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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 양지~반양지.
- 발아온도: 18~23°C / 생육적온: 15~20°C 추위에 강한 편이다.
- 흙: 비옥하고 다소 습하게. …
- 번식: 파종, 포기나누기(꺾꽂이도 가능하지만 성공율은 낮은편)
- 해충: 응애가 잘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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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서 구매한 씨앗부터 발아하여 키운 레몬밤 파종 ~58일 동안의 기록 취미 풀멍 힐링영상 릴렉싱영상 상큼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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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키우기 – 네이버 블로그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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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레몬 밤 키우기
- Author: 소행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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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2. 3. 12.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tV-cqfa94mQ
레몬밤 키우기, 관리방법
개요: 이름처럼 레몬향이 난다. 레몬밤 꽃은 벌이 아주 좋아하여 밀원 식물 중 하나이다. 알려진 효능이 많고 기르기 쉽고 생명력이 강해 추천 허브 1순위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요리보다는 차로 이용하거나 음료, 와인에 잎을 띄워 먹는다.
레몬밤은 약초라 할만큼 다양한 효과들이 알려져 있다. 두뇌활동, 소화불량에 좋고 진정효과로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벌레 물린 곳에 응급용, 신경과민, 불안, 스트레스 등에도 효과가 있다. 효과를 나열하면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인데 허브로서 안전하고 유용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에센셜 오일 같은 것은 과용하지 않는 편이 좋을 듯하다. 특히 갑상선 질환이 있다면 주의한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는 사람은 다량 섭취는 피한다 – 출처:허브 상식사전 p.263)
키우기 / 관리방법
햇빛: 양지~반양지.
발아온도: 18~23°C / 생육적온: 15~20°C 추위에 강한 편이다.
흙: 비옥하고 다소 습하게. 배수는 잘되게. 겨울철 실내 화분은 물을 좀 더 적게 준다.
번식: 파종, 포기나누기(꺾꽂이도 가능하지만 성공율은 낮은편)
해충: 응애가 잘 생긴다. 먹는 허브라서 농약을 쓰기 어려운데다가 응애는 약에도 내성이 강하다. 따라서 자주 샤워기로 잎에 물을 뿌려줘서 예방하고 개체수를 줄여주는 정도로 관리할 수 있다.
이용: 샐러드, 차, 포프리, 입욕제. 여름에는 찬물에 몇시간 우려서 섭취할 수도 있다.
품종: 레몬밤 외에 골드 레몬밤, 반입 레몬밤이 있지만 국내서 구하기 어렵다.
기타: 파종 후 2주 정도면 발아한다. 필자의 경험으로는 발아율이 상당히 좋지 않았는데 과습이 원인이었던 것 같다. 씨앗은 과습을 싫어한다고 한다.
구하는곳: 씨앗
자세히: 학명 Melissa officinalis(멜리사는 꿀벌을 뜻한다)
레몬밤 키우기
레몬밤 키우기 -레몬향 가득한 허브! 레몬밤-
<<레몬밤 키우기! 읽기 전에 꾹꾹 눌러주셔요^^ 오랜만에 허브 종류 키우기 시리즈입니다. 레몬밤 키우기 하시는 분 제법 많으신거 같던데~ 아무래도 레몬밤의 레몬향이 참 좋고 매력적인 허브이지요. 그렇게 언제 레몬밤 키우기를 포스팅해야지 하다가 드디어 레몬밤 키우기를 선보이네요! 퀘럼이네 집에 레몬밤도 있었어요!! ▲허브농장에서 찍었던 레몬밤의 모습. 그럼 레몬밤 키우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1. 레몬밤에 대해 알아보자!>
원산지: 지중해 연안, 중부 유럽 과: 꿀풀과 다르게 불리는 이름: 멜리사, 밤 종류: 레몬밤, 골드 레몬밤 등
허브는 꿀풀과 식물이 많더군요. 민트 종류, 바질, 로즈마리 등등!
레몬밤은 민트와 닮은 점이 많은데 민트와 같은 꿀풀과 입니다.
▲레몬밤의 잎의 모습
레몬밤의 잎의 모양은 잎 가장자리가 톱니처럼 나 있습니다.
잎에서 상쾌한 레몬향이 난다지요. 그래서 이름이 레몬밤이예요!
레몬밤의 꽃은 잎 사이사이에 깨꽃과 닮은 흰색 계통의 꽃이 핀답니다.
