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에 어울리는 음식 | 캠핑요리 고민 해결!! 간단한 캠핑요리 10선 흔한메뉴X 46 개의 가장 정확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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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준비한 떡,치킨,야채를 꽃아 만든 야채 닭꼬치는 가장 먼저 구워 애피타이저로 하나씩 맛보자 . 전복은 맛 간장 약간과 버터를 넣고 구우면 짭조름하면서 맛있는 버터 전복구이가 완성. 미리 칼집을 낸 소세지 숯불에 구워 먹으면 탱글탱글 맛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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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량입니다
저번에 올린 간단한? 캠핑요리 모음이 비현실적이고 어렵다는 의견이 많아서..(팩트 ㅋㅋㅋ)
이제껏 해 먹었던 요리 중 간단한 요리들로 모아 보았습니다.
메뉴 선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ㅋㅋ
그리고 중간중간에 약간의 팁 들도 나오니까 끝까지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주 연차 두 개 쓰고 강원도 다녀옵니다 ㅋㅋㅋㅋ
진짜 영혼을 갈아넣고 오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구독자 여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캠핑요리 #캠핑요리추천 #간단한캠핑요리 #치킨스테이크 #연어덮밥 #참치덮밥 #연어스테이크 #훈제삼겹살 #돈마호크 #콘치즈 #꼬치구이 #등갈비 #타코야끼 #순대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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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파티 자리에 음식싸가기로.. – 메뉴판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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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바베큐에 어울리는 음식

  • Author: 한량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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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6.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15r6xqmKi8g

손님 초대 바베큐 파티 준비하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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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베큐파티준비/손님상음식 쉽게 준비하기

식사들 다 하신뒤에 안주로도 몇개 준비했어요-

사진은 요거 하나 찍었네요 ㅠㅠ

담에 제가 알고있는 안주(부족하지만 ㅎㅎㅎ)

레시피 대방출 할께요!ㅋㅋㅋ

너무 바쁜 하루였지만,

손님들이 저희집에서 좋은시간 보내신것 같아

매우 행복했어요- ㅎㅎㅎ

무엇보다 남편이 좋아라하니 저도 좋네요^^

손님들 오실때, 무슨음식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포스팅했는데, 사진도 별로 없고 정신만 없네요…지송~ 꾸벅!

남은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저는 첫째아이 학교에 데릴러 갑니다~ 슝슝

8개의 BBQ 아이디어 | 레시피, 요리,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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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바베큐 할 때 어울릴만한 곁들임 요리 뭐가 있을까요? ::: 82cook.com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글 ‘13.4.19 9:09 AM (1.252.xxx.34) 토마토도 바베큐가 가능한가봐요.

가지도 좋아하는데 맛있겠어요. 감사합니다. ^^

2. 유지니맘 ‘13.4.19 9:13 AM (203.226.xxx.60) 저흰 바베큐할때 생물오징어를 통채로 구워요

훈제 닭도 한마리 굽고

조그맣게 주먹밥도 쪼르륵 준비해서

고기쌈에 간편히 한개씩 넣기도 합니다

달래.부추.등을 무쳐서 내놓구요

그냥 간장.깨 고춧가루 참기름으로 뿌리듯

은박도시락에 각종묵은 김치 잘라서 넣고

그릴위에 올려 바글바글 익혀먹기도 해요

쌈 준비하시면서 양배추도 삶아놓으면 좋을듯

고구마.감자등 호일 싸서 굽고

다드시고 그 불판위에 끓여먹는 라면은 죽음입니다

이때 냄비는 추억의 양은냄비가 ^^

전 일부러 샀답니다

좋은날 되시길

3. 샐러드보다는 ‘13.4.19 9:16 AM (121.190.xxx.2) 어른들은 샐러드보다는 좀 매콤한게 나을꺼 같아요.

어차피 고기에 이것저것 먹을꺼 많이 준비하시니까 부추무침이나 겉절이류 정도가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아직은 저녁때 좀 썰렁하기도 하고 이번 주말에는 기온도 조금 내려간다는데 홍합탕이나 오뎅탕 같은 국물류 불판 한쪽에 놓고 같이 끓여서 먹는건 어떨까요.

4. 유지니맘 ‘13.4.19 9:22 AM (203.226.xxx.60) 아 맞아요

윗분 말씀처럼

저흰 오뎅탕도 준비해가는데

탕까진 아니고ㅎ

그냥 동그란 긴 오뎅이랑 넙적오뎅접어서

꼬치에 끼워가요

국물은 집에서 내서 가고

꼬치는 나무젓가락 긴사이즈 한쪽씩에 ..

코펠같은거에 국물붓고 어묵끼워놓은거 퐁당 담궈놓고 종이컵.국자 놔두면 오며가며 꺼내먹고 국물 각자 떠먹고

완전 좋아해요

5. 초간단 샐러드. ‘13.4.19 9:34 AM (122.40.xxx.224) 난이도1

고기 먹을 때 느끼함을 잡아주어 좋아요.

어린잎채소 연두부 샐러드>

채소 깔고 연두부 깍뚝썰어 올린후 오리엔탈드레싱 휘~휘~ 뿌려주면 맛보장 간단 샐러드

저는 양상추랑 치커리 같이 준비해요. 두부도 찌개용 부드러운 걸로 물만 따라 버리고 팩채로 칼로 슥슥 잘라 뒤집어 올리면 끝.

6. 음 ‘13.4.19 9:43 AM (218.154.xxx.86) 진짜 유지니맘님 의견에 백만표..

주먹밥이랑 라면이요!!!!

좀 작은 주먹밥 오며가며 집어먹는 거 좋구요..

주먹밥 아니면 유부초밥도 괜찮아요^^

안에 매콤참치라든가, 오징어 볶음이라든가 넣어서 약간 매콤하게 하면 고기랑 어울려요^^..

