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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cm로 깍뚝 썬살코기와 지방을 4:1 비율로 섞는다. 그러곤 소금을 고기의 총무게 1~2%로 넣어준다. 이를 잘 섞은 다음 냉장고에 하룻밤 재우고 다음날 미트 그라인더나 푸드 프로세서를 차갑게 한뒤 고기를 간다. 그러곤 손으로 공처럼 잘 치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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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소시지&초리소 만들기 – 브런치
수제 소시지&초리소 만들기 … 사실 르 꼬르동 블루에 다닐 당시에 소시지 만드는 법을 배워서 마음만 먹으면 못 만들 것도 없지만, 정통 소시지와 …
Source: brunch.co.kr
Date Published: 5/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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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소시지 만들기 – 클리앙
수제 소시지 만드는 과정을 정리해 봤습니다. 향신료부터 계량했습니다. 큐어링 솔트 1.8g, 소금 20g, 흑설탕 10g, 후추 1티스푼 넛맥 1/2티스푼, …
Source: www.clien.net
Date Published: 10/23/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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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소세지 만들기 – 다음블로그
수제 소세지 만들기 · 2. 양파, 마늘, 설탕, 백후추, 흑후추, 육두구씨 그 외 좋아하는 향신료를 더해 혼합한다. · 3. 그 다음 소금과 차가운 우유와 얼음물 …
Source: blog.daum.net
Date Published: 6/10/2021
View: 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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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수제 소시지 만들기
- Author: 육식맨 YOOXIC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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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0. 2. 28.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eMLbHR9U94A
소시지 직접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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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지 직접 만들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게에서 구입한 소시지나 가까운 정육점에서 만든 소시지 정도에 익숙해져있다. 물론 이 소시지들도 맛은 있지만 그건 소시지의 존재 이유가 아니다. 소시지는 내가 안에 무엇을 넣으냐에 따라서 맛을 극과 극으로 바꿀 수 있는 매우 다양성이 좋은 음식이다. 그저 다른 사람들이 정해놓은 레시피만 따르는 것은 소시지를 더 잘 즐길 수 있는 걸 포기하는 것과 같다. 소시지 만드는 기본 원리만 안다면 얼마든지 내 마음대로 개발할 수 있다. 여기서 알려주겠다.
소시지의 탄생은 동물의 부위를 아낌없이 유용하게 쓸려다가 만들게 되었다. 냉장고도 없던 시절 동물을 도축하면 어느 부위도 버리지 않고 알뜰살뜰하게 쓰는 게 기본이었는데, 사람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부위를 다져서 소금을 넣고 동물의 내장 기관 창자나 위에 넣었는데 이러면 그냥 보관하는 것보다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고 먹어봤더니 나름대로 맛있었다. 그렇게 소시지가 탄생했다.
살코기+지방+소금 = 소시지
살코기는 소시지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살코기 종류는 중요하다. 고기 계에선 맛과 부드러움은 반비례 관계이다. 그래서 등심이나 안심같이 부드럽지만 맛이 비교적 밋밋한 부위는 스테이크나 바로 그 자체로 구워먹는 방법을 쓰지만 소시지용으론 갈아버리고 지방을 따로 넣기 때문에 다리살와 목살 부위 같이 질기지만 맛이 쎈부위를 쓰는 것이 좋다. 즉 싼 부위가 적합하다.
지방은 소세지의 무게의 20% 정도를 차지 할 정도로만 넣어준다. 지방은 소시지를 촉촉하게 하고 입안을 가득 감싸는 풍성함을 준다. 고기의 맛 대부분은 지방에서 나오기 때문에 지방을 하나도 안 넣는다는 생각은 아주 나쁜 생각이다.
참고로 돼지고기 지방이 제일 알맞다. 소나 양고기 지방은 고포화 지방으로 왁스처럼 변해서 식감이 매우 안좋다. 그리고 오리나 닭 지방은 상온에서 액체상태이므로 적절하지 않다.
소금은 소시지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이다. 소금이 없으면 소시지 자체를 만들 수가 없다. 소금은 소시지를 제대로 붙게 해줘 탄력있는 식감을 내고 부드럽고 탄력있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소금을 넣지 않은 소시지보다 육즙이 훨씬 더 많이 보존되어 있다.
