니다.
가톨릭성경,72 나머지 백성이 바친 것은 금화가 이만 드라크마, 은화가 이천 미나, 사제 예복이 예순일곱 벌이었다.
영어NIV,72 The total given by the rest of the people was 20,000 drachmas of gold, 2,000 minas of silver and 67 garments for priests.
영어NASB,72 And that which the rest of the people gave was 200000 gold drachmas and 20000 silver minas, and 67 priests’ garments.
영어MSG,72 Gifts from the rest of the people totaled 20,000 drachmas of gold (about 375 pounds), 2,000 minas of silver, and 67 garments for the priests.
영어NRSV,72 And what the rest of the people gave was twenty thousand darics of gold, two thousand minas of silver, and sixty-seven priestly robes.
헬라어구약Septuagint,72 (없음)
라틴어Vulgate,72 et quod dedit reliquus populus auri dragmas viginti milia et argenti minas duo milia et tunicas sacerdotales sexaginta septem
히브리어구약BHS,72 וַאֲשֶׁר נָתְנוּ שְׁאֵרִית הָעָם זָהָב דַּרְכְּמֹונִים שְׁתֵּי רִבֹּוא וְכֶסֶף מָנִים אַלְפָּיִם וְכָתְנֹת כֹּהֲנִים שִׁשִּׁים וְשִׁבְעָה׃ ף
와예쉐부 하코하님 웨하레위임 웨핫쇼아림 웨하메쇼레림 우민 하암 웨한네티님 웨콜 이스라엘 베아레헴 와익가 하호데쉬 핫쉐비이 우베네 이스라엘 베아레헴
개역개정,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새번역,73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백성 가운데 일부와 성전 막일꾼들과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에 자리를 잡았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렇게 여러 마을에 흩어져서 살고 있었다.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에,
우리말성경,73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느디님 사람들과 몇몇 백성들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고향에 정착했습니다.
가톨릭성경,73 사제들과 레위인들과 문지기들과 성가대와 백성 일부와 성전 막일꾼들, 그리고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저마다 제 성읍에 자리를 잡았다. 일곱째 달이 되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저마다 제 성읍에 살고 있었다.
영어NIV,73 The priests, the Levites, the gatekeepers, the singers and the temple servants, along with certain of the people and the rest of the Israelites, settled in their own towns. When the seventh month came and the Israelites had settled in their towns,
영어NASB,73 Now the priests, the Levites, the gatekeepers, the singers, some of the people, the temple servants, and all Israel, lived in their cities. And when the seventh month came, the sons of Israel were in their cities.
영어MSG,73 The priests, Levites, security guards, singers, and Temple support staff, along with some others, and the rest of the People of Israel, all found a place to live in their own towns.
영어NRSV,73 So the priests, the Levites, the gatekeepers, the singers, some of the people, the temple servants, and all Israel settled in their towns. When the seventh month came–the people of Israel being settled in their towns–
헬라어구약Septuagint,73 (없음)
라틴어Vulgate,73 habitaverunt autem sacerdotes et Levitae et ianitores et cantores et reliquum vulgus et Nathinnei et omnis Israhel in civitatibus suis
히브리어구약BHS,73 וַיֵּשְׁבוּ הַכֹּהֲנִים וְהַלְוִיִּם וְהַשֹּׁועֲרִים וְהַמְשֹׁרְרִים וּמִן־הָעָם וְהַנְּתִינִים וְכָל־יִשְׂרָאֵל בְּעָרֵיהֶם וַיִּגַּע הַחֹדֶשׁ הַשְּׁבִיעִי וּבְנֵי יִשְׂרָאֵל בְּעָרֵיהֶם׃
성 경: [느7:73]
주제1: [성벽 완공 후의 문제와 그 해결]
주제2: [성벽 건축을 위한 헌물]
본절은 팔레스틴에서 귀환한 백성들이 포로 시대 이전의 조상들이 살았던 곳으로 돌아갔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살아야 할 사람들의 상당수는 이방인들의 침입을 두려워한 나머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갔었다.
본성에 거하였느니라 – ‘본성'(*, 아레이헴)은 문자적으로 ‘그들의 성읍’이란 뜻이다. 따라서 이것은 조상 때부터 살아 왔던, 그래서 귀환자들이 각기 거주해야 할 성읍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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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7장
느헤미야 7장
느헤미야가 지도자들을 세우다
느7:1 성벽이 건축되매 문짝을 달고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느6:1
1 성벽을 다시 쌓고, 문들을 제자리에 단 다음에, 나는 성전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을 세우고
※ 본절은 연대기적으로 6장 15, 16절과 직접 연결된다. 문짝까지 달게 됨으로써 성벽재건 사업이 마침내 최종 마무리되자 이제 이 귀한 성벽을 계속적으로 파수할 사람들을 물색하고자 했던 것이다.