<2. 레몬밤 키우기에 대해 간단히 알고 가요.>
구입 방법: 레몬밤은 허브 중에서 구하기 쉬운 편입니다. 허브농장, 꽃시장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 꽃집에서도 파는 곳이 있어요~ 저는 씨앗도 구입했엇는데 천원샵에서 구입했네요~ (인터넷에도 팔더군요.) 물주기 방법: 허브들이 대부분 건조함을 좋아하지만 레몬밤은 약간 습한 것을 좋아합니다. 물을 빼먹으면 잎이 금새 축 쳐지고 갈변하기도 해요. 그렇다고 과습은 좋지 않다는거! 흙과 화분: 약간 습한 흙을 좋아하긴 하지만 화분에 심을 경우 한국의 장마를 생각하여 물빠짐을 좋게 해주시고 다른 허브들에 비해 물을 더 자주 주시는게 좋아요. 마사토를 약간 섞어 물빠짐을 좋게 합니다. 번식력이 좋으니 화분은 큰 화분으로 해주셔요! 노지에 심으면 무섭게 성장한답니다. 민트 종류에 비해서는 번식력이 떨어져 강한 번식력이 부담되시는 분께도 추천해요. 분갈이 하실 때 뿌리를 어느 정도 자르고 심으시면 화분 공간을 좀더 확보할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허브는 다년생이고 번식력이 좋아 공간에 한계가 있으니 밑거름과 웃거름 (혹은 액비)는 필수예요! 햇볕: 반양지에서도 그럭저럭 자랄 수 있어요. 대부분의 허브는 직사광선을 좋아하는데 레몬밤은 약간 햇볕이 부족해도 버티는 편이에요. 그렇다고 그늘진 곳은 no! 햇볕이 하루종일 들지 않더라도 반나절은 드는 곳에서 키워요!
보기 쉬우시라고 레몬밤 키우기의 기본적인 사항을 표로 정리해보았습니다.
반양지 라고 함은 약간 그늘지더라도 하루 2시간 이상은 양지가 되는 곳을 말해요.
한마디로 해가 이동함에 따라 양지가 되기도 하고 반그늘이 되기도 하는 구간이지요.
베란다나 창가는 그런 구간이 많은 편이라죠. 혹은 나무 그늘의 그림자가 길어졌다 짧아졌다 하는 구간도 여기에 속한답니다.
대부분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고 써진 허브는 실제로는 “반양지” 라고 보시면 되요.
반그늘이라고 써져 있다고 반그늘서 키우면 웃자라고 약해지는 경우 많이 보셨죠?
허브는 기본적으로 통풍에 신경써야 되는거 잊지 마시구요!
<3. 레몬밤 번식 시키기>
▲작은 레몬밤. 레몬밤 런너를 포기나누기 하여 심은 것입니다.
레몬밤은 파종, 휘묻이, 꺽꽂이, 포기나누기로 번식을 시킬 수 있습니다.
허브는 대부분 발아율이 떨어지는거 아시죠?
그래서 직파보다는 모종판이나 펠렛 등에 파종해야하는데…
레몬밤은 그래도 허브치고는 발아율이 높은 편이라고, 씨앗을 파종했더니
발아가 잘 되셨다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발아에 실패하신 분도 많으시더라구요~
발아가 잘 되려면 좋은 환경과 좋은 씨앗이 필요하겠지요.
바질이나 로켓샐러드처럼 발아율이 좋은 허브가 아닌 발아율이 좀 떨어지는 허브는
무조건 파종 전용 흙을 사용하고, 발아가 그래도 잘 되는 봄에 파종하는게 좋답니다.
습도 유지와 온도를 위해 투명한 렙이나 비닐을 씌워주면 더 좋아요.
▲레몬밤과 함께 다양한 허브들을 물꽂이 한 모습.
레몬밤은 민트와 비슷하게 생겨서 꺽꽂이도 잘 될거 같은데~
아쉽게도 민트에 비해서 꺽꽂이 성공률이 떨어지더군요.
민트는 여름에도 잘만 관리하면 일주일도 안되서 뿌리가 나오는데
레몬밤은 민트에 비해 뿌리가 내리는 속도가 더디었습니다.
여름에는 꺽꽂이를 하다가 쉽게 말라죽기도 하였습니다.
어떤 분은 몇달간 레몬밤을 꺽꽂이 해놓았는데도 뿌리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요.
▲뿌리에서 런너가 가득 올라온 레몬밤의 모습.
하지만 레몬밤은 워낙에 런너 (뿌리에서 새순이 나오는 것)가 뿌리에서 잘 올라오기 때문에
모종을 구입하여 키울 경우 포기나누기를 통해 금새 몇개의 화분으로 늘릴 수 있습니다.
허브 씨앗을 구입하면 보통 대량으로 들어가 있기 때문에
씨앗의 가격이 비싼편이더라구요 ~ (한국 사이트는 특히!)
레몬밤을 아주 대량 키우실 분이 아니라면
모종으로 구입하여 포기나누기로 번식시키심을 추천해요.
<4. 레몬밤 4계절 관리하기!>
▲여름 장마 때 길던 레몬밤이 피해를 입었지만 금새 새 줄기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레몬밤은 초보가 키우기 쉬운 편인 허브입니다.