기본 소시지 만드는 과정
소시지를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2.5~5cm로 깍뚝 썬살코기와 지방을 4:1 비율로 섞는다. 그러곤 소금을 고기의 총무게 1~2%로 넣어준다. 이를 잘 섞은 다음 냉장고에 하룻밤 재우고 다음날 미트 그라인더나 푸드 프로세서를 차갑게 한뒤 고기를 간다. 그러곤 손으로 공처럼 잘 치대준다. 그래야 단백질이 서로 끈끈하게 결합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소시지 케이싱*에 채워 넣거나 모양을 내서 바로 조리한다.
*소시지 케이싱*
소시지의 모양을 잡는 얇은 껍질, 보통 콜라겐으로 만든걸 쓴다.
소시지 케이싱
소시지를 채우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것은 틀림 없는 사실이다. 숙련자들도 많이 만들려면 2시간이나 걸리는데 초보자들이 하면 껍질이 다 터지고 모양도 고르지 않는 형태로 나온다. 만약 진정 소시지를 만들어 보고 싶다면 사람이 2명은 필요하다. 그리고 일단 고기를 갈고 짤주머니를 써서 케이싱을 하는걸 추천하는데 대부분의 미트 그라인더에 있는 소세지를 채우게 설계된 깔때기로 채우는 것은 힘이 약해 10배는 힘들고 오래걸린다. 아니면 진지하게 충진기(stuffer)를 사는 것도 좋다.
괜찮은 정육점에선 소금에 절인 양이나 돼지 창자를 파는데 이를 사용 전에 안팎으로 씻어주고 찬 물에 30분 정도 담가둔다. 창자의 한 쪽 끝을 벌려서 끼운다음 마지막 15cm정도는 남겨둔다 한쪽 손으론 충진기 끝에서 창자를 잡으면서 천천히 소시지 고기를 짜낸다. 소시지를 채울 때 케이싱이 꽉 차되 너무 꽉 조이지는 않아야한다. 너무 꽉 조이면 조리시 창자가 수축하면서 소시지가 터질 수 있다.
이런 난리 법석이 싫다면 그냥 고기를 햄버터 패티처럼 빚거나 긴 나무 막대기에 양꼬치처럼 치덕대서 모양을 잡은다음 구워먹어도된다. 참고로 손으로 빚을땐 손에 찬물을 뭍혀서 촉촉하게 해주어야 잘 된다.
자세한 미트 그라인더 or 푸드 프로세서 이용 법은 여기서↓
홈메이드 소시지
<소시지 1kg 분량>
돼지고기 어깨살 1kg (지방 함량이 20%정도, 대략2.5~5cm로 자르기)
소금 15g
원하는 양념(밑에 적어놓음)
1. 큰 볼에 고기와 소금 양념을 섞고 커버를 씌운 뒤 냉장고에서 12~24시간 정도 재운다.
스탠드 믹서로 갈기
2. 스탠드 믹서의 부품을 냉동실에 1시간 정도 두어 차갑게한다.
3. 스탠드 믹서에 0.6cm 플레이트를 끼워서 중간 속도로 고기를 갈아준다.
4. 다 넣은 후 키친 타월을 구겨서 넣어 마지막까지 빼준다.
5. 손으로 치대거나(약 5분) 패들 부속기구를 끼워 고기를 치대준다.(약 2분)
6. 모양을 만들어서 구워 먹거나 케이싱을 해준다.
푸드프로세서로 갈기
2. 프로세서 용기와 칼날을 냉동실에서 15분 정도 넣어 둔다.
3. 순간 작동 기능으로 15번 정도 누른다, 고기를 갈때 한번에 200g씩만 갈아준다.
4. 이렇게 나머지도 나눠서 갈아준다.
5. 다 갈아주면 손으로 약 5분간 치대준다.
6. 모양을 만들어서 구워 먹거나 케이싱을해준다.
이렇게 만들 소시지는 5일 까지 보관 할 수 있다.
소시지를 조리하는 방법
1. 냄비에 넣어 찬물서부터 같이 끓인다.
