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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 꽃말(Ranunculus) 6가지 색상, 유래
라넌큘러스(Ranunculus)라는 이름은 두 가지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개구리를 뜻하는 라나(Rana)와 작다는 뜻의 언큘러스(unclus)에서 이름이 …
Source: symin.tistory.com
Date Published: 7/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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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 Ranunculus – 홈가든넷
저온 처리 등 구근 관리가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햇빛: 반양지 온도: 15~20°C. 겨울 최저 5°C. 토양, 물관리: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준다.
Source: hgarden.net
Date Published: 12/5/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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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www.instagram.com
Date Published: 4/2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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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라 넌큘 러스
- Author: 다육이랑,화초랑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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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4.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qcuhkYVfNa0
라넌큘러스 꽃말(Ranunculus) 6가지 색상,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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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넌큘러스 유래, 특징.
라넌큘러스는 페르시아어 미나리 아재비과종으로 지중해, 유럽 동남부, 터키, 이란 등 북반구에 약 400종 정도가 자생하고 우리나라에도 몇 종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16세기에 터키로부터 서유럽으로 도입된 후 남부 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일본 등으로 전파되었습니다.
키가 45cm까지 자라는 초본 다년생 식물로 붉은색, 분홍색, 흰색, 황색, 연황색, 오렌지색이 있으며 잎은 볼품이 없고 꽃이 포인트가 됩니다.
라넌큘러스(Ranunculus)라는 이름은 두 가지 라틴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개구리를 뜻하는 라나(Rana)와 작다는 뜻의 언큘러스(unclus)에서 이름이 유래되었습니다.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습지에 사는 개구리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표적인 라넌큘러스 품종으로는 버터플라이, 베네르 피치, 하노이, 오로라가 있습니다.
우리말로 꽃 미나리아재비라고 부르기도 하며 중국에서는 꽃이 모란을 닮았다고 하여 북경 모란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얇은 꽃잎이 300장이 넘게 포개져 있어서 언뜻 보면 장미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모양으로 길고 두꺼운 줄기 안이 텅 비어 있어서 줄기가 약해 꺾이기 쉬우며 습지에서 자라던 특성으로 습도가 맞지 않으면 잎이 쉽게 시들거나 말라 버리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라넌큘러스 중 하얀색의 하노이 품종은 웨딩 부케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화병에 라넌큘러스를 기르실 때는 화병에 물을 얕게 담고 꽃을 꽂아주고 나서 꽃대가 썩기 쉬우니 물을 매일 갈아 주셔야 합니다.
2. 라넌큘러스 꽃말 (6가지 색상).
라넌큘러스의 전체적인 꽃말은 “매혹, 매력, 비난하다”입니다.
1) 빨간색 : 당신은 매력적입니다
2) 분홍색 : 꾸밈없는 아름다움
3) 주황색 : 비밀
4) 보라색 : 행복
5) 하얀색 : 순결, 영원한 사랑
6) 노란색 : 친절한 배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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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 < 농업기술센터 < 서울특별시
명 칭
학 명 :Ranunculus asiaticus L
영 명 :Buttercup, Crowfoot
한 명 :모간
원산지와 내력
라넌큐러스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작물로서 세계적으로 지중해, 유럽동남부, 터어키, 이란, 이스라엘등 북반구에 약 400종 정도가 자생하고 우리나라에도 몇종이 자생하고 있으며 현재 재배되고 있는 것은 R. asiaticus종이다.
16세기에 터어키로부터 서유럽으로 도입된 후 남부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일본등으로 전파되었다.
주요 품종 특성
현재 원예종으로 재배되고 있는 것은 주로 asiaticus종을 유럽에서 계량한 것으로서 보통 4계통으로 나누고, 그후 미국을 중심으로 계량된 것은 보통 3종류로 분류된다.
유럽을 중심으로 발전된 계통 터어반(Turban)계 5월 상순에 개화하는 조생겹꽃. 화변은 파상무늬가 있고 작약과 비슷한 꽃모양을 하고있다. 페르시아(Persian)계 꽃은 중륜, 겹꽃으로 화색이 풍부하고 줄기와 잎이 강하다. 초장이 짧은 것이 많고 다소 늦게 핀다. 프렌치 (French)계 홑꽃과 겹꽃이 있다. 초장이 길고 꽃은 중륜이다. 라디오네리(Radioneri)계 Peony계라고도 하며 French계를 개량한것으로 꽃은 대륜이다. 미국에서 개량된 계통 주로 라디오네리계통을 개량한 것으로 더블 맘모스교잡종(Double Mammoth Hybrid), 프로리스트 스트레인교잡종(Florist’s Strain Hybrid), 빅터 킹 교잡종 (Victor King Hybrid)로 나누어 진다.