봄에는 레몬밤이 풍성하게 영역을 키워나가니 걱정이 없지만 여름부터 슬슬 관리에 들어가게 되죠.
일단 허브치고 물을 좋아하는 편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장마를 어느 정도 이겨내는 편이예요.
병충해도 어느 정도 잘 이겨내더군요.
그래도 여름이 될즈음에 미리 천연 살충제를 뿌려주면 병충해 피해가 더 줄어들겠지요.
▲번식력이 좋아 장마 피해에도 새로 올라온 줄기가 화분을 가득 메웠습니다.
번식력이 좋아 잎이 상하더라도 금새 튼튼한 새잎이 올라옵니다.
반양지에서도 그럭저럭 자라기 때문에 해가 잘 드는 실내 창가나 베란다에서도 추천한다지요.
허브는 대부분 직사광선을 좋아하다보니
해가 잘 드는 실내창가나 베란다에서도 잘 못자라는 경우가 많잖아요?
▲가을이 되어 잎이 노랗게 물들어 가고 있는 레몬밤
밖에서 키우는 레몬밤은 가을이 되면 잎이 노랗게 물이 들고
잎 뒷면이 보라빛으로 물이 듭니다. (실내는 환경에 따라 달라요~)
가을이 되어 잎이 노랗게 물들었다고 놀라지 마세요!
초심자들은 가을에 잎이 노랗게 된다고 죽어가는줄 알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어짜피 금새 새로운 런너가 올라와서 새로운 줄기로 갱신해 줄 것입니다.
▲가을의 레몬밤은 잎은 노랗게 물들고 잎 뒷면이 보라빛을 띱니다.
가을에 레몬밤의 잎이 노랗게 물들면 줄기를 잘라줍니다.
겨울에는 어짜피 지상부가 시들어 뿌리로 겨울을 나게 되므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에는 지상부가 시들지 않긴 하지만
레몬밤의 줄기를 잘라주어 겨울을 준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밤 줄기를 그냥 두면 잎이 많아 물 관리도 더 번거롭더라구요~
▲겨울에 긴 지상부 줄기를 잘라주었는는데 런너가 풍성하게 자라 올라오더군요.
레몬밤은 뿌리로 월동을 하는데, 노지 월동이 되기 때문에
밖에 그냥 두고 키워도 되지만 지역에 따라 노지 월동이 안 되는 곳도 있으니 꼭 체크하셔야 합니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 조그마한 런너 새순들이 올라오는데
이 런너들이 봄에 쑥쑥 자라 번창하게 되는 것입니다.
<5. 레몬밤의 활용>
▲레몬밤과 각종 허브를 넣어 만든 허브 식초 린스.
역시 허브는 활용이 최고죠!!!
레몬밤이 어느 정도 자라면 줄기 체로 수확합니다.
밑에 잎 바로 윗 부분으로 잘라도 되고 원하는 길이의 윗부분을 잘라도 됩니다.
꽃을 보고 싶으시다면 꽃을 피우고 채종 후 수확하세요.
레몬밤은 탈모와 지성 두피에 좋기 때문에 퀘럼이는 허브 천연 린스를 만들 때
레몬밤도 넣어 숙성시킨답니다.
봄에는 여린 잎을 잘라서 요리에 소량 넣기도 했고요~
말려서 허브차를 마셔도 좋고, 포푸리를 만들어 방에 걸어놓으면 방향제 역할을 하지요.
미용에도 좋지만 퀘럼이는 화장품을 못 만드므로 패스!
이제 레몬밤 키우기에 자신감이 생기셨나요?
레몬밤 키우기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정리한답시고 정리 했는데~
혹시 레몬밤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지 않으신게 있나 모르겠어요~
레몬밤 키우기에 대해 글을 읽어도 모르시겠다는 분은 밑에 댓글로 질문해주세요!
물론 글을 읽어보신 후 질문하셔야지 읽지도 않고
글에 있는 내용 질문하시면 안되요오!
<<그냥 가시면 안되요옹! 꾹 눌러주시면 퀘럼이가 신이 나용
어디서든 잘 자라는 레몬밤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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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레몬 버베나, 레몬 타임 등 레몬향이 나는 허브가 꽤 있는 걸로 압니다. 그중 실내외 어디서든 키우기가 쉬운 레몬밤에 대해 먼저 이야기를 해봅니다. 지난해 구입하여 노지 월동까지 경험한 허브라 친숙합니다.
꿀풀과의 레몬밤은 벌을 유인하는 밀원식물로 유명하고 꽃, 줄기, 잎을 모두 이용 가능합니다. 차, 샐러드, 오일 등으로 만들어 진정, 항우울, 소화촉진 등의 효능을 얻을 수 있습니다.