그리고 라면!

고기 먹은 뒤 먹는 라면은 정말 대박이거든요.

된장 국수도 괜찮아요..

유래회관에서 고기 먹은 뒤 내놓는 된장국수 모양으로 내놓으면..

엄청 맛있어요^^

그리고 저는, 고기 구워질 동안(이 동안이 엄청 배고파요..) 부르스타나 가스렌지에서 부침개 하나 작게 (너무 크게 부치면 이걸로 배를 채우는 통에..) 부쳐도 좋을 듯 싶어요..

해물 넣은 부침개요^^.

7. 초간단 샐러드. ‘13.4.19 9:44 AM (122.40.xxx.224) 멋을 내고 싶으면 무순이나 가스오부시 혹은 날치알 한 수저씩 올리면

바베큐 나오는 동안 기다리면서 입 심심하지 않게 먹기 좋아요.

아기부터 어르신까지 커버 가능.

8. … ‘13.4.19 9:57 AM (71.224.xxx.108) 새콤 달콤한 양배추 피클이나 무 납작하게 썰고 고추 송송 썰어서 간장, 식초, 설탕에 담근거요.

아무래도 바베큐가 조금 느끼한 맛도 있으니까 이런 것을 곁들이면 입맛이 개운해지는 것 같아서요.

아직도 삼겹살만 굽나요? 센스있는 바비큐 음식준비 TIP

◆ 여름 밤 바비큐 파티의 낭만

깊어 가는 여름 밤. 귀뚜라미 소리 들리는 가운데, 가족들과 정원에 모여 앉아 바비큐 파티를 열어보면 어떨까요? 테라스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함께 말이죠. 가까운 지인이나 이웃을 초대해 와인잔을 기울여도 좋을 거예요. 실컷 배부르게 먹고 난 뒤엔 모기장 텐트 안에 누워 하늘의 별을 보다 잠들 수도 있을 테고요. 이처럼 오손도손 모여 즐기는 바비큐 파티는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혹시 바비큐 장비와 여건을 다 갖추고도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몰라 매번 삼겹살만 굽고 있진 않나요? 뻔한 삼겹살에서 벗어나 몇 가지 꼬치 요리와 간식만 더 추가해도 훨씬 돋보이는 파티를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우리집 마당에서 또는 캠핑 장소에서 따라해볼 수 있는 바비큐 음식 준비 팁을 소개합니다.

> 여기서 잠깐!

삼송자이더빌리지는 각 세대마다 넓은 테라스와 개인 정원이 제공돼

바비큐클 즐기기에 딱 좋은 환경이랍니다 🙂

◆ 간편하고도 멋스러운 바비큐 음식 추천

* 베이컨말이구이

레몬즙과 로즈마리를 뿌린 치킨텐더 베이컨말이구이

각종 재료를 베이컨으로 둘둘 말아 바비큐그릴에 구워볼까요? 속 재료는 마음대로 구성해도 좋습니다. 단 과일은 사과나 바나나처럼 과육이 단단한 것을 고르는 게 좋겠지요. 우선 키친타올로 간단하게 베이컨의 기름기를 제거한 뒤, 햄, 닭고기, 바나나, 게맛살, 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같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준비한 재료를 배이컨으로 말아 꼬치에 끼운 뒤 소스를 발라가며 구우면 끝! 정말 간단하지요?

여기서 알아보는 보너스 팁! 소시지의 경우 베이컨으로 말기 전, 그릴에 살짝 초벌구이를 해주는 게 좋습니다. 초벌구이를 마친 소시지에 칼집을 낸 뒤 치즈를 채워넣은 다음 베이컨을 말아 구우면 더욱 맛있는 요리가 될 거예요.

베이컨말이 소시지와 양파, 피망 등을 채워넣은 미국식 핫도그

이렇게 치즈와 함께 구운 소시지 베이컨말이로 핫도그를 만들 수도 있는데요. 소시지를 구울 때 핫도그용 빵도 함께 구워준 뒤, 빵안에 소시지, 피클, 양배추를 함께 넣고 캐찹과 머스터드소스를 뿌리면 아메리칸 스타일 핫도그가 완성됩니다.

* 알록달록 다양한 모둠꼬치 만들기

해산물, 채소, 육류를 꽂아 쓱 굽기만 해도 그럴 듯한 요리가 되는 꼬치 요리! 단순히 고기로만 테이블을 채우기보단 다양한 색깔의 재료로 모둠꼬치를 만들어보세요. 테이블을 드라마틱하게 채워주며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안겨줄 거예요. 영양적으로도 보다 풍부한 식사가 될 것이고요.

꼬치를 만들 때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고기와 채소를 번갈아가며 꽂아도 좋고 과일만으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어요. 참고로, 스테이크용 고기를 꽂을 땐 큐브모양으로 썰어주면 더 멋스럽답니다.

조금 더 이국적이면서 정성이 들어간 꼬치 레시피를 찾으시나요? 그럼 아래 소개해드리는 레시피들을 참고해보세요.

주키니호박, 가지, 토마토, 버섯, 양파를 활용한 채소 꼬치

<올리브오일 시즈닝 채소 꼬치>

#재료 : 주키니호박, 가지, 파프리카, 양파, 표고버섯, 토마토,

소금, 후춧가루, 바질 가루, 파슬리, 올리브오일

①주키니호박과 가지는 길게 슬라이스한다.

②파프리카, 양파, 표고버섯, 토마토는 한입 크기로 자른다.

③꼬치에 채소를 번갈아 꽂고 소금, 후춧가루, 바질 가루, 올리브오일을 골고루 뿌려 20분간 재운다.

④달군 석쇠에 올려 돌려가며 구운 뒤 꼬치에 끼워 다진 파슬리를 뿌린다.