2. 60~63도가 되면 건진다.
3. 프라이팬에 중강불로 하고 기름을 두르고 갈색이 될때까지 구워준다.
양념 레시피들
마늘 소시지 양념
다진마늘 1큰술
후추 2작은 술
매콤달콤 이탈리안 소시지 양념
다진마늘 2작은술
펜넬 씨드 2큰술
말린 오레가노 1작은술
넛맥 파우더 1/4작은술
후추가루 1작은술
레드 와인 식초 1큰술
레드 페퍼 플레이크 2큰술
독일 전통 소시지 양념
다진 마늘 1큰술
넛멕 파우더 3/2작은술
다진생강 1/2작은술
후춧가루 1작은술
사워크림 or 크림 프레슈 1/2 125ml
멕시코식 초리조 양념
마늘 2작은술
레드 와인 식초 3큰술
파프리카 파우더 1큰술
카이엔 페퍼 1/2작은술
계핏가루1/4작은술
정향가루1/4작은술
큐민 파우더 1작은술
말린 오레가노 1작은술
후춧가루 1/2 작은술
※무슨 향신료를 넣든 양념을 만드는 건 자기 자유이다. 예를 들면 된장이나 고추장을 넣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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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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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소시지&초리소 만들기
어느 곳에서는 1군 발암물질, 어떤 집에서는 김치에 곁들이면 더할 나위 없는 밥도둑. 전 인생에 걸쳐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시기마다 아토피가 재발했던 나에게는 애증의 대상이었던 햄과 소시지는 어언 1년 전, WTO 산하기관이 대놓고 발암물질로 규정하면서 더더욱 집어 들기 껄끄러운 식재료가 되어갔다. 그렇다고 먹지 않았느냐? 그건 아니고, 소위 ‘쏘야’를 만들 때는 소시지를 따로 볶아서 넣고, 구운 스팸은 개수를 세 가면서 먹는 정도로 건강에 신경을 쓰는 척 해 왔을 뿐이다.
아니, 우리나라에서는 세계 미문으로 명절 선물에 등극할 정도인 쌀밥의 친구 햄과 소시지에 ‘발암물질’이라는 딱지가 붙었다고 해서 냉큼 식생활에서 밀쳐내 버릴 수는 없지 않은가, 의리가 있지. 물론 발암물질은 심각한 단어지만, 요컨대 그럼에도 소시지가 먹고 싶은 사람에게 선택의 여지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집에서 만들어내고 싶을 정도로 소시지에 대한 애정이 깊다는 뜻이다.
사실 르 꼬르동 블루에 다닐 당시에 소시지 만드는 법을 배워서 마음만 먹으면 못 만들 것도 없지만, 정통 소시지와 의욕과 추진력 사이에 깊은 고랑을 파는 재료가 있으니 바로 케이싱이다. 탱탱하고 길쭉한 소시지의 제 모양을 내려면 케이싱을 사야 하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하면 귀찮다. 구하는 과정도 만만찮지만 짤주머니 깍지에 끼워서 공기층이 들어가지 않도록 빡빡하게 짜 넣는 과정도 귀찮다. 왠지 억울해서 한 번에 오십 개 정도는 만들어야 성이 차지 않을까 싶을 정도다.
자, 이제부터가 본론이다. 이렇게 케이싱을 구하고 사용하기 싫은 사람을 구제하는 놀라운 소시지가 있으니, 바로 미국 특유의 ‘브렉퍼스트 소시지’다. 원래 농장에서 돼지를 도축한 후에 남은 부위를 처리하려고 만들기 시작했으며, 길쭉한 원형으로 빚어서 만들기도 하지만 대체로 햄버거 패티 모양을 띤다. 만들기도 편하고 보관하기도 좋은 형태다. 집에서 기른 돼지를 잡아서 고기를 염장하고 소시지를 만든다니, 가끔 농장 생활 에세이에서 접할 때마다 자연과 함께 숨 쉬는 멋진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동경하는 식생활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스타벅스 생활권을 벗어날 생각이 없는 사람으로서 농장의 노동량을 소화하는 건 불가능할 터이니, 필요한 재료를 원하는 만큼만 돈 주고 살 수 있는 환경에 감사하기로 했다.