※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들과 레위 사람들을 세운 후에 – ‘문지기’와 ‘노래하는 자’ 그리고 ‘레위 사람’은 모두 레위 지파 속하는 사람들이었고 다만 그 역할의 차이로 인하여 이처럼 셋으로 구분되었다(43절;스 2:40-42). 원래 성전 봉사를 주 임무로 하는 그들에게 성벽 파수를 맡긴 이유는(1) 예루살렘의 주민이 얼마되지 않았던 관계로 그들의 동원이 불가피 하였다는 점(4절), (2) 성벽 문의 파수가 곧 성전문의 파수와 직결된다는 점(대상 9:17-22;26
:12-19) 등일 것이다. 그러나 성벽 파수의 직무를 레위사람들이 전담하지는 않았다. 이같이 볼 수 있는 근거는 여기의 ‘세운'(파카드)이라는 동사가 책임자를 임명하는 것을 가리키는 단어로 자주 사용된다는 점이다(창 39:5;왕상 14:27;왕하 25:23;대하 12:10). 따라서 우리는 그때에 백성들도 성벽 파수 직무를 위해 동원 되었으며 레위 사람들은 그 직무의 책임자로 임명되었다고 봐야 할 것이다(3절).
느7:2 내 아우 하나니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가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충성스러운 사람이요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 중에서 뛰어난 자라
2 나의 아우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나냐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다르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 내 아우 하나니 – 이 사람은 느헤미야의 친동생으로 추정되며, 페르시아 왕실에서 술맡은 관원으로 있던 느헤미야에게 예루살렘의 참담한 상황을 알리기 위하여 먼 길을 마다하지 않았던 인물이다(1:2).
※ 영문(營門)의 관원 하나냐 – ‘영문’에 해당하는 ‘비라'()가 ‘궁전’, ‘성채’ 혹은 ‘요새’를 뜻하며, ‘관원’에 해당하는 ‘사르’가 군대 조직 등의 책임자를 의미한다는 점에서 하나냐는 예루살렘 성벽 중간 중간에 있는 망대(3:1, 11,25, 27)에 배치된 파수꾼들의 총책임자였을 것이다. 한편 ‘하나냐’는 ‘여호와께서는 은혜로우시다’의 뜻이다.
※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 이것은 예루살렘을 반분(半分)하여 각각 다스리게 하였거나 혹은 공동으로 협력하여 전체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음을 뜻하는 것 같다. 그러나 3:9,12의 ‘예루살렘 지방 절반’을 다스렸다는 의미와는 전혀 다르다.
‘예루살렘 지방’은 예루살렘 시(市) 자체가 아니라 거기의 주변지역을 뜻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처럼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별도의 행정관을 둔 것은 (1) 일의 배분을 통해보다 효율적이고 자발적인 행정 처리를 도모하기 위함이었고, (2) 느헤미야 자신은 대적들의 비난과 같이(6:6) 왕이 되고자 하는 정치적 야욕이 추호도 없음을 나타낸다고 볼 수 있으며 또한 (3) 페르시아에 다녀오기 위한(B.C. 433-432)준비의 하나였던 것 같다(Schultz).
※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 바로 앞의 문구와함께, 느헤미야가 ‘하나냐’를 고위직에 등용한 이유이다. ‘하나님에 대한 경외’는 본서에서 곧 백성들에 대한 사랑과 연결된다(5:15). 따라서 느헤미야가 하나냐의 성품 중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을 특별히 언급한 까닭은 그가 마치 자신 처럼 백성들에게 선정(善政)을 베풀 것이라는 암시를 준다.
느7:3 내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아직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또 예루살렘 주민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되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하였노니
3 나는 그들에게 일렀다. “해가 떠서 환해지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들을 열지 말고, 해가 아직 높이 있을 때에, 성문들을 닫고 빗장을 지르도록 하시오. 예루살렘 성 사람들로 경비를 세우시오. 일부는 지정된 초소에서, 일부는 자기들의 집 가까이에서 경비를 서게 하시오.”
본절에서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경비하는 요령을 하나니와 하나냐에게 가르치고 있다.