<인도커리를 곁들인 해산물모듬꼬치>

#재료 : 주꾸미, 새우, 그린빈스, 관자, 샬롯,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

오레가노가루, 소금, 후춧가루, 타임가루, 레몬, 인도커리

①주꾸미는 내장을 제거하고, 새우는 꼬리만 남기고 껍데기를 제거한다. 그린빈스와 샬롯은 반으로 썬다.

②해산물과 채소, 관자를 올리브오일, 다진 마늘, 오레가노가루, 소금, 후춧가루로 시즈닝한다.

③석쇠에 구운 뒤 타임과 레몬즙을 뿌린다.

④인도커리와 곁들여 먹는다.

◆ 재료별 바비큐 요령

이번엔 각 재료별로 잘 굽는 요령을 알아볼까요? 우선, 돼지고기의 익힘온도는 75도 정도로 맞춰주는 게 좋습니다. 등갈비 부위를 구울 땐 직각으로 세워서 간접구이로 익혀야 그 맛을 살릴 수 있다는 것, 잊지 마세요!

육즙이 살아있는 소고기를 맛보려면 바짝 익히는 것보단 부드럽게 익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스테이크를 구울 떈 센 불로 먼저 표면을 익혀 육즙이 빠져나가는 걸 막은 뒤, 낮은 온도로 서서히 구워주세요.

해산물은 육류보다 그릴에 잘 달라붙는데요. 미리 달궈놓은 석쇠에 올리브 오일을 살짝 발라주는 것만으로도 해산물이 그릴에 눌러붙는 걸 막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갑각류의 껍질은 쉽게 타버리기 때문에 자주 뒤집어가며 구워야겠죠.

소시지는 그릴 중앙에 두고 구우면 겉만 타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은 온도의 가장자리에서 속까지 잘 익도록 굽는 것이 좋겠죠? 야채와 과일 역시 고기에 비해 빨리 익으므로, 가장자리에서 서서히 구워주세요.

◆ 음식에 색다른 풍미 더하기

* 바비큐 맛 좌우하는 다양한 시즈닝 & 소스

같은 음식도 어떤 소스와 향신료를 곁들이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 풍미로 다가오곤 하지요. 양념과 소스를 다채롭게 사용하여 내가 만든 요리에 특별함을 더해볼까요?

Copyright © theimpulsivebuy / flickr

바비큐에 어울리는 시즈닝&소스로는 바비큐 시즈닝, 바비큐 소스, 머스타드, 데리야끼 소스, 칠리소스, 스테이크 시즈닝, 갈릭솔트, 케이준 시즈닝, 양파가루, 로즈마리홀, 바질홀, 월계수잎, 파슬리 후레이크, 허브 시즈닝 등이 있습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소금 밑간 후 파마산 치즈가루와 허브를 뿌리면 잡내가 줄어들고 풍미가 증가합니다. 양고기 특유의 냄새를 날리고 싶다면 레몬후추와 소금을 섞어 뿌려보세요. 바비큐 베테랑들은 자신만의 개성이 담김 럽(고기 누린내를 없에고 풍미를 내는 양념)을 직접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런 저런 조합을 시도해보며 나만의 노하우를 찾아본다면 우리집 바비큐만의 개성이 더해질 것입니다.

* 독특한 향미를 더해주는 ‘훈연’

연기를 쬐어 고기를 익히는 훈연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된 고기 저장방법 가운데 하나이지요. 둥그렇고 커다란 뚜껑이 달린 그릴의 경우 직화보다는 훈연 요리에 더 적합한데요. 직화구이에 비해 훈연 구이 방식이 익숙하지 않아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Copyright © J Wynia / flickr

훈연 그릴을 사용할 땐 우선 브리켓을 양쪽으로 몰아놓고 가운데를 비운 뒤 그 위에 고기를 얹어야 합니다. 불이 직접 닿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죠. 그리곤 뚜껑을 닫고 기다리면 끝! 이때 훈연칩을 브리켓 위에 놓으면, 그릴 내부에 나무 연기가 퍼집니다. 기분 좋은 나무 향기가 고기 안으로 가득 스며들게 되는 겁니다.

이처럼 바비큐 전용 훈연칩은 조금만 첨가해도 입맛을 확 돋울 수 있는데요. 사과나무, 참나무, 포도나무, 체리나무, 머스킷, 히코리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삼송자이더빌리지에서 #바비큐파티 즐겨보세요!

현관 문을 열면 펼쳐지는 우리 가족만의 정원, 정원에 다이닝 테이블을 펼쳐두고 즐기는 바비큐 파티, 넓은 테라스에서 마음 맞는 친구와 함께 고기를 구우며 시원한 맥주 한 잔 곁들이는 상상… 고급 전원주택에서나 가능한 일 아니냐고요? 세대별 테라스와 정원이 넉넉하게 제공되는 ‘삼송자이더빌리지’에선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풍경입니다.

블록형 단독주택 삼송자이더빌리지는 가족과 함께 여가를 즐기기에 참 좋은 조건을 갖췄습니다. 1층부터 다락방까지 ‘전 층을 우리집’으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원에서 여유롭게 바비큐를 굽거나, 테라스에서 홈캠핑을 즐기거나, 다락방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홈시어터로 영화를 감상하는 등 로망으로만 품고 있던 상상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조건이지요.