브렉퍼스트 소시지는 정말로 만들기도 보관하기도 쉽고, 손에 익으면 각종 재료를 첨가해서 독특한 소시지를 만들기도 좋다. 향신료도 다양하게 넣어보고 과일이나 채소를 이것저것 다져 넣어서 마음에 드는 조합을 만들어보자. 우선 기본 소시지를 만드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소시지를 만들기 위해 다진 돼지고기를 살 때는 그 자리에서 직접 갈아주는 정육점에 찾아가서 평소보다 지방 함량이 높은 부위를 갈아달라고 하자. 고기는 냉장고에 넣어 직전까지 차갑게 보관한다. 소시지 sausage의 어원이 소금을 치다 salted인 만큼 간을 넉넉히 해야 하는데, 다진 고기 1kg을 기준으로 소금은 12g, 후추는 2g을 넣는다. 더더군다나 케이싱이 없으면 익으면서 염분이 빠져나 가기 때문에 간을 제대로 해야 한다. 반죽 상태에서 간을 확인하고 싶으면 조금 떼어내서 구워 맛을 보면 된다. 소시지에 특유의 풍미를 더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세이지와 타임 허브를 다져서 넣지만, 허브의 종류 또한 취향에 맞춰서 다양하게 바꿀 수 있다. 맛을 내기 위해 황설탕을 더하고, 넛맥을 약간 더하면 기본 소시지가 완성된다. 이번에는 여기에 다진 생강과 마늘, 사과를 더해서 ‘사과 생강 소시지’를 만들었고, 훈제 향을 더하기 위해서 훈제 파프리카로 간을 맞췄다.
모든 향신료와 부재료를 준비했으면 곱게 다진 다음 냉장고에서 돼지고기를 꺼내 비닐장갑으로 모든 재료를 주물러 으깨면서 섞는다. 시원한 날씨에도 다진 고기는 상하기 쉬우므로 가능하면 얼음 볼을 아래 받쳐놓고 작업하는 편이 안전하다. 충분히 섞이면 지름 8cm의 동글납작한 패티 모양으로 빚어서 10 X 10cm 크기로 자른 유산지에 올린다. 차곡차곡 쌓아서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실에서 얼리면 한두 달 정도 두고 먹을 수 있다.
기본 소시지가 지겨워지면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스페인의 강렬하게 매콤한 소시지 초리소를 만들어보자. 정통으로 만들려면 안초 칠리 파우더가 있어야 하지만 파프리카 가루나 카이엔 페퍼, 고운 고춧가루 등으로도 충분히 비슷하게 만들 수 있다. 매콤한 맛과 더불어 향신료를 듬뿍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쿠민과 정향을 빈 프라이팬에 살짝 볶아서 고소한 향이 올라오도록 한 다음 곱게 빻는다. 절구가 있으면 좋았겠지만 없어서 볼에 넣고 밀대로 빠갰다. 여기에 다진 타임과 마늘을 더한 다음 시나몬 파우더를 뿌리고, 훈제 향을 더하는 훈제 파프리카와 고운 고춧가루를 섞어서 넣었다. 여기에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손으로 으깨듯이 섞으면 반죽이 조금씩 벌게진다. 전체적으로 고른 색을 띠면 셰리주 식초를 넣고 마저 섞어주자. 모양을 내서 보관하는 과정은 위 기본 소시지와 동일하다. 다만 초리소의 경우 하루 정도 숙성하면 맛이 더 좋아진다.
물론 이왕이면 소시지 모양을 내고 싶을 수도 있다. 그런 사람은 쿠킹포일 위에 유산지를 깔고 반죽을 올린 다음 돌돌 말아서 모양을 잡자. 먹을 때는 쿠킹포일이나 유산지 째로 프라이팬에 구워서 마무리하면 된다.