※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 여기서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은 문자적으로 ‘해가 뜨거워지기 까지’의 의미이다. 아무튼 이것은 당시 처지가 여전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비상 상황에 있었음을 시사한다. 왜냐하면 고대 중근동 지역의 성문은 해가 뜸과 동시에 열려졌기 때문이다(Rawlinson). 결국 느헤미야가 이 같은 지침을 하달한 까닭은, 비록 해가 떴다고 해도 이른 아침에는 백성들의 활동이 시작되지 않는 시간인 관계로 적의 침공이 있다고 한다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여기의 ‘해가 높이 뜬 시간’은 (1) 통상적으로 성문을 여는 시간과 정오의 중간(Rawlinson). (2)백성들의 일과(日課)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간 등으로 이해될 수 있을 것이다.
※ 파수할 때에 곧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 여기의 이 문구는 ‘그들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동안은 문들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로 번역해야 옳다. 따라서 이것은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는 절대로 경비 태세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는, 성문을 열기 전까지의 근무에 대한 지침이다.
※ 예루살렘 거민으로 각각 반차를 따라 파수하되 – 예루살렘 주민들 스스로가 예루살렘 시(市)를 지켰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순번을 정해 놓고 며칠에 한 번씩 차례에 따라 경비 임무를 수행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책임자는 레위 사람들이었다(1절). 그런데 여기의 ‘반차를 따라'(베미쉬마로)는 문자적으로 ‘그의 보초장소’를 뜻한다(Williamson). 그렇다면 본 문구는 전략적 중요성을 갖는 특별한 장소에 파수꾼을 세워야 한다는 언급으로 이해됨이 무난하다(Fensham). 그런 점에서 다음의 문구와는 분명히 구별되어야 한다.
※ 자기 집 맞은편을 지키게 하라 – 앞에서는 전략적으로 중요한 곳에는 공동으로 파수를 서야함을 언급했으며. 여기서는 자신의 집 근처는 자신이 서야 함을 가르치고 있다. 이 같은 원리는 각 개인이 자신의 집 근처에 있는 성벽의 공사를 담당했던 것과 잘 조화된다(3:23).
느7:4 그 성읍은 광대하고 그 주민은 적으며 가옥은 미처 건축하지 못하였음이니라
4 성읍은 크고 넓으나, 인구가 얼마 안 되고, 제대로 지은 집도 얼마 없었다.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스 2:1-70)
느7:5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귀족들과 민장들과 백성을 모아 그 계보대로 등록하게 하시므로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계보를 얻었는데 거기에 기록된 것을 보면
5 귀족들과 관리들과 일반 백성을 모아서 가족별로 등록시키도록, 나의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마침, 나는 일차로 돌아온 사람들의 가족별 등록부를 찾았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 내 하나님이 내 마음을 감동하사 – 문자적으로는 ‘내 하나님이 그것을 내 마음 속에 넣어 주시사’의 뜻이다. 이는 하나님께서 느헤미야에게 인구 조사를 할 필요성을 절감케 하셨음을 뜻한다.
※ 귀인들과 민장과 백성을 모아 – ‘귀인’ 과 ‘민장’ 그리고 ‘백성’은 이스라엘 공동체를 구성하던 세 계층이 었다(4:14). 따라서 본 문구는 느헤미야가 대회(大會)를 소집했었음을 가리킨다. 사실 여기의 ‘모아'(카바츠)는 국민을 대규모적으로 소집하는 것을 가리킬 때 주로 사용되는 단어이다(삼상 7:5;28:4;대하 15:9,10).
※ 그 보계대로 계수하게 하신고로 – 이것은 원문상으로는 ‘족보에 등록하다’의 의미 ‘야하스’라는 하나의 단어일 뿐이다. 그러나 족보에 등록한다는 것과 곧 인구조사를 하는 것이 밀접한 연관성을 가진 일임을(Rawlinson, 민 1:17-47;대상 21:5,6;스 2:3-62) 감안한다면, 개역 성경의 이 같은 번역은 얼마든지 가능할 것이다(대상7:5,40;스 8:1).