▲ 삼송자이더빌리지 예상 조감도

※ 상기 이미지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 시공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삼송자이더빌리지는 북한산 조망에 오금천이 흐르는 자연환경에 입지해 있는데요. 탁 트인 하늘 아래 북한산을 바라보며 바비큐 파티를 즐기다 보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절로 날아갈 것 같습니다. 보다 여유로운 일상을 원하신다면 삼송자이더빌리지에 주목해보세요 🙂

완벽한 주말의 BBQ를 위한 5가지 채소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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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erb 직원의 글

이 글에서 다룰 내용:

채식주의자가 된다고 해도 바비큐 파티에 영원히 안녕을 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채식 애호가와 육식 애호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채소 요리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뛰어난 맛의 채소 바비큐 레시피

날씨가 따뜻해지면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친구를 초대하여 바비큐 파티를 열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즐거운 야외 파티에서 고기가 아닌 음식이라고는 햄버거 빵밖에 찾아볼 수 없다면 정말 실망이겠지요. 따라서 이번 블로그에서는 모든 바비큐에 어울리는 채소 요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육식 애호가도 한 번에 반할 만한 풍성하고 뛰어난 맛을 자랑하는 요리입니다.

채소 BBQ 퀴노아 샐러드

이 요리는 여러 바비큐 파티에서 사랑받는 파스타 샐러드를 재미있게 변형시킨 것입니다. 마요네즈가 너무 많이 들어간 기존의 파스타 샐러드와는 달리, 이 블로그에서 소개하는 퀴노아 샐러드는 가볍고 상쾌한 맛을 자랑합니다. 여기에 퀴노아와 병아리콩이 더해져 단백질도 풍부하고 야외 파티의 주메뉴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또한 밝고 선명한 색의 여러 가지 채소가 재미있게 섞여 있어 모든 뷔페 테이블의 중심에 놓으면 더욱 빛이 납니다.

재료:

물 2 컵

익히지 않은 퀴노아 1 컵

올리브 오일 ¼ 컵

레몬주스 ¼ 컵

말린 마늘 2 티스푼

천일염 ½ 티스푼

검은 후추 ½ 티스푼

빨간 피망 1 개, ¼ 인치 조각으로 잘라서 준비

붉은 양파 다진 것 ¾ 컵

오이 1 개, 씨가 있는 채로 썰어서 준비

신선한 파슬리 다진 것

조리한 병아리콩 2 컵

만드는 법:

퀴노아를 잘 씻어 물 2 컵과 함께 프라이팬에 넣으세요. 가열한 후, 끓으면 불을 낮추고 약한 불에 15분간 가열하세요. 퀴노아에 물이 흡수되면 불을 끄고, 뚜껑을 덮은 후 5분간 뜸을 들이세요. 올리브 오일과 레몬 주스, 마늘, 천일염과 후추를 그릇에 넣고 섞어서 드레싱을 만드세요. 퀴노아가 식으면 피망과 양파, 파슬리, 오이 그리고 병아리콩과 섞으세요. 재료를 잘 섞어준 후, 드레싱을 뿌리고 다시 잘 섞으세요. 맛이 재료에 잘 배어들도록, 먹기 전에 냉장고에 최소 30분간 보관하세요.

그릴에 구운 비건 포르토벨로 타코

그릴에 구울만한 비건 식재료를 찾으시나요? 포르토벨로 버섯은 바비큐의 감칠맛 나는 스모키향과 잘 어울리는 풍성한 맛을 지니고 있어 고기 대신 그릴에 굽기에 완벽한 식재료입니다. 완벽하게 구운 포르토벨로에 신선한 채소를 곁들여 타코에 얹고 비건 치즈 소스까지 뿌리면 마음마저 훈훈해지는 훌륭한 요리가 됩니다. 또한, 그 맛도 너무나 훌륭해서 고기를 사랑하는 사람들도 여러 개씩 먹게 되는 메뉴이기도 한답니다. 아래 레시피는 식사로는 2 인분, 간식으로는 4 인분에 해당합니다. 파티에 참여하는 인원에 따라 양을 조절하세요.

재료:

만드는 법:

포르토벨로 버섯의 꼭지를 자른 후, 올리브 오일과 큐민, 피망, 그리고 마늘 가루와 고춧가루, 그리고 소금 약간을 넣고 섞으세요. 간이 배도록 30분 간 놓아 두세요. 버섯에 간이 배는 동안, 영양 효모와 레몬주스, 후추와 물을 블렌더에 넣고 부드러워질 때까지 섞어 주세요. 버섯을 뜨거운 그릴 위에 올려 놓으세요. 약 6분 가량 익혀 한쪽이 익으면 뒤집어서 반대쪽도 약 6분간 구우세요. 필요하면, 토르티야도 약 10초가량 데운 후 한쪽에 놓아 두세요. 구워진 버섯을 길게 자르세요. 밀가루 토르티야에 버섯과 토마토, 아보카도 자른 것을 올리고 치즈 소스를 뿌린 후 맨 위에 고수를 뿌리세요.

레몬 호두 코울슬로

여기에 소개하는 레몬 호두 코울슬로는 영양이 풍부한 요리입니다. 호두에는 건강한 오메가-3 지방산이 가득하고 크랜베리는 비타민 C와 비타민 B군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또한, 드레싱에는 마요네즈 대신 레몬을 넣어 톡 쏘는 상큼한 맛을 선사하면서 동물성 재료는 전혀 첨가하지 않은 훌륭한 코울슬로로 만들어 줍니다. 이 샐러드의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식단에 잘 어울린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야외 음식의 반찬으로 먹어도 좋고, 비건 손님에게 대접할 맛 좋고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다는 점입니다.

재료:

레몬주스, 1 개 분량

레몬 제스트, 1 개 분량

아보카도 오일 ⅓ 컵

벌꿀 1 테이블 스푼

소금 1 티스푼

검은 후추 1/4 티스푼

사과 1 개, 껍질 벗겨 먹기 좋게 썰어 준비한 것

볶아서 다진 호두 1 컵

말린 크랜베리 1 컵

양귀비 씨앗 2 티스푼

채썬 양배추와 당근 코울슬로 믹스 14 온스

만드는 법:

레몬주스와 레몬 제스트, 아보카도 오일과 벌꿀, 후추를 섞어 드레싱을 만든 후, 한쪽에 보관하세요. 사과와 호두, 크랜베리와 양귀비 씨앗, 그리고 코울슬로 믹스를 그릇에 넣고 잘 섞으세요. 드레싱을 뿌리고 다시 한번 잘 섞어 주세요. 만들어진 코울슬로를 냉장고에 최소 30분간 넣어 두세요. 넉넉한 그릇에 담아 식탁에 올려 놓으세요.