얼마나 더 건강할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아질산나트륨을 더 추가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마음이라도 편하게 만들어주는 수제 브렉퍼스트 소시지다. 이렇게 만들어두면 한 덩어리로 뭉친 시판 소시지보다 더 많은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조각조각 부숴서 채소와 함께 볶으면 피자 토핑이나 타코 등에 넣을 수 있고, 그냥 밥반찬으로도 훌륭하다. 바삭하게 구운 잉글리시 머핀에 치즈와 함께 끼우면 맥머핀처럼 먹을 수도 있다.
수제 브렉퍼스트 소시지 만들기
<사과 생강 소시지>
재료(7개 분량)
다진 돼지고기(지방 함량 높은 부위로) 200g, 소금 2g, 후추 0.5g(그러니까, 적당히), 다진 사과 30g, 다진 세이지 1/2작은술, 다진 타임 1/2작은술, 다진 생강 1/2작은술, 다진 마늘 1/2작은술, 황설탕 1/4작은술, 훈제 파프리카 적당량, 넛맥 약간
만드는 법
1 다진 돼지고기는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기 직전까지 차갑게 보관한다.
2 볼에 다진 허브와 사과, 생강, 마늘, 모든 향신료, 돼지고기를 넣고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으깨듯이 섞는다.
3 10 X 10cm로 자른 유산지를 8장 준비한다. 소시지 반죽을 7 등분하여 지름 8cm 크기의 원형으로 빚은 다음 유산지 – 패티 – 유산지– 패티 순으로 차곡차곡 쌓는다.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수제 초리소>
재료(7개 분량)
다진 돼지고기(지방 함량 높은 부위로) 200g, 소금 2g, 후추 0.5g(그러니까, 적당히), 쿠민 1/2큰술, 정향 2개, 시나몬 파우더 1/4작은술, 다진 타임 1/2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훈제 파프리카 1큰술, 고운 고춧가루 1/2작은술(또는 카이엔 페퍼 1/4작은술), 셰리주 식초 1큰술
만드는 법
1 다진 돼지고기는 냉장고에 넣어 사용하기 직전까지 차갑게 보관한다.
2 빈 프라이팬에 쿠민과 정향을 넣고 약한 불에 고소한 향이 날 때까지 볶은 다음 곱게 빻는다.
3 볼에 식초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위생장갑을 낀 손으로 으깨듯이 섞는다. 소시지 반죽이 붉어지면 식초를 넣고 마저 섞는다.
3 10 X 10cm로 자른 유산지를 8장 준비한다. 소시지 반죽을 7 등분하여 지름 8cm 크기의 원형으로 빚은 다음 유산지 – 패티 – 유산지– 패티 순으로 차곡차곡 쌓는다. 비닐봉지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Writing&Drawing 정연주
Blog: 『이름을 부르기 전까지』 http://nonameprojectstory.tistory.com
포크 소시지와 웨지 감자 (Original)
1 감자는 껍질 째 웨지 모양으로 8등분해 오레가노가루 1작은술과 타임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양파가루 1작은술, 머스터드 1작은술, 카이엔 페퍼 1/4작은술, 올리브유 4큰술, 녹말가루 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후추 약간을 넣고 버무려 200℃ 오븐에 30~40분 굽는다.
2 양파는 채 썬다. 버터를 약간 두른 팬에 양파를 넣고 중간 불에서 볶다가 갈색이 되면 화이트 와인 1/4컵을 붓고 끓여 알코올을 날린다.
3 2에 애플 사이다와 타임가루 1작은술, 월계수 잎 1장, 파슬리가루 1작은술, 홀그레인 머스터드 1큰술을 넣고 반으로 줄 때까지 끓인 뒤 생크림을 넣어 국물이 흐르지 않을 정도로 졸인다. 소금, 후추로 간을 해 어니언 크림소스를 만든다.
수제 소시지 만들기 : 클리앙
수제 소시지 만드는 과정을 정리해 봤습니다.
향신료부터 계량했습니다.
큐어링 솔트 1.8g, 소금 20g, 흑설탕 10g, 후추 1티스푼
넛맥 1/2티스푼, 세이지 1티스푼, 로즈마리 1티스푼
펜넬씨드 1/2티스푼, 큐민씨드 1/3티스푼
미원 1/4티스푼
이 중 큐어링 솔트는 계량을 정확하게 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사용하면 인체에 치명적이기 때문이죠.
