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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소면에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고르게 섞어주세요. 이후 지퍼백, 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끝입니다! 서로 달라붙어 굳지 않도록 해줘요. 보관 후 드실 때 찬 요리의 경우 바로 조리해 주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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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요리 초보라면 무조건 거치는 실패… 그건 바로 ‘양 조절 실패’…!! 여러분 국수나 파스타를 만들면서 양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으셨나요? 손에 쥐어봤을 때는 적어 보이더니 야속하게 불어난 양에 배신감 느끼신 적 있으셨죠?? 이럴 때 꾸역꾸역 먹거나 아깝게 버릴 필요 없어요! 오늘 밥심이 삶은 면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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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삶은 국수! 다음날 먹어도 불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남은 삶은 국수! 다음날 먹어도 불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국수 요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저 역시도,.
Source: topsecret123.tistory.com
Date Published: 4/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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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국수 남으면 그냥 버리시나요? 이제 그냥 … – 생활건강정보
오늘은 국수 보관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해요. 그냥 국수 아니죠~. 이미 삶아버린 국수가 남았을 때. 다음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관꿀팁이 있답니다 …
Source: goodtip.co.kr
Date Published: 9/1/2022
View: 4205
남은 국수 삶은 소면 보관 꿀팁 이제 버리지 마세요!
비빔국수나 잔치국수 소면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참 많죠 🙂 하지만 아무리 1인분,2인분 양을 정확히 측정해서 삶아도 소면이 너무 많이 남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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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2/29/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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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삶은국수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 코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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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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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면 보관법 / 냉동보관 괜찮을까? – 이게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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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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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삶은 국수 보관
- Author: 밥심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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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27.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4xxrLyshHvY
삶은 국수가 남았다면? 냉동 보관까지 가능! 불지 않는 국수 보관법 (feat 파스타면)
안녕하세요. 밥심이에요~ 여러분 혹시 면 요리 좋아하시나요?
요리 초보라면 면을 삶을 때 양 조절 실패로
냄비 한가득 국수와 팬 한가득 파스타를 먹기도 하는데요!
그럴 때 무리하게 전부 먹지 않고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이 방법대로라면 적어도 2-3일까지는 탱글 한 면을 드실 수 있어요.
그래도 최대한 빨리 먹어주는 게 좋겠죠? 그럼 시작해볼게요!
소면 삶기
먼저 가정에서 제일 많이 쓰는 소면부터 시작해볼게요.
냄비에 물을 올려 끓기 시작하면 소면을 넣어줍니다.
동그랗게 펼쳐 넣고 면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젓가락으로 저어주세요.
엄청 끓어오르면 찬물을 반 컵 넣어주시고
다시 끓어올랐을 때 한 번 더 찬물을 부어주세요~ ( ͡° ͜ʖ ͡°)
소면을 넣은 지 한 4분 정도가 지나면 익었을 거예요.
이제 면을 식혀주면서 전분기를 제거해 주어야 하는데요.
채반을 사용하시면 편하답니다.
이때 전분기를 잘 제거해 주어야 면이 쉽게 불지 않아요. ( •̀ .̫ •́)✧
남은 소면 보관하기
자 맛있게 먹었는데 면이 남았네요!?
이제 오늘의 주인공 팁이 나설 차례인 것 같군요. ꈍᴗꈍ
남은 소면에 참기름을 몇 방울 떨어뜨린 후 고르게 섞어주세요.
이후 지퍼백, 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끝입니다!
이렇게 보관하게 되면 참기름이 면 사이사이를 코팅해 주어
서로 달라붙어 굳지 않도록 해줘요.
보관 후 드실 때 찬 요리의 경우 바로 조리해 주시면 돼요.
따뜻한 면 요리는 끓는 물에 살짝 헹구듯 데워 드시면 된답니다~~
파스타면 삶기
다음은 파스타면인데요.
소면의 경우 면 자체에 소금이 들어가기 때문에
소금을 넣고 삶지 않지만 파스타면은
소면보다 비교적 두께도 있는 편이고
소스만으로는 싱거울 수 있어
소금을 넣어 삶아주시는 게 좋아요. ε٩( º∀º )۶з
소금을 넣어주면 삼투압 효과로 끓는 점이 올라가
면이 더 쫄깃하게 삶아지기도 하니 일석이조겠죠?
파스타면은 8분에서 10분 정도 삶아주시면
얼추 익게 되는데요. ლ(´ڡ`ლ)
면의 익힘 정도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돼요.
다만 완전히 익혀서 뺄 경우 소스에 넣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불 수 있으니
원하는 익힘 정도의 80% 정도에서 건져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때 소면은 찬물에 헹구지만 파스타는 헹구시면 안 돼요!