그릴에 구운 고구마 퀴노아 버거

이 메뉴는 기존의 BBQ 메뉴와 함께 잘 어울리는 훌륭한 채소 BBQ 요리입니다. 이 메뉴의 핵심은 고소한 식감의 잘게 다진 견과류와 풍성한 단백질의 퀴노아입니다. 여기에 고구마를 곁들여 더욱더 맛있고 고소합니다. 사우스 웨스턴 스파이스의 풍미를 가득 담은 이 버거는 심지어 고기가 들어간 버거보다도 그 맛과 식감이 훨씬 뛰어납니다. 또한, 대부분의 채식 버거와는 달리 달걀을 전혀 넣지 않는 것도 특징입니다. 달걀 대신 아마 씨앗이 모든 재료가 잘 결합되도록 잡아 주기 때문에 동물 성분의 달걀을 넣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랍니다.

재료:

아마 씨앗 1 테이블 스푼

물 3 테이블 스푼

익힌 검은 콩 1 컵

익힌 퀴노아 1 컵

익힌 고구마 2 컵

피칸 ½ 컵

잘게 잘라 볶은 양파 ½ 컵

큐민 1 테이블 스푼

훈제 파프리카 1 티스푼

고추가루 2 티스푼

마늘 가루 1 티스푼

천일염 ½ 티스푼

만드는 법:

아마 씨앗을 물에 담아 젤리처럼 부풀어 오르도록 놓아 두세요. 검은 콩과 고구마를 곱게 으깨어 주세요. 푸드 프로세서를 사용하지 않고 으깨어야 더욱 곱게 으깰 수 있습니다. 피칸을 작은 조각으로 다지세요. 콩과 퀴노아, 고구마, 피칸, 그리고 양파를 다른 양념과 함께 섞으세요. 섞은 재료를 뭉쳐 햄버거 패티처럼 만들어 주세요. 고구마로 만든 패티는 소고기 패티와는 달리 익혀도 그 크기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패티를 만들 때 빵의 크기에 맞게 만들어야 합니다. 만들어진 패티를 붙지 않는 베이킹 시트에 올려 놓고 화씨 400도에서 20분간 베이킹하세요. 베이킹을 하는 동안 그릴을 예열시키세요. 오븐에서 패티를 꺼내 그릴에서 한쪽당 5분씩 구워 주세요. 뒤집을 때는 패티가 부서지지 않도록 조심해서 뒤집으세요. 구워진 패티는 햄버거 빵에 얹어 드시거나 상추에 싸서 드세요. 상추와 토마토, 아보카도, 사워크림, 치즈, 마요네즈를 비롯한 여러 다른 재료와 함께 먹으면 더욱더 맛있습니다.

유제품을 넣지 않은 초콜릿 아이스크림 대용 디저트

시원하고 맛 좋은 디저트가 없다면 야외에서 먹는 바비큐의 완성이라고 할 수 없겠지요. 대부분의 디저트에는 유제품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건 주의자라고 해서 디저트를 먹지 못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아래 레시피를 만들어 먹어본 사람은 유제품을 넣지 않고 만든 초콜릿 아이스크림이 이토록 만들기 쉽고 맛이 좋다는 사실에 모두 놀랍니다. 그 비결은 바로 얼린 바나나와 코코아에 있습니다. 바나나와 코코아로 만든 이 디저트는 놀랍도록 부드럽고 진한 초콜릿 향이 감미로운 맛을 연출하지만 놀랍게도 백 퍼센트 비건 디저트입니다. 만들고 바로 드셔야 식감이 가장 좋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재료:

바나나 2 개

코코아 파우더 3 테이블 스푼

만드는 법:

이혜원이 제안하는 여름날의 가든파티 Tasty Barbecue

요리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는 여자, 이혜원은 파티를 즐긴다. 특히 요즘처럼 햇살 좋은 날엔 야외 바비큐 파티가 제격이다. 바비큐 파티는 번거로울 것 같지만 신선한 재료와 그릴, 맛을 더해줄 애피타이저와 소스 정도만 있으면 돼 오히려 간편하단다. 푸르름이 싱그러운 여름날, 그녀가 준비한 특별한 파티에서 바비큐 요리 노하우를 배워보자.

야외 정원에서 펼쳐지는 바비큐 파티, 그녀는 경쾌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의 테이블 세팅을 제안한다. “빈티지 스타일의 테이블을 준비하고 테이블클로스 대신 스트라이프 패턴의 러너를 깔아보세요. 캐주얼한 멋을 더하면서 테이블의 질감을 살릴 수 있어 훨씬 멋스럽죠. 접시는 컬러풀한 것으로 준비해 투톤으로 매치하면 경쾌한 느낌을 더욱 강조할 수 있답니다.”여기에 3단 접시 틀을 놓고 디저트로 즐길 과일을 세팅하면 화려한 센터피스가 없어도 충분히 멋을 낼 수 있다고. 또 바비큐에 어울리는 ‘술’ 하면 보통 맥주를 떠올리는데 그녀는 의외로 와인을 준비한다. “바비큐엔 레드와인보다 가벼운 화이트와인이나 로제와인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특히 여름엔 얼음과 함께 마시는 로제와인이 그만이죠. 입맛에 따라 시럽이나 과일즙을 넣어 칵테일로 즐겨도 좋고요.” 이외에 입맛을 돋우는 상큼한 과일샐러드와 바비큐를 찍어 먹는 다양한 맛의 딥 소스까지 준비하면 파티 호스트의 센스를 뽐낼 수 있다고 귀띔한다.