유럽 및 일본에서는 계속 신품종이 육성되고 있고 유렵에서 절화용으로 Grazia, Friandine, Tecolote 및 Victoria등이, 화분용으로는 Bloomingdale품종이 주로 재배되고 있다. 일본에서는 영양번식계로 슈퍼점보(Super Jumbo) 및 바이칼라(Bicolor)시리즈와 실생계통은 키가 큰(Tall)계통과 키가 작은(Dwarf)계통이 주로 재배되고 있다.
형태적 특성
뿌리가 변하여 양분저장 기관으로 된 덩이뿌리(괴근)로 구근의 눈은 흰털로 싸여 있고 모양은 다알리아와 비슷하다. 꽃받침은 5개 또는 3개이고, 꽃잎은 5개 또는 그 이상이며 내부에 보통 1개의 밀선이 있다. 화색은 황색이 많고, 백색, 적색, 청자색등이 있다.
생리 생태적 특성
가을에 발아하여 잎이 나오고 생육하여 봄에 개화한다. 구근생산 또는 절화재배후의 구근은 6월경 수확한다. 개화후 22~24℃정도의 고온 및 건조 상태에서는 생육이 정지되고 휴면에 들어가 발아를 하지 않지만 구근에 물을 흡수시켜 적당한 습도를 유지시켜주고 온도를 5~15℃의 저온에 2~3주간 두면 맹아한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아 휴면이 극히 짧은 것으로 생각된다.
이처럼 구근은 20℃이하의 온도에서 맹아하여 개화되지만 꽃눈(花芽)의 형성 및 발달은 저온이 필수적이다. 화아의 형성은 야간최저 5~10℃정도에서 재배하면 가장 빠르고 이보다 높은 고온에서 재배하면 늦어진다. 또 5℃의 습윤상태에서 4주간 처리하면 화아형성 및 개화는 촉진되나 꽃수가 감소하고 절화품질이 나빠진다.
재배 기술
라넌큐러스는 큰 구근과 중간구근을 이용하여 싹틔움(催芽)처리후 저온처리하여 연내에 출하하는 작형이 대부분이다. 또 고냉지의 작형은 냉장처리에 의한 촉성재배로서 8월에 정식하여 10월부터 출하가 가능하기 때문에 라넌큐러스의 출하기도 10월~5월까지 장기간 출하되고, 절화의 출하도 종자재배(實生)에 의한 절화재배기술 발달로 인해 출하기간도 확대되었다. 뿐만 아니라 난지에서는 이른 봄에 출하하는 무가온 하우스재배 작형도 가능하다. 재배는 구근재배와 실생재배가 있고, 구근재배에는 보통재배와 촉성재배가 있다.
구근을 이용한 절화재배 (球根切花栽培) 구근 절화재배는 일반적으로 보통재배 및 촉성재배로 나누고, 구근을 정식하는 시기는 9월 하순에서 10월초순이다. 구근은 매우 건조한 상태이므로 갑자기 물을 흡수시키면 구근이 터지거나 부패하기 쉬우므로 촉촉하게 젖은 톱밥에 묻어 서서히 흡수시킨다.
구근 냉장처리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습한 톱밥속에 구근이 담긴 저장상자를 8~10℃온도에서 30~40일간 저장한다. 10℃이상되면 저장중에 싹이 자라므로 주의한다. 구근을 정식한 후에는 온도가 높지 않게 서늘한 상태로 만들어 주고 고온시에는 차광을 하여 생육을 좋게한다. 토양은 깊고 유기질이 풍부한 것이 좋고, 산성인 경우는 석회를 시용하여 pH6.5정도로 조절해 주어야 한다.
너무 과습하면 병충해 발생이 많으므로 배수를 양호하게 해주어야 한다. 비료는 유기질비료를 중심으로 밑거름을 많이 하고 웃거름은 입자상의 비료를 일찍 주거나 물비료를 준다. 촉성재배시 온도관리는 11월 상순 또는 중순에 비닐을 씌우고 온도가 10℃이하가 되지않게 가온하다. 무가온 재배시는 기온이 내려가면 비닐을 씌워 보온하고 1월이후는 꽃봉오리가 올라오므로 동해를 입지 않을 정도로 가온한다.