소면의 경우 겉에 남은 전분기들이 국물에 들어가면
탁해지거나 걸쭉해지기 때문에 헹궈내지만
파스타의 경우에는 전분기로 인해 소스가 더 잘 베일 수 있답니다~
남은 파스타면 보관하기
드실 만큼 조리를 한 후 면이 남았다면 보관을 해볼게요.
소면은 참기름이었다면, 파스타는 무엇일까요~?
바로 올리브오일인데요.
원리는 똑같이 기름 코팅으로 서로 붙는 걸 방지해 주는 거예요.
보관 후 다시 조리하실 때는 끓는 물에 한 번 헹구듯
데워 기름기를 없애주시고 사용하시면 돼요.
오늘은 이렇게 남은 면을 보관하는 법을 알아보았어요.
이제 양 조절에 실패해도 문제없죠?
이번 꿑팁이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부탁드려요~
밥심은 다른 꿀팁으로 돌아올게요.
남은 삶은 국수! 다음날 먹어도 불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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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삶은 국수! 다음날 먹어도 불지 않게 보관하는 꿀팁!
안녕하세요~ 단비에요^^
국수 요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인데요.
저 역시도,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에요.
오랜만에
뜨끈한 잔치국수가 먹고 싶어
국수를 삶으려고 해요.
국수는
보통 500원짜리
동전 크기만큼 손으로 쥔 것이
1인분이라고 하죠.
하지만,
1인분 기준도 각자 다르고
양념에 따라
정확한 계량이 어렵기 때문에,
국수 양을
정확히 맞추기란
은근 쉽지 않은 일이더라고요.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국수를 넣어 주세요.
끓는 물에
국수를 넣고 끓이다가,
거품이
끓어오르면
찬불을 부어 주세요.
이 과정을
총 3번 정도 반복해 주세요.
잘 익은 국수는
찬물에 헹궈 준 후,
체반에 받쳐두고
물기를 빼 주세요.
준비한 육수와
고명 그리고 양념장 넣고,
구수하게
잔치국수를
맛있게 만들어 먹었어요.
그런데, 매번
국수를 삶아 먹고 나면
아무리 양을 잘 맞춰서
삶았다 할지라도,
꼭 이렇게 어중간하게
삶은 국수가 남을 때가 참 많아요.
삶은 국수는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금방 팅팅 불어서
결국 그냥 버려지기 일쑤인데,
오늘은
다음날 먹어도 불지 않게
삶은 국수 보관하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준비물은?
지퍼백과
고소한 참기름만 있으면 OK!
먼저, 물로
깨끗하게 헹군 지퍼백에,
남은 삶은
국수를 모두 넣어 주세요.
그리고 여기에,
참기름
1큰 술 정도를
넣어 주시면 된답니다.
삶은 국수와
참기름 넣은 지퍼백을
손으로 요리조리 흔들며,
면발에 참기름이
골고루 묻을 수 있게 해 주세요.
그런 다음,
지퍼백 안의 공기를
최대한 뺀 다음
입구를 밀봉해 주시면 되고요.
돌돌돌 말아주면,
삶은 국수
불지 않게 보관하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어요.
이대로
냉장고에 넣어 주면 끝!
이미 삶은 국수를
그대로 냉장 보관하면
서로 달라붙고
불어 버리는 건 시간문제인데요.
참기름 코팅된
남은 삶은 국수는
그런 걱정 1도 할 필요 없어요.
ㅎㅎㅎ
참기름으로
살짝 코팅하고 보관된
삶은 국수를
다음날 꺼내 보았어요.
하루가 지났는데도
팅팅 불거나
면끼리 달라붙지 않은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거 보이시나요?
바로 요 삶은 국수로
비빔국수를 만들어 먹었는데
어찌나 맛있던지요~^^
여러분도, 이제부터
삶은 국수가 남았을 때
아깝게 그냥 버리지 마시고,
참기름으로
코팅해서
냉장 보관해 보세요!
장기간 보관은 어렵더라도
하루 이틀 정도는
불지 않으면서
충분한 맛을 유지할 수 있어 정말 좋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공감]을 꾹~ 눌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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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국수 남으면 그냥 버리시나요?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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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국수 남으면 그냥 버리시나요?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매콤한 비빔국수, 뜨끈한 온국수.
두가지 모두 많은 사람들이 즐겨먹는 별미로
저도 집에서 자주 만들어먹는데요.
오늘은 국수 보관법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해요.
그냥 국수 아니죠~
이미 삶아버린 국수가 남았을 때
다음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관꿀팁이 있답니다^^
국수를 500원짜리 동전크기만큼 손가락에 쥐면
1인분이라고 하죠.
그런데 500원짜리 동전 크기를 맞춰도
이상하게 삶은국수 양을 맞추는게 쉽지 않네요.