입맛을 돋우는 Fresh Appetizer

자몽 연근 요구르트샐러드

재료

자몽 1개, 연근 150g, 샐러드용 채소 150g 대파(흰부분) 1대, 소스(플레인 요구르트 200g, 마요네즈 1/2컵, 생크림·우유 1/4컵씩, 다진 양파 50g, 꿀·포도씨유·다진 파슬리 1큰술씩, 물엿 1과 2/3큰술, 후춧가루 1/2작은술)

만들기1 자몽은 겉껍질과 속껍질을 벗기고 껍질 사이사이로 칼집을 넣어 과육만 도려낸다. 2 연근은 껍질을 벗겨 얇게 슬라이스하고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뒤 찬물에 담가 식힌다. 3 샐러드용 채소는 깨끗이 씻어 한입 크기로 썬 뒤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물기를 제거한다. 4 대파는 어슷썬 뒤 찬물에 10분간 담가 아린 맛을 뺀다. 5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6 접시에 자몽, 연근, 대파를 돌려 담고 샐러드 채소를 곁들인 뒤 소스를 뿌려 낸다.

Her Cooking Tips

연근은 껍질을 벗기면 공기 중에 산화되어 곧바로 갈색으로 변해요. 따라서 연근을 데친 뒤 사용하기 전까지 찬물에 담가두세요. 또 소스를 만들 때 요구르트는 무가당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만약 무가당 제품이 없어서 가당 요구르트를 사용할 경우 꿀은 넣지 마세요.

바비큐에 곁들이는 Dip Sauce

요구르트 와인소스

플레인 요구르트 200g, 다진 양파 50g, 화이트와인 1/4컵, 마요네즈 5큰술, 물엿 2큰술, 꿀·다진 파슬리 1큰술씩

핫 칠리 소이소스

간장 3큰술, 칠리소스·올리브유·올리고당 2큰술씩, 다진 양파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화이트 사워크림소스

사워크림 4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다진 파 1큰술씩, 다진 청양고추·후춧가루 1작은술씩

딥 토마토소스

다진 토마토 4큰술, 토마토케첩 2큰술, 다진 양파·다진 파·다진 청양고추 1큰술씩, 굵은 고춧가루 1작은술

화려한 외모와 달리 발랄하고 털털한 성격의 이혜원.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좋아하는 그녀는 집으로 지인들을 초대해 자주 파티를 연다. 그녀가 홈 파티에서 가장 자신 있게 선보이는 메뉴는 바로 바비큐. 안정환 선수가 워낙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초대 메뉴로 푸짐한 바비큐는 더없이 좋다고. “숯불을 피울 수 있는 그릴에 싱싱한 재료와 맛을 더할 소스만 준비하면 되는 바비큐는 홈 파티 메뉴로 그만이에요. 특히 지글지글 익어가는 모습이 군침을 돌게 하고 손님들이 직접 구워 먹는 재미도 있어 파티 분위기를 한껏 살려주죠.”경험이 많이 쌓여서인지 바비큐 요리에 대한 그녀의 노하우는 남다르다. 처음엔 고기를 위주로 메뉴를 구성했는데 요즘 들어선 담백한 맛의 채소나 해물 바비큐 인기가 더 높다고. “바비큐 하면 보통 고기를 떠올리게 마련인데, 싱싱한 해물과 단단한 채소도 훌륭한 바비큐 재료가 돼요. 이렇게 여러 가지 재료를 준비하면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고, 사이드 메뉴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 오히려 편하답니다.” 고기는 쇠고기보단 돼지고기가 바비큐를 했을 때 더 맛있고, 목살이나 삼겹살뿐 아니라 립까지 준비하면 뜯어먹는 재미가 있어 더욱 좋단다.또 고기는 소금 간만 하는 것보다 소스에 재웠다 굽는 것이 풍미를 더하는 비결이라고. 해산물은 신선도가 중요한데, 싱싱할 경우 소금간만 하고 다소 신선도가 떨어지면 오일과 향신료를 더해 굽는 것이 포인트. 특히 오징어는 그냥 굽지 말고 몸통 속에 볶음밥을 채워 구우면 맛도 좋고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메뉴가 된다. 채소의 경우 감자, 고구마, 당근 등 단단한 채소가 적합하며, 그대로 구워 찍어 먹는 소스를 몇 가지 곁들여 내는 것이 좋다고 한다.

모둠 돼지고기바비큐

재료

돼지고기 립 1.2kg, 목살 600g, 화이트와인 1컵, 월계수잎 5~8장, 소금 1큰술, 후춧가루 1작은술, 소스(토마토케첩 100g, 다진 양파 150g, 올리브유 3큰술, 버터·황설탕·타바스코소스 2큰술씩, 우스터소스·사과식초 1큰술씩, 물 1컵)

만들기

1 돼지고기 립과 목살에 잔 칼집을 넣은 뒤 화이트와인을 바르고 월계수잎, 소금, 후춧가루를 뿌려 30분간 숙성시킨다. 2 팬에 버터, 올리브유를 두르고 버터가 녹기 시작하면 양파를 넣어 볶는다. 3 ②의 양파가 투명해지면 나머지 소스 재료를 넣고 끓이다가 걸쭉해지면 불을 끄고 식힌다. 4 ①에 식힌 소스를 고루 발라 5분간 숙성시킨다. 5 숯불에 ④를 올리고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낸다.

Her Cooking Tips

고기 바비큐의 경우 소스를 발라 굽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소스는 충분히 식혀 사용해야 해요. 소스가 미지근할 때 고기에 바르면 육즙이 빠져나와 맛이 떨어지거든요. 될 수 있으면 소스는 하루 전에 미리 만들어뒀다 사용하세요.