또 냉장촉성재배의 경우 가온하면 1월 까지는 대부분의 꽃이 개화하므로 , 가온을 중지하고 저온에 두면 새로운 싹이 올라와 3월경에 재개화도 가능하다.
실생절화재배 (實生切花栽培) 종자를 이용한 절화재배로 종자는 20℃이상에서는 발아하지 않으므로 평지에서는 10월, 고냉지에서는 9월에 파종한다. 종자는 발아가 저조하므로 1000본의 묘를 만들경우 30㎖의 종자가 필요하다. 파종은 파종상자에 5cm간격으로 파종하고 가볍게 복토한다. 15℃정도의 서늘한 곳에서 주간에 고온을 피하고 15~20℃에서 관리한다. 묘의 정식은 12월 상중순경 본엽이 4~5매 정도이고 초장이 3~4cm정도 되었을때 한다. 재배온도는 야간 8℃ 주간 15~20℃가 적당하고 이보다 고온일 경우 웃자란다.
화분재배 (花盆栽培) 육묘는 구근실생의 절화재배와 같은방법으로 하면된다. 화분의 용토는 유기질이 많고 약산성이며 배수가 잘되야 한다. 초장이 긴품종의 구근을 화분에 심을 경우 왜화제 SADH 0.2~0.4%를 2~3회 살포한다. 처리시기는 잎이 화분을 덮을 정도로 무성한 12월 하순경에 1회 살포하고 화경을 더 억제하려면 1월 중,하순경에 2번째 살포하고, 3번째는 필요시 2월 상, 중순에 살포 한다.
재배 방법
번식 및 구근생산 번식은 종자로 하는 경우와 분구하는 경우 및 조직배양에 의한 방법이 있다. R. asiaticus종의 경우 주로 분구로 번식하는데 번식력이 년간 2~5배 밖에 되지않기 때문에 번식력이 낮다. 따라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정단분열조직(meristem tip)을 이용하여 조직배양하는 경우도 있으나 박테리아 오염이 많이된다. 또 화기(花器)도 배양재료로 이용가능하다.
그러나 완전한 바이러스 무병주의 생산은 어렵고 측아를 이용할 경우 일시에 많은 개체를 얻을수 있고 , 체세포 배양 및 약배양에 의한 번식도 가능하나 이것은 항상 변이 문제가 뒤따른다. 이러한 조직배양의 경우 비싼 비용때문에 이용이 어렵고 최근에는 종자를 이용한 재배를 많이 하고 있다. 종자를 이용할 경우 이병문제와 비싼 비용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꽃 하나에서 보통 200~700개의 종자를 얻을 수 있고 식물1개체당 많게는 5000개까지 종자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재배에 주로 이용할수 있는 것은 종자나 종자로부터 1년동안 키운 구근이 많이 사용된다. 구근생산 적지문제는 고냉지와 평지를 득수 있고 고냉지는 재배는 쉽지만 구근비대가 잘안되고 평지에서는 구근비대는 잘되나 병충해 문제를 고려하지 않으면 안된다. 한편 구입한 구근도 1번 절화생산한 것을 영양번식시켜 다음해에 재사용 가능하다.
이 경우 수확한 구근은 흙을 잘 털고 깨끗하게 씻어 벤레이트나 동제(銅劑)등에 약 10분정도 침지처리하여 음지에서 건조시킨다. 그후 건조된 구근을 최아처리하기까지 건조한 상태로 나무상자등에 담아 저장한다.
구근의 최아처리 라넌큐러스 구근은 급격히 흡수하면 조직이 파괴되어 부패구가 생기기 쉬우므로 천천히 흡수시켜야 한다. 보통재배의 경우는 퍼라이트, 톱밥, 모래등에 충분히 흡수키시킨 다음 구근을 3~4cm 간격으로 눕혀서 넣고 그 위에다 구근이 보이지 않게 덮는다. 또 흡수최아(吸收催芽)하는 장소는 서늘한 장소를 택하고 구근을 담은 상자는 직사광선이 닿지 않게 발이나 한랭사로 덮는다. 처리후는 건조하기 쉬우므로 항상 적당한 습도를 유지시켜 주어야 한다. 본엽 3~4매가 되었을 때 정식한다. 냉장처리 온도는 8℃에 4주처리를 기본으로하여 눈과 뿌리가 자라기 시작하면 5℃로 낮춘다.