레몬밤 키우기
레몬밤은 파종 후 20~30도 온도를 유지하면 발아까지 일주일 정도 걸립니다. 생장은 15~20도에서 잘 자랍니다. 재식 간격은 30*30cm를 유지하며 필요할 때마다 꽃, 잎, 줄기를 따서 사용하면 됩니다.
파종하기
종묘상, 화훼매장에서 레몬밤 씨앗을 구입합니다. 심지어 다이소에도 허브 씨앗을 묶어서 팝니다.
씨앗은 엄청 작고 광발아 종자라서 심고 나면 흙을 살짝 덮어줍니다. 텃밭이라면 상토와 섞어서 줄뿌림, 흩어 뿌림 하는 걸 권합니다. 흙에 구멍을 내고 작은 씨앗을 2~3개씩 넣는 건 정말 곤욕스럽습니다. 그래도 발아율이 좋아 올라온 싹을 보면 심을 때 노고가 싹 풀리긴 합니다.
발아는 20도 전후가 적당하며 일주일이면 새싹이 올라옵니다.
파종 시 씨앗을 뿌리신 분은 레몬밤 자라는 크기가 20~30cm 정도이므로 새싹이 올라오면 그 크기를 가늠하여 솎아내 줍니다. 한 화분에 씨앗을 2~3개씩 넣으신 분은 웬만하면 100% 발아가 되니 건강한 한 줄기를 제외하고 가슴 아프지만 뽑아내 줍니다.
모종 심기
종묘상, 화훼매장에 가서 레몬밤을 구입합니다. 3~4월 봄을 알리는 레몬밤은 현재 엄청난 숫자가 출하되고 있습니다.
모종을 구입하셨다면 간격을 30cm 정도 가늠하셔서 심으시면 됩니다. 포트에 뿌리가 너무 엉켜 있다면 1/3 가량 정리한 후 심습니다.
레몬밤 잎 모양
관리하기
일반 허브류와 같이 레몬밤도 햇빛을 좋아합니다. 하루 내내 햇빛을 받아도, 반그늘 상태에서도 잘 자랍니다. 다만 여름철의 직사광선은 피하도록 합니다. 아침에 햇볕을 받고 오후에 그늘지는 장소가 가장 좋습니다.
통풍이 원활하도록 가지를 솎아내 잘라 줍니다. 자른 가지는 말려서 사용하거나 삽목으로 번식시키면 됩니다. 잘 키우시는 분들은 레몬밤을 1년에 몇 차례 잘라서 원래 크기의 반 정도로 작게 다듬어 준다고 합니다. 생장을 촉진하고 제멋대로 무성하게 자라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랍니다. 어차피 성장세가 너무 좋아 잘라도 금방 회복합니다.
건조한 봄과 더운 여름에 마르지 않도록 물을 주기적으로 줍니다.
추위에 강해 월동이 가능합니다. 겨울에는 지상부는 모두 말라죽으니 죽은 걸로 오해하시고 뽑아내시면 곤란합니다.
레몬밤이 꽃을 피우면 향이 없어지므로 꽃봉오리가 보인다면 목적에 따라 꽃대를 잘라주시든 계속해서 키우시든 취향에 맞게 키우시면 됩니다. 실내에 통풍이 원활하지 않으면 진딧물이나 응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살충제도 좋지만 샤워기로 세차게 씻어내면 됩니다.
수확하기
따로 수확 시기는 없습니다. 필요할 때마다 새로 나온 잎, 줄기, 꽃을 따서 이용하면 되고 생잎이나 건조한 잎이나 용도에 차이는 없습니다.
레몬밤 잎을 수확하면 깨끗이 씻어 빛이 들지 않고 서늘한 바람이 부는 곳에서 바짝 말려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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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키우기, 특징과 물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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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은 유럽에서 유래된 허브류의 식물로 유럽뿐만 아니라 태국 등에서도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몬밤은 약용효과도 많은 허브로 우울증과 불안감 개선 및 스트레스 해소에 큰 효과가 있으며 염증과 생리통, 근육통, 두통 등에도 개선효과가 있다고 알려져서 수험생과 치매환자들 또는 기억력감퇴를 느끼는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저희 옐로하우스 정원 한켠에 마련한 화단에 허브류 몇종을 심으려고 레몬밤 씨앗을 파종했는데 함께 파종했던 로즈마리와 라벤더보다 훨씬 더 빨리 새싹이 나오더라구요.
보통 허브류들은 발아율도 낮고 발아기간도 천차만별인데 레몬밤은 다른 허브류들과는 달리 6일만에 새싹이 나왔던 것 같네요.
(레몬밤 새싹 – 파종후 6일후)
(애플밤 새싹 – 파종후 15일후)
위 사진은 파종 후 15일후의 새싹입니다. 떡잎 옆으로 민트와 비슷한 모양의 본잎이 나와 있습니다.