모둠 채소바비큐

재료

감자·고구마·가지 2개씩, 당근 1개, 단호박 1/2개, 녹색·빨간색·주황색·노란색 파프리카 1개씩, 소스 1(올리브유 4큰술, 레드와인 식초·올리고당 2큰술씩, 발사믹 소스 1큰술), 소스 2(마요네즈 4큰술,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다진 청양고추 1작은술씩, 고추냉이 소스 1~2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감자, 고구마, 가지, 당근은 껍질째 깨끗이 씻는다. 2 단호박은 껍질째 깨끗이 씻은 뒤 반 갈라 씨 부분을 제거한다. 3 파프리카는 깨끗이 씻은 뒤 반 갈라 씨 부분을 제거한다. 4 볼에 소스 1과 소스 2의 재료를 각각 섞어 두 가지 소스를 만든다. 5 감자, 고구마, 가지, 당근, 단호박은 쿠킹포일에 감싸서 숯불에 굽고, 파프리카는 생으로로 숯불에 살짝 구워낸다. 6 구운 채소의 포일을 벗겨 그릇에 담고 2가지 소스를 곁들여 낸다.

Her Cooking Tips

단단한 채소의 경우 숯불의 화력이 센 곳에서 직화로 구우면 겉만 타고 속은 안 익게 돼요. 따라서 채소는 쿠킹포일로 2번 정도 감싼 뒤 그릴의 가장자리에 놓고 천천히 구워 먹는 것이 좋아요.

Her Diet Tips

이혜원의 날씬한 몸매 비결!

산후 다이어트에 관한 책을 냈을 정도로 다이어트 전문가인 이혜원. 그녀는 생활 습관 자체를 바꾸는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하루 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고 식단은 한식 위주로 짜는 것이 좋아요. 두부나 채소 등 칼로리가 낮으면서 포만감 있는 음식을 먹는 것도 식사량을 줄이는 방법이죠. 요즘 나온 기능성 다이어트 보조 식품을 함께 챙겨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운동은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병행하는 것이 가장 좋고, 몸매의 균형을 잡아줄 뿐 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요가도 도움이 되요. 부종이 있을 땐 반신욕도 효과적이에요. 반신욕은 20분 정도 하는 것이 적당한데 이때 로즈 오일 농축액을 한 방울 떨어뜨리면 땀이 많이 배출되어 효과가 더욱 커지죠. 이와 같은 식이요법, 운동법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에요. 아무리 바빠도 자신을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마음의 여유, 이것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한 출발점입니다.”

재료

오징어 4마리, 중하 10마리, 대합 4개, 올리브유 4큰술, 오징어 속재료(밥 2공기, 양파·청피망·홍피망 1개씩, 다진 마늘 1큰술, 굴소스 2큰술), 소스(간장·사과식초·칠리소스 1/4컵씩,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마늘·다진 청양고추·칠리페퍼 1큰술씩)

만들기

1 오징어는 몸통과 다리를 분리하고 내장을 제거한 뒤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2 중하는 등에 꼬치를 찔러 내장을 제거하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3 대합은 얕은 소금물에 해감한 뒤 솔로 껍질을 문질러 깨끗이 씻는다. 4 ①의 오징어다리는 1cm 길이로 잘게 썰고 양파, 청피망, 홍피망은 잘게 다진다. 5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고 고루 섞어 소스를 만든다. 6 달군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양파, 청피망, 홍피망을 넣고 볶다가 양파가 투명해지면 밥을 넣어 볶는다. 7 ⑥의 밥알이 잘 풀어지면 다진 마늘을 넣고 굴소스로 간을 맞춰 볶아낸다. 8 오징어 몸통에 ⑦을 촘촘히 채워 넣고 끝부분을 이쑤시개로 고정한다. 9 숯불에 ⑧과 중하, 대합을 노릇하게 구운 뒤 소스를 곁들여 낸다.

Her Cooking Tips

새우는 너무 크면 구웠을 때 육질이 단단해져 맛이 떨어지므로 10cm 정도의 중하를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대합을 구울 땐 대합이 입을 벌리면 청주를 살짝 뿌려보세요. 비린 맛을 제거하면서 조갯살의 쫄깃한 식감을 더욱 살릴 수 있답니다.

[비건요리] 여름 바베큐와 잘 어울리는 상큼한 옥수수 오이 샐러드

여름이 다가오면서 피크닉 많이들 가시죠?

피크닉 하면 바베큐!! 바베큐 하면 또 빠질 수 없는 게 느끼함을 잡아주는 샐러드죠!!

고기와 특히 잘 어울릴 것 같은 샐러드로 이번 레시피는 옥수수 오이 샐러드 를 준비했어요.

생옥수수를 구워서 팡!터지는 식감 과 , 오이의 아삭아삭한 시원함 ,

그리고 상큼 시큼한 라임향 이 어우러져 입맛을 돋구어 준답니다.

단독 샐러드로 드시는 것보다는 다른 음식과 함께 사이드로 곁들여 드시는 걸 추천 드릴게요.

그럼 만들어볼까요?

도구

-숟가락

-칼

-계량스푼

-프라이팬

-큰 볼

재료

재료명 필요량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1 teaspoon + 1.75 tablespoon 생옥수수 1개 소금 1/8 teaspoon+ 0.2 teaspoon 후추 0.2 teaspoon *라임쥬스 1 tablespoon(기호에 따라 조절) 사워크림(혹은 플레인요거트) 1 tablespoon 적양파 1/8개 *할라피뇨 고추(옵션) 1/4개 (4 slice 정도) 오이 1.5~2개 (한국오이는 1개) feta 치즈(혹은 goat 치즈) 1/4 컵 *생바질(옵션) 1~2 잎

*저는 라임쥬스를 사용했는데, 생라임 있으시면 1개 준비해주세요~ 물론 생라임이 더 맛나요 🙂

*할라피뇨, 생바질은 있으면 더 맛있지만 없으시면 스킵해주세요.