정식준비 입고병, 백견병, 균핵병 등이 발병하기 쉬우므로 정식포장은 토양소독을 해야한다. 또 산성이 강하면 발육이 불량하므로 pH6.5정도 되게 석회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비료는 재배기간중 가능한한 지속적이게 코팅비료등 완효성비료를 10a당 질소, 인산, 칼리 각 성분량으로 20~25kg 시용하고 완숙퇴비도 2000kg을 넣는다. 또 지하수가 높은 포장은 약간 높은 이랑을 만들고 이랑폭 1~1.2m통로 60cm로 한다.
정식 정식시의 온도는 20℃보다 낮은 것이 적당하지만 만약 그렇지 못할 경우 차광을 해서 지온을 낮추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 냉장된 구근을 냉장고에서 꺼낼때 온도차이 때문에 눈과 뿌리가 상하지 않게 주의해서 꺼내서 심는다. 이경우 눈이 붙어있는 크라운(crown)부위가 깊이 심기지 않게 얕게 심어야한다. 촉성은 9월중순에 심는것이 좋지만 위에서 언급한 바와같이 고온일 경우 지온을 낮추어 주는 것이 중요하며 보통재배는 10월에 심어도 좋다. 1m이랑에 큰구는 15cm간격으로 중간구는 10~12cm간격으로 심고, 10a당 30000~35000구 정도심고 2~3cm복토한다.
정식후 관리 라넌큐러스는 비교적 저온성 화훼로서 생육초기의 한낮온도에 주의하여 가능한한 20℃ 이상되지 않게 주의한다. 재배기간중 밤의 온도가 5℃이하로 내려가면 보온하고 외기온도가 더욱 내려갈 경우 가온한다. 또 재배중 최저기온이 15℃전후로 재배하면 개화소요일수가 짧고 개화가 일찍되지만 절화품질이 떨어지므로 5~10℃의 비교적 저온에 관리하여 줄기가 굵고 절화품질이 좋은 꽃을 피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 고온다습시에는 회색곰팡이병의 발생이 쉬우므로 환기를 자주하고 통로에 짚등을 깔아주어 과습을 방지해준다. 또 화경이 추대할 때까지는 충분히 관수해주고 활착된 뿌리는 토양중으로 잘뻗어 나가게 해주어야 한다.
수확 및 출하
꽃잎이 전개되기 시작하면 절화한다. 화경은 계속해서 나오므로 초기절화시 1~2마디 남기고 절화하면 2~3번화가 많게되어 절화본수가 많아진다. 절화한 것은 색깔별로 길이에 따라 등급을 정하여 10본을 1속으로 묶어 물올림한후 출하한다.
라넌큘러스 꽃말, 꽃 특징
꽃 머리가 작은 것 같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봉오리가 화사하게 피어나면서 얇은 꽃잎이 겹겹이 펼쳐집니다.
특징
높이 15~40㎝로 괴근을 가진 숙근초이다. 줄기는 단간 또는 분지하여 자라며 잔 털이 밀생해 있고 줄기 중앙에는 가는 구멍이 뚫려 있다. 잎은 엽병이 있고 세 갈래로 갈라졌으나 다소 소엽은 3갈래로 깊이 갈라져 있으며 갈라진 잎은 쐐기형이다. 꽃은 한대에 1~4송이의 꽃이 4~5월에 핀다. 꽃의 직경은 6~9㎝로 꽃대는 길다. 원종은 선명한 황색으로 꽃잎은 5장이나 원예종으로는 꽃잎이 겹꽃종이 대부분이다. 꽃색은 붉은색, 분홍색, 흰색, 황색, 연황색, 오렌지색 등이 있다. asiaticus는 ‘아시아산’이라는 뜻이다. 원산지는 북반구에 약 250종이 있으며 한국에 11종 이상이 있다.
화재응용
화단이나 화분에 심는 것이 주류이지만 요즈음은 절화로서 그것도 꽤 키가 큰 것이 나오게 되어 초겨울부터 늦은 봄까지 즐길 수 있다. 꽃은 8겹핌. 꽃색도 황색, 등색, 백색, 주적색, 옅은 복숭아색과 선명함이 있지만 잎은 볼품이 없으며 꽃이 포인트가 된다. 수반화나 자유화에 어울리는 화재로서 배합할 때는 꽃색의 강함을 약하게 하는 것이 조화가 좋다.
물올리기 : 물속 자른 후 자른 곳에 소금을 문질러 넣어 물속에 담근다.
배합 : 아스파라거스(미리오클라두스, 메이리) 무늬둥굴레, 스킨다푸서스, 레자황, 안개초, 라일락, 아디안툼, 가는잎 조팝나무, 쑥갓꽃, 샤스타데이지, 프리지아, 마가렛, 무꽃, 네프로레피스. 디펜바키아.