제가 심은 레몬밤 씨앗이 너무 많이 발아하거나 나중에 너무 크게 자라면 가지치기 및 삽목해서 나눔도 많이 하려 하니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물을 잘 키우려면 해당 식물에 대해서 많이 알아야겠죠? 기본적인 것만이라도 알고 있으면 식물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럼 오늘은 레몬밤키우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레몬밤의 특징
레몬밤의 잎에서는 시원한 민트향과 함께 상큼한 레몬향이 납니다. 레몬밤의 꽃은 흰색의 작은 꽃으로 6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해서 9월 상순까지 볼 수 있는데 일부 농가에서는 벌을 유인하는 역할로 키우기도 합니다.
실내에서도 잘 자라며 다른 허브들과 달리 습기에 강한 것이 특징입니다. 습기를 머금은 토질이 레몬밤을 키우는데 적합하고 너무 더울 때는 반음지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밤 파종하기 1. 씨앗이 작고 광발아성이므로 씨앗은 흙속에 살짝 넣어준다는 느낌으로 심거나 씨를 뿌린 후 흙을 살짝 덮어주는 식으로 파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발아온도는 대략 20도 전후이며 일주일 정도면 발아가 됩니다. ==> 다른 허브류들 보다 발아율이 높고 발아기간도 짧습니다.
3. 본잎이 4~6장이 될 때까지 20~30cm 간격으로 솎아줍니다. ==> 저는 종이컵에 심어서 본잎이 6장이 되면 포트화분에 옮겨 심어줄 겁니다.
레몬밤 키우기 1. 레몬밤은 가지치기를 많이 해줘야 레몬밤을 무성하고 건강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2. 한여름에는 공기가 잘 통하도록 관리해 줘야 합니다. 3. 꽃을 피우면 향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어서 꽃봉오리가 보이면 꽃대의 뿌리쪽을 잘라주면 지속적으로 향을 냅니다. 하지만 꽃은 일부 놔두는 것도 좋겠지요? 4. 레몬밤물주기는 겉흙이 살짝 말랐을 때 주시면 됩니다. 다른 허브류들보다 과습에 강하기는 하지만 어떤 식물이든지 과습기간이 오래되면 뿌리가 썩게 되니 꼭 겉흙이 마른 것을 확인하시고 물을 주시기 바랍니다. 5. 진딧물이나 응애가 생길 수 있는데 강한 물줄기로 씻어내거나 화분에 심겨져 있다면 화분째로 물속에 담가두었다가 꺼내면 방제가 가능합니다. 식용으로 사용하지 않으실 경우는 약을 치셔도 되겠지만 가능하면 약을 치지 않고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거나 너무 심한 경우 친환경살충제를 검색하셔서 만들어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막걸리나 마요네즈 등등)
이상으로 레몬밤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상큼한 향기와 함께 심신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가라 앉히는 효능까지 가지고 있는 레몬밤을 키우고 싶으셨던 분들께 참고가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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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은 꿀풀과의 다년생 허브입니다. 레몬과 비슷한 상쾌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허브티와 요리로도 많이 이용됩니다. 레몬밤은 얼핏 보면 일반 잡초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향이 정말 강해서 인기가 많은 허브 중 하나입니다. 또한 성격이 강한 다년생 식물로, 초보자분들도 매우 쉽게 키우실 수 있습니다.
레몬밤 키우기
레몬밤 키우기
햇빛
– 레몬밤은 햇빛을 좋아하는 허브입니다. 빛이 부족하면 도장해버리고 연약하게 자랍니다. 다만 여름철에 너무 강한 직상 광선은 잎을 타게 만들 수 있으니 조금 주의를 해주셔야 합니다.
토양
– 건조에 그다지 강하지 않기 때문에 보수성이 좋은 토양이 적합하지만, 성격이 매우 강건하기 때문에 어느곳에 두어도 잘 자랍니다. 시판용 허브 전용 상토를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물
– 레몬밤은 건조에 약하기 때문에 물을 자주 주셔야 하는데, 특히 일반 10cm포트로 판매되는 허브식물은 성장할수록 물이 빠르게 마르기 때문에 자주 확인하시고 꼭 물이 듬뿍 들어가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흙의 표면이 마르면 화분받침에 물이 흐를 때까지 듬뿍 주시면 됩니다. 또는 잎이 쳐져있다면 물을 꼭 주셔야 합니다.
온도
– 레몬밤은 더위와 추위에 강한편인데, 겨울철에 비닐을 덮어두신다면 월동이 가능합니다.
비료
– 비료가 부족하면 레몬밤의 잎이 노랗게 되거나 작아지는 원인이 됩니다. 3~6월 생장기에는 정기적으로 비료를 주시는게 좋습니다.