이미 삶아버린 국수가 남으면
대부분은 그냥 버리실 거예요.
버리고 싶어서 버리는게 아니라
보관할 방법도 없을뿐더러
시간이 지나서 팅팅 불은 국수는
도저히 요리로 승화시킬 용기가 없죠!
저는 비빔국수를 워낙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요.
김치 송송 썰어넣고 고추장, 설탕 조금 넣고
삶은 국수 넣어서 비비면
세상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더라고요^^
문제는 삶은 국수가 남았다는 거죠.
다 넣고 비비기엔 양념이 적어서
결국 주먹만큼 남았네요.
예전에는 아까워도 어쩔 수 없이 버렸겠지만
이제는 절대 그냥 버리지 않아요!!!
저에겐 비닐팩과 참기름이 있으니까요~! ㅎㅎㅎ
이 두가지만 있으면
남은 국수를 다음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비닐팩을 깨끗하게 물로 헹군 뒤
남은 삶은국수를 넣어요.
그리고 오늘 꿀팁의 포인트
참기름을 1큰술 정도 넣어주세요.
삶은 국수와 참기름을 넣은 비닐팩을
이리저리 흔들어서
면발에 참기름이 골고루 묻을 수 있게 해주세요.
이미 삶은 국수를 그대로 냉장보관하면
팅팅 불고 서로 달라붙고 난리도 아니죠.
그런데 참기름으로 살짝 코팅을 해서 보관하면
면이 불거나 면끼리 달라붙는걸 막아줘요.
참기름 코팅한 삶은 국수를 냉장고에 넣었어요.
그리고 정확하게 30시간 후.
냉장고에서 꺼내 확인을 했답니다.
하루 24시간도 아니고 30시간이나 지났다면
이미 수많은 국수 면발이
덩어리가 돼야 정상 아닌가요?!
그런데 비닐팩에 넣은 모양은 잡혀있지만
굳었다는 느낌은 전혀 없더라고요.
비닐팩에서 꺼낼 때도 툭 덩어리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스르륵 면발이 흐르는 느낌이 들었어요.
국수를 젓가락으로 살짝 들었더니 금세 풀리네요.
30시간이나 지났는데
면발도 많이 불지 않았죠?!
게다가 참기름으로 코팅돼서
고소~한 참기름향이 좋았어요.
저는 남아서 냉장보관한 삶은 국수로
골뱅이소면을 만들어 먹었는데요.
전날 삶은 국수라고 말 안하니까
아무도 모르더라고요^^ ㅎㅎㅎ
여러분들도 이제 삶은 국수가 남았을 때
아깝게 그냥 버리지 마시고
참기름 코팅해서 냉장보관 해주세요.
장기간 보관은 안되더라도
이틀정도는 충분히 먹을 수 있답니다~
이상 다음날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삶은국수 보관비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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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국수 삶은 소면 보관 꿀팁 이제 버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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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국수나 잔치국수 소면으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참 많죠 🙂
하지만 아무리 1인분,2인분
양을 정확히 측정해서 삶아도 소면이
너무 많이 남아서 버릴때가 많은 것 같아요.
동전만큼 잡으면 1인분 이라던데…ㅠㅠ
사람 개개인마다 손의 크기도 다를 뿐더러
저렇게 레시피 대로 양 체크해서 삶아도
항상 남아서 버리게 되더라구요.
(1인분 소면 양)
모처럼 휴일 저녁 비빔국수를 만들어 주기 위해 2인분 소면을 삶아보았는데
오늘도 또 수북히 남아버리는 아까운 삶은 소면들 ㅠㅠ
이만큼이나 남아버렸답니다..
이 많은걸 아깝게 어떻게 버리나 싶었는데
삶은 소면을 전으로 만들어 먹거나
여러가지 음식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더라구요.
하지만 비빔국수를 먹고 너무 배부르다!
싶을때는 버릴수밖에 없잖아요.
자 이제 버리지 말고 삶은 소면 보관 방법
같이 보실까요?
준비물은 들기름 혹은 참기름
그리고 지퍼백1개!
완벽한 공기 차단을 위해
비닐봉지보다는 지퍼백을
추천드려요~~
삶은 소면을 그냥 그릇에 넣고 냉장고
혹은 밖에다 두면 띵띵 불어서 먹지도 못할때가
있는데 우선 남은 소면을 지퍼백에 넣어서 담아주세요.
삶은 소면이 들어간 지퍼백 안에
참기름 또는 들기름을 소량으로 (두 세방울 정도)
넣어주고
조물 조물 비비거나 흔들어주면 끝!
정말 쉽죠?