[네이버 지식백과] 라넌큘러스 (한국화재식물도감, 하순혜, 탕카)
라넌큘러스 꽃말과 라넌큘러스 키우기(Ranunc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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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과 비교될 정도로 아름다운 라넌큘러스. 꽃잎도 많고 꽃이 매우 크로 화려하게 피어 나와 꽃다발을 만들 때도 종종 쓰이는 꽃입니다. 하지만 라넌큘러스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보면 라넌큘러스가 어떤 꽃인지 라넌큘러스 꽃말이 무엇인지 궁금하게 될 것입니다. 라넌큘러스 꽃말은 대표적인 꽃말이 있지만 색깔마다 다른 의미들을 가지고 있는 신기한 꽃입니다. 그럼 라넌큘러스 꽃말과 라넌큘러스가 어떤 꽃인지 알아볼까요.
라넌큘러스란 무엇인가. (what is the Ranunculus)
라넌큘러스라는 꽃은 동화 속에도 나오는 꽃입니다. 어릴 때 자주 보앗던 ‘개구리 왕자’에서도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개구리 왕자처럼 볼품이 없는 미나리 줄기에서 나오는 화려한 꽃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라넌큘러스의 이름도 이름 속에 란(Ran)이라는 것은 라틴어로 개구리를 뜻하는 Rana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야생에서 연못의 작은 개구리들 사이에서 자라서 유래된 이름이라고도 합니다.
라넌큘러스는 현재의 모습과는 달랐지만 품종개량을 하여 지금의 화려한 꽃잎을 가졌다고 합니다. 4~5월에 꽃이 피며 괴근을 가진 숙근초입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식물입니다.
※라넌큘러스의 잡다한 이야기.
라넌큘러스의 꽃잎은 원종은 5장이였지만 현재 품종 개량한 꽃은 꽃잎이 200장이 넘는다고 합니다. 또한 꽃잎이 예뻐 결혼식의 부케나 꽃다발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라넌큘러스는 장미와 달리 가시가 없어서 더욱 사랑스러운 꽃입니다.
라넌큘러스 꽃말 (Ranunculus)
라넌큘러스의 꽃말은 대표적으로 ‘매혹과 매력’ 나쁘게는 ‘비난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라넌큘러스의 이러한 대표적인 꽃말과 다르게 꽃잎의 색에 따라 라넌큘러스 꽃말이 바뀔 수 있습니다.
빨강은 ‘당신은 매력적입니다.’라는 뜻으로 대표적인 꽃말과 비슷하지만 분홍은 ‘꾸밈없는 아름다움.’ 주황의 꽃잎은 ‘비밀’ 보라색 꽃잎은 ‘행복’ 흰색 꽃잎은 ‘순결’ 노랑의 라넌큘러스 꽃잎은 ‘친절한 배려’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 꽃잎마다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죠.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배치해 꽃다발을 만들 수 있는 꽃입니다.
라넌큘러스 키우기
라넌큘러스는 알뿌리가 있는 구근식물으로써 6월까지 예쁜 꽃을 피다가 시들해지면 구군을 깨 서늘한 곳에 말린 후 10월에 심어두면 봄에 꽃을 볼 수 있습니다.
1. 라넌큘러스는 구근 식물으로써 구근을 먼저 구비해야 합니다.
2. 라넌큘러스의 구근이 건조되어있다면 구근을 하루나 이틀 정도 물에 불린 후 배수가 잘 되는 흙에 2~3cm 깊이로 심어야 합니다.
3. 라넌큘러스를 심은 후 그늘이 있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싹이 나올 때까지 심어 둡니다.
4. 싹이 나오면 햇빛이 있는 곳에 두고 키우면 됩니다.
※라넌큘러스 키우는 팁
물을 줄 때는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물을 주면 되지만 너무 많이 줄 시 구근이 썩을 수 있어 흙이 촉촉할 정도만 주면 됩니다. 또한 온도는 15~20도를 맞추고 빛을 충분히 주는 곳에서 키워야 합니다. 또한 꽃봉오리가 보이면 한 달에 2~3번은 희석한 액비를 주어야 잘 자랄 수 있습니다. 라넌큘러스를 심으면 3주 내외로 싹이 나기 시작하니 잘 보고 햇볕이 잘 드는 곳으로 옮겨 주셔야 합니다.