저는 “PRAGUE #1 POWDER” 제품을 사용합니다.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사용량은 고기 1000g당 큐어링솔트 2.5g입니다.
저는 권장 사용량의 절반만 썼어요. 고기 1500g에 큐어링솔트 1.8g
절반만 써도 “식중독균 억제”라는 기능을 충분히 발휘한다고 합니다.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삼겹살 손질해서 1.5kg 인데요.
근막과 껍질 등을 제거 했습니다.
민서기에 갈 때도 문제가 되고
소시지로 만들었을 때도 식감이 안 좋거든요.
앞서 계량한 향신료와
손질한 고기를 잘 버무렸습니다.
민서기에서 두 번 갈았고요.
마늘 7쪽, 양파 1/2개, 청양고추 3개도 곱게 다졌습니다.
고기와 야채를 섞고 물도 넣어 찰기가 생기도록 치댔습니다.
돈장(돼지의 소창)을 안까지 씻고
따뜻한 물에 불려 놨습니다.
민서기를 이용해 고기를 주입했고요. (케이싱 작업)
소시지 중간 마디를 꼬았습니다.
꼬는 방향을 계속 바꿔줘야 풀리지 않습니다.
(시계방향 – 반시계방향 – 시계방향.. )
미리 예열한 오븐에
내부온도 69도가 될 때까지 익혔습니다.
(50분 정도 걸린 것으로 기억하네요.)
오븐에서 꺼낸 소시지는
바로 얼음물에 담궈 식혔습니다.
세균의 증식을 막기 위해서죠.
물기를 잘 닦아서 냉장 보관합니다.
하루 정도 지나야 돈장과 고기가 결착된다고 하네요.
동네에 소시지빵을 파는 데가 없더라고요.
그나마 비슷한 빵을 사왔습니다.
욕심을 내서 소시지 2개 끼웠는데…
베어 먹을 수가 없네요. ㅠㅠ
그냥 소시지를 잘라 먹었습니다.
(소시지 한개가 되자 먹을 수 있었습니다.)
소시지 가운데 구멍이 뚫릴 건
심부온도계 꼽아 놓은 자리입니다.
다음에 만들 육가공품은 베이컨입니다.
잘 만들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그리고 베이컨까지 성공하면
수제 소시지, 햄, 베이컨을 사용한
올미트 피자를 구워 볼 계획입니다.
수제 소세지 만들기
오늘의 재료-
돼지고기 목살 약 1kg, 파슬리 가루 한스푼, 바질 한스푼, 로즈마리 한스푼, 녹말가루 4스푼, 다진마늘 1스푼, 진간장 3스푼,
미림 2스푼, 양파 2개, 새송이버섯 3개, 녹차 한 스푼 반(나름대로 건강을 생각함 ^^;;)
돼지고기 밑간 : 소금 1티스푼, 후추가루 1 스푼, 마늘가루(없으면 생략가능) 1 스푼, 참기름 2 스푼
바로 이 고기입니다
믹서기로 아주 곱게 갈아주세요 ^^
사실려면~보통은 정육점에서 갈아논 고기 판다는데..솔직히 어느 부위 갈아놓은지 모르잖아요 ㅡㅡ
우둔살인가? 그 부분 사셔서 귀찮더라도 직접 갈아달라고 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
갈은 돼지고기는 밑간을 해준 뒤..
양파와 새송이 버섯을 쫑쫑 다지는 동안 재워주세요 ^^
양파 두 개 썰라니까 아주 눈이 매워 죽습니다.
누가 대파 퍼런 부분을 입에 물고 양파 썰면 안 맵다길래 ㅡㅡㅋ 한번 해봤는데..
버럭 ㅡ_ㅡ+++ 입에 파 씹혀서 더 매웠다구요..흑..
채소를 다 다진 후에~~재워진 돼지고기에 허브류 다 넣어주고..녹말가루 넣어주고..양념 해주고..
양파랑 새송이버섯도 넣어주고..
대략 30분정도 치대주세요.
그래야 끈기가 생기고 찰져집니다.