병해충
– 진딧물, 진드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키우신다면 자주 잎 뒷면을 확인하셔서 해충이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레몬밤 잎
레몬밤 키우기(심화)
모종 선택방법
– 잎이 생생하고 도장이 되지 않은 모종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심기
– 레몬밤은 화단에서 키우셔도 정말 잘 자라는 허브입니다. 또한 생장이 매우 빠르기 때문에 레몬밤 몇 개만 심어두셔도 화단이 금방 꽉 차버리게 됩니다.
전정(수확) 방법
– 워낙 빠르게 자라는 허브이기 때문에 원하시는 부분을 잘라주어도 줄기가 두 개로 갈라져서 더욱 풍성하게 자라고 수확량도 많아지게 됩니다.
분갈이
– 분갈이는 한여름은 피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화분에 뿌리가 꽉차게되면 더 큰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주셔야 합니다. 뿌리를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서 분갈이를 해주신 후 물을 듬뿍 주시면 됩니다.
레몬밤 꽃
– 6~7월경에 흰색 꽃을 피웁니다. 꽃이 피면 모종이 약해지기 때문에 수확용을 키우신다면 꽃이 개화하기 전에 제거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수확
-레몬밤은 오랫동안 수확이 가능한 허브지만, 꽃을 피우면 향이 떨어집니다. 잎을 수확하기 위해서는 꽃이 피기 전에 하시는게 가장 향이 좋습니다.
여름관리
– 따로 여름철에 관리하실 것은 없지만 건조에 약하기 때문에 물관리를 잘하셔야 합니다.
겨울철 월동
– 추위에 강해 제주도같이 따뜻한 곳에서는 월동이 되지만, 내륙에서는 비닐을 덮어주시면 월동이 가능합니다.
번식 방법
레몬밤 삽목
– 파종을 해서 모종을 번식시키지만, 삽목, 물꽂이를 통해서 번식시킬 수 있습니다. 삽목이 잘되는 식물로 모종 하나만 가지고도 금방 늘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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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키우기 / 레몬밤 삽목하기 / 레몬밤 활용하기 /레몬밤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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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서 상큼한 레몬향이 나는 레몬밤을 지난 4월에 파종했다.전부터 허브에 관심이 많아 되도록이면 다양한 허브를 심으려고 노력 중인데 레몬밤도 그 노력의 하나였다. 향이 있어 포푸리 등으로 활용 가능하면서 효능도 좋아 차로도 마시면 좋은 허브는 밭에 생물의 다양성을 주는데도 일조 하기 때문에 내 작은 정원에서는 식재 1순위이다.
재배 정보
파종 일시 : 2019.04.16
파종 형태 : 포트 파종(휴지 심 파종)
노지 정식 : 2019. 07
다이소 레몬밤 씨앗 / 레몬밤 파종하기 / 레몬밤 효능 – 포스팅 바로가기
레몬밤 키우기 / 레몬밤 삽목하기 / 레몬밤 활용하기 / 레몬밤 건조
처음에 파종 했을 때에는 발아가 그렇게 안되었다. 다이소에서 구매 한 씨앗이였는데 다이소에서 오래된 씨앗을 넣었던 것인지 다른 환경적인 요인이 맞지 않았던 것인지 어쨋든 딱 1립만 발아 하였다. ‘중간에 제발 죽지만 말길..’이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본잎이 4장 이상 나오길 기다렸다. 본잎이 4장 정도 나온 후에 바로 노지에 정식 한 레몬밤. 중간 중간 방향제로 쓰겠다며 잎을 따고 줄기를 잘라 주었더니 의도치 않게 레몬밤이 풍성해졌다. 계속 저 상태로 두면 안에 새로 나는 잎들은 햇빛도 받지 못하고 통풍도 안되 잘 자라지 못하기 때문에 가지치기를 하고 잎을 솎아 주기로 했다. 의도치 않았지만 가지치기 하는 김에 삽목도 하고 말이다.
레몬밤 정보
꿀풀과 다년초
원산지 : 지중해
파종 시기 : 봄(3~4월) / 가을(9-10월)
햇빛 : 양지 – 반양지(밝은 그늘)
번식 : 파종, 휘묻이, 삽목, 포기 나누기 등(삽목보다는 포기나누기나 휘묻이가 훨씬 잘 된다)
월동:지상부가 시들며 뿌리로 겨울을 나므로 겨울에 시든 지상부는 잘라 주는 것이 좋다.
밀원식물로 정원에 벌을 유인할 수 있다.
알려진 효능이 많고 키우기 쉬우며 생명력도 강해 추천 허브 1순위로 많이 꼽힌다.
과습으로 인해 발아율이 낮은 것이 특징(보통 씨앗은 흙을 촉촉하게 해 주는 것이 좋은데 레몬밤 씨앗은 흙을 건조하게 해 주는 것이 좋다)
중간 중간 긴 줄기는 잘라 주었고 아랫 부분의 잎을 많이 따 주었다. 보통 통풍을 목적으로 허브 잎을 정리 할 때 줄기 아랫쪽의 잎을 따준다. 아랫쪽의 잎을 정리 해 주니 확실히 시원해 보이는 느낌이다.