라넌큘러스는 키우기 쉬운 꽃은 아닙니다. 꽃대가 두꺼워보이긴 하지만 속이 비어있어 쉽게 꺾일 수 있어 더욱 조심해서 키워야 하는 식물입니다. 오늘은 이처럼 라넌큘러스 꽃말과 라넌큘러스 키우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매력적이고 매혹적인 라넌큘러스 오늘 한번 선물하시는 건 어떻신가요.
2021.09.25 – [꽃] – 리시안셔스 꽃말(lisianthus flower 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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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넌큘러스 키우기, 꽃말, 구근관리, 저온처리, 물주기
개요: 원종은 소박한 편이지만 원예종인 겹꽃의 라넌큘러스는 화려하고 아름다워 절화로도 많이 이용한다. 꽃의 형태와 색상도 다양하다. 가을에 심는 추식 구근(알뿌리) 식물이다. 저온을 겪어야 꽃을 피운다.
온도가 높지 않으면 꽃은 오래 지속된다.
꽃말: 화사한 매력
키우기 / 관리방법
햇빛: 반양지
온도: 15~20°C. 겨울 최저 5°C.°C.
물주기: 겉흙이 마르면 충분히 준다. 구근은 쉽게 썩을 수 있으므로 과습에 주의한다.
흙: 비옥하고 배수가 잘되는 흙.
구근관리: 우리나라 여름 고온에 견디지 못하고 휴면한다. 6월 경에 잎이 시들어버리면 구근을 캐내어 서늘한 곳에 보관하다가 다시 가을(10월~12월)에 심는다. (캐내지 않고 그대로 방치하듯 둬도 된다. 이때 물은 주지 않는다)
심기전 45일정도 냉장고에 보관해서 저온처리를 한다. 베란다가 추운편이면 냉장고에 저온처리할 필요가 없기도 하다.
4~5cm 깊이로 심는데 구근의 위아래가 거꾸로 되지 않게 주의한다. 뿌리가 나는 모양을 생각하면 구분이 쉬운데 뾰족해 지는 쪽이 아래쪽이다.
구근 불리기를 한 후에 과습하지 않은 토양에 심는 것이 좋다. 쉽게 썩는 것을 방지해준다. 불리기는 젖은 키친타월에 말아 서늘한 곳에 반나절 가량 둔다.
비료: 꽃봉오리가 보이면 한달에 2~3번 가량 희석한 액비를 준다.
번식: 씨앗을 심을 경우 9월경에 파종한다. 싹이 나기까지 3주 내외가 걸린다.
해충: 진딧물.
자세히: 학명-Ranunculus asiaticus L.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다른이름으로 Persian buttercup, Garden ranunculus가 있다.
라넌큘러스 외에 다른 추식구근에는 수선화, 튤립, 아네모네, 무스카리, 히야신스, 백합, 크로커스 등이 있다.
다양한 매혹 ‘라넌큘러스’
미나리아재빗과에 속하는 알뿌리 식물인 라넌큘러스Ranunculus는 전 세계적으로 600여 종의 야생종이 광범위하게 분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여러 종이 자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자생되는 꽃은 바람꽃류, 개구리자리, 미나리아재비류 등 23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습지에서 잘 자라고 꽃은 흰색과 노란색의 홑꽃으로 핀다. 주로 원예종으로 이용되는 것은 R. asiaticus이며 라넌큘러스Ranunculus의 꽃 이름은 라틴어 ‘Rana’에서 유래되었는데 개구리라는 뜻으로 이 꽃이 습한 지역에서 잘 자라는 특성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터키에서 16세기경에 서유럽에 도입된 후 남아프리카, 북아메리카, 일본 등으로 전파되었고 원종은 노란색으로 버터와 비슷한 색상인 것을 생각해 영명으로 Persian buttercup 혹은 Turban buttercup라고 불리지만 실제로는 먹어서는 안 된다.
현재 우리가 이용하는 라넌큘러스는 화색이 보라색, 빨간색, 오렌지색, 노란색, 흰색 등 다양하게 관상이 가능하며 겹꽃으로 매우 화려하다.
최근 육종기술이 개발되면서 아네모네와 라넌큘러스의 속간잡종 교잡 후대가 획득되면 전통적인 겹꽃 형태에서 꽃 내부에 잎이 있거나 전체적으로 구불거리는 형태 등 다양한 라넌큘러스가 개발되어 보급되고 있으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발간된 <팜앤마켓매거진9월호>에서는 라넌큘러스 재배하기, 구근 준비 및 정식 등에 대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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