대충 그까이꺼 하믄서 치대면 ㅡ_ㅡ;; 동그랑땡 되욤 ㅠ-ㅠ
아주..억울한 상황됩니다.
꽁꽁 얼린 고기 대충 해동해서 갈은 거 맨손으로 치댈려니..진짜 손가락이 벌개지믄서 얼어가는..
맛난 음식을 위해 꾸욱 참고서~해냈습니다..
여기서 잔꾀 하나 부리자면 =ㅁ=
제빵기 있으신 분은 반죽 코스 돌리고 재료 다 넣어주고(하지만 너무 많아서 나누어가면서 해줘야 할듯)
반죽 돌리고..발효 들어가면 껐다가 다시 반죽 돌리고 해서 한 30분정도 해주면..된다는데..
오늘은 특별히 손맛을 위해서~~~+ㅁ+
이 한몸 희생해서..열심히 죽어라 치댔습니다 ^^;;;
크읏..진짜 찰져보이지 않나요 ^^;;
완전 반죽에 끈기가 생기는게..뿌뜻해집니다.ㅋㅋㅋ
요걸 랩으로 잘 싸서~
냉장고에서 30분-1시간정도 넣어주세요..
그럼 반죽이 더 찰지고 맛있습니다 +_+ 뭐든~~시간을 들여야 맛있군요..ㅎㅎ
반죽이 냉장고에서 잘 쉬는 동안 매운 맛을 낼 재료 만들었어욤~
울엄마표 김치~~맛난 김치~~어느정도 꼬옥 짜주고..참기름으로 조물락조물락 거려주공~~
청양고추 5개 팍팍 다져서~~같이 조물락 거려주공~(요거 하다가 ㅠ.ㅠ 손가락에 불났어염..흑)
30분정도 잘 휴지된 반죽의 반을 꺼내서 매운맛 재료와 잘 섞어주고~~
남은 반은 고소한 맛을 위하여..피자 시켜먹고 남은 파마산 치즈가루 하나 넣어주고..다시
조물락 거려주고 ^^;;
랩을 바닥에 깔구소..
분량대로 반죽을 바닥에 깔구..약간 도톰하게 길죽한 원형 모양으로 잡아준뒤..김밥 말때처럼~
랩으로 돌돌 말아줍니다.
그리고 양 옆은 돌돌 꼬아서~~실로 꽁꽁 묶어주세요 ^^
딱 16개 나오네요..
매운맛 8개, 안매운맛 8개~
끓는 물에..살짝 랩에 씌운채~~데쳐주세요.
식용랩, 먹는 랩을 사용하기….
돼지창자?! 요런거 구할거 전혀 안됩니다.
후딱 데치고..후딱 꺼내서..물기 빼주고..ㅎㅎ
지금 당장 구워먹을 4개만 빼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넣어두었어요 ^^
나중에 엄마 술안주로~~
동생 비상용 간식으로~~
냉동실로 go go~~!!
전자레인지에 강으로 6분 정도 돌려주셔도 되구요^^
후라이팬에 구우셔도 되세요 ^^
하지만 전 오븐을 아직까진 사랑하기에~ㅎㅎ
오븐으로 구워주었어요 ^^
예열해 놓은 210도에서 컨벡스 기능으로 10분씩~~한번 뒤직여주심 더 좋은거 아시죵 ^^
은근히 맛있는 향이 코끝을 자극합니다 ㅎㅎ
매콤한 맛은 정말 김치와 청량고추 들어가서 너무 매콤하니 맛있구욤..
안매운 맛은 약간 동그랑땡 비슷한 맛이지만..고소하고 약간 단맛도 나면서..맛있는게..ㅎㅎ
소세지 맛이 나서 더 좋았던듯.. ^^
너무 뜨거우면 집을 때 약간 겉부분이 바스라지던데..식으면 진짜 소세지처럼 찰져요 ^^
소스로 허니머스터드와 스위트 칠리소스 내갔는데..전 스위트 칠리소스가 더 나은것 같아요.
어른에게는 매콤한걸~~
아이들에게는 순한걸~~
권해드리면서..ㅎㅎ
솔직히..수제소세지는 손이 많이 가는 작업이고 힘들더라구요.