※ 내가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를 얻었는데 – 여기의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는 스룹바벨과 함께 최초로 귀환했던 사람들(스2:3-62)의 등록부이다. 느헤미야에게 이 같은 ‘보계’가 필요했던 까닭은 자신들이 마땅히 살아야 할 곳에 살지 않고 다른 지방에 살던 사람들을 가려내야 할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당시에 마땅히 예루살렘에 살아야 될 백성들 중 상당수가 대적들의 노략질 및 앞으로의 그럴 가능성(1:3) 때문에 성벽이 없었던 예루살렘을 떠나서 보다 안전한 다른 지역으로 가서 거주했던 것 같다. 이에 따라 예루살렘은 그 면적에 비하여 주민들의 숫자가 지나치게 적어서, 성(城) 경비가 매우 힘들 수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이제 느헤미야는 포로 전에 조상들이 예루살렘에 살았었고, 그래서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직후에도 예루살렘에 정착한(6절;스 2:1, 70) 사람들의 후손 중 다른 지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을 이제는 성벽이 재건된 예루살렘으로 이주시켜야 했다. 그러기 위한 객관적 자료가 바로 여기의 ‘처음으로 돌아온 자의 보계’였다. 따라서 느헤미야가 만든 여기의 보계는 희생을 각오하고 팔레스틴 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훌륭한 신앙을 강조하기 위해 에스라에 의하여 만들어진 보계(스 2장 강해)와는 그 목적에 있어서 전혀 다르다.
느7:6 옛적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에서 놓임을 받고 예루살렘과 유다에 돌아와 각기 자기들의 성읍에 이른 자들 곧 스2:1-70
6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빌로니아로 끌려간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바빌로니아 각 지방을 떠나 제 고향 땅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왔다.
본절은 스룹바벨과 함께 귀환한 백성들이 포로로 끌려가기 전의 조상들이 살았던 고장에 각각 정착하였음을 시사해준다. 본절에 대한 자세한 해석은 스 2:1 주석을 참조하라.
느7:7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와 함께 나온 이스라엘 백성의 명수가 이러하니라
7 그들은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가 돌아올 때에 함께 돌아왔다.
※ 본절에 나오는 사람들은 팔레스틴으로의 귀환을 주도했던 백성들의 지도자들이다(스2:2). 이 명단 중 스 2:2의 그것과 다른 점은, ‘나하마니’라는 이름이 추가된 점과 몇 사람(‘아사랴’, ‘라아먀’, ‘미스베렛’, ‘느훔’)의 이름 철자가 약간 다르다는 점 등이다.
※ 이 부분은 평신도 귀환자들 중 공인된 가문 등록부 (대상 5:7-9,22)를 잃어버리지 않고 보존함으로써 자신들의 혈통을 입증한 사람들의 명부이다. 고대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가문의 재산 등에 관한 권리는 가문 등록부에 의해서만 증명될 수 있었다(Myers). 따라서 백성들은 지방 관헌들에 의해서 기록 보관되는 가문 등록부(대상5:17)나 가문에서 보관하는 가문 등록부 둘 중 최소한 그 하나에 의해서 그 혈통을 확인받아야 자신이 어떤 가문에 속했으며 또한 그 가문에서 할당한 권리가 무엇인지를 입증할 수 있었다.
느7:8 바로스 자손이 이천 백칠십이 명이요
느7:9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느7:10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느7:1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요
느7:12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느7:13 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요
느7:14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느7:15 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느7:16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요
느7:17 아스갓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이요
느7:18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이요
느7:19 비그왜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이요
느7:20 아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이요
느7:21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느7:22 하숨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이요
느7:23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이요
느7:24 하립 자손이 백십이 명이요
※ 이 부분은 평신도 귀환자 중 가문 등록부를 분실함으로써 자신들이 이스라엘 혈통임을 입증치 못한 사람들의 명부이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조상이 포로 시대 이전에 살았던 지방을 앎으로써, 자신들이 이스라엘 사람들임을 확인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34-38절에 수록된 자들은 가문별로 분류된 것인지 아니면 거주 지역별로 분류된 것인지 다소 애매하다.
느7:25 기브온 사람이 구십오 명이요
느7:26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백팔십팔 명이요
느7:27 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요
느7:28 벧아스마?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느7:29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요
느7: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느7:31 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요
느7:32 벧엘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요
느7:33 기타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느7:34 기타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느7:35 하림 자손이 삼백이십 명이요
느7:36 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느7:37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이십일 명이요
느7:38 스나아 자손이 삼천 구백삼십 명이었느니라
※ 제사장 계급의 명부이다(스2:36-39).
느7:39 제사장들은 예수아의 집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느7:40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느7:41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느7:42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었느니라
세 종류의 레위 사람들에 대한 명부이다(스 2:40-42).
느7:43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느7:44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백사십팔 명이요
느7:45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모두 백삼십팔 명이었느니라
※ 본래는 이방인이었으나 이스라엘에 포로로 끌려온 후 성전의 막일을 부과받은 자들의 명부이다. 이들은 이스라엘 사회에서 어느 정도 비천한 신분으로 여겨졌었다. 따라서 이들은 오히려 바벨론에서의 생활이 육신적으로 볼 때는 더 편할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 팔레스틴으로 귀환하였다(스2:43-54).