레몬밤이 딱 1그루이다 보니 휑하다 싶을 만큼 잎을 따 주어도 그 양은 얼마 되지 않는다. 잎만 보면 바구니의 반도 차지 않았다. 이래서 얼른 삽목으로 개체 수를 늘려야 하는 것이다. 이번에 레몬밤을 정리 해 줄때에는 잎만 따려고 했는데 따다 보니 줄기채 뜯어 허린 것도 있었다. 이왕 뜯은 줄기를 삽수로 만들기 위해 아랫 잎을 모두 따 주고 줄기 아랫 부분을 사선으로 잘라 준다.
[참고]식물 삽목하기 / 삽목 가지 만들기 / 삽목 하는 법 / 삽목 시 주의사항/삽목하기 좋은 시기 / 삽목 A TO Z – 포스팅 바로가기삽목한 레몬밤을 심어 주기 위해 풀을 잘라 왔다. 화분 아래에 플라스틱 화분 망 대신 신문지나 휴지, 풀 자른 것을 넣는걸 선호한다. 작은 포트에 뿌리가 꽉 찰때 쯤이면 화분 아래를 막았던 휴지와 신문지, 풀 등은 이미 분해 되어 식물의 영양분이 되기 때문이다. 레몬밤은 삽목이 잘 되지 않는 종류이지만 그래도 줄기가 아까워 삽목을 하기로 했다.
삽수를 그냥 흙에 꽂으면 비스듬히 자른 삽수의 아랫 부분이 상할 수 있어 송곳으로 삽수 자리를 만들어 주었다. 삽목 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 레몬밤이 과연 뿌리를 잘 내려 줄 지가 관건이다.
솎아줄 겸 수확한 레몬밤 잎은 일부는 바로 태우는데 사용하고 일부는 말리기로 했다. 생잎을 향초에 태우면 상큼한 향이 온 집안에 풍겨서 좋다. 말린 잎으로는 가루로 만들어 비누를 만드는데 사용해 볼까 생각 중이다. 신문지에 펼쳐 놓고 그냥 말려도 되지만 굳이 건조기를 꺼내 잎을 널어 준 후 60도로 3시간동안 건조 해 주었다.
레몬밤 효능
약초라 할만큼 다양한 효능이 있으며 모두 나열하면 거의 만병통치약 수준이다.
두뇌 활동에 도움을 주며 소화 불량에 좋고 숙면에도 도움이 된다. 벌레 물린 곳에 응급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신경 과민, 불안, 스트레스등을 해소 하는데 효과가 있다.
허브차로 마시면 해열작용, 발한 작용을 한다.
탈모 방지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허브 생잎 태우기]로즈제라늄 잎 수확 / 로즈제라늄 가지치기 / 로즈제라늄잎 태우기 / 상큼한 천연 방향제 / 구문초로 모기 쫒기 /허브 생잎 – 포스팅 바로 가기전에 페퍼민트 잎을 차로 덖기 위해 한바구니 수확했었는데 정작 차잎으로 만들어진 양은 작은 양념병 정도였다. 얼마나 시간이 지나야 허브들을 한아름씩 뜯을 수 있게 될까? 레몬밤도 오늘은 잎 한장 한장 뜯었지만 사실 나의 로망은 그냥 막 뜯는 것이다. 한번 뜯어서 차 만들면 가볍게 한병 정도는 나올 정도로 말이다. 허브들이 부디 잡초를 이기고 내 밭을 장악해주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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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키우기(레몬밤 효능.txt)
레몬밤 키우기
레몬밤 키우기 꿀팁공개
성장속도 : 보통(키운지 4개월째 성장중)
장소 : 남향 베란다(아파트 베란다라 광량은 많지않은 편)
물주기 : 2~3일에 1회
환기 : 하루 10시간 (아침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베란다 창문 개방)
주의사항 : 레몬밤은 습기에 아주 민감하여 배수를 잘해줘야함
특징 : 레몬밤으로 차를 우려먹으면 건강 및 다이어트에 아주 좋음
효능 : 로즈마린산((탄수화물 분해를 억제하여 체외로 빠르게 배출시킴, 내장지방제거에 효과적)
소화를 돕고, 장에 가스가 차는 증상 예방, 감기 예방,
목욕제로 사용하여 보온 및 피부세정에 효과적
레몬밤 키우기에 도전했는데요.
레몬밤이 4개월 동안 훌쩍 성장했습니다.
다이어트 및 건강, 피부에 효과가 아주 좋다는 레몬밤인데요.
레몬밤 키우는 과정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몬밤(Lemon-Balm)
레몬밤 키우기 과정
이제 시작합니다.