이렇게 기름으로 코팅을 해주어서
냉장고에 딱 보관 해주시면
그 다음날 그그다음날에 면 넣고 비빔장
넣고 비빔국수 해먹어도 바로 한것과
못지않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버튼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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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삶은국수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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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삶은국수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코코언니에요~
국수를 삶아서 먹으면
아무리 양을 맞춰서 조리해도
꼭 어중간하게 남더라고요.
그냥 버리긴 너무 아깝고
억지로 먹기엔 양이 너무 많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 그 해답을 알려드릴게요^^
반찬도 없고,
뭔가 입맛 돋우는 음식이 땡길 때
비빔국수를 즐겨 먹어요.
특히 날씨가 더운 여름에는
매콤달콤한 비빔국수 한그릇에
집 나간 입맛도 돌아온다고 하죠 ㅎㅎ
그런데 비빔국수를 만들고 나면
꼭 어중간하게 한 움큼 정도 삶은국수가 남더라고요.
참 이상하죠^^;
국수를 삶을 때 엄지와 검지로 소면을 쥐어서
500원 동전 크기의 1인분을 맞추는데요.
저울로 잰 것처럼 정확한 계량이 어렵고
만들어놓은 양념의 양에 따라서도
그때그때 양이 달라서인 것 같아요.
보통 삶은 국수가 남으면 금방 불기 때문에
따로 보관했다가
다시 꺼내먹을 생각은 안하게 되는데요.
삶은 국수를 불지 않게 보관이 가능하다면
얘기는 달라지겠죠!
먼저 깨끗한 지퍼백을 준비해주시고요.
그 속에 남은 삶은 국수를
물기를 뺀 상태로 넣어주세요.
여기에 고소한 참기름 1큰술 쪼르륵~
들기름이나 다른 식용기름도 상관은 없겠지만
기왕이면 남은 국수로 만들 요리를 고려해서
기름의 종류를 골라주는게 좋아요.
참기름이 삶은 국수에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손으로 살살 흔들어주면 보관 준비 끝!
삶은국수를 참기름으로 코팅한 다음
공기를 최대한 뺀 상태로 밀봉해서
냉장고에 하루 이상 보관했어요.
하루가 꼬박 지나고
냉장고에 넣어둔 삶은국수를 꺼내봤는데요.
지퍼백 속에 들어있긴 하지만
하루 전과 상태가 크게 다르지 않은걸 알 수 있어요.
지퍼백에서 꺼냈더니
처음엔 살짝 보관한 모양 그대로 굳은 듯 싶었지만
참기름 코팅 덕분 면발이 달라붙지 않았더라고요.
젓가락으로 가볍게 들어주면
달라붙거나 뭉쳐있지 않고 잘 풀려요.
냉장고에 넣어둔 거라서 차갑게 식긴 했지만
처음 삶았을 때와 큰 차이가 없었어요^^
물론 팔팔 끓는 물에서
막 삶아낸 국수와 비교한다면
당연히 맛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
냉장고에서 하루 이상 보관한 국수라기엔
면발도 불지 않고 고소한 참기름 향까지 더해져서
간장만 약간 넣고 비벼먹어도 맛있더라고요!
삶은 국수가 남으면
절대로 다음날 먹을 수 없다고 생각하셨나요?!
이제 그냥 버리지 마세요.
참기름에 버무려서 냉장보관하면
이틀까지는 충분히 먹을 수 있으니까요^^
지금까지 삶은 국수가 남았을 때
불지 않게 보관하는 초간단 꿀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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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소면 보관법 / 냉동보관 괜찮을까?
소면을 삶았는데 너무 많이 삶았나 봐요.
그렇다고 냉장 보관했다가
내일 다시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양도 아닌
아주 애매한 양의 삶은 소면이 남았어요.
버리기는 당연히 아깝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냉동 보관하기로 했어요.
지퍼팩에 삶은 소면을 담아서 냉동실로~
이렇게 보관한 소면은
탕국물에 넣어 끓여서 먹으면 돼요.
대신 해동될 정도의 짧은 시간만 끓여요.
시중에 삶은 냉동 소면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제품은 뜨거운 물에 1분 정도 해동하여
찬물에 헹군 후 사용하라고
설명되어 있거든요.
집에서 삶은 소면도 이와
비슷하게 생각하면 될 듯해요.
대부분 냉동을 했다가 해동을 하면
처음과 똑같은 맛과 질감을 느끼긴
어려운 점을 감안해야 하는 건 있어요.
처음부터 알맞은 양을 삶는 것이 좋겠지만
그렇지 못했을 경우
삶은 소면 냉동해서 오래 보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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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에 대한 정보 삶은 국수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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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은국수
- 국수보관법
- 삶은국수 보관
삶은 #국수가 #남았다면? #냉동 #보관까지 #가능한 #불지 #않는 #국수 #보관법 #(feat #파스타면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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