분량

Sidedish로 2~3인분 / Maindish로 1인분

만드는 방법

[옥수수 준비]

1. 생옥수수의 옥수수 알들을 기둥에서 분리해 줍니다.

*요 레시피에서는 캔 옥수수 사용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식감이 생옥수수를 쓴 것처럼 팡! 터지지 않아욤!

[Tip]

옥수수알을 쉽게 분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사진을 보며 따라와주세요.↓

먼저 작은 숟가락을 준비하시고, 날을 세워서 옥수수알 사이에 넣어 기다랗게 한 줄을 제거해주세요.

(이때는 어쩔 수 없이 옥수수알이 좀 터지고 예쁘게 안됩니다..)

제거한 줄의 왼쪽 줄부터 엄지를 이용하여 콘을 밀듯이 빼 줍니다. (아래 사진 참조하세요~)

이때, 콘의 두꺼운 부분부터 시작해서 가느다란 부분으로 쭉 내려오시면서 작업해주시면 좀 더 수월해요.

그렇게 한 바퀴 돌려주세요~

이렇게 일자로 쫙~ 빠질 때 기분 좋아요^^ 열심히 빼낸 옥수수알들. 엄지는 쵸큼 아픔… ㅜㅜ

2. 프라이팬에 올리브유 1 teaspoon을 넣고 중강불 로 데운 후, 빼낸 옥수수알들을 넣어줍니다.

소금 약간(1/8 teaspoon)을 넣어주고 가끔씩 저어주시면서 7~8분 볶아주세요 .

아래 사진처럼 일부 갈색인 부분이 생기면 다른 접시에 옮겨담으신 후 식히고,

냉장고에 넣어서 차갑게 만들어주세요. (약 30~40분 냉장보관)

올리브유 넣은 프라이팬에 옥수수를 넣고 소금 조금 넣어주고 볶다가 갈색이 되기 시작하면 스톱~!!! 먹음직스럽죠? 몇 알 주워드세요.. 마시쯤!

[라임비네거 소스 만들기]

3. 작은 볼을 준비하신 후 올리브유, 소금, 후추, 라임쥬스를 넣으신 후 섞어주세요.

올리브유는 반드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를 사용해주시고,

라임쥬스는 저는 시판액을 사용했는데, 아무래도 좀 신맛이 강하더라구요..

생라임 있으시면 생라임 사용하시는 걸 강추드릴게요! 생라임 1개 즙 다 싸서 넣으시면 됩니다.

양념별 자세한 양은 아래 사진 참조하세요~

라임비네거 소스 완성입니다~

[사워크림 소스 만들기]

4. 방금 만든 라임비네거 소스에서 1 tablespoon을 다른 그릇에 분리 해준 후 사워크림 1 tablespoon을 섞어줍니다.

사워크림 소스 완성!! 쏘 이지!!

5. 준비한 적양파는 최대한 얇게 슬라이스하고, 할라피뇨 고추는 감당할 수 있는 크기로 잘라준 후,

3번에서 만들어 둔 ‘라임비네거 소스’ 남은 거에 넣어 섞어줍니다.

섞은 후 15분 정도 그대로 두셔서 양파의 쓴맛이 사라지고 부드러워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저는 생할라피뇨는 없어서 그냥 피클병에 있는 제품으로 사용했어요.)

6. 오이는 깨끗이 씻은 후 아래와 같이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슬라이스 하실 땐 1mm 정도 두께로 가늘되 식감이 있게 잘라주세요.

길쭉한 면으로 한 번 자르고, 평평한 면을 바닥으로해서 가늘게 잘라주세요!

7. 준비한 바질잎은 가위로 가늘게 잘라줍니다. (바질잎은 옵션이에요)

8. 위까지 잘 따라오셨으면 아래와 같이 준비가 되어있으실 거예요. 이제 다 됐어요!

9. 옥수수, 오이, 양파 라임비네거 소스를 볼에 넣으신 후 가볍게 섞어주세요.

10. 플레이트에 9번을 올리신 뒤 위에 사워크림 소스를 숟가락으로 떠서 부분부분 올려주시고,

마지막으로 치즈와 바질잎을 올려 마무리해주세요! 저는 후추도 좀 갈아서 뿌려주었어요~

완성된 샐러드 감상하실게요~~

저는 어제 만든 파스타(고기 없는 미트소스 파스타◀레시피 클릭)와 함께 먹었는데,

옥수수와 오이로 만든 거라 가볍게 사이드디쉬로 먹기에 부담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먹으면서 이거 바베큐랑 먹으면 더 맛있겠다,

상큼해서 기름진 고기랑도 너무 잘 어울리겠다 이야기했답니다.

고기도 헤비한데 샐러드까지 헤비하면 왠지 더부룩하잖아요~

이제 늙어서 소화가 잘 안돼요..?

마치 오이피클 같은 느낌인데(물론 맛은 매우 다름)

옥수수가 씹히고 라임이 상콤해서 더 맛있는..? 흫

다음에 고기 먹는 날엔 요거 만들어서 같이 먹어볼게요~! 그런 의미에서 고기 먹쟈 남편♥

그럼 오늘도 즐거운 식사하세요-

추가) ※고기랑 먹어봤는데 역시 넘 잘 어울려요!!! > < 보관Tip ▼ ...더보기 -만드신 후 가급적 바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미리 준비하시는 경우 7번까지 미리 만들어두시고,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먹기 직전에 합치세요~ -남은 샐러드는 냉장 보관하셨다가 1일 내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남기지 않는 게 best)

키워드에 대한 정보 바베큐에 어울리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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