BUT~그래도 맛이 있어서 뿌뜻한 요리랍니다 ^-^
2. 소세지 만드는 법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는 소시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맛은 일반 인스턴트 소시지와는
조금 다를수 있게지만, 나름대로의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야외 피크닉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정말 간편합니다. 술안주나 아이들 밥반찬으로도 아주아주 좋습니다.
재료
돼지고기 목살(간 것) 330g(지방이 있는 것이 좋다) / 소금 2작은술 / 얼음물 2큰술 / 우유 1큰술 /
양파 30g / 마늘 1조각 / 설탕 2/3작은술 / 레몬즙 1작은술 / 파슬리 적당량 <향신료>
백후추, 흑후추, 바질, 파프리카, 세이지,육두구씨(각 소량씩)
조리법
1. 양파는 잘게 썰어 놓고 마늘은 다져놓는다. 파슬리를 잘게 썰고 조미료, 향신료를 준비한다.
2. 양파, 마늘, 설탕, 백후추, 흑후추, 육두구씨 그 외 좋아하는 향신료를 더해 혼합한다.
그리고 잘게 썬 파슬리를 혼합한다.
3. 그 다음 소금과 차가운 우유와 얼음물, 레몬즙을 더해 골고루 혼합한다.
4. 고기덩어리를 손으로 쳐가며 안의 공기를 빼면서 홀쭉하고 길게 만들어 랩으로 싸놓는다.
(밖에서 먹는 경우는, 랩 대신에 알루미늄 호일을 사용하면, 그대로 가지고 갈 수 있으므로 편리.)
6. 김이 나는 찜통에 소세지를 늘어놓고 찜통과 뚜껑사이에 젓가락을 껴서 뚜껑이 약간 열린 상태에서
중불로 20분간 찐다. (너무 뜨거우면 육즙이 밖에 나와 바삭바삭하게 되므로 뚜껑에 틈새를 내어 찐다.)
7. 소시지를 찜통에서 꺼내어 랩이 싸인 채로 식힌다.
8. 그대로 먹어도 되고 가볍게 기름에 볶아서 먹어도 좋다. 기호에 맞게 양겨자나 토마토케첩을 곁들인다.
출처: 클래식 음악과 요리 그리고 크리스찬
독일소시지장인
오늘은 소시지의 달인… 소시지함은 독인인데 진짜 독일분이 만드는 소시지를 한번 볼거에요 ㅋㅋ 진짜 맛있겠네요 독일식 가정식이라는데 파스타위에 소시지인가요? 자부심이 굉장하십니다 ㅋㅋ 내가 만든건데 맛없으면 만들겠어요 라는 할아부지 정말 멋진자부심입니다 ㅎㅎ 연륜이 묻어나는 소시지 가공과정을 한번볼까요?ㅎㅎ 소시지를 연기에 훈제하는 과정… 정말 저렇게 말라보일떄까지 훈제하는지는 처음 알앗네요 ㄷㄷ 소세지의 행렬들입니다… 정말 탐스럽고 맛있어보여요 저기있는 소세지 나무젓가락에 하나꽃아서 먹고싶당 ㅜ.ㅜ 이렇게 훈제 잘한 소시지는 따듯한 물에 삶아준다고 하네요 ㅎㅎ 다시 물에 삶는건데 왜 말리는거지 궁금하긴하당 ㄷㄷ 물에 삶은 소시지 비쥬얼… 이거는 정말로 레알이지 않을까.. 소세지 하나 뜯어먹고싶게 생겼네요 맛있어 보입니다 ㅋㅋ ㅋㅋ 이런 장인정신을 배워야겠다는 우리 할배 역시 김치를 먹으려면 한국이고 소시지를 먹으려면 독일 배우려면 독일사람에게 배워야겠지요?ㅎㅎ 저도 오늘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의 맥주한잔 해야겠네요 ㅎㅎ 소시지 먹고싶다~_~ [출처] 재미있는 소세지 만드는 과정 독일소시지장인! |작성자 먹성좋은개
Mazurka No.1~4 , Op.6
쇼팽 / 마주르카 1~4번
Frdric Franois Chopin 1810∼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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