처음 씨앗을 심은건 4월 23일입니다.
5월 초 쯤 첫 새싹이 나왔습니다.
씨앗을 심고 약 10일 정도 되었네요.
새싹이 여기저기서 막 자랍니다.
싹이 네개나 자랐네요.
그저 신기합니다.
레몬밤은 쌍떡잎 식물입니다.
처음엔 새싹만 보고 어떤 식물인지 구분하기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레몬밤 새싹 확대샷
아주 귀엽네요.
여기서 주의사항 하나!
흙이 배수가 잘 안되어 안타깝게도 5개의 새싹 중에 4개가 죽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레몬밤은 배수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써주셔야해요.
지나치게 물을 많이 주면 안됩니다.
가장 왼쪽에 있는 레몬밤만 살아남고 나머진 다 생명을 잃어버렸습니다.
너무나 안타깝네요.
남은 녀석이라도 잘 키워봐야겠습니다.
가장 구석에서 자랐지만 아주 성장을 잘하는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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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항상 두개씩 양쪽으로 자라네요.
십자가의 모양으로 동서, 남북의 방향으로 두 잎씩 성장합니다.
잎의 모양이 제법 형태를 갖춰갑니다.
끝이 뾰족해지는게 보이시나요.
열심히 성장하는 레몬밤입니다.
어느덧 훌쩍 성장해버린 레몬밤.
잎이 이제 제법 커졌습니다.
레몬밤 잎으로 언젠가는 차를 우려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더욱 성장시켜야합니다.
며칠 지나니 더욱 성장한 레몬밤
이제 성장에 탄력을 받은 모습입니다.
구석에서 자라서 옆으로 기울게 성장한 모습이네요.
그래도 무럭무럭 자라서 꽤 커졌습니다.
잎이 손가락 한마디보다도 더 크게 성장했습니다.
레몬밤의 줄기가 대각선으로 자라고있네요.
햇빛을 따라 가나봅니다.
레몬밤 위에서 찍은 모습
벌써 잎이 10장도 넘게 폈습니다.
계절도 어느새 여름이 되었는데 레몬밤잎을 따
레몬밤티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봐야겠네요.
지금까지 레몬밤 키우기였습니다.
습기에 민감한 만큼 초반에 물주는것만 신경써주면 키우는데 큰 무리는 없을거에요.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레몬밤 키우기 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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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밤 키우기 2차 도전 성공했다! OMG.. 1차 도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환절기에 베란다에서 꽁꽁 얼리더니 아 진짜.. 이래서 키우는 거구나… 하…
10월 22일 파종: 5일 차에 발아 성공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생명은 신비의 세계가 맞다. 아니, 어떻게 저리 이쁠 수가 있냐고.. 이렇게 기분이 좋을 줄은 몰랐는데. 세상 보람차구나. 고맙다 밤아.. 그런데 옆에서 자리 지키고 있는 라벤더는 같은 환경인데 좀 느린가 보다. 얘는 더 지켜보기로.
레몬밤 키우기 성공 방법은?
10월에, 환절기에, 추워진 날씨에 도전한다면 온도를 20~25도에 맞출 수 있도록 실내에서 발아시킬 것. (건조하거나, 습하지 않은 정도로) 그냥 지금 같은 날씨라면 보일러 작동시키지 않고 베란다 문 닫아둔 정도.
화분에 물을 줄 때는 흙 부피의 30% 정도의 물을 골고루 살포시 주기. (물을 막 부으면 씨앗 입장에서는 쓰나미니까 분무기 수준으로 살살 줄 자신 없으면 손아귀 무지 아프게 분무기로만 줄 것)
그리고 지퍼백을 뒤집어주어 이불 역할을 해주는데 모서리 양쪽은 세모 모양으로 잘라서 환기가 가능하게 구멍을 만들어 줄 것
물은 하루에 한 번 주기
해를 받을 수 없는 실내라면 LED스탠드 조명 최소 2~3시간이라도 활용(중요한 부분임)
그럼 어느 날 갑자기 초록이가 뿅!
나무젓가락 활용해서 파종일 적어두면 깔끔하고 나쁘지 않다. 괜히 다이소에 가서 천 원 쓰지 않아도 된다. 충분히 느낌이 난다 ㅋㅋ
[식물키우기] – 레몬밤(lemon balm) 키우기 1차 실패반응형
키워드에 대한 정보 레몬 밤 키우기
다음은 Bing에서 레몬 밤 키우기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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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레몬밤 성장기록 ep.1} 씨앗 파종 ~58일차 생명의 신비로움 다이소 레몬밤 키우기 허브 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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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몬밤 성장기록 ep.1} 씨앗 파종 ~58일차 생명의 신비로움 다이소 레몬밤 키우기 허브 키우기 | 레몬 밤 키우기,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