느7:46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느7:47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느7:48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느7:49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느7:50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느7:51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느7:52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느7:53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느7:54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느7:55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느7:56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느니라
※ 이 부분은 원래 이방인이었다가 이스라엘 포로로 잡혀 왕궁의 경비 등에 종사하도록된 자들의 명부이다. 이들도 ‘느디님 사람’처럼 이스라엘 사회에서는 천민 계급으로 분류 되었다(스 2:55-58).
느7:57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느7:58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느7:59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니
느7:60 모든 느디님 사람과 솔로몬의 신하의 자손이 삼백구십이 명이었느니라
60 이상 성전 막일꾼과 솔로몬을 섬기던 종의 자손은 모두 삼백구십이 명이다.
※ 평신도 귀환자 중 가문 등록부를 분실했거나 조상들이 살던 지방도 알지 못함으로 써 자신들이 이스라엘 혈통임을 입증치 못한 사람들이다. 이런 사람들은 언약 공동체의 ‘회중'(스 2:59,60)에 편입될 수 없었다.
느7:61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로부터 올라온 자가 있으나 그들의 종족이나 계보가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는 증거할 수 없으니
61 이 밖에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 등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왔지만, 가문이 밝혀지지 않아서, 그들이 이스라엘의 자손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었다.
느7:62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이라 모두가 육백사십이 명이요
62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인데, 모두 육백사십이 명이다.
※ 귀환한 제사장 중 가문 등록부의 분실로 자신들이 제사장의 후손들임을 입증치 못한 경우가 언급되고 있다(스 2:61-63).
느7:63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의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불린 자라
63 제사장 가문 가운데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도 있는데, 이들 가운데서 바르실래는, 길르앗 지방 사람인 바르실래 집안으로 장가를 들어서, 장인의 이름을 이어받은 사람이다.
느7:64 이 사람들은 계보 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찾지 못하였으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하지 못하게 하고 스2:62
64 족보를 뒤져보았지만, 그들은 그 조상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제사장 직분을 맡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 직분을 맡지 못하게 하였다.
느7:65 총독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
65 유다 총독은 그들에게,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판결을 내릴 제사장이 나타날 때까지는, 가장 거룩한 음식은 먹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 이스라엘 회중과 그들의 모든 소유물들의 총계이다(스 2:64-67).
느7: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요
느7:67 그 외에 노비가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그들에게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 있었고
느7:68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느7: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였느니라
※ 여기서는 백성들이 성전 재건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드리는 신앙적 행위가 묘사 되고 있다(스 2:68,69).
느7:70 어떤 족장들은 역사를 위하여 보조하였고 총독은 금 천 드라크마와 대접 오십과 제사장의 의복 오백삼십 벌을 보물 곳간에 드렸고 스2:68
70 가문의 우두머리 가운데는, 건축 기금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었다. 총독도 금 천 다릭과 쟁반 오십 개와 제사장 예복 오백삼십 벌을 창고에 들여놓았다.
느7:71 또 어떤 족장들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이백 1 마네를 역사 곳간에 드렸고
71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공사를 위하여 창고에 바친 것은, 금이 이만 다릭이요, 은이 이천이백 마네였다.
느7:72 그 나머지 백성은 금 이만 드라크마와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의 의복 육십칠 벌을 드렸느니라
72 나머지 백성이 바친 것은, 금이 이만 다릭이요, 은이 이천 마네요, 제사장의 예복이 육십칠 벌이다.
백성 앞에서 율법책을 읽다
※ 본절은 팔레스틴에서 귀환한 백성들이 포로 시대 이전의 조상들이 살았던 곳으로 돌아갔음을 말해준다.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살아야할 사람들의 상당수는 이방인들의 침입을 두려워한 나머지 다른 지역으로 이주해 갔었다.
느7:73 이와 같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몇 명과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자손이 다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느니라
73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백성 가운데 일부와 성전 막일꾼들과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에 자리를 잡았다.
백성에게 율법을 읽어 주다
이스라엘 자손이 그렇게 여러 마을에 흩어져서 살고 있었다.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에,
※ 본성에 거하였느니라 – ‘본성'(아레이헴)은 문자적으로 ‘그들의 성읍’이란 뜻이다. 따라서 이것은 조상 때부터 살아 왔던, 그래서 귀환자들이 각기 거주해야 할 